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감히 '로봇 심판 판정에 항의를'

현재 미국프로야구에서 진행 중인 '로봇 심판' 실험은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대한 불신을 없앨 수 있는 혁신적인 방안으로 국내에서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하지만 '로봇 심판'이 도입된다고 해도 판정을 둘러싼 선수들의 불만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독립리그인 애틀랜틱리그를 거쳐 매해 가을 유망주들이 뛰는 애리조나교육리그에 자동 볼-스트라이크 시스템인 '로봇 심판'을 도입했다.그런데 16일 애리조나교육리그에 참가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 유망주 제이컵 헤이워드(24)가 스트라이크 판정에 항의하다가 퇴장당했다.'로봇 심판'이 도입된 이후 첫 선수 퇴장 사례다.헤이워드는 커브에 루킹 삼진을 당했다. 포수가 포구했을 때는 볼이 거의 지면에 닿을 정도로 낮게 몸쪽으로 휘어져 들어갔다.하지만 레이더로 볼의 궤적을 추적하는 트랙맨 시스템은 볼이 스트라이크존 하단 안쪽 모서리를 통과한 것으로 분석했다.홈 플레이트 뒤에 서 있는 심판은 귀에 꽂은 이어폰을 통해 기계의 시그널을 듣고 기계적으로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렸다.육안으로는 틀림없는 볼을 스트라이크로 판정하자 헤이워드는 발끈했다. 헤이워드는 '사람 심판'이 아니라 '로봇 심판'에게 항의한 것이지만 퇴장을 피하지는 못했다.7월 중순에는 애틀랜틱리그에서 투수코치가 로봇 심판의 스트라이크 볼 판정에 불만을 표시했다가 퇴장당했다.

2019-10-18 15:09:28

축구協, AFC에 '비정상적 평양원정' '징계 사안으로 판단'

'평양원정'에서 부당한 처우를 받은 대한축구협회(KFA)가 아시아축구연맹(AFC)에 징계를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다.대한축구협회는 18일 "북한축구협회의 비협조는 징계 여부를 검토할 사항이라고 판단된다, AFC에 이를 요구하는 공문을 17일 보냈다"고 밝혔다.이번 공문에는 "이번 경기에서 북한축구협회의 협조가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히 KFA가 대표팀과 더불어 수차례 미디어 및 응원단의 입국 협조를 요청했으나 관련 사항에 대한 협조가 없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특히 '각국 협회 및 대륙연맹은 정치적으로 중립을 유지하고 각각의 기능에 맞는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FIFA 윤리 강령 14조(중립의 의무)와 '홈 경기 개최국에서는 경기를 위해 방문하는 팀 인원 및 미디어, 응원단 등에 대해 어떠한 차별 없이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AFC 경기운영 매뉴얼(33.2)을 북한축구협회가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번 평양원정은 준비과정부터 문제가 불거졌다. 북한은 한국 취재진과 응원단의 방북을 거부했고, TV중계마저도 하지 않았다. 또 경기에서는 북한 선수들이 거칠게 나와 우리 선수들은 부상 위협에 시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2019-10-18 15:06:59

'축구, 영화보고 에드가 키링 받아가세요!'

대구FC가 메가박스 칠성점과 함께 '메가기프트'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경기 메가기프트는 에드가 키링, 영화 할인, R사이즈 팝콘 등이며, 20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대구FC 홈경기를 예매하거나 직관한 뒤 메가박스 칠성점을 찾으면 받을 수 있다.에드가 키링은 이날 경기 축구를 관람한 뒤 메가박스 칠성점을 찾아 영화를 관람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주어진다. 배부 장소는 메가박스 내 매표소다. 대구는 홈경기 컨셉에 맞춰 매 경기 다른 선수의 키링을 메가기프트로 증정하고 있다.R사이즈 팝콘도 받을 수 있다. 팝콘은 20일 울산전 경기를 직관한 팬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까지 일주일간 제공된다.그 외 대구FC 메가박스 칠성점을 방문해 예매내역 또는 경기 티켓을 보여줄 경우 일반 영화(조조·심야 제외) 현장 발권 시 성인의 경우 3천원 할인된 가격, 청소년은 6천원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결제카드 자체 할인과 중복 사용이 가능하며, 해당 이벤트는 11월 13일까지 진행된다.키링, 팝콘, 영화 할인 등 메가기프트를 받기위해서는 이날 경기 예매내역 또는 티켓, 시즌권을 반드시 소지하고 메가박스 칠성점을 방문해야한다. 예매내역으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이벤트가 확대되면서는 만큼 18일부터 메가기프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9-10-18 14:56:05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3차전 키움히어로즈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승리한 키움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벌떼 야구' 키움, 창단 두번째 한국시리즈 진출,

'벌떼 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플레이오프(PO)를 3연승으로 끝내고, 팀 창단 2번째로 한국시리즈(KS)에 진출했다.키움은 1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PO 3차전에서 SK 와이번스를 10대1로 제압했다.키움은 정규시즌 막판까지 선두 다툼을 벌이다가 3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연장 혈투 끝에 3대0으로 승리하고 2차전에서 난타전 끝에 8대7로 승리를 거뒀고, 3차전마저 승리로 장식하면서 3연승으로 PO 관문을 통과했다.넥센 시절이던 2014년 이후 5년 만에 구단 통산 두 번째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키움은 22일부터 정규리그 우승팀 두산 베어스와 한국시리즈(7전4선승제)를 치른다.2008년 현대 유니콘스를 인수한 뒤 창단한 키움은 2014년 처음 KS에 진출했으나 삼성 라이온즈에 2승 4패로 패한 바 있다.3차전은 완승이었다. 키움은 3회 말 2사 1, 2루에서 터진 이정후의 우익수 쪽 2루타로 2점을 선취했다. 2차전 결승타의 주인공이었던 송성문도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2차전 최우수선수(MVP) 김규민도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힘을 보탰다.벌떼 수비 역시 위력적이었다. 키움 선발 에릭 요키시가 4⅔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불펜진이 줄줄이 무실점 투구를 펼치며 앞선 2경기에 이어 승리를 지켰다. 6회부터 9회까지 김성민과 한현희, 김상수, 윤영삼이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막았다.키움은 5회 4안타와 사사구 2개, 상대 실책을 묶어 5득점 하며 9대1로 달아나며 승리를 굳혔다.지난해 PO에서 키움을 꺾고 KS에 진출해 우승까지 한 '디펜딩챔피언' SK는 올해 가을 무대에서 투타 모두 고전을 면치 못하며 단 1승도 챙기지 못하고 쓸쓸하게 퇴장했다.

2019-10-17 21:57:07

장애인 조정 선수로 변신한 하재헌 예비역 중사가 지난 15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에 참가한 뒤 인터뷰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北 목함지뢰 영웅 하재헌, 장애인체전 조정 금메달

2015년 서부전선 비무장지대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고 장애인조정 선수로 변신한 하재헌(25·사진) 예비역 중사가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장애인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하재헌은 17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장애인조정 남자 싱글스컬 PR1에서 5분20초12의 기록으로 이종경(강원·6분8초44)을 큰 차이로 누르고 우승했다. PR1은 지체장애 등급 중 허리를 쓸 수 없는 가장 중증, 오로지 팔 힘만으로 노를 젓는 종목이다.은메달을 딴 지난해 기록(5분58초64)을 30초 이상 당겨 2020년 도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권 획득 전망을 밝혔다.하재헌은 1사단 수색대대 하사로 근무하던 2015년 8월 4일 수색 작전 중 목함지뢰를 밟아 두 다리를 잃었다.이후 전역해 장애인 조정 선수로 변신했고, 올해 4월 창단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장애인조정선수단에 입단해 '목함지뢰 영웅'에서 '장애인 조정 영웅'으로 변신에 나섰다.앞서 지난 15일에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장애인체전 개회식에서 성화 봉송 최종 주자로 참가하기도 했다.

2019-10-17 16:14:05

17일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이벤트 페더급 매치를 앞두고 열린 정찬성과 브라이언 오르테가의 공식 기자회견에서 두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링밖에서 웃지만….

2019-10-17 14:20:07

13일 경기 여주 블루헤런CC에서 열린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FR에서 고진영이 3번홀 티샷을 날리고 있다. KLPGA 제공.

고진영, LPGA 역대 최저타수·그린적중률 기록 도전 '소렌스탐 넘는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최저타수와 최고 그린적중률 기록에 도전한다.LPGA 는 17일 "고진영이 역대 최저타수와 최고 그린 적중률 등 두 가지 LPGA 기록 경신을 노린다"고 밝혔다. 메이저대회 2승을 비롯해 4승을 휩쓴 고진영은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지난 8월에는 114홀 연속 노보기라는 남녀 골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기록달성도 가능해 보인다. 이 부문 LPGA 기록은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2년에 세운 68.697타다. 고진영은 16일기준으로 이번 시즌 평균 타수 68.851타를 기록 중이다. 올해 4승을 따낸 고진영은 17일 개막한 뷰익 LPGA 상하이 대회를 시작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타이완 스윙잉 스커츠,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까지 4개 대회를 남기고 있다. 고진영이 남은 라운드에서 평균 68타를 치면 소렌스탐의 기록을 넘게 된다. 그린 적중률에서도 역대 최고에 도전한다. 이 부문 기록 보유자 역시 소렌스탐으로 그는 2002년 79.7%의 그린 적중률을 달성했다.이번 시즌 고진영은 79.9%로 이 부문 1위다. 2위는 76.8%의 넬리 코르다(미국)다.PGA 투어의 역대 최고 그린 적중률 기록은 2000년 타이거 우즈(미국)의 75.2%다.소렌스탐도 고진영의 이번 시즌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소렌스탐은 "이런 수치의 기록을 오랜만에 본 것 같다. 80%에 근접한 그린 적중률은 단지 스윙이 좋고 거리를 잘 조절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신체와 정신적으로 강해야하고 인내심도 있어야 한다"고 했다.

2019-10-17 14:15:40

엉망진창 화질에 '방송 부적합'…남북축구 평양 경기 못본다.

축구대표팀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평양 원정' 경기 방송을 볼 수 없게됐다.북측에서 건네온 녹화본의 화질이 방송용으로 부적합했기 때문이다. 29년 만에 평양에서 열린 역사적인 남북 축구 대결은 '깜깜이 경기'라는 불명예를 얻게 됐다.KBS는 17일 "이날 오후 5시 방송 예정이었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남북한 간 경기의 녹화 중계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전날 KBS는 경기영상이 DVD 형태로 선수단을 통해 들어오는 대로 분량이나 그림 상태 등을 확인한 뒤 방송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우리 선수단이 경기 종료 후 분석용 DVD 영상을 받아 왔는데, 확인해 보니 화질이 나빠 방송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AFC(아시아축구연맹) 등을 통해 영상을 추가로 요청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이어 "화질뿐만 아니라 해당 경기 영상 DVD의 사용 권한도 확인되지 않아 그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일단 영상을 언론에 배포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15일 북한 평양의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대결에서 전후반 90분 공방을 벌였지만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 경기에는 국내 취재진과 응원단, 응원단 방북이 허용되지 않았고, 북한관중도 없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다.경기진행 역시 매끄럽지 못해 북한 선수들이 거친 플레이를 펼쳐 우리 선수들이 부상 위협을 느낀 것으로 전해졌다. 손흥민(토트넘)은 귀국 후 인터뷰에서 "상대가 많이 거칠게 나왔다. 심한 욕설도 했다. 이런 경기에서 부상 없이 돌아온 것만으로도 다행이다"고 밝혔다.

2019-10-17 14:08:25

축구 막은 북한, 역도 취재는 OK…20일 대회 개막

축구에 이어 대한역도연맹 소속 선수들이 평양으로 출국한다. 2019 아시아유스·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대한역도연맹은 17일 "선수 38명(주니어 18명, 유스 20명)과 임원 등 총 70여명이 평양으로 떠난다"고 밝혔다.역도 주니어·유소년 대표팀은 18일 중국 베이징으로 떠나 같은 날 평양으로 들어간다.축구와 달리 이번 평양행에는 2명의 취재진이 함께 한다. 이를 두고 북한이 국제 규모 대회의 성공적 유치를 적극적으로 홍보하려는 속셈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더구나 역도는 북한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지닌 종목이다.이번 대회는 20일 북한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 내에 있는 청운가역도전용경기장에서 개막한다. 21일부터 경기가 시작되고 19일과 20일에는 아시아역도연맹 집행위원회가 열린다.우리나라는 '포스트 장미란'으로 꼽히는 이선미(19·강원도청)와 박혜정(16·선부중)이 금메달에 도전한다.여자 주니어부 최중량급(87㎏ 이상) 이선미는 2018, 2019 세계주니어역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세계적인 유망주다. 2018 아시아주니어대회에서도 우승한 그는 평양에서 아시아 대회 2연패도 노린다.박혜정은 유스부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우승에 도전한다. 박혜정은 지난 7월 2019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여자 중등부 81㎏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11㎏, 용상 148㎏, 합계 259㎏을 들었다.

2019-10-17 14:08:14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손흥민이 북한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원정에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연합뉴스

"녹화중계도 못 봐"…남북 축구 중계 결국 불발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평양 원정' 남북한 경기 방송이 녹화 중계마저 무산됐다.KBS는 17일 "이날 오후 5시 방송 예정이었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축구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남북한 간 경기의 녹화 중계를 취소한다"고 밝혔다.앞서 지상파들은 이날 이른 오전 영상이 DVD 형태로 선수단을 통해 들어오는 대로 분량이나 그림 상태 등을 확인한 뒤 방송하겠다고 예고한 바 있다. KBS는 경기가 종료된 후에도 방송권료 등을 놓고 최후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정상적으로 방송을 하기 어렵다는 최종 판단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우리 선수단이 경기 종료 후 분석용 DVD 영상을 받아 왔는데, 확인해 보니 화질이 나빠 방송용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면서 "AFC(아시아축구연맹) 등을 통해 영상을 추가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이어 "화질뿐만 아니라 해당 경기 영상 DVD의 사용 권한도 확인되지 않아 그 부분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일단 영상을 언론에 배포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지난 15일 오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린 남북 간 축구 대결은 생중계와 관중, 취재진이 없는 이례적 상황에서 0대 0 무승부로 끝났다.

2019-10-17 10:26:01

올 시즌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평균자책점 1위에 빛나는 류현진.

류현진, 현역선수들이 뽑은 '최고투수상' 후보 3인에 선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노조(MLBPA)가 주관하고 현역 선수들이 직접 뽑는 2019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상(2019 Players Choice Awards NL Outstanding Pitcher)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MLBPA는 17일(한국시간) 홈페이지 등을 통해 "류현진과 마이크 소로카(22·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제이컵 디그롬(31·뉴욕 메츠)이 내셔널리그 최고 투수상 후보가 됐다"고 전했다.MLBPA는 "류현진은 미국 진출 6년 만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정규시즌 승률 1위를 이끌었고,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부연했다.이어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 평균자책점 1위에 올랐고, 9이닝 단 1.2개의 볼넷만 허용하는 등 정교한 제구력을 선보였다"며 "그는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내셔널리그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뽑히기도 했다"고 밝혔다.디그롬은 올 시즌 11승 8패 평균자책점 2.43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받았고, 올 시즌에도 류현진과 사이영상 후보로 가장 많이 언급된다.지난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영건' 소로카는 올 시즌 13승 4패 평균자책점 2.68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류현진은 15일 MLBPA가 발표한 2019시즌 재기상 후보 최종 3인에도 이름을 올렸다. 그는 재기상과 올해의 투수상 동시 수상을 노린다.류현진이 MLBPA 올해의 투수상과 재기상 후보에 오른 것은 특별하다.해당 타이틀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현역 선수들의 '직접 투표'로 결정되기 때문이다.한 시즌 동안 직접 맞붙었거나 함께 뛰었던 선수들이 최고의 선수라고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다.MLBPA 최고 투수상과 재기상 투표는 9월 중순에 이뤄졌다. 수상자는 다음 주에 발표한다.수상자에게는 상금 2만달러를 본인이 선정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한편 아메리칸리그 최고의 투수상은 저스틴 벌랜더, 게릿 콜(이상 휴스턴 애스트로스),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최종 후보 3인으로 뽑혔다.

2019-10-17 08:04:24

워싱턴 내셔널스 얀 곰스와 대니얼 허드슨이 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4차전에서 7-4 승리로 4연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다저스 꺾은 MLB 워싱턴, 창단 50년 만에 첫 내셔널리그 우승

미국프로야구(MLB) 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50년 만에 처음으로 내셔널리그(NL)를 제패했다.워싱턴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4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7-4로 제압했다.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3승 2패로 따돌리고 NLCS에 오른 워싱턴은 거침없이 4연승을 질주하고 최초로 리그 우승 샴페인을 터뜨렸다.워싱턴은 올해 포스트시즌에서만 와일드카드 결정전, 디비전시리즈, 챔피언십시리즈 등 3번이나 축배를 들었다.1969년 창단한 몬트리올 엑스포스의 후신 격인 워싱턴은 2005년 연고지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미국 워싱턴 D.C.로 이전했다.워싱턴은 또 2014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래 5년 만에 와일드카드 팀으로 NL을 석권했다.샌프란시스코는 그해 NLCS에서 세인트루이스를 격파한 뒤 월드시리즈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를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워싱턴은 3연패로 벼랑 끝에 몰린 세인트루이스를 1회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1회 무사 2, 3루에서 앤서니 렌던의 희생플라이를 시작으로 후안 소토의 1타점 2루타, 이어진 1사 만루에서 빅토르 로블레스, 얀 곰스의 연속 적시타, 트레이 터너의 안타가 연쇄 폭발해 워싱턴은 1회에만 7점을 뽑고 사실상 승패를 갈랐다.세인트루이스는 넉 점을 추격했지만, 워싱턴 불펜을 무너뜨리지 못하고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워싱턴은 23일부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싸우는 휴스턴 애스트로스-뉴욕 양키스의 승자와 월드시리즈에서 맞붙는다.

2019-10-16 15:13:21

'이창호 vs 창하오' 한중 바둑전설, 4대4 단체전 격돌

'영원한 맞수' 이창호 9단과 창하오 9단이 다시 반상 맞대결을 벌인다.이들뿐 아니라 1970년부터 2000대까지 세계 바둑계를 풍미한 한국과 중국의 전설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다.오는 23∼24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 란후호텔에서 열리는 '2019 편강배 한중 바둑국수 초청전'에서다.한국의 '야전 사령관' 서봉수(66) 9단, '세계최강 공격수' 유창혁(53) 9단, '돌부처' 이창호(44) 9단, 그리고 막내로 참가하는 조한승(32) 9단이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중국에서는 기성(棋聖) 칭호를 받은 녜웨이핑(67) 9단, 1990년대 중국 최강의 기사 마샤오춘(55) 9단, 이창호 9단과 명 대결을 펼쳤던 창하오(43) 9단, 이세돌 9단의 라이벌로 익숙한 구리(36) 9단이 나선다.편강배는 4 대 4 단체전이다.한·중 각 팀이 사전에 오더를 제출해 대진을 정하고, 총 2라운드에 걸쳐 8판의 대국을 치러 더 많이 승리한 팀이 우승한다. 동점이 나오면 2라운드에 열리는 주장 대결에서 승리한 팀이 우승을 차지한다.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다.우승 상금은 40만위안(6천7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0만위안(5천만원)이다.

2019-10-16 15:12:10

지난해 전국시니어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파크골프를 즐기고 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노익장 보여주마"…전국시니어 생활체육대회 17일부터

'2019 전국시니어 생활체육대회'가 17일부터 나흘간 강변파크골프장 등지에서 펼쳐진다. 시니어들이 참가하는 유일한 전국대회인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천5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파크골프 등 5개 종목에 걸쳐 노익장을 겨룬다.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며, 각 종목별 해당경기단체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건강 100시대'를 맞아 노년층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체력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전국의 60세이상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파크골프, 소프트테니스 2개종목은 17일부터 이틀간. 수영, 볼링, 족구 3개종목은 19일부터 이틀간 치러진다. 종목별 경기는 시·도 대항 개인전 및 단체전 경기로 펼쳐지며, 각 종목별로 시상하고 폐회식은 종목별로 자체적으로 개최된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초고령 사회 진입은 멀지 않은 얘기이며, 백세인 생이란 단어가 낯설지 않게 느껴지는 시대가 됐다.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법이 아닌 건강하게 오래 사는 법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초고령화 사회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아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19-10-16 15:10:11

대구 vs 울산전 포스터

대구FC, AFC 진출 길목서 선두 울산과 만났다

대구FC가 파이널A 무대에서 첫 승리를 노린다.대구는 20일 오후 6시 DGB대구은행 파크에서 선두 울산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3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올해 '역대급' 시즌을 보내고 있다. 정규라운드에서 쌓은 승점은 50점. 특히 정규라운드를 마치기도 전에 창단 첫 파이널A 진입을 확정지었다. 이제 남은 목표는 2년 연속 AFC챔피언스리그 진출티켓을 따내는 일이다. 안정적으로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3위로 시즌을 마무리해야한다. 승점 50점으로 4위에 올라있는 대구는 3위 서울을 승점 4점차로 뒤쫓고 있다.최근 9경기에서 4승 5무를 기록,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탔다. 세징야와 에드가가 각각 12득점 9도움, 11득점 4도움으로 맹활약하고 있고, 최근에는 신창무, 정승원, 박기동 등이 골맛을 보면서 외국인 공격수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수비도 단단하다. 9경기 무패를 기록하는 동안 3경기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했고, 7골만 내주면서 0점대 실점율을 유지했다.상대는 선두 울산이다. 승점 69점을 기록중인 울산은 2위 전북과 승점 1점차로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32라운드까지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면서 기세를 올렸지만,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 열린 '동해안 더비'에서 라이벌 포항에 1대2로 패하면서 흔들렸다.두 팀은 올 시즌 승부를 가르지 못했다. 대구가 통산전적에서는 6승 11무 23패로 크게 밀리지만, 지난 해 FA컵 결승전을 포함해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는 2승 3무로 울산에 패한 적이 없다. 올 시즌에는 3무를 기록하고 있다.'2년 연속 ACL 진출'을 노리는 대구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선두 울산과의 K리그1 파이널 라운드 경기 티켓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 1588-7890)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W석과 테이블석은 일찌감치 매진되는 등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19-10-16 14:43:36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2차전 SK와이번스와 키움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1사 주자 3루 상황에서 키움 송성문이 1타점 우익선상 역전 2루타를 치고 있다. 연합뉴스

키움 14안타 폭발, SK에 8대 7역전승

한국시리즈까지 단 1승만 남았다.키움히어로즈는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8대7 '케네디 스코어'를 만들며 짜릿한 재역전승을 거뒀다. 2연승을 한 키움은 1승만 보태면 통산 두번째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된다.초반부터 활발한 타격전이 펼쳐졌다. 장단 14안타로 샌즈를 제외한 선발 전원안타를 날리며 8득점을 한 키움의 타선이 SK에 딱 한 점 앞섰다.SK가 먼저 기선제압에 나섰다. 선발 산체스가 1,2회를 강력한 구위로 막는 사이 2회말 선두 타자 로맥이 선제 솔로포를 날렸다. 3회말 SK 한동민의 투런포로 추가점을 올래 3대0으로 달아났다.4회초 키움의 반격이 시작됐다. 김규민의 적시타로 3득점했다. 5회에도 선두 김혜성이 2루타로 출루한 뒤 서건창의 적시타로 4대3 역전에 성공했다. 곧바로 김하성의 투런포가 터졌다. 6대 3으로 달아났다.SK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5회말 한동민 적시 2루타로 일시에 2득점해 5대6으로 추격했다. 다음회에서는 로맥의 동점 솔로포로 6대6 동점을 만들었다. 7회말에는 상대 실책성 플레이로 7대6으로 역전에 성고했다. 키움 타선은 8회 SK 서진용이 올라오자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1사 1,3루에서 대타 송성문의 적시 2루타로 역전에 성공했다.다시 리드를 잡은 키움은 한현희와 오주원이 8,9회를 각각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켜냈다. SK와 키움은 하루 휴식 후 17일 부터 장소를 키움의 안방인 고척 스카이돔으로 옮겨 3,4차전을 치른다.

2019-10-15 22:15:46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손흥민이 슛을 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축구 대표팀은 접전 끝에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월드컵 예선…슛하는 손흥민

2019-10-15 21:41:26

1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한국 나상호(17번)와 박명성(16번)이 공다툼을 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원정에서 접전 끝에 0대0 무승부를 거뒀다. 연합뉴스

월드컵 예선…볼 다투는 나상호와 박명성

2019-10-15 21:19:58

한국 남자축구 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북한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29년만의 남북축구 '평양대전' 0대 0으로 비겨

우려 속에 진행된 남북 남자축구 대표팀 경기가 득점 없이 0대0으로 비겼다.축구대표팀은 15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벌어진 북한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예선 원정 3차전서 0대0으로 비겼다.우리나라는 2승1무로 북한과 승점 7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차에서 앞서 조 선두를 지켰다. 대표팀은 1990년 남북통일 축구대회 이후 이번에 29년 만에 방북해 맞대결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은 북한전에 손흥민(토트넘)·황의조(보르도) 투톱 카드를 썼다.중원에는 정우영을 비롯해 이재성(홀슈타인 킬) 황인범(밴쿠버) 나상호(FC도쿄)를 포진시켰다. 포백의 센터백으로 김영권·김민재, 좌우 풀백으로 김진수(전북)와 김문환(부산)을 넣었다. 골문은 김승규(울산)가 지켰다.북한도 한광성·박광룡 투톱으로 맞섰다. 올해 유벤투스로 이적한 한광성은 유럽에서도 주목하는 골잡이. 박광룡 역시 유럽파다. 캡틴 정일관과 리영직, 리은철이 허리진에 포진했고, 장국철 김철범 심현진 박명성 리용철이 수비라인에 섰다. 골키퍼 장갑은 안태성이 꼈다.태극전사들은 번호만 적힌 흰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섰다. 이날 경기는 관중 없이 치러졌다. 좀처럼 보기 드문 무관중 경기였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잔니 인판티노 FIFA 회장 등만이 관전했다. 태극기가 경기장에 게양됐고, 두 국가 연주도 정상적으로 이뤄졌다.초반부터 팽팽했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경기 초반 양 팀 선수들이 신경전을 펼치면서 한 차례 감정 싸움이 벌어졌고, 이에 아시아축구연맹(AFC) 경기감독관은 안전요원 배치를 결정했다. 전반 30분에 북한 수비수 리영직이 과격한 행동으로 경고를 받기도 했다. 전반전은 득점없이 경기를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벤투감독은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나상호 대신 황희찬을 조커로 넣었다. 북한은 후반 1분 리은철이 옐로 카드를 받았다. 우리나라도 후반 10분 김영권, 후반 17분 김민재가 연달아 경고를 받았다.좀처럼 북한 골문을 열지 못하자 벤투 감독은 후반 20분 황인범을 빼고 권창훈을 두번째 조커로 넣었다. 또 후반 34분 마지막 조커로 장신의 김신욱을 넣었다. 태극전사들의 파상공세에도 불구, 북한의 거친 밀집수비를 끝내 뚫지 못했다.한편 이날 평양원정 경기는 17일쯤 중계된다. 북한이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경기 영상을 남측에 제공하기로 하면서다.이날 경기 진행 상황은 평양에서 전해오는 소식을 가지고 대한축구협회가 국민들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전파됐다.대표팀은 16일 오후 5시20분쯤 평양에서 출발해 중국 베이징을 경유, 17일 오전 0시 4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2019-10-15 19:51:06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평양 김일성경기장(5만명 수용)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치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월드컵 예선…무관중 경기

2019-10-15 19:00:13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평양 김일성경기장(5만명 수용)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치르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벤투호 평양 원정, 관중·기자 0명…월드컵 亞 예선 생중계 불발

관중도, 기자도, 생중계도 없이….29년만에 펼쳐진 벤투호의 '평양 원정'이 관중도 없고 생중계도 없는 상태에서 킥오프되는 황당한 상황이 벌어졌다. 27면15일 대한축구협회는 "이날 경기가 치러진 김일성 경기장에 관중이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다. 외신 기자들도 전무했다"고 밝혔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평양 김일성경기장(5만명 수용)에서 북한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을 펼쳤다.북한이 한국 선수단(선수 25명·스태프 30명) 및 대한축구협회 임원을 제외하고 취재진과 방송중계진 입북을 불허했기 때문에 중계방송없는 '깜깜이' 경기는 이미 예상된 일이었다.그러나 막상 뚜껑이 열리면서 북한관중까지 참가하지 않은 충격적인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전날 양 팀의 매니저 미팅이 열릴때까지만 해도 이날 경기에 약 4만명의 관중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됐었다.더구나 이날 경기에는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까지 관전했지만 북한은 '무관중 상태'로 킥오프에 나섰다.국내 취재진을 위한 현장 소식을 알리는 과정도 복잡했다. 김일성경기장의 인터넷 연결 상황이 열악해 현지에 파견된 축구협회 직원이 이메일로 기본적인 현장 정보를 전하는 데 애를 먹었다.전달 과정도 쉽지 않았다. AFC 경기 감독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AFC 본부에 현지 상황을 알리고, AFC 본부에서 현장 상황을 취합해 이를 축구협회에 다시 알리는 '다단계 과정'을 거쳤다.결국 경기가 끝날 때까지 경기상황을 몰랐던 팬들은 FIFA홈페이지 등을 통해 '깜깜이 문자중계'로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만 했다.이날 경기는 17일쯤 중계된다. 북한이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경기 영상을 남측에 제공하기로 하면서다.

2019-10-15 18:39:54

류현진

류현진, MLB 선수노조 올해의 재기상 후보 선정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사진)이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선수노조가 주관하는 올해의 재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1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포함된 2019시즌 재기상 후보를 발표했다.메이저리그 선수노조는 "6년 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한국 출신 류현진은 올 시즌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개막전 선발, 올스타전 선발을 맡았고, 31이닝 무실점 행진 등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이어 "특히 류현진은 5월에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를 기록했으며,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0으로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부연했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내야수 조시 도널드슨(33·타율 0.259, 37홈런, 94타점), 신시내티 레즈의 우완투수 소니 그레이(29·11승 8패 평균자책점 2.87)도 내셔널리그 재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아메리칸리그에선 헌터 펜스(36·텍사스 레인저스), 호르헤 솔레르(27·캔자스시티 로열스), 루카스 지올리토(25·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재기상 후보에 올랐다.메이저리그 선수노조 재기상은 현역 선수들의 투표로 결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2만달러를 본인이 선정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권리를 준다.투표는 9월 중순에 이뤄졌으며, 수상자는 22일에 발표한다.

2019-10-15 16:16:03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북한과의 경기를 하루 앞둔 지난 1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생중계 불발 평양 남북 축구, 17일 녹화방송으로

29년만의 평양원정 경기가 17일쯤 중계된다. 북한이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경기 영상을 남측에 제공하기로 하면서다. 다만, 15일 펼쳐지는 경기 중계는 이메일을 통해 이뤄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통일부 관계자는 15일 "경기 영상 DVD를 우리 측 대표단 출발 전에 주겠다는 약속을 받았다"고 밝혔다.그러나 영상 중계는 17일쯤에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 관계자는 "영상이 곧바로 방송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고 기술적인 체크 시간이 필요하다. 시간은 제법 지나지만 직접 영상을 국민들이 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어 "김일성경기장 내 기자센터에서 인터넷 (사용을) 보장받았다. 남측으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을 확보한 셈이다. 대한축구협회 직원 두명이 AD카드(등록인증카드)를 받아서 현장에서 기자역할을 할 것이다"고 했다.또 "숙소인 고려호텔에 있는 인터넷으로 메신저 등 여러개를 시험해봤는데 안되는 것으로 확인했고, 경기장에서도 사용이 안되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이날 경기 진행 상황은 평양에서 전해오는 소식을 가지고 대한축구협회가 국민들에게 알리는 방식으로 전파될 것으로 보인다.이 당국자는 "축구협회가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술적 문제를 고민해 국민들에게 전파할 것이다"고 했다.대표팀은 16일 오후 5시20분쯤 평양에서 출발해 중국 베이징을 경유, 17일 오전 0시 45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한편 이날 남북전 관람을 위해 FIFA의 지아니 인판티노 회장이 평양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판티노 회장은 2023년 열리는 여자월드컵 남북 공동 개최를 국제사회에 제안지만 북한은 아직까지 명확한 답변을 내놓고 있지 않다.

2019-10-15 16:04:42

와일드카드로 미국프로야구(MLB) 포스트시즌에 오른 워싱턴 내셔널스가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15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 3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8대1로 완파한 워싱턴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와일드카드의 반란 워싱턴, NLCS 파죽의 3연승…창단 첫 월드시리즈까지 1승 남아

2019-10-15 15:48:48

1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6개 구단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이번 시즌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우리은행 박혜진, 삼성생명 배혜윤, 신한은행 김단비, KB스타즈 강아정, KEB하나은행 강이슬, BNK썸 구슬. 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19일 점프볼, 6개월 대장정

여자프로농구 2019-2020시즌 정규리그가 19일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19일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2020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관계로 11월과 내년 2월 두 차례 휴식기를 가지며, 이로인해 종전 7라운드에서 6라운드로 축소 운영하게 돼 팀당 경기 수도 35경기에서 30경기로 줄었다.다만, 이번 시즌은 KEB하나은행이 타이틀스폰서를 맡아 하나원큐 2019-2020 여자프로농구라는 이름으로 대회를 치른다.리그 참가팀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6개 팀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사상 최초로 영남권역에 연고를 둔 BNK가 리그에 합류한다.올 시즌 판도는 '3강-3약'으로 구분된다. 지난 시즌 통합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 청주 KB와 여전히 우승후보로 꼽히는 우리은행에 '명가 재건'에 나선 용인 삼성생명이 '3강' 구도를 이룰 것으로 보여진다.WKBL이 개막을 앞두고 6개 구단 선수 8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자신의 팀을 제외하고 이번 시즌 우승팀을 예상해달라고 하자 65명(73.9%)이 KB를 들었다. 2위가 우리은행(11표), 3위가 삼성생명(10표)이었다.지난 시즌 KB에 독주행진이 제동이 걸렸던 우리은행은 여전히 막강 전력을 갖추고 있으나, 베테랑 임영희의 은퇴 공백을 메우는 것과 새로운 외국인 선수 르샨다 그레이가 얼마나 빨리 팀 전력에 녹아들어 동료들과 호흡을 맞추느냐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삼성생명도 배혜윤, 김한별, 박하나, 김보미 등 경력이 풍부한 선수들에 한국 무대 경험이 있는 새 외국인 선수 리네타 카이저를 앞세워 1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이 밖에 유영주 감독이 이끄는 신생 부산 BNK와 이훈재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부천 하나은행, 정상일 감독이 새로 부임한 인천 신한은행 등 하위권으로 분류되는 3팀도 새로운 사령탑과 함께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2019-10-15 15:47:12

이정은, 여자골프 세계 3위 복귀…한국 선수들 1∼3위 '재집권'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이정은(23)이 1주일 만에 여자골프 세계 랭킹 3위 자리에 복귀했다.1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 따르면 이정은은 지난주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3위였던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자리를 바꿨다.이로써 이달 초 고진영(24), 박성현(26), 이정은 순으로 1위부터 3위까지 형성되면서 2006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창설 이후 최초로 특정 국가 선수들이 1∼3위를 독식했던 장면이 2주 만에 다시 연출됐다.지난주 하타오카가 3위에 오르면서 한국 선수들의 1∼3위 독식은 1주일 만에 깨진 바 있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고진영이 7월 말부터 1위 자리를 계속 지켰다.10위 내 한국 선수는 9위 박인비(31)까지 4명이다.

2019-10-15 15:37:38

15일 제주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더 CJ컵 @ 나인브릿지' 공식 기자회견에서 KPGA 소속 선수들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이원준, 문경준, 이수민, 함정우, 이형준. 연합뉴스

국내 유일 PGA 투어 더 CJ컵 17일 제주도서 개막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인 더 이 17일 제주도 서귀포시 클럽 나인브릿지(파72·7천241야드)에서 열린다.이 대회를 시작으로 일본, 중국에서 차례로 3주 연속 PGA 투어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대회가 이어진다.24일 일본 지바에서 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총상금 975만달러)이 개막하고 31일에는 중국 상하이에서 WGC HSBC 챔피언스(총상금 1천25만달러)가 열린다.이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이자 세계 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를 비롯해 올해 US오픈 챔피언 게리 우들랜드(미국), 2017년 마스터스 우승자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조던 스피스(미국)와 49세 베테랑 필 미컬슨(미국)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이 대회에는 총 78명이 출전해 컷 탈락 없이 나흘간 경기한다. 먼저 2018-2019시즌 PGA 투어 페덱스컵 상위 60명이 나오고 남은 자리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채운다.국내 유일의 PGA 투어 대회지만 1회 토머스, 2회 켑카 등 미국 선수들이 연달아 우승, 올해 한국 선수들이 홈 코스 첫 우승에 도전한다.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이원준)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상위 4명(문경준 이수민 함정우 이형준), 세계 랭킹 한국 선수 상위 3명(박상현 황중곤 장이근), 아시안투어 상금 순위 한국 선수 상위 1명(이태희), CJ 초청 선수 3명(최경주 이경훈 김민휘) 등이 우승컵을 노린다.2018-2019시즌 PGA 투어 신인상 수상자 임성재(21)와 강성훈(32), 김시우(24), 안병훈(28)도 출전한다.외국 선수 중에서는 세계 랭킹 '톱5'인 1위 켑카, 5위 토머스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메이저 우승 경력이 있는 우들랜드와 가르시아, 스피스, 미컬슨, 그레임 맥다월(북아일랜드), 대니 윌릿(잉글랜드), 루커스 글로버(미국), 제이슨 데이(호주)도 마찬가지다.

2019-10-15 15:29:59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한국과 북한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경기가 열린다. 네이버 캡처

평양 남북전 사후 녹화 중계 가능할 듯…북한 DVD 제공키로

한국 축구 대표팀의 29년 만의 '평양 원정' 경기에 대한 사후 녹화 중계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15일 오후 5시 30분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리는 남북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3차전 경기 영상을 남한 측에 제공하겠다고 이날 밝혔다.한국 대표팀은 15일 경기를 마친 뒤 16일 오후 5시 20분 평양에서 출발해 중국 베이징을 경유한 뒤 17일 새벽 0시 45분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대표단이 갖고 들어올 DVD 영상도 이때쯤 도착할 것으로 보인다. 영상은 기술체크를 거쳐 뒤늦게나마 방송으로 송출될 예정이다.한편, 평양에 동행한 대한축구협회 직원 2명이 AD카드(등록인증카드)를 받아 김일성경기장 기자센터에서 경기 소식을 남측에 전달할 예정이다.통일부 당국자는 "경기 진행상황 속보를 전하는 것은 전화보다는 인터넷이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며 "그 방법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경기 진행상황을 우리에게 전달하는 걸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경기 중 사진을 인터넷으로 남측에 전송하는 것도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2019-10-15 14:28:39

'생활 체육의 진수' 대구 요가인 축제 한마당

'2019년 대구광역시 요가의 날' 행사와 '제4회 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요가대회'가 13일 대구 동성로 로드아트 야외무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행사는 대구시요가회가 주최·주관했고 대구시와 대구시체육회가 후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요가대회를 비롯해 대구시요가회 시범단 시범 공연 등이 펼쳐져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요가를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대구시장기 생활체육 요가대회'는 전문부, 일반부 2개부 각각 1인조, 2∼3인조, 단체전으로 치러졌다. 전문부 1인조(이진우), 2∼3인조(산타와 단디팀), 단체전(묵타산팀)이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일반부 1인조(이종국), 2∼3인조(자스민즈팀), 단체전(인&요가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최경애 대구시요가회 회장은 "건강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생활체육의 요가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9-10-14 17:30:40

오는 15일 평양에서 열리는 북한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H조 3차전 원정 경기에 출전하기 위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14일 중국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서 출발하고 있다. 사진은 출국장으로 향하는 손흥민 선수의 모습. 연합뉴스

평양원정 남북축구 못 본다…방북 선수 25명 엄격히 제한

29년 만의 남북축구 '평양 원정'의 경기를 실시간으로 볼 수 없게 됐다.15일 평양에서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남북 남자 축구대표팀의 경기가 실시간 중계 없이 치르질 예정이다. 방북 인원도 선수 25명, 스태프 및 관계자, 임원 30명으로 엄격히 제한됐고, '붉은 악마' 등 응원단과 취재진의 방북도 불허됐다.통일부는 14일 "지금까지 중계나 응원단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북측에 의사를 타진해 왔지만 응답이 없는 상황이다. 다만 통일부와 대한축구협회는 우리측 대표단의 숙소인 평양 고려호텔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지 경기 소식을 서울에 있는 통일부 사무실로 실시간 전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또 "생중계는 아니더라도 여러 가지 경기의 진행상황에 대해 전달받을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축구협회 쪽에서 노력은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늘, 내일 현지 상황들을 감안해 필요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했다.앞서 정부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남측 취재진과 응원단의 방북 문제 등을 북측에 타진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방북 경로를 두고도 북측이 제3국 경유를 고수해 한국 축구대표팀은 13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중국 베이징으로 출국해 14일 평양에 입성했다. 대표팀은 15일 오후 5시 30분 북한과 월드컵 예선경기를 치른다.중계도 안되고, 응원단 취재진도 가지 못하는 '깜깜이' 월드컵 예선전에 대해 국민적인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2019년 체육단체 국정감사에서 '깜깜이' 경기가 도마에 오르기도 했다.

2019-10-14 1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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