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삼성, 두산에 6대3 승리…연패 사슬 끊어내

삼성, 두산에 6대3 승리…연패 사슬 끊어내

삼성라이온즈가 두산베어스를 상대로 3연패를 끊어냈다.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전경기 주중 1차전에서 삼성은 6대3으로 승리했다.전날 삼성은 주전 '키스톤 콤비'를 동시에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백업 포수 김민수도 1군에서 말소됐다. 김상수는 최근 경기 에서 왼쪽 다리 통증으로 인해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이학주는 최근 10경기 타율이 0.171로 부진해 다시금 컨디션을 가다듬기 위해 엔트리 말소했다. 이를 대신해 꾸준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김지찬과 신인 양우현이 키스톤콤비로 손발을 맞춘다.이에 따라 삼성 선발 라인업에도 변화가 있었다. 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박해민(중견수)-박승규(우익수)-구자욱(좌익수)-이원석(1루수)-김동엽(지명타자)-강민호(포수)-김호재(3루수)-양우현(2루수)-김지찬(유격수)로 구성됐다.선발 투수는 원태인이 마운드에 올라 지난 복귀전에서 2이닝 9피안타(1피홈런) 7실점(4자책)한 부진의 설욕에 나섰다.1회부터 양팀은 서로 홈런 하나씩 주고 받으면서 난타전을 펼쳤다. 1회 초 선두타자 박해민이 2루타를 쳐낸 뒤 박승규가 땅볼로 아웃되는 사이 3루까지 진루했고 구자욱의 적시타로 선제점을 올렸다. 이어 2사 주자 1, 2루 상황, 강민호가 좌익수 뒤를 넘기는 석점포를 가동했다.1회 말, 두산도 이에 질세라 선두타자 박건우가 안타를 치고 투수의 폭투, 유격수 포구 실책 등으로 1점을 따라간 데 이어 오재일이 2점 아치를 그리면서 추격했다.삼성이 1점 차 리드를 계속 지켜나가던 중 5회 초 삼성은 박승규의 안타 출루와 이원석의 적시타를 더하면서 1점을 더 달아났다.원태인은 1회부터 실점했지만 다음 이닝에는 점수를 내주지 않으면서 5.1이닝 동안 8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3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이승현에게 마운드를 넘겼다.삼성은 9회 초, 2사 만루 상황, 투수 폭투가 나오면서 1점을 더 추가하면서 차이를 벌렸다.9회 말,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2020-08-04 22:12:10

'투타겸업' 오타니, 팔꿈치 염좌로 4∼6주 진단

'투타겸업' 오타니, 팔꿈치 염좌로 4∼6주 진단

미국프로야구 LA 에인절스의 '투타겸업' 오타니 쇼헤이가 오른쪽 팔꿈치 부상의 악재를 만났다. 4∼6주 정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와 투수로서는 잠시 임시 휴업 해야할 지 모르는 상황이다. 미국 현지 언론은 "오타니가 올해 남은 시즌은 타자로만 뛸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MLB닷컴과 AP통신은 4일 "오타니가 3일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고, 굴곡근과 회내근 1∼2단계 염좌 진단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어 AP통신은 "오타니의 2020시즌 투구는 2경기에 그칠 수도 있다"며 투타 겸업이 어려운 상태라고 분석했다. 에인절스 구단 역시 "일반적으로 4∼6주 재활이 필요한 부상이다"라고 설명했다.오타니는 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엔젤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볼넷 5개를 남발해 2실점 한 뒤 교체됐다. 이후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MRI 검사를 했다. 이날 오타니는 최고 시속 156㎞의 빠른 공을 던졌지만, 2회 마지막 타자 조지 스프링어를 상대할 때는 직구 구속이 시속 143㎞까지 떨어지면서 이상 징후를 보였다.오타니는 공을 던지면서 통증을 느껴 부진함을 보였고 결국 팔꿈치 염좌 진단을 받아 당분간 투구가 불가능해졌다.올해 미국 메이저리그는 팀당 60경기만 치른다. AP통신은 "오타니가 단계별 투구 프로그램을 시작하려면 최소 한 달이 걸린다. 60경기 체제에서 투수로 복귀하기는 어렵다는 의미다"라고 밝혔다.오타니는 2018년 메이저리그에서 투타 겸업을 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는 2018시즌 말미에 팔꿈치 통증을 느꼈고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했다. 2019년에는 타자로만 출전했던 오타니는 2020년 투타 겸업을 재개한 바 있다.하지만 올해 첫 등판(7월 27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전)에서 아웃 카운트를 한 개도 잡지 못하고 3피안타 5실점으로 고개를 숙였고, 3일 두 번째 등판에서도 무너졌다.오타니의 올 시즌 투수 성적은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37.80이다. 오타니가 극적으로 회복하지 않는 한, 투수로 등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에인절스는 오타니를 타자로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부상자 명단에 올리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08-04 15:14:19

상주상무 공격의 핵심 포인트, 강상우 전역 앞둔 소감 밝혀

상주상무 공격의 핵심 포인트, 강상우 전역 앞둔 소감 밝혀

K리그 상주상무의 공격의 핵심포인트로 떠오르고 있는 강상우가 전역을 20여일 앞두고 소회를 밝혔다. 강상우는 여섯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승승장구 중이다. 상주상무는 지난 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2대2로 비겼다. 이날 선발 출전한 강상우는 후반 41분 문선민의 패스를 받아 한 바퀴 돌면서 그대로 터닝 슈팅해 강원의 골망을 갈랐다.특히 이날은 유관중 경기로 치러졌다. 강상우는 "관중들 속에서 경기를 뛰어서 무관중 일 때 보다 선수들이 더 힘을 받은 것 같다. 특히 관중들이 있어 프로선수라는 느낌을 강렬히 받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관중들의 영향 덕분일까. 강상우는 강원전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시즌 7호 골을 달성했다. 지난 6월 28일 수원전 득점을 시작으로 전북, 인천, 대구, 울산, 강원까지 여섯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6경기 출전 5골을 기록 중이다.강상우는 "공격포인트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영광스럽다. 다만, 막판 실점을 허용해 팀이 비기게 돼 아쉽다. 공격포인트 보다는 팀이 이길 수 있는 방향이 무엇인지 개인적으로, 팀 적으로 고민해서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결과와 모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상주상무는 오는 9일 오후 7시 홈에서 관중을 맞이한다. 상주시민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R 맞대결을 펼친다. 강상우는 "정말 기다렸던 순간이다. 그 순간에 우리 팀이 좋은 모습, 이기는 모습으로 관중들을 즐겁게 하고 좋은 플레이를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끝으로 전역까지 24일이 남은 소감에 대해 강상우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는데 기쁘면서도 섭섭하기도 하다. 상주상무에서 좋은 기억이 정말 많기 때문에 기억에 많이 남고 감사하게 생활한 것 같다"며 "코칭스태프 및 선생님들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군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사람으로서도 많이 배운 것 같아서 앞으로도 배운 것을 잊지 않고 잘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2020-08-04 15:06:08

대구경북체육회장들, 자리뜨고 불참하고…

대구경북체육회장들, 자리뜨고 불참하고…

대한체육회가 4일 오후 1시 30분부터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대구·경북 체육 실업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인권 교육을 했다.이날 행사에는 대구 71명, 경북 132명 등 203명의 지역 체육 실업팀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교육은 동영상 시청 및 추모, 대한체육회 최종덕 국민감사단장·신치용 선수촌장·정성숙 선수촌 부촌장의 강의로 진행됐고 참석자들은 스포츠인권 선서를 했다.대한체육회는 고 최숙현 선수 사태 등으로 스포츠계 인권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인권 특별교육을 마련해 시행 중이다. 지난달 28일 국가대표 및 후보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먼저 교육을 했고, 17개 시·도체육회 대상으로는 이날 첫 번째 교육이 실시됐다.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최근 잇따라 터지는 스포츠폭력 등 인권침해의 심각성을 의식한 듯 이날 2시간 30분 동안 진행된 교육을 맨 앞자리에서 끝까지 듣는 모습을 보였다. 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행사 참석 뒤 일찍 자리를 떠났고,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은 행사에 참석하지 않았다.

2020-08-04 15:05:50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 14∼25일 경남 합천서 개최

한국여자축구연맹은 이달 14∼25일 경남 합천군에서 제19회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연다.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실업축구리그인 WK리그를 제외한 대회가 줄줄이 연기되며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국내 아마추어 여자축구 대회다.올해 들어 대회에 뛸 기회가 없던 초·중·고·대학팀은 물론 실업팀까지 참가, 각 부문 정상을 가린다.초등부에 18팀, 중등부 14팀, 고등부 13팀이 나서고, 대학부 8팀, 일반부에는 9팀이 출전한다.여자축구연맹은 "아직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열리는 만큼 방역에 전력을 기울여 대회를 운영, 선수단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연맹은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 검사를 받아 결과지를 제출하도록 해 음성으로 확인되면 참가를 허용할 방침이다.경기장 입장 시에는 문진표 작성과 발열 체크를 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경기장과 주변 소독 및 안전 관리에도 힘쓸 계획이다.관계자 외에 학부모나 각 학교 응원단 등 일반 관중의 입장은 제한되며, 대신 전체 경기 3분의 2 이상을 인터넷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2020-08-04 14:48:22

프로축구연맹, 전 구단 상대 2차 코로나19 진단 검사 실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과 K리그2 전 구단을 상대로 2차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시행한다.프로연맹은 4일 "K리그 22개 구단(K리그1 12개·K리그2 10개) 선수단과 코치진 등을 대상으로 2차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기하기로 했다. 각 구단에 이와 관련한 공문을 발송했다. 검사 비용은 프로연맹이 전액 부담한다"고 밝혔다.프로연맹은 하나원큐 K리그 2020 개막을 앞두고 지난 4월에도 K리그 22개 구단 선수단과 코치진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 검사에 나섰고,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프로연맹은 선수 추가 등록 기간이 끝난 상황에서 각 구단에 이번 주부터 선수와 코치진은 물론 선수단과 밀접한 업무를 진행하는 팀 스태프까지 코로나19 전수 검사를 실시한 뒤 14일까지 결과를 통보해달라고 요청했다.

2020-08-04 14:42:36

황희찬 "공격 어디든 맡겨만 주세요"…새 구단 팬들과 첫인사

황희찬 "공격 어디든 맡겨만 주세요"…새 구단 팬들과 첫인사

독일프로축구 RB라이프치히에 새 둥지를 튼 황희찬(24)이 '황소'처럼 당찬 입단 소감을 내놨다.새 팀에서 막 훈련을 시작한 황희찬은 4일 구단 홈페이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팬들과 첫인사를 나눴다.황희찬은 라이프치히에서의 포지션을 묻는 말에 강점인 '멀티플레이어' 재능을 강조하며 "나는 매우 강력하고 골 넣기를 좋아하는 공격수다. 골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관여하는 것도 즐긴다"고 했다.또 "10번(플레이메이커), 측면 공격수, 최전방 공격수 등 공격진의 어떤 역할이건 나는 편안하게 해낼 수 있다. 어떤 역할을 주든 내 플레이로 팀의 전진을 이끄는 데에만 관심 있다"고 강조했다.황희찬은 출전하지 못하는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팀과 동행해 새 동료들에게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코로나19에 미뤄진 챔피언스리그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참가 팀들이 한데 모여 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라이프치히의 첫 관문은 오는 13일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8강전이다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을 영입하기 전에 이 대회 엔트리를 확정해 둔 상태였다.황희찬은 '개인적 목표'를 묻는 말에 "개인적 목표는 뒤로 제쳐뒀다"며 "오직 팀의 목표를 이루는 데에만 집중하겠다. 나는 불행하게도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뛸 수는 없지만, 팀과 함께 리스본으로 가겠다. 동료들이 리스본에서 성공적인 대회를 치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황희찬은 내달 11∼14일 사이 예정된 뉘른베르크와의 2020-2021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부터 라이프치히 선수로 뛸 예정이다. 분데스리가 새 시즌은 9월 18일 개막한다.

2020-08-04 14:28:32

대구FC '에너자이저'는 수비수 정태욱

대구FC '에너자이저'는 수비수 정태욱

대구FC 스쿼드의 2020 시즌 활약상은.K리그1 14라운드를 진행한 4일 현재 대구FC는 총 25명의 선수를 가동했다.14경기 총 출전시간과 활약상으로 보면 대구FC(3-4-3 포메이션) 엔트리는 공격진의 김대원-세징야-에드가(데얀), 중원의 황순민(신창무)-김선민(이진현)-츠바사(류재문)-정승원, 수비진의 김우석(김동진)-정태욱-조진우로 가동되고 있다. 골키퍼 자리는 구성윤(최영은) 체제다.중앙 수비수 정태욱은 대구가 치른 14경기 모두 선발로 나서 가장 많은 총 1천347분을 뛰었다. 정태욱은 대구 선수로는 유일하게 전 경기를 풀타임 소화했다.14경기 모두 나선 선수는 정태욱과 공격수 김대원, 미드필더 정승원 등 3명이다. 이들은 지난 1월 태국에서 열린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끈 주역들로 대구에선 수비와 공격, 허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정승원(교체 2경기)은 정태욱 다음으로 많은 1천26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고, 김대원(교체 9경기)은 1천138분을 뛰었다. 김대원은 3골 2도움, 정승원은 5도움을 올려 나란히 공격포인트 5개를 기록 중이다. 수비수 정태욱도 1골을 터뜨렸다.대구의 외국인선수 세징야와 에드가, 데얀, 츠바사 등 4명도 제 몫을 하고 있다.귀화를 고려할 정도로 '코리아 드림'을 구현 중인 세징야는 13경기에서 1천190분을 뛰었다. 출전시간으로 보면 팀에서 3번째다. 세징야는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 11개(8골-3도움)를 올리고 있다.14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후반 42분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뜨린 에드가는 10경기(교체 2)에서 총 854분 동안 활약했다. 에드가는 부상으로 4경기 결장했지만 4골, 2도움을 올렸다. 데얀은 에드가의 공백을 지울 정도로 조커 역할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11경기(교체 9)에서 620분을 뛰며 5골, 1도움으로 이름값을 하고 있다.수비형 미드필더 츠바사는 13경기(교체 9)에서 927분을 뛰며 궂은 일을 잘 소화하고 있다.중앙 미드필더 김선민(13경기 976분)과 수비수 김우석(12경기 1천71분), 조진우(10경기 900분)도 붙박이로 자리 잡고 있다.왼쪽 윙 미드필더 자리는 황순민(8경기 709분)의 부상 이탈로 신창무(8경기 374분)가 꿰차고 있다. 김동진(7경기 451분)은 왼쪽 수비수와 미드필더로 나서고 있다.류재문(8경기 374분)과 이진현(10경기 461분)은 중앙 미드필더로 백업 역할을 수행 중이다. 류재문과 이진현은 각 1골씩 기록했다.주전 수문장 자리는 최영은(8경기 766분)에서 구성윤(6경기 581분)으로 바뀐 상태다.

2020-08-04 14:12:13

한국 청소년 평균 수면 7시간 18분…OECD 평균보다 1시간 적어

한국 청소년의 평균 수면시간은 약 7시간 18분이며 절반 이상이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또 일주일에 이틀 이상 아침을 거르는 등 건강과 관련한 권리를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청소년의 건강 및 생활습관에 관한 조사' 결과를 3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5∼7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초·중·고교생 8천201명(남학생 4천261명·여학생 3천940명)과 교사 3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잠 부족 이유로는 62.9%가 '공부' 꼽아조사 결과 학생들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 18분으로, 초등학생 8시간 41분, 중학생 7시간 21분, 고등학생 6시간 3분으로 나타났다.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수면재단이 권장하는 초등학생 수면시간은 10∼11시간, 10대 청소년들의 수면시간은 8∼10시간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들의 평균 수면시간(8시간 22분)과 비교하면 한국 청소년의 수면시간은 매우 짧은 편이다.실제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5.2%가 수면이 부족하다고 응답했다.잠이 부족한 이유(복수 응답 가능)로는 공부라는 응답자가(62.9%) 가장 많았다. 이어 인터넷 이용(49.8%), 학원 및 과외(43.1%), 채팅(42.7%) 등 순이었다.◇ 학생 33.1% "학교 체육 시간 이외 운동 시간 전혀 없어"또 체육활동 시간은 일주일에 평균 2.64시간으로 조사됐다.고교 3학년인 경우에 체육 시간에 신체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도 6.9%에 달했다.학생들의 33.1%가 학교 정규 체육 시간 이외에 학교나 학교 밖에서의 운동 시간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일주일 동안 아침 식사를 한 날은 평균 4.84일, 저녁 식사를 한 날은 평균 6.49일로 조사됐다. 저녁 식사를 했더라도 평균 1.47일은 라면, 빵, 삼각김밥 등 간편식으로 때운 것으로 나타났다.

2020-08-03 15:30:43

장마에 리듬 깨졌나?…삼성, 8위로 추락

장마에 리듬 깨졌나?…삼성, 8위로 추락

지난 6월 반짝 4위까지 오르며 기대를 모았던 삼성라이온즈가 급격히 추락했다. 최근 10경기에서 2승8패를 기록, 반등의 원동력까지 상실한 모습이다.삼성은 6월 15승10패의 기록에서 7월은 10승12패로 5할 승률이 무너졌다.삼성은 지난주 한화이글스와 키움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우천 취소된 한 경기를 제외하고 한화에 1점차 진땀승을 거둔 것 외에 키움에는 스윕패까지 당하면서 KBO리그 8위까지 떨어졌다.지난 6월 치열한 중위권 다툼으로 중상위권을 넘보던 삼성은 어느새 5위인 기아타이거즈와도 2.5게임차로 벌어졌다.7월 한 달간 삼성은 장마로 인한 우천취소로 선수들의 리듬이 깨졌고 부상, 외국인 선수 방출 등 여러 악재가 겹치면서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여기에 철벽 방어를 자랑하던 불펜진마저도 난조다. 오승환은 2일 키움전에서 2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시즌 두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특히 6월까지 리그 2위를 달리던 불펜 평균자책점(4.42) 역시 7월 이후 9위(7.09)까지 떨어졌다.그나마 지난 경기에서 윤성환이 5이닝 3피안타 무실점 투구로 나아진 컨디션을 보였고 오랜만에 복귀한 김동엽이 5타수 홈런 한 개를 포함한 4안타 2타점을 올리면서 자신의 역할을 충분히 해낸 것이 위안거리다.삼성은 4~6일 잠실로 원정을 떠나 두산베어스와 주중 3연전을 치르고 7~9일 문학구장에서 SK와이번스와 주말 3연전을 진행한다. 삼성으로선 이제 더 떨어질 곳이 없다.살라디노를 대신해 영입한 다니엘 팔카는 거포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지만 직접 뛰는 모습을 보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다. 이래저래 핀치에 몰린 삼성은 이번 한 주 어떻게 반등을 노릴 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020-08-03 14:42:54

중단된 농심신라면배, 18일부터 온라인으로 우승국 결정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농심신라면배 바둑대회가 온라인 대국으로 속개된다.한국기원은 제21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최종 3차전이 1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우승국을 결정한다고 3일 밝혔다.한국과 중국, 일본의 대표기사 5명씩 출전해 우승국을 가리는 농심신라면배는 당초 지난 2월 3차전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5월로 연기됐다.그러나 다시 8월로 연기된 끝에 인터넷 대국으로 진행하게 됐다.18일 오후 2시 열리는 3차전 첫판은 우리나라의 마지막 주자 박정환 9단과 일본의 역시 마지막 주자인 이야마 유타 9단이 격돌한다.박정환은 이야마와의 통산 상대 전적에서 5승 2패로 앞서 있다.중국은 첫 주자인 양딩신 9단이 파죽의 7연승을 거둔 덕에 커제·판팅위·미위팅·셰얼하오 9단 등 4명이 살아남아 우승에 가장 유리한 상황이다.사이버오로 대회 서버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3차전은 바둑TV와 중국 천원TV, 일본 바둑장기채널에서 생중계한다.농심신라면배 우승 상금은 5억원이다. 본선에서 3연승 하면 1천만원의 연승 상금을 주고 3연승 후 1승 추가마다 1천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1분 1회씩이 주어진다.

2020-08-03 14:13:58

추신수, 바다로 빠지는 장외 투런포 폭발

추신수, 바다로 빠지는 장외 투런포 폭발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의 방망이가 2경기 연속 폭발했다.추신수는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방문경기에서 장외로 떨어지는 우월 2점홈런을 터뜨리며 4타수 1안타 1볼넷 2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지난 1일 시즌 첫 홈런을 신고했던 추신수는 2일 경기는 결장했지만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했다. 시즌 타율은 0.125에서 0.150(20타수 3안타)으로 조금 올랐다.이날 1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고, 2회에는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추신수의 방망이는 세 번째 타석에서 폭발했다. 3대1로 앞선 5회초 1사 1루에서 다시 타석에 나선 추신수는 샌프란시스코의 선발 제프 사마자를 상대로 볼카운트 2대0에서 3구째 86마일(약 138.4㎞)짜리 커터가 가운데로 몰리자 벼락같이 방망이를 돌렸다.정통으로 맞은 타구는 총알처럼 외야 스탠드를 넘어 매코비만으로 빠지는 장외홈런이 됐다.5대5로 맞선 7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4번째 타석에 등장해 볼넷을 골랐다.텍사스는 계속된 무사 만루에서 윌리 칼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탠 뒤 조이 갤로가 3점홈런을 터뜨려 9대5로 달아났다. 추신수와 갤로의 홈런포를 앞세워 9대5로 승리한 텍사스는 2연패에서 벗어났다.

2020-08-03 14:11:59

상주상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찐팬 헬퍼’ 시작

상주상무 스마트폰 활용 교육 '찐팬 헬퍼’ 시작

상주상무가 스마트폰 및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연고지역 팬들을 위해 스마트폰, 인터넷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상주상무는 3일 티켓링크를 통해 9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부산전 온라인 사전 예매를 진행했다.온라인 사전예매 및 QR코드 등록제도는 온라인을 활용해 제도를 이용할 수 있는 팬들에게는 간편하고 효율적인 제도지만 정보소외계층에게는 경기 관람 기회 제공을 박탈할 수 있는 우려가 있다. 이에 상주는 PC 및 스마트폰 사용 미숙자에게 스마트폰, 인터넷 활용 교육을 제공하고 온라인 사전예매에 도움을 주는 '찐팬 헬퍼' 대리 예매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스마트폰, 인터넷 활용 교육을 통해 온라인 사전예매를 진행하고 QR코드 사용법을 배우고 싶은 팬들은 마스크 착용 후 점심시간 12시~1시를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 사이에 사무국을 방문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2020-08-03 14:08:10

대니엘 강, LPGA 투어 재개 첫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

대니엘 강, LPGA 투어 재개 첫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

재미교포 대니엘 강(28)이 5개월여 만에 재개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대니엘 강은 3일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천856야드)에서 열린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대니엘 강은 셀린 부티에(프랑스·6언더파 210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5만 달러(약 1억 8천만원).대니엘 강은 2017년 7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018년과 2019년 10월 뷰익 LPGA 상하이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LPGA 투어가 2월 16일 호주여자오픈 이후 중단된 지 5개월여 만에 시즌 재개를 알린 대회였다. 코로나19 탓에 연이은 대회 취소로 일정이 줄어들면서 선수들에게 실전 기회를 주고자 신설된 대회로, 대니엘 강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20-08-03 14:07:08

"코로나 의료진 존경합니다" 포항스틸러스 '덕분에 챌린지'

"코로나 의료진 존경합니다" 포항스틸러스 '덕분에 챌린지'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이 코로나19 극복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경의와 응원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포항스틸러스 양흥열 사장은 포스코케미칼 민경준 사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3일 양흥열 사장과 포항스틸러스 선수단은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동작을 취하고 사진을 찍어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서 다음 주자로 손건재 포스코ICT 사장, 박석현 포항제철고등학교장, 이덕준 서포터즈 강철전사 회장을 지목했다.'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캠페인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존경을 나타내는 수어와 함께 찍은 사진과 글을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포항스틸러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의 하나로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전개해 시민들로부터 기부받은 마스크 1만3천여장을 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하는 등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2020-08-03 13:49:12

대니엘 강, LPGA 투어 재개 첫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

대니엘 강, LPGA 투어 재개 첫 대회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우승

재미교포 대니엘 강(28)이 5개월여 만에 재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대니엘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천856야드)에서 열린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대니엘 강은 셀린 부티에(프랑스·6언더파 210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5만 달러(약 1억 8천만원).이로써 대니엘 강은 2017년 7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018년과 2019년 10월 뷰익 LPGA 상하이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LPGA 투어가 2월 16일 호주여자오픈 이후 중단된 지 5개월여 만에 시즌 재개를 알린 대회였다.코로나19 탓에 연이은 대회 취소로 일정이 줄어들면서 선수들에게 실전 기회를 주고자 신설된 대회로, 대니엘 강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20-08-03 08:10:04

대구FC 수원 삼성 꺾고 3위로 두 계단 도약

대구FC 수원 삼성 꺾고 3위로 두 계단 도약

'에드가가 돌아왔다.'대구FC가 김선민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부상에서 복귀한 에드가의 한 방을 앞세워 귀중한 승점 3을 추가했다.대구는 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K리그1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대구는 7승4무3패(승점 25)를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섰다.이날 대구는 김대원과 데얀, 세징야를 공격진에 배치하는 등 앞선 1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과 똑같은 선발 라인업을 가동했다. 부산전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골을 기록한 수비형 미드필더 류재문도 2경기 연속 선발 출장했다.주중 경기(FA컵)를 하지 않은 대구의 강한 압박이 예상됐으나 관중 입장 속에 첫 홈경기를 치른 수원이 초반부터 강하게 나왔다.몇 차례 위기를 넘긴 대구는 10분이 지나면서 주도권을 잡기 시작했으나 장맛비 수중전이 변수가 됐다.전반 35분 대구의 공격형 미드필더 김선민이 깊은 태클로 퇴장 당했다. 주심은 애초 경고를 줬으나 비디오판독 후 레드카드로 바꾸었다. 빗물을 머금은 잔디에 미끄러진 김선민에겐 가혹한 판정이었다.중원 싸움에서 밀린다고 판단한 대구 이병근 감독대행은 전반 44분 세징야를 빼고 츠바사를 투입하는 초강수를 뒀다. 실점 방지와 안정적인 공수 조율을 위한 선택이었다.후반전은 수적 우세를 점한 수원의 일방적인 페이스였다. 수원의 파상공세가 이어졌으나 대구는 공격수 김대원을 이진현으로, 데얀을 에드가로 교체하면서 잘 버텼다.무승부가 점쳐지던 후반 42분 에드가가 해결사로 나섰다. 역습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와의 몸싸움을 이겨낸 에드가가 골키퍼 키를 넘기는 오른발 슛으로 골 망을 흔들었다.한편 상주 상무는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2020-08-02 20:58:35

삼성라이온즈, 키움에 스윕패, 2일 경기 2대4 패배

삼성라이온즈, 키움에 스윕패, 2일 경기 2대4 패배

삼성라이온즈가 키움히어로즈에 주말 3연전을 모두 내주면서 스윕패했다.전날 키움에 22대7로 대패를 했던 삼성은 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 3차전에서도 연장 승부 끝에 2대4로 패했다.이날 경기를 앞두고는 좌완 노성호가 왼쪽 팔꿈치 통증으로 1군에서 말소됐고 투수 이재익과 외야수 박찬도도 함께 제외됐다.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윤성환과 신인 투수 이승민, 외야수 김동엽이 콜업됐다.삼성 선발 라인업은 대거 변경이 있었다. 박승규(중견수)와 박해민(1루수)이 테이블세터를 이뤘다. 이어 김상수(지명타자)-구자욱(우익수)-김동엽(좌익수)-김호재(2루수)-이학주(유격수)-김응민(포수)-이성규(3루수)로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베테랑 윤성환이 마운드에 올랐다. 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던 지난 5월 16일 수원 kt위즈전에 선발 등판한 이후 78일만에 두번째 선발 기회를 얻었다.선제점은 복귀한 김동엽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삼성이 가져왔다. 1회 말 2사 주자 1, 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김동엽이 우익수 앞 안타를 쳐내면서 박해민을 홈으로 불러들였다.2회 초 병살을 잡아낸 윤성환은 KBO 역대 8번째, 개인 통산 1천900이닝의 기록을 달성했다.5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낸 윤성환은 6회 초 선두타자 박준태에게 안타를 허용하고 이승현과 교체됐다. 윤성환은 5이닝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무사히 복귀전을 치렀다.6회 말에는 다시 한 번 김동엽의 확실한 한 방이 터졌다. 김동엽은 좌중간 뒤 솔로 아치를 그리면서 1점을 추가했다.키움은 8회 초, 무사 주자 2, 3루에 서건창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올린데 이어 김하성의 적시타로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다.결국 연장 승부까지 간 끝에 10회 초 키움은 2사 주자 1, 2루 상황 이정후의 2타점 적시타로 역전 승리했다.

2020-08-02 20:08:39

추신수, 좌완 선발 나온 샌프란시스코전 결장

추신수, 좌완 선발 나온 샌프란시스코전 결장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결장했다.텍사스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의 방문경기에 상대가 좌완 드루 스마일리를 선발로 내세우자, 추신수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추신수는 대타로도 출전하지 않았다.추신수는 1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서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쳤다. 시즌 첫 홈런이었다.그러나 크리스 우드워드 텍사스 감독은 2일에도 플래툰 시스템(상대 투수에 따라 선발 출전할 타자를 정하는 방법)을 적용했고, 추신수는 휴식했다.추신수의 올 시즌 성적은 16타수 2안타(타율 0.125), 1홈런, 2타점이다.텍사스는 3대7로 패했다. 2승 5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최하위다.한국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에서 뛰다 빅리그로 복귀한 다린 러프(샌프란시스코)는 대타로 출전해 삼진으로 물러났다. 1타수 무안타에 그친 러프의 타율은 0.385에서 0.357(14타수 5안타)로 떨어졌다.한편,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은 1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2020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대타로 등장해 두 차례 타석에 섰지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탬파베이는 연장 10회 초와 11회 초에 점수를 얻지 못했고, 11회 말에 실점해 4대5로 패하면서 4연패에 빠졌다.

2020-08-02 14:56:48

대니엘 강, LPGA 재개 첫 대회 2R 공동 선두…박희영 10위(종합)

대니엘 강, LPGA 재개 첫 대회 2R 공동 선두…박희영 10위(종합)

재미교포 대니엘 강(28)이 5개월 만에 재개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대회에서 연이틀 선두에 올라 시즌 첫 승 꿈을 부풀렸다.대니엘 강은 2일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천856야드)에서 열린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LPGA 투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했다가 5개월 만에 재개된 전날 1라운드에서 6언더파 단독 선두로 나섰던 대니엘 강은 2라운드까지 5언더파 139타로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타수를 잃고 셀린 부티에(프랑스),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에게 공동 선두는 내줬으나 10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할 기회는 남겨뒀다.대니엘 강이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면 2017년 7월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2018년과 2019년 10월 뷰익 LPGA 상하이 우승에 이어 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한다.전날 버디만 6개를 뽑아냈던 대니엘 강은 적지 않은 비가 오가는 궂은 날씨로 45분가량 경기가 중단되기도 한 이날은 부침을 겪었다.7번 홀(파4) 보기로 전반 한 타를 잃은 그는 11번 홀(파4) 버디로 만회한 데 이어 12번 홀(파3)에서는 티샷을 벙커에 빠뜨렸으나 벙커샷을 멋지게 홀에 넣고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하지만 이후 샷 난조를 보이며 13번 홀(파5)부터 3개 홀 연속 보기에 그쳐 공동 3위로 밀렸다.그는 17번 홀(파4)에서 정확한 두 번째 샷으로 잡은 버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반등해 공동 선두로 올라서며 2라운드를 마쳤다.1라운드 페어웨이와 그린을 세 차례씩만 놓친 대니엘 강은 이날은 페어웨이 5차례, 그린은 6차례 놓쳤다.공동 4위 가와모토 유이(일본), 세라 슈멜젤(미국·이상 3언더파 141타)이 선두를 2타 차로 추격했고, 호주 교포 이민지(24)는 3타 차 공동 6위(2언더파 142타)를 달렸다.세계랭킹 1위 고진영(25) 등이 불참한 가운데 한국 선수 중에는 올해 2월 ISPS 한다 빅 오픈 우승자인 박희영(33)이 공동 10위(1언더파 143타)로 가장 높은 순위에 자리했다. 그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한 타를 잃었다.'루키' 전지원(23)은 공동 24위(2오버파 146타), 곽민서(30)는 공동 32위(3오버파 147타)다.양희영(31)과 전인지(26), 강혜지(30), 세계랭킹 2위로 이번 대회 출전 선수 중 가장 높은 넬리 코르다(미국) 등은 공동 60위(6오버파 150타)로 가까스로 컷을 통과했다.

2020-08-02 14:56:33

대구스포츠단 스쿼시,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금 1, 은 1 획득

대구스포츠단 스쿼시,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금 1, 은 1 획득

대구스포츠단 스쿼시팀이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대구스포츠단 이세현은 지난달 30일과 1일 경북 김천스쿼시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에서 정상에 올랐고 안은찬은 여자일반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현재 국가대표로 활동하면서 이번 대회 1번 시드를 받은 이세현은 준결승에서 이승준(충북체육회)을 맞아 0대2로 끌려가다 3대2로 경기를 뒤집는 정신력과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승에서는 같은 국가대표인 한승철(서울시)을 따돌리고 우승했다.이세현은 "최근 결혼 했는데 아내 도움으로 몸 관리를 잘 해 우승하게 됐다"고 자랑했다.안은찬은 여자일반부 8강에서 국가대표 출신인 박은옥(전남도청)을, 준결승에서 현 국가대표 엄화영(인천시체육회)을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으나 국가대표 양연수(전남도청)에 1대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남녀 4명으로 구성된 대구스포츠단 스쿼시팀을 이끄는 최명수 감독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은 대구시체육회와 훈련 프로그램을 잘 이겨내고 따라와 준 선수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2020-08-02 14:56:14

상주상무 9일 부산전 첫 유관중 홈경기 티켓 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

상주상무 9일 부산전 첫 유관중 홈경기 티켓 3일 오전 10시부터 판매

상주상무가 오는 9일 부산전 첫 유관중 홈경기에서 8개월 만에 팬들과 경기장에서 만난다.상주상무는 오는 3일 오전 10시 티켓링크를 통해 9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부산전 온라인 사전 예매를 진행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 입장이 허용돼 경기장 전체 관중수용인원의 최대 10% 이내 인원인 총 1천350명이 입장할 수 있다. 티켓링크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매를 반드시 마쳐야 입장이 가능하며 현장 구매 및 현장 발권은 불가능하다. 1인 당 10매까지 티켓을 구매할 수 있으며 예매 시 입장객 모두 실 사용자 등록을 마쳐야 사용할 수 있다.상주는 프리미어 테이블 석, 피자헛 테이블 석, 원정석을 제외한 전 좌석을 개방하며 강화된 좌석 간 이격 방침에 따라 전후좌우 두 자리 씩 띄어 앉기를 시행한다. 원정 팬 입장은 불가능하며 원정팀 유니폼 착용자 또는 원정팀 응원자는 발견 즉시 무환불 퇴장 조치할 계획이다.기존에 제공되었던 군인, 경찰, 경로우대자(만 65세 이상), 장애인, 미취학 아동 대상 무료티켓 혜택은 그대로 유지한다. 단 무료티켓 대상자도 온라인 사전 예매가 필수이며 현장 증빙 후 입장권 발권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경기 당일 입장 게이트는 외1문, 외3문(장애인 전용), 외6문, 외12문, 직4문 총 5개이며 외3문은 장애인 전용으로 일반 관람객은 입장할 수 없다.또 경기장 입장은 입장 시 비접촉 체온계로 열 체크를 진행해 입장 지연이 예상되기 때문에 경기 시작 3시간 전 입장이 권고된다. QR코드로 전자출입명부 기록 후 입장 가능하며 보안 검색 시 자발적으로 가방을 열도록 한다.관중들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관람 시 소리 지르기, 응원가, 어깨동무, 메가폰, 부부젤라 등 감염 위험도 높은 응원은 금지되며 입장권(좌석정보)은 촬영 후 보관해야 한다.한편, 대구FC의 올해 첫 관중 예매는 2분 만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였다.대구FC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2시 전북전 티켓 예매를 시작한 지 2분 만에 1천2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번 예매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됐고 지정제로만 운영된다. ​연맹 지침에 따라 원정석은 운영하지 않는다. 대구와 전북과의 대결은 오는 8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다.

2020-08-02 14:55:58

프로야구 359경기 전반기 마감 "경기는 계속된다"

프로야구 359경기 전반기 마감 "경기는 계속된다"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가 8월 1일 359경기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코로나19 사태 속 개막 연기, 무관중 진행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이를 무사히 이겨내고 제한적 유관중 경기가 열리기까지 숨가쁘게 달려왔다. KBO 10개 팀들은 이제 본격적인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더 치열한 전쟁에 달려든다.▶전반기 시즌 이 선수 눈에 띄네전반기 출장한 13경기에서 9승 무패를 기록한 NC 구창모는 평균자책점(1.55)을 1위를 기록하며, NC의 선두 질주를 견인했다. 특히 개막 이후 5월 한 달간 KBO 리그 선발투수 중 가장 많은 35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단 2실점(2자책)만을 허용하며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리, 이닝 당 출루허용률에서 리그 선두에 올라 5월 MVP의 영예를 안았다.유신고 동기인 kt 소형준과 삼성 허윤동은 나란히 KBO 리그 통산 29, 30번째 데뷔 첫 경기 선발승을 거뒀다. 두 선수는 데뷔전 이후 등판한 두 번째 경기에서도 승리하며 통산 4, 5번째 신인 데뷔전 이후 2연속 선발승을 기록했다.삼성 오승환은 6월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2013년 9월 24일 문학 SK전 이후 2천457일 만에 세이브를 달성하며 시즌 첫 세이브이자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한국 278, 미국 80, 일본 42)를 달성했다. 그리고 6월 26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KBO 리그 최초로 280세이브 고지도 밟았다.지난해 홈런왕 키움 박병호는 개인 통산 300홈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7월 5일 수원 kt전에서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역대 14번째, 히어로즈 소속 선수로는 2010년 송지만에 이어 두 번째로 달성했다.한화 김태균은 역대 4번째이자 우타자 최초로 3천500루타를 달성했다. 6월 6일 대전 NC전에서 3천500루타를 기록한 김태균은 38세 27일로 종전 최연소 기록이었던 2007년 삼성 양준혁의 최연소 기록(38세 2개월 9일)도 약 3개월가량 앞당겼다. SK 최정은 최연소 3천000루타와 함께 홈런 기록에도 한 획을 그었다. 최근 352홈런으로 삼성 이승엽에 이어 통산 홈런 2위에 오른 최정은 현역 최다 홈런왕으로 우뚝 섰다.▶뛰어난 활약 펼친 외인선수들문학에서 열린 한화와 SK의 경기에서 한화 선발 서폴드는 외국인 선수 최초로 개막전 완봉승을 기록했다. 이 경기는 종전 2시간 11분이었던 역대 개막전 최단 시간 기록에서 5분 단축된 2시간 6분 만에 종료돼 신기록을 세웠다. 서폴드는 외국인 최다 연속 경기 퀄리티스타트 신기록도 달성했다. 기아 브룩스는 올 시즌 유일한 무사사구 완봉승과 함께 외국인 투수 데뷔전 이후 최다 연속이닝 무볼넷 신기록을 세웠다.외국인 타자 부문에서는 kt 로하스가 압도적이다. 로하스는 올 시즌 65경기 만에 100안타를 달성하며 2009년 박용택(LG), 2016년 김문호(롯데)와 함께 역대 2번째 최소경기 100안타를 달성했다. 또한 5월 23일과 7월 21일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역대 3, 4번째 좌우 연타석 홈런을 연달아 기록했다. 전반기 스위치히터로 맹활약을 펼친 로하스는 KBO 6월 MVP와 함께 홈런, 타점, 안타, 출루율, 장타율 등 무려 5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kt의 연승을 이끌었다.▶전반기 신선한 기록들NC는 초반 무서운 기세를 몰아 역대 두 번째로 적은 11경기 만에 최소경기 10승을 달성했다. 5월 26일에는 18경기 만에 15승을 거둬 역대 최소경기 신기록을 달성하고, 8월 1일 기준 70경기 45승, 23패, 2무, 승률 0.662, 팀순위 1위로 전반기를 마감했다.7월 21일에는 5경기 중 3경기가 끝내기로 종료됐다. 특히 창원과 대전에서는 삼성 김윤수와 한화 김범수가 패전투수가 되며 KBO 리그 최초로 동일 일자 형제 투수 패전이 기록됐다. 기아 유민상과 KT 유원상은 5월 26일 수원에서 역대 2번째 상대 팀 형제 투타 맞대결을 펼쳤다.감독 중에는 SK 염경엽 감독이 400승을 달성했다. NC 이동욱 감독과 KT 이강철 감독도 KBO 리그부임 2년 차에 나란히 100승 고지를 넘었다.

2020-08-02 14:55:34

삼성라이온즈, 키움과 주말 1차전 3대10으로 패배

삼성라이온즈, 키움과 주말 1차전 3대10으로 패배

삼성라이온즈가 전날 5연패를 끊어낸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키움히어로즈에 패했다.3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키움과 주말 홈 1차전에서 삼성은 3대10으로 졌다.경기 전 강민호가 오른 어깨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다. 올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다. 강민호 대신 포수 김응민이 1군에 올라왔고, 내야수 김재현도 이날 말소된 외야수 송준석을 대신해 자리했다. 김상수와 이학주의 키스톤 콤비도 잠시 휴업했다. 두 선수 모두 컨디션 관리 차원에서 휴식을 택했다.이에 따라 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 역시 큰 변화가 있었다. 김지찬(2루수)-구자욱(좌익수)-박해민(중견수)-이원석(1루수)-이성곤(지명타자)-박찬도(우익수)-김호재(3루수)-김민수(포수)-김재현(유격수)로 타순이 구성됐다. 선발 투수는 벤 라이블리가 마운드에 올랐다.1회 초 키움 첫 공격부터 러셀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선제점을 올렸다. 삼성은 3회 말 선두타자 김호재가 2루타를 친 이후 김민수의 땅볼, 김재현의 안타로 홈인하면서 동점을 만들었다. 여기에 5회 말에도 2사 후 구자욱이 볼넷으로 진출하고 박해민과 이원석의 연속 안타로 1점을 추가하면서 역전했다.하지만 6회 초 키움은 2사 후 김하성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투수 폭투로 2루까지 진출했고 러셀과 이정후의 연속 안타로 2점을 올렸다. 이후 내리 세 명의 타자가 볼넷을 얻어내 밀어내기 점수까지 올리면서 키움이 다시 리드해갔다.라이블리는 5.2이닝 4피안타(1피홈런) 5볼넷 2탈삼진 4실점으로 6회를 다 채우지 못하고 이승현과 교체됐다.7회 초 키움은 김하성의 솔로홈런을 추가했고 9회 초에는 2사 만루 상황, 이정후의 적시타에 김지찬의 수비 실책이 나오면서 3점을 더 추가,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이어진 공격에서 허정협의 2점 쐐기 홈런까지 터졌다.삼성은 9회 말, 1점을 올렸지만 경기를 뒤집진 못했다.

2020-07-31 22:04:11

조훈현·이창호, 청소년 바둑 국가대표들 한 수 지도

조훈현·이창호, 청소년 바둑 국가대표들 한 수 지도

국회의원 활동을 마치고 바둑계로 돌아온 '바둑 황제' 조훈현 9단이 제자 이창호 9단과 함께 바둑 꿈나무 지도에 발 벗고 나섰다.조훈현과 이창호는 다음 달 5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목요일 총 8차례에 걸쳐 K바둑에서 생방송 하는 '날개를 펼쳐라-조훈현·이창호 vs 청소년 국가대표'에 출전한다.조훈현은 오병우 2단과 김은지·정우진·유창주 초단과 대국하고, 이창호는 문민종 2단과 이연·권효진·한우진 초단과 대국한다.조훈현과 이창호는 8명의 청소년 국가대표가 이번 대국을 계기로 더 높은 곳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겠다는 마음이다.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초읽기 60초 3회다.조훈현은 2016년부터 4년간 제2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다가 지난 6월 바둑계로 복귀했다.그는 6월 복귀전에서 최정 9단에게 패한 뒤 "4년간 떠나 있었기 때문에 감각을 되살리려면 1∼2년은 쉬면서 몸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며 당분간은 준비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그러나 바둑계의 미래를 위해 유망주와 대국할 시간을 기꺼이 냈다.이창호는 조훈현의 집에서 함께 생활하면서 바둑을 배운 내제자였다.

2020-07-31 14:21:47

류현진 "경기 중 구속 저하 느껴…개선할 것"(종합)

류현진 "경기 중 구속 저하 느껴…개선할 것"(종합)

구속 저하 현상을 보이며 무너진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경기 중 구속 저하 현상을 느꼈다"며 "앞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류현진은 31일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0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⅓이닝 5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된 뒤 화상 인터뷰에서 "구속이 많이 나오지 않아 변화구 위주로 승부를 시도했는데, 상대 타자들이 매우 잘 쳤다"며 "변화구로 타이밍을 뺏어야 했지만, 그 부분을 제대로 못 한 것 같다"고 말했다.이어 '구속이 많이 떨어졌다'는 질문에 "숫자가 말해주고 있다"며 "(나 역시) 구속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그는 "구속 문제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다만 이날 경기에서 변화구를 많이 던진 건 직구 구속 저하 문제 때문이 아니라고 밝혔다.류현진은 "등판 전엔 항상 상대 팀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는 방법을 준비한다"며 "오늘 경기도 마찬가지였는데, 잘 맞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워싱턴 타자들을 상대로 직구 승부보다 변화구 승부를 유도했는데, 마음먹은 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의미다.이날 주로 바깥쪽 승부를 펼친 것에 관해서도 설명했다.류현진은 "데이터를 고려해 준비한 작전이었는데, 한쪽으로 많이 치우쳤다는 것을 느낀다"며 "다음 경기부터는 (안쪽과 바깥쪽 공을) 골고루 던질 것"이라고 말했다.1회 스탈린 카스트로와 12구 접전에서 좌전 안타를 맞은 상황에 관해서도 소감을 밝혔다.류현진은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썼다"며 "마지막에 안타를 허용했지만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이날 경기에서 유독 상대 타자들이 공을 잘 커트했다'는 말엔 "제구를 더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제구력이 더 좋아져야 헛스윙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날 떨어진 구속 문제보다 제구력에 더 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의미다.

2020-07-31 14:21:29

상주상무, 강원 원정 경기 다득점 승리 각오다져

상주상무, 강원 원정 경기 다득점 승리 각오다져

상주상무가 유관중 첫 경기인 강원 원정에서 다득점 승리를 겨냥한다. 상주상무는 오는 2일 오후 7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강원FC와 원정경기를 치른다.이날 경기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발표에 따라 관중 입장이 허용돼 경기장 전체 관중수용인원의 최대 10% 이내 인원이 직접 경기장을 찾는 유관중으로 치러지는만큼 상주는 심기일전하고 있다.상주와 강원의 최근 열 경기 전적은 5승 5패로 동률을 이루고 있다. 통산 전적서도 상주는 12승 1무 11패를 기록중이다.올 시즌 상주는 강원과의 홈 개막전서 맞붙어 2대0으로 완승을 거두며 첫 승을 신고한 바 있다. 열 두 경기 만에 다시 만난 두 팀, 상주는 7승 3무 3패, 강원은 4승 3무 6패로 각각 4위와 6위에 랭크돼 있다.상주 강상우는 13경기 출전 6골 4도움으로 올 시즌 자신의 커리어하이를 달성했다. 강상우는 현재 주니오(울산), 일류첸코(포항), 세징야(대구)에 이어 한교원(전북)과 득점 순위 공동 4위를 기록하며 TOP 5에 랭크돼 있다.강상우는 경기 MVP 4회로 외인을 제외한 한국인 선수 중 최다이며 BEST 11 선정 수 역시 6회로 주니오, 세징야(대구)에 이어 3위를 기록 중이다. 상주의 강상우에 대응할 강원의 골잡이는 고무열이다. 고무열은 10경기 출전 5골을 기록하며 강원의 득점 전쟁에 화력을 불어 넣었다. 고무열은 활약을 인정받아 경기 MVP 3회, BEST11 선정 4회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 고무열과 쌍두마차로 강원의 골게터 역할을 하는 조재완 또한 상주로서는 위협적이다.강상우는 " 골이나 도움 등의 공격포인트를 못 올리더라도 팀이 이전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기 때문에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지고 있다.특히 이번 강원전에서 상주 수비라인의 중심을 잡아주었던 센터백 권경원이 2경기 회복기간을 거친 후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김태완 상주 감독은 "원정 경기지만 팬들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숨을 쉰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기쁘다"며 " 우리가 수정 보완할 것이 많기 때문에 잘 보완해서 강원전도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0-07-31 14:21:08

'켑카 부활 샷' 월드골프챔피언십 첫날 선두…강성훈 4위

'켑카 부활 샷' 월드골프챔피언십 첫날 선두…강성훈 4위

브룩스 켑카(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페덱스 세인트 주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천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켑카는 3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쳤다.공동 2위인 리키 파울러와 브렌던 토드(이상 미국)의 6언더파 64타를 2타 차로 앞선 켑카는 최근 부진에서 벗어날 발판을 마련했다.한때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켑카는 지난해 10월 제주도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CJ컵 도중 왼쪽 무릎 부상으로 기권했고 이후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다.올해 8개 대회에 출전해 6월 RBC 헤리티지 7위를 제외하면 10위 이내 성적을 낸 적이 없다.7월에 나온 3개 대회에서는 두 차례 컷 탈락에 남은 한 번도 공동 62위로 부진했다. 올해 2월까지 1위였던 세계 랭킹은 6위로 내려갔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켑카는 첫 4개 홀을 모두 버디로 장식하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특히 4번 홀(파3)에서는 약 7m 거리에서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렸다.전반 9개 홀에서 5타를 줄인 켑카는 후반에도 3타를 더 줄이며 '타이틀 방어' 가능성을 부풀렸다.켑카의 이날 62타는 2016년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 이후 4년 만에 나온 자신의 라운드 최저타 타이기록이다.그는 현재 페덱스컵 순위 155위로 부진해 상위 125명이 나가는 플레이오프 진출도 불투명한 상황이다.이 대회 이후로는 8월 PGA 챔피언십, 윈덤 챔피언십까지 결과를 더 해 플레이오프 진출 선수들이 가려진다.켑카는 다음 대회인 8월 초 PGA 챔피언십에서도 지난해 우승한 경력이 있어 막판 스퍼트를 노리고 있다.파울러와 토드에 이어서는 강성훈(33)이 5언더파 65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선두 켑카와는 3타 차이다.강성훈은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10번 홀(파4)에서 경기를 시작한 강성훈은 11번 홀(파3)에서 보기가 나왔지만 곧바로 12번 홀(파4) 버디로 만회했고, 이후로는 버디만 5개를 뽑아냈다.강성훈 역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준우승, 3월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공동 9위 등 호조를 보인 이후 한동안 잠잠했으나 이번 대회에서 다시 상위권 입상을 바라보게 됐다.임성재(22)도 3언더파 67타로 필 미컬슨(미국) 등과 함께 공동 9위로 순조로운 첫날을 보냈다.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은 임성재도 최근 5개 대회에서 컷 탈락 두 번에 50위, 60위권으로 부진했으나 반격에 나섰다.저스틴 토머스(미국)가 5언더파 65타로 공동 5위, 안병훈(29)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15위를 각각 기록했다.세계 랭킹 1위 욘 람(스페인)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36위,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3오버파 73타로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2020-07-31 14:20:42

삼성라이온즈, 한화와 연장 혈투 끝에 2대1 승리

삼성라이온즈, 한화와 연장 혈투 끝에 2대1 승리

삼성라이온즈가 한화이글스와 연장 혈투 끝에 승리하면서 5연패의 고리를 끊어냈다.3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서 삼성은 2대1로 승리했다.경기에 앞서 올 시즌 첫 5연패를 기록한 것에 대해 허삼영 감독은 "5연패 기간 팀 실책이 대량실점으로 이어지는 악순환이 계속됐다"며 "집중력 차이다. 화려한 플레이보다는 다시 기본에서 착실한 플레이를 하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며 다시 각오를 다졌다.이날 삼성 선발 라인업은 김상수(2루수)-구자욱(좌익수)-이학주(유격수)-이원석(1루수)-이성곤(지명타자)-박해민(중견수)-강민호(포수)-박찬도(우익수)-김지찬(3루수)로 구성됐다. 선발투수는 최채흥이 마운드에 올랐다.이번 경기도 선제점은 삼성이 가져왔다. 5회 말 선두타자 강민호가 볼넷을 골라내고 박찬도가 땅볼 아웃되는 사이 2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김지찬의 적시타로 1점을 올렸다.최채흥은 오랜만에 공을 던지면서 경기 감각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를 뒤로하고 6회까지 1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7회 초 반즈를 사구로 내보내고 송구 실책도 범하는 등 투구가 흔들리면서 무사만루 위기에 최지광과 교체됐다.최지광은 최재훈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정은원을 밀어내기 볼넷으로 내보내면서 결국 동점 상황이 됐다. 2사 만루, 역전의 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박해민의 슈퍼 캐치로 실점 위기를 무사히 넘겼다.계속 된 동점 상황, 결국 연장까지 이어진 혈투 끝에 11회 말, 삼성은 2사 주자 1, 3루 경기를 끝낼 수 있는 기회에 한화의 윤호솔의 공을 받지 못한 포수 최재훈의 끝내기 포일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2020-07-30 22:29:37

황희찬, 라이프치히 훈련장 합류…'몸 상태 체크부터'

황희찬, 라이프치히 훈련장 합류…'몸 상태 체크부터'

오스트리아에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넓힌 '황소' 황희찬(24)이 새로운 팀 라이프치히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라이프치히는 29일(현지시간)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황희찬이 팀 훈련장에서 각종 신체 능력 검사를 진행했고,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사진 속 황희찬은 실내 훈련장에서 신장 측정부터 트레드밀 위를 달리거나 사이클을 타는 등 다양한 기구를 통해 몸 상태를 점검하는 모습이었다.이달 초 황희찬과 계약을 발표한 라이프치히는 황희찬이 독일에 도착하자마자 28일엔 그가 시내를 둘러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는 등 새 얼굴을 반기고 있다.2019-2020 분데스리가를 3위로 마친 라이프치히는 다음 달 13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을 치른다.올봄에 열려야 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미뤄진 경기로, 황희찬은 여기엔 뛸 수 없다.황희찬은 9월 11∼14일 사이 예정된 뉘른베르크와의 2020-2021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분데스리가 정규리그는 그다음 주인 9월 18일 새 시즌 막을 올린다.

2020-07-30 14: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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