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지역 물·로봇산업기업 만성적 이직과 전문 인력 부족 시달려

대구시가 미래 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는 로봇·물산업 기업들이 고질적 인력난과 전문인력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어려움을 해결하려면 대구시와 지역 대학, 기업 간 유기적 협력에 기반한 협력생태계 구축과 특화형 인력 양성, 기술개발 이전 시스템 강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1일 장재호 대구경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한 '트리플헬릭스 기반의 지역산업 육성방안'에 따르면 지역 물산업 기업들은 최근 3년 간 이직 또는 퇴사한 근로자가 평균 9.3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로봇산업 기업들도 업체 당 평균 5.03명이 3년 이내에 회사를 떠났다. 근로자들의 근속 연수가 짧은 가장 큰 원인으로는 임금 문제가 꼽혔다. 로봇 산업 기업 퇴사자 중 61.8%, 물산업 기업 퇴사자 중 48.9%가 저임금을 퇴사 이유로 들었다.이들 기업은 기술 개발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찾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로봇 기업 중 47.6%는 대학과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하려 해도 해당 전문가를 찾기 어렵다고 답했다. 물산업 기업 10곳 중 3곳도 기술 개발 시 전문 인력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다.지역 대학들의 연구 역량도 높지 않은 편이다. 최근 10년 간 대구지역 대학이 진행한 로봇 관련 국가 R&D 과제는 259건으로 서울(801건), 경기(564건), 대전(380건)에 이어 4번째였다. 물산업의 경우 2007~2016년 정부의 물산업 관련 R&D과제 1천844건 가운데 대구가 수행한 과제는 60건으로 3.3%에 불과했다.장 연구위원은 대학과 정부, 기업 등 3대 주체의 유기적 협력에 기반한 '트리플헬릭스' 모델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트리플헬릭스란 정부, 대학, 기업에서 창출된 지식이 기업 경영 활동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새로운 창조영역을 만들어가는 구조를 말한다. 그는 "현장밀착형 전공수업 확대, 특화산업 융합학과 및 업종별 기술연구동아리 운영, 대구시 융합인재교육원 설립 등의 방안이 필요하다"며 "로봇산업 기술 플랫폼 구축을 통한 제품 개발 전 주기 지원, 물산업 지원기관의 산학 협력 중개기능 강화 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21 17:53:36

캠코가 지원하는 장기소액연체자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청이 28일 마감된다. 캠코 대구경북본부 제공.

캠코, 장기소액연체자 신용회복지원 신청 28일 마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대구경북본부가 생계형 소액채무자에게 지원하는 '장기소액연체자 신용회복지원제도' 신청이 오는 28일 마감된다. 이 제도는 2017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원금 1천만원 이하 채무를 10년 이상 갚지 못한 국민행복기금 및 민간 금융회사 장기소액연체자에게 채무 감면을 해주는 제도다.신청은 캠코 대구경북본부 및 포항지부, 대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인터넷 온크레딧(www.oncredit.or.kr)에서도 본인 확인을 거쳐 신청 가능하다. 중증환자나 고령자는 25일까지 예약 신청하면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캠코 고객지원센터 1588-3570

2019-02-21 17:07:28

GTX-C 노선 예타 통과.. 역세권 효과 기대되는 지식산업센터 어디?

잇따른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가 심화되고 주택 시장이 위축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로부터 부담이 덜한 지식산업센터와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틈새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특히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전매 제한을 받지 않으며, 다양한 세재 혜택 제공과 중도금 무이자 대출 지원, 총 분양가의 최대 70~80% 저금리 담보 대출을 지원해 기업체의 비용 부담을 덜어줘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물론 투자자들의 수요도 높다.㈜투웨니퍼스트가 위탁하고 국내 대표 SK건설㈜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금정역 SK V1 center'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55-37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2층~지상 10층, 연면적 55,391㎡ 대규모로 지어진다.금정역 SK V1 center는 GTX C노선에 속하는 금정역을 역세권으로 둬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 계약이 이루어 지고 있다.지식산업센터는 물류 이동이나 근로자들의 출‧퇴근, 기업간 협업 등이 중요하기 때문에 무엇보다 교통 여건이 중요하다.정부의 3기 신도시와 더불어 수도권 광역교통망 개선 방안 발표는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에 초점을 두고 서울로 몰리는 수요를 교통, 일자리 등을 늘려 분산시킨다는 계획으로 기업이 입주할 때 서울과의 접근성을 중요한 요소로 꼽는 만큼 이 계획에 힘입어 GTX 노선이 지나는 역세권에 속한 지식산업센터는 기업 수요, 투자자들에게 교통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GTX C노선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사업추진이 확정되어 이른바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쾌속교통망으로 타 노선에 비해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이 지식산업센터는 GTX-C노선 금정역 외에도 1∙4호선 금정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는 등 비즈니스 광역 교통의 전략적 요충지로써 뛰어난 교통 환경을 갖췄다.경수산업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으로 구로G밸리, 강남테헤란로, 판교테크노밸리를 연결한다.GTX-C노선 금정역을 이용할 경우에는 삼성역까지 약 14분대로 접근이 가능하고 기존 강남까지 접근 소요되는 시간에서 약 20분가량 절약된다.기업 수요에 안성맞춤인 상품성도 돋보인다. 비즈니스 기동성을 높이는 차량시스템과 효율적인 업무를 도와줄 특화 설계를 해 경쟁력을 높였다.단지는 지상 2~7층까지 물류트럭이 진입 가능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갖췄다. 보다 빠르게 물류를 사무실까지 운반할 수 있는 도어 투 도어 시스템도 제공한다. 물류 상하차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하역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저층부는 공용 창고도 지원한다.또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며, 지상 8~10층은 소형 규모의 업무형 공장으로 특화 설계했다.금정역 SK V1 center는 입주 근로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한 커뮤니티시설도 제공한다. 근린편의시설은 물론 최상층 하늘정원, 단풍마당, 공용 남/여 샤워실, 로비라운지 등 우수한 휴게 시설을 제공하며 회의실, 최첨단 보안시스템도 도입해 우수한 업무환경을 누릴 수 있다.또한 단지 바로 앞에는 안양천수변산책로와 호계근린공원이 위치하고 있어 탁 트인 전망과 함께 도심속 여유로움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게다가 인근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배후 수요도 갖췄다.단지는 LS산전 본사, 안양 IT단지 등 대형 산업단지가 인접해 있어 비즈니스상 시너지 효과와 이미 완성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또한 인근 산업시설, 연구시설, 주거시설까지 완비한 호계지구 개발과 금정역 힐스테이트, 평촌 어바인 퍼스트(총 3,850세대 입주예정), 덕현지구 (약 4,000세대) 재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 가치와 추가적인 인프라 확충까지 기대된다.단지 내 상가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상가 투자에 있어 중요한 교통∙집객력∙배후수요 3요소를 다 갖춘 이유에서다.우선 도보로 누리는 초역세권을 갖췄으며, 엘에스로 대로변에 위치해 고객유치가 유리하고, 인근 다양한 상권 흡수가 용이해 안정적인 상권 입지다.이에 더해 금정역 SK V1 center 내 수요는 물론 호계지구 내 SK V1 브랜드타운 형성과 비롯 인근 주거타운 재개발, (구)보령제약 부지 주상복합 개발 등 약 1만여 세대에 가까운 탄탄한 배후수요가 확보되어 있다.인근 다양한 산업단지도 인접해 있어 향후 안양 대표 비즈니스밸리 상권 확대가 기대돼 투자가치 또한 높다한편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엘에스로 85 효명빌딩 2층에 위치한다.

2019-02-21 16:03:55

명품 숲세권 대단지, 서울 또 한번의 '해링턴 플레이스' 성공 신화 쓴다

효성중공업이 서울에서 또 한 번의 명품단지 '해링턴 플레이스'를 분양시장에 선보인다.지난 2017년 효성중공업은 당시 서울 내 최고 핵심 지역으로 평가받던 용산국제빌딩4구역에 고급 주상복합단지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성공 분양을 견인했다.이 단지는 초대형 국책사업 '용산민족공원'과 함께 서울시민들의 전시회와 거리공연이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 '용산파크웨이(가칭)' 개발 추진으로 서울 최대의 숲세권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택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유발했다.그리고 올해에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에서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를 선보여 그 분양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홍제3주택재개발(홍제3동 270번지 일대 위치) 단지인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 인근에 인왕산이 위치한 '숲세권' 입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에서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의 명맥을 잇는 명품 단지가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높은 녹지율을 보유한 아파트는 미세먼지 농도 최소화에 일조하는 '천연 공기청정기'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주변 기후변화를 완화시켜주는 역할까지 담당한다.이밖에 산책 등 여러 신체활동이 가능하고 외부 소음을 막아주는 등 '삶의 질' 개선에 일조한다는 장점도 있다.실제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녹지공간의 부유먼지 농도는 도심보다 약 25.6%, 미세먼지는 약 40.9%가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숲으로 둘러싸인 단지가 미세먼지의 농도를 줄이는 데 일조한다는 것이 연구 결과로 입증된 셈이다.◆ 역세권, 학세권, 대단지 등 각종 프리미엄 결합된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39~114㎡ 총 1,11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특히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의 공급과 홍제권역에서는 오랜만에 선보이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선보인다는 점이 주목된다.이어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약 5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홍제역을 이용 시 종로 지역 업무지구나 압구정 등의 강남 지역으로의 이동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 내부순환로 홍제IC, 홍은IC, 통일로 등이 있어 차량 이동에도 수월하다.우수한 교육환경도 아파트의 품격을 높인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도보 5분 거리의 인왕초등학교, 도보권 거리의 인왕중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아파트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단지 인근에 학교가 위치하면 법적으로 유해시설이 차단돼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이 갖춰진다. 여기에 서대문 도서관도 멀지 않아 자녀들의 학습 분위기 조성에도 안성맞춤이다.◆ 개발호재에 따른 미래가치, 분양시장 승승장구 '해링턴 플레이스' 브랜드 가치도 '주목'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들어서는 서대문구 홍제동은 개발호재들이 연달아 예고돼 있다.'홍제균형발전지구 복합도시'와 '언더그라운드시티'가 바로 그것이다.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복합도시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주변에 주거, 상권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진 특화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와 함께 '언더그라운드시티'는 홍제역에서 홍은사거리 구간에 지하보행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추진 중이며, 홍제역 인근에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을 짓는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이 사업들이 완료된다면 홍제역 인근의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강북권역의 명품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커뮤니티 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중앙 및 주민공동시설과 연계한 광장과 다양한 식재들이 조화를 이룬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또한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 및 유아놀이터 공간이 조성되며, 단지 내 피트니스, GX룸, 골프 연습장, 작은 도서관 등을 통해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다.브랜드 프리미엄도 관심사다.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난해 '서울시 환경상 최우수상(조경생태분야)'을 수상했고, 지난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아파트부문)' 수상 등 다양한 수상 이력을 갖춘 명품 브랜드다.한편, 효성중공업은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와 함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에서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에도 나선다.태릉 현대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49∼84m² 1,308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56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태릉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과 7호선 공릉역, 환승역인 태릉입구역이 도보 거리에 있는 '트리플 역세권' 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757에 위치하며 오는 2021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2019-02-21 10:43:25

지역 기업들 4차산업혁명 대비 못해…10곳 중 8곳이 '준비 못해'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은 대구경북 기업들의 대응과 인식 수준이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규모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이 노동시장 붕괴, 고용 감소를 유발할 것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강한 것으로 파악됐다.20일 박현정 대구경북연구원 부연구위원과 장재호 선임연구위원 등이 발표한 '지역 기업의 4차산업혁명 대응 현황과 향후 과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대구경북 기업 중 4차산업혁명을 체감하는 기업은 62.2%수준이었다. 연구진은 대구경북 제조업체 306곳, 비제조업체 249곳 등 555개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업종과 기업 규모별로 4차산업혁명 대응 수준과 데이터시스템 활용 현황을 조사했다.지역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었다. 인공지능과 자동화 확산으로 노동시장이 붕괴할 것이란 응답이 34.7%를 차지했다. 고용을 감소시킬 것이라는 응답도 40.8%로 집계됐다.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는 응답은 31.7%에 그쳤다.기업 규모별로 4차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랐다. 제조기업 중 매출액 100억원 이하 기업과 1천500억원 초과 기업은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할 기회로 봤지만 101억~500억원 이하 기업은 노동시장 붕괴를 우려했다.4차산업혁명을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81.3%나 되는 등 준비도 미흡한 수준이다. 이유로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부족이 22.9%로 가장 많았고, 전문인력 및 인재 부족이 22.7%로 뒤를 이었다. 과도한 규제 및 법적 인프라 유연성 부족(16.6%). 시장의 불확실성(11.2%), 투자자금 부족(10.4%) 등도 꼽혔다.지역 제조기업들이 도입을 원하는 분야는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에 유리한 스마트 팩토리(22.7%)가 가장 많았다. 이어 로봇(16.7%)과 신소재·첨단소재(15.6%) 등이었다. 비제조업은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필요한 빅데이터(22.2%), 무인운송수단(13.4%), 인공지능(13.0%) 등으로 응답했다. 연구진은 "지역 기업 대부분이 중소·영세기업이어서 개별적 대응에 한계가 있다"며 "4차산업혁명시대에 지역 산업이 실질적 혁신과 성과를 거두려면 기업의 자구 노력과 함께 기업 특성에 맞게 세분화된 모델 개발, 정부의 정보화 지원사업 활용, 성공 모델 발굴 등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2019-02-20 19:05:20

지난달 대구 아파트 40대가 가장 많이 사…30대는 2위

주택 거래 감소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달 30, 40대가 대구에서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산 연령대로 파악됐다.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지난달 대구 아파트 연령대별 매입 분석자료에 따르면 전체 거래 2천57건 가운데 40대가 28.5%(584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가 24.1%(497건), 50대(408건·19.8%), 60대(267건·12.9%)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아파트 거래량은 줄고 있지만 취학 자녀가 많은 40대가 상대적으로 가장 왕성하게 주택 구입에 나선 것이다. 30대의 아파트 구매가 많은 것은 젊은 층의 아파트 선호 현상이 원인으로 풀이된다.다만 구·군별로 매입 연령대는 다소 차이가 났다. 동구에선 343건 중 40대(22.7%)에 이어 60대(21.5%) 매입 비중이 컸다. 이는 30대(19.8%)나 50대(16.9%)를 웃도는 수치다. 서구에선 30대 비중이 24.6%로 가장 컸고 50대가 23.2%를 차지했다. 남구도 30대와 50대 비중이 각각 21.4%로 집계됐다.반면 북구는 전체 매입 401건 중 40대가 33.9%(136건)로 다른 연령대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달성군에선 249건 중 33.3%인 83건을 30대가 매입한 것으로 파악됐다.아파트를 비롯해 단독·다가구, 다세대 등을 합친 전체 주택은 40대에 이어 50대가 많이 샀다. 지난달 대구 전체 주택 거래 2천902건 가운데 40대가 25.9%(752건)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21.4%(623건), 30대 20.4%(593건), 60대 14.2%(429건) 등의 순이었다. 중장년층 가운데 단독주택 생활을 즐기거나 은퇴에 대비해 임대사업이 가능한 단독·다가구 주택을 선호하는 현상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2019-02-20 18:31:28

가양역까지 걸어서 5초?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지식산업센터 눈길

부동산 시장에서 전철역과의 인접성은 상품의 가치를 높이는 결정적인 요소다. 그 중에서도 차량 통행량이 많아 정체가 빈번한 수도권의 경우 전철을 이용해 교통체증 걱정 없이 서울 등 수도권 전역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어 역세권 상품의 인기가 특히 높다.실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임차 수요 확보도 용이해 투자가치도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특히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은 역과의 인접성이 매우 중요하다. 전철 이용량이 많고 직주근접성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역세권 업무시설은 편리한 출퇴근 여건을 제공해 근로자들에게 인기가 높을 뿐 아니라 기업의 입장에서도 일의 능률을 높일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실제로 지난해 경기도 광명역세권지구에 공급된 'GIDC 광명역' 지식산업센터는 한달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KTX광명역과 바로 인접한 역세권 입지가 수요층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이 주요한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이처럼 역세권 업무시설의 인기가 높은 가운데 오는 3월 분양을 앞둔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이 초역세권 업무시설로서 기업 및 투자수요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서울지하철 9호선 가양역 7번출구와 바로 맞붙어 있어 불과 도보 5초의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9호선은 마곡지구, 여의도, 강남 등 서울의 핵심 지역을 지나는 황금노선으로 불리고 있으며 특히 가양역은 급행열차의 정차역으로서 강남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우수한 교통 편의성을 자랑한다.이 외에도 가양대교와 이어진 도로변에 위치해 약 1분이면 올림픽대로까지 진입할 수 있으며 상암 DMC와 김포공항 등 서부권은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현재 계획 중인 서부광역철도까지 개통되고 나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탄탄해질 전망이어서 기업 등 실제 입주수요는 물론 이들을 대상으로 한 투자수요의 문의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화 설계로 우수한 업무환경 구축… 섹션오피스로서 투자가치도 높아우수한 설계를 바탕으로 한 상품성도 주목할 만 하다. 웅장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되는 것은 물론이며 전·후면에 공개공지를 배치했고 2, 3층에는 야외 정원을 설계해 보다 쾌적한 환경의 업무 여건을 제공한다.또한 단위 규모가 작은 소형 섹션 오피스로서 풍부한 임대수요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 임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큰 규모의 사무실을 통으로 분양하는 과거와 달리 작은 크기로 나누어 공급하는 섹션오피스는 투자부담이 덜해 진입장벽이 낮은 만큼 최근 많은 투자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또한,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탄탄한 시행과 시공, 분양을 맡아 안정적인 관리와 분양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고, 국제자산신탁㈜가 시행을 담당해 안정적이다. 위탁관리는 에이제이오티스㈜가 맡아 운영하고 있다.한편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홍보관은 등촌동 628-7번지 아벨테크노 215호(가양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2019-02-20 11:30:12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누리다…'미사강변 오벨리스크' 오피스텔

주 5일 근무제로 여가 시간이 확보되고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선호 주거공간도 달라지고 있다.강, 공원등 조망권을 갖춘 주택으로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집에 대한 관심이 부쩍 많아졌다.오피스텔도 조망권의 가치가 높아진 것은 오래전 일이다.조망권은 물론 산책까지 누릴 수 있는 경우에는 임차인 사이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아 매물 품귀 현상마저 보이고 있다.오피스텔 조망권 여부는 가격에서도 차이가 난다. KB시세 한강조망권 오피스텔인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의 '한강대우 트럼프월드3차'(2004년 6월 입주) 전용 39㎡의 경우 일반 평균매매가는 3억 350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용산역 인근에 위치한 '대우아이빌 8차'(2004년 9월 입주) 오피스텔은 2억 4500만원으로 1억원 가량 시세차이가 난다.이런 가운데 한화건설이 경기도 하남 미사강변도시에 분양 중인 '미사강변 오벨리스크'는영구 한강조망권을 갖춘 복층형 오피스텔이다.전실 복층은 물론 높은 층고와와이드창으로 설계돼 한층 더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을 누릴 수 있고,최적의 한강 조망을 선사한다. 한강,예봉산,하남종합운동장 등 조망권을 갖췄다.또한 미사 조정경기장에서 미사역 상권을 잇는 첫 자리에 위치한다.때문에 상업시설 이용이 편리하다.단지 내에는 전용 4,382 여㎡에 달하는 초대형 스파 및 앵커테넌트입점 예정으로 불꺼지지 않는 상가이다.단지 주변으로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약 500m 거리의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하고, 스타필드 하남,이마트,유니온파크,코스트코(예정)등 다양한 문화공간을 이용 가능하다.계약조건은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 379-27번지(길동사거리)에 위치하며, 선착순계약이 가능하다.

2019-02-20 09:56:16

1월 전국 분양아파트 3채 중 1채는 대구 아파트

올 1월 전국에서 신규 분양한 민간 아파트 3채 중 1채는 대구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시장 경기가 과열 양상을 빚었던 지난해에 소화하지 못한 물량이 이어진 게 원인이다. 건설업계는 대구의 '나홀로 활황'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업체마다 분양 일정을 최대한 서두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1월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의 아파트 신규 분양은 2천555가구로 전국 최대 규모다. 지난해 12월 2천63가구보다 23.8% 늘어난 것으로, 전국 신규 분양 가구(8천108가구) 중 31.5%를 차지한다. 건설업계는 지난해 진행하려던 분양 일정이 올 초까지 밀린 게 상당수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신세계건설의 '빌리브 스카이'나 IS동서의 '동대구 에일린의 뜰', '동대구 우방 아이유쉘' 등도 지난해 인·허가가 지체되면서 올 초 분양한 것으로 알려졌다.분양 일정을 앞당기려는 심리도 물량 폭증에 한몫 했다. 대출 금리 인상이나 정부의 부동산 규제 정책 기조, 투기과열지구 확대 가능성 등 시장에 부정적 요인이 잠재된 상황에서 최대한 빨리 분양을 끝내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는 것이다.대구 한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동구 신암동과 신천동, 서구 평리동 등 재건축단지 분양 상황이 앞으로 분양 시장을 가늠할 척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분양 시장 열기와 함께 지속적으로 오르는 분양가도 우려를 낳고 있다. 지난달 대구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1천31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의 1천183만원보다 11%나 상승했다.이는 물가와 인건비 상승 외에도 신규 분양단지가 재개발·재건축지구에 집중되면서 땅값 상승에 따른 토지 매입 비용 부담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다만 분양가 상승 분위기는 다소 주춤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향후 시장 분위기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나치게 높은 분양가는 자칫 미분양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지역 한 건설시행사 관계자는 "재개발·재건축단지는 분양가가 조합원 추가 분담금과 직결되는데다 매입할 땅값이 크게 오른 상황이어서 분양가를 내리긴 쉽지 않다"며 "현재 분양가를 유지하려는 노력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9 18:24:37

대구시가 올 1, 2월 두차례에 걸쳐 대구경북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율자동차 코딩왕' 캠프 참가자들. 대구시 제공.

대구시, 지역 중학생 참가한 '자율자동차 코딩 캠프' 성료

대구시가 대구경북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물인터넷(IoT) 아카데미 캠프형 교육 '오늘부터 나도 자율자동차 코딩왕'이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대구시가 주최하고 경북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교육 캠프에는 지역 중학생 84명이 참가해 1박 2일 동안 함께 미션을 끝냈다. 참가 학생들은 교육용 로봇인 '마인드 스톰 EV3'를 이용해 각 팀별로 자동차 조립부터 프로그램 코딩까지 자율적으로 수행했다.학생들은 전문 강사에게서 블록코딩 및 센서의 활용에 대해 교육받은 뒤 팀별로 문제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자율자동차를 완성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이번 캠프는 '해커톤' 방식으로 운영돼 눈길을 끌었다. 해커톤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내에 참여자가 팀을 구성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코딩에 관심이 있었지만 참여 기회가 없어 아쉬움을 느꼈는데, 양질의 프로그램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서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자율주행자동차는 4차 산업혁명 분야에서도 특히 각광받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IoT와 관련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9-02-19 15:15:33

2월 경북 입주 물량 3천127가구…입주 관리 지원 필요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달 중 경북 내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몰려 있어 입주 지원 관리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제기됐다.19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2월 중 경북에는 4개 단지, 3천127가구가 입주할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경기(9천573가구)와 서울(8천630가구), 부산(3천511가구), 인천(3천389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5번째로 많은 물량이다.특히 예천에는 전체 입주 물량 중 절반에 가까운 1천499가구가 집중돼 미입주가 속출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입주 예정 민간분양 주택 가운데 85.4%(2천672가구)는 전용면적 60~80㎡의 중소형 아파트다.다만 이달 들어 경북의 입주 경기 전망은 크게 나아진 편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월 경북의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75.0포인트로 전국 평균(71.3)을 웃돌았다. HOSI는 주택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입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경북의 HOSI 실적은 지난해 말 60.0에서 1월 62.5로 2.5p 높아졌고, 이달에는 8p가 상승해 70선으로 올라섰다.한편 대구의 2월 HOSI는 79.3으로 경남(80.7)과 대전(80.0), 세종(80.0) 등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높았다. 이달 대구의 입주 예정 물량은 1개 단지 698가구다.

2019-02-19 14:54:48

대구 동구 효목동 단독주택

대구경북 관심물건

◆대구 동구 효목동 단독주택▷위치: 대구시 동구 효목동 458-21▷관리번호 : 2017-06698-001▷내용 : 본건은 대구 동구 효목동 효목초등학교 서측 인근에 위치하며, 본건 주위는 주택, 근린생활시설, 전통시장 등이 혼재한 지역임. 인근 대중교통 등을 고려한 제반 교통사정 보통임. 단층 주택이며 서측으로 약 2m 도로와 접하며, 위생, 급배수, 난방 설비 등이 돼 있음. 부동산등기부와 건축물대장 간의 창고 면적 차이가 있으며, 제시 외 건물인 창고 2개동이 존재함.▷규모 : 토지 129.6㎡ 건물 61.02㎡▷감정가격 : 금 147,563,400원▷최저입찰가격 : 금 147,564,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논▷위치 :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서정리 465 외 3필지▷관리번호 : 2018-13300-001 외 3건▷내용 : 본건은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서정리 금정마을 북동측 인근에 위치하며, 본건 주위는 농경지 임야 등이 혼재한 지역임. 본건까지 차량접근 가능하며, 제반 교통사정은 보통임. 장방형에 가까운 토지로 완경사지대로 대체로 평탄함. 농경지로 사용 중이며, 남서측으로 2~3m 폭의 시멘트포장도로와 접함.▷규모 : 토지 752㎡ (2018-13300-001 기준)▷감정가격 : 금 46,624,000원▷최저입찰가격 : 금 46,624,000원▷현장입찰은 없으며, 인터넷 입찰(온비드 / http://www.Onbid.co.kr)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10일 오후 5시까지

2019-02-19 13:55:34

경산 '샤갈의 마을'이 21일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청약접수를 받는다. 사진은 샤갈의 마을 투시도. 대영에코건설 제공

도심형 테라스하우스 경산 '샤갈의 마을' 21일 일반 공개

도심형 타운하우스인 경산 '샤갈의 마을' 이 21일 일반에 공개된다.태왕과 대영에코건설이 공동 시공하는 '샤갈의 마을'은 지난해 말 VIP 특별초대전 이후 최근까지 예약관람제로 소수의 관심 고객에게만 공개해 온 복층 테라스하우스 단지이다.대영에코건설 분양팀 관계자는 "예약관람제로 운영하다 보니 차례가 밀린 수요자가 많고 일반공개 문의가 계속돼 정식 오픈하고 청약접수를 받기로 했다"며 "아파트의 대안을 찾거나 전원주택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도심형 타운하우스는 프리미엄 주거공간으로 단독주택의 자유로움과 품격을 누리면서도 관리가 쉽고 방범효과가 뛰어나다. 이웃과 커뮤니티를 구성할 수 있는 공동주택의 장점에 전원주택의 쾌적성까지 더해 상류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골프장을 낀 도심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돼 더욱 관심이 높다.'샤갈의 마을'은 경산시 평산동 산41-1번지 일대 인터불고CC 입구에 '씨엘', '상떼', '벨르' 등 3개 단지로 조성된다. 삼성현로 대로변에 위치해 경산시내와 영남대는 물론, 수성 IC와 수성구 시지 지역,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과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전용면적 84㎡~176㎡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가장 큰 특징은 '복층'과 '테라스'다. 복층은 아래층에는 공동 생활공간을, 위층에는 개인 휴식공간을 마련한 설계 방식이다. 구분된 공간은 층고 6m(일부층 제외)에 탁트인 거실로 연결돼 사생활 보호와 가족의 유대감을 동시에 충족시킨다.테라스는 선큰가든형, 표준복층형, 다락추가형 등 3개 방식으로 마련돼 마당이나 실내정원, 파티룸, 가족영화관, 야외식당, 홈카페, 전망라운지 등 입주자의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단지 내 조경은 프랑스 정원 느낌의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미국 풍나무길, 호젓한 둘레길, 작품조형물, 다채로운 계절수와 화훼류 등 자연과 문화가 함께하는 미니수목원처럼 꾸밀 예정이다.탁트인 조망도 빼놓을 수 없는 매력으로 꼽힌다. '상떼', '벨르' 단지에서는 골프장이 보이고 '씨엘' 단지는 백자산을 조망할 수 있다. 아울러 시그니처 주방가전과 대형수납장, 인공지능 AI 시스템, 3중 보안, 알파룸, 다목적실 등 안전하고 품격높은 주거 환경도 마련된다.분양가는 가구 별 면적에 따라 5억~12억원대로 폭넓게 책정돼 있다. 입주시기는 2020년 중반 예정이다.단지 갤러리는 경산시 옥산동 674번지에 마련됐다. 청약 접수는 25, 26일 이틀 간 받는다.

2019-02-19 13:55:10

금호워터폴리스 토지이용계획도. 대구시 제공

[단독]금호워터폴리스 조성 사업비 1조원 넘을 듯…분양가 상승 불가피

대구시가 북구 검단동 일대에 조성 중인 금호워터폴리스 일반산업단지의 토지보상비가 대폭 올라 사업비가 1조원을 웃돌 전망이다. 이에 따라 향후 산업용지 분양가도 훌쩍 뛸 가능성이 높아 분양률 저조, 대규모 적자가 우려된다.대구도시공사(이하 도시공사)는 최근 금호워터폴리스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를 다시 진행하고 있다. 기존 타당성 조사 결과에서는 총 사업비가 7천943억원으로 추산됐지만 토지보상비가 2천300억원가량 늘면서 사업비가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도시공사는 전체 사업비가 44% 늘어나 1조1천400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도시공사는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행정안전부에 당초 승인받은 4천900억원에서 1천500억원 증가한 6천400억원 규모의 공사채 발행 추가 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자본금 2천700억원인 도시공사는 행안부 승인을 받아 공사채를 발행, 사업비를 차입한다. 부족한 나머지 사업비는 도시공사가 자체 비용으로 충당키로 했다.사업비 급증은 추정가를 훌쩍 뛰어넘은 토지보상가 때문이다. 도시공사와 토지 소유주들은 지난해 4월 감정평가업체를 각각 선정해 보상가 감정을 진행했다. 도시공사 관계자는 "처음 보상가를 추정한 이후 5년 동안 지가가 20%가량 상승했고, 공시지가도 크게 올랐다"며 "지가 상승분에 주변 시세, 보상 선례, 통상 거래가 등을 반영한 보정치가 더해지면서 감정가가 상당 부분 올랐다"고 설명했다.사업비가 늘면서 대규모 차입 등 재원 마련 방안이 숙제로 떠올랐다.도시공사가 새로 차입할 사업비 1천500억원에 추가 투입할 자체 재원이 2천억원에 이르기 때문이다. 도시공사는 모자란 재원을 상업·주거용지를 선분양해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상업용지에 호텔을 추진하고, 주거용지에 주상복합아파트 건립을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산업용지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도시공사는 당초 금호워터폴리스 산업용지 분양가를 수성의료지구(3.3㎡당 357만원)보다 다소 높은 3.3㎡당 370만~380만원 선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사업비 증가와 함께 분양가도 100만원 가까이 비싼 3.3㎡당 460만원대로 뛸 전망이다.이종덕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산업용지는 당장 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 방향에 따라 준비하는 비축 토지 개념"이라며 "토지 소유권이 넘어오는대로 전략을 수립해 분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9 06:30:00

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5만286건으로 작년 동월(7만354건)과 5년 평균(6만5천950건) 대비 각각 28.5%, 23.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올 1월 대구 아파트 거래량 지난해 대비 19.2% 줄어

올 들어 대구의 기존주택 거래 시장이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대구 주택 매매 거래량 감소 폭은 전국에서 가장 컸다.1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 대구 주택 매매 거래량은 2천902건으로 지난해 12월 3천592건과 비교해 19.2%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이 같은 내림폭은 전국 평균(-9.7%)은 물론 수도권(-13.5%)이나 서울(-13.7%)보다 높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주택 거래 매매량이 16.1% 줄었다. 최근 5년 간 1월 평균 거래량보다도 7.3% 감소했다. 활발한 청약 시장과 달리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가 주택 시장에 미친 결과로 풀이된다.아파트 거래 시장도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지난달 대구 아파트 거래량은 2천57건으로 전월 2천426건보다 15.2%(369건) 감소했다. 지난해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10월의 3천641건에 비하면 33.3% 줄었다.대구 구·군별 감소 폭은 서구 37.6%, 달서구와 중구 각각 23.1%, 남구 19.5%, 수성구 17.1%, 달성군 10.7%, 북구 8.8% 등이었다. 반면 동구는 거래건수가 331건에서 343건으로 3.6% 증가했다.경북 주택 매매 거래량은 2천21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3% 감소했다. 특히 최근 5년 간 1월 평균 거래량에 비해서는 38.8%가 줄어 거래 빙하기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대구의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은 5천625건으로 지난해 대비 14.8% 늘었다. 경북(4천284건)은 3.5% 증가했다.

2019-02-18 17:23:38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 '2019 안전기원제'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대구시회(회장 김석)는 16일 팔공산에서 회원사 대표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회 및 회원사의 안녕과 건설 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는 '2019년 대구전문건설인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김석 회장은 "협회 및 1천여 지역전문건설업체 모두 희망을 갖고 최선을 다해 개인과 협회의 발전을 위해 합심해달라"고 말했다.

2019-02-18 16:42:55

지식산업센터 최신 트렌드'섹션 오피스'...맞춤형 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 극대화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며 대형 공장 위주의 입주가 많았던 지식산업센터가 변화하고 있다.1인 기업,벤처기업 등 소규모 기업은 물론 첨단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다양한 기업의 입주 러시가 쏟아지면서 중소형 기업들의 니즈를 반영한 내부 설계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실제로 최근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한 건설사들은 다양한 기업들의 니즈에 맞춰 내부를 섹션오피스로 꾸민 지식산업센터를 선보이기도 했다.지난해 4월 SK 건설이 공급한 '미사강변 SK V1 center'는 일부 층 전체를 섹션오피스로 구성해 수요자 공략하기에 나섰다.같은 해 9월 이너매스퍼시픽이 선보인 '이너매스 허브시티' 지식산업센터도 전 실을 섹션오피스 형태로 조성해 주목을 받았다.업계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하는 업종들이 다양해지며 건설사들도 저마다 입주기업들의 특성에 따른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다"며"그 중에서도 섹션오피스 형태로 구성된 지식산업센터는 수요자의 상황에 맞게 공간 활용이 가능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이 가운데,이 달 의왕시에 분양을 앞두고 있는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이 업무시설 일부를 섹션오피스로 꾸며 눈길을 끈다.파라코개발(시행)과 이테크건설(시공)이 이달 분양하는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경기도 의왕시 이동 의왕테크노파크 내 산업6-1블록에 조성된다.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높이, 연면적 61,069.52㎡ 규모다.'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섹션오피스 형태로 분양해 수요자들은 소형평형대부터 업종,규모 등 상황에 맞춰 원하는 공간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여기에 의왕시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기숙사와 상가도 함께 마련돼 향후 업무∙주거∙상업을 모두 아우르는 원스톱 복합업무시설로 꾸며질 것으로 기대된다.제조형 공장의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특화설계도 도입된다.단지는 의왕시에서 보기 힘든 '물류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도입해 지하 1층~지상 5층 차량 램프 폭 7m 규모로 차량 진출입이 용이하다.또 제조형 공장 정문에서 물류 상하차가 가능하며 작업동선을 최소화한 설계로 업무 효율을 높였다.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봉담-과천간 고속화도로 신부곡IC를 통해 서울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고 영동고속도로 부곡IC를 이용하면 반월특수국가산업단지까지 20분 만에 이동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국도 1호선, 47호선, 서해안고속도로, 수원광명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도 가까워 전국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더욱이사업지와 인접한 위치에 지하철 1호선 의왕역, 4개의 버스정류장 등이 있어 입주사의 직원들은 빠른 출퇴근으로 업무효율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여기에 금정역 GTX-C노선(2021년 착공예정), 인덕원 동탄복선전철(2018년 사업착수) 등 사업지 주변으로 각종 교통호재가 자리해 향후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물류 운송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입주 시 금융과 세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3.3㎡당 5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자금 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고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은 물론 이자 및 융자지원 등 다양한 세제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한편, '의왕테크노파크 더리브 비즈원'은 이달 본격적인 분양에 앞서 사전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홍보관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467, 2층에 위치한다.

2019-02-18 12:43:17

투자 열기 달아오르는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수요·인프라' 뒷받침이 이유

오피스텔 투자와 임대에서 따져 볼 조건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배후수요 확보 여부가 꼽힌다.장사를 하려면 목이 좋아야 하는 것처럼 오피스텔도 수요가 많은 장소가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투자 전문가들은 지역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구매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오피스텔은1~2인 가구가 거주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생활 편의를 잘 갖췄는지 여부가 세입자들의 중요한 요소이고, 이러한 인프라를 잘 갖춘 곳에 결국 사람들이 몰려들어서다.도심권의 경우소규모 상가는 물론 어학원과 같은 교육시설, 쇼핑센터, 영화관 등이 집중돼 각종 기반시설이 우수하다.다만 주변 공급량을 잘 따져봐야한다. 수요 대비 오피스텔 분양이 많으면 수익률이 하락할 수 있어서다.실제로 서울 강남역은 전국 최고의 번화가지만, 인근 오피스텔은 수익률이 과거보다 떨어진 곳이 많다. 강남역 인근에 오피스텔이 끊임없이 공급된 것이 이유다.부동산 전문가는 "오피스텔 연 수익률은 시중 은행 금리를 2%포인트 이상 여전히 웃도는데다 대출 규제,세금 부담 등으로 아파트는 구매가 쉽지 않은 만큼 여전히 인기 있는 투자상품"이라며 "배후수요를 잘 갖추고주변 공급 과다가 아니라면 안정적인 투자 수익이 기대되며,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으로 시야를 넓혀보면 오피스텔은 투자할 곳이 여전히 많다"고 말했다.- 탄탄한 수요·인프라 갖춘곳…대구 동성로 일대꼽혀특히 지방 대도시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데다 오피스텔 가격은 수도권에 비해 합리적이어서 투자 수익률이 우수하다.공급과잉 우려도 수도권에 비해 적다는 평가다. 이러한 조건을 갖춘 대표적인 지역은 대구 최대 번화가 동성로 일대가 꼽힌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동성로는 주변 배후수요만 약 15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중앙로역 일대 반경 1km 내에는 대구시청, 중구청, 중부경찰서 등의 관공서가 자리한데다,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경북대병원 등 대형 편의시설도 위치한다.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문화시설이 많아 주거를 원하는 젊은층이 동성로 일대로 끊임없이 몰려 들고 있다.유휴 부지도 거의 없어 향후 오피스텔 공급량도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또한 일대에 재건축 등 아파트를 중심으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오피스텔의 희소 가치도 높다.여기에 대구시는 중구일대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창조적 도심재생, 문화자산 복원,심골목 및 전통시장 육성 등을 계획 중이어서 일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중구 정비사업 활기…오피스텔 시장도 '들썩'더불어 중구 일대는 재개발, 재건축 등 대규모 정비사업이 활발해 '이주 수요'도 끌어들일 수 있을 전망이다.실제로 대구 중구 공시지가는 정비사업으로 인해 지난해 9.44% 뛰어, 대구에서 2위를 기록할 정도로 핫(HOT)한 곳이다.현재 중구 일대에 추진중인 정비사업은 30여곳에 달하며, 달성지구(1500여 가구), 대봉지구(2300여 가구) 등 대규모 사업장도 많다.실제로 인천은 미추홀구 등의 재개발 이주에 따라 소규모 주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오피스텔이 작년 4분기 기준 전 분기 대비 0.07% 상승한 바 있다. 인천의 다수 오피스텔이 침체인 가운데서도 이주 수요 덕분에 '나홀로 흥행'을 이어간 것이다.-수요·인프라탄탄한'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수요가 탄탄한 동성로 일대에는 신규 오피스텔 공급도 이어진다.대보건설은 대구지하철 2호선 중앙로역 바로 앞에 '동성로 하우스디 어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갔다.전용면적 25~58㎡, 총 502실 규모다.동성로 일대 생활편의시설을 걸어서 이용 할 수 있으며,초역세권 입지에 속해 중앙로역이용시 KTX가 정차하는 동대구역까지 약 7분(4개 정거장), 일반열차를 이용 가능한 대구역까지 약 2분(1개 정거장) 거리다.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 오피스텔 연평균 수익률은 6.5%을 기록해 수도권 평균(5.2%)을 웃돈다.더불어동성로 하우스디 어반이 분양되는 중구는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피해 대출, 전매제한 등의 규제를 적용 받지 않아 투자에 유리하다.견본주택은 15일에 문을 열었으며,중구 달구벌대로 2213(대구지하철 2호선 경대병원역 4번출구)에 위치한다.

2019-02-18 10:37:02

시티건설, 삼성효과 품은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 분양 중

시티건설이 충남 천안시 불당동에 선보인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가 삼성효과를 품은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우선 삼성전자의 충남 온양 반도체 공장에 대한 대규모 투자계획이 눈에 띈다. 올해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 등 해외 사업장에 대규모 투자 계획이 있었지만, 국제관계 문제와 함께 정부의 투자 요청에 화답해 충남 온양 반도체 공장에 추가 설비 투자를 택했다.지난해 삼성전자의 투자 규모는 60조2,226억 원으로, 올해 충남 온양 삼성 반도체 사업장에 대규모 투자가 이뤄진다면 투자대비 고용효과가 커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대폭 이뤄질 전망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정기 채용규모를 늘렸으며 정규직 전환 및 협력사 지원 등도 검토 중에 있다.KTX천안아산역 일대 개발호재도 이목을 끈다. 현재 충남 천안시 불당동 KTX 천안아산역세권 인근은 도로 및 부지 공사에 한창이다. 역세권 개발은 주변의 교통 환경을 개선시키는 것은 물론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활발한 인구 유입이 이뤄진다.충남도와 천안시, 아산시, LH공사가 함께 R&D 집적지구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한 것도 주목된다. 이 협약에는 천안시 불당동과 아산시 탕정면 일대 KTX역 주변 13만5천㎡에 컨벤션센터와 연구개발특구, 지식산업센터 등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충남 지역의 새로운 산업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천안 지역도 한층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천안의 강남 불당지구..KTX·SRT가 '한걸음', 충남 공급 실적 1위 브랜드 가치 '기염'이처럼 천안 불당지구가 삼성 투자 및 주변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가 수혜 단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가 들어서는 불당지구는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최대 상권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여기에 R&D집적지구 등 주요 산업단지의 배후도시로 지목되며 그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는 곳이다.이와 함께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아산역과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이에 따라 천안아산역을 통해 수서역으로 20분대에 연결하는 SRT노선과 서울역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KTX노선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최적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이밖에 경부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하면 차량으로도 이동이 수월하다. 천안~청주공항 간 복선전철 사업(2021년 예정)도 계획돼 있어 광역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주변 생활인프라도 풍성하다. 대형 쇼핑시설인 갤러리아 백화점과 모다아울렛, 롯데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트레이더스, CGV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까운 거리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황톳길이 있는 용곡공원(부엉공원)과 잔디, 체육시설을 갖춘 지산체육공원, 다양한 테마공간이 들어선 호수공원 등 3개의 공원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높은 신뢰도를 갖춘 브랜드 가치도 돋보인다. 시티건설은 최근 5년 간 충청남도 택지지구 내에서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공급 실적을 올린 건설사다. 실제 시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보령 명천 시티프라디움', '대덕수청 시티프라디움' 등 충남 주요 지역 곳곳에서 약 5천400세대를 분양하면서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있다.현재 '천안 불당 시티프라디움 3차'는 2,050 세대 중 일부 잔여세대가 분양 중이며, 세대방문 및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2019-02-18 10:07:28

'판교 더샵포레스트', 19일(화) 무순위입주자 인터넷 추첨 접수

포스코건설의 판교 더샵포레스트가오는19일(화) 예비 당첨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추첨 신청 접수를 받는다.지난 하반기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판교 대장지구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아파트인 만큼 입성 기회를 노리는 예비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린다.판교 더샵포레스트는 부적격등이 발생한 잔여 세대에 대해 무순위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다.오는 19일(화) 10:00~17:30까지 판교 더샵포레스트 분양 홈페이지 내에서 인터넷 추첨 신청 접수를 받는다.이어 20일(수) 11:00 판교 더샵포레스트 견본주택(성남시 분당구 대장동236-1번지)에서 동호수전산 추첨을 실시할 예정이다.당첨자 발표는 전산 추첨 직후 인 20일(수)14:00 이후 분양 홈페이지에서 개별 확인 할 수 있으며 전화, SMS 등 개별 안내할예정이다.무순위 입주자 계약은 21일(목) 10:00~18:00 견본주택에서 실시된다.무순위 입주자 신청은 2개 블록(A11, A12블록) 중 1개 블록만 선택가능하며만 19세이상의 성인 1인 1건만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계약구비 서류 및 계약금은 분양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판교더샵포레스트는 판교 대장지구에서 동시에 분양한 단지들 가운데 가장 많은 3160건의 청약 통장을 끌어 모으며 유일하게 전 타입 1순위 당해 마감됐다.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대장지구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와 더샵 브랜드의 미래가치를 갖췄다는 평을 받고 있다.실제로 판교 더샵포레스트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눈길을 끌었다.판교신도시가 KB부동산시세를 기준으로 3.3㎡당 최고 매매가가 5000만원을 넘긴 단지가 등장하는 가운데서도 판교 더샵포레스트는3.3㎡당 평균 2080만원의 분양가로 책정돼 일대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었다.또한 판교 더샵포레스트와 동일 주택형인 '백현마을7단지' 전용면적 84㎡타입의 3.3㎡당 매매가 역시 4200만원(2018년 9월 기준 실거래가 기준)을 돌파한 만큼 판교 더샵포레스트의상승 여력은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 받고 있다.즉 판교, 분당신도시의 생활권을 누리면서도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향후 서판교터널(예정) 등 교통계획이 완료되면 판교신도시 및 판교테크로밸리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면서 미래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판교 분당 일대에서 선호도 높은 더샵 브랜드의 미래가치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포스코건설은 이전 큰 인기를 끌었던 '판교 더샵퍼스트파크', '분당 더샵파크리버'에 이어 이번 '판교 더샵포레스트'까지 흥행에 성공하면서 일대 더샵 벨트를 완성했다.특히 판교신도시는 대부분 공공분양 및 임대아파트 단지 위주로 구성된 만큼 판교 더샵포레스트의 브랜드 희소성이 더욱 높게 평가된다.이처럼 뛰어난 브랜드 가치에 합리적인 분양가가 더해져 향후 일대 시세를 주도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입지를 더욱 견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판교 더샵포레스트는대장지구에 내에서 우수한 입지도 각광을 받았다.판교 더샵포레스트가 들어서는 A11, A12블록은 대장 IC와 가장 가까운 대장지구 초입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주요 도로를 이용 할 수 있다.또한 주 향인 남, 남동, 남서 방향으로 태봉산을 가장 많이 접하고 있어 집 안에서도 풍부한 자연 친화적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입지다.특히 각 단지에 따라 대장지구 내 중심상업지구나유치원, 초·중교 계획부지도 도보로 편리하게 이동 할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호응을 얻었다.실제로 작은 부분까지 수요자들의 마음을 읽은 더샵만의 다양한 특화설계 등이 호응을 얻었다.각 타입별로4베이 판상형,이면개방형 타워형 구조 등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였다.이밖에도 광폭 드레스룸,알파룸,복도 팬트리 등 특화 설계도 각광을 받고 있다.또한 판교 더샵포레스트에는더샵 최초로 선보이는 '청정 공기 환기 시스템'을 비롯해 '카카오i' 등도특화상품이 더해졌다.판교더샵포레스트는 판교대장지구 내 A11블록과 A12블록에서 들어서며 전 타입 전용면적 84㎡ 총 99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A11블록은 지하 3층~지상 20층, 7개 동, 총 448가구이며 A12블록은 지하 4층~지상 20층, 9개 동, 총 542가구로 구성된다.판교더샵포레스트는 전 가구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전체 블록의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84㎡A타입 401가구▲84㎡B타입 281가구▲84㎡C타입 215가구▲84㎡D타입 93가구로 공급된다.

2019-02-18 10:04:59

올 들어 뜨거운 대구 아파트 청약시장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는 등 활황을 이어가고 있다. 올 들어 분양한 견본주택에 몰려든 인파. 매일신문 DB.

잔여가구 추첨까지 인파 몰려드는 대구 분양시장

청약 열기가 뜨거운 대구 아파트 분양 시장이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는 등 활황을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올 들어 바뀐 청약 제도로 부적격자 당첨이 속출하면서 늘어난 잔여가구 추첨까지 인파가 몰리는 상황이다.지역 부동산분양업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진행한 죽전역 동화아이위시 잔여가구 선착순 추첨에는 1천200여명이 몰려 100% 계약이 끝났다. 15일 잔여가구 44가구를 추가 모집한 남산자이하늘채도 1천여명 이상 방문했고, 동대구 이안센트럴D의 경우도 부적격자 발생분 선착순 추첨에 2천여명이 운집해 북새통을 이뤘다.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올 들어 대구에 신규 분양한 아파트 8곳, 일반공급분 2천767가구에 12만8천165개의 1순위 청약 통장이 몰렸다.잔여가구 추첨 열기는 이달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달 공개한 동대구 에일린의 뜰을 비롯해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 죽전역 신세계빌리브, 동대구 비스타동원 등의 잔여가구 추첨이 이달 중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지역 부동산업계는 청약 경쟁률뿐만 아니라 계약률까지 치솟으면서 호황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월 분양경기실사지수(HSSI) 전망치에 따르면, 대구는 78.3으로 세종(86.3), 광주(85.7), 대전(84.6) 등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았다. 이는 서울의 HSSI 78.1을 넘는 수준이다. 전국 평균은 64.3이었다.특히 올해 대구 분양시장은 청약 당첨자 발표 후 선착순 추첨에서도 열기가 치솟고 있다. 청약자격 강화로 당첨자 발표 후 부적격자 비율이 높아지면서 선착순 추첨 계약에 무주택 실수요자와 청약기회를 갖지 못한 투자자들이 몰려들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그러나 잔여가구 신청은 주택형별로 1인당 1건만 접수가 가능하고, 최초 공급 시 당첨자와 예비당첨자, 부적격당첨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또한 부적격자는 1년간 재당첨이 금지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분양대행업계 관계자는 "올해 대구는 동대구역세권개발과 서대구고속철도역사개발 등 도심 개발 사업이 분양시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 규제에도 상반기 분양시장은 열기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02-17 18:47:47

대구 북구 태전동 지역주택조합이 토지 확보를 끝내고 이달 중 사업승인신청에 들어갈 예정이다. 태전동 지역주택조합 제공.

대구 북구 태전동 지역주택조합, 토지 확보 끝내

대구 북구 태전동 지역주택조합이 4년 만에 토지 확보를 끝내고 이달 중으로 사업승인을 신청한다.태전동 지역주택조합은 17일 "지난달 30일 전체 토지 중 96%의 토지대금 지급을 완료한 데 이어 조만간 사업승인을 신청할 것"이라고 밝혔다.태전동 지역주택조합은 2015년 12월에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뒤 진통을 겪다가 새롭게 조직을 구성, 최근 자산과 사업수익이 건실한 ㈜광신종합건설과 도급계약을 맺고 사업부지 토지 잔금을 집행했다.태전동 1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칠곡1지구에 15년 만에 건설되는 신규 아파트다. 지하 2층, 지상 15층 8개 동에 전용면적 59~84㎡로 532가구가 들어선다.전용면적 59㎡ 타입은 3베이 형태로 좌우 폭이 크게 설계됐고, 74㎡ 타입은 타워형이다. 84㎡ 타입은 4베이로 전 가구에 발코니 서비스 면적을 확대해 공간감을 키울 예정이다.전 타입 모두 중소형 실속 평형으로 구성되며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혁신 공간 설계와 수납특화로 실수요자의 이목을 끌 방침이다.강북의 중심 생활권으로 역세권과 교육 및 생활환경, 녹지 공간 등을 모두 조화롭게 누릴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도시철도 3호선 매천역과 태전역과 가깝고, 칠곡 3지구를 잇는 학정로와 인접해 있다.동아백화점 강북점 및 홈플러스 칠곡점, 매천농수산물시장, 칠곡경북대병원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태현초등학교와 영송여고, 강북고, 대구과학대, 대구보건대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광주에 본사를 둔 ㈜광신종합건설은 '광신프로그레스'라는 브랜드명으로 지난해 광주 산수동과 전주 안성, 목포 등 4곳에 아파트를 신축하고 있다. 사업승인 이후 조합원 분양분을 제외한 250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일반분양은 6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2019-02-17 18:14:07

남산 자이 하늘채 홈페이지 캡쳐

대구 '남산자이하늘채' 잔여세대 남아 주목

청약 평균 경쟁률이 84.3대1에 달했던 아파트가 미계약분이 발생했다. 잔여 세대에 대해 인터넷 청약을 받는다.15일 GS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까지 홈페이지는 통해 '남산자이하늘채'의 잔여세대를 추가모집한다. 총 44가구를 모집한다. 전용면적별로는 △59㎡11가구 △74㎡ 7가구 △84㎡A 26가구 등이다.이날 현재 대구에 거주사는 만 19세 이상의 내국인은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잔여세대의 신청은 주택형별로 접수를 받고, 1인당 1건만 접수가 가능하다. 다만 최초 공급시에 당첨자와 부적격당첨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예비당첨자로 마찬가지다.

2019-02-15 13:27:56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잡을 마지막 기회! '비산자이아이파크' 16일 잔여세대 추가 공급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이 안양 동안구 비산1동 515-2 일대에 공급하는 '비산자이아이파크'가 부적격세대 등으로 인한 일부타입의 잔여세대를 대상으로 오는 16일 추가계약에 나선다.비산자이아이파크는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1군 건설사의 브랜드 가치, 총 2637가구 규모 대단지의 상품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비산자이아이파크는 지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9.7:1의 최고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 청약마감을 기록했으며, 초기 분양에서 45·49C·75A·75C㎡ 주택형은 분양을 마감하는 등 뛰어난 분양성적을 보였다.이번 추가 계약은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2월 15일(금)부터 2월 16일(토) 오후 12시까지 견본주택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추첨은 2월 16일(토) 오후 12시 30분에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단지가 위치한 안양은 최근 재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대단지 아파트 촌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안양동에 위치한 래미안 안양 메가트리아(4250가구)를 시작으로' 평촌 더샵아이파크'(1174가구), '안양씨엘포레자이(1394가구)', '평촌어바인퍼스트(3850가구)' 등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속속 등장하면서 향후 새로운 주거중심축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브랜드대단지 아파트는 평면과 설계, 커뮤니티 시설, 조경 등에서 빼어난 상품성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입주 후에도 서비스 관리가 철저하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게다가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시세가 주변 아파트보다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은 데다 거래도 활발히 이어지는 장점이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2018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 아파트의 단지 규모별 가격상승률은 1500세대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10.6%로 가장 높았다. 1,000~1500세대 미만 아파트가 7.83% 올랐고 1,000세대 미만 아파트는 5~6%대에 그쳤다.비산자이아이파크는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먼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안양시와 서울·수원을 연결하는 1번 국도와 관악대로가 있으며, 이를 통해 서울 구로·사당, 과천, 판교까지 차량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광역교통망 또한 서울외곽순환도로, 강남순환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 이 인접하여 수도권 내·외곽으로의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지하철 1호선 안양역이 직선거리 1km이내에 위치하여 이용도 쉽고, 비산자이아이파크 인근에는 11월 초 확정 고시된 월곶~판교선 복선전철이 들어선다. 월곶~판교선은 총 연장 40.3km로 시흥시 월곶에서 안양, 과천을 거쳐 성남(판교)를 연결하는 사업이며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췄다. 이마트(안양점)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도로변에 크고 작은 상가와 편의시설도 많다. 반경 1km 주변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안양1번가, 안양중앙시장, 2001 아울렛 등 주거생활에 필요한 인프라가 풍부하다.규모에 걸맞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카페테리아, 욕탕을 갖춘 남‧여 사우나, 작은 도서관, 독서실, 다목적 운동시설, 코인세탁실 등 우수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또한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이 4개동으로 들어서 모든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한편 비산자이아이파크는 계약금(1차)이 1천만원으로 발코니 확장 무상제공, 중도금 최대 60% 이자후불제의 혜택이 적용된다.견본주택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1동 515-2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2019-02-14 17:36:43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경매시장도 위축되고 있다. 사진은 대구 수성구 범어동 아파트 전경. 매일신문 DB.

부동산 경매시장에도 밀려드는 찬바람…응찰자 수 줄고 낙찰가율 하락

부동산 시장에 찬바람이 불면서 대구 경매시장도 움츠러들고 있다. 대구의 주거시설 경매에 참여하는 응찰자 수가 줄고 낙찰가율도 하락하는 추세다.법원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법원에서 진행된 주거시설 경매는 지난달보다 3건 줄어든 123건이 진행돼 56건이 낙찰됐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격을 의미하는 낙찰가율은 평균 86.2%로, 전월 89.2%보다 3%포인트 떨어졌다. 낙찰가율이 떨어지는 것은 매각물건은 늘어나는데 반해 수요가 못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평균 응찰자 수도 전월에 기록한 6.7명보다 0.7명 줄어든 6.0명을 기록했다.업무상업시설은 10건 중 4건이 낙찰됐고, 낙찰가율은 전월보다 12.6%p 떨어진 87.4%를 기록했다. 토지 경매는 21건 중 11건이 낙찰됐다. 낙찰가율도 지난해 12월보다 11.0%p 하락한 97.8%를 기록했다.가장 응찰자가 많았던 물건은 북구 침산동의 84㎡ 아파트로 21명이 응찰해 감정가의 98%인 3억8천200만원에 낙찰됐다.남구 이천동 아파트와 동구 봉무동 아파트 경매에도 각각 19명과 18명의 응찰자가 몰렸다. 달서구 이곡동의 교육연구시설은 감정가의 94%인 26억4천300만원에 낙찰돼 지난달 대구 최고 낙찰가를 기록했다.서지우 지지옥션 연구원은 "가라앉은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경매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며 "물건 분석 시 매매시장 호가보다는 시장 흐름을 지켜보며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9-02-14 17:31:58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경북 아파트 거래시장 '적신호'…하락폭 전국 최대

지난주 경북의 아파트값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2015년 10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한국감정원이 이달 11일 기준 발표한 2월 둘째주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보다 0.18% 떨어졌다. 이는 전주에 기록한 -0.12%보다 하락 폭이 커진 것으로 전국 시·도 가운데 가장 가파른 내림세다.특히 경주는 무려 0.37%나 하락했다. 경주는 0.09% 내렸던 전주보다 0.28%포인트(p)나 하락 폭을 키우면서 전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경북에서는 상주가 유일하게 0.11% 올랐을 뿐 다른 지역은 모두 보합이거나 0.07~0.37% 떨어졌다.경주에 이어서 포항 북구 -0.24%, 칠곡(-0.23%), 구미(-0.20%) 등의 순으로 내림세가 컸다. 지난해 경북의 아파트값은 0.72% 하락해 경남(-0.98%)에 이어 두번째로 많이 내렸고, 올 들어서도 0.94%가 하락하는 등 하락 폭이 점차 커지고 있다.경북은 전셋값 하락 폭도 전국 최대 수준이다. 경북 전셋가격은 전주보다 0.19%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극심한 불황을 겪고 있는 울산(-0.25%)만 경북을 앞질렀다. 경북에서 전셋값이 가장 많이 떨어진 곳은 역시 경주로 0.56% 떨어졌고 포항 북구 -0.35%, 칠곡 -0.33%, 경산 -0.27% 등의 순이었다.경북 아파트값이 약세를 면치 못하는 것은 끝 모르는 경기 침체에 공급 과잉이 맞물리면서다. 경북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말 현재 8천995가구에 이른다. 경주는 2천9가구가 미분양 상태이고 포항 1천508가구, 김천 1천258가구, 구미 1천82가구 등에 달한다. 특히 악성 미분양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만 2천112가구에 이른다.한편 대구는 전주보다 매매가격이 0.01% 떨어졌다. 서구와 중구가 도시정비사업과 신규 분양 호조 덕분에 각각 0.12%와 0.08% 올랐지만 수성구(0.00%)와 동구(-0.06%), 달성군(-0.05%) 등은 보합 내지 하락세로 전환했다.

2019-02-14 17:24:37

'상전벽해' 효과 누리는 재개발 대단지 아파트,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

'상전벽해'(桑田碧海)되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일대에 재개발 대단지가 들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서대문구 홍제동은 대부분의 다가구․다세대 주택이 노후화돼 있었던 것은 물론 수십 년 간 신규 아파트 공급 소식도 사실상 전무했다. 그러다가 최근 재개발 사업에 속도가 붙으면서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개발호재도 줄줄이 예고되고 있다. '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복합도시', '언더그라운드 시티'가 대표적이다.홍제균형발전촉진지구 복합도시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 주변에 주거와 상권, 의료·복지 등 다양한 분야가 어우러진 특화공간을 조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홍제역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과 각종 생활인프라 확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더불어 언더그라운드 시티는 지하철 3호선 홍제역에서 홍은사거리에 이르는 약 230m 구간에 지하보행 네트워크를 조성하는 것으로, 인근 인왕시장을 비롯한 홍제3구역 일대를 지하공간으로 통합 개발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홍제동의 재개발로 기대감이 확산되자, 인근 지역 아파트 값이 높아지고 있다"며 "강남 등 서울 일부 지역의 집값에 피로감을 느낀 수요자들이 합리적인 가격과 변화하는 미래가치를 품은 홍제동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제역 도보 3분 거리 중소형 대단지!..지역 대표 랜드마크 '등극' 효성중공업․진흥기업이 이달 중 홍제3주택재개발구역(서울 서대문구 홍제 3동 270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홍제동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다.'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20층 18개동, 전용 39~114㎡ 총 1,116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41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되며, 홍제권역에서는 수십 년 만에 선보이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로 구성된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와 함께 지하철 3호선 홍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뛰어난 교통망을 갖췄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업무시설이 몰려있는 종로․광화문․시청 등 도심권까지 10분대, 압구정․신사 등 강남권도 20분대면 도달할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로 직장인들에게 높은 인기를 누릴 전망이다. 또한 내부순환도로 홍제IC와 홍은IC 진입과 통일로 이용도 수월해 지하철과 도로 교통 모두 편리하다.교통환경도 훌륭한 편이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인왕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이와 함께 인왕중학교도 도보권에 위치한 만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서대문도서관도 위치해 학습분위기 조성에 안성맞춤이다.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 뒤편에 인왕산 등산로가 위치하며 안산, 백련산이 인근에 위치한 명실상부한 숲세권 아파트다. 또한 홍제천 물길을 따라 조성된 자전거 도로, 산책로와 각종 휴게시설도 갖추고 있다.한편, 효성중공업은 '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와 함께 서울 노원구 공릉동 230번지에서 '태릉 해링턴 플레이스' 분양에도 나선다.태릉 현대아파트 재건축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49∼84m² 1,308가구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560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재개발 단지임에도 웬만한 신규 아파트 전체 물량과 비슷한 규모의 일반 분양이 마련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홍제역 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은평구 통일로 757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9-02-14 09:00:00

대구 아파트 거래시장이 신규 아파트와 기존 주택으로 나뉘어 양극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대구 수성구 범어동 아파트 전경. 매일신문 DB.

엇갈리는 대구 아파트 시장…청약시장 '열기', 기존 주택 '냉기'

대구 아파트 매매 거래 시장이 양극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존 주택 시장은 거래가 뚝 끊기며 찬바람이 부는 반면 신규 아파트 청약 시장은 여전히 활황세다.대구는 올 들어 신규 분양한 아파트 8곳 가운데 7곳이 두 자릿수 이상 청약률을 기록하는 등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일반공급분 2천767가구에 12만8천165명의 청약자가 몰렸다.달서구 '빌리브 스카이'가 청약경쟁률 135대 1을 보인 것을 비롯해 동구 동대구역 우방아이유쉘 126.7대 1, 중구 남산자이하늘채84.3대 1, 달서구 죽전역 동화아이위시 60.5대 1 등도 청약 경쟁이 치열했다. 동대구 비스타동원과 동대구 에일린의 뜰, 방촌역 태왕아너스 등도 13∼19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했다.반면 기존 주택 시장은 냉기가 감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대구 아파트 거래량은 2천426건으로 전월 2천910건보다 16.6% 줄었다. 이는 지난해 전체 아파트 매매 건수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올 들어서도 아파트 거래량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보면 지난달 신고된 대구 아파트 거래 건수는 964건에 그쳤다. 아직 신고되지 않은 거래가 있어 다소 늘어날 여지는 있지만 지난해 10월 이후 하락세가 뚜렷하다.수성구의 경우 지난해 12월 1천428건의 거래가 이뤄졌지만 올 1월에는 500여 건 수준으로 떨어졌다. 집값이 크게 오른 중구의 지난달 거래건수는 71건에 그쳤다. 중구는 지난해 9월 977건까지 거래가 이뤄졌지만 넉달만에 7.2% 수준으로 떨어졌다.거래 활력도 떨어지는 추세다. KB국민은행 리브온에 따르면 매수자가 매도자보다 얼마나 많은지 파악하는 대구의 '매수우위지수'는 29.9로 2016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전문가들은 아파트 매매 시장 양극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존 주택 시장은 집값이 지나치게 오른 상황에서 대출 제한 등으로 자금 마련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점도 거래를 망설이는 이유로 꼽힌다.반면 분양시장은 부동산 규제가 덜한 비(非) 수성구를 중심으로 올 상반기까진 활기가 이어질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이진우 부동산자산관리연구소장은 "건설사들이 1차 중도금 납부를 전매 제한 기간 이후에 하도록 하면서 자금 부담을 던 투자 수요가 밀려들고 있다"며 "그러나 분양시장도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어 올 하반기까지 열기를 이어가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2019-02-13 18:30:03

경기북부 대표 '7일 상권' 파주 첫 지식산업센터, '운정비즈니스센터' 상가 '주목'

수많은 아파트 세대와 역세권 입지, 공공기관 등 풍부한 배후수요가 확보된 '7일 상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7일 상권'이란, 대규모 업무 및 주거 시설을 배후로 주중은 물론 주말에도 꾸준한 인구 유입이 이뤄져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을 말한다.최근 경제 흐름이 불확실한 모습을 보이면서 '안정성'은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눈 여겨 보는 필수 키워드가 된 지 오래다.특히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의 경우 더욱 높은 안정성을 평가받는다.많은 업체들이 입주해 있는 만큼, 배후수요 확보에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편의점, 커피숍, 식당 등이 주요 업종으로 주중에는 직장인들을 상대로 고정적인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최근 상가 트렌드가 편리한 이용과 화려한 외관을 갖춘 '스트리트형'으로 꾸며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 주말에도 활성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현재와 미래'의 투자가치가 모두 공존하는 '7일 상권' 내 상가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바빠지고 있다"며 "역이 가까워 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주변에 형성된 대규모 주거단지를 배후수요로 둔 이러한 상권들은 아침 이른 시간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활기찬 모습을 보여 높은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떠오르는 '7일 상권' 경기 파주의 첫 지식산업센터 '운정비즈니스센터'!이처럼 '7일 상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는 가운데 최근 수도권을 대표하는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 파주시의 첫 지식산업센터 '운정비즈니스센터'가 오는 3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경기도 파주시 운정지구 와동동 1484번지 일대에 위치한 '운정비즈니스센터'는 지하 1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및 지원시설 총 304실 규모로 구성된다.'운정비즈니스센터'의 1층에는 편리한 이용과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대로변 스트리트형' 구조를 갖췄다.이에 따라 편의점, 커피숍, 부동산, 식당 등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입점할 수 있는 최적의 모습을 형성한 셈이다.특히 '운정비즈니스센터'는 주변에 이미 대규모의 주거시설들이 밀집돼 있고, 경의중앙선 운정역과의 거리도 가까워 수많은 인파들이 몰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이어 5층까지는 화물차가 올라오는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구축해 제조 관련 업체들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구조를 선보였다. 6~10층은 오피스형 구조로 실용적인 사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이밖에 각 호실별에 개별 발코니로 쾌적한 휴식공간이 제공되며, 최대 6m 높이의 층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운정신도시, GTX, 3호선 연장, SRT 등 넘쳐나는 교통호재 '운정비즈니스센터'는 운정신도시의 수혜를 누릴 수 있는 지식산업센터다. 운정신도시는 파주시의 동패동, 목동동, 야당동, 와동동 등을 수용하는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신도시로 약 8만 세대를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이와 함께 각종 교통호재로 뛰어난 접근성을 보유하고 있다. 우선 오는 2023년 개통 예정인 GTX A노선(운정∼삼성)이 주목된다.GTX A노선이 개통되면 운정~서울역 20분, 킨텍스~서울역 16분, 동탄~삼성 22분 등 교통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을 전망이다.이와 함께 간선급행버스 BRT(파주~은평)도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BRT는 버스와 지하철의 장점이 결합된 신개념 교통체계로, 서울 접근성이 한 층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여기에 '지하철 3호선(일산선) 파주연장 사업'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파주시는 경기북부지역의 광역교통인프라 조속 확충을 위한 움직임에 적극 나서고 있다.최근에는 SRT 경의선이 파주 문산까지 연장되는 방안이 추진되며 교통 개선 효과가 더욱 확산되는 분위기다.이 같은 결과에 힘입어 경기 파주 지역은 지난해 전국 지가상승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 파주시의 지가 상승률은 9.53%로, 10%에 육박한 상승률을 나타냈다. 이는 전국 평균보다 2배 넘게 수직상승한 수치다.한편, '운정비즈니스센터' 홍보관은 경기도 파주시 경의로 1056 아이플렉스 206호(야당역 1번 출구)에 위치한다.

2019-02-13 09:33:00

대구 땅값 8.55%·경북 6.84% 인상…전국 평균 상승률 밑돌아

올해 대구경북 표준지 공시지가가 1년 전보다 대폭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땅값이 대폭 오르면서 가뜩이나 위축된 상가 시장이 침체에 빠지고, 보유세 부담 탓에 수익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중구, 수성구 땅값 두자릿수 인상국토교통부가 12일 공개한 표준지 공시지가에 따르면 올해 대구 표준지 땅값은 8.55% 인상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상승률(9.42%)에는 못 미치지만 지난해 공시지가 상승률 8.26%에 비해 0.29%포인트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경북은 6.84% 올라 도 단위 광역단체 중에서는 제주(9.74%)에 이어 두 번째로 오름폭이 컸다.대구 8개 구·군 중에서는 수성구 땅값이 12.05% 인상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이 꾸준히 이뤄진 중구가 9.45% 올랐다. 수성구와 중구를 제외하면 전국 평균 상승률을 밑돌았다. 특히 동구와 달서구, 달성군은 공시지가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수성구와 중구 땅값이 크게 오른 건 대규모 택지지구 조성과 도시 정비 영향으로 분석된다. 수성구의 경우 수성알파시티 조성이 끝났고, 연호공공택지지구와 삼덕동 대구대공원 개발 계획이 수립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실제로 수성구 삼덕동 한 표준지는 공시지가가 89.3% 올라 오름폭이 가장 컸다. 이곳은 연호공공택지지구와 인접해 있고 대구대공원 진입 예정 터에 자리잡고 있다. 중구는 잇따른 주택 재개발 사업과 함께 동인·삼덕지구 생태문화골목길 조성사업이 이유로 꼽힌다. 북구는 연경공공주택지구 개발과 외곽순환고속도로 건설 추진이 땅값 상승 원인으로 분석됐다.◆중구 법무사회관 최고 땅값…최저가와 109배 차이대구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비싼 곳은 중구 동성로2가 법무사회관으로 ㎡당 3천500만원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공시지가 2천550만원에서 37.2% 오른 수치다. 이어 수성구 범어동 씨티은행 건물이 1㎡당 1천20만원, 북구 칠성동1가 칠성시장 경남수산이 1㎡당 906만원 등의 순으로 평가됐다.땅값이 가장 싼 곳은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개발제한구역 내 임야로 1㎡당 320원으로 조사됐다. 이어 동구 능성동 갓바위시설지구 동쪽 자연림(710원), 수성구 욱수동 봉암마을 인근 자연림이 ㎡당 970원 등이었다.정부는 ㎡당 2천만원이 넘는 고가 토지를 중심으로 공시가를 집중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인 현실화율은 지난해 62.6%에서 2.2% 포인트 상승한 64.8%로 파악됐다.대구의 표준지 평균 가격은 ㎡당 40만1천458원으로 서울(539만5천442원), 부산(53만2천582원), 인천(56만6천791원) 등에 이어 네 번째로 비쌌다. 다만 1천만원/㎡ 넘는 표준지는 0.2%인 33필지에 그쳤다.공시지가가 대폭 오르면서 가뜩이나 위축된 상가 시장이 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공시지가 인상으로 보유세 부담이 커지면 상인들의 수익성 악화와 임대료 인상으로 전가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울러 공시지가 상승이 공공택지 보상비 증가로 이어진다는 시각도 있다.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전체의 99.6%인 일반토지는 공시지가가 크게 오르지 않았고, 전통시장 내 표준지는 공시가격을 소폭 인상했다"면서 "공시가격 인상이 건강보험료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공시지가는 13일부터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 또는 해당 토지가 소재한 시·군·구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은 다음달 14일까지 가능하다.

2019-02-12 17: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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