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수산업계 "불매운동 확산 걱정"…소비자들 "육수·조미료도 불안"

수산업계 "불매운동 확산 걱정"…소비자들 "육수·조미료도 불안"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하면서 대구경북 주민들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태평양에 방류된 오염수가 1년 이내 동해로 유입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서 해산물 먹거리 안전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무엇보다 수산물 관련 종사자들이 걱정하고 있다. 대구 달서구에서 횟집을 하는 권모(51) 씨는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당시 일본 해산물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일본산을 취급하지 않는 우리 가게까지 피해가 광범위했다"며 "일본이 오염수를 배출하면 국산을 포함해 해산물 전반에 불신이 일어날 것이다. 정부가 강력하게 항의해서 오염수 처리 방식을 바꾸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했다.소비자들의 우려도 고개를 들고 있다. 신모(51·대구 달서구) 씨는 "방류가 현실화되면 방사능 물질(삼중수소)의 인체 부작용 등의 불안감으로 굳이 해산물을 사먹고 싶지 않다"며 "하지만 육수와 조미료 등 음식 전반에 해산물이 사용되기 때문에 걱정된다"고 말했다.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도 일본 정부의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13일 기준 인스타그램에 '#후쿠시마오염수방류반대', '#후쿠시마오염수그만'이라는 해시태그는 각각 50개, 40개가 넘게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탈핵시민행동은 성명을 통해 "방사능 오염수가 방류되면 해양 생태계를 넘어 인간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재앙이 될 수밖에 없다"고 했고, 대학생기후행동은 "방사성 오염수가 일단 바다에 방출되면 사후에 오염을 되돌릴 수 없다"고 했다.다만 전문가들은 과도한 불안 확산을 경계했다. 이상훈 경북대 에너지공학부 교수는 "방류를 하더라도 오염수 물질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기준 내에서 삼중수소 농도를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주변국에 투명한 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라고 했다.

2021-04-13 16:48:34

아파트 공사 때문에…"석달째 소음, 잠 못 자 수면제까지"

아파트 공사 때문에…"석달째 소음, 잠 못 자 수면제까지"

대구 한 아파트 건설 공사로 인근 주민들이 3개월째 소음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관할 구청에 소음 신고를 해도 제대로 단속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13일 달서구청 등에 따르면 달서구 진천동 월배역 주변 한 주상복합 아파트(555가구) 건설 현장에서는 지난해 2~12월 철거작업을 끝낸 뒤 터파기 등 본격 공사가 시작됐다.3개월간 이어진 공사에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소음과 분진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공사장 출입구와 직선거리로 약 25m 거리의 A아파트 주민들은 지난주 달서구청 앞에서 1인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아파트 주민 B씨는 "오전 7시쯤부터 공사를 시작하면서 소음이 시작되고, 특히 오전 8시 이후에는 땅을 파는 천공기 3대를 동시에 돌리는 바람에 진동까지 더해져 고통스럽다"고 했다.1인 시위에 나섰던 다른 주민 C씨는 "공사현장에서 천공기를 돌리면서 분진이 발생한 탓에 창문을 못 열어서 빨래도 제대로 말릴 수 없다"고 했다.인근 다세대주택과 요양원 피해도 마찬가지다. 다세대주택 주민 D씨는 "소음 때문에 잠을 못이뤄 수면제까지 먹는다. 2024년 완공까지 어떻게 버틸지 막막하다"고 했다.주변 한 요양원 관계자는 "소음 때문에 최근 퇴소한 노인도 있었다. 시끄러워서 입소자들이 대화도 못 나눌 지경이고, 먼지 탓에 창문도 열지 못해 갑갑해한다"고 했다.공사 업체 측은 주거지 인근 공사 소음기준인 65㏈(데시벨)을 넘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달서구청으로부터 모두 6차례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1차 처분에선 과태료 60만원을, 최근 6차에선 과태료 200만원이 내려졌다.공사현장 관계자는 "개선 명령을 따라 방음벽도 기준인 6m보다 더 높은 11m로 세우는 등 최대한 주민들을 배려하고 있다"며 "천공기도 원래 3대 돌리던 것을 2대로 줄이고 가동 속도 역시 낮췄다"고 해명했다.달서구청 관계자는 "행정처분을 내려도 공사 자체를 중단할 수는 없다. 소음이 심한 천공기 수를 줄이는 등 특정 장비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했다"며 "2인 1조로 팀을 이뤄 공사장을 수시 방문해 소음을 측정하는 등 꾸준히 살펴보겠다"고 했다.

2021-04-13 16:41:58

경북도, 북부권 발전전략 구체화…11개 시·군 부단체장 회의 열어

경북도, 북부권 발전전략 구체화…11개 시·군 부단체장 회의 열어

경상북도가 북부지역 발전전략 구체화를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경북도는 13일 도청에서 북부지역 11개 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고 발전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앞서 경북도는 올해 3월 말 '경상북도 북부권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하고 북부지역 핵심 사업의 밑그림을 그렸다.이날 회의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김장호 기획조정실장, 안동·영주·상주·문경·의성·청송·영양·영덕·예천·봉화·울진 부단체장, 김용연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했다.김 선임연구원은 북부권 발전을 위한 4대 분야로 ▷생명산업 ▷문화관광레저산업 ▷혁신산업 ▷교통·SOC 분야 등을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총 49건, 13조7천925억원의 사업을 제안했다.핵심 사업으로 ▷공공백신비축·저장시설 시스템 구축사업(안동) ▷경북 동북지방 치유클러스터 조성 사업(영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상주) ▷문경 구곡의 명상·힐링 관광자원화 사업 ▷세포배양산업 지원센터 구축사업(의성) 등이 제시됐다.이 외 ▷백두대간 산소산업 비즈니스 생태계 구축(청송) ▷이야기가 있는 선바위관광지 조성사업(영양) ▷수산식품 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사업(영덕) ▷경북 북부 양봉산업 종합 가공 및 유통 클러스터 조성(예천) ▷백두대간 친환경 목재생산단지 조성(봉화) ▷수중 글라이더 핵심부품·장비 기술개발 및 운용센터 구축(울진) 등이 꼽혔다.회의에 참석한 부단체장들은 "북부권은 인구 소멸, 산업기반 약화, 관광객 감소 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다"면서 "북부지역에 대한 특별한 재정지원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강성조 행정부지사는 "북부지역은 백두대간, 동해바다 등 청정 자연환경과 문화관광 자원을 갖고 있어 코로나 펜데믹 이후 각광받는 지역이 될 것"이라며 "시군 각자만으로 발전에 한계가 있는 만큼 북부권 시군과 타 시도 간 연대로 재도약의 기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2021-04-13 16:39:14

아파트 신축 후 사라진 노상주차장…"차 어디 세우나"

아파트 신축 후 사라진 노상주차장…"차 어디 세우나"

아파트 신축으로 도로가 정비되면서 노상주차장이 사라지자 인근 주민들이 불법 주차, 사고 위험 등 불편을 겪고 있다.주민들에 따르면 대구 수성구 범어동 신축 아파트 정문 앞을 지나는 청솔로14길은 차량 교행이 가능한 1차로였는데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왕복 3차로로 확장됐다. 청솔로14길과 청솔로가 만나는 교차로에는 과속방지를 위한 고원식 횡단보도가 설치됐다.이 과정에서 아파트 정문부터 교차로까지 길가에는 황색 실선이 두 줄로 그어져 주차를 할 수 없도록 조치됐으며, 20여 대 규모의 노상주차장이 사라졌다.교차로 인근 인도가 넓어지면서 청솔로 쪽 노상주차장(아파트 앞 부분)도 사라지면서 이 인근 노상주차장의 주차면수는 60면에서 10면으로 줄었다.도로교통법에 따라 교차로 가장자리와 도로 모퉁이에서 5m 이내, 횡단보도에서 10m 이내 도로는 주정차 금지구역이다.이 길을 사이에 두고 아파트 인근 주택가 주민들과 인근 상인들은 도로 정비로 노상주차장이 사라지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주민들은 도로가 확장되기는 했지만 노상주차장이 사라져 일대 불법주차는 더 늘어났고, 심지어 불법주차 차량을 피하려고 중앙선을 넘는 차량들로 사고 위험도 커졌다고 주장했다.아파트 인근 한 주택가 주민은 "주차가 힘들어지면서 불편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 주민 의견도 듣지 않고 도로정비를 하는 게 어디 있느냐"며 분통을 터트렸다.현재 도로 인근 주민들과 상인들은 예전처럼 노상주차장을 부활시켜 달라고 수성구청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하고 있다.그러나 수성구청 측은 교통안전을 확보하려다 보니 부득이하게 노상주차장을 없앴다는 입장이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원래 회전교차로 설치로 도로 안전을 확보하려 했으나 주민 반대로 무산됐고, 대구시 건축심의에서 회전교차로 철거 대신 이에 상응하는 교통안전 시설물을 추가하는 것으로 결정이 났다"며 "결국 도로교통법 상 노상주차장을 설치할 수 있는 곳이 사라질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했다.

2021-04-13 16:32:43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구매 소송'서 창녕군 승소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구매 소송'서 창녕군 승소

경남 창녕군은 울산에 있는 마스크업체 A사가 제기한 '코로나19 대응 보건용 마스크 구매 계약해지'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13일 밝혔다.창녕군에 따르면 지난해 3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면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발생하자, 군은 마스크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A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이후 마스크가 납품되지 않아 군은 A사와의 계약을 해지했고, 이에 A사는 지난해 5월 '계약해지가 부당하다'며 창녕군을 상대로 3억1천719만원 상당의 소송을 제기했다.하지만 재판부는 지난 8일 열린 재판에서 A사의 소송을 기각했다.울산지법 민사재판부는 "A사가 납품기한까지 마스크를 납품하지 못했으며, 창녕군이 수차례 납품 독촉을 한 사실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때 계약해지는 적법하게 이루어졌다고 판단된다"고 했다.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판결로 그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일부 언론이 제기한 마스크 구매 관련 각종 의혹을 해소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했다.

2021-04-13 16:12:49

"의성 A고교 남학생, 남·녀 동급생 13명 성추행·폭력"

"의성 A고교 남학생, 남·녀 동급생 13명 성추행·폭력"

경북 의성군 모 고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동급생 13명에게 성추행과 폭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교육 당국이 조사에 착수했다.13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의성 A고교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는 1학년생 B군이 동급생 13명에게 성추행과 성희롱, 언어·신체폭력을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도교육청 조사에서 피해자는 각각 남학생 7명, 여학생 6명으로 이들은 기숙사와 교실 등 학교 전역에서 B군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일부 확인됐다. 피해 여학생 중 1명은 최근 전학을 가기도 했다.B군의 폭력 사실은 지난달 8일 담임교사의 상담 과정에서 인지돼 의성교육지원청과 경북도교육청에 보고됐다. 학교 측은 B군을 기숙사에서 퇴소 조치하고, 출석 정지를 시킨 상태이다.경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일각에선 최근 B군이 자퇴하겠다는 의향을 전달하자 A고교가 이를 수리하고 사건을 종결하려 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며 "의성교육지원청과 함께 진상 조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조만간 학교폭력대책자취위원회를 열어 조사결과에 따른 정당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1-04-13 16:10:49

퇴임 앞둔 경북대 교직원들, 발전기금 1천만원 경북대에 전달

퇴임 앞둔 경북대 교직원들, 발전기금 1천만원 경북대에 전달

퇴임을 앞둔 교직원 8명이 후배 직원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경북대학교에 전달했다.경북대 박상훈 교무과장, 조희업 국제교류과장, 이종국 도서관 학술정보운영과장, 김중호 경상대학 행정실장, 장진득 IT대학 행정실장, 박기감 전 사범대학 행정실장(공로연수), 이헌웅 의과대학 행정실장, 임정택 생활관 부장 등 교직원 8명은 12일 홍원화 경북대 총장을 만나 경북대 교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박상훈 교무과장은 "오랜 기간 대학에 근무하면서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기계발의 필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대학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하는 후배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뜻을 모아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홍원화 경북대 총장은 "몸담고 있던 직장 후배들의 교육을 위해 발전기금을 모아주신 그 깊은 뜻을 감히 헤아릴 수 없다. 그 귀한 뜻 잘 받들어 모든 구성원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어 가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전달된 발전기금은 '교직원 교육 및 연수기금'으로 적립돼 경북대 교직원의 교육 및 연수 등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2021-04-13 16:10:31

최혁영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받아

최혁영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 영남대 ‘천마아너스’ 인증패 받아

최혁영(78) (재)최혁영장학회 이사장이 영남대학교 '천마아너스(Chunma Honors)' 회원으로 선정돼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천마아너스'는 영남대가 2020년 신설한 기부자 예우 프로그램이다.13일 최 이사장은 영남대 총장 접견실에서 최외출 총장으로부터 인증패를 받았다. 최 이사장은 영남대 토목공학과 63학번 출신으로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6억 9천만 원을 대학에 발전기금으로 기탁했다. 특히 지난해 영남대 정문에 설치된 '천마터널분수'와 2018년 영남대 중앙도서관 외벽 상단에 설치된 대형 시계 '빅타임(Big Time)' 설치 비용 전액을 기부하는 등 대학 캠퍼스의 랜드마크 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최 이사장은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조금씩 나눔을 실천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영예를 주어서 감사하다"면서 "'천마아너스' 회원으로서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보다 많은 동문들이 천마아너스 회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천마아너스' 인증패 수여에 앞서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식도 열렸다. 최 이사장은 이날 8명의 영남대 학생들에게 총 1천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최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며 "큰 꿈을 가져라. 그리고 그 꿈을 펼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라"고 당부하며 "성공은 수많은 역경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서야 이루어진다. 조급해하지 말고 꾸준한 노력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최 이사장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손수 적은 감사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화학공학부 2학년 이서영 학생은 감사편지를 통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못한 상황에서 장학생으로 선발돼, 너무나도 소중한 기회가 왔다고 생각했다"면서 "장학생으로 선발돼 졸업할 때까지 학업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 오늘 이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살겠다"고 했다.(재)최혁영장학회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총 4억3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배인 영남대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최 이사장은 (재)최혁영장학회를 설립해 모교 후배들을 포함하여 전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장학금을 받은 후배들이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서도 최 이사장님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3 16:09:51

대구시, 옛 대보백화점 건물 1층 '황금연못' 방문자 진단검사 독려

대구시, 옛 대보백화점 건물 1층 '황금연못' 방문자 진단검사 독려

대구시는 13일 오후 긴급재난문자를 보내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시민들에게 진단검사를 독려했다.확진자가 방문한 건물은 옛 대보백화점 건물 1층 '황금연못'(중구 경상감영길 117-7 )으로 방문 시기는 10일 1시부터 5시사이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0시 기준 9명이 발생했으며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동거 가족 등으로 확인됐다.

2021-04-13 15:58:50

경북 구미시의회, 구미시가 상정한 조직개편 부결

경북 구미시의회, 구미시가 상정한 조직개편 부결

경북 구미시의 조직개편 계획(매일신문 4월 8일 자 9면)이 끝내 구미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구미시의회는 12일 시가 상정한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하 조직개편안)을 부결시켰다.구미시는 지난달 말 조직개편안을 입법 예고해 7월 1일부터 행정조직을 대폭 바꾸기로 했다. 2019년 1월 '6국 3담당관 35과 1추진단'으로 개편한 뒤 2년 6개월 만의 조직 개편을 계획한 것이다. 이번 안에는 ▷경제기획국→경제노동국 ▷도시환경국→도시건설국 ▷건설교통국→환경교통국으로 명칭과 업무를 변경하는 내용이 들어있다.또한 ▷스마트산단과 ▷체육시설관리과 ▷환경관리과가 신설되고, 미래전략담당관은 폐지되면서 기획예산담당관으로 흡수되며, 원평1동과 원평2동을 원평동으로 통합되는 방안도 포함돼 있다.하지만 이날 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제248회 임시회에서 시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이런 계획이 무산된 것이다. 강승수 시의원은 "잦은 행정기구 개편은 직원들의 업무능력과 효율성을 떨어뜨린다"며 "경제노동국 및 건설수변과 등의 명칭도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구미시는 이번 조직개편안 부결로 인해 내년 6월 지방선거까지는 더 이상 조직 개편을 할 수 없게 됐다. 구미시 관계자는 "분산된 기능 통·폐합과 시민안전 기능강화 등 행정수요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전국체전의 원활한 업무수행과 급변하는 경제·산업구조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이번 조직개편은 꼭 필요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2021-04-13 15:39:09

'미스터트롯' 이찬원 부모, 송해공원서 카페 개점…팬들 성황

'미스터트롯' 이찬원 부모, 송해공원서 카페 개점…팬들 성황

미스터트롯 가수 이찬원 씨의 부모가 12일 대구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송해공원 초입에 카페를 개점했다. 상호는 '카페 찬스'(cafe CHANS)로 찬원 씨의 팬카페 명칭을 따서 지었다.그동안 찬원 씨 부모는 대구 성서에서 막창집을 운영해오다 폐업하고 다시 1년여 만에 카페를 열었다.찬원 씨 부모가 카페 문을 열었다는 소문이 팬카페를 통해 퍼지자 개점 첫날부터 전국에서 수백 명의 팬들이 몰려와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장민호, 정동원 등 미스터트롯 동료들이 보낸 화환들로 가득 차는 등 카페 개점 축하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찬원 씨의 팬카페 회원 박누리(34) 씨는 "우리나라 최고령 국민 MC로 통하는 송해 씨의 이름을 딴 송해공원에 평소 좋아하는 찬원 씨의 부모가 카페를 열었다는 얘기를 듣고 찾아왔다"고 말했다.아버지 이형근 씨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전국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오른 송해공원에 아들의 팬카페 이름을 딴 카페를 열게 돼 기쁘다"며 "송해공원에 오시는 길에 카페에 들러서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이찬원 씨는 대구에서 선원초교, 성곡중, 경원고를 나와 영남대를 다니다 지난해 가요 경연대회 미스터트롯에서 3위로 입상한 이후 현재 유명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2021-04-13 15:35:30

[속보] 외교부, 주한일본대사 불러 항의…日 오염수 방류 결정에 초치

[속보] 외교부, 주한일본대사 불러 항의…日 오염수 방류 결정에 초치

정부가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로 불렀다. 13일 서울 종로구 도렴동 외교부 청사로 아이보시 대사를 초치한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항의했다. 정부가 아이보시 대사를 초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아이보시 대사는 지난 2월 부임했다.

2021-04-13 15:30:42

경산에서 13일 일가족 4명 등 11명 코로나19 확진

경산에서 13일 일가족 4명 등 11명 코로나19 확진

경북 경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숙지지 않고 있다. 13일 하루동안(오후 6시 기준) 일가족 등 가족단위 확진자 등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기존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 손주 등 일가족 4명과 또다른 확진자의 배우자와 자녀 등 2명 등 4가구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로써 경산에서는 4월에만 노인요양시설과 어린이집, 교회 등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는 등 115명이 확진을 받아 누적확진자가 1천120명으로 늘어났다.한편 15일부터 21일까지 경산실내체육관에 설치된 경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른들과 노인시설 거주 및 종사자 3천510명에게 화이자 백신 1차 접종할 예정이다.

2021-04-13 15:25:24

오세훈 "국무회의서 간이키트 도입·공시가 개선 건의"(종합)

오세훈 "국무회의서 간이키트 도입·공시가 개선 건의"(종합)

오세훈 서울시장은 13일 국무회의에 화상으로 참석, 코로나19 간이진단키트 도입과 주택 공시가격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그는 이날 국무회의 참석 후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간이진단키트와 관련, "제가 말씀드리니까 당연히 복지부 장관과 식약처장의 의견 표명이 있었다"며 "광범위하게 쓰일 수 있고 장점이 있는데, 행정을 바람직하게 하려면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최소화해서 과학기술로 대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했다.공시지가와 관련해서는 "국토부 장관 입장은 예상대로, 기존 입장 그대로였다"며 "한국부동산원이 심도 있게 조사해서 내놓은 결론인 만큼 신뢰를 가져달라는 취지의 (국토부 장관) 말씀이 있었다"고 전했다.그러면서 "저는 이 사안의 핵심은 공시지가 상승이 아니라 급격한 상승이고, 그 점에 대해 많은 국민이 불편과 고통을 호소하는 것 아니겠냐고 말씀드렸다"고 설명했다.

2021-04-13 15:22:55

대구 성명여중 학생·교직원 일동, 중구청·중구보건소에 부활절 달걀 전달

대구 성명여중 학생·교직원 일동, 중구청·중구보건소에 부활절 달걀 전달

대구 성명여자중학교(교장 서재기) 학생과 교직원들은 13일 중구청과 중구보건소에 부활절 기념 달걀 400여 개를 전달했다.배익홍 교감, 윤혜영 학생생활안전부장 및 임원 학생들은 이날 중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구청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달걀을 각 부서에 전달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생 및 교직원들의 심신이 지쳤을 텐데 공무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나눠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2021-04-13 15:17:02

"학교 근처 리얼돌 체험카페?"…시민 반대 빗발쳐 사흘만에 폐업

"학교 근처 리얼돌 체험카페?"…시민 반대 빗발쳐 사흘만에 폐업

경기 용인시 도심 상가에 리얼돌(사람의 신체를 본뜬 성인용품) 체험 카페가 문을 열어 시민들의 반발이 빗발치자 업주가 사흘 만에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용인시 시민청원 게시판 '두드림'에는 지난 10일 '청소년위해시설 리얼돌 체험관 인허가 취소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와 13일 오후 3시 현재 4만여명의 동의를 얻었다.청원인은 "기흥구청 인근 대로변 상가 2층에 '리얼돌 체험관' 시설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며 "반경 500m 이내에 3개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와 11개 유아교육시설이 있다. 인허가 취소를 바란다"고 촉구했다.리얼돌체험카페는 세무서에 신고만 하면 영업할 수 있는 자유업종이다. 이는 현행법상 성인용품점으로 분류돼 사업자 등록을 할 수 있고, 성매매를 하는 것이 아니어서 성매매방지특별법을 적용 받지 않는다.용인시 관계자는 "지자체의 인허가 대상은 아니지만, 청소년 유해시설이기 때문에 청소년보호법 위반 내용이 있는지 확인해 시정명령을 내리겠다"며 "교육청과도 협의해 제재할 방법이 있는지 확인중"이라고 말했다.다만, 리얼돌 체험카페는 학교로부터 직선거리 200m까지인 교육환경보호구역 안에서는 영업할 수 없는 여성가족부 고시 금지시설(성기구 취급업소)에 해당한다.해당 체험방은 반경 200m 내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리얼돌체험관 업주는 "불법 시설이 아닌 것을 다 확인하고 보증금과 인테리어비용 4천여만원을 투자했다"면서도 "오늘 간판을 내리고 문을 닫겠다"고 밝혔다.업주는 지난 10일 간판을 달고 11일(일요일)부터 영업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교육청 담당자는 "법에 저촉되는 시설임을 확인한 만큼 계도 요청 공문을 보내는 등 정식으로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4-13 15:08:18

창녕군 공무원 ‘좋은 날이 올거야’ 책 발간

창녕군 공무원 ‘좋은 날이 올거야’ 책 발간

경남 창녕군 노인여성아동과에 근무하는 구민아(43·여) 씨가 세계일주라는 꿈을 가슴에 품고 시작한 여행 이야기를 담은 '좋은 날이 올거야'를 출간했다.여행에세이 형식으로 엮은 이번 책에는 ▷이야기가 가득한 그곳으로 떠나다 ▷피고지는 인연을 만나다 ▷마주한 삶을 바라보고 생각하다 등 3개 부분으로 나눠 여행의 행복과 용기, 희망을 노래했다.구민아 씨는 "코로나19로 막혀버린 여행의 갈증을 느끼는 이들, 백만 가지 핑계로 떠나기를 망설이고 있는 이들이 책을 읽는 여행으로 그 마음을 달래기를 권해 본다"고 말했다.

2021-04-13 15:01:15

행정안전부, 코로나19 위기 극복한 '우리동네 영웅' 발굴

행정안전부는 이달부터 매월 17개 시·도와 함께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 활약한 '우리동네 영웅'을 발굴한다.'우리동네 영웅'은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위기로부터 묵묵히 주변 이웃을 지킨 감동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이다. 아울러 거리두기 등으로 단절된 지역공동체 구성원 간의 유대를 회복하고 연대와 협력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의료진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 주민자치회, 국민운동단체, 공직자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의 작은 실천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먼저 인천시와 경기도를 시작으로 10월까지 7개월간 시·도별 '우리동네 영웅'을 선정할 계획이다.4월에는 경기도와 인천시에서 3명씩 모두 6명의 '우리동네 영웅'이 선정됐다. 인천의 영웅으로 선정된 고인순(부평구) 씨는 '망백의 기부천사'로 추천된 경우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도와달라며 성금을 기부하고 평소 된장, 간장 나눔 등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왔다. 평소 자율방역활동과 취약계층 방역용품 자원봉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온 최동균(계양구) 씨와 인천광역시 서구 보건소 팀장으로서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해온 오선옥(서구) 씨도 인천의 영웅으로 선정됐다.경기도의 영웅으로는 지난해 3월부터 의료진에게 사랑의 도시락과 쿠키를 매주 전달하고, 7월부터는 홀몸 어르신에게 매월 생신 도시락을 전달해온 행궁동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쿠키 봉사대의 김미옥(수원시) 씨가 뽑혔다. 학교 방역지원, 비대면 심리상담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온 연천어울림봉사회의 박유근(연천군) 씨와 면 마스크 제작, 다중이용시설 방역활동 등 주민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상동 상3 마을자치회 주민자치위원인 김영찬(부천시) 씨도 경기도의 영웅으로 선정됐다.선정된 인물은 행안부, 지자체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소개한다. 선정된 '우리동네 영웅'은 오는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전체 인터뷰 영상 제작 및 정부 대표 국민참여 플랫폼인 '광화문 1번가'를 통해 분야별 우수자 선정 등 다양한 채널로 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채수경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은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 속에서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힘든 시기를 견디는 국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공동체 회복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21-04-13 15:00:39

경북 울진해경, 인명구조자격 응시 경찰관 44명 전원 합격

경북 울진해경, 인명구조자격 응시 경찰관 44명 전원 합격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된 인명구조자격 취득·갱신 과정에서 경찰관 총 44명 전원이 합격 및 이수했다고 13일 밝혔다.울진해경은 올해 초부터 현장 최접점 부서인 파출소 근무자의 인명구조자격 보유율 90% 이상을 목표로 꾸준히 노력해 왔으며, 이번 인명구조자격 취득‧갱신 과정에서 전원이 합격 및 이수함으로써 인명구조자격 보유율 90.9%를 달성했다.조석태 서장은 "이번 자격 취득으로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초동 조치 구조 인력을 한층 더 확보하게 됐다"며 "해양 안전에 대해 높아진 국민적 기대감에 부응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3 14:57:52

독도재단, 제3기 자문위원회 발족

독도재단, 제3기 자문위원회 발족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13일 재단 회의실에서 제3기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에 자문위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키로 했다. 이날 위촉된 자문위원은 교수, 언론인, 홍보 전문가, 독도 유관기관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자문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독도수호 활동을 위한 정책·전략 자문과 사업의 적절성 분석 및 평가 등을 통해 사업의 질적 향상을 꾀하고, 신규 사업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독도재단은 특히 이번 자문위원에 SNS 관련 박사인 여성 전문가를 위촉함으로써 재단의 사업 방향인 온라인 홍보, 글로벌 콘텐츠 제작, 디지털화 및 DB구축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독도재단은 지난해 사업 통·폐합, 독도 민간단체 전수 조사, 독도 고지도 DB 구축, 사이버 전략센터 K-독도 활성화 등의 사업에 자문위원의 자문을 받았다.신순식 사무총장은"코로나 19로 올 해도 어려움이 예상지만 언텍트 시대에 맞춰 비대면 사업을 확대하겠다"며"양질의 독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분야별 자문위원들의 대안 제시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1-04-13 14:52:45

예천경찰,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 전개

예천경찰,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 전개

경북 예천경찰서(서장 김선섭)는 12일 경북경찰의 소통·화합 문화 확산을 위한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 행사를 했다. 사랑의 쓱(S.S.G) 오른손 운동은 지켜보기(Stare), 멈춰주기(Stop), 잡아주기(Grab)라는 의미로 각종 의무 위반 우려가 있는 동료 경찰관에게 오른손을 들어 '여기까지'를 외쳐 동료들의 일탈 행위가 없도록 '그만 하라'는 의사를 표시하는 캠페인이다.이날 행사에 함께한 청렴동아리 푸름회는 의무 위반 없는 청렴한 예천경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청렴 의무를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김선섭 서장은 "올해는 경찰 개혁 원년으로 청렴 분위기 확산을 계속 이어나가 예천경찰이 솔선수범해 의무 위반 없는 직장문화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청렴동아리 푸름회는 의무위반 없는 청렴한 예천경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매월 청렴의무를 다짐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김선섭 서장은 "올해는 경찰개혁 원년으로 청렴 분위기 확산을 계속 이어나가 예천경찰이 솔선수범해 의무위반 없는 직장문화를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4-13 14:52:06

경북도, 추경 예산 5515억 확정…소상공인·中企 259억 생존 지원

경북도, 추경 예산 5515억 확정…소상공인·中企 259억 생존 지원

경상북도가 코로나19 극복과 도정현안 적기 추진을 위한 추가경정예산 규모를 5천515억원으로 확정했다. 추경예산을 더한 올해 경북도 예산 규모는 11조2천63억원이다.도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은 도의회 상임위원회 심의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6일 확정된다.우선 코로나19 장기화로 생존 위협에 처해 있는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259억원을 투입한다.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60억원,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지원 10억원 등을 편성했다.농산물 생산 및 유통에 어려움을 겪는 농어업인 지원에 346억원도 편성했다. 농가지원바우처에 280억원을 뭉텅이로 지원하고, 친환경농산물 판로확대지원(1억3천만원) 등에 나선다.여행 자제로 위축된 관광시장 할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지원 예산도 39억원으로 확정했다. 민생살리기 경북여행 대제전 25억원, 치유관광 프로그램 운영 10억원 등이다.일자리 확대 및 청년활력 지원 등 청년·일자리 지원 예산도 194억원으로 마련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아동,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24억원도 반영했다.각종 도정현안 사업 예산도 편성했다. ▷제102회 전국체전의 성공 개최 지원 20억원 ▷포항지진 피해 구제지원 90억원 ▷초중고 무상급식 79억원 ▷자치경찰제 도입 운영 18억원 등이다.인프라 확충 예산도 반영됐다. ▷동부청사 건립 80억원 ▷농업기술원 이전 90억원 ▷근로자종합복지관 신축 36억원 ▷동해안119특수구조단 청사 등 소방청사 확충 43억원 등이다.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위한 방역대응 예산도 마련했다. ▷격리자 생활지원 등 코로나19 도민 피해지원 예산 85억원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한 선제검사물품, 예방접종 냉동고 구입 등 방역대책비 37억원 등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침체된 지역경제와 도민의 어려운 상황을 한 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경북도는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민생을 되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3 14:46:21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개교 한 달만에 '2021 경북기능경기대회'서 7명 입상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 개교 한 달만에 '2021 경북기능경기대회'서 7명 입상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교장 황창기)는 지난 5일부터 4일간 구미에서 열린 '2021경북기능경기대회'에서 개교 한 달만에 게임 개발 및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에서 7명이 입상했다.지난 3월 경북 유일의 소프트웨어 분야 특성화고등학교로 개교한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는 학생들 특성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방과 후 수업과 전공 동아리,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기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게임 개발 분야에서 금상을 받은 최원준 학생은 "게임 개발을 하고 싶어 경북소프트웨어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좋았고, 금메달까지 받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황창기 교장은 "개교 한 달만에 7명의 학생이 입상한 것은 게임 개발과 클라우드 컴퓨팅에 관심과 재능이 있는 학생과 우수한 교육 시스템이 결합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관심 두는 분야와 신산업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1-04-13 14:46:07

김천시의회, 김천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김천시의회, 김천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김천시의회는 이달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김천시 2020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채무 등 지난 1년간 집행실적의 적정성 여부와 재정운영의 효율성‧합리성 등을 살펴보는 결산검사를 진행한다.시의회는 결산검사 후 문제점과 개선사항을 제시하는 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김천시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은 지난 9일 의장실에서 제220회 임시회에서 선임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결산검사위원은 모두 5명으로 대표위원에 박해수 시의원을, 위원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박세천 전 김천시 회계과장, 오세복 전 김천농협지점장, 이종섭 전 김천시의회 전문위원, 최국현 전 김천시 회계과장을 위촉했다.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박해수 시의원은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통해 예산이 적법하게 사용되었는지 재정낭비 요인은 없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 다음 연도 예산편성에 좋은 지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3 14:40:43

한국유흥음식점중앙회 경산시지부, 쌀 520kg 경산시에 기탁

한국유흥음식점중앙회 경산시지부, 쌀 520kg 경산시에 기탁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황만희 경산시지부장은 최근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쌀 20㎏ 26포(총 520㎏)를 경산시 중방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2021-04-13 14:33:42

예천군 신협 4개소,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기탁

예천군 신협 4개소,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 기탁

경북 예천군 예성신협(이사장 최명순), 예천한일신협(이사장 김두진), 풍양신협(이사장 안병헌), 호명신협(이사장 문창호) 등 지역 신협 4곳은 12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2021-04-13 14:30:54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는 12일 임직원 자녀들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이 대표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운전자들이 노력해야 한다.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되는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아주스틸의 구성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했다.사친 사푸테 노벨리스아시아 사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이 대표는 다음 주자로 조성국 노루페인트 대표와 김동규 세아씨엠 대표를 추천했다.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제고와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IT·가전용 소재 개발업체인 아주스틸은 지난해 5월 문재인 대통령의 국내기업 유턴(리쇼어링) 추진 발표 이후 '리쇼어링 1호 기업'으로 등록된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2021-04-13 14:22:06

인천 유흥주점 성폭행 30대 중국인 법원 출석…범행 질문엔 '묵묵부답'

인천 유흥주점 성폭행 30대 중국인 법원 출석…범행 질문엔 '묵묵부답'

인천 한 유흥주점에서 6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30대 중국인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리는 인천지법에 출석했다. 준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는 13일 오후 2시 40분쯤 모습을 드러냈다. A씨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다. A씨는 지난 8일 오전 인천시 서구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함께 마신 뒤 잠든 60대 여성 업주 B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후 같은 날 오전 9시 40분쯤 유흥주점에서 빠져나왔고 B씨는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됐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피해자의 사인이 외력이 아닌 뇌출혈이라고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했다.경찰은 피해자가 약물에 중독됐을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해 가해자를 준강간 혐의로 체포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최종 부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A씨는 폭행 혐의는 인정했으나 살인 혐의는 부인하고 있다.

2021-04-13 14:21:07

영주소방서, 화재진화 유공자 표창장 수여

영주소방서, 화재진화 유공자 표창장 수여

경북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12일 비닐하우스 화재 진화 유공자 황정섭(31) 씨에게 유공 표창장을 수여했다.영주소방서에 따르면 배달대행업체에서 근무하는 황 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8시 5분쯤 영주시 가흥동 인근지역 배달을 마치고 돌아가려던 중 반대편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발견했다. 그는 인근 마트로 달려가 소화기를 빌려와 화재를 초기에 진압,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했다.황정섭 씨는 "지역 주민으로서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내 이웃의 일이 나의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소방관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당황하지 않고 적극 화재를 진압에 나선 높은 시민의식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1-04-13 14: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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