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리 왕자와 오프라 윈프리 인터뷰에 미 방송사 100억원 베팅

2018년 3월 12일 해리 왕자와 당시 약혼자였던 마클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예배에 참석할 때의 모습. 둘은 그해 5월 결혼했다. 연합뉴스 2018년 3월 12일 해리 왕자와 당시 약혼자였던 마클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영연방의 날' 예배에 참석할 때의 모습. 둘은 그해 5월 결혼했다. 연합뉴스

영국 해리 왕자 부부와 미국 유명 토크쇼 진행자인 오프라 윈프리 간 인터뷰를 방영할 CBS 방송이 한화로 최대 100억언에 달하는 700만~900만달러의 출연료를 지불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다만 해리 왕자 부부의 대변인은 "(부부가) 인터뷰에 대해 보상을 받는 건 아니다"고 말했다.

그동안 공개 활동을 꺼렸던 해리 왕자 부부의 인터뷰는 미국, 영국뿐 아니라 전 세계의 관심사다.

해리 왕자와 미국인 배우 출신인 메건 마클 왕자비는 인터뷰 출연을 앞두고 영국 왕실과 갈등을 빚어왔다.

해리 왕자 부부는 윈프리와의 인터뷰가 진행될 2시간 동안 초기의 결혼 과정부터 왕실을 떠나기까지에 대해 '폭탄 발언'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해리 왕자 부부는 지난해 1월 독립을 선언하고 캐나다를 거쳐 미국으로 이주했다. 둘은 최근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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