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잘나가는 삼성…'잔부상 주의보'

잘나가는 삼성…'잔부상 주의보'

지난 5월, KBO리그가 개막하고 삼성라이온즈 허삼영 감독은 '5할 승률'을 목표로 내세웠다. 하지만 5월 한달간 삼성은 10승14패(리그 8위)를 기록하면서 팬들의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그랬던 삼성이 6월 25경기를 치르면서 15승10패 6할 승률을 달성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삼성이 월간 승률 6할 이상을 기록한 건, 2018년 7월(13승 2무 7패, 승률 0.650) 이후 2년여 만이다.팀 순위도 7위에서 한계단 상승해 6위, 5위 기아타이거즈와의 격차는 1게임차로 좁히는 등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다.6월 마지막 경기였던 SK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에서 4대1 승리, 선발투수 최채흥이 5승을 챙긴데 이어 '끝판대장' 오승환이 홈에서의 첫 세이브를 달성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이제 삼성은 선수들의 컨디션과 부상 관리에 집중할 참이다. 허삼영 감독은 "날이 더워지고 있고 시즌이 어느정도 진행된 만큼 선수들의 체력부분에 있어 휴식을 잘 취하고 식사 관리와 영양제 섭취 등 컨디션 관리에 신경쓰면서 체력을 안배해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반등을 이뤄내고 있는 삼성이지만 선수들의 불의의 부상이 잇따르면서 선수 관리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했다. 특히 유독 성적을 잘 냈던 선수가 그 다음경기에서 부상을 입는 불운이 계속 이어졌다. 지난 5월 13일 고척 키움전에서 2루타와 결승득점, 홈런까지 기록한 이성규는 바로 다음날 경기 9회 초 상대 투수의 공에 머리를 맞고 부상을 입었다.삼성의 주축 타자인 이원석은 지난달 3일 잠실 LG전에서 4타수 3안타(1홈런) 8타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타점 기록을 세우는 등 펄펄 날았지만 바로 다음날 LG전에서 수비 도중 손가락을 다쳤다.좌완 에이스로 한발씩 나아가던 최채흥 역시 지난달 6일 인천 SK전에서 타구에 오른 종아리를 맞으면서 교체됐다. 지난달 26~28일 사직 롯데 3연전에서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주인공으로 떠오른 이성곤 역시 30일 SK전에서 4번 타자로 나섰지만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헬멧을 강타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이 밖에도 타격감이 올라오던 외국인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도 부상으로 빠졌고 이학주 역시 통증이 담 증세로 와 3~4일간의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그나마 벤 라이블리가 불펜피칭, 퓨처스리그 등판 등으로 마운드 복귀를 준비중이고 최지광·권오준·임현준이 컨디션 조절을 위해 휴식에 들어간 사이 장필준과 이승현이 복귀해 전력을 가다듬고 있다.선수들은 올 시즌 개막전 입을 모아 '부상 없이 1군에서 오래 경기에 뛰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았다. 부디 그 목표가 잘 이뤄지길 고대한다.

2020-07-01 18:00:00

경상북도체육회 종합무술, 택견, 프리테니스 제명

경상북도체육회 종합무술, 택견, 프리테니스 제명

경상북도체육회(회장 김하영)는 1일 임시대의원총회를 열어 종합무술, 택견, 프리테니스 등 3개 회원 종목단체를 제명 처리했다.이날 오전 11시 경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들 3개 종목단체는 대의원들의 반대 없는 의결로 제명됐다.이는 2016년 엘리트와 생활체육 단체 통합으로 난립 양상을 빚은 종목단체에 대한 경북체육회의 첫 번째 구조조정이다. 경북체육회는 앞으로도 유명무실한 종목단체에 대한 정비를 계속할 예정이다.또 총회에서는 오랜 기간 논란이 된 사무처장 임기 문제를 규약 개정을 통해 정비했다. 경북체육회는 규약 제49조(사무처) 3항을 통해 '회장이 사무처장을 임면하는 것'으로 개정하고 '사무처장의 임기는 2년으로 하며 연임할 수 있다'는 7항을 신설했다.현재 경북체육회 사무처장은 공석으로 김하영 회장은 민선 체제의 2년 임기 사무처장을 선임하게 된다.경북체육회 집행부의 당연직 부회장을 맡은 경상북도교육감은 경상북도부교육감으로 변경 처리됐다. 경북체육회는 전국 대다수 시·도체육회가 부교육감을 임원으로 두고 있는 점을 고려, 이번에 교체를 추진했다.이와 함께 도체육회는 총회를 통해 최암 전 경북체육회 부회장 등 13명을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한편 도체육회는 총회 폐회에 앞서 경상북도체육인 일동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결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2020-07-01 15:09:18

20대 트라이애슬론 선수 사망에 이용 의원 "철저한 수사" 촉구

20대 트라이애슬론 선수 사망에 이용 의원 "철저한 수사" 촉구

국가대표와 청소년 대표로 뛴 23세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선수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과 관련해 체육인 출신으로 국회에 입성한 미래통합당 이용(비례) 의원이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들의 처벌을 촉구했다.평창동계올림픽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감독 출신인 이용 위원은 1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체육회, 대한철인3종경기협회, 경북체육회, 경주시청, 경주경찰서 그 누구도 고인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았다"며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들의 엄중 처벌을 촉구한다. 고인에 폭언과 폭행을 일삼은 자들이 있다면 반드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해당 선수가 어머니에게 보낸 마지막 메시지를 공개했다. 이 선수는 모바일 메신저에 "엄마, 사랑해. 그 사람들 죄를 밝혀줘"라고 썼다.유족은 '그 사람들'을 전 소속팀 감독과 팀 닥터, 일부 선배들로 보고 있다.이 선수는 생전에 "훈련 중에 가혹행위가 이어졌다"고 전 소속팀 관계자들을 고소했다. 해당 선수 가족과 가까운 인사는 "생전에 (이 선수가) 대한체육회 스포츠 인권센터와 대한철인3종협회에도 가혹행위를 신고했다"고 전했다.트라이애슬론 청소년 대표와 국가대표를 지낸 이 선수는 지난달 26일 오전 부산의 숙소에서 생을 마감했다.대한철인3종협회는 빠르고 엄정한 조치를 약속했다.박석원 대한철인3종협회 회장은 성명을 내고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 협회는 이번 사건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 스포츠 공정위심의에 따라 협회가 할 수 있는 빠르고 단호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수단을 강구하겠다. 이런 일이 우리 종목에 다시 벌어지지 않게 하겠다"고 덧붙였다.협회는 현재 자체 조사를 하고 있으며, 다음 주에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어 가혹행위 문제를 다룰 계획이다. 대한체육회도 수습 방안을 고민 중이다.

2020-07-01 14:30:37

맨유, 브라이턴 꺾고 4위 첼시 추격…'UEFA 챔스 가자!'

맨유, 브라이턴 꺾고 4위 첼시 추격…'UEFA 챔스 가자!'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이하 브라이턴)을 꺾고 5위에 오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한 걸음 다가갔다.맨유는 지난달 30일 영국 브라이턴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페르난데스의 멀티 골을 앞세워 브라이턴에 3대0으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맨유(승점 52)는 한 경기를 덜 치른 4위 첼시(승점 54)를 바짝 추격했다.UEFA 챔피언스리그 티켓은 정규리그 4위 팀까지 주어지지만, 2위 맨체스터 시티가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2020-2021시즌에는 5위 팀까지 나갈 수 있다.하지만 UEFA의 징계에 불복한 맨시티가 소송을 진행하고 있어 4위 안에 들어야 마음을 놓을 수 있다.맨유는 전반 16분 페널티 지역 오른쪽으로 파고든 메이슨 그린우드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뽑아내 리드를 잡았다.전반 29분에는 폴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추가 골을 넣었다.페르난데스는 후반 5분 그린우드의 크로스를 오른발로 한 번 더 마무리하며 쐐기를 박았다.

2020-07-01 14:27:27

축구협회, 코로나19 우려에 여름 초·중등 전국대회 취소

대한축구협회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올해 여름 예정된 초·중등 전국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축구협회는 이를 포함한 여름 전국대회 일정 조정안을 1일 발표했다.앞서 협회는 7월 일정을 9월로 미루는 등 고등부 관련 대책을 지난달 23일 내놓은 바 있다.이번엔 초·중·대학·여자부의 여름 전국대회 관련 사항을 결정하고, 고등부 일정은 구체화했다.일단 초·중등 전국대회는 전면 취소됐다. 대회보다 위험 요소가 적은 리그 경기로 팀과 선수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한다는 게 협회의 방침이다.아울러 여자연맹과 풋살연맹의 12세 이하(U-12), 15세 이하(U-15) 전국대회는 협회의 승인이 있기 전까지는 열지 않기로 했다.대학부는 8월 추계연맹전이 예정돼있는데, 코로나19 방역 지침 등 협회의 개최요구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열 수 있다.고등부 전국대회는 8월 초와 9월 초로 나뉘어 열어 9월 10일 마무리하도록 했다.8월 2∼13일 사이에 추계 한국고등학교연맹전, 청룡기 전국고등학교대회 등이 열리고, 8월 30일∼9월 10일 사이 대통령금배 전국고등학교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고등학교대회 등이 개최된다. 각 팀은 8월과 9월 1개씩 출전할 수 있다.협회는 "9월 고등부 대회의 경우 9월 23일 예정된 대학 수시전형에 실적이 반영되게 하고자 초순 개최를 결정했다. 8월 일정은 애초 8월 중순 치르려 했으나 9월 대회와의 사이에 휴식기를 두고자 앞당겼다"고 전했다.

2020-07-01 14:25:06

3연승 쾌속질주 상주상무, 전북 상대 승점 정조준

3연승 쾌속질주 상주상무, 전북 상대 승점 정조준

최근 3연승 쾌속 질주 중인 상주상무가 오는 5일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정조준한다.상주상무는 이날 오후 7시 홈 구장인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0라운드 전북과 홈경기를 치른다. 상주와 전북의 최근 열 경기 전적은 상주가 1승 1무 8패로 현저히 뒤처지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전북 주요 자원이었던 문선민, 권경원이 상주에 입대하며 상주 전력 강화로 홈 첫 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상주는 올 시즌 7, 8, 9라운드에서 차례로 서울, 성남, 수원을 꺾으며 시즌 첫 3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어 상승 분위기다.김태완 감독은 "문선민 선수는 팀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는 중이다. 때문에 중앙, 측면 번갈아 출전하고 있다. 가장 좋은 자리에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 예정이다. 권경원 선수는 붙박이 센터백으로 자리 잡았다. 능력이 출중하고 팀에 항상 도움이 되는 선수다. 이번 전북전서도 잘 막아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하며 승점 9점을 챙겨 3위에 오른 상주는 든든한 포백라인과 함께 주전으로 도약한 이창근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이 한 몫하고 있다.한편, 상주상무는 홈경기 무관중 경기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구단에서는 실시간 화상 응원 영상 전광판 송출 이벤트를 진행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상주상무 발광 응원봉을 증정하며 실시간 경품 혜택도 주어진다.참가 신청을 원하는 상주 팬은 사무국(054-537-7222)으로 전화하거나 구단 SNS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2020-07-01 14:24:49

최채흥, 6이닝 무실점 완벽투…삼성, SK에 4대1 승리

최채흥, 6이닝 무실점 완벽투…삼성, SK에 4대1 승리

삼성라이온즈 선발 투수 최채흥이 SK와이번스 선발 박종훈과의 리턴매치에서 다시 승리를 가져오며 웃음지었다. 지난 6일 선발 맞대결에서는 박종훈이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먼저 승리를 챙긴 바 있다.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와 주중 1차전에서 삼성은 4대1로 승리했다.이날 경기 전 이학주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면서 선발진에 변화가 있었다. 이학주는 등, 허리, 목 등 담 증세가 누적돼 회복 기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학주를 대신해 백승민이 1군에 합류했다.삼성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김동엽(지명타자)-이성곤(1루수)-강민호(포수)-박해민(중견수)-이원석(3루수)-박승규(우익수)-김지찬(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이성곤은 이날 한번 더 4번 자리를 꿰찼지만 불운이 잇따랐다. 1회 말, 이성곤은 파울볼에 머리를 맞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1사 주자 1, 3루 득점기회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이성곤은 박종훈의 초구를 때리는 과정에서 공이 튀어 자신의 헬멧 왼쪽 끝을 강타했다. 잠시 주저앉았던 이성곤은 다시 방망이를 잡았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결국 3회초 수비 때 백승민으로 교체됐다. 두통을 호소한 이성곤은 이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검진에서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지만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다.선제점은 삼성이 먼저 챙겼다. 3회 말 구자욱이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한 뒤 2루까지 도루한데 이어 김동엽의 적시타로 1점을 올렸다. 5회 말에도 구자욱이 활로를 뚫었다. 구자욱이 우익수 오른쪽을 지나는 2루타로 출루한 뒤 강민호의 타구에 SK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삼성이 1점을 더 추가했다.최채흥은 6이닝 4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완벽투를 선보이고 김윤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7회 초 SK 최준우가 솔로 홈런을 치며 1점차로 추격을 시작했다. 하지만 8회 말 삼성 이원석 역시 좌익수 방향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다시 점수를 벌렸다.이어 삼성의 작전야구도 통했다. 김헌곤이 안타로 1루로 출루한 뒤 김지찬의 희생 번트로 2루까지 진루, 김상수의 적시타로 1점을 더 달아났다. 2사 주자 2루 계속된 득점 찬스, 구자욱이 타석에 올랐지만 뜬공으로 물러났다.9회 초, 종소리와 함께 마운드에 오른 '끝판대장' 오승환이 타자들의 출루를 허용치 않고 경기를 그대로 마무리지었다.

2020-06-30 21:21:16

대구스포츠단훈련센터 선수단 입촌 완료

대구스포츠단훈련센터 선수단 입촌 완료

대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102여명의 선수들이 대구스포츠단 훈련 센터에 30일 입촌했다. 대구스포츠단훈련센터는 수성구 대흥동 대구체육공원내 연면적 8천226㎡로 훈련시설(힘찬동)과 합숙소(꿈찬동) 2개동을 2018년 10월 착공하여 2020년 6월말에 준공했다.시체육회는 이번 대구스포츠단훈련센터 건립으로 인해 대구 스포츠단 선수들의 훈련 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짐으로로서 예산 절감을 비롯한 대구스포츠단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 경쟁력있는 스포츠단 운영, 훈련센터를 중심으로 국내·외 전지 훈련팀 유치로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강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훈련센터내 훈련장(힘찬동 : 지상4층)에는 1층에 세팍타크로 훈련장 체력단련실이 있으며, 2층에는 레슬링, 유도, 펜싱 훈련장이, 3층에는 핸드볼, 우슈(투로) 훈련장, 4층에는 우슈(산타)훈련장으로, 약 150명 정도의 훈련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특히, 3층 핸드볼 훈련장은 전국 다른 시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넓은 면적과 부상을 방지한 전용 매트를 설치하였으며, 방송장비 등 제반 훈련 시설을 갖추고 있어, 국내외 전지훈련팀 유치 및 스포츠 교류가 가능함으로서 핸드볼 발전에 크게 기여 할것으로 보고 있다.합숙시설인 (꿈찬동 : 지하2층~지상4층)에는 2인실 40개, 3인실 15개 총 56실로 이루어져 1~2층에는 남자 선수가, 3~4층은 여자선수 총 102명의 선수가 생활하게 된다. 이 외 휴식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층별로 휴게실과 세탁실이 있으며, 테라스 등 야외 공간에는 선수들이 쉴 수 있도록 야외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있다.시체육회 박종수 경기운영부장은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건물 전체 방역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며, 선수들 출입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며, 출입문에 발열체크기, 손소독제, 살균 소독제, 출입 명부등을 비치하여 위생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0-06-30 17:36:10

신협이 학교 스포츠단체를 후원합니다

신협이 학교 스포츠단체를 후원합니다

신협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고광득)와 동촌신협(이사장 손병완)은 30일 대구 동구 입석중학교 유도부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신협중앙회에서 주최한 '학교 스포츠단체 후원 사업'에 동촌신협이입석중학교 유도부(여자)를 추천하여 1천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받게 된 것. 고광득 본부장은 '학교 스포츠단체 후원 사업'을 통하여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스포츠물품과 장비 등의 지원을 통해 우수 선수를 발굴. 육성하며 스포츠를 통해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신협의 나눔 정신을 지역사회에 전파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06-30 17:29:13

김천시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참여 나서

김천시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참여 나서

경북 김천시가 올해 말 상주시와 연고 협약이 끝나는 국군체육부대 상무프로축구단 유치에 공식적으로 나섰다.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김천시가 이날 연맹에 K리그 가입신청서를 제출했다. 신청서에는 상주를 연고지로하는 상무축구단을 유치해 김천종합운동장을 홈 경기장으로 쓰며 2021시즌부터 K리그에 참가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상무축구단은 2003년부터 광주를 연고로 K리그에 참가하다가 2011년 상주로 옮겼다. 상주와의 연고 협약은 올해까지다.이미 김천시는 연구 용역을 통해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타당성을 검토하고 관련 위원회를 만드는 등 빨바게 움직이고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상주시가 시민구단 전환을 포기함에 따라 후속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 상무축구단 유치로 스포츠 특화도시 위상을 높이는 한편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겠다"고 했다.연맹은 김천시가 제출한 서류에 대한 심사와 추가 보완 등을 거쳐 60일 이내에 이사회를 열어 심의를 진행하고 총회에서 최종 승인 여부를 결정한다.유치가 확정되면 김천시는 경기와 관람 환경 개선을 위해 김천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등에 나설 예정이다. '김천 상무'가 탄생하면 2021시즌 K리그2(2부리그)에서 뛰게 된다,

2020-06-30 17:07:47

'무패행진’ 대구FC, FA컵도 기세 이어나간다

'무패행진’ 대구FC, FA컵도 기세 이어나간다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는 대구FC가 FA컵 토너먼트에 합류한다.대구는 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과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가파른 상승세다. 최근 치른 K리그1 6경기에서 4승 2무로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고, 6경기 15득점 5실점으로 무패를 기록하는 동안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세징야, 에드가, 김대원 등이 화려한 역습으로 매 경기 상대 골망을 위협하고 있고, 지난 경기부터는 국가대표 수문장 구성윤이 합류해 뒷문을 든든하게 강화했다. FA컵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상대 안양은 2라운드에서 고양시민축구단을 2대0으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K리그2에서는 3무 1패 4경기 무승으로 부진에 빠지면서 10개 팀 중 9위에 머물러있다. 하지만 아코스티(4득점), 마우리데스(2득점) 등 득점력을 갖춘 외국인 공격수와 K리그2 도움 1위에 올라있는 구본혁(3도움)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안양과는 4년 만의 맞대결이다. 통산전적은 2승 6무 4패로 열세다. 지난 2016년 10월 10일(월) 마지막 맞대결에서는 1대0 승리를 거둔 바 있다.

2020-06-30 15:52:46

최혜진, 맥콜·용평리조트오픈 통산 세 번째 우승 도전(종합)

최혜진, 맥콜·용평리조트오픈 통산 세 번째 우승 도전(종합)

최혜진(21)이 유독 강한 면모를 보였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맥콜·용평리조트오픈(총상금 6억원)에서 2020시즌 첫 우승에 도전한다.7월 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군 버치힐 골프클럽(파72·6천434야드)에서 열리는 이 대회는 최혜진이 2017년과 2019년 우승한 대회다.2017년에는 아마추어 자격으로 출전해 김지현(29), 조정민(26) 등 쟁쟁한 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특히 최혜진의 2017년 이 대회 우승은 2012년 김효주(25) 이후 5년 만에 나온 KLPGA 투어 대회 아마추어 챔피언으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최혜진은 당시 이 대회 우승 후 미국으로 건너가 US오픈에 출전, 역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 경쟁을 벌인 끝에 준우승했고, 귀국해서는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도 우승하는 등 '최혜진 열풍'을 불러일으켰다.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우승한 최혜진은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14일 끝난 S-OIL 챔피언십에서 1위에 올랐지만 대회가 악천후로 18홀까지만 진행돼 우승으로 인정받지 못했다.최혜진은 "그동안 타이틀 방어 기회를 번번이 놓쳤는데 이번 대회는 개인적으로 잘 맞는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다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올해 대상 포인트 1위 이소영(23)도 이번 대회 빼놓을 수 없는 우승 후보다. 이소영 역시 2016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고, 지난해에는 2타 차 단독 2위에 오르는 등 강한 모습을 보였다.이소영은 "투어 첫 승을 달성한 대회라 기분 좋게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며 "중간중간 페어웨이 폭이 좁은 홀들이 있지만 공격적인 전략이 잘 먹혔기 때문에 좀 더 과감하게 경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즌 첫 메이저 대회로 5월에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현경(20)과 지난주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챔피언 김지영(24)도 시즌 2승을 노린다.

2020-06-30 15:26:45

이르면 내달 10일 '유관중' K리그…"재확산 어쩌나" 불안감도

이르면 내달 10일 '유관중' K리그…"재확산 어쩌나" 불안감도

이르면 10일부터 프로축구 K리그 경기가 관중 앞에서 펼쳐질 전망이다. 프로축구계는 '유관중 꿈'이 코로나19 재확산에 '일장춘몽'으로 끝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3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이르면 오는 10일 부산 아이파크와 FC서울의 K리그1 11라운드 경기부터 K리그는 '유관중' 라운드로 전환할 예정이다.정부가 프로 스포츠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무관중으로 개막한 프로축구는 약 2달여 만에 팬들을 경기장으로 들일 수 있게 됐다.연맹 관계자는 "방역당국, 문화체육관광부와 관중 허용 시점과 규모 등을 두고 수시로 협의 중"이라면서 "이번 주 안에 문체부의 세부 지침이 나오면, 한 주 정도의 준비 기간을 둔 뒤 유관중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연맹은 경기장 내 음식물 반입을 금지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관중 가이드라인' 정비 마무리 작업에 한창이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행의 심각성과 방역조치의 강도에 따라 1~3단계로 구분해 시행키로 했는데, 현재는 '1단계'에 해당한다. 일일 확진자 수가 50명을 넘어 '2단계'로 격상된다면 문체부 판단에 따라 제한적 관중 허용은 다시 '없던 일'이 될 수 있다.연맹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감은 여전한 상황이다. 2단계가 된다면 언제든 다시 무관중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점을 늘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지역마다 다르게 적용되면 상황은 훨씬 복잡해진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원칙적으로 전국 단위로 적용키로 했으나, 지역별 유행 정도의 편차가 심하면 권역·지역별로 차등화해 적용키로 했다.예를 들어 전북 전주는 1단계, 경남 울산은 2단계가 적용될 수 있는 셈이다. 아직 연맹의 방침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차등 적용될 경우, 2단계 지역팀만 무관중으로 되돌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2020-06-30 15:18:12

라팍 직관, 좌석 1m 띄우고 치맥 안돼요

라팍 직관, 좌석 1m 띄우고 치맥 안돼요

정부의 프로 스포츠 경기 제한적 관중 입장 허용안에 따라 KBO도 관중의 안전한 야구 관전을 위한 세부 지침을 추가해 코로나19 대응 3차 통합 매뉴얼을 30일 발표했다.이날 KBO 사무국은 야구장을 찾을 팬들을 위해 '직관'(직접 관전)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야구장을 찾는 모든 관중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발열 검사에서 체온 37.5도 이상이 측정되면 야구장 출입이 제한된다.각 구단은 '1m 거리 두기' 스티커를 바닥에 붙이고, 생활 속 거리 두기 실천을 위해 팬들이 한 칸 이상 띄어 앉도록 좌석을 운영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파악을 위해 각 구단은 온라인으로 신용 카드 예매만 받을 예정이다.온라인 예매 페이지에는 코로나19 관련 안전수칙을 명시하고 동의 절차를 추가했으며 안전 수칙 준수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예매할 수 없도록 했다. 암표 판매 역시 근절할 수 있도록 주의 사항을 추가했다.이와 함께 KBO 사무국은 문화체육관광부 체육시설 생활수칙에 따라 관람석에서의 취식 행위와 음식물 반입을 당분간 금지하기로 했다. 다만 관람석 외에는 음식물을 먹을 수 있지만 대부분 구장의 취식 공간이 좁은 점을 고려해 가급적 음식물 반입 자제를 권고할 방침이다.관람석에서는 마스크 착용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주류를 제외한 물과 음료만 마실 수 있다.각 구단은 또 좌석이 확정되지 않은 자유석과 어린이 놀이방(키즈존)처럼 여러 사람이 밀집할 우려가 있는 구역도 당분간 운영하지 않기로 했다. 밀폐된 흡연실도 마찬가지다.비말 분출이 우려되는 구호와 응원가, 접촉을 유도하는 응원 등도 제한된다.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도 관중을 받을 준비를 하고있다. 우선 2만4천석의 경기장에서 거리두기 좌석제와 시즌권 구매 관중에 대한 정책 등 분주히 준비하고 있다.

2020-06-30 15:14:26

류현진, 4일부터 토론토 훈련에 참여할 듯

류현진, 4일부터 토론토 훈련에 참여할 듯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새 유니폼을 입은 류현진이 이르면 4일(한국시간)부터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리는 팀 훈련에 참여할 전망이다.토론토 구단은 홈경기 개최와 관련, 지방 정부와 주 방역 당국의 허가를 받은만큼 연방 정부의 승인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30일 더그 포드 캐나다 온타리오주 주지사는 지역매체에 이같이 밝히면서 "연방 정부 승인만 받으면 토론토에서 훈련과 경기를 치를 수 있다"고 했다.연방 정부의 허가가 떨어지면 2일 선수들이 토론토에 집결해 4일부터 공식 훈련을 진행할 수 있게된다.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캐나다를 연고로 하고 있는 토론토 구단은 캐나다에서 코로나19 확산 문제가 짙어지자 미국과 국경을 폐쇄한 뒤 모든 입국자에게 14일간 격리 조처를 내렸다. 이 여파로 토론토 구단의 홈 경기 개최 여부 역시 불투명했다.토론토 구단은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2020시즌 개막 일정을 발표하자 캐나다 연방 정부와 온타리오주 정부에 메이저리그 경기 개최와 홈·원정팀 선수들이 격리 과정을 겪지 않도록 하는 특별 허가를 요청하기도 했다.더니든에서 생활하고 있는 류현진은 2일 동료선수들과 토론토로 이동한 뒤 4일부터 훈련에 참여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토론토 구단은 "선수들에게 더니든 소집 요청을 내렸다. 이는 메이저리그 매뉴얼에 맞춰 선수단을 일반인들과 격리하기 위해 조처다. 소집이 마무리되면 선수들은 전세기를 타고 토론토로 이동해 격리된 상태에서 훈련을 받거나 (캐나다 정부의 불허 시) 플로리다에 남아 훈련을 할 것"이라고 했다.

2020-06-30 15:07:51

강정호, 키움 복귀 철회…"큰 잘못, 다시 한번 느껴"

강정호, 키움 복귀 철회…"큰 잘못, 다시 한번 느껴"

국내프로야구 복귀를 추진하면서 거센 비난의 여론에 직면한 강정호가 결국 복귀 의사를 철회했다.강정호는 29일 SNS를 통해 "긴 고민 끝에 히어로즈 구단에 연락해 복귀 신청 철회 의사를 전했다"며 "팬 여러분들에게 용서를 구하고 팬들 앞에 다시 서기엔 제가 매우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다. 제 욕심이 야구팬 여러분과 KBO리그, 히어로즈 구단 그리고 야구선수 동료들에게 짐이 됐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고 전했다.이어 "복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피해를 받은 모든 관계자분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또 "어떤 길을 걷게 되든 주변을 돌아보고 가족을 챙기며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항상 노력하고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강정호는 2016년 12월 서울에서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일으켰고, 조사 과정에서 2009년과 2011년, 두 차례나 더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드러나 법원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2020-06-29 17:11:17

박정채 한국기원 이사, 국제바둑연맹 회장 취임

박정채 한국기원 이사, 국제바둑연맹 회장 취임

박정채 한국기원 이사가 국제바둑연맹(IGF) 회장으로 취임했다.박 신임 회장은 29일 서울 한국기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좋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임채정 한국기원 총재님 이하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국기원과 협의해 국제바둑연맹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임기는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2년간이다.1947년 여수에서 출생한 박 회장은 여수시의회 의장과 여수시의회 의원을 역임했고, 현재 진남토건과 진남개발 최고경영자(CEO), 한국기원 이사와 여수시바둑협회장을 재임하고 있다.한국인이 IGF 회장을 역임하는 것은 2014∼2016년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을 이어 두 번째다.IGF 사무총장은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이 맡고, 강나연 박사와 박지연 5단이 각각 전반기와 후반기 사무국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IGF와 한국기원은 올해 러시아바둑협회와 공동으로 제41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대유행 때문에 내년으로 연기했다.

2020-06-29 15:30:57

대구육상센터에 국민체력100 대구 거점 체력인증센터 문열어

대구육상센터에 국민체력100 대구 거점 체력인증센터 문열어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대구시 수성구 대구육상센터 1층에 거점 국민체력인증센터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과학적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처방 서비스인 국민체력100에 대한 전국적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출장 체력측정이 가능한 지역별 직영 거점 센터를 순차적으로 오픈하고 있다.지난 26일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연 대구 국민체력인증센터는 지난해 9월 아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 사례다.대구시가 무상으로 공간을 제공했고 17명의 전문 인력이 상주한다.국민체력100은 만 11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개인별 체력 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체력관리 서비스이다.2019년 기준 전국 51개 국민체력인증센터가 운영 중이다. 올해는 전년 대비 25개소를 늘려 총 76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2020-06-29 15:30:18

[주간 전망] '5할 삼성' 라팍서 5위권 노린다

[주간 전망] '5할 삼성' 라팍서 5위권 노린다

삼성라이온즈가 지난주 한화이글스와 롯데자이언츠를 상대로 한 6연전에서 4승2패를 기록, 5할의 승률을 회복하고 KBO리그 6위로 상승했다.삼성은 선발 백정현의 부활, 타자 이성곤의 재발견 등으로 전력을 끌어올린 삼성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를 불러들여 주중·주말 6연전을 치른다.SK는 14승33패로 9위에, LG는 27승20패로 삼성보다 두계단 위에 있다. 5위인 기아는 지난주 우천 취소 등으로 삼성보다 3경기를 덜 치뤘지만 승수는 24승으로 똑같다. 이번주 경기 결과에 따라 5위권 진입도 노려볼만 한 상황이다.현재 팀 순위와는 상관없이 삼성은 SK에 루징시리즈를 기록했고 LG와는 3승3패로 상대전적이 동률을 이루고 있다.최근 연속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는 등 거침없이 상승 중인 삼성으로선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수 있는 상황이다.삼성의 상승세에는 선수들의 멀티포지션 운용과 득점력을 높이는 허삼영 감독의 '작전야구'가 한 몫하고 있다.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 이탈하더라도 상황에 따라 적절히 투입되는 선수들의 선전과 KBO리그 올시즌 현재까지 도루 순위 1위에 달하는 적극적인 주루플레이 역시 득점을 쌓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꾸준히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오던 김상수는 손가락 부상으로 지난 26일 부산 사직 롯데전에선 벤치에 있었지만 8회 이원석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대수비로 나선 뒤 팀을 역전승으로 이끄는 적시타를 때려내며 활약했다.지난주 롯데와의 클래식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부상한 이성곤 역시 이날 박계범의 허리 통증으로 교체 투입된 뒤 홈런을 포함한 멀티히트로 주역이 됐고 그 다음날 롯데전에서도 홈런을 기록하는 등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신인 김지찬도 외국인타자 타일러 살라디노의 공백을 대신해 빠른 발과 팀이 원하는 작전을 수행하는 능력을 여실히 뽐내고 있는 중이다.삼성은 29일까지 도루가 44개로 공동 2위인 LG와 롯데(33개)보다 크게 앞서가고 있다. 적극적인 주루플레이의 면목을 보여주며 홈으로의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한편, 이르면 7월 3일 주말 3연전 첫 경기부터 KBO 제한적 관중 입장이 허용될 전망이 나오면서 무관중 경기에 익숙해진 선수들에게 또다른 활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2020-06-29 15:29:22

'황희찬 1골 1도움' 잘츠부르크, 7시즌 연속 우승 '조기 확정'

'황희찬 1골 1도움' 잘츠부르크, 7시즌 연속 우승 '조기 확정'

'황소' 황희찬의 멀티 공격포인트를 앞세운 FC 잘츠부르크가 7시즌 연속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잘츠부르크는 29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TSV 하트베르크와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1골 1도움 활약을 펼친 황희찬의 원맨쇼를 앞세워 3대0으로 승리했다.승점 44를 쌓은 잘츠부르크는 2위 라피드 빈(승점 35)과 승점 차를 9점으로 벌리면서 이번 시즌 남은 2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우승 트로피의 주인이 됐다.이로써 잘츠부르크는 2013-2014 시즌을 시작으로 무려 7시즌 연속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왕좌를 지켰다.황희찬의 활약이 눈부셨다.펫손 다카와 함께 4-4-2 전술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나선 황희찬은 추가골과 쐐기골 도움을 기록하며 1골 1도움으로 팀의 3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공격포인트로 황희찬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11골 11도움을 기록했다.전반 45분 안드레 하말류의 헤딩 결승골로 승기를 잡은 잘츠부르크는 후반 8분 황희찬이 오른쪽 측면에서 알버트 발치가 투입한 크로스를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헤딩슛으로 추가골을 꽂았다. 황희찬의 시즌 16호골(정규리그 11골·컵 대회 1골·UEFA 대항전 4골)이자 리그 11호골이었다.황희찬은 후반 14분 다카의 쐐기골까지 도왔다.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찔러준 볼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받아 강한 왼발슛을 시도한 황희찬은 볼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왼쪽 구석에서 다시 문전으로 투입했고, 골지역 정면에 있던 다카가 오른발로 밀어 넣어 쐐기골을 완성했다.멀티 공격포인트를 따낸 황희찬은 후반 36분 카림 아데야미와 교체됐고, 잘츠부르크는 3대0 승리를 확정하며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2020-06-29 14:47:09

삼성, 롯데와 주말 3연전 2승1패로 마무리

삼성, 롯데와 주말 3연전 2승1패로 마무리

삼성라이온즈가 롯데자이언츠와 주말 3연전에 2승1패로 마무리 지었다. 위닝시리즈 확보에 이성곤의 재발견 등 많은 것을 남겼다.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3차전에서 삼성은 3대7로 패배했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성곤(1루수)-김헌곤(우익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호재(유격수)-김지찬(3루수)로 구성됐다. 당초 4번 3루수로 이원석이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경기 직전 어지럼증 호소로 선발 라인업에 변화가 있었다. 최근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상승세의 이성곤이 4번 자리에 배치되고 김호재도 선발진에 이름을 올렸다. 선발투수는 김대우가 나섰다.이날도 삼성은 선제점을 뽑아내면서 기분좋게 출발했다. 1회 초 박해민이 안타로 출루한 뒤 2루까지 도루에 성공했고 구자욱이 땅볼로 아웃되는 동안 3루까지 진루했다. 여기에 이성곤이 적시타를 쳐내며 박해민을 홈으로 불러들여 선제점을 올렸다.롯데는 3회 말, 2사 주자 1, 3루 상황 이대호의 좌중간 깊숙한 2루타로 2점을 올리면서 순식간에 경기를 뒤집었다. 4회 말에도 롯데는 안치홍, 마차도, 손아섭 등의 안타행진으로 2점을 더 추가해 3점차로 달아났다. 김대우는 4이닝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4실점(4자책점)으로 물러났다.삼성은 6회 초 구자욱의 비거리 130m의 대형 2점 홈런포로 다시 1점차까지 바짝 추격했지만 롯데 역시 손아섭의 2점 홈런이 터지는 등 3점을 더 달아났다.이후 양팀 모두 더 이상의 점수변화없이 경기가 종료됐다.

2020-06-28 19:57:40

김지영, KLPGA 투어 3년 만에 우승…개인 2승째

김지영, KLPGA 투어 3년 만에 우승…개인 2승째

김지영(24)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7억원) 우승을 차지했다.김지영은 28일 경기도 포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 가든·팰리스 코스(파72·6천50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의 성적을 낸 김지영은 박민지(22)와 함께 2차 연장까지 치른 끝에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았다.2017년 5월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정규 투어 첫 승을 따낸 김지영은 약 3년 만에 개인 통산 2승을 달성했다.3라운드까지 선두 이소미(21)에게 2타 뒤진 공동 2위였던 김지영은 2번부터 5번 홀까지 4연속 버디를 몰아치며 단숨에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12번 홀(파4) 보기로 잠시 박민지에게 공동 선두를 내줬던 김지영은 13, 14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고 다시 1타 차 단독 선두 자리를 탈환했다. 특히 14번 홀(파3)에서는 약 15m 장거리 버디 퍼트를 넣고 환호했다.17번 홀(파4)에서도 약 7m 파 퍼트에 성공, 1타 차 리드를 힘겹게 지킨 김지영은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파5)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18번 홀에서 파에 그쳐, 이 홀에서 버디를 잡은 같은 조의 박민지에게 동타를 허용하고 연장전에 끌려 들어갔다.18번 홀에서 치러진 1차 연장에서 버디로 비긴 둘은 2차 연장에서 승부가 정해졌다.박민지의 두 번째 샷이 왼쪽 경사면으로 크게 치우치면서 카트 도로 쪽으로 향한 반면 김지영의 두 번째 샷은 홀 6m 거리에 놓여 이글 기회가 됐다.박민지가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려 버디를 노려볼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었으나 김지영의 이글 퍼트가 그대로 홀 안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우승이 확정됐다.김지영은 그동안 우승은 한 번밖에 없었지만 준우승을 무려 9번이나 하며 '준우승 전문'이라는 달갑지 않은 별칭이 있는 선수다.또 14일 제주도에서 끝난 S-OIL 챔피언십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2라운드가 악천후로 취소되면서 1라운드까지 성적으로 순위를 정하는 바람에 우승 기회를 날리기도 했다.지난해에만 준우승이 네 번 있었고 이 대회에서도 2017년 준우승한 경력이 있다.김지영은 "멘털 코치 도움도 받고 스윙도 교정하면서 시즌을 준비했지만 막상 이번 시즌을 시작하기 두려웠다"며 "그래도 오늘 코스 안에서 동반 플레이어들과 재미있게 즐기면서 버디 기회도 많이 나왔고 경기도 잘 풀렸다"고 소감을 밝혔다.3라운드까지 선두였던 이소미는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았더라면 연장에 합류할 수 있었으나 오히려 1타를 잃고 공동 3위에 머물렀다.시즌 상금 선두 김효주(25)는 이날 9번 홀까지 마친 뒤 목 통증으로 기권했다. 그러나 시즌 상금 3억2천여만원으로 여전히 상금 1위 자리를 지켰다.

2020-06-28 17:34:24

삼성 이성곤, 질주는 계속된다…롯데전 4번 타자 출전

삼성 이성곤, 질주는 계속된다…롯데전 4번 타자 출전

올 시즌 최근 삼성라이온즈와 롯데자이언츠 클래식 시리즈에서 집중 조명되며 주인공이 된 이성곤의 활약이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지난 26~27일 롯데와의 주말 2연전에서 이성곤은 큰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끈 주역으로 주목됐다.지난 26일 롯데와 1차전, 데뷔 7년 만의 첫 홈런과 함께 멀티 안타 경기를 펼친 이성곤은 27일 2차전에서도 홈런과 3루타를 제외한 사이클링 히트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급부상했다. 2경기에 홈런 2개 5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제대로 각인시켰다.이성곤은 28일 4번 타자로도 경기에 출전한다. 허삼영 감독은 "오늘(28일) 이겨낸다면 이성곤의 활약은 지속될 것이다"며 "지금까지 이성곤의 안타는 변화구에서 나왔고 직구에는 좋은 타구가 안나왔지만 최근에는 직구 타이밍에서도 좋은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이성곤의 활약으로 삼성 타선도 모처럼 활력이 돌았다. 김상수, 이학주, 김동엽 등 주축 타자들 역시 공격 흐름에 막힘없이 고루 활약했다.삼성은 이성곤의 활약 등에 힘입어 롯데에 위닝시리즈를 가져오면서 24승 23패로 5할 승률을 넘기면서 순위도 6위로 뛰어올랐다. 5위 기아타이거즈(24승20패), 7위 롯데(21승23패)와 비교했을 때도 모두 1.5경기 차이다.삼성은 최근 6경기에서 5승1패로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가을야구가 한 발 눈앞으로 다가왔다. 조금씩 허삼영 감독의 선수 운용, 선발 투수들의 호투 등 깜짝 활약에 이어 반등까지, 완전체로 거듭나고 있는 삼성이 더 주목되는 이유다.

2020-06-28 17:22:45

정부, 스포츠경기 방역수칙 준수 하에 관중 제한적 입장 허용

정부가 프로스포츠 경기의 관중 입장을 제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8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현황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는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전제하에 스포츠 행사에 관중이 제한적으로 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다.중대본은 이날 코로나19 유행의 심각성 및 방역조치의 강도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를 1∼3단계로 구분하기로 하고, 현행 '생활속 거리두기'는 1단계에 해당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부터 프로 야구와 축구, 골프 등의 스포츠 경기에 관중이 일부 입장할 수 있을 전망이다.프로스포츠 관련 협회들은 일단 경기장 수용 규모의 30% 내외에서 관중을 입장시키고, 향후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살펴 단계적으로 입장 인원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코로나19 유행 상황이 악화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상향 조정되면 관중 동원은 금지된다.2단계에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이 대면으로 모이는 모든 사적·공적 목적의 집합·모임·행사가 금지되는 행정명령이 내려지는 만큼 프로스포츠 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2020-06-28 17:09:04

K리그1 인천 임완섭 감독, 7연패 부진 책임지고 사의(종합)

K리그1 인천 임완섭 감독, 7연패 부진 책임지고 사의(종합)

최근 7연패를 포함해 2020시즌 프로축구 K리그1 개막 이후 9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한 인천 유나이티드의 임완섭(49·사진) 감독이 사의를 밝혔다.임 감독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1 9라운드 원정 경기를 마치고 공식 기자회견에서 "팬들과 구단에 죄송할 따름이다. 감독으로서 모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인 것 같다. 조만간 빨리 구단과 합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실상 물러나겠다는 뜻을 전한 것이다.구단이 사의를 수용하면 임 감독은 부임 5개월도 채 되지 않아 팀을 떠나게 된다.인천은 이날 서울에 0대1로 지면서 7연패를 당했다. 개막 2경기 무승부를 포함하면 9경기째 승리 없이 최하위(승점 2)로 처졌다.개막 이후 3골밖에 넣지 못할 정도로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앞선 5경기 14골을 얻어맞으며 연패에 빠졌던 서울을 상대로도 골문을 열지 못했다. 끝 모를 부진은 결국 임 감독의 사의 표명으로 이어졌다.K리그2(2부) 안산 그리너스를 이끌다가 지난해 말 물러난 임 감독은 두 달도 지나지 않은 올해 2월 초 인천 지휘봉을 잡고 현장에 돌아왔다.지난 시즌 막바지 췌장암 투병 중에도 팀을 지휘한 유상철 감독이 치료에 전념하고자 올해 1월 명예 감독으로 물러나면서 뒤늦게 후임자 물색에 나섰고, 대전 시절 유 감독을 보좌한 경험이 있는 임 감독을 낙점했다. 여기엔 유 감독의 추천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20-06-28 15:48:59

패트코비치 전 인천·경남 감독,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패트코비치 전 인천·경남 감독,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FC를 이끌었던 일리야 페트코비치(75·세르비아) 감독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TV N1 베오그라드 등 세르비아 언론은 28일 "페트코비치 감독이 코로나19와의 싸움을 이겨내지 못하고 사망했다"라며 "페트코비치 감독은 최근 자택에서 십이지장 궤양에 따른 과다 출혈로 베오그라드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전했다.이어 "병원에 처음 도착했을 때는 안정적이었지만 과다 출혈로 급격하게 상태가 나빠져 인공호흡기를 부착했다. 결국 심장과 폐에 문제가 생겨 27일 사망했다"고 덧붙였다.페트코비치 감독은 2009년 인천의 지휘봉을 잡고 K리그 팬들과 처음 만났고, 2013년에는 경남을 맡기도 했다.2009년부터 1년 반 동안 인천을 이끌었던 페트코비치 감독은 인천을 정규리그 5위로 끌어올리며 6강 플레이오프로 이끄는 쾌거를 이루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2002년 한·일 월드컵 유럽 예선에서 유고슬라비아 대표팀 코치를 맡은 페트코비치 감독은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대표팀을 이끌고 예선에서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에 진출해 명장으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페트코비치 감독은 또 아비스파 후쿠오카(일본), 상하이 선화, 쓰촨FC(이상 중국), 알 아흘리(카타르) 등 아시아에서도 활동하면서 '아시아통'으로도 명성을 얻었다.감독직에서 은퇴한 페트코비치 감독은 최근 베오그라드 축구협회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2020-06-28 15:48:42

대구FC '신바람 6월' 5경기 무패행진

대구FC '신바람 6월' 5경기 무패행진

대구FC가 6월 열린 5경기에서 무패행진을 달리며 3위에 안착했다.대구는 2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강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경기에서 에드가, 세징야의 득점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과 에드가가 최전방에서 발을 맞췄고, 세징야가 2선에서 수원 골문을 노렸다. 황순민, 김선민, 츠바사, 정승원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가 수비수로 경기에 나섰다. 골문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대구에 합류한 구성윤이 지켰다. 구성윤은 이날 선발진에 이름을 올리며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전반 초반 대구는 세징야, 김대원 등 발 빠른 선수들을 활용한 역습을 시도했고, 상대 강원은 강한 전방 압박을 통해 역습의 기로를 차단했다. 팽팽한 중원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전반 16분이 되어서야 강원 임채민의 발끝에서 첫 슈팅이 나왔다.전반전 내내 같은 양상이 이어졌다. 전반 33분 강원의 페널티 박스 바깥쪽에서 흘러나온 공을 황순민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넘겼다.전반 막판 대구가 선제골 기회를 잡았다. 전반 39분 강원의 파울로 페널티 박스 가까운 위치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었다. 세징야가 키커로 나서 직접 골문 오른쪽 아래를 향해 강하게 슈팅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강원도 전반 44분 한국영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구성윤이 몸을 날려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다.득점 없이 후반에 돌입한 양 팀은 바로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대구는 황순민 대신 김동진을 투입했고, 상대 강원은 서민우를 대신 고무열을 투입했다.강원이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대구 골문을 노렸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오히려 위기를 침착하게 넘긴 대구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7분 우측 측면에서 정승원이 올려준 크로스를 츠바사가 헤더로 에드가에게 연결해주고, 에드가가 헤딩 슈팅으로 강원의 골망을 흔들었다.대구는 선제골을 기록한 후, 무서운 기세로 강원을 몰아붙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대구의 추가 골이 터졌다. 후반 22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강원 조재완의 파울로 대구가 PK를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세징야가 오른쪽 골문 구석을 향해 침착하게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강원의 골망을 갈랐다.후반 시간이 흐를수록 대구의 공세가 더욱 거세졌고, 강원은 수비벽을 두껍게 하며 대구의 공세를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후반 27분 강원의 조지훈이 세징야에게 무리한 태클을 시도하다 퇴장을 당했다.강원이 후반 45분 페널티킥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경기는 결국 대구의 2대1 승리로 종료됐다.6경기 무패행진에 성공한 대구는 7월 1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FC안양을 상대로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2020-06-28 15:35:50

이성곤 데뷔 첫 홈런…삼성, 롯데에 6대4 승리

이성곤 데뷔 첫 홈런…삼성, 롯데에 6대4 승리

삼성라이온즈가 올 시즌 처음으로 연장까지 경기를 진행하는 등 분투 끝에 롯데자이언츠에 승리하면서 5할 승률로 올라섰다.오승환은 KBO 리그 통산 280 세이브의 대기록을 써내렸으며 이성곤은 프로 데뷔 첫 홈런 신고식도 치렀다.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원정 1차전에서 삼성은 10회 연장 접전 끝에 6대4로 이겼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헌곤(우익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이학주(유격수)-이원석(1루수)-김동엽(지명타자)-박계범(3루수)-김민수(포수)-김지찬(2루수)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원태인이 나서 김민수와 배터리를 이뤘다.5회까지 양팀 모두 득점없이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중 먼저 치고나서건 삼성이었다.6회 초 선두타자 이성곤이 우중간 뒤 비거리 120m 솔로 홈런을 쳐내면서 선제점을 올렸다. 이어 김지찬과 김헌곤이 연속 안타로 출루한 뒤 박해민의 번트와 구자욱의 희생플라이로 김지찬이 홈인, 1점을 더 추가했다.롯데는 6회 말 전준우의 솔로 홈런으로 추격을 시작했다. 원태인은 6.2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했다.삼성은 8회 1사 주자 2, 3루 상황에 이학주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지면서 3점차로 차이를 벌였다. 하지만 2루로 진루하던 이원석이 태그 과정에서 안치홍과 부딪치면서 부상을 입는 불상사가 생겼다.여기에 최지광이 8회 말 롯데 공격, 선두타자 정훈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시키는 등 흔들리면서 내리 3점을 내주면서 다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9회에서도 승부가 나지않아 결국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삼성은 올시즌 처음으로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10회 초 삼성은 뒷심을 발휘했다. 박해민과 구자욱이 차례로 아웃당한 뒤, 2타점 적시타를 기록했던 이학주가 다시 한 번 2루타를 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이어 부상당한 이원석을 대신해 투입된 김상수가 적시타를 치며 1점을 올렸고 바로 김동엽까지 2루타를 치면서 1점을 더 달아났다.10회 말 '끝판대장' 오승환이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면서 승리를 지켜냈다.

2020-06-26 21:45:56

NBA 22시즌 뛴 '에어 캐나다' 카터, 은퇴 공식 선언

NBA 22시즌 뛴 '에어 캐나다' 카터, 은퇴 공식 선언

미국프로농구(NBA) 역사상 최초로 22시즌을 뛴 베테랑 가드 빈스 카터(43)가 은퇴를 공식 선언했다.26일(한국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카터는 이날 자신의 팟캐스트 방송을 통해 "나는 공식적으로 프로 선수 생활을 끝냈다"고 은퇴를 발표했다.1998-1999시즌 토론토 랩터스에서 NBA에 데뷔해 신인상을 받은 카터는 올스타에도 8번이나 선정된 NBA의 '살아있는 전설'이다.2004-2005시즌까지 토론토에서 뛴 이후 뉴저지 네츠, 올랜도 매직, 피닉스 선스, 댈러스 매버릭스, 멤피스 그리즐리스, 새크라멘토 킹스를 거쳐 2018-2019시즌 애틀랜타 호크스 유니폼을 입었다.올 시즌까지 애틀랜타에서 뛰게 된 현역 최고령 선수 카터는 NBA에서 22시즌을 보낸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NBA 역대 최고의 덩커로 꼽히는 그는 토론토 소속이던 2000년 NBA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에어 캐나다'라는 애칭을 얻었다.카터는 이미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NBA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3월 중순 2019-2020시즌을 중단한 뒤 다음 달 31일 재개할 예정이다.하지만 30개 팀 전체가 아니라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는 22개 팀만 재개되는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동부 콘퍼런스 14위 애틀랜타는 그대로 시즌을 마치게 됐다.결국 리그 중단 발표가 난 3월 12일 뉴욕 닉스와 치른 홈 경기가 카터의 마지막 경기가 됐다.연장까지 치른 끝에 뉴욕이 애틀랜타에 136-131로 이긴 당시 경기에서 카터는 뉴욕이 135-128로 앞서 승부가 이미 기운 연장 종료 19.5초를 남기고 투입돼 3점 슛을 성공시켰다.카터의 22년 NBA 경력에서 마지막 득점이었다.카터는 NBA 정규리그 통산 1천541경기에 출전해 평균 16.7득점에 리바운드 4.3개, 어시스트 3.1개를 기록했다.

2020-06-26 15: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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