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53명…수도권 124명·충남 10명·대구 2명

국내발생 145명·해외유입 8명…누적 2만2천657명·사망자 5명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언택트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언택트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153명 증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53명 늘어 누적 2만2천65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40명 더 많아졌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1일(176명) 이후 전날까지 100명대 초반에 머물렀지만, 6일 만에 다시 중반대로 올라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145명, 해외유입이 8명이다.

8월 중순부터 시작된 재확산세는 최근 들어 한풀 껶였다가 교회와 공장, 방문판매 등을 중심으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어 다시 확산세가 고개를 드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국내발생 확진자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62명, 경기 52명, 인천 7명 등 수도권에서 121명이 나왔고, 충남 9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대구 각 2명, 광주·대전 각 1명 등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기아자동차 광명 소하리공장과 관련해 최소 10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또 전북 익산시의 동익산결혼상담소에서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지금까지 5명이 감염됐고, 경기 고양시 정신요양시설인 박애원에서도 총 3명이 확진됐다.

해외유입 확진자 가운데 2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고 나머지 6명은 경기(2명), 서울·대전·충남·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72명이 됐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160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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