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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의 분노 “가덕도, 공항 들어설 자리 아냐”

권영진의 분노 “가덕도, 공항 들어설 자리 아냐”

권영진 대구시장이 4·7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만 통과시킨데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심지어 "가덕도는 공항이 들어설 자리가 아니다. 멸치 말리려 하느냐, 미역 말리려 하느냐"며 조롱섞인 표현까지 나왔다.권 시장은 2일 TV매일신문 '토크 2021' 촬영에서 "현 집권당의 행태를 보면 대구경북을 향한 도발"이라며 "TK 통합신공항 특별법은 걷어차고, 부산시민의 표만 의식해 가덕도 특별법을 통과시켰지만 법만 만들어졌다고 공항이 되는 게 아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야수 앵커의 '현 정권은 대구를 엄청나게 힘들게 한다' [OX퀴즈]는 질문에도 "'엄청나게'만 빼고 그렇다. 한마디로 '숭악하다'('흉악하다'의 경상도 방언)"고 동의했다.권 시장은 지난해 초 코로나19의 대구경북 확진자 수백명 속출 때 과로로 쓰러지고, 위암 1기 판정까지 받는 등 건강이 좋지 않았다. 이에 대해서는 "1일 코로나 백신(AZ)까지 맞았는데, 오히려 더 전화위복이 된 듯하다. 수술도 잘 받았고, 요즘은 건강 상태도 양호하다. 앞으로 대구시민을 위해 더욱 더 건강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미녀 아나운서의 '대구시장은 운명이자 숙명이다'[OX퀴즈]는 물음에는 "그렇다"고 단호히 답한 후에 "대구시장은 저한테 주어진 소명이라고 생각한다. 어릴 때 대구시장이 꿈은 아니었지만, 운명이 이 길로 인도했다. 남은 1년 3개월 임기, 열심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대구의 미래 성장동력에 대해서는 "대구시는 산업구조를 혁신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변화와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며 "물, 로봇 산업, 미래형 자동차, 의료, 에너지 ICT 기술을 통해 대구는 스마트시티로 변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만약 내년 대선에서 정권이 교체되어 국무총리를 제안 받는다면?'이라는 댓바람 질문에는 "제 꿈이 국무총리를 임명하는 자리로 가는 것"이라며 재치있게 되받은 후에 "어쨌든 제1야당 소속 광역시장으로서 국민을 힘들게 하는 정권을 바꾸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밝혔다.대구경북 행정통합에 관해서는 "행정통합은 잠시 보류하는 것이지만 이제 시작"이라며 "국가적인 과제로 광주·전남,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이 함께 추진하면, 자연스레 대구경북이 미국이나 독일 등의 하나의 주처럼 단일 행정체계로 지방정부의 자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2021-04-12 18:15:54

추경호 “국가재정 ‘적신호’, 국민 1인당 빚 1억2천만원”

추경호 “국가재정 ‘적신호’, 국민 1인당 빚 1억2천만원”

추경호 국회의원(대구 달성군)이 9일 TV매일신문 생방송 쌍방향 시사 토크 '매일 관풍루'(야수 앵커 진행)에 출연, "국가채무 폭증으로 인해 국민 1인당 빚 1억2천원 시대가 열렸다"고 "현 정권의 국가주도 재정 퍼쓰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추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가계부채(1,998조)와 기업부채(2,137조) 그리고 총 국가부채(2,420조)를 합하면 전체 나라 빚이 6,560조에 달하며, 국민 1인당으로 환산하면 1억2천만원이다. 이는 국내 GDP 대비 320%에 이른다.더불어 방송 도중 소개한 IMF 재정점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가부채(D2) 증가속도는 선진국 35개국 중 1위 에스토니아(22.3%)에 이어 21%로 2위에 올라있다. 그는 "3위 체코(17.4%), 4위 호주(11.9%)를 제외하면 5위 영국(9.3)부터 한자리수 증가에 머물고 있다"며 "현 정권은 빚폭탄을 미래 세대에 떠넘기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국가 살림을 살고 있다"고 비판했다.문재인 정부 들어 지난 4년 동안 국가채무 폭증에 대한 심각성도 우려했다. 국가채무가 12.2%나 늘어나 지난 세 정부에 비교해도, 그 추세가 가파르다. ▷노무현 정부 10.5% ▷이명박 정부 3.3% ▷박근혜 정부 5.2%. 그는 "전 세계 금융기구나 신용평가기관에서도 대한민국의 국가채무 건전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는데, 이 정부 들어 국가신용도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추 의원은 "현 정부에서 지난 총선을 앞두고 코로나 재난지원금 100만원(4인 가구 기준)을 주고, 그 10배에 달하는 1천만원의 부채를 떠안기고 있는 셈"이라며 "청년들을 비롯한 저출산 시대의 미래 세대는 빚더미 국가에서 살게 될 지도 모른다. 다시 국가 재정건전성을 회복하려면 국민들이 엄청난 고통과 희생을 치러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1-04-11 22:46:44

[매부뉴스] 대구 서쪽 중심가 죽전역 '에일린의 뜰'

[매부뉴스] 대구 서쪽 중심가 죽전역 '에일린의 뜰'

'동범서죽'(동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 대구는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 반월당을 중심으로 동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부도심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동쪽 1번지가 대구 부동산을 이끌었다면, 이젠 서쪽 1번지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서쪽 1번지(죽전역 인근)는 2가지 호재를 끼고 있다. 대구시 신청사 이전 확정(두류정수장 부지), 서대구 KTX 역세권 대개발이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은 시민을 위한 휴식과 만남의 공간인 '컬러풀 라운지'(광장), 두류역과 감삼역 사이에는 '대구 젊음의 거리'(가칭)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청사 예정부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7개가 밀집한 만큼 청소년 놀이공간과 안심 청소년거리 조성을 포함한 '놀자아'(놀면서 자라는 아이들)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이달 분양예정인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가장 큰 장점의 교통의 편리성. 도시철도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 대구는 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 반월당을 중심으로 동쪽은 범어네거리, 서쪽은 죽전네거리를 중심으로 부도심을 형성하고 있다. 지난 10여년 동안 동쪽 1번지가 대구 부동산을 이끌었다면, 이젠 서쪽 1번지의 시대가 활짝 열리고 있다.서쪽 1번지(죽전역 인근)는 2가지 호재를 끼고 있다. 대구시 신청사 이전 확정(두류정수장 부지), 서대구 KTX 역세권 대개발이다. 특히 대구시 신청사은 시민을 위한 휴식과 만남의 공간인 '컬러풀 라운지'(광장), 두류역과 감삼역 사이에는 '대구 젊음의 거리'(가칭)로 조성될 예정이다. 더불어 신청사 예정부지 인근에는 초·중·고교 7개가 밀집한 만큼 청소년 놀이공간과 안심 청소년거리 조성을 포함한 '놀자아'(놀면서 자라는 아이들) 공간도 만들 계획이다.이달 분양예정인 죽전역 '에일린의 뜰'은 가장 큰 장점의 교통의 편리성.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을 비롯해 달구벌대로, 와룡로, 신천대로, 성서IC, 남대구IC, 서대구IC 등 주변 교통 인프라가 사통팔달로 뻗어있다. 이 뿐 아니라 대형마트(홈플러스와 E마트)와 의료(대구의료원)・법률(대구지방검찰청·서부지청) 등 삶의 질을 높이는 각종 서비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죽전역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 2년 동안 죽전네거리 와룡로 인근 약 4천여 가구가 공급되었는데, 모두 높은 청약률을 보였다. 또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도 3~4억원이나 붙었다"며 "더블 호재(신청사 이전과 서대구 역세권 개발)가 있는데다 앞으로의 미래 가치까지 보장돼 있다"고 전망했다.한편, 아이에스(IS)동서 '에일린의 뜰'은 이번에 죽전3구역 재건축사업을 수주해 이달 분양을 준비중이다. '초품아 단지'(죽전초교)로 인근에 용산중·서남중, 달성고·경덕여고가 위치해 교육환경도 좋다. 959세대 규모의 대단지이며,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동이 건설된다.

2021-04-09 16:14:54

[영상] 권영진의 '윤석열 대권 예찬론(?)'…"국민 한 사람으로서 응원"

[영상] 권영진의 '윤석열 대권 예찬론(?)'…"국민 한 사람으로서 응원"

권영진 대구시장이 TV매일신문 '토크 2021'에 출연, 윤석열 전 검찰총장 예찬론을 펼쳤다. 권 시장은 개인적인 소신이라고 밝힌 후에 윤 전 총장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사퇴 직전 대구지검 방문 때 꽃다발을 건넨 것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 메시지를 담은 것임을 밝혔다.[OX 퀴즈] '윤 전 총장은 범털 정치인으로 대통령감이다'라는 질문에는 긍정적 세모를 표시했다. 권 시장은 "이 정권의 검찰개혁은 사실상 검찰을 장악하고 사유화하는 것이었는데,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1년 이상 혼자서 저렇게 싸울 수 있었던 건 보통 배짱은 아니라고 본다"며 "또 한편으로는 '상식과 정의'라는 시대정신을 스스로 읽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단, "아직도 자기 정치하겠다는 의사도 표명하지 않은 상황이고, 여러 가지 리더십에 대한 검증 부분이 남아 있다"고 확정적 평가를 뒤로 미뤘다.권 시장은 윤 전 총장에 대한 긍정적 기대와 개인적인 소신으로 여러 정치적 논란을 감수하고 대구지검 방문 때 꽃다발을 건넸다고 해명했다. "역대 검찰총장이 대구를 방문하면, 장관급이니 식사도 대접하고 환담도 나누고 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연락이 오지 않아, 공식적으로 일정을 잡지 못하고 검찰청에 도착할 때, '힘을 실어주자'(헌법과 법치주의 수호)는 생각으로 잠시 만나 꽃다발을 건넨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날 바로 사퇴할 것이라고는 꿈에도 몰랐습니다."이어 권 시장은 앞으로의 윤 전 총장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응원한다"며 "현 정권에 맞서 싸운 윤 전 총장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 완벽한 사람은 없겠지만 윤 전 총장과 국민이 함께 한다면 대운(大運)이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4-08 11:04:25

권영진 “아름다운 단일화 효과, 선거 결과로 나타날 것”

권영진 “아름다운 단일화 효과, 선거 결과로 나타날 것”

권영진 대구시장이 4.7 재보궐선거(서울시장 및 부산시장)에 대해 "두 후보(오세훈-안철수)의 아름다운 단일화 효과가 선거결과로 나타날 것"이라며 "그걸 만든 힘은 야권이 분열하면 안된다는 민심(民心)이자 여권에 대해 경종을 울려달라는 국민의 바람"이라고 말했다.권 시장은 2일(금) TV매일신문 '토크 2021'에 출연해 "사실 단일화가 쉬운 것이 아닌데 이번에 두 후보는 깨끗하게 결과를 받아들이고, 계속 손 붙잡고 같이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며 "선거결과를 예단할 수는 없지만 민심이 그렇게 모여진다면 민심을 거부하는 결과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집권여당의 거짓과 오만에 대해서도 꼬집었다. "참 민심이 무섭죠? 지난해 총선 때만 해도, 20년 더 나아가 50년 집권을 호언했다. 오만하고 독선적이고 위선적인 권력이 고개를 쳐들면 민심에 의해서 한칼에 가는 겁니다. 어느 정권이든 민심을 잘 헤아려야 합니다. 그것이 천심(天心)입니다."한편, 권 시장은 미녀와 야수가 진행한 '토크 2021'을 통해 AZ(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위암 1기 수술 후 회복 등 최근 건강해진 모습에 관한 근황도 전했으며, '윤석열 예찬론'과 '3선 도전 의사' 등 민감한 정치적 질문에 대해서도 시원시원한 답변을 했다.

2021-04-06 12:00:22

[롯데백화점 대구점]리뉴얼 기념 ‘2021 봄 신상 룩(Look)’

[롯데백화점 대구점]리뉴얼 기념 ‘2021 봄 신상 룩(Look)’

롯데백화점 대구점이 리뉴얼 기념 2021 봄 신상 룩(Look)을 선보인다. TV매일신문 미녀 아나운서(김민정)는 봄을 맞아 데일리 룩, 데이트 룩, 하객 룩, 꽃놀이 룩 등 다양한 패션을 직접 선보인다. 더불어 외출 목적에 딱 맞는 여러 형태의 봄 패션에 관한 팁(Tip)도 상세하게 들려준다.이 영상에서 미녀가 직접 ▷데일리 룩 ▷데이트 룩 ▷하객 룩 ▷꽃놀이 룩 옷을 입어본 후 다양한 신상 룩을 안내한다.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미녀가 소개한 4가지 종류의 봄 신상 룩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의 봄옷 뿐 아니라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여성 의류매장에는 리뉴얼된 브랜드들이 여성들의 봄 패션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2021-03-31 17:35:08

[매일 Golf 필드 아카데미] “프로들의 맞춤 레슨, 실전에서 해결”

[매일 Golf 필드 아카데미] “프로들의 맞춤 레슨, 실전에서 해결”

"골프연습장이 아닌 필드(현장)에서 해결합니다. 실전용 레슨, 18홀 라운딩을 하며 프로들이 1대1 집중 맞춤레슨을 해 드립니다."매일신문사(대표이사 이상택)는 다음달 15일까지 [매일 Golf 필드 아카데미] 회원들을 모집한다. 매주 주말 또는 주중에 프로골퍼들과 함께 고령 대가야CC에서 18홀 필드레슨의 기회를 제공하며, 1팀당 프로 골퍼 1명씩 투입된다. 연습장에선 문제 없지만 필드에서 항상 고민하던 고질적인 단점(티, 우드, 긴 아이언, 어프로치, 벙크샷 등)을 시원하게 해결해준다.황환수 원장(프로)을 비롯해 8명의 파워레슨 프로골퍼들(KPGA 또는 KLPGA 출신) 면면도 화려하다. ▷단장 김채수(골프박사아카데미 단장) ▷부단장 정기섭(골프이야기 대표) ▷노재훈(삼성골프클럽 소속 프로) ▷류병채(양지골프 소속 프로) ▷정지원(정골프아카데미 대표) ▷정철윤(대구 도시안골프 헤드프로) ▷하예슬(KLPGA 점프투어 활약중).전체 커리큘럼은 1주차(에이밍과 어드레스 및 그립에 관한 레슨)부터 시작해 12주차(핸디별 조편성 후 프로암 시합 강평) 순으로 진행된다.주중은 수요일, 주말은 일요일에 진행되며 주중과 주말반 각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회비에는 그린피+카트비+캐디피까지 모두 포함된다.

2021-03-30 17:50:24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최고 리더들 통찰력 기른다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최고 리더들 통찰력 기른다

상반기 개강식·16기 입학식국내 최고 수준 강사진 강점이상택 사장 '생각의 힘' 강조진덕수 총동창회장 축하인사 대구경북 오피니언 리더들의 통찰력을 키우고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 온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가 29일 16기 회원을 맞이하고 입학식을 가졌다.이날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21년 상반기 개강식과 함께 열린 16기 입학식에는 새롭게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의 가족이 된 16기 회원을 비롯해 지난해 하반기 입학한 15기 회원,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창회 회원, 매일신문사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생각의 힘은 생각보다 크다는 말이 있다.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이 코로나19를 겪으며 더 이상 당연하지 않게 된 게 많다"며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고 꿈을 펼쳐갈 것인가에는 우리의 예민한 생각의 힘이 필요하다. 여러분의 생각의 힘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것들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진덕수 대홍코스텍㈜ 회장은 "코로나19가 바꿔 놓은 새로운 일상에 적응하며 살아가고 있다. 어려운 시기에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를 이어갈 수 있어 가슴 벅차다"며 "배려하고 존중하는 선후배로 활기차게, 열정을 담아 최고의 리더로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는 1년간 약 30주 안팎의 교육 과정으로 짜여 있다. 인사이트를 자극할 수 있는 강의와 야외활동으로 대구경북 오피니언 리더들의 활발한 교류 활동을 뒷받침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 수준의 강사진이 강점으로 꼽힌다.이번 학기 강의 역시 김창옥 휴먼컴퍼니 대표의 '소통이 바꾸는 현재와 미래'를 시작으로 ▷조용헌 칼럼니스트의 '영남의 명문가와 선비정신' ▷우정아 포스텍 교수의 '아트 스토리' ▷유성호 서울대 교수의 '법의학의 세계, 그것이 알고 싶다' ▷박영숙 유엔미래포럼 대표의 '미래사회 변화, 메가트렌드' ▷박영택 성균관대 교수의 '탁월한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는가' ▷조성관 작가의 '모차르트-베토벤과 함께 떠나는 비엔나 여행' ▷안용모 여행가·대한민국산업현장 교수의 '떠날 자유 머무를 용기! 나의 여행 방법'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의 '우리의 현실과 미래' ▷금나나 동국대 교수의 '리더의 건강관리' ▷박원갑 KB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동산시장 트렌드 분석과 전망'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의 '최근의 통상 동향 및 대응 전략' ▷신계숙 배화여대 교수의 '중국음식, 그 깊은 속뜻은?' ▷매일신문 프레스18 유튜버(이준석, 유재일, 최훈민) 등이 예정돼 있다.

2021-03-29 19:17:57

홍준표 "TK 통합신공항은 대선 공약에 넣겠다"

홍준표 "TK 통합신공항은 대선 공약에 넣겠다"

보수야권 대선주자로 꼽히는 홍준표 무소속 국회의원(대구 수성을)은 26일 TV매일신문 '매일 관풍루'에 출연, "지난해 연말부터 TK 통합신공항 특별법을 발의하고 추진했는데, 국회에서 통과시키지 못해 죄송하다"며 "복당을 하게 되면 당 차원에서 꼭 추진하도록 하고, 대선에 나가게 되면 공약에 넣어서 꼭 TK 관문공항을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홍 의원은 "여당에서 가덕도 신공항만 선거에 이용하려다 보니, TK 신공항 특별법 통과는 무산됐다"며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그리고 지역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이뤄야 할 대구경북 초역점 사업"이라고 강조했다.제1야당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후보가 된 것에 대해서는 "빅3(오세훈-나경원-안철수)가 나와서 흥행에도 성공했을 뿐 아니라 단일화 과정도 좋았다"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착한 정치인이다. 잘 도와서 꼭 서울을 탈환할 것이다. 이제 국민의힘은 명실 공히 야권 재편의 중심에 섰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더불어 문재인 정부에서 터진 LH(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사태에 대해서는 "LH 투기 의혹 직원들뿐 아니라 고위 공직자와 국회의원까지도 죄질이 나쁜 경우 구속시켜야 한다"며 "정세균 총리에게도 국회에서 제안했지만, 올 연말까지 지방 공직자까지 전수조사해서 이 나라의 땅 투기를 뿌리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홍 의원은 대선주자 지지도 1위에 우뚝 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언변(한 방에 상황을 정리하는 발언)과 순발력, 뚝심과 강골 기질 등에 대해서도 "대단한 능력을 갖고 있다. 현 정권에 맞서는 당당한 모습도 보기 좋다"고 높게 평가했다.한편,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서는 "4년 전 취임하자마자 제 임기 동안 달성한 '채무 제로' 기념석과 식수를 뽑아버린 후에 4년 동안 채무 제로인 도정 살림을 채무 1조로 만들어놨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2021-03-28 17:42:20

‘Go! Go! 포항Go!!'…'미스트롯' 전유진X'팬텀싱어' 고영열, 환상 케미

‘Go! Go! 포항Go!!'…'미스트롯' 전유진X'팬텀싱어' 고영열, 환상 케미

포항시 주소갖기 홍보 뮤직비디오 티저영상 공개.'팬텀싱어3 소리꾼' 고영열과 '미스트롯 스타' 전유진이 환상 케미을 보여준 포항주소갖기 뮤직비디오 'Go! Go! 포항Go!!'의 59초짜리 티저영상이 공개 되자마자 대박 기대감을 낳고 있다.우선 제작 전반에 쟁쟁한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음원은 세계적 명성의 우효원 한국합창아카데미 교수가 작곡을, 최작기획 최은지 대표가 작사를 맡았다.포항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장윤정 지휘자가 전유진 양의 음악지도를 비롯한 제작 전반에 대한 많은 기획과 조언을 보탰다.또한 티저 영상을 보면 EDM을 깔고 거기에 국악, 트로트 가미해 흥겹고 발랄한 분위기로 '주소갖기 노래'로 연상 되는 딱딱할 것 같은 일반의 선입견을 보기 좋게 깨버렸다.이번 뮤직비디오는 시민들의 주소갖기노래 챌린지 등을 염두에 두고 후렴구에 맞춘 춤도 만들어져 본 영상을 통해 공개된다.포항시립합창단 장윤정 예술감독은 "전유진 양이 이미 크로스오버 소리꾼으로 유명한 고영열과 함께 듀엣을 이루는데 대해 무척 두려워 했지만 탁월한 음악성·음감으로 결국 음원 녹음 때는 고영열과 멋진 케미를 만들었다"고 했다.이어 장 예술감독은 "특히 이번 노래는 고영열과 전유진의 각자의 장점을 또한 잘 드러낼 수 있도록 한 작곡가 우효원의 의도와 두 가수의 가창력이 잘 맞아 떨어졌다"고 덧붙였다.3월24일에는 전유진 양이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닻 전망대, 남구 구룡포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에서 군인·학생·상인·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시민들과 함께 뮤직비디오 영상을 촬영했다.또한 철길숲·연오랑세오녀테마공원·호미반도 해안둘레길 등 포항12경을 중심으로 일명 '레이싱 드론'을 활용해 흥겨운 비트와 빠른 템포에 맞춰 역동적인 풍경을 담아낼 예정이다.티저 영상이 25일 포항시 공식 유튜브, 전유진 팬카페 등을 통해 공개된 데 이어 총 1분 34초 분량 전체 영상은 편집 작업이 마무리 되는 대로 4월 초에 만날 수 있다.포항시 관계자는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군인, 대학생, 직장인 등 포항 주소갖기에 대대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40대 젊은 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했다.

2021-03-25 16:37:25

[단독] "포항 옥명공원 산폐물매립장 부지에 국공유지 있다"

[단독] "포항 옥명공원 산폐물매립장 부지에 국공유지 있다"

매일신문경북 포항시 남구 산업폐기물매립시설 운영사인 네이처이앤티(옛 동양에코)가 추진하고 있는 수조원대의 증설 사업과 관련, 주민들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지난 2019년 11월 포항도시관리계획 결정 때 포항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산업폐기물매립시설 인근의 옥명공원을 '지하 폐기물처리시설, 지상 공원'으로 도시계획시설 변경을 하는 과정에서 의심되는 포항시의 직무유기 및 운영사에 대한 특혜 의혹을 밝혀 달라는 것이다.◆"포항시의 입장 번복"옥명공원폐기물매립장반대대책위(이하 대책위)는 23일 포항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4년 포항시와 동양에코는 지역 주민들과 상생협약을 하며 더 이상 매립장 확장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으며, 옥명공원은 도시공원으로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했다.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12월 9일 포항시의회 시정 질의 중 당시 동양에코가 옥명공원 도시공원 부지를 일부 매입한 건에 대해 포항시는 '도시관리계획상 공원 부지를 산업폐기물매립장 부지로 변경할 계획이 없으며, 추후 공원조성 계획을 수립해 동양에코가 매입한 토지를 재매입,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하지만 포항시는 동양에코의 옥명공원 부지 매입을 묵인했고, 도시계획위원회는 철강공단의 유일한 녹지인 옥명공원 지하를 폐기물매립장으로 중복 결정했다는 것이 대책위의 주장이다.대책위는 "네이처이앤티는 6매립공구의 안정화를 명분으로 종료된 매립장들까지 파내 옥명공원에 옮겨 매립하는 유례없는 산업폐기물매립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국공유지 포함 특혜 아니냐"특히 주민들은 "옥명공원 매립장 조성부지 39만8천여 ㎡ 내에는 국공유지 2만6천317㎡ 정도가 포함돼 있는 것이 새로 발견됐다. 옥명공원을 도시공원으로 유지하기로 수차례 약속한 포항시가 특정 업체의 매립장 조성사업에 국공유지를 편입시키는 것은 특혜로 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감사청구서에는 "포항시가 최근에 조성된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에 폐기물처리시설 조성계획을 세우지 않아 지역의 폐기물 매립장 부족은 이미 예견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립이 완료돼 사후 관리단계인 네이처이앤티가 매립장 사업을 독점하도록 하고 있다"는 주장도 담겨 있다.주민들은 "다른 산단에 폐기물처리시설이 들어가는 것이 상식인데, 그것은 하지도 않으면서 포항시가 향후 지역 폐기물 처리시설(매립장) 부족이 우려된다는 이유를 들어 사업자 매입부지와 매립부지 내 국공유지까지 포함해 폐기물처리시설의 면적 변경을 결정해 주었다.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것 아니냐"고 했다.◆환경청 "주민의견 수렴" 반영 안 돼주민들은 주민 의견 수렴도 제대로 되지 않고 도시계획결정이 내려졌다는 점도 감사청구서에서 지적했다.포항시의 도시계획결정과 관련, 대구지방환경청은 폐기물처리시설 결정으로 인한 환경영향이 제시되지 않고 있으므로 그 적정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냈다. 또 대기질·악취·수질·지형·지질 등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거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주민 피해가 우려되므로 인근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이 전제돼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그러나 환경청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고, 주민들의 반대를 우려하는 일부 위원의 의견도 무시된 채 도시관리계획이 결정됐다는 것이다.주민 350명의 서명을 받아 공익감사 대표 청구인으로 나선 고일래 위원장은 "산업폐기물매립장 인근 수만 명의 주민과 어린이의 건강과 생존이 수십 년째 위협 받고 있다. 다시 수십 년 유독성 물질을 내뿜는 산업폐기물 인근에서 살 수는 없다는 절박함에 감사를 청구하게 됐다"고 했다.이날 대책위와 함께 회견장을 찾은 이재도 경북도의원은 "주변의 만류와 압력성 전화가 없지 않지만 주민들과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의 건강권과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한편, 대책위는 24일 서울 감사원을 찾아 공익감사청구서를 직접 접수할 계획이다.

2021-03-23 18:30:00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대구도시철도 3호선 역세권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대구 북구 고성동 옛 시민야구장 인근에 '오페라 센템파크 서한이다음' 신주거타운이 들어선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북구청역)이 가까운데다, 아파트 단지 바로 옆에 대구FC 축구 전용경기장을 포함한 복합스포츠타운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대형마트(이마트, 롯데마트) 뿐 아니라 대구오페라하우스와 삼성창조경제단지도 도보로 1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W공인중개사 이나영 소장은 북구 고성동이 뜨는 이유에 대해 "도시철도 3호선 북구청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침산로를 통해 신천대로와 도심이 5분대에 연결된다"며 "분양 당시와 비교하면 약 1억원 이상의 프리미엄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북구의 아파트 시세를 리드하는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오페라 센텀파트 서한이다음'은 아파트 브랜드에서 알 수 있듯이 대구의 오페라 생활권(오페라 트루엘, 오페라 더블유, 오페라 스위첸, 힐스테이트 오페라 등)에 위치하고 있다. 문화 향유의 욕구가 큰 시민에게 큰 메리트가 될 수 있다. 대구오페라하우스 뿐 아니라 DIMF(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도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 영화를 즐기는 이들은 주말이든 평일 저녁식사 후 언제든 가벼운 복장으로 이마트 내 메가박스를 찾으면 된다.대구FC 전용 축구장(DGB대구은행파크), 사회인야구장, 스쿼시장, 빙상장, 다목적체육센터 등 757억원이 투입된 복합스포츠타운은 집 바로 옆 체육시설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광연 오페라 센텀파크 서한이다음 분양대행 본부장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6층 4개 동이 들어서며, 417세대를 공급한다"며 "시원하게 뚫린 창 그리고 넉넉한 수납공간과 거실 내 대형 아트월 등을 보면 마음에 쏙 드실 것"이라고 소개했다. 정한모 분양소장은 "교통, 문화, 레저, 쇼핑 여건을 두루 갖춘 주거입지"라며 "주변에 특화된 외식거리(홍콩풍 거리)도 있으며,학원가도 잘 형성되어 있어 이미 기존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높은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2021-03-22 18:53:30

'국민의힘' 중진 김상훈 “‘베네수엘라 리포트’ 따라가는 文 정권”

'국민의힘' 중진 김상훈 “‘베네수엘라 리포트’ 따라가는 文 정권”

'국민의 힘' 김상훈 국회의원(대구 서구)이 문재인 정권의 지난 4년을 돌아보며, '베네수엘라 리포트'를 따라가고 있음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18일 오후 TV매일신문 생방송 시사토크 '매일 관풍루'에 출연, "현 정권은 나라의 근간(시장경제, 법치주의, 자유언론, 국론분열 등)을 뒤흔드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베네수엘라 리포트'는 자유한국당(국민의 힘 전신) 시절 유민봉 전 의원(박근혜 정권 국정기획 수석) 등 몇몇 당 정책 연구원들이 펴낸 작은 책자로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공수처) 도입 ▷각종 복지수당으로 금품 살포 ▷각종 부동산 규제로 인한 집값 폭등 등이 주요 골자다. 김 의원은 이 리포트를 보면서 "이상하다. 이 정권의 주요 정책 결정자들이 국가와 국민은 망(亡)해도 정권은 살아남는 쪽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고 밝혔다.더불어 "현 정부는 국민을 조삼모사(朝三暮四) 원숭이 정도 여기며, 뭐든지 속이고 조작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며 "관제 언론(정권에 우호적인 방송·통신사)을 동원한 유리한 통계자료 활용, 선전·선동으로 정권연장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김 의원은 LH 투기 의혹 사태와 여당 국회의원(양이원영·양향자·김경만·서영석·김주영·윤재갑·임종성 의원) 등이 신도시 투기 관련 의혹에 제기된 데 대해 "정말 파렴치하고 부도덕한 정권의 민낯을 보여주고 있다. 도덕성 점수를 매길 수 없는 정권"이라고 일침을 놨다.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박영선 후보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남을 비판하는 말을 잘 하지만 앞뒤가 맞지 않는 분"이라며 "야당 인사들을 향해 친일, 매국노 등 그렇게 비판하면서도 일본 미나토구에 집을 갖고 있으며, 일본 정부에 세금을 내고 있다"고 부정적 평가를 했다.한편, 김 의원은 향후 정치행보에 대한 야수의 질문에는 "이 나라와 지역의 경제회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며 "재보궐 선거 및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 당 정책통으로 조용한 전투를 펼치며 어떤 역할이든 할 것"이라며 투쟁의지를 다졌다.

2021-03-21 14:11:08

계명대·매일신문 공동 주최 ‘사투리 UCC 백일장’ 시상식

계명대·매일신문 공동 주최 ‘사투리 UCC 백일장’ 시상식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와 매일신문사(대표 이상택)가 공동 주최한 '사투리 UCC 백일장' 시상식이 17일 계명대 산학협력관 207호에서 열렸다.이날 대상은 경주 토박이 엄마와 중학생 아들의 밥상 대화를 다룬 '내 꿈을 전~자서(향해서)'(김미정·권태율·김규원·한나무·안성환)가 수상했다. 실제 모자(母子) 관계인 김미정 씨와 권태율 군은 "평상시 나누는 일상 대화가 사투리이기 때문에 이를 그대로 영상으로 담아냈다. 대상까지 받을 줄 몰랐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금상을 수상한 김차식(68·시니어매일 편집위원) 씨는 "중학생 시절을 떠올리며, 사투리의 묘미를 한껏 살려서 출품했는데, 금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인생 2막에 이처럼 특별한 수상을 하게 돼 기쁨이 2배"라고 밝혔다. 이인선 계명대 대경사회혁신지원단장은 축사를 통해 "사투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소중한 대구경북만의 표준어"라며 "지역 균형 발전 차원에서도 각 지역의 사투리는 소중하다. 이런 점에서 사투리 UCC 백일장은 그 의의가 남다르다"고 말했다.한편, 코로나19로 인해 은상을 비롯해 동상 그리고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우편과 온라인 계좌를 통해 상장 및 상금이 전달됐다.

2021-03-17 17:55:09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문희 대주교 가톨릭군위묘원 안장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 이문희 대주교 가톨릭군위묘원 안장

고(故) 이문희 바울로 대주교의 하관예절이 진행된 17일 오후 경북 군위군 가톨릭묘원은 고인의 안식을 기원하는 추모객 300여 명의 기도 소리로 가득했다. 이 곳은 이 대주교가 생전, 또 유언을 통해 안장되길 원한다고 밝힌 곳이다. 묘원 부지 일부를 기증한 것으로도 알려졌다.이 대주교를 실은 운구 차량은 이날 오후 1시 30분 쯤 묘원으로 들어섰다. 유가족과 사제단 등을 태운 관광버스 두 대도 뒤를 이어 성직자묘역으로 향했다.대구대교구 소속 사제 8명이 이 대주교의 묘소로 운구하자 조환길 대주교의 집전으로 관을 묻는 천주교 의식인 하관예절이 시작됐다. 하관예절은 묘지 축복, 성수 뿌림과 분향, 하관, 흙 넣기, 청원 기도 순으로 진행됐다.조 대주교는 기도를 올리며 "주님의 종 이 바울로가 이 무덤에서 고이 잠들어 안식을 누리다가 영원한 천상의 빛을 받아 누리게 하소서"라고 축원했다.이어 관 속에서 영면에 들어간 이 대주교를 향해 서너 차례 성수를 뿌리고 분향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이후 관이 내려지기 시작했고 흙을 덮은 뒤 죽은 사람의 관직, 성씨 등을 흰색 글씨로 기록한 붉은색 천인 명정(銘旌)이 널 위에 펼쳐졌다. 조 대주교를 비롯한 사제들과 유족, 신자들이 흙을 한 삽 한 삽 퍼올리며 관을 덮었다.'마지막 날 하느님 앞에서 모두 함께 만나자'는 유언을 남긴 이 대주교는 그렇게 하느님의 품 속으로 영원한 안식을 찾아갔다.하지만 의식이 끝난 후에도 일부 신도들은 무덤가 주위를 에워싸고 기도를 바치며 쉽사리 발길을 떼지 못했다.

2021-03-17 15:18:42

[인터뷰] 유승민 "文정부, 업적이라곤 없다…잘못된 점 고치지도 않아"

[인터뷰] 유승민 "文정부, 업적이라곤 없다…잘못된 점 고치지도 않아"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코로나19로 국민들이 고통을 겪는 지금,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기 위해서는 유능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내년 대선에서 대한민국이 선택할 시대정신은 경제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소득주도성장을 주창해온 문재인 정부에 대해 "업적이라고는 없다. 잘못된 점을 고치려고 하지도 않는다"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여당의 대권 후보로 꼽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기본소득 도입 주장에 대해서는 '악성 포퓰리즘'이라고 직격했다. 매일신문이 나서 이 지사와의 끝장 토론을 마련해달라고도 요청했다. "이런 악성 포퓰리스트가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재정을 거덜낼 것"이라며 유 전 의원은 이 지사를 거침없이 비판했다.- 공정을 부르짖으며 촛불정신에 기대 집권한 문재인 정부가 결국 LH사태를 불러왔다. LH의 일탈인가? 집권세력의 무능인가?▶개인적인 일탈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이 표현했는데 절대 아니다. 굉장히 구조적인 문제다. 주식시장으로 치면 내부자 거래다. 불공정의 극치다. 조국 사태, 추미애 전 장관 아들 병역 사건 등 전부 불공정의 문제다. 문재인 정부에서 일어났고 국토부 장관 하는 사람이 LH사장할 때 일어난 문제다. 집값이 폭등하니 그 피해가 잘 사는 사람이 아니라 형편이 어려운 서민들에게 돌아가는 구조를 4년 동안 만들어 놓고, LH직원 땅 투기를 한 것까지 드러났다. 국민들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업적이라고 내세울 것이 없다. 집값을 이렇게 올리고, 재산세도 올리고, 건강보험료까지 올라가는 구조로 가지 않느냐? 강남 부자를 때려잡겠다고 규제를 했는데 공급을 안 했으니 집값이 폭등하고, 공시가격이 오르고. 중산층 서민까지 피해가 온다. 집권세력은 국민 모두를 불행하게 하는 정책만 펴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LH사태에 대해 송구하다고 얘기했는데, 사과한 것이라고 보나?▶이 문제가 터지자마자 사과하고 국토부 장관을 해임했어야 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15일 이것을 부동산 적폐라고 했다. 적폐는 쌓이고 쌓인 것인데 적폐하면 국민들이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연상한다. 부동산 문제는 자기들이 잘못한 것이고, 자기들이 감독을 못해서 이 문제를 만들어놨는데 적폐라고 한다. 사과는 반성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엄정한 수사와 처벌, 부동산 정책 개조, 이 2가지가 이뤄지지 않으면 반성으로 보기 힘들다. 문 대통령 사저의 경우, 퇴임 대통령 안전 보장하는 차원에서 생각해야 한다. 대통령 사저에 대해서는 관대하게 봐줄 필요가 있다. 사저 문제에 대한 야당의 비판에 대해 문 대통령이 듣고, '그런 문제 제기할 수 있겠구나' 이런 식으로 해결하라고 하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이 직접 나서 "좀스럽고 민망하다"고 진노하는데 (이 말 듣고) 국민이 얼마나 분노하고 절망하고 있느냐? 국민의 말은 안 듣고 자기 사저에 대해서만 분노하니까 국민들이 어이 없어하고 기가 막히는 것이다. 사저 문제는 대통령이 좀스럽다는 말로 분노를 부추기지 말고, 투명하게 처리하면 된다. 지금의 본질은 국민 전체의 주거 문제, 땅 투기, 세금 문제다.- LH사태 등 부동산 문제 어떻게 풀어야 할까?▶불법적인 투기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해서 법대로 엄벌에 처해야 한다. 또 지난 4년 동안의 부동산 대책을 폐기하고 새롭게 나서야 한다. 2 '4 대책도 공공 부문이 나서게 했다. 부동산 대책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 공급 안 하고 세금과 규제로 풀려고 했다가 거꾸로 간 상황이다. 문제는 남은 임기 중 대안을 내놓을 수 있느냐는 것인데 이 정부는 못한다고 본다. 이 문제는 시장을 바꾸고, 정권 교체로 해결해야 한다. 이 정권에서는 기대할 것이 없다. 공공임대는 정부가 해결해야 한다. 세금이 들더라도 빈곤층, 저소득층 주거복지는 (정부가) 해결해줘야 한다. LH공사는 민간시장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고, LH를 주거복지공사로 개편해야 한다. 돈이 없어 주거복지를 해결하지 못한 분들을 돕는 공기업으로 이 역할에 주력해야 하고 국토부도 마찬가지다. 민간 영역은 민간에 맡기고, 이 부분의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방법이 필요하다.- 문재인 정부는 포용국가를 내세우면서 확장적 재정 정책을 계속해왔다. 바람직한 현상인가? 제동이 필요한가?▶당연히 속도 조절이 되어야 한다. 지금 국가채무 늘어나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 3개 정부를 합친 것보다 이 정부에서 더 늘어났다는 통계치가 있다. 가장이 벌어오는 만큼 식구들이 나누어 쓰고 저축하면서 산다. 나라도 마찬가지다. 여당 인사들 무책임하다. 젊은 세대에 1인당 얼마의 빚을 넘겨주는 것이다. 우리는 기축통화 국가가 아니다. 중앙은행이 발권력 동원해서 찍어내 버틸 수 있는 나라가 아니다. 우리 경제규모도 작다. 코로나19 위기가 이렇게 극심한데 현 정권처럼 국가 재정 걱정 안 하고 펑펑 써서는 안 된다. 나는 보수정치인 중에서 누구보다 복지 분배에 대해서 전향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처럼 돈을 쓰면 국가적 재정파탄이 온다.- 문재인 대통령, 경제를 잘 알고, 경제에 대한 공부를 했다고 생각하나?▶지난 대선에서 후보 간 토론할 때 문 대통령이 국민연금 받는 액수를 더 올리겠다고 했다. 무슨 재원으로 하느냐고 계속 따져 물었는데 제대로 대답 못했다. 지도자는 철학과 방향에 대해 자기가 중심에 서 있어야 한다. 사람을 쓸 때도 마찬가지다. 경제 전문가를 골라서 잘 쓰면 된다고 했던 분이 김영삼 전 대통령이다. 그런데 그분 임기 말에 외환위기를 맞았다. 대통령이 경제를 살리려면 철학과 원리, 지금의 절실한 이슈 등이 뭔지를 알고 사람을 써야 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을 보자. 기록을 보면 경부고속도로, 중화학공업 정책 도입할 때 박 전 대통령이 설계도면까지 그려가면서 진두지휘했다. 대통령 자신이 알고 그 중심에 서 있어야 그 방향으로 정책을 끌고 가고 사람도 쓴다. 문 대통령, 운동권 세력에 싸여 있다. 운동권들의 뇌 구조에 있는 경제? 소득주도성장 한다고 했는데 지금 이 지경이다. 대통령이 왜 반성을 안 하느냐? 고민도 안 하고 몰라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문 대통령에게 최저임금동결을 건의한 적이 있다, 그때 느꼈다. 잘못된 정책이 입력되면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고집스럽고 잘못 알고 계시는 대통령을 상대로 경제정책을 바로 잡는 것이 보통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결국은 경제다. 이제 경제 살리는 경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지금 야권의 대선 후보들 보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부터 홍준표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모두 검사출신이다. 코로나19 이후 확실하게 해야 할 것이 경제다. 경제부터 해결해서 국정의 다른 분야로 선순환을 시켜야 한다.-차기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민주당의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한 술 더 떠 기본소득의 제도화를 들고 나왔다. 가능한 것일까?▶매일신문에서 이재명 지사와 끝장 토론을 준비해 달라. 기본소득으로 경제성장을 할 수 있다고? 이미 실패로 끝난 소득주도성장 버전 2일 뿐이다. 그런데 사기성이 더 강한 이야기라고 본다. 5천만 국민들에게 한 달 50만원씩, 1년에 600만원 줄려면 300조원이 필요하다. 300조원 마련하려면 기존 복지 제도 다 없애야 한다. 사실 600만원 받았다고 해서 이 돈으로 살아가기도 쉽지 않다. 경제성장으로 연결되는 일도 쉽지 않다. 이렇게 간단한 해법이 있다면 왜 다른 나라에서 채택하지 않느냐? 국가 단위로 기본소득을 채택한 나라가 없다. 코로나19 위기가 오니까 논의가 나오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주저한다. 기존 복지예산을 없애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 사회보장을 더 튼튼하고 든든하게 하고 우리 사회보장에서 문제 되는 것부터 해결해야 한다. 잘 사는 동네라는 서울 방배동에서 모자가 비참한 최후를 맞고, 서울 송파구의 세 모녀가 안타깝게 세상을 떴다. 기존 사회 안전망의 사각지대를 국가가 어떻게 대응해나가야 하는 것이 우리 숙제다. 모두 똑같이 나눠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기본소득, 기본주택도 (이 지사가) 얘기한다. 현 정부의 공공임대주택을 확장하는 개념이다. 사회주의 국가에서도 짧은 시간 내에 못 한다. 기본 대출? 무조건 1천만원 무이자로 빌려주고 대출 기한 연장해준다? 이 지사에게 미안하지만 이런 것이야말로 악성 포퓰리즘이다. 이런 악성 포퓰리스트가 당선되면 문재인 정부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재정을 거덜낼 것이다.- 제1야당 국민의힘, 잇따른 선거 패배의 원인은 무엇이라고 보나?▶오만한 공천, 탄핵 이후에도 변화없는 당의 모습 때문이다. 우리 국민들께서 "저 당은 2016년 말 국정농단 이후에도 변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렇게 보는 것이다. 2016년 탄핵의 시점에 시계가 머물러 있고, 인물도, 노선도, 관행도 그대로 있는 당은 못 찍겠다는 의미다. 그분들을 우리 쪽으로 돌아오게 하려면 이재명 지사처럼 해서는 안 된다. 보수는 안정감을 줘야 한다. 경제와 안보에서 유능함을 보여야 한다. 진보가 전유물로 생각하는 공정과 정의를 가져오면서, 경제는 우리가 더 유능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국민의힘이 퍼주기 경쟁을 해서 민주당을 이길 수는 없다. 우리는 지각 있는 똑똑한 국민을 상대로 그런 이치로 설명을 할 수 있는 세력이 되어야 한다. 건전한 보수야당은 여당이 늘리려 하는데 우리는 더 드리겠다고 얘기하면 안 된다. 지난 총선 때도 나는 보수야당의 "더 드리자"는 정책에 반기를 들었다. 보수야당은 여당 방식이 아니라 우리 방식으로 하겠다고 설득을 해야 한다.-언짢은 질문일 수도 있다. 대구경북에서 '유승민은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배신자다'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사람들이 있었다. 처음부터 이는 모함이었다고 보나? 이제는 사라진 프레임이라고 생각하나?▶아직 사라지지 않았다. 저에 대해 서운함, 이런 것이 있는 것 같다. 시도민 여러분께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다. 20년 넘게 정치하면서 원칙에서 벗어나서 행동한 적이 없다. (박 전 대통령이) 스스로 사퇴 안 하면 탄핵 외에 방법이 없었다. 지금도 그때 선택에 대해 후회하지 않고 그 순간이 다시 오면 똑같이 선택할 것이다. 최순실 사건 기록을 보니 2015년 내가 원내대표 물러나고 나서 1주일 만에 경제수석이 전경련에 연락해서 재벌 대기업 회장들이 돈을 내게 하는 일들이 있었다. (박 전 대통령이) 제 이야기를 계속 듣고 수용하셨다면 임기를 잘 마쳤다고 생각한다. 2015년만 해도 매일신문이 연초에 여론조사를 하면 차기 지도자 1위는 늘 나였다. 대구경북에서 아직 시도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는 것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한다. 대구경북에서 아직 마음을 닫고 계시니 답답하다. 박 전 대통령이 감옥에 계시면서 고생하시는데 개인적으로 나만큼 가슴 아파하는 사람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나의 진심을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 윤석열 전 총장의 여론조사 지지율이 높게 나오는데 거품이라고 보는가?▶정치인에 대한 인기를 거품으로 보지 않는다. 나도 원내대표 사퇴 후 지지율이 폭등한 경험이 있다. 그때그때의 국민 마음이다. 다만 국민들 마음이 늘 이렇게 똑같이 가는 것은 아니다. 저도 요즘 고전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속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느냐? 윤 전 총장이 내가 대통령이 되면 어떻게 할 것인지를 이제 말해야 한다. 그러다 보면 국민의 지지에 변화가 올 수도 있다. 오래전에 (윤 전 총장을) 개인적으로 본 적이 있다. 성격이 활달하다는 그런 인상을 받았다. 개인적으로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대구경북에서 그분의 지지가 올랐는데, 그전을 한번 보자. 홍준표 의원으로 갔다가, 그다음에는 황교안 전 대표로 기대치가 갔다가 이제 그 기대가 잦아들고 윤 전 총장에게 기대가 가 있다. 윤 총장은 박 전 대통령을 수사한 박영수 특검에서 수사팀장 했다. 박 전 대통령 구속 기소했고 국정원장에게 30년을 구형했던 사람이다. 내 입장에서 보면 아이러니하다. 당당하게 경쟁하고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쟁을 해야 한다. 윤 전 총장도 이제 링에 올라와야 한다. 대선까지 1년, 경선까지도 6, 7개월이나 남아 있다. 지지율은 계속 출렁일 것이다.- 통합신공항 산파역이다. 가덕도신공항 때문에 통합신공항에 대한 걱정이 많은데 전망을 어떻게 보나?▶대구공항 전투기 소음은 인권의 문제로 생각하고 엄청난 노력 기울였다. 2008년 국방위 가서 5년 만에 군공항이전 특별법 만들었다. 법 제정 후에도 8년이나 지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해줄 것처럼 하다가 진척 없었다. 시장님, 지사님 고생해서 여기까지 왔다.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특별법 통과됐다고 그대로 굴러가는 것이 아니다. 사전 타당성, 예비 타당선 조사 이것을 해야 한다. 얼마나 큰 공항을 짓는지 등에 대한 전제가 있어야 한다. 또 외해 공항이 세계적으로 없다. 가덕도를 전액 국비로 하면 대구경북, 광주전남 사람들 가만히 있겠느냐? 대구경북은 기부 대 양여로 하고 있는데 가덕도특별법으로 하면 중앙정부가 지역 간 균형, 형평 깨는 것이다. 공정 차원에서 말이 되느냐? 가덕도가 안 통한다. 포퓰리즘이 안 통한다. 부산시민들께서 이 공항이 금방 될 것이라고 생각 안 한다고 믿는다. 원칙을 밝혀놓고 해야 한다. 부산이고 대구고 같은 원칙 위에 같이 발전하는 방법을 찾아야 중앙정부에도 통한다. 하늘에 길이 제대로 빨리 열리고 광주전남까지도 같은 원칙으로 해결되는 방식이라야 중앙정부도 동의할 것이다. 대구경북 지역민들이 눈 부릅뜨고 보고, 영남에서 감정적으로 손가락질하지 않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찾을 필요가 있다.※유승민 전 국회의원1958년, 대구 출생경북고·서울대 경제학과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 경제학 박사17·18·19·20대 국회의원새누리당 원내대표한나라당 최고위원국회 국방위원장

2021-03-17 11:37:58

[대구 핫플] ‘뉴 스카이라인’ 만촌역 The 태왕 디아너스 & 애비뉴

[대구 핫플] ‘뉴 스카이라인’ 만촌역 The 태왕 디아너스 & 애비뉴

대구 지하철 2호선 만촌역 일대의 초역세권 주상복합 건물 '만촌역 The 태왕 디아너스 애비뉴'가 들어선다. 수성 명문학교과 학원이 밀집된 범어동 인접 지역으로 옛 남부정류장 부지에 신명품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TV매일신문 [매부뉴스] 간판 미녀 김민정 아나운서는 '만촌역 The 태왕 디아너스 애비뉴'가 들어설 현장을 찾았다. 미녀는 지하철 1·2호선이 만나는 반월당 네거리를 시작으로 금융·비즈니스 중심지 범어역을 거쳐서 향후 발전 가능성이 큰 만촌역 일대의 새로운 스카이라인을 알려준다.'대구 도심의 마지막 노른자위 땅'이라 불리는 만촌네거리 일대는 최근 몇 년 사이에 최고층 아파트들이 건설중인데 약 5천여 세대의 새 주거타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지방법원과 검찰청사 이전 및 미디어 지구가 들어설 연호공공주택지구(9천여 세대 입주예정)와 현재 한창 건설중이거나 입주중인 수성알파시티가 자리를 잡게 되면 만촌네거리 일대는 주거와 상업의 중심지도 더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만촌역은 대구시 중장기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른 대구도시철도 4호선 순환선과 2호선 환승역 예정지로 교통개발에 따른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만촌 e-편한 부동산 장순희 이사는 "수성구의 발전축이 범어역에서 만촌역으로 옮겨오고 있다"며 "몇 년간 방치된 구 남부정류장 부지가 개발됨으로써 인근 상권이 점점 활성화 될 것"으로 내다봤다.태왕디아너스 & 애비뉴 선윤영 본부장은 "주상복합 건물로 상업시설은 연면적 약 2만5,100㎡ 규모로 각종 병원과 의료시설로 전문성을 높인 23층 메디컬타워와 140m 명품 스트리트몰이 결합돼 있다"며 "지하철 역을 통해 움직이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자리라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추천했다.

2021-03-15 18:42:30

[영상] 대구 침산네거리 인근 자전거 조립공장 화재…"대피 및 우회" 당부

[영상] 대구 침산네거리 인근 자전거 조립공장 화재…"대피 및 우회" 당부

대구 침산네거리 인근 자전거 조립 공장에서 15일 오후 1시 3분쯤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소방당국은 소방차 38대 등 담당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 경보령을 내리고 화재 진압에 나섰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1시 29분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오늘 13:03경 대구시 침산네거리 인근 자전거조립공장 화재 발생. 이 지역을 우회하여 주시고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 바란다"고 안내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2021-03-15 13:43:32

곽상도 의원 "문 대통령 일가 재테크 달인…큰 이익 챙겼다"

곽상도 의원 "문 대통령 일가 재테크 달인…큰 이익 챙겼다"

문재인 대통령 일가의 불공정과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대구 중남)이 "현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문 대통령 일가가 모두 큰 이익을 챙겼다. 재테크의 달인들"이라고 비판했다.곽 의원은 12일 TV매일신문 쌍방향 실시간 생방송 '매일 관풍루'에 출연, ▷문 대통령의 퇴임 후 양산 사저의 농지 매입 및 형질변경 불법 투기의혹 ▷처남 김씨 판교 투기 의혹(수십억원 차익 발생) ▷아들 준용 씨 서울 구로동 아파트 시세차익 ▷딸 다혜 씨 다가구 주택 시세차익 등 문 대통령 가족이 부동산으로 큰돈을 벌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후안무치이자 파렴치 그 자체다. 일가가 모두 부동산으로 큰 이득을 보고 있다"며 "이렇게 해놓고 어떻게 청년들에게 공정을 얘기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지 말라고 하겠느냐"고 반문했다.더불어 곽 의원은 문 대통령 및 일가와 관련된 50건의 각종 형사고발 소송도 진행되고 있음을 밝힌 후 "현 정권이 끝난 후에도 철저히 조사해서 밝혀야 하겠지만, 지금도 법적인 다툼이 계속되고 있다. 대통령 일가라고 해서 다른 법적으로 면죄부를 줘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또, 방송 마무리 즈음에는 문재인 대통령 이름으로 한 삼행시 도전 깜짝 이벤트에 나서 "'문', 문재인에게 혹시나 기대했었다. '재', 재테크해서 남들과 살아보려 했으나 문재인 때문에. '인', 인생 조졌다(망했다)"라고 말하는 등 순발력과 재치를 발휘하기도 했다.한편, 곽 의원은 향후 대구시장 출마의지에 관한 질문에는 "아직은 어떤 구체적인 행보는 하고 있지 않다"며 "현 권영진 시장에 대한 교체 여론이 높아지면 나서볼 생각이다. 대구시민들의 뜻을 잘 받들 시장을 내년에 잘 뽑아야 한다"고 밝혀 사실상 출마의 뜻이 있음을 시사했다.

2021-03-14 16:11:01

"강원·경북·울산 3개 시도 '지속가능한 환동해 블루 파워벨트'로"

"강원·경북·울산 3개 시도 '지속가능한 환동해 블루 파워벨트'로"

경북도는 2016년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 수립 이후 해안내륙발전법 유효기간이 2020년 말에서 2030년 말로 연장됨에 따라 변화된 정책·사회·경제적 여건을 반영한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3월 9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변경은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경제권 및 국제적 관광지역으로 발전하고자하는 해안권정책의 정체성 유지, 제5차 국토종합계획 등 정부 정책방향과의 정합성·동해안권 위상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미래 키워드인 환동해시대·지속가능성·융합·혁신성장·균형발전 등을 고려하여 동해안 강원 경북 울산 등 3개 시·도는 2030년까지 새로운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환동해 블루 파워벨트'를 설정했다.동해안이 기후위기, 포스트코로나시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거점이 돼 환동해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환동해경제권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를 통해 2030년 동해안은 환동해 주요 도시와의 교류협력 확대,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egional 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협력 거점, 북극해항로 핵심 경유지로 부상 등 환동해 교역의 중심지로 부상할 것을 기대된다.기후위기·해양·포스트코로나시대에 대응한 융복합산업을 육성하여 국토 발전의 거점이 되고, 적정한 삶의 질과 경제적 기회를 누리는 다중심 국토 공간을 조성될 전망이다.이번 계획의 특징은 핵심사업 선정이다.국토교통부는 이번 변경 계획에 포함된 사업 중 핵심사업에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자 하였다. 이에 3개 시·도의 21개 사업이 핵심사업으로 선정되었고, 경북은 에너지 부문 2개, 관광 부문 5개, 산업 부문 2개로 총 9개를 선정했다.특히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조성,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 등은 11개 평가항목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시군별로 보면, 포항시는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 조성, 경북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 흥해 오도 주상절리 탐방로 조성 등이 주요 사업으로 제시됐다.경주시 주요 사업은 가속기 기반 신약개발 클러스터 조성, 보문관광단지 정비, 문무대왕 선부 해양레저공원 조성 등이다.영덕군의 주요 사업은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조성, 고래불관광지 해양복합타운 조성, 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 조성 등이다.울진군은 수소에너지 실증 및 생산단지 조성, 해양디지털 i4.0 재난·안전 감축망 구축,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 등이 주요 사업이다.울릉군의 주요 사업은 울릉공항 건설, 국립 독도아카이브센터 건립, 국립 울릉도·독도 생태연구센터 건립 등이다.그리고 포항~영덕 고속도로(영일만항 횡단구간) 건설과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사업은 경북 동해안 여러 시·군에 연계된 사업으로 추진된다.송경창 환동해지역본부장은 "이번 종합계획의 변경으로 대내적으로 동해안권 3개 시·도가 연계·협력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과 상생발전방안을 제시하여 경제·문화·관광 등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외적으로는 대륙과 해양을 연결하는 국토의 지정학적 장점을 살려 동해안을 환동해 경제권의 중심축으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21-03-09 17:27:37

2021 언택트 대구국제마라톤 홍보대사 ‘미녀와 야수’

2021 언택트 대구국제마라톤 홍보대사 ‘미녀와 야수’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코로나19 시대에 전 세계 최초로 언택트로 2021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홍보대사로 TV매일신문의 간판 방송 캐릭터인 '미녀와 야수'(김민정 아나운서와 권성훈 앵커)가 나섰다.미녀와 야수는 대구스타디움과 신천변을 달리며 이번 대회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전달하고 일반인 참여를 독려했다. 미녀는 달리면서 대구국제마라톤대회 전용 앱 깔기(대구국제마라톤대회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와 엘리트와 일반인의 참가방법 그리고 오프라인 대회(5월 1,2일 '망우당-침산교-서재리 코스'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알려준다.야수 역시 뛰면서 대구국제마라톤 대회가 지난해까지 8년 연속 실버라벨을 획득할 정도로 국제적 권위를 갖춘 대회임을 설명한다. 참고로 참가비는 2만원이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픽 정품 티셔츠, 배번호, 기념메달, 단백질 초코바, KF-94 마스크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3천명은 허리 및 스트레칭 밴드와 삭스업, 기능성 스포츠양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미녀와 야수는 "국제 공인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며 "남녀노소 제한없이 플로깅(Plogging=Plocka Upp+Jogging), 코스프레 등 재밌는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고 마라톤 동호인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박철희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스포츠마케팅팀장은 "마라톤 동호인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되찾았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며 "대구시민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따로 또 같이 할 수 있는 이번 온-오프라인 대회에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각 가정의 반려동물과 함께 달리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2021-03-03 19:53:48

"'천지원전' 특별지원금 380억원 사용 승인을"

"'천지원전' 특별지원금 380억원 사용 승인을"

매일신문 | 이희진 영덕군수가 2월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영덕천지원전 예정부지 지정 철회안 행정예고와 관련된 영덕군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대호 기자 경북 영덕의 '천지원자력발전소(이하 천지원전)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 철회'(매일신문 19일자 10면 등)가 22일 행정예고 됐다.이로써 영덕 천지원전은 2012년 9월 원전 예정구역으로 지정된 후 찬반 대립과 주민 찬반투표, 재산권 침해 논란 등을 뒤로하고 사실상 종지부를 앞두고 있다.◆영덕군 대정부 3개항 요구영덕군은 신규원전 건설 취소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직간접적인 피해액을 3조7천억원으로 추산하고 정부에 이에 대한 보상적 차원에서의 3가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2월2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전 특별지원금 380억원에 대한 정부의 사용승인 ▷탈원전 지역 보상 특별법을 통한 피해 조사와 충분한 보상 ▷원전 대안사업 및 미보상 토지 소유자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을 요구했다.이희진 군수는 원전 특별지원금 380억원에 대해 "정부의 갑작스런 탈원전 정책으로 지난 2018년 갑자기 집행보류 통보를 받았다. 영덕의 내부 문제로 예산 편성만 안됐을 뿐 산업부의 승인을 통해 293억원은 영덕군 자체 군비로 이미 사용했다. 380억원의 사용승인은 영덕군민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이다"고 했다.이 군수는 또한 "지난해 국회에 탈원전 지역 보상 특별법안이 제출된 바 있다. 특별법을 통한 조사와 보상은 국가 정책을 성실하게 따른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에 대한 국가의 마땅한 도리이다"고 했다.이어 이 군수는 "국가 정책을 믿고 10여 년간 재산권 행사와 생업에 제약을 받은 토지 소유자들이 아직 많다. 이들에 대한 납득할 만한 수준의 대책이 필요하다. 또한 원전 예정지역에 영덕 미래 100년을 만드는 대체 대안 사업을 위해 정부가 나서 달라"고 했다.이희진 군수는 "원전 예정지였던 석리 노물리 등은 세계 어디 내뇌도 부끄럽지 않은 풍광을 가진 멋진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마을이다. 영덕은 국가 에너지 정책을 위해 기꺼이 희생해 왔다"고 목소리를 높혔다.특히 이 군수는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소중한 시간에 비하면 앞의 3가지 요구 사항은 턱 없이 부족한 요구이다. 원전지원금 감소와 기회와 갈등 비용에 대한 보상이 있어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산업부는 앞서 22일 원전 예정구역 철회안 공고를 통해 원전 사업자 천지 원전의 예정구역 해제를 신청에 따라 지난 2012년 9월 지식경제부고시로 지정된 천지원전 예정구역 유지의 필요성이 없어져 이를 철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산업부는 행정예고 기간 20일이 지난 후 '전원개발촉진법' 제11조에 따른 전원개발추진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거처 최종적으로 영덕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 철회를 고시할 예정이다.◆천지원전 최근 백지화 과정문재인 정부는 출범 이후 지난 2017년 10월 에너지전환로드맵에서 천지원전 1‧2호기를 포함한 신규 원전 건설계획 백지화 방침을 확정하고, 이를 지난 2017년 12월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했다.이어 한수원 이사회는 지난 2018년 6월 천지원전 1‧2호기의 사업계획 종결을 의결하고, 그해 7월 산업부에 천지원전 예정구역 해제를 신청했다.이에 따라 산업부는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 철회에 대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이견 제출이 없음을 확인했다.산업부는 또한 영덕군도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 철회를 희망하는 공문을 산업부에 2차례 보내왔다고 밝혔다.산업부는 영덕군이 지난 2017년 10월과 2021년 2월18일 공문을 통해 주민 재산권 침해 및 생활 불편, 석리항 어촌뉴딜 300사업(2019∼2021년) 등 예정구역내 개발행위 제한으로 사업 지연 등을 고려하여 예정구역 철회를 희망했다고 밝혔다.다만, 영덕군은 원전 자율유치 특별지원금 사용 승인, 주민 피해조사 및 보상 선행, 원전 대안사업 및 미보상 토지소유자에 대한 대안 마련 선행과 같은 주민들의 의견이 있음을 함께 알려왔고 밝혔다.천지원전은 경북 영덕군 영덕읍 석리·노물리·축산면 경정리 일원 약 324만㎥(약 98만평)에 가압경수로(PWR)형 1천500MW 4기 이상이 건설될 예정으로 2012년 9월 고시된 바 있다.

2021-02-23 18:00:00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문재인 OOOO 정권”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문재인 OOOO 정권”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이 19일 TV매일신문 생방송 '매일 관풍루'에 출연해 문재인 정권을 '거짓 정권'으로 규정했다. 이 전 청장은 야수(권성훈 앵커)의 갑작스런 요청(재치 및 순발력 테스트)에 두 글자를 앞에 붙여 '거짓 정권', 세 글자로 '거짓말 정권', 네 글자로 '생거짓말 정권', 다섯 글자로는 '거짓말쟁이 정권'으로 명명했다.이 전 청장은 "부끄러움이 없는 정권으로 '새드 엔딩'(슬픈 결말)을 피하기 힘들 것"이라며 "대통령이 말만 앞설 뿐 실천하지 않으며, 정책 추진능력도 형편없다. 대법원장이 더 앞장서 정권의 눈치를 보며 거짓말을 해서 되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미국이나 이스라엘 등 다른 선진국처럼 문 대통령이 1호로 코로나 백신을 맞는 모습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대구경북지역의 최대 현안인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해서는 '수도권 블랙홀과 4대 관문공항론'을 주장했다. 이 전 청장은 "인천국제공항이 대한민국 여객의 83%, 화물의 96%를 차지하는 등 블랙홀처럼 항공수요를 빨아들이고 있다"며 "국토 균형개발 차원에서라도 PK 가덕도 신공항, TK 통합신공항, 광주권 공항으로 4대 관문공항 체제로 하늘길을 재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현 정권에 강력하게 경고했다. "가덕도 신공항에 대해서는 특별법 통과 등 10조원의 국비를 투자한다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에도 그에 걸맞는 국비 지원이 이뤄져야 합니다. 만약 지방에 작은 공항 하나 짓는 것이라면 차라리 대구국제공항 그 자리에 민항을 유지하는 편이 낫습니다.이 전 청장은 지난 전국 지방선거에서 수성구청장 3선에 도전하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는 없었다. 그는 "익숙한 편한 길과 가보지 않은 어려운 길이 있는데 후자를 택한 것"이라며 "대구시를 위해 또 나라를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대구 수성을에서 5선에 당선된 홍준표 의원의 큰 꿈(정권교체)에도 함께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한편, 생방송 중에 야수는 가수 안치환의 신곡 '아이러니'의 한 대목을 불렀으며, 이 전 청장은 자신이 직접 작사한 '수성못 첫사랑'의 한 구절을 시청자들에게 들려줬다. 실시간 채팅방에는 70여 명이 함께 했으며, 다양한 현안에 대해 쌍방향 소통으로 재미를 더했다.

2021-02-23 02:12:21

‘사투리 UCC 백일장’ 대상작에 '내 꿈을 전~자서(향해서)’

‘사투리 UCC 백일장’ 대상작에 '내 꿈을 전~자서(향해서)’

계명대학교·매일신문사 공동 주최 계명대학교(총장 신일희)와 매일신문사(대표 이상택)가 공동 주최한 '사투리 UCC 백일장'에서 경주 토박이 엄마와 중학생 아들의 일상 대화를 콩트 형식으로 담은 김미정(44)·권태율·김규원·한나무·안성환(16) 씨의 공동 출품작 '내 꿈을 전~자서(향해서)'가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아들의 장래 꿈에 관한 모자(母子) 간의 찰진 사투리가 재미와 사실감을 더해주는 수작(秀作)으로 심사위원들로부터 만점을 받았으며, 온라인 인기 점수도 단연 1위를 차지했다. 금상은 경북 성주군의 김차식(68) 씨가 출연한 '52년 전 중학교 시절의 추억 이야기'가 차지했으며, 은상에는 김호일(25)·김예지(23) 씨가 만든 '일일 사투리 쇼를 통한 할머니의 사연'과 한예지(24) 씨의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는 손자의 편지' 영상작품이 공동수상했다. 동상에는 ▷배경남(25) 씨의 '무구짠지는 누가 다 먹노' ▷권순빈·박세아·이석희(25)·김유현(22) 씨의 '갱상도 아이가?' ▷이재은(23) 씨의 '토박이 다섯 친구들의 그리운 추억' ▷채광숙(70) 씨의 문경 사투리 시 낭송 '타 뿌린 연탄재 안에는' ▷양석희(25)·이지현(24) 씨의 '정인이 묘에 두고 간 할머니의 대구 사투리 편지'가 차지했다. 장려상에는 12개 작품이 개별 수상했다.1차 예심을 거쳐 2차 본심을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작 21개 작품은 온라인 참여(30%)+문학적 참신성(40%)+사투리 풍미(30%) 등 심사기준을 거쳐 선정됐다. 본심사는 엄홍준 계명대 국문과 교수를 비롯해 안도현 시인(단국대 문예창작학과 교수), 한만수 대구시 관학협력단장, 이문규 경북대 국문과 교수, 배성훈 디지털사업국장이 맡았다.한편, 이번 대회 21개 최종 수상작은 다음 달 초에 별도의 오프라인 시상식을 열 예정이다.※장려상 12개 작품 수상자=▷허성용(26) ▷이민숙(64) ▷유달해·김유나(29)·이가현(30) ▷홍장표(24)·박민지·박효빈(23)·박종혁·신효원·이민석·이수영·최원희(21) ▷이다현(16) ▷이예지(30) ▷이예원(10) ▷이상진(25)·권은진(23)·이나현·노희주·홍예진(22)·양세희(21)·박종민(20) ▷황수빈·시라이사야카(21) ▷김지영·김정훈·김현지·정아람(22) ▷이민지(23) ▷김종범(25).

2021-02-22 19:11:56

예천 감천면 야산서 화재 발생…'주민 대피 문자 발송'

예천 감천면 야산서 화재 발생…'주민 대피 문자 발송'

21일 오후 4시 18분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증거리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했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화재진화차량 19대와 인력 200여 명 등을 투입해 산불 진압에 나선 상태다. 해가 지면서 투입된 헬기 4대는 철수한 상태다.다행히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다.하지만 일몰과 바람 등으로 불이 번지면서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 불로 예천군은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리고 입산을 통제하고 있다.

2021-02-21 17:53:21

울진경찰서 보이스 피싱 막은 농협 직원에 감사장

울진경찰서 보이스 피싱 막은 농협 직원에 감사장

경북 울진경찰서(서장 변종문)는 18일 보이스 피싱 범죄를 막은 울진 북면농협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16일 창구에서 현금 1천200만원을 인출하려는 고객의 언행에 이상함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았다.

2021-02-19 14:09:17

[코로나로 피눈물 나는 사람들 ②] 수입 ‘0원' 대구 무용수 2인 "그저 버텨요"

[코로나로 피눈물 나는 사람들 ②] 수입 ‘0원' 대구 무용수 2인 "그저 버텨요"

TV매일신문의 온라인 이웃사랑 '코피나'(코로나로 피눈물 나는 사람들) 시리즈 〈1편〉에 출연한 '극한 알바에 내몰린 연극배우 3인방(조정웅·민두성·김상훈)'에게 아름다운 나눔(기부금 100만원)이 전달됐다. '코피 방지' 1호 기부자 1997 빠리 바닷가재 정용화(50) 대표로 결혼식 부조금의 일부를 문화예술인들을 돕기 위해 기부했다.'코피나' 2편의 주인공은 대구의 무용수 2인(배수화·김학용). 그룹 아나키스트(Group Anarchist)에서 활동하고 있는 둘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계획된 공연 일정들이 다 취소되거나 미뤄져 수입이 아예 없는 상태다. 때문에 사무실 겸 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는 공간의 임대료도 팀원 6명이 십시일반 모아서 내고 있다.배수화 그룹 아타키스트 대표는 "오프라인 공연이 다 취소되어서, 비대면으로 유튜브 생방송 등을 기획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기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주변에 무용을 아예 그만둔 친구들을 보면 더 힘이 빠진다"고 밝혔다. 김학용 그룹 리더 역시 "정부나 지자체 차원에서 코로나19 문화예술 종사자 지원금을 받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미래에 대한 불투명성으로 앞날이 걱정이지만 무용에 대한 열정 하나만으로 버티고 있다"고 힘겨워했다.둘은 "지역에서 특정 소속사나 공공 무용단(시립 또는 도립)에 소속된 무용수들을 제외하면 프리랜서 무용수들은 기댈 곳이 없다"며 "택배 배달이나 알바 등 생계를 위해 무용을 포기하는 사례가 더 많이 생겨나지 않도록 정부 차원의 시스템적인 지원을 해달라"고 호소했다.

2021-02-17 14:44:52

[영상] 불난 줄 모르고 달리는 車, 소화기 들고 뒤쫓은 女소방관이 구했다

[영상] 불난 줄 모르고 달리는 車, 소화기 들고 뒤쫓은 女소방관이 구했다

경북 안동소방서 김송희 소방사가 불이 난 차량을 목격하고 따라가 진화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17일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김 소방사는 지난 8일 오후 5시 50분쯤 안동시 정하동 한 골목에서 차량을 운행하던 중 앞서가던 차량의 적재함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했다. 당시 화재 차량의 운전자는 불이 난 것도 모른 채 운전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김 소방사는 좁은 골목길에서 화재 차량을 따라가며 경적을 울렸다. 이후에도 차량이 정차하지 않자 인근 상가에서 소화기를 빌린 뒤 추격전을 벌여 차량을 정차시키고 화재를 진화했다.이날 근무가 없어 외출 중이었던 김 소방사가 화재를 조기 발견해 진화하지 않았다면 자칫 큰 인명·재산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주민은 "젊은 여성이 당황하지 않고 불을 끄는 모습이 용감해보였는 데 이후 소방관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며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에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소화기 하나로 불을 끄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지난 2019년 11월 소방 공무원으로 입교한 김 소방사는 안동소방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현재 청송 진보119안전센터에서 구급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김송희 소방사는 "불이 난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소방관은 없을 것"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라고 했다.

2021-02-17 10:45:05

포항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 "지금이 골든타임"

포항 코로나19 경제위기 대응 "지금이 골든타임"

매일신문 |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이 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지역 민생경제 위기를 안정화시키기 위한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경북 포항시는 지난 1년 코로나19에 따른 집합금지·영업제한 실시와 소비 위축으로 지역 소상공인 매출액 50~60%, 방문객 70~80%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폐업 5천862개소, 점포 공실률 24%에 달했다. 여행업계는 거의 1년 간 휴업 상태이다.포항시가 코로나19로 고사 위기에 빠진 골목상권과 민생경제 살리기에 기초자치단체로서는 보기 드문 대대적인 경기 부양에 나섰다. 지금이 민생 살리기에 올인해야 할 골든타임이라는 것이다.◆긴급피해 지원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피해로 입은 소상공인들에 대해 정부의 3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시비를 투입해 직접 지원에 나섰다.포항시는 2월 8일 각각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각종 대책을 담은 기자회견을 열고 벼랑 끝으로 내몰린 민생경제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었다.먼저 포항시 대책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강화된 코로나19 거리두기와 관련해 최근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업종들을 지원하기로 한 것이다.포항시는 단란주점, 유흥주점, 콜라텍, 홀덤펍, 파티룸 등 지난해 12월18일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 이후 현재까지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진 업종들 565개 업소에 각각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포항시는 또한 시간제한·코로나19로 인한 판매 부진 등 영업 피해를 입은 식당·카페·노래연습장·PC방·숙박시설·여행사·실내체육시설·직접판매홍보·실내스탠딩 공연장 등 1만1천303개 업소에 10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포항시는 특히 지난달 목욕탕발 코로나19가 확산하자 일제히 자진 휴업으로 방역 당국의 고민을 덜어준 자율 영업중단 목욕탕 100개소에도 100만원씩을 지원하기로 했다.직접 피해 지원 접수는 포항시의 경우 2월8일부터 11일까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짝제 접수하고 2월 12일부터는 모두 신청 가능하다.◆대규모 지역 상품권포항시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서 지역상품권도 대규모로 발행하기로 했다.포항시는 올해 전국 최대 규모인 5천억원(지폐형 4천500억원 카드형 500억원)의 포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상반기 중 3천억원, 하반기 2천억원이며 연중 10% 할인율을 유지하기로 했다.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간 9천억원을 발행한 액수의 50%가 넘는 금액이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서울의 지역 화폐 발행 금액이 4천억원 정도인 것과 비교하면서 이번 민생경제활성화 대책에 대한 포항시의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해 달라"며 "현재 포항사랑상품권 판매처에 조금만 늦게 가면 구매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많은 사람이 골고루 사용할 수 있는 방안도 찾아보겠다"고 했다.포항시는 포스코을 비롯한 지역 기업과 단체 등에 설 명절 맞이 제수용품 구매와 선물하기에 포항사랑상품권을 적극 사용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취약 계층 적극 지원포항시는 코로나19 위기가정에 대한 한시적 긴급복지를 확대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거나 부상과 질병으로 생계가 곤란한 가구들을 대상으로 생계비 최대 6개월 지원과 의료비 최대 300만원(1회 연장 가능)을 지원한다.또한 포항시는 정부 3차 재난지원금 제외 대상인 노점상 일용근로자 집합금지 영업제한 업종 종사자 등에 대해서도 500가구에 최대 5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 같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지원 재원은 포항시청 간부공무원 1% 나눔 재원 6천500만원과 포스코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금 8천500만원 등 1억5천만원으로 충당하기로 했다.◆착한 나눔 임대사업 시민운동포항시는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포항시는 코로나19 매출 급감에도 꼬박꼬박 돌아오는 임대료는 소상공인의 가장 큰 고민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포항시는 이런 소상공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착한 나눔 임대사업'을 범시민 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동참하는 임대인에게는 임대료 인하액의 50%에 해당하는 건축물 재산세를 감면해 준다.또한 개인(법인)사업자 대상으로 주민세 100% 감면, 영업용 차량 1대당 최대 10만원의 자동차세 감면, 공유재산 사용료·대부료 감면을 통해 소상공인의 지속되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 해소에 적극 나선다.그 외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1천500억원, 이차보전 3~3.5%)과 소상공인 특례보증(15억원, 이차보전 3%), 수출기업 해외물류비를 지원대책도 내놨다.이어 상반기 중 대대적인 조기 예산집행과 함께 지역 업체 경쟁력 강화 및 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역 기업체 수주율 80% 이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지난 해 포항시 가장 선제적으로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던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을 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에게도 0.8% 를 지원하기로 했다. 업체 당 최대 50만원으로 1만2천여개 업소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산된다.◆중장기 활성화 해법도포항시는 중장기적인 경제활성화의 해법도 제시했다.포항의 주력산업인 철강산업 고도화와 4대 전략 특구를 중심으로 한 배터리, 바이오·헬스산업, 해양관광산업 등 5대 핵심산업을 집중·육성하여 관련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서는 등 12만개의 양질의 일자리와 100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이끌어 나간다는 전략이다.먼저, 포항 철강 거점센터 등 철강산업 고도화(철강예타 1,354억원)로 철강기업 경쟁력 강화 및 중소철강기업 활력을 불어 넣어 철강 산업 재도약을 꾀한다.그리고 '이차전지(배터리산업) 메카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포항시는 이차전지 종합관리센터('21.6월 준공) 등으로 배터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관련 전후방 중소기업 유치에 따른 연쇄 효과 또한 이끌어 낼 계획이다.미래 신성장 산업인 '바이오·헬스' 분야는 지식산업 센터(3월 준공)·세포막단백질연구소(4월 준공),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6월 준공) 등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산업 전진 기지화 및 유망기업 집적화와 글로벌 거점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이어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는 2천340억원 규모로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러스터 등을 조성해 '수소 경제'를 선도적으로 이끌 계획이며, 해상케이블카·해양복합전시센터·영일대 특급호텔·환호공원 조형물 설치 등 또한 순조롭게 추진하여 '환동해권 해양문화관광 도시' 거점화를 꾀한다.이강덕 포항시장은 "지금 위기를 극복하면 5대 핵심 전략산업을 통해 '기회의 도시, 희망의 도시'로 발전시켜 제2의 영일만 기적을 이루어 낼 수 있다"고 했다.한편 포항시는 이번 경제 활성화 대책 중 피해업종 직접 지원 재원은 자체 재원인 재난관리기금과 예비비 등을 활용하고 또한 추가적인 예산이 필요할 경우 각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추경 편성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02-08 18:51:02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국민저항, 3·1절 조기 달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 “국민저항, 3·1절 조기 달자”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전 3선 국회의원)가 5일 TV매일신문 실시간 쌍방향 토크 생방송 '매일 관풍루'에 출연, "오는 3·1절에 전 국민의 가정에 조기(弔旗)를 달아 대한민국 문재인 정권은 이미 죽었음을 알리자"며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국민저항권 발동을 제안했다. 조 대표는 "우리공화당 40만 당원을 비롯해 문재인 정권에 항거하는 보수 애국우파들은 모두 3·1절 조기게양에 동참해달라"며 "집회를 원천봉쇄하고 있는 이 정권에 이렇게라도 저항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호소했다.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비통한 심정이다. 옥중에서 칠순 생일(2월2일)을 맞은 것은 서글픈데, 아무 말씀도 없으시다. 어깨도 양쪽 모두 좋지 않은데다 디스크로 온 몸이 성치 못하시다"며 "그래서 우리공화당이 서울 서초동에서 70세 생신 축하행사를 열었다. 거짓 촛불정권이 정치보복을 하고 있는데, 이 정권이 끝나기 전에 꼭 석방될 것"이라고 자신했다.또, 방송 중에 문재인 대통령의 호칭을 '문재인 씨'라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이 나라의 대통령답게 잘 해라. 그러면 '대통령'이라는 호칭을 붙여주겠다. 국민들 속이고 거짓으로 정치를 하니, 어떻게 정상적인 호칭으로 부를 수 있겠느냐"고 설명했다.조 대표는 제1야당의 '국민의 힘' 내 김무성·유승민 전 의원에 대해서는 "정치 그만두고 나가라"고 강력히 성토했다. 주호영 원내대표에 대해서도 "탄핵세력이 지도부에 있으니, 무슨 투쟁을 하겠느냐. 야당이 야당답지 못하니 여당이 마음대로 끌고 가는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하지만 야당 대권주자인 홍준표 무소속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탄핵 당시 박 전 대통령을 출당시킨 것에 대해 사과하면, 야권 연대를 모색해 볼 수도 있다"고 함께 할 여지를 열어놓았다.한편, 이날 1시간 동안 진행된 실시간 채팅방에는 1천8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슈퍼챗을 통해 100만원이 넘는 후원금이 답지했다.

2021-02-08 18: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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