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정가

 
2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 모습. 연합뉴스

2019년 TK 국회의원 후원금 33억·1인당 1억4천만원

백승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구미갑)이 지난해 대구경북(TK) 국회의원 중 가장 많은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이 뒤를 이었는데 두 사람은 전체 국회의원 중에서도 1, 3위를 각각 기록했다.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2019년도 국회의원후원회 후원금 모금액'에 따르면 백 의원은 약 1억7천555만원을 후원금으로 모금, TK는 물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박 의원도 약 1억7천142만원을 모금했다. 대구에서는 추경호 통합당 의원(대구 달성)이 약 1억5천260만원으로 가장 많은 액수를 후원 받았고,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수성갑)이 약 1억5천249만원으로 그 다음 순이었다.반면 최근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정종섭 통합당 의원(대구 동갑)이 약 7천789만원으로 TK에서 가장 적은 금액을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에서도 역시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최교일 의원(영주문경예천)이 가장 적은 액수를 모금했는데, 약 1억3천50만원이었다.대구 지역구 의원 12명 총 모금액은 약 16억3천992만원, 평균 1억3천666만원이었다. 경북은 11명 총액 16억7천234만원, 1인당 1억5천203만원이었다. TK 전체로 보면 약 33억1천226만원, 평균 1억4천401만원이다.직전 해에는 TK 의원들이 모금한 후원금은 49억4천223만원, 1인당 평균 모금액은 1억7천650만원이었다.한편, 지난해 말 기준 국회의원은 의원직을 상실한 5명(이우현·이완영·최경환·황영철·염용수)을 뺀 295명으로 이들이 모은 총 모금액은 약 354억1천764만원이었다. 총액 기준으로는 298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보다 28.4% 줄었다.지난해 큰 선거가 없었던 점이 전체 후원 규모 감소 원인으로 풀이된다. 전국 단위 선거가 있는 해에는 기존 1억5천만원인 국회의원 1인 후원금 한도가 두 배 올라 3억원까지 모을 수 있다.

2020-02-27 17:27:25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 면접 심사에 참석하며 질문받고 있다. 연합뉴스

TK 대거 전략공천?…내주 공천 파열음 거셀 전망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여파로 중단한 공천 면접을 재개한 가운데 공천을 둘러싼 갖가지 '파열음'이 들린다. 이 가운데 당의 최대 지지기반인 대구경북(TK)에서 '대규모 물갈이'를 단행한 후 '대거 전략공천'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돌면서 지역 정치권에서는 "답을 정해놓고 면접을 보는 것이냐"고 볼멘소리를 하고 있다.통합당 공관위는 내달 2일부터 TK에 대해 화상면접을 하고, 나머지 지역은 28일까지 공천 결정 심사에 집중한 뒤 차례로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하지만 벌써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경남도지사, 이언주 국회의원 등의 지역구 결정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잡음이 TK 공천에서 절정에 달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놓는다.정치권 관계자는 "공관위가 경북 의원 13명 중 10명에게 '평가 결과 꼴등'이라는 똑같은 말로 불출마를 권유하는 등 무조건 자르고 보려는 고압적 모습을 보였지만, 3명만 불출마 선언하는 등 큰 성과도 얻지 못했다. 공관위는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고자 물갈이 폭을 높일 것은 자명하다"며 "더욱이 공관위 쪽에서 '현역 기득권을 배제하고자 TK에 전략공천을 많이 할 것'이라는 말이 흘러나오는데 누가 잠자코 있겠느냐"고 분석했다.최근 김형오 공관위원장도 전략공천에 여지를 두는 듯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어 이러한 분석에 힘을 실어준다. 앞서 김 위원장은 기자간담회에서 "경선이 만능은 아니다. 조건이 다르거나 토착화되는 상황에서 경선은 변화와 개혁을 불러일으킬 수 없다"고 말했다.이에 대구 한 의원은 "면접도 전에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나는 현역 의원들 자를 테니 면접이라도 보고 싶으면 와라'라는 소리가 아니냐"고 허탈해했다.

2020-02-27 16:39:41

임승환 미래통합당 경산시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임승환 예비후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하고 중국 유학생 철저히 관리하라"·

◆경산=임승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25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과 관련해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하고, 중국 유학생 철저히 관리하라"고 촉구했다.임 예비후보는 "정부와 지자체, 그리고 개인이 안전수칙을 지키면서 노력을 하고 있지만 확진자와 사망자도 계속 늘어나고 있어 국민들은 하루하루 불안감으로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생명에 위협을 받으며 공포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국민 없는 정부는 없다.' 처음 늑장 대처와 안전 불감증으로 지금의 심각한 사태까지 왔지만 이제라도 더 이상 확진자가 늘어나고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재인 정부는 대구 경북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물적·인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임 예비후보는 "중국 유학생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교육부, 지자체, 대학 당국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는 하나 절대 안심할 수 없다. 백 번 양보해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유학생의 관리는 체계적인 방법으로 가능하다고 하자. 그렇다면 원룸에서 생활하는 유학생들의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물었다.그는 "코로나19의 잠복기가 14일이므로 중국 유학생들을 철저히 관리하지 않으면 제2, 제3의 또다른 피해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면서 "이들 유학생들에게는 대학 측이 먼저 강력히 휴학을 권고해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0-02-25 17:00:34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원전 지역주민 우선고용 의무화 추진"

◆경주=박병훈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원전 주변지역 주민 우선고용을 의무화하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20일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을 개정, 현재 임의규정으로 돼있는 지역주민 우선고용에 관한 조항을 강행규정으로 바꾸겠다"며 "발전사업자가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도록 해 사업자와 시민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밖에도 박 예비후보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가치가 빛나는 경주'로 의정활동 목표를 설정했다며 그 실천방안으로 ▷농·축·어업인 지원 ▷발전소주변지역 주민 지원 강화 ▷전통시장 활성화 등 3개 분야 12가지 공약을 내놨다.그는 "모든 공약은 구호성 공약이 아니라 법 제정·개정 등 실천 방안을 오랜 시간 고민해 내놓은 것"이라며 "경북도의원 시절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했던 경험을 살려 경주 발전의 틀을 만들고 시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2020-02-25 15:35:48

박형수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박형수 미래통합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예비후보

◆영양영덕봉화울진=박형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울진군안보연합회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호국·보훈사업 활성화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울진군안보연합회는 울진군재향군인회와 여성회,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등 호국·보훈 관련단체들의 연합체이다.이들은 간담회를 통해 6.25 및 월남전 참전자 참전수당 법제화와 호국유공자 수당 현실화, 보훈 대상자 의료비 지원 확대 등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박형수 후보는 "겨레와 조국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전몰 군경과 참전 용사, 그리고 아픔을 함께 겪고 있는 유가족들을 예우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더욱 확대돼야 할 일"이라며 "관련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확고해질 때 우리의 안전과 국방도 더욱 튼튼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5 15:35:36

이인기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

[4·15총선 레이더]이인기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 "중국전역 입국 금지해야"

◆고령성주칠곡=이인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국 전역의 입국 금지를 즉각 실시할 것을 촉구했다.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중국 다음으로 한국이고, 국내에서는 대구경북이 가장 많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중국 전역의 입국 금지 확대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그는 "현재 중국인을 전면 입국 금지 조치한 국가는 미국과 러시아, 북한 등을 포함해 모두 41개국"이라며 "중국과 인접한 국가들은 입국을 금지했는데 우리나라만 중국 후베이성 등 일부 지역으로만 입국을 제한하고 있다"고 우려했다.그는 또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 '중국인 입국 금지 요청' 청원 글이 20일 현재 73만여 건에 달한다"며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 만큼 더이상 중국인 전면 입국 조치를 주저하지 말고 바로 시행해야 한다"고 성토했다.이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어 대구경북에 추가경정예산 편성도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2020-02-25 11:38:04

김현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김현기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 "대구경북, 코로나19 창궐지 아닌 피해지역"

◆고령성주칠곡=김현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대구경북은 코로나19 창궐지가 아니라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이라며 감염병 위기경보단계 '심각' 격상을 촉구했다.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진원지는 중국인데 마치 대구경북이 창궐지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어 안타깝다"며 "지금도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고 있는 대구경북이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들의 따뜻한 손길과 응원"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또 "정부조차 지난 20일 코로나19 범정부 대응 관련 보도자료에 '대구 코로나19'라는 표현을 써 대구경북민들의 분노를 샀다"며 "정부의 대구경북 홀대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발생 초기 정부가 중국인 입국을 금지하고 해외여행객 그물망식 검역 등의 선제적 대응에 나섰더라면 코로나 19가 지금처럼 확산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제라도 감염병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시키고, 코로나19가 숙질 때까지 중국인 입국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02-25 11:37:5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대구경북(TK)을 강타한 가운데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미래통합당 대구경북발전협의회 주최로 '대구경북 코로나 확산 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 간담회'가 열렸다. 홍준표 기자 pyoya@imaeil.com

TK 통합당 "특별재난지역 선포"…홍의락 "무지의 소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대구경북(TK)을 강타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소속 TK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24일 'TK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홍의락 더불어민주당 의원(대구 북을)은 "실효성 없는 이야기, 무지의 소치"라고 지적했다.이날 통합당 TK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현재 대구와 경북은 가장 기초적인 마스크 등 생필품난은 물론 의료장비 부족 등 사회경제적으로 도시 전체가 마비돼 엄청난 혼란에 휩싸여 있다"면서 "정부는 뒤늦게 감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말로만 격상했지 현실적인 지원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다.이어 "정부의 안이한 인식으로 인한 초동 방역 실패, 뒤늦은 위기 경보로 지역 중심의 방역 및 의료체계는 급속도로 무너졌으며, 이로 인한 직간접적인 피해와 지역 주민의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는 실정"이라며 "정부는 TK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당장 의료장비와 마스크 등 생필품의 집중 지원과 경제가 초토화됨으로 인한 긴급 생계 지원 등 적극적 구호활동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전폭적인 예산 집행도 요구했다. 이들은 "정부는 계속해서 추경 타령하고 있지만, 이미 1조원의 특별교부세와 3조4천억원의 예비비를 갖고 있다. 추경 전이라도 당장 집행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에 대해 홍의락 민주당 의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도무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더구나 행정관료 출신 국회의원이나 예비후보들이 목소리를 높이는데 아연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포항에서도 처음에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라고, 영덕에서도 마찬가지였지만 사유재산이나 개인적 지원은 극히 제한되어 있고 지자체에 대한 지원도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그쳐 주민이 원하는 실질적 도움에 크게 못 미친다"고 꼬집었다.그는 또 "특별재난지역 주장은 무지의 소치다. 정치적 넋두리가 아니라면 말이다"면서 "TK 출신 국회의원들이 그렇게 주장한다면 포항 지진과 영덕 태풍에 대해 얼마나 무관심했나를 보여주는 고백일 뿐이다. 강원도 산불에서도 마찬가지다. 한심하다"고 직격했다.

2020-02-24 16:32:11

유능종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유능종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구미갑=유능종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금오산 도립공원을 국립공원으로 승격시켜 산업경제와 관광산업을 연계하겠다"고 20일 공약을 발표했다.유 예비후보는 "지역경기가 침체되면서 미래 구미의 먹거리를 굴뚝산업(공단)에서만 찾을 것이 아니라 관광에서 찾아야 한다"며 "국립공원으로 승격될 경우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력이 상당하다"고 강조했다.그는 "이를 위해 금오산과 관련이 있는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이 함께하는 '금오산 국립공원 승격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다.그는 "금오산 도립공원의 국립공원 승격은 위상 강화에 따른 인지도 제고로 전국적인 관광객 흡인효과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할 수 있다"면서 "도립공원은 지자체가 관리 및 시설, 운영 비용을 부담하지만 국립공원의 경우 환경부가 소관하게 된다. 따라서 연간 수십억원의 지방비 절감과 함께 수백억원의 국비를 유치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고 했다.또한 그는 "국립공원으로 승격될 경우 국비를 활용한 대폭적인 편의 시설 확충과 함께 도립공원 당시보다 3~4배의 관광객이 방문, 자영업과 전통시장 등에 불쏘시게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했다.

2020-02-23 18:44:35

김봉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김봉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구미을=김봉교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전국 최대 규모의 구미숲 국가공원과 연계한 후삼국 통일문화제를 추진하겠다"고 20일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후삼국 통일문화제를 양질의 정부지정 문화관광 축제로 격상시켜, 국비지원을 받도록 함으로써 지방비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다.그는 "936년을 전후해 후삼국 통일의 현장이 되기까지 2년 동안 왕건이 견훤(아들 신검)과 대적하기 위해 전열을 정비했던 해평면 냉산(태조산)과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선산읍 생곡리 앞 낙동강 연안부터 고아읍 관심리, 괴평리의 앞들과 지산동 앞들은 후삼국 통일의 현장"이라며 "이러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해 낙동강 둔치를 활용한 후삼국 통일의 길을 스토리텔링화하고, 후삼국 통일의 현장을 재현하는 후삼국 통일문화제를 개발하게 되면 막대한 부가가치를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또한 그는 "구미숲 국가공원과 연계한 후삼국 통일문화제는 학생들에게 체험학습의 장 제공과 함께 근로자 및 시민들에게는 역사의 향기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은 물론 관광객 유치를 통한 부의 창출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했다.

2020-02-23 18:44:07

윤두현 경북 경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윤두현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코로나 19 위기관리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추경 긴급 편성하라"

윤두현 미래통합당 경산시 예비후보는 22일 "문재인 정권은 코로나19 위기관리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예비비는 물론 추경을 긴급 편성해 민생경제 지원하라"고 촉구했다.윤 예비후보는 "코로나19가 22일 현재 142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 수가 346명으로 늘어나는 등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감염자가 더 나올지 걱정뿐인 상황"이라고 우려했다.그는 "의협은 이미 지역사회 감염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있으나, 문재인 정권은 초기 단계일 뿐이라며 오기를 부리고 있다. 답답하기만 하다"면서 "문재인 정권은 즉각 '코로나19' 위기경보를 심각으로 격상하고 방역에 특단의 대책을 다 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이어 정책 실패로 가뜩이나 어려워진 서민에게 추가 피해가 없도록 민생경제 대책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그는 "'코로나 19'로 일상적인 생활이 멈추면서 자영업자가 겪는 경제적 고통은 말로 표현할 수가 없다"면서 "예비비는 물론 추경을 긴급 편성해서라도 민생 보호와 경제활력 제고에 만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예비후보는 "무능하면 독선이라도 없어야 한다. 문재인 정권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 특단의 방역과 민생경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말했다.

2020-02-22 17:23:51

[매미야 4·15 총선뉴스] TK 왜 유달리 고위공직자 많나?

이번주 [매미야 4·15 총선뉴스]는 '대구경북(TK), 왜 유달리 행시 출신 고위공직자 많나?'는 주제로 김승수·이상길 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과 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홍석준 전 대구시 경제국장이 출연, 이에 대한 장점(선비정신, 지역 사정에 밝은 면 등)과 함께 억울한 측면(고위공직자 많다는 이유로 배제 등)에 대해 항변했다.4명의 예비후보는 "TK에 고위공직자가 많은 것은 인정하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강한 애국심과 공평무사의 정신, 풍부한 공직경험은 국회 의정활동에도 큰 자산이 될 수 있다"며 "고위공직자가 많다고 하지만 사실상 법조인이 더 많다"고 공통적으로 지적했다.더불어 네 후보는 각자의 장점을 3가지 키워드로 설명한 후에 이번 총선에서 꼭 당선되어야 하는 이유도 명쾌하게 내놓았다.안정된 공직을 과감히 던지고 나와, 공천조차 장담할 수 없는 정치판에서 뛰는 신인으로서 힘든 점도 털어놓았다. 특히 코로나119 바이러스 때문에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기 힘든 점(악수도 못하고, 명함도 내밀기 힘든 현실, 모든 행사 취소 등)과 언론·SNS 등을 통해 홍보하기도 녹록하지 않은 점을 토로했다. 이상길 후보는 "코로나119 사태 때문에 엎친데 덮친 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당의 면접까지 미뤄져, 길이 보이지 않는다"고 불평했다.한편, 네 후보는 각자 야수(권성훈 앵커)의 4가지 공통질문에 대해 답변했으며,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와 캐치프레이즈를 밝히면서 마무리했다.

2020-02-21 20:29:09

안동의 3선 김광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홍준표 기자 pyoya@imaeil.com

통합당, 대구 면접 또 연기…'용퇴' 압박에도 대구 불출마자 없는 이유는?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면접이 한창인 가운데 용퇴 압박과 대대적 물갈이가 예고된 대구경북(TK) 지역구 면접은 20일 또다시 연기됐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이 명분이지만 전날에 이어 또 한 번 면접이 밀리면서 TK 국회의원들에 대한 용퇴 압박이 더 거세질 전망이다.이날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오후로 예정된 대구 면접 일정을 추후 안내 때까지 무기한 연기하고, 21일로 예정한 경북 면접도 취소하기로 했다. 전날부터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지역 사회가 큰 혼란에 빠진 점을 감안한 조치라는 설명이다.앞서 공관위는 지난 19일 수도권 지역에 대한 면접 과정 복기를 이유로 들어 TK 면접 일정을 돌연 연기한 바 있다. 이에 당 안팎에서는 TK 현역 의원들에게 불출마를 결심할 시간을 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그런데 이날 예정된 TK 의원들에 대한 공천 면접을 또 한 번 일방적으로 연기하자 정치권에서는 "공관위가 2016년 '공천 살생부'와 '진박'(진짜 친박근혜계) 논란을 일으킨 TK 중진에 대해 용퇴를 압박하는 명분을 역병에서 찾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불출마를 선언한 영남권 한 의원도 매일신문과의 통화에서 "TK에서 불출마 선언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을 두고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화가 났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전했다.결국 이날 김광림 최고위원(안동),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영주문경예천)이 불출마를 선언한 것도 이러한 압박이 먹혀든 것이라는 분석이다.다만 공관위가 면접 일정 연기라는 '카드'가 경북에는 통하고, 대구에는 통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이 가운데 가장 큰 힘을 받는 해석은 '무소속 연대'다. 스스로 물러나기 보다 공관위의 '부당한' 공천배제(컷오프)의 '희생양'이라는 모양새가 만들어지면 연대를 통해 맞설 수 있고, 당선될 시엔 '미래통합당으로 돌아가 더욱 반문(반문재인) 투쟁하겠다'고 약속하면 승산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는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다.정치권 관계자는 "2008년 총선 때 공천에서 배제된 인사들이 친박 무소속 연대를 만들어 돌풍을 일으켰고, 2016년 총선에서도 컷오프 대상이 된 뒤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사례가 있는데 이를 참고하는 듯하다"며 "경북은 워낙 넓어 권역별로 정서가 다르지만, 대구는 하나의 도시라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고 보는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2020-02-20 19:06:33

강효상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연합뉴스

강효상, 서울 강북 출마 선언…김규환·임이자는 어쩌나?

대구 지역구 공천에 공을 들여온 강효상 미래통합당 의원(비례)이 20일 "대구 공천이란 프리미엄을 내려두고 최전선인 서울에서 여당 지역구를 한 곳이라도 더 탈환하기 위해 선봉대로 나서겠다"며 서울 강북 험지 출마의 뜻을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나라가 망국의 길로 접어드는 위험 속에서 상대적으로 우리 당 지지세가 높은 대구에 출마해 저 개인이 승리한들 무슨 큰 의미가 있겠나"고 했다.이어 "대한민국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작금의 상황에서 이제는 당이 보내주셨던 신뢰와 은혜에 보답할 차례"라고 덧붙였다.그는 회견을 마친 후에도 기자들과 만나 "(서울 강북 출마는) 공천관리위원회와 상의해야 한다"면서도 "비례 의원은 험지로 가는 게 맞다는 게 제 개인의 생각"이라고 설명했다.강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비례대표 의원임에도 2년간 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을 맡아온 점을 생각하면 이번 결정의 배경에 'TK 공천 물갈이' 기류와 연관된다는 해석이 지배적이다.이 때문에 강 의원의 이번 결정이 그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TK의 김규환·임이자 두 비례대표 의원에게도 유탄이 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김 의원은 미래통합당 대구 동을 당협위원장을 맡았고, 이곳에 공천 신청을 했다. 임 의원은 고향인 상주군위의성청송에 도전장을 내놓은 상태다.김 의원은 "그동안 자신 있게 살림을 꾸려 왔기 때문에 전력을 기울일 생각"이라며 "어찌 됐든 공천 심사를 한 번 받아 보기라도 해야 할 것 아니냐"고 했다.임 의원도 "강 의원 선택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내 코가 석 자"라면서도 "일단은 면접에 집중할 것이고, 면접보고 나서 한 번 상황을 보겠다"고 말했다.

2020-02-20 17:27:41

안동의 3선 김광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홍준표 기자 pyoya@imaeil.com

통합당 김광림·최교일 불출마…강효상은 서울 강북 출마

대구경북(TK) 4·15 총선판이 크게 들썩이고 있다. 미래통합당 소속 TK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줄지어 불출마를 선언하는가 하면, 대구 출마가 점쳐졌던 의원이 출마 지역을 바꿨다.20일 3선의 김광림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안동)과 초선 최교일 의원(영주문경예천)이 4·15 총선 불출마를, 대구 달서병에 공천을 신청했던 강효상 의원(비례)이 서울 강북 출마를 선언한 것이다.이날 김 최고위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승리를 위해 불출마를 선언한다"며 "미래통합당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깨끗한 마음으로 12년 정치 여정을 마무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이로써 김 최고위원은 통합당 지도부 첫 불출마 선언자가 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9일 4선의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이 새로운보수당 시절 불출마 선언해, 김 최고위원은 TK 중진 중 두 번째로 불출마를 선언했다.최교일 의원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그는 "오늘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기로 했다"며 "그간 성원해준 국민 여러분과 지역구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고 했다.현재 최 의원은 이번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영주문경예천에 공천 신청한 상황이다. 하지만 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전통적 지지기반인 TK 현역 의원에 대한 대대적 물갈이를 예고하자 고민을 거듭하다 불출마 결심을 한 것으로 보인다.이로써 유승민(4선)‧장석춘‧정종섭(이상 초선) 등을 포함해 TK 의원 5명이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한편, 같은 당 강효상 의원도 서울 강북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망국의 길에 접어드는 위험 속에서 상대적으로 우리 당 지지세가 높은 대구에 출마해 제 개인이 승리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나"라며 "지금까지 대구에서 일군 모든 기반을 내려놓고 서울 강북의 험지에 출마하려 한다"고 말했다.강 의원은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을 겸허히 따르겠다"며 "대구 공천이라는 프리미엄을 내려두고 최전선인 서울에서 여당 지역구를 한 곳이라도 더 탈환하기 위해 선봉대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다만 구체적 출마 지역구에 대해선 "여러분들과 상의 중"이라고 밝혔다.조선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강 의원은 20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대구 달서병 당협위원장을 지냈고, 이번에도 달서병에 공천을 신청했다.강 의원은 "황교안 대표도 종로로 나서며 솔선수범했다"며 "이미 한번 당의 신임을 받은 현역 비례대표 의원 역시 스스로 험지로 나가서 우리 당 전체 승리의 밀알이 되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 줄 안다"고 말했다.

2020-02-20 11:32:19

이인기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이인기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 청년농부 영농정착 지원사업 개선 절실

◆고령성주칠곡=이인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창업농을 위한 영농정착 지원사업이 전형적인 생색내기 정책에 불과하다"며 개선책 마련을 촉구했다.이 예비후보는 "현재 영농정착 지원사업은 창업자금, 영농기술, 경영교육 및 컨설팅, 농지 임대 우선지원 등 종류가 다양해 보이지만 신청자격과 요건이 매우 까다롭고 지원금액이 턱없이 부족하다"며 "청년들의 귀농과 농업창업을 장려하고 실질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정부의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했다.이를 위해 그는 "청년들의 농업에 대한 인식변화 유도, 실질적인 재배 교육, 고부가가치작물 기술 이전, 설비자금 전액 지원, 판로개척 및 조세 감면을 통해 '신 청년농업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예비후보는 "청년 농업인의 영농 지속을 위해 농업가업 상속 시 토지 및 시설에 대한 상속세와 증여세를 전액 면제하고, 자녀들의 주요 대학 입학 시 자녀 특례입학 조항을 확대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2020-02-19 16:00:45

경북 구미을을 지역구로 둔 미래통합당 장석춘 초선 의원이 18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질의하는 장 의원. 연합뉴스

[단독] 대구경북 9명 안팎 컷오프…구미을 장석춘, 불출마

장석춘 미래통합당 국회의원(구미을)이 18일 4·15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했다. 정종섭(대구 동갑)·유승민(대구 동을) 의원에 이어 TK에서 세 번째 불출마 의원이 됐다.정치권에선 장 의원의 불출마가 미래통합당 소속 대구경북(TK) 현역 의원에 대한 '물갈이'의 신호탄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특히 미래통합당 한 핵심 관계자에 따르면 17일 저녁 김형오 공관위원장이 공천배제(컷오프) 대상 TK 현역 의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해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출마로 가닥을 잡은 장 의원도 김 위원장의 전화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이 관계자에 따르면 대구는 4명 안팎, 경북은 장 의원을 포함해 5명 안팎의 현역 의원이 전화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장석춘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롭게 출범한 미래통합당의 총선 압승과 정권 교체를 위해 총선 불출마로 당당히 기득권을 내려놓고 당의 신뢰 회복을 위해 기꺼이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2020-02-18 23:47:34

미래통합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인재영입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형오 "불출마 의원들 감사"…TK 용퇴 공개 압박?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최근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국회의원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이러한 메시지가 텃밭인 영남권 지역구 국회의원 공천 면접 첫날 나온 터라 아직 불출마를 결행하지 못한 영남권, 특히 대구경북(TK) 정치권을 향한 공개 경고라는 해석이 나온다.김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에서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 한 분 한 분은 모두 훌륭한 의정 활동과 탁월한 리더십을 지닌 신념과 행동의 정치인으로, 그래서 저도 마음이 아프고 또 고맙다. 불출마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불출마를 선언한 비박(비박근혜)계 의원을 비롯해 친박(친박근혜)계 의원의 이름을 일일이 거론하며 "개인적으로는 아깝고 안타깝지만 나를 불살라 전체를 구하려는 살신성인의 용단을 높이 평가한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이제 우리가 할 일은 자명하다"며 "좋은 후보, 이기는 후보를 공천해 반드시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혁신의 바람을 일으켜 나라와 경제를 살리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치권에서는 이 같은 발언이 TK 친박계 의원들을 향한 것으로 분석한다.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을 치켜세워 추가적인 '자진 불출마'를 끌어내기 위함이라는 것이다.정치권 관계자는 "김 위원장이 공천 면접 시작 후 처음으로 불출마 의원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힌 것은 자연스럽게 TK의 용단을 촉구하는 목소리로 해석할 수 있다"며 "공천배제(컷오프) 발표 후 떠밀리 듯 정치생명을 마무리하지 말고 박수를 받으며 물러날 기회를 잡으라는 뜻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18 18:02:48

미래통합당, 새보수당 몫 TK 3자리설 '솔솔'

김희국 전 국회의원과 강대식 전 대구 동구청장이 18일 각각 미래통합당 대구 중남과 대구 동을 국회의원 공천을 신청한 가운데 대구경북(TK) 정치권 일각에서 '새로운보수당 몫 TK 세 자리설'이 나돌고 있어 관심이 쏠린다.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TK 지역구 공천 과정에서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을 지낸 유승민 의원(대구 동을)에 대한 배려로 이 둘과 다른 한 명을 우대할 것이라는 전망인 것.하지만 여의도 정가에서는 이러한 풍문에 몇 가지 이유를 들며 "전혀 가능성 없는 이야기"로 치부하고 있다.이날 김 전 의원은 매일신문 기자와 통화에서 'TK 세 자리 설'에 대해 "사전에 유 의원과 상의하지도 않았고, 당과 교감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오롯이 자신의 의지에 따른 공천 신청이라는 설명이다.정치권에서도 '유승민 후광'이 작용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우선 유 의원이 지난 9일 당시 자유한국당과 신설 합당을 선언하면서 "지분 요구는 없다"고 밝힌 점에 주목한다. 그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나경원 의원 등으로부터 '너무 고집이 세다', '너무 원칙적이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소신이 강해 앞뒤가 다른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분석이다.또한 TK에 새보수당 몫을 챙겨주기에는 김 전 의원, 강 전 청장에 이은 나머지 한 사람이 뚜렷하게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새보수당 측 인재풀이 넓지 않아 개연성이 낮다고 본다.한 정치권 인사는 "유 의원은 바른미래당 대표이던 2018년 당시 지방선거를 선거를 49일 앞두고서야 대구시장 후보를 발표할 정도로 인물난을 겪었다. 당장 세 자리 중 한 자리를 누구로 채울지 떠오르는 '유승민계' 인물이 없다는 것은 인재가 없다는 말과 같은 셈"이라고 분석했다.이어 "김 전 의원에게 공천을 주려면 당에서 이 지역구 현역인 곽상도 의원을 낙천하거나 지역구를 옮겨줘야 하는데 곽 의원이 승복하겠느냐. 또 강 전 청장의 경우는 일찌감치 바닥을 다져온 다른 후보들의 반발이 예상되는데 이러한 선택을 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했다.또 다른 정치권 관계자도 "김형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밑지는 장사'인데 거기에 응했겠느냐"며 "한국당이 새보수당 의석을 받는 대신 안정적인 TK 공천권 일부를 유 의원에게 넘기겠느냐. 새보수당이 갖고 온 의석도 결과가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 없는 수도권 포함 7석에 그친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우선 이름이 나오는 두 사람은 당선되어도 '유승민 사람'일 것이 뻔한데 현재 당권을 쥔 이가 반길 리도 만무하다"고 말했다.

2020-02-18 16:32:22

김장주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김장주 영천청도 예비후보 "농촌 빈집 1천원에 젊은부부들에게 분양하겠다"

◆영천청도=김장주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17일 "농촌 빈집을 수리해 도시지역 젊은(신혼) 부부들에게 5년간 1천원에 분양하는 빈집 정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 예비후보가 내놓은 빈집 1천원 분양정책은 국·도비 및 시·군비로 마련한 빈집 재생 비용(평균 3천만원) 중 일부는 집주인에게 임대료로, 나머지는 빈집 리모델링 비용으로 사용해 농촌의 빈집 정비 문제와 도시 젊은 부부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는 방안이다.2018년 이탈리아에 있는 한 소도시에서 빈집을 1유로(한화 1천200원대)에 분양하는 도심 재생 정책이 이탈리아 전역으로 확산된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이다.김 예비후보는 "통계청 자료를 보면 2017년 기준 영천과 청도의 빈집 비율은 각각 20.51%(4천209동), 14.69%(6천124동)로 전국 시·군 단위에서도 상위권"이라며 "획기적 농촌 주택정책을 통해 젊은층을 그러모으고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어 영천과 청도의 전성기를 되찾고 싶다"고 강조했다.

2020-02-18 16:08:22

박형수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박형수 미래통합당 영양·영덕·봉화·울진 예비후보

◆영양영덕봉화울진=박형수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기존 36번 국도 복원 반대 투쟁위원회' 관계자 등 울진군 금강송면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어떤 정책이든 주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강조했다.현재 36번 국도는 직선화 사업을 통해 새 도로가 개통되면서 환경단체의 건의로 기존 도로의 자연길 복원이 추진 중이다.박 예비후보는 "36번 국도의 2차로 직선화 개통을 앞두고 기존 도로에 대해 기능을 감소시키는 형태로 복원을 추진 중이라 인근 지역민들께서 많은 민원을 제기하고 계시는 것으로 안다"며 "추진과정 전반에 주민의견 수렴이 충분했는지와 복원 추진 시 예상되는 환경보전의 실익이 주민 피해를 무시해도 될 만큼 절대적인지 등 전반적인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고 했다.박 예비후보는 기존 도로 복원이 강행될 경우 예상되는 ▷지역민과 방문객들이 좁은 길을 통해 우회해야 하는 불편 ▷많은 관광객이 찾는 천년고찰 불영사로의 접근 애로 ▷산불을 포함한 화재 및 응급환자 발생 시 대응능력 저하 등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20-02-18 16:08:12

김병훈 정치부 기자

[취재현장] 무사 귀환을 축하드리며

"다시는 돌아오지 말아라."지난달 말 대구시의회 의원 14명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에도 아랑곳 않고 해외 연수를 강행했다는 기사의 댓글이다. 시의회를 향한 원색적인 비난 댓글을 거르고 또 거른 뒤 남은 그나마 점잖은 반응이다. 다행히 시의원들은 한 명의 낙오자 없이 이달 초 무사 귀국했다.앞서 시의회는 해외 연수를 강행해야만 했던 이유로 '신뢰'를 가장 먼저 이야기했다. 한두 달 전부터 계획됐던 연수를 갑자기 취소하면 현지기관과의 신뢰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논리다. 하지만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속출하면서 공포에 떨고 있던 대구 시민과의 신뢰를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았을까. 이역만리 신뢰를 중시하던 시의원들은 현지에 도착해 정작 환대받지도 못했다. 체코 프라하를 방문한 건설교통위원회는 코로나19의 확산을 우려한 현지기관으로부터 방문을 거절당했다. 미국 뉴저지주 팰리세이즈파크 시의회를 찾은 기획행정위원회는 예정과 달리 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단 한 명도 만나지 못하고 발걸음을 돌렸다.최근 일부 시의원이 보인 행보는 시의회를 향한 비판 여론에 기름을 끼얹었다. A시의원은 지난 12일 올해 첫 임시회에서 해외 연수를 비판하는 기사를 두고 "출장 가는 거는 정해진 시나리오인데 (기사와 관련해) 대변인실은 뭐 좀 했습니까"라며 시의회 홍보담당관실이 아닌 애먼 대구시 대변인실을 질책해 물의를 일으켰다. 그보다 하루 앞선 지난 11일 B시의원은 시의회 앞에서 해외 연수를 강행한 시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던 장재형 전 전공노 대구지회장을 향해 "이미 한 달 전부터 계획된 일인데 어쩌냐"라며 역정을 냈다. 이에 장 전 지회장은 "그럼 코로나19도 한 달 전에 생길 거라고 알려져야 했냐"며 황당해 했다.시의회의 적반하장은 집행부인 대구시와의 대조로 더 두드러진다. 시의원들이 나란히 출장길에 올랐던 지난달 29일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 유관기관 긴급대책회의를 소집하고 보름 후로 예정된 일본 도쿄 출장을 전격 취소했다. 이에 대해 일본 측은 '충분히 이해한다'는 입장을 전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시의회가 바닥까지 떨어진 신뢰를 회복할 기회는 하나 남았다. 고국이 코로나19로 떠들썩했던 일주일간 미주와 유럽에서 무엇을 보고 배웠는지를 낱낱이 설명하는 보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공무 국외출장에 관한 조례 11조에 따르면 시의원들은 귀국일 20일 내에 보고서를 작성해 의장에게 제출하고, 60일 내에 본회의에 보고토록 되어 있다.시의회는 올해 시의원 1인당 연간 해외 연수 예산을 265만원에서 340만원으로 75만원(28%) '셀프 증액'했다. 시의원들은 이렇게 오른 예산 덕분에 기존 중국과 동남아에 그치던 해외 연수를 미주와 유럽으로까지 떠날 수 있었다. 떠나기 전 제출한 출장계획서엔 반드시 '선진 OO체계'를 벤치마킹하고 오겠다는 다짐이 따라붙었다.그러니 이제는 연수(硏修)의 결과물을 내놓아야 할 차례다. 뉴욕공립도서관, 하버드대학, 토론토주 의사당에서 누굴 만났고 9·11 메모리얼파크, 뉴욕소방박물관, 뉴욕시의회에서 뭘 배웠으며 융프라우철도, 프라하 대중교통공사, 파리도시개발공사에서 어떤 느낌을 받았는지 시민들에게 보고할 시간이다. 시의원들의 출장보고서가 궁금한 사람은 누구나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대구시의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정보공개 항목에서 해외교류 활동을 클릭하면 된다. 보고서 제출 마감 시한이 다가오고 있다.

2020-02-18 16:00:40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

[4·15 총선 레이더] 이진훈 대구 수성갑 예비후보

◆대구 수성갑=이진훈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7일 "김부겸·김두관·김영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뻔뻔스럽다. 이들이 낸 처방은 포퓰리즘이고 타이밍도 적절치 않으며 의도도 불순하다"고 주장했다.이들 3명은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범정부적 대책 수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 예비후보는 "3김은 생색내기식 말보다는 실상에 대한 올바른 진단과 처방을 먼저 해야 한다"며 "우선 문재인 정부의 경제폭망에 대한 반성부터 해야 한다. 이 정부의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국민들이 얼마나 고통받고 있는지 알기나 하나"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지금은 해가 바뀐 지 두 달도 되지 않은 시점이다. 비상사태에 대비할 수 있는 관련 예산들이 있고, 예비비도 그대로 남아 있다"며 "그런데도 굳이 추경 운운하는 것은 어떻게든 총선에서 표를 얻어 보겠다는 꼼수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이 예비후보는 대구시 경제산업국장, 기획관리실장, 민선 5·6기 수성구청장을 지냈다.

2020-02-17 15:29:03

장윤석 전 국회의원

[4·15 총선 레이더] 장윤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영주문경예천=장윤석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소백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영주·문경·예천 3개 시·군 공동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산재한 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겠다"고 공약했다.장 예비후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우선 3개 시·군을 포함한 권역 특별발전법을 제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상생 연계발전 협의체를 구성해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과 농산물 통합 마스터 유통센터 건립, 특화산업단지 등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영주 경우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첨단 베어링 클러스터사업 조기 완공을 위한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조기술 개발을 위한 산업기반구축 등을 공약했다.문경은 ▷㈜쌍용양회 공장을 근대화 산업유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발전 방안 마련 ▷가은 원경광업부지에 국립 산림레포츠 진흥 센터 조성 ▷문경~김천 간 경북선 단선 전철사업 추진 등을 제시했다.예천은 ▷예천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남산공원과 폐철도부지를 활용한 주민친화공간조성 ▷곤충산업 생산기반조성 및 식용곤충 산업화 추진 등을 꼽았다.

2020-02-17 15:28:12

권세호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

[4·15 총선 레이더] 권세호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

◆대구 수성을=권세호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대신해 '호(서로) 호(돕고) 호(좋아하는) 데이'를 연다고 17일 밝혔다.그는 "오는 21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선거사무소에서 저의 생각과 수성을 주민들의 생각이 만나는 '호호호 데이' 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했다.그러면서 "지난 7일 개소식을 예정했지만 코로나19로 잠정 연기했고, 대신 '호호호 데이'를 시작으로 주민들과 지역발전을 위해 자주 만날 것"이라고 설명했다.권 예비후보는 이날 경제전문가로서 가칭 '부자 만들기 센터'에 대해 자세한 정책 설명을 시작으로 그동안 발표한 여러 정책들에 대한 실행 방향과 의지를 수성구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그는 "지역주민들이 원하면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든지 찾아가겠다"고 밝혔다.권 예비후보는 경북고, 고려대, 미국 미시간대를 졸업했고 공인회계사, 경제평론가, 기획재정부 규제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감사위원장, 한국재정정보원 감사, 복권위원회 복권위원, 대구도시공사 사외이사 등을 역임했다.

2020-02-17 15:23:45

[매미야 4`15 총선뉴스] 업로드 일정표. 디지털국 박소현 웹 디자이너

[매미야 4·15 총선뉴스]매주 전하는 대구경북 총선 핫(Hot)뉴스

TV매일신문이 지역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매미야 4·15 총선뉴스] 코너를 마련해 매주 생생한 대구경북 총선 핫(Hot)뉴스를 전하고 있다. 이달 7일에는 TK 총선 불출마 1호 정종섭 의원, 14일에는 대구 비례대표 2인 강효상(달서병)·김규환(동을) 의원이 출연해 각종 이슈에 관한 솔직담백한 입장을 밝혔다.첫 출연자인 정종섭 의원은 7일 "유승민 의원의 불출마하라"고 강하게 촉구했고, 9일 때마침 유 의원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했다. 강효상 의원은 14일 달서병에서 맞붙게 될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를 상대로 '과거냐, 미래냐'는 대립구도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영상의 총 조회수도 2만회에 달한다.이번주에는 'TK, 왜 유독 고위 공무원 많나'는 주제로 김승수·이상길(전 대구시 행정부시장)·김현기(전 경북도 행정부지사)·홍석준(전 대구시 경제국장) 예비후보가 이에 대한 입장과 자신만의 경쟁력을 대변한다. 다음주에는 자유한국당 우파 법조인 3인방(강연재·김기수·도태후 변호사)이 이번 총선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본다.더불어 주요 정당의 공천이 확정되기 전까지 TK 정가의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이야기들을 당사자들에게 들어보는 뉴스를 준비중에 있다. 문재인 정권심판론이 거센 TK 민심에 고전하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지역구 두 의원(김부겸(수성갑), 홍의락(북을))의 입장을 들어본다. 또 젊음과 참신함을 무기로 도전하는 2020 총선 이색 후보자들(정희용, 추대동, 김찬영, 조지연 등)을 소개하는 방송도 계획하고 있다. 이밖에도 전국 정치상황에 비춰, 지역에 몰아칠 핵심 변수들도 짚어본다.한편, TV매일신문은 4월 총선 이전까지 대구경북 25개 지역구에 관련 각종 선거이슈를 짚고, 주요 정당 공천자가 확정된 이후에는 격전지 위주로 토론형식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0-02-17 13:45:12

주재현 변호사

[4·15 총선 레이더] 주재현 한국당 예비후보 "4개군 지역 특화 연계, 8대 희망 공약 제시

◆영양영덕봉화울진=주재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장애를 딛고 14전 15기 오뚝이 정신으로 사법고시에 합격했듯이 맘먹은 것은 반드시 해낸다"며 "낙후 지역을 일으킬 8대 희망 공약을 약속한다"고 16일 강조했다.주 예비후보는 "영양영덕봉화울진 지역 발전의 가장 중요한 선결 요건은 물류여건의 확충이며 의료 안전망 보강, 각 지역 특성을 살린 인접 지자체 간 연계발전 방안 마련 등에 초점을 맞췄다"고 했다.주 예비후보는 물류 관련 공약으로 ▷봉화-울진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조기 착공 ▷중앙선·동해선 잇는 안동-영덕 중부내륙철도 조기 추진을 제시했다.4개군 연계 공약으로는 ▷에너지와 친환경이 공존 거점지역 국립공원 유치 ▷울진·영덕군의 해수자원 활용 '환동해 목장사업' 추진 ▷영양·봉화를 고추벨트로 지정, 고추박물관 추진과 축제 확대 ▷4개 군민 닥터헬기 의료시스템 보완 도입 등을 내놨다.또한 안전 공약으로는 ▷4개군 재래시장 화재 경보시스템 조기 추진 ▷지역별 산사태 예보시스템 보완 추진 등도 밝혔다.

2020-02-16 16:30:21

우충무 관광활성화 연구단체 대표 시의원

경북 영주시의회, '연구하는 의회상 구현'…지난 1년간 연구단체 만들어 과제 수행 결과 발표

연구활동단체를 만들어 지난 1년간 주제별 연구활동에 들어갔던 경북 영주시의회 연구단체가 그동안의 성과물을 의회에 보고해 눈길을 끌었다.경북 영주시의회(의장 이중호) 의원연구단체인 '영주 아동청소년 지원 연구단체'(대표의원 장영희)와 '영주 관광 활성화 연구단체'(대표의원 우충무)는 지난 13일 영주시의회 제24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그동안의 연구활동 성과를 보고했다.영주 아동청소년 지원 연구단체는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이라는 주제로 1년간 연구 활동을 벌여 '영주시가 직면한 청소년복합문화공간에 대한 적합한 시설 규모 필요' 등 그간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또 영주 관광 활성화 연구단체는 영주시 관광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1년간 연구한 결과물로 '유튜브 등 신매체를 활용한 홍보전략 강화, 고속전철 개통에 따른 관광정책 수립, 관광수용태세 정비, 음식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제안했다.양 단체는 지난 1년간 각종 문헌자료 연구와 간담회, 선진지 비교견학 등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주제별 연구를 수행했다. 지난 1년간의 연구활동은 이날 결과 발표로 모두 마무리됐다.영주시의회는 지난 2018년 12월 영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조례를 제정, 영주시가 직면한 각종 현안사항에 대한 의원 연구단체 활동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지난 1년간 다양한 연구활동을 통해 주제별 연구를 수행해왔다.우충무 시의원은 "앞으로 활발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을 정립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2-16 15:26:45

대구의 두 비례대표 국회의원 강효상과 김규환. TV매일신문 제공

[매미야 4·15 총선] 대구 비례 투톱(강효상·김규환) "지역구 쟁취할까?"

'매미야 4·15 총선뉴스' 2번째 영상 출연자는 대구의 두 비례대표 강효상(달서병)과 김규환(동을)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지역구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두 의원은 언론과 발명 쪽에 직능 비례로서 24시간, 365일이 모자랄 정도로 활약한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지역구 쟁취로 재선의원이 꼭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두 의원은 지역구 의원들이 지역에서 '1바퀴 굴러도 될 때, 10바퀴 때굴때굴 해도 모자랄 정도'로 열정과 혼신을 다해 의정생활을 해야 하는 비례대표로서의 어려움을 토로한 후, 자신만의 강점에 대해 적극 홍보했다. 둘의 공통주장는 이번 총선에서 문 정권과 집권여당을 준엄하게 심판해야 한다는 점과 본인의 지역구 의원 쟁취!강효상 의원은 지역구 입성을 위해 넘어야 할 강적 조원진 의원과의 총선 혈전을 앞두고, '조원진의 과거냐'(아직도 탄핵에 머뭄) VS '강효상의 미래냐'(탄핵을 넘어 보수의 비전을 보여주자) 구도를 강조했다.또 강 의원은 "당협위원장을 맡은 2년 동안 대구와 달서구의 발전을 위해 혁혁한 공(물기술인증원 및 대구시청 신청사 유치, 낙후된 도시개발 등)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김규환 의원은 '국졸신화의 주인공'으로 발명왕으로 아이디어 제안만 2만개가 넘는다. 또, 지난 4년 동안 실생활과 연관된 발명 관련 법안 4건을 발의해 3건을 통과시키고, 1건이 관련 상임위에서 입법절차를 밟고 있음을 강조했다.김 의원은 '본인 소개를 키워드로 해달라'고 하자, 세 단어(▷탱크 ▷확인도장 ▷속사포)로 답한 후 "국민학교(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했지만, 민초·잡초처럼 밑바닥에서 열심히 살아왔다. 제 아내(김옥주 씨)와 함께 지역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것이 어떤 건지 몸소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또, 그는 "이번 선거는 '누구를 찍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나라가 사느냐 죽느냐'는 기로에 서 있다"며 "기울어지고 뒤짚어진 운동장을 바로 세우는데 목숨을 걸고 싸우겠다"고 총선에 임하는 결기를 보였다.

2020-02-14 20:00:37

최창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4·15 총선 출마합니다] 최창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

◆경주=최창근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14일 "잃어버린 정권을 되찾기 위한 필생즉사의 각오로 출사표를 던진다"며 4·15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이날 경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19대 대통령선거 홍준표 후보 중앙선거대책위 소통본부 총괄본부장과 제7회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에 출마했던 김문수 후보의 수행팀장 등을 맡아 중앙정치를 경험했고, 그동안 대한민국과 보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그는 "현재 경주는 경제가 무너지고 양질의 일자리도 사라지고 인구 유출마저 우려되는 심각한 위기 상황에 처했다. 지금 변하지 않으면 위기는 더욱 고착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과거 경험을 바탕으로 정권교체와 함께 '강한 경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그는 ▷토함산과 경주 앞바다를 잇는 케이블카 건설 ▷국가산업단지 유치 ▷영천-양포 간 고속도로 건설 ▷월성원전 1호기 조기 폐쇄에 따른 배상 추진 ▷농업·관광 융복합도시 건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2020-02-14 16: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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