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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서 망월지 보전과 생태공원 추진 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가 열렸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강효상 국회의원과 대구지방환경청, 대구시, 수성구, 생태전문가, 녹색연합 등 관계자들이 망월지 현장을 둘러보며 간담회를 갖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망월지 두꺼비 생태공원 추진에 강효상 의원 힘 보탠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 보전과 생태공원 추진 지원을 위한 현장간담회가 19일 대구 수성구 욱수동 망월지에서 열렸다.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과 대구지방환경청·대구시·수성구 관계자가 참석해 망월지 두꺼비 생태공원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최근 망월지 개발을 위한 농업생산 기반 시설 용도폐기 소송 및 지목변경 소송 등이 이어짐에 따라 대구경북녹색연합은 망월지 두꺼비 생태공원 조성을 제안한 바 있다.이에 대구시와 수성구는 이를 위한 타당성 용역과 도시계획 변경을 추진 중이다.강효상 의원은 정부 차원의 정책·예산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역 사회 의견을 수렴해 환경부에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영상 |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19-09-19 17:46:21

[야수의 이빨] 노래하는 야수, "내가 만일 조국이라면"

영상ㅣ한지현"내가 만일 조국이라면 지금 바로 사퇴하겠어~~~."(안치환 곡, 야수 노래)이번주 TV매일신문 '야수의 이빨'은 현 조국 사태를 빗대어 개사한 노래를 부르고, 마지막 멘트는 시조(하여가와 단심가)로 마무리했다.야수는 "이제 조국 사태도 지치고, 신물이 날 정도"라며 "정권 차원이나 진영 논리가 아니라 조국 장관은 법무부를 관장하기에는 너무 부적합한 인물일 뿐 아니라 국민들의 보편적 정서나 객관적 기준에도 함량 미달"이라고 비판했다. 또, "문 정권은 호미로 막을 것으로 가래로도 못막는 엄청난 사태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더불어 야당의 삭발 릴레이 투쟁에 대한 염려도 했다. 조국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자유한국당의 결연한 기세가 자칫 정국을 더 험악하고 살벌하게 하고 있으며, 이런 여야의 강경대치에 국민들의 정서만 피폐해지고 있다는 우려다.한편, 조국의 하여가(사모펀드 드렁츩이 얼거진들 어떨하리/ 우리도 이같이 얼거져 사법개혁 완수하세)와 야수의 단심가(위선이 판을치고 법이라도 있고없고/ 조국의 조로남불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는 절묘한 대구(對句)를 이룬다. 영상ㅣ한지현

2019-09-19 06:57:38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18일 오전 서울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팻말을 들고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왼쪽부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황 대표, 이주영 국회부의장, 심재철 의원. 연합뉴스

이주영·심재철까지…삭발릴레이, 다음 주자는 누구?

자유한국당 중진 의원으로 통하는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심재철 의원까지 삭발에 동참함에 따라 다음 '삭발 릴레이' 주자는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국회 부의장인 5선의 이주영 의원은 18일 오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열린 당 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삭발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말한 대로 삭발을 했다. 이 의원은 "문재인 정권이 국민 상식이라는 명령에 따르지 않는다면 국민 저항권에 의한 정권 퇴진이 답이란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며 "저는 오늘 그 결기를 스스로 다지기 위해 삭발 투쟁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국회 부의장 출신으로 역시 5선인 심재철 의원 역시 같은 자리에서 "회의 직후 이곳에서 삭발 투쟁에 동참하겠다"고 했다. 삭발 투쟁에 가세한 한국당 중진은 이들이 처음이다.이처럼 한국당 의원들이 삭발로 '조국 법무부장관 퇴진' 투쟁을 이어가면서 다음 삭발 주자가 누가 될 것인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8일 오후에는 차명진 전 의원과 박시연 서울 중랑갑 당협위원장이, 19일에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이 울산 롯데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삭발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황교안 대표 삭발 이후 한국당에서는 여러 의원들이 추가 삭발을 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나경원 원내대표의 삭발 여부도 관심거리다. 나 원내대표는 17일 국회 출입기자들과 가진 티타임에서 "(삭발 여부에 대해) 많은 분들이 물어오는데 많은 분들이 또 반대도 하신다"며 "투쟁은 그것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종합적 판단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재 한국당 법무특보는 페이스북을 통해 "머리카락은 그냥 두시고 더욱 야멸차게 싸우시면 좋겠다"고 머리카락 대신 다른 방법으로 투쟁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2019-09-18 14:14:23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최근 대구 달서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달서병 당원협의회 당원교육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영상] 삭발 투쟁 한국당, 원내 투쟁 공은 나경원에…

'반문·반조 연대' 구상을 위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삭발을 한 가운데 이제는 원내 전략을 제대로 추진해 정치적 실익을 얻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제1야당의 원내 사령탑인 나경원 원내대표의 어깨가 무거워졌다.한국당은 추석 전 연찬회에서 대여 투쟁 세부 방안을 놓고 백가쟁명식 논쟁을 벌인 바 있다. 추석 연휴 동안엔 '현 정권은 싫은데 한국당 지도부는 뭐 하고 있느냐'는 볼멘소리를 들어야 했다.하지만 16일 황 대표가 전격적으로 삭발식을 강행함에 따라 대여투쟁을 둘러싼 당내 잡음은 일단 수면 밑으로 가라앉은듯해 보인다.이에 따라 '삭발 후속작'인 원내 투쟁에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지지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그동안 '나경원 책임론'을 주장하던 홍준표 전 대표도 16일 "원내전략도 적극적으로 주도하여 실효성 있는 원내 투쟁이 되도록 부탁드린다. 야당을 깔보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꼭 보여 주시기 바란다"며 '응원' 입장으로 선회했다.원내에서 정부여당을 상대로 야당이 어떤 전략을 취하느냐에 따라 후속 승부가 갈리기 때문에 이제 공은 나경원 원내대표에게 던져진 것과 다르지 않아 보인다.우선 이번 정기국회에서 강력한 투쟁과 함께 원내 투쟁을 강화하는 이원화 전략을 쓰기로 함에 따라 당 지도부는 물론 의원들과도 손발을 잘 맞춰야 한다. 이를 통해 조국 국정감사와 특검, 해임건의안 등을 관철하겠다는 나 원내대표의 계획을 반드시 이뤄내야 한다.또 야당의 무대인 국정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풀어나갈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한편 나 원내대표 자녀의 부정입학 의혹을 시민단체가 고발한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형사부가 수사하게 됐다.서울중앙지검은 나 원내대표가 시민단체로부터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형사1부(부장검사 성상헌)에 배당했다고 17일 밝혔다.전날 민생경제연구소와 국제법률전문가협회 등은 나 원내대표가 자신의 딸·아들 입시 과정에서 각각 성신여대와 미국 예일대학교의 입학 업무를 방해했다며 검찰에 고발했다.

2019-09-17 18:09:31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이 17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촉구하며 삭발하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영상] 삭발 동참 강효상 의원 "조국 앉을 곳은 피고인석"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 강효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이 17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조국 법무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삭발했다.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항의하고 조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제1야당 대표로는 처음으로 삭발한 황교안 당 대표의 뜻을 잇는 릴레이 삭발로 대구경북 한국당 당협위원장으로서는 최초다.강 의원은 삭발 이후 성명을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허위, 조작, 위선으로 칠갑된 조국의 결격 사유는 문재인 정권에서 임명하려 들었던 모든 장관 후보자들의 비리 의혹 합보다 많다"며 "조국이 앉아야 할 자리는 장관실이 아니라 재판정 피고인석이다"고 주장했다.그는 "조국은 장관 자격도 없고 사법개혁의 적임자는 더더욱 아니다. 조국의 행위는 청산되어야 할 구태이자 개혁대상"이라고 강조했다.강 의원은 "어떤 정권도 국민을 이길 수는 없다. 문재인 위선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사람은 자유한국당도 아니고 검찰도 아니다. 오직, 평생을 반칙 없이 선량하게 살아온 국민 여러분"이라며 "국민을 둘로 쪼개놓은 위선자들에게 국민의 힘으로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앞서 이날 오전 지난 20대 총선에서 대구 수성갑에 출마했던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도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조 장관 사퇴를 요구하며 삭발했다. 김 전 지사는 삭발에 앞서 "머리를 깎을 수밖에 없는 제 마음이 너무 비통하다"며 "우리 국회의원들 전부 머리 깎고 의원직 던지고 이 자리(청와대 앞)에 와서 문재인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2019-09-17 18:08:41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힘을내요 미스터리'가 대구지하철참사를 이용하는 법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가 돌아왔습니다. 다들 추석은 잘 보내셨나요?추석과 같은 명절이 되면 빠질 수 없는 공간이 바로 영화관입니다. 올해 추석 영화관은 '나쁜 녀석들:더 무비', '타짜:원 아이드 잭', '힘을내요 미스터 리' 등 한국 영화 3편이 각축을 벌이는 형국이 됐는데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른 결과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중 제가 선택한 영화는 바로 '힘을내요 미스터 리'입니다. 이 영화는 차승원이 오랜만에 코미디 영화로 스크린에 얼굴을 비춰 화제가 된 영화인데요, 대구 시민이라면 더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요소가 있습니다. 2003년 1호선 중앙로역 화재 참사가 이 영화의 주요 배경 사건으로 등장하기 때문인데요, 영화 제작사의 홍보자료나 이 영화를 만든 이계벽 감독의 인터뷰를 봤을 때 이 참사를 다루는 영화 제작진의 태도는 매우 진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휴먼 코미디'를 표방한 이 영화는 웃겼을까요, 진지했을까요?이계벽 감독은 씨네21 인터뷰에서 "이 영화를 만들면서 '절대 과장되게 만들지 말자'라고, 이 이야기가 당시 참사를 겪은 사람에게 위로의 메시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글쎄요, 이 영화에서 철수와 샛별이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캐릭터는 너무 부차적인 캐릭터로만 소비됐고, 그래서 각 캐릭터 간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전혀 파악되지 않도록 영화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중앙로역 화재 참사를 대하는 제작진의 진지한 태도와 연출은 빛이 바랬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화재 참사조차도 차승원이 맡은 '철수'라는 캐릭터의 고통의 원인으로만 쓰일 뿐, 이 참사를 이겨내려 하는 노력 등은 잘 드러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그나마 이 영화를 관객들이 보도록 만드는 힘이라면 '대구'라는 공간을 매우 자세하게 보여주고 있다는 점과 차승원의 연기가 영화의 멱살을 잡고 끌고간다는 점입니다. 대구 시민운동장부터 시작해서 동성로, 반월당 지하상가 입구, 심지어는 로데오 클럽골목까지 대구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접했을 법한 공간을 모두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학생 때 클럽에서 새벽까지 놀다가 배를 채웠던 길거리 떡볶이집이 나와서 반가웠습니다.또 차승원의 연기를 보고 많은 분들이 영화관에서 훌쩍이시더라구요. 한동안 예능에서는 많은 재미를 보여줬지만, 최근에 맡은 영화들에서는 늘 진지한 모습으로 승부를 보던 터라 오랜만에 코미디를 선택한 차승원의 연기가 많이 반가우실 것 같습니다. 전 이 영화를 보면서 '역시 차승원은 코미디를 해야 돼'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 말이에요.이 영화를 한줄로 평하자면 '결국 차승원이 다 한 항문발모 시네마'라고 평하겠습니다. 정말 울다 웃다 하기 때문에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아쉽게도 한국 코미디 영화의 단점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를 보고 싶다면 주저없이 추천 드립니다.이화섭의 아니면 말고,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19-09-17 16:25:44

이언주, 황교안, 강효상. 매일신문DB, 연합뉴스

[시사뒷담] 이언주·황교안·강효상…정치인 삭발, 성과 못 내면 쇼?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요즘 '삭발'이라는 단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다. 조국 법무부 장관 퇴진을 요구하는 보수 정치인들의 삭발이 이어져서다.그러면서 '삭발=쇼'라는 언급도 나오고 있다. 조국 사태가 정치권의 쟁점이긴 하지만, 총선을 불과 반년 정도 앞두고 있어 정치인들이 삭발을 통해 얼굴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는 해석이 바탕이다. 그러니까 '겸사겸사'로 말이다.그래서 삭발 그 자체보다는 삭발 이후 거둘 성과가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나중에 봤을 때 성과가 없으면 과거의 삭발식은 한낱 쇼로 규정된다는 것이다. 사후 평가다. 성과가 반드시 있어야 그 신호탄이었던 삭발도 의미 있게 기억될 수 있다는 것.이 같은 주장의 바탕이 될만한 선례가 있다.야구선수 박찬호의 '삭발 투혼'이 대표적이다. 딱 20년 전인 1999년 LA다저스 시절 박찬호는 성적이 부진하자 스스로 머리를 짧게 깎았고, 이는 언론에 '배수의 진'으로 언급됐다. 신통하게도 삭발 후 박찬호는 7연승을 기록했고, 3년 연속 10승 기록도 쓰며 박찬호의 이력을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게 만들었다. 다만 당시 사진을 살펴보면 삭발 수준까지는 아니고 스포츠 머리이긴 하다.고려대도 1999년 농구최강전 예선에서 라이벌 연세대에 패한 후 4학년들이 삭발을 했고, 결국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가장 맏형들이 정신무장을 새롭게 하며 후배들을 이끌어 성과를 냈고, 그 상징이 바로 삭발이었던 셈.역시 1999년에는 정부의 스크린쿼터 축소 방침에 대해 현행 유지를 요구하던 영화인들의 삭발이 이슈였다. 스타 배우 및 감독들이 잇따라 삭발을 하는 모습(비주얼) 자체가 화제였다. 당시 일부 언론에서는 스크린쿼터를 두고 '영화인들의 밥그릇 챙기기'라는 비판도 제기했는데, 이게 2006년까지 제도가 같은 수준으로 유지되면서 불식됐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영화인들의 삭발은 어쨌든 원하는 결과를 얻었고, 후대에 쟁취의 서사로 전해졌다.그래서 정치인들이 현재 삭발 릴레이에 참여하면서 내거는 요구사항을 향후 관철시키지 못한다면, 그들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저 '삭발쇼'를 한 정치인들로 기억될 수밖에 없다는 얘기다.한편, 최근 조국 사태 관련 삭발은 이언주, 박인숙, 김숙향 등 여성들이 먼저 했고, 뒤늦게 황교안을 시작으로 남성들이 따라가는 모양새다. 종교적 이유 등을 제외하면 삭발이 남성들만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여겨진 과거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20년 전 인식을 엿볼 수 있는 신문 기사가 하나 있다. 1998년 8월 10일 한겨레신문의 '머리모양 등 외모표현은 기본적으로 개인권리'라는 박우용 씨 기고('편집자에게' 코너)를 살펴보면, 1998년 8월 7일자 한겨레신문에 등장한 '삭발한 젊은 여성들 눈살, 연예인 모방풍조 대책을'이라는 기사에 대해 지적했는데, 여기서 박우용 씨는 "자신의 외모와 행동거지에 대한 책임을 가장 크게 지는 것은 결국 자기자신이기 때문에, 단지 보기 싫다는 이유로 제3자가 간섭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즉, 당시만해도 언론부터 꽤 보수적인 입장을 갖고 있었고, 이에 대해 이의가 제기된 것이다. 요즘은 정치인이나 연예인 등 여성 유명인들의 삭발 소식을 전할 때 '눈살' 같은 단어는 사용되지 않는다. 영화와 드라마 같은 대중작품에는 삭발 헤어 스타일의 여성들이 곧잘 등장해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멋있다'는 표현이 주로 붙던 게 이제는 '예쁘다'는 표현이 붙기도 한다. 긴 생머리만 아름다운 게 아니라는 얘기다.

2019-09-17 15:57:37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주장하며 대구에서 처음으로 강효상 의원이 17일 삭발을 감행했다. 매일신문

[영상] 황교안·김문수 이어 강효상 "조국 사퇴", 동대구역서 삭발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대구에서 처음으로 강효상 의원이 삭발을 감행했다.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이 17일 오후 3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위선자 조국 사퇴 촉구' 삭발식을 진행했다.강효상 의원은 이날 등장하자마자 아무런 말 없이 삭발식을 진행했다. 약 5분간 삭발식이 진행되는 동안 애국가가 울려퍼졌다. 강효상 의원 주변에는 '조국은 유죄다. 즉각 임명 철회하라' '국민 분노 조국 사퇴' '조국 임명은 명백한 헌법 유린. 즉각 철회하라' 등의 피켓이 들어서있었다.강효상 의원은 이날 삭발식 후 입장문을 통해 "저는 가슴으로 피를 흘리는 수많은 국민들을 대신해 이 자리에 섰다"며 "문재인 정권이 조국을 기어이 장관으로 임명한 것은 참으로 비통한 일"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조국의 결격사유는 문재인 정권에서 임명하려 한 모든 장관 후보자들의 범법·비리 의혹을 합친 것보다 많다"며 "조국이 앉아야 할 자리는 장관실이 아니라 재판정 피고인석"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강효상 의원은 "조국 5촌 조카가 구속 수감되어 그가 조국 펀드 운용사의 실질 대표였음이 확인됐고, 조국 부인 정경심이 그에게 5억 원을 송금한 사실도 확인됐다"며 "'1년에 한번 만나는 사이이고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는 지도 모른다'던 조국은 이제 진실을 말해야 한다"고 비판했다.이어 강효상 의원은 "문재인 정권은 썩을 대로 썩어버린 586들은 어떠한 부정한 짓을 저질러도 줄만 잘 잡으면 성공할 수 있다는 나쁜 선례를 만들었다"며 "입으로만 공정을 외치던 이들의 특권과 반칙에 국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도 지적했다.그러면서 그는 "문재인 위선 정권을 심판할 수 있는 사람은 자유한국당도 아니고 검찰도 아니고 국민 여러분들뿐"이라며 "권력 유지를 위해 국민을 둘로 쪼개놓은 위선자들에게 국민의 힘으로 심판해달라"고 요청했다.조국 사퇴를 요구하며 삭발한 자유한국당 인사는 박인숙 국회의원(9월11일), 김숙향 서울 동작갑 당협위원장(9월11일), 황교안 당 대표(9월16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9월17일 오전), 강효상 의원 등 5명이다.

2019-09-17 15:08:32

[매미야 뉴스] "대구 최고 펜트, 3,450,000,000원"

영상 | 이남영 lny0104@imaeil.com"대구 최고 아파트 가격은? 두산 위브더제니스 펜트하우스 34억5천만원."16일 TV매일신문 매미야(매일신문 미녀&야수) 뉴스는 대구 최고 아파트 가격을 다뤘다. 두산 위브더제니스 펜트는 3.3㎡(1평) 당 가격이 무려 3천749만원에 달하며, 3년 만에 13억 원이 올랐다. 올해 초 신세계 건설이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 펜트는 27억7천700만원으로 1위 두산 펜트를 쫓고 있다.상위 0.1%가 사는 '하늘 위에 궁전' 펜트(희소가치, 조망권, 층간소음 없음)는 평당 3천749만원인 반면 대구 아파트 매매 평균시세는 1평당 947만원으로 평당가격만 4배 가량 차이를 보였다.다음 뉴스로는 추석 명절에 화제가 된 씨름을 소개했다. 올 추석 씨름에서는 의성군청 소속 손명호 장사가 2년 3개월만에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줬다. '삭발투혼'까지 하며, 이번 대회에 임한 손 장사는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상대에게 단 한판도 지지 않고, 결승까지 올라 백두장사 가마를 탔다.또, 매미야 뉴스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 씨름 종목에서 영남대 유학생인 가나 출신 코피 사무엘 선수의 동메달 소식도 함께 전했다. 영상 |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19-09-16 20:22:14

민주노총은 16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요금수납원 1천500명의 직접 고용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노총 제공

도로公 농성 8일째…수납원 노조-경찰 충돌 위기

영상| 이남영 lny0104@imaeil.com한국도로공사 본사를 점거해 농성 중인 톨게이트 요금수납원에 대해 경찰이 강제 진압에 나설 것으로 보여 충돌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요금수납원들의 검거 농성이 16일로 8일째를 맞았지만 수납원들과 도로공사 양측은 접점을 전혀 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민주노총 및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은 추석 연휴가 끝난 만큼 전열을 가다듬어 경찰의 강제진압에 맞선다는 각오다. 도로공사도 요금수납원들로 인한 업무방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단호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도로공사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노총이 중심이 된 요금수납원 노조가 본사를 불법 점거하는 과정에서 현관 회전문 등 시설물이 파손돼 5천만원 상당의 재산상 피해가 발생했고 여러 직원이 다쳤다"고 밝혔다.도로공사는 또 "본사 건물에 추가 진입하려는 노조원을 막기 위해 경찰과 직원들이 동원되는 상황에서 다가오는 국정감사 준비 등 산적한 업무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며 "노조의 명백한 불법행위와 업무방해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했다.이에 대해 민주노총은 이날 도로공사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는 직접 고용과 강제진압 가운데 선택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1천500명을 직접 고용하라는 주장은 정당한 것"이라며 "정당한 요구에 정부는 경찰을 동원해 강제진압으로 겁박하고, 도로공사는 대법원 판결을 거부한 채 현 사태를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영상 |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19-09-16 16:18:35

[영상] 매일신문 '미세먼지 없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 본 시민들 현실 리액션은?

매일신문X빅아이디어연구소 대구를 바꾸자 캠페인 | 6월 미세먼지 없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 리액션 영상매일신문이 2019년 '대구를 바꾸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6월 '미세먼지 없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캠페인은 지면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전개됐습니다. 지면 광고는 '예고편'으로 독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지면 광고에 삽입된 QR코드를 찍으면 '본편'인 동영상으로 연결되는 구성입니다.6월 '미세먼지 없는 대구 만들기' 캠페인을 본 대구시민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리액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죠.

2019-09-16 15:05:37

야수의 개그본능, "뼛 속까지 예능 DNA!"

영상ㅣ한지현17년차 신문기자에서 올해 방송인으로 대변신한 야수(TV매일신문 권성훈 앵커)의 일상은 개그 그 자체다. 디지털국 사무실과 방송녹화, 부서 회의, 회식, 점심시간 및 티타임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썰렁한 개그(엉뚱한 행동 및 가벼운 말장난)를 날린다.방송을 함께 진행하며, 가까이서 지켜본 결과 "뼛 속까지 예능 DNA를 갖고 있으며, 화를 내는 모습조차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낙천적인 편입니다. 일하는 것과 노는 것이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꾸준하게 해나가는 모습은 신기할 정도. 신문기자 일을 하며 석사학위(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 수료, 영남대 스포츠과학대학원 논문졸업)를 2개나 갖고 있으며, 최근 5년 동안 대구 공연판에서 연극·뮤지컬 등에 9편(악극 비내리는 고모령, 뮤지컬 미스코리아, 귀신통 납시오 등)이나 출연했다.현재도 10가지 종목 이상의 즐길 정도로 스포츠광이다. 김정필 전 천하장사와 절친으로 2015년 대구씨름왕대회에서 중년부 3등에 입상해, 전국 씨름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2010년에는 매일신문 사회인야구 테마리그 공무원리그 2군 홈런왕을 수상했으며, 2011·2012년 사내 탁구왕을 차지하기도 했다."야수 선배를 잘 살펴보면, 때로는 배울 점이 있어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잘 모르는 분야가 없을 정도며, 호모 루덴스(유희적 인간)가 확실합니다. 항상 생산적인 일을 도모하고, 새로운 일에 두려움없이 부딪치는 모습도 큰 장점 같아요." https://youtu.be/GtuR31zXrrM 영상ㅣ한지현

2019-09-11 18:25:49

[이벤트] 네이버에서 매일신문 무료 구독하고 "선물 받자!"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네이버 모바일 뉴스채널(언론사별)에서 매일신문 구독하고, 썬~~~ 한 스타벅스 커피 마시고 뜨~~~ 신 온천 가자!"매일신문이 지역언론사 최초 네이버 모바일 뉴스판에 입점했다. 이를 기념해 네이버 모바일에서 매일신문을 구독한 독자 여러분께 스타벅스 기프티콘과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지난 9일부터 10월 11일까지 네이버 모바일 뉴스판에서 매일신문을 구독한 뒤 이벤트 응모 페이지(a.imaeil.com/ev2/MobileEvent)에 '구독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2019-09-11 15:09:38

[영상] 영덕 외국인 노동자 3명 가스질식사…1명 혼수상태

매일신문 | #영덕 #질식사 #외국인노동자 영상제공| 배형욱 기자경북 영덕군 축산면 수산물가공공장인 A수산에서 가스 질식사고가 발생해 외국인 노동자 3명이 숨지고 1명은 혼수상태에 빠졌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10일 오후 2시 30분쯤 영덕군 축산면 축산리 축산항 인근 A수산의 면적 약 26㎡·깊이 3m 짜리 콘크리트 수산폐기물(오징어 내장 등) 저장탱크 청소를 위해 보호장구도 제대로 갖추지 않고 들어갔다가 내부에 쌓여 있던 가스에 질식돼 변을 당했다.특히 혼수상태에 빠진 통미(34·태국·안동병원 입원) 씨와 숨진 나타퐁(28·태국) 씨, 니콤(42·태국) 씨는 관광비자로 입국 후 체류기간이 만료된 불법체류자이고, 베트남 국적 사망자 판반디오(53) 씨의 경우도 체류기간은 남아 있지만 관광비자(가족 방문 목적)로 입국해 불법 취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4명 모두 불법취업이라 보험도 적용되지 않아 현재로선 보상이 막막한 것으로 알려졌다.영덕소방서 측은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 수산폐기물 저장고에는 30㎝ 정도의 수산폐기물이 쌓여 있어 탱크 주위에 접근을 하지 못할 정도로 악취가 났다"며 "구조대들이 산소탱크를 지고 저장고로 내려가 사고 피해자들을 즉시 끌어 올려 응급조치를 했지만 3명은 이미 숨진 뒤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영덕군은 군청 재난상황실에 사고 상황실을 설치하고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행정안전부와 외교부 등과 향후 가족·유족에 대한 통보 및 장례 문제 등을 두고 긴밀하게 연락하고 있다. 사망자 3명은 현재 영덕군 영해면 아산병원 영안실에 안치돼 있다.사고와 관련, 영덕경찰서는 A수산 대표 B(55) 씨를 불러 외국인 노동자 불법 고용 경위, 보호장구 착용 없이 외국인 노동자에게 작업을 지시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다.또 탱크에 저장된 가스 성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에 가스 샘플 채취, 외국인 노동자 시신 부검 등을 의뢰할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B씨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입건할 방침"이라며 "의문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했다.한편, 사고가 발생한 A수산은 조미오징어와 오징어 젓갈을 주로 생산하는 곳으로, 지난 2017년 현재 33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영상제공 | 배형욱 기자

2019-09-10 19:32:26

[이화섭의 아니면말고!]공익광고 힙합 음악, 힙한가요?

매일신문 | #공익광고 #힙합 #음악 안녕하세요,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입니다.오늘 '아니면 말고'의 주제는 "공익광고 힙합 음악, 힙한가요?"입니다.저는 듣다가 사실 손발이 오글거려서 오징어되는 줄 알았습니다. 따지고 보면 라임이나 박자도 억지로 짜 맞춘 거 같고, 누가 봐도 힙합 하는 사람이 만들지 않았다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광고 나올 때마다 항마력이 딸리는, 도저히 견디기 힘든 오글거림을 겪었더랬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힙합 음악이 광고에 많이 쓰이기는 하지만, 쓰이는 족족 손발 오글거림을 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 광고에 힙합이 쓰이면 부끄러울까요? 이 부분은 힙합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이 광고하려는 물건, 혹은 개념과 매칭이 안 될 때 발생합니다. 지난해에 박재범이 출연한 나이키 광고는 힙합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광고하려는 물건과의 정체성이 부합하는 가장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힙합 래퍼들 중에 나이키 에어포스원 안 신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지 않나요? 이처럼 스포츠웨어 브랜드들은 힙합이 간혹 표현하는 육체적인 강인함에 가장 잘 어울리는 광고물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그런데, 이게 다른 물품의 광고로 넘어오면서 뭔가 이상한 착종이 일어납니다. 한 때 금융계에서 열심히 랩으로 광고를 만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게 IBK 기업은행이 송해 선생에게 랩을 시킨 광고, 그리고 우리은행이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내놓으면서 유재석에게 랩을 시킨 광고가 그 대표적인 사례죠. 이렇게 금융업계가 랩과 힙합을 이용한 광고를 내놨던 데에는 당시 은행에서 스마트금융을 표방하면서 자사 어플리케이션을 홍보하던 때였습니다. 한 마디로 힙합을 통해 젊은 층에게 어필해보겠다는 몸부림에 가까웠죠. 특히 빅모델이 랩을 하는 광고 컨셉트는 광고에 대해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간부급들에게 '젊은 콘텐츠'임을 어필하면서 젊은이들에게도 무난히 받아들여질 수 있는 안전함도 담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일단 말로 전달하기에는 랩만큼 압축적인 방식도 없기 때문에 한 때 선호됐었습니다.공익광고 부문은 3년 전 금융계에서 유행하던 방식을 더 열화된 방식으로 들고 왔습니다. 일단 빅모델에게 랩을 시킬 예산은 없었을테니 어떻게든 저렴한 방식으로 해결하려 했을 겁니다. 그러다보니 적어도 금융계 광고에는 그래도 맞아들어가던 라임과 박자가 공익광고로 오면 와장창 무너집니다. 당연히 손발이 오그라드는 광고가 나오게 마련이죠.이쯤되면 '누구를 위한 광고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실 외부인들이 보기에 '엄근진'의 대명사로 통하는 곳 중 두 곳이 금융계와 공무원계입니다. 너무 엄격, 근엄, 진지한 곳이다보니 내부적으로 '이 정도 하면 젊은이와 소통하는 광고라 할 수 있겠거니' 생각하고 만든 게 이런 사태를 불러일으킨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전에는 공익광고도 튀는 느낌도 있었고 신선한 맛도 있었는데…. 뭔가 안타깝네요. 이화섭의 아니면말고,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19-09-10 18:12:33

9일 오후 대구 호텔수성에서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14기 입학식 및 하반기 개강식'이 열렸다. 14기 입학생과 입학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매일 탑 리더스 졸업생 및 매일신문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 14기 입학식

대구경북 오피니언 리더들의 공부와 교류 모임인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가 14번째 새로운 회원을 맞았다.9일 오후 7시 호텔수성에서 '매일 탑리더스 아카데미 14기 입학식 및 하반기 개강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새롭게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의 일원이 되는 14기 회원들과 입학 이후 두 번째 학기를 맞이하는 13기 회원, 아카데미를 졸업한 1기에서 12기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은 환영사에서 "신문사에서 많은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하고 뜻깊은 행사가 바로 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의 새 회원을 맞이하는 행사다. 보다 훌륭한 강사를 모시고 회원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켜 드리겠다. 함께 커뮤니티 활동을 하며 인연을 쌓고 인간관계를 형성하며 삶이 풍요로워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총동창회장을 맡고 있는 세기리텍 정찬두 회장도 "14기 여러분들을 환영한다.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대부분은 자녀에게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는 의미로 쓸 것이다. 나는 맹자의 어머니가 좋은 친구를 만들어주기 위해 세 번이나 이사를 했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좋은 장소, 좋은 모임인 이곳에서 좋은 인연을 많이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입학식 축하 공연은 KBS 개그우먼 출신으로 트로트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인 '미스 트롯' 톱 5에 진출한 김나희가 자신의 신곡 '큐피트의 화살' 등을 불렀다.매일 탑 리더스 아카데미는 1년간 30주 안팎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구경북 오피니언 리더들이 공부와 함께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칠 수 있는 장이다. 국내 최고 수준 강사진의 강의와 현장학습·체육대회·수학여행 등으로 커리큘럼을 운영한다.올 하반기에는 ▷김형준 명지대 교수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 ▷공병호 공병호연구소 소장 ▷사공정규 동국대 교수 ▷서민 단국대 교수 ▷권태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동순 영남대 명예교수 ▷윤선달 삼성와이즈 사장 등이 강사로 나선다.

2019-09-10 11:42:37

[영상] 박형준 "보수통합 이루면 총선 한국당 1당 등극"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보수논객 박형준 교수(동아대)가 TV매일신문 '토크 20분'에 출연, 내년 총선에서 현 정권에 대한 심판론을 든 반문(반문재인) 연대 보수통합을 이뤄낸다면, 150석(과반) 이상의 제1당 등극도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박 교수는 내년 총선은 현 정권에 분노하고 실망한 중도층을 보수 쪽이 어떻게 데려오느냐가 관건으로 봤고, TK(대구경북)가 아니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중도세력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우리공화당과의 통합은 극우 쪽으로 가는 것이어서, 확장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보수대통합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큰 틀에서의 혜안을 제시했다. "세계 속에 또 작게는 동북아시아 속에 우리나라는 갈림길에 서 있다. 미국을 멀리하고, 일본을 배척하는 속에서 대륙세력(중국+러시아+북한)에 붙으려 해서는 안된다. 중간에 길이 없다. 탄핵 공방, 친이·친박 논란은 작은 이익 또는 감정에 의한 분열이다. 대한민국의 큰 미래를 생각하면, 보수의 분열은 작은 부분이다. 판을 크게 보면, 대통합의 길이 있다."5명의 보수통합 키(Key) 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원희룡(제주도지사)-오세훈(전 서울시장)-유승민(바른미래당 의원)-안철수(바른미래당 전 대표)". 박 교수는 "우선 이 5명이 현 집권 심판에 앞장서며, 애국 보수라는 큰 틀에서 뭉쳐야 한다"며 "큰 틀의 보수가 뭉쳐지면, 이후에 외곽에 있는 세력들까지 힘을 보탤 수가 있다"고 보수통합의 해법을 내놓았다.한편, 박 교수는 정치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 난이도의 행위예술도 참 재미있다고 했으며, 마지막 게임 코너에서는 점잖은 젠틀맨 이미지를 확 내던졌다. 그는 동물 캐릭터 모자를 쓰고, '아빠의 청춘' 노래를 멋드러지게 불렀다. https://youtu.be/hAtx-GoZ0T4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

2019-09-07 14:02:47

대구가톨릭평화방송(사장 이상재 신부) 개국 23주년 기념 '행복한 세상 931'에 특별MC로 함께 한 TV매일신문 김민정 미녀 아나운서(가운데)와 대구가톨릭대 해외 봉사단 출연자들. 대구가톨릭평화방송 제공

대구가톨릭평화방송 개국 23주년, TV매일신문과 공동 진행

영상 | 이남영 lny0104@imaeil.com대구가톨릭평화방송(사장 이상재 신부)이 개국 23주년을 맞이해 TV매일신문과 공동으로 라디오 '행복한 세상 931'(FM 93.1, 담당PD 우웅택)을 진행했다.이번 특별방송의 주제는 '대구가톨릭대 해외봉사단과 나누는 희망이야기'로 대구가톨릭대 인성교육원 교수 이지운 신부와 TV매일신문 김민정 미녀 아나운서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대구가톨릭대 해외봉사단 대학생 5명이 출연해 두 MC와 함께 해외봉사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과 힘들었던 부분 그리고 에피소드 등에 대해 정겨운 대화를 나눴으며, 세부 운영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에 대해 소개했다.특히 이번 해외봉사단은 베트남과 캄보디아 두 나라로 나눠 봉사활동에 임했으며, 두 팀으로 구분해 방송을 진행했다. 또, 5명의 학생 모두 '나에게 해외 자원봉사 활동이란?' 공통질문에 답하기도 했다.베트남 팀에는 최혜원(언론영상 4년), 이상준(자동차공학 4년) 씨, 캄보디아 팀에는 문정민(기계시스템 3년), 김민주(심리학 3년), 김정현(국어교육과 2년) 씨가 패널로 함께 했다.이지운 신부와 해외봉사단 5명의 대학생들은 "미스코리아 출신(2008년 대구 진, 전국 선)의 미녀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하니, 더 활기차고 흥미로웠다"며 "대구가톨릭평화방송 23주년 특집방송이라 더 의미있고, '보이는 라디오'처럼 9일 TV매일신문에도 나온다고 해서 기쁨이 2배"라고 좋아했다.생애 처음 라디오 진행을 맡은 김민정 아나운서도 "헤드셋을 끼고, 맑고 깨끗한 제 목소리를 들으며 진행하는 라디오가 생소하면서도 신선한 경험"이라며 "해외봉사단에 참여한 대학생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마음까지 생생하게 들을 수 있었다"고 만족했다.한편 이 방송은 9일 오전 11시 대구가톨릭평화방송 '행복한 세상 931'(FM 93.1)에서 귀로, 오후 6시 유튜브 TV매일신문(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눈으로 만날 수 있다. 영상 |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19-09-06 22:13:33

이지영 대구예술제 총감독, "10개 협회의 이채·다채로운 행사 가득"

영상ㅣ이남영 lny0104@imaeil.com2019 대구예술제 이지영 예술총감독은 TV매일신문 '불금초대석'에 출연, "올해는 율산 리홍재 선생의 서예 퍼포먼스와 대구문인협회 박방희 회장의 헌시를 비롯해 LED 등 미디어 파사드를 이용한 화려한 무대를 연출할 것"이라고 밝혔다.올해 대구예술제는 '대구예술은 사랑입니다'(Daegu Art is L·O·V·E)라는 주제는 대구예총(회장 김종성) 산하의 10개 협회(문인·영화·건축·미술·사진·음악·국악·미술·연극·예술)가 참여해 예술제 기간 내내 10개 장르의 이채·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17일(화) 오후7시30분에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펼쳐지며, 이달 29일(일)까지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대구예술제 어워즈는 22일(일) 오후 4시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 또, 25일(수) 오후 7시에는 고(故) 강신성일 추모영화음악제를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만날 수 있다. 이지영 총감독은 "적은 예산이지만 10개 협회가 10개 장르의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일정이 13일 동안 계속된다"며 "대구의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주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구예술제 기간에는 남진, 장윤정, 정미애 등 유명 가수들도 함께 한다. 문의=053)651-5028 https://youtu.be/uGAHSmV7d6I 영상ㅣ이남영 lny0104@imaeil.com

2019-09-06 21:39:23

[영상] 박형준 교수, 황교안 차기 대통령 전망 '△'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황교안 대표, 차기 대통령 가능성은 '양념 반, 후라이드 반'"각종 방송에서 맹활약 중인 보수논객 박형준 교수(동아대)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차기 보수 대권주자로서의 전망을 묻는 질문(In or Out)에 '△'(세모)를 표시했다.박 교수는 TV매일신문 '토크 20분'에 출연해, 황 대표의 차기 대통령 가능성에 대해 "현 지지율로도 압도적으로 앞서가고 있을 뿐더러 정치인으로서는 때묻지 않은 '신상'(신상품)으로 현재로서는 부채보다는 자산가치가 높은 반면 보수대통합의 성사여부와 연동된 내년 총선 승리에 실패할 시, 바로 짐을 싸야 할수도 있다"고 평가했다.이어 그는 황 대표에 대해 "법무부 장관에 이어 국무총리 및 대통령 권한대행까지 한 안정성이 있지만 내년 총선에 대한 부담(지난 대선+총선+지방선거 3연패)과 책임이 크다"며 "보수통합과 공천혁신을 꼭 이뤄내야, 내년에 총선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조언했다.한편, 김 교수는 "황 대표가 세계 속에 대한민국이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자리매김해야 할 지도 고민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https://youtu.be/r-x9oJqbv50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

2019-09-06 20:21:12

박형준 교수, "유시민 '어용 지식인' 자처, 자기 함정에 빠져"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 젠틀한 합리적 보수논객 박형준 교수가 똑똑한 진보논객 유시민 작가에 "어용 지식인을 자처하고, 자기 함정에 빠져드는 경향이 있다. 최저임금, 탈원전 등을 두고 다퉜던 논쟁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박형준 말이 훨씬 더 맞았네!'라는 사실이 결과적으로 드러나고 있다."고 언급했다.박 교수는 3일 TV매일신문 '토크 20분'에 출연해, '내가 유시민보다 조금 더 낫다'는 'Yes or No'를 묻자, 'Yes' 판을 들었다. 이어 그는 "이 질문은 나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라며 "유시민 작가는 어떤 문제에 대해 본질을 순발력있게 짚어내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자기 도그마(교리, 교조, 교의)에 빠져있는 맹점이 있다"며 "사람의 생각은 어떤 갈래를 갖느냐와 동태적 균형감에서 나오는 통찰력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실제 유 작가와 Jtbc '썰전'에서 다퉜던 최저임금(경제적 약자의 일자리 더 없어지고, 소득의 양극화가 더 심해질 것)과 탈원전(에너지 안보가 불안해지고, 비용이 더 커질 것) 문제는 시간이 지날수록 박 교수가 우려했던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박 교수는 방송에서 보여지는 부드러운 카리스마(합리적이고 설득력있는 논리)의 원천에 대해서는 "폭넓은 독서(역사, 철학, 정치, 경제, 사회 등)와 다양한 경험(신문사, 학계, 정무수석, 국회의원, 시민운동 등)"을 꼽았다.한편, 그는 국회의원 300명과 함께 일반상식 시험을 치면 1등을 하지 않겠느냐는 질문에는 "나는 시험보다 논술에 자신있다"고 에둘러 답변했다. https://youtu.be/vm5CA6ao7Do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

2019-09-06 14:52:10

대구 달성군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원아에게 손으로 머리를 밀치고 있다. CCTV 캡처

[영상] 어린이집 학대 피해 부모들 "원장, 몰랐을 리 없어"

매일신문 | #아동학대 #어린이집 #보육교사최근 대구 달성군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상습 아동학대(매일신문 9월 5일 자 8면) 관련, 해당 피해 아동의 학부모들이 원장의 묵인 또는 방조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다.대구시와 달성군은 문제 어린이집에 대한 영업 정지 또는 폐원까지 검토 중이다.피해 아동 학부모들은 5일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아동을 학대한 교사들이 때때로 폐쇄회로(CC)TV를 쳐다보는 등 촬영 사실을 의식한 점과 원장이 이를 수시로 지켜볼 수 있는 점, 학대 시각이 일정치 않은 점 등을 볼 때 원장이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했다.이들에 따르면 해당 어린이집 원장실은 학대 피해를 입은 4~5세 반 교실 바로 앞에 있고, 원장실에는 CCTV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가 설치돼 있다.매일신문이 입수한 CCTV 영상에는 2명의 보육교사가 잠든 원아의 머리 부분을 발로 툭툭 차거나, 머리를 쥐어박고, 다른 원아의 머리카락을 묶어주다 다른 곳을 쳐다보자 머리를 세게 잡아 돌리는 장면 등이 고스란히 잡혔다.한 학부모는 "원장은 아이가 심하게 울면 교실로 달려와 직접 돌보기도 했다. 학대 당해 울고 두려움에 떠는 아이들을 눈치채지 못했을 리 없다"며 "관리 소홀뿐만 아니라 학대를 방조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분개했다.다른 학부모는 "직접 피해를 겪은 아이들뿐 아니라 지켜본 아이들도 폭력성을 학습했을 우려가 크다. 같은 반 원아 전체에 대한 심리치료가 시급하다"고 걱정했다.하지만 경찰 조사에서 원장 C씨는 "학대 사실을 전혀 몰랐다. 업무상 외출이 잦아 교실 내부 상황을 알지 못했고, 학부모 문제 제기로 인해 CCTV를 확인하고서야 사태를 파악했다"고 항변하고 있다.C씨는 문제 보육교사들에 대해 배신감을 느낀다며 경찰 수사에 적극 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달성경찰서는 이 같은 의혹 제기에 대해 보충 수사할 여지를 남겼다. 경찰 관계자는 "학대 보육교사와 원장 모두 양벌 대상이므로 원장의 처벌이 결코 약하지 않을 것"이라며 "다만 보육이 시급한 원아들과 학부모 형편을 고려해 가능한 한 서둘러 재판에 넘기고서 보충 수사를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사태의 심각성이 커지자 대구시는 행정처분 권한을 가진 달성군청에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조속히 영업 정지 또는 폐원 조치를 내리도록 요청했다. 앞서 지난 6월 인천 연수구의 한 어린이집도 비슷한 이유로 폐원한 바 있다.대구시 관계자는 "강력한 행정처분과 함께 아동학대 방지 및 보육교직원 관리 교육 등 재발방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유튜브| https://youtu.be/4tywQdiHd8c

2019-09-05 17:24:14

[영상] 심폐소생술로 승객 살려낸 대구도시철 직원들

대구 도시철도 3호선에서 쓰러진 20대 여성, 심폐소생술로 의식 회복!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l.com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열차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20대 여성이 운행관리원과 역무원의 발 빠른 대처로 위기를 넘겼다.대구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 30분쯤 도시철도 3호선 청라언덕역에서 남산역으로 진입 중이던 열차에 탄 A(20) 씨가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바닥에 쓰러졌다."도와달라"는 다른 승객의 비명소리를 듣고 급히 객차로 달려온 운행관리원 박효진(38) 주임은 주변의 도움을 받아 즉시 심폐소생술을 하기 시작했다.옆으로 쓰러져 있던 A씨를 바로 눕힌 뒤 기도를 확보해 뇌손상을 막았고, 교육 때 배운 대로 분당 100~120회의 속도로 흉부를 압박했다.열차가 남산역에 도착하자 승강장에서 기다리던 역무원 제갈민석(40) 대리가 심폐소생술을 이어받았고, 현장에서 의식을 되찾은 A씨는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병원 치료를 받은 뒤 건강을 되찾아 무사히 퇴원한 것으로 확인됐다.박효진 주임은 "상황을 목격하고 매우 놀랐지만, 평소 회사에서 응급조치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승객들이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https://youtu.be/Xh1uwJ12bPg 영상ㅣ안성완

2019-09-05 17:13:01

[영상] 보수논객 박형준 교수, 주저없이 "조국 OUT"

조국에게 박형준 교수 "부끄러움을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염치가 있다면 사퇴하라! 영상ㅣ안성완 asw0727@imaei.com각종 방송(TV조선 '강적들' 고정 출연)에서 보수논객으로 맹활약 중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17대 국회의원)이 TV매일신문 '토크 20분'에 출연, '조국 후보자 In or Out'을 묻자마자 주저없이 'Out' 판을 들었다. 박 교수는 조국 후보자의 사퇴여부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염치'(廉恥)의 문제라 단정한 후 "법무부장관은 대한민국의 미스터 정의(Mr. Justice)인데, 이 나라에 '정의' 자체가 무너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어 그는 맹자가 말한 '수오지심'(羞惡之心)의 '의'(義)를 언급하며, "부끄러움을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며 "자기의 말과 행동이 다른 것을 부끄러워 해야 하고, 자기 주변만 챙기고 공익을 위해 살지 않은 점도 깊이 뉘우쳐야 한다"고 조국 사퇴를 거듭 강조했다. 또, 박근혜 정부 탄핵 당시 조윤선 전 장관에게 "무슨 낯으로 검찰수사 받으면서 장관하려 하느냐"고 했던 조국의 말도 언급했다.MB정부에서 정무수석까지 지낸 박 교수는 2일 국회에서 열린 조국 기자간담회는 여당을 청와대 심부름센터로 만들고, 국회를 경시하고 능멸하는 처사라고 질책했다. 이어 그는 "60% 가까운 국민들이 반대하고 있다. 국민과 다투는 정권은 오래가지 못했다"며 "국민들을 갈라치기하고, 자신들의 지지층을 결집시켜, 그 힘으로 국정동력을 삼으려는 정략적 정치 꼼수를 접어라"고 비판했다. https://youtu.be/nKl6ujVOdyUㅣ영상 안성완 asw0727@imaeil.com

2019-09-04 20:02:06

4일 포르말린 누출사고가 난 안동의 한 중학교에서 화학물질제거반들이 사고 수습에 나선 모습. 안동소방서 제공

잇따르는 학교현장 화학물질 누출사고…4일 안동의 한 중학교 포르말린 누출

최근 대구경북 학교에서 유독성 가스 누출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4일 오전 11시 4분쯤 경북 안동시 A중학교 과학실에서 유독성 화학물질로 분류된 포르말린 약 1ℓ가 유출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과학실 내에서 수업을 기다리던 한 학생이 공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포르말린 2ℓ가 담긴 보관 용기를 건드려 땅에 떨어트렸고, 파손된 용기에서 1ℓ가량의 포르말린이 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과학실에서 있던 학생 23명과 교사 모두 6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이들은 눈이 따갑고 속이 메스꺼운 증상을 호소한 것으로 전해졌다.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사고 수습에 나섰으며, 이날 오후 1시 20분쯤 과학실에 남아있는 포르말린 수치는 0.6ppm, 교실 밖은 0.5ppm으로 측정됐다. 안전을 위한 포르말린 허용기준은 0.3ppm이다.포르말린은 포름알데히드 37%가 물에 녹아있는 상태로 주로 방부제나 살충제, 살균제 등의 원료로 쓰인다. 포름알데히드를 흡입하면 메스꺼움과 구토, 호흡 곤란 등의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유독물질로 분류돼 있다.안동 한 병원 관계자는 "이날 화학물질 누출사고로 학생 18명이 진료를 받았다"며 "문진과 대화, 역학조사 등 1시간여에 걸친 진료 이후 포르말린 감염에 따른 화상 등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모두 귀가조치했다"고 말했다.지난달 21일에는 경북 예천 한 고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 5ℓ가 유출돼 교사 2명이 구토와 어지러움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기도 했다.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누출사고가 잇따라 학교 현장에서의 과학실 실험용 화확물질 안전사용에 대해 대책마련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https://youtu.be/pYggQnKng90 ㅣ 영상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19-09-04 17:49:59

지난달 21일 경북 예천의 한 고등학교 과학실에서 포르말린이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용액을 수서하고 있는 모습. 매일신문DB

안동서 中 과학실서 포르말린 2ℓ유출…학생 등 51명 병원행

매일신문 | #안동 #포르말린 #병원 4일 오전 11시 48분쯤 경북 안동시 A중학교 과학실에서 유독성 화학물질로 분류된 포르말린 약 2ℓ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해 학생 등 5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A중학교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재 안전조치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9-09-04 12:52:20

[영상] 권영진 시장 '조국 사퇴' 시위에 민주당도 맞불 시위

권영진 대구시장 '조국 사퇴' 시위에 민주당도 맞불 시위 ㅣ 영상 안성완 이남영권영진 대구시장이 4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자진 사퇴를 주장하며 1인 시위를 이틀째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당직자가 맞불 시위에 나섰다.권영진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가량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조국 후보자는 국민을 위한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자진 사퇴하라"며 '조국 후보자 임명 반대' 시위를 했다.권영진 시장은 "조국 후보자와 가족의 삶은 평소 본인이 입버릇처럼 말한 공정, 정의와는 거리가 먼 특권과 반칙의 종합선물세트"라며 "셀프 청문회를 열고 거짓과 변명, 책임 떠넘기기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조국 후보자의 가족이 검찰 수사 대상에 올랐고 본인도 수사 대상에 오를지도 모른다. 이런 분이 법무장관이 되면 검찰 개혁이 되겠나"라며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하면 국민이 느끼는 좌절감과 상실감은 누가 책임 지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영진 시장은 "대통령은 야당의 목소리를 '반대를 위한 반대'라 치부하지 말고 다시 살펴봐달라"며 "조국 후보자에게 간곡하게 부탁한다. 조국 후보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김우철 사무처장은 같은 장소에서 권영진 시장에 맞서 맞불 시위를 벌였다. "현시점에서 시장이 나서는 것은 잘못"이라는 주장이다.김우철 사무처장은 "대구시장은 대구시 현안이 산적해있는데 여기서 시위나 할 상황이 아니다"며 "시장이 대구 시민을 위해 시장 본연의 임무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국회 법사위에서 야당 의원이 10대 8로 우세한데도 청문회가 파행이 된 데에 항의하는 의미로 이 자리에 섰다"며 "청문회를 무산시키고 후보에게 자진 사퇴하라고 한다면 법사위의 존재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후보가 능력, 도덕성에 문제가 있으면 청문회를 열고 인사 청문 보고서에 적고 적격 여부를 판단하면 된다"며 "민주 국가의 법대로 하지 않고 당신은 부적격자이니 청문회도 하지 말고 스스로 사퇴하라고 하는 것은 지극히 잘못된 처사"라고 했다.김우철 사무처장은 "권영진 시장이 시위 그만 둘 때까지 반대 시위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youtu.be/Ik9NO-d5FLoㅣ영상 안성완, 이남영

2019-09-04 10:51:18

권영진 대구시장이 3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조국 임명 반대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상준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 조국 후보자 임명 반대 1인 시위

매일신문 | #조국#대구시장#권영진"대통령과 여당에 간곡히 부탁합니다.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조국 후보자, (법무부) 장관 임명을 철회해달라고 간곡히 호소합니다."비가 내린 3일 정오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2·28기념중앙공원 표지석 앞. 비옷을 입은 권영진 대구시장이 1시간가량 1인 시위를 벌였다.이날 그는 '국민모욕, 민주주의 부정, 셀프 청문회 규탄! 조국 임명 반대! 대한민국 국민 권영진'이라는 문구가 적힌 패널을 들었다.권 시장은 "어제 조국 후보자의 기자 간담회를 보며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시장이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설사 받아들여지지 않더라도 국민의 한 사람으로 대통령과 여당에 (임명 반대를) 호소하고 절규하겠다는 심정"이라고 했다.이어 "(조국 후보는)전부 몰랐다고 한다. 딸이 대학원부터 의학전문대학원까지 8번의 장학금을 받았는데, 하나도 몰랐다고만 한다.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고, 모든 게 학교 선생님과 교수들이 알아서 한 일이라고 한다. 국민 상식에 비춰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변명"이라며 "국민들, 특히 청년들이 느낄 좌절과 분노를 생각해 할 말은 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고 밝혔다.권 시장은 이날 1인 시위 장소로 선택한 2·28기념 공원에 대해 헌정사상 최초로 독재와 압재에 항거해 대구 학생들이 민주운동에 나선 것을 기념하는 곳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권 시장은 4일부터는 매일 출근 전 1시간씩 같은 곳에서 시위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튜브| https://youtu.be/9sRRmtTugFw

2019-09-03 17:41:48

[이화섭의 아니면말고!_2편]삼성라이온즈X대구FC, 풍수지리로 엇갈린 두 팀의 운명

매일신문 | #대구FC #DGB대구은행파크 #축구'아니면 말고' 제작진은 풍수전문가와 함께 DGB대구은행파크도 찾아봤습니다. DGB대구은행파크는 대구시민운동장 종합운동장을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해 2019년 개장했습니다. 개장한 이후 대구FC는 조현우, 세징야 등의 활약으로 K리그 상위 스플릿에도 잔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이 곳은 풍수지리적으로 어떤 모습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봤습니다.한 마디로 대구의 기운이 모이는 좋은 장소라는 말일 텐데요, 실제로 대구FC가 지금의 대구은행파크로 옮긴다는 계획이 확정되자마자 대구FC의 성적은 날개를 달기 시작했습니다. 시즌 평균관중 수 966명에 불과한 인기없는 'K리그 챌린지' 구단이었던 대구FC는 2014년 조광래 단장의 취임이후 대구은행파크로의 구장 이동이 결정되면서 2016년 1부리그인 클래식 승격, 2018년 FA컵 우승,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현우의 활약 등으로 주목받는 구단이 됐습니다. 2019년 대구은행파크로 옮긴 뒤부터는 매진사례만 5번을 기록하는 등 대구시민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축구로 옮겨오는 계기가 됐습니다.삼성라이온즈의 경우, 분명 2015년 주축 투수들의 해외 원정도박과 트레이드 실패로 인한 주 전력 이탈, 팀 리빌딩과 세대교체의 실패 등이 현재 삼성 라이온즈의 침체 이유로지적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필 홈구장을 옮기자마자 이런 침체기를 겪는 걸 우연으로만 볼 수 있을까요? 대구FC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구스타디움에 있었을 때는 최약체 시민구단이라는 소리를 듣다가 대구은행파크로 옮기면서 K리그의 빛나는 구단 중 하나가 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경기장의 입지가 선수들의 성적에 어느정도 작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참고로 이 내용은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니면 말고' 정신으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화섭의 '아니면 말고'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https://youtu.be/_iGM03huyCk

2019-09-03 16: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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