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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 택시 기사가 미성년자 승객을 상대로 성희롱한 내용을 담은 동영상에 고스란히 녹음됐다. 3분 30초 분량의 동영상은 18일 SNS에 게시돼 조회 수 7만 건을 기록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매일신문DB

"네발 달린 짐승 중 성관계 가장 빨리하는 게 뭔지 아냐"…대구 택시기사 성희롱 논란

"택시를 탔더니 갑자기 성관계 얘기를 꺼내서 너무 놀랐어요. 달리는 차 안이라 내려달라는 말도 선뜻 할 수 없었어요." 지난 16일 오전 대구 수성구 황금동에서 택시를 탔던 A(16) 양은 "아직도 진정이 안 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A양은 약속 장소로 이동하는 20여 분 동안 택시 기사의 노골적인 성희롱에 시달렸다. 택시 기사는 미성년자인 A양에게 "네 발 달린 짐승 중 성관계를 가장 빨리하는 게 뭔지 아냐?", "자꾸 하다 보면 경험이 생겨 시간도 오래 가고 재밌다"는 등의 얘기를 쏟아냈다. 택시기사의 성희롱은 A양이 찍은 동영상에 고스란히 녹음됐다. 3분 30초 분량의 동영상은 18일 SNS에 게시돼 조회 수 7만 건을 기록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A양은 "친구에게 혹시 연락이 없으면 나를 찾아달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려 휴대전화를 만지자 택시 기사의 표정이 돌변하며 '왜 전화기를 보냐'고 다그쳤다. 너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 택시 내 성희롱과 성폭력 범죄는 해마다 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성희롱과 욕설, 반말 등이 포함된 택시 불편신고 민원은 2015년 728건에서 2016년 1천402건, 지난해 1천382건 등 급증세다. 실제로 불편 신고 중에는 늦은 밤 택시를 탄 여성에게 치마 길이를 지적하거나 남자 친구와의 성관계 경험을 묻는 등 성희롱 사례가 적지 않다. 그러나 택시 내 성희롱은 혐의는 입증하기 어려운 반면 처벌은 가볍다는 목소리가 높다. 대구 한 여성단체 관계자는 "택시 기사가 운전대를 잡고 있는 공간에서 A양처럼 증거를 수집하고 신고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택시 기사의 성평등 교육을 강화하고 관련 피해를 접수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대구시 택시물류과 관계자는 "택시 기사의 불친절 문제가 발생하면 양측의 입장을 충분히 들은 뒤 추가 교육을 하거나 행정 제재를 한다. 법인택시는 회사 차원의 불이익도 줄 수 있다"면서 "피해를 입었다면 신속하게 달구벌콜센터나 관련 부서에 신고해 달라"고 했다.

2018-06-19 16:30:56

"유커를 잡아라!"..2018 북경 국제관광박람회 개최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북경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하는 2018 북경 국제관광박람회. 대구시를 비롯 경북도 많은 지자체의 참여가 돋보입니다. 현장에서 김근우기자가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함께보시죠.

2018-06-15 17:29:11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 확실…일자리·경제에 도정 역점

613지방선거 경상북도지사에 이철우 당선…당선소감 자유한국당 이철우 후보가 13일 열린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경북도지사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이철우 후보는 이날 오후 11시 현재 29.31%의 개표율을 보인 상황에서 55.39%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오중기 후보(30.76%), 바른미래당 권오을 후보(10.33%), 정의당 박창호 후보(3.49%)를 크게 앞서고 있다. 개표 방송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이 후보는 "위대한 경북 건설의 대업은 이미 시작됐다"며 "이번 선거에서 보여준 도민 여러분의 성원을 새로운 경북의 역사를 만들어 가는 에너지로 승화시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후보는 3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한국당 사무총장과 최고위원을 역임했다. 경북 정무부지사도 지냈다. 그는 이번 선거에서 일자리 넘치는 경제, 문화관광이 꽃피는 경북, 활기차고 살기 좋은 부자 농어촌, 블루오션 동해안 상전벽해 발전 프로젝트, 따듯한 이웃사촌 복지와 명품교육·안전 경북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2018-06-14 00:15:15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 유력…'꼬리뼈' 투혼 끝 재선 성공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시장 후보가 13일 열린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임대윤 후보를 따돌리고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 소감 권 후보는 오후 11시 30분 현재 32.38%의 개표율을 보인 상황에서 51.98%의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41.90%)와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6.10%)를 앞서며 당선이 유력해지고 있다. 권영진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민주당의 선전으로 예상과 달리 고전하며 선거 막판까지 가슴을 졸여야 했다. 권 후보는 자유한국당 대구광역시당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이미 많은 부분 진행되었다"며 "시민들을 더 설득시키며 안정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 "지난 4년 동안 뿌려놓은 씨앗들이 무럭무럭 자라나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권 후보는 "아직도 진통제 없이는 활동이 힘들다"며 "당선 후 병원 치료를 집중적으로 받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18-06-14 00:08:26

사진.김영준 스튜디오

유재석부터 강호동까지…613 지방선거 투표 독려

유재석, 강호동, 신동엽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 19명이 지역일꾼을 뽑는 6.13 전국 동시지방선거 투표 독려를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6월 13일, 여러분의 '투표'로 나와 내 가족, 우리 아이들의 환경이 바뀝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강호동, 유재석, 신동엽, 김태호 PD 등이 참여한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독려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 등 19명이 모두 노 개런티로 참여했다. 캠페인 영상 '613 투표하고웃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YTN Star 공식 SNS를 비롯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2018-06-11 11:11:19

주말에 가볼만한 곳.."여기 어때?" 식품 트렌드 한눈에 '대구음식관광박람회' 개최

7일 제17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와 제18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K-FOOD EXPO 2018)가 동시개최됐다. '세계누들관'을 비롯 12개의 다양한 음식전시관과 전국 규모의 요리경연대회, 무료시식・체험, 푸드 쇼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세계 누들관은 '세계로 가는 누들'이라는 주제로 한국관, 러시아, 이탈리아, 필리핀 등 국내외 8개국의 전통 면 요리를 전시한다. 8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 제면 업체인 풍국면이 참가, 한국의 면 요리 역사에 대한 소개와 하루 500명 분의 시식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티웨이 항공 기내식관'에서는 실제 기내와 같이 연출된 공간에서 승무원이 제공하는 기내식 체험과 함께 티에이 항공이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 소개 및 식품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한 눈에 보여줄 전시장이 운영되며, 대구를 대표하는 맛 집으로 8개 구・군의 대표 맛집 48개 업소가 참가하여 각 업소의 대표 메뉴도 소개한다.

2018-06-08 17:55:14

6.13 지방선거·사전투표 '나드리콜' 무료 운행(영상)

6.13 지방선거 '나드리콜' 무료 운행...장애인 투표 편의 지원 대구시설공단이 오는 13일 지방선거 투표장에 가려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나드리콜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운영은 선거 당일뿐만 아니라 사전투표 기간인 8~9일에도 나드리콜을 무료로 운행해 장애인들에게 투표장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무료 이용대상은 나드리콜 장애인 등록회원 중 투표목적 이용자(노약자 및 국가유공자는 제외)이다. 운행 시간은 사전투표와 본투표 모두 오전 6시~오후 6시다. 나드리콜 전화(1577-6776) 및 홈페이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나드리콜앱으로 신청하면 탑승이 가능하다.

2018-06-08 09:15:39

영천 새마을금고 은행강도…흉기로 위협 2천만원 챙겨 도주

경북 영천에서 5일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흉기를 들고 새마을금고에 침입, 직원을 위협하고 나서 현금 2천만원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5분쯤 영천시 한 새마을금고 분소에 모자에 마스크를 착용한 남성이 흉기를 들고 침입해 남녀 직원 2명을 위협한 뒤 현금 2천만원을 챙겨 달아났다. 키 172㎝가량인 범인은 흉기로 여직원을 위협하며 남자 직원에게 "돈을 자루에 담아 건네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직원들은 범인이 현장을 빠져나가자 경찰에 피해 사실을 알렸다. 주변 CCTV 분석으로 범인 도주 경로 등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영천 새마을금고 강도 범행 CCTV 영상 공개

2018-06-05 17:18:44

5일 오전 포항철강산업단지 2단지 내 (주)제철세라믹 포항공장에서 기름탱크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배형욱 기자

포항비료공장 기름 탱크 폭발 5명 사상…폭발 원인 '잔류 가스' 추정

포항철강공단에서 기름 탱크 폭발사고로 사상자 5명이 발생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사고 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5일 오전 9시 33분쯤 포항 남구 장흥동 포항철강산업단지 2단지 (주)제철세라믹 포항공장에서 근로자 5명이 기름 탱크 철거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제철세라믹은 규산질 비료와 슬러그 분체 등을 생산하는 업체이다. 이 사고로 철거 업체인 성덕엔지니어링 직원 A(63) 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함께 작업 중이던 40~50대 직원 4명이 1~3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이들 4명은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는 사고가 난 지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사고 신고는 '펑'하는 폭발음을 들은 제철세라믹 포항공장 직원이 119로 했다. 이 폭발음은 현장으로부터 수㎞ 떨어진 곳까지 들렸다. 당시 사고 현장에는 철거 작업자 5명 외에 다른 근로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사고는 근로자 5명이 오전 9시쯤부터 연료유 중 하나인 이온정제유 4만5천ℓ 보관 탱크를 철거하는 작업을 진행하던 중 일어났다. 성덕엔지니어링 측에 따르면 한 직원이 실톱으로 배관을 자르던 중 갑자기 탱크가 굉음과 함께 폭발했다. 포항남부경찰서 등은 탱크 내부에 남아있던 잔류 가스에 불이 붙어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철세라믹 측은 철거공사에 앞서 지난 1일 탱크 내 기름을 모두 제거했다고 밝혔다. 기름 탱크는 철거 후 증설될 예정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혀내고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조사를 의뢰했으며,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도 현장 조사를 진행하며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살피고 있다. 다만, 사고 원인이 드러나기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철거작업 당시 숨지거나 다친 근로자 5명 외에 목격자가 없어, 이들이 치료를 받고 안정을 취할 때까지는 경찰이 진술을 받기 어려운 탓이다. 또 성덕엔지니어링 측은 배관을 자르다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는 반면, 제철세라믹 측은 배관 절단을 허락한 적이 없다고 주장해 책임자 규명도 필요하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는 "이렇게 엉망으로 관리된 현장은 처음 본다. 현장 목격자도 없다보니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포항 제철세라믹 공장서 폭발사고 발생

2018-06-05 16:11:13

6월 4일 오후 경북 김천 경부고속도로 차량 화재 사고 사진. 매일사진동우회원 제공

<동영상뉴스> 경북 김천 경부고속도로 차량 사고로 화재 발생해 1명 사망…일대 교통 정체 극심

6월 4일 오후 경북 김천 경부고속도로 차량 화재 사고 동영상. 매일사진동우회원 제공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량 사고로 화재가 발생, 1명이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4일 오후 6시 40분쯤 경북 김천시 부산 방향 187km 지점에서 소형 승용차와 17t 화물차 사이에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편도 3차로 중 1차로로 가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다음 튕기면서, 다시 2차로를 달리던 화물차와 충돌했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 사고로 해당 승용차와 화물차 2대 모두 불에 탔고, 신원을 파악할 수 없는 승용차 운전자 1명이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이에 따라 사고 지점 일대는 통행이 전면차단돼 극심한 정체 현상을 보였다.

2018-06-04 19:48:20

국내 최초의 산악인 의사자인 고 백준호 씨와 약속을 지키고자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한 최진철 씨. 본인 제공

에베레스트에 울려퍼진 '대건 산가'… "형님, 제가 약속 지켰습니다"

"백준호 형, 여기서 대건 산가를 부르는 게 우리 목표였는데, 제가 (혼자) 대신하게 됐습니다." 지난 5월 16일 오전 11시 38분(현지시각), 히말라야 에베레스트산 정상에 노래 한 구절이 울려퍼졌다. '능선따라 올라간다 올라가…(중략). 대건고등 산악부다, 야! 야!.' 이 노래는 국내 최초의 산악인 의사자인 고 백준호 씨(1967~2004년·대건고 35회) 씨가 가사를 썼다는 대건고 산악부 노래 '대건 산가(山歌)'다. 고 백준호 씨는 지난 2004년 5월 18일 계명대 에베레스트 원정대원으로 정상 부근에서 탈진한 동료 고 박무택(1967~2004년) 씨와 장민(1975~2004년) 씨를 구하려다 조난당했다. 이 사연은 영화 '히말라야'(2015년)로 재조명돼 큰 울림을 줬다. 노래를 부른 이는 고 백준호 씨의 고교 후배인 대건고 OB산악회 소속 최진철(44·대건고 41회) 씨였다. "언젠가는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라 대건 산가를 부르자고 약속했죠. 그 약속을 이제야 지켰네요." 최 씨는 "형이 산에 묻힌 그 날 함께 하지 못한 게 마음의 빚으로 남아 있다"고 했다. 그는 지난 2003년 로체(8천516m) 서면 등반 원정대에 백준호 씨와 함께 참가했지만 건강 악화로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미안한 마음에 이듬해 계명대 원정대에 방송 촬영 보조로 동행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촬영이 무산되며 한국에 남았다는 것이다. 최 씨는 "만약 그 자리에 내가 있었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죄스러운 마음이 컸다"고 했다. 지난 3월, 최 씨는 산행을 준비하고자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석달 간 휴가를 냈다. 원정대는 회사 이름을 따 '파이온텍 원정대'로 붙였다. 지난달 13일 오전 3시 30분. 동료 3명과 셰르파 3명 등 모두 7명의 대원이 베이스캠프를 떠나 에베레스트 남동릉 루트를 올랐다. 출발 전, 최 씨는 하늘에 있을 백준호 씨에게 '성공을 도와달라'고 빌었다. 간절한 바람 덕분일까 등정 첫날을 제외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졌다. 정상을 300m 앞두고 산소통과 비상용 인공산소가 모두 바닥나는 위기가 닥쳤지만, 최 씨는 마지막 힘을 짜내 정상 정복에 성공했다. 정상에서 그는 대건 산가를 부른 뒤 1시간가량 머물며 "준호형! 고맙다"고 되뇌었다. 하산 과정도 쉽진 않았다. 산소 부족에 따른 착란증과 수면증이 닥쳤다. 최 씨는 정상에서 내려온지 사흘 만에 베이스캠프에 무사히 돌아왔다. "오랜 꿈을 이뤘습니다. 하늘에 있는 백준호 형님이 돌봐줬다고 생각해요. 이 기운을 올해 수능을 앞둔 학교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싶습니다." 산악인 최진철 씨가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대건 산가'를 불렀다. 최 씨는 지난 2004년 에베레스트 산행 중 조난 동료를 구하려다 산에서 잠든 산악인 의사자 백준호 씨의 후배로, 백 씨와 '언젠가 에베레스트에서 대건고 산악부 노래인 대건 산가를 함께 부르자'고 했던 약속을 지키고자 지난 5월 16일 정상에 올랐다

2018-06-03 17:16:24

주말에 가볼만한 곳.."여기 어때?" '대구 꽃박람회' 개최…국내 최대 실내 꽃박람회

제9회 대구 꽃박람회 개최..아름다운 '꽃들의 향연'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꽃박람회인 대구꽃박람회가 목요일인 31일부터 일요일인 6월 3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다. '꽃愛 빠지다'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제9회 대구 꽃박람회'는 매년 6만 명 이상이 관람,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꽃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과 국내 여러 플로리스트들의 개성 넘치는 작품을 마련했다. 직접 참여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SNS에 게시하는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나눠준다. 매일 입장객 100명에게 선착순으로 장미꽃 세트와 꽃병을 나눠주고, 전시장 곳곳에서 스탬프를 모으면 컵 화분과 흙, 바질 씨앗이 든 키트를 매일 100명에게 나눠준다. 꽃무늬 신발을 신은 관람객 중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고리를 기본으로 한 장식인 드림캐쳐도 나눠준다.

2018-06-01 11:01:32

오늘 '세계 금연의 날'… 금연구역에서 만 이라도, 금연 안될까요?

'금연구역'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서 흡연하는 사람을 세어보았다 2012년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이후 확대·개정되어 온 '금연법'. 공공기관, 음식점, PC방, 당구장, 스크린 골프연습장, 병원은 금연구역이다. 금연 구역에서 흡연해 적발될 경우 담배를 피운 흡연자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 일부 지자체는 조례를 통해 공원, 학교정화구역, 버스정류장 및 택시정류장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지난해 5월 대구 동구청은 동대구역과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및 신세계백화점 일대를 금연으로 지정해 시민들의 간접흡연을 최소화 하고 대구의 첫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동대구복합환승센터 금연구역 지정 1년. 금연구역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2018-05-31 10:19:46

어벤져스 스크린 독점 문제, 이대로도 괜찮은가?

어벤져스의 스크린 독점, 이대로도 괜찮을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매일신문 디지털시민기자 박승환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뉴스는 바로 영화 의 스크린 독점 문제입니다.

2018-05-27 21:44:18

"어서와~ 이런 자판기는 처음이지?" 대한민국을 뒤흔든 셀프 열풍

아마존이 무인마트 '아마존go'를 내 놓았다. 계산대 앞에 늘어진 줄을 기다릴 필요없이 제품을 골라 매장을 빠져나오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무인 마트이다. 한발 앞서 국내 편의점은 무인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국내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이마트24는 직원이 없는 무인 편의점을 선보였다. 무인결제 시스템이 매장 직원을 대신한다. 간편식품과 편의용품을 판매하던 자판기는 최근 의류업계과 뷰티업계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이니스프리는 1월 부터 디지털 자판기 '미니숍'을 시범 운영하고, 유니클로는 미국 공항에 의류 자판기를 설치했다. 무인시스템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대 역활을 넘어 다양한 서비스에 진출하고 있다. 대구시 중구 이색 자판기가 등장했다. 손가락을 넣으면 자동으로 네일을 칠해주는 '셀프네일자판기'이다. 기계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섬세한 디자인과 빠른 서비스를 제공한다. 원하는 사진을 네일로 꾸며주는 서비스로 다양성을 높였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무인 방범택배보관함을 도입했다. 경북대·계명대 주변 원룸밀집지역 10곳에 설치된 무인 택배보관함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택배를 받을 수 있다. 360도 감시 CCTV, 112가 연계된 무인방범택배함 시스템으로 안전을 강화했다. 카공족들을 위한 무인 스터디카페도 있다. 무인 기기를 이용해 좌석을 선택하고 원하는 시간만큼 공부를 할 수 있다. 카페형 분위기에 합습 집중도를 높인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무인 시스템으로 연중무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8-05-27 21:36:39

도시철도 3호선타고 떠나는 대구여행(2)...대봉교역, 수성못역

도시철도 3호선타고 떠나는 대구여행 2편 '걷고 싶은 길' - 대봉교역, 수성못역 추위가 누그러지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 쬐면서 따스한 기운이 감돈다. 이런 봄 날씨는 집 안에만 있기 아까운 날씨다. 어디라도 나가야 할 것 같은 기분이다. 대구 도시철도 3호선 곳곳에는 가벼운 산책을 즐기거나 이색적인 거리가 많다. 도시 철도를 타고 창밖 풍경을 구경하다 한번 쯤 내리고 싶은 역들을 알아보자.

2018-05-27 21:33:24

도시철도 3호선타고 떠나는 대구여행 1편 - 달성공원역, 서문시장역, 남산역

도시철도 3호선타고 떠나는 대구여행 1편 - 달성공원역, 서문시장역, 남산역 봄 기운이 성큼 다가왔다. 얇아진 옷차림에 마음이 가벼워져 나들이를 떠나고 싶은 마음도 든다. 대구 위아래를 관통하는 도시철도 3호선은 도심 곳곳을 누비며 대구 시민들의 발 빠르고 편한 교통수단이 된다. 주말과 휴일이면 모처럼 떠나는 여행 길잡이가 될 수도 있다. 도시철도를 타고 부담없이 대구여행을 떠나보자. 도시철도 3호선이 내달 4월 이면 3년차를 맞는다. 전국 최초 모노레일로 건설 된 도시철도 3호선은 평균 높이 11m로 대구 상공을 달린다. 하늘을 달리는 하늘열차라고도 불리며 3호선을 타고 달리면 도심 풍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칠곡경대병원역 부터 수성구 용지역까지 총 30개 역을 달리며 대구 위아래를 가로지른다.

2018-05-27 21:31:34

미세먼지 '셀프대책'...마스크 잘 고르고 잘 착용하는법

미세먼지 '셀프대책'...마스크 잘 고르고 잘 착용하는법 연일 기승인 황사·미세먼지를 대처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다. 황사·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이때, 황사·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식약청에서 인증한 마스크를 선택해야한다. 일반적인 방한용 마스크는 미세먼지를 거를 수 없다. KF(korean Filter) 표시를 확인하고 'KF80', 'KF94', 'KF99' 중에서 자신에 맞는 마스크를 선택할 수 있다. 숫자는 차단 율을 의미한다. 마스크를 착용할 때는 틈 사이에서 공기가 유입되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야 한다. 코 지지대를 바로 세우고 턱부터 코까지 완벽히 가리도록 한다. 외출 시는 콘택트렌즈를 착용하기 보다는 안경을 쓰는 편이 좋다. 먼지가 렌즈사이로 들어가 각막에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이다. 각막염을 유발하고 안구 건조증, 다래끼가 발병할 수도 있다.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면 눈을 손으로 비비지 않고 전용 세정제, 인공 눈물 등으로 씻어주는 것이 좋다. 황사·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물을 자주 섭취 하면 좋다. 코와 호흡기 점막의 수분 량이 많아져 먼지를 잘 흡착해 배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비강 내 생리 식염수 세척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체 내 독소를 배출시키는 녹차나 염증을 완화하는 도라지 우린 물을 마시는 것도 방법이다. 외출 후 귀가 시에는 옷과 몸에 묻은 털고 바로 샤워해 밖에서 묻은 먼지를 제거한다. 청소 시에는 진공청소기 보다는 물걸레를 사용해 먼지를 닦아낸다.

2018-05-27 21:28:03

"면접 정장 빌려드려요"...대구시 '희망옷장' 청년 구직자에 취업 정장 대여

대구시가 취업 정장을 무료로 빌려 준다고?..지금 '희망 옷장'을 검색하세요! 대기업·공공기관 채용 시즌에 접어들며 취업준비생들이 분주해진 가운데 대구시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과 손잡고 청년 구직자들에게 면접 정장을 무료로 대여해주는 '희망옷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2018-05-27 21:22:23

"두둥실 떠올라라"..대구 풍등 축제보기

2018 달구벌 관등놀이 대구 풍등 축제 19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2018 형형색색 달구벌 관등놀이 행사가 개최됐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진행된 풍등 날리기 행사에서는 입장객들이 저마다 소원을 적은 풍등을 하늘로 날려 아름다운 장관이 연출됐다.

2018-05-27 2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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