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경북도, "컬링팀 관련 다수 민원 집중 조사"

경북도, "컬링팀 관련 다수 민원 집중 조사"

경상북도가 경북체육회 소속 컬링팀 관련 민원을 확인, 집중 조사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전 경주시청 철인3종경기(트라이애슬론)팀 고(故) 최숙현 선수 사건으로 불거진 체육계 인권침해 사태가 경북체육회 소속 컬링팀 문제로 번질 지 주목된다.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팀 '팀킴'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수들에 대한 관리 감독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경북도에 따르면 경북체육회 컬링팀은 지난해 해외 훈련, 대회 참가와 관련한 경북체육회의 승인 지연, 승인 불가 등의 문제가 있었다고 호소했다. 또 지난 2018년 '팀킴'의 폭로로 진행된 문화체육관광부 감사 결과에 따른 처분 수십 개 가운데 상당수가 미조치 상태라고 지적했다. 이 외에 ▷경북체육회 컬링팀 감독 등 지도자 임용 지연 ▷2018년 감사에서 문제가 된 경북체육회 컬링 담당 부서장이 계속 업무를 보는 점 ▷동계체전 참가팀 선정 경위 의혹 등을 제기했다.앞서 경북도는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경북도 및 각 시·군 실업팀 선수 인권침해 긴급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해외 훈련, 군 입대 선수 등을 제외한 377명의 실업팀 선수를 대상으로 한 1차 인권침해 전수조사에서는 '얼차려' 등 폭행, 성폭행 사례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경북체육회 소속 컬링팀 관련 민원이 다수 확인된 만큼 조사단을 구성해 2차 심층 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문제가 제기된 사항들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겠다. 또 사실관계 확인 이후 관련자를 엄중 문책해 이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7-20 16:36:41

MLB닷컴 "류현진, 60경기 체제 이상적인 투수…사이영상 도전"

MLB닷컴이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을 '60경기 체제의 이상적인 선발 투수'로 꼽았다.사이영상 수상 가능성까지 언급했다.MLB닷컴은 20일 '2020시즌 주요 예상'을 하며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장밋빛 예측 한 가지씩을 내놨다.토론토가 올 시즌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단연 류현진이다.코로나19 여파로 정규시즌이 팀당 60경기로 단축되면서 연봉이 줄긴 했지만, 토론토는 지난겨울 류현진과 4년 8천만달러에 계약했다.류현진은 예상대로 25일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팀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다.경기 수가 줄어들면서 류현진의 올해 수령액은 2천만달러에서 740만달러로 줄었지만, MLB닷컴은 '경기 수 단축'이 류현진의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전망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이 사이영상 투표에서 5위 안에 드는 것'이 토론토의 2020시즌 이상적인 시나리오라고 봤다.세부 내용은 더 구체적이다. MLB닷컴은 "류현진은 지난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으로 뛰며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 2위를 했다. 만약 류현진이 체력적인 문제가 없었다면 투표에서 1위를 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라며 "60경기만 치르는 올해에는 류현진이 체력적인 문제를 드러내지 않을 것이다. 류현진은 60게임 체제에서 이상적인 선발 투수다"라고 설명했다.토론토 1선발 류현진은 올해 부상을 당하지 않는다면 15경기 정도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지난해 류현진이 15경기를 치렀을 때의 성적(6월 23일 기준)은 9승 1패 평균자책점 1.27이었다. 지난해 6월 25일 MLB닷컴 기자들은 사이영상 예상 투표를 했고, 35명 중 약 77%인 27명의 기자가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대상자로 류현진을 꼽았다.류현진은 2019년 8월에 주춤했고, 결국 제이컵 디그롬(뉴욕 메츠)에게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내줬다.류현진이 올해 60경기를 지난해 시즌 초·중반처럼 치르면 생애 첫 사이영상에도 도전할 수 있다. 이는 국내 팬들의 바람만이 아닌, MLB닷컴 등 현지 언론의 예상이기도 하다.

2020-07-20 15:05:07

'25골 21도움' 메시, 득점왕·도움왕…라리가 정상 우뚝

'25골 21도움' 메시, 득점왕·도움왕…라리가 정상 우뚝

리오넬 메시(33·바르셀로나)가 2019-2020시즌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득점왕과 도움왕에 올랐다.메시는 20일 스페인 비토리아-가스테이스의 멘디소로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알라베스와 2019-2020 프리메라리가 최종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5대0 완승에 앞장섰다.전반 24분 안수 파티의 첫 골을 도운 메시는 10분 뒤 직접 한 골을 넣었고, 후반 30분 조르디 알바가 왼쪽에서 띄운 크로스를 골대 정면으로 쇄도하며 밀어 넣어 한 골을 추가했다.리그 24호, 25호 골을 기록한 메시는 개인 통산 7번째이자 4년 연속으로 라리가 득점왕에 올랐다.2위를 기록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와 4골 차이, 3위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와는 9골 차이다.메시는 이번 시즌 정규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총 30골을 기록했다.도움에서도 리그 1위를 차지했다. 리그에서 21도움을 기록하며 2위 미켈 오야르사발(레알 소시에다드)보다 10개 앞섰다.역대 라리가에서 처음으로 단일 시즌 '20-20클럽'에 가입한 메시는 3년 연속으로 리그 득점왕과 도움왕을 동시에 거머쥐었다.유럽 5대 리그에서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이에른 뮌헨·34골), 치로 임모빌레(라치오·29)와 '영원한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28골)보다 적은 득점을 기록했지만, 공격포인트는 46개로 가장 많다.리그에서 독보적인 성적을 거둔 메시는 다음 달 9일에 열릴 나폴리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또 한 번 골 사냥에 나선다.

2020-07-20 15:04:52

경마·경륜·경정, 24일부터 관중 입장 부분 허용

경마, 경륜, 경정이 24일부터 관중 입장을 부분적으로 허용한다.한국마사회는 24일부터 서울경마공원, 부산경남경마공원, 제주경마공원 등 3개 경마공원에 한해 좌석 정원의 10% 이내에서 고객 입장을 허용한다고 20일 발표했다.다만 전국 30개 장외발매소는 당분간 운영 중단을 이어가기로 했다.한국마사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월부터 경마를 중단했다.이후 경마 중단 장기화에 따른 말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6월 중순부터 '무고객' 경마를 재개한 바 있다.이번 조치로 서울경마공원에는 최대 1천325명, 부산경남경마공원에는 545명이 입장할 수 있게 됐고 제주경마공원은 235명까지 고객 입장을 허용한다.입장을 원하는 고객은 한국마사회 마이카드앱을 통해 전날 예약해야 하고, 문진표 작성 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일반 고객의 마권 구매도 비접촉 무인판매 방식으로 운영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휴장에 들어갔던 경륜과 경정을 24일부터 부분 재개장한다고 밝혔다.광명 스피돔과 미사 경정장 본장만 문을 열고 스마트 입장 시스템을 통해 예약한 고객만 입장할 수 있다.입장 인원은 좌석의 20% 이내로 제한해 영업장 내에서 충분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또 평소 15경주가 열리던 경륜은 14경주(광명 8경주, 창원·부산 각 3경주씩)만 진행하고 16경주가 열리던 경정은 12경주로 축소 운영한다.

2020-07-20 15:04:10

시즌 첫 우승 람, 세계랭킹 1위…스페인 선수 두번째

시즌 첫 우승 람, 세계랭킹 1위…스페인 선수 두번째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이번 시즌 들어 처음 우승한 욘 람(스페인)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람은 20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람이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스페인 선수로는 세베 바예스테로스에 이어 두 번째다. 바예스테로스가 1989년 세계랭킹 1위를 내놓은 지 31년 만이다.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2위로 물러앉았다.3∼16위까지 상위권은 변동이 없었다.저스틴 토머스, 더스틴 존슨, 웨브 심프슨,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 패트릭 리드(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이 3∼10위를 지켰다는 얘기다.타이거 우즈(미국)도 지난 주 14위에서 움직이지 않았다.한국 선수들은 대부분 순위가 떨어졌다.컷 탈락한 임성재(22)는 22위에서 23위로 내려갔고 강성훈(32)은 55위에서 58위, 안병훈(29)은 57위에서 62위로 밀렸다.10대 돌풍의 주역 김주형(18)도 92위에서 94위로 순위가 뒷걸음쳤다.김시우(25)는 129위에서 127위로 조금 올라갔다.

2020-07-20 14:56:32

경북체육중, 전국남녀펜싱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

경북체육중, 전국남녀펜싱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

경북체육중학교(교장 도윤록,감독 이시윤) 여자사브르 선수들이 7월17~19일 3일간 경북 김천에서 열린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 전국남녀펜싱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3학년인 홍혜리, 김주희. 김서영, 2학년인 정수현 선수로 구성된 단체전 결승에서 라이벌팀인 서울체육중을 맞아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45대43으로 극적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개인전 결승에서는 홍혜리 선수가 서울체육중 김은유를 15대 14 한 포인트 차이로 우승했다. 홍혜리 선수는 단체전 및 개인전 우승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김주희 선수는 개인전 3위, 또한 남중 플러레 서진규 선수는 개인전 3위의 성적을 올렸다.

2020-07-20 14:56:15

손흥민, 상대 자책골 기록으로 3경기 연속골은 불발, 하지만 최고의 기량 펼쳐

손흥민, 상대 자책골 기록으로 3경기 연속골은 불발, 하지만 최고의 기량 펼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상대 자책골로 기록되며 3경기 연속 득점포 기록은 아쉽게 무산됐다. 하지만 결승골을 향한 손흥민이 펼친 기량은 모두 엄지를 내세울만 했다.2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스터시티와의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토트넘은 3대0으로 승리하면서 리그 3연승을 달렸다.손흥민은 이번 경기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시작 6분 만에 골대를 갈랐다.역습 상황에서 해리 케인이 하프라인 뒤에서 보낸 패스를 받아 왼쪽 측면을 돌파, 페널티 지역 안에서 때린 날카로운 오른발 슛이 꽂혔다. 공은 골대 쪽으로 향하다 상대 선수 제임스 저스틴의 발을 맞고 굴절돼 들어갔다.손흥민은 한 손을 위로 번쩍 들어 올리며 세리머니를 펼쳤지만 이 골은 손흥민의 득점으로 판단됐다가 저스틴의 자책골로 수정됐다.손흥민의 리그 12호 골이자 시즌 전체 19호 골 기록과 지난 12일 아스널, 16일 뉴캐슬과의 경기에 이은 3경기 연속 득점이 무산됐다.하지만 이 골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전반에만 3골을 퍼부으며 레스터시티를 압도했고 토트넘은 최근 리그 3연승을 포함해 5경기 무패(4승 1무)의 상승세를 유지했다. 토트넘은 승점 58을 기록, 6위로 올라섰다.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의 마지노선인 4위 레스터시티, 유로파리그 본선행 티켓을 주는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상 승점 62)와의 격차는 승점 4다. 맨유는 아직 37라운드를 치르지 않았다.한편, 토트넘은 이날 경기를 승리한 후 자체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시상식에서도 손흥민이 주인공이었다.손흥민은 자체 시상식에서 '토트넘 올해의 선수'와 '토트넘 올해의 골', '토트넘 주니어 팬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 '공식 서포터스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지난 시즌에도 토트넘 '올해의 선수'와 '올해의 골' 등을 합쳐 4개의 트로피를 따냈던 손흥민은 2년 연속 4관왕의 기쁨을 만끽했다.손흥민은 시상식이 끝난 뒤 "올해도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 팀 동료들과 코칭스태프, 서포터스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의 골'에 대해서는 "멋진 골이었다. 아직도 영상을 가끔 되돌려본다. 번리전 골은 행운이 많이 따랐다. 환상적인 득점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2020-07-20 14:55:59

삼성라이온즈 본격적 중위권 다툼 시작, 이번주 NC·기아 원정

삼성라이온즈 본격적 중위권 다툼 시작, 이번주 NC·기아 원정

삼성라이온즈가 4연패를 벗어나 다시한 번 중위권의 치열한 싸움에 뛰어든다. 지난 주 삼성은 기아타이거즈와 롯데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4승2패의 성적으로 다시금 힘을 내고 있다.삼성은 21~23일 창원에서 올시즌 KBO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NC다이노스를 상대하고 이어 24~26일은 광주로 향해 다시 한 번 기아와 맞붙는다.현재 LG트윈스, 기아, 삼성이 각각 5할의 승률로 4, 5, 6위 중위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LG는 34승29패1무, 기아는 33승29패, 삼성은 34승31패로 한 경기치를 때마다 순위가 뒤바뀌는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삼성은 이번주 NC를 상대로 얼마나 승수를 따내 올지가 주말 기아를 맞이하는 경기를 편하게 치를 지 여부를 가를 전망이다. 올 시즌 NC를 상대로 상대 전적은 삼성은 2승4패로 열세지만 개막전 스윕패를 당한 후 이내 위닝시리즈로 되갚아 준 만큼 여력은 충분하다.게다가 지난주 삼성의 안방마님 강민호의 타격이 살아나면서 공격의 활로가 뚫렸다. 여기에 구자욱까지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주 6연전에서 강민호는 타율 0.550으로 주간기록 리그 1위를 기록했고 구자욱은 안타 12개를 쳐 역시 리그 1위를 기록했다.특히 이번주 기대가 되는 부분은 선발 투수진이 다시금 완전체로 거듭난다는 점이다. 벤 라이블리가 부상에서 복귀한 뒤 첫 승을 신고했고 뷰캐넌은 19일 롯데전에서 1점차로 패배하긴 했지만 8이닝 2실점으로 팀의 에이스 투수의 면모를 톡톡히 보였다.기아와 주말 원정 3연전에서도 삼성은 충분히 순위를 뒤집기 위한 전력을 갖춘셈이다. 지난주 홈경기에서 삼성은 기아에 위닝시리즈를 가져왔다. 다만 역전을 허용할 수 있는 위험이 많았던 만큼 경기 후반까지 집중력 싸움이 관건이 될 전망이다.한편, 주말 기아와의 경기에서 25~26일 이틀간은 '88고속도로 씨리즈'로 명명돼 , 1980년대 디자인으로 제작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가 펼쳐진다. 25일에는 선동열 전 감독이 시구에 나선다.

2020-07-20 14:55:41

삼성라이온즈, 롯데에 1점차 석패

삼성라이온즈, 롯데에 1점차 석패

삼성라이온즈가 외국인 에이스 투수 데이비드 뷰캐넌이 분투했지만 롯데자이언츠에 1점차 석패를 당했다.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 주말 3차전에서 삼성은 1대2로 패배, 위닝시리즈에 만족하고 물러섰다.이날 삼성 선발라인업은 김상수(2루수)-김지찬(3루수)-구자욱(좌익수)-이성곤(지명타자)-이학주(유격수)-이성규(1루수)-박해민(중견수)-강민호(포수)-박승규(우익수)로 구성됐다. 전날 발목을 다친 박찬도와 부상을 입은 이원석은 선발에서 빠졌다.선발투수는 뷰캐넌이 마운드에 올라 롯데 선발투수 댄 스트레일리를 상대했다. 경기 전 허삼영 감독은 스트레일리와의 경쟁심이 뷰캐넌의 투구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 중 하나라고 전하며 불펜을 전원 대기해 승부처에 과감히 투입하는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고 예고하기도 했다.선취점은 이대호의 홈런으로 롯데가 가져갔다. 1회 초 2사 주자 1루 상황, 이대호가 뷰캐넌의 초구를 때려내며 2점 홈런을 기록했다.삼성은 1회 말, 1사 주자 1, 3루의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점수를 만들지는 못했다.양팀이 모두 각 선발투수에게 틀어막혀 점수를 내지 못하면서 롯데가 리드하는 고착상태를 6회 말, 구자욱이 솔로홈런을 쳐내며 깨버렸다.뷰캐넌은 실점 위기상황을 잘 넘기면서 8이닝 6피안타(1피홈런) 1볼넷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를 펼친 후 우규민에게 마운드를 넘겼다.삼성은 9회 말 선두타자 구자욱의 안타로 출루한 뒤 2루까지 훔쳤고 대타로 타석에 오른 이원석이 볼넷으로 출루, 2사 주자 1, 2루 상황, 박해민이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마무리됐다.

2020-07-19 19:53:51

대구FC 에드가 부재 신음, 공수에서 짜임새 약화

대구FC 에드가 부재 신음, 공수에서 짜임새 약화

대구FC가 용병 공격수 에드가의 부상 부재로 신음하고 있다.대구는 에드가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결장한 이후 3경기에서 1승2패를 거뒀다. 이 기간 진행된 하나은행 FA컵에서도 1승1패를 기록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에드가는 헤딩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린 9라운드 강원FC전(지난 6월 27일)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에드가 결장 후 대구는 10라운드 광주FC전에서 4대2로 이겼으나 울산현대와 상주상무와의 11, 12라운드에서 무너지며 2연패에 빠져 있다. 대구는 올 시즌 처음으로 연패에 빠졌다. 성남과의 FA컵 16강전을 포함하면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패했다.에드가 부재로 대구는 공수에서 모두 짜임새를 잃었다.에드가는 2018년 6월 대구 유니폼을 입은 후 대구 전력의 핵심인 세징야와 찰떡같은 궁합을 보였다. 같은 브라질 출신이라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높이(키 191cm)와 움직임이 좋은 에드가 덕분에 세징야는 집중 마크도 피할 수 있었다.세징야는 골잡이 에드가에게 도움을 주는 역할에 충실하면 되지만 에드가가 없을 때는 직접 해결사 역할을 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세징야는 최근 2경기에서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대구는 울산과 상주전에서 에드가 대신 데얀을 각각 선발과 교체 멤버로 내보냈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다. 데얀과 세징야의 호흡이 매끄럽지 않았다.에드가의 진가는 수비에서도 나온다.지난 6월 17일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7라운드에서 대구는 2대1로 앞선 상황에서 에드가의 핸드볼 파울로 페널티킥을 내줘 2대2로 비겼다. 페널티지역까지 내려와 수비 가담한 에드가가 몸을 날리면서 슈팅을 막아내면서 공이 그의 손에 맞은 것이다.에드가는 비록 동점의 빌미를 만들었지만 상대의 세트피스 때 높이를 앞세운 수비 가담으로 팀에 크게 공헌하고 있다. 이는 데얀에게 기대할 수 없는 점이다.최근 대구는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면서 2연패했다. 에드가처럼 상대 공격을 중원까지 내려와 1차 저지하고, 상대 세트피스를 무력화시키는 능력을 갖춘 용병 공격수는 많지 않다.

2020-07-19 15:44:33

'오바메양 멀티골' 아스널, 맨시티 꺾고 FA컵 결승 진출

'오바메양 멀티골' 아스널, 맨시티 꺾고 FA컵 결승 진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이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의 멀티 골을 앞세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꺾고 영국축구협회(FA)컵 결승에 진출했다.아스널은 19일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 2019-2020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에서 2대0으로 이겼다.2016-2017시즌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후 3년 만의 결승 진출이다.전반 초반에는 맨시티가 아스널 수비진의 빈틈을 노리며 빠르게 공격 기회를 잡았다.왼쪽 측면 돌파를 시도하던 라힘 스털링이 전반 8분 수비수 슈코드란 무스타피가 걷어내려던 공을 가로챘고, 빠르게 문전으로 향했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다.이후 가슴을 쓸어내린 아스널이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 나갔다.전반 19분 니콜라 페페가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오바메양이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밀어 넣었다.맨시티가 후반 만회 골을 노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후반 3분 스털링이 정면에서 날린 슈팅이 골대를 벗어났고, 후반 18분에는 리야드 마흐레즈의 왼발 슈팅이 상대 골키퍼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의 선방에 막혔다.아스널은 후반 26분 키어런 티어니가 뒤에서 길게 찔러 준 패스를 받은 오바메양이 쇄도하며 오른발 슛으로 쐐기 골을 뽑아냈다.역대 13번의 FA 우승컵을 차지해 최다 우승 기록을 가진 아스널은 20일 열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의 준결승에서 승리하는 팀과 결승전을 치른다.잉글랜드 FA컵 우승팀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 티켓을 얻는다.

2020-07-19 15:24:47

허리 통증 사라진 우즈, 1타 줄이고 중위권 도약 "괜찮은 하루"

허리 통증 사라진 우즈, 1타 줄이고 중위권 도약 "괜찮은 하루"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5·미국)가 하루 만에 허리 통증에서 벗어나며 언더파 점수를 냈다.우즈는 19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전날 2라운드에서 허리 통증 탓에 고전하며 4오버파 76타를 기록했던 우즈는 1, 3라운드 성적 1언더파 71타씩을 더해 사흘 합계 2오버파 218타, 공동 37위에 올랐다.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5차례나 우승을 차지한 우즈가 만족할 수준의 순위는 아니지만 전날 컷 통과 막차를 타고 공동 64위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30위대 순위는 나쁘지 않은 결과다.전날 경기를 시작하기 전 연습 과정에서 허리 통증을 느낀 것으로 알려진 우즈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3번 홀에서 한 번 안 좋은 샷이 나온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괜찮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2라운드까지 3오버파를 쳐 컷 탈락 위기에 내몰렸다가 힘겹게 3라운드에 진출한 우즈는 "사실 2오버파에서 컷이 결정될 줄 알았는데 운이 따라서 3오버파까지 컷을 통과했다"며 "오늘은 몸 상태가 1라운드 때처럼 좋았지만 퍼트가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우즈는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71.4%(10/14), 그린 적중률 61.1%(11/18)를 기록했다.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약 5개월 만에 투어 대회에 출전한 우즈는 "아무래도 집에서 연습하는 것과 대회에 나오는 것은 차이가 크다"며 "투어 대회에서 경쟁하는 것도 상당히 오랜만"이라고 실전 감각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기도 했다.우즈는 단독 선두 욘 람(스페인)의 12언더파와는 14타 차이가 나 우승과는 거리가 멀어졌다.공동 9위 3언더파와는 5타 차이로 마지막 날 선전할 경우 상위권 입상까지는 기대할 수 있다.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우즈는 이달 말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주드 인비테이셔널에 나올 가능성이 크고, 이후 8월 초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을 뛸 것으로 보인다.

2020-07-19 15:24:25

MLB, 상대팀과 평가전 시작…류현진은 자체평가전 5이닝 4실점

정규시즌 개막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이 다른 팀과 맞붙는 평가전을 시작했다.7월 초 홈구장에 모여 여름 캠프를 시작한 메이저리그 구단은 그동안 자체 평가전을 치르며 경기 감각을 키웠다.그러나 19일에는 3개 구장에서 다른 팀이 맞붙는 평가전이 열렸다.필라델피아 필리스는 미국 워싱턴 내셔널스 파크를 찾아 워싱턴 내셔널스와 맞대결했다.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는 메츠의 홈구장 시티필드에서 '지하철 더비'를 치렀고,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맞붙었다.다른 구단도 평가전을 준비하고 있다. 류현진이 속한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22일과 23일, 보스턴 펜웨이 파크로 이동해 보스턴과 평가전 2경기를 치르고, 김광현이 뛰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23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의 코프먼 스타디움에서 캔자스시티 로열스와 평가전을 한다.이번 여름 캠프 가장 먼저 열린 평가전에서는 방문팀 필라델피아가 워싱턴을 7대2로 눌렀다. 양키스는 메츠를 9대3으로 꺾었고 클리블랜드는 피츠버그에 5대3으로 승리했다.한편,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2020년 로저스 센터에서 마지막 등판이 될 자체 평가전에서 5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다.류현진은 1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 자체 평가전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2개 포함, 7안타를 내주고 4실점 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이 4실점 하긴 했지만, 투구 수를 75개로 늘렸고 건강한 모습도 과시했다"며 "이날은 류현진의 2020년 로저스센터 마지막 등판이었다"고 전했다.류현진도 "오늘 공 80개 정도를 던졌는데 몸 상태는 좋다. (6이닝을 소화하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이닝보다 투구 수를 늘리는 게 중요하다"라며 "아직은 준비하는 과정이다. 오늘 체인지업과 컷 패스트볼은 괜찮았는데 직구 몇 개가 몰리면서 장타가 나왔다"라고 말했다.토론토 구단이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류현진은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개막전에 선발 등판할 전망이다.

2020-07-19 15:24:05

전통 라이벌 대결, 삼성라이온즈·기아타이거즈 ‘88고속도로시리즈 개최’

전통 라이벌 대결, 삼성라이온즈·기아타이거즈 ‘88고속도로시리즈 개최’

전통의 라이벌인 삼성라이온즈와 기아타이거즈가 올드 유니폼을 입고 맞대결이 펼쳐진다. 푸른 사자와 붉은 호랑이의 대결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오는 25~2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과 기아의 '88고속도로 씨리즈'가 열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된다.양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이벤트가 진행되며 대구에서는 오는 9월 17~18일에 '88고속도로 씨리즈'가 열릴 예정이다.이날 양팀은 80년대 디자인대로 제작한 올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기아는 원정 유니폼(빨간 상의, 검정 하의)을 삼성은 홈 유니폼을 입는다.시리즈 첫째날인 25일에는 '무등산 폭격기' 선동열 전 감독이 시구자로 초청돼 마운드에 오른다.또 양현종과 오승환 사진이 함께 래핑된 기념구와 반팔 티셔츠, 열쇠고리 등 기념 상품을 판매한다.기아 관계자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춰 삼성과 함께 올드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야구라는 매개를 통해 세대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7-19 15:23:52

분위기 반전 성공한 삼성라이온즈, 성공적인 선수들의 반등

분위기 반전 성공한 삼성라이온즈, 성공적인 선수들의 반등

삼성라이온즈가 4연패를 딛고 다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삼성의 '안방마님' 강민호가 깨어났고 부상으로 빠져있던 벤 라이블리가 시즌 첫 승을 신고하며 성공적으로 마운드에 복귀했다. 잠시 흔들린 모습을 보였던 오승환도 건재함을 다시 확인했다.삼성은 지난 17일과 18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롯데와의 주말 2연전을 각각 15대10, 5대2로 승리하면서 위닝시리즈를 챙겼다.삼성의 반등에는 강민호가 중심이 됐다. 강민호는 지난 14일 기아타이거즈와 홈 경기에서 시즌 8호 홈런을 쳤고, 16일 기아전에선 7대7 동점이던 9회 말 2사 만루, 풀카운트 싸움 끝에 끝내기 안타를 치면서 주인공이 됐다.18일 롯데전에서는 부상으로 오랜 기간 빠져있던 라이블리가 선발로 마운드에 올라 5이닝 5피안타 2볼넷 2탈삼진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면서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1회 초 집중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주면서 잠시 흔들렸지만 영점을 잡은 2회부터 5회까지 4이닝 동안은 안타와 볼넷 1개씩만 허용하며 무실점을 기록하며 돌아온 실전감각을 보였다.배터리의 호흡 속에 삼성의 끝판대장 오승환도 다시 건재함을 보였다. 오승환은 지난 15일 기아전에서 1⅓이닝 3실점으로 시즌 두 번째 블론세이브를 범하면서 잠시 흔들렸지만 이내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17일 롯데전에서 15대10으로 앞선 9회 초 등판해 1이닝 무실점으로 경기를 끝냈고, 18일 롯데전에서도 5대2로 앞선 세이브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6세이브를 올렸다. 18일 롯데전에서는 강민호의 역전 결승 적시타에 이어 7회 말 무사 상황, 이성곤과 이성규 이성듀오의 백투백 홈런이 터지면서 승리를 굳혔다. 이 두 선수의 장타에 삼성이 그간 부족하다 여겨진 장타력에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음을 보이면서 가을야구로 향하는 기대를 한껏 올리고 있다.

2020-07-19 15:23:32

'막내 복덩이' 김지찬 2타점 역전 결승타

쫓고 쫓기는프로야구 2020 시즌 중위권 다툼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페넌트레이스가 중반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4~8위 팀들이 예전에 보지 못한 점입가경의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다.최근 분위기를 반영하듯 17일에는 4~6위 KIA·LG·삼성 3개 팀이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삼성라이온즈는 17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4회 2타점 결승타를 터뜨린 '막내 복덩이' 김지찬을 앞세워 '추격자' 롯데를 15대10으로 제압했다. 김지찬은 2타수 1안타, 3타점, 3득점, 2볼넷, 1도루, 6회 수비서 병살 처리 등으로 맹활약했다.이날 양팀은 3회 첫 공방에서 2점을 주고받았다. 롯데는 2사 1, 2루에서 한동희의 2타점 2루타로 앞서나갔다. 삼성은 2사 2, 3루에서 이원석의 2타점 우전안타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4회에는 삼성이 3점을 추가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무사 2, 3루에서 김지찬이 2차점 좌중간 2루타를 가동했고, 구자욱이 중전안타로 1점을 더 보탰다.삼성은 5회 다시 4점을 추가하며 9대2로 달아났다. 강민호가 2사 3루에서 좌월 2점홈런(시즌 9호)을 터뜨렸고 김상수와 구자욱이 각각 1타점 적시타를 쳤다.6회에는 삼성 이성규가 장외로 넘어가는 좌월 3점홈런(시즌 6호)으로 '차세대 거포' 이미지를 심었다. 7회에는 최영진의 내야땅볼로 1점을, 8회에도 김지찬의 희생플라이와 이학주의 적시타로 2점을 더 달아났다.삼성은 그러나 구원 투수진(이승현-장지훈-홍정우-최지광)의 난조로 롯데에 거센 추격을 허용했다. 롯데는 7회 3점, 8회 5점을 따라붙었다. 롯데 전준우는 8회 시즌 13호 홈런을 터뜨렸다.이날 선발 등판한 삼성 최채흥은 6,2이닝 동안 7안타를 내주며 5실점 했으나 화끈하게 터진 타선에 힘입어 시즌 6승(2패)째를 챙겼다.

2020-07-17 22:10:01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코로나19 의료진에 감사물품 전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코로나19 의료진에 감사물품 전달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구경북도회(회장 신용우)와 대경정보통신사랑나눔회(회장 장태종)는 15일 코로나19 전담병원인 칠곡경북대병원을 방문, 코로나19와 치열하게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향한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도시락 200개를 전달했다.대구·경북도회 신용우 회장과 사랑나눔회 장태종 회장은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1천만 명이 넘는 확진자를 발생시키고, 아직까지 확산되고 있다"면서 "특히 많은 고생을 하고 있는 대구지역 의료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었다"고 했다.

2020-07-17 13:07:05

'베이브 류스' 류현진의 여전한 타격 실력…팀 훈련서 홈런

'베이브 류스' 류현진의 여전한 타격 실력…팀 훈련서 홈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시 배트를 잡았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구단은 1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팀 훈련에서 타격 훈련에 나선 류현진의 모습을 영상으로 소개했다.마스크를 쓰고 배터박스에 들어선 류현진은 배팅볼 투수의 공을 있는 힘껏 걷어내 홈런으로 연결한 뒤 두 팔을 펴고 1루로 뛰는 세리머니를 펼쳤다.그는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하기도 했다.인천 동산고 재학시절 타자를 겸했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나쁘지 않은 타격 실력을 보였다.2013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내셔널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213타수 28안타, 타율 0.178, 1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투수로서는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그러나 류현진은 올 시즌부터 타격 훈련을 할 필요가 없다.이적한 팀인 토론토가 지명타자제도를 쓰는 아메리칸리그에 속해있기 때문이다.더군다나 올 시즌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60경기 체제로 단축 운영되고, 내셔널리그도 지명타자제도를 쓴다.류현진이 올 시즌 타석에 들어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이런 상황에도 류현진이 타격 훈련을 한 이유는 단순히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류현진은 타격 훈련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타석에 들어설 필요가 없었던 국내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에서 뛸 때도 가끔 장난삼아 타격 훈련을 했다.현재 류현진은 다른 선수들과 마찬가지로 호텔과 경기장만 오가는 격리 생활을 하고 있다.아내인 배지현 씨와 딸은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에서 지내고 있다. 답답하고 힘든 상황이다.류현진은 타격 훈련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고 있다.한편 토론토 구단은 전설적인 홈런 타자 베이브 루스의 이름을 빗대 '베이브 류스'라는 별명을 얻은 류현진의 타격 훈련 모습을 소개하면서 "베이브 류! 코리안 몬스터"라고 표현했다.

2020-07-17 12:59:38

'KK' 김광현, 첫 홈 연습경기서 5이닝 무실점 5K 완벽투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실전 연습경기에서 호투하며 선발 로테이션 합류 전망을 밝혔다.김광현은 1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청백전 원정 팀 선발로 나서서 5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솎아내며 1피안타 2볼넷 무실점의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김광현은 시범경기 무실점 기록을 이어갔다.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퍼지기 전인 2~3월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3차례 등판에서 8이닝 탈삼진 11개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2020-07-17 12:59:06

우즈, 5개월의 공백과 무관중에도 "좋은 출발 했다"

우즈, 5개월의 공백과 무관중에도 "좋은 출발 했다"

5개월의 공백과 처음 경험하는 무관중에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우즈는 17일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7천45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고 공동 18위에 올랐다.우즈는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보며 5개월을 쉬다가 이 대회에서 활동을 재개했다.AFP통신에 따르면, 라운드를 마치고 우즈는 "기분이 좋았다. 약간 예전 같지 않다고는 느낌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출발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적어낸 우즈는 "초반에는 오늘 아무것도 못 하겠다고 생각했다"며 "드라이브와 아이언은 괜찮았는데, 퍼트가 대체로 안 좋았다"고 되짚었다.우즈가 휴식하는 기간 중 약 3개월 동안 시즌을 중단했던 PGA 투어는 지난달 일정을 재개한 이후 계속 무관중으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늘 구름 관중에 둘러싸여 경기했던 우즈가 처음 무관중 경기를 경험하면 당황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그러나 우즈는 특별히 흔들리지는 않았다.골프채널에 따르면, 우즈는 "팬이 없으니 에너지가 예전 같지 않다"면서도 "똑같은 열정과 긴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좋은 기분이었다. 한동안 이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며 오랜만에 대회에 나선 기분을 설명했다.우즈는 '일부' 무관중으로 진행된 대회를 경험한 적은 있다.2012년 AT&T 내셔널 3라운드를 앞두고 폭풍이 경기장 주변 지역을 휩쓸고 지나갔을 때, 주최 측은 골프장 재정비를 위해 관중의 출입을 막았다.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조조 챔피언십 2라운드도 태풍 때문에 관중이 입장하지 않은 가운데 열렸다.이 두 대회에서 우즈는 모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무관중 환경에서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다.

2020-07-17 12:58:24

R마드리드, 3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통산 34번째 우승

R마드리드, 3년 만에 라리가 정상 탈환…통산 34번째 우승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34번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우승을 이뤘다.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라리가 37라운드 홈 경기에서 골잡이 카림 벤제마의 멀티골을 앞세워 2대1로 이겼다.이로써 승점 86점(26승8무3패)을 쌓은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를 남겨두고 2위 FC바르셀로나(승점 79·24승7무6패)와 격차를 7점으로 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레알 마드리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췄던 리그가 재개한 뒤 지금까지 치러진 10경기에서 전승을 거둬 3시즌만의 정상 탈환을 해냈다.지난 2016-2017시즌 우승 때는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책임졌다. 이번 우승은 호날두가 유벤투스(이탈리아)로 이적한 뒤 이룬 첫 우승이다.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은 "정규리그 우승은 실로 엄청난 노력을 요구한다"면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뤘을 때보다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한편 바르셀로나는 중위권에 있는 오사수나와의 홈 경기에서 1대2로 졌다.

2020-07-17 12:57:32

LPGA 투어, 8월 말까지 무관중으로 대회 개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8월 말까지 4개 대회를 무관중 경기로 치른다.LPGA 투어는 17일 "8월 6일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에서 개막하는 마라톤 클래식에 관중 입장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2월 호주오픈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대회를 열지 못한 LPGA 투어는 31일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에서 개막하는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으로 시즌 일정을 재개한다.이미 무관중 대회로 결정된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재개 후 두 번째 대회로 열리는 마라톤 클래식은 전날까지만 해도 하루 최대 2천명의 갤러리 입장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결국 팬들을 초청하지 못하게 됐다.LPGA 투어는 마라톤 클래식을 마치면 대회 장소를 영국으로 옮긴다.8월 13일과 20일에 각각 스코틀랜드오픈과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오픈이 열리는데 이 두 대회 역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8월 28일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에서 개막하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은 아직 관중 입장 여부가 정해지지 않았다.

2020-07-17 12:56:53

삼성라이온즈, 타선, 선발투수진까지 완전체에 한걸음 더 다가서

삼성라이온즈, 타선, 선발투수진까지 완전체에 한걸음 더 다가서

삼성라이온즈가 완전체 전력에 한 발짝씩 다가서고 있다.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진 선수들이 잇따라 복귀하는 가운데 포수 강민호 등 주전 선수들도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있다.경쟁을 통해 가장 컨디션이 좋고 잘하는 선수를 출전시킨다는 허삼영 감독의 방침이 변함없는 만큼 앞으로 더 발전하는 삼성이 될 전망이다.허삼영 감독은 지난 14일 올 시즌 60경기 만에 첫 베스트 라인업이 아닐까 생각한다면서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당시 선발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박해민(중견수)-구자욱(우익수)-타일러 살라디노(좌익수)-이성곤(지명타자)-이원석(3루수)-이학주(유격수)-강민호(포수)-이성규(1루수)로 짜였다. 구자욱이 부상에서 복귀했고 살라디노 역시 오랜 재활을 거쳐 자신의 자리로 돌아왔다.다음날 경기에서는 김상수(2루수)-구자욱(우익수)-타일러 살라디노(좌익수)-이성곤(지명타자)-이원석(3루수)-박해민(중견수)-이학주(유격수)-강민호(포수)-이성규(1루수)로 약간 변경이 있었다.허 감독은 "60경기 만에 처음으로 베스트 라인업이 가동됐다"며 "사실 컨디션이 좋은 선수가 선발로 나가기 때문에 베스트 라인업은 없다. 다만 이 라인업이 누수가 생길 때 공백을 메울 선수들이 분발하고 경쟁은 계속돼야 한다"고 했다. 특히 "이학주도 최근 타석에선 결과가 좋지 않다. 병살타도 세 차례나 날렸지만 수비가 좋다. 학주를 비롯해 박해민과 구자욱의 호수비 없이 데이비드 뷰캐넌이 7월 3승을 챙길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김상수는 리드오프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역할을 다하고 있다. 중견수 박해민도 매 경기 자신의 전매특허인 호수비를 펼치고 있다. 강민호는 16일 KIA전에서 삼성 이적 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는 등 타격에서 예전의 기량을 찾아가고 있다.마운드에서도 다시 최적의 선발진이 구성될 전망이다. 지난 14일 1군에 합류한 벤 라이블리는 18일 경기에 등판한다.허 감독은 "라이블리의 불펜 피칭을 보니 정상궤도에 올랐다. 투구 수는 아직 미정이다. 그날 뒤를 받치는 투수들만 준비를 할 것"이라고 했다.이어 허 감독은 "라이블리가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하고 다음 주 원태인이 복귀하면 어느 정도 선발진은 베스트가 꾸려진다"고 밝혔다.

2020-07-17 12:56:14

삼성라이온즈, 혈투 끝에 강민호 끝내기 안타, 기아에 위닝시리즈 달성

삼성라이온즈, 혈투 끝에 강민호 끝내기 안타, 기아에 위닝시리즈 달성

삼성라이온즈가 기아타이거즈와의 혈투 끝에 강민호의 끝내기 안타가 터지면서 승리했다.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기아와 주중 3차전에서 삼성은 8대7로 승리, 위닝시리즈를 만들었다.1회부터 난전이 펼쳐졌다. 삼성 선발 허윤동이 볼넷, 나주완의 몸을 맞춰서 출루시키는 등 시작부터 크게 흔들리면서 기아가 3점을 가져갔다. 허윤동은 결국 1회를 다 채우지 못하고 김대우로 교체됐다. 삼성은 1회 말 구자욱이 안타로 출루한 뒤, 이원석의 2점 홈런으로 추격했다. 2회 말에는 김상수의 솔로 홈런이 터지는 등 3점을 더 올렸고 4회 말 2점을 추가 한 삼성은 계속 리드를 이어갔다. 기아는 7회 초 터커의 3점 홈런포로 턱끝까지 추격한데 이어 8회 초 결국 1점을 더 내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동점 상황이 이어진 9회 말 삼성의 공격, 2사 주자 만루, 타석에 들어선 강민호가 풀카운트 싸움 끝에 끝내기 안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2020-07-16 22:14:33

순연된 경북 구미 전국체전 횟수는 제102회

순연된 경북 구미 전국체전 횟수는 제102회

내년으로 한 해 순연된 경북 구미 전국체전은 제101회가 아닌 제102회 대회로 치러질 전망이다. 체전 규정상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회를 개최하지 않아도 횟수로 산입하기 때문이다.경북도는 올해 10월 구미를 중심으로 제101회 체전을 개최하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정상 개최가 어렵게 되자 정부에 1년 순연을 요청했다. 정부는 차기 개최 예정지 자치단체 등과 협의해 이를 받아들였다. 올해부터 체전이 1년씩 순연되는 것이지만 제101회 대회는 무산 혹은 취소된 것으로 체전사에 기록될 전망이다. 전국체전 규정 제4조에 따르면 1920년 개최한 제1회 대회부터 횟수를 세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대회를 개최하지 않는 연도도 횟수로 계산하도록 돼 있어서다. 경북도는 2021년 제102회 전국체전을 원점에서 새롭게 준비한다는 각오다. 기본계획과 해외선수단 초청, 상징·홍보물 등 대회 전반을 리뉴얼한다는 것이다. 개·폐회식, 성화 봉송 등의 용역기간은 내년 말까지로 연장한다. 코로나19 등 감염병 관리를 위한 전담 인력 및 예산은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다만 제101회 전국체전을 체전 역사의 새로운 100년을 연다는 의미로 활용하려던 명분은 퇴색되게 됐다. 제101회와 달리 제102회가 주는 어감에 차이가 있는 탓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아쉬움이 많지만 내년 체전을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국내 최대 스포츠 축제로 치러 국민 대화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북의 새로운 도약 기회로 삼겠다"고 했다.

2020-07-16 15:57:41

'돌아온 천재' 이창우, 버디 11개로 첫 우승 시동

'돌아온 천재' 이창우, 버디 11개로 첫 우승 시동

올해 7년째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뛰는 이창우(27)는 주니어 시절 '골프 천재'로 불렸다.2013년 아시아 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제패해 그해 '꿈의 무대' 마스터스에 출전했다.그해 가을 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정상에 올라 천재성을 입증했다.하지만 프로 무대에 뛰어든 이후 이창우는 우승은 한번 없이 부진에 허덕이며 빠르게 팬들의 뇌리에서 잊혀갔다.2016년 두차례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상금랭킹 6위에 오르며 반짝했지만, 시드를 잃어 2부 투어로 밀렸다.재능만 믿고 노력이 부족하다는 눈총을 받았다.지난해 시드전을 거쳐 코리안투어에 복귀한 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뒤늦게 개막한 이번 시즌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개막전에서 공동 5위에 올랐고, 이어진 KPGA 군산CC오픈에서는 4위를 차지했다. 2개 대회 연속 톱5 입상은 김주형(18)과 이창우 둘뿐이다.이창우는 16일 충남 태안의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 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11개를 잡아내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했다.버디 2점, 이글 5점, 보기 -1점, 더블보기 -3점 등 타수에 따라 점수를 부여하는 '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으로 열린 이 대회에서 이창우는 첫날 22점을 쌓아 리더보드 맨 윗줄을 꿰찼다.보기 하나 없이 1라운드를 마친 이창우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이라면 코리안투어 18홀 최소타 타이기록 61타를 친 셈이다.그는 "부진이 이어지면서 골프에 대한 의욕이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작년에 2부 투어에서 뛰면서 배우고 느낀 게 많다"고 밝힌 이창우는 "작년 마지막 대회였던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공동 39위를 차지하면서 '다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설명했다."연습도 많이 하고 웨이트트레이닝도 열심히 한다"는 이창우는 "이번 시즌에 드라이버 샷이 정확해졌다. 오늘도 드라이버 샷이 잘돼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그는 특히 어제까지만 해도 시원치 않았던 퍼트까지 말을 잘 들어 긴 거리 퍼트마저 쏙쏙 들어가 좋은 흐름을 계속 탈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변형 스테이블 포드 방식 대회를 처음 치러봐 초반에는 적응이 안 됐다는 그는 "무조건 과감하게 승부하겠다. 파 5홀에서는 버디보다는 이글을 노리겠다"고 공격적인 플레이를 장담했다.이창우와 동반 경기를 펼친 2018년 전관왕 박상현(37)은 이글 1개와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16점을 적어냈다.

2020-07-16 15:13:06

김광현, 여름 캠프 첫 평가전…17일 웨인라이트와 선발 대결

김광현, 여름 캠프 첫 평가전…17일 웨인라이트와 선발 대결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여름 캠프에서 처음으로 '실전 테스트'를 치른다.MLB닷컴은 16일 "김광현과 애덤 웨인라이트가 17일 열리는 팀 평가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전했다.세인트루이스는 17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팀을 나눠 평가전을 한다.김광현은 여름 캠프 시작 후 두 차례 라이브 피칭을 했다.6일에는 3이닝을 소화했고, 11일에는 4이닝을 던졌다.김광현은 나흘 휴식 후 라이브 피칭, 닷새 쉬고 평가전에 등판하는 '선발 투수 훈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를 개막전 선발로 내정했다. 다코타 허드슨, 마일스 마이컬러스, 애덤 웨인라이트도 선발진 합류가 유력하다.김광현은 여름 캠프에서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와 선발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마무리 요원 조던 힉스가 코로나19에 위협을 느껴 시즌 불참을 선언하면서 마르티네스가 마무리 투수로 이동할 가능성은 있다.김광현은 코로나19 여파로 시범경기가 중단되기 전까지 4경기 8이닝 5피안타 무실점 11탈삼진의 호투를 펼쳤다.현지 언론은 김광현을 '선발과 중간 계투의 경계선에 있는 투수'로 평가한다. 김광현이 여름 캠프에서도 시범경기 수준의 구위를 과시하면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

2020-07-16 15:12:51

대구FC 2020년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대구FC 2020년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 수상

대구FC가 축구팬과 함께 호흡하는 구단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대구는 16일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에게 주어지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차 팬 프렌들리 클럽상을 받았다.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미디어 투표를 통해 가장 팬 친화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구단에 주어지는 상이다.대구는 지난 2013년 이 상을 한 차례 받았고, 지난해 DGB대구은행파크로 홈 경기장을 옮긴 이후에는 1차, 2차, 3차에 이어 '2019 팬 프렌들리 클럽상'까지 모두 휩쓸었다.올 시즌 대구는 사회공헌브랜드 '함께 하늘'을 런칭, ▷착한 S석 응원 퍼포먼스 ▷함께 하늘 굿즈(사랑나눔증서) 배송 ▷감사 현수막 게재 ▷한 헌혈 캠페인 등 코로나19 상황에 부합하는 언택트 방식의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또 '안방에 대팍 배송'으로 집에서 안전한 경기 관람을 독려하고, 무관중 경기 집관 티켓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 등으로 경기장에서 함께하지 못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리카도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로 어린이들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리카TV는 휴대전화 중독, 건강, 역사 등을 주제로 교육 영상을 제작해 대구FC 공식 유투브 채널에 업로드했다.

2020-07-16 15:06:17

삼성라이온즈 뷰캐넌에 웃고 오승환에 울고

삼성라이온즈 뷰캐넌에 웃고 오승환에 울고

삼성라이온즈가 최근 2경기에서 투수 때문에 웃고, 울었다.삼성은 지난 14,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기아타이거즈를 상대로 치른 홈경기 2연전에서 승패를 모두 기록한데는 투수의 역할이 컸다.지난 14일 기아전에 선발투수로 나선 데이비드 뷰캐넌은 7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으로 '하이퀄리티스타트'(7이닝 이상 2자책점 이하)를 기록, 시즌 8승(3패)을 챙기면서 올시즌 투수 다승 기록 공동 1위에 올랐다. 다음날 경기에서 두산 알칸타라와 키움 요키시가 1승을 더 추가해 9승으로 공동 1위에는 밀렸지만 NC구창모·루친스키와 함께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고 있다. 당초 4연패에 빠져있던 삼성은 이날 뷰캐넌의 호투와 타선의 지원, 수비까지 도움을 받으며 연패를 벗어났고 외인 잔혹사를 끊어낼 새로운 에이스 투수의 성장까지 기대를 모았다. 뷰캐넌은 지난 1일 SK전에선 KBO리그 데뷔 첫 완투승(9이닝 1실점)을 달성하는 등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내고 있다.반면 15일 경기에서는 삼성의 '끝판대장' 오승환이 기아 최형우에게 3점 홈런을 맞으면서 13경기 만에 패전의 멍에를 썼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5.68(1승 1패 5세이브 2홀드)로 치솟았다. 최근 경기에서 오승환은 피안타율 0.292, 이닝당 출루허용도 1.74로 당초 기대에는 못미치는 성적을 내고 있다. 하지만 아직 오승환의 부진을 재단하기엔 이르다. 전성기에 비해 구속은 떨어지지만 직구 뿐만이 아닌 다양한 구위를 장착하고 승부에 나서고 있다. 허삼영 감독 역시 "오승환은 공을 던질수록 좋아지는 선수다. 기회가 있을때마다 계속 등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0-07-16 15:05:56

대구FC, 상주상무 18일 맞대결, 양팀 물러설 수 없는 경기

대구FC, 상주상무 18일 맞대결, 양팀 물러설 수 없는 경기

대구FC와 상주상무가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을 치른다.양팀은 오는 18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일전을 치른다.최근 10경기 양팀의 전적은 상주가 2승, 대구 3승, 5무승부로 대구가 앞서고 있다. 지난해 열린 세 번의 맞대결서는 각각 1승씩 주고 받고 무승부 한 경기를 기록하는 등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다.올 시즌 5월 열린 첫 맞대결서에서도 무승부를 기록했다. 양 팀은 1라운드 로빈을 마친 현재 상주가 6승 3무 2패로 3위를, 대구가 5승 4무 2패로 5위를 기록하고 있어 상주가 2점 차로 순위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상주의 기세는 무섭다. 상주는 지난 7라운드서울전부터 10라운드 전북전까지 네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거두며 K리그 최다 연속 무실점 기록, 이창근은 GK 최다 연속 무실점 기록을 갖게 됐다.하지만 11라운드 인천전에서는 인천에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을 허용, 1대 1로 비겨 무실점, 연승 기록을 모두 마감했다.대구 역시 최근 7경기 무패(5승 2무)를 기록하며 승승장구했지만 지난 11라운드 울산전에서 1대3으로 패해 승점이 간절한 상황. 결국 양팀 모두 다시 분위기 반전을 노리며 치열한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상주와 대구 모두 후반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승부의 결정은 후반전까지 집중력을 이어가는 팀이 승기를 잡을 가능성이 높다. 상주는 득점한 10경기 중 9경기서 후반 득점이 터졌다. 대구 역시 서울전 박주영, 정현철 자책골을 제외한 20득점 중 무려 17골이 후반에 나오며 극장골 전문으로 거듭났다.올 시즌 득점 또한 상주의 12골에 비해 10골 앞서는 22골을 기록 중이다.외인 없는 상주와 달리 대구는 데얀, 세징야, 에드가 등 외인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점 역시 장점이다. 용병 세 명의 득점포 합은 총 14골로 대구의 20골 중 70%의 지분을 차지한다. 그 중 세징야는 7골을 기록하며 득점 2위에 올라있다.상주는 이에 맞서 강상우, 오세훈을 내세울 예정이다.한편, 상주와 대구의 맞대결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생중계 되며 네이버, 다음 카카오, 아프리카TV 온라인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2020-07-16 15: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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