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산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왼쪽)과 딸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13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을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 이 이사장과 조 전 부사장은 이날 인천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아 법정 구속을 면했다. 연합뉴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상해·아동학대 혐의 檢 송치

남편과 이혼소송 중에 폭행 등으로 고소당한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상해와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그러나 재산을 빼돌렸을 때 적용할 수 있는 강제집행면탈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없음'으로 경찰 수사가 마무리됐다.서울 수서경찰서는 조 전 부사장의 상해 혐의와 일부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지난 21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어떤 점 때문에 기소됐는지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작년 4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한 조 전 부사장 남편 박모(45)씨는 올해 2월 조 전 사장을 특수상해,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으로 경찰에 고소했다.초등학교 동창 사이로 2010년 10월 조 전 부사장과 결혼해 쌍둥이 아들을 둔 박씨는 아내의 폭언과 폭행을 주된 이혼 사유로 들어왔는데, 여기에 처벌까지 요구한 것이다.고소장에서 박씨는 조 전 부사장이 화가 난다는 이유로 "죽어"라고 고함을 지르며 목을 조르고 태블릿PC를 집어 던져 엄지발가락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피해를 봤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씨는 조 전 부사장이 쌍둥이 아들이 밥을 빨리 먹지 않는다며 수저를 집어 던져 부수거나 잠들려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언하는 등 아들들을 학대했다고도 주장했다.그러나 경찰은 조 전 부사장의 강제집행면탈 혐의는 '혐의없음'으로 결론짓고 불기소 의견으로 지난 4일 검찰에 송치했다. 업무상 배임 혐의는 고소인의 고소 취소로 각하했다고 밝혔다.박씨는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현아·현민 삼 남매가 보유한 그룹 내 가족회사 지분이 전량 특정 업체에 무상으로 넘어간 점을 들어 재산 분할을 피하려는 의심이 든다며 조 전 부사장을 강제집행면탈죄와 배임죄로도 고소한 바 있다.

2019-06-26 14:38:30

대구시가 내년 1월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을 마치고 일반에 공개할 방침이다. 시는 해당 지도를 통해 지역 내 생태환경 정보를 공유하고 생물 서식처 관리 및 도시개발·보존 사업 때 해당 정보를 활용할 방침이다. 대구시 선정 31개 우수 비오톱(동식물 서식지) 중 한 곳인 수성구 망월지 모습. 매일신문 DB

대구시 생태보전 활용 목적 '도시생태현황지도' 제작… 내년 1월 일반에도 공개

대구시가 이르면 내년 1월 '도시생태현황지도'를 만들어 공개한다. 대구 도시생태 여건을 확인해 지역 내 생태 보전 사업 등에 활용할 목적이다.대구시는 지난 18일 환경부로부터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계획을 승인받아 하반기부터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도시생태현황지도는 도시 환경 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자 각 지방자치단체가 5년마다 지역 맞춤형으로 제작하는 국토·환경 복합계획 수립 사업의 하나다.시는 지난 2016년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연구용역'을 시작, 올해 초 계획을 확정했다.대구시는 앞선 연구용역으로 ▷지역 내 토지 이용 현황 ▷산림, 식생 ▷야생 포유류·조류 ▷기타 법적 보호종 ▷동식물 서식지(비오톱) 등을 조사했다.대구 전체 토지이용현황을 보면 시민 생활권인 시가지는 24.8%, 녹지는 75.2%(산림 70.7%, 경작지 15.6%, 하천습지 6.9%, 공원 및 기타 녹지 3.7% 등)로 나타났다.산림·식생을 보면 지역 내 식생분포는 모두 114개 식생군락으로 구성됐는데, 전체 중 자연발생숲(이차림)이 83.12%, 인공숲이 16.88%로 각각 분포했다. 자연발생숲 가운데는 소나무군락이 전체의 40%, 인공숲 가운데는 아까시나무가 65.2%로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대구시 보호수는 2017년 기준 총 130곳에서 306그루 조사됐다. 도동 측백나무숲 등 천연기념물 1곳과 가창 정대동 느티나무숲 등 원시림 2곳, 화원동산 모감주나무군락 등 희귀식물자생지 3곳이 각각 분포했다.지역 내 야생포유류(5목 9과 17종) 가운데는 법정보호종(멸종위기생물 또는 천연기념물)인 수달과 삵, 하늘다람쥐 등 4종이 확인됐다. 야생조류(13목 35과 74종) 중에는 법정보호종인 원앙과 새매, 참매, 황조롱이, 흑두루미, 두루미, 흰목물떼새, 수리부엉이등 8종이 확인됐다. 맹꽁이와 노란잔산잠자리 등 기타 법정보호종도 각각 확인됐다.대구시는 지역 내 특정 동식물이 생활공동채를 이뤄 서식하는 곳 '비오톱'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한 뒤, 이 가운데 특히 습지·야생동물보호지역 등 서식 환경이 우수한 31곳을 선정했다. 동구에서는 안심습지 등 8곳, 남구는 가창박달분포지 1곳, 북구는 동변동 야생생물보호구역 등 2곳, 수성구는 망월지 등 6곳, 달서구는 대명유수지 등 2곳, 달성군은 용흥지 남생이 서식지 등 12곳이 각각 선정됐다.대구시는 올 하반기 중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을 마쳐 이르면 내년 1월 대구지도포털(http://www.gis.go.kr) 등을 통해 일반 시민에게도 공개할 방침이다. 해당 지도는 대구시 및 기초단체의 개발행위 허가·제한과 자연재해 방지, 도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공원녹지·도시녹화 지정 대상지 선정 등 정책 수립 때 활용할 예정이다.시는 올 하반기 '대구시 자연환경보전 조례'를 개정하고 '도시생태현황지도 운영지침'을 수립하는 등 도시생태현황지도 관리 및 운영 방안을 확립하기로 했다.대구시 환경정책과 관계자는 "도심 생태계는 개발에 떠밀려 오랜 세월 크게 파괴돼 왔다. 앞으로 해당 지도를 활용하고 수시로 갱신해 지역 내 생태환경 보전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6 14:32:57

제주서 관광 잠수함 내부 폭발사고…3명 중경상

26일 낮 12시 25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항에 정박 중이던 관광용 잠수함(13t·정원 53명) 내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이 사고로 잠수함 내부에서 승객용 의자 고정 작업을 하고 있던 작업자 8명 중 현모(25)씨 등 2명이 의식 저하 등 중상을 입고 이모(36)씨가 발목 부상 등 경상을 입어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사고 당시 잠수함 내 관광객은 타고 있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의자 고정 작업 중 잠수함 바닥에 있는 배터리가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해당 잠수함은 배터리의 전력으로 추진기를 가동해 운항한다.

2019-06-26 14:31:37

김주수 의성군수

[인물 동정) 김주수 의성군수 경북대서 특강

김주수 의성군수는 26일 경북대학교(총장 김상동)에서 농산물 상품화를 위한 '유통 경영 전문화 과정' 수강생(행정 공무원, 농협, 유통 전문가, 농업 경영인 등)을 대상으로 '유통 업체의 전문화와 대형화, 국내 유통 시장의 개방, 정보화 시대에 따른 우리가 나아갈 방향 및 유통 정책의 이해 필요성'에 대해 특강를 했다.

2019-06-26 14:05:59

이인학 작사 사진전 포스터. 청송군 제공

이인학 작가의 '황초굴이 보이는 풍경' 사진전 군립청송야송민관에서 열려

경북 청송군은 다음달 19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이인학 작가의 '황초굴(담배 건조장)이 보이는 풍경' 사진전을 연다.이번 사진전에는 이 작가의 황초굴 주변 풍경 사진 20여 점이 전시되며, 사진을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유년시절의 추억을 선사하고 청년층과 학생들에게는 과거 대한민국 농촌의 생활상을 보여주고자 기획됐다.청송군은 안동시와 영양군 등과 함께 경북지역에서 담배 농사지를 많이 짓던 곳이며, 과거 담배 건조장으로 사용한 '황초굴'이란 시설물이 많이 남아있다.이 작가는 중앙대 사진학과를 졸업, 홍익대 디자인콘텐츠대학원 사진디자인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2002년 제7회 명륜사진전(성균 갤러리)을 시작으로 개인전 총 9회, 단체전 총 15회 전시회를 열었고, 2014년 뉴욕국제사진공모전과 2015년 파리사진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현재 이 작가는 작품 활동을 물론, 한국사진작가협회 평론분과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과거 청송군의 농민들이 살아온 모습을 확인하는 등 청송군의 농촌 생활사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립청송 야송미술관이 자연과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청송군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교육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6-26 14:03:45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어린이제품안전 체험관 설립

대구시만안전테마파크에 '어린이제품 안전체험관'(체험관)이 들어선다.대구소방안전본부는 시민안전테마파크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국가기술표준원의 국고보조금사업인 '어린이제품 안전체험관'(체험관) 구축 및 운영기관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체험 시설 환경개선사업의 하나로 가정과 여가활동 시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한다. 특히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해마다 2곳 기관을 선정해 체험관 설립에 5천만원을 지원했지만 올해는 1개 기관을 선정,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가 국고보조금 1억원을 지원받게 됐다.한국소비자원 안전사고 동향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 인구 중 어린이(0~14세)의 비중은 13.1%이지만 안전사고비율은 36.3%로 나타났다. 특히 주택에서 발생한 어린이 안전사고가 전체의 68.5%에 달했다. 이어 교육시설이 5.8%, 여가문화 및 놀이시설이 5.4%를 차지했다.이에 따라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올해 안에 어린이들의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과 위험인지능력 등을 함양할 수 있는 체험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김선찬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어린이제품 안전체험관 구축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한 대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019-06-26 14:00:14

수창공원 물놀이장. 중구청 제공

중구 수창공원 물놀이장 7월부터 개장

대구 중구청이 다음달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수창공원 물놀이장'을개장해 운영한다.'수창공원 물놀이장'은 조합놀이대, 세이프티레인매직, 소화기듀얼시소, 소방차 등이 준비돼있다. 공원 내 물놀이장 주변으로 산책로, 그늘막,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있다.물놀이장은 운영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운영한다.폭염기간동안은 가동시간을 조정해 운영하며 정기적인 시설정비 및 수질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 및 우천 시 휴장한다.또 시설 및 이용자 안전관리를 위해 매시간 10분간 휴식시간을 두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가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

2019-06-26 14:00:02

어린이 여러분, 가족과 함께 새로운 대구시청을 그려 봐요!

대구시는 신청사를 주제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제3차 신청사건립추진공론화위원회 회의 시 의결한 신청사 건립 공론화 방안의 하나로,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내가 꿈꾸는 대구시청의 모습(상상화)'을 주제로 한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기획했다.이번 대회는 다음달 13, 14일 이틀간 대구육상진흥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으로, 다음달 1~5일 학년별 50가족씩, 총 300가족의 신청을 받는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접수기간 동안 대회 홈페이지(http://www.dggrim.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접수하므로 정원 도달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2019-06-26 13:59:48

25일 대구 명덕네거리 도로 위에 '2·28민주로'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 중구청은 명덕네거리~대구역네거리 2km 구간을 '2·28민주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중구청, 명덕네거리~대구역네거리 '2‧28민주로' 명예도로명 부여

대구 중구청은 중앙대로 일부구간(명덕네거리~대구역네거리)을 '2‧28민주로' 명칭을 부여, 명예도로로 지정했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주소법'에 따라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 전부나 일부에 대해 기업 유치, 국제 교류 등을 목적으로 도로명을 추가적으로 부여하는 것이다.명예도로명 부여 절차로는 우선 시·군·구마다 구성돼 있는 도로명주소위원회가 안건을 두고 공고를 내 사전에 주민의견을 받는다. 이 과정에서 무분별한 명예도로명 부여를 막기 위해 관련 기관, 단체의 의견들도 모두 수렴해 검토작업도 병행한다.이후 제출된 시민의견과 함께 기존 도로명 자체를 변경할지, 명예도로명으로 덧붙일지를 두고 한번 더 검토작업을 거친 후 도로명주소위원회가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린다.'2‧28민주로'는 5년간 기존 도로명과 함께 사용되며, 사용기간 만료일 1개월 전에 도로명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이번 '2‧28민주로'는 우리나라 최초의 학생민주운동인 '2‧28민주운동'의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대구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기위해 부여됐다.류규하 중구청장은 "1960년 2월 28일 정권의 독재와 부정부패를 바로잡기 위해 대구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2‧28민주운동'을 기념하는 명예도로명인 '2‧28민주로'는 상징적인 의미가 강하고, 우리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전달하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지역에서는 지난 2015년 달성군과 대구보훈청이 달성군 유가읍 유치곤장군 호국기념관 인근 620m 구간을 '유치곤길'로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바 있다.

2019-06-26 13:59:33

22일 열린 제1회 금당야행에 참가한 관람객들이 용문면 금당실마을의 밤 풍경을 감상하며 야행을 하고 있다. 예천군 제공

경북 예천군 금당실마을의 밤길을 걸어요

경북 예천군이 올해 처음 선보인 문화재 야행프로그램 '2019 금당야행'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열리는 2019 금당야행은 '밤하늘 아래 핀 연꽃, 금당실마을'을 주제로 총 3회 진행된다. 제2회 행사는 7월 13일 오후 5시, 3회는 8월 24일 오후 5시에 각각 열린다.앞서 열린 제1회 금당야행은 주민과 관광객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2일 용문면 금당실마을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금당야행에서는 고택과 송림 등 문화유산이 밀집한 금당실마을에서 수수부꾸미, 가마니 떡, 식혜 등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고 밀랍 초 만들기, 한지부채 만들기, 연꽃등 만들기, 호버볼 활쏘기 등 체험이 가능하다.특히 금당실마을의 돌담길과 금당실송림을 따라 조성된 연꽃등과 경관조명은 밤하늘 아래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고, 금당실마을만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선사해 야행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예천군 관계자는 "금당야행은 예천군에서 처음 시도한 문화재 야행프로그램으로 지역단체와 주민, 신도시민과 관광객들이 모두 참여해 화합의 장과 지역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될 자리로 거듭날 것"이라며 "다양한 이색적인 내용으로 예천군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06-26 13:56:52

박환희 고소한 전 남편 이름 빌스택스? 바스코? 헷갈리네

배우 박환희가 전 남편 빌스택스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자 '빌스택스'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빌스택스의 이전 예명이 '바스코'였기 때문에 두 사람이 같은 사람인지 다른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헷갈려하고 있는 실정이다.'빌스택스'와 '바스코'는 같은 사람이 맞다. 본명은 신동열이며, 2016년 12월 이전까지는 포르투갈의 여행가 '바스코 다 가마'에서 따온 '바스코'를 사용했다. 그러다가 2016년 12월 '빌스택스'라는 이름으로 예명을 바꿨다.

2019-06-26 13:54:34

서귀포서 관광 잠수함 내부 폭발사고…2명 중경상

26일 낮 12시 25분께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사계항에 정박 중이던 관광용 잠수함(97t·승선원 53명) 내부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다.이 사고로 잠수함 내부에 있던 8명 중 2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잠수함 내부 작업 중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9-06-26 13:25:22

동해안전략산업국 브라운백 미팅

경상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은 25일 동부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7기 '새바람 행복 경북'의 역동적 추진과' 신재생에너지 미래전략 구상을 위한 브라운백 미팅(Brown Bag Meeting)을 열었다.

2019-06-26 11:46:04

6.25 전쟁 기념식에서 전찬걸 울진군수가 자유 수호 전쟁에 희생을 치른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참전용사의 숭고한 희생 추모…울진군 6.25 기념식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5일 6.25 전쟁 기념일을 맞아 참전용사님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며, 자유 수호 전쟁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자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6.25 전쟁 제69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참전용사, 보훈유가족, 재향군인회원과 각급기관단체장,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전쟁의 상처로 고초를 겪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위로하고, 전후 세대들에게는 자유민주주의의 고귀함을 알려주는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됐다.기념식은 챔프오케스트라의 현악4중주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수여, 격려금전달, 기념공연으로 태권도 시범에 이어 기념사, 만세삼창,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전찬걸 울진군수는 기념사에서 "평화의 가치를 일깨우고 후손들에게 자랑스러운 조국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으면 하며 아울러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9-06-26 11:45:51

SK머티리얼즈 양파농가 돕기에 앞장

SK머티리얼즈 직원 30여 명은 25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직원 15명과 함께 황길락(75)씨의 양파밭(장수면 성곡리)을 찾아 양파 수확 작업을 돕고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격는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양파도 팔아주기도 동참했다.

2019-06-26 11:45:18

이승율 청도군수

이승율 군수, 폭염 대비 경로당 방문 애로사항 청취

이승율 청도군수는 24일 무더위 쉼터로 지정 운영 중인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및 공기청정기 가동 상태를 점검하고, 폭염 대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019-06-26 11:45:05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

구미산단 내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 USR 실천단 리더, 여름맞이 김치 담그기 행사 열어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 노동조합 구미지부(지부장 채근욱) USR 실천단 리더 20여 명은 24일 구미의 한 무료급식소에서 '여름맞이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어 직접 담근 김치 200포기를 기초수급자·홀몸노인 등 소외계층들에게 전달했다.

2019-06-26 11:44:54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구미전자정보기술원·LIG넥스원㈜, 협력업체 전담 시험검사기관 지정과 관련한 상호 협력 MOU 체결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박효덕)과 LIG넥스원㈜는 최근 협력업체 전담 시험검사기관 지정과 관련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하고 시험인증(위탁시험) 업무 수행에 나섰다.

2019-06-26 11:44:42

칠곡 김연수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서 경북도지사 표창

김연수(56) 칠곡군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27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는다.김 씨는 부위원장을 맡은 2016년 3월부터 대한적십자봉사회 급식소 및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양곡 및 부식을 지원해왔고, 관내 독거 어르신들과 나들이, 김치 담그기, 재가서비스 등의 봉사활동도 꾸준히 펼쳐왔다.아울러 '주렁주렁 사랑텃밭', '사랑미로 행복을 심다' 등 휴경지 무상 임대와 농사 재능기부, 농기구 무상 임대 등으로 북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매년 이웃돕기 성금도 기탁하고 있다.

2019-06-26 11:44:16

독도탐방행사

경북구미교육지원청 독도 탐방행사

경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이백효)은 '독도 바로 알기 행사'로 지역 초·중 독도 알림이 30명과 함께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울릉도 및 독도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2019-06-26 11:43:27

10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고(故) 장자연 사건'의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에 대한 후원금 반환을 요구하는 소송인단 대리인 최나리 변호사(오른쪽)가 소송장 접수를 위해 민원실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장자연 前소속사 대표 검찰 소환…위증 혐의

고(故) 장자연 씨 관련 재판에서 허위 증언을 한 의혹을 받는 장씨의 전 소속사 대표가 10년 만에 다시 검찰 조사를 받았다.26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김종범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장자연 씨의 전 소속사 대표 김종승(50·본명 김성훈) 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과거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장자연 씨가 숨진 이후에야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누구인지 알았다'는 취지로 위증한 혐의를 받는다.지난달 검찰 과거사위원회가 '장자연 사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김씨가 위증했다는 점은 기록 및 관련자들의 진술로 충분히 인정된다"며 수사를 권고했다.이종걸 의원은 2009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장자연 문건에 '당시 조선일보 방 사장을 술자리에 만들어 모셨고, 그 후로 며칠 뒤에 스포츠조선 방 사장이 방문했다'는 글귀가 있다"고 언급하고, 해당 장면을 찍은 동영상을 자신의 홈페이지·블로그에 올렸다가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2012년 이 의원 재판에 증인으로 선 김씨는 2007년 장씨와 함께 방용훈 사장이 주재한 식사 자리에 참석하고서도 '방 사장과 식사를 한 적이 있지만, 방 사장이 누구인지 장씨 사망 이후에 처음 들었다'고 증언했다.그러나 김씨는 2009년 경찰 조사 때는 "(2007년 식사 자리) 당시 음식값을 방용훈 사장이 결제했다"고 진술했었다.재판에서 김씨가 "장씨 등 소속 연예인을 폭행한 적이 없다"고 한 것도 위증으로 의심받는다. 김씨는 손과 페트병으로 장씨 머리를 수차례 때려 폭행한 혐의로 징역 4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이종걸 의원 사건은 1심 재판 도중인 2013년 조선일보가 장자연 씨 관련해 방송사, 정치인 등을 상대로 제기한 모든 소송을 중단하면서 공소 기각으로 마무리됐다.과거사위는 김씨가 장씨에게 술접대를 강요한 혐의도 인정된다고 판단했으나 강요·강요미수 혐의는 2016년 6월 공소시효가 만료돼 수사 권고를 하지 못했다.과거사위는 "김종승 씨가 평소 장자연을 비롯한 기획사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폭언과 폭행을 가했고, 연예계에 큰 영향력을 가진 사람인 것처럼 행세했다"며 "자신을 두려워하는 장자연에게 자신의 말을 듣지 않으면 연예계 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게 할 것처럼 행동해 술접대를 강요했음을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또 김씨가 장씨에게 "니가 연예계 바닥에서 살아남을 수 있냐", "매장시키겠다"고 하는 등 협박한 사실이 있지만, 이 또한 2014년 7월 공소시효가 만료됐다고 덧붙였다.한편, 김씨는 장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조선일보 기자 조모 씨 재판에 지난 20일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출석하지 않았다.

2019-06-26 11:40:52

이광오(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주식회사 대평건설 회장) 씨 모친상

▶김월임 씨 25일 별세. 이광오(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주식회사 대평건설 회장) 씨 모친상. 빈소=경주동산병원 장례식장 3층(VIP실). 발인=28일(금) 오전 9시. 장지=경북 경주시 건천면 하늘마루. 054)744-0288.

2019-06-26 11:40:37

4월 9일 퇴계선생의 고향으로 귀향한지 450년을 맞아 퇴계 귀향길 재현단들이 서울을 출발, 21일 안동 도산서원에 도착하고 있다. 엄재진 기자

[선비의 공간 서원] <2> 퇴계의 철학 담긴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조선 성리학을 집대성한 퇴계 이황(退溪 李滉·1501~1570년) 선생의 철학과 삶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인근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에는 전국에서 현대인들이 몰려와 퇴계의 가르침을 새기고 있다. 퇴계는 지금도 인간 삶의 의미를 끊임없이 가르치고 있다.◆퇴계 귀향길 재현퇴계 선생이 벼슬길에서 물러나 고향으로 귀향한지 꼭 450년을 맞았다.퇴계는 1569년 음력 3월 4일 임금의 허락을 얻어 조정을 떠난 지 14일만인 3월 17일 고향 안동 도산에 도착했다.비록 선생은 도산에 돌아와 1년 9개월 후 세상을 떠났지만, 세상에 착한 사람이 많아지기를 소원했다. 이를 위해 '나아감보다는 물러남'을 택해 끊임없이 자신을 수양하고, 학문연구와 후학양성에 힘썼다.퇴계선생귀향길재현단은 450년 전의 여정에 맞춰 지난 4월 9일부터 21일까지 선생의 귀향길을 오롯이 재현했다.9일 서울 강남 봉은사를 출발한 재현단은 퇴계의 800리(320㎞) 귀향길을 그대로 따라 걸었다. 다만 충주댐 건설로 수물된 구간 70여㎞는 선박으로 이동했다.지나는 지역마다 퇴계 시를 읽기도 하고, 그의 철학에 대한 강의도 했다. 영주에서는 초취부인 김해 허씨의 묘소를 참배했고, 이산 서원을 찾아 선생의 자취를 더듬기도 했다.이근필 퇴계 선생 16대 종손은 "세상에 착한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소원했고 그것을 사명이라 여겼다. 오늘날 우리도 삶을 항상 되돌아보고 자성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김병일 퇴계선생귀향길재현단장(도산서원 원장)은 "퇴계 선생의 최대 염원은 '학문의 완성'이었다. 여기서 학문은 단순히 이론 공부가 아니라 사람답게 살아가는 올바른 삶의 실천"이라 했다.◆퇴계의 가르침 '벼슬보다 사람'퇴계는 임금의 부름을 다시 받아 벼슬길에 나서기전, 1546년 마흔여섯 되던 해에 관직에서 물러나 낙향했다.예안 건지산 남쪽 기슭에 '양진암'(養眞庵)을 지었고, 1550년에는 상계의 퇴계 서쪽에 3칸 규모의 집을 짓고 집 이름을 '한서암'(寒棲庵)이라 했다.그 후 전국 각지에서 제자들이 모여들자 1551년 한서암 동북쪽 계천(溪川) 위에 '계상서당'(溪上書堂)을 짓고 제자들을 본격적으로 가르치기 시작했다.도산서당은 계상서당이 좁고 또 제자들의 간청이 있어 집 뒷산 너머 도산 자락에 지었다. 퇴계는 1557년 57살의 나이에 도산 남쪽의 땅을 구하고, 1558년 터를 닦고 집을 짓기 시작해 1560년에 도산서당을 낙성했다. 이듬해 학생들의 숙소인 '농운정사'(隴雲精舍)를 완성했다.퇴계는 죽음을 맞을 때까지 계상서당과 도산서당을 오가며 제자들에게 자신의 사상과 실천 철학을 가르쳤다.물질 만능과 인간성 상실, 극단적 이기주의 만연 등 지구촌이 앓고 있는 현대사회 병폐 치유의 답을 찾기 위한 지구촌 석학들의 고민은 퇴계의 '경'(敬)에서 멈춘다.특히 그 속에는 현대사회 리더들이 필요로 하는 리더십의 철학은 물론 청빈과 소박함, 언제나 자기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았던 선비정신·선비의 삶까지 오롯이 스며 있기에 21세기 지구촌 정신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에 충분하다.퇴계는 증손자가 두 달을 넘기지 못하고 숨지자 손자에게 편지를 보내 위로했다. "너라면 어찌했겠느냐?"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가르쳐준 이 짧은 이야기 한 소절과 물음에 모든 인문가치, 한국의 정신문화가 담겨 있다.◆퇴계의 실천 '성학의 시작과 끝은 경'퇴계는 생후 7개월 만에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 밑에서 자랐다. 그는 엄격한 숙부 밑에서 수학했다. 그는 기묘사화 등을 겪으면서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시대를 살았다. '경'의 실천으로 요약되는 그의 일생은 이처럼 내·외적 삶의 경험에서 축적된 결과물이었다.이 때문에 퇴계의 사상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바로 '경'이다. 퇴계가 자신의 학문을 총결산한 성학십도(聖學十圖)에서 '경은 성학의 처음이자 끝'이라고 강조한 것처럼 그의 학문은 경의 정신으로 일관돼 있다.경은 가르침과 배움의 공간에서만 자리하는 것보다는 생활과 삶 전반을 지배하는 일종의 전천후 정신으로 해석되고 있다. 퇴계는 평생을 경의 정신을 실천하는 데 바쳤다.퇴계의 며느리 가문에 대한 일화는 실천적 '경'의 본보기다. 며느리 집안인 봉화 금씨 가문보다 퇴계 가문은 가난했다. 퇴계는 사돈댁에 갔다가 금씨 문중 사람들에게 냉대를 받았다.이때 분개한 이씨 가문 사람들에게 퇴계는 "사돈댁의 귀한 따님을 며느리로 맞은 터인데, 그런 하찮은 일로 말썽을 일으키면 며느리가 얼굴을 들 수 없지 않겠는가"라며 며느리를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극진히 대했다고 한다.시아버지의 마음에 감동한 며느리 금씨는 죽어서라도 퇴계를 모시고 싶은 마음에 시아버지 묘소 곁에 묻어달라 했다. 맏며느리에 대한 사랑 속에서 퇴계가 행동으로 '경'을 보여줬기 때문이다.◆퇴계의 교육 방법, '사람됨'퇴계는 제자들에게 벼슬보다는 사람됨을 가르쳤다. 퇴계가 계상서당에서 제자를 가르칠 때 과거에 응시하는 제자가 하나도 없었다.나라에선 이를 수상히 여겨 다른 사상을 가르치지 않을까 의심해 밤에 감사를 몰래 보내 엿듣게 했다. 하지만 이 감사는 퇴계의 가르침에 스스로 깨우쳐 감사직을 내던지고 제자로 입문했다고 한다.퇴계 문하에 들어오려는 학생 두 명이 있었다. 퇴계는 학생들의 됨됨이를 보기 위해 서당이 아닌 다른 거처에 머물도록 했다.당시는 여름이어서 한 학생은 갓과 옷을 벗고 목욕했으나 다른 학생은 의관을 갖춘 채 꼿꼿하게 앉아 있었다. 저녁에도 목욕을 한 학생은 부채질을 하면서 책을 읽고 있었고, 의관을 갖춘 학생은 여전히 꼿꼿하게 앉아 있었다. 이튿날 퇴계는 목욕을 한 학생은 입문을 허락한 반면 꼿꼿한 학생은 되돌려 보냈다.퇴계는 "목욕을 한 학생은 꾸밈이 없는 반면 꼿꼿한 학생은 뭔가 감추는 게 많더라"고만 말했다. 세월이 흘러 목욕을 한 학생은 대유학자인 한강 정구 선생이고, 꼿꼿한 학생은 한때 조선의 조정을 뒤흔든 권력자가 됐다.퇴계의 '사람됨'론은 스스로에게도 엄했다. 조선 명종은 65세의 퇴계에게 전교를 내렸다. 명종과 몸이 편치 않은 퇴계는 수차례 전교와 병든 몸을 놓아달라는 사직의 글을 주고받았다.결국 명종은 퇴계를 잊지 못해 신하들에게 '현인을 불러도 오지 않음'이란 제목의 시를 짓게 하고, 퇴계가 머물고 있는 도산의 풍경을 그려오게 해 병풍을 만들어 두고 보았다고 한다.

2019-06-26 11:39:43

칠곡군 제공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에 선풍기 20대 전달

칠곡군 왜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조재일, 이인욱)는 지난 24일 선풍기 20대(시가 100만원 상당)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2019-06-26 11:09:55

영주시 인사

◆영주시 인사〈4급 승진〉▷ 경제산업국 일자리경제과 황병관〈6급 승진〉▷기획예산실 박정숙 ▷총무과 백승훈 ▷투자전략과 이보영 ▷체육진흥과 장덕형 ▷문화예술과 장선희 ▷기획예산실 장승희 ▷선비인재양성과 전하도 ▷세무과 김민정 ▷" 박명선 ▷복지정책과 임미옥 ▷" 임선영 ▷일자리경제과 이연직 ▷인삼특작과 안기석 ▷농정과수과 유미향 ▷산림녹지과 황병철 ▷건강관리과 이정호 ▷건설과 나효순 ▷하천과 장종현 ▷문화예술과 장순선 ▷문화예술과회관 강대기 ▷건설과 권종택 ▷회계과 백영학 ▷▷농정과수과 손종윤 ▷체육진흥과 장도진

2019-06-26 11:09:34

포스코그룹은 25일 RIST 포항본원 실험동에서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RIST 제공

RIST 내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 설립

포스코그룹은 이차전지소재 연구개발 역량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에 '포스코그룹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를 설립했다.포스코, RIST, 포스코케미칼은 25일 RIST 포항본원 실험동에서 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 개소식을 갖고, 이차전지 양·음극재 연구개발을 위한 운영에 돌입했다.이차전지소재연구센터는 연구개발의 효율성 향상 및 시너지 제고를 위해, RIST와 포스코케미칼의 연구인력을 통합(85명)해 운영한다.또 전기자동차 주행거리 증대를 위한 '고용량 양·음극재 제품' 개발과 배터리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전지소재 신공정기술' 개발, 차세대 전지를 위한 '핵심소재 기술' 개발 등을 추진한다.아울러 포스텍(포항공대)과 포항가속기연구소 등 국내외 최고 연구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공동 연구도 추진할 계획이다.RIST 관계자는 "포스코그룹의 신성장사업 전략과 연계해 이차전지 양·음극재 소재뿐만 아니라 핵심원료인 리튬 연구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다. 앞으로 신사업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추진 등을 통해 자체 연구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케미칼 관계자는 "차세대 전기자동차에 적용되는 소재 연구를 본격화하는 동시에 고객 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전기차용 제품생산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6-26 11:01:56

옛 그림에 나온 조리돌림하는 장면.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제공.

"'조리돌림' 뜻 무엇?"네티즌들 궁금해 해

'제주 전 남편 살인 사건' 피의자 고유정의 현장검증을 하지 않은 데 대해 경찰이 해명을 내 놓으면서 '조리돌림'이라는 단어가 쓰여 네티즌들이 앞다투어 검색을 하고 있다.제주동부경찰서는 고유정이 살인혐의 등을 인정한 다음날인 지난 7일 현장검증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제주동부서 경찰관은 경찰 내부 통신망에 쓴 글을 통해 "피의자가 범행 동기를 허위 진술로 일관하고 있었고 범죄 입증에 필요한 DNA, CCTV 영상 등 충분한 증거가 확보된 상태였다"며 "이런 상황에서 현장검증은 '야만적인 현대판 조리돌림'이라는 제주동부경찰서 박기남 서장의 결단이 있었다"며 현장검증을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이 글이 한 일간지를 통해 공개된 뒤 경찰 측은 '피의자를 보호하려는 이유가 뭐냐'며 역풍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네티즌들은 또 '조리돌림'이라는 단어의 뜻에 대해서도 궁금해했다. 조리돌림이란 사회적 규범을 위배한 사람을 처벌하는 사회통제 방식 중 하나였다. 마을의 규범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생기면 마을어른들이 발의하여 동리회의를 거쳐 처벌을 결정한다. 처벌이 결정되면 마을사람들을 모은 뒤에 죄를 지은 사람의 등에 북을 매고 죄상을 적어 붙인 다음, 농악을 앞세우고 마을을 몇 바퀴 돌아서 그 죄를 마을사람들에게 알린다. 이것은 마을주민으로서의 성원권과 거주권을 박탈하지는 않지만, 죄를 지은 사람에게 창피를 주어 심리적 압박을 가함으로써 이와 같은 행위의 재발을 방지하는 효과를 준다.

2019-06-26 10:57:41

구미소방서

경북 구미소방서 취약계층 소방시설 무상 지원

구미소방서(서장 김재훈)는 25일 취약계층 주택화재예방을 위한 '구미국가산업단지 소방안전협의회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무상 지원 행사'를 열었다.

2019-06-26 10:56:29

대를 이어 경북 안동에서 40년 간 금은방을 운영하고 있는 1대 장춘보석 대표 권기원(오른쪽) 씨와 권 씨의 자녀 2대 대표 민경(가운데) 씨와 순찬 씨. 전종훈 기자

대를 잇는 금은방, 경북 안동 장춘보석

대를 잇는 금은방, 경북 안동 장춘보석은 요즘 보기 드문 곳이다. 1981년 문을 연 이곳은 아버지에 이어 딸·아들이 대를 이어 운영하는 곳이다. 그 만큼 가족이 화목하고 구성원 모두 직업정신이 투철하다.지난 24일 장춘보석에서 이곳의 초대 대표인 권기원(70) 씨를 만났다. 권 씨는 1981년 6월 19일 장춘보석의 문을 열었다.권 씨는 "안동 구도심의 남문동은 1981년 당시는 지금처럼 금은방 골목이 아니었다"며 "내가 장춘보석을 연 뒤 하나 둘씩 금은방이 들어서면서 지금의 골목이 형성된 것"이라고 말했다.당시 장춘보석을 알리기 위해 권 씨는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했다. 그는 "안동MBC 라디오 정오 뉴스가 끝나자마자 20초 광고를 만들어 한 달간 내보냈다"며 "광고도 색다르게 내 목소리로 직접 녹음해서 나갔다"고 말했다.1981년 라디오 한 달 광고료가 33만원이었다고 한다. 당시 버스요금이 100원, 자장면 가격이 500원, 갓 입사한 공무원 월급이 10여만원이었으니 얼마나 큰돈을 홍보에 투자했는지 가늠할 수 있다.권 씨는 "라디오 광고도 하고 택시 10대 정도에 광고도 부착했다"며 "초기에 자리를 잡을 때는 과감한 홍보가 중요할 것 같아서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그 결과 손님들이 구름떼처럼 몰려들었다"고 말했다.장춘보석이라고 이름을 지은 연유도 재밌다. 권 씨는 금은방을 운영하기 전 인근 '장춘약방(현 장춘당약국)'에서 12년 동안 일을 했다. 그는 수완이 좋고 붙임성 있는 성격이라 손님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그런 그를 약방 대표인 고 권휴장 씨도 눈여겨봤다는 것.어느 날 권 씨가 금은방을 열기 위해 일을 그만 둔다고 했을 때 장춘약방 권 대표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 때문에 우리 약방도 흥했으니 금은방 이름도 장춘보석으로 해라"고 말했다.당시 안동에는 장춘약방이 가장 번성한 곳으로 인근 지역까지 약 도매 납품을 할 정도로 사람들 왕래가 잦은 곳이었다. 이 때문에 그도 '장춘'이란 이름을 쓰면서 약방을 찾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그의 금은방으로도 연결이 됐다.권 씨는 "장춘약방에서 배운 한자 공경할 경(敬) 자를 장춘보석의 운영 철학으로 쓰고 있다"며 "내가 장춘보석을 운영할 때는 물론이고 자녀들에게 이곳을 물려 줄 때도 늘 처음처럼 손님을 공경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마음을 다지게 했다"고 말했다.2003년 권 씨의 권유로 덕성여대 일어일문학과에 다니던 둘째 딸 민경(40)씨가 보석감정사에 도전하게 됐다. 당시 취미삼아 공부를 했던 민경 씨도 점점 보석 감정에 대한 매력을 느꼈고 1년 만에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서울 생활을 정리한 뒤 안동으로 귀향하게 됐다.2007년 아버지의 은퇴와 함께 민경 씨는 장춘보석 2대 주인이 됐고 2008년 동생 순찬(37) 씨가 합류해 현재 11년 간 오누이가 이 금은방을 운영하고 있다.이들은 "아버지의 일을 물려받았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라며 "무탈하게 운영해 우리 자녀들에게도 물려주는 것이 바람"이라고 입을 모았다.

2019-06-26 10:56:10

디자인 자문회의

경북도 청사운영기획과 경북청사 디자인 자문회의 개최

경북도 청사운영기획과(과장 전규영)는 25일 오전 '새바람 경북청사 디자인 자문회의'를 열어 청사 시설물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받았다.

2019-06-26 10: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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