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2경기 연속 무실점…시즌 첫 홀드 수확

애틀랜타 상대로 1이닝 무실점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전 7회에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오승환은 이날 5-5로 맞선 7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팀이 7-5로 승리하면서 오승환은 2018년 9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231일 만에 구원승을 따냈다. 연합뉴스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이 22일(현지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전 7회에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오승환은 이날 5-5로 맞선 7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안타도 허용하지 않았다. 팀이 7-5로 승리하면서 오승환은 2018년 9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231일 만에 구원승을 따냈다. 연합뉴스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두 경기 연속 실점 없이 임무를 마치고 시즌 첫 홀드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2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선트러스트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5-3으로 앞선 7회 말 구원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오승환은 시즌 첫 구원승을 올린 23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이어 2경기 연속 1이닝씩 무실점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4.50(10이닝 5자책점)으로 내려갔다.

오승환은 공 13개를 던져 10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첫 타자 맷 조이스를 유격수 땅볼로 잡은 오승환은 아지 알비스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기록은 안타였지만, 수비 시프트를 펼치던 내야진이 충분히 걷어낼 수 있었기에 아쉬웠다.

오승환은 곧바로 조시 도널드슨에게 중견수 쪽으로 날아가는 큼지막한 타구를 맞았다.

그러나 중견수 이언 데스먼드가 펜스 앞에서 뛰어 타구를 낚아채는 호수비를 선사해 오승환의 짐을 덜어줬다.

오승환은 프레디 프리먼을 우익수 뜬공으로 요리하고 이닝을 끝냈다.

그는 컷 패스트볼과 커브를 주로 섞어 던지며 타자들의 타이밍을 빼앗았다.

오승환은 2점을 보태 7-3으로 도망간 8회 초 1사 2, 3루 타석에서 교체됐다.

콜로라도는 8-4로 이겼고, 오승환은 세이브 요건을 채운 중간 투수에게 주는 홀드를 따냈다.

오승환의 빅리그 통산 홀드는 43개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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