경산, 25일 16명 코로나19 확진

한 초등학교 학생과 가족 등 확산

경산시가 전국 보건소 중에서는 최초로 코로나19 RT-PCR 진단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15일부터 검사를 실시한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가 전국 보건소 중에서는 최초로 코로나19 RT-PCR 진단검사를 자체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15일부터 검사를 실시한다. 경산시 제공

경산시에서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졌다.

경산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초등학교 학생과 가족, 자가격리자 등 모두 16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중산동의 한 초등학교에선 학생 3명과 부모 1명 등 4명이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이 학교에서는 23일 2명, 24일 3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8명이 확진돼 원격수업을 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학교 학생들에 대한 전수검사를 하는 한편 학생 가족이나 학교 인근 학원생들에게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권하고 있다.

안경숙 경산시보건소장은 "확진자들 중에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18세 미만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학원 등 밀폐된 공간에서는 환기를 자주하고 손씻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잘 지켜 달라"고 강조했다.

경산시에는 이날 오후 5시 기준 모두 2천19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 12월 03일 0시 기준 )

  • 대구 99
  • 경북 82
  • 전국 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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