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레이크댄싱,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 '성큼'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브레이크댄싱이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6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4차 총회에서 브레이크댄싱, 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서핑 등 4개 종목을 만장일치로 2024년 파리올림픽 종목으로 잠정 승인했다.파리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 2월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인 야구·소프트볼, 가라테를 제외하고 브레이크댄싱, 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서핑 등 4개 종목을 새 정식 종목으로 IOC에 제안하겠다는 뜻을 발표했다.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서핑은 2020년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이기도 하다.파리조직위는 여기에 자국이 강세를 보이는 브레이킹 댄스를 신규 종목으로 추가했다.지난해 부에노스아이레스 청소년올림픽에서도 인기를 끈 종목으로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이 되면 선수들은 댄스 배틀 형식으로 메달을 다툴 것으로 점쳐진다.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은 "파리조직위가 제안한 4개 신규 종목은 모두 올림픽 아젠다 2020과 부합한다"며 "4개 종목은 성(性) 균형을 이루는 데 공헌하고 젊은 세대와의 교감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하는 인사이드더게임즈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 종목을 결정하는 2020년 12월 IOC 집행위원회에서 이날 잠정 승인된 4개 종목이 최종 선택될 공산이 짙다고 예상했다.

2019-06-26 15:17:59

U-20 월드컵에서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의 소속 구단 발렌시아 CF가 이강인의 수상 소식을 SNS를 통해 축하했다. 발렌시아는 구단은 16일 새벽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강인이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드리블을 하는 모습을 사진과 함께 골든볼 수상 소식을 전했다. 사진은 발렌시아 구단 페이브북 영문판과 한국어판 모습. 연합뉴스

스페인 언론 "레반테 감독이 이강인에게 직접 전화…역할 설명"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레반테의 파코 로페스(52) 감독이 이강인(18·발렌시아)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다음 시즌 역할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는 스페인 언론의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인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25일(현지시간) "이강인이 임대 형식으로 레반테 이적이 가까워졌다"라며 "레반테의 로페스 감독이 이강인에게 전화해서 다음 시즌 팀에서 맡을 역할에 관해 설명했다"라고 전했다.이 매체는 "레반테로 이적하면 이강인은 주거지를 옮기지 않고 부모와 함께 계속 지낼 수 있다. 여러모로 좋은 선택"이라며 "레반테뿐만 아니라 에스파뇰, 그라나다, 오사수나 등의 팀도 이강인의 영입에 관심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이강인은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핵심 공격자원으로 활약하면서 2골 4도움의 공격포인트를 따내 최우수선수에게 주는 골든볼을 품에 안았다.U-20 월드컵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강인을 향한 유럽 클럽들의 관심도 높아졌다.대회 기간에 아약스 암스테르담과 PSV 에인트호번(이상 네덜란드)이 이강인의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이어진 가운데 발렌시아와 연고지가 같은 레반테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는 상황이다.특히 레반테는 이강인에게 1군 출전을 보장하면서 감독이 직접 이강인에게 전화해서 팀에서 맡을 역할까지 설명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구애를 펼치는 모양새다.지난 1월 발렌시아 1군 선수로 등록한 이강인은 2022년까지 계약돼 있다. 이강인의 바이아웃(최소 이적료 조항)은 8천만유로(약 1천50억원)로 알려졌다.

2019-06-26 15:13:00

U-20 월드컵 준우승 태극전사에 포상금 2천여만원 '균등' 지급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6일 "정정용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 선수단장을 맡았던 김판곤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의 의견과 기존 관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준우승 성적을 낸 U-20 대표팀 선수에게 격려금을 균일하게 지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포상금 균등 배분안은 조만간 열리는 축구협회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걸쳐 최종 확정된다.이에 따라 U-20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 21명은 각각 2천만원 안팎의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다.앞서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U-20 월드컵 준우승 쾌거를 이룬 리틀 태극전사들을 위해 특별 찬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고, 이 중 6억원을 선수단 포상금으로, 나머지 4억원을 이들 선수를 배출한 초중고교에 격려금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다.

2019-06-26 15:09:20

여서정(경기체고)이 지난 19일 오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제3회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 도마 여자 경기에서 난도 6.2점짜리 독자 신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국제체조연맹, 여서정 신기술 공식 인정…부녀가 모두 기술 등재

여서정(17, 경기체고)의 신기술 '여서정'이 신기술로 인정됐다.대한체조협회는 26일 "국제체조연맹(FIG)으로부터 여서정의 신기술 승인에 대한 공문을 받았다"고 전했다 FIG가 신기술로 승인하면서 여서정의 독자 기술 '여서정'은 FIG 채점 규칙집에 등재된다. 여서정은 지난 19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3회 코리아컵 제주 국제체조대회 도마에서 신기술 '여서정'을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아버지 여홍철 교수의 기술 '여2(양손으로 도마를 집은 뒤 공중에서 두 바퀴 반을 비틀어 내리는 900도 회전 기술)'보다 반 바퀴 덜 도는 720도 회전 기술이다. FIG는 '여서정'에 난도 6.2점을 책정했다. 도마 기술 번호는 234번.이미 도마 '황제'로 한 시대를 풍미한 아버지 여홍철 경희대 교수가 '여 1', '여 2'라는 기술을 FIG 채점 규칙집에 올린 상태여서 여서정은 대를 이어 독자 기술을 세계에 보급하는 신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다.

2019-06-26 15:07:18

뉴욕 양키스, 28경기 연속 팀 홈런…MLB 신기록 달성

뉴욕 양키스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연속 경기 팀 홈런 신기록을 세웠다.양키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에서 1회 말 선두 타자 D.J. 르메이유가 상대 팀 선발 클레이턴 리처드를 상대로 좌월 홈런을 터뜨리며 28경기 연속 팀 홈런을 기록했다.양키스는 이 홈런으로 2002년 텍사스 레인저스가 세운 메이저리그 역대 최다 연속 경기 팀 홈런(27경기) 기록을 갈아치웠다.후속 타자 애런 저지는 우중월 홈런을 터뜨리며 신기록 작성을 자축했다.양키스는 이 경기 전까지 팀 홈런 128개로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공동 4위를 기록했다.지난 시즌엔 총 267개 홈런을 터뜨려 메이저리그 30개 팀 중 전체 1위에 올랐다.

2019-06-26 15:00:31

2015년 6월 3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3회말 2사에서 삼성 이승엽이 개인통산 400홈런을 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포항야구장 관중 20% 감소…'약속의 땅'의 포스트 이승엽은 없나

삼성 라이온즈 제2구장인 포항야구장이 포스트 이승엽 찾기에 나섰다. 이승엽 은퇴 이후 공석이 된 '약속의 땅' 주인공 자리를 과연 누가 꿰찰지 관심이 쏠린다.2012년 개장한 포항야구장은 이승엽의 활약에 힘입어 삼성의 제2구장으로 확실히 정착했다. 이승엽은 2012년부터 2017년까지 6시즌 동안 포항에서 37경기에 나와 타율 0.353 15홈런 44타점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냈다. 3연전에서 한 개 이상의 홈런을 때려냈을 정도로 매서운 타격감을 과시했다.2015년에는 한국프로야구사의 기념비적인 기록이 포항에서 작성됐다. 6월 3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이승엽은 3회말 2사에서 롯데 선발 구승민을 상대로 오른쪽 담장을 크게 넘기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 KBO리그 최초 개인통산 400홈런이 포항 하늘을 수놓는 순간이었다.하지만 2017시즌을 끝으로 이승엽이 은퇴하면서 포항야구장은 그의 부재를 실감하고 있다. 2017년 평균 7천380명이 포항야구장을 찾았으나 2018년 7천293명으로 소폭 하락하더니 올해(6월 25일까지)는 5천876명의 관중 동원에 그치고 있다. 이승엽 은퇴 2년 만에 관중이 20%나 감소했다.아울러 올해로 7년차를 맞는 포항야구장의 개장 효과마저 거의 사라지면서 포항 야구 흥행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는 '뉴 히어로' 등장이 절실해졌다. '국민 타자' 이승엽을 완전히 대체할 순 없겠지만, 포항에서만큼은 삼성의 승리를 약속할 대표적인 후보로는 구자욱, 이원석, 다린 러프 등이 있다.구자욱은 포항에서 31경기에 나와 타율 0.286 5홈런 18타점을 올리고 있다. 3할 타율에는 못 미치지만 5개의 홈런을 때려내 이승엽에 이어 포항야구장 홈런 2위에 올라 있다. 이원석은 15경기 타율 0.319 2홈런 9타점, 러프는 16경기 타율 0.356 2홈런 9타점을 각각 올리고 있다.삼성이 2010년대 왕조 시대를 열어젖힐 수 있었던 데에는 포항에서의 높은 승률이 큰 몫을 차지했다. 포항을 다시금 약속의 땅으로 만들며 삼성의 반등과 포항 야구 흥행을 이끌 포스트 이승엽은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2019-06-26 14:59:47

팔공신협 율하역지점 사옥취득 이전 "새로운 도약"

팔공신협은 26일 장하석 신협 대구지역 이사장 협의회 회장, 이상락 대구시장 민원보좌관을 비롯해 신협 이사장 및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동구 안심로 율하역 지점 이전식을 가졌다. 새 사옥은 엘크루아파트 106동 1층 상가 211.21㎡(63.9평) 규모다.이로써 팔공신협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3동에 위치한 본점, 반야월역지점, 율하역지점 3곳이 자가 건물이며, 동구청역지점까지 포함 1본점 3지점을 운영중이다. 율하역 인근으로 이전한 율하역지점은 한옥느낌의 안락한 분위기의 창구와 최신형 ATM기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다.오기환 이사장은 "어려운 금융환경속에서 조합원들의 사랑과 도움으로 율하역지점 사옥을 취득할 수 있었다. 팔공신협은 지역과 함께하는 서민금융으로서 조합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다"고 했다.

2019-06-26 14:23:10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 3회에 클리블랜드 마이크 클레빈저를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기록한 시즌 18호 2루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추신수, 1회 안타 치고 결승 득점…4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결승 득점을 올렸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텍사스는 5-3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7로, 출루율은 0.385로 각각 하락했다.추신수는 1회 시작과 함께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투수 조던 지머먼의 속구를 받아쳐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추신수는 후속 윌리 칼훈의 안타 때 2루에 간 뒤 엘비스 안드루스의 우익수 뜬공 때 3루에 안착했다.이어 노마 마사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텍사스가 한 번도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승리함에 따라 추신수의 득점은 결승 득점이 됐다.텍사스는 이어진 찬스에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섰다.추신수는 2회 1사 1루에선 유격수 땅볼을 쳤다.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잡히고, 송구 실책이 나와 2루에 도달했다.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이르진 못했다.추신수는 4회 우익수 직선타, 6회 삼진, 9회 유격수 땅볼로 타격을 마쳤다.텍사스의 8번 타자 1루수 로날드 구스만은 3-0으로 앞선 6회 솔로 아치를 그리는 등 2타점을 올리고 승리에 앞장섰다.

2019-06-26 11:04:54

황대헌 선수

황대헌 누구? 나이는? 경력·수상 기록 보니 '입이 떡'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26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황대헌은 1999년 7월 5일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부흥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2017-18 시즌 월드컵 챔피언으로 해당 시즌 세계 랭킹 1위이자 현 남자 쇼트트랙 1000m 세계기록 보유자이다.500m 39.854초 (2018년), 1000m 1분 20.875초 (2016), 1500m 2분 11.469초 (2018)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500m 은메달을 수상했다. 2019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종합 2위, 2019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19-06-26 10:49:15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LG 한선태가 교체돼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LG 트윈스 한선태에 다들 시선 집중, 왜?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한선태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한선태는 프로야구 사상 비선수 출신 지명 선수로, 2019 2차 신인 드래프트 10라운드 전체 95순위로 LG 유니폼을 입었다. 한선태는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활동했다. 중·고교 시절 한 번도 선수생활을 해 본 적 없는 순수 아마추어 출신 선수다. 한선태는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8회초 구원투수로 등판,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2019-06-26 09:23:58

폴란드에서 열린 축구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가운데) 등 선수들이 17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U-20 월드컵 준우승 태극전사에 포상금 2천여만원

주전과 비주전을 가리지 않고 하나가 돼 한국 남자축구 사상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최고 성적인 준우승 쾌거를 이뤘던 리틀 태극전사들이 포상금도 '원팀'(One Team)답게 균등하게 받게 됐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6일 "정정용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 선수단장을 맡았던 김판곤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의 의견과 기존 관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준우승 성적을 낸 U-20 대표팀 선수에게 격려금을 균일하게 지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포상금 균등 배분안은 조만간 열리는 축구협회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걸쳐 최종 확정된다.이에 따라 U-20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 21명은 각각 2천만원 안팎의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다.앞서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U-20 월드컵 준우승 쾌거를 이룬 리틀 태극전사들을 위해 특별 찬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고, 이 중 6억원을 선수단 포상금으로, 나머지 4억원을 이들 선수를 배출한 초중고교에 격려금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다.준우승 포상금을 선수들의 출전 시간과 기여도 등에 따른 '차등 지급' 방식이 아닌 '균등 지급'으로 배분하게 된 건 U-20 월드컵 8강 성적을 냈던 2009년 이집트 대회와 2013년 터키 대회 때 선수들에게 균일하게 지급했던 전례를 참고했다.성인 대표팀에서도 4강 신화를 창조했던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선수들에게 포상금 1억원을 똑같이 준 적이 있다.특히 이들 선수가 앞으로 성인 대표팀에서도 한국축구의 주축으로 '원팀'을 이룰 것이라는 점도 반영했다.U-20 월드컵에서 2골 4도움 활약으로 대회 최우수선수(MVP) 격인 골든볼을 수상했던 '막내형' 이강인(발렌시아)도 "원팀이 되면 어떤 상대라도 이길 수 있다 는 걸 알게 됐다. 우리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원팀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9-06-26 09:16:29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 6회말 1사 주자 만루에서 kt 오태곤의 1루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강백호가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연합뉴스

kt 강백호, 손바닥 부상 심각…수술 예정

프로야구 kt wiz의 외야수 강백호(20)가 수술대에 오른다.kt는 당분간 주축 타자인 강백호 없이 순위 싸움을 벌이게 됐다.강백호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7 동점이던 9회 말 1사에서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잡아낸 뒤 오른손을 다쳐 곧바로 교체됐다.타구를 잡아낸 뒤 롯데 불펜 측 펜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철망을 잡다가 손바닥이 찢어졌다.강백호는 타구를 처리한 뒤 무릎을 꿇고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곧바로 달려 나온 kt 트레이너에게 붕대 조치를 받은 뒤 송민섭과 교체됐다.강백호는 곧바로 부산 시내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진단이 어려워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 진찰을 받았다.kt 관계자는 "오른쪽 손바닥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같이 찢어져 전신마취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강백호는 서울로 이동해서 재진료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9-06-26 09:11:30

2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말 1사 1, 2루 상황에서 삼성 이원석이 좌중간 3점 홈런을 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삼성, 포항에서 두산 11대2 대파…5위 3게임차 맹추격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전원 출루를 달성한 '완전체' 타선의 활약으로 포항에서 곰 사냥에 성공했다.삼성은 2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2019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주중 3연전 중 첫 경기에서 11대2 대승을 거뒀다. 2연승을 내달린 삼성은 이로써 시즌 34승 43패 승률 0.442를 기록, 리그 6위를 유지하면서 5위 NC 다이노스를 3게임차까지 추격했다.선발투수 백정현은 7이닝 5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를 달성해 시즌 3승째(8패)를 따냈다.이날 삼성 김한수 감독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김헌곤(좌익수)-다린 러프(1루수)-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박해민(중견수)으로 완전체 타선을 구성했다.김동엽은 지난달 6일 2군에 내려간 이후 정확히 50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삼성이 선취점을 뽑았다.1회말 선두타자 김상수가 2루타를 때린 후 우익수 실책을 틈타 3루까지 내달렸다.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김상수가 홈을 밟았다.김헌곤과 러프가 각각 3루수 실책과 볼넷으로 출루한 상황에서 이원석이 3점 홈런(시즌 9호)을 쏘아 올렸다. 이원석은 이 홈런으로 KBO 역대 90번째 통산 100홈런 고지를 밟았다.2회말 선두타자 박해민이 안타로 출루한 후 2루 도루에 성공했다. 김상수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한 박해민은 김헌곤의 안타로 득점에 성공했다. 점수는 5대0이 됐다.박해민은 3회말에도 2사 이후 내야안타로 출루한 뒤 상대 투수 폭투로 2루까지 진루했고, 김상수의 안타 때 홈을 밟았다.4회초 두산이 1점을 추격해 1대6이 된 4회말 1사 1, 3루 찬스에서 이학주가 1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이어진 2사 만루 찬스에서는 박해민이 친 내야안타가 상대 투수 실책을 유도, 2득점에 성공했다.두 번째 만루 찬스에서는 구자욱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걸어 나가면서 1점을 올렸다. 점수는 10대1이 됐다.5회말 1사 1, 3루에서는 김동엽이 희생플라이를 날리며 1점을 더 달아났다.삼성은 7회초 1점을 추격한 두산을 끝까지 제압하고 11대2로 경기를 마쳤다.

2019-06-25 22:30:00

포항, 30일 홈경기는 스틸야드를 검붉게 물들일 '유니폼데이'

포항스틸러스가 30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2019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을 상대한다.포항은 이 날 홈경기를 '스틸야드를 검붉게 물들여라! 스틸러스 유니폼데이'로 정하고 포항스틸러스의 유니폼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경기 당일 포항 유니폼을 착용하고 스틸야드에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포항의 에이스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핀버튼 3천개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하프타임에는 포스코협력사협회 제공으로 2019 시즌 홈 '검빨' 유니폼 100벌을 추첨을 통해 관중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유니폼에 더해 에어프라이어 5대도 함께 추첨으로 선물한다. 추첨은 포스코협력사협회 김계홍 부회장이 진행한다.북측 N1 및 N2 게이트 사이에 위치한 스틸야드 팬샵에서는 포항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한 2019 시즌 원정 어센틱 유니폼 1벌과 추가 상품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럭키박스' 62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럭키박스 뿐만 아니라 2018 시즌 유니폼도 50% 할인한 3만4천원에 판매한다. 할인 판매는 당일 현장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2019-06-25 16:38:03

25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스포츠 퍼르타미나(Sports Pertamina)에서 경기도 수원시청 소속 배구팀(흰색 상의)과 북한 4·25체육단 소속 배구팀 열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여자 배구 대결

2019-06-25 16:36:25

신생구단 BNK, 외국인드래프트 1순위로 단타스 선발(종합)

신생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다미리스 단타스(27·192㎝·사진)를 선발했다.유영주 BNK 감독은 25일 서울 강서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옥에서 열린 2018-2019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첫 번째로 단타스의 이름을 불렀다.OK저축은행을 인수해 창단한 BNK는 신생팀 혜택으로 이번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단타스는 2017-2018시즌 청주 KB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데뷔, 경기당 평균 20.3점을 올리며 활약했다.지난 시즌에는 OK저축은행 소속으로 33경기에 출전, 평균 19.3점에 10.0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올린 단타스는 한 번 더 같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한국 시즌이 끝난 후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의 미네소타 링스와 계약한 단타스는 1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8.6분을 소화하며 9.8점을 올리고 있다.

2019-06-25 16:33:29

박성현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해나 그린(호주)에게 1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메이저 준우승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시즌 세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둔 박성현(26)이 세계랭킹을 2위로 끌어 올렸다.박성현은 2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세계랭킹 1위는 고진영(24)이다. 박성현은 랭킹 포인트 7.36점으로 7.55점인 고진영을 바짝 쫓고 있다.3위는 호주 교포 이민지, 4위는 렉시 톰프슨(미국)이다. 이정은(23)과 박인비(31)는 각각 1계단 상승해 6위, 9위에 올랐다. 유소연(29)과 김세영(26)은 11위, 12위에서 10위내 진입을 노리고 있다.

2019-06-25 16:30:30

대구FC 에드가 선수. 연합뉴스

대구FC 부상 악재로 시즌 최대 고비…공수 핵심 이탈

대구 FC가 주축 선수의 잇따른 부상 악재로 휘청이고 있다.대구는 25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에드가 선수가 지난 K리그1 16R 강원과의 경기 중 어깨 부상을 당했으며, 정밀검사를 진행한 끝에 '우측 어깨 골절' 진단을 받아 3주 정도의 재활기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또 "홍정운은 지난 K리그1 17R 서울과의 경기 중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정밀검사를 진행한 끝에 '좌측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두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선수가 몸 건강히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공격의 선봉장인 에드가는 이번 시즌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고루 활약하며 대구의 공격을 이끈 선수다. 시즌 초반 종아리 부상으로 한 달가량 결장하고도 리그에서만 6골 1도움을 쌓았을 정도로 팀 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홍정운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대구가 예상을 깨고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주축이다. 부동의 센터백으로 리그 16경기에 선발 출전해 대부분 풀타임을 소화했다.이미 '중원 사령관' 츠바사를 십자인대 파열로 잃은 데 이어 공격과 수비에서 주축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 연이어 빠지면서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 탈락 이후 유일하게 남은 대회인 K리그1에서 17라운드까지 4위(승점 28)를 달리고 있다. 5위권인 강원과 상주에 승점 4점차로 앞서 있다. 서울과의 17라운드에서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첫 홈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주춤한 상태다.대구 관계자는 "선수층이 얇은 편이라 당장 이번 주말 제주 원정부터 어떻게 치러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대구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 등으로 기존 선수들의 공백이 생겼을 때 김진혁, 정태욱, 정치인 등 대체 자원이 앞다퉈 기회를 잡고 두각을 나타내며 위기를 타개해 왔다.

2019-06-25 16:28:55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가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자 이탈리아 대표단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가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총회에서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가 스웨덴의 스톡홀름과 오레를 투표에서 꺾고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투표에서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는 47표를 얻었지만 스톡홀름·오레는 34표를 얻는 데 그쳤다이탈리아에서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특히 코르티나 담페초는 1956년에도 동계 올림픽을 유치한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06년 토리노 올림픽이 이탈리아에서 열렸다.이탈리아는 제2 도시인 밀라노와 195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동북부의 산악 도시 코르티나 담페초를 공동 개최도시로 내세워 일찌감치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밀라노에서는 아이스하키·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이 코르티나 담페초에서는 썰매·여자 알파인 스키 등이 진행된다. 개회식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대표 구장인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IOC 평가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가 책정한 개최 비용은 15억 달러(약 1조7천400억원) 선이다.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표결에 앞서 "오늘날 내가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이탈리아의 (동계 올림픽에 대한 )열광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꿈이다. 정부 뿐 아니라 각 지역의 꿈이다"고 했다.

2019-06-25 16:20:00

수도권과 경북, 강원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오후 강원 춘천시 북한강에서 전국 수상스키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물

2019-06-25 15:44:15

또 쇼트트랙…성희롱 사건으로 대표팀 전원 선수촌 퇴촌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 14명이 훈련 중 발생한 성희롱 사건으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원 쫓겨난다.2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남자 선수 A는 17일 선수촌에서 진행된 산악 훈련 중 남자 후배 B의 바지를 벗겼다.여자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던 상황에서 심한 모멸감을 느낀 B 선수는 선배인 A 선수에게 성희롱 당했다며 이를 감독에게 알렸고, 감독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보고했다.A와 B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이다.신치용 선수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A, B 선수를 포함해 남자 7명, 여자 7명 등 대표 선수 14명을 전원 한 달간 선수촌에서 쫓아내기로 24일 결정했다.국가대표 선수들은 4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었다. 퇴출당한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훈련을 이어갈 참이다.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빙상연맹의 진상 조사를 기초로 체육회가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의 국가대표 심석희 성폭행 파문으로 체육계와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쇼트트랙은 또 한 번 한국 엘리트 스포츠에 먹칠했다.체육계 성폭행·폭행 관행을 뿌리 뽑자고 온 나라가 떠들썩한 시국에 온갖 병폐의 온상으로 지목돼 온 쇼트트랙이 또 사고를 치자 아예 이 종목을 없애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쇼트트랙은 파벌, 짬짜미, 지도자의 선수 폭행도 모자라 성폭행, 성희롱 등으로 갖가지 적폐를 노출해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이라는 위상을 잃고 체육계와 국민의 눈 밖에 난 지 오래됐다.특히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사건은 자정 능력을 상실한 체육계에 더는 사태 해결을 맡길 수 없어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준거가 됐다.묵묵히 훈련에만 구슬땀을 흘려온 다른 종목 선수, 지도자들은 얼굴을 들 수도 없는 상황이나 쇼트트랙 선수들만은 사회 분위기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근신하고 몸을 낮춰도 부족한 마당에 쇼트트랙 남자 선수 김건우는 지난 2월 진천선수촌에서 남자 선수들이 출입할 수 없는 여자 숙소를 무단으로 드나들었다가 적발돼 또 문제를 일으켰다. 김건우의 출입을 도운 여자 선수 김예진도 함께 징계를 받았다.이번 남자 선수끼리의 성희롱 사건도 마찬가지다.과거와 달라진 성(性) 민감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심한 장난' 정도로만 여기다가 비난을 자초했다는 게 체육계의 판단이다.자신이 몸담은 종목과 조직이 체육계와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 선수들의 철없는 행동이 일을 더 키웠다.한 체육인은 "남자 선수의 여자 숙소 무단출입, 이번 성희롱 사건에서 보듯 쇼트트랙은 통제가 되지 않는 종목"이라고 혀를 찼다.선의의 피해를 막고자 쇼트트랙 종목에 특단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9-06-25 15:42:08

삼성 라이온즈 '라이온 킹' 유니폼

삼성, 디즈니 콜라보레이션 라이온 킹 유니폼 입는다

삼성 라이온즈가 오는 29일 SK 와이번스와의 홈경기에서 '라이온 킹' 유니폼을 입는다.삼성과 디즈니는 영화 라이온 킹 개봉(7월 17일)에 맞춰 이번 유니폼을 함께 제작했다. 구단 사상 최초의 콜라보레이션 유니폼이다.유니폼 기본색으로 노란색이 적용됐다. 앞면에 라이온 킹 이미지가 새겨졌다. 마킹에도 독특한 문양을 도입했다. 한정판으로 판매를 진행한다. 29일 오전 10시부터 삼성 라이온즈 팀스토어와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500장만 판매하며 가격은 12만 9천원(마킹비용 별도)이다. 유니폼과 함께 특별 모자도 판매할 계획이다.또한, 이날 세계 합창 올림픽 2관왕에 빛나는 쇼콰이어 그룹 '하모나이즈'가 방문해 경기 전과 클리닝 타임에 그라운드에서 영화 라이온 킹 주제곡을 부르며 애국가도 제창한다.이밖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2019-06-25 15:41:52

류현진(32)이 닷새를 쉬고 29일(한국시각) 다시 10승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류현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2회에 혼신을 다해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 29일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10승 도전

3전 4기. 류현진이 29일 다시 10승에 도전한다. 장소는 지난 23일 10승 도전에 실패했던 쿠어스필드다.25일 메이저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류현진은 29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등판한다. 지난 23일 10승도전에 실패했던 같은 상대다.로버츠 감독은 리치 힐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힐의 자리에 로스 스트리플링을 26일 애리조나전에 등판시킨다. 여기에 신예 투수 토니 콘솔린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27일 워커 뷸러 선발 등판 차례에 뷸러 대신 콘솔린을 내세우기로 했다. 지구 2위 콜로라도에 13경기 차이로 앞서 있다는 점이 감안된 조정으로 보인다.이같은 선발 로테이션의 변동으로 자연스레 류현진의 등판일이 하루 미뤄질 전망이다. 류현진은 지난 2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후 28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콘솔린의 투입으로 하루 더 휴식을 갖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류현진은 5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9승째를 챙긴 뒤, 3경기 연속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3경기 평균자책점이 0.90(20이닝 2자책)에 불과하지만 수비실책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올 시즌들어 평균자책점 1.27로 순항중인 류현진에게 쿠어스필드 원정길은 부담스럽다. 경기장소가 해발 1600m에 위치해 공기 밀도가 낮은 쿠어스필드는 타구가 멀리 뻗는 특성이 있어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린다.류현진은 쿠어스필드에서 개인 통산 4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7.56으로 고전했다. 쿠어스필드 경기장의 특성상 타구 비거리가 많이 늘어난다.콜로라도 타선은 방문경기에서는 팀 타율이 0.229에 불과하지만, 홈 쿠어스필드에서는 타율 0.312를 올렸다. 타자 친화 구장의 이점을 누린 덕이다.류현진은 '천적' 놀런 에러나도와도 재대결한다. 에러나도는 23일 류현진에게 적시타를 치는 등 류현진을 상대로 21타수 12안타(타율 0.571), 3홈런, 8타점으로 매우 강했다.그러나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 류현진은 내전근(사타구니) 통증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간 4월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1⅔이닝 2피안타 2실점)을 제외한 모든 경기(14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던지며 2자책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았다. 4월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는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 중이다.지긋지긋한 아홉수 징크스에 갇힌 류현진이 쿠어스필드 원정경기에서 10승을 달성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06-25 15:39:44

쇼트트랙 대표팀 성희롱 사건으로 선수촌 퇴촌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 14명이 훈련 중 발생한 성희롱 사건으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원 쫓겨난다.2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남자 선수 A는 17일 선수촌에서 진행된 산악 훈련 중 남자 후배 B의 바지를 벗겼다.여자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던 상황에서 심한 모멸감을 느낀 B 선수는 선배인 A 선수에게 성희롱당했다며 이를 감독에게 알렸고, 감독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보고했다.A와 B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이다.신치용 선수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A, B 선수를 포함해 남자 7명, 여자 7명 등 대표 선수 14명을 전원 한 달간 선수촌에서 쫓아내기로 24일 결정했다.국가대표 선수들은 4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었다. 퇴출당한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훈련을 이어갈 참이다.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빙상연맹의 진상 조사를 기초로 체육회가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의 국가대표 심석희 성폭행 파문으로 체육계와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쇼트트랙은 또 한 번 한국 엘리트 스포츠에 먹칠했다.체육계 성폭행·폭행 관행을 뿌리 뽑자고 온 나라가 떠들썩한 시국에 온갖 병폐의 온상으로 지목돼 온 쇼트트랙이 또 사고를 치자 아예 이 종목을 없애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쇼트트랙은 파벌, 짬짜미, 지도자의 선수 폭행도 모자라 성폭행, 성희롱 등으로 갖가지 적폐를 노출해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이라는 위상을 잃고 체육계와 국민의 눈 밖에 난 지 오래됐다.특히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사건은 자정 능력을 상실한 체육계에 더는 사태 해결을 맡길 수 없어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준거가 됐다.묵묵히 훈련에만 구슬땀을 흘려온 다른 종목 선수, 지도자들은 얼굴을 들 수도 없는 상황이나 쇼트트랙 선수들만은 사회 분위기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근신하고 몸을 낮춰도 부족한 마당에 쇼트트랙 남자 선수 김건우는 지난 2월 진천선수촌에서 남자 선수들이 출입할 수 없는 여자 숙소를 무단으로 드나들었다가 적발돼 또 문제를 일으켰다. 김건우의 출입을 도운 여자 선수 김예진도 함께 징계를 받았다.이번 남자 선수끼리의 성희롱 사건도 마찬가지다.과거와 달라진 성(性) 민감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심한 장난' 정도로만 여기다가 비난을 자초했다는 게 체육계의 판단이다.자신이 몸담은 종목과 조직이 체육계와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 선수들의 철없는 행동이 일을 더 키웠다.한 체육인은 "남자 선수의 여자 숙소 무단출입, 이번 성희롱 사건에서 보듯 쇼트트랙은 통제가 되지 않는 종목"이라고 혀를 찼다.선의의 피해를 막고자 쇼트트랙 종목에 특단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한다.

2019-06-25 09:23:46

[롤 9.13패치노트 종합] 시비르, 카르마, 파이크 너프…밴률 92.5% 모데는?

6월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점검을 앞두고 이날 있을 롤 패치에 9.13버전이 적용될 것으로 공지돼 많은 롤 유저들이 어떤 변경사항이 있을 것인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롤점검은 오는 12일 새벽 6시에 시작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선 6:00시 부터 14:00시 까지 총 8시간의 점검시간을 예고 했다.롤 9.13패치노트가 26일 적용된다.주요 변경안으론 일라오이, 우디르 변경과 시비르, 소나, 카르마, 파이크 너프가 있다.자세한 패치 내용은 아래와 같다.◆시비르5초당 마나회복: 8.012 > 8성장 공격력: 3.11 > 3 ·튕기는 부메랑 (W)마나 소모량: 60 > 75◆일라오이·고대신의 예언자(페시브)촉수 피해량: [10-80 (+1.2 총 공격력)] > [10-80 (+1.2 총 공격력)(+0.4 주문력)]사거리 밖에 있는 촉수 지속 시간: 1분 > 30초촉수 추가 시야 거리(부쉬, 안개): 1400 > 1000>[삭제]: 더 이상 촉수 근처에 일라오이가 없을시 비활성 상태로 전환되지 않는다.[버그 수정]: 후려치기를 하고 있는 촉수의 시야를 적이 볼 수 있던 버그가 수정됐다.(Q스킬의 후려치기 제외)일라오이가 죽기전 발동한 후려치기가 이제 일라오이가 죽어도 적에게 피해를 가한다. [신규]: 이제 핑을 찍어 재사용 대기시간을 표시할 수 있다. ·혹독한 가르침 (W)이제 [20/30/40/50/60]의 최소 피해량을 가진다. 이제 포탑 상대로도 피해를 입힌다. ·영혼의 시험 (E)[삭제]: 대상이 일라오이를 공격할 시 1초 감소적 챔피언 영혼 분리 지속 시간: 10초 > 7초적 챔피언 숙주 지속 시간: 12초 > 10초촉수가 영혼과 숙주에게 후려치기 사용 하는 시간: 전 구간 10초 > 5/4/3초 (1/7/13레벨) ·믿음의 도약 (R)소환할 수 있는 최대 촉수 개수: 5개 > 6개 ◆카르마·고무 (일반, 만트라 E)이동 속도 지속 시간: 2.5초 > 1.5초 ◆신드라성장 마나: 30 > 40성장 체력: 90 > 95 ◆오른용암 균열 (Q)총 공격력 계수: +1.0 > +1.1 ◆파이크·뼈 작살 (Q)찌르기 공격 대상: 범위 공격(챔피언 아닌 대상에게 30% 감소한 피해) > 단일 대상 (가까운 유닛 대상, 챔피언 우선)[삭제] 더 이상 찌르기가 15%의 추가피해를 가하지 않는다.재사용 대기시간: 14/12.5/11/9.5/8초 > 12/11/10/9/8초 ·유령 잠수 (W)이동 속도: 40% (5초에 걸쳐 감소) > 40/45/50/55/60% (5초에 걸쳐 감소) ·망자의 물살 (E)[삭제] 더 이상 챔피언이 아닌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세주아니성장 체력: 105 > 95·혹한의 서릿발 (W)두 번째 피해 최대 체력 계수: 6% > 5% ◆소나·용맹의 찬가 (Q)기본 공격 추가 피해 아군 오오라 주문력 계수: +0.3 > +0.2·기민함의 노래 (E)이동 속도 증가 주문력 계수: [주문력 100당 6%] > [주문력 100당 3%] ◆사일러스성장 체력: 85 > 95기본 공격력: 58 > 61 ·국왕시해자 (W)피해량: 60/90/120/150/180 > 65/100/135/170/205 ◆트리스타나성장 공격력: 3.11 > 3.3기본 마나: 246.76 > 2505초당 마나회복: 7.206 > 7.2 ·로켓 점프 (W)피해량: 85/135/185/235/285 > 95/145/195/245/295 ◆우디르·원숭이의 민첩성 (기본 지속 효과)이제 16레벨 부터 모든 스킬이 최대 6레벨까지 찍을 수 있다. ·호랑이 태세 (Q)피해량: 30/60/90/120/150 > 30/60/90/120/150/180총 공격력 계수: 1.2/1.3/1.5/1.65/+1.8 > 1.1/1.25/1.4/1.55/1.7/+1.85 ·거북이 태세 (W)보호막: 60/95/130/165/200 > 60/95/130/165/200/235 ·곰 태세 (E)추가 이동 속도: 15/20/25/30/35% > 15/20/25/30/35/40%추가 이동 속도 지속 시간: 2/2.25/2.5/2.75/3초 > 2/2.5/2.5/2.75/3/3.25초 ·불사조 태세 (R)기본 지속 효과 세 번째 공격 피해량:40/80/120/160/200 〉50/95/140/185/230/275사용시 매 초 피해량: 10/20/30/40/50 > 10/20/30/40/50/60◆정수 약탈자조합식: 곡괭이+콜필드의 전투 망치+민첩성의 망토+425원 > B.F. 대검+콜필드의 전투 망치+민첩성의 망토+100원총 가격: 3200원 > 3300원 ◆란두인의 예언방어력: 60 > 70◆영겁의 지팡이총 가격: 2700원 > 2600원조합비: 750원 > 650원 #리그 오브 레전드 점검 #롤점검 #롤패치 #9.13패치노트

2019-06-25 09:13:18

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최육식 조합장 선화여고 장학금 수여

대구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최육식 조합장은 24일 선화여고를 방문하여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모범생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앞서 경명여고 체육 특기생에게 장학금(100만원)을 지급하고, 능화사에서 무상급식 봉사활동과 급식지원금(1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2019-06-24 15:37:08

육상 단거리 이재성·양예빈, 홍콩인터시티대회 2관왕

한국육상 유망주들이 2019 홍콩 인터시티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수확했다.한국 주니어 선수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땄다.남자부 단거리 유망주인 이재성(덕계고)은 100m(10초57)와 200m(21초27)를 석권했고, 여자부 양예빈(계룡중)은 200m(24초98)와 400m(56초04)에서 우승했다.남자 높이뛰기 박종현(전남체고)은 7m36을 뛰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1,500m 최수인(김천 한일여고)도 4분47초22로 정상에 올랐다.

2019-06-24 14:53:27

대구시체육회는 22일부터 이틀간 직장인들의 정기적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도모를 다지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2회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제22회 대구시 직장대항 생활체육 대회 성황리에 종료

직장인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열린 제22회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가 23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대구시체육회가 직장인들의 정기적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이틀간 강변축구장 및 대구 8개소 경기장에서 열렸다.대구에 있는 139개 직장팀 1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작년보다 1종목이(족구) 추가되어 축구, 야구, 테니스, 탁구, 볼링, 배드민턴, 스크린골프, 족구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했으며, 종합 개회식은 없이 종목별로 시상을 했다. 도시철도공사 직장팀이 (테니스, 탁구, 볼링) 3개 종목을 석권했다. 축구(K2), 야구(북구청), 테니스(도시철도공사), 탁구(도시철도공사), 볼링(도시철도공사), 배드민턴(대구소방안전본부), 스크린골프 2개부(신페이로:한세정공, 스토로크:블루메이저), 족구(코레일)팀이 각각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직장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여가활동이 생활체육이라며 내년에도 종목을 추가하여 확대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인 교류전을 통하여 직장인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 하겠다"고 했다.

2019-06-24 14:53:07

발달장애인을 위한 투게더 페스티벌, 26일 개최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스포츠 행사가 열린다.발달장애인의 스포츠·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2019 투게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하는 운동회로 평소 운동 경험이 없거나 운동능력이 부족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식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던 발달장애인을 위해 기획했다. 기존 스포츠 대회와 다르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운동회 형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폭탄 던지기, 색 판 뒤집기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함께 열린다.투게더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6-24 14:52:05

24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스포츠 퍼르타미나에서 경기도 화성시청 소속 배구팀(파란색 유니폼)과 북한 4·25체육단 소속 배구팀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배구 남북대결

2019-06-24 14:51:2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