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분양가상한제 앞두고 수만명 몰린 수성구 견본주택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앞두고 투기과열지구인 대구 수성구 분양단지에 수요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규제로 청약경쟁률이 비규제지역보다 떨어진 상황에서 분양가 상한제까지 적용되면 신규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고 가격이 뛸 것이라는 예상 때문이다.지난 27일 공개된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에는 사흘간 1만5천여 명이 방문, 주말 내내 북적였다. 홈페이지 접속자 수는 하루 3천900명이 넘었다.아파트 1순위 청약이 어려운 수요자들은 주거용 오피스텔에도 관심을 보였다. 전용 59㎡ 아파트와 같은 평면인데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단지는 모두 258가구로 전용 84㎡~168㎡ 아파트 102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전용 77㎡·84㎡) 258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순위 당해지역, 4일 1순위 기타지역 청약을 접수한다. 오피스텔은 1~4일 현장에서 접수한다.

2019-09-29 17:12:50

금융 자산 '10억 부자' 70%가 수도권…대구는 몇명?

금융 자산 10억원이 넘는 '부자'가 지난해 말 기준 전국에 32만3천명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들 가구의 연간 소득은 평균 2억2천만원으로 일반 가구(5천700만원)의 3.9배 수준이었다.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9일 발표한 '2019 한국 부자 보고서'(400명 설문조사)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의 금융 자산 10억원 이상 부자는 전년보다 4.4% 늘어났다. 하지만 증가율은 둔화됐다. 부자는 2014년엔 23만7천명, 2015년 25만4천명(전년 대비 7.0%↑), 2016년 27만1천명(6.6%↑), 2017년 31만명(14.4%↑)으로 늘어나다가 지난해 주춤했다.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14만5천명), 경기도(7만1천명), 인천(1만명) 등 69.6%를 차지했다. 부산(2만4천명), 대구(1만5천명), 경남(1만명)이 뒤를 이었다. 서울 안에서는 46.6%가 서초·강남·송파구 등 '강남 3구'에 거주했다.부자들의 자산은 부동산 53.7%, 금융 39.9%의 비중으로 구성됐다. 금융자산 비중은 5년 만에 40% 아래로 떨어졌다. 작년 주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한 반면 주가는 떨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부자 가구가 주거, 교육, 여가·취미 등 순수 생활비로 쓰는 소비지출액은 월평균 1천40만원으로 일반 가구(254만원)의 4배 수준이다. 연간 저축여력(연 소득에서 생활비, 세금, 3대 보험료를 제외한 금액)은 평균 6천62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한국에서 부자라면 얼마 정도의 자산을 갖고 있어야 할까'라는 질문에 평균 67억원을 꼽았다.부자들은 장기적으로 금융 자산보다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게 유망하다고 내다봤다. 유망 투자처로는 빌딩·상가, 거주 외 주택, 거주 주택의 순서로 꼽았다. 올해 자산운용 계획에 대해선 투자를 늘리기보다는 유지하겠다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자산을 축적할 수 있었던 핵심 원천으로는 '사업소득'(47.0%)과 '부동산 투자'(21.5%)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가 가장 많았다. 이들에게 '지금 세금을 내더라도 자산을 증여하겠냐'고 물었더니 38.3%가 '그렇다'고 답해 '아니다'(19.8%)보다 많았다. '반반'이라는 답변은 34.0%였다.

2019-09-29 16:37:20

대구 아파트값 미분양 늘어도 상승…왜 일까?

대구경북의 아파트값이 통상적인 미분양 주택의 증감 흐름과 엇갈리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일반적으로 미분양주택이 줄면 아파트값이 오르고, 그 반대가 되면 아파트값이 내린다. 그러나 경북은 미분양주택이 줄었는데도 아파트값이 오르지 않고, 대구는 미분양 주택 증가에도 불구하고 아파트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27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지난해 말 대비 미분양 증감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대구의 미분양주택은 1천818가구로 지난해 말 362가구보다 5배나 급증했다.그러나 미분양 주택 증가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대구의 아파트값은 지난해 말 대비 0.41% 올랐다.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이 오른 지역은 대구를 비롯해 서울(0.6%)과 대전(2.5%), 광주(0.2%) 등 4곳에 불과하다.대구 각 구·군별로 보면 미분양주택이 104가구 늘어난 중구의 경우 아파트 매매가격은 1.43% 상승했다. 미분양 주택이 7가구에서 123가구로 116가구나 증가한 달서구도 아파트값이 1.36% 올랐다.다만 미분양주택이 311가구 증가한 동구는 아파트값이 0.05% 내렸고, 미분양주택이 가장 많은 달성군(929가구)은 보합세를 보였다. 미분양 주택이 77가구에서 61가구 줄어든 수성구는 신규 아파트 수요가 이어지면서 아파트값이 0.51% 상승했다.반면 경북은 미분양 주택 해소가 아파트 시장에 호재가 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경북의 미분양주택은 7천517가구로 지난해 말 8천995가구보다 1천478가구 감소했다.그러나 같은 기간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3.92% 떨어져 극심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울산(-4.96%)에 이어 두번째로 하락폭이 컸다.경북의 아파트값은 떨어지는데도 미분양이 줄어든 것은 미분양 주택의 '가성비'에 대한 관심 덕분이다. 새 아파트 선호현상에 따라 분양시장으로 수요자가 몰리면서 청약가점이 낮거나 유주택자들이 미분양 주택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는 것이다.KB부동산 관계자는 "대구는 다주택자에 대한 청약과 대출, 세금 등의 규제가 이뤄지고 있지만 미분양 주택이 도심 외곽인 달성군에 집중돼 있고 풍부한 유동자금과 저금리 영향으로 도심 집값이 올랐다"고 분석했다.

2019-09-27 17:09:33

대구시는 역외건설사들의 지역 하도급 비율을 높이고자 26일 역외 건설사 관계자 등을 초청, 지역상생협력간담회를 열었다. 대구시 제공.

"분양 전에도 지역업체 상생 방안을"…견본주택·광고 등 업계 한목소리

대구시가 역외 건설업체의 지역 하도급 비율을 높이고자 대책 마련에 나선 가운데 시공 전 분양 단계에서도 지역 상생 방안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대구시는 26일 시청별관에서 현대건설과 대림건설, 포스코건설 등 역외 건설업체 13곳과 대구 전문건설업계 관계자, 8개 구·군 건축 담당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생협력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역외 건설사들에게 지역 하도급 비율을 70% 이상으로 높여줄 것과 지역 인력·자재·장비 사용률을 85% 이상 달성해줄 것을 요청했다.시에 따르면 올해 8월 말 현재 역외 시공사의 지역 하도급 금액은 5천73억원으로 전체 공정 중 55%를 차지했다.그러나 대구시의 상생 방안이 직접 공사 단계에만 집중돼 있다는 목소리도 높다.분양에 들어가기 전에도 설계 및 광고, 분양, 견본주택 시공, 법무, 철거 등의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에 대한 대구업체 참여 방안은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분양 전 단계에 들어가는 비용은 전체 공사비 중 10~15%를 차지한다.이에 따라 대구경북광고산업협회와 대구마케팅협의회, 대구시법무사협회, 대구시건축사협회, 인테리어 관련 협회 등 관련업계는 지역상생방안 마련을 요구할 방침이다. 또한 이들은 앞으로 공동으로 지역 상생을 위한 청원과 협조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역외건설사들이 지역 업계의 사업 역량 등을 이유로 외지업체와 사전에 계약을 맺고 지역으로 오는 경우가 많다"며 "가급적 분양 이전 단계에서도 지역 업체들과 협업하도록 권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09-26 17:27:30

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자유한국당)이 국토교통부로 제출받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빈집은 모두 141만9천617가구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방치된 빈집, 대구 4만-경북17만채 넘었다

대구경북에 1년 이상 사람이 살지 않고 방치된 빈집이 17만가구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자유한국당)이 국토교통부로 제출받은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경북의 빈집은 대구 4만861가구, 경북 13만6천805가구 등 모두 17만7천666가구로 집계됐다.경북의 빈집은 경기(24만9천635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았다. 빈집은 지방자치단체가 거주 여부를 확인한 후부터 1년 이상 아무도 살지 않는 주택을 말한다.연도별로 보면 2015년 2만9천610가구였던 대구의 빈집은 2018년 4만861가구로 4년 만에 38.0%나 늘었다. 다만 활발한 도심 재건축·재개발사업의 영향으로 지난해 빈집은 2017년(4만4천180가구)보다 7.5% 감소했다.경북은 2015년 10만8천114가구에서 부동산경기가 활황이던 2016년 10만7천862가구로 다소 줄었다가 이듬해 전년 대비 17.3%나 급증했다. 최근 4년 새 경북의 빈집은 26.5% 증가했다.정부는 지난해 2월부터 빈집 실태조사와 빈집 정비계획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그러나 대구시내 8개 구·군은 1년 6개월째 한국감정원과 빈집 실태조사를 협의 중이고, 경북 23개 시·군은 조사계획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송언석 의원은 "빠르게 늘어나는 빈집으로 주택가가 슬럼화돼 안전사고나 범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는 지자체의 빈집실태 조사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9-09-25 17:39:18

대구 '줍줍' 아파트 절반 2030이 사들였다…돈 출처가?

현금 부자들이 무순위 청약으로 신규 아파트 미계약 분을 사들이는 이른바 '줍줍' 가구의 절반 이상을 20, 30대가 가져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두고 자금력을 동원한 현금 부자의 투자 수요뿐만 아니라 부자들의 자녀 증여가 크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25일 국토교통부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에게 제출한 '무순위 청약 당첨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7월까지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 아파트 20개 단지의 당첨자 2천142명 중 30대가 916명(4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20대가 207명(9.7%)를 기록, 당첨자 중 절반이 넘는 52.5%가 20, 30대로 파악됐다. 10대 당첨자도 2명이 있었다.대구도 결과는 비슷했다. 3.3㎡당 1천973만원에 분양한 수성구 수성레이크 푸르지오의 경우 무순위 당첨자 203명 가운데 30대가 91명(44.8%)로 가장 많았고, 40대가 53명(26.1%)으로 뒤를 이었다. 20대 당첨자는 15명(7.4%)이었다. 20, 30대 당첨자가 절반을 넘는 52.2%를 차지한 셈이다. 수성레이크 푸르지오의 무순위 청약경쟁률은 평균 10.4대 1을 기록했다.분양가가 3.3㎡당 4천891만원으로 가장 높았던 서울 방배 그랑자이의 경우 무순위 당첨자 84명 중 30명이 30대였다. 20대도 5명을 차지했다. 3.3㎡당 4천751만원에 분양한 서울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무순위 당첨자 20명 중 12명이 30대였다.김상훈 의원은 "다수의 '줍줍' 단지는 분양가가 높고,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으로 중도금 대출이 제한돼 막대한 현금이 없이는 지원조차 어렵다"면서 "그럼에도 당첨자 중 20, 30대가 절반을 넘는 건 현금 부자 중에서도 '증여'부자가 많이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국토교통부는 다주택 현금 부자들이 미계약분을 차지하는 현상을 막고자 지난 5월부터 투기과열지구내 예비입주자 선정 비율을 전체 공급물량의 80%에서 500%(5배수)로 확대하고, 예비당첨자도 가점제 순으로 선발하기로 하는 등 제도 개선에 나섰다.

2019-09-25 16:58:21

매달 인구 순유출 통계에서 1, 2위를 다투는 대구와 부산. 네이버 지도

[계산동기획] 대구 인구 순유출 지방 1위 "부산과 경쟁"

대구가 지난 8월 전국에서 서울에 이어 인구가 가장 많이 빠져나간 도시로 밝혀졌다. 인구가 많은 서울이 원래 바로 옆 경기 등으로 인구 순유출이 많은 점을 감안하면, 전국 지방 도시 가운데 순유출 1위를 기록한 셈이다.▶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대구 인구는 전체 인구의 0.9%인 1천925명이 빠졌다. 총전출(2만5천451명)이 총전입(2만3천526명)보다 그만큼 많다. 서울이 7천410명 빠진 데 이어 광역시도 가운데 2위이다. 3위는 1천897명이 빠져나간 부산이다.반면 경기에는 지난 한 달 간 1만5천703명이 순유입됐는데, 이는 독보적 전국 1위이다. 2위가 같은 기간 1천568명 순유입된 세종이고, 강원(309명 순유입)·제주(242명 순유입)·충북(137명 순유입) 등 이들 5개 광역시도를 제외한 나머지 12개 광역시도는 인구가 빠져나갔다.▶이게 지난 달 얘기만은 아니다. 몇 년 째 이어지고 있는 얘기다.대구 인구는 지난 2018년 한 해 1만4천명이 순유출됐다.경북도청이 이전한 안동·예천 등 직장인들의 근무지가 있는 인근 경북으로 간 비율이 전체 순유출의 49.8%를 차지해 가장 많았는데, 이어 순유출 2위 지역이 서울(13.8%), 3위 지역이 경기(13.3%)였다.다른 대부분 지방 광역시도의 1, 2, 3위 인구 전출지에 서울·경기, 그리고 인접 광역시 하나가 포함되는 점과 다를 건 없다.또한 이게 어제 오늘 일은 아니긴 하지만, 최근 들어 청년층을 중심으로 인구 유출을 막으려는 정책이 계속 시도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굳어지는 점은 눈길을 모으는 부분이다.대구에서는 2008년 1만3천명, 2013년 1만1천명, 2017년 1만2천명, 2018년 1만4천명 등 매년 1만여명이 꾸준히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고 있다.연 1만명 밑으로 순유출 규모가 낮아진다면, "선방했다"며 신문 1면 톱 뉴스가 될 상황인 것.▶부산은 대구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다. 2008년 3만5천명, 2013년 1만8천명, 2017년 2만8천명, 2018년 2만7천명 등 대구의 2~3배 순유출 규모를 곧잘 보인다.사실 대구와 부산은 매달 유출 인구수를 두고 지방에서 1, 2위를 다투는 '안습'한 사이이다. 지기 위해 애써야 하는 이 경쟁에서 지난 7월에는 부산이 대구를 이겼다. 부산에서 1천924명, 대구에서 1천788명이 빠져나갔다. '도긴개긴'이긴 하다.▶반면, 집값 안정을 이유로 추가 신도시 사업이 여럿 이뤄지고 있는 경기는 인접한 서울, 인천, 강원, 충남, 충북 등을 비롯해 대구와 부산까지 모든 지방의 인구를 빨아들이고 있는 '괴물'에 비유할 수 있다. 2008년 10만1천명, 2013년 7만4천명, 2017년 11만6천명, 2018년 17만명이 순유입되는 등 매년 중소도시 1~2개가 생성되는 모습이다.서울과 경기는 상호 전입과 전출이 엄청난 규모로 발생하는데, '서울→경기'가 '경기→서울'보다 좀 더 많아(2018년의 경우 '서울→경기' 57만명, '경기→서울' 46만명, 즉 11만명 차이) 경기의 순유입 '+' 통계도 끊임없이 작성되고 있다.▶순유입 '+' 특이 사례는 바쁜 도시에서의 삶을 정리하고 오는 일명 '제주살이' 수요를 꾸준히 유입하고 있는 제주이다. 제주는 2008년만해도 2천명이 빠져나갔는데, 이게 반전돼 2013년 8천명, 2017년 1만4천명, 2018년 9천명이 순유입됐다. 또한 정부청사가 들어선 세종이 2017년 3만5천명, 2018년 3만1천명 등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다.▶그러면서 대구 인구는 2010년 251만2천명으로 정점에 올랐던 게 2018년 246만2천명(8년만에 5만명 감소), 2019년 8월 현재 244만6천명으로 거스르기 좀체 힘든 감소세에 있다.부산 인구도 대구와 같은 2010년 356만8천명으로 정점을 찍었던 것이 2018년 344만1천명(8년만에 12만명 감소), 2019년 8월 현재 342만3천명으로 감소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이런 추세라면 대구와 부산이 가진 대한민국 3대 도시 타이틀도 장기적으로는 빛이 바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이미 대구는 인구만 따지면 인천보다 적어(2019년 8월 현재 인천 인구는 295만6천명으로 대구보다 51만명 더 많다) 4대 도시로 밀려났다. 다만 대구는 영남 거점 도시의 영향력 때문에 인구와 상관 없이 3대 도시로 불리고 있는데, 인구가 계속 빠지면 현재 가진 영향력 역시 잃을 수밖에 없다.나아가 대구 인구의 200만 붕괴 및 부산 인구의 300만 붕괴는 수도권으로의 인구 유출에다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우리나라 전체 인구 감소세까지 더해져, 불과 수십년 뒤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 이어 좀 더 시간이 지나선 인프라가 집중된 서울 및 베드타운 경기·인천을 중심으로 하는 수도권이 대한민국의 유일한 메트로폴리탄(대도시 광역권)이 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

2019-09-25 15:35:54

서한은 대구 수성구 내 핵심 교육입지로 꼽히는 만촌네거리 인근에 '만촌역 서한포레스트'를 분양한다. 서한 제공.

대구 수성구 핵심 학군에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27일 분양

대구 수성구 학군의 중심으로 꼽히는 만촌네거리에 중대형 아파트 공급이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서한은 오는 27일 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 인근에 들어서는 '만촌역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수성구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에다 거주 편의성이 높은 주거용 오피스텔이 포함된 점이 특징이다.단지는 아파트 102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56실 등 258가구로 구성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162㎡, 168㎡ 등 중대형으로 이뤄지고,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7㎡, 84㎡의 가족형 생활공간으로 설계된다.단지의 장점은 핵심 교육입지가 꼽힌다. 단지가 들어서는 만촌3동은 수성구 내에서도 교육 핵심 입지로 반경 1km이내에 경동초, 대청초, 정화중, 동도중, 소선여중, 오성중고, 경신중고, 대륜중고, 정화여고, 혜화여고 등 선호도 높은 각급 학교가 위치해있다.도시철도 2호선 만촌역과 200여m 떨어진 초역세권인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 분양 전문가는 "초역세권만 해도 웃돈이 붙는 대구 분양시장에서 '14개 초중고를 품은 초역세권'은 막강한 입지적 강점"이라고 말했다. 단지는 대구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간선도로인 달구벌대로와 청호로 및 무열로, 수성IC와 동대구IC와 인접해 도심 안팎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달구벌대로변의 풍부한 금융시설과 의료기관, 수성구청 등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시립미술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 문화 인프라도 다양하다. 서한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주상복합브랜드인 '서한포레스트'에 걸맞게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특화평면을 선보일 계획이다. 아파트 전용 84㎡는 채광을 극대화한 4베이 판상형 설계로 넓은 수납공간과 드레스룸 등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다. 전용 162㎡와 168㎡는 펜트하우스로 설계해 주거 가치를 높일 계획이다.전용 77㎡ 및 84㎡로 구성된 주거용 오피스텔은 수성구 내에 신규 공급이 부족한 소형 아파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4베이 판상형 구조에 현관 수납장, 드레스룸, 'ㄷ'자형 주방 등 전용 59㎡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된다.서한 관계자는 "투기과열지구로 청약자격과 대출규제를 받고 있는 수성구에서 상대적으로 조건이 자유로운 주거용 오피스텔은 핵심학군으로 들어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번지에 마련된다.

2019-09-24 15:08:51

10월 말 입주를 앞둔 경산시 상방동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우방 제공

경산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 10월말 입주

경북 경산시 상방동 '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이 10월 말 입주를 시작한다.이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은 최근 '내 집 방문의 날 행사'에 참석해 집을 확인, 점검하고 만족감을 표시했다.행사장에는 입주예정자를 위한 작은 카페가 열렸고, 아이들과 가족들을 위한 민속놀이마당도 마련됐다. 등기를 위한 법무사 상담 및 담보융자를 위한 은행 대출상담도 진행됐다.특히 입주 예정자들은 아파트 정문 앞에서부터 경북체육고등학교 옆 남천변으로 이어지는 도로 개통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경산시는 경산 백옥교 아래에서 끊어졌던 백천동로 505m 구간을 내년 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아파트 정문 앞과 경북체고 옆 남천변을 따라 내년 1월까지 공사(길이 505m,폭 12m)를 하고 있으며, 내년 1월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도로가 완공되면 옥산· 옥곡· 백천· 상방동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 신설로 다소 불편했던 아파트 진·출입도 한결 나아질 전망이다.'남천리버뷰 우방아이유쉘'은 지하 2층~지상 28층, 279가구로 조성됐다. 월드컵대로를 따라 차량으로 10분 정도면 대구 수성구 시지생활권으로 오갈 수 있고, 남천에 조성된 체육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단지 옆 남천과 연계한 공원단지로 조성하고자 단지 내에 어린이놀이터, 테마공원 외에 도시텃밭과 캠핑가든을 꾸몄고, 맘스카페로 엄마들의 소통 공간도 만들었다.특히, 100㎡ 정도의 에코피트니스센터는 20여종의 운동기구를 구비해 건강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했다.우방 관계자는 "내 집 방문의 날 행사에 입주예정자의 98.2%가 다녀갔다"면서 "사소한 하자라도 완벽하게 마무리해 입주 때 최고의 집으로 이사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09-24 14:40:14

대구시가 서대구역세권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죽전네거리 일대가 수혜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화성산업이 다음달 중 분양하는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화성산업 제공.

서대구권 중심 죽전네거리에 '죽전역 화성파크드림' 10월 중 분양

대구시가 서대구고속철도역 건립과 연계한 역세권 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죽전네거리 일대가 서대구권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대구시가 부동산 투기를 차단하고자 역세권 개발 예정터 98만8천㎡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면서 규제에서 자유로운 죽전네거리 일대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대구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동대구역 역세권 개발로 수성구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다"면서 "죽전네거리 일대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잇고 역세권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에서도 제외돼 개발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개발 기대감과 함께 화성산업이 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 역세권에 '죽전역 화성파크드림'을 다음달 중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 4층, 지상 38층 규모로 아파트 144가구, 오피스텔 68실 등 212가구로 구성된다. 전 가구 전용 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판상형 4베이 설계가 적용되고, 시스템에어컨과 현관 중문, 빌트인 냉장고(오피스텔), 하이브리드 쿡탑, 광파오븐, 주방상판 엔지니어드 스톤 등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각 가구에는 첨단 제어 시스템이 적용된다. 스마트홈시스템을 적용한 홈네트워크를 이용해 승강기 호출과 스마트폰 제어, 조명·가스·난방 원격제어, 원격 검침, 원터치 방범설정을 설정할 수 있다. 공동현관 자동문열림 및 엘리베이터 호출기능이 탑재된 블루투스 4.0 원패스 시스템도 갖춘다.대기오염과 미세먼지를 차단,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할 수 있는 클린에어시스템도 설치된다. 공기청정기능이 추가된 헤파필터 전열교환식 환기시스템으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9% 걸러낼 수 있고, 홈네트워크를 이용하면 외출 중에도 제어가 가능하다.각 가정과 단지 내 보안시스템도 강화했다. 놀이터와 공동현관, 지하주차장 등에 200만화소 CCTV를 설치하고 고해상도 차량번호 인식 주차관제시스템과 무인택배, 옥외 적외선 감지기와 거실 동체 감지기 등도 설치된다.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다양한 기능도 갖췄다. 현관 다기능 스위치를 이용하면 날씨정보와 승강기호출, 일괄소등, 가스차단, 외출모드 등을 설정할 수 있고,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을 갖춰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막을 수 있다.지하주차장에는 재실감지 LED조명제어 시스템을 통해 공동전기료 부담을 낮추고, 홈네트워크를 통한 에너지 관리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화성산업 관계자는 "건강과 안전, 첨단시스템에 대한 수요자의 관심을 최대한 반영하고 주거 만족과 생활의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뒀다"고 밝혔다.

2019-09-24 14:31:35

김상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서울·부산·대구 건축물 허가·착공 감소세

서울·부산·대구 등지의 건축물 허가 및 착공 동수가 해마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건축물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6년 건축허가가 이뤄진 건축물은 27만4천621동이었으나 2017년 26만2천859동, 지난해 27만198동, 올해 9월 16일기준 15만6천728동으로 점차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서울은 지난해 1만2천501동이 건축허가 났는데 2016년 1만4천859동과 비교해 2천300여 건 줄었다. 올해도 같은 기준 7천673동 허가난 상태이다. 대구도 2016년 6천861동에서 지난해 6천366동으로 495건 감소했다. 올해는 3천654동이 허가나, 이 추세라면 지난해 보다 적을 가능성이 크다.건축물 착공 역시 줄어 2016년 23만1천299동에 이르던 것이 지난해 21만5천921동, 올해 9월 16일 현재 12만9천286동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다. 서울은 2016년 1만116동에서 2017년 9천105동, 지난해 7천859동 등으로 해마다 눈에 띄게 줄고 있다. 대구도 2016년 5천121동에서 2017년 4천143동, 지난해 4천20동, 올해 9월 현재 2천567동만 착공에 들어갔다.반면 전체 건축물 동수는 2016년 705만4천733동이던 것이 지난해 719만1천912동, 올해 9월 현재 722만6천512동으로 증가했으나, 서울·부산·대구는 전체 건축물 동수가 감소세에 있다.김 의원은 "전체 건축물 동수가 늘고 있는데 대도시의 신규 건축허가나 착공은 줄고, 광역도는 증가하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지방인구의 급격한 감소, 수도권 집중화 현상을 감안할 때 매우 특이한 현상인데 이런 현상이 서울을 비롯한 주택가격 상승과 지역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2019-09-23 18:53:22

토지, 주택 등의 공시가격이 대폭 오르면서 대구경북 노인 중 일부는 기초연금 수급 자격을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구 수성구 아파트 전경. 매일신문 DB.

집값 상승에 대구경북 1400명 기초연금 탈락하나

올해 토지와 주택 등의 공시가격이 대폭 오르면서 대구경북 노인 1천400여 명이 기초연금 수급자격을 잃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3일 김상훈 국회의원(대구 서구·자유한국당)은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제출한 '공시가 상승에 따른 기초연금 탈락 예측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올해 공시가격 변동분을 기초연금 수급자의 토지·주택·건물 시가표준액에 반영, 소득인정액을 재산정해보니 대구 547명, 경북 860명 등 1천407명이 기준액을 초과해 기초연금을 더 이상 받지 못할 것으로 추정됐다.전국적으로는 1만5천920명이 해당된다. 서울이 6천67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3천16명), 경북(860명), 경남(808명) 순이었다. 광역시 중에서는 대구가 547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456명), 광주(315명) 등이 뒤를 이었다.탈락자는 집값이 높은 지역일수록 많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구에선 수성구 192명, 달서구(84명), 동구(77명) 순이다. 경북은 경주 110명, 영천·경산 각각 78명이 탈락할 것으로 추산됐다.김 의원은 "지난 5년간 공시가 상승률이 높았던 만큼 예상치 못하게 수급자격을 잃는 분이 많을 수 있다. 공시가격이 반영되는 내년 4월까지 충분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기초연금을 지급하고자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 수급자를 가려낸다. 이 때문에 공시가격이 올라서 토지·주택을 소유한 일부 노인은 기초연금을 못 받게 되거나 기초연금액이 줄어들 수 있다. 반대로 기초연금을 받지 못하던 노인들도 새로 수급대상이 되기 때문에 전체 수급자는 줄지 않는다.

2019-09-23 17:18:49

변동·준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을 장기·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 접수가 시작된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은행에서 고객들이 은행직원으로부터 상담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5일만에 총액 70%(14조) 신청 "잔액 6조"

서민형 안심전환대출 신청액이 20일 오후 4시 기준 14조원에 다다랐다. 총 20조원 규모 예산이 준비돼 있는데, 이제 6조원 남은 것이다.금융위원회는 안심전환대출 신청이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이날까지 모두 11만8천2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정확히는 13조9천135억원이 신청됐다. 1건당 1억1천800만원.안심전환대출은 기존 대출 금리를 10∼30년 만기 연 1.85∼2.10%(전자약정 우대금리 적용시) 고정금리로 낮춰주는 것이다.안심전환대출은 오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인데, 시작 5일째만에 준비된 예산의 70%가 채워졌고, 이에 따라 남은 9일의 기간 중 준비된 예산을 초과한 신청액이 집계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그러나 선착순은 아니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는 없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접수를 완료한 후 주택 가격이 낮은 순서로 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현재 신청 기준은 주택가격 9억원 이하, 1주택 가구, 부부합산 소득 연 8천500만원 이하 등이다.쉽게 말하면 상한인 9억원 가격의 주택을 가진 사람은 신청을 했어도 탈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얘기다.

2019-09-20 17:19:17

대구 아파트값이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섰다. 아파트가 밀집한 수성구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아파트값 38주만에 상승세로 전환

내림세를 이어가던 대구 아파트값이 지난해 12월 말 이후 38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19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이달 16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구 아파트값은 지난주(9일 기준)보다 0.01% 올랐다. 대구 아파트값은 지난해 12월 31일 전주 대비 -0.01%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지속, 전년 대비 -1.07%를 기록하고 있다.한국감정원 관계자는 "가을 이사철이 다가오면서 이사 수요가 늘어난 게 원인으로 보인다"면서 "오름폭이 적기 때문에 상승 국면에 들어섰다고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구·군별로는 동구가 0.12% 올라 가장 상승폭이 컸고 남구(0.05%), 달서구(0.02%), 중구(0.01%) 등의 순이었다. 서구는 가격 변동이 없었고 북구(-0.04%)와 수성구(-0.02%), 달성군(-0.01%)은 내림세가 이어졌다.동구는 신암동과 효목동 등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 기대감과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의 호재가 아파트값을 끌어올렸다. 역시 정비사업이 활발한 남구도 재건축 사업이 가시화된 노후 아파트 값이 오르고, 인근 지역도 주거 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가격이 올랐다.대구 아파트 전세가격은 0.09% 올라 지난주(0.07%)보다 오름폭이 커졌다. 한편 지난달 대구 주택 매매거래량은 3천408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3천421건)보다 0.4% 감소했다. 최근 5년 간 평균과 비교하면 15.2% 줄어든 수치다. 올 들어 1~8월 주택 매매거래량은 2만5천538건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9.6%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2019-09-19 17:10:05

역외 건설업체가 짓고 있는 대구시 달서구 한 아파트 공사현장. 매일신문 DB

분양시장 소외되는 대구 건설사들 "지역 금융기관 PF 절실"

대구 건설사들이 아파트분양 경쟁에서 뒤처지는 건 사업지 확보 경쟁에서 열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에 치중된 민간택지는 브랜드아파트 선호 현상에 밀려 경쟁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 건설사가 부지를 매입, 시행하는 자체 사업의 경우 자금력을 앞세운 역외 건설사에 선수를 빼앗기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지역 부동산·건설업계는 자금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금융회사들의 공격적인 참여가 절실하다고 지적한다. 또한 대구시와 구·군이 지역 건설사의 주택 사업 인·허가 기간을 앞당겨주는 등 행정 편의를 지원하는 방안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적극적인 PF 참여 절실"태왕은 지난 3월 달서구 성당동에 '성당 태왕 아너스 메트로'를 공급하면서 부산은행을 통해 300억원을 조달했다. 서재와 강북, 방촌 등에 분양할 때에는 대구은행에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자금을 받았다. 그러나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혼재한 성당동 사업지의 경우 대구은행이 주택금융공사가 보증하는 주거지역만 PF가 가능하다고 통보했기 때문이다. 태왕 관계자는 "대구은행에 보증서 없이 PF를 요청했지만 70%만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고, 결국 부산은행으로 발길을 돌렸다"고 말했다.대구 주택건설업계는 "지역 금융기관이 주택건설사업에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입을 모은다. 주택금융공사의 건설자금 보증이 없으면 PF 참여에 굉장히 소극적이라는 것이다. 대구은행의 '주거용 부동산 PF의 신규 취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8월 현재 대구은행이 취급한 부동산 PF는 모두 11건, 5천573억원으로 보증서가 없는 PF 취급건수는 2건, 액수는 383억원에 그쳤다.대구 한 건설사 대표는 "역외 건설사들은 시중은행과 손잡고 대구 분양시장을 집중 공략하는데 지역 금융회사들은 워낙 보수적으로 리스크 관리를 하다보니 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말했다.◆브랜드아파트 선호 현상에 밀려브랜드 아파트 선호 현상도 대구 건설사들을 괴롭히는 원인으로 꼽힌다. 대구 건설사 한 관계자는 "재건축·재개발조합이 한정 입찰 방식으로 대형 건설사 5, 6곳을 지정해 입찰을 진행하기 때문에 경쟁할 기회조차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면서 "조합원 분담금을 낮춰 제안해도 아파트 브랜드로 웃돈이 붙는다는 대형 건설사들의 논리에 밀린다"고 푸념했다.지역 건설사들의 보수적인 판세 분석도 분양에 소극적인 이유로 지적된다. 또다른 대구 건설사 임원은 "지역 업체들은 분양가를 보수적으로 보고 사업성을 판단하는데 대형 건설사들은 브랜드 이미지를 앞세우면 분양가를 더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고 뛰어든다"면서 "이 같은 현상이 반복되면서 분양가가 치솟지만 완충 작용이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건설업계는 대구시의 지원에 대해서도 아쉬움을 보였다. 시가 최대 23%의 지역업체 용적률 인센티브를 주고 있지만, 이를 내세워 수주에 성공한 실적이 없기 때문이다. 용적률 인센티브가 재개발·재건축사업에만 해당되는데다 인·허가 기간 단축 등 행정적 편의는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대구시, 하도급율 높이기에 총력역외 건설사들이 주택 시장을 차지하면서 지역 전문건설업체들도 고심하고 있다. 철근 콘크리트나 토목, 골조공사 등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지역 하도급 비율이 높지만, 도색, 내부 인테리어 등의 업종은 가격경쟁에서 밀리면서 일감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대구시는 역외 건설사들의 시장 점령을 막고자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율을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 지역 전문건설업체 하도급률 권장비율을 60%에서 70%로 상향 조정한 데 이어, 올 3월 하도급 전담 태스크포스팀(TF)을 구성, 하도급률 70% 이상과 지역 인력, 장비 자재 85% 이상 사용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분기마다 역외 시공사들과 상생협력 간담회를 여는 한편, 대구시내 50억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78곳을 대상으로 하도급 실태 점검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난해 7월 기준 34%(1천39억원)에 그쳤던 하도급 비율을 1년 만에 55%(4천632억원)로 끌어올렸다.앞으로 시는 신규 현장이 많은 대형 건설사 본사를 방문해 지역 하도급 비율을 높여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우선 19일에는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를 방문한다. 26일에는 하도급 부진 업체를 대상으로 상생협력간담회를 열기로 했다.대구시 관계자는 "내년 1~3월에는 각 구군과 함께 상생협력지수를 측정해 하도급율에 따라 구군에 지급하는 특별조정교부금을 차등 지급할 것"이라며 "내년에는 지역 중소전문건설업체 10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티을 지원,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9-09-18 19:45:49

올해 대구 아파트 분양이 3만4천가구에 이를 전망이지만 지역 건설사들의 공급물량은 10%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은 대구 수성구 한 아파트 견본주택에 몰려든 방문객들. 매일신문 DB.

아파트 분양 '사상 최대'? 대구 건설사엔 '남의 집 잔치'

올해 대구 아파트 공급물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전망이지만 지역 건설사들에겐 '남의 집 잔칫상'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역 건설사가 도심 택지 대부분을 차지하는 재건축·재개발사업 수주전에서 역외 건설사들에게 밀리는데다 일반 분양사업도 택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다.분양·광고대행사 애드메이저 부설연구소 디자인센터가 분석한 대구 주택분양 시장 현황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말까지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34개 단지 2만1천835가구(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이른다.향후 분양계획 단지 17곳 1만2천333가구를 포함하면 올해 51개 단지 3만4천168가구가 공급되는 셈이다. 예정대로라면 2005년 기록한 2만6천80가구를 넘어 1998년 이후 분양물량이 가장 많은 해가 될 가능성이 높다.대구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역외 건설사들의 경쟁은 치열하다. 올해 대구에서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인 건설사는 아이에스동서였다. 아이에스동서는 18일 현재 2천573가구를 공급했다. 다음달 북구 고성동에서 분양 예정인 '대구역 오페라W'(1천88가구)까지 더하면 연내 3천661가구를 쏟아낼 것으로 예상된다.이어 포스코건설이 2개 단지 1천834가구를 분양했고,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에서 강세를 보인 코오롱글로벌이 1천684가구를 공급했다. 컨소시엄을 맺어 북구 도남지구에 2천418가구를 공급한 현대건설·태영건설을 비롯해 삼정기업(1천392가구), 현대엔지니어링(1천309가구) 등도 뜨거운 분양 경쟁을 벌였다.그러나 열띤 공급 경쟁에서 대구 건설사들은 한발 비켜선 모양새다.올해 대구 건설사가 분양한 물량은 2천549가구로 전체 공급물량의 11.6%에 불과하다. ▷태왕 783가구 ▷서한 587가구 ▷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 575가구 ▷동화주택 392가구 ▷화성산업 212가구 등이다.지역 건설사들이 분양 잔치에서 소외된 것은 사업지 확보 경쟁에서 열세에 처했기 때문이다.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은 브랜드 아파트 선호현상에 밀렸고, 자체 분양사업도 자금력에서 뒤처졌다.대구 한 건설사 관계자는 "역외 건설사들은 고분양가 책정이 가능하다고 보고 공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드는 경향이 있다"며 "지역 건설업계를 위한 행정 편의나 금융기관의 공격적인 자금 투입 등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09-18 19:18:41

분양가상한제 시행 앞두고 주목받는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

분양가상한제의 시행을 앞두고 수도권 인근지역의 비규제지역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비규제지역의 경우 청약, 대출 등의 규제에서 자유로울 뿐 아니라 전매제한도 없어 사실상 무제한으로 전매가 가능하다.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도 관심을 가질 만한 상품인 것이다.현재 서울을 비롯한 규제지역과 경기도 일부지역은 최소 6개월 이상분양권을 사고 팔 수 없다.여기에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최대 10년까지 집을 팔 수 없는 상황에 이르기 때문에 규제가 없는 지역이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이런 가운데 수도권의 교통요지로 주목받고 있는 천안시 중심에서 뛰어난 입지 조건을 갖춘 단지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천안시는 정부의 부동산규제를 받지 않는 이른바 '규제 무풍지대'로서뛰어난 생활환경을 누리면서도 규제에서는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어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다.◆'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 서울접근성과 생활환경 우수한 비규제단지로 눈길한성건설이 공급하는 '신천안한성필하우스에듀타운'이 그 주인공이다.이 단지는 천안시 최중심지역이자 도시재생사업이 추진 중인 천안역 인근 문성동과 원성동에 걸쳐 들어선다.천안역은수도권 전철 1호선과 일반기차를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광역이동이 편리한 수도권의 교통 요지다.실제로 고속철도가 정차하지 않는 역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려드는 역이기도 하다.이 단지는 교통 외에도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편리한 생활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성동 일대는 천안역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한 구도심 지역으로서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범위 내에 무려 10개의 초, 중,고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 외에도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의 주요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복지센터, 중앙도서관, 천안시민체육동원 등도 가깝다.이뿐 아니라이곳은 현재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하고 있다.실제로천안역세권일대의 경우약 1조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며, 이 외에도 도시재생 선도사업, 남산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이 단지 인근으로 진행되고 있다. 구도심의 풍부한 인프라와 함께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단장하게 될 새로운 도심의 인프라까지 갖추게 되는 셈이다. 이 외에도 동남구청 복합개발, 오룡복합테마파크 등의 호재도 '신천안한성필하우스에듀타운'의 가치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전용 59~114㎡, 1,784세대 대단지… 뛰어난 특화설계로 완성도 높여2개 단지로 구성되는 '신천안한성필하우스에듀타운'은 지하 최저 3층 ~지상 최고 28층,총 16개동, 1,784세대 규모다. 전용 59~114㎡의 다채로운 평면으로 수요자의 입맛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일부 타입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주방 팬트리,침실 드레스룸,발코니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도 눈에 띈다.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입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눈 여겨볼 만 하다. 도서관과 북카페는 물론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계획이다.뛰어난 생활환경과 교육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천안한성필하우스에듀타운'은 현재 잔여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계약은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며,견본주택은 천안시 성정동1244번지(서부대로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2019-09-18 16:52:28

'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 커뮤니티시설 좋은 브랜드 아파트로 인기

이색적인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부동산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단순 주거공간을 넘어 여가생활까지 가능한 커뮤니티시설이 갖춰지면서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과거 아파트 단지 내 경로당, 피트니스센터, 놀이터 등 종류가 제한적이었지만 단지 밖에서 가능한 문화 체육 시설, 조경시설 등 점차 다양해지기 시작했다. 특히 2000년 이후 고급 주상복합이나 대단지 아파트 중심으로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등이 생겨나면서 거주 만족도를 높여줄 시설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실제로 지난달 포스코건설이분양한 '오포더샵센트럴포레'는 59㎡A타입에 최고경쟁률 19.44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어린이 물놀이장, 피트니스센터 등을 비롯포스코만의 상징적 의미를 담은 철, 암석, 꽃들이 어우러진'더샵페르마타 정원' 등 조경을 선보여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AiQ 홈 시스템'을 시연해보는 이들도 많았다.한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주52시간 근무 시행 등으로 여가생활을 단지 안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를 찾는 이들이 많다"고 전하며 "게다가 잘 갖춰진 커뮤니티 단지는 인근 지역민들은 물론 전국적으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이러한 가운데 물놀이장 등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단지가 있어 눈길을 끈다.포스코건설이오는 9월 20일(금)'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를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 평택시 지제동 595번지 일원, 지제세교지구에 위치하며 전용 64~115㎡총 1,999세대의 대규모로 조성된다.'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는 풍부한 조경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을 갖췄다. 먼저 단지의 조경면적은 전체면적의 약 36.18%를 차지하며 어린이 물놀이장, 더샵페르마타, 팜가든, 테마산책로 등 11개의 조경 시설이 단지 내에 예정돼 있다. 특히 테마 산책로의 경우 단지 전체를 연결하는 약 1,473m 길이로 조성될 예정이다.커뮤니티 시설은실내체육관 및 피트니스시설, 사우나, 골프연습장, 멀티코트를 갖춘 스포츠존과 독서실, 멀티룸, 작은 도서관이 있는 에듀존으로 나뉜다. 또한 단지 내 경로당과 어린이집이 함께 조성돼 있다.포스코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전세대가 판상형의 남향 위주로 건립되며 맞통풍에 유리한 4~4.5Bay, 'ㄷ'자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이 적용된다. 또한 이 단지에는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론칭한 주택 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도 적용된다.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카카오홈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이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제어할 수 있고, 화재·침입을 감지하는 스마트CCTV 등이 설치된다.이밖에 입지는 지제역과 걸어서 5분 거리인 초역세권으로지하철 1호선과 수서역까지20분이면 갈 수 있는 SRT 이용이 편리하다. 향후 2021년 수원발 KTX가 개통 예정이며 지제역에복합환승센터도 조성 될 예정이어서 BRT, M버스(광역급행버스) 등도 정비돼 수도권 및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평택시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노선의 평택 연장이 가능한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다.평택연장을 검토하는 노선은 파주운정에서동탄을 잇는 GTX-A노선과 양주에서 수원까지 연결되는 GTX-C 노선 등 2개 노선으로 GTX-A 노선은 동탄에서 연장하고, GTX-C 노선은 수원에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지제역더샵센트럴시티'는청약요건도 장점이다.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기간 제한도 없다.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 이상이라면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에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지제동 615-1번지 (지제역 1번 출구 앞)에 위치하며 2022년 5월 입주예정이다

2019-09-18 16:17:37

[사진='펜트힐 논현'투시도]

'강남 of 강남'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분양 예정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에 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이 들어선다.유림개발이 선보이는'펜트힐 논현' 은 최근 강남지역 부동산 시장의 화두인 '고급 주거시설'로, 도시형생활주택 131가구· 오피스텔 27실로 조성된다.최근 강남지역에서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등 각종 특화 서비스와 프라이빗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하고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재를 활용한 '고급 주거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2인가구의급증에 따라, 선호하는 주거공간의 크기는점차 소형화되는 추세이지만주거환경은 럭셔리하고 편리하기를 바라는 수요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횰로 가(家)'·'퀀투퀄' 등 주택시장 신조어 등장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고 입을 모은다.특히 고소득층 중심의 수요가 계속 몰리고 있는 강남지역 일대의 '고급 주거시설' 선호가 주목된다.지난해 2월 22억6000만원에 거래됐던 강남구 청담동 피엔폴루스 전용 133㎡ 은 올해 2월에는 24억1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신흥 부촌으로 떠오르며 광진구 자양동에서도 최고 16억원에 달하는 소형 럭셔리 오피스텔 '더 라움 펜트하우스' 357실이 분양 석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은 불황이지만 고급 주거시설을 선호하는 재력가들은 불황을 타지 않는 만큼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 이라며 "분양가 보다는 주변 입지와 마련되는 고급 주거환경에 주목해야 한다" 고 귀띔했다.럭셔리 펜트하우스 '펜트힐 논현' 은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서울세관사거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앞 랜드마크 입지에 들어선다. 언주로와 학동로 이동이 용이하고,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접근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분당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강남구청역, 9호선 언주역에 도보로 각각 10분과 12분에 도달할 수 있다. 아울러 학동역 인근에만 버스 정류장이 약 20여곳에 달해 강남업무지구는 물론 서울지역 이동이 쉽다.'펜트힐 논현'입주민들은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및 고급 커뮤니티 시설 등프리미엄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프라이빗 풀 (수영장) 과 피트니스가 들어서는 지하 2층을 비롯해, 1층 로비에는 호텔식 리셉션 데스크가 운영되고 발렛파킹과 룸클리닝,세탁대행 서비스도 제공된다.아울러 들어설 예정인 헬스센터와 프라이빗 가든· 클럽하우스 ·진입층 공원 등도 관심을 모은다.아울러 단지 외관에는 고가의 수입 세라믹 패널이, 단지 내부에는 최고급 인테리어 및 마감재와 특화평면설계가적용될 예정이다.주거시설에는 평면 등에 따라 'ㄷ'자형 주방과 독립적인 다이닝 공간 · 별도 팬트리 공간 · 개별 서재 · 드레스룸 · 디럭스 파우더룸 · 호텔식 욕실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안면인식시스템 등 3단계 보안시스템 · 스마트홈 시스템 · 미세먼지 차단 청정 시스템 등도 도입된다. 아울러녹색건축 우수등급 및 에너지효율등급 1등급 등 친환경 건축물 인증을 통해 에너지 절약 및 주거쾌적성을 높일 방침이다.강남 한복판의 아름다운 도심 뷰를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건축계획도 기대를 더하는 요소다. '펜트힐 논현' 은 '오픈 뷰' 확보를 위해 인접 단지와 40 ~ 60m 이상 거리를 둘 방침이다. 또, 일반 아파트의 2.3m 대비 높은 2.7m 층고도 적용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탁 트인' 오픈 뷰를 누릴 수 있고, 채광 효율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17층 최상층 가구에는 테라스도 들어서 주거만족도가 극대화될 전망이다주변으로 미래가치를 높이는 개발 호재도 풍부하다. '비전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 과 '양재IC ~ 한남IC 지하화 사업' 의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비전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학동역 인근이 국제업무 중심지로 특화되는 만큼, 고급 주거시설로서의 가치가크게 향상될 것으로 점쳐진다. 아울러 양재IC ~ 한남IC 6.4KM 구간이 지하화를 통해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상부공간에 여의도공원 2.5배 규모의 대규모 공원 조성계획 등이 마련돼 있어 녹지공간 및 편의시설 인프라의 확충을 통해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펜트힐 논현'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 번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에 마련된다.온

2019-09-18 15:08:48

LH 대경본부,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790가구 모집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본부장 김정진)는 대구 북구, 동구, 달서구의 국민임대 예비입주자 790가구를 모집한다.국민임대주택은 무주택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LH가 건설, 공급하는 주택으로 최장 3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급대상 주택은 북구 금호지구 천년나무 1, 5, 8단지와 동구 연경지구 A-2블록 및 달서구 대곡2지구 천년나무 1단지 등이다.공급주택은 전용면적 26~59㎡이며, 임대보증금은 994만원~3천805만원이다. 월 임대료는 13만8천~37만6천원으로 책정됐다. 입주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현재 세대 구성원 모두 무주택이어야하며, 소득 및 자산 보유 기준을 충족해야한다.금호 1, 5, 8단지와 연경 A-2블록은 청 오는 26, 27일 LH대구경북본부 2층에서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대곡2지구 1단지는 25일 LH대구서부권주거복지지사에서 1순위 신청을 할 수 있다. LH 청약센터(https://apply.lh.or.kr), LH콜센터 1600-1004.

2019-09-17 14:42:21

추석 이후 대구 아파트 분양 '큰장' 선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앞두고 건설사들의 밀어내기 분양에 나서면서 다음달까지 대구 가을 분양시장에 큰 장이 설 전망이다.1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정부의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대책이 발표 이후 파악된 9~10월 대구 분양 예정 물량은 7천315가구로, 발표 직전인 지난달 9일 조사한 4천110가구보다 3천205가구가 늘었다.이는 서울(4천923가구)과 경기(4천830가구)에 이어 3번째로 증가폭이 크다. 전국적으로는 정부 발표 이후 2만4천여가구가 늘었다.이에 따라 대구의 가을 분양시장도 활발한 움직임이 예상된다. 이달 10일까지 분양한 단지를 제외한 10월까지 분양 예정 물량은 7천13가구로 경기(2만7천619가구)와 인천(7천28가구)에 이어 3번째로 많을 전망이다.이는 1천가구가 넘는 대단지 공급 물량이 큰 폭으로 늘어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대구에서는 북구 '대구역 오페라W'(1천88가구)를 비롯해 수성구 '만촌역 서한포레스트'(258가구), '수성데시앙 리버뷰'(278가구), '중동푸르지오'(714가구) 등의 분양이 예정돼 있다.대구는 지난달 평균 청약경쟁률이 23.5대 1을 기록한 만큼 가을분양도 순조로울 것으로 예상된다.부동산114 여경희 수석연구원은 "새 아파트를 선점하려는 수요가 늘어난데다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심사기준에 맞춰 비교적 합리적 가격대의 분양물량이 나오는 것도 청약열기를 자극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019-09-17 14:33:41

2만2천여가구가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 북구 침산권 일대. 애드메이저 제공.

대구 침산권, 2만가구 넘는 거대 주거단지 변신 중

대구 북구 침산동 일대가 2만2천여가구가 밀집한 거대 도심 주거지로 자리잡고 있다. 1만여가구가 들어선 침산동을 중심으로 칠성동과 고성동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이 확대되고, 다양한 문화·스포츠시설이 들어서면서 대규모 주거생활권으로 발달하고 있다.대구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경부선을 따라 노후 주택과 공장이 밀집했던 고성동1가 일대에 올 연말까지 4천여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다음달 중으로 아이에스동서가 고성동1가 104-21번지 일원에 1천88가구 규모의 '대구역 오페라W'를 분양하는 것을 비롯해 '대구역 힐스테이트'(1천220가구)와 899가구, 719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대구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고성동에 45층 규모의 '대구역 오페라W'를 비롯한 아파트 4천여가구가 들어서면 침산동 1만1천여가구와 칠성동 6천100여가구 등 2만2천여 가구 규모의 거대 주거지가 완성될 것"이라고 내다봤다.옛 공장터가 밀집했던 이 일대가 고층아파트단지로 바뀌고 있는 건 2000년대 초반부터 조성된 주거단지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선데 이어 대구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경제혁신센터,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다양한 창업·문화·스포츠 기반시설이 자리잡은 덕분이다.특히 지난 3월 DGB대구은행파크 개장과 함께 대구복합스포츠타운이 완성되면서 이 일대가 활기넘치는 거리로 변신했다. 대구시는 대구시민운동장 주경기장을 축구 전용구장으로 조성한 데 이어 시민야구장은 사회인 야구장으로, 보조구장을 다목적 유소년 축구장으로 개보수했다. 또한 테니스장은 다목적 실내체육관으로 변신했고, 씨름장과 체육회관은 각각 스쿼시 경기장과 다목적 문화체육시설로 조성했다.또한 대구역을 중심으로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주거밀집지역이 확장하는 추세다.태평로를 사이에 두고 지난 2017년 대구역센트럴자이(1천245가구)가 입주했으며 옛 자갈마당에 1천242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 달성지구 재개발사업(1천501가구)과 70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등 2천200가구도 향후 공급될 예정이다.대구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침산권에 들어선 2만2천 가구 중 절반이 넘는 1만3천가구가 입주한지 10년을 넘긴 상황이어서 새 아파트 수요가 높다"면서 "정부 규제 대상 지역에 포함된 중구와 수성구 대신 비규제지역인 북구로 청약이 몰리는 풍선 효과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19-09-17 14:33:25

'삼다수 포레스트 타운하우스 1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은 범창 B.I.D 김동표 대표이사

자연과 어울어진 천상의 공간 '삼다수 포레스트' 타운하우스 인기

대구지역 토지 투자개발사업 전문업체인 ㈜범창 B.I.D가 분양한 '삼다수 포레스트 타운하우스 1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일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양 현장에 많은 인파가 모인 것은 물론 계속적으로 현장에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것.타운하우스가 지어질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한 투자자들은 "제주에 이런 곳이 남아있었다는 것이 놀랍다"며 "땅값 싼 곳에 지어진 일반적인 타운하우스가 아니라 자연과 하나되는 공간에 아름답게 지어지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남겼다.회사 측은 세계 자연유산을 품은 제주도의 '프리미엄'과 타운하우스의 높은 품격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만족 시켰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삼다수 포레스트'는 세계 자연유산을 품고 있는 제주도에서 머무르며 힐링하는 꿈을 실현시켜줄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다. 특히 ㈜범창 B.I.D가 토지개발부터 설계, 시공, 분양에 이어 사후관리까지 한 번에 맡아 진행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삼다수 포레스트 1차는 대지면적 9천61㎡(약 2천741평)에 12세대가 먼저 공급된다. 각 세대는 약 200여 평의 대지에 2층 규모의 단독주택으로 설계되어 70평형대의 넉넉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또 단지 내 넓은 8m도로는 옆 세대로부터 사생활을 보호받는 것은 물론 마음의 여유로움도 더한다.각 세대별 다른 뷰를 조망할 수 있는 배치, 오픈형 복층구조의 높은 거실창과 각 실의 독립성을 강조한 설계로 최고의 주거환경을 실현했다. 넓은 대지에 수영장, 편백나무 찜질방 등 옵션을 추가해 나만의 프라이빗 힐링 공간을 즐길 수 있다.제주도 안에서도 손꼽히는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삼다수 포레스트는 실내·외 자재 또한 친환경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자연친화적이며, 건강과 삶의 품격 또한 한층 높였다. 자연에 둘러싸인 삼다수 포레스트는 단지 내에 승마장, 트래킹 코스, 푸른 초지 등 힐링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갖고 있다.보안관제동을 비롯한 3중 보안 시스템, 24시간 보안인력 대기 등으로 안락한 생활을 보장한다. 5~10분 이내 편의시설, 자연친화적인 공원들과 골프장 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제주공항과는 30분 거리에 위치해 도심과의 접근성 또한 매우 우수하다.㈜범창B.I.D는 삼다수 포레스트 1차 단지의 큰 관심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도록 2차, 3차 분양을 추진할 계획이다. 업계는 1차의 성공이 2, 3차까지 이어지면 지가 상승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동표 ㈜범창B.I.D 대표는 "유일무이한 청정 대자연이 가진 특수성을 인정받은 곳"이라며 "삼다수 포레스트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보장된 제주 속의 천연 프리미엄 타운하우스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9-17 13:51:44

[매미야 뉴스] "대구 최고 펜트, 3,450,000,000원"

영상 | 이남영 lny0104@imaeil.com"대구 최고 아파트 가격은? 두산 위브더제니스 펜트하우스 34억5천만원."16일 TV매일신문 매미야(매일신문 미녀&야수) 뉴스는 대구 최고 아파트 가격을 다뤘다. 두산 위브더제니스 펜트는 3.3㎡(1평) 당 가격이 무려 3천749만원에 달하며, 3년 만에 13억 원이 올랐다. 올해 초 신세계 건설이 분양한 '빌리브 스카이' 펜트는 27억7천700만원으로 1위 두산 펜트를 쫓고 있다.상위 0.1%가 사는 '하늘 위에 궁전' 펜트(희소가치, 조망권, 층간소음 없음)는 평당 3천749만원인 반면 대구 아파트 매매 평균시세는 1평당 947만원으로 평당가격만 4배 가량 차이를 보였다.다음 뉴스로는 추석 명절에 화제가 된 씨름을 소개했다. 올 추석 씨름에서는 의성군청 소속 손명호 장사가 2년 3개월만에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줬다. '삭발투혼'까지 하며, 이번 대회에 임한 손 장사는 예선부터 준결승까지 상대에게 단 한판도 지지 않고, 결승까지 올라 백두장사 가마를 탔다.또, 매미야 뉴스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 씨름 종목에서 영남대 유학생인 가나 출신 코피 사무엘 선수의 동메달 소식도 함께 전했다. 영상 | 이남영 lny0104@imaeil.com

2019-09-16 20:22:14

8월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자료 국토연구원)

대구 주택매매 소비심리 10개월만에 상승 전환

대구 소비자와 중개업자들이 체감하는 주택매매 경기가 10개월 만에 상승 국면으로 돌아섰다.16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가 발표한 '8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6.5로 7월(114.8)보다 1.9포인트(P) 올랐다. 이는 지난해 10월(122.7)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이 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 6천680가구, 중개업소 2천338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 0∼200 범위의 값으로 표현된다. 국토연구원은 지수 수준에 따라 부동산 매매 경기를 ▷상승 국면(115 이상) ▷보합 국면(95∼115) ▷하락 국면(95 미만)으로 진단한다.대구 주택매매 소비심리지수는 지난해 9·13 대책 발표 이후 꾸준히 하락해 지난 4월 92.2까지 떨어으나 5월 98.6으로 회복된 뒤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재건축·재개발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단독주택값이 꾸준히 오르는 등 집값 상승 기대감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대구 단독주택 매매가격지수는 2016년 2월 이후 42개월째 오름세다.침체를 거듭하던 경북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도 7월보다 6p 상승한 99.1을 기록했다. 여전히 부정적 전망이 우세하지만 상승폭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한편 지난달 대구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111.5)는 7월보다 2.8p 올라 4월 이후 4개월째 상승세를 유지했다. 아직 국면 분류상으로는 '보합' 단계다. 대구 전세 심리지수는 109.9로 7월(105.5)보다 4.4p 상승했다.

2019-09-16 16:44:23

㈜서한이 개발한 지하 콘크리트구조물 누수보수공법이 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에 선정돼 8년간 보호받게 됐다. 서한 본사 전경. 매일신문DB.

서한 개발한 누수보수공법, 국토부 건설신기술로 지정

대구 건설사 ㈜서한이 개발한 지하 콘크리트구조물 누수보수공법이 국토교통부가 지정하는 건설신기술에 선정됐다.서한이 리콘시스템㈜, ㈜제이에스기술 등과 함께 개발한 '급결 마이크로 시멘트계 차수재와 유연성이 확보된 글리시딜아크릴레이트계 보수재를 복합화한 콘크리트구조물의 누수보수공법'은 기존 공법보다 누수 공간을 빠르고 치밀하게 채울 수 있는 게 장점이다.누수가 발생한 부위 뒤쪽에 넓게 막을 형성, 기존 공법보다 보수율이 높고 준공 후 10년이 지난 건축물에도 보수 효과가 나타나는 등 안정성도 뛰어나다. 6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기존 공법과 달리 4단계로 공정이 단축돼 20~30%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서한 측은 설명했다.국토교통부 건설신기술로 지정됨에 따라 이 기술은 향후 8년간 보호기간이 부여된다. 기술개발자는 기술사용료를 받을 수 있고, 발주처는 신기술과 관련된 신기술 장비 등의 성능시험·시공방법 등의 시험 시공을 권고할 수 있다. ㈜서한 관계자는 "신기술이 시장에서 활발하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성능시험 및 시험시공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2019-09-16 16:39:33

광역 교통망 갖춰 편리한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도로교통을 비롯해 대중교통의 유무에 따라 비즈니스의 성공 여부도 달라지면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춘 지식산업센터가 뜨고 있다.최근 대표 업무용 시설로 부상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교통망은 중요하게 여겨진다.지식산업센터 내 입주한 물류 센터 및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을 빠르게 이동시켜야 하기 때문에 편리한 교통망은 필수적으로 고려된다.이러한 지식산업센터는 역세권, 교통 장점에 힘입어 완판을 기록하는 등 교통 특화 지식산업센터가 시장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추세다.지식산업센터의 가치를 결정하는데 있어 교통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중교통,도로 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식산업센터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수원시 영통구 일원에 들어서는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교통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로 눈길을 끈다.'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신동 일원에 들어서며, 연면적 84,466.79㎡ 규모, 총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공급된다.'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는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교통망을 가지고 있다. 분당선 매탄권선역과망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다. 서울 강남권으로 40분대, 분당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으며 2022년 상반기부터 수원∼왕십리역 전 구간으로 급행열차가 확대될 예정이라 지하철을 이용한 이동 시간은 더욱 단축될 전망이다.경부고속도로 및 용인-서울 고속도로에 접근하기 쉬운 위치인 것도 장점이다. 차량을 이용해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인접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수원터미널–강남역 M버스가 개통시 강남권에서 출퇴근 시간도 단축돼 입주 근로자의 편의를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입지적인 메리트도 높다.테크트리 영통 사업지 바로 앞으로는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디지털시티를 비롯해 삼성전자 기흥∙화성 캠퍼스 등이 자리해 삼성 프리미엄 비즈니스 벨트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테크트리영통의 특화설계도 이목을 끈다. 지식산업센터에는 지상1층~지상 6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드라이브 인 시스템은 사업장 입구에서 논스톱으로 편리하게 상·하차할 수 있어 원자재나 물류 수송량이 많은 업체가 선호하는 시설이다.취득세 및 재산세 감면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초기 부담을 낮추는 10% 계약금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은 물론 분양가의 최대 80%의 정책자금지원(※ 2019년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계획 기준이며,개인 및 기업신용도에 따라 대출 비율 및 금리는 달라질 수 있음)은 물론 취득세 50% 감면, 재산세 37.5% 감면 등 다양한 세제 및 금융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2019년12월 31일까지, 중소기업에 한함, 지원시설제외)최근 선호도가 높은 기숙사 시설도 들어선다. '워라밸' 트렌드에 발맞춰 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에는 지상 15층 규모 총 378실의 기숙사가 갖춰진다. 상업시설도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지하 1층~지상 2층에, 기숙사 1층, 별동의 상가동에 들어선다.테크트리 영통 지식산업센터 시공사로는롯데건설이 참여한다. 분양 홍보관은최근 오픈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원천동 298-2번지에 위치한다.

2019-09-16 13:56:46

2년 연속 '2019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대상' 수상 영예 안은 월드타워건설의 상업시설 '월드타워12'

월드타워(주)&월드타워건설(주)이 디지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9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8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소비자로부터 받은 신뢰와 높은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은 독창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최고의 상품을 선정, 발표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은 물론 대한민국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자 제정된 것이다. 산학 전문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와 소비자의 직접 평가가 반영되어 선정되기 때문에 공신력은 물론 대중 친화도까지 확보하게 된다. 월드타워(주)&월드타워건설(주)은 서울·경기지역을 기반으로 12년여의 수익형 부동산개발과 건설사업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기업으로 상업시설과 오피스텔 시공은 물론 시행 및 분양, 임대개발에서도 '프로젝트 전체 달성'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해왔다. 이러한 월드타워(주)&월드타워건설(주)의 상업시설 대표 브랜드인 '월드타워12'가 현재 분양 중이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월드타워건설이 이룩한 성과를 살펴보면, 월드타워1부터 7차까지는 100% 분양이 완료되었으며 월드타워9는 분양중에 있고, 월드타워10은 임대예정, 월드타워11은 분양예정으로 지금까지 연이어 성공을 거두어왔다. 때문에 '월드타워12' 역시 성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월드타워12는 운정신도시와동동 1431-1에 들어설 예정이며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에 총 180실로 구성된다. 경의중앙선 운정역과 도보 5분 거리로 성공하는 상가의 기본 요건인 초역세권을 선점했다. 또한 운정역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향후 상권의 확대와 함께 동반성장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운정역 중심상업지구는 연면적 약 20만평 위에 최고 높이 49층의 대규모 건축물을 비롯해 다양한 상가들이 들어서 최고의 황금상권으로 거듭날 예정이기 때문이다. 또한 월드타워12의 바로 맞은편에는 공연장과 도서관, 복지관 등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대형 커뮤니티 공연장이 들어서게 되며 한국전력공사, 농어촌공사, KT&G를 비롯한 등기소와 법원, 보건소, 우체국 등 공공기관이 들어서는 복합행정타운도 조성돼 엄청난 수요와 유동인구가 밀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초역세권 상권과 복합행정타운 사이에 위치해 양방향으로 수요를 누릴 수 있으므로 사실상 불황우려는 전무하다. 게다가 2만 5천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가 인접해있으며, LG디스플레이 클러스터 등 기존의 산업단지들도 월드타워12의 성공을 앞당기는 배후수요로 작용하게 된다. 이렇게 완벽한 입지의 선점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상권과 상가의 만남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월드타워12 자체의 상품성 역시 다른 상가와 비교불가한 우수성을 갖췄다. 대로변과 접한 코너상가로 고객들이 삼면으로 출입 가능해 접근성이 탁월하며, 넓은 광장에 넉넉한 보행자 도로를 끼고있어 주목성도 높고 유동인구 흡수에도 탁월하다.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은행 ATM 등 생활밀착형 상가를, 2층부터 4층까지는 전문음식점과 식당가를 입점시켜 유동고객을 확보하고 5층부터 10층까지는 변호사·회계사 사무실 및 일반사무실로 구성해 상가 자체가 빈틈없는 MD를 갖추었으며 고수익 창출에 최적화되어 있다. 부동산 가치를 상승시켜주는 가장 확실한 호재인 교통망의 확충도 인근에서 속속 진행 중이다. 월드타워12의 주변으로는 기존 자유로, 제2자유로를 비롯해 착공이 확정된 GTX A노선, 지하철 3호선 연장선(예정) 등 광역교통망의 확충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때문에 향후 월드타워12의 가치도 동반 상승하게 되며, 시세차익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월드타워12는 '2019 미래건축문화대상',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에 이어 '2019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 대상'까지 삼관왕을 이뤄내면서 조기 완판이 예상되고 있으므로,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서두를 필요가 있다.

2019-09-16 11:50:26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가 지난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부영주택 제공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 1순위 청약 마감

㈜부영주택이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가 전 주택형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금융결제원에 따르면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의 청약 접수결과 538세대 모집(특별공급 92세대 제외)에 1천660건이 접수돼 평균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면적별 경쟁률은 전용면적 66㎡가 165세대 모집에 484건이 접수돼 평균 2.93대 1, 전용면적 84㎡가 373세대 모집에 1천176건이 접수돼 평균 3.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분양관계자는 "주변 시세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했다는 점과 준공후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호평을 얻었다"면서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전화문의나 방문상담이 많았던 만큼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향후 일정은 오는 19일 당첨자발표,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계약을 실시한다.한편 경산 사동 팰리스 부영 1단지는 지하 1층, 지상 16~18층, 9개 동, 전용면적 66㎡ 198세대, 84㎡ 432세대로 총 630세대 규모다. 공급 가격은 전용면적 66㎡가 1억4천900만원~1억9천300만원, 전용면적 84㎡가 1억9천100만원~2억5천200만원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경북 경산시 사동 310번지에 있다.

2019-09-16 10:31:42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필요한 추정분담금을 산출, 토지 소유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시스템이 내년부터 대구에 도입된다. 대구 남구의 한 재개발사업지 모습. 매일신문 DB.

대구시, 내년부터 재개발·재건축사업 추정분담금 산출해 무료 제공

대구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과정에서 조합원이 부담해야 할 추정분담금을 토지 소유자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 내년부터 정비사업추진위원회에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정비사업을 추진하려면 추진위가 추정분담금 정보를 토지 소유자 등에게 제공해야 한다. 그러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추진위가 직접 추정분담금을 산정하다보니 사업 과정에서 분담금이 증가하거나 갈등을 빚는 경우가 잦았다.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10월 국토연구원에 위탁해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구축해 왔다. 현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시스템이 대부분 완료된 상태로 시운전, 관련자 교육 등을 거쳐 실무에 적용된다.시스템이 갖춰지면 추진위가 원할 경우 분담금을 산출, 토지 소유자에게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서울, 부산, 인천, 광주, 경기 등 5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중이다.시는 이 시스템을 이용할 사업대상지가 현재 60여 곳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조합 설립이 이뤄지지 않은 정비구역까지 더하면 대상지가 100곳이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전문연구기관인 국토연구원과 함께 구축하는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활용하면 사업 초기 올바른 의사 결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9-15 16: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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