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가 15일 전국에서 가장 먼저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 경기를 포함한 전국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 수준이었지만, 결국 서울, 경기가 먼저 악화된 것이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 경기가 88㎍/m³, 서울이 85㎍/m³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다.
아울러 같은 시각 충북이 80㎍/m³, 인천이 78㎍/m³로 '나쁨' 수준 기준(80㎍/m³ 초과)에 임박해 있다.
같은 시각 제주는 28㎍/m³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좋음' 수준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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