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팔공신협 율하역지점 사옥취득 이전 "새로운 도약"

팔공신협은 26일 장하석 신협 대구지역 이사장 협의회 회장, 이상락 대구시장 민원보좌관을 비롯해 신협 이사장 및 조합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동구 안심로 율하역 지점 이전식을 가졌다. 새 사옥은 엘크루아파트 106동 1층 상가 211.21㎡(63.9평) 규모다.이로써 팔공신협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3동에 위치한 본점, 반야월역지점, 율하역지점 3곳이 자가 건물이며, 동구청역지점까지 포함 1본점 3지점을 운영중이다. 율하역 인근으로 이전한 율하역지점은 한옥느낌의 안락한 분위기의 창구와 최신형 ATM기기를 설치하여 운영중이다.오기환 이사장은 "어려운 금융환경속에서 조합원들의 사랑과 도움으로 율하역지점 사옥을 취득할 수 있었다. 팔공신협은 지역과 함께하는 서민금융으로서 조합원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며, 새로운 도약을 할 것이다"고 했다.

2019-06-26 14:23:10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1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 3회에 클리블랜드 마이크 클레빈저를 상대로 1타점 2루타를 치고 있다. 추신수는 이날 기록한 시즌 18호 2루타로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연합뉴스

추신수, 1회 안타 치고 결승 득점…4경기 연속 안타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4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결승 득점을 올렸다.추신수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텍사스는 5-3으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7로, 출루율은 0.385로 각각 하락했다.추신수는 1회 시작과 함께 디트로이트 우완 선발 투수 조던 지머먼의 속구를 받아쳐 깨끗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추신수는 후속 윌리 칼훈의 안타 때 2루에 간 뒤 엘비스 안드루스의 우익수 뜬공 때 3루에 안착했다.이어 노마 마사라의 중전 안타 때 홈을 밟았다.텍사스가 한 번도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고 승리함에 따라 추신수의 득점은 결승 득점이 됐다.텍사스는 이어진 찬스에서 1점을 보태 2-0으로 앞섰다.추신수는 2회 1사 1루에선 유격수 땅볼을 쳤다. 선행 주자가 2루에서 잡히고, 송구 실책이 나와 2루에 도달했다.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홈에 이르진 못했다.추신수는 4회 우익수 직선타, 6회 삼진, 9회 유격수 땅볼로 타격을 마쳤다.텍사스의 8번 타자 1루수 로날드 구스만은 3-0으로 앞선 6회 솔로 아치를 그리는 등 2타점을 올리고 승리에 앞장섰다.

2019-06-26 11:04:54

황대헌 선수

황대헌 누구? 나이는? 경력·수상 기록 보니 '입이 떡'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26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는 등 화제다.황대헌은 1999년 7월 5일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났다. 부흥고등학교를 졸업했고 한국체육대학교에 재학 중이다.2017-18 시즌 월드컵 챔피언으로 해당 시즌 세계 랭킹 1위이자 현 남자 쇼트트랙 1000m 세계기록 보유자이다.500m 39.854초 (2018년), 1000m 1분 20.875초 (2016), 1500m 2분 11.469초 (2018)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500m 은메달을 수상했다. 2019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개인종합 2위, 2019년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m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019-06-26 10:49:15

폴란드에서 열린 축구 U-20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팀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가운데) 등 선수들이 17일 오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U-20 월드컵 준우승 태극전사에 포상금 2천여만원

주전과 비주전을 가리지 않고 하나가 돼 한국 남자축구 사상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대회 최고 성적인 준우승 쾌거를 이뤘던 리틀 태극전사들이 포상금도 '원팀'(One Team)답게 균등하게 받게 됐다.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26일 "정정용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감독, 선수단장을 맡았던 김판곤 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장의 의견과 기존 관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준우승 성적을 낸 U-20 대표팀 선수에게 격려금을 균일하게 지급하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고 전했다.포상금 균등 배분안은 조만간 열리는 축구협회 이사회 승인 절차를 걸쳐 최종 확정된다.이에 따라 U-20 월드컵에 참가했던 선수 21명은 각각 2천만원 안팎의 포상금을 받을 전망이다.앞서 정몽규 축구협회장은 U-20 월드컵 준우승 쾌거를 이룬 리틀 태극전사들을 위해 특별 찬조금으로 10억원을 기부했고, 이 중 6억원을 선수단 포상금으로, 나머지 4억원을 이들 선수를 배출한 초중고교에 격려금 형태로 지원하기로 했다.준우승 포상금을 선수들의 출전 시간과 기여도 등에 따른 '차등 지급' 방식이 아닌 '균등 지급'으로 배분하게 된 건 U-20 월드컵 8강 성적을 냈던 2009년 이집트 대회와 2013년 터키 대회 때 선수들에게 균일하게 지급했던 전례를 참고했다.성인 대표팀에서도 4강 신화를 창조했던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선수들에게 포상금 1억원을 똑같이 준 적이 있다.특히 이들 선수가 앞으로 성인 대표팀에서도 한국축구의 주축으로 '원팀'을 이룰 것이라는 점도 반영했다.U-20 월드컵에서 2골 4도움 활약으로 대회 최우수선수(MVP) 격인 골든볼을 수상했던 '막내형' 이강인(발렌시아)도 "원팀이 되면 어떤 상대라도 이길 수 있다 는 걸 알게 됐다. 우리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원팀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9-06-26 09:16:29

13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kt 위즈의 경기. 6회말 1사 주자 만루에서 kt 오태곤의 1루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강백호가 홈에서 세이프되고 있다. 연합뉴스

kt 강백호, 손바닥 부상 심각…수술 예정

프로야구 kt wiz의 외야수 강백호(20)가 수술대에 오른다.kt는 당분간 주축 타자인 강백호 없이 순위 싸움을 벌이게 됐다.강백호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7-7 동점이던 9회 말 1사에서 신본기의 파울 타구를 잡아낸 뒤 오른손을 다쳐 곧바로 교체됐다.타구를 잡아낸 뒤 롯데 불펜 측 펜스와 충돌하는 과정에서 오른손으로 철망을 잡다가 손바닥이 찢어졌다.강백호는 타구를 처리한 뒤 무릎을 꿇고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곧바로 달려 나온 kt 트레이너에게 붕대 조치를 받은 뒤 송민섭과 교체됐다.강백호는 곧바로 부산 시내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진단이 어려워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 진찰을 받았다.kt 관계자는 "오른쪽 손바닥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같이 찢어져 전신마취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이어 "강백호는 서울로 이동해서 재진료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이에 따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9-06-26 09:11:30

포항, 30일 홈경기는 스틸야드를 검붉게 물들일 '유니폼데이'

포항스틸러스가 30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지는 하나원큐 K리그 2019 18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을 상대한다.포항은 이 날 홈경기를 '스틸야드를 검붉게 물들여라! 스틸러스 유니폼데이'로 정하고 포항스틸러스의 유니폼과 관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을 준비했다. 경기 당일 포항 유니폼을 착용하고 스틸야드에 입장하는 관중에게는 포항의 에이스 '라인 브레이커' 김승대 핀버튼 3천개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하프타임에는 포스코협력사협회 제공으로 2019 시즌 홈 '검빨' 유니폼 100벌을 추첨을 통해 관중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유니폼에 더해 에어프라이어 5대도 함께 추첨으로 선물한다. 추첨은 포스코협력사협회 김계홍 부회장이 진행한다.북측 N1 및 N2 게이트 사이에 위치한 스틸야드 팬샵에서는 포항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한 2019 시즌 원정 어센틱 유니폼 1벌과 추가 상품이 무작위로 들어있는 '럭키박스' 62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럭키박스 뿐만 아니라 2018 시즌 유니폼도 50% 할인한 3만4천원에 판매한다. 할인 판매는 당일 현장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2019-06-25 16:38:03

25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스포츠 퍼르타미나(Sports Pertamina)에서 경기도 수원시청 소속 배구팀(흰색 상의)과 북한 4·25체육단 소속 배구팀 열전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여자 배구 대결

2019-06-25 16:36:25

신생구단 BNK, 외국인드래프트 1순위로 단타스 선발(종합)

신생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다미리스 단타스(27·192㎝·사진)를 선발했다.유영주 BNK 감독은 25일 서울 강서구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옥에서 열린 2018-2019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첫 번째로 단타스의 이름을 불렀다.OK저축은행을 인수해 창단한 BNK는 신생팀 혜택으로 이번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단타스는 2017-2018시즌 청주 KB 유니폼을 입고 한국 무대에 데뷔, 경기당 평균 20.3점을 올리며 활약했다.지난 시즌에는 OK저축은행 소속으로 33경기에 출전, 평균 19.3점에 10.0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올린 단타스는 한 번 더 같은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한국 시즌이 끝난 후 미국 여자프로농구(WNBA)의 미네소타 링스와 계약한 단타스는 10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평균 28.6분을 소화하며 9.8점을 올리고 있다.

2019-06-25 16:33:29

박성현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7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 해나 그린(호주)에게 1타 뒤진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메이저 준우승 박성현, 여자골프 세계랭킹 2위로

시즌 세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거둔 박성현(26)이 세계랭킹을 2위로 끌어 올렸다.박성현은 25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다.세계랭킹 1위는 고진영(24)이다. 박성현은 랭킹 포인트 7.36점으로 7.55점인 고진영을 바짝 쫓고 있다.3위는 호주 교포 이민지, 4위는 렉시 톰프슨(미국)이다. 이정은(23)과 박인비(31)는 각각 1계단 상승해 6위, 9위에 올랐다. 유소연(29)과 김세영(26)은 11위, 12위에서 10위내 진입을 노리고 있다.

2019-06-25 16:30:30

대구FC 에드가 선수. 연합뉴스

대구FC 부상 악재로 시즌 최대 고비…공수 핵심 이탈

대구 FC가 주축 선수의 잇따른 부상 악재로 휘청이고 있다.대구는 25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에드가 선수가 지난 K리그1 16R 강원과의 경기 중 어깨 부상을 당했으며, 정밀검사를 진행한 끝에 '우측 어깨 골절' 진단을 받아 3주 정도의 재활기간을 가지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또 "홍정운은 지난 K리그1 17R 서울과의 경기 중 무릎 부상을 당했으며, 정밀검사를 진행한 끝에 '좌측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두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선수가 몸 건강히 복귀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공격의 선봉장인 에드가는 이번 시즌 리그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등에서 고루 활약하며 대구의 공격을 이끈 선수다. 시즌 초반 종아리 부상으로 한 달가량 결장하고도 리그에서만 6골 1도움을 쌓았을 정도로 팀 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홍정운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대구가 예상을 깨고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주축이다. 부동의 센터백으로 리그 16경기에 선발 출전해 대부분 풀타임을 소화했다.이미 '중원 사령관' 츠바사를 십자인대 파열로 잃은 데 이어 공격과 수비에서 주축 역할을 하는 선수들이 연이어 빠지면서 여파가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대구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탈락,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 탈락 이후 유일하게 남은 대회인 K리그1에서 17라운드까지 4위(승점 28)를 달리고 있다. 5위권인 강원과 상주에 승점 4점차로 앞서 있다. 서울과의 17라운드에서 DGB대구은행파크 개장 이후 첫 홈 패배를 당하며 분위기가 주춤한 상태다.대구 관계자는 "선수층이 얇은 편이라 당장 이번 주말 제주 원정부터 어떻게 치러야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다만, 대구는 시즌 초반부터 부상 등으로 기존 선수들의 공백이 생겼을 때 김진혁, 정태욱, 정치인 등 대체 자원이 앞다퉈 기회를 잡고 두각을 나타내며 위기를 타개해 왔다.

2019-06-25 16:28:55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이탈리아의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가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자 이탈리아 대표단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가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총회에서 밀라노와 코르티나 담페초가 스웨덴의 스톡홀름과 오레를 투표에서 꺾고 202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투표에서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는 47표를 얻었지만 스톡홀름·오레는 34표를 얻는 데 그쳤다이탈리아에서 동계 올림픽이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특히 코르티나 담페초는 1956년에도 동계 올림픽을 유치한 바 있다. 가장 최근에는 2006년 토리노 올림픽이 이탈리아에서 열렸다.이탈리아는 제2 도시인 밀라노와 1956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동북부의 산악 도시 코르티나 담페초를 공동 개최도시로 내세워 일찌감치 동계올림픽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밀라노에서는 아이스하키·쇼트트랙·피겨스케이팅이 코르티나 담페초에서는 썰매·여자 알파인 스키 등이 진행된다. 개회식은 이탈리아 세리에A의 대표 구장인 산시로 경기장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IOC 평가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밀라노·코르티나 담페초가 책정한 개최 비용은 15억 달러(약 1조7천400억원) 선이다.주세페 콘테 이탈리아 총리는 표결에 앞서 "오늘날 내가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이탈리아의 (동계 올림픽에 대한 )열광 때문이다. 이는 우리나라의 꿈이다. 정부 뿐 아니라 각 지역의 꿈이다"고 했다.

2019-06-25 16:20:00

수도권과 경북, 강원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25일 오후 강원 춘천시 북한강에서 전국 수상스키 선수들이 물살을 가르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물

2019-06-25 15:44:15

또 쇼트트랙…성희롱 사건으로 대표팀 전원 선수촌 퇴촌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 14명이 훈련 중 발생한 성희롱 사건으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원 쫓겨난다.2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남자 선수 A는 17일 선수촌에서 진행된 산악 훈련 중 남자 후배 B의 바지를 벗겼다.여자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던 상황에서 심한 모멸감을 느낀 B 선수는 선배인 A 선수에게 성희롱 당했다며 이를 감독에게 알렸고, 감독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보고했다.A와 B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이다.신치용 선수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A, B 선수를 포함해 남자 7명, 여자 7명 등 대표 선수 14명을 전원 한 달간 선수촌에서 쫓아내기로 24일 결정했다.국가대표 선수들은 4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었다. 퇴출당한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훈련을 이어갈 참이다.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빙상연맹의 진상 조사를 기초로 체육회가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의 국가대표 심석희 성폭행 파문으로 체육계와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쇼트트랙은 또 한 번 한국 엘리트 스포츠에 먹칠했다.체육계 성폭행·폭행 관행을 뿌리 뽑자고 온 나라가 떠들썩한 시국에 온갖 병폐의 온상으로 지목돼 온 쇼트트랙이 또 사고를 치자 아예 이 종목을 없애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쇼트트랙은 파벌, 짬짜미, 지도자의 선수 폭행도 모자라 성폭행, 성희롱 등으로 갖가지 적폐를 노출해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이라는 위상을 잃고 체육계와 국민의 눈 밖에 난 지 오래됐다.특히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사건은 자정 능력을 상실한 체육계에 더는 사태 해결을 맡길 수 없어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준거가 됐다.묵묵히 훈련에만 구슬땀을 흘려온 다른 종목 선수, 지도자들은 얼굴을 들 수도 없는 상황이나 쇼트트랙 선수들만은 사회 분위기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근신하고 몸을 낮춰도 부족한 마당에 쇼트트랙 남자 선수 김건우는 지난 2월 진천선수촌에서 남자 선수들이 출입할 수 없는 여자 숙소를 무단으로 드나들었다가 적발돼 또 문제를 일으켰다. 김건우의 출입을 도운 여자 선수 김예진도 함께 징계를 받았다.이번 남자 선수끼리의 성희롱 사건도 마찬가지다.과거와 달라진 성(性) 민감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심한 장난' 정도로만 여기다가 비난을 자초했다는 게 체육계의 판단이다.자신이 몸담은 종목과 조직이 체육계와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 선수들의 철없는 행동이 일을 더 키웠다.한 체육인은 "남자 선수의 여자 숙소 무단출입, 이번 성희롱 사건에서 보듯 쇼트트랙은 통제가 되지 않는 종목"이라고 혀를 찼다.선의의 피해를 막고자 쇼트트랙 종목에 특단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19-06-25 15:42:08

류현진(32)이 닷새를 쉬고 29일(한국시각) 다시 10승에 도전한다. 지난 23일 류현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 2회에 혼신을 다해 공을 던지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 29일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서 10승 도전

3전 4기. 류현진이 29일 다시 10승에 도전한다. 장소는 지난 23일 10승 도전에 실패했던 쿠어스필드다.25일 메이저리그 소식통에 따르면 류현진은 29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등판한다. 지난 23일 10승도전에 실패했던 같은 상대다.로버츠 감독은 리치 힐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힐의 자리에 로스 스트리플링을 26일 애리조나전에 등판시킨다. 여기에 신예 투수 토니 콘솔린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다. 27일 워커 뷸러 선발 등판 차례에 뷸러 대신 콘솔린을 내세우기로 했다. 지구 2위 콜로라도에 13경기 차이로 앞서 있다는 점이 감안된 조정으로 보인다.이같은 선발 로테이션의 변동으로 자연스레 류현진의 등판일이 하루 미뤄질 전망이다. 류현진은 지난 23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후 28일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었지만 콘솔린의 투입으로 하루 더 휴식을 갖고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류현진은 5일 애리조나전에서 시즌 9승째를 챙긴 뒤, 3경기 연속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3경기 평균자책점이 0.90(20이닝 2자책)에 불과하지만 수비실책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올 시즌들어 평균자책점 1.27로 순항중인 류현진에게 쿠어스필드 원정길은 부담스럽다. 경기장소가 해발 1600m에 위치해 공기 밀도가 낮은 쿠어스필드는 타구가 멀리 뻗는 특성이 있어 '투수들의 무덤'으로 불린다.류현진은 쿠어스필드에서 개인 통산 4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7.56으로 고전했다. 쿠어스필드 경기장의 특성상 타구 비거리가 많이 늘어난다.콜로라도 타선은 방문경기에서는 팀 타율이 0.229에 불과하지만, 홈 쿠어스필드에서는 타율 0.312를 올렸다. 타자 친화 구장의 이점을 누린 덕이다.류현진은 '천적' 놀런 에러나도와도 재대결한다. 에러나도는 23일 류현진에게 적시타를 치는 등 류현진을 상대로 21타수 12안타(타율 0.571), 3홈런, 8타점으로 매우 강했다.그러나 이번에는 다를 수 있다. 류현진은 내전근(사타구니) 통증으로 일찍 마운드를 내려간 4월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1⅔이닝 2피안타 2실점)을 제외한 모든 경기(14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던지며 2자책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았다. 4월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는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 중이다.지긋지긋한 아홉수 징크스에 갇힌 류현진이 쿠어스필드 원정경기에서 10승을 달성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9-06-25 15:39:44

쇼트트랙 대표팀 성희롱 사건으로 선수촌 퇴촌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선수 14명이 훈련 중 발생한 성희롱 사건으로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전원 쫓겨난다.25일 대한체육회에 따르면, 남자 선수 A는 17일 선수촌에서 진행된 산악 훈련 중 남자 후배 B의 바지를 벗겼다.여자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던 상황에서 심한 모멸감을 느낀 B 선수는 선배인 A 선수에게 성희롱당했다며 이를 감독에게 알렸고, 감독은 대한빙상경기연맹에 보고했다.A와 B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이다.신치용 선수촌장은 쇼트트랙 대표팀의 기강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며 A, B 선수를 포함해 남자 7명, 여자 7명 등 대표 선수 14명을 전원 한 달간 선수촌에서 쫓아내기로 24일 결정했다.국가대표 선수들은 4월부터 진천선수촌에서 훈련 중이었다. 퇴출당한 선수들은 소속팀에서 훈련을 이어갈 참이다.체육회의 한 관계자는 "빙상연맹의 진상 조사를 기초로 체육회가 후속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의 국가대표 심석희 성폭행 파문으로 체육계와 국민을 충격에 빠뜨린 쇼트트랙은 또 한 번 한국 엘리트 스포츠에 먹칠했다.체육계 성폭행·폭행 관행을 뿌리 뽑자고 온 나라가 떠들썩한 시국에 온갖 병폐의 온상으로 지목돼 온 쇼트트랙이 또 사고를 치자 아예 이 종목을 없애야 하는 것 아니냐는 강도 높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쇼트트랙은 파벌, 짬짜미, 지도자의 선수 폭행도 모자라 성폭행, 성희롱 등으로 갖가지 적폐를 노출해 동계올림픽 효자 종목이라는 위상을 잃고 체육계와 국민의 눈 밖에 난 지 오래됐다.특히 조재범 전 코치의 성폭행 사건은 자정 능력을 상실한 체육계에 더는 사태 해결을 맡길 수 없어 정부가 개입해야 한다는 준거가 됐다.묵묵히 훈련에만 구슬땀을 흘려온 다른 종목 선수, 지도자들은 얼굴을 들 수도 없는 상황이나 쇼트트랙 선수들만은 사회 분위기를 전혀 인식하지 못했다.근신하고 몸을 낮춰도 부족한 마당에 쇼트트랙 남자 선수 김건우는 지난 2월 진천선수촌에서 남자 선수들이 출입할 수 없는 여자 숙소를 무단으로 드나들었다가 적발돼 또 문제를 일으켰다. 김건우의 출입을 도운 여자 선수 김예진도 함께 징계를 받았다.이번 남자 선수끼리의 성희롱 사건도 마찬가지다.과거와 달라진 성(性) 민감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심한 장난' 정도로만 여기다가 비난을 자초했다는 게 체육계의 판단이다.자신이 몸담은 종목과 조직이 체육계와 국민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한 선수들의 철없는 행동이 일을 더 키웠다.한 체육인은 "남자 선수의 여자 숙소 무단출입, 이번 성희롱 사건에서 보듯 쇼트트랙은 통제가 되지 않는 종목"이라고 혀를 찼다.선의의 피해를 막고자 쇼트트랙 종목에 특단의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분출한다.

2019-06-25 09:23:46

[롤 9.13패치노트 종합] 시비르, 카르마, 파이크 너프…밴률 92.5% 모데는?

6월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점검을 앞두고 이날 있을 롤 패치에 9.13버전이 적용될 것으로 공지돼 많은 롤 유저들이 어떤 변경사항이 있을 것인지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롤점검은 오는 12일 새벽 6시에 시작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선 6:00시 부터 14:00시 까지 총 8시간의 점검시간을 예고 했다.롤 9.13패치노트가 26일 적용된다.주요 변경안으론 일라오이, 우디르 변경과 시비르, 소나, 카르마, 파이크 너프가 있다.자세한 패치 내용은 아래와 같다.◆시비르5초당 마나회복: 8.012 > 8성장 공격력: 3.11 > 3 ·튕기는 부메랑 (W)마나 소모량: 60 > 75◆일라오이·고대신의 예언자(페시브)촉수 피해량: [10-80 (+1.2 총 공격력)] > [10-80 (+1.2 총 공격력)(+0.4 주문력)]사거리 밖에 있는 촉수 지속 시간: 1분 > 30초촉수 추가 시야 거리(부쉬, 안개): 1400 > 1000>[삭제]: 더 이상 촉수 근처에 일라오이가 없을시 비활성 상태로 전환되지 않는다.[버그 수정]: 후려치기를 하고 있는 촉수의 시야를 적이 볼 수 있던 버그가 수정됐다.(Q스킬의 후려치기 제외)일라오이가 죽기전 발동한 후려치기가 이제 일라오이가 죽어도 적에게 피해를 가한다. [신규]: 이제 핑을 찍어 재사용 대기시간을 표시할 수 있다. ·혹독한 가르침 (W)이제 [20/30/40/50/60]의 최소 피해량을 가진다. 이제 포탑 상대로도 피해를 입힌다. ·영혼의 시험 (E)[삭제]: 대상이 일라오이를 공격할 시 1초 감소적 챔피언 영혼 분리 지속 시간: 10초 > 7초적 챔피언 숙주 지속 시간: 12초 > 10초촉수가 영혼과 숙주에게 후려치기 사용 하는 시간: 전 구간 10초 > 5/4/3초 (1/7/13레벨) ·믿음의 도약 (R)소환할 수 있는 최대 촉수 개수: 5개 > 6개 ◆카르마·고무 (일반, 만트라 E)이동 속도 지속 시간: 2.5초 > 1.5초 ◆신드라성장 마나: 30 > 40성장 체력: 90 > 95 ◆오른용암 균열 (Q)총 공격력 계수: +1.0 > +1.1 ◆파이크·뼈 작살 (Q)찌르기 공격 대상: 범위 공격(챔피언 아닌 대상에게 30% 감소한 피해) > 단일 대상 (가까운 유닛 대상, 챔피언 우선)[삭제] 더 이상 찌르기가 15%의 추가피해를 가하지 않는다.재사용 대기시간: 14/12.5/11/9.5/8초 > 12/11/10/9/8초 ·유령 잠수 (W)이동 속도: 40% (5초에 걸쳐 감소) > 40/45/50/55/60% (5초에 걸쳐 감소) ·망자의 물살 (E)[삭제] 더 이상 챔피언이 아닌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세주아니성장 체력: 105 > 95·혹한의 서릿발 (W)두 번째 피해 최대 체력 계수: 6% > 5% ◆소나·용맹의 찬가 (Q)기본 공격 추가 피해 아군 오오라 주문력 계수: +0.3 > +0.2·기민함의 노래 (E)이동 속도 증가 주문력 계수: [주문력 100당 6%] > [주문력 100당 3%] ◆사일러스성장 체력: 85 > 95기본 공격력: 58 > 61 ·국왕시해자 (W)피해량: 60/90/120/150/180 > 65/100/135/170/205 ◆트리스타나성장 공격력: 3.11 > 3.3기본 마나: 246.76 > 2505초당 마나회복: 7.206 > 7.2 ·로켓 점프 (W)피해량: 85/135/185/235/285 > 95/145/195/245/295 ◆우디르·원숭이의 민첩성 (기본 지속 효과)이제 16레벨 부터 모든 스킬이 최대 6레벨까지 찍을 수 있다. ·호랑이 태세 (Q)피해량: 30/60/90/120/150 > 30/60/90/120/150/180총 공격력 계수: 1.2/1.3/1.5/1.65/+1.8 > 1.1/1.25/1.4/1.55/1.7/+1.85 ·거북이 태세 (W)보호막: 60/95/130/165/200 > 60/95/130/165/200/235 ·곰 태세 (E)추가 이동 속도: 15/20/25/30/35% > 15/20/25/30/35/40%추가 이동 속도 지속 시간: 2/2.25/2.5/2.75/3초 > 2/2.5/2.5/2.75/3/3.25초 ·불사조 태세 (R)기본 지속 효과 세 번째 공격 피해량:40/80/120/160/200 〉50/95/140/185/230/275사용시 매 초 피해량: 10/20/30/40/50 > 10/20/30/40/50/60◆정수 약탈자조합식: 곡괭이+콜필드의 전투 망치+민첩성의 망토+425원 > B.F. 대검+콜필드의 전투 망치+민첩성의 망토+100원총 가격: 3200원 > 3300원 ◆란두인의 예언방어력: 60 > 70◆영겁의 지팡이총 가격: 2700원 > 2600원조합비: 750원 > 650원 #리그 오브 레전드 점검 #롤점검 #롤패치 #9.13패치노트

2019-06-25 09:13:18

대구광역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최육식 조합장 선화여고 장학금 수여

대구시자동차매매사업조합 최육식 조합장은 24일 선화여고를 방문하여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한 모범생에게 각 50만원씩 장학금을 수여했다. 앞서 경명여고 체육 특기생에게 장학금(100만원)을 지급하고, 능화사에서 무상급식 봉사활동과 급식지원금(100만원)을 후원하기도 했다.

2019-06-24 15:37:08

육상 단거리 이재성·양예빈, 홍콩인터시티대회 2관왕

한국육상 유망주들이 2019 홍콩 인터시티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수확했다.한국 주니어 선수들은 21일부터 23일까지 홍콩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땄다.남자부 단거리 유망주인 이재성(덕계고)은 100m(10초57)와 200m(21초27)를 석권했고, 여자부 양예빈(계룡중)은 200m(24초98)와 400m(56초04)에서 우승했다.남자 높이뛰기 박종현(전남체고)은 7m36을 뛰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여자 1,500m 최수인(김천 한일여고)도 4분47초22로 정상에 올랐다.

2019-06-24 14:53:27

대구시체육회는 22일부터 이틀간 직장인들의 정기적 체육활동을 통해 화합과 친목도모를 다지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제22회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대구시체육회 제공

제22회 대구시 직장대항 생활체육 대회 성황리에 종료

직장인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열린 제22회 직장대항 생활체육대회가 23일 화려한 막을 내렸다.대구시체육회가 직장인들의 정기적 체육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고 명랑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22일부터 이틀간 강변축구장 및 대구 8개소 경기장에서 열렸다.대구에 있는 139개 직장팀 1천여명이 참가했으며 작년보다 1종목이(족구) 추가되어 축구, 야구, 테니스, 탁구, 볼링, 배드민턴, 스크린골프, 족구 등 8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대구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시가 후원했으며, 종합 개회식은 없이 종목별로 시상을 했다. 도시철도공사 직장팀이 (테니스, 탁구, 볼링) 3개 종목을 석권했다. 축구(K2), 야구(북구청), 테니스(도시철도공사), 탁구(도시철도공사), 볼링(도시철도공사), 배드민턴(대구소방안전본부), 스크린골프 2개부(신페이로:한세정공, 스토로크:블루메이저), 족구(코레일)팀이 각각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대구시체육회 신재득 사무처장은 "직장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여가활동이 생활체육이라며 내년에도 종목을 추가하여 확대할 계획이라며 정기적인 교류전을 통하여 직장인 서로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 하겠다"고 했다.

2019-06-24 14:53:07

발달장애인을 위한 투게더 페스티벌, 26일 개최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스포츠 행사가 열린다.발달장애인의 스포츠·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26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 제2체육관에서 2019 투게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가하는 운동회로 평소 운동 경험이 없거나 운동능력이 부족해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식 대회에 참여하지 못했던 발달장애인을 위해 기획했다. 기존 스포츠 대회와 다르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운동회 형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폭탄 던지기, 색 판 뒤집기 등 레크리에이션 활동도 함께 열린다.투게더 페스티벌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6-24 14:52:05

24일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스포츠 퍼르타미나에서 경기도 화성시청 소속 배구팀(파란색 유니폼)과 북한 4·25체육단 소속 배구팀이 경기를 치르고 있다. 연합뉴스

배구 남북대결

2019-06-24 14:51:28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윌 스미스(오른쪽 세 번째)가 24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 9회에 끝내기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와 동료들의 축하 속에 득점하고 있다. 다저스는 이날 신예 스미스의 끝내기 홈런으로 6-3 승리를 거뒀다. 연합뉴스

광란의 다저스, 3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콜로라도에 6-3 승리(종합)

류현진(32)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3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으로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 경기에서 9회 말에 터진 신예 윌 스미스의 대타 끝내기 홈런으로 6-3 승리를 거뒀다.다저스는 22일 콜로라도전에서 9회 말에 나온 맷 비티의 끝내기 결승 투런 홈런으로 4-2 승리를 거뒀고, 류현진이 선발 등판한 23일 경기에서도 연장 11회 접전 끝에 알렉스 버두고의 끝내기 홈런으로 승리했다.그리고 24일 콜로라도전에서 다시 끝내기 홈런이 나왔다.세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3명의 선수는 모두 올 시즌 메이저리그를 처음 밟은 신인선수다.신인선수들이 3경기 연속 끝내기 홈런을 친 건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이다.다저스는 6연승의 휘파람을 불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하게 지켰다.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다저스와 2위 콜로라도의 격차는 13경기 차로 벌어졌다.승부는 팽팽했다. 다저스 선발 투수 마에다 겐타는 1회 초 상대 팀 데이비드 달에게 중월 솔로홈런을 허용해 0-1로 끌려갔다.3회엔 2사 1, 2루에서 라이언 맥마흔에게 좌전 적시타를 내줘 0-2가 됐다.다저스 타선은 6회까지 무득점으로 침묵하다가 7회에 경기를 뒤집었다.비티와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연속 안타로 만든 1사 1, 2루에서 크리스 테일러가 좌월 3점 홈런을 터뜨려 순식간에 3-2로 경기를 뒤집었다.그러나 8회에 바뀐 투수 페드로 바에스가 상대 타선에 1점을 헌납하며 3-3 동점이 됐다.팽팽한 승부는 9회 말에 갈렸다. 다저스 선두 타자 비티는 상대 팀 바뀐 투수 스콧 오버그를 상대로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다저스는 투수 폭투와 고의 4구로 2사 1, 2루 기회를 잡았다.승부는 스미스가 끝냈다. 대타로 나온 스미스는 볼카운트 1볼에서 극적인 끝내기 홈런을 터뜨리며 다저스가 승리를 거뒀다.

2019-06-24 14:51:16

박성현이 22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3라운드 3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박성현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4언더파 212타를 기록, 선두에 5타 뒤진 공동 5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맹추격' 박성현, 아쉬운 2위…우승은 그린

박성현(26)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385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맹렬한 추격전을 펼쳤으나 2위로 대회를 마쳤다.박성현은 24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 골프클럽(파72·6천65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였다.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친 지난해 이 대회 챔피언 박성현은 9언더파 279타의 해나 그린(호주)에게 1타 차로 우승컵을 내줬다.3라운드까지 그린에게 5타 뒤진 공동 5위였던 박성현은 이날 1타 차까지 추격하며 그린을 압박했다.특히 이날 경기 도중에는 그린과 박성현의 격차가 한때 6타 차로 벌어지기도 했다.그린이 2번 홀(파4) 버디로 10언더파 고지에 오르며 당시 4언더파였던 박성현을 멀찌감치 따돌린 것이다.그러나 그린은 9번 홀(파4)에서 첫 보기를 적어냈고 11, 12번 홀에서 연속 보기가 나오며 흔들리기 시작했다.그린의 12번 홀 보기로 이때 박성현과 격차는 2타로 좁혀졌다.세계 랭킹 114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인 그린은 13번 홀(파3)에서도 티샷이 그린 밖에 놓이며 무너지는 듯했다.여기서도 그린이 타수를 잃으면 3연속 보기가 되는 상황이었다.하지만 그린의 칩샷은 홀 2m 정도 옆에 가서 붙었고, 이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한 그린은 이후 안정감을 되찾았다.15번 홀(파5) 버디로 다시 1타 차를 만든 박성현이 17번 홀(파3)에서 약 2.5m 거리 버디 기회를 만들면서 대회장에는 연장전 기운이 감돌았다.그런데 이때 반전이 생겼다. 16번 홀(파4)에서 경기하던 그린이 약 6m 정도 만만치 않은 버디 퍼트를 넣었고, 반대로 박성현은 버디 기회를 놓쳤다.동점 기회가 순식간에 2타 차로 벌어지며 승부는 끝난 것처럼 보였다.그러나 2년 연속 이 대회 우승을 노린 박성현의 저력은 만만치 않았다.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6m 중거리 퍼트를 깔끔하게 넣고 다시 한번 그린을 1타 차로 압박했다.게다가 1타를 앞선 그린은 마지막 홀 두 번째 샷을 그린 주위 벙커에 보내면서 위기를 맞았다.그린이 이 홀에서 보기를 한다면 연장으로 가게 되고, 그럴 경우 세계 랭킹이나 메이저 우승 경력 등 객관적 지표에서 박성현의 역전 우승 가능성이 커 보였다.하지만 그린이 벙커샷으로 공을 홀 약 1.5m 지점에 보내고, 마지막 파 퍼트를 침착하게 넣으며 숨죽였던 명승부가 끝났다.2011년 쩡야니(대만)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그린은 우승 상금 57만7천500달러(약 6억7천만원)를 받았다.그는 2017년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3승을 거뒀고 2018년부터 1부 투어에 진출, 이번에 첫 우승을 메이저에서 해냈다.4월 ANA 인스퍼레이션 고진영(24), 이달 초 US오픈 이정은(23) 등 올해 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한 한국 선수들은 3연승에는 실패했으나 상위권에 대거 이름을 올렸다.박인비(31)와 이미림(29), 김효주(24)가 나란히 4언더파 284타로 공동 7위를 차지했다.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유소연(29)이 3언더파 285타, 공동 10위로 '톱10'에 들었고,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은 2언더파 286타로 김인경(31) 등과 함께 공동 14위에 올랐다.이달 초 US오픈을 제패한 투어 신인 이정은은 3라운드까지 6오버파로 부진했으나 이날 4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오버파 290타, 공동 30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2019-06-24 07:52:37

[핫키워드] 정찬성 TKO승

7개월 만의 복귀전에서 TKO 승리를 거둔 정찬성이 값진 승리 소감을 남겨 화제다.정찬성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들 고맙습니다. 아직도 꿈 같습니다. 한 달 넘게 아이들도 못 보고 미국으로 건너와 훈련한 것을 보상받았다 생각하니 부끄럽게 눈물이 났습니다"라고 적었다.정찬성은 이날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 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헤나투 모이카노(랭킹 5위)를 상대로 1라운드 58초 만에 승리를 거뒀다.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에게 KO패를 당했지만 이번 복귀전에서 모이카노를 꺾으면서 타이틀전도 가시권에 들어섰다.

2019-06-23 18:10:27

23일 경기 포천 포천힐스 CC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서 우승한 조정민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7타차 뒤집은 조정민, 여자골프 시즌 2승…상금 2위 도약

'소리 없는 강자' 조정민(25)이 7타차를 극복하고 시즌 2승 고지에 오랐다.조정민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4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조아연(19)의 추격을 1타차로 따돌린 조정민은 지난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제패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2승 고지에 올랐다. 통산 5번째 우승.이번 시즌에 2승 고지에 오른 선수는 3승을 따낸 최혜진(20)에 이어 조정민이 두번째다.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받은 조정민은 상금랭킹 2위(4억7천105만원)로 올라섰다.선두 한상희(29)에 7타차나 뒤진 공동6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조정민은 2번홀(파4)에서 1타를 잃어 우승 경쟁에서 일찌감치 밀려나는 듯했다.그러나 6∼9번홀에서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반격에 나섰다. 12번홀(파4) 3m 버디로 처음 선두에 나선 조정민은 13번홀(파5)에서 또 한 번 3m 거리 버디를 잡아 2타차 선두로 내달렸다.16번홀(파3) 3퍼트 보기로 여유는 1타차로 줄었지만 1타차 2위를 달리던 조아연(19)이 먼저 버디를 잡은 18번홀(파5)에서 1.5m 버디 퍼트를 침착하게 집어넣어 우승을 확정했다.7타차 역전 우승은 KLPGA투어 최다 타수차 역전 기록(8타차)에 1타 뒤진 진기록이다.

2019-06-23 18:07:39

'코리안 좀비' 정찬성(32·랭킹 12위)이 2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노주 그린빌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이벤트에서 헤나토 모이카노(30·브라질·랭킹 5위)의 턱에 오른손 카운터펀치를 적중시키고 있다.

'좀비'처럼 부활한 정찬성, 모이카노에게 58초 TKO승

정찬성(32·코리안좀비MMA)이 그의 별명인 '코리안 좀비'처럼 다시 일어섰다.정찬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헤나토 모이카노(30·브라질)를 1라운드 TKO로 제압했다.정찬성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15승(5KO·8서브미션) 5패가 됐다. UFC 전적은 5승 2패다.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멕시코)에게 뼈아픈 KO패를 당한 정찬성은 7개월 만의 재기전을 승리로 장식했다.랭킹 5위인 모이카노를 꺾으면서 타이틀전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정찬성이 1라운드에서 경기를 끝낸 것은 2011년 UFC 140에서 마크 호미닉에게 6.2초 KO승을 거둔 이후 이번이 9번째다.경기는 순식간에 끝났다.탐색전을 펼치던 정찬성은 모이카노가 왼손 잽을 내는 순간 이를 피한 뒤 오른손 카운터 펀치를 모이카노의 턱에 적중시켰다.왼손 훅 연타까지 맞은 모이카노는 그대로 매트 위로 쓰러졌다.정찬성은 모이카노의 등에 올라타 파운딩 펀치를 날렸다. 주심은 58초 만에 정찬성의 승리를 선언했다.승리가 확정되자 정찬성은 케이지로 올라가 태극기를 치켜들고 세리머니를 펼쳤다.관중들은 "좀비"를 연호하며 기립박수를 보냈다.정찬성은 경기 뒤 공식 인터뷰에서 "오른손 카운터 펀치는 계속 내가 연습했던 펀치다. 언제 나올지가 시간문제였을 뿐"이라고 했다.이어 "다음에 누구와 싸워도 상관없다"면서 "아무하고 붙여달라"고 강조했다.모이카노의 전적은 13승 1무 3패가 됐다. 지난 2월 조제 알도에게 KO패했던 모이카노는 생애 첫 연패에 빠졌다.

2019-06-23 17:20:36

23일 경기 포천 포천힐스 CC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에서 우승한 조정민이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A 제공

우승의 입맞춤

2019-06-23 17:08:24

2019 FIFA U-20 월드컵에서 축구대표팀을 준우승으로 이끈 정정용 U-20 대표팀 감독이 22일 대구 북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 대구FC와 FC서울의 경기에 앞서 '대구FC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최창희 기자

'금의환향' 정정용 감독…"유소년 축구 육성이 대구FC인기의 큰 힘

"대구FC가 이렇게 인기가 많다니 넘 뿌듯합니다. 그동안 야구에 기가 눌렸는데 이렇게 축구를 사랑해주시니 축구인이 아니라 대구사람으로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푸른색 대구FC유니폼을 입고 22일 대팍을 찾은 U-20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 정정용 감독은 '대프리카' 만큼 뜨거운 대구의 축구열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경기시간이 2시간이나 남았는데도 몰려드는 팬들로 대팍 주변은 인산인해였다.사상 처음으로 한국을 U-20 월드컵 준우승으로 이끈 정정용 감독은 이날 두 자녀와 함께 시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대팍을 찾았다. 정감독은 학창시절을 대구에서 보냈고, 지난 2014년과 2015년 대구FC 수석코치, U-18(현풍고) 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아마 터가 좋아서 대구FC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반대로 삼성라이온즈는 인기가 떨어지고 있는 것을 봐서는…"웃음을 짓던 그가 다시 진지해졌다. "유소년 축구 육성이 대구FC인기의 큰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광래 사장 부임후 유소년 선수 육성에 공을 들였고 이제 그 효과가 나타나고 잇다고 봅니다. 이 선수들의 활약으로 대구FC성적이 좋아졌습니다. 그 결과, 팬들이 경기장을 찾는 선순환 구조가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구는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됩니다."한국축구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구FC를 배워야 됩니다. 유소년 축구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야 합니다."준우승을 했지만 그는 아직도 배가 고프단다. 정감독은 "개인적으로 더 큰 꿈을 꾸고 싶다. 12년간 대표팀을 맡고 있지만 대표팀이란 한계가 분명있다. 경기가 있을 때만 모이기 때문에 지도자로서 아쉬울 때가 많다. 나만의 조직·전술을 완전히 펼칠수 있는 팀을 맡고 싶다."고 했다.제자사랑은 숨길 수 없었다. "대구 시민들과 축구팬들에게 감사드립니다. U-20 대표팀을 응원해주셔서 감사하고,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K리그에서 경기를 뛸 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9-06-23 17:06:35

21년만에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 여자 단체 우승을 차지한 DGB대구은행 선수들. 대한정구협회 제공

DGB대구은행, 국무총리기 정구대회 21년 만에 정상 복귀

DGB대구은행이 국무총리기 정구대회에서 21년 만에 여자단체전 정상에 복귀했다.DGB대구은행은 23일 충북 전천후돔구장에서 열린 제55회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안성시청을 세트스코어 2-0으로 완파하고 1998년 제34회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21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이날 DGB대구은행 조경수 감독은 목발을 한 채 경기를 지켜봤다. 4월 전북 순창에서 열린 국가대표선발전에 대비한 훈련을 한 뒤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입어 수술까지 받았지만 목발 투혼으로 선수들을 격려했다.남자 단체전에서는 이천시청이 음성군청을 2-1로 꺾고 2017년 이후 2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23일 펼쳐진 남자개인단식에서는 김태민(창녕군청)이 박상엽(이천시청)을 4-3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개인단식에서는 이현정(안성시청)이 임유림(문경시청)을 4-3으로 꺾고 1위에 올랐다.

2019-06-23 15:50:42

22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후반 7분, 대구 황순민이 골을 성공시키고 동료들과 환호하고 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서울에 1대2 석패

골대를 2번이나 맞추는 불운탓에 대구FC가 '대팍' 무패행진을 마감했다.대구는 22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1 2019 17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골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골대만 두 번을 맞췄고, 한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무산됐다. 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슈팅 24개, 유효슈팅 13개를 시도했지만, 황순민이 한골을 만회하는데 그쳤다.이날 두 팀의 경기는 전반 초반부터 뜨겁게 불을 뿜었다. 경기내내 긴장감이 감돌았다. 전반 중반 분위기를 장악한 대구가 전반 23분 결정적인 장면을 만들었다. 역습 상황에서 빠른 발을 활용해 서울 페널티 박스까지 진출한 김대원이 서울 수비 여럿을 제쳐내고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후 대구의 슈팅이 서울 골문을 폭격했다. 1분 사이에 정승원, 세징야, 류재문, 김대원이 정신없이 서울 골대를 향해 슈팅을 시도했지만, 서울 유상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대구가 주도권을 잡은 채 경기를 펼쳤지만, 잘 버틴 서울이 노린 한방이 적중했다. 전반 34분 대구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수비 마크가 느슨해진 틈을 타 시도한 올리바예프의 슈팅이 대구 골망을 흔들었다.대구는 선제골을 내줬지만, 물러서지 않고 득점을 노렸다. 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정태욱의 헤더가 서울 골대를 맞췄고, 잇달아 시도한 정태욱, 황순민의 슈팅도 모두 무산됐다.서울의 공격 집중력이 빛났다. 전반전 단 3개의 슈팅으로 두골을 성공시켰다. 코너킥 상황에서 흐른 공을 반대쪽 포스트에서 달려들던 정현철이 슬라이딩 하면서 밀어 넣었다.0대2로 뒤진 상황에서 후반전에 들어간 대구는 부지런히 움직이면서 슈팅 기회를 노렸다. 후반 4분 류재문이 서울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노마크 찬스를 살려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유상훈 골키퍼 손에 걸렸다.대구의 날카로운 역습이 드디어 서울 골망을 갈랐다. 후반 7분 역습상황에서 넘어온 공을 세징야가 서울 골문 근처까지 운반해 반대편에서 달려 들어오던 황순민에게 연결했고, 황순민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대구가 한 점 따라붙었다.대구의 만회골이 이른 시간 터져나오면서 동점골을 노리는 대구의 공격이 거세게 이어졌다. 후반 10분 김준엽의 슈팅이 골대 오른쪽으로 벗어났고, 18분 김준엽의 크로스를 받은 세징야의 헤더도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분위기 반전을 위해 두팀 모두 선수 구성에 변화를 줬다. 대구는 박한빈과 장성원이 그라운드를 밟았고, 그 사이에도 정태욱의 슈팅이 골대를 맞는 등 대구가 주도하는 분위기는 이어졌다.치열한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홍정운이 부상으로 빠지고 박병현이 투입됐다. 대구가 여러차례 세트피스로 서울 골문을 두드렸지만, 아쉽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간간이 터져나온 서울의 슈팅은 조현우가 선방으로 막아냈다.후반 추가시간 대구가 극적으로 골 망을 흔들었다. 역습상황에서 공중볼로 넘어온 공을 세징야가 가슴으로 트래핑 한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대 반대쪽으로 밀어넣었다. 그러나 트래핑 동작에서 핸드볼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이 취소됐다. 결국 종료 휘슬이 울리면서 경기를 1대2로 끝마쳤다.

2019-06-23 15: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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