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김국영(28·맨 왼쪽)이 22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레이스를 펼치던 중 허벅지에 통증을 느껴 속도를 늦추고 있다. 다리를 절며 힘겹게 결승선을 통과하긴 했지만, 기록은 26초 22에 머물러 6위에 올랐다. AFP 연합뉴스

허벅지 통증 느낀 김국영

2019-04-23 14:59:08

6월 25∼27일 두산-삼성전, 포항에서 개최

KBO가 삼성 라이온즈의 제2구장 포항 3경기를 추가로 편성했다.KBO는 23일 "6월 25일부터 27일까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와 삼성의 3연전을 포항에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와 저변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9-04-23 14:35:37

포항 스틸러스 신임 김기동 감독 선임

포항 스틸러스는 23일 상호합의하에 감독직을 내려놓는 최순호 감독을 대신하여 김기동 수석코치를 신임감독으로 선임하였다.포항은 개막 이후 저조한 경기력과 FA컵 32강 탈락 등 원정 5경기에서 무득점으로 연패의 고리를 끊지 못하고 있으며 경기력 향상과 분위기 반전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신임 김기동 감독은 포항에서 선수시절 주장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이끌던 구단의 레전드이다.1991년 연습생으로 포항에 입단했지만 데뷔하지 못했고 1993년 유공(현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003년 포항으로 복귀해 2011년까지 뛰다 현역에서 은퇴했다.K리그 무대에서 통산 501경기를 소화한 김기동은 2016년 10월부터 포항의 수석코치를 맡은 뒤 이번에 지휘봉을 잡게 됐다.특히 포항에서 10년 이상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하며 포항축구의 정체성을 그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으며, 선수단의 장단점 또한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다.또한, 포항의 전통과 명성 유지에 강한 책임감과, 새로운 전략·전술에 대한 학구열도 높아 현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로써 분위기 반전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포항은 김기동 감독체제를 확고히 하여 코칭스태프의 변화에 따른 리스크 최소화 및 신임 감독이 책임감을 가지고 조기에 팀을 안정화 시킬 수 있도록 대행체제를 운영하지 않고 바로 정식감독으로 선임하였다. 포항의 12대 감독인 김기동 감독의 계약기간은 20년 12월까지다.포항 구단은 "김 감독이 포항의 전통과 명성 유지에 강한 책임감을 갖고 있다. 새로운 전략과 전술에 대한 연구도 깊은 것으로 알고 있다. 현재의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로서 팀 분위기 반전을 이뤄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한편, 전임 최순호 감독에게는 유소년 육성을 위한 역할 등 구단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2019-04-23 14:34:57

이재영 인스타그램 캡쳐

실검 오른 이재영 누구?

여자 배구 국가대표 이재영 선수가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이재영은 2018-19시즌 여자배구 V리그에서 흥국생명의 통합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국가대표 레프트다. 이재영은 진주선명여고를 졸업하고 2014년 신인 트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었다. 2014-15시즌 V리그에 데뷔해 곧바로 신인왕을 차지했다.다만 그동안 우승과는 인연이 없었다. 2016-17시즌 흥국생명이 1위를 차지했지만 챔피언결정전에서 IBK기업은행에 1승3패로 졌다. 하지만 이번 시즌 정규시즌 및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이끌며 챔프전과 정규리그 MVP를 싹쓸었다.이재영은 2019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여자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로 선발돼 다음 주 충북 진천선수촌에 입촌한다. 2014·2018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국가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다.최근에는 현대 힐스테이트 배구단의 이다영 선수와 쌍둥이 관계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

2019-04-23 14:24:57

유도 김성민·김민정,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나란히 금메달

한국 유도 중량급 간판 김성민(블루나눔필룩스)과 김민정(한국마사회)이 나란히 아시아-태평양 유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김성민은 23일 아랍에미리트(UAE) 푸자이라 셰이크 자예드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열린 남자 100㎏ 이상급에서 금메달, 김민정은 여자 78㎏ 이상급에서 우승했다.김성민은 준결승에서 만난 베크무로드 울티보프(우즈베키스탄)를 업어치기 되치기 한판승으로 꺾은 뒤 결승에서 테뮈르 라크히모프를 밭다리 걸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그는 1회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한 뒤 2회전부터 모든 경기를 한판으로 끝냈다.여자 중량급 간판 김민정은 준결승에서 중국 옌안장, 결승에서 한미진(충북도청)을 모두 반칙승으로 눌렀다. 한미진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남자 100㎏급에선 원종훈(양평군청)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여자 78㎏급에선 윤현지(안산시청)와 이정윤(광주도시철도공사)이 동메달을 차지했다.대표팀 막내 김민종(용인대)은 남자 100㎏ 이상급에서 동메달을 땄다.한국 유도대표팀은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2019-04-23 14:16:09

유승민 IOC 선수위원 겸 대한탁구협회 부회장이 22일 대전 충무체육관 미디어룸에서 향후 남북단일팀 국제대회 출전과 관련한 국제탁구연맹과 남북간 협의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늏스

'탁구 스타' 유승민 IOC 선수위원, ITTF 집행위원에 선출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스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37)이 국제탁구연맹(ITTF)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22일(현지 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린티아호텔에서 열린 ITTF 정기 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열린 ITTF 그랜드파이널스 기간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위원 후보로 오른 데 이어 이날 최종 승인을 받았다. 임기는 IOC 선수위원과 같은 2024년까지다.유승민 위원은 ITTF 집행위원 당선은 한국인으로는 한상국 전 ITTF 부회장 이후 11년 만이다.ITTF 집행위원은 토마스 바이케르트 회장을 비롯해 10명뿐이었는데, 유 위원은 11번째로 합류했다.유 위원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 남자단식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남자 간판 출신이다.그는 당선 후 "ITTF와 대한탁구협회 사이에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다. 한국 탁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1년 앞으로 다가온 2020년 부산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와 관련해 "내년에 한국에서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상황에서 집행위원이 된 건 의미가 크다고 본다"고 밝혔다.남북 단일팀 구성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게 됐음을 강조했다.그는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남북 단일팀은 큰 의미를 지닌다. 이를 ITTF에 지속해서 요청했고, 바이케르트 회장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다.집행위원을 발판삼아 더 큰 목표를 바라보겠다는 그는 "사실 ITTF 회장이 최종 목표다. 예전에는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IOC 선수위원과 ITTF 집행위원이 되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9-04-23 14:15:07

매일신문 DB

'탁구 스타' 유승민 IOC 선수위원, ITTF 집행위원에 선출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탁구 스타'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국제탁구연맹(ITTF)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유승민 IOC 선수위원은 22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린티아호텔에서 열린 ITTF 정기 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집행위원으로 선출됐다. 지난해 12월 인천에서 열린 ITTF 그랜드파이널스 기간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위원 후보로 오른 데 이어 이날 최종 승인을 받았다. 임기는 IOC 선수위원과 같은 2024년까지다.유승민 위원은 ITTF 집행위원 당선은 한국인으로는 한상국 전 ITTF 부회장 이후 11년 만이다. ITTF 집행위원은 토마스 바이케르트 회장을 비롯해 10명뿐이었는데, 유 위원은 11번째로 합류했다.유 위원은 2004년 아테네올림픽 때 남자단식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남자 간판 출신이다.그는 당선 후 "ITTF와 대한탁구협회 사이에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다"면서 "한국 탁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년 부산 세계선수권대회(단체전)와 관련해 "내년에 한국에서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상황에서 집행위원이 된 건 의미가 크다고 본다"고 밝혔다. 집행위원을 발판삼아 더 큰 목표를 바라보겠다는 그는 "사실 ITTF 회장이 최종 목표"라면서 "예전에는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IOC 선수위원과 ITTF 집행위원이 되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2019-04-23 10:07:47

포항시와 칠곡군이 19일부터 22일까지 경산에서 열린 제57회 경북 도민체육대회에서 시부와 군부 1위를 차지했다. 시부 2위는 구미가 3위는 개최지인 경산이 수상했다. 경북체육회 제공.

경북도민체육대회 대단원의 막

'희망도시 경산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경산시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22일 4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폐막했다.경산시 일대에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펼쳐진 이번 대회는 시부 26개 종목, 군부 15개 종목에서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쳐 졌으며, 시부에서는 포항시가 3년 만에 정상을 재탈환하였고 2위 구미, 3위는 개최지인 경산시가 차지했다.군부에서는 칠곡군이 8연패의 영광을 차지했고 2위 울진, 3위는 의성군이 입상했다.또한 성취상에는 경산시, 고령군 선수단, 모범선수단상은 상주시, 예천군이 차지했고 입장상은 영주'안동·영천'영덕'청송'성주군 선수단이 수상했다.대회 최우수선수상은 시부, 군부 각 1명씩으로 시부는 구미시 양지원(구미시체육회)선수로 대회 4관왕(평영 50m․100m, 계영․혼계영 400m)에 올랐다.이며, 군부는 예천군 문하은(예천여자고등학교)선수로 대회 2관왕(포환던지기,창던지기)을 차지하였으며, 3개 종목(육상, 수영, 사격)에 13개의 대회신기록을 수립하였다.'우리함께 다시'라는 주제로 펼쳐진 폐회식은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공연에 이어 공식행사는 성적발표 및 시상, 폐회사, 대회기반납, 환송사, 성화소화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이번 도민체전은 300만 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한마당 축제로 열렸으며, 4차산업혁명의 선도 도시 다운 차별화되고 특색 있는 행사준비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며 발길을 바쁘게 했다.이철우 도지사(경북체육회장)는 "이번 도민체전은 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경북체육의 밝은 미래를 보여준 한마당 축제였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경산시와 고장의 명예를 걸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참가 선수단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2019-04-22 19:20:42

달빛동맹 스포츠교류대회 성황리에 열려

영호남을 대표하는 대구와 광주 양 도시 간의 우호증진을 위해 열린 달빛동맹 스포츠교류대회가 빛고을 광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올해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교류대회는 18일 광주에 도착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탐방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환영연을 즐긴 후 19일 종목별 교류경기와 환송오찬의 일정으로 마무리되었다.대구시 선수단은 18~19일 국민생활관, 조선대학교 등 광주시 일원 6개 경기장에서 펼쳐진 교류에 참가하여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특히 대구선수단의 손에는 7월에 열리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미니 현수막까지 등장하여 달빛동맹 교류가 한층 더 강화된 모습도 보였다.대구시체육회 박영기 상임부회장은 "대구-광주 간 달빛동맹 교류 중에서도 스포츠교류가 양 도시의 우애증진과 상호협력에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내년도 대구대회에서도 다양한 선수·동호인의 참여 하에 양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에 적극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2019-04-22 19:16:50

배지현 인스타그램 캡쳐

류현진·배지현 "시카고의 아름다운 밤"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남편인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과의 셀카 사진을 오랜 만에 공개했다.배지현 아나운서는 22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시카고의 아름다운 밤"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남편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부러움을 연신 표현하고 있다.한편, 류현진은 21일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5.2이닝 2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을 안았다. 류현진의 다음 등판은 오는 27일 피츠버그전이 유력하다.

2019-04-22 17:23:21

올해 US여자오픈도 한국여자오픈?…예선 면제자 네명 중 한명

올해 US여자오픈 골프 대회도 한국여자오픈을 방불케 할 전망이다.US여자오픈을 주최하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예선 면제 자격 선수 출전 신청을 마감한 결과 예선 면제 선수 100명의 출전이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US여자오픈은 예선을 치르지 않고도 출전할 수 있는 선수를 대상으로 먼저 출전 신청을 받고 나머지 출전 선수는 예선을 거쳐 뽑는다.예선 면제 자격은 최근 10년간 US여자오픈 우승자, 최근 5년간 메이저대회 우승자, 전년 LPGA투어 상금랭킹 50위 이내, 그리고 한국, 일본, 유럽 여자프로골프투어 상금랭킹 5위 이내, US여자오픈 직전 52주 동안 LPGA투어 대회 우승자 등이다.이런저런 자격 기준을 갖춘 선수 100명 가운데 24명은 한국 국적이다.국적은 외국이지만 한국 핏줄에 한국어를 구사하는 동포 선수 7명도 출전권을 확정했다.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을 필두로 박성현(26), 박인비(31), 유소연(28), 양희영(29), 김인경(31), 김세영(26), 지은희(33), 이정은(22), 신지애(31), 전인지(25), 최혜진(20), 이미향(26), 김효주(24), 오지현(23), 신지은(27) 등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포진한 16명이 출전 신청을 마쳤다.이 가운데 박성현, 박인비, 유소연, 지은희, 전인지 등은 역대 챔피언이다.다만 세계 27위 안선주(32)와 41위 배선우(25)는 출전 신청을 내지 않았다.작년 한국에서 다승왕을 차지한 이소영과 작년 대회에서 10위에 입상한 김지현도 예선 면제를 받고 출전한다.LPGA투어에서 지난해 상금 50위 이내에 들었던 이정은(31), 이미림(29), 최운정(29)도 나선다.2012년 우승자 최나연(32)은 지난 챔피언 자격으로 출사표를 냈다.지난해 US아마추어 여자골프 선수권대회 준우승자 전지원(22)이 한국 아마추어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을 확정했다.USGA는 22일부터 미국 21개 지역과 영국, 일본, 중국, 한국 등 4개 해외 지역에서 예선을 치러 나머지 출전 선수를 추린다.한국에서는 25일 인천 드림파크 골프장에서 예선이 열린다.예선 결과에 따라 US여자오픈에 나서는 한국 선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이 대회에서 2차례 우승한 카리 웹(호주)은 특별 초청을 받아 23년 연속 출전한다.올해 US여자오픈은 5월 30일부터 나흘 동안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찰스턴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2019-04-22 15:29:55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2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1회에 2루타를 친 뒤 1루로 달리고 있다. 이날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한 추신수는 2루타와 볼넷을 포함해 세 차례 출루하고 3번 홈을 밟았다. 팀은 3타수 1안타를 친 추신수의 활약 속에 11-10으로 승리했다. 연합뉴스

추신수, 2루타+볼넷 2개 묶어 3출루·3득점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출루 기계'의 명성을 높이고 팀 승리에 앞장섰다.추신수는 2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2루타와 볼넷을 포함해 세 차례 출루하고 3번 홈을 밟았다.3타수 1안타를 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318(66타수 21안타)을 기록했다. 출루율은 0.419에서 0.430으로 올라갔다.추신수는 전날처럼 1회에 2루타를 날려 대량 득점의 토대를 마련했다.우익수 쪽 2루타로 출루한 추신수는 후속 타자의 내야 땅볼 때 3루에 진루한 뒤 1사 1, 3루에서 터진 조이 갤로의 2타점 우선상 3루타 때 홈을 밟았다.텍사스는 헌터 펜스의 희생플라이를 보태 3-0으로 달아났다.추신수는 3-1로 앞선 3회에도 선두타자로 나와 볼넷을 골라 추가 득점의 징검다리를 놓았다.그는 1사 후 엘비스 안드루스의 2루타 때 3루에 간 뒤 갤로의 1루 땅볼 때 두 번째로 득점했다.텍사스는 펜스의 투런 아치, 곧이어 터진 로건 포사이드의 연속 타자 솔로포를 묶어 7-1로 점수를 벌렸다.추신수는 4회엔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10-6으로 리드하던 6회 다시 볼넷으로 나간 뒤 갤로의 내야 안타 때 도망가는 득점을 올렸다.8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타격을 마쳤다.텍사스는 홈런 5방을 앞세워 무섭게 추격한 휴스턴을 11-10으로 겨우 따돌리고 시즌 성적 12승 8패로 순항을 이어갔다.11-9, 2점 차로 쫓긴 9회 초 2사 만루 역전 위기에서 텍사스 마무리 호세 레클레르크가 대타 호세 알투베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줬다.하지만 배턴을 받은 숀 켈리가 로빈슨 치리노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짜릿한 승리를 이끌었다.한편 추신수는 6회 율리에스키 구리엘의 타구를 잡다가 시즌 두 번째 실책을 남겨 실점의 빌미를 주기도 했다.

2019-04-22 15:24:44

지난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예선 2차전 대구FC와 광저우 에버그란데 경기에서 대구소속 세징야가 슛을 날리고 있다. 매일신문 DB.

"복수의 칼을 갈았다"…대구FC, '원정팀 무덤' 대팍에서 히로시마와 혈투

'홈 무패' 대구FC가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16강 진출을 위한 혈투에 나선다. 대구는 23일 오후 8시 포레스트아레나(DGB대구은행파크)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상대로 2019 AFC챔피언스리그(이하 ACL) F조 조별리그 4차전 경기를 치른다.포레스트아레나는 원정팀의 무덤이다. 대구는 올 시즌 ACL을 포함해 열린 5경기에서 3승 2무로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 제주, 광저우, 포항이 무릎을 꿇었고, K리그 우승후보 울산과 현재 리그 5위에 올라있는 성남이 어려운 경기 끝에 승점 1점을 나눠가졌다. 마침 히로시마는 원정경기에 약한 모습이다. 히로시마의 ACL 원정 성적은 2승 4무 8패다. 특히 한국 원정에서는 2무 2패로 지금까지 승리가 없다.홈팀 대구는 이번 경기 준비에 공을 들였다. 리그와 FA컵 일정 등으로 바쁜 가운데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주축 선수들에게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그 4위, FA컵 16강 진출의 성과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상승세로 바꿔놓았다. 특히 히로시마전을 앞두고 홈에서 열린 포항전에서 황순민, 김진혁, 츠바사의 연속골을 앞세워 3대0 승리를 거두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다. 원정 패배에 대한 복수와 ACL 16강 진출을 목표로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ACL 조별리그 절반을 치른 가운데 F조의 16강 진출 경쟁이 치열하다. 광저우와 대구, 산프레체 히로시마가 모두 6점으로 승점이 같다. 조 2위까지 16강 진출이 가능한 만큼 세 팀 중 한 팀은 떨어져야한다. 4위 멜버른과 1위 광저우가 같은 날 맞붙지만, 멜버른의 탈락이 사실상 확정된 만큼 승리 가능성은 낮다. 대구가 자력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짓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 승리가 필수적이다.대구와 히로시마의 ACL 4차전 티켓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 1588-7890)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구역별 상세 가격 및 좌석 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2019-04-22 15:10:31

'절대 고개 들면 안돼' 브룩 핸더슨(21·캐나다)이 21일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코 올리나 골프클럽(파72/6397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브룩 핸더슨 이날 첫 티샷을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고개 들면 안돼

2019-04-22 06:30:00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1선발 투수 덱 맥과이어가 KBO리그 통산 14번째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맥과이어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타선을 상대로 9이닝 동안 볼넷과 몸에 맞는 볼 1개씩을 허용했을 뿐 안타 1개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사진은 지난 4월 10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투구하는 덱 맥과이어. 연합뉴스

노히트노런 맥과이어,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삼성 라이온즈 새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30)가 KBO리그 역대 14번째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맥과이어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2사사구 13탈삼진 무피안타의 노히트노런 역투를 펼치며 첫 승리를 올렸다.KBO 데뷔승을 노히트노런으로 완성한 건 한국프로야구사에서 맥과이어가 처음이다. 또 2016년 6월 30일 두산 베어스의 마이크 보우덴 이래 3년 만에 나온 리그 14번째 대기록이다.전날까지 5경기에 나와 2패 평균자책점 6.56에 그친 맥과이어는 퇴출 위기까지 내몰렸으나 극적인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됐다.

2019-04-21 18:18:06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대 LG 경기. 삼성 선발투수 덱 맥과이어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 연합뉴스

삼성 맥과이어, KBO리그 역대 14번째 노히트 노런 달성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1선발 투수 덱 맥과이어(30)가 역대 14번째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맥과이어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한화 이글스 타선을 상대로 9이닝 동안 볼넷과 몸에 맞는 볼 1개씩을 허용했을 뿐 안타 1개도 내주지 않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그는 삼진을 무려 13개나 낚았다.무려 안타 23개로 16점을 벌어준 타선의 지원을 등에 업고 맥과이어는 KBO리그 데뷔 6경기 만에 첫 승리(2패)를 노히트 노런으로 장식했다.KBO리그에서 노히트 노런은 2016년 6월 30일 두산 베어스의 외국인 투수 마이크 보우덴 이래 근 3년 만에 나온 14번째 기록이다.삼성은 16-0으로 대승했다.

2019-04-21 16:59:59

초딩 vs 대딩 축구, 승자는?

수성대학교 내 숲속 운동장이 21일 문을 열었다.개장 기념 경기로 수성대학교 축구단과 FC 캐논 유소년 축구단의 경기가 펼쳐졌다.수성대학교 축구단은 7명, 유소년 축구단은 22명의 선수가 나선 가운데 유소년 축구단 선수가 드리블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유소년 축구단이 1대0으로 승리했다.최창희 기자 cchee@imaeil.com

2019-04-21 15:57:08

경산시청 소속 이규형 선수가 경산에서 열리고 있는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육상 남자일반부 100m, 200m, 400m계주, 1,600m계주에서 4관왕을 차지하고 금메달을 깨물어 보면서 우승을 만끽하고 있다.

경산시청 이규형, 경북도민체전 4관왕에 올라

경산시청 육상팀 이규형(23) 선수가 제57회 경북 도민체육대회 육상 남자일반부 100m에서 10초52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이번 대회 4관왕을 차지했다. 이 선수는 20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도민체전 남자일반부 100m에서 종전 대회 신기록을 0.26초 단축했고, 자신의 최고기록을 0.01초 단축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이 선수는 이어 열린 육상 일반 남자부 400m 계주에서도 이창민,백민수,김정성 선수와 짝을 이뤄 42초45로 1위로 골인했다.이규형은 21일 열린 남자 일반부 200m에서도 21초76으로 우승을 했고, 이어 열린 1,600m 계주에서도 천하림,이수현,최민영 선수와 함께 뛰어 3분23초18을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4관왕에 올랐다.이 선수는 " 홈에서 하는 경기라 큰 부담이 없었고, 출전준비를 잘 했기 때문에 100m에서 대회 신기록 수립하는 등 대회 4관왕에 올라 기쁘다"면서 "더욱 운동을 열심히 해 전국체전에서 메달을 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 선수는 지난 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서도 육상 100m, 400m계주, 200m, 1,600m계주에서 1위를 차지해 4관왕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고, 이번 제57회 도민체전에서는 선수대표로 선서를 했다.

2019-04-21 15:44:54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배드민턴 치다 셔틀콕에 맞아 눈 다쳐…"스매싱한 상대가 배상"

배드민턴 경기를 하다가 가까이서 빠르게 날아온 셔틀콕에 맞아 다쳤다면 누가 배상을 해야 할까.서울중앙지법 민사2부는 A씨가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1심을 깨고 "B씨가 위자료 200만원을 지급하라"고 최근 판결했다.A씨와 B씨는 2017년 서울의 한 체육관에서 배드민턴 복식 경기를 했다. 경기 도중 B씨가 넘어온 셔틀콕을 네트 가까이에서 강하게 쳤고 이 셔틀콕이 반대편에 네트 가까이 서 있던 A씨의 오른쪽 눈을 강타했다. 이 사고로 인공 수정체를 고정하는 수술을 받은 A씨는 B씨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1심 재판부는 "B씨가 규칙을 어기는 등 경기를 하면서 주의의무를 위반했다고 인정할 수 없다. B씨가 배상할 필요가 없다"고 봤지만 2심 재판부는 B씨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다.재판부는 "배드민턴 경기자는 다른 경기자의 동태를 잘 살피며 생명과 신체 안전을 확보할 신의칙상 주의의무를 부담한다. 주의의무 위반의 정도가 사회 통념상 용인될 범위를 벗어난다면 손해배상 책임을 져야 한다"고 판시했다.다만 A씨도 보안경 등을 써 눈을 보호하는 등 스스로 안전을 확보할 조치를 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 B씨의 책임을 20%로 제한했다.

2019-04-21 14:42:02

21일(한국시각)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 타운 골프 링크스에서 열린 2019 RBC 헤리티지 3라운드 경기 16번홀에서 맷 구차(미국)가 나무 옆에 떨어진 공에 당황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거 참 난감하네~

2019-04-21 14:41:50

20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 맨체스터 시티의 2018-19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4라운드 경기에서 손흥민이 상대선수와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토트넘이 0-1로 패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손흥민 인기, 호날두·메시 제쳤다.

손흥민(26·토트넘)의 주가가 급상승중이다.손흥민은 18일 열린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멀티골을 몰아치며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며 팀을 4강행으로 이끌었다. 21일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도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진을 농락했다.부상으로 이탈한 해리 케인을 대신해 현지언론으로부터 '토트넘 에이스'라는 칭호를 받고 있다.손흥민의 인기는 호날두와 메시를 능가할 기세다. 현재전 세계 팬들이 즐기는 대표적인 축구게임인 일렉트로닉 아츠(EA)의 FIFA 시리즈는 FIFA2020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누가 게임 표지 모델이 되면 좋겠는지에 대한 팬 설문을 진행중이다. 매 시리즈 이 게임의 표지 모델은 당대 최고 스타들이 자리했다.20일 기준으로 120만8160명이 투표를 한 가운데 손흥민은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20만7918표로 17%의 득표율이다. 이는 최고 스타 호날두(유벤투스)와 같은 수치다. 표수로는 20만4292표로 손흥민이 호날두에 근소하게 앞선다.메시는 손흥민과 호날두에게 밀리고 있다. 메시는 19만2779표로 16%에 그치고 있다. 네이마르 주니어(파리 생제르망)도 15%다.챔피언스리그 맨체스터 시티와의 8강전 1, 2차전 연속골 활약이 손흥민의 인기가 급상승한 영향으로 풀이되고 있다. 한국인들의 몰표 의혹도 제기하고 있지만 한국 국적으로 투표한 사람은 3천626명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9-04-21 14:40:27

12일 DGB대구은행파크(포레스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대구FC와 광저우 에버그란데(중국)의 경기. 대구 김대원이 팀의 3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제 2의 김대원을 찾습니다'…대구FC U-12 공개테스트

대구FC가 '제2의 김대원, 조현우, 김진혁'을 발굴하기 위해 U-12(신흥초) 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축구선수가 꿈인 대구시에 있는 초등학교 3~5학년(2019년 기준)이면 누구나 접수가능하다. 대구FC 사무국 유소년 담당자와 전화 상담(053-222-3633)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4월 30일(화) 오후 6시까지다. 전화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별도의 현장 접수는 받지 않는다.접수가 완료되면 대구FC 유소년 축구센터에서 공개테스트가 진행되며 5월 6일(월)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합격자에게 개별 통보되며, 2차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대구는 1차 테스트를 통해 기초 운동수행능력, 기본기 숙련도를 평가해 1차 합격자를 선발하게 되며, 2차 테스트에서는 3~5일간 U-12 팀과 훈련을 병행하면서 세부적인 기량을 평가할 예정이다.대구FC U-12(신흥초)는 지난해 대구광역시장기 준우승을 시작으로 화랑대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그룹 준우승, 초등리그 대구 권역리그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2019-04-21 14:22:53

'굿바이 김진혁' 대구FC 김진혁이 포항과의 경기에서 전반 12분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2일 입대하는 김진혁은 대구에서 치른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작별인사를 건넸다. 대구FC 제공.

'대팍 5경기 무패행진' 대구FC, 포항에 3대0 완승

무패행진(無敗行進).대구FC가 5경기 무패행진중이다. 대구는 2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3대0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대구는 K리그에서 상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했고, 올 시즌 홈에서 AFC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해 3승 2무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5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김진혁은 입대 전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골을 터트렸고, 황순민은 원더골, 츠바사는 리그 데뷔골을 넣는 등 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대구는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 김진혁, 세징야가 삼각편대로 나서 포항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츠바사, 류재문, 장성원이 미드필더, 김우석, 홍정운, 정태욱이 수비라인에 위치했다. 조현우는 골키퍼 장갑을 꼈다. 에드가, 정승원, 박병현 등이 휴식을 가지고 김진혁, 류재문, 정태욱 등이 기존 선수들과 발을 맞췄다.대구가 전반 8분만에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세징야의 프리킥 이후 페널티 박스 밖으로 흘러나온 공을 황순민이 받아 왼발 슈팅을 시도한 것이 포항 골문 구석에 꽂혔다.주도권을 잡은 대구가 다시 한번 기세를 올렸다. 4분후, 포항의 패스를 차단한 대구가 발빠른 김대원을 앞세워 빠르게 역습을 시도했고, 김대원이 골문 앞으로 올려준 공을 김진혁이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이른 시간 스코어가 2대0이 됐다.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서 퇴장이 선언됐다. 전반 20분 경합상황에서 포항 데이비드가 발을 올린 것이 홍정운의 얼굴에 닿았다. 데이비드가 퇴장 당하면서 이른 시간 두 골을 내준 포항은 수적열세의 부담까지 안게 됐다.전반 31분 세번째 골이 터져나왔다. 세징야, 김대원, 김진혁으로 구성된 대구의 삼각편대가 패스를 주고 받으면서 포항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했고, 뒤따라 들어오던 츠바사가 공을 이어받아 골문 구석을 향해 침착하게 슈팅한 것이 득점으로 연결됐다. 츠바사의 데뷔골이었다.전반에만 3골을 몰아친 대구는 3대0으로 앞선채 후반전 경기에 나섰다. 후반에도 대구가 주도권을 잡고 꾸준히 슈팅을 시도했다. 포항도 몇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조현우 골키퍼와 수비진의 선방에 막혀 추격골을 넣는데 실패했다.대구가 계속 공세를 펼치는 가운데 츠바사와 김대원, 홍정운을 빼고 고재현, 강윤구, 한희훈을 투입했다. 대구는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김진혁, 세징야 등을 앞세워 포항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추가 득점없이 경기를 3대0으로 마쳤다.기세를 올린 대구는 23일 산프레체 히로시마를 홈으로 불러들여 2019 AFC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19-04-21 14:22:40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샌프란시스코(SF)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회에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류현진, 시즌 최다 9K에도 첫 패전…옐리치에 홈런 2방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부상 복귀전에서 한창 뜨거운 크리스티안 옐리치(28)에게 연타석 솔로포 일격을 맞고 시즌 첫 패배를 안았다.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솎아내며 2실점으로 호투했다.류현진은 밀워키 간판타자 옐리치에게만 3회와 6회 연타석으로 솔로 홈런을 허용해 실점했다.안타 6개를 맞았고, 볼넷은 1개를 내줬다.류현진은 0-2로 뒤진 6회 2사 1, 2루에서 강판했고, 구원 투수 딜런 플로로가 추가 점수를 주지 않아 류현진의 자책점도 2점에 머물렀다.타선이 밀워키 마운드에 단 2안타로 꽁꽁 묶인 탓에 류현진의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탈삼진은 빛을 잃었다.다저스는 7회 말 라이언 브론에게 석 점 홈런을 내줘 0-5로 무릎을 꿇었다. 연승 행진도 '6'에서 끝났다.류현진의 속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8㎞를 찍었다. 그는 공 92개를 던져 62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빠른 볼 42개를 비롯해 체인지업(23개), 컷 패스트볼(19개), 커브(7개), 슬라이더(1개)를 섞어 던졌다.지난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에서 왼쪽 내전근(사타구니 근육) 통증 탓에 2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류현진은 재활 등판을 거치지 않고 12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올라 안정적인 투구를 뽐내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었다.시즌 성적은 2승 1패, 평균자책점 3.10이다.류현진은 매 경기 홈런 1개씩 맞다가 이날은 2개를 내줬다. 시즌 피홈런은 5개다.2013년 빅리그를 밟은 류현진은 이날 박찬호(287경기), 서재응(102경기)에 이어 역대 코리안 빅리거로는 세 번째로 통산 100번째 선발 등판을 치렀다.류현진은 지난해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6차전 이래 6개월 만에 밀러파크 마운드에 다시 섰다.그는 당시 밀워키에서 열린 NLCS 2차전과 6차전에 잇달아 선발로 출격해 두 경기에서 1패, 7⅓이닝 7자책점(평균자책점 8.59)으로 좋지 않았다.류현진은 1회 체인지업을 중심으로 던져 완급 조절로 세 타자를 쉽게 요리했다.톱타자 로렌조 케인에게 몸쪽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뿌려 헛스윙 삼진을 낚았고, 옐리치도 체인지업으로 얕은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류현진은 2회 빗맞은 안타 2개를 내줘 2사 1, 2루에 몰렸지만, 올란도 아르시아를 2루수 직선타로 잡고 한숨을 돌렸다.영리한 볼 배합으로 삼진을 쌓아가던 류현진은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옐리치에게 일격을 맞았다.류현진은 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에서 1회처럼 가운데 낮게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던졌다가 좌중간을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허용했다.타격에 한창 물이 오른 옐리치가 실투를 놓치지 않고 잘 퍼 올렸다.삼진 1개를 곁들이며 4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류현진은 5회 선두 매니 피냐에게 좌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를 맞고 위기에 몰렸다.이후 세 타자와의 대결이 이날 류현진 투구의 백미였다.류현진은 후속 아르시아를 빠른 볼 3개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대타 벤 개멀마저 몸쪽에 꽂히는 시속 146㎞짜리 투심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솎아냈다.이어 세 번째로 대결한 케인을 볼 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바깥쪽을 훨씬 벗어난 체인지업으로 다시 헛스윙 삼진으로 낚아 불을 껐다.그러나 6회 말 선두 타자로 나온 옐리치가 류현진의 초구 커브를 기다렸다는 듯 잡아당겨 우측 펜스 너머로 보냈다.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1위 옐리치는 시즌 홈런 개수를 13개로 늘렸다.MLB닷컴은 옐리치의 기록적인 홈런 행진을 비중 있게 소개했다.옐리치는 KBO리그에서 뛰다가 메이저리그로 역수출된 팀 동료 에릭 테임즈가 2017년 작성한 개막 이래 4월까지 구단 최다 홈런(11개) 기록을 2년 만에 갈아치웠다.그는 3월에 4개, 4월에 9개를 몰아쳤다.옐리치는 또 프린스 필더가 2007년 5월 세운 구단 월간 최다 홈런(13개)과 타이를 이뤘다. 3월 하순께 시작하는 정규리그 일정상 3월 기록은 3∼4월 기록으로 합산된다.이달이 끝나려면 9일이나 남았기에 옐리치가 홈런 1개만 보태면 밀워키 홈런 기록 2가지가 동시에 바뀐다.옐리치는 또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2007년 뉴욕 양키스에서 개막 이래 첫 22경기에서 홈런 14방을 터뜨린 이래 가장 많은 홈런을 쳤다.필더는 구단 월간 최다 홈런 기록을 세운 해에 홈런 50방을 쐈다.개막과 함께 폭발한 로드리게스 역시 2007년에 통산 세 번째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를 거머쥐었다며 MLB닷컴은 올해 옐리치의 대폭발을 예고했다.

2019-04-21 11:26:34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연합뉴스

류현진 vs 강정호, 다음 주말 첫 빅리그 맞대결 가능성↑

KBO리그에서 성장해 미국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은 1987년생 동갑내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빅리그에서 처음으로 투타 맞대결을 펼칠 전망이다.류현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5⅔이닝 6피안타 2실점 9탈삼진으로 호투했다.왼쪽 내전근 통증을 털어내고 12일 만에 등판한 류현진은 부상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이제 류현진은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지킬 예정이다. 다음 예상 등판일은 27일이다. 장소는 홈구장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이움이고, 상대는 피츠버그다.다저스는 27∼29일, 피츠버그와 3연전을 펼친다. 류현진의 등판이 조금 미뤄져도 피츠버그전 등판은 매우 유력하다.강정호는 21일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치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3호 아치를 그렸다. 시즌 타율은 0.154(52타수 8안타)로 낮지만, 장타력은 여전하다. 최근 빠른 속도로 타격감을 회복하고 있기도 하다.부상과 부진에서 벗어난 두 동갑내기의 첫 빅리그 맞대결이 성사될 가능성은 매우 크다.류현진과 강정호의 맞대결은 국내 야구팬들이 기다린 '빅 이벤트'다.메이저리그에서 둘은 묘하게 엇갈렸다.2013년과 2014년, 2시즌 연속 14승을 거두며 다저스 3선발로 자리매김했던 류현진은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았고, 2016년에도 부상 여파로 1경기만 등판했다.강정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2015년에 류현진은 재활 중이었다. 강정호는 류현진이 자리를 비운 2016년까지 피츠버그 주전 3루수로 활약했다.류현진은 2017년 재기에 성공했고, 2018년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밟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강정호가 2016년 12월 음주운전 사건을 일으켜 2018년 9월 막바지에 빅리그로 돌아왔다.KBO리그에서는 류현진이 강정호에 강했다. 류현진은 강정호를 상대로 타율 0.167(30타수 5안타), 1홈런으로 호투했다.그러나 강정호는 류현진이 미국에 진출하기 전, 마지막으로 등판한 KBO리그 경기(2012년 10월 4일 대전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전)에서 0-1로 뒤진 7회초 우월 솔로포를 쳤다.당시 류현진은 10이닝을 던졌으나 1-1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가,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2006년부터 2011년까지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리를 챙겼던 류현진은 2012년 마지막 경기에서 강정호에게 동점포를 맞아 그해 9승에 그쳤다.류현진은 2012년 마지막 경기에서 내준 홈런 때문에 "강정호가 내 공을 잘 쳤다"라고 기억한다.강정호는 "류현진은 늘 나보다 앞서 있었다"라고 친구를 인정했다.깊은 친분에, 사연까지 많은 두 동갑내기 친구가 가장 높은 무대에서 곧 만난다.

2019-04-21 11:24:30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연합뉴스

강정호, 시즌 3호 홈런포…"장타력 살아난다"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3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면서 장타력이 살아나고 있다.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위치한 PNC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서 1점 홈런을 날렸다.이날 4회말 0대0 상황에서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샌프란시스코 좌완 선발 투수 데릭 홀랜드의 시속 127㎞짜리 너클 커브를 타구 속도 시속 177km, 비거리 131m로 걷어 쳐 왼쪽 담장을 넘는 솔로 홈런을 때렸다.이는 지난 1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3경기 만에 터진 시즌 3호 홈런이다.피츠버그가 3대1로 앞선 6회초를 앞두고 PNC파크에 빗줄기가 굵어지면서 우천 중단된 상태이다.

2019-04-21 08:49:22

대구FC 김진혁. 대구FC 제공

'3골 폭발' 대구, 10명 싸운 포항과 'TK 더비'서 3-0 대승

프로축구 대구FC가 안방에서 성사된 포항 스틸러스와 올 시즌 첫 'TK(대구·경북) 더비'에서 전반에만 세 골을 몰아치며 완승했다.대구는 2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1부리그) 2019 8라운드 홈경기에서 황순민의 선제골과 김진혁의 추가 골, 츠바사의 쐐기 골에 힘입어 전반 초반 데이비드의 퇴장으로 10명이 싸운 포항을 3-0으로 물리쳤다.대구는 최근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 행진으로 시즌 3승 4무 1패(승점 13)를 기록해 종전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랐다.지난 17일 FA컵 32강 수원FC전 2-1 승리를 포함해 5경기 연속 무패(3승 2무)이고, 안방 4경기 무패(2승 2무)의 상승세다.반면 포항은 대구의 벽에 막히면서 FA 32강 수원전 0-1 패배를 포함해 4경기 연속 무승(1무 3패)의 부진에 빠졌다.홈팀 대구는 김대원과 김진혁, 세징야를 공격 삼각편대로 내세웠다.이에 맞선 포항은 외국인 골잡이 데이비드를 최전방에 배치하고, 2선에 김승대를 포진시켜 원정 승리를 노렸다.홈구장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의 응원을 받은 대구가 경기 초반 강한 공세로 기선을 잡았다.대구가 전반 7분 선제골을 뽑았고, 황순민이 기선 제압의 선봉장으로 나섰다.황순민은 왼쪽 프리킥 상황에서 세징야가 찬 공이 상대 선수의 헤딩 후 흘러나오자 아크 정면에서 왼발로 강하게 찼다.발등에 제대로 얹힌 공은 빨랫줄 같은 궤적을 그린 뒤 오른쪽 골문을 꿰뚫었다. 포항의 골키퍼 강현무가 손을 써보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골이었다.4분 후 이날 '김진혁 데이'의 주인공인 대구의 김진혁이 한 방을 선보였다.오는 22일 상주 상무(국군체육부대) 입대를 앞두고 고별전에 나선 김진혁은 전반 11분 김대원의 크로스가 상대 선수 헤딩 후 흘러나오자 달려들며 오른발 인사이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김진혁은 홈팬들에게 작별 인사하는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상무에 입대하게 됐다.0-2로 끌려가던 포항은 설상가상으로 간판 골잡이인 원톱 데이비드의 '퇴장 악재'까지 터졌다.데이비드는 전반 21분 상대 위험지역 혼전 상황에서 왼발을 들어 올렸는데, 발이 상대 수비수 홍정운의 얼굴 부분을 가격했다. 의도적이지는 않았지만 주심은 위험한 플레이를 한 데이비드에게 곧바로 퇴장을 선언했다.수적 우위를 점한 대구는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츠바사가 전반 31분 한 골을 추가했다.츠바사는 세징야의 패스를 받은 김대원이 살짝 공을 빼주자 골 지역 중앙으로 달려들며 오른발로 밀어 넣어 세 번째 골을 만들었다.대구는 후반 들어서도 공세의 수위를 낮추지 않고 포항을 몰아붙였다.하지만 포항은 10명의 수적 열세에도 강현무의 선방 속에 단단한 수비벽을 쳐 추가 실점을 막았다.

2019-04-21 00:29:26

대구FC. 매일신문DB

[속보] 대구FC 포항에 3대0 완승

[속보] 대구FC 포항에 3대0 완승

2019-04-20 15:52:17

오승환. 매일신문DB

오승환, 149㎞ 직구로 하퍼 루킹 삼진…1이닝 퍼펙트

오승환(37·콜로라도 로키스)이 올 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로 이적한 '슈퍼스타' 브라이스 하퍼를 루킹 삼진으로 잡아냈다.오승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필라델피아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2-2로 맞선 8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삼진 2개를 곁들여 퍼펙트로 막았다.팀의 4번째 투수로 등판한 오승환은 선두 타자 에런 알테르에게 4구째 컷패스트볼을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냈다.필 고셀린을 초구에 유격수 앞 땅볼로 요리한 오승환은 앞선 타석까지 4타수 3안타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낸 하퍼를 상대했다.오승환은 2볼-1스트라이크에서 체인지업으로 파울을 유도한 뒤 5구째 92.3마일(약 149㎞) 포심 패스트볼을 바깥쪽 코스에 찔러넣어 루킹 삼진을 잡아냈다.오승환은 공 10개로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내며 시즌 평균자책점을 6.00에서 5.14로 낮췄다.오승환은 9회초부터 마운드를 웨이드 데이비스에게 넘기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2019-04-20 13:37:19

[포토뉴스] 경산 도민체전 개막식...기수단 및 선수단 입장

19일 경산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기수단 및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19-04-19 18: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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