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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19년 슬로건.

"NEW BLUE! NEW LIONS!…삼성 파란피 다시 심자"

프로야구 시범경기 개막이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온데 각 구단이 올해 목표를 담은 슬로건을 속속 발표하고 있다. 21일 기준으로 7개 구단이 캐치프레이즈 또는 슬로건을 내걸고 야심 차게 시즌 개막을 준비중이다.삼성라이온즈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NEW BLUE! NEW LIONS!'을 슬로건으로 정했다. 삼성관계자는 "삼성 왕조의 파란피를 다시 심어 대도약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작은 단계부터 액션 플랜을 치밀하게 수립하여 명문 삼성 라이온즈 야구단으로 다시 태어나자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슬로건을 사용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SK 와이번스는 올해 캐치프레이즈를 '열광, 자부심, 그리고 2019'로 확정했다. SK관계자는 "열정적이며 포기하지 않는 야구로 팬들을 열광토록 하고, 팬들이 자부심을 느끼게 하겠다는 SK 야구단의 지향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한화 이글스는 'Bring It! : 끝까지 승부하라'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강팀으로 도약하기 위해 어떤 상황에서든 흔들림 없이 끝까지 대결하겠다는 의지를 '브링 잇(덤벼라)'으로 표현했다.kt wiz는 '飛上(비상) 2019, 승리의 kt wiz'을 내걸었다. 지난해 도약의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올해엔 만년 하위권에서 벗어나 높은 곳으로 가자는 결의가 담겨 있다.작년 창단 후 처음으로 최하위의 수모를 당한 NC 다이노스는 새 야구장 개장과 더불어 팀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 '박동 : 팀 다이노스, 하나의 심장을 깨워라'를 슬로건으로 정했다. 모든 경기에서 구단, 팬, 지역이 함께 가슴 뛰는 순간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인 셈이다.롯데 자이언츠는 지난달 시무식을 겸한 김종인 신임 대표·양상문 신임 감독 취임식에서 'One team Giants'를 올해 슬로건으로 발표했다. 롯데는 구단, 선수, 프런트, 팬이 진정으로 하나를 이루지 못해 1992년 이래 한국시리즈 우승을 못 했다고 반성하면서 '하나'를 반드시 이뤄 27년 만에 패권을 찾아오겠다고 다짐했다.KIA 타이거즈는 '도전, 새로운 미래-Always KIA TIGERS'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2017년 한국시리즈 정상을 밟았다가 지난해 5위로 포스트시즌에 턱걸이한 KIA는 '도전'이라는 핵심어로 비장한 각오를 보였다. 더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다시 도전하는 호랑이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2019-02-22 06:30:00

지난 2018년 11월 15일 컬링 전 여자 국가대표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관련, 부당한 처우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女컬링, 횡령·인권침해·사유화 확인… '팀킴의 폭로' 모두 사실이었다.

지도자 가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전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킴'의 호소가 모두 사실로 확인됐다.문화체육관광부가 21일 발표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 감사' 결과,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일가의 비위가 사실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체부는 김 전 부회장 일가가 선수 인권 침해, 선수 상금 및 후원금 횡령, 보조금 집행과 정산 부적정, 친인척 채용 등 심각한 비위를 저지른 것으로 결론 내렸다.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김선영, 김초희로 구성된 이른바 '팀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팀킴은 지난해 11월 김 전 부회장 일가의 전횡을 고발했고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와 합동으로 감사를 진행했다.강정원 문체부 체육협력관은 "팀킴이 호소문을 통해 밝혔던 것처럼 선수들은 소포를 개봉하는 등 과도한 사생활 통제와 욕설(폭언), 인격모독 등에 시달렸다"고 밝혔다.각종 횡령도 적발됐다. 특히 장반석 전 감독은 각종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 중 일부만 남겨두고, 외국인 지도자 성과급을 중복으로 지출하는 등 총 3천80만 원을 횡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경북체육회 컬링팀 및 여자선수단에 지급된 후원금, 격려금을 선수들에게 지급하지 않고 통장(또는 현금)에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김 전 부회장 일가는 총 9천386만원을 선수들에게 지급하지 않았다.또 국고 보조금과 경북 보조금을 지원받아 해외 전지 훈련에 참가한 후 동일한 영수증으로 이중 정산하고, 택시비를 부당하게 정산, 허위 증빙자료 정산 등 부적정하게 예산을 집행, 정산하기도 했다.채용비리도 있었다. 김 전 부회장은 자신의 조카를 국가대표팀 전력분석관으로 채용했고 이 과정에서 김 전 감독과 장 전 감독이 면접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또 건강상의 이유로 군에서 조기 전역한 아들 김민찬(경북체육회)을 경기력 향상위원회 심의 없이 선수로 계약했고, 2018년 재계약 당시 2017년 활동보다 과도한 연봉을 책정한 것으로 조사됐다.김 전 부회장의 부인과 딸, 사위 등은 계약 임명 등 정당한 절차 없이 경상북도체육회 컬링팀 지도자로 활동했고, 국가대표 지도자 수당을 받거나 국가대표 지도자로 해외에 파견됐다.문체부는 이번 감사결과에 따라 김 전 부회장과 김 전 감독, 장 전 감독에 대해 수사를 의뢰(6건)하고 징계요구, 환수, 기관경고, 개선 등 총 62건의 감사처분을 요구할 예정이다.각 기관은 통보 내용에 따라 징계, 환수, 개선 등 감사결과에 따른 처분을 조치하고 이행결과를 문체부에 보고할 예정이다.

2019-02-21 17:26:39

동계체전 경기시간 논란…새벽 4시에 일어나는 선수들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휘문고)은 21일 새벽 5시에 일어났다.서울 태릉빙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서다.이날 차준환이 참가한 남자고등부 A조 싱글 경기는 오전 8시 50분에 시작했다.차준환은 이날 지상 훈련만 한 뒤 곧바로 경기에 임했다. 빙상 훈련을 할 시간은 없었다.차준환은 "이 시간에 실전 경기를 한 건 처음"이라며 "충분한 사전 훈련 없이 경기에 임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칠까 봐 걱정됐다"라고 말했다.그나마 남자 고등부 A조 일정은 양호한 편이다.이날 싱크로나이즈드 초등부 경기는 오전 8시에 시작했다.공식 연습 시간이 새벽 6시에 잡혀 대다수 선수는 새벽 4시에 일어나 경기장으로 이동했다.전주인후초등학교 빙상팀 지도자인 채현지 교사는 "일정 문제로 인해 선수들이 매우 고생하고 있다"라며 "출전 선수 중 가장 어린 선수는 9살인데, 어린 선수들이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고 경기에 임한다"라고 말했다.피겨 팬들은 아예 경기 관람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이날 경기엔 차준환, 최다빈(고려대) 등 스타급 선수들이 다수 출전했지만,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은 수십 명 수준에 불과했다.국내 최대의 동계스포츠 종합대회라는 수식어가 무색하다.동계체전 피겨 대회가 오전 이른 시간에 열린 이유는 참가 선수들의 수가 늘어났는데도 경기 일정을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이다.피겨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데 매일 오전 8시부터 늦게는 밤 11시까지 경기가 이어진다.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나흘 동안 피겨 종목 모든 경기를 치르느라 불가피하게 오전 이른 시간부터 경기를 배정했다"라며 "경기 일정 문제에 관한 지적을 많이 받고 있는데, 내년 대회부터는 사전 경기를 여는 방식으로 문제점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19-02-21 16:24:41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나선 정유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매일신문 DB.

2018년 대한핸드볼협회 MVP에 대구시청 정유라

여자핸드볼 대구시청팀 에이스 정유라(27)가 대한핸드볼협회가 선정한 2018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대한핸드볼협회는 2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2018년 연말 표창식 행사를 열고 최우수선수에 정유라, 최우수단체에 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를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또 김경훈 대구시 핸드볼 협회부회장 (베스트병원 원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고 대구시핸드볼 협회 구진모 회장을 대한핸드볼협회 행정감사로 선출했다.정유라는 현재 진행 중인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79골(5위), 48어시스트(4위) 등을 기록하며 공격 포인트 부문 2위에 올라 있다.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우리나라의 금메달 획득에 공헌했다.정유라 선수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될 지 몰랐다. 난생 처음 받아보는 큰상이다. 대구가 핸드볼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남녀 일반부 우수 단체상은 남자부 두산, 여자부 삼척시청에 각각 돌아갔다.

2019-02-21 16:23:21

21일 서울 신도림 씨네큐 영화관에서 열린 '프로당구 출범 선포식'에서 장상진 브라보앤뉴 마케팅부문 대표가 당구 프로화의 가능성과 당위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첫 프로당구 투어 6월 첫선

국내 첫 프로당구 투어가 오는 6월 출범한다.프로당구추진위원회는 21일 서울 구로구 씨네큐 신도림점에서 "3쿠션 국내외 프로가 참여하는 프로당구협회(PBA) 투어를 오는 6월부터 개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프로당구추진위가 주최하고 브라보앤뉴가 주관하는 PBA 투어는 미국 PGA 같은 글로벌 프로투어를 기본모델로 한다. 6월부터 2020년 2월까지 최소 6개에서 최대 8개 대회를 개최한다. 22020∼2021시즌부터는 5월부터 다음 해 2월까지로 시즌 일정을 고정해 10개 투어 이상으로 대회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흥행을 고려해 국내외 유명선수를 비롯한 최상위급 선수의 우선 등록제를 시행하며, 투어별 스폰서 등 추천의 와일드카드 방식도 운영하기로 했다.프로당구추진위원회 관계자는 "2021년 이후 10년 안으로 매주 투어를 개최해 한 시즌에 총 30개 투어를 완성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앞서 해외 유명 선수들과 사전 계약을 체결했고, 투어 참가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확보했다.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PBA 투어에 다수 참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4월 중으로는 국내 프로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 선발전 방식은 출전자들의 의견을 반영, 3월 중 확정된다. PBA 투어는 1, 2부로 구분되며 시즌 성적에 따라 승강제가 시행된다.정규 투어는 총상금 2~3억원에 우승상금 5천만원 이상, 메이저 투어는 총상금 4억원에 우승상금 최대 1억원을 내 걸었다.정희윤 프로당구추진위원은 "프로 투어를 출범시켜 당구 산업의 확대와 성장을 꾀하기에 적절한 시점이다. 국내 당구 인프라, 경기력, 시청률 지표 등을 종합해 볼 때 분명 당구의 프로화 성공 가능성은 크다"고 밝혔다.

2019-02-21 16:23:09

2019 프랑스 여자 월드컵 부심으로 참가하는 김경민 심판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경민·이슬기 심판, 올해 FIFA 여자 월드컵 부심으로 참가

김경민(37) 국제심판과 이슬기(38) 국제심판이 오는 6월 7일 프랑스에서 개막하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에 부심으로 참가한다.김경민 심판과 이슬기 심판은 1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여자 월드컵 심판 세미나를 겸한 2주 일정의 훈련 캠프에 참가했다.김경민 심판이 여자 월드컵에서 '포청천'으로 휘슬을 부는 건 4회 연속이다.김 심판은 2007년 중국 대회를 시작으로 2011년 독일 대회, 2015년 캐나다 대회까지 여자 월드컵에서 3회 연속 부심으로 활약했다.국내에서 남녀를 통틀어 월드컵 본선 무대를 4회 이상 밟은 심판은 김경민 국제심판이 유일하다.김경민 심판은 2012년과 2014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여자 부심'을 비롯해 2016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선정 '올해의 심판'으로 뽑혔다.또 2005년 국제심판으로 활동하는 이슬기 심판도 2008년 FIFA 17세 이하(U-17) 여자 월드컵 부심을 시작으로 다양한 국제대회에서 부심으로 활약했고, 2017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심판(여자 부심)으로 뽑혔다.

2019-02-21 16:22:51

포항스틸러스는 20일 이번 시즌 선전을 다짐하며 포항시 및 시의회,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항시청 3층 로비에서 시즌회원권 일일 판매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스틸러스 제공

포항스틸러스 "시민들에 새로운 용기 줄 수 있도록 최선"

내달 10일 2019 K리그1 홈 개막전을 앞둔 포항스틸러스가 포항시청에서 시즌회원권 일일 판매행사를 가졌다.20일 포항스틸러스는 이번 시즌 선전을 다짐하며 포항시 및 시의회, 시민들을 대상으로 포항시청 3층 로비에서 시즌회원권 일일 판매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을 비롯해 최순호 감독과 김기동 수석코치, 올 시즌 주장인 배슬기, 이광혁, 이진현, 강현무 선수가 참석해 팬들에게 인사를 했다.행사에 참석해 시즌회원권을 구입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스틸러스가 포항이라는 이름을 갖고 경기에 나서는 만큼 매 경기 포항시민을 위해 힘차게 뛰어주길 바란다. 포항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삶에 활력소가 되는 스틸러스가 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최순호 감독은 "많은 시민들께서 행사장을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포항시민의 마음에 새로운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서 포항시의회를 방문한 포항 선수단은 서재원 포항시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의 격려와 성원 속에 환담을 나누고 포항시의원 전원의 시즌회원권 구입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이번 시즌회원권 판매행사에는 포항시 공무원과 대구은행, 농협, 포항시체육회, 포항시축구협회, 청림동 서포터스 등은 물론 일반 팬들도 참여해 포항스틸러스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줬다.포항스틸러스는 25일에도 같은 장소인 포항시청 3층 로비에서 시즌회원권 일일 판매행사를 한 번 더 개최할 예정이다.한편 올 시즌의 힘찬 시작을 팬들과 함께하기 위한 '2019 출정식&팬즈데이'가 22일 오후 7시 30분 포항뱃머리평생학습원 덕업관 3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포항스틸러스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414석 선착순 무료 입장)

2019-02-21 15:40:08

대구FC, 새 전용구장 맞춤형 2019 시즌권 'D멤버십' 판매 개시

대구FC가 대구시민운동장 축구전용경기장(가칭 포레스트아레나)에 맞춘 2019시즌 시즌권 'D멤버십'을 22일 출시한다.1차 판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오는 3월 3일 자정까지며, 대구FC의 티켓 판매대행사인 티켓링크에서 독점 판매된다. 구매한 시즌권은 오는 3월 5일부터 배송이 시작되어 9일 새 전용구장 개장경기부터 바로 사용이 가능할 예정이다. 2019시즌이 약 1만2천석 규모의 새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시즌권 정책이 변경됐다. 가장 큰 변화는 지정석 시스템의 도입이다. 시즌권 구매 시 2019시즌 내내 착석할 수 있는 본인의 자리를 지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대구스타디움에서 지난 시즌 운영되었던 차감식 입장제도는 운영하지 않는다(1인 1매 시즌권 운영으로 변경). 지정석 운영 좌석은 W석, E석이며, 가격은 성인기준 각각 22만원(청소년 15만원, 어린이 10만원), 20만원(청소년 13만원, 어린이 8만원)이다.스탠딩석이 포함된 홈팀 응원석 S석은 팬들의 응원을 모으기 위해 진입장벽을 낮췄다. S석은 전체 비지정석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성인기준 18만원(청소년 11만원, 어린이 6만원)이다. W석과 E석, S석 등 모든 종류의 시즌권 가격은 단일 경기 티켓 가격과 패키지 구성품을 고려해 책정됐으며, 시즌권 판매와 일반 티켓 예매 일정을 달리하여 시즌권 구매자가 경기장에 입장하지 못하는 상황도 방지했다.시즌권 패키지는 2019시즌 대구FC의 브랜딩 컨셉인 '대구의 하늘'을 곳곳에 드러냈다. 특히 'D멤버십' 패키지를 열면 서서히 드러나는 하늘의 모습을 통해 마침내 팬들에게 선보이는 새 전용구장처럼 설렘 가득한 순간을 연출하기 위해 노력했다. 패키지 구성품은 시즌카드와 머플러, 랜야드, 카드홀더, 스티커다. 시즌권 구매자에게는 2019시즌 일부 홈경기를 선정해 좌석 구분 없이 별도의 전용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기타 구단 행사에 우선 참여권이 주어진다.

2019-02-21 15:39:55

21일 오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대학부에 출전한 최다빈(고려대)이 쇼트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백조처럼 우아하게

2019-02-21 15:22:00

오는 2월 9일로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한 지 1년이 된다. 그러나 올림픽 이후 1년이 지나는 동안 올림픽의 그림자가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다. 은메달을 목에 건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은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 감독 등 팀 지도자들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1월 15일 컬링 전 여자 국가대표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논란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팀킴이 고통받는 동안 증발한 상금·후원금…어디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경북체육회)이 지도자 가족에게 받았던 고통이 합동 감사 보고서에 적나라하게 드러났다.문화체육관광부는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실시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감사' 결과를 2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발표하고, 16쪽 분량의 보고서도 공개했다.팀 킴은 지난해 11월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 그의 딸인 김민정 전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감독, 사위인 장반석 전 경북체육회 믹스더블 감독이 자신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다는 호소문을 발표해 파장을 일으켰다.김경두 전 직무대행에게 폭언을 당하고, 상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했다는 내용이었다. 팬들이 선수들에게 보내준 우편물을 김 전 감독이 먼저 뜯어봤다는 폭로까지 나왔다.합동감사 결과 선수들의 호소는 대부분 사실로 드러났다.평창동계올림픽에서 팀 킴이 은메달 쾌거를 이뤘을 때, 김경두 등 지도자들도 팀 킴의 지원군으로 함께 조명을 받았다.이들은 '가족 같은 분위기', '팀워크'를 강조한 것이 팀 킴을 키운 비결이라고 강조했지만, 정작 선수들은 제대로 된 처우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오히려 선수들을 제대로 지도하지도 않으면서 수억 원에 이르는 부당한 금전적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상금과 격려금 등을 관리하던 장 전 감독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사법 조치 권고까지 받았다.평창동계올림픽 이후 필라코리아(5천만원), 의성군청(3천만원), 각종 언론사와 사찰 등에서 지급한 포상금 총 9천386만8천원을 선수들에게 나눠주지 않았다는 것이다.선수들은 각종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도 개인적으로 나눠 받지 못했다. 상금을 팀 운영비로 사용하기는 했으나, 상금 가운데 3천80만원에 대해서는 횡령 정황이 포착됐다.체육 단체에서 주는 지원금도 부당하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전지훈련비를 대한컬링경기연맹과 경북체육회에 이중으로 정산하고, 남자팀의 숙박비를 여자팀·믹스더블팀의 국가대표 지원금으로 계산하는 식이다.또 선수들의 전국체전 훈련비를 개인별로 지급하지 않고 의성컬링센터 사용료로 대체 지급했다. 그런데 경북체육회는 별도로 연 1억5천만원을 의성컬링센터 사용료로 지출하고 있었다. 의성컬링센터는 김경두 전 직무대행이 사유화하고 있던 시설이다.신세계가 컬링대표팀에 지급한 후원금 중 총 1억9천524만원도 규정을 위반해 부당하게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문체부는 김경두 일가가 부당 집행한 2억1천191만원의 지원금을 환수 조치했다.김민정 전 감독과 김경두 전 직무대행의 아들이자 남자컬링 선수인 김민찬은 정당한 근거 없이 과도한 연봉을 받고 있었다고 감사반은 밝혔다. 또 김 전 직무대행은 김민찬이 올림픽 주전으로 참가하도록 남자팀 지도자를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다.의성컬링센터 사유화 백태도 밝혀졌다. 김 전 직무대행은 한국 최초 컬링장인 의성컬링센터 건립을 이끌었다며 '컬링 개척자'를 자처했지만, 이 시설을 통해 부당한 수익을 취득하는 등 사욕을 채웠던 것으로 나타났다.자신과 부인의 인건비와 수당, 규정 없는 예산 수령 등으로 2014년 이후 5년간 약 5억900만원을 부당하게 사용했다. 그의 측근인 경북컬링협회장 A씨도 본인 인건비 등으로 5년간 약 2억5천300만원을 부당하게 사용했다.이들은 개인적인 경조사비, 선수 격려금, 외국팀 초청비 등 컬링장 운영 목적에 맞지 않는 금액 약 2억2천만원을 부당하게 사용하기도 했다고 감사반은 발표했다.세금 포탈 정황도 잡혔다. 법인세 신고 과정에서 4억769만원의 매출을 과소 신고하거나, 11억2천8870만원의 컬링센터 사용료에 대한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지 않으며 부가가치세를 납부하지 않았다.그러나 김경두 일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감사발표 브리핑을 맡은 강정원 문체부 체육국장 직무대리는 "지도자들은 선수들의 호소문에서 지적된 사항과 감사 결과에 동의하지 않는 입장이었다"고 말했다.그러나 합동감사반은 선수들이 제출한 자료, 경북체육회와 대한컬링경기연맹 자료, 다른 관계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폭언의 빈도나 횟수, 소포가 아닌 편지도 미리 뜯어봤는지 등 일부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보고서에는 컬링 지도자 가족이 팀 킴이 받은 상금과 후원금 등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등은 나오지 않았다.강 직무대리는 김경두 직무대행 측이 이의제기를 할 수도 있고, 국세청의 파악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지도자 가족이 부당 사용한 금액 규모를 특정해 말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문체부는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고, 국세청에 신고해 관련 내용이 추가적으로 밝혀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2019-02-21 13:49:29

오는 2월 9일로 평창동계올림픽이 개막한 지 1년이 된다. 그러나 올림픽 이후 1년이 지나는 동안 올림픽의 그림자가 속속 드러나기 시작했다. 은메달을 목에 건 여자컬링 대표팀 '팀 킴'은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과 김민정 감독 등 팀 지도자들로부터 부당한 처우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11월 15일 컬링 전 여자 국가대표팀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논란과 관련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팀 킴' 못 받은 상금은 9천여만원…문체부, 수사의뢰

지도자 가족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전 여자컬링 국가대표 '팀 킴'(경북체육회)의 호소가 사실로 드러났다.문화체육관광부는 경상북도, 대한체육회와 합동으로 실시한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컬링 국가대표선수 호소문 계기 특정감사' 결과를 2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발표했다.팀 킴은 지난해 11월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 직무대행, 그의 딸인 김민정 전 경북체육회 여자컬링 감독, 사위인 장반석 전 경북체육회 믹스더블 감독이 자신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했다는 호소문을 발표했고, 문체부 등은 지난해 11월 19일부터 12월 21일까지 합동 감사를 벌였다.합동감사반은 선수들이 호소문에서 제기한 인권 침해 내용의 대부분이 사실이었으며, 지도자들이 선수단 지도에 충실하지 않았다고 확인했다고 밝혔다.팀 킴이 상금을 제대로 정산받지 못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감사반은 지도자들이 총 9천386만8천원을 선수들에게 지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했다.또 지도자 가족은 해외 전지훈련비, 국내 숙박비 등을 이중 지급받는 등 국고보조금, 경상북도보조금 등 약 1천900만원의 보조금을 부적정하게 집행·정산한 것으로 드러났다.이 밖에 지도자 가족은 친인척을 부당하게 채용하거나 의성컬링장을 사유화하는 등 경북체육회 컬링팀 자체를 사유화했다고 감사반은 결론 내렸다.감사반은 지도자 가족 3명에 대해 수사 의뢰를 하는 등 징계요구, 환수, 기관경고, 개선 등 총 62건의 감사처분을 요구할 계획이다.

2019-02-21 10:02:41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에서 열린 아탈란타와의 코파 이탈리아 8강전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다. 유벤투스는 이날 아탈란타에 0-3으로 완패했다. 연합뉴스

유벤투스 호날두, 마드리드에 돌아왔지만 0대2 완패로 고개숙여

스페인 마드리드에 크리아스티아누 호날두가 돌아왔지만 고개숙인 모습으로 돌아갔다.유벤투스(이탈리아) 유니폼을 입은 호날두는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에스타디오 라 페이네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이하 AT)와의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지난여름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이하 레알)에서 유벤투스로 팀을 옮긴 호날두는 이적 후 첫 마드리드 방문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팀의 0-2 완패를 막지 못했다.레알에서 뛰는 10년간 호날두는 AT에게 '악몽' 같은 존재였다. AT 전 29경기에 출전해 22골을 기록하며 만날 때마다 펄펄 날았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호날두는 번번이 AT를 좌절시켰다. 2014년과 2016년 두 번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레알은 AT를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고, 2015년 8강과 2017년 4강에서도 AT는 레알을 만나 탈락했다. 호날두는 AT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 호날두의 이름이 소개되자 AT의 홈팬들이 큰 야유를 보낸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팬들의 우려와 달리, AT는 이날 '호날두 악몽' 탈출에 성공했다. 중앙 수비수인 호세 히메네스와 디에고 고딘이 후반 33분과 38분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를 꺾었다. 두 골 모두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침착하게 차 넣어 만든 골이었다. 호날두는 전반 9분 프리킥 슛 이후로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무득점으로 패배한 유벤투스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2차전에서 AT가 1골이라도 넣을 경우 3골 차 승리를 거둬야 8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됐다.다만 유벤투스가 올 시즌 리그에서 21승 3무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홈 극강'의 모습을 보인다는 점은 희망적이다.

2019-02-21 09:25:09

레인보우 CC

추천 금주의 골프장-일본 미야자키 레인보우CC

일본 미야자키현에 있는 레인보우 컨트리클럽은 일본 남부 특유의 따뜻한 풍광이 아름다우며 코스 관리가 깔끔하게 잘 돼 있는 골프장이다. 6천603야드의 전장에 18홀, 파 72 규모로 미야자키현 남서쪽에 있는 미야코노조 시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일본 내 수백개의 골프장을 거느린 아코디아 그룹 소유의 골프장으로 전담 관리팀이 세심하게 코스를 관리한다. 페어웨이는 완만한 구릉지로 이뤄져 있어 전체적으로 평면 코스가 많으며 그린은 빠른 편으로 경사도를 정확히 읽어야 한다. 인코스는 곳곳에 연못이 배치돼 있어 비거리 보다는 정확한 샷이 요구되고 아웃코스는 거리가 긴 홀이 많아 장쾌하고 시원한 샷을 즐길 수있다.도심과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골프장과 시내 숙소를 오가기에 좋으며 저녁시간에 여러 맛집과 이온몰, 돈키호테등의 대형 쇼핑몰을 돌아볼 수 있다. 김천훈 (주)킴스여행 대표

2019-02-20 19:36:13

지난 11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경기에서 첼시의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이 경기가 뜻대로 풀리지 않자 고개를 숙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경질위기 놓인 첼시 사리 감독…후임으로 램퍼드·지단 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가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의 후임에 대한 구체적 논의에 들어갔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내부 논의 끝에 지네딘 지단과 프랭크 램퍼드를 사리 감독의 후임으로 내정했다"고 20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잔프랑코 졸라 코치를 시즌 말까지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시즌 초반만 해도 '사리 볼'의 앞날은 밝아 보였다. 전임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추구하던 역습 중심의 수비 축구와는 달리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한 짧은 패스 위주의 '사리 볼'은 리그 첫 12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했다.좋았던 기세는 올해 들어 꺾였다. 첼시는 지난달 31일 본머스 전에서 0-4 충격 패를 당한 데 이어 11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는 0-6 대패를 당했다.19일 펼쳐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의 FA컵 16강에서도 0-2로 무릎을 꿇은 첼시는 올 시즌 치른 12경기에서 6승 1무 5패에 그쳤다. 리그 순위는 6위로 떨어졌다.차기 감독 후보로 거론되는 지단은 2016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명문 레알 마드리드 지휘봉을 잡아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이끈 후 지난해 팀을 떠나 휴식 중이다.램퍼드는 2001년부터 2014년까지 첼시에서 뛰었던 '프랜차이즈 스타'로 현재는 잉글랜드 챔피언십리그(2부 리그)의 더비 카운티의 감독을 맡고 있다.

2019-02-20 17:07:24

20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바이애슬론 남자 중학부 선수들이 언덕을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정상을 향해''스키 꿈나무들의 도전

2019-02-20 16:23:21

LA 다저스 매니 마차도(27)가 10년 3억 달러(약 3천385억원)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을 택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20일(한국시각) 일제히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에서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고 환호하는 매니 마차도의 모습. AP연합뉴스

마차도, 10년 3억달러에 샌디에이고행…미국스포츠 FA 최대규모

LA 다저스의 매니 마차도(27)가 미국 프로스포츠 프리에이전트(FA) 역사상 최대규모인 10년 3억 달러(약 3천385억원)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행을 택했다.MLB닷컴, ESPN 등 미국 언론은 20일(한국시각) "마차도가 샌디에이고와 10년 3억 달러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계약 조건엔 마차도가 5시즌 후 옵트 아웃(계약 파기 후 다시 FA를 선언할 수 있는 권리)을 행사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미국 언론은 전했다.마차도 전에 미국 프로스포츠 역대 FA 최고액은 2007년 11월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뉴욕 양키스와 10년 계약하며 약속받은 2억7천500만 달러였다. 장칼로 스탠턴(현 뉴욕 양키스)이 2014년 11월 마이애미 말린스와 13년 3억2천500만 달러에 계약한 적이 있지만, 당시 계약은 FA가 아닌 연장계약이었다.마차도는 시카고 화이트삭스로부터 10년간 3억5천만 달러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디애슬레틱은 "화이트삭스의 제안에는 인센티브가 포함됐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샌디에이고가 마차도에게 3억 달러를 보장했다"고 보도했다.마차도는 브라이스 하퍼와 함께 이번 FA 시장 최대어로 꼽혔다. 많은 구단이 마차도에게 영입 제의를 했지만, 스프링캠프가 시작한 뒤에도 마차도의 계약 소식은 들리지 않았다.그러나 '후발주자' 샌디에이고가 3억 달러라는 천문학적인 액수를 제시하면서 마차도의 행선지가 정해졌다.마차도는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다저스 두 팀에서 뛰며 작년까지 7시즌 통산 타율 0.282, 홈런 175개, 타점 513개를 올렸다.특히 2015년 이래 4년간 홈런 142개(연평균 35.5개)를 몰아쳤고, 타점도 384개(연평균 96개)나 쓸어 담았다. 올스타로는 4번 선발됐다.

2019-02-20 16:08:53

경북장애인배구협회 임원 상견례 및 임명장 수여식 열려

경북장애인배구협회(회장 김세복)가 지난 15일 임원 상견례 및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김세복 회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경북장애인배구협회가 대한민국 장애인배구 활성화에 이바지해줄 것을 당부했다.경북장애인배구협회는 지난 2006년 대한장애인배구협회로부터 인준받았다. 2007년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이후 선수 이적 등으로 활동이 잠정 중단됐으나 올해 신임 임원을 구성하며 새로운 비상을 꿈꾸고 있다.

2019-02-20 16:04:50

펀치 날리는 드미트리 비볼(왼쪽) AFP 연합뉴스

5차 방어 나서는 무패 복서 비볼 "내 뿌리는 한국"

게나디 골로프킨(37·카자흐스탄)을 잇는 한국계 무패 복서 드미트리 비볼(29·러시아)이 5차 방어전에 나선다.비볼은 3월 10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베로나의 터닝 스톤 리조트 앤드 카지노에서 도전자 조 스미스 주니어(30·미국)를 상대로 세계복싱협회(WBA) 라이트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을 치른다.지난해 11월 25일 장 파스칼(36·캐나다)을 심판 전원 일치 판정으로 꺾고 15승(11KO) 무패 행진을 이어간 비볼은 스미스 주니어(24승(20KO) 2패)를 맞아 5차 방어에 도전한다.비볼은 골로프킨처럼 한국계 복서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복싱팬들에게도 서서히 관심을 받고 있다.매니지먼트사인 '팀비볼'에 따르면 비볼은 한국계 러시아인으로 몰도바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키르기스스탄에서 태어나 현재 러시아에서 살고 있다.비볼은 골로프킨에게 비견될 정도로 강력한 펀치력을 갖췄다.현재는 강타자들이 즐비한 라이트헤비급에서 뛰기에 두드러지지 않지만, 체급을 내린다면 골로프킨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다.실제로 비볼은 라이트헤비급을 평정한 뒤 체급을 내려 슈퍼미들급에서 활동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멀게만 느껴질 한국이지만 비볼은 훈련캠프 천장에 태극기를 선명하게 걸 정도로 한국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다.비볼은 "태극기는 항상 내 뒤에 걸려 있다. 내 뿌리는 한국이다. 내 어머니가 한국인이며 따라서 나도, 내 아들도 한국의 피가 흐른다. 훈련 장소 등엔 항상 태극기를 볼 수 있도록 걸어 둔다"고 설명했다.이어 "미국에 사는 한국분들이 제 경기에 많이 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한국에 가보고 싶고, 한국의 수도인 서울에서 멋진 타이틀 방어전을 펼치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했다.

2019-02-20 16:04:28

인도네시아,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의향서 IOC에 제출

남북에 이어 인도네시아가 2032년 하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었다.20일 인도네시아 안타라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주재 인도네시아 대사가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올림픽 유치의향서를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에게 전달했다.안타라 통신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성공 개최한 인도네시아의 능력을 인정한다는 IOC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아시안게임 기간 인도네시아를 찾은 바흐 위원장에게 2032년 올림픽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다.2032년 올림픽 공동 유치에 나선 남북은 지난 15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IOC·남북 2020년 도쿄올림픽 단일팀 구성 회의 때 유치의향서를 IOC에 냈다. 공동 개최 도시는 서울과 평양이다.남북과 인도네시아 외에도 인도, 호주, 독일, 이집트 등이 2032년 올림픽 유치에 관심을 보인다. 2032년 올림픽 유치 경쟁은 2025년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019-02-20 15:56:54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왕따 주행' 논란에 휘말렸던 김보름이 대표팀에서 노선영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018년 2월 19일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8강전을 마친 김보름과 노선영. 연합뉴스

김보름, 노선영에"괴롭힌 사실 답변하라" 요구…노선영 "입장 변화 없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왕따 주행' 논란에 휘말렸던 김보름(26·강원도청)이 노선영(30)에게 자신을 괴롭혔던 사실에 관해 답변을 달라고 요구했다.김보름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오늘은 평창올림픽 팀 추월 경기가 있었던 날"이라며 "지난 1년의 시간은 정말 힘들었다"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정신적 고통이 심해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했고, 몸은 망가질 대로 망가져 운동을 다시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시 스케이트를 타면서 조금씩 나아졌지만, 내 고통은 없어지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김보름은 "선수촌에서 7년 동안 (노선영에게 괴롭힘을 당해) 하루하루가 지옥 같았다. 다른 후배 선수들도 모두 고통 속에서 살았다"라며 "이제는 진실을 밝히고 싶다. 평창올림픽 당시 수많은 거짓말과 괴롭히는 행동을 했던 노선영 선수의 대답을 듣고 싶다"라고 밝혔다.김보름에 주장에 관해 노선영은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았다. 노선영은 이 사건에 대해 "김보름이 어떤 글을 올렸는지 잘 모르겠다"라며 "답변하기가 힘들다"라고 말했다.노선영은 지난달 한 언론인터뷰에서 김보름의 주장에 관해 "심석희에게 관심을 집중해야 한다"라고 말했는데, 이날도 "기존 입장엔 변화가 없다"라고 밝혔다. 노선영은 20일 예정된 전국동계체전 출전 여부에 관해선 "출전한다"라며 "그동안 계속 훈련해왔다"라고 말했다. 노선영은 이번 대회 여자 500m와 여자 1,000m에 출전신청을 했다.

2019-02-20 15:55:16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예정된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관계자들이 천장 누수로 인해 덮어뒀던 비닐을 걷어내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열리기로 한 경기는 오후 5시로 연기됐다. 연합뉴스

올림픽 개최국의 민낯…물 새는 빙상장, 동계체전 오후로 연기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경기장 누수 문제로 수 시간 연기됐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일 "오전부터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 물이 새는 문제가 발생했다"라며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해 모든 경기를 오후 5시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는 오전 11시부터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겼다.경기장 천정에 쌓인 눈이 녹으면서 물이 새기 시작했다. 천정에서 녹은 눈은 그대로 빙판 곳곳에 떨어졌다. 주최 측은 방수포를 덮는 등 조처를 했지만, 경기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 연맹은 "일단 오후 5시까지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1971년 건립된 400m 트랙의 국제 규격 빙상장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린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 건립 이전까지 국내 유일한 빙속 경기장이었다.원래 옥외 링크였던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2000년 지붕을 씌워 실내 빙상장으로 개조됐는데, 시설 노후로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특히 지붕 누수 문제가 지속해서 반복돼 선수들의 훈련·경기 환경에 상당한 차질이 빚어졌다.대한체육회는 2012년 국제스케이트장 지붕 방수 시트 공사, 2018년 마모 시트를 교체하는 방수 작업을 시행하기도 했다.그러나 국내 최대규모 동계대회인 전국동계체전에서 다시 한번 누수 문제가 발생하는 촌극이 반복됐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국의 부끄러운 민낯이다.

2019-02-20 15:52:26

'푸른 피의 에이스' 윤성환이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의 아카마구장에서 훈련에 임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구관이 명관? '푸른 피의 에이스' 윤성환의 역할은

'푸른 피의 에이스' 윤성환이 올 시즌 명예 회복을 노린다. 최근 삼성 라이온즈에서 급속도로 진행 중인 마운드 세대교체의 물결 속에 과연 윤성환이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윤성환은 지난달 생애 두 번째 FA 계약에서 원소속팀 삼성과 '1년 10억원'에 사인했다. 총액 가운데 연봉은 4억원에 불과하고 인센티브가 무려 6억원이다. 2015년 첫 FA 계약에서 '4년 80억원'의 잭팟을 터트린 윤성환으로서는 자존심이 상할 법한 계약 조건이다.윤성환도 세월 앞에 속수무책이었다. 윤성환은 지난 시즌 24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9패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 프로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을 남겼다. '푸른 피의 에이스'라는 팀 내 최고의 칭호가 더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다만 윤성환의 역할은 에이징 커브(전성기 이후 기량 변화)와 무관하게 여전히 막중하다는 분석이다. 삼성은 올해 38살이 된 윤성환이 아직 20대 초반에 불과한 최충연, 최채흥, 양창섭 등 영건들의 구심점이 돼주길 바라고 있다. 이른바 '플레잉 코치'로의 변신이다.윤성환이 맡게 될 마운드 보직은 물음표다.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선발, 불펜 가릴 것 없이 젊은 투수들의 기량을 지켜보고 있는 삼성 김한수 감독과 오치아이 투수코치는 귀국 이후 시범경기에 들어가서야 올해 마운드 교통정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윤성환이 지난해 부진했던 부분을 다소간 보완한다면 제5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하지만 '가능한 한 젊은 투수에게 많은 기회를 줄 것'이라는 삼성의 기류 상 윤성환은 불펜 추격조로 전향, 이따금 대체 선발로 나서는 상황이 가장 높이 점쳐지고 있다.지금까지 윤성환이 손에 낀 한국시리즈 반지는 총 4개. 반면 팀 내 나머지 투수 25명(권오준 제외)의 한국시리즈 반지를 모두 합치면 단 3개에 불과하다. 올 시즌 윤성환의 핵심 역할은 값진 경험을 후배들에게 전수해 마운드 세대교체를 성공시키는 것 아닐까.

2019-02-20 15:51:33

리버풀 무함마드 살라흐(오른쪽 두 번째)가 19일(현지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상대 선수들의 압박 수비 속에 공을 다루고 있다. 리버풀은 이날 뮌헨과 0-0으로 비겼다. 연합뉴스

기대주 정우영 출전 제외된 뮌헨, 리버풀과 0-0 무승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리버풀(잉글랜드)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뮌헨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뮌헨과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뮌헨에서 뛰는 '기대주' 정우영(20)은 원정에 동참해 킥오프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몸을 풀면서 출전에 대해 기대감을 높였지만 끝내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아쉬움을 남겼다.점유율에서는 뮌헨이 51%-49% 살짝 앞섰지만 9차례 슈팅에 유효 슈팅 '제로'라는 성적표를 받았다. 리버풀도 15차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 안쪽으로 향한 유효 슈팅은 두 차례밖에 없었다.후반 31분까지 득점이 나오지 않는 지루한 공방이 이어지자 두 팀은 선수 교체로 상황 반전을 노렸다. 리버풀은 후반 31분 제임스 밀러와 디보크 오리기를 각각 선발로 나선 나비 케이타와 호베르투 피르미누 대신 투입하며 분위기 바꾸기에 나섰다. 뮌헨도 후반 36분 킹슬리 코망을 빼고 프랑크 리베리를 내보냈고, 후반 43분 하메스 로드리게스 대신 헤나투 산체스를 그라운드에 내보냈지만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했다.결국 두 팀은 득점 없이 비겼고, 내달 14일 독일 뮌헨에서 16강 2차전을 펼쳐 8강 진출팀을 결정하게 된다.

2019-02-20 09:13:30

지난해 5월 2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국가대표팀과 온두라스 대표팀의 친선경기. 헤드셋 코치 시스템이 한국 축구사상 처음으로 적용된 이 경기에서 관중석에 앉은 코치진과 의무담당자가 헤드셋을 통해 벤치와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개막 열흘 앞둔 K리그…목요일 빼고 매일 열린다

K리그가 확 달라진다.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9일 2019년 K리그가 새롭게 선보이는 것들을 공개했다.우선 목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경기가 열린다. 기존 K리그2(챌린지) 월요일 경기(먼데이 나이트 풋볼) 외 K리그1(클래식) 금요일 경기(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를 개최한다. 또 수요일에 열린 주중 경기를 화요일과 수요일로 분산 개최한다. 목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경기가 열리는 셈이다.연맹은 "팬들과 접점 증대, 중계방송 및 미디어 노출효과를 극대화하려는 노력의 하나다"고 설명했다.특히 감독과 코치들이 벤치에서 헤드셋을 끼고 벤치 밖과 소통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부터는 소형 전자기기의 벤치 내 반입이 허용한 것. 이에따라 코치진들은 헤드셋을 비롯해 노트북, 태블릿PC를 이용해 벤치 밖 코치들과 소통할 수 있다. 연맹은 "한결 수월해진 전술 지시로 구단별 색깔 있는 전술을 살펴보는 것도 관전의 재미를 높여 줄 것이다"고 했다.벤치 헤드셋 허용은 지난해 대구스타디움에서 첫선을 보인 바 있다. 관중석 등에 앉은 코치나 의무 담당자가 벤치에서 미처 보지 못한 선수들의 상태나 전술 포인트 등을 벤치로 전달해 즉시 감독의 전술에 반영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 연맹측의 설명이다.신인선수들의 출전 기회도 늘어난다.K리그 1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매 경기 출전선수 명단에 23세 이하 선수를 2명(선발 1명 후보 1명) 이상 포함하도록 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이 기준이 22세 이하로 한 살 더 어려졌다.경기장 밖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외국인 선수 및 은퇴 선수를 위한 아카데미 과정을 연다. 외국인 선수의 적응을 돕고, 은퇴 선수는 스포츠산업 직군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K리그 주니어도 조 편성 방식을 바꾸고 중등부, 초등부 대회를 신설했다.

2019-02-20 06:30:00

개장을 앞둔 대구 FC전용구장 전경. 대구FC 제공.

대구FC 새 전용 구장 '포레스트아레나' 구경 오세요

대구FC가 오는 25일 오후 7시에 개장을 앞둔 새 전용구장에 팬, 미디어를 초청해 오픈 트레이닝을 실시한다.이번 오픈 트레이닝은 대구FC 팬이라면 사전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19일부터 21일 자정까지며, 대구FC 공식 홈페이지와 SNS 등에 올라온 신청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며, 행사는 장외 이벤트 참여, 리틀빅토 하이파이브, 자체 연습경기 관람, 응원 연습,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된다.사전 신청자 중 경기장 포토존을 장식할 팬 모델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팬 모델은 선수들과 함께 사진 촬영을 하고, 경기장 1층 포토존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팬 모델 응모는 사전 신청 링크 작성 시 '팬 모델 응모' 항목에 동의하면 된다.오는 3월 9일 개장을 앞둔 포레스트아레나(가칭)는 주변 조경공사, 내부 인테리어 등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대구는 이날 참석한 팬, 미디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불편사항 등을 모니터링해 개장을 앞둔 경기장을 전체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개장 경기는 오는 3월 9일 오후 2시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2R 제주유나이티드전이며, 3월 12일에는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를 포레스트아레나로 불러들여 팀 역사상 첫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경기를 치른다.

2019-02-19 17:06:36

호주여자오픈 준우승 고진영, 개인 최고 세계랭킹 8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진영(24'사진)이 처음으로 '한 자릿수' 세계랭킹을 기록했다.고진영은 18일자 세계랭킹에서 8위에 자리했다. 지난주 10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개인 최고 세계랭킹이다.고진영은 17일까지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린 호주여자오픈에서 타이틀 방어는 이루지 못했으나 마지막 날 맹타에 힘입어 단독 2위에 올라 이번 시즌 처음 출전한 대회를 기분 좋게 마쳤다.호주여자오픈을 통해 LPGA 투어에 공식 데뷔한 '핫식스' 이정은(23)은 세계랭킹 20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이정은은 호주여자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며 데뷔전 '톱10'에 진입해 대형 신인의 이름값을 해냈다.한편, 1∼7위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박성현(26), 유소연(29), 박인비(31), 렉시 톰프슨(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이민지(호주)의 순서로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다.

2019-02-19 16:41:59

포항스틸러스가 올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총 6가지 색깔로 포항의 역사를 담았다. 포항스틸러스 제공.

포항 스틸러스, 2019시즌 유니폼 'The Six Lights' 공개

포항 스틸러스가 2019시즌 유니폼 'The Six Lights'를 19일 공개했다.포항은 "'가벼움'과 '빛'을 의미하는 '라이트(Light)'는 유니폼의 기능성과 디자인 컨셉트를 모두 함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유니폼은 포항제철소 야경이 발산하는 다양한 색상의 빛을 모티브로 필드 플레이어·골키퍼용 3가지씩 총 6가지 색상으로 디자인됐다. 6가지 색 유니폼이 단일 시즌에 나온 건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필드 플레이어용 홈 유니폼은 포항 특유의 색상인 검정·빨강의 가로 스트라이프를 유지한 가운데 검은색의 비중을 높여 '강철 전사'의 강인함을 드러냈다.원정 유니폼은 그동안 K리그에 없었던 아이보리와 브라운 색상을 최초로 적용했다.포항의 역사가 담긴 또 하나의 색상인'시안 블루'는 골키퍼용 홈 유니폼에 처음으로 적용되어, 홈경기장에서 구단의 두 상징색을 동시에 볼 수 있게 된다.또 2년간 좋은 반응을 받았던 핑크 유니폼도 기존과 다른 핑크색인 '펀치 핑크'로, 세 번째 골키퍼 유니폼은 스틸 색감의 '그레이 실버' 색상으로 출시한다. 모든 골키퍼 킷에는 좁은 간격의 가로 스트라이프를 은은하게 적용하여 구단 상징성을 담았다.포항 구단은 "기능적으로는 구단 공식 용품후원사인 아스토레의 기술력을 통해 이전 시즌대비 30%가량 가벼워진 경량 유니폼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유니폼 실물은 22일 열리는 시즌 출정식에서 공개된다. 3월 10일 상주 상무와의 홈 개막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스틸야드팬샵)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2019-02-19 16:29:06

신장을 재는 마커스 킨. KBL 제공

KCC 외국인 선수 킨, 역대 프로농구 외국인 최단신 171.9㎝

프로농구 전주 KCC의 마커스 킨(24)이 역대 외국인 선수 사상 최단신 선수가 됐다.킨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열린 신장 측정 결과 171.9㎝가 나왔다.이는 종전 최단신 기록인 이번 시즌 부산 kt 스테판 무디의 176.2㎝보다 4.3㎝나 더 작은 키다.1997년 출범한 프로농구에서 키 175㎝가 안 되는 외국인 선수가 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국내 선수 최단신 기록은 2012-2013시즌 울산 모비스(현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뛴 원지승의 167㎝다.킨은 지난해 미국프로농구(NBA) 산하 하부리그에서 뛰었던 선수다.국가대표 경기 휴식기가 끝난 뒤인 3월 1일 서울 SK와 경기부터 출전할 예정이다.

2019-02-19 16:12:13

꿈을 향한 머나먼 여정

경북대 미식축구부 35년 역사 담긴 '꿈을 향한 머나먼 여정'

대구·경북 미식축구의 아버지로 불리는 박경규(72)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가 미식축구부 창단 35주년을 맞아 회고록 '꿈을 향한 머나먼 여정'을 출판했다.1983년 9월 전국에서 12번째로 창단된 경북대 미식축구부 '오렌지 파이터즈'는 현재까지 236승 8무 120패를 기록하고 있다. OB팀인 레드 스타즈는 1994년부터 2003년까지 41승 6무 17패를 기록했다.미국 유학 생활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와 오렌지 파이터즈를 직접 창단한 박 교수는 이 책에서 지난 35년간의 경기 기록, 졸업생 칼럼, 선수들의 희로애락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담아냈다.

2019-02-19 16:11:56

복싱인들의 축제인 2019 복싱페스티벌 포스터. 한국복싱진흥원 재공

복싱인들의 축제 오는 23일 용인대에서 개최, 차기 대회부터 영주에서 개최 예정

사단법인 한국복싱진흥원이 주최하고, 두드림 스포츠협회와 발광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2019 제5회 한국복싱진흥원 복싱페스티벌이 오는 23일 경기도 용인대학교 복싱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번 복싱페스티벌은 전국 복싱동호인들의 축제로 선수·임원 등 500여 명이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생활체육 복싱토너먼트 경기이다.이번 행사에는 러시아 사할린 스포츠 장관인 올레그 사이토브(Saitov O.E)씨가 선수단을 이끌고 참가한다. 러시아 선수 교류는 김주영 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의 초청으로 이뤄졌다.러시아 스포츠 장관인 올레그 사이토브는 1996년 애틀란타 올림픽 금메달, 2000년 시드니 올림픽 금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동메달을 목에 건 러시아의 복싱 영웅이다.김주영 한국복싱진흥원 이사장은 "복싱페스티벌이 많은 복싱동호인의 관심과 참여로 회를 거듭할수록 놀랍게 발전하고 있다. 이번 러시아의 복싱 선수단의 참여는 대한민국 복싱동호인들에게 수준 높은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한국복싱진흥원 031-8020-3690으로 하면 된다.한편 한국복싱진흥원은 차기 대회부터 경북 영주에 들어선 대한복싱 전용훈련장에서 전국 복싱인들의 축제인 복싱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2019-02-19 16: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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