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2019년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획득한 대구스포츠과학센터 연구진(왼쪽부터 최홍석연구원, 홍창배센터장, 최동성선임연구원, 박민혁연구원) 대구스포츠과학센터 제공.

대구스포츠과학센터 2년 연속 운영평가 '우수'

대구스포츠과학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이 시행한 '2019년 전국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우수등급은 전국 10개의 스포츠과학센터 가운데 상위 2개소에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센터는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상위 2개소 안에 든 쾌거를 이루었다.평가는 지난해 11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TF팀의 대구 현장점검과 지난 5일 과학원 주최 지역스포츠과학센터 운영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이번 평가는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현장점검 포함) ▷밀착지원 및 현장지원 ▷스포츠과학교실 ▷사업운영 분야 ▷운영평가위원회에서 비계량 실적 등 5개 항목을 계량 및 비계량 부문으로 구분해 평가했으며, 논문게재와 도핑 교육 등으로 가산점도 부여했다.센터는 운영평가위원회에서 부여한 비계량 실적과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밀착 및 현장지원, 스포츠과학교실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했고, 특히 가산점에서는 SCI급 논문 2편과 학진등재지 3편 등 총 5편의 논문을 게재했고 도핑교육 기회까지 제공하여 5점 만점을 받았다. 센터는 이러한 점수 획득으로 총 98.7점의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지난해 센터의 노력으로 여러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다.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밀착지원을 받은 대구체중 양궁부 전도혜 선수가 금 1, 은 2개로 여자 싱글 1위를 기록하며 주니어 국가대표로 발탁 되었으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대구광역시청 핸드볼 팀이 영상분석(동작분석과 전력분석)과 스포츠재활을 지원 받아 우승을 차지했다. 또 도시공사 소프트볼 팀은 상대 투수들의 투구 시 동작패턴 분석의 도움을 받아 준우승을 차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지역스포츠과학센터 사업은 그 동안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만 제공됐던 스포츠과학 지원 서비스를 지역엘리트 선수들까지 확대해 나가는 국가사업으로, 현재까지(서울·대전·광주·대구·경기·전북·인천·충남·전남·제주) 총 10개 센터가 운영 중에 있다.대구센터는 지난해 약 3억의 국비 예산을 지원받아 체력측정 및 운동처방 1천537명, 밀착지원 8종목 11명, 스포츠과학교실 12회 389명, 현장지원 25회 280명 지원 등 지역 우수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매진해 왔다.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장은 "센터는 작년 운영평가 2위에 이어 올해도 우수등급을 부여 받아 명실상부 우수한 센터로 자리매김 했으며, 올 7월 대구체육공원 선수촌 개관에 발맞추어 스포츠과학센터를 활용하여 스포츠과학을 통한 경기력 향상이 극대화에 이르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

2020-02-19 17:24:42

대구FC의 새 전용구장 개장 경기가 열린 지난해 3월 9일 'DGB대구은행파크'를 가득 메운 관중들이 개막 선언 축포가 터지자 환호하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FC 홈 개막전 연기 논의…선수단 '행사 봉쇄령'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나오면서 홈 개막전(29일)을 앞둔 대구FC가 개막전 연기까지 고려하며 '플랜B' 마련에 나섰다. 삼성라이온즈도 촉각을 곤두세우며 대책마련에 고민중이다.대구는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과 2020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홈 개막전을 열흘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대형 악재가 발생한 것이다. 대구는 19일 예정된 기자간담회를 전격 취소하는 등 외부활동을 줄이고 있다. 또 당분간 선수단의 외부행사 참여를 중지시켰다.홈 개막전 연기 가능성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19일 대구시가 소집한 긴급대책회의에 구단 관계자가 참석해 K리그1 개막전을 연기하는 방안도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대구FC 관계자는 "심각한 상황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프로축구연맹과 협의를 통해 홈 개막전을 미루는 방안까지 고려중이다. 21일 대표자 회의가 열린다. 그 자리에서 연기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대구시 관계자는 "단 한 명이라도 우리 경기장에서 확진자가 나온다면, 프로축구연맹이 아닌 대구시장이 책임져야 할 상황인만큼 홈 경기를 예정대로 치르기는 힘든 부분도 있다"고 밝혔다.대구FC는 홈 개막전을 연기할 경우에 대비해 경기 일정을 소화할 '플랜B'마련에 나섰다. 5월 16일 강원 홈에서 열리는 원정 경기 일정과 이번 홈 개막전 일정을 바꾸는 등의 방안을 고민중이다.프로축구연맹도 개막 미디어데이 행사 연기를 고민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데이는 개막을 앞두고 각 팀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언론 앞에서 시즌 목표 등을 밝히는 행사로 26일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3월 14일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두산베어스와 시범경기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삼성라이온즈는 다른 종목에 비해 비교적 급하지 않지만 이번 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이번 사태가 장기 국면으로 접어들 경우, 그 후폭풍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삼성관계자는 "2003년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과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확산될 당시를 되짚으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며 대책을 마련중이다"고 밝혔다.

2020-02-19 16:54:02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는 18일(현지시간) 손흥민이 오른팔 골절상을 당해 이번 시즌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16일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팔을 다쳐 누워 있는 손흥민. 연합뉴스

'부러진 팔로 멀티골' 손흥민, EPL 26라운드 베스트 11

오른팔 골절에도 멀티골을 터트린 '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베스트 11에 올랐다.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19일 26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손흥민은 히샬리송, 도미닉 칼버트-르윈(이상 에버턴)과 함께 최전방 공격진에 포함됐다..시어러는 손흥민에 대해 "상대를 끊임없이 위협하면서 6차례 슈팅해 2골을 넣었다. 애스턴 빌라의 레이나 골키퍼에게 몇 차례 막혔지만 손흥민은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부상으로 결장하게 된 손흥민을 그리워할 것"이라고 평가했다.손흥민은 지난 16일 애스턴 빌라와 정규리그 26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추가 시간 2대1을 만드는 역전골과 후반 추가시간 3대2 승리를 결정하는 '극장골'을 꽂았다.손흥민은 전반전 킥오프 30여초 만에 상대 수비수와 강하게 부딪힌 뒤 오른팔로 땅을 짚는 과정에서 오른팔 통증을 호소했지만 참고 풀타임을 뛰었다.토트넘은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오른팔 골절 소식을 전했다.

2020-02-19 15:22:17

김건훈(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경영지원팀장)씨 부친상

▶김한식씨 18일 별세, 김건훈(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경영지원팀장)씨 부친상, 빈소= 김천효성원 특201호실, 발인= 20일(목) 오전 8시. 054-429-8280

2020-02-19 15:14:25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 '우리가 대구당(대구FC)' 후보간 극적인 후보단일화가 이뤄졌다. 17일 대구FC 마스코트 빅토가 같은 소속 리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K리그 반장선거, 리카 후보 단일화 "우리가 대구당"

26일 끝나는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서 '우리가 대구당' 후보간 극적인 후보단일화가 이뤄졌다.대구FC 마스코트 빅토가 같은 소속 리카를 지지하며 후보 단일화를 이뤄낸 것. 리카와 소속팀내 경선을 준비하던 빅토는 1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리틀빅토 기자단을 초청하여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사퇴'를 공식화했다. 또 같은 구단 마스코트 리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빅토는 "작년 한 해 7만5천735명의 팬을 만나며 K리그 최고의 활동량을 선보여준 리카 후보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희망을 보았다. 당연히 리카 후보가 반장에 가장 적합하다"고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또한 빅토는 리카 후보의 선거캠프 선대위원장을 맡아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지지하며, "반드시 리카를 2020 K리그 마스코트 반장으로 당선 시키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리카 후보의 대변인인 리카맘은 "축구가 도시를 바꿀 수 있었던 것처럼, 마스코트가 K리그를 바꿀 수 있다. 리카가 K리그 마스코트 반장이 돼서 변화의 과정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리카는 ▷리카 이모티콘 출시 ▷리카 미국 유학(마스코트 마케팅 벤치마킹) ▷리카 유튜브 개설 ▷리카 달리기 대회(달리카) 개최를 약속했다.19일 11시 기준 리카는 2천936표로 2위를 기록 중이다. 빅토와 리카맘을 비롯해 정승원, 에드가, 김재우 등 대구 선수들도 자신의 SNS에 반장선거 투표 인증샷과 홍보 포스터를 올리며 리카의 1위 탈환을 위해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100% 팬 투표로 진행되는 이번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투표는 반장선거 온라인 투표페이지 (https://kleague.sports2i.com)에 접속해 간단한 회원가입 이후 바로 참여할 수 있다. 투표는 25일 자정까지 되며, 1일 1회 최대 3팀의 마스코트에 투표 가능하다. 결과는 26일 2020 K리그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빅토, 리카 후보단일화 및 지지선언을 통해 리카 후보가 K리그 22개 구단을 대표하는 반장으로 당선될 수 있을 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2020-02-19 14:46:50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여자일반부 1500m 결승에서 심석희가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실업 데뷔' 쇼트트랙 심석희, 동계체전서 8년 만의 금빛 질주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스타 심석희(서울시청)가 8년 만에 나선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동계체전)에서 1,500m 금메달로 '실업 데뷔 무대'를 화려한 금빛으로 장식했다.심석희는 1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탄천종합운동장 빙상장에서 열린 동계체전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37초725를 기록, 안세정(전북도청·2분38초227)을 0.502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했다.오륜중학교 시절인 2012년 대회 이후 무려 8년 만이자 자신의 통산 일곱번째 동계체전에 나선 심석희는 자신의 1,500m 종목 금메달을 4개(2009년·2011년·2012년·2020년)로 늘렸다.한국체대를 졸업한 심석희는 지난달 2일 서울시청에 입단하면서 '직장인 선수'로 변신했다.지난해 4월 발목과 허리 통증으로 2019-2020시즌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출전을 포기했던 심석희는 지난해 10월 제36회 전국남녀 대회 1,000m와 1,500m를 휩쓸었고, 지난해 11월 제35회 회장배 대회에서도 500m와 1,500m 우승을 맛봤다.3개월여 만에 '대학생'에서 '실업 선수'로 변신한 심석희는 이날 동계체전 여자 1,500m 준결승 2조부터 경기에 나섰다.그는 레이스 초반 중위권을 유지하며 숨을 고르다가 8바퀴를 남기고 스피드를 끌어올린 뒤 같은 소속팀의 손하경과 함께 1, 2위 자리를 유지하며 2분58초770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결승에 올랐다.결승전에서도 심석희의 독주는 이어졌다.7명이 다툰 결승전에서 심석희는 초반 선두권을 지키다 6바퀴를 남기고 가속에 나서면서 선두로 올라섰고, 그대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빛 레이스'를 완성했다.심석희는 20일 여자 1,000m에 출전해 '멀티 금메달'을 노린다.

2020-02-18 16:21:34

마이크 완 LPGA 투어 커미셔너(왼쪽)와 신동환 볼빅 USA 법인장. 볼빅 제공.

볼빅, 70년 역사 LPGA 투어 파운더스컵 타이틀 스폰서

대구경북 출신 대표 골프기업인 볼빅(회장 문경안)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파운더스컵 타이틀 스폰서를 맡았다.볼빅은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의 LPGA 사무국에서 마이크 완 LPGA 커미셔너와 신동환 볼빅 USA 법인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볼빅 파운더스컵 대회 개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2011년 창설된 볼빅 파운더스컵은 3월 20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에서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열린다. 총상금은 150만달러다.볼빅은 2011년부터 LPGA와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고 2016년부터 3년간 볼빅 챔피언십을 연 바 있다.김천출신인 문경안 회장이 설립한 볼빅은 국내외 80여건의 특허를 보유한 골프공 제조업체로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지난해에는 'DGB금융그룹 Volvik 대구경북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등 지역골프 발전에 공을 들이고 있다.신동환 볼빅 USA 법인장은 "LPGA 창립자를 기리는이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LPGA 협회와 미래에도 돈독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많은 사람들이 더욱 더 골프를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2020-02-18 16:14:16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16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손흥민은 상대 골키퍼 페페 레이나에 맞고 튕겨 나온 볼을 다시 슈팅해 골을 넣었다. 토트넘이 3-2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손흥민. 6경기 연속골 '가즈아~'…20일 獨 라이프치히와 대결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EPL) 통산 '50골 고지'를 돌파하고, 첫 5경기 연속골까지 기록한 손흥민(토트넘)이 6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토트넘은 20일 오전 5시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RB 라이프치히(독일)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홈 경기를 펼친다.라이프치히는 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2라운드까지 승점 42(13승 6무 3패)로 선두인 바이에른 뮌헨(승점 46)을 4점 차로 압박하며 2위를 달리고 있을 정도로 강팀이다.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와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다 2015-2016시즌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이적한 손흥민은 2009년 창단한 라이프치히와는 맞붙어본 적이 없다. 토트넘 역시 라이프치히와는 첫 대결이다.전문가들은 이날 선발출전이 유력한 손흥민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도 최근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손흥민이 최근 결이다른 몰아치기를 보여주고 있어서다.유럽 리그 10시즌째를 소화하는 손흥민은 이전까지 한 시즌 최다 연속 득점 경기가 4경기였다. 2016~2017시즌 한 차례, 2017~2018시즌 두 차례, 지난 시즌 한 차례였다. 득점 레이스가 주춤할 때 쯤이면 어김없이 '몰아치기 신공'을 발휘, 매 시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다.이에 비해 이번 5경기 연속골은 질 자체가 훌륭하다. 무엇보다 지난 5골 중 3골이 팀 승리로 이어지는 결승골이었다. 이전 4경기 연속골을 달성했을 때 결승골 비율은 모두 50% 이하였다. 또 5골 중 4골이 승부처로 꼽히는 '후반 25분 이후'에 나왔다. 끝까지 경기에 대한 집중력을 유지했다는 분석이 가능하다.손흥민은 "다시 챔피언스리그가 시작된다.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지난 시즌 결승에 간 건 생각하지 않겠다.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를 하고 싶다. 자만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0-02-18 15:50:58

스카이패스 판매일정

대구FC, 시즌권· 예매 정책 보완 'SKY PASS' 공개

대구FC가 17일 팬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즌권 정책 보완 대책을 발표했다.지난 14일 대구는 2020시즌 시즌권과 함께 우선 예매 정책인 'SKY PASS'를 공개했다. 'SKY PASS' 구매자는 일반 예매보다 이틀 먼저 홈경기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매 경기 원하는 좌석을 예매할 수 있다는 것이 골자였다.그러나 공개된 이후 'SKY PASS'의 경우 매 경기 예매해야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과 선예매 시간이 평일 오전인 점, 암표상 관리 문제, 판매 수량 제한 등의 문제, '시즌권'의 경우 짐 놓는 자리 관리의 필요성과 전용 게이트 부재, 입장 시 줄서기 등 S석 관리와 함께 좌석을 지정할 수 있는 시즌권의 부재에 대해 팬들의 우려가 제기되는 것을 확인했다.이에 대한 팬들의 의견을 수렴한 대구는 시즌권 정책 보완 대책을 준비했다.우선 예매시간이 기존 일반 예매 오픈 2일 전 오전 11시였던 것에서 오후 7시로 조정했다.또 'SKY PASS' 판매수량을 2020석(누적)로 제한했다.'시즌권'과 관련해서는 S석 시즌권 외에 W석 시즌권을 추가했다. 또 S석 시즌권 전용 게이트 및 입장 시간을 분리하기로 했다. 시즌권 전용 게이트가 별도로 지정될 예정이며, 시즌권 소지자는 일반 티켓 소지자보다 먼저 S석에 입장해 원하는 자리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시즌권과 스카이패스 판매 일정도 확정됐다. W석(지정석)과 S석(비지정석) 시즌권, 스카이패스 판매는 18일 오전 12시부터 시작된다.

2020-02-17 16:12:14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17일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 페널티킥을 차고 있다. 손흥민은 상대 골키퍼 페페 레이나에 맞고 튕겨 나온 볼을 다시 슈팅해 골을 넣었다. 토트넘이 3대2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손흥민, 5경기 연속골·EPL 50골…"새 역사 쓰다"

손흥민이 새 역사를 썼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5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며 아시아인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EPL)통산 50골을 돌파했다.손흥민은 17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리그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1대1로 팽팽하던 전반 47분 페널티킥 상황에서 골을 넣었다. 동료가 얻어낸 페널티킥의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첫 슈팅이 상대 골키퍼에게 방향을 읽혀 막혔지만 다시 쇄도해 들어가 오른발로 차 넣었다.이로써 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전 결승 득점부터 이어진 연속 골 행진을 FA컵 포함 5경기째 이어갔다. 2010-2011시즌 프로에 데뷔한 손흥민이 5경기 연속 득점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 시즌 15호(리그 8호) 골이자 2015-2016시즌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이래 정규리그에서 올린 통산 50호 골이기도 하다.프리미어리그에서 50골을 넣은 최초의 아시아 선수이자 1882년에 창단한 토트넘 홋스퍼의 138년사에서 50득점을 돌파한 6번째 선수로 EPL 통산 득점 공동 102위로 올라섰다손흥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상대의 만회골로 2대2로 끝날 것 같던 경기를 토트넘의 승리로 바꿔 놓았다. 종료 직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가 놓치자 폭풍 드리블을 시작해 30m을 내달린후 오른발로 가볍게 밀어 넣어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EPL 개인통산 51호골.경기가 끝난후 국제축구연맹(FIFA)은 영화 '기생충'에 이어 또 하나의 새역사라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날 FIFA는 "이번 달 오스카에서 역사를 만든 데 이어 손흥민이 또 다른 역사를 썼다.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50골을 넣은 최초의 아시아 선수가 됐다. 한국에 축하한다"고 밝혔다.

2020-02-17 14:56:54

경북도체육회는 지난 14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2020년도 정기대의원총회 및 제55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을 했다. 경북도체육회 제공

[관람석] 경북체육회 총체적 '도덕적 해이'

4년 만에 스포츠 업무에 컴백한 후 지켜본 경상북도체육회 제28차 이사회(지난 6일 도체육회 강당)와 2020년도 정기대의원총회(지난 14일 경주 힐튼호텔).그동안 지역 체육 업무 관계자들에게 들은 경북체육회의 총체적인 '도덕적 해이'가 한 눈에 들어왔다.비난의 최대 진원지는 박의식 사무처장이다. 그는 2017년 김관용 도지사로부터 임명받은 뒤 회장이 두 명(이철우, 김하영)이나 바뀌었지만 관행과 달리 사퇴하지 않고 있다. 일부 직원, 집행부 임원, 경기단체 관계자들과 원수지간이 되다시피 했지만 그는 꿋꿋이 자리를 지킨다.박 처장은 부임 후 체육회 안팎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진 일들을 폐단이라며 바로잡는데 온 힘을 기울였다. 다수 직원이 정직 등 징계를 피할 수 없었다.그의 공무원 시절 동료들은 자신의 명예를 중요시하는 만큼 조직의 안정을 위해 사퇴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도체육회 직원들도 마찬가지다. 일부 직원은 박의식 사무처장을 몰아내려는 쿠데타(?)에 동참했다. 이 때문에 간부회의 때 면전에서도 서로 싸우기 일쑤였다는 것.직원들이 받는 '고액 연봉'도 경북도와 도의회 등 여론의 도마 위에 올라 있다. 사무처장을 제외한 직원 26명의 2018년 평균 연봉은 6천377만원이다. 4급 직원 7명(전체 27%)의 평균 연봉은 9천229만원이다.도체육회는 경북도 예산(도민 혈세)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임의단체다. 노력해 버는 돈 한 푼 없이 예산 집행만 하는 직원들이 은밀하게 벌인 임금잔치는 '도덕적 해이'의 극치다. 이를 묵인한 경북도 출신 전임 사무처장도 비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급기야 도체육회는 지난해부터 인건비 총액을 줄이고 있으며 최근 '직원 호봉 및 인건비 조정안'을 만들어 이사회에 제출했고, 경북도와 의회의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경기단체장(대의원)과 집행부 임원(이·감사)들의 '봉사(분담금 납부)' 수준도 도민 기대와는 거리가 멀다. 살림살이가 열악한 경기단체장들은 "도체육회 지원이 부족하다"며 돈 타령을 하고, 규모가 큰 경기단체를 이끄는 대의원들은 직원을 호통 치는 등 군림하고 있다.민선 사령탑, 김하영 회장은 이런 총체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았다. 시작부터 가시밭길이다. 이철우 도지사 체제에서 경북도와 코드를 맞추지 못한 것부터 풀어야 한다.새 집행부 구성은 문제 해결의 근본이다. 김 회장은 선거를 도운 사람들을 배제하고 앞으로 자신의 힘을 덜어 주고, 진정으로 봉사할 사람을 찾아야 할 것이다. 주위에 무직자와 폭력배 출신, 사이비 언론인은 없는지 헤아려봐야 한다.지금까지 도체육회는 회장의 친분과 시·군과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고려해 집행부를 구성했다. 하지만 체육 환경이 크게 바뀐 만큼 타 시·도처럼 사무처장을 공모하고 체육 전문가들이 대거 포함된 집행부를 구성하는 게 바람직하다.

2020-02-17 14:14:44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에서 끝난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인비가 우승트로피에 입맞춤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박인비 LPGA 통산 20승 대기록

'골프 여제' 박인비(3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 고지에 올랐다.박인비는 16일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시턴의 로열 애들레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4개로 1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8타를 기록한 박인비는 2위 에이미 올슨(미국)을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2008년 6월 US오픈에서 처음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박인비는 이로써 투어 통산 20승을 달성했다. LPGA투어 사상 28번째,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세리(25승)에 이어 2번째다. 우승 상금 19만5천달러도 더하며 총 상금은 1천568만3289달러(185억5천333만원·역대 4위)가 됐다.이날 우승으로 올해 도쿄 올림픽 출전 가능성도 밝혔다. 도쿄 올림픽에 나가려면 6월 세계 랭킹에서 전체 15위 내에 들고, 한국 선수 중에서는 4위 안에 진입해야 한다.현재 세계 랭킹 17위인 박인비는 한국 선수 중에서는 고진영(1위), 박성현(2위), 김세영(6위), 이정은(9위), 김효주(12위)에 이어 6번째다.3라운드까지 2위 조아연(20)에 3타 차 선두를 달린 박인비는 첫 홀을 보기로 시작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그러나 3번홀(파4)과 4번홀(파4) 연속 버디로 분위기로 2위권의 추격을 따돌렸다. 박인비는 9번홀(파5)과 14번홀(파4) 보기로 주춤한 뒤 15번홀(파5)에서 과감한 벙커샷으로 파로 막으면서 위기에서 벗어났다.바람이 강하게 부는 가운데 박인비는 16번홀(파3)에서도 티샷이 그린을 빗나갔다. 벙커를 넘기는 2번째 샷으로 그린에 올렸지만 투 퍼트로 보기를 기록했다.흔들리던 박인비는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낸데 이어 18번홀(파4)에서 파를 지켜우승을 확정했다.한편 한국선수들은 지난주 박희영에 이어 2주 연속 우승해 4개 대회에서 승률 50%를 기록했다.

2020-02-16 16:28:47

16일 프랑스 보르도의 홈구장 마뮈 아틀랑티크에서 디종과 2019/20시즌 프랑스 리그앙 25라운드 경기에 선발출전한 황의조가 볼을 차고 있다. AFP 연합뉴스

보르도 황의조, 5호골 폭발

황의조(28·지롱댕 보르도)가 5호골을 터트렸다.황의조는 16일 프랑스 보르도의 마뮈 아틀랑티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9-2020시즌 프랑스 정규리그(리그앙) 25라운드 디종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35분 헤딩으로 동점골을 터트렸다.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의조는 토마 바시치가 차올린 코너킥을 골문 앞에서 뛰어올라 머리로 방향을 바꿔 디종 골문을 열었다. 지난 6일 브레스트와 원정 경기에 이어 두 경기 만에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두팀은 2대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2020-02-16 15:31:23

삼성라이온즈 김헌곤. 삼성라이온즈 제공

4번 타자의 무게, 삼성라이온즈 김헌곤 "4번째 들어서는 타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타석에"

'4번 타자'. 야구 경기에서 4번 타자는 숫자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는 타순이다.단순히 타율만 높아서 되는 자리가 아닌 출루한 주자들을 홈으로 불러들여 득점으로 이끌 수 있는 해결사의 면모가 필요한 자리다.삼성라이온즈의 김헌곤이 최근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4번 타자로 꾸준히 지명되고 있다. 김헌곤은 지난 12일 야쿠르트 스왈로스, 15일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와 16일 우천으로 취소된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경기에서도 4번 타자에 이름이 올랐다.김헌곤은 강타자로서 4번 타자의 역할보다는 팀 배팅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는 "강타자로 인식되는 4번 타자 역할 보다는 4번째 들어서는 타자라는 마음가짐으로 타석에 오르고 있다. 타순에 대해 신경쓰기보다는 팀 배팅과 상황에 맞는 배팅을 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헌곤은 지난해 114경기에 출전 411타수, 122안타, 5홈런, 46타점, 57 득점, 타율 0.297을 기록하는 등 활약을 인정받아 기존 1억5천500만원에서 23%(3천500만원) 인상된 1억9천만원에 사인했다.특히 허삼영 감독으로부터는 중심을 잡아달라는 요청에 따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선수가 될 것이라는 다짐도 내비쳤다.김헌곤은 "팀에서 중간 이상의 위치에 있는 만큼 중심을 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고연차 선수만 잘한다고 팀이 성적이 나는건 아니다. 모든 선수들이 잘해줘야 팀 성적이 날 수 있다 생각한다"며 "우선 나부터 솔선수범해 선배, 후배 및 동료 선수들에게 좋은 시너지를 주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헌곤은 또 이번 수비 포지션 변경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기존 좌익수에서 우익수로 수비 위치를 바꿨다. 그는 "좌우 위치가 바뀐 것 뿐, 외야수는 뜬 공을 잡는 수비수기 때문에 크게 어려움 없다고 생각한다"며 "타구 방향이나 후속 플레이가 좀 다르지만 충분히 잘 준비하고 있어 크게 문제 없을것 같다"고 자신했다.이번 스프링캠프에서는 땅볼 타구보다 더 좋은 타구를 날리기 위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김헌곤은 "지난해 땅볼 타구가 많았다. 땅볼이 아닌 좋은 타구를 날리기 위해 여러가지 고민하고 준비하고 있다"며 "또 팀이 작전을 많이 준비하고 있어 작전 수행 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끝으로 "시즌 끝까지 건강하고 많은 경기에 나서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좋은 모습으로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0-02-16 15:18:18

삼성라이온즈,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 "졌지만 의미 있는 경기"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삼성라이온즈가 일본팀과의 두번째 연습 경기에서도 졌다. 하지만 첫번째 연습경기때보다 선발 투수진의 자신감 상승 등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삼성은 15일 오키나와 '셀룰러스타디움 나하'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 경기를 진행했다. 지난 12일 야쿠르트 스왈로스와 경기 이후 2번째 연습경기다.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인기를 대변하듯 이날 연습경기가 시작된 오후 1시 이전 이른 아침부터 팬들의 발걸음이 모여들었다. 마치 정규 시즌이 시작된 것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이날 삼성의 타순은 박해민(중견수)-김동엽(지명타자)-타일러 살라디노(유격수)-김헌곤(우익수)-이원석(1루수)-김상수(2루수)-최영진(3루수)-박찬도(좌익수)-김도환(포수)으로 이뤄졌다. 장지훈이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경기 초반 살라디노와 김도환이 1안타씩을 치면서 시작을 알렸지만 점수로 연결되지 않았다. 선발투수 장지훈과 후속등판한 김대우가 2이닝씩 투구하며 각각 1실점, 1피홈런 1실점을 기록하는 등 경기 초반 맥을 추지 못했다. 7회초 교체로 타석에 나선 백승민이 2사 1, 2루 상황에 2타점 적시타로 점수를 따라갔지만 9회 초 공격까지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최종 2대 5 스코어로 졌다.허삼영 감독은 경기 승패를 떠나 경기 과정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냈다. 허 감독은 "팀 경기력이 이전 경기보다 좋아지고 있다. 볼넷이 이전경기보다 반으로 줄어들었고, 투수들은 마운드에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며 "타자들은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주자 상황에 따라 팀 베팅을 해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같다"고 평했다. 이어 "캠프기간 동안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다. 연습하고 준비한 부분이 실전에 적용할 수 있도록 좀 더 준비를 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16일 삼성 홈인 아카마 구장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와의 연습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오전 11시까지는 비가 오지않아 지바 선수들이 도착해 몸을 푸는 등 준비를 했지만 강풍을 동반한 비로 결국 경기가 취소됐다. 사실상 연습경기는 승패를 떠나 많은 선수들의 실전 감각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아쉬움을 남겼다.이날 삼성은 박해민(중견수)-김동엽(좌익수)-타일러 살라디노(2루수)-김헌곤(우익수)-이원석(3루수)-강민호(지명타자)-이성규(1루수)-김응민(포수)-김호재(유격수)로 타순을 꾸릴 예정으로 상위 타선은 지난 경기와 비슷하게 계획했다. 선발 투수는 정인욱이 오를 예정이었다.

2020-02-16 15:17:19

대구FC 축구관람은 'SKY PASS'

대구FC가 K리그 최초로 우선 예매 정책인 'SKY PASS'를 17일부터 도입한다.SKY PASS'는 지난 시즌 E석, W석 내 빈자리 발생 및 시즌권자와 일반석 티켓 소지자의 동반 관람 불가 문제, 날씨나 취향에 따라 자리를 변경할 수 없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이다.'SKY PASS'를 구매할 경우 일반 예매보다 이틀 먼저 홈경기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종류에 따라 1명의 회원이 N개만큼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매 경기 원하는 좌석을 예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W석, E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가격은 1년 기준 2인 이하 3만원, 5인 이하 6만원, 7인 이하 9만원이다. 구매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티켓 링크에서 상시 가능하다.

2020-02-16 14:48:23

김하영 경북도체육회 회장(사진 중앙)은 14일 경주힐튼호텔 그랜드블룸홀에서 체육꿈나무 지원을 위한 체육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북도체육회

경북 최고의 체육인은 누구?

경북도체육회는 14일 경주힐튼호텔 그랜드블룸홀에서 2019년도 경북 체육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체육인들(개인7명, 단체3팀)에 대한 '경북최고체육상'시상 및 체육꿈나무 지원을 위한 체육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019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과 규약개정(안)'을 확정했다.이날 시상식에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2019 일본 아키타마스터즈 선수권대회 등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고성현(김천시청 배드민턴팀) 선수가 남자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제73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한 조하림(경주시청 마라톤팀) 선수가 수상했다.신기록상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계영 8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경북도청 수영팀과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3000mSC에서 한국신기록을 수립한 조하림(경주시청 여자 마라톤팀)선수가 수상했다.이밖에 ▷모범종목단체상에는 경상북도씨름협회 ▷시․군지회상에는 경산시체육회 ▷장한어버이상에는 기이옥(기영난·다산초등학교 육상선수의 엄마), 손영호(손지원·경북체고 양궁선수의 아빠)씨가 각각 수상했다.경북체육장학생 시상식에서는 초등학생 2명, 중학생3명, 고등학생1명 등 총6명의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이후 열린 정기대의원총회는 '2019년도 사업추진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과 규약개정(안)은 원안대로 의결했다. 또 손호영 경상북도축구협회장을 행정감사로, 권순일 미성회계법인 감사팀장을 회계감사로 선임 했다.김하영 회장은 "수상자와 대의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 올해 제101회 전국체육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우리 경북체육가족들이 앞장서 차질 없는 대회 준비를 하자. 체육을 통해서 경북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했다.

2020-02-16 14:38:50

한국 여자배구, 도쿄올림픽서 강호 브라질과 첫판서 격돌

올림픽에서 44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배구가 첫판에서 강호 브라질과 대결한다.14일 국제배구연맹(FIVB)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7월 26일 브라질을 상대로 올림픽 본선 첫 경기를 벌인다. 이어 케냐(7월 28일), 도미니카공화국(7월 30일), 일본(8월 1일), 세르비아(8월 3일)와 차례로 격돌한다.우선 8강에 오르려면 우리나라는 케냐, 도미니카공화국 두 나라를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 일본도 꺾는다면 수월한 8강 대진표를 받을 수 있다.B조 예선은 중국, 미국, 러시아, 이탈리아, 아르헨티나, 터키의 대결로 펼쳐진다.A, B조 상위 4개 팀이 8강에 진출하고, 각 조 1위가 다른 조 4위와, 2위는 3위와 크로스 토너먼트를 펼쳐 4강 팀을 결정한다.8강전은 8월 5일, 4강전은 8월 7일, 대망의 결승전은 8월 9일에 각각 열린다.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을 중심으로 똘똘 뭉친 한국 여자배구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동메달 이래 44년 만에 메달 획득을 노린다.

2020-02-14 15:43:48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이 13일(현지시간) 오전 훈련을 마친 뒤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경기장을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 야구인생 3막 개막…집중 조명받으며 공식 훈련 시작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새 에이스 류현진(33)이 스프링캠프 공식 훈련을 시작했다.류현진은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불펜 투구를 펼치며 에이스로서 첫발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날은 토론토 구단의 공식적인 스프링캠프 시작일이었다.류현진 등 다수의 선수는 일찌감치 짐을 풀고 현지 적응 훈련을 시작했지만, 훈련 프로그램에 따라 단체 훈련을 한 건 처음이다. 류현진은 국내외 수많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훈련장에 첫발을 내디뎠다.스트레칭으로 몸을 푼 류현진은 컨디셔닝 코치와 캐치볼로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다.약 50m의 롱토스를 가볍게 소화한 류현진은 맷 슈메이커, 앤서니 케이, 토머스 해치 등 동료 투수들과 나란히 서서 불펜 피칭을 시작했다.찰리 몬토요 감독, 피트 워커 투수 코치는 류현진의 바로 뒤에 서서 그의 피칭 모습을 집중적으로 지켜봤다.류현진은 총 33개의 공을 던졌다. 그는 그동안 스프링캠프 첫 불펜 투구에서 주로 직구를 던졌는데, 이날은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컷패스트볼 등 모든 구종을 골고루 던졌다.몸 상태는 나쁘지 않았다. 이날 류현진의 공을 받은 포수 리스 맥과이어는 "오늘 류현진의 공을 처음으로 받았는데 매우 좋았다"며 "공을 참 쉽게 던지더라"라고 말했다. 그는 16일 두 번째 불펜피칭으로 몸 상태를 더 끌어올릴 예정이다. 새 팀으로 이적한 류현진의 야구 인생 3막이 화려하게 시작됐다.

2020-02-14 15:41:29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신임 회장이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서울코엑스 호텔에서 열린 KPGA 제18대 회장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자철 KPGA 회장 취임…"KPGA는 반드시 성장할 것"

"골프는 항상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는 창의성을 최대한 발휘해야 그 상황을 극복할 수 있다. 기본기의 중요성과 창의성, 도전정신, 정직, 신뢰, 자신감까지 골프는 세상의 이치를 깨닫게 하는 참 지도자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4년간 이끌 구자철 18대 회장이 14일 공식 취임했다.구 회장은 1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반세기 넘도록 이어온 KPGA의 영광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KPGA는 반드시 성장할 것이다"고 했다.특히 "2020년은 KPGA 도약의 원년이 될 것이다. 지금도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을 우리 선수들의 노력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발전하는 KPGA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0-02-14 15:26:36

DGB대구은행파크(대팍) 2년 차를 맞이해 대구FC가 기존 대형 전광판 외에 E석과 S석 관중을 고려하여 '보조 전광판'을 추가 설치했다. 대구FC 제공.

"관람 사각지대 없앴다"…대구FC '보조 전광판' 추가 설치

2년차를 맞이하는 '대팍(DGB대구은행파크)'이 새단장을 시작했다.시즌개막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가운데 팬들의 즐겁고 편리한 관람을 위해 보조 전광판을 설치하고, 팀스토어 확장에 나섰다.먼저 보조 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했다. 보조 전광판은 가로 14,000mm, 세로 7,000mm 사이즈의 풀컬러 LED 전광판으로 W석과 N석 사이에 위치한다. 지난 시즌에는 주전광판 하나만 운영하면서 S석과 E석 일부 좌석에서 전광판을 보기 어려웠으나, 보조 전광판 설치로 관람 환경 개선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 노출이 가능해졌다. 현재 보조 전광판은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으며, 테스트 운영 중이다.팬들을 맞이하기 위해 팀스토어 확장 공사도 진행중이다. DGB대구은행파크 메인 광장 매표소 맞은편에 위치한 팀스토어는 지난 시즌에도 다양한 상품을 갖춰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왔으나, 좁은 공간과 제한적인 운영시간으로 원활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따라 대구는 비시즌 기간을 활용해 약 2배 정도 공간을 넓히는 확장공사에 나섰으며, 공사가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다. 공사가 마무리되고 난 뒤 22일부터는 팀스토어가 상시 운영된다. 22일과 23일 이틀간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되며, 이후 개막전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팬들이 팀스토어를 찾을 수 있다.공개될 2020시즌 유니폼 구매 및 마킹 부착도 22일부터 팀스토어에서 가능하다. 시즌권의 경우 S석에서 한 시즌동안 대구FC 홈경기를 즐길 수 있는 'S석 시즌권'과 함께 지난 시즌 E석, W석 내 빈자리 발생 및 시즌권자와 일반석 티켓 소지자의 동반 관람 불가 문제, 날씨나 취향에 따라 자리를 변경할 수 없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준비한 새로운 정책이 곧 공개된다.앞서 대구FC는 올 시즌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동결했다. W석, E석 성인 기준 1만5천원(청소년 1만원, 어린이 6천원), S석, N석 1만2천원(청소년 8천원, 어린이 5천원), 원정석 1만5천원(청소년 1만원, 어린이 6천원)으로 지난 시즌과 같다.대구FC는 29일(토) 오후 4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FC와 2020시즌 K리그1 홈개막전 경기를 치르며, 예매는 오는 22일 오전 11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2020-02-14 15:15:01

알파인 스키 간판 정동현(32·하이원). 연합뉴스

정동현, 극동컵 알파인 스키 회전 준우승

한국 알파인 스키의 간판 정동현(32·하이원)이 국제스키연맹(FIS) 극동컵 회전 경기에서 준우승했다.정동현은 13일 경기도 포천시 베어스 타운에서 열린 2019-2020 FIS 극동컵 알파인 남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23초 60을 기록했다.출전 선수 75명 중 2위에 오른 정동현은 1분 23초 55로 우승한 얀 자비스트란(체코)에게는 0.05초 뒤졌다.정동현은 이번 시즌 극동컵에서 우승 2회, 준우승 4회의 성적을 내며 회전과 대회전, 종합 부문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고 있다.함께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김소희(24·하이원)가 1분 33초 40으로 9위에 올랐다. 우승은 1분 30초 98의 안드레아 필세르(독일)다.14일 같은 장소에서 남녀 회전 경기가 진행된다.

2020-02-13 14:10:03

헬기 사고로 숨진 브라이언트 부녀, 7일 자택 근처 묘지에 안장

1월 말 헬리콥터 사고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농구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와 그의 딸 지아나가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비치 자택 근처의 퍼시픽뷰 추모공원에 안장됐다.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1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공식 발행한 사망 진단서를 인용해 "브라이언트 부녀가 7일 캘리포니아주 퍼시픽뷰 추모공원에서 가족들의 추모 행사와 함께 안장됐다"고 보도했다.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서 2016년 은퇴한 브라이언트는 '마이클 조던의 후계자'로 불리며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1월 2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하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올해 나이 42세였다.이 사고로 브라이언트 부녀 외에 7명의 탑승자가 모두 숨졌다.브라이언트 부녀는 원래 웨스트우드 빌리지 추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이었으나 퍼시픽뷰 추모공원으로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브라이언트 부녀에 대한 추도 행사는 현지 날짜로 24일 LA 레이커스의 홈 경기장인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는 브라이언트가 선수 시절 입었던 유니폼 등 번호 24번과 역시 농구 선수로 활약한 딸 지아나의 등 번호 2번이 조합된 '2월 24일'에 맞춘 것이다.

2020-02-13 14:09:49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지난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 5경기 연속 득점·50골…16일 새 역사 도전

5경기 연속 득점골, 새역사를 쓸 수 있을까?최근 4경기 연속 골맛을 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손흥민(28·토트넘)이 개인 첫 5경기 연속 득점골 도전에 나선다. 손흥민은 아직 프로 데뷔 이후 기록하지 못한 '5경기 연속 골' 목표를 정조준한다.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16일 오후 11시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리는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애스턴 빌라와 맞붙는다. 잠시간의 부진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지만 최근 경기에 나선 손흥민의 컨디션을 고려할 때 이번 경기에도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물이 올랐을때 한번에 몰아치기에 강한 손흥민은 지난해 2월을 비롯해 4경기 연속 골을 넣은 적은 있지만, 5경기 연속 골 문턱은 아직 넘지 못했다. 이번 하위권 팀인 애스턴 빌라와의 대결은 기록을 달성할 절호의 기회다.이 경기에서 득점을 추가 할 경우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체 15호(EPL 8호) 골과 함께 EPL 통산 50골 돌파 기록도 세울 수 있다.2015-2016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에 진출한 손흥민은 맨시티전까지 리그 49골을 기록 중이다.손흥민은 지난달 23일 노리치시티와의 리그 24라운드에서 헤딩골로 7경기 동안의 침묵을 깨뜨린 것을 시작으로 4경기 내리 골을 몰아넣으며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EPL 25라운드에선 강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를 상대로 2대 0 승리에 앞장서는 추가 골을 터뜨리기도 했다.한편, 손흥민은 6일 사우샘프턴과의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32강 재경기에선 페널티킥 결승 골로 4경기 연속 골을 기록, 팀 승리를 이끈 후 잠시 휴식기간을 가졌다.손흥민은 휴식기간 잠시 귀국해 대한축구협회의 사회 공헌 활동에 동참해 청소년들을 만나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며 멘토로 나서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2020-02-13 14:09:33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몰리나가 1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로저 딘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훈련에 참가해 스트레칭을 하며 몸을 풀고 있다. 연합뉴스

STL 주전 포수 몰리나 "김광현의 공, 빨리 받고 싶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포수인 야디에르 몰리나(38·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세인트루이스에서 뛰었던 오승환(삼성 라이온즈)과 친분을 갖고 있다.1982년생 동갑인 두 선수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배터리를 이루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했는데, 몰리나는 오승환이 이적한 뒤에도 인연의 끈을 놓지 않고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김광현(33)이 세인트루이스에 입단하자 몰리나가 가장 먼저 연락을 한 사람도 오승환 측 관계자였다.몰리나는 13일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 훈련장에서 열린 스프링캠프 첫 공식 훈련을 마친 뒤 "(오승환 통역을 맡았던) 구기환 씨에게 연락해 김광현에 관한 정보와 투구 영상, 리포트 등을 받았다"며 "구기환 씨는 김광현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더라. 김광현의 공을 빨리 받고 싶다"고 말했다.그는 "영상 속 김광현의 투구 모습은 매우 인상 깊었다"며 "김광현이 우리 팀에 합류해 흥분된다"고 덧붙였다.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그는 "김광현은 현재 시점에서 실전 경기에 나갈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준비하고 있다"며 "기대감이 상당하다"고 말했다.김광현의 선발 경쟁 구도에 관해선 "세인트루이스엔 좌완 선발 투수가 부족한데, 김광현이 갈증을 풀어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도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 같다"고 밝혔다.몰리나는 2004년부터 세인트루이스에서 뛴 프랜차이즈 스타로 9차례 내셔널리그 골드 글러브 상을 받았다.

2020-02-13 13:48:13

미국프로야구(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리즈 맥과이어가 음란 행위 혐의로 입건된 것으로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사진은 지난해 2월 25일 플로리다 주 탬파에서 뉴욕 양키스와 경기가 열리기 전 타격 연습을 하는 토론토 맥과이어. 연합뉴스

토론토, 캠프 시작부터 악재…포수 맥과이어, 음란행위로 입건

올겨울 야심 차게 류현진(32)을 영입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20시즌 스프링캠프를 시작도 하기 전에 악재를 만났다.토론토의 젊은 포수인 리즈 맥과이어(24)가 지난 주말 음란행위로 체포됐다고 13일 현지 매체 스포츠넷이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맥과이어는 지난 8일 오후 토론토의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외부 주차장 자신의 SUV 차 안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했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맥과이어는 조만간 현지 법원에 출두해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토론토 구단은 "맥과이어가 체포된 사건 내용을 파악 중"이라고만 밝혔다.2018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맥과이어는 지난해 30경기에만 출전했으나 타율 0.299, 5홈런, 11타점에 OPS(출루율+장타율) 0.872를 기록하며 타격에 재능을 보였다.올 시즌에는 대니 잰슨(24)과 교대로 마스크를 쓰고 류현진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되는 포수이지만 시즌을 시작하는 순간에 문제를 일으켰다.

2020-02-13 13:48:06

KBO 퓨처스리그 3월 24일 개막…605경기 대장정

2020 KBO 퓨처스리그가 다음달 개막한다.다음달 24일 오후 1시에 강화(LG-SK), 서산(두산-한화), 익산(롯데-KT), 함평(NC-KIA), 문경(삼성-상무) 등 5개 구장에서 첫 경기가 진행된다.북부(한화·LG·두산·고양(히어로즈)·SK)와 남부(삼성·상무·KT·KIA·롯데·NC) 2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동일리그 팀간 17차전(홈 9경기·원정 8경기), 인터리그 팀간 6차전씩(홈 3경기·원정 3경기) 대진이 편성돼 북부리그는 팀당 104경기, 남부리그는 팀당 115경기씩 모두 605경기를 펼치게 된다.퓨처스리그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다. 오는 7월 7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서머리그 기간으로 혹서기 선수 보호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모든 경기를 야간경기인 오후 6시로 편성했다. 또 서머리그 기간 중에는 KBO 리그 구장 및 춘천, 군산, 울산, 기장 등 KBO 리그 외 구장에도 경기가 편성됐다.번외경기로는 삼성, 롯데, NC가 일본 NPB의 소프트뱅크와 각 3경기씩 모두 9경기를 펼쳐 또다른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퓨처스리그는 구장 상황에 따라 일부 경기의 개최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모든 경기는 취소시 재편성 되지 않는다.

2020-02-13 13:47:51

12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열린 2020년 대구시체육회 정기이사회에서 참석 이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건강한 100세 시대' 대구시체육회 예산 330억 확보

대구시체육회가 올해 330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확정했다.시체육회는 12일 호텔인터불고대구에서 제12차 이사회을 열고 329억 4천100만원의 올해 예산안을 확정·의결했다. 지난해 보다 9억3천890만원(2.9%)이 늘어난 규모다.또 초대 민선 대구체육회장 선출 등 7건의 보고사항과 2019 사업결과 및 결산, 2020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3건의 심의사항을 의결했다. 초대 민선 회장 출범에 따른 신임 임원은(2기) 2월말에 개최될 정기총회에서 선임하기로 했다.'건강 100세 시대, 체육으로 행복한 대구' 를 비전으로 올해 시체육회 사업방향도 정했다.우선, 전국(종합)대회 성적 향상, 대구스포츠단 운영 선진화, 우수선수 및 지도자 지원 강화, 국내·외 스포츠 교류 활성화, 학교체육 활성화, 대구전문스포츠 클럽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이어 청소년 생활체육프로그램 운영, 시민과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 시니어․소외계층 스포츠 참여 프로그램, 종목별 동호인 대회 지원확대, 선수 권익보호 및 인권향상, 수탁체육시설 관리․운영, 체육장학사업 운영, 공모사업의 적극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특히 제8회 달빛동맹(대구·광주) 친선 교류 대회 참가하고 2024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유치를 추진하기로 했다.박영기 회장은 "근대체육 100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초대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만큼 체육으로 시민이 행복하고, 대구가 자랑스러울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소통하며 17개 시·도 체육회와 함께 지방체육의 재정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했다.

2020-02-13 06:30:00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

기획 & 시리즈 기사

[매일TV] 협찬해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