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대학생 아르바이트 '역사·문화 스토리 투어'

공직 사회 경험 통해 진로 선택 폭을 넓혀

'의성의 역사·문화 스토리 투어' 참여자들이 최치원문학관 전시연수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의성의 역사·문화 스토리 투어' 참여자들이 최치원문학관 전시연수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최근 2020년 상반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의성의 역사·문화 스토리 투어'를 했다.

2020년 상반기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은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의 일환으로 최저 임금 상승 등으로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든 대학생들에게 공직 사회 경험을 통한 진로 선택의 폭을 넓히고 경제적 자립심을 키우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의성군은 지난해 12월 250여 명의 사업 지원자들을 선발해 예비 취창업자인 대학생들이 군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애향심을 키우는 한편 의성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주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스토리 투어를 했다.

이번 스토리 투어에는 고교를 졸업한 이후 객지에서 대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해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의성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익힐 수 있도록 조문국박물관과 최치원문학관, 사촌마을, 고운사, 관수루, 낙단보 등을 둘러봤다.

또 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행정이 도입할 수 있는 각종 청년 정책을 토의 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주수 군수는 "대학생들이 이번 견학을 통해 고향 의성의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이를 통해 군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키우기를 기대한다"며 "의성군은 대학생들이 백년대계를 이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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