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농장 출입차량 다녀간 칠곡 농장 정밀검사 '음성'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연천 돼지 농장 출입 차량이 다녀간 칠곡군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 18일 오후 칠곡군 가축방역 담당자들이 나와 출입 통제선을 치고있다. 출동한 방역차량은 차량에 소독약이 없어 되돌아갔다. 앞서 경북도는 17일 오후 이 농장에 대해 초동방역팀을 투입했다고 밝혔지만 방역팀은 하루가 지난 이날 오후에 현장에 나온 것으로 확인돼 초동대처에 허점을 보였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연천 돼지 농장 출입 차량이 다녀간 칠곡군의 한 양돈농장 입구에 18일 오후 칠곡군 가축방역 담당자들이 나와 출입 통제선을 치고있다. 출동한 방역차량은 차량에 소독약이 없어 되돌아갔다. 앞서 경북도는 17일 오후 이 농장에 대해 초동방역팀을 투입했다고 밝혔지만 방역팀은 하루가 지난 이날 오후에 현장에 나온 것으로 확인돼 초동대처에 허점을 보였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경기 연천 농장 출입차량이 다녀간 칠곡 농장의 돼지 정밀진단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칠곡 농장의 어미돼지와 후보 모돈, 새끼돼지 29마리를 정밀검사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돼지 2천700여마리를 키우는 이 농장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연천 농장을 지난 2일 출입한 축산 차량이 일주일 뒤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해당 농장의 돼지와 차량 등 이동을 이달 말까지 계속 통제하기로 했다.

또 연천 농장 출입차량이 지난달 28일 다녀간 김천과 예천 농장 2곳의 돼지도 이날 중 정밀진단검사를 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임상 예찰에서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을 막기 위해 돼지·돼지분뇨 반입과 반출을 이날부터 3주간 금지하고 있다.

앞으로 3주간 도내 도축장에 출하하는 도내 돼지도 무작위로 정밀검사를 하고 이 기간 검사에서 빠진 농장은 추가 검사를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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