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방과학연구소 로고. 매일신문DB

[속보] "1명 사망, 5명 부상" 국방과학硏 실험실 폭발

13일 오후 4시 24분쯤 대전 유성구 소재 국방과학연구소 실험실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소방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현재로서는 니트로메탄 폭발에 따른 사고로 알려진 상황이다.

2019-11-13 17:24:52

독도경비대원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경북경찰청 제공

年 입도객 20만 넘는 독도에 '119안전센터'가 없다니…

독도에서 발생하는 응급환자 대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가칭 '독도 119안전센터'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연간 독도 입도객이 20만 명을 훌쩍 넘고 있는 데다 독도에 상주하는 독도경비대 대원도 있는 만큼 어떤 방식으로든 의무 인력 배치가 필요하다는 이유에서다.13일 독도관리사무소에 따르면 독도입도객은 2016년 20만6천630명, 2017년 20만6천111명, 2018년 22만6천645명으로 해마다 20만 명을 넘기고 있다.올해에는 9월 말 기준 이미 22만6천825명으로 지난해 입도객 수를 넘어섰다.그런 만큼 각종 구조·구급 신고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7년 2건이었던 독도 발생 신고 건수는 2018년 4건, 올해 현재까지 5건을 기록하는 등 적지만 해마다 늘어나는 추세다.특히 신고 내용을 살펴보면 2017년에는 독도 인근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발생한 신고 두 건이 전부였지만 2018년의 경우 울릉도에서 독도로 가는 여객선 내 뇌졸중 환자 신고, 독도 관광 중 부정맥 발생 등 입도객 관련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올해에도 지난 8월 독도에서 심정지 환자 발생 신고가 접수됐다.상황이 이렇지만 독도에는 상주하는 구조·구급 인력이 없어 응급환자 발생 시 배를 타고 울릉도로 건너오거나 상황이 긴급하면 헬기를 이용, 대응해야 한다.이 경우 배에 동행하거나 헬기 도착 전까지 응급조치를 해줄 인력이 필수이나 그럴 수 없는 게 독도의 현실이다.독도에 상주하는 독도경비대원들의 건강을 챙겨줄 인력도 없다. 경북경찰에 따르면 독도경비대원들이 건강 문제를 호소하면 서울에 있는 경찰병원 의사와 통화 등으로 소통해 비치된 상비약을 먹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이 역시 약 처방으로 곤란한 응급상황 발생 시 헬기가 날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어 치료의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이 때문에 경북소방본부는 내부적으로 독도에 119안전센터 혹은 구조대 설치를 검토했지만 현실화하지는 못했다. 현재 독도에 소방인력이 상주할 공간도 마땅치 않은 데다 천연기념물인 독도에 시설물 추가를 위해서는 넘어야 할 절차가 한 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다.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독도에 구조·구급 인력이 상주하면 주변에서 조업하던 어선에서 발생하는 응급신고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면서 "상주가 어려우면 울릉도에서 출·퇴근하는 방식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이어 "독도를 경비의 대상으로만 볼 것이 아니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동해상 최전선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2019-11-13 17:24:11

[속보]영주 최악의 미세먼지 관련 영주시 "국지적 원인일 뿐 왜곡될 소지 있어" 변명 급급

영주시가 경북도 내 '최악의 미세먼지 도시'라는 오명(매일신문 11일 자 6면)에 대해 대책 마련은커녕 '눈 가리고 아웅'식의 변명 늘어놓기에 급급해 시민들로부터 강한 질타를 받고 있다.매일신문의 '경북 내 미세먼지 최악'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11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이 영주시를 찾아 대책 마련을 촉구하자 시는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미세먼지 영주 최악에 대해 잘못 인식될 우려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시는 이날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설치한 대기오염측정 장치 주변에 신축 건물들이 들어서 있고 에어컨 실외기 및 상가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교통정체 등 국지적 배출 원인 등에 의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측정돼 왜곡될 소지가 있다'고 해명했다.강신호 영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시가지 중심인 휴천동 행정복지센터에 측정 장치가 설치돼 있어 수치가 높게 나타난다"며 "조만간 시립도서관으로 옮기면 수치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이러한 시의 태도에 대해 주민들은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해결 방안을 모색하지는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며 측정기 위치 탓만 하는 영주시 행정의 민낮을 보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김주동 더불어민주당 미세먼지특별위원회 부위원장도 "대기오염측정기는 도심에 설치돼야 정확한 오염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이것은 상식"이라며 "영주시가 추진하는 미세먼지 측정장치 시 외곽 이전은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고 지적했다.한편 김 부위원장은 11일 영주시청을 방문, 미세먼지 저감 대책과 원인 규명도 못하는 영주시의 소극적인 행정 행태를 비판하고 조속한 원인 규명과 저감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도 했다.김 부위원장은 영주시에 미세먼지 저감대책으로 경유 차량 배기가스 재순환장치(EGR) 장착 의무화, 도심 도로 세척, 공사현장 비산먼지 및 공장 매연에 대한 대책 등을 요구했다.

2019-11-13 17:23:55

[포토뉴스] 2019 매일신문광고대상 시상식

제17회 2019 매일신문광고대상 시상식이 13일 오후 대구 중구 매일신문 1층 CU갤러리에서 열려 수상자들이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 조규창 심사위원장(대구가톨릭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강정영 애드메이저 부사장(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 석중휘 숭의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공로상 수상자) 등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1-13 17:23:01

국방과학연구소 로고. 매일신문DB

[속보] 국방과학연구소 사고, 액체 연료 니트로메탄 폭발 추정 "화재는X"

[속보] 국방과학연구소 사고, 액체 연료 니트로메탄 폭발 추정 "화재는X"

2019-11-13 17:20:40

국방과학연구소 로고. 매일신문DB

[속보] "사상자 6명으로 늘어"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

[속보] "사상자 6명으로 늘어" 대전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

2019-11-13 17:19:11

옛 경북도청. 매일신문DB

"옛 도청 터 (대구)신청사 반대" 靑 청원 글 논란

대구시 신청사 후보지 유치를 둘러싼 경쟁이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신청사 유치를 희망하는 4개 구·군(중구·북구·달서구·달성군)의 신청서를 접수하고, 오는 12월 중 최종 예정지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12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구 북구의 옛 경북도청 터에 시 신청사 건립을 반대합니다"는 청원이 등장한 것.청원인은 "북구에 살고 있고, 중구에 회사가 있어 신천대로를 타고 출·퇴근을 하는 한 직장인으로서 대구 신청사가 북구의 옛 경북도청 자리에 들어오는 것을 반대한다"며 "도청 터의 실제 소유자인 정부에게 그 땅을 대구시에 팔지도 말고, 빌려주지도 말라고 건의하고 싶다"고 썼다.그는 "옛 경북도청 터에 신청사가 자리 잡으면 도로와 주차 사정상 시청 직원 대다수가 차를 갖고 출·퇴근해 신천대로 교통혼잡을 가중시킬 것이고, 대중교통 여건도 좋지 않다"면서 "'경북도청'을 '대구시청'으로 바꾸는 일이 과연 혁신인지 묻고 싶다. 옛 경북도청 터를 북구민을 위한 공간과 대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곳으로 정부가 예산을 들여 직접 바꿔달라"고 했다.이런 주장에 대해 올 초부터 신청사 유치에 많은 공을 들여 온 북구청은 "구청에는 이런 반대 입장이 접수된 것이 없다"며 황당하다는 반응이다.임대환 북구청 기획조정실장은 "4개 구·군이 공정한 경쟁을 벌여 최종 시민 판단을 앞둔 가운데, 이런 식으로 특정 구를 비판하기 위해 청와대 국민청원을 이용한 것은 다분히 의도되고 계획적인 악의적 행위로 보인다"고 비판했다.이성근 북구 대구시청유치공동위원장도 "북구 주민인지도 의심스럽다. 대다수 북구 주민들은 옛 경북도청 터 신청사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면서 "이번 글이 공정한 심사에 방해 요인이 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분개했다.한편, 대구시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는 4개 구·군이 낸 후보지 신청자료 내용에 대해 사실 여부 등 검증 절차를 거친 뒤, 다음 달 225명의 시민참여단을 구성해 2박 3일간의 합숙(숙의)과정을 통해 마지막 날 최종 예정지를 결정한다.

2019-11-13 17:14:38

김형동 신임 대구시설관리공단 도로교통본부장

김형동 전 대구시 대변인, 시설공단 도로교통본부장에

대구시설관리공단은 14일자로 김형동 전 대구시 대변인을 도로교통본부장에 임명한다고 13일 밝혔다.김형동 신임 도로교통본부장은 지난 1984년 공직에 입문해 대구시 감사관실, 총무인력과, 인사과 등을 거쳐 언론담당관, 체육진흥과장, 대변인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행정경험을 쌓았다.특히 체육진흥과장 당시 대구FC 홈구장인 DGB대구은행파크(축구 전용 경기장) 건설을 맡아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했다.김 신임 본부장은 "공직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시민 중심의 공공서비스를 통해 일류 공기업으로 발돋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13 17:14:26

국방과학연구소 로고. 매일신문DB

[속보]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3명 사상

[속보] 국방과학연구소 폭발사고…3명 사상

2019-11-13 17:13:51

동대구역 택시승강장에 택시들이 줄지어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 '택시 환승할인제' 사실상 무산…市, 도입 유보

대구시가 대중교통 활성화와 택시업계 지원 목적으로 도입을 추진하던 '택시 환승할인제'(매일신문 8월 27일 자 6면 등)가 사실상 무산됐다. 대구시는 택시 환승할인제 도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대구시는 애초 환승할인제 도입 시 버스와 도시철도로 이동할 수 없는 곳까지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대중교통과 택시 모두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했다. 하지만 '비용에 비해 효과가 미미하다'는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면서 암초에 부딪혔다.환승할인제 도입으로 늘어나는 수요는 할인 폭에 따라 하루 2천51~3천279명 수준인데, 시스템 구축에만 34억원이 들 것으로 추산됐기 때문. 할인 적용에 드는 비용도 500원 할인 시 연간 19억원, 1천원 할인 시 45억원으로 분석됐다.대구 택시의 하루 평균 이용객이 20만명 선임을 감안하면, 단 1% 정도 승객을 늘리려고 초기비용 34억원, 연간 최대 45억원의 혈세를 투입해야 하는 셈이다. 환승할인제를 도입한 부산이나 제주에서도 효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게다가 최근 전문가와 시민단체, 일반 시민을 상대로 여론을 수렴한 결과 대부분이 도입에 부정적으로 나타나면서 결국 사업을 유보하기로 했다.권오상 대구시 택시물류과장은 "택시업계에도 사정상 제도 도입이 어려워졌다는 설명을 했고, 대신 업계 지원을 위한 다른 정책 대안을 발굴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 보조장치나 블랙박스 설치를 지원하는 등 택시업계의 경영여건을 개선하면서 서비스를 강화할 정책을 더 발굴하겠다"고 밝혔다.※택시 환승할인제=선·후불 교통카드 사용자가 시내버스나 도시철도를 이용한 뒤 일정시간 안에 택시로 환승하면 500~1천원을 할인해주고 할인액만큼 대구시가 보조금을 주는 제도.

2019-11-13 17:12:31

대구가톨릭대학교 창조융합아카데미, '2019년 후기 신입생 입학식'

대구가톨릭대학교 성공리더스클럽 창조융합아카데미(원장 전국)는 이달 7일 달서구 감삼동 캠퍼스에서 원우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후기 신입생 입학식을 가졌다.

2019-11-13 17:05:47

하늘에서 본 독도. 매일신문 DB

상징성만 남은 독도…현실은 '열악'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 수호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지만 독도를 둘러싼 국내적 여건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다.효율적인 독도 관리를 위한 시설물 설치는 정부 부처 간 협의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고 급작스런 사고에 따른 관리와 후속 조치도 매끄럽지 못한 실정이다.상징성만 남은 독도는 동해에서 열악한 여건 속에 외롭게 서 있다.◆독도 관련 국비 투입 사업에 인색한 정부독도를 관할하는 경상북도는 자체로, 혹은 정부와 합동으로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를 강화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하지만 경북도가 건의한 내년도 독도 관련 국비 사업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했다.13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는 독도 관련 국비 사업으로 15건, 387억원을 건의했지만 실제 반영은 9건, 87억300만원에 그쳤다. 건의액 대비 반영액을 비율로 따지면 22.5% 수준이다.경북도는 해양수산부와 함께 독도방파제 설치 예산 180억원을 건의했지만 한 푼도 반영받지 못했다. 독도방파제는 독도에 안정적인 접안시설을 만들어 사계절 입도할 수 있게 만드는 핵심시설로 꼽힌다.지난 2009년부터 2011년 말까지 37억원을 들여 기본계획수립과 기본설계를 마쳤고 역시 37억원을 투입해 2012년 말 공사를 위한 실시설계도 했지만 거기까지였다.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만큼 착공 시점은 기약이 없다.방파제와 함께 주요사업으로 꼽히는 독도입도지원센터 건립은 지난해에 이어 21억원을 확보해놓고도 일본 눈치 등의 이유로 건립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센터가 건립되면 독도 입도객 대피시설 등을 확보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학술조사 등을 돕는 역할을 할 수 있다.현재로선 언제 공사가 시작될 수 있을지조차 가늠하기 어려운 상태로 올해 세운 예산을 사용하지 못해 불용처리될 처지다.경북도 관계자는 "독도에 현재 있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간 영구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을 두고 정부는 이웃한 일본과의 외교적 관계 등을 고려해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지방정부 차원에서 지속해서 건의는 하고 있으나 한계가 뚜렷하다"고 했다.◆섬은 경북, 주변 해상은 강원 소재 해경…복잡한 관할권지난달 31일 독도에서 접수된 119신고 처리를 위해 출동한 소방헬기가 인근 해상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복잡한 독도 관할권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행정구역상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리로 경북도에 속해 있어 경북경찰청이 독도경비대를 파견해 24시간 상주하며 경비하고 있다. 독도 섬에서 접수된 응급환자 발생 119신고에 대해서는 경북소방본부가 헬기이송 등으로 조치하고 있다.그런데 독도 주변 해상치안 관할권은 경북도에 없다. 이곳은 현재 동해해양경찰청 산하 동해해양경찰서가 담당하고 있어 강원(동해) 소재 기관이 각종 치안 수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이 때문에 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 등은 각종 업무 협의나 행정처리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독도 해상 치안과 관련해 여러 규정과 메뉴얼에 따라 행정이 진행된다 하더라도 평소 충분한 '스킨십'을 하며 업무를 추진하는 것과는 질적인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최근 독도 해상 헬기 추락 사고와 관련해서도 초기 대처 상황에서 현장지휘본부는 포항에 있었지만 실제 지휘는 동해해경청에서 이뤄지는 등 이원화돼 구조·행정 당국은 물론 실종자 가족 등도 혼란을 겪어야 했다.경북도와 경북소방본부 안팎에서 동해해양경찰청이 경북의 울진·포항해양경찰서도 하부조직으로 두고 있는 만큼 '독도 인근 해상 업무를 포항해경으로 옮길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이다.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아직 수습이 진행 중이라 얘기하기 조심스럽지만 이번 사고 발생과 이후 조치 과정을 면밀히 살펴 개선해야 할 점을 찾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군용 수송헬기도 독도는 사각지대?독도 헬기 사고 발생 초기 구조·구급 인력 수송 등을 이유로 소방당국이 군용 수송헬기 활용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직항으로 독도헬기장에 착륙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취지의 설명을 한 사실도 뒷말을 남기고 있다.독도엔 지난 2011년 대대적인 수리·개축을 통해 25t 규모 대형 수송헬기가 착륙할 수 있는 헬기장이 갖춰져 있지만 이번 사고와 관련해 공군 수송헬기는 울릉도에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국내 군용 수송헬기로는 시누크(CH-47) 기종이 대표적이다.사고 해역에 지원인력이 신속히 이동하기 위해서는 독도헬기장 이용이 더 효율적일 수 있었지만 당시 공군 시누크 헬기는 이 방법을 선택하지 않은 셈이어서 그 배경에 의문의 꼬리표가 달렸다.경찰 한 관계자는 "연례적 독도방어훈련 시 시누크 헬기가 독도헬기장에 착륙한 사례가 있다"면서 "이번 구조작업에서 독도헬기장을 이용하지 않았다면 급유 문제로 울릉도를 어차피 경유해야 했거나 다른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

2019-11-13 16:38:10

경북예고 이은지 학생

경북예고 2학년 이은지양 담양소리축제서 교육부 장관상 수상

경북예술고교 2학년 이은지(사진) 양이 최근 전남 담양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0회 환경· 전국국악대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판소리, 무용, 관악, 현악, 풍물 등 분야별 예선을 거친 종합결선진출자 가운데 최종 우승자가 선정되는 이번 대회에서 이 양은 해금 연주로 학생부 최고상인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2019-11-13 16:36:02

13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앞에서 열린 '성폭력 예방 캠페인'에서 국제소롭티미스트 한국협회 대구 팔공클럽 회원들이 '성폭력 NO', '언어폭력 NO', '성차별 NO'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주최한 팔공클럽(회장 손영해)은 '성폭력 없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자'라는 취지 아래 매년 '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女승객에 성폭언 택시기사…녹취했지만 "처벌 못 해"

해당 녹취는 피해여성 A씨가 "나와 같은 피해자가 재발해서는 안된다"면서 전체 공개를 요청해 와 문제의 발언을 한 택시기사 목소리를 변조하고 일부 자극적 내용만을 삭제한 채 공개합니다. 이주형 기자coolee@imaeil.com최근 대구의 한 택시기사가 여성 손님에게 입에 담기 어려운 성희롱 발언을 한 사건이 발생했지만 피해 여성은 경찰에 신고접수조차 하지 못했다.녹취 증거까지 확보했지만, 현행법상 폭언만 갖고는 성희롱으로 처벌할 규정이 없다는 이유 탓에 형사고발 등 법적 처벌이 어렵기 때문이다.대구 달서구에 사는 여대생 A(23) 씨는 지난 9일 오후 1시쯤 두류동에서 택시를 탔다가 내리기 직전 택시기사로부터 입에 담기 어려운 성적 폭언에 시달려야 했다. 참다못한 A씨는 마지막 1분 40초가량을 자신의 휴대전화로 녹음했다.운행 내내 입을 다물고 있던 택시기사 B(61) 씨는 목적지에 도착할 즈음 A씨에게 남성과 여성의 신체 부위를 지칭하며 입에 담기 민망한 발언을 하기 시작했다. 또한 그는 "얼굴 예쁜 거 다 소용없다. 머리 좋은 남자를 만나야 한다"면서 성적 폭언을 이어갔다.11일 만난 A씨는 대학 졸업반으로 시험과 취업 준비에 전념해야 하지만,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 대인기피증까지 겪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A씨는 "당시 뇌 정지가 온 것처럼 멍하다 갑자기 엄청난 공포감이 몰려왔다. 벗어나고 싶었지만, 당시 길에 행인도 없어서 말하는 도중에 차 문을 열고 내릴 엄두가 안 났다"고 털어놨다.A씨는 가족에게 이런 사실을 알리고 집 근처 파출소에 신고했지만, 형사처벌이 어렵다는 대답만 들었다고 했다.현행법상 폭언에 의한 성희롱 처벌 규정이 없는데다, 당시 택시 안에는 다른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모욕죄 적용대상도 아니라는 게 경찰의 설명이라고 했다.A씨는 "증거가 뚜렷한데도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는 데 다시 충격을 받았다"며 "이 일을 겪은 후 길에 택시만 보여도 소름끼칠 정도"라고 했다.지난해 10대 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택시기사(매일신문 2018년 6월 20일 자 10면)의 경우 피해자가 미성년자여서 아동복지법 위반을 적용해 검찰이 기소했다.현행 형법과 성폭력특례법상 강간이나 강제추행,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및 추행은 처벌할 수 있지만, 성희롱은 별도의 처벌 규정을 두지 않고 있다. 신체적 접촉이 없는 성희롱은 처벌이 불가능한 셈이다.남은주 대구여성회 대표는 "2005년 남녀차별금지법 폐지 이전에는 발언만으로도 처벌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회사나 공공기관에서 벌어진 성희롱 발언 외에 일반인이 당한 피해는 국민권익위 진정 말고는 대응 방법이 거의 없다"며 "현행법상 성인이 당한 언어적 성희롱은 처벌이 모호한 법적 사각지대에 있는 만큼 하루빨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천주현 변호사(형사법 박사)도 "성폭언으로는 추행 및 강간죄가 적용되지는 않는다"면서 "다만 피해자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아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면 무형적 방법에 의한 상해죄가 될 수 있다"며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할 것을 조언했다.한편, B씨가 일하는 법인택시회사는 12일 녹취록을 확인한 후 B씨를 해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B씨가 뉘우치고 있지만 재발방지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받았다"고 해명했다.

2019-11-13 16:27:34

13일 오전 서울 중구 가습기살균제사건과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서 문호승 진상규명 소위원장이 제46차 전원위원회 결과 브리핑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특조위는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수색 적정성 및 산업은행의 불법 대출 혐의에 대한 수사 요청을 하기로 의결했다. 연합뉴스

세월호 특조위, '헬기 구조지연' 의혹 검찰에 수사요청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세월호 참사 당일 구조를 위해 현장에 투입된 헬기에 생명이 위독한 구조자 대신 해경청장을 태웠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 수사를 요청하기로 했다.특조위는 13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날 오전 제46차 전원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에 대한 수사요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특조위는 김석균 해경청장, 김수현 서해청장, 3009함장 등 총 4명의 해경 지휘부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특수단)에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다.특조위에 따르면 해경 지휘부는 참사 당일 오후 5시 24분쯤 발견된 A군에 대해 의사로부터 심폐소생술을 지속하고 병원으로 이송하라는 지시받고도 A군을 헬기가 아닌 함정으로 이송했다. A군은 4시간 41분이 경과한 오후 10시 5분쯤 병원에 도착했다.특조위는 "(지휘부의 구조 방기가) 결국 피해자를 익사 또는 저체온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관련자들의 범죄혐의를 신속히 밝힐 필요가 있어 수사요청을 의결했다"고 설명했다.이밖에도 특조위는 산업은행 직원들이 청해진해운 측과 공모해 시설자금 100억원과 운영자금 19억5천만원을 불법 대출한 것으로 보고 지난달 7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검찰에 수사를 요청했다.특조위는 연말까지 2∼3개의 사안을 추가로 수사 요청할 계획이다.

2019-11-13 16:18:34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열린 13일 오후 대구 경화여고에서 3학년 학생들이 고득점을 기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수능 수험생 여러분 파이팅!…"무릎 담요, 겉옷 챙기세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파 속에 14일 오전부터 치러진다. 수년간의 노력이 이날 시험 결과로 나타나는 만큼 수험생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한다. 그럴수록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필요가 있다.대구에선 49개 시험장에서 2만7천812명, 경북에서는 73개 시험장에서 2만2천362명이 수능시험을 치른다.송원학원은 13일 수능시험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들의 주의사항과 시험 응시요령을 안내했다.이 요령에 따르면 시험장에는 가급적 일찍 도착해 자신이 쓸 의자와 책상을 점검한다. 문제가 있다면 시험본부에 얘기해 교체해두도록 한다. 점심 도시락은 소화가 잘 되도록 평소 먹던 대로 준비한다. 추위에 대비해 무릎 담요나 겉옷을 챙기는 게 좋다.첫 관문인 1교시에 최대한 집중하도록 한다. 1교시 후 정답 확인은 금물. 자칫 불안감만 커진다. 결과는 4교시가 끝난 뒤 해도 늦지 않다. 문제는 반드시 여러 번 정독한다. 무엇을 묻는지 정확히 알아야 실수가 줄어든다.국어에선 선택지와 본문이 일치하는지 확인하면 답을 찾기가 더 수월하다. 수학 경우 쉬운 문제부터 푼다. 너무 어렵거나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은 문제는 과감히 버린다. 영어 지문이 어렵다고 당황할 필요가 없다. 차근차근 읽으며 일부만 이해해도 답을 찾을 수 있다.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실장은 "4교시까지 긴장이 풀리지 않도록 정신을 다잡아야 한다"며 "잘해낼 수 있다고 다짐하면서 시험이 끝날 때까지 자신감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2019-11-13 16:16:43

SK실트론 변영삼 사장(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과 협력사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SK실트론 제공

구미산단 내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 협력사와 함께하는 파트너스 데이 열어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대표 변영삼)은 13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원부자재·장비·시설 등 분야의 우수 협력사 23곳 대표를 초청한 가운데 '협력사와 함께하는 파트너스 데이'를 열었다.SK실트론은 SK가 추구하는 '행복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환경오염 최소화 ▷동반성장 강화 ▷지역사회 발전 등 3대 목표를 세우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실제로 SK실트론은 올해 동반성장펀드를 지난해보다 50억원 늘어난 200억원 규모로 운용하는 비롯해 중견·중소 협력사들에게 대금 10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있다.이날 SK실트론은 협력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음악 치료 강좌, 와인 교육 등 색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대 강화를 다짐했다.변영삼 대표이사는 "회사의 행복경영과 이해 관계자들의 행복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며 "협력사들도 단순한 공급자 관계가 아닌 서로의 성장과 성공, 행복을 함께하는 베스트 파트너로서 행복한 회사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제안한다"고 밝혔다.

2019-11-13 16:15:29

왼쪽부터 대구가톨릭대병원 정형외과 고상봉‧최원기‧채승범‧권재범 교수.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 4명 추계학술대회 '학술장려상'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고상봉‧최원기‧채승범‧권재범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요추 신경근병증에서 선택적 신경근 차단술 시행시 히알루론산에 의한 진통 효과 연장'을 주제로 한 연구 내용을 발표해 학술장려상을 수상했다.이들의 연구는 요추 신경근병증 환자에게 선택적 신경근 차단술 시행시 히알루론산 용액을 추가 주입할 경우, 시술 후 비교적 단기간(2주 이내)에 발생하는 통증을 조절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9-11-13 16:07:56

구미대 기계자동차공학부 1학년 류은재(왼쪽) 학생이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으로부터 '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받고 있다. 구미대 제공

구미대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들,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대상 수상

구미대(총장 정창주) 기계자동차공학부 1학년 류은재·차준렬 학생으로 구성된 D.I.F팀이 12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로 열린 '8회 G-STAR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D.I.F팀은 'MSS 드론'이란 아이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사고를 비롯 각종 사고 현장에 드론을 급파, 현장 상황을 영상으로 구조대에 전달하고 드론에 장착된 안전삼각대, 불꽃 신호탄 등을 이용해 2차 사고를 예방한다는 아이템이다.류은재·차준렬 학생은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지만 체계적인 아이템으로 완성되기까지 열정을 다해 지도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신 교수님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대학생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경연은 대학생들이 창업에 더욱 관심을 갖게 하고, 차세대 혁신 창업가를 발굴 육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2019-11-13 15:51:58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3일 후원 단체,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경북 경산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유희)는 13일 현대모비스 경북부품사업소(소장 박기수)와 한국외식업 중앙회 경북지회(지회장 이재석)·경산시지부(지부장 김여욱) 후원으로 20여 명의 결혼이주여성들과 함께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했다.

2019-11-13 15:51:54

해병대 제1사단이 13일 부대 내 도솔관에서 '2019년 유해발굴 작전'으로 수습한 국군 추정 유해 2구와 유품 568점에 대해 영결식을 거행하고 있다. 해병대 제1사단 제공

6·25 전쟁 '기계·안강 방어전' 전사자 추정 유해 2구 조국 품으로

해병대 제1사단이 '2019년 유해발굴 작전'을 통해 경북 경주 '기계·안강 방어전'에서 전사한 것으로 추정되는 국군 유해 2구를 수습해 영결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1사단은 13일 부대 내 도솔관에서 유해발굴 작전으로 수습한 유해 2구와 유품 568점에 대해 영결식을 거행하며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이번 유해발굴 작전은 지난 9월 12일부터 안강읍 어래산 일대 445 고지와 노당리 145 고지를 중심으로 7주 동안 이어졌다. 이 작전에는 대대급 병력이 투입됐으며, 부대는 이 곳에서 부분 유해 2구와 전투화, 탄피류 등 유품을 찾아냈다.유해가 발견된 곳은 6·25 전쟁 당시 국군 1군단 소속 수도사단이 북 12사단의 남하를 막기 위해 치열한 방어전투를 벌여 수많은 사상자를 낸 장소로, 포항 북구 기계면과 경주 안강읍 일원에 해당한다.이날 영결식에는 김태성 해병대 제1사단장(소장)을 비롯해 국방부 유해발굴단장, 포항지역 안보·보훈단체 회원, 6·25 참전용사, 해병대 장병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김태성 사단장은 추모사에서 "호국영령들의 애국충정과 고귀한 넋이 오늘날 세계 속에 우뚝 선 대한민국으로 당당히 발전하는 계기가 됐다"며 "목숨 걸고 지킨 나라를 후배들도 반드시 지켜내겠다"라고 했다.6·25 전쟁 참전용사 이춘술(87) 씨는 "오로지 조국을 위해 피 흘리며 쓰러져 간 전우들이 이젠 편히 쉴 수 있을 것 같다"며 "마지막 전우의 유해를 찾는 그날까지 희망을 잃지 말고 찾아 달라"라고 말했다.유해발굴 사업은 2000년부터 6·25 전쟁 5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시작, 포항은 포항특정경비지역사령부(포특사) 주관으로 2004년부터 시행해 지난해까지 모두 400여 구의 유해와 1만4천900여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포특사 사령관은 해병대 제1사단장이다.

2019-11-13 15:44:14

[화촉]황영한(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업무과장) 씨 장녀 민지 양 결혼

▶김영복·김은미 씨 장남 기현 군, 황영한(구미시 상하수도사업소 업무과장)·박남희 씨 장녀 민지 양. 30일(토) 낮 12시 구미웨딩 3층 쟈스민홀.

2019-11-13 15:42:48

안동시가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해 보급하는 '엄마까투리체 전용서체'. 안동시 제공

안동시, 도내 처음으로 전용서체 개발·보급나서

안동시가 경북에서 처음으로 지자체 전용서체 개발을 완료하고, 무료 보급에 나섰다.전용 서체는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는 민생해결 100대 과제 중 하나로, 내부 소통 강화와 대외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만든 것이다. 또 유료 폰트 무단 사용으로 인한 저작권 분쟁을 방지할 수도 있다.이번에 배포하는 서체는 '엄마까투리체'와 '월영교체' 등 2종으로, 각각 한글 2천350자, 영문 94자, 약물 986자로 구성돼 있다.엄마까투리체는 지역 대표 캐릭터인 엄마까투리의 귀여운 이미지에 부드러운 손글씨 느낌으로 표현했고, 월영교체는 관광 명소이자 국내에서 가장 긴 목책 인도교인 월영교를 모티브로 해 개발됐다.전용 서체는 공공저작물로서 출처를 표시하면 상업적·비상업적 용도를 구분하지 않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전용 서체를 불법으로 변형해 사용하거나 유료로 양도 및 판매하는 등의 상업적 행위는 금지된다.전용 서체는 안동시홈페이지(https://www.andong.go.kr)-안동소개-안동의 상징 게시판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전용서체는 우리 시만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최적의 문화 콘텐츠로, 각종 홍보물이나 다양한 시각 매체에 두루 활용해 도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19-11-13 15:41:56

종합유통단지 전자상가협동조합 농촌일손돕기

대구종합유통단지전자상가사업협동조합(이사장 김상출)은 12일 경북 의성군 신평면에서 농촌일손돕기 사과 수확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9-11-13 15:38:04

최근 열린 대구지체장애인대회서 참석자들이 주먹을 쥐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제공.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 맞아 '대구지체장애인대회' 개최

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회장 김창환)는 최근 대구 호텔수성 컨벤션홀에서 '제19회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대구지체장애인대회'를 개최했다.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2001년 지체장애인이 숫자 '1'의 모양처럼 힘차게 일어서고자 하는 염원을 담아 11월 11일을 지체장애인의 날로 정했다.이날 행사에는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을 비롯해 지체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2천여 명이 참석해 대구 지체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향한 의지를 다졌다.대구시지체장애인협회 관계자는 "지역 장애인이 개성과 끼를 맘껏 발휘하도록 공연과 노래자랑 대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지체장애인의 고충과 어려움을 듣고 소통했다"고 말했다.

2019-11-13 15:31:03

봉화서 실종된 40대, 20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지난달 25일 경북 봉화에서 실종됐던 A(43·경남 창원시) 씨가 13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에 따르면 A(43·경남 창원시) 씨는 지난달 24일 경북 봉화군 봉화읍 내 B여관 앞 CCTV에 찍힌 후 이날 오후 12시 45분쯤 물야면 수식리 방향으로 향하는 모습이 CCTV에 마지막으로 찍혔으며 다음날인 25일 누나와 통화한 후 연락이 끊겼다.그러나 12일 주민신고로 A씨가 타던 기아 비토스 승용차가 경북 봉화 물야면 수식리 산 32-1번지 일대에서 발견되면서 13일 봉화군과 경찰서 등이 본격적인 수색작업에 착수했고 오후 12시 10분쯤 물야면 수식리 매봉산 8부 능선에서 목을 매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한편 이날 수색에는 민간인과 경찰, 소방공무원, 군청직원 등 50명과 장비 5대가 동원됐다.

2019-11-13 15:27:26

[포토뉴스] 수능예비소집...시험장 확인하는 수험생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비소집이 열린 13일 오후 대구 경화여고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장 배치도를 확인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19-11-13 15:22:26

출처: 한국식품연구원

계혈등이 뭐길래? "당뇨병 예방, 우리나라에 없는 약재"

계혈등 추출물이 당뇨병성 신장 질환 개선에 효능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13일 한국식품연구원 기능성소재연구단 하상근 박사 연구팀은 계혈등 추출물이 당이 결합된 지방이나 단백질인 당독소 생성을 줄여, 당뇨로 인한 신장 합병증을 개선한다고 보고했다. 연구팀은 제2형 당뇨 실험쥐에게 6주간 해당 추출물을 투여한 결과, 추출물이 당뇨합병증의 주요 인자 중 하나인 지질대사 이상을 정상 수준으로 회복시키고, 최종당화산물 및 관련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시킨다는 결과를 얻어냈다.계혈등 추출물은 주요 당뇨합병증 유발인자인 트리글리세라이드, 유리지방산, 콜레스테롤을 정상군과 유사한 수치로 회복시켰다. 당뇨병성 신장 질환의 마커로 알려진 소변 내 알부민과 크레아티닌 비율의 경우 당뇨군이 정상군에 비해 10배 이상 높았지만 계혈등 추출물의 투여로 약 60% 감소된 것이다.추가로, 대표적 항산화 반응을 조절하는 인자(Nrf2)와 최종당화산물의 분해 효소는 당뇨군에서 정상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는 계혈등 추출물의 투여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황진택 식품기능연구본부 본부장은 "이번 연구 성과는 계혈등 추출물이 당뇨병성 신장 질환을 개선할 수 있음을 밝혀낸 것에 그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계혈등은 콩과 식물인 밀화두의 줄기를 말려 만든 약재로, 국에선 재배되지 않는 중국 원산지의 식물로 알려져 있다. 이는 당뇨병 이외에도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월경불순을 해결해주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2019-11-13 15:02:04

우수상을 수상한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이철우 경부도지사와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마경대 기자

경북 영주시, '3년 연속' 시군 농정평가 수상

지난 11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영주시가 2019년 시군 농정평가 분야 우수상을 수상,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평가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농업정책, 농식품유통, 친환경농업, 축산, 농촌개발, 특수시책 등 농정활동 전반에 걸쳐 종합평가한 것으로 영주시는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특히 시는 농촌의 고령화, 후계인력의 급감에 따라 농업·농촌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유능한 청년창업농들이 미래 농업인력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한 교육 지원과 농업 기반 지원부분에서는 타 시군에 비해 고득점을 받았다.이 같은 성과는 체계적인 지표별 목표 달성과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국도비 예산확보에 전방위적으로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분석된다.영주시 관계자는 "생명의 근간이 되는 농업과 농촌이 우리의 미래다"며 "앞으로 청년과 후계농업인 육성, 미래농업 기반 조성, 지속적인 농업기술 개발, 농촌환경 개선 등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했다.

2019-11-13 14:36:34

자원봉사자들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하고 있다. 마경대 기자

KT&G 경북 영주공장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KT&G 경북 영주공장(공장장 신동걸)은 12일 회사 내 체육관에서 2019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는 KT&G 상상펀드 기금으로 2004년부터 운영돼 오고 있다.이날 김치담기 행사는 KT&G 사내 봉사단, 공영 봉사단, KT&G 영주동우회, 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영주시장애인복지관, 영주시재가노인서비스센터, 영주시노인복지관, 영주중앙로타리클럽, 영주모란로타리클럽, 영주시사립어린이집연합회, 바르게살기여성봉사회, 영주청년회의소, 대한적십자사 영주지구협의회 등 200여 명의 자원봉사들이 참여했다.이날 마련한 김치 1만3천kg는 24개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19개 읍면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기초수급자, 조손가정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격고 있는 858가정에 전달됐다.한편 KT&G 영주공장은 지난 7일 저소득층 겨울나기 용품 5천600만원 상당을 전달한 바 있다.

2019-11-13 14: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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