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톨릭 환경상 대상에 안동교구 가톨릭농민회 쌍호분회 선정

주교회의 생태환경위원회는 제14회 가톨릭 환경상 수상자로 대상에 안동교구 가톨릭농민회 쌍호분회를 선정했다. 또 우수상은 민정희 국제기후 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을 뽑았다.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안동교구 가톨릭농민회 쌍호분회는 생명 농업방식인 경축순환농법을 도입해 실천해 오면서 지난 40년 동안 생태 보호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경축순환농법은 가축을 통해 농산물을 경작하고 가축의 분뇨를 퇴비로 이용하며, 작물 잔재물을 가축 먹이로 이용하는 지속가능한 농사법으로, 쌍호분회는 1990년대 이전부터 이 방식을 연구해 2004년부터 실천해 왔다.

가톨릭 환경상은 신앙인의 책무인 창조질서를 보전하기 위해 노력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공로를 격려하고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6년 제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11일 오후 3시 대구대교구청 꾸르실료교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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