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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ML 첫 훈련 돌입…5선발 자리 꿰찬다

김광현, ML 첫 훈련 돌입…5선발 자리 꿰찬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내딛은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스프링캠프 첫 훈련을 시작했다.김광현은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세인트루이스 구단 스프링캠프 훈련장에서 개인 훈련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세인트루이스의 정식 스프링캠프 훈련 일정은 잡혀있지 않았지만 김광현은 한발 앞서 현지 분위기 적응과 훈련환경을 익히기 위해 몸을 풀었다. 세인트루이스는 12일 투·포수조 훈련으로 본격적인 스프링캠프를 시작한다.김광현은 치열한 선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입장이다. 본격적인 스프링캠프가 시작하기 전날까지 의지를 불태울 전망이다.김광현은 언제든지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지난달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뒤 빠른 속도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지난달 초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등과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해 체력·컨디셔닝 훈련을 소화한 후 같은달 31일엔 원소속팀 SK가 스프링캠프를 차린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로 출국했다.이후 9일 SK 훈련지를 떠나 약 100㎞ 떨어져 있는 주피터 세인트루이스 훈련지로 이동했다.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 애덤 웨인라이트, 다코타 허드슨, 마일스 마이컬러스 등 4명의 선발 투수를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대니얼 폰스더리언, 오스틴 곰버, 라이언 헬슬리 등을 5선발 후보로 꼽고 있다.김광현이 이번 스프링캠프와 21일부터 시작하는 시범경기에서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보여줘 선발진에 합류할 지 주목된다.한편, 10일 인터넷상에서 선수단을 운영하는 게임을 즐기는 팬들을 위해 MLB닷컴이 선정하는 판타지랭킹(1∼800위)에서 류현진은 전체 120위, 선발 투수 중 37위로, 김광현은 전체 480위, 선발 투수 145위로 평가받았다.

2020-02-10 15:05:08

1000·1500m 계주…박지원, 쇼트트랙 월드컵 3관왕

1000·1500m 계주…박지원, 쇼트트랙 월드컵 3관왕

박지원(성남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박지원은 10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치러진 이 대회 남자 1,500m 2차 레이스 결승에서 2분20초923을 기록, 러시아의 세멘 엘리스트라토프(2분20초960)를 0.037초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함께 결승에 오른 김동욱(스포츠토토·2분21초518)은 5위를 차지했다.전날 1,000m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지원은 1,500m 결승에서 4바퀴를 남기고 러시아 선두들을 따돌리고 선두로 결승선을 통과했다.남자 5,000m 계주에서도 황대헌(한국체대), 이준서, 박인욱(대전일반)과 함께 결승에 나서 남자 대표팀 우승에 힘을 보태면서 대회 3관왕에 올랐다.남자 대표팀은 계주 결승에서 6분57초341을 기록하며 러시아(6분57초523)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2020-02-10 15:04:49

펜싱 남녀 에페 대표팀, 월드컵 단체전 나란히 '금빛 낭보'

펜싱 남녀 에페 대표팀, 월드컵 단체전 나란히 '금빛 낭보'

한국 펜싱 남녀 에페 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단체전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박상영(울산광역시청), 안성호(부산광역시청), 권재선(청주대), 송재호(화성시청)로 구성된 남자 에페 대표팀은 10일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2019-2020시즌 앞서 스위스 베른 대회 단체전 5위, 독일 하이덴하임 대회 17위에 자리했던 한국 남자 에페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선 스페인, 일본, 이탈리아를 연파하고 시상대 맨 위에 섰다.이탈리아와의 결승에서는 39대 24 완승을 거뒀다.20대 20으로 맞선 8번째 경기에서 송재호가 가브리엘레 치미니에게 4점을 빼앗아내며 리드를 잡았고, 마지막 주자로 나선 박상영이 다비데 디 베롤리를 4점으로 틀어막고 홀로 15점을 책임져 '에이스' 임무를 완수했다.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도 강영미(광주시 서구청), 최인정(계룡시청), 이혜인(강원도청),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출격한 한국이 결승에서 중국을 39대34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여자 에페 대표팀도 이번 시즌 첫 월드컵 단체전 메달권 진입이다. 강영미는 개인전 동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두 종목 모두 메달을 챙겼다.

2020-02-10 14:54:53

한국 여자농구,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우리는 도쿄로 간다'

한국 여자농구,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행…'우리는 도쿄로 간다'

한국 여자농구가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에 복귀했다.이문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9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B조 중국과 경기에서 60대100으로 크게 졌다.그러나 이어 열린 경기에서 스페인이 영국을 79대69로 물리치면서 한국, 중국, 스페인, 영국 4개국 중 상위 3개 나라에 주는 올림픽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우리나라는 전날 영국을 82대79로 제압, 3위(1승 2패)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3승의 중국과 2승 1패의 스페인이 올림픽 본선에 함께 나간다.한국 여자농구가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것은 2008년 베이징 대회 이후 올해가 12년 만이다. 2012년 런던과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에는 최종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한국은 이날 중국을 꺾었더라면 자력으로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었다.그러나 전날 영국을 상대로 접전을 벌인 여파로 초반부터 크게 밀리는 경기를 했다. 전반을 24-47로 크게 뒤진 한국은 3쿼터가 끝났을 때는 44대71로 점수 차가 벌어져 역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렸다.강아정(KB)이 17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지만 결국 중국에 40점 차 참패를 당한 우리나라는 이어 열린 스페인-영국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이 경기에서 스페인이 이겨야 우리나라는 12년 만에 올림픽 본선에 나갈 수 있었다.다행히 스페인이 경기 내내 영국을 압도한 끝에 10점 차 승리를 따내면서 한국은 2008년 베이징 이후 12년 만에 올림픽 코트를 다시 밟게 됐다.

2020-02-10 14:54:43

LPGA 강타한 신종코로나…태국·싱가포르 투어 포기

아시아 지역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아 스윙 대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탓에 모두 무산됐다.10일 LPGA투어에 따르면 태국에서 열릴 예정이던 혼다 LPGA 타일랜드와 싱가포르에서 치를 계획이던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이 취소됐다.혼다 LPGA 타일랜드는 20일부터 태국 파타야의 샴 컨트리클럽에서 나흘간 열릴 예정이었고,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27일부터 나흘 동안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다. 앞서 LPGA투어는 3월5일부터 중국 하이난에서 열릴 예정이던 LPGA블루베이도 취소했다.L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이벤트는 취소 또는 연기해야 한다는 아시아 현지 국가들의 권고를 받았다. 선수와 팬, 그리고 관계자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밝혔다.

2020-02-10 14:50:13

박희영, 7년 만에 LPGA 정상…4차 연장 혈투끝 우승

박희영, 7년 만에 LPGA 정상…4차 연장 혈투끝 우승

박희영(33)이 연장 4차전까지 접전 끝에 약 7년 만에 LPGA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은희(34)가 지난해 1월 세웠던 한국인 역대 최고령 투어 우승 기록도 갈아치웠다.박희영은 9일 호주 빅토리아주 서틴스 비치 골프 링크스의 비치 코스(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합계 8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박희영은 유소연(30), 최혜진(21)과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올라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홀(파5)에서 치러진 연장 4차전에서 파를 잡아 더블보기에 그친 최혜진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2011년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2013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에 이어 7년여만에 맛보는 통산 3승째이자 LPGA투어 한국 선수 마수걸이 우승이다.남자부에서는 호주동포 이민우(22)가 유럽프로골프투어 생애 첫승을 거뒀다. 호주에서 태어난 이민우는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민지(24·하나금융그룹)의 친동생이다.

2020-02-09 18:51:21

女축구 꿈★은 이루어진다…베트남 3:0 완파, 조1위 PO행

女축구 꿈★은 이루어진다…베트남 3:0 완파, 조1위 PO행

여자축구가 꿈(★)으로만 여겼던 첫 올림픽진출에 바짝 다가섰다.여자 축구대표팀이 9일 서귀포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최종 2차전에서 베트남을 3대0으로 완파하며 A조 1위로 도쿄 올림픽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3일 미얀마와의 1차전 7대0 대승에 이어 2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B조(호주·중국·대만·태국) 2위와 오는 3월 6일과 11일 예정된 홈 앤 어웨이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B조는 호주와 중국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유력한 가운데 13일 최종전이자 두 팀의 맞대결에서 우리의 상대가 가려진다. A조 1위-B조 2위, B조 1위-A조 2위 간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2개국이 도쿄행 티켓을 가져간다.플레이오프에서 웃어야 첫 올림픽 본선 진출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우리나라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처음 여자축구가 도입된 이래 본선 무대를 밟은 적이 없다올림픽 본선에 대한 갈망이 강했던 대표팀은 초반부터 베트남을 몰아붙였다.전반 5분과 16분 2000년생 골잡이 추효주의 날카로운 슛이 연거푸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기선제압에 상공한 대표팀은 전반 23분 마침내 선제골을 뽑아냈다. 올 겨울 스페인 여자축구로 진출한 장슬기가 수비수를 제치면서 로빙슛으로 득점을 터뜨렸다.후반 8분 막내 추효주가 A매치 3번째 출전 만에 데뷔골을 터뜨렸다. 추효주는 페널티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 강슛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후반 38분에는 지소연까지 득점에 가세해 한국 축구의 새 역사를 썼다. 추효주의 헤딩 패스를 페널티 아크 안에서 오른발 강슛으로 마무리한 지소연은 123번째 A매치에서 58번째 골을 기록해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한 역대 남자 대표팀 A매치 최다 득점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2020-02-09 17:16:02

뒤플랑티스, 실내육상 남자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6m17

뒤플랑티스, 실내육상 남자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6m17

아르망 뒤플랑티스(21·스웨덴)가 실내육상 남자 장대높이뛰기 세계신기록을 세웠다.뒤플랑티스는 9일 폴란드 토룬에서 열린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미팅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선에서 6m17을 넘었다.르노도 라빌레니(프랑스)가 보유한 실내 종목 세계기록 6m16을 1㎝ 뛰어넘은 신기록이다.뒤플랑티스는 세계육상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세 살 때부터 꿈꿔온 순간이다. 2020시즌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고 말했다.남자 장대높이뛰기 실외 세계기록은 1994년 세르게이 붑카(우크라이나)가 세운 6m14다. 26년 동안 깨지지 않은 기록에 '신성' 뒤플랑티스가 도전한다. 뒤플랑티스의 실외 개인 최고 기록은 6m05다.

2020-02-09 15:03:31

쇼트 최민정·김지유·박지원, 월드컵 5차 '금빛 질주'

쇼트 최민정·김지유·박지원, 월드컵 5차 '금빛 질주'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시청)이 부상을 털어내고 이번 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 첫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김지유(성남시청)와 박지원(성남시청)도 '금빛 질주'에 동참했다.최민정은 8일 독일 드레스덴에서 열린 2019-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5차 대회 여자부 1,500m 결승에서 2분32초379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했다. 함께 출전한 노아름(전북도청)은 0.175초 뒤진 기록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이번 시즌 부상과 체력 저하로 고전했던 최민정은 2019-2020 월드컵 시리즈에서 자신의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최민정은 이번 대회에 앞서 지난달 캐나다 캘거리에서 치러진 4대륙 대회에서 전 종목 우승으로 부활의 시동을 걸었다.준결승에서 레이스 막판 무려 4명을 따돌리는 무서운 질주로 결승에 진출한 최민정은 결승전에서도 두 바퀴를 남기고 외곽을 공략해 선두로 치고 오른 뒤 그대로 금메달을 확정했다.마지막 바퀴까지 3위로 달리던 노아름도 코너에서 외곽 질주로 한위퉁(중국)을 제치고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여자 1,000m 결승에서는 김지유가 재경기까지 치르는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1분54초955의 기록으로 우승했다.결승전에는 애초 김지유와 함께 이유빈(연세대)도 출전했지만 레이스 도중 러시아의 소피아 프로스비르노파와 충돌하면서 펜스에 강하게 부딪혔다.주심은 곧바로 경기를 중단시켰고, 이유빈은 들것에 실려 경기장 밖으로 실려 나갔다.결승전 재경기에 나선 김지유는 2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달리던 수잔 슐팅(네덜란드)을 따돌리고 선두로 나선 이후 끝까지 질주하며 금메달을 완성했다.남자부에서는 1,000m 결승에 나선 박지원이 금메달을 차지했다.박지원은 결승에서 1분24초997을 기록, '난적' 산도르 류 샤올린(헝가리·1분25초345)을 가볍게 따돌리고 우승했다.다만 '에이스' 황대현(한국체대)이 1,000m 준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레이스 도중 추월하는 과정에서 반칙이 선언돼 실격을 당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2020-02-09 15:02:44

펜싱 여자 에페 강영미, 바르셀로나 월드컵 동메달

펜싱 여자 에페 강영미, 바르셀로나 월드컵 동메달

펜싱 여자 에페 국가대표 강영미가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개인전에서 1년여 만에 메달을 수확했다.강영미는 8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에서 카타리나 레히스(에스토니아), 알렉산드라 루이 마리(프랑스)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했다.강영미는 지난해 1월 쿠바 아바나 월드컵 동메달 이후 약 1년 1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메달권에 진입했다.FIE 국제대회를 통틀어서는 지난해 3월 헝가리 부다페스트 그랑프리 대회 2위에 오른 이후 11개월 만의 메달이다.이번 대회 8강에서 리어노라 매키넌(캐나다)과 접전 끝에 15대 14로 승리, 메달을 확보한 강영미는 준결승에서 루이 마리에게 10대 15로 패해 3위를 확정 지었다.한편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박상영이 11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2020-02-09 15:00:48

포항스틸러스 배번 확정…최영준 6·오닐 8 강현무 31번

포항스틸러스 배번 확정…최영준 6·오닐 8 강현무 31번

포항스틸러스가 2020시즌 선수단 36명의 등번호를 확정했다. 먼저 올해 주장을 맡은 최영준은 포항 레전드 김기동 감독의 현역시절 배번인 6번을 선택하였고, 부주장 하창래는 지난해와 동일한 5번을 고수했다. 새롭게 가세한 미드필더 브랜던 오닐은 8번을, 공격수 팔라시오스는 77번을 선택했다. 기존 외국인 선수인 일류첸코(10번)와 팔로세비치(26번)는 지난 시즌과 배번이 동일하다. 상무 전역 후 합류한 권완규는 14번을, FA로 영입된 김상원은 17번을 선택했다. 더불어, U22핵심자원인 측면공격수 송민규와 중앙미드필더 이승모는 각각 12번과 16번을 새롭게 부여 받았다. 골키퍼는 주전 골리 강현무가 자신의 대표 번호인 31번을 그대로 사용하고, 새롭게 합류한 황인재가 1번, 신인 노지훈은 91번, 기존 선수인 이준(21번), 조성훈(41번)은 작년과 동일한 배번을 사용한다. 한편, 기존 선수들인 심상민(2번), 김광석(3번), 전민광(4번), 심동운(7번), 이광혁(11번), 김용환(13번), 민경현(15번), 최재영(28번), 김규표(88번)는 작년과 동일한 배번을 선택하였고, 문경민(18번), 이도현(20번), 박재우(22번), 양태렬(24번)은 번호를 새롭게 변경했다.2020시즌 배번 선정을 마친 포항 선수단은 8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중이다.

2020-02-09 14:59:30

토론토 유니폼 입은 류현진…첫 훈련 모습 공개

토론토 유니폼 입은 류현진…첫 훈련 모습 공개

류현진(33)이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 새 유니폼을 입고 훈련하는 모습이 첫 공개됐다.토론토 구단은 류현진의 훈련 장면을 구단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렸다.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은 류현진의 훈련 장면을 소개한 사진 아래에 '새 옷을 입은 새 친구'라고 쓰며 류현진의 합류를 반겼다.공개된 훈련장면 속 류현진은 9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에서 가볍게 몸을 풀고 평지에서 캐치볼을 하는 등 컨디션을 끌어올렸다.지난 7년간(2013∼2019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유니폼과 훈련복을 입고 정규시즌 개막을 준비하던 류현진은 이날 'BLUEJAYS'가 크게 박힌 토론토 훈련복을 입으면서 새로운 모습에 이목이 집중 됐다.류현진은 지난 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7년 동안 머문 로스앤젤레스에서 짐을 정리한 그는 플로리다로 이동해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토론토는 오는 13일 투수와 포수를 소집할 예정이다. 류현진은 한발 더 빨리 더니든에 도착해 '새 환경' 적응을 시작했다. 토론토는 류현진을 4년 8천만달러에 영입했다.토론토는 류현진을 '1선발'로 소개하기도 했다. 현지 언론은 류현진을 3월 27일 오전 4시 37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20시즌 개막전 선발로 마운드에 오를 것이라 점치고 있다.

2020-02-09 14:49:24

삼성 새 식구 살라디노, 주전 유격수 꿰찰까

삼성 새 식구 살라디노, 주전 유격수 꿰찰까

오키나와 온나손으로 전지훈련을 가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9일 스프링캠프 첫 청백전을 치른다.야수들의 수비 포지션과 실전적인 경기로 기량을 가늠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되고 있다. 이번에 삼성 유니폼을 입은 타일러 살라디노가 유격수로 첫 선을 보인다. 살라디노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평가되고 있다. 이원석은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삼성은 이날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청백전을 소화했다. 최근 3일 연속 라이브 게임을 진행한 삼성은 이번 청백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전 경기에 나선다.이날 청팀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송준석(좌익수)-살라디노(유격수)-김헌곤(우익수)-이성곤(1루수)-강민호(지명타자)-최영진(3루수)-박승규(중견수)-김도환(포수)-김성표-채상준으로 이뤄졌다. 청팀과 상대하는 백팀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김동엽(지명타자)-이성규(3루수)-이원석(1루수)-박찬도(우익수)-김재현(유격수)-이현동(좌익수)-김호재(2루수)-김응민(포수)-양우현-김문수로 짜였다. 투수들도 청백전을 통해 실전 점검에 나섰다. 청팀에선 정인욱-박용민-원태인-맹성주-노성호-홍정우가 순서대로 등판했다. 백팀에선 최채흥-장지훈-김성한-이승현-김용하-이재익-최지광이 순서대로 마운드에 올랐다.한편 삼성은 오는 12일에는 일본 프로야구 구단인 야쿠루트 스왈로스와 원정 연습경기를 치른다.

2020-02-09 14:49:04

포스트 김연아 '유영' 4대륙 여자 싱글 은메달…한국선수 역대 2번째

포스트 김연아 '유영' 4대륙 여자 싱글 은메달…한국선수 역대 2번째

피겨스케이팅 '여자 간판' 유영(16·과천고)이 4대륙선수권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유영은 8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0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79.94점, 예술점수(PCS) 69.74점, 합계 149.68점을 기록했다.쇼트프로그램 점수 73.55점을 더해 총점 223.23점을 얻은 유영은 일본의 기히라 리카(232.34점)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유영에 이어 미국의 브레이디 테넬이 222.9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한국 선수로는 2009년 김연아 이후 역대 두 번째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목에 건 것이다. 유영은 경기가 끝난 뒤 기자회견에서 은메달 소감에 대해 "프리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을 깔끔하게 성공해서 후회가 없다"라며 "한국에서 대회가 열려서 더 뜻깊다. 부담도 많았지만 잘 이겨내서 좋은 성적을 받아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음을 지었다.김연아 이후 4대륙 대회에서 처음 메달을 딴 것에 대해선 "한국에서 열린 대회에서 메달을 딴 게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2020-02-08 19:08:48

삼성 '외인 듀오' 뷰캐넌·라이블리, 올핸 10승 해주오

삼성 '외인 듀오' 뷰캐넌·라이블리, 올핸 10승 해주오

삼성라이온즈 2020시즌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두 외국인 투수가 일본 오키나와 삼성 스프링캠프지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삼성은 7일 데이비드 뷰캐넌과 벤 라이블리의 불펜투구 및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뷰캐넌과 라이블리는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삼성 스프링캠프에 참가한 후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2일과 6일 각각 50여개의 불펜 투구를 소화하며 다양한 투구를 선보였다.특히 뷰캐넌은 미국과 일본의 프로야구를 거치며 다양한 구종 및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유한 선발 전문 투수로 경력을 쌓아왔다.그의 장기는 최고 구속 150㎞의 포심 패스트볼에 컷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갖췄다. 이번 스프링캠프 불펜 투구에서도 체인지업과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선보였다. 특히 뷰캐넌은 영입 당시부터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적합한 땅볼 유도형 투수로 평가받고 있다.2017년부터 3년간 일본프로야구(NPB) 야쿠르트 스왈로스에서 선발 투수로 활약한 뷰캐넌은 통산 71경기에서 20승 30패(평균 자책점 4.07)를 기록한 바 있다.라이블리의 기대치는 더 높다. 라이블리는 KBO리그 9경기에 선발 등판, 4승 4패, 평균자책 3.95를 기록했다. 지난해 KBO리그 선발투수 중 스트라이크 비율(71.7%)이 가장 높았고, 9이닝 당 탈삼진(9.16개)도 1위를 기록할 만큼 공격적인 투구로 인상적인 모습을 남겼다.라이블리의 시즌 내 목표는 15승 이상, 평균 자책점은 2점대로 낮추는 것이다. 그만큼 더 의욕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으며 올 시즌에서 한층 더 공격적인 투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이들의 실전 투구는 스프링캠프 일정 중 팀 청백전에서 첫 선을 보일 전망이다.2016시즌부터 삼성에서 10승을 이뤄낸 외국인 투수가 없었다. 투수진의 대들보 역할을 할 외인 투수의 부진이 결국 팀 성적 하락으로도 영향을 미쳤다. 뷰캐넌과 라이블리가 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내고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지 주목된다.

2020-02-07 14:16:15

바르사·R마드리드, 국왕컵 8강전 패배 …10년 만에 동반 탈락

바르사·R마드리드, 국왕컵 8강전 패배 …10년 만에 동반 탈락

스페인 프로축구 '양강'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코파 델 레이(국왕컵)에서 나란히 조기 탈락의 쓴맛을 봤다.레알 마드리드는 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20 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3대 4로 졌다.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출신으로 레알 소시에다드에 임대 간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친정팀을 상대로 선제골을 뽑았다.외데가르드는 전반 22분 알렉산데르 이사크의 중거리 슛이 상대 골키퍼에 막히자 흘러나온 공을 재차 슈팅해 골대를 갈랐다.레알 마드리드는 이사크에게 후반 9분과 11분 연속 추가골을 허용해 0대 3으로 끌려갔다.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4분 마르셀루의 골을 시작으로 추격의 고삐를 더욱 죄었지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 데 실패했다.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틱 빌바오에 0대 1로 져 4강 진출에 실패했다.스페인 최상위 리그와 각종 대회 우승컵을 나눠 가지다시피 하는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없이 코파 델 레이 4강 대진이 짜인 건 2009-2010시즌 이후 10년 만의 일이다.바르셀로나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를 앞세워 90분 내내 빌바오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바르셀로나는 후반 48분 이냐키 윌리엄스에게 헤딩 결승 골을 허용해 허무하게 졌다.

2020-02-07 13:49:29

'이니에스타 보러 빅버드 가자!'…수원-고베전 티켓 판매 개시

'이니에스타 보러 빅버드 가자!'…수원-고베전 티켓 판매 개시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수원 삼성은 2020시즌 홈 개막전인 빗셀 고베(일본)와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경기 입장권 예매를 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시즌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인 수원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일왕배 챔피언 고베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G조 1차전을 치른다.고베에는 한때 FC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뛰었던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소속돼있다.이니에스타는 지난 2004년 FC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방한해 수원과 친선경기에서 0대 1 패배를 경험한 바 있다.고베에는 이니에스타 외에도 토마스 베르마엘렌(벨기에), 더글라스(브라질) 등 스타들이 포진해있어 수원으로서는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된다.이 경기에서는 보스니아 득점왕 출신 크르피치, 캐나다 국가대표 수비수 헨리 등 수원의 새 외국인 선수들이 홈팬들에게 선을 보인다.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2천원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2020-02-07 13:18:35

지수 vs 태미, 올림픽 티켓 놓고 한국·영국 기둥 센터 맞대결

지수 vs 태미, 올림픽 티켓 놓고 한국·영국 기둥 센터 맞대결

도쿄올림픽 출전 티켓을 놓고 한국과 영국이 피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한국과 영국은 8일 오후 10시 30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최종예선 2차전에서 격돌한다.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영국 외에 스페인, 중국까지 4개국이 출전, 풀리그를 벌여 상위 3개국이 올림픽 티켓을 획득한다.6일 1차전에서 한국과 영국은 각각 스페인과 중국에 1패씩을 떠안아 8일 경기에서 반드시 이겨야 올림픽 출전권을 바라볼 수 있다.만일 8일 경기에서도 패하는 쪽은 2패가 되면서 벼랑 끝에 내몰리게 된다.한국과 영국 경기의 관전 포인트는 나란히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뛰는 박지수(22·198㎝)와 영국 태미 패그벤리(28·193㎝)의 골밑 대결이다.국내에서 청주 KB 소속인 박지수는 비시즌에는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이에 맞서는 패그벤리는 WNBA 미네소타 링스에서 활약하는 선수다.박지수는 6일 스페인과 경기에서 22분 34초를 뛰고 10점, 4리바운드를 기록했고 패그벤리는 중국전에서 32분 14초간 출전해 양팀 통틀어 최다인 26점에 5어시스트, 4스틸과 리바운드와 블록슛도 2개씩 했다.이문규 한국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영국 14번 선수(패그벤리)가 중국을 상대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지만 중국 센터들이 체격 조건은 좋아도 느린 편이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며 "(박)지수는 키도 있고, 블록슛 능력도 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이문규 감독은 "다만 우리 팀에 센터 요원이 많지 않다는 점이 문제"라며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박)지수가 40분을 다 뛰는 한이 있더라도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고 말했다.

2020-02-07 13:15:52

올림픽 성화 봉송 84년 만에 '사상 최초'로 여성이 첫 주자

올림픽 성화 봉송 84년 만에 '사상 최초'로 여성이 첫 주자

올림픽 성화 봉송 사상 최초로 여성이 첫 봉송 주자로 나선다.AP통신은 그리스올림픽위원회의 발표를 인용해 2020 도쿄하계올림픽 성화 봉송 첫 주자로 여성인 안나 코라카키(24)가 선정됐다고 7일 전했다.그리스 출신인 코라카키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25m 권총에서 금메달, 10m 공기권총에서 동메달을 수확한 올림피언이다.스피로스 카프랄로스 그리스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코라카키의 첫 성화 봉송 주자 결정을 두고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평했다.모든 동·하계올림픽의 성화는 올림픽 발상지인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채화된다. 올해 도쿄올림픽 성화 채화는 3월 12일에 이뤄진다.옛날 그리스 신전의 사제로 분한 여배우가 채화된 성화를 첫 주자에게 넘기면서 올림픽 성화 봉송 레이스가 막을 올린다.성화 봉송은 1936년 베를린 하계올림픽 때 도입됐다. 지금껏 첫 번째 주자는 모두 남자였지만, 코라카키가 84년 만에 성화 봉송의 새 역사를 쓴다.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때에도 첫 주자는 남성인 그리스 크로스컨트리 선수 아포스톨로스 앙겔리스였다. 우리나라의 축구 스타 박지성은 두 번째 성화 주자로 뛰었다.채화된 성화는 일주일간 그리스를 돌며 올림픽의 개막을 전 세계에 알린 뒤 개최국 일본의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 이양된다.그리스 봉송의 마지막 주자도 여성인 카테리나 스테파니디(30)다. 스테파니디 역시 리우 올림픽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금메달리스트다.도쿄올림픽 성화는 3월 20일 일본 미야기현 마쓰시마 공군기지에 도착한다.성화 봉송은 원자력 발전소 사고 지역인 후쿠시마현에서부터 3월 26일 시작해 올림픽 개막일인 7월 24일까지 121일간 일본 전역을 돈다.

2020-02-07 13:15:29

[핫 키워드] 조훈현

[핫 키워드] 조훈현

바둑기사 출신 조훈현 국회의원이 6일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옮겨 사무총장직을 맡게 됐다. 이에 자유한국당은 조 의원을 제명했다.조 의원은 국내 최연소인 9세 7개월의 나이로 프로에 입문했다.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 최초 9단으로 세계 바둑계 최초 전관왕, 세계 최초 바둑 국제기전 그랜드슬램, 바둑기사 최다 연속 우승(패왕전 16연패) 등의 기록을 세웠다.1989년 세계 최대 규모 대회인 응씨배 결승에서 중국의 별로 불리던 녜웨이핑 9단과 대국해 우승했다. 2016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 의 입당 제의를 받아 20대 총선에서 비례대표 국회의원에 당선, 이후 친박계로 활동했다.

2020-02-06 18:27:22

돌아온 민유라, 피겨 리듬댄스 개인 최고점 "두근두근했어요"

돌아온 민유라, 피겨 리듬댄스 개인 최고점 "두근두근했어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밝은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국가대표 민유라(25)가 활짝 웃었다.민유라는 6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피겨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서 새 파트너 대니얼 이튼(28)과 '브로드웨이 42번가'에 맞춰 자신 있는 연기로 은반을 장악했다.민유라-이튼 조는 기술점수(TES) 37.00점, 예술점수(PCS) 27.38점, 총점 64.38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세웠다.민유라는 "개인 최고점을 세웠지만, 몇 차례 실수가 나와 아쉽다. 프리 댄스에선 좀 더 강한 모습을 펼치겠다. 2022년 베이징올림픽까지 도전하겠다"고 했다.민유라가 국내 팬 앞에서 연기를 펼친 건 지난달 국내대회인 종합선수권대회 이후 처음이다. 두 선수는 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댄스를 통해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2020-02-06 14:51:06

'4경기 연속골' 몰아친 손흥민, 한 시즌 최다 21골도 넘어설까

'4경기 연속골' 몰아친 손흥민, 한 시즌 최다 21골도 넘어설까

다시 일어난 손흥민(28·토트넘)의 질주가 매섭다. 개인 한 시즌 최다 21골 돌파도 불가능하지 않아 보인다.손흥민은 6일 사우샘프턴과의 2019-2020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재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42분 페널티킥으로 결승 골을 터뜨려 토트넘을 3대2 승리로 이끌었다.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부터 4경기 연속 골이자 시즌 14호 골을 기록했다.데뷔 시즌인 2015-2016시즌 8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이후 매 시즌 20골을 넘나들었다. 2016-2017시즌에는 정규리그 14골, FA컵 6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골로 총 21골을 기록했다.2017-2018시즌엔 18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에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2019 아시안컵 출전 등 살인적인 일정 속에 20골을 기록했다.올 시즌을 앞두고 손흥민을 향한 팬들의 기대는 컸다. 지난 시즌과 달리 참가해야 할 A매치 대회가 없어 소속팀에 집중할 수 있는 시즌이었기 때문이다.손흥민은 펄펄 날았다. 지난해 12월 8일 번리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70여m 질주 슈퍼골'로 시즌 10호골 고지를 찍었다.손흥민은 번리전 이후 거짓말처럼 골 침묵에 빠져들었다. 퇴장으로 인한 출전 정지 기간을 포함해, 한 달 반 동안 무득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오랜만에 득점했다.힘들게 재가동한 득점포는 좀처럼 멈출 줄 몰랐다. 사흘 뒤 사우샘프턴과의 FA컵 32강전과 지난 3일 맨체스터시티와의 리그 경기에서 연달아 골이 터졌다.이번에는 스스로 만들어낸 페널티킥으로 토트넘을 16강에 올려놓는 재역전 결승 골을 터뜨렸다.몰아치기에 능한 손흥민의 최다 연속골 기록은 4경기다. 이번까지 다섯 차례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바 있다.부진을 완전히 털어낸 손흥민이 지금의 득점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개인 한 시즌 최다 21골 기록을 넘어서는 것도 가능해 보인다.리그에서 13경기를 남겨둔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에서는 16강 1, 2차전을 앞두고 있다.이날 손흥민의 결승골로 FA컵 16강에 올라 토트넘은 최소 16경기를 더 치른다.

2020-02-06 14:40:07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홈은 '한류'·원정은 '백호' 표현

축구대표팀 새 유니폼 공개…홈은 '한류'·원정은 '백호' 표현

축구 국가대표팀의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나이키는 6일 한국 축구 대표팀이 입게 될 홈·원정 유니폼 디자인을 발표했다.나이키는 "손으로 그려낸 디자인 패턴부터 맞춤형 서체까지 대한민국의 고유한 모습을 담아낸 점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붉은 홈 유니폼 상의는 '한류'가 모티브가 됐다.윗부분은 선명한 분홍색에서 시작해 아래로 갈수록 강렬한 빨간색으로 점차 강조되면서 하의와 조화를 이룬다.상의에는 태극기의 4괘에서 비롯된 물결 패턴이 흐르는데, 나이키는 이것이 "강렬하고 생기 넘치는 젊은 에너지 한류를 표현한다"고 전했다.4괘 패턴은 선수의 이름과 등 번호에도 적용된다.검은색 깃과 소맷단, 측면의 스트라이프 디테일은 붉은 바탕과 어우러져 축구 대표팀의 고유한 이미지를 강조했다.원정 유니폼은 흰 바탕에 검은 패턴이 배치돼 '용맹한 백호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표현됐다.상의와 양말에 뚜렷하게 드러난 백호 무늬는 나이키 디자인 팀이 직접 손으로 그린 것이다.각 상의의 왼쪽 가슴에는 5일 대한축구협회가 발표한 새 '백호' 엠블럼이 붙었다.기능성도 강화됐다. 선수 조사를 통해 땀이 많이 나는 부분이나 근육에 따른 소재 변화 등 정보를 수집해 흡습성과 통기성, 신축성 등을 개선했다는 게 나이키의 설명이다.나이키는 전체 컬렉션은 4월부터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2020-02-06 14:34:41

[관람석] 4년 망가진 삼성 야구, 부활 책임자가 없다

[관람석] 4년 망가진 삼성 야구, 부활 책임자가 없다

대구 시민들은 어떤 프로야구단을 원할까. 미국프로야구의 뉴욕 양키스, 일본프로야구의 요미우리 자이언츠 같은 삼성 라이온즈를 바라고 있음에 틀림없다.삼성그룹 역시 상당 기간 야구 선진국의 최고 인기구단인 양키스와 요미우리를 모델로 삼았다. 숱한 시행착오를 겪는 등 실패가 더 많았지만 집요하고 거침 없는 공격적인 투자로 2000년대 들어 한국시리즈를 4연패(2011~2014년) 하는 등 전성기를 구가하기도 했다.이 과정에서 '돈성'이란 비아냥이 있었지만 삼성과 대구 야구팬들은 이 말조차도 자랑스러워했다. 그 배경에는 삼성 제일주의와 대통령을 여럿 배출하며 정권을 좌지우지한 대구시민들의 자존심이 깔려 있었다.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삼성그룹과 대구시민들의 생각이 달라졌다. 국내에서 제일주의를 부르짖는 삼성이 아니라 세계를 호령하는 그룹으로 성장하고, 기업을 일군 주역들이 세대교체하면서 삼성 야구단은 그룹에서 뒷전으로 밀려났다.최근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삼성의 리빌딩 작업을 들여다보면 보면 답이 나온다. 지난 시즌 8위에 머무른 삼성은 김한수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는 것으로 리빌딩 작업을 마무리했다.스토브리그 기간 FA 영입과 트레이드를 통한 선수 보강은 없었고, 용병 농사에도 실패했다. 프랜차이즈 스타로 핵심 전력인 구자욱과의 연봉 협상도 매끄럽게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100억원이 넘는 FA 영입 실패는 덮은 채 2019년 성적이 부진하자 기다렸다는 듯 지난해 연봉(3억원)에서 3천만원을 삭감하겠다며 구자욱의 기를 죽이고 있다.결과론적으로 선수단이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모두 지고 있다. 구단주를 겸한 임대기 대표이사와 홍준학 단장은 사상 최악의 성적 부진에도 건재하다.구단주가 '을'인 선수단을 제물 삼아 스스로 보호막을 쳤다고 볼 수 있다. 이건희 회장과 이수빈 삼성경제연구소 회장이 구단주를 맡았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전에는 삼성전자 출신의 실세 대표이사와 단장들도 성적 부진의 책임을 피하지 못했다. 최근처럼 감독 교체를 미적거린 적도 없었고 유명 감독 모시기에도 소홀하지 않았다.현재 삼성그룹에는 야구단에 책임을 물을 의지도 사람도 없는 듯하다. 급변하는 세계 경제 사정과 이재용 부회장이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는 실정을 고려하면 한가하게 야구단 성적에 관심 가질 때도 아니다.그럼에도 대구 야구팬들의 우승에 대한 애정과 집착은 여전하다. 무엇보다 새 야구장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를 갈망하고 있다.공교롭게도 삼성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로 보금자리를 튼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9위, 9위, 6위, 8위를 차지해 팬들의 가을 축제 참가 열망을 짓밟았다.2020 시즌에도 삼성의 추락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야구세상, 삼성이 꼴찌를 했을 때 그룹의 반응이 궁금해진다.시민혈세로 새 야구장을 지어 갔다 바친 대구시와 율동을 겸한 응원에 올인하는 젊은 팬들, 비싼 입장료에 호주머니를 터는 가족 관람객, 야구장 갈 때마다 지는 게임을 보는 팬들이 이래저래 불쌍해 보인다.

2020-02-06 14:32:52

삼성, 투·타 주축 이탈…"5월까지 버텨라"

삼성, 투·타 주축 이탈…"5월까지 버텨라"

삼성라이온즈의 이번 스프링캠프 가장 큰 과제는 시즌 초반 레이스에 탄탄한 선수진 운영이 손 꼽히고 있다.음주운전으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지 못한 최충연을 비롯해 징계를 소화 중인 오승환, 상무에서 군복무 중인 심창민, 강한울 등 모두 5월 이후 시즌 중·후반에나 마운드에 오를 수있는만큼 시즌 초반 운영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을 수 밖에 없다.먼저 최충연에 대한 KBO의 징계위원회가 다음주 예정됐다. 최충연은 혈중 알코올 농도 0.036%의 음주운전 단순 적발인 만큼 출장 정지 50경기, 벌금 300만원, 봉사활동 80시간의 제재를 받을 전망이다. 이는 KBO 야구 규약에 따른 음주운전 제재항목 4개 중 가장 수위가 낮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구단 자체의 징계까지 더해진다면 최충연이 마운드에 오를 수 있는 날은 5월보다 더 이후로 밀려날 것으로 보인다.거기에 더해 오승환 역시 해외 원정 도박혐의로 인한 KBO의 출장 정지 징계를 모두 소화하는 5월에나 경기를 뛸 수 있다. 군 복무중인 심창민은 여름이 지나서야 제대 후 복귀한다. 이에 따라 시즌 후반에나 완성된 삼성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결국 4년간 하위권에 머무른 삼성이 다시 부활하기 위해선 초반 기세를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떠오른 셈이다.하지만 최근 4년간 삼성의 초반 레이스는 늘 힘을 받지 못했다. 시즌 개막 후 4월까지 삼성의 성적은 2016년 11승 12패 (7위), 2017년 4승 20패 2무(10위), 2018년 11승 20패(10위), 2019년 10승 20패(9위)를 기록 하위권의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삼성은 지난해 시즌 종료 후 사령탑과 코칭스태프 등 현장 인원을 대폭 물갈이하는 등 반등을 노리고 있다.허삼영 신임 감독은 올해 스프링캠프 목표로 '혁신'을 꼽기도 했다.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올려 실전에 바로 투입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겠다는 것. 어떤 선수 구성과 마운드 운영으로 시즌 초반의 부진을 털어내고 반등할 수 있을지 이번 삼성 스프링캠프가 주목되는 이유다.

2020-02-06 14:32:19

[도용복의 골프 에티켓] 골프 패션과 골프채

[도용복의 골프 에티켓] <23>골프 패션과 골프채

'옷이 날개'라는 말이 있다. 입은 옷이 좋으면 사람이 한층 돋보인다는 의미다. 골프도 예외는 아니다. 골프복의 맵시로 모르는 사람의 실력을 가늠해보는 습관이 생긴지 꽤 오래된 듯하다. 물론 둘의 상관관계가 항상 정비례하지 않는다. 프로 골퍼같은 차림새의 초보에게 깜쪽같이 속은 적도 셀 수 없다.적절한 복장 착용은 골프의 기본 에티켓이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라는 속담처럼 실력의 높낮이를 떠나 필드 패션에 많은 공을 들이는 것은 남녀노소를 통틀어 거스를수 없는 흐름이 되었다. 그런 사회적 수요에 따라 골프웨어 시장은 갈수록 커지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가 각자의 마케팅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남녀 프로 골퍼들의 경기 성적만큼 그들의 패션 센스에 많은 팬들이 열광한다.물론,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겉모습을 꾸미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골프 실력 향상에 쏟아야 한다는 주장도 일리가 있어 보인다. 일부 브랜드의 고가 정책으로 가격이 상상을 뛰어 넘을때도 많다. 그러나 전쟁에 나서는 장수의 갑옷이 단지 겉옷의 역할만 있는 것이 아니듯 잘 갖춰진 골프 복장은 동반자들을 기분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는 장점도 크다 할 것이다. 또한 날씨에 맞는 적절한 차림새는 컨디션 유지에 도움을 주며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골프복 시장의 성장만큼 골프장비 시장도 뜨겁다. 다양한 골프채 브랜드들은 해마다 신제품을 쏟아내며 소비자의 구매욕을 불러 일으킨다. 유명 해외 골퍼들을 국내로 초청하여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며,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프로 골퍼들과 장비 사용계약도 맺는다. 골프장에서 동반자의 클럽을 구경하다 보면 연령에 따라 선호하는 브랜드가 나뉨을 알 수 있다.고령의 골퍼일수록 가볍고 반발력이 높아 비거리가 우수하며 '금색'을 선호한다. 반면에 젊은층은 유명 골퍼들이 투어에서 사용하는 골프채에 관심이 높으며 샤프트도 무겁고 단단한 것을 많이 사용하고 디자인이 대체로 현대적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중고시장의 활성화로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채를 쉽게 접해볼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오랜시간 골프를 즐기며 지금처럼 옷과 채에 관심과 욕심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옷은 아내가 사주는 것을 입으면 되었고, 골프채는 가끔 그립만 교체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자의반 타의반으로 태도의 변화가 생겼다. 골프복을 선물 받는 경우가 자주 있어 의도치않게 칭찬 받는 경우가 생겼고, 세월이 한해 두해 지날수록 줄어드는 거리를 속상해하다보니 최신 기술이 녹아든 골프채를 찾게 됐다.세월앞에 장사는 없었다. 지난 시절 젊음의 패기 하나로 골프채를 용감하게 휘두르던 사람은 가고없고, 밝고 산뜻한 골프웨어 선물을 좋아하고, 입은 옷을 동반자가 칭찬해주면 기뻐하며, 잘 갖춰입은 골퍼를 만나면 기분 좋아지게 됐다. 다른 시니어 골퍼들이 가진 골프채를 보며 욕심도 낼 줄 아는 지금이 어쩌면 제2의 골프 인생이지 않을까 한다. 골프 칼럼니스트

2020-02-05 16:43:36

대구FC, 올시즌 '이병근 감독대행' 체제

대구FC, 올시즌 '이병근 감독대행' 체제

대구FC가 이병근(47·사진)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올 시즌을 치른다.5일 대구는 안드레 감독이 떠나면서 공백이 생긴 사령탑에 이병근 수석코치의 감독대행 체제로 2020시즌을 치른다고 공식화했다.대구는 그동안 팀을 이끌던 안드레 감독이 시즌 시작을 한 달가량 앞둔 지난달 27일 결별을 선언하자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프로축구팀의 감독, 코치진, 선수단 구성이 대부분 끝나고 개막이 코 앞인 상태에서 마땅한 새 사령탑을 구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다.서둘러 신임감독 영입에 나섰으나 실패하자 조광래 사장의 감독 겸임설까지 구단안팎에서 흘러나왔다. 결국 이병근 감독대행 체제로 가닥을 잡았다. 구단 내부 사정을 잘 알고 있는데다 풍부한 지도자 경험, P급 라이센스 보유 등 역량 갖춰다는 점도 작용했다는 분석이다.이병근 감독대행은 1996년부터 2007년까지 11년간 수원삼성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2006∼2007년에는 대구FC에서 한 시즌을 뛰고 은퇴했다. 이후 경남FC와 수원삼성, 대구FC에서 수석 코치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지도자 경험을 갖고 있다. 2018년에는 수원삼성에서 감독대행을 하기도 했다.특히 지도자 최상위 자격증인 P급 라이센스도 보유하고 있어 팀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대구와의 인연도 눈길을 끈다. 이병근 감독대행은 선수시절 수원에서 대구로 이적해 활약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수석코치로 팀에 합류해 대구가 파이널A에 진출하는데 힘을 보탰다. 대구에서 활약했던 선수 출신 지도자가 감독대행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광래 사장과의 인연도 남다르다. 조 사장의 진주고 후배인데다 조 사장이 경남FC 감독으로 재직할 당시에는 코치로 보좌했다.이병근 감독대행은 "대구FC에 대한 팬들의 사랑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어깨가 무겁다.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2020-02-05 15:51:43

'평창 이후 최대 규모' 알파인스키 극동컵, 6∼7일 용평서 개최

대한스키협회는 6∼7일 강원도 평창의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코스에서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극동컵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일본,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독일, 체코 등 17개국의 선수 140여명이 참가한다.스키협회는 이번 대회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용평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알파인스키 대회"라고 전했다.한국 선수로는 정동현(하이원)을 필두로 경성현(홍천군청), 김소희(하이원), 강영서(한국체대) 등이 출전한다.정동현은 2019-2020시즌 극동컵 시리즈에서 회전(180점)과 대회전(290점) 모두 1위를 달리며 종합 1위(470점)에 올라 있다.이번 대회 이후 11∼14일에는 경기도 포천 베어스타운에서 극동컵이 이어진다.

2020-02-05 14:42:54

101번째 동계체전, 18일 개막…신종코로나로 개·폐회식 없어

올해로 101번째를 맞는 전국동계체육대회가 18∼21일 나흘간 서울, 경기, 강원, 경북 등에서 열린다.빙상,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 등 7개 종목에 17개 시·도 임원 1천205명과 선수 2천645명을 합쳐 3천850명의 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한다.대한체육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산에 따라 18일과 21일 예정된 대회 개·폐회식을 열지 않기로 했다.또 동계 체전 참가 선수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감염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마스크, 체온계, 손세정제와 같은 의료 비품을 경기장에 배치하며 경기장 방역 등 대응 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대회로 운영할 참이다.

2020-02-05 14: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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