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경북도 소방본부 의성 마늘밭에서 일손 도와

경북도 소방본부 의성 마늘밭에서 일손 도와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남화영)는 26일 의성군 봉양면 분토리와 문흥리 일대 마늘밭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날 일손 돕기에는 남화영 소방본부장과 김수문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소방 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마늘밭(7천여㎡)에서 마늘종 뽑기 일손을 도왔다.남화영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힘이 되고자 이번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했다"며" 더운 날씨 몸은 힘들지만 작게나마 도움이 됐다는 생각에 마음만은 뿌듯하다"고 했다.

2020-05-27 14:10:14

안동시의회, 전통시장서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나서

안동시의회, 전통시장서 긴급재난지원금 소비촉진 나서

경북 안동시의회 의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 소비 촉진에 나섰다.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는 20일 용상시장에서, 문화복지위원회는 26일 구시장에서 각각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하고, 시장 내 음식점에서 식사를 하는 등 침체된 지역 상점가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또 시의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시의원들은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재난지원금의 빠른 사용을 당부 드린다. 지역 상점 내 현명한 소비로 가족도 이웃도 함께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0-05-27 14:09:43

농협 농신보, 경북 청송서 농촌일손돕기

농협 농신보, 경북 청송서 농촌일손돕기

농협중앙회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경북지역보증센터와 대구·포항·상주권역보증센터 임직원 20여 명은 26일 청송군 청송읍 사과농가를 찾아 열매솎기 작업을 도왔다. 현장에서 간담회도 열어 보증기금 신청에 대한 어려움을 들었다.농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한 농림수산업자에게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농림수산업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하게 대출하도록 돕는 기관이다. 1972년 설립돼 지금까지 141조원의 보증지원을 했다.김동석 경북지역보증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외국인 근로자가 부족해 농민들이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통해 영농 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7 14:09:11

삼일산업 조규도 대표,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300만원 전달

삼일산업 조규도 대표, 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기금 300만원 전달

㈜삼일산업(대표 조규도)은 26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엄태항)에 장학기금 300만원을 전달했다.조규도 삼일산업 대표는 지역의 교육 발전과 학생의 꿈을 위한 더 나은 환경과 교육 발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조규도 대표는 "인재 육성을 통해 봉화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과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0-05-27 14:08:33

김문오 달성군수 '현풍읍 경관광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착수 보고회' 주관

김문오 달성군수 '현풍읍 경관광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착수 보고회' 주관

김문오 대구 달성군수는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현풍읍 경관광장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착수 보고회'를 주관하고 관계자들에게 군민의 자긍심을 살리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2020-05-27 14:08:05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 전국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 전국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아

김충섭 경북 김천시장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7기 전국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상위인 SA(최우수)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19년 12월 31일 기준 공약 이행완료, 2019년 공약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분야 등 총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평가결과는 SA부터 D등급까지 5개 등급으로 분류했다.김충섭 시장은 공약 이행완료와 주민소통 분야 등 주민과 함께 공약을 추진해 나가는 과정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 시정평가단 운영, 50대 창업멘토단 설치, 스마트관제센터 구축, 여성친화도시 지정, 김천청년센터 설립, 무상교복지원, 학교무상급식 실시, 학습준비물 및 체험학습비 지원,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 설치, 감호동 도시재생사업 선정 등 공약 44건을 조기에 완료했다.이와 더불어 생태체험마을 조성, 사명대사 모험의 나라 조성, 백두대간 숲길조성, 노인건강센터, 돌봄센터, 직장맘지원센터, 복합혁신센터 건립, 전선지중화 사업 등 32건은 추진중이다.이밖에 남부내륙철도, 김천~문경선 철도, 대구전철망 연장추진, 국도3·59호선 공사 등도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김충섭 시장은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시민들과 함께 성실히 공약을 이행해 나가라는 뜻"이라며 "남은 임기 동안에도 공약사업추진에 매진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27 14:07:35

바르게살기운동 경북 구미시여성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바르게살기운동 경북 구미시여성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바르게살기운동 경북 구미시여성회(회장 박정숙)는 27일 지역 어르신 54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2020-05-27 14:06:37

경북 김천 서부목장 강희수·강동구 대표, 장학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 전달

경북 김천 서부목장 강희수·강동구 대표, 장학기금 및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 전달

경북 김천시 서부목장 강희수(한국자유총연맹 개령면분회장)·강동구 대표는 27일 글로벌 인재육성 장학기금(500만원) 및 이웃돕기(200만원) 성금 700만원을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김충섭)에 전달했다.

2020-05-27 14:06:04

쿠팡 이어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자도 확진 판정

쿠팡 이어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자도 확진 판정

쿠팡 물류센터에 이어 마켓컬리 물류센터 근무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마켓컬리 운영사 컬리는 지난 24일 서울 장지동 상온1센터 물류센터에 출근한 일용직 근무자가 2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컬리는 출근부 확인 결과 이 확진자가 24일 컬리 상온1센터에서 하루만 근무했으며 25일 송파구 보건소에서 검사 후 이날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지난 23일 확진자로 밝혀진 친구와 대전시를 다녀오면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컬리는 확진 결과를 전달받은 이후 바로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 조치했고 이날 오후 3시부터 전면 방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4일 근무자를 비롯해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을 전수조사하고 자가격리 조치할 계획이다.컬리는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에 따라 열감지 카메라 도입, 마스크·장갑 착용 등 최선의 노력을 해왔다"면서 "송파구청 등 보건당국 지침이 있을 때까지 상온1센터를 전면 폐쇄하고 보건 당국과 협의해 추가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0-05-27 13:55:47

경북 구미시, 도시가스 공급 안되는 농촌마을에 안전한 LP가스 지원 사업, 호응

경북 구미시, 도시가스 공급 안되는 농촌마을에 안전한 LP가스 지원 사업, 호응

구미시는 도시가스 공급이 안되는 농촌마을에 안전한 LP가스를 지원하는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시는 선산읍 생곡리, 무을면 웅곡리, 산동면 부처방, 장천면 신장1리·오로1리 등 5개 마을 215가구에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 사업을 완료, 주민들에게 안정적으로 가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이 사업은 18억5천만원(국비 5억5천800만원·지방비 11억700만원·자부담 1억8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스시설 현대화는 물론 가스 경보기, CO 감지기 등을 설치해 주민들로부터 안전한 에너지 공급이란 호응을 얻었다.시는 또 무을면 무이리 91가구에 대해서도 연말 내 가스 공급을 목표로 LPG 소형 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진행 중이다.시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8개 마을, 378가구에 안전한 LP가스를 보급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매년 1, 2개 마을 단위로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에너지 이용에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0-05-27 12:20:05

경북 포항시 야간에 운영하는 모든 식품접객업소 방역 단속

경북 포항시 야간에 운영하는 모든 식품접객업소 방역 단속

경북 포항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컨설팅단을 확대 운영하고, 야간에 영업하는 모든 식품접객업소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27일 포항시에 따르면 그동안 5개조(25명)로 운영하던 생활방역 컨설팅단을 10개조(35명)로 확대해 야간에도 활동을 개시하기로 했다.이들은 모든 위생업소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지원·배부해 출입자 및 종사자 발열 측정과 명부 작성, 손소독제 비치, 정기적 소독과 환기 실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준수하도록 점검·계도한다.생활방역 컨설팅단의 확대·운영은 오는 7월 24일까지 3개월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생활방역 컨설팅단은 위생업소들이 자기주도방역을 생활화해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생활방역 5대 핵심수칙 준수를 중점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라며 "다중이용시설인 위생업소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등 상시적 생활방역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7 12:19:34

경북 김천사랑카드 출시 한 달, 판매량 고공행진

경북 김천사랑카드 출시 한 달, 판매량 고공행진

경북 김천시가 지역자금의 역외유출을 막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한 선불카드형 '김천사랑카드'가 출시된 뒤 판매량이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27일 김천시에 따르면 김천사랑카드는 4월 27일 출시돼, 한 달여만에 3천여장이 발급됐다.김천사랑카드는 만 14세 이상이면 주소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김천사랑페이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금융기관 방문 없이도 발급·충전이 가능하다.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시민은 김천사랑카드 판매대행점(농협·대구은행·신협·새마을금고·축협·산림조합 등)에서 즉시 발급이 가능하다.카드 최소 구입금액은 5만원 이상이며, 매월 70만원까지 충전 가능하다. 김천시는 출시기념으로 충전금액의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김천사랑카드는 김천시에서만 사용 가능한 충전식 체크카드 개념의 지역화폐로, 신용카드IC 단말기가 설치된 음식점, 주유소, 중소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함께 잘사는 상생경제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김천사랑카드의 많은 이용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5-27 12:19:15

안동시, 대마 불법 유출·도난 방지 특별 감시나서

안동시, 대마 불법 유출·도난 방지 특별 감시나서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안동지역 특산작목인 대마를 소재로 한 고부가가치 바이오산업을 위한 특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본격 대마 재배철을 맞아 체계적인 관리에 들어갔다.안동시 특별감시반과 안동경찰서는 합동으로 마약류로 관리되고 있는 안동포의 원료인 대마 대마 옆(잎)의 불법 유출과 노난 방지를 위해 이달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달 동안 임하면 등 대마를 생산지 10개 읍·면·동의 4.3h 재배단지를 중심으로 특별단속한다.대마는 마약류로서 현행법(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흡연, 섭취, 소지, 매매, 알선 등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시와 권영세 안동시장은 지난 25일 청와대와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안동지역에 'HEMP(대마) 기반 바이오산업 규제자유특구'를 건의했다.

2020-05-27 12:18:59

경북 영천시 발주 공사현장 곳곳 안전사고 우려 키우는 ‘지뢰밭’ 전락

경북 영천시 발주 공사현장 곳곳 안전사고 우려 키우는 ‘지뢰밭’ 전락

경북 영천시가 발주한 도심내 공사현장 곳곳이 관리감독 소홀로 주민 민원과 안전사고 우려를 키우는 '지뢰밭'으로 전락하고 있다.영천시가 230억원을 투입해 2021년 말까지 완공예정인 영천중학교에서 영천교간 900m 왕복 4차로 도로 확장 공사현장.수 십여개의 상가건물과 지장물 철거작업을 진행하면서 가림막 등 안전시설물을 부실하게 설치하고 분진소음 등으로 주민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 또 일부 현장은 공사장에서 배출된 각종 폐기물이 골목길 안쪽에 방치돼 나뒹굴고 있다.공사현장 반경 1㎞내에는 아파트 단지와 초·중학교 등 교육시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및 등기소 등 행정시설이 밀집해 있다. 등교수업이 시작된 초·중학생을 비롯해 주변을 지나는 보행자와 통행차량이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작년부터 사업비 105억원을 투입해 영천역에서 시외버스터미널간 920m 도로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공사현장도 업체의 관리소홀로 보행자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 사정은 별반 다르지 않다.지역 주민들은 "영천시와 공사업체에 안전시설물 강화를 촉구하고 있지만 별다른 대응은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영천시 관계자는 "공사업체에 기준 미달 안전시설물에 대한 보강을 지시하고 현장점검을 통해 민원 및 안전대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0-05-27 12:18:32

"대구 신규확진 3명…오성고 고3·노인일자리 참여자·해외유입"(전문)

"대구 신규확진 3명…오성고 고3·노인일자리 참여자·해외유입"(전문)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3명 추가 발생했다.대구시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3명 늘어난 6천878명이다.신규 확진자 2명은 지역 내 발생이었고, 1명은 해외유입으로 인한 확진자였다.지역발생 확진자는 수성구 오성고 3학년 학생으로 지난 25일 등교했다가 기침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 학생은 지난 20일 고3 개학일에 등교했으며 다음 날 자기진단에서 기침이 있어 귀가한 뒤 24일까지 등교하지 않았다.역학조사에서 하교 후 수성구 한 체육시설에서 다른 학교 학생 등 7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가 접촉한 학생들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6개교의 등교를 중지하고, 검사 결과 등에 따라 향후 위험도를 평가할 예정이다.확진자 가족과 수업 참여 교사 등 16명도 밀접접촉자로 분류해 이날 중 진단 검사하고, 방문한 체육시설 등에서 추가 접촉 정도를 조사한다.또 다른 지역발생 확진자는 달서구 장기동에 사는 70대 여성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 전수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해외유입 사례는 지난 25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입국한 30대 미국인으로 동대구역 워킹 스루 검사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다음은 대구시 서면브리핑 전문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응 관련 서면브리핑(103보)□ 2020년 5월 27일 수요일, 코로나19 대응 관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서면브리핑 자료입니다.□ 확진환자 발생 현황과 입원・입소 현황입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5월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오전 0시 대비 3명이 증가한, 총 6,878명입니다.○ 현재, 확진환자 135명은 전국 8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고, 확진 판정 후 자가에서 치료 중이거나 대기 중인 환자는 없으며, 어제 하루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3명입니다.○ 어제 하루, 완치된 환자는 4명(병원 4)으로, 현재까지 완치된 환자는 총 6,643명(병원 3,604, 생활치료센터 2,844, 자가 195)입니다.완치율은 약 96.6%(전국 : 91.4%)입니다.○ 한편, 총 확진환자 6,878명의 감염유형은 신천지 교인 4,265명(62.0%), 고위험군 시설·집단 540명(7.9%/사회복지생활시설 24, 요양병원 301, 정신병원 215), 기타 2,073명(30.1%)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진환자 세부내역(대구시 자체 집계 기준)입니다.○ 어제 하루 추가된 확진자는 모두 3명입니다.- 5월 25일 미국에서 입국한 30대 미국인(남)으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여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달서구 장기동에 거주하는 70대(여)로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전수조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마지막 확진자는 수성구 소재 오성고등학교 3학년으로 기침 증상이 있어 수성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은 5월 20일, 고3 개학일에 첫 등교하였으며, 다음날인 21일 등교 전 시행한 학생건강상태 자기진단에서 기침이 있어 5월 24일까지 등교하지 않았습니다.○ 5월 25일 등교 후 기침 증상을 호소하여 즉시 임시적 관찰실로 이동하였으며, 이후 보호자 동행 하에 09시 귀가조치하였고, 5월 26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학생 확진자 발생 후 신속하게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5월 27일 02시 30분 관계기관* 긴급대책회의 및 현장역학조사를 실시하였으며,* 대구시, 대구시교육청, 수성구보건소, 오성고등학교, 감염병관리지원단접촉의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금일 오전 중 선별검사 예정입니다.- 해당 학교 학생들과 확진자가 하교 후 접촉한 타교 학생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6개교*에 대한 등교를 중지하고, 검사 결과 등에 따라 향후 위험도 평가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오성고, 경북예고, 남산고, 능인고, 시지고, 중앙고○ 현재 확진자의 감염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망자 현황입니다.○ 오늘(5월 27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0명입니다.□ 해외 입국자 현황입니다.○ 현재까지(5. 26. 16시 기준), 정부로부터 통보(3.22.이후 입국자) 받은 해외 입국자는 전날 대비 69명이 증가한 총 6,281명입니다.○ 이 중, 6,251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실시하여, 6,145명이 음성 판정을, 32명*(공항검역 10, 보건소 선별진료 15, 동대구역 워킹스루 7)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7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나머지 30명은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보건소 선별진료 15명과 동대구역 워킹스루 7명은 대구시 확진자로 분류되고, 공항검역 10명은 검역시설 확진자로 분류됨□ 바로 잡습니다.○ 앞서 보내드렸던 대구시브리핑 자료(100보, 101보, 102보)중 공기반소리반 코인노래연습장 소재지를 '달서구 이곡동'에서 '달서구 신당동'으로 바로 잡습니다.

2020-05-27 11:52:01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음악의 향연

방구석 1열에서 즐기는 음악의 향연

"코로나19로 우울한 마음, 방구석 음악공연으로 날려 보내세요"포항시립예술단이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시민들과 전 세계의 음악 애호가들을 위해 온라인 공연을 선보인다.먼저 포항시립교향악단은 이달 말부터 다음달까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를 비롯해 총 6곡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포항시립교향악단은 지난해 3월 임헌정 상임지휘자를 영입한 뒤 수준 높은 공연으로 호평을 받아 왔다.그러나 코로나19가 확산되며 2월부터 선보이려 했던 상반기의 정기 공연들이 대거 취소됐다.이에 포항시립교향악단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손쉽게 고품질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도록 온라인 영상을 제작했다.임헌정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으며 포항시립교향악단의 이번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은 대중적으로 친숙한 3곡과 학구적이면서도 예술적인 분위기의 3곡으로 구성된다.곡목은 바흐의 'G선상의 아리아', 바그너의 '클라리넷과 현을 위한 아다지오', 아일랜드 민요 '대니보이', 동요 '울밑에 꼬박꼬박', 바르톡의 '바이올린 듀엣', '루마니안 포크 댄스' 등이 마련됐다.포항시립합창단 또한 온라인으로 공연 영상을 제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친 마음을 위로할 계획이다.포항시립합창단에서는 장윤정 지휘자가 기획한 '코로나19 극복. 위로와 희망의 노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곡, '함께 일어나요'(이현철/작사·작곡)를 특별 제작해 선보인다.아울러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올해 봄이 희망과 함께 마음속에 찾아오길 기원하며 새롭게 편곡된 '봄'(이정선/곡, 이현철/편곡)을 재미있는 영상 콘텐츠와 함께 제작한다.포항시립합창단에서 준비한 영상은 내달 초부터 곡목 별로 총 두 개의 영상이 업로드 될 예정이다.또한 포항시립합창단에서는 포항시 승격 71주년을 맞아 합창단원 및 포항시민 71명이 함께 참여하는 '포항시민의 노래'를 온라인 가상합창단(Virtual choir)형식으로 공개한다.합창단원들과 시민들이 각자의 일터와 집, 또는 학교에서 노래하는 것을 편집해 온라인상에서 함께 노래하는 영상으로 만들 예정이다.영상은 포항시 공식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pohang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포항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지금까지 무대 위에서 진행했던 공연을 벗어나 포항시의 아름다운 명소와 어우러진 고화질(4K) 및 고음질의 연주 영상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답답하고 우울했던 시민들에게 희망의 전하고 삶의 활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0-05-27 11:40:10

경북 포항의 문화를 이끌 청년문화기획자 ‘신스틸러’ 2기 모집

경북 포항의 문화를 이끌 청년문화기획자 ‘신스틸러’ 2기 모집

포항문화재단이 지역의 미래 문화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의 문화인프라 양성에 나선다.현재 포항문화재단은 문화도시 민간 협업·워킹그룹 양성사업의 하나로 문화전문인력 '신스틸러(伸Steeler)' 양성사업을 해오고 있다.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도시 조성사업 2기 신스틸러를 모집한다.신스틸러는 영화 속 신스틸러처럼 문화도시 포항 조성의 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쳐나갈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청년기획자들을 일컫는 이름이다.이들은 문화도시 사업 과정 안에 적극적인 문화도시 추진 주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한다.포항의 경우 문화도시조성사업, 문화적도시재생, 도시재생뉴딜 사업 등 대형 국비공모사업이 다양하게 추진 중이지만, 현장에서 활동할 기획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이에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현장중심의 문화전문인력양성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특히 지난해에는 국내외 연수 등 전문적 교육과정을 통해 신스틸러 1기 8명을 배출하기도 했다.이들은 지금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 내 '청년문화편집숍'에서 디자인, 공간기획, 아트상품개발, 콘텐츠 기획 등 문화창업과 문화도시 사업현장에서 기획활동을 펼치고 있다.신스틸러 2기 모집대상은 20여명 내외로 문화창업, 공공기획, 공간기획, 아트상품, 문화재상, 북기획, 가드닝, 파티, 유튜버, 디자인, 영상, 문화예술교육, 쉐프, 패션 등 문화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분야라면 모두 지원할 수 있다.교육 과정은 7월부터 10월까지 총 3개월 과정이며 문화정책 기초이론과 포항지역학 강좌, 전공강의, 국내우수 문화현장 연수, 개별 프로젝트 기획 및 실행의 과정으로 진행된다.국내에서 우수한 문화기획 모델을 개발한 문화기획전문가 4명을 영입해 소그룹별 책임전담 방식으로 개별 컨설팅, 멘토링, 프로젝트 비용 지원 등 과정이수 후에도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협업 파트너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지원한다.또 활동 공간 제공 및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지속적인 청년창업과 독립기획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청년중심의 창의적인 민간전문기획 분야 인적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신스틸러 2기 모집은 내달 19일까지 신청접수가 이뤄지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문화재단 홈페이지(www.phcf.or.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문의 포항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팀(054-289-7916).

2020-05-27 11:36:41

경북 구미시 유치원 확진 교사 관련 159명 전원 '음성'

경북 구미시 유치원 확진 교사 관련 159명 전원 '음성'

경북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유치원 교사와 관련 유치원생 전수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고 27일 밝혔다.구미시는 20대 여성 교사가 근무해 온 구평동 유치원의 원생 142명과 교사·운전원 17명 등 모두 159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했는데 전원 음성으로 나타났다.유치원 교사는 지난 17일 코로나19 확진자인 대학생·고교생 형제가 다닌 구미 원평동 엘림교회를 방문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구미시는 유치원생과 교회 신도, 중앙시장 상인 등 모두 779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일단 코로나19가 지역사회에 확산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한편 대학생·고교생 확진자와 관련해 코로나19에 감염된 구미지역 주민은 지금까지 모두 9명으로 파악됐다.

2020-05-27 10:38:53

국내 신규확진 40명 급증…"수도권 36명·대구 3명"

국내 신규확진 40명 급증…"수도권 36명·대구 3명"

초·중·고 2차 등교 개학이 시작된 27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40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7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40명 증가한 총 1만1천265명이라고 밝혔다.신규확진자 중 37명은 지역발생, 2명은 해외유입으로 인한 감염으로 조사됐다.지역별로는 서울 19명(지역발생 19), 인천 11명(지역발생 10 해외유입 1), 경기 6명(지역발생 6) 대구 3명(지역발생 2 해외유입 1) 등이었다.국내입국 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는 1명이었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전일과 동일한 269명이 됐다.20명이 격리해제 돼 모두 1만295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현재 701명의 환자가 격리돼 치료받고 있다.

2020-05-27 10:21:09

"코로나가 바꾼 삶"…대구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코로나가 바꾼 삶"…대구가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대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얼마나 달라졌을까. 언제 다시 올지도 모르는 위기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19 사태를 되짚어보고, 나아가야할 방향을 이야기해보고자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모였다.'위기의 대구, 재난에서의 부활을 위한 설계-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의 변화를 전망하다' 를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의 마지막 3차 토론회가 26일 대구청년센터 혁신공간 '바람'에서 개최됐다.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대구시민단체연대회의, 대구혁신포럼, 대구경북연구원, 대구사회연구소 공동 주최 및 대구은행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재난대응 거버넌스체계 점검'을 주제로 대구시와 시민사회, 지역언론 등이 코로나19 사태에서 보인 대응방식을 짚어보고, 향후 대책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회는 ▷문명적 전환과 글로벌, 국가적 거버넌스 ▷시민사회의 대응력과 정치와 행정의 리더십 점검 ▷언론의 재난 보도: 과제와 전망 ▷대구의 위기: 종교와 정치의 소통부재 등의 세부주제로 발제와 토론이 이뤄졌다. 임채원 경희대 교수, 조광현 대구경실련 사무처장, 남재일 경북대 교수, 정태식 경북대·대구대 교수 등이 발제를 맡았고, 김재훈 대구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해동 계명대 교수, 이소영 대구대 교수, 김진국 신경과전문의, 송호상 동양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섰다.◆코로나19가 삶의 패턴 바꿔…K-방역으로 세계의 거점될 수 있다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임채원 경희대 교수는 전 세계적 위기가 된 코로나19 사태에 '예견적 거버넌스'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정부가 2019년 12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초기에 위기를 감지하고, 질병관리본부가 중심이 돼서 진단키트를 개발했다는 점에서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것이 '예견적 거버넌스'의 예라는 것이다.임 교수는 "코로나19가 지금까지의 삶의 패턴을 바꾸고 있다. 문명의 전환이라는 말도 나온다"며 "이 와중에 우리나라가 'K-방역'이라는 이름을 떨치며 상대적으로 대응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은 예견적 거버넌스를 발휘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코로나19 위기가 문명적 전환의 계기가 될 수 있다며 미국의 쇠퇴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글로벌 거버넌스의 변화도 예측했다.임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문명 전환기가 올 수 있다.지금까지 삶의 패턴이 바뀌고 있다"며 "문명 전환기에는 여러 거점을 중심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새로운 형태의 '세계 정부'가 출현할 수 있다. 한국도 K-방역으로 새로운 이니셔티브 쥐고 거점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우리나라의 위상 변화를 내다봤다.토론자로 나선 김해동 계명대 교수는 거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등의 재난에 대비해 환경문제에 대한 제언을 덧붙였다.김 교수는 "코로나19와 기후변화, 환경오염 문제 등의 근본 원인은 같다고 본다. 지구환경 위기라는 관점에서 보고 전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맞는 새로운 가치관 정립이 요구되는 시점"이라고 말했다.◆민관거버넌스로 재난대응…행정 주도 한계대구시의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아쉬움도 지적됐다. 특히 대구시라는 행정조직 내부의 거버넌스가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대응 과정에서 잡음이 발생한 사례로 신천지교회와 관련해 시설 강제폐쇄 등의 조처가 늦었다는 비판이 쏟아지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개인적 감정을 드러낸 글을 게재하고, 이를 정례브리핑에서 낭독한 일을 들었다.조광현 경실련 사무처장은 "개인기에 의존한 시정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대구MBC 보도에 대한 고소나 네티즌을 고발한 것도 권 시장과 공무원 사회 간의 공감이 제대로 이루어졌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또 다른 잡음이 나온 사례로 마스크 착용 행정명령에 따른 부작용도 언급됐다. 거의 모든 시민이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지키고 있는 상황에서 불필요한 행정명령으로 대구시민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낸 것은 물론 외부적으로 시민들의 방역의식이 부족하다는 오해까지 만들어냈다는 것이다.조 사무처장은 "이미 대부분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던 상황에 굳이 행정명령을 발동했고, 권고 정도라도 충분했는데 벌금을 부과하는 행정명령까지 하면서 대구시민들이 마스크도 쓰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을 대내외적으로 심어줬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토론자로 나선 이소영 대구대 교수는 코로나19같은 재난이 세계화 되어있고 다양한 위험이 존재하기 때문에 행정이 혼자서 관리하지 못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 때문에 여러 주체들이 같이 협력하는 거버넌스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이 교수는 "지방의 역할의 중요성이 거론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이고, 거버넌스의 개념 정립도 초기단계다. 이런 상황에서 이번 사태를 맞은 것이다"면서 지방정부로서 대구시의 현실적 대응능력에 한계를 인정했다.그러면서 지난 4월 출범한 대구시의 민관거버넌스가 나아가야할 방향도 제시했다. 이 교수는 "민관 거버넌스는 단순 형식적 시스템만으로는 성공할 수없다. 시민사회가 적극적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지방정부와 대등한 거버넌스 주체가 될 수 있는 시민단체의 연대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오보·선정성 줄이려면 윤리적 언론소비 필요하다코로나19 사태에서의 언론 보도 행태와 언론이 지향해야할 방향도 제시됐다.남재일 경북대 교수는 이번 사태에서 언론들이 ▷공포와 불안을 조장하는 자극적 표현 ▷확진자 및 소수자에 대한 혐오 조장 ▷속보경쟁으로 인한 부정확한 보도 ▷이념성향에 따른 편향성과 사실왜곡 등의 보도 행태를 보였음 지적하며 "특히 언론발(發)보다 유튜브, SNS 등 비언론발 정보가 많이 유통됐다"는 점도 언급했다.남 교수는 감염병 재난보도에 대한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대규모 재난보도는 단순한 사건보도가 아니라 종합적 사회현상으로 접근해야한다. 감염병 재난의 혐오, 취약계층의 고통, 인권침해 등 2차적 사회문제에 대한 언론의 감시기능이 강화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코로나사태에서는 이런 기능들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결국 시민이 바뀌어야 언론도 바뀐다는 결론을 냈다. 시민사회의 보도에 대한 윤리적 소비와 생산 관여로 상업성을 완화시키고, 정보 유통과정에서 가짜뉴스 등에 대한 적극적 감시를 해야 정론이 나올 수 있다는 설명이다.현실적인 제언으로 '언론사 협의체'를 통한 보도 행태 개선 가능성을 언급했다. 남 교수는 "언론사 협의체를 통해 현장 속보와 관련 편집방침을 공유해 불필요한 보도경쟁을 자제함으로써 오보와 선정성을 줄일 수 있다"며 "관건은 실천의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토론자인 김진국 신경과 전문의는 코로나19 관련 보도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지적했다. 그는 "칼럼이나 사설을 통해 사실관계를 호도하거나 자극적이면서 혐오를 부추기는 사례들이 많았다"며 "질병관리본부를 이끌고 있는 사람들이 당대 최고의 전문가임에도 정치적 발언에 가까운 전문가 의견으로 사태를 증폭시켰다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했다.◆신천지교회, 장막 밖으로 나오게 정부·언론 노력해야코로나19 확산 사태의 중심에 있었던 신천지교회에 대한 분석과 이들에 대한 지나친 대응을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왔다.정태식 경북대 교수(정치종교사회학 전공)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드러난 신천지의 비상식적 행위논리는 결국 이만희가 새로운 예수며, 죽지않는다는 독특한 사고논리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이들은 주관에 함몰돼 객관성을 상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극단적인 사태를 우려하는 실제 사례도 제시했다. 정 교수는 행정력에 의한 강한 대응이 집단자살 등으로 이어진 미국의 종교들을 언급하며 "신천지교회가 상식적인 행위논리를 정립하려면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자기 성찰을 유도하는 시민사회로의 참여를 언론과 학회에서 해야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신천지교회는 장막 안에 머물러있지 말고 세상 밖으로 나와 조화를 모색해야하고, 정부와 언론, 시민사회는 의혹과 비난의 시선만 보내지 말고 담론의 일원으로 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송호상 동양대 교수는 토론자로 나서 종교의 공공성 문제를 거론했다. 종교가 주관적 세계에 갇혀 사회적 현안에 참여하지 못하는 문제점을 지적했다.송 교수는 "폐쇄적인 신흥종교들이 스스로 공공성의 문제를 생각할 수 있는가에 대해선 회의적"이라며 "나아가 보수적 신앙을 표방하고 있는 대구지역 개신교계 또한 공공성에 대한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재난대응 등의 거버넌스에 참여할 수 있을지도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사진·영상취재: 한지현·이남영 기자

2020-05-27 10:16:17

[영상] "경주 스쿨존 사고 합동수사팀 구성…집중 수사"

[영상] "경주 스쿨존 사고 합동수사팀 구성…집중 수사"

매일신문 | 자전거 탄 아이 들이받은 '경주 스쿨존 사고'경주경찰서는 지난 25일 동천동 동천초등학교 인근 스쿨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에 대한 합동수사팀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26일 경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시 38분쯤 동촌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SUV차량이 A군이 타고 가던 자전거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군은 오른쪽 다리를 다쳤다. 이후 사고 영상과 함께 사고 이전에 A군과 가해자 자녀인 B군 사이에 다툼이 있었던 사실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지면서 이 사고가 우발적인 사고가 아닌 고의로 낸 사고가 아니냐는 의혹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제기됐다.경주경찰서는 "경찰에서도 사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통범죄수사팀과 형사팀으로 합동수사팀을 구성,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수사하기로 했다"며 "사고 전반에 대해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수사하여 사실관계를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2020-05-27 08:53:52

대구 오성고 고3 학생 확진…인근 고교 '등교 중지'

대구 오성고 고3 학생 확진…인근 고교 '등교 중지'

2차 등교 개학 첫날인 27일 고3 학생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2차 등교 개학 첫날인 27일 대구 수성구 오성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1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리고 인근 5개 고교가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해당 학생은 등교 수업 둘째 날인 지난 21일 나이스 자가진단시스템으로 등교중지 안내를 받았다. 당시 체온은 정상이었으나 기침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4일까지 자율보호 격리하다가 25일 등교했고, 담임교사는 해당 학생을 일시적 관찰실로 옮긴 뒤 학부모에게 연락해 검사를 받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성 판정은 26일 밤늦게 나왔다.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해당 학생은 학교 내에서 급식 시간 외에는 마스크를 착용했고 같은 반 학생 외에 밀접접촉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문제는 해당 학생이 하교 후 다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나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오성고와 인근 남산고, 시지고, 능인고, 중앙고 등 5개교의 등교를 일단 중지시키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키로 했다.학교와 시교육청, 대구시는 이날 새벽 긴급대책회의에서 시설 방역과 역학조사를 하고 접촉자에 대한 검체검사를 완료하기로 했다.

2020-05-27 08:15:42

[속보] 대구 오성·남산·능인·시지·중앙고 원격수업 전환

[속보] 대구 오성·남산·능인·시지·중앙고 원격수업 전환

대구 오성·남산·능인·시지·중앙고 원격수업 전환

2020-05-27 08:07:06

2차 등교개학 첫날 대구 오성고 고3 학생 코로나19 확진

2차 등교개학 첫날 대구 오성고 고3 학생 코로나19 확진

대구 2차 등교 개학 첫날인 27일 수성구 오성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이에 따라 학교 측은 고3을 포함해 이날 등교하기로 한 2학년 학생 전체에 대해 등교를 일단 중지했다.교육 당국은 인근 학교들에 대해서도 등교 중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대구지역 고교생 확진자 발생 사례는 지난 20일 고3 학생의 첫 등교날 대구 수성구 대구농업마이스터고 기숙사에 입소한 고3 학생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이 학생이 두 번째다.

2020-05-27 07:33:13

[포토뉴스] 대중교통 이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 날

[포토뉴스] 대중교통 이용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첫 날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첫 날인 26일 동대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27일부터는 모든 비행기 탑승객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0-05-27 06:30:00

[포토뉴스] 코로나발 구조조정 지역기업들 '만지작'...새 직장 구하기 어렵네

[포토뉴스] 코로나발 구조조정 지역기업들 '만지작'...새 직장 구하기 어렵네

26일 대구서부고용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구인정보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20-05-27 06:30:00

[포토뉴스] 일반진료 준비하는 대구동산병원

[포토뉴스] 일반진료 준비하는 대구동산병원

26일 오전 대구 중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코로나19 환자들이 치료받았던 음압병동에 들어가 멸균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40여 명의 방역업체 직원을 투입해 병동 소독을 마친 대구동산병원은 다음달 15일 일반진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20-05-27 06:30:00

[포토뉴스] 코로나발 구조조정, 대구지역 기업들 '만지작'...실업급여 교육신청 증가

[포토뉴스] 코로나발 구조조정, 대구지역 기업들 '만지작'...실업급여 교육신청 증가

26일 대구서부고용센터 실업급여 교육장에서 실업인정 대상자들이 교육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가 실물 경기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면서 감원과 희망퇴직, 무급휴직 등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가려는 지역 기업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20-05-27 06:30:00

[포토뉴스] 양버즘나무 1년에 2m씩 가지 자라...고압선 정전사고 위험

[포토뉴스] 양버즘나무 1년에 2m씩 가지 자라...고압선 정전사고 위험

25일 오후 대구 서구 도로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고압선 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양버즘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25일 오후 대구 서구 도로변에서 구청 관계자들이 고압선 정전사고 예방을 위해 양버즘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2020-05-27 06:30:00

[단독] 문경시의원 부인, 농경지에 '수상한 성토' 공사

[단독] 문경시의원 부인, 농경지에 '수상한 성토' 공사

경북 상주에서 문경시내를 우회하는 국도 3호선을 따라 영순면 포내리 골프연습장쪽 하천변 농경지가 대규모의 흙과 돌더미로 불법성토돼 있어 의혹이 일고 있다.지난 23일 취재진이 확인한 현장은 산 절개공사와 도로개설 공사현장에서 반출된 것으로 추정되는 토사와 발파석 등이 산을 이루고 있었다.등기부등본상 지목이 과수원인 이곳은 7천800여㎡(2천360여평)가 넘는 규모이며 땅을 성토하고 다지기 위해 롤러 작업한 흔적이 많았다.주민들은 "올해초부터 대형 덤프트럭이 오가며 돌과 토사를 수송하고 성토하는 현장을 목격했다. 대규모 성토공사를 감행한 것은 농지의 지력증진을 위한 객토보다는 개발가능성과 바로 앞에 들어설 예정인 아파트단지를 겨냥한 상가조성 등 땅값 상승을 노린 것으로 판단된다"고 주장했다.문경시도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이 현장이 국토계획법에 따른 개발행위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성토됐고 농지법을 위반했다"고 밝혔다.문제는 이 농경지가 문경시의회 A시의원의 아내와 제3자인 B씨가 2019년 2월 28일부터 공동으로 소유하고 있어 A시의원이 불법성토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그런데 A시의원은 "불법성토는 자신은 모르는 일이고 임차인이 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A시의원이 이를 증명하기 위해 문경시에 제출한 자신의 아내와 임차인이 작성했다는 임대차 계약서를 보면 땅을 추가매입하고 등기한지 2개월 뒤인 2019년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0일까지 3년간 보증금 500만원 연 300만원 조건으로 땅을 임대한다고 돼 있다 임대용도는 주기장(건설기계를 세워두는 곳)으로 돼 있다.일각에서는 전체 부지 중 6천900㎡(성토비용 4천만원 추정) 이상의 땅에 대한 성토작업을 땅 주인 동의 없이 임차인이 한다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A시의원 주장대로 만약 건설업자로 알려진 임차인이 성토비용을 부담하거나 무상으로 했다면 대가성이 있거나 아니면 그래야만 하는 속사정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문경시 관계자는 "농지를 전용허가 받지 않고 주기장 용도로 임대했기 때문에 단 1cm를 성토했다 하더라도 명백한 불법이다"며 "일단 땅을 빌린 임차인에게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형사고발 조치를 하고 발파석 등의 출처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2020-05-26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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