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축제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대구 가을 여행지 BEST 5

1.논공삼거리대구에도 '핑크뮬리'를 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대중교통 600, 655, 달성6 버스를 이용하여 논공삼거리 정류장에 내려서 삼거리 방향으로 이동하면 자전거길이 나옵니다. 주차장이 없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합니다.2. 대구 앞산 전망대대구 남구 앞산순환로 574-116 대덕사에 위치하는 앞산 전망대는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데이트코스로 유명합니다. 특히 가을의 앞산은 낙엽과 멋진 풍경과 야경을 자랑한답니다.3. 수성못3호선 '수성못'역에 내리면 펼쳐지는 단풍길에서의 산책은 그야말로 도심 속의 힐링입니다. 멋진 버스킹 공연과 함께 수성못에서의 데이트는 어떨까요.4. 대구 수목원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대구수목원은 많은 식물과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10.27-11.11 동안 국화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가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5. 하중도북구 노곡동에 위치하는 하중도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곳입니다. 특히나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갈대로 많은 사람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위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이유지

2018-10-25 09:33:52

마더포인트는 빛과 그림자가 극명한 명암의 대비를 이루어 그랜드 캐니언 의 장엄함과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칠순에 떠난 18,000km 미국 대륙 횡단]④그랜드 캐니언과 앤털로프 캐니언

▶신이 빚은 가장 장엄한 곳-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그랜드 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으로 불가사의한 경관을 보여준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높이 솟은 바위산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 콜로라도 강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신이 빚은 가장 장엄한 곳, 세계 7대 자연경관이자 많은 여행전문가들이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는 곳이다.그랜드 캐니언 중에서도 사우스림(South Rim)은 교통이 편한 곳이자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전체 관광객의 90%이상이 이곳을 찾는다. 사우스림의 절벽을 따라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어 협곡을 내려다 볼 수 있으며, 걸어서 협곡으로 내려가는 트레일 코스와 경비행기를 타고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관광도 가능하다. 강에 의해 침식된 계단 모양의 협곡과 색색의 단층, 기암괴석들은 일출이나 일몰 때 아름다운 색감을 드러낸다.먼저 방문자 센터에서 가까운 마더 포인트(Mather Point)로 갔다. 이 곳은 그랜드 캐니언 3대 뷰포인트 중 한 곳으로 튀어나온 절벽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인기 포인트이다.직접 보는 그랜드 캐니언은 협곡이라기보다는 지표면 아래로 펼쳐진 거대한 산맥의 모양을 하고 있다. 이른 아침빛이 정상에서 부터 어둠의 그늘을 잠식해 들어갈 때 순간순간 변하는 캐니언의 모습은 역동적이다. 그림자가 빠른 속도로 협곡의 사면을 잠식해 가는 빛과 교차하고, 빛과 그림자가 극명한 명암의 대비를 이루어 그랜드 캐니언의 아름다움은 절정에 이르게 된다. 셔틀버스를 이용한 그랜드 캐니언 협곡 탐방은 그랜드 캐니언의 사우스림 동쪽 지역은 자동차로 이동하며 경관을 구경할 수 있지만, 그랜드 캐니언의 핵심 관광지인 중앙부터 서쪽 끝까지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한다. 승용차는 운행할 수 없다. 셔틀버스를 이용한 그랜드 캐니언 협곡 탐방 방법은 레드 라인(Red Lne),블루 라인(Blue Line),오렌지 라인(Orange Line)의 세 지역의 탐방 코스를 둘러보는 것이다.우리는 Hermits Rest까지 레드 라인 셔틀 버스를 타고 둘러보고, 방문자 센터에 내려 승용차로 데저트 뷰(Desert View)코스를 둘러보았다. 이 코스는 협곡에 형성된 사막의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일출과 일몰이 가장 아름답고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다. 데저트뷰 코스는 그랜드뷰 포인트(Grandview Point), 모런 포인트(Moran Point), 리판 포인트(Lipan Point),나바호 포인트(Navajo Point) 등이 이어졌다. 각각 그랜드캐니언 동쪽 지역의 경관을 잘 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리판 포인트에선 협곡 아래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에 형성된 삼각주까지 바라볼 수 있고, 그랜드뷰 포인트는 동북쪽 협곡의 전모를 바라볼 수 있다.▶환상적인 빛의 향연-앤털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앤털로프 캐니언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물과 바위가 만들어낸 협곡이다. 사암 협곡으로 빛과 색깔,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앤털로프 캐니언은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Upper Antelope Canyon)과 로어 앤털로프 캐니언(Lower Antelope Canyon)이 대표적이다.우리는 현장에서 11시 투어를 예약하고 입장료 1인당 $50.40을 지급하였다. 투어에는 일반투어와 사진 투어가 있는데 일반 투어는 1시간 관람하고 $50.40 이고, 사진 투어는 $92.80에 1시간30분 관람을 하는 투어이다. 대부분의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 투어는 미리 예약을 받아서 페이지 시내에서 트럭을 타고 출발하지만 이렇게 주차장에서 선착순으로 예약을 해서 투어에 참가하는 경우가 있다.시간적 여유가 있어 로어 앤털로프캐니언에 1인당 $28을 주고 둘러보기로 하였다. 14명이 한 팀이 되어 가이드의 인솔로 가게 되어있다. 약 10분 도보로 이동 후 로어 앤털로프캐니언에 들어갔다. 밑으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야 도달할 수 있었다. 아침 시간이라 빛이 적게 들어왔으나 좋은 그림을 보여 줬다.로어 앤털로프는 중간 중간 사다리 계단이 있으며 일방통행으로 통행을 하며 입구와 출구가 달랐다.캐니언속에 들어서자 드디어 환상적인 빛의 향연이 시작된다. 보는 방향에 따라 얼굴 조각상 같기도 하고, 심장 같은 모양도 보이며 아름다움을 연출해 준다. 투어는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 입구에서 끝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데 반해 로어 앤털로프캐니언은 한쪽 입구로 들어가 캐니언을 지나서 다른 출구로 나온다.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했다.어퍼 앤털로프 캐니언은 짚차를 타고 흙길을 약 10여분 달려서 캐니언 입구에 도착했다. 캐니언 바닥은 평탄한 황토 모래로 되어 있으며, 바위 사이가 좁은 곳은 혼자 지나가기 빠듯하고 좀 넓은 곳은 약 10명가량 모여 있을 수 있다. 코스가 지그재그로 되어 있어 사진 촬영에 크게 불편함이 없었다.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은 꼭대기에는 바위들로 가려져 있어 평소에 빛이 잘 들지 않지만 빛이 수직으로 떨어지는 정오에는 바위틈 사이로 빛줄기가 쏟아지면서 캐니언 내부의 아름다운 돌들이 빛을 발한다. 태양의 위치에 따라서 시시각각 형형색색으로 변화를 일으켜 눈을 뗄수 없게 한다. 이처럼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은 빛이 상당히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관광 시기를 잘 고려해야 한다. 6월에서 8월까지가 태양이 높이 수직으로 떨어짐으로 적기라 할 수 있다. 시간대는 11시에서 13시 사이가 좋은데 정오가 가장 좋은 것 같다. 한 줄기의 햇살이 협곡의 바닥으로 곧장 떨어지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협곡의 몇몇 지점이 하루 중 단 몇 분간 지속되는 아름다운 빛의 기둥 때문에 유명해지기도 했다. 어퍼 앤털로프 캐니언의 위쪽은 진한 주황색과 노란색으로 빛나지만 아래쪽으로 갈수록 빛이 약해지면서 어두운 푸른색과 보라색으로 변한다. 빛과 색의 대조는 협곡의 완만한 윤곽을 강조하면서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말발굽 모양의 대협곡-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12시 30분경 투어를 마치고 파월 호수(lake powell)를 보고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 갔다. 호스슈 벤드(Horseshoe Bend)는 페이지 근처에 있는 말발굽 모양의 협곡으로 콜로라도강이 협곡을 휘감고 흐르고 있는 곳으로 높이가 1,000피트(300미터) 이고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아도 장관을 연출한다. 89번 도로에 붙어 있는 주차장에서 왕복 1.5마일(2.4km)의 하이킹을 해야 한다. 약 15분가량 붉은 모래 길을 걸어가면 만날 수 있다. 가파른 낭떠러지 너머로 말발굽 모양의 계곡이 모습을 드러내고, 까마득한 아래쪽으로는 물길이 휘돌며 아슬아슬하면서도 황홀한 풍경을 선사한다. 광각렌즈로 찍어야 원이 다 보이는 엄청난 크기다. 호스슈 벤드는 300미터의 수직 절벽이고 특별한 보호 장치나 관리인원이 없기 때문에 관람에 특별히 유의해야 한다. 특히 일몰이 환상적이다. 자연의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극치를 볼 수 있어 감사하다.글·사진 배창기 대경뿌리학교 교육위원

2018-10-24 20:00:00

예천군 감천면에 있는 석송령. 세금 내는 나무로 알려져 있다. 예천군청 제공

[흥]명승은 아니지만…예천온천, 경험칙으로 입증된 수질

예천은 지명에서부터 단술 '예'(醴)와 샘물 '천'(泉)이 쓰인다. 단맛이 나는 샘물로 직역되는데 예로부터 물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예천에서도 감천이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예천온천이 있다.지하 800m 용출 원천수, 강알칼리성 등 과학적 분석을 논한 여러 품평이 있다. 각설하고 예천군민뿐 아니라 인근 영주, 안동에서도 원정 목욕을 나선다. 원정목욕단은 거의 여성이다.경북 북부권에는 저마다 최고급 수질을 자랑하는 온천(문경온천, 학가산온천, 풍기온천)이 하나씩 있어 원정 목욕까지 가는 경우는 드물다. 원천수 수온(섭씨 27도)이 낮아 온천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온천마니아들의 반론이 있다. 그러나 여성들이 많이 찾으니 딱히 논박할 이유도 없다. 경험칙이다.예천온천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에 천연기념물 '석송령'이 있다. 수령 600년이 넘었다. 수령에 비례해 크다. 높이 10m, 가슴 높이의 줄기 둘레가 4.2m, 가지의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길이가 32m다. 그늘 면적도 1천㎡에 이른다.이 나무의 유명세는 세금납부 때문이다. 재산세를 낸다. 땅 주인이 '석송령'이다. 최근에도 재산세로 10만원 가까이 냈다고 한다. 1927년 이수목이라는 마을 주민이 석평마을의 영험한 나무라는 뜻으로 이름 붙이고 자신의 토지 3천937㎡를 상속했다. 현행 민법으로는 말도 안 되는 얘기지만 당시에는 가능했다.이런 나무가 예천에 하나 더 있다. 용궁면 금남리에 있는 '황목근(팽나무)'이다. 일제가 등기제도를 시행하며 생긴 일이었다. 마을 공동 소유 토지의 소유자를 마을의 대표 나무로 한 것이다. 분쟁을 없애려는 마을 주민들의 지혜였다.

2018-10-24 20:00:00

육지속의 섬마을 예천 회룡포마을. 마을을 휘감아 돌아가는 내성천과 황금들녘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이채근 기자 mincho@msnet.co.kr

[흥]명승, 예천…회룡포, 선몽대, 초간정... 명승 고장다워

대한민국 정부가 지정한 빼어난 경치를 '명승'이라 한다. 국가지정문화재다. 예천은 명승을 대구경북에서 가장 많이 보유한 곳이다. 경북도청 신도시 효과로 안동 하회마을까지 예천 관광 코스로 묶인다. 안동에 온 김에 예천을 둘러보든, 문경에 온 김에 예천을 둘러보든 예천에 명승지가 꽤 있다는 건 확실하다.명승은 전국에 111곳이다. 경북에도 15곳이 있다. 그중 3곳이 예천에 있는 회룡포, 선몽대 일원, 초간정 원림이다. 회룡포가 2005년, 선몽대가 2006년, 초간정 원림이 2008년 명승으로 지정됐다.사실 말이 나온 김에 잠시 곁가지를 건들자면 2000년 이전까지 국내의 명승은 8곳에 불과했다. 희소가치가 있었다. 이런 흐름은 2000년대 중반까지 이어졌으나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매년 두 자릿수로 지정된다. 2007년 11곳, 2008년에는 무려 21곳이 명승으로 지정됐다. 결과적으로 우리 지역 여러 곳도 명승 반열에 올랐다. 그런데 대구에는 한 곳도 없고 경북에만 15곳이 있다.(표)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자. 예천 명승 지정의 공신은 단연 내성천이다. 물돌이와 어우러진 주변 경관이, 번역체로 말하자면 '말로 형언하기 어려운'이다. 내성천 없는 회룡포와 선몽대를 상상하기 어렵다.그런데 근래 들어 상상하기 어렵던 게 현실이 되고 있다. 선몽대는 모래가 내성천 물길마저 막는 지경이 됐다. 모래가 많이 쌓여 그 위에 풀이 많이 자랐다. 우스갯소리로 조금만 더 있으면 축구장을 만들어도 되겠단 말까지 나온다. 선몽대 일원이 옛 모습을 되찾으면 다시 소개하기로 하고 안타깝지만 이번에는 싣지 않는다.◆회룡포대개가 그러하듯 명승으로 지정되기 전부터 워낙 경치가 뛰어나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았던 곳이다. 오죽하면 드라마 제작자들이 먼저 알고 달려왔을까. 회룡포도 2000년 방영된 '가을동화', 18년 전 작품이라 기억나지 않는다면 "얼마면 돼, 얼마면 되냐고"라는 대사의 그 드라마 촬영지로 간택되면서 전국적 유명세를 떨친다.드라마 이전에도 예천사람들이 고향의 관광지로 가장 먼저 추천하던 곳이 회룡포다. 사진만 언뜻 보면 '하회마을'과 헷갈릴 만하나 하회마을이 회룡포에 비해 가옥이 훨씬 많다.회룡포를 사진으로 담아오는 이들 대부분이 반드시 오르는 곳이 '회룡대'다. 회룡포 전망대로도 부른다. 회룡대가 지척인 장안사 앞 주차장까지는 자동차로 갈 수 있다.회룡대로 가는 난코스는 주차장에서 300m쯤 되는 오르막이다. 뜻밖의 체력장인데 223개의 계단이 기다리고 있다. 아파트 14층 높이다. 단숨에 올라갈 수 있으면 스테미너 자랑도 용서된다. 한 번 쉬었다면 다시 운동 시작하자.밭은 숨 달래며 회룡대에서 본 회룡포는 정지 화면처럼 보인다. 回龍, 용이 돌아간다는 모양은 적확한 표현이다. 영락없는 용틀임이다. 다만 시간이 갈수록 모래가 늘어 용의 몸이 왜소해졌다. 저러다 물길이 막히진 않을까. 용신이 끊기진 않을까 싶지만 현미경 보듯 한 곳을 뚫어지게 보노라면 물이 흐르는 게 보인다. 마을에서 사람들이 오가는 것도 보인다.가까이서 보고 싶다면 다리를 건너야 한다. '뿅뿅다리'라는 이름이다. 공사장에서나 쓰일 법한 지름 5cm 정도의 구멍이 무수히 나 있는 철발판을 여러 개 연결해 다리로 만들었다. 1997년 예천군에서 설치해준 것이라는데 주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관청이 준설한 것치곤 매우 성의가 없다는 생각이 들만도 했지만 지금은 누가 봐도 신의 한수가 됐다.연인들이 바특하게 손잡아 나란히 걸으면, 자전거 한 대를 끌고 가면 적당한 폭, 1m 남짓이다. 수량이 많아 철판에 난 구멍으로 물이 '퐁퐁' 올라온다고 '퐁퐁다리'로 불렸던 게 '뿅뿅다리'로 굳어졌다.물이 '퐁퐁' 올라오든 '뿅뿅' 올라오든 하이킬, 킬힐 등 힐이 있는 굽 높은 구두로 건너기엔 기술이 필요해 보였다. 맨발로 걷기엔 철판의 지압효과가 지나치게 강해 보이니 처음부터 힐을 신고 오지 말아야 한다.회룡대에서 본 내성천과 가까이에서 본 내성천은 다르다. 회룡대에서 내성천만 보고 돌아갔다면 다음번엔 꼭 가까이에서 보길 권한다. 모래는 노란 눈이 내렸나 싶을 만큼 보드라웠고, 보폭을 좁혀 다리를 건너는 동안 내성천은 '졸졸' 소리를 내며 흘렀다. 동요 '여름냇가' 가사처럼 '시냇물은 졸졸졸졸, 고기들은 왔다 갔다'했다.이곳도 모래사장 면적이 넓어졌다. 모래가 점점 쌓이면서 풀이 많이 자랐다. 어린아이 살결같던 백사장의 성장 과정이면 좋겠지만 그런 것 같진 않다.◆초간정, 금당실 송림, 용문사예천의 북서쪽 용문면에는 명승인 초간정을 비롯해 천연기념물인 금당실 송림, 그리고 윤장대로 유명한 용문사가 있다.초간정은 언제든 좋지만 특히 10월 말, 11월 초가 절정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적시하자면 해질 무렵이다. 노을이 도와주면 그 자리에 있는 누구든 그림 속 주인공이 된다. 단풍나무가 주변에 여럿 있는데다 키가 큰 소나무들과 어울리고 정자 앞으로 금곡천이 휘돌아 나가는데, 파블로프의 개가 종소리를 듣고 침을 흘렸듯, 좋은 풍경을 봤을 때 조건반사처럼 튀어나오는 '이야'를 듣게 된다.초간정은 조선 중기 선비 권문해 선생이 벼슬에서 물러나 말년을 보내기 위해 지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원형은 안타깝게도 두 차례 난리(임진왜란, 병자호란)에 불타버렸다. 현재의 건물은 1870년 후손들이 새로 고쳐 지은 것이라 했다.초간정에서 3km 거리에 금당실 송림이 있다. 금당실마을 방풍림으로 조성된 것이었다. 정감록은 금당실마을을 전쟁이나 천재지변에도 안심할 수 있는 십승지로 꼽았다. 그런 마을에도 허한 부분이 있어 심은 방풍림이 소나무숲이었다.비슷한 곳으로 의성 사촌가로숲을 들 수 있는데 의성 사촌마을 역시 서쪽의 휑한 기운을 막기 위해 느티나무와 상수리나무 등을 심어 사촌가로숲을 조성했다. 이곳도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있다.금당실 송림 안으로 들어서면 두 가지로 놀란다. 하나는 소나무들이 제법 굵다는 점, 또 하나는 띄엄띄엄 자리잡아 밀도가 낮다는 점이다. 덕분에 숲은 여유롭다. 그늘과 햇살의 적절한 배율로 생애 최고의 사진, 인생샷의 좋은 배경이 된다.용문사는 초간정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일주문에서 사찰을 바라보며 들어가는 길이 가을과 제법 잘 어울린다. 소백산 자락이 가을색으로 완연하고 인적도 드물어서다.용문사의 자랑은 단연 윤장대다. '회전식 책장'이라 번역된다. 꽃살무늬, 빗살무늬 두 개가 불상 양 옆에 있다. 윤장대를 한 번 돌리면 불경을 한 번 읽은 만큼 불심을 닦을 수 있다고 한다.아무 때나, 아무나 돌릴 수 있는 게 아니다. 1년에 두 번(음력 3월 3일, 9월 9일) 돌린다. 보물로 지정된 용문사 윤장대는 국내 유일이다.윤장대의 시작은 중국이었다고 한다. 예상했겠지만 글을 못 읽는 불자들을 위한 것이었다. 티벳불교의 상징처럼 돼 버린 '마니차'를 보는 듯하다.

2018-10-24 20:00:00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인근의 육각집.

[신팔도유람]진해근대문화역사길 투어

창원시 진해구는 일제가 군사 목적으로 만든 도시로 근대문화역사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근대역사길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충무공 이순신 동상, 백범 김구 선생 친필 시비 등 근대문화역사자원이 밀집돼 있기 때문이다.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프로그램은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15곳을 스토리텔링 투어코스로 개발한 것이다. 해군의 집을 출발해 충무공 이순신 동상, 문화공간 흑백, 군항마을 역사관, 군항마을테마공원, 진해군항마을 거리, 육각집(뾰족집)인 새수양회관, 원(영)해루, 백범 김구 선생 친필 시비, 선학곰탕(옛 진해해군통제부 병원장 사택), 일본식 장옥거리, 진해우체국, 제황산(진해시립박물관, 전망대)에서 마무리된다. 1910~1912년 중원로터리 주변은 일제에 의해 본격 개발되면서 도시의 물리적 형태를 갖췄다. 1910년 진해에 거주한 일본인은 35명에 불과했지만 1912년 5600여명까지로 늘었다. 일본인 수만 따지면 경성(현재의 서울), 부산, 인천, 평양, 원산 다음이었지만 한국인 대비 일본인 비율은 2.5:7.5여서 일본인 지배가 가장 강했던 도시이기도 했다.여종희 해설사는 "중원로터리의 팔거리는 프랑스 파리 샤를드골 광장 등 유럽을 본뜬 것으로 보인다"며 "주변의 유럽식 건축물도 세계로 뻗어가려는 일본의 야심을 담은 것으로 봐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투어 집결지인 해군의 집은 현재 해군장병 면회소, 해군관련 민원업무 등을 처리하는 곳이다.해군의 집에서 나와 2~3분 거리에 있는 북원로터리에서 충무공 이순신 동상(창원시 근대건조물 제1호)을 만날 수 있다. 전국 최초로 세워진 이 동상은 6·25전쟁 중인 1952년(임진왜란 360년) 4월 13일 건립됐다. 이순신 동상은 문헌자료와 그 자손의 골상 등을 참고해 만들었으며, 이후 광화문 동상, 표준영정의 기초가 되기도 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제막식에도 직접 참여했으며, 충무공 이순신상이라는 글자도 이 전 대통령이 썼다. 이승만 근서라는 글자도 있었다고 하나 현재는 지워진 흔적이 남아 있다. 매년 4월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열리는 군항제는 충무공 동상을 세운 뒤 추모제를 지내면서 시작됐다.흑백다방으로도 불리는 '문화공간 흑백'(창원시 근대건조물 제4호) 건물 내부에는 2층으로 향하는 계단, 보와 기둥, 흑과 백의 색채 등은 그대로 남겨져 있다. 화가 유택렬이 1955년 친구이자 작곡가인 이병걸이 운영하던 '칼멘' 다방을 인수해 흑백 다방으로 개명한 후 2008년까지 운영했다. 소설가 김탁환이 첫 작품을 탈고한 후 기쁨을 나눈 공간이기도 하고, 김춘수 시인이 버스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헝가리 소녀 이야기를 듣고 '부다페스트에서의 소녀의 죽음'이란 시를 쓴 장소다. 담배연기가 자욱했으며, 음악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기도 하다.군항마을 역사관과 군항마을 테마공원, 군항마을 거리는 인접해 있다. 군항마을 역사관은 1912년에 지어진 적산가옥(일제 시대 때 일인 소유의 재산 중 주택) 목조 건물로 우리나라 근대사를 대변하는 350여점의 사진 등 기록물과 중요 시설물이 잘 보존돼 있다. 사진과 영상물로 만나는 진해의 옛 모습도 새롭다.진해군항마을 거리는 우리나라 근대사를 대변해주는 곳으로, 장옥거리, 흑백다방, 수양회관, 원해루 등 근대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 있다.군항마을 테마공원에서 중원로터리를 바라보면 육각집이 있다. 바로 맞은 편은 원(영)해루이다. 새수양회관으로 운영 중인 육각집은 6각 지붕이 있는 3층 건물로 당시 고급 술집이었다고 한다.원(영)해루는 영화 '장군의 아들'을 촬영한 곳으로 6·25 전쟁 당시 중공군 포로 출신인 장철현씨가 1956년 개업한 중국음식점이다.건물 제일 위 상호 원해루 중 '해루' 두 글자는 건물의 역사를 짐작케 한다. 전화번호 국번 '2'국 표시도 남아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군만두를 즐겨먹었던 곳이기도 하며, 장제스 대만 총통 등이 다녀가기도 했다. 남원로터리에 이르면 백범 김구 선생 친필시비(창원시 근대건조물 제2호)가 있다. 이 시비는 1946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이었던 김구 선생이 진해를 방문해 남긴 친필 시를 새겨 만든 비석이다. 당시 김구 선생은 해안경비대(현재 해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조국해방을 기뻐하면서 친필 시를 남겼다. 비문은 '이충무공 전서'에 실려 있는 이순신 장군이 우국한시 '진중음(陣中吟)' 중 '誓海魚龍動 盟山草木知(바다를 두고 맹세하니 물고기와 용이 감동하고 산을 두고 맹세하니 초목이 알아주는구나)'라는 구절이다.선학곰탕(국가지정등록문화제 제193호)은 1912년에 건립된 건물로 일제 강점기 다시 진해해군통제부 병원장이 살던 관사였다.내부에서 손님을 접대하는 응접 공간은 서양식으로, 가족들의 주거 공간은 전통적인 일식으로 돼 있는 목조주택이다.일본식 장옥거리는 일제 강점기 시절 만들어졌으며 6채가 길게 이어져 있다. 러일전쟁 직후 일제가 진해를 군사도시로 건설할 때 일본식 건물인 장옥(長屋·나가야)을 만들었는데 지금도 많이 남아있다.진해우체국은 현존하는 우리나라 우체국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1912년 러시아풍으로 건축됐으며 국가사적 제291호이다. 영화 '클래식'에서 손예진이 전보를 보낸 곳으로 나왔었다. 1999년 문화재청사에서 사무동청사 1층으로 영업창구를 이전하면서 현재는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제황산 정상(해발 90m)에는 일본의 러일전쟁 전승기념탑이 세워졌으나, 이를 헐고 1967년 해군 군함을 상징하는 탑을 건립했다. 9층 탑인 진해탑(창원시 근대건조물 제3호)과 365개로 구성된 1년 계단이 있으며, 진해탑 2층에는 진해시립박물관이 있고, 모노레일카도 운영 중이다.투어에 참가하려면 정기투어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시에 별도 신청 없이 투어시간에 해군의 집을 방문하면 된다. 수시투어는 10명 이상 신청시 운영되며, 투어희망일 3일 전까지 홈페이지(naval.changwon.go.kr)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간을 맞추기 어렵다면 해군의 집이나 홈페이지에서 '홍보 리플렛'을 찾아서 근대문화유산을 찾아나서면 곳곳에 설명이 있으며, 창원 공용자전거 '누비자'를 이용해 근대역사 여행을 떠나도 된다.한국지방신문협회 경남신문 권태영 기자·사진=김승권 기자

2018-10-24 11:55:48

[영상] 이번 주말, 가을과 찰떡궁합 나비 만나러 가요!

이번 주말, 가을과 찰떡궁합 나비 만나러 가요!시원한 바람이 부는 행복한 계절 가을이 왔어요~집에만 있기 아쉽다면, 봉무공원 나들이는 어떠세요?예쁜 정원에 다양한 꽃들이 피어있는 나비정원부터 가장 나비 체험실에서는 나풀나풀 날아다니는 나비를 직접 볼 수 있다는 점!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채은

2018-10-23 09:36:15

영화 '리틀 포레스트'

영화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어디?…경북 군위군 우보면과 00역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임용고시 준비, 아르바이트, 뜻대로 되지 않는 연애 등 팍팍한 서울살이를 뒤로한 채 고향에 내려온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집에서 제철 요리를 해 먹고, 오랜 친구 '은숙(진기주)', '재하(류준열)'와 복작대며 보내는 사계절을 담았다.'리틀 포레스트'는 농촌에서 자급자족하는 모습을 계절의 변화와 함께 담은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에 순응하며 공존하는 방식을 전하는 영화이기에 촬영지에 관심이 높았다.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경북 군위군 우보면 미성리가 주요 촬영지다.극 중 '혜원'의 집은 군위군 우보면의 한 마을회관 근처에 자리한 평화로운 시골집이다. 촬영지에 들어서면 담장 너머로 보이는 풍경, 앞뜰과 뒤뜰, 혜원의 요리에 쓰인 양념을 담은 병들, 곶감이 달렸던 처마 밑의 흔적을 볼 수 있다.이 밖에도 혜원이 집으로 가기 위해 도착한 화본역과 화본마을, 고로면 일연테마로드,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 등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군위군에서 영화 대부분이 촬영됐다.

2018-10-22 16:08:11

송석영 경북보디빌딩협회장이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축사를 하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주 풍기인삼축제 '홍삼맨' 장지훈, '홍삼걸' 이완아

지역 최초로 보디빌딩대회가 열려 많은 시민의 관심이 쏟아졌다.20, 21일 이틀간 영주 풍기인삼축제장 중앙무대에서 열린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와 2018 미스터&미즈 경북 선발대회가 열려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대한체육회와 대한보디빌딩협회, 경상북도체육회, 영주시,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 총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진 등이 참가했다.특히 지역 특산품인 풍기인삼을 테마로 한 '홍삼맨'과 '홍삼걸'을 뽑는 이색 행사도 마련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미스터 경북(홍삼맨)에는 장지훈 씨(안동시), 미즈 경북은(홍삼걸) 이완아 씨(안동시)가 각각 선발됐다.송석영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 회장은 "보디빌딩 대회를 통해 명품 풍기인삼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선수들을 물론 관람객들까지 너무 즐거워하고 있어 행사를 주최·주관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2018-10-22 15:42:10

사진.안성완 인턴기자

[현장사진]"화려한 튜닝카와 클래식 카의 매력"…2018 대구 모터 페스티벌 개막

'2018 대구 스트리트 모터 페스티벌'이 남산동 자동차부속골목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1일까지 열린다. '튜닝을 넘어, 미래를 보다'란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다채로운 튜닝카와 클래식한 자동차로 참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018-10-21 16:04:05

인삼 축제장에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근육미와 멋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마경대 기자

영주에서 문체부 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

지역 최초로 열린 보디빌딩 대회에 많은 시민의 관심이 쏟아졌다.20일 오후 1시 30분 영주 풍기인삼 축제장 중앙무대에서 열린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와 2018 미스터&미즈 경북 선발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대한체육회와 대한보디빌딩협회, 경상북도체육회, 영주시,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 총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진 등이 참가했다.김홍일 씨는 "근육미를 자랑하는 선수들의 멋진 몸매를 인삼 축제장에서 감상했다"면서 " 보디빌딩 대회가 축제장 중앙무대에서 열려 인삼 축제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흥미를 더했다"며 즐거워했다.송석영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 회장은 "보디빌딩 대회를 통해 명품 풍기인삼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고 있다"면서 "선수들을 물론 관람객들까지 너무 즐거워하고 있어 행사를 주최·주관한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2018-10-21 15:01:22

[김동영의 자전거로 떠나는 일본 여행](끝)일본에서 달려봐야 할 자전거 7코스

일본에서 달려봐야 할 자전거 7코스길은 자기만의 색깔과 정감을 가지고 있다. 지난 11개월 동안 무던히도 들락날락 대면서 달려본 일본의 자전거길! 눈감으면 떠오르고 아른대는 길들이 있다. 한번쯤 다시 가 봐도 좋을 곳들을 되짚어본다.(그동안 달려본 길 중에서 기억에 남는 코스로, 다녀보지 못한 길은 다음번의 숙제로 남겨둔다.) - 루트-1 : 구마모토(熊本)-아소산(阿蘇山)-유후인(由布院)-벳부(別府)- 코스특징 : 아름다운 자연, 산, 온천지대- 난이도 : 상급- 코스특징인천-구마모토 항공편으로 이동하던지 , 후쿠오카에서 구마모토 이동 후, 아소산을 거쳐 유후인으로 간다. 활화산인 아소산이 버티고 있고 (아소산은 활화산이라 길을 통제하기도 한다) 1,400m의 유후다케를 넘어야하는 강행군이다. 하지만 그만큼 보상도 크다. 1000m 이상의 산자락위에 펼쳐진 대평원을 만끽 할 수 있다. 유후인의 긴린코호수(湯布院金鱗湖)를 감상하고 벳부만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자전거로 달리는 내내 힘겨움과 싸워야 하지만 성취감 또한 크다. - 루트-2 : 가고시마(鹿兒島)-사쿠라지마(桜島)-이브스키(指宿)-가이몬산(開聞岳)- 특징 : 자연, 온천, 화산, 큐슈 땅끝마을- 난이도 : 중급 가고시마로 향하는 길은 멀다. 인천-가고시마 항공편을 이용하던지, 후쿠오카로 이동후 신칸센으로 가는 방법이 있다. 다소 번거로움이 있다. 하지만, 그 보상은 크다. 정갈한 항구도시 가고시마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활화산인 사쿠라지마를 한 바퀴 도는 것도 좋다(약35km). 모래찜질로 유명한 이브스키를 거쳐 후지산을 닮은 가이몬산의 전망대를 땀 흘려 오르는 것도 묘미다. 꽃이 아름다운 이케다호수를 거쳐 큐슈 최남단 땅끝마을인 나가사키바나(長崎花)에서 추억을 남기는 것도 잊지 못할 이야기꺼리다. - 루트3 : 히로시마(広島)-시마나미(しまなみ)-마쓰야마(松山)- 특징 : 일본 최고의 자전거 루트, 시코쿠 관광- 난이도 : 중하 CNN이 선정한 세계7대 자전거 라이딩 코스라 불리는'시마나미 카이도(しまなみ海道)'를 즐긴다. 히로시마현 오노미치(尾道)에서 시코쿠지역인 이마바리(今治)까지 바다위에 놓여진 7개의 대교를 달린다. 잊지 못할 장관을 보장한다. 일본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쓰야마시(松山市)의 도고온천도 둘러보고 경관이 수려한 마쓰야마성도 감상한다. 히로시마-마쓰야마를 잇는 페리를 이용 할 수도 있다. - 루트4 : 교토(京都)-비와코호수(琵琶湖)-오사카(大阪)- 특징 : 호수, 역사, 대도시 관광- 난이도 : 하급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오사카 시내를 자전거로 누비는 즐거움을 맛본다. 약2시간 떨어져있는 일본최대의 호수 '비와코' 를 찾는다. 호수의 아름다운 광경을 벗 삼아 라이딩하는 즐거움은 무엇에도 비할 수 없다. 히코네성(彦根城)은 분명 색다른 감동을 준다. 오츠시(大津市)를 넘어 천년고도 '교토' 시가지를 슬슬 자전거로 돌아보면 일본의 역사를 몸소 느낄 수 있다. - 루트5 :오사카(大阪)-고야산(高野山)-시라하마(白浜)-와카야마(和歌山)- 특징 : 천년고찰, 자연, 바다- 난이도 : 상급 오사카에 도착 후 기이반도의 남쪽으로 향한다. 1100m 고지에 위치한 일본 내 최고의 불교성지중 하나인 '고야산'을 찾는다. 힘과 시간 절약을 위해 간사이공항-고야산 직행 리무진을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고야산은 분명 색다른 체험을 준다. 류진온천(龍神温泉)을 거쳐 시라하마의 아름다운 바다를 바라보는 것은 장엄한 추억을 준다. 와카야마의 전통을 느끼며 다시 간사이공항으로 돌아온다. - 루트6 : 홋카이도(北海道). 홋카이도-1: 삿포로(札幌)-노보리베츠(登別市)-도야호수도야(洞爺湖)-하코다테(函館). 홋카이도-2: 삿포로-오타루(小樽)-아사히가와(旭川)-후라노(富良野)-비에이(美瑛)- 특징 : 대자연, 호수, 꽃, 초원지대- 난이도 : 중하급 홋카이도는 자전거의 성지다. 남한크기의 2/3되는 광활한 땅이다. 며칠에 걸쳐서 달려도 모자란다. 어디를 가나 감동은 끝이 없다. 남쪽으로 향하면 온천으로 유명한 노보리베츠를 지나 아름다운 도야호수를 달릴 수 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일본 최고의 야경을 자랑하는 하코다테에 이를 수도 있다. 다시 방향을. 돌려 위쪽으로 향하면 영화의 도시 '오타루'를 거쳐, 꽃과 넓디넓은 초원의 경치를 선사하는 '비에이, 후라노'에 닿을 수 있다. 여유가 된다면 물빛이 푸른 '청의호수(青い池)'를 다녀올 수도 있다. 이래저래 많은 시간과 열정이 필요하다. 여름 라이딩의 최적지이다. -루트7 : 오키나와(沖繩)- 특징 : 다양한 볼거리, 바다, 노을- 난이도 : 중하급 오키나와는 온통 관광거리로 똘똘 뭉쳐져 있다. 제주도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다. 류큐(琉球)역사의 흔적이 섬 전체 곳곳에 베여있다. 매년1월에 '센츄리런(Okinawa Century Run)' 이라는 국제 사이클링 대회가 개최된다. 섬 이곳저곳을 관광 삼아 둘러보면 왜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지 금세 알 수 있다. 자연, 역사, 힐링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겨울의 평균온도가 17~18도라 겨울 라이딩의 최적지이다.여행스케치 toursk@empas.com

2018-10-19 20:00:00

2018 가을여행주간 대구지역 할인혜택…"이월드·팔공산 케이블카·스파밸리·힐크레스트"

높고 푸른 하늘과 울긋불긋 물들어가는 단풍나무로 가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가운데가족과 함께 가을 여행 주간(10월20일~11월4일)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대구시에서 추억을 쌓아보면 어떨까. 가을 여행 주간 대구지역 관광지 할인 혜택을 모아봤다.얼라이브 아쿠아리움 입장권 30% 할인팔공산 케이블카 탑승권 20% 할인이월드 자유이용권 최대 36% 할인스파밸리 네이처파크 종일 입장권 3천원 할인테디베어디아트월드 뮤지엄, 키즈카페 할인힐크레스트 입장권 3천원 할인문화마을협동조합 청라버스 1천원 할인 등시설별로 변동 사항이 생길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해당 시설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더 자세한 정보 및 할인쿠폰 인쇄는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s://travelweek.visitkorea.or.kr)에서 가능하다.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2018-10-19 09:14:56

지난해 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를 방문한 가족 관광객이 인삼캐기 체험장에서 캔 인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영주시 제공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19·20·21일)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19·20·21일)※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행사 위치는 아래 글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클릭! '주말나들이 지도버전'◆ 문학 작품 속 그곳으로 GO GO!▷김유정 문학제 2018=춘천 김유정문학촌/~10월 21일'봄·봄' '동백꽃' 등 향토색 짙은 단편소설을 남긴 김유정을 기리는 문학제가 21일까지 강원 춘천시 신동면 증리 실레마을 문학촌에서 열린다. 19일에는 김유정 신인문학상 시상식, 백일장, 문학특강이 마련되며 20일 전통혼례식, 떡메치기체험, 전국이야기대회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1일에 민속놀이 체험, 어린이 이야기 겨루기대회, 인형극 '봄봄', 민속놀이 체험행사로 마무리된다. ▷남원흥부제 2018=남원 사랑의 광장 일원/~10월 21일전북 남원의 가을철 대표 축제인 제26회 흥부제가 10월 19일부터 3일동안 '우애‧나눔‧보은‧행운'을 주제로 사랑의 광장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흥부제는 나눔행사, 기념행사, 공연·경연, 연계행사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나눔의 흥부문화를 공유하며, 함께 즐기는 흥판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더보이즈, 노라조, 남진, 박상철, 김용임 등이 출연해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경리 문학제 2018=토지문화관, 박경리 문학공원 일원/~10월 30일한국 문학사에 걸작 '토지'를 남긴 박경리 작가가 떠난 지 벌써 10년이다. 작가의 삶 터전이던 강원 원주, '토지' 고향인 경남 하동에서 문학 축전이 열린다. 20일에는 '전국 청소년백일장 본선'이 진행된다. 이날 토지문화관에서는 영상노래극 '아빠 얼굴 예쁘네요'가 공연된다. 25일에는 제8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리처드 포드 작가의 강연회, 26일에는 금난새 지휘, 뉴월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박경리문학상 수상 축하음악회'가 열린다. ◆대구경북 주말나들이▷김천직지 나이트투어 2018=직지문화공원, 직지사,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10월 20일▷문경 산악체전 2018=문경새재 일원/10월 20, 21일▷이월드83타워 옥토버 페스티벌 2018=83타워 4층 광장/~10월 21일▷대구 국제오페라축제 2018=대구오페라하우스/~10월 21일▷어린이디자인페스티벌 2018=상주시 자전거박물관/~10월 21일▷포항 해병대 문화축제 2018=포항종합운동장, 해병대 제1사단, 형산강 일대/10월 20일~10월 22일▷옛 골목은 살아있다-대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018= 이상화, 서상돈고택 앞마당/~10월 27일▷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2018=문경새재도립공원/~10월 27일▷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영주시 풍기읍 남원천변 일원/~10월 28일▷문경 사과축제 2018=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10월 28일▷이월드 호러프리즌 2018=이월드/10월 13일~10월 31일▷청도프로방스 별빛동화마을 빛축제 2018=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11월 30일▷포항 야경음악불꽃크루즈 2018=포항연안크루즈 선착장/~12월 31일 ◆대구경북 전시▷김옥수 신부 성화 타일전 '태양의 노래'=범어대성당/~10월 19일▷최병소전=우손 갤러리/~10월 20일▷문상직전=갤러리 제이원/~10월 20일▷정유지 : 시적형태_물=대구예술발전소/~10월 21일▷경북구상미술작가 초대전 로컬리티 : 재현과 구현=솔거미술관/~10월 21일▷대구 - 브릭 사랑에 빠지다=대구MBC 특별전시장 엠가/~10월 21일▷제61회 대구청년작가회전 'Years Go BY…'=봉산문화회관/~10월 21일▷왕천 개인전 '산행의'=봉산문화회관/~10월 21일▷장순영 한국화전 '숲 이야기'=대백프라자갤러리/~10월 21일▷손희철 그림일기=대백프라자갤러리/~10월 21일▷TBC 도예명가를 찾아서=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10월 21일▷담전=수성아트피아 멀티아트홀/~10월 21일▷제26회 봉산미술제-김윤종전 '하늘보기'=동원화랑/~10월 23일▷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입주 작가 릴레이전 Studio9 김자연=범어아트스트리트/~10월 26일▷안동 하회탈 판화전=하회세계탈박물관/~10월 28일▷유리상자-아트스타 2018 Ver.4 이미주=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10월 28일▷제26회 봉산미술제-서승은전 'CHANGE'=키다리갤러리/~10월 28일▷여전히 돈 많은 백수가 되고싶다=엑스코/~10월 28일▷공간의 변주=범어아트스트리트/~10월 28일▷제9회 학산 정성근전=대구문화예술회관/~10월 28일▷김철환 : 비정형의 숲=대구예술발전소/~10월 21일▷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 Variation in space전/~10월 31일▷김명숙전=갤러리 더 휴/~10월 31일▷박동수 개인전=갤러리 소헌&소헌컨템포러리/~10월 31일▷정성원전 'Antriic And Utopia'=갤러리 혜원/~11월 3일▷2018 대구건축문화연합전=대구문화예술회관/~11월 4일▷제16회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정기전 '삶의 숨결을 그리는 사람들'=봉산문화회관/~11월 4일▷박태숙 개인전 '삶을 그리다'=봉산문화회관/~11월 4일▷한글서예대축제=대구문화예술회관/~11월 4일▷김병수전=갤러리 쿤스트/~11월 4일▷예진우 초대전=이영갤러리/~11월 4일▷제38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 및 초대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11월 4일▷서용선 개인전 '현대도시를 향한 현상학적 시선'=갤러리 신라/11월 9일▷아양아트센터 기획 홍창진 인물 드로잉전=아양뷰갤러리/~11월 11일▷수창동(Suchangdong)=대구예술발전소/~11월 30일▷막스 아커만 : Music inside the picture=보데갤러리/~11월 30일▷로버트 프랭크 : Works, Books and Films, 1947-2018=아트스페이스 루모스/~11월 30일▷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대구화랑협회 기획 사진전=갤러리 디엠(칠곡경대병원)/~11월 30일▷대구 뉴-바우하우스=대구예술발전소/~12월 9일▷최민화 : 천 개의 우회=대구미술관/~12월 16일▷Y아티스트 프로젝트 10-염지혜전 '모든 관점 볼텍스'=대구미술관/~12월 25일▷염지혜 : 모든 관점 볼텍스=대구미술관/~12월 25일▷2018 기억공작소-오인환전=봉산문화회관/~12월 30일▷2018 예술로 연결하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청춘맨숀, 수창공원 일대/~12월 31일▷보이는, 그 너머에 보이는=포항시립미술관/~2019년 1월 13일▷도시, 비움의 시작=포항시립미술관/~2019년 1월 13일▷2018 어미홀 프로젝트 '나현 : 바벨-소러 다른 혀'=대구미술관/~2019년 1월 13일 ◆대구경북 공연▷수성아트피아 용지홀=대구시립무용단 제74회 정기공연 '트리플 빌'/10월 19일▷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대구시립교향악단 코바체프시리즈 : 제450회 정기연주회/10월 19일▷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팬텀 흉스프레소 콘서트 〈네 잔의 향기〉/10월 19일▷대구콘서트하우스=김한기 바이올린독주회/10월 19일▷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2시의 콘서트-필리핀 코로 일루스트라도 합창단 초청 공연/10월 19일▷대구오페라하우스=라 트라비아타/~10월 20일▷아양아트센터 아양홀=전미숙무용단 BOW/10월 20일▷봉산문화회관 가온홀=뮤지컬 셰프 /10월 20일▷대구 빈티지소극장=뮤지컬 북경반점/~10월 20일▷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 종이컵인형극 - 망태할아버지가 온다/~10월 20일▷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BIS댄스컴퍼니 '슈트(Suit)Ⅱ'/10월 20일▷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 '심포니 오케스트라-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영국)'/10월 20일▷김광석 소극장=청춘오감, 가을 콘서트/10월 20일▷포항시립중앙아트홀=아침애콘서트 II 유리상자 이세준 테마 콘서트/10월 20일▷대구 골목실험극장=2018 실험극 페스티벌 /10월 20, 21일▷서구문화회관=연극 '만리향'/10월 20, 21일▷롯데마트 구미점=우렁이 색시/~10월 21일▷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솔리스트 첼로 앙상블 '경상'/10월 21일▷대구콘서트하우스=대구청년클래식음악제-클라라 슈만 & 파니 멘델스존/10월 21일▷김광석 소극장=청춘오감, 가을 콘서트/~10월 27일▷안동문화관광단지 원형극장=Hi Mask [하이 마스크]/~10월 27일▷고도5층극장=3호선 모노레일/~10월 27일▷아트플러스씨어터=오백에 삼십/~10월 28일▷대백프라자 레오문화홀=선녀와 나무꾼/~10월 31일▷아트벙커=그녀가 산다/~11월 4일▷송죽씨어터=뷰티풀라이프/~11월 4일▷문화예술전용극장CT=스캔들/~11월 18일▷여우별아트홀=애정빙자사기극/~12월 9일▷여우별아트홀=시간을 파는 상점/10월 20일~2019년 1월 13일▷채환홀 소극장=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10월 21일~오픈런◆주말 대구경북 5일장▷10월 19일(금)=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10월 20일(토)=대구시 현풍장, 포항시 오천장, 경주시 양북장/건천장, 김천시 황금장, 안동시 길안장/임동장/은혜장/신평장, 구미시 장천장, 문경시 농암장, 경산시 경산장, 군위군 의흥장, 의성군 단촌장, 청송군 도평장, 영덕군 영해장, 청도군 화양장.▷10월 21일(일)=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남명 선비문화축제 2018=한국선비문화연구원/~10월 20일▷제천의병제 2018=충청북도 제천시 의병광장/~10월 20일▷경기 다독다독 축제 2018=광명동굴 일원/~10월 20일▷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2018=서울시청 다목적홀, 시민플라자B,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10월 20일▷서울무형문화축제 2018=남산골한옥마을, 서울남산국악당/~10월 20일▷태안 국제모래조각 페스티벌 & 대한민국 사구축제 2018=신두리해안사구/10월 20일▷전라북도 생태관광 축제 2018=정읍 내장산 단풍 생태공원/10월 20일▷용인사이버과학축제 2018=용인시청 광장/10월 20, 21일▷의정부 부대찌개축제 2018=의정부시 부대찌개거리/10월 20, 21일▷서울디저트페어-할로윈&세계푸드전 2018=일산 킨텍스/10월 20, 21일▷서울 코믹월드 2018=일산 킨텍스(KINTEX)/10월 20, 21일▷대한민국 막걸리축제 2018=일산문화공원/10월 20, 21일▷서울대공원 가을축제 동물원 속 미술관 2018=서울대공원 동물원 정문광장, 미리내다리 등/~10월 21일▷포천 운악산 단풍축제 2018=운악산 입구 (운악광장)/10월 21일▷서편제보성소리축제 2018=보성군문화예술회관, 다향체육관 등/~10월 21일▷금수산 감골단풍축제 2018=상리 상학주차장 일원/10월 21일▷이천쌀문화축제 2018=이천 설봉공원 일원/~10월 21일▷낙안읍성 민속문화축제 2018=전라남도 순천시 낙안읍성/~10월 21일▷남원흥부제 2018=남원 사랑의 광장 일원/~10월 21일▷양양연어축제 2018=양양 남대천 일대/~10월 21일▷부산 차이나타운특구 문화축제 2018=초량 차이나타운특구, 부산역광장, 초량이바구길 일원/~10월 21일▷서귀포 칠십리축제 2018=서귀포 자구리공원 및 칠십리음식특화거리 일원/~10월 21일▷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2018=청주예술의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대/~10월 21일▷마포나루 새우젓축제 2018=서울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 일원/~10월 21일▷고성 명태축제=강원 고성군 거진항 일원/~10월 21일▷북한산 페스티벌 2018=서울 은평구 북한산성 입구/~10월 21일▷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2018=엑스포시민광장 일원/~10월 22일▷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2018=한국만화박물관 등/~10월 23일▷목포 문화재야행 2018=동본원사 목포별관/10월 26, 27일▷부산예술제 2018=부산예술회관, 부산시민회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시청/~10월 27일▷서울국제작가축제=서울 중구 문학의 집, 전주 한옥마을 등/10월 21일~10월 27일▷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2018=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원/~10월 28일▷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2018=장성군 황룡강 일원/~10월 28일▷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2018=강진만 생태공원(남포축구장)/10월 20일~10월 28일▷코리아플라워파크 국화&빅토리아 축제 2018=코리아플라워파크/~10월 28일▷정원갈대축제=순천만국가정원 일대/~10월 28일▷안성 코스목동 축제 2018=안성팜랜드/~10월 28일▷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8=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등/~10월 28일▷대한민국 인삼 대축제 2018=서울 양재동 하나로마트/~10월 28일▷통일문화 기획행사 '평화, 어느 멋진 날' 2018= 광화문광장 북측광장,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10월 31일▷더 카니발 오월드 축제 2018=대전오월드/~10월 31일▷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2018=휴애리 자연생활공원 공원내/~10월 31일▷더 카니발 오월드 축제 2018=대전오월드/~10월 31일▷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 2018=춘천MBC, 의암공원/~10월 31일▷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18=목포시 목포문화예술회관 등/~10월 31일▷민둥산억새꽃축제 2018=강원 정선군 민둥산 일대/~11월 4일▷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 THE VIRUS 2018= 롯데월드/~11월 4일▷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 2018=서울 종로구 조계사/~11월 4일▷민둥산억새꽃축제 2018=강원 정선군 민둥산 일원/~11월 4일▷광주비엔날레 2018=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관/~11월 11일▷에버랜드 블러드시티 2018=에버랜드/~11월 11일▷한국민속촌 조선동화실록 2018=한국민속촌/~11월 25일

2018-10-18 15:41:46

송석영 경북보디빌딩협회장이 지난 8월 포항시장배에서 우승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북보디빌딩협회 제공

2018 풍기인삼축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을 만난다. 보디빌딩 대회 개최

국보디빌딩 대회가 2018풍기인삼축제(20~28일)가 열리는 풍기읍 남원천에서 열린다. 근육미를 자랑하는 선수들의 멋진 몸매를 인삼축제장에서 감상할 수 있어 축제는 더욱 흥미로울 전망이다.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는 20, 21일 이틀간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와 2018미스터&미즈경북 선발대회를 인삼축제장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영주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보디빌딩협회, 경상북도체육회, 영주시,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주관하며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진 등이 참가한다.풍기인삼축제가 개막되는 20일에는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 21일에는 2018미스터&미즈경북 선발대회가 열린다.특히 2018미스터&미즈경북 선발대회에서는 풍기인삼축제에 맞춰 홍삼맨과 홍삼걸 부문을 만들어 선발하는 이벤트도 갖는다.송석영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 회장은 "명품 풍기인삼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가 선수들에게는 면역기능 강화에 탁월한 풍기인삼을 맛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18 11:44:36

가을이 깊어가면서 경남 창녕군 화왕산 정상부근의 평원에 은빛 억새물결이 바람에 살랑이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이채근 기자 mincho@msnet.co.kr

[흥] 햇살 튕기는 가을 억새밭…창녕 힐링 여행 삼총사

여행 나침반을 남쪽으로 돌렸더니 '창녕'이 있었다. 등잔 밑이 어두웠다. 경남 창녕이라 쓰지만 대구에서 40분 거리다. 화왕산, 우포늪, 부곡온천특구가 포진했다. '창녕 힐링여행 삼총사'다. 고맙다. '대한민국 관광의 별'급 관광지가 모여 있어줘서.산행으로 뺀 땀을 온천수로 식히고, 물가를 걸으며 추억을 씹는 그대라면 창녕과 궁합이 잘 맞다. 산꼭대기 억새가 은빛 춤을 추고, 민물향이 개구리밥과 범벅이 되고, 아침 최저기온 10도를 밑도는 가을에는 따지고, 물어볼 것도 없다. 다 왔다. 현풍 지나니 창녕이다. ◆2018년 화왕산억새는 또 자랐다. 까까머리처럼 검게 앉았던 풀은 무성하게, 무심하게 다시 자랐다. 누런 은빛 억새 사이로 초록색이 유난히 강하다. 2009년 2월, 그날의 큰 불이 꺼진 뒤부터 칡넝쿨이 자생하고 있다. 자연의 회복력이다. 달라진 건 많지 않다. 아, 남문에 세련된 화왕산성 성벽이 반지르르하다. 지난 해 여름 쌓아올렸다.밤이면 들려오던 풀벌레의 오케스트라를 낮에도 들을 수 있다. 별은 늘 빛났지만 우리의 조명이 너무 환해 별빛이 보이지 않던 것처럼 풀벌레의 합주도 사람의 소리를 줄이면 들린다. 밤에만 우는 소리를 들었다 해서 풀벌레를 야행성으로 규정해선 안 되는 것이었다.억새 사이로 사람이 다니라고 내놓은 길에 고라니, 멧돼지 똥이 영역 표시처럼 놓여있다. 고라니, 멧돼지도 다니기 좋고, 편한 마음으로 볼 일 보기 좋은 곳이다. 사람들의 영역인 줄 알았더니 막상 모든 생물의 공공장소인 이곳은 화왕산 정상부, 화왕산성 내부다.화왕산을 오르는 경로는 크게 두 곳이다. 가파르지만 풍광이 좋은 자하곡 코스와 소나무로 우거져 솔향기가 진한 옥천 코스다. 된비알을 즐기며 장딴지 기운을 느끼려면 자하곡 코스가, 관룡사도 들러 이것저것 살피는, 여유 있는 트레킹을 원한다면 옥천 코스가 어울린다.최근 화왕산은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고애신(김태리 분)이 스승과 사격 연습을 하던 장소로 등장했다. 화왕산에서 찍으면 시청률 고공행진으로 이어진다는 설이 있는 건 아니나 20년 전에도 MBC 드라마 '허준'이 세트장을 이곳에 짓고 한껏 촬영했었다. 세트장 흔적이 아직 남아 있다. 방문객들은 발길 대신 눈길만 보내고 지나친다.◆누가 골라도 명산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 아웃도어 의류업체 선정 100대 명산, 산 전문 월간지 선정 100대 명산. 쉽게 말해 누가 고르더라도 명산으로 꼽히는 화왕산이다.얼마나 많은 이들이 사랑해온 곳인지 정상석으로 가는 외길은 등산객들의 발길로 맨들맨들하다. 해발 757m 정상에 올라서면 18만㎡에 이르는 억새평원이 활짝 열린다. 화왕산성의 외곽 둘레도 한 눈에 보인다. 곁눈질로도 눈에 들어오는 창녕읍내도 있다.태종 10년에 고쳐지었고 성종 때 성으로서 기능을 상실했다 한다. 100년 뒤 임진왜란 때 곽재우 장군이 의병 활동 본거지로 썼다. 평화로울 때나 '힐링공간'이다. 지금의 평화에 한 번 더 감사한다. 따뜻하게 안아줄 듯 억새 끝 부분이 솜털처럼 보인다. 바람이 불자 사람들이 억새 안으로 파고든다. 억새 솜털이 사람들을 보듬는다.억새는 10월 하순이 절정이다. 억새 중간에 드문드문 섞인 코스모스도 10월이 제철이라 연보랏빛을 더한다. 억새의 맨 얼굴에 연보라 터치로 화장한 듯 요염하다.가을 햇살이 좋아 해를 등지고 서서 한참을 맞고 있었다. 가을바람이 차지만 햇살엔 여름 기운이 남았다. 이런 햇살을 먹고, 맞고 자란 억새는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모델이다. '은빛 물결'이라는 이름으로 통칭된다. 석양이 강물에 반사되면서 햇빛 알갱이들이 반짝인다면 억새에 반사된 햇살은 바람에 흔들려 빛을 산란시킨다. 그래서 사진작가들은 이렇게 말한다. "역광만 걸리면 햇살이 튀어나가는 장면을 잡을 수 있다"고. ◆자연이 만든 댐, 우포늪신록으로 푸르던 우포늪 수생식물과 그 친구들인 나무들 사이로 스멀스멀 초록이 빠지기 시작한다. 초록색이 잠시 주황색으로 바뀌고 빨간색으로 넘어가는 신호등처럼 한참 초록으로 있던 여름이 가고 잠시 가을이 스쳐 갈 것이란 신호다.'국내에서 가장 큰 자연 내륙 습지'라는 설명만큼 간결한 개념 정리도 없다. 개념 정리된 문구를 더 간결하게 정리하면 이곳의 정체성이 드러난다. '내륙에 있는 가장 큰', '자연 습지'다. 저절로 생긴 습지인데 크기 1등이다. 전체 면적 2.3㎢. 축구장 규모로 환산하면 210개 구장이다. 축구장 210개가 일렬로 늘어서 있다면 최근 축구선수로 전향한 우사인 볼트가 전력으로 드리블을 해도 6분 가까이 걸린다. 하지만 우포늪은 저절로 생긴, 그러니까 제멋대로 생기다보니 크게 4곳으로 나뉜다. 그리고 훨씬 더 다양한 모습과 길을 내준다.4곳의 습지는 각기 이름이 있다. 우포(소벌), 목포(나무벌), 사지포(모래벌), 쪽지벌이다. 최근에는 복원 사업으로 조성한 산밖벌까지 이름을 올렸다. 그래서 '3포 2벌'이라고들 한다.방문자 대부분은 가장 큰 우포를 찾는다. 세진주차장에 주차하고 우포늪생태관에서 발걸음을 뗀다. 우포늪생태체험장과 헷갈리는 경우가 있는데 글자수로 구분하든지 단단히 확인해야 한다. 자그마치 3.5km 떨어져 있다.우포늪생태관에서 시작하는 이유는 자전거 대여소가 있어서이기도 하지만 원점회귀형 흙길인 '우포늪생명길'이 있어서다. 총 8.4km다. 주의할 점은 수위 상승으로 사초군락이 폐쇄됐는지 미리 확인하고 가야 한다는 것이다. 사초군락이 폐쇄됐다면 걸어야할 길은 10km 이상이 될지도 모른다. 생명길이 '고난의 길'로 바뀔 수 있다.우포는 생각보다 넓다. 체력 안배는 필수다. 때문에 동쪽과 서쪽에 각각 똬리 튼 버들군락이 있는 곳까지 다녀오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학술적인 목적을 갖고 왔다면 구석구석 둘러보라.우포늪의 넓은 면적에 지레 겁을 먹고 자동차로 둘러보는 걸 택하는 경우가 있을 것 같아 미리 알려두자면 걸어가는 게 낫다. 자동차를 위한 길이 잘 없다. 있다손 쳐도 둘러가야 한다.1천 종이 넘는 동식물이 사는 곳인 만큼 그들에게 속도를 맞춰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이런 친환경적, 동식물 서식에 유리한 조건 덕에 1998년,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인 람사르협약 보존습지로 등록된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돼 있기도 하다.◆부곡온천특구대한민국에서 부곡온천은 온천 본연의 역할보다 추억 저장소로 더 큰 의미가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대표적인 휴양지였으면서, 1980년대 중반 제주도에 자리를 내줬지만, 1970년대 중반~1980년대 중반까지 손에 꼽히던 신혼여행지여서다.1970년대 사글세 단칸방에서 시작하던 신혼은 1980년대 아이들을 데리고 와 휴가를 즐겼고, 1990년대 중년이 되어 반신욕의 맛을 알았고, 2000년대 정년을 맞고 찾은 사우나에서 인생 2모작을 계획했고, 2010년대에는 같이 살아줘서 고마운 사람과 다시 찾았다. 단순한 기능성 온천 이상이다.화왕산 등산, 우포늪 걷기로 움직여 흘린 땀은 정직하다. 움직인 만큼 노폐물이 몸 밖으로 나오니 노력한 만큼 나온 결과물이다. 그런데 체력적으로 무리가 있다면, 부곡온천도 대안이 된다. 등산과 걷기가 무리라면 반신욕이나 사우나로 흘린 땀도 '배출의 즐거움'으로는 엇비슷하다. 과학적으로 입증된 건 아니지만 정신 건강에 이롭다. 요즘 용어로 '정신 승리'다.그렇다고 '정신 승리'로 치부하기엔 물이 좋다. 1970년대 느낌이 드는, 2000년대 부곡온천 홍보 문구를 그대로 차용하자면 '섭씨 78도 국내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관광특구에서 말끔히 피로를 씻을 수 있다.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해 피부 미용효과와 아토피, 성인병 예방, 노화 방지 등 의료적 효능이 탁월한 유황온천수로 연간 300만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고. 간단히 말해, 온천욕을 하고 나면 '보약에 담근 몸'이 된다는 이야기다.그런데 아뿔싸, 지난해 부곡하와이가 폐업하면서 부곡온천특구 전체가 폐업한 것처럼 국민적 오해를 사 창녕군청과 관계기관들이 '정상 영업 잘 되고 있다'고 홍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실제로는 여전히 온천수 콸콸 쏟아지고 있으니 '니혼온센(日本溫泉)'만 찾지 말고 '부곡온천'도 찾아가보자.

2018-10-17 20:00:00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포토뉴스] 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17일 오전 경북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에서 구미시 예술단 소속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필리핀 전통춤 타그아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다문화, 다양성을 즐기다'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결혼이민자, 다문화가족, 도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다문화 예술단 공연, 각 나라 전통 체험 등을 즐겼다.17일 오전 경북 구미시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 '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에서 구미시 예술단 소속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부채춤을 선보이고 있다'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에서 한국 전통의상을 입은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에서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베트남 전통 떡 반뗏을 맛보고 있다.린 '2018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에서 다문화가족 여성들이 태국 코끼리 팔찌를 만들고 있다.

2018-10-17 17:35:16

[포토뉴스] 달성군 비슬산 자락에 대구 최초 '치유의 숲' 개장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 '치유의 숲'이 17일 문을 열었다.달성군이 82만m²부지에 조성한 치유의 숲에는 산림치유센터, 허브치유가든, 5.2㎞ 치유숲길, 요가데크 등 힐링 시설을 갖추고 있다.주민들과 군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유센터 앞에서 개장식이 진행되고 있다.시민들이 힐링 숲길속으로 조성된 산책 데크를 걷고 있다. 음파치료실 내부. 반신욕실. 17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 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치유의 숲' 개장식에서 김문오 달성군수가 힐링 숲길을 둘러보고 있다.

2018-10-17 17:29:46

고추장 떡볶이 만들기.2017년 순창장류축제 모습.

[신팔도유람]순창 장류축제·세계발효소스박람회

◆ 순창 장류축제·세계발효소스박람회-19~21일 개최 -어린이 체험거리·놀이 공간 확대 -강천산 병풍폭포·애기단풍 구경도   축제의 계절. 고추장으로 유명한 전북 순창의 가을은 장류축제와 강천산 애기단풍으로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든다. 오는 19일부터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에서는 '제13회 순창장류축제'가 개막한다. 장류축제에서는 세계발효소스박람회도 동시에 열려 전통장류와 세계소스를 테마로 한 프로그램의 다양한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의 세 번째 주말, 가족·연인 등과 함께 순창을 찾아 장류축제도 즐기고 강천산에서 애기단풍을 보며 가을을 만끽하는 것은 어떨까.   ▶떡볶이 오픈파티로 문 열어 올해로 열세 번째인 순창장류축제는 19일부터 21일까지 경연·체험·문화·전시 판매 등 8개 분야 61가지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특히 이번 장류축제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프로그램은 2018인분 떡볶이 오픈 파티다. 고추장 민속마을 중앙 거리 200m에 떡볶이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빨간색 옷을 입은 사람은 누구나 참여해 신나는 음악과 함께 떡볶이를 만드는 오픈 파티형 행사다. 무료 행사로 20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순창고추장을 매개로 한 임금님 고추장 진상행렬과, 고추장 떡볶이 거리,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마을로 가는 여행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외에도 우리가족 떡볶이 만들기, 꼬치와 떠나는 소스기행, 반짝반짝 메주 만들기 등 가족단위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또 EDM 야간 서치쇼, 장류마을 좀비야 놀자, 밤 오케스트라 공연 등 야간 프로그램도 확대했다.   ▶다양한 먹거리 체험공간 확대 장류축제라는 축제의 정체성에 걸맞게 어린이들과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마당'을 체험프로그램과 별도 운영한다. 축제의 재미를 흠뻑 느낄 수 있도록 체험을 강화한 것이다. 또 우리 전통소스인 장류를 테마로 한 축제인 만큼 고추장소스 숯불구이존 등 순창만의 독특한 음식문화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부스도 강화했다. 특히 올해는 축제장에 온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순창의 장류소스와 고기류, 감자, 옥수수 등 추억의 먹거리를 함께 체험할 수도 있다.  ▶세계 발효소스도 한 자리에 19일부터 21일까지 순창고추장민속마을에서는 세계발효소스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스마트 소스, 순창을 말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장류특구 일원에서 기업전시관, 이벤트관, 광장, 먹거리존으로 구성된 세계발효소스박람회가 열린다. 기업전시관에는 국내 25개 기업과 해외 10개 기업이 참여해 총 42개 부스를 운영, 국내와 세계 각국의 다양하고 독특한 소스를 맛볼 수 있다. 이벤트관에서는 소스, 치유, 놀이를 테마로 한 14개 체험부스 운영되며, 순창고추장요리경연대회, 전통주 경연대회, 순창대표고기소스 시식회 등이 진행된다. 주 무대인 광장에서는 이혜정 셰프의 소스 토크쇼, 지오바니 셰프의 고메쇼가 열린다.   ▶고추장 요리 고수 대결 장류축제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전국의 요리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제15회 순창고추장(소스) 요리경연 전국대회'가 열린다. 순창고추장 등 장류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추장 등을 활용한 소스 발굴 및 특색 있는 음식을 개발하기 위한 이번 요리 경연대회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가족부 등 총 50개 팀이 경연을 펼친다. 요리전문가들은 고추장, 된장, 청국장, 간장을 활용한 대중적인 소스연계 메뉴와 석쇠불고기촌에 어울리는 메뉴 등 소스를 포함하는 메뉴에 초점을 맞춰 독창적이면서 상품성을 갖춘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요리경연대회가 끝난 뒤 수상작을 맛볼 수 있다. ▶설화 속 순창고추장 순창고추장이 유명세를 타게 된 건 설화와도 관련이 있다. 고려말 이성계가 만일사에 기거하는 무학대사를 만나러 오던 중 한 농가에서 먹었던 고추장의 전신인 '초시'를 잊지 못하다가 왕이 된 이후 진상하게 했다는 설화가 있다. 또 조선시대 소문사설에는 고추장의 제조법이 기록되어 있고 해동죽지에서는 순창 사람이 서울에 가서 고추장을 담았는데, 제 맛이 나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으며, 정조실록에는 정조대왕이 입맛이 없을 때 순창고추장을 즐겨 먹었다는 기록도 있다.  한국지방신문협회 전북일보 강정원 기자  --------------------------------------------------------   -애기단풍 명소 강천산  강천산은 해마다 12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다. 특히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강천산 단풍은 10월 중순부터 절정을 이뤄 11월 중순까지 붉은 유혹으로 관광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특히 강천산 단풍은 색깔이 유독 붉고 병풍폭포에서 구장군폭포까지 이르는 왕복 5㎞ 구간의 맨발산책로에 애기단풍이 병풍을 치듯 펼쳐져 있다. 절정기에는 숲 전체가 붉은 융단을 깔아놓은 것처럼 붉은 빛을 띤다. 맨발산책로는 아이들이나 노인,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탄한 코스로, 남녀노소 모두가 단풍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높이 40m의 병풍바위와 높이 120m에서 3줄기 폭포수가 내려오는 웅장한 구장군폭포는 가을 강천산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또 높이 50m의 현수교도 아찔한 출렁거림으로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으며, 고즈넉한 분위기의 강천사의 수수한 모습도 가을에 딱 맞는 강천산만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 향토 민속자료와 장류관련 유물 906점을 전시해 전통장류의 맥을 이어 가고 있는 순창장류박물관과 전국 최대 규모의 발효소스토굴로 연평균 15℃를 유지하며 장기 숙성중인 고추장, 된장, 간장을 비롯한 전 세계 다양한 소스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조성된 발효소스토굴도 관광명소로 인기다. 이와 함께 영화 이종석, 박보영 주연의 '피 끓는 청춘' 촬영지로 알려진 향가터널과 옹기체험관, 당나귀체험장 등도 주요 관광지다.한국지방신문협회 전북일보 강정원 기자

2018-10-17 17:27:51

배롱나무 꽃과 어우려진 방초정

[배우며 즐기는 답사여행] 三山二水의 고장, 김천

三山二水의 고장! 김산, 감문, 금릉으로 불리었던 김천은 산이 높고 많아서 외부와 접촉이 많지 않을 듯하지만,예로부터 충청, 전라, 경상도를 잇는 교통의 요충지(추풍령휴게소)이며 문경과 함께 경상도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북서쪽으로 황악산이 우람하게 자리하고 남동쪽은 금오산이 감싸 안아 포근함을 느끼는 지형이다.직지천이 만든 금릉평야, 감천이 만들어 놓은 개령평야가 풍족함을 주는 고향 같은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곳이다. 투박한 사람들이 삶을 이어오는 인심 좋은 고장인 듯하다. 김천에는 '직지사 빼고는 갈 만한 곳이 있을까'하는우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는다. 섬계서원, 개령·김산·지례향교 등 유교문화,청암사, 수도암, 봉곡사 등 불교문화와 옥류정, 방초정, 장전폭포의 절경과 전통 전래놀이 빗내농악이 있고 향토음식으론 지례흑돼지,당도 높은 김천 포도, 조마감자가 유명하다. 많은 볼 거리와 문화유산이 산재한 김천은 아직도 때 묻지 않은 청정지역이 자랑이다. 오늘은 방초정, 청암사, 연화지로 가을 여행을 떠난다.▶방초정(芳草亭) 산이 높고 물이 맑은 즉 산고수청(山高水淸)의 고장 답게 김천은 옥류정, 모성정, 수도계곡, 무흘구곡, 장전폭포, 용추폭포 등 경치 좋은 곳이 많다. 일반적인 정자는 물 좋고 경관 좋은 계곡에 위치하나 방초정은 계곡이 아닌 마을 앞 너른 들판을 앞마당으로 삼아 세워져 있음이 특이하다. 배롱나무 꽃의 붉디 붉은 꽃망울들이 푸른 들판과 어우러진 모습은 청아하면서 고풍스런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이 정자는 구성면 상원리에 있다. 조선 선조 때 부호군(副護軍)을 지낸 이정복(李廷馥)이 1625년(인조 3녀)에 건립한 정자다. 그 후 1689년 손자 이해가 중건하고 1736년 큰 홍수로 유실된 것을 이의조가 3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에 팔작지붕에 이층 구조로 된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누정(樓亭)이다. 특이한 점은 아래층에 아궁이가 있어 군불을 피워추운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정자 옆에는 아담하고 조그마한 건물이 있다. 자세히 들어다 보면 붉은 바탕에 하얀 글씨로 '절부부호군이정복처증 숙부인화순최씨지려(節婦副護軍李廷馥妻 贈 淑夫人和順崔氏之閭)'란 정려비가 눈길을 끈다. 열녀, 충신, 효자 등의 정려비는 많이 보았으나 절부(節婦:목숨을 끊으면서 절개를 지킴)는 다소 생소하다.정자에 오르면 시원한 들판과 소박하게 만든 인공연못과 애절하게 느껴지는 백일홍이 또 다른 느낌이다.들판 가운데로 가서 백일홍 연못을 끼고 이 정자를 찍으면 그림 같은 사진이 된다. 입장료는 없으며 주차 공간은 넉넉하다.▶청암사(靑岩寺) 수도산을 끼고 있는 증산면은 많은 폭포와 뛰어난 경관은 숨겨놓은 천년의 생태계라 할 수 있다.증산면 평촌에는 천년의 불심을 이어오는 산사 청암사가 있다. 신라 헌안왕 3년(859) 도선국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조선 인조25년(1647) 허정 혜원조사에 의해 제1중창에 이어 여러차례 중창 및 증개축으로 현재의 가람을 갖추었다고 한다.1711년 경부터 회암 정혜조사에 의해 강원으로서 명성을 날렸으며, 지금은 비구니 승가대학으로 약100여 명의 스님들이 수학하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청정도량이다.대적광전의 본존불인 비노자나불좌상(보물 제307호)이 두 손을 모으고 있는 인자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함을 준다.대적광전 앞 마당에 있는 보물 제297호인 동·서 삼층석탑은 통일신라시대 탑으로 군더덕이 없는 간결함이 돋보인다. 관심있게 보시길 권한다.사찰 주위는 맑은 물, 깊은 계곡 깨끗한 공기는 찾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준다. 20년 이상 전국의 많은 사찰을 다녀 보았지만,자기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찰할 수 있는 곳이 여기 말고 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때 묻지 않은 자연이 압권이다. 입장료는 없다.▶연화지(蓮花池) 교동에 있는 연화지는 조선 초기에 농업용수관개지로 조성되었던 저수지로 물이 맑고 주위 경관이 좋아 많은 풍류객들이 찾는 명소이었다.삼산이수(三山二水)를 형상화하여 못 가운데에 세 개의 뫼(山) 봉우리를 쌓고 또한 봉황대를 지어 이 정자에서 시를 읊고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1993년 시민휴식공원으로 조성되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있다. 봄이면 벚꽃이 여름이면 수 만 송이의 연꽃이 천상의 세상인 양 화려함을 뽐낸다.도보로 약5분 거리에는 김산향교가 있다.산 중턱 급한 경사지를 3단으로 꾸며 조성한 대지위에 남향으로 앉아 마을을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는 곳에 있다. 고려 말에 창건되었을 것으로 추정하며 여느 향교와 같이 전학후묘(前學後廟)로 배치되어 있다.향교가 있는 동네임으로 교동(敎洞)이다.tip: *가는 길: 경부고속도→동김천IC→3번국도→구성면 방초정(소요시간 약1시간 20분)*직지사:418년(눌지왕 2) 아도화상이 창건한 직지사는 '직지인심 견성성불(直指人心 見性成佛)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이절 주위에는 테마가 있는 직지문화공원, 황악산하야로비공원, 백수문학관, 세계도자가 박물관이 있어 반나절 이상 여유 있게 곁들어 볼 수 있다.*황가네석쇠불고기(054-434-7894): 양질의 담백질과 지방, 머리가 좋아지는 DHA가 많이 함유되어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다는 지례흑돼지는 맛 또한 담백하고 쫄깃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김천을 대표음식이다.지례농협 맞은 편에 있는 이 식당은 넓은 실내와 정갈함이 으뜸이다. 석쇠불고기(국내산) 200g 8천원이다. 글 사진 이승호 답사마당 원장 leesh0601@hanmail.net

2018-10-17 13:42:06

불국사 일주문. 사진 이광우 객원기자

[감성 기행] '초보운전' 스티커 붙이고 떠나는 경주…김유신묘, 포석정 그리고 불국사

생애 첫 자가용을 갖게 된 기념으로 경주를 다녀왔습니다. 대구에서 경주까지는 약 70km. 운전면허증에 잉크도 채 마르지 않은 저에겐 숨이 턱 막힐 정도로 먼 거리였지만, '초심자의 용기'를 발휘해 자신 있게 운전대를 잡았습니다.◆김유신, 따사로운 햇살 아래 잠들다가장 먼저 발길이 향한 곳은 김유신묘입니다. 황산벌 전투와 천관녀 설화로 우리에게 익숙한 신라의 명장 김유신의 묘소는 짧은 숲길을 지나 야트막한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묘소 앞으로 비스듬하게 이어진 길과 위치가 어긋난 두 개의 비석이 만들어 내는 비대칭의 아름다움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매력입니다. 묘소를 둘러싸고 있는 12지신상 속에서 내가 태어난 해의 동물을 찾아보는 색다른 경험도 할 수 있었습니다. ◆경애왕의 마지막, 신라의 마지막을 느끼다언덕을 내려와 오릉을 지나 남산으로 가다 보면 포석정을 만날 수 있습니다. 신라의 이궁(離宮)이었던 이곳은 이제 울창한 소나무숲 속 '유상 곡수연'을 즐기던 곡수거와 뒤편의 작은 계곡만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927년, 견훤의 군사가 이곳을 들이닥치며 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는 막을 내렸습니다. 별다른 복원 없이, 곡수거를 따라 흘러간 세월을 그대로 간직한 포석정은 망국의 쓸쓸함을 오롯이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김대성이 꿈꾸던 불국정토, 가을 정취가 더해지다마지막으로 찾은 곳은 불국사. 불국사 주변의 울긋불긋한 단풍과 청량한 하늘은 가을의 경주가 가진 매력을 고스란히 뽐내고 있었습니다. 몇 년 전 소복하게 눈이 쌓였을 때 마주한 불국사에서 '첫사랑의 순정'을 느꼈다면, 가을의 불국사는 당신만이 가진 독특한 기품과 고색창연함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카메라 속 불국사의 모습은 얼핏 북유럽 어느 숲 속의 느낌을 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복원을 마친 석가탑을 마주하니 어찌나 반갑던지요. 대웅전과 다보탑, 석가탑 그리고 석등이 만들어 내는 조화로움은 파란 눈의 관광객들에게도 매력적인지 다들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아, 극락전 현판 뒤 숨어있는 황금돼지도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다만 어디인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사진 찍기 좋아 '국민 스팟'이라 불리는 그 자리에 언제나 보이던 사진사 분들이 계시지 않았습니다. 사진사와 가격을 흥정하고, 찍은 사진을 받을 주소를 적어주던 모습, 어느새 추억의 뒤안길로 떠나버렸습니다.글·사진 이광우(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

2018-10-17 11:08:35

인삼 재배 농민들이 수확한 풍기인삼을 들어 보이고 있다. 영주시 제공

풍기인삼축제장 판매용 '수삼 채굴' 박차

영주지역 인삼 재배 농민들이 20일부터 개최되는 2018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판매할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 인삼 수확은 원산지 투명성 확보를 위해 풍기인삼협동조합에 경작 신고 된 인삼만 10일부터 20일까지 집중적으로 채굴한 뒤 20일부터 개최되는 영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판매하게 된다.장성욱 영주시 축산특작과장은 "원산지가 불투명한 인삼 유통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축제용 인삼을 수확하고 있다"며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고 풍기인삼의 명성을 널리 알려 타 지역 인삼과 차별화하기 위해 자체 검수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8-10-16 13:34:49

[영상] 올 연말까지 쭈욱~ 놓치면 아쉬운 엑스코 전시박람회

올 연말까지 쭈욱~ 놓치면 아쉬운 엑스코 전시박람회-대구홈테이블데코페어 10월 18일~21일-대구베이비&키즈 페어 10월 25일~28일-대구국제미래자동차엑스포 11월 1일~4일-웨딩쿨 웨딩박람회 11월 24일~25일-대구 디저트쇼 11월 29일~12월 2일-대구커피&카페 박람회 11월 29일~12월 2일-대구 크리스마스 페어 11월 30일~12월 2일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수란

2018-10-16 11:35:53

[포토뉴스]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국화꽃 한마당'

15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조성된 '국화꽃 한마당'에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대구시설관리공단이 운영 중인 '국화꽃 한마당'에서는 18~19일 열리는 환경보존을 위한 자원 재활용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Take-Out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한 가을꽃을 무료로 나눠 줄 예정이다.

2018-10-15 17:57:04

제주항공은 연내에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신규 노선 3개(도쿄·가고시마·마카오)를 취항한다. 대구국제공항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가고시마 직항 생긴 거 실화?" 대구서 제주항공 타고 도쿄·가고시마·마카오 가자

제주항공은 연내에 대구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국제선 신규 노선 3개(도쿄·가고시마·마카오)를 취항한다.15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대구~일본 도쿄(나리타) 노선을 주 7회(매일) 취항한다.오는 30일 대구~일본 가고시마 노선에 단독으로 주 3회(화·목·토) 운항할 예정이며, 12월 2일에는 대구~마카오 노선에 주 5회(월·화·목·금·일) 신규 취항키로 했다.대구~도쿄 노선은 대구공항에서 오전 5시 55분(이하 현지시각) 출발하고 나리타공항에서 같은 날 오후 8시 30분 출발한다.대구~가고시마 노선은 대구에서 낮 12시 50분, 가고시마에서 오전 9시 30분에 각각 출발한다.대구~마카오 노선은 대구에서 오후 8시 5분, 마카오에서 다음날 오전 2시에 출발한다.제주항공은 "현재의 운항 스케줄은 정부 인가 조건에 따라 일부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18-10-15 11:18:46

[포토뉴스]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14일 대구 달성군 지능형 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막행사에서 경주에 참가한 튜닝카들이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전국 각지에서 예선 대회를 거친 튜닝카 130여 대가 참가했다.14일 대구 달성군 지능형 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막행사에서 경주에 참가한 튜닝카들이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14일 대구 달성군 지능형 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막행사에서 경주에 참가한 튜닝카가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 펼치고 있다.14일 대구 달성군 지능형 자동차부품 주행시험장에서 열린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개막행사에서 시민들이 전시된 슈퍼카를 구경하고 있다

2018-10-15 09:36:24

[영상] 추억이 담벼락에 그려진 마비정 벽화마을

추억이 담벼락에 그려진 마비정 벽화마을1960~1970년대 농촌의 풍경과 분위기를 토담과 벽담을 활용해 표현한 벽화마을 '마비정 벽화마을'입니다.연리목과 연리지 사랑나무 옻나무 돌배나무 등 볼거리가 가득합니다.일반 벽화마을과 달리 시골 향수를 느낄 수 있어 힐링명소로도 인기를 끌고 있어요.느림의 미학을 선사하는 느림보 우체통으로 추억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엄마아빠에게는 유년의 추억을 아이에게는 동심과 희망을!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2018-10-12 11:21:08

노랑풍선 19일까지 신입사원 공개채용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19일까지 '2019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나선다. 채용 부문은 영업직이며 여행상품 기획, 여행상담 및 상품운영 등을 맡게 된다.채용은 서류전형, 토론면접, 인적성검사, 임원면접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서울본사, 대구지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자격요건, 우대사항, 복리후생 등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사이트(www.ybtour.co.kr) 채용정보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10-12 01:44:01

경기도 포천시 명성상 정상(해발 923m) 부근 억새 군락지에 억새가 은빛 물결을 이뤄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12·13·14일)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12·13·14일)※일부 행사는 주최 측 사정으로 취소될 수 있습니다.☞ 행사 위치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말나들이 지도 버전)http://a.imaeil.com/_map/tour_1811.html ◆테마가 있는 주말나들이 : 시월愛, 은빛 억새 바다로 가자▷서울억새축제 2018=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 일원/~10월 18일억새꽃이 만발한 10월,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는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억새축제가 열린다.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밤에는 출입이 통제되는 하늘공원을 야간개장하여 삶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은빛 억새물결 사이를 거닐며 삶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기회 제공한다.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 2018=영산강 일원 (극락교~서창교)/~10월 14일제4회 영산강 서창들녘 억새축제는 '가을소풍, 억새피크닉'을 주제로 영산강 억새 길 3.5㎞ 구간을 따라 펼쳐진다. 이번 축제에는 억새꽃 SNS 사진콘테스트, 남생이전차 억새길 투어, 가족과 함께하는 유아숲놀이, 억새공예 체험 등 다양한 자연 친화형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2018=경기도 포천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원/~10월 28일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가 '가을 억새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산정 호수 명성산 일원에서 개최된다. 1년후에 받는 편지, 억새게 기분좋은날, 억새꽃 인생사진관이 진행되며 관광객 셀프 버스킹 '나도 가수다!' 억새꽃 인생사진관 SNS 이벤트, 억새 체험, 추억의 놀이왕, 억새꽃 장터 마당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즐거운 추억을 선사한다.▷민둥산억새꽃축제 2018=강원 정선군 민둥산 일대/~11월 4일전국 5대 억새 군락지에서 펼쳐지는 은빛 가을여행, 민둥산억새꽃축제가 개막했다. 민둥산억새꽃축제는 등반대회, 산상엽서 보내기, 사진전,정선아리랑 공연 등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민둥산 정상을 오르는 길은 3개 코스가 있다. 남면 증산초를 출발해 쉼터를 거쳐 정상에 오르는 2.6㎞(1시간 30분)코스와 3.2㎞(1시간 50분) 코스를 이용해 가장 많이 등산을 한다.◆대구경북 주말나들이▷수성구 평생학습주간 축제 2018= 수성못 상화동산 및 수성구 일대/~10월 12일▷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2018=영일대해수욕장 일대/~10월 13일▷무섬외나무다리축제 2018=영주시 무섬마을/10월 13, 14일▷대구 FCI 국제 도그쇼 2018=대구 엑스코/10월 13, 14일▷지훈예술제 2018=경북 영양군 주실마을 일원/10월 13, 14일▷상주이야기축제 2018=북천시민공원 일원/~10월 14일▷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2018=청도야외공연장 일원/~10월 14일▷대구국제패션문화페스티벌 2018=대구삼성창조캠퍼스/~10월 14일▷낙동강세계평화문화대축전 2018=경북 칠곡보 생태공원(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원)/~10월 14일▷청도반시축제 2018=청도야외공연장 일원/~10월 14일▷달구벌목민관축제 2018=대구광역시 서구 달서로39길2 (비산동 일대)/~10월 15일▷김천직지 나이트투어 2018=직지문화공원, 직지사, 김천세계도자기박물관/~10월 20일▷대구 국제오페라축제 2018=대구오페라하우스/~10월 21일▷옛 골목은 살아있다-대구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2018= 이상화, 서상돈고택 앞마당/~10월 27일▷문경새재 달빛사랑여행 2018=문경새재도립공원/~10월 27일▷문경 사과축제 2018=문경새재도립공원 일원/~10월 28일▷이월드 호러프리즌 2018=이월드/10월 13일~10월 31일▷이월드 인생꽃사진관 2018=이월드, 83타워 전역/~11월 16일▷청도프로방스 별빛동화마을 빛축제 2018=경북 청도군 청도프로방스포토랜드/~11월 30일▷포항 야경음악불꽃크루즈 2018=포항연안크루즈 선착장/~12월 31일 ◆대구경북 전시▷정하수 개인전=아트클럽 삼덕/~10월 12일▷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 기념전=리안갤러리/~10월 13일▷제3회 봉산서화협회 회원전=봉산문화회관/~10월 14일▷류승희 개인전-인물에 부쳐=봉산문화회관/~10월 14일▷홍희령 개인전-숨김없이 감춰라=봉산문화회관/~10월 14일▷김상용 개인전=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10월 14일▷신조미술협회전=수성아트피아/~10월 14일▷하산 조규순 백로 사진전 '날개'=대백프라자갤러리 전관/~10월 14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사전행사 '시진학과연합전'=대구문화예술회관 야외 광장/~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주제전 '역할극: 신화 다시 쓰기'=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전 'NEXT IMAGE-되돌아본 미래'=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 전시 '바슐로 콜렉션전'=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2018년 대구사진비엔날레 초대 전시 '대구사진사시리즈·1'=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10월 16일▷기다림, 고락을 함께하다전=대구문화예술회관 주차장/~10월 16일▷비현실적 현실전=문화장 대구/~10월 16일▷김주호 류미선전=1모란동백갤러리/~10월 16일▷구본창 개인전 '시작을 돌아보다'=갤러리분도/~10월 16일▷강지혜 강혜은 최승연전=수화랑/~10월 16일▷권민자 금나라전=갤러리 오늘/~10월 16일▷김옥수 신부 성화 타일전 '태양의 노래'=범어대성당/~10월 19일▷최병소전=우손 갤러리/~10월 20일▷문상직전=갤러리 제이원/~10월 20일▷경북구상미술작가 초대전 로컬리티 : 재현과 구현=솔거미술관/~10월 21일▷대구 - 브릭 사랑에 빠지다=대구MBC 특별전시장 엠가/~10월 21일▷제61회 대구청년작가회전 'Years Go BY…'=봉산문화회관/~10월 21일▷제26회 봉산미술제-김윤종전 '하늘보기'=동원화랑/~10월 23일▷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입주 작가 릴레이전 Studio9 김자연=범어아트스트리트/~10월 26일▷안동 하회탈 판화전=하회세계탈박물관/~10월 28일▷유리상자-아트스타 2018 Ver.4 이미주=봉산문화회관 아트스페이스/~10월 28일▷제26회 봉산미술제-서승은전 'CHANGE'=키다리갤러리/~10월 28일▷여전히 돈 많은 백수가 되고싶다=엑스코/~10월 28일▷공간의 변주=범어아트스트리트/~10월 28일▷제9회 학산 정성근전=대구문화예술회관/~10월 28일▷범어아트스트리트 기획 Variation in space전/~10월 31일▷김명숙전=갤러리 더 휴/~10월 31일▷박동수 개인전=갤러리 소헌&소헌컨템포러리/~10월 31일▷정성원전 'Antriic And Utopia'=갤러리 혜원/~11월 3일▷2018 대구건축문화연합전=대구문화예술회관/~11월 4일▷제16회 대구장애인미술협회 정기전 '삶의 숨결을 그리는 사람들'=봉산문화회관/~11월 4일▷박태숙 개인전 '삶을 그리다'=봉산문화회관/~11월 4일▷한글서예대축제=대구문화예술회관/~11월 4일▷제38회 대한민국 영남서예대전 및 초대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11월 4일▷서용선 개인전 '현대도시를 향한 현상학적 시선'=갤러리 신라/11월 9일▷아양아트센터 기획 홍창진 인물 드로잉전=아양뷰갤러리/~11월 11일▷수창동(Suchangdong)=대구예술발전소/~11월 30일▷막스 아커만 : Music inside the picture=보데갤러리/~11월 30일▷로버트 프랭크 : Works, Books and Films, 1947-2018=아트스페이스 루모스/~11월 30일▷2018 대구사진비엔날레 대구화랑협회 기획 사진전=갤러리 디엠(칠곡경대병원)/~11월 30일▷대구 뉴-바우하우스=대구예술발전소/~12월 9일▷최민화 : 천 개의 우회=대구미술관/~12월 16일▷Y아티스트 프로젝트 10-염지혜전 '모든 관점 볼텍스'=대구미술관/~12월 25일▷염지혜 : 모든 관점 볼텍스=대구미술관/~12월 25일▷2018 예술로 연결하라! =대구예술발전소, 수창청춘맨숀, 수창공원 일대/~12월 31일▷보이는, 그 너머에 보이는=포항시립미술관/~2019년 1월 13일▷도시, 비움의 시작=포항시립미술관/~2019년 1월 13일 ◆대구경북 공연▷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대구MBC교향악단 제30회 정기연주회/10월 12일▷수성아트피아 무학홀=아티스트 인 대구 기타리스트 이성우와 함께하는 기타이야기/10월 12일▷대구 서구문화회관=Lead by Music/10월 12일▷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대구작곡가협회 정기연주회/10월 12일▷봉산문화회관 가온홀=제11회 경북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10월 12일▷어울아트센터 함지홀=신나는예술 신나는공연2 타악콘서트 /~10월 12일▷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백나현 바이올린 독주회/10월 13일▷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DAY6 1ST WORLD TOUR 'Youth'/10월 13일▷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세여자/10월 13일▷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대구세계합창축제:전국합창경연대회/10월 13일▷포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임동혁 피아노 리사이틀 /10월 13일▷대덕문화전당 드림홀=쇼그맨/10월 13일▷대구 신세계백화점=피노키오/10월 13, 14일▷구미 강동문화복지회관=레이디버그/10월 13, 14일▷대구 엑스코 오디토리움=어린이뮤지컬 신비아파트 EPISODE 2 –고스트볼X의탄생/10월 13, 14일▷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금난새와 함께하는 /10월 14일▷봉산문화회관 가온홀=대구타악연구원 정기공연 '비트홀릭'/10월 14일▷수성아트피아 용지홀=빨래/~10월 14일▷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신흥무관학교/~10월 14일▷고도5층극장=학문외과/~10월 14일▷소극장 길=피지컬드라마 '기차'/~10월 14일▷문화예술전용극장CT=연극 행오버/~10월 14일▷여우별아트홀=엽기적인 그녀/~10월 14일▷롯데마트 구미점=우렁이 색시/~10월 21일▷김광석 소극장=청춘오감, 가을 콘서트/~10월 27일▷안동문화관광단지 원형극장=Hi Mask [하이 마스크]/~10월 27일▷아트플러스씨어터=오백에 삼십/~10월 28일▷대백프라자 레오문화홀=선녀와 나무꾼/~10월 31일▷아트벙커=그녀가 산다/~11월 4일▷송죽씨어터=뷰티풀라이프/~11월 4일 ◆주말 대구경북 5일장▷10월 12일(금)=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10월 13일(토)=포항시 구룡포장/죽장장/송라장. 경주시 감포장/외동장/산내장. 안동시 풍산장. 영주시 풍기장. 영천시 금호장/신령장. 상주시 화령장. 문경시 점촌장. 경산시 자인장. 군위군 군위장. 청송군 진보장/부남장. 영덕군 강구장. 청도군 이서장/유천장.▷10월 14일(일)=포항시 장기장, 경주시 불국시장/안강장/양남장, 김천시 지례장, 안동시 구담장/정산장, 구미시 해평장, 상주시 용호장/은척장, 문경시 가은장, 경산시 하양장, 군위군 우보장, 의성군 봉양장, 청송군 청송장/안덕장, 영양군 영양장, 영덕군 영덕장, 청도군 청도장, 고령군 고령장.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서울아트마켓=홍익대대학로아트센터갤러리, 서울남산국악당 등/~10월 12일▷부산국제영화제 2018=영화의전당, 해운대 일대/~10월 13일▷레저·스포츠 페스티벌 2018=부산 KNN센텀광장(대회 및 체험) 등/10월 13, 14일▷이태원 지구촌축제 2018=이태원관광특구 일원/10월 13, 14일▷백수해안도로 노을축제 2018=영광 백수 해수온천랜드 특설무대/10월 13, 14일▷여수 여자만 갯벌노을축제 2018=여수시 소라면 해넘이길 일원(사곡리, 장척)/10월 13, 14일▷MBC 마이리틀펫밀리 2018=용인시 (구)경찰대학 운동장/10월 13, 14일▷남도음식문화큰잔치 2018=강진만 갈대숲/~10월 14일▷천안 호두축제 2018=충남 천안시 광덕산 쉼터 일원/~10월 14일▷강동선사문화축제 2018=서울 암사동 유적/~10월 14일▷설악문화제 2018=설악산 일대, 속초 설악로데오거리 일대/~10월 14일▷정읍 구절초축제 2018=전북 정읍시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10월 14일▷진주남강유등축제 2018=진주남강, 진주성 일대/~10월 14일▷태백 철암단풍축제 2018=철암 단풍군락지/10월 14일▷인천드림파크 가을나들이행사 2018=녹색바이오단지/~10월 14일▷코리아 드라마페스티벌 2018 (KDF)=경상남도 진주시 일대/~10월 14일▷영동난계국악축제 2018=영동 하상주차장 일원, 난계사 등/~10월 14일▷부산 영도다리축제 2018=영도대교 및 봉래동 물양장 일원/~10월 14일▷광주 남한산성 문화제 2018=남한산성 도립공원 일원/~10월 14일▷탐라문화제 2018=제주시 탐라문화광장/~10월 14일▷청원생명축제 2018=미래지농촌테마공원/~10월 14일▷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2018=갈대광장, 헤이리예술마을 일대/~10월 14일▷안흥찐빵축제 2018=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일원/~10월 14일▷허준축제 2018=허준근린공원, 허준박물관, 허준테마거리 일대/~10월 14일▷금산인삼축제 2018=금산인삼관 광장 및 인삼약초거리 일대/~10월 14일▷평창평화영화제 2018=알펜시아시네마, 평창문화예술회관 소극장 등/~10월 14일▷파주 헤이리 판 아트 페스티벌 2018=갈대광장, 헤이리예술마을 일대/~10월 14일▷인천 국제클라운마임축제=작은극장돌체 등/~10월 14일▷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2018=나르샤파크/~10월 14일▷금어빛축제 2018=부산대역 어울마당 일대/~10월 14일▷라라라페스티벌 2018=부산대 지하철역 아래 온천천 일원/~10월 14일▷창원조각비엔날레 2018=용지공원(포정사) 등/~10월 14일▷안면도 백사장 대하축제 2018=태안군 안면읍 창기리(백사장항)/~10월 14일▷철마한우불고기축제 2018=기장군 철마면 장전천 들녘/~10월 15일▷청주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2018=청주예술의전당 및 고인쇄박물관 일대/~10월 21일▷목포 문화재야행 2018=동본원사 목포별관/10월 26, 27일▷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 2018=장성군 황룡강 일원/~10월 28일▷코리아플라워파크 국화&빅토리아 축제 2018=코리아플라워파크/~10월 28일▷정원갈대축제=순천만국가정원 일대/~10월 28일▷안성 코스목동 축제 2018=안성팜랜드/~10월 28일▷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8=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DDP, 청계천 등/~10월 28일▷박경리 문학제 2018=토지문화관,박경리 문학공원 일원/~10월 30일▷통일문화 기획행사 '평화, 어느 멋진 날' 2018= 광화문광장 북측광장, 오두산 통일전망대 등/~10월 31일▷더 카니발 오월드 축제 2018=대전오월드/~10월 31일▷휴애리 핑크뮬리 축제 2018=휴애리 자연생활공원 공원내/~10월 31일▷더 카니발 오월드 축제 2018=대전오월드/~10월 31일▷춘천 호수별빛나라축제 2018=춘천MBC, 의암공원/~10월 31일▷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2018=목포시 목포문화예술회관 등/~10월 31일▷민둥산억새꽃축제 2018=강원 정선군 민둥산 일대/~11월 4일▷롯데월드 호러 할로윈 : THE VIRUS 2018= 롯데월드/~11월 4일▷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 2018=서울 종로구 조계사/~11월 4일▷광주비엔날레 2018=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시관/~11월 11일▷에버랜드 블러드시티 2018=에버랜드/~11월 11일▷한국민속촌 조선동화실록 2018=한국민속촌/~11월 25일

2018-10-11 16:25:26

[영상] '이색 자동차 가득' 대구 스트리트모터쇼

'이색 자동차 가득' 대구 스트리트모터쇼올해 9회째를 맞는 대구 스트리트모터쇼는 올해도 자동차부속골목에서 10월 20~21일 열립니다.보기 드문 슈퍼카, 희귀 차량은 물론 튜닝카 등 60여대의 차량이 관람객을 기다립니다. 레이싱모델도 만날 수 있다는데....^^자동차 줄다리기, 파워 드래그 경기 등 재미난 볼거리도 준비돼있다는 점!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수란 제작

2018-10-11 09:32:38

꽃밭 경계석에 오르지 마세요

“올라가시면 안 돼요.” 사적(史蹟)관리인들의 목소리가 날카롭다.“자, 여기 봐. 웃으면서. 하나 둘 셋”보다 더 자주 들리는 말이다. 꽃밭과 길을 구분지은 경계석 위에 올라서지 말라는 말이다. 관광객들에게 으레 웃고, 친절해야 한다지만 경계석 위에 오르는 이들이 그만큼 많다. 안내로 시작된 소리는 경고로 바뀐다. 반항 심리가 발동한다. 숱한 이들이 경계석을 디딤돌 삼아 꽃밭에 다가선다. 코도 가져다대고 손도 가져다댄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꽃을 느끼고 싶다는 욕망이다.배고프면 먹고 싶고, 먹고 나면 눕고 싶고, 누우면 자고 싶은 인간 욕망의 진행 과정은 여기서도 적용된다. 가까이에서 꽃을 보고 싶고, 그래서 경계석 위에 올라서고, 경계석 위에 올라서면 만지고 싶고, 만지다 보면 귓등에 하나 꽂고 싶다.‘올라가시면 안 돼요’는 욕망 절제 요청이다. 실제 꽃밭으로 들어가려는 이들도 있다. 지나친 욕망은 귀에 해롭다. 꽃들도 힘들어 한다.

2018-10-10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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