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훈 불출마 선언 "2일부터 홍준표 선대위원장으로"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이 대구 수성갑 불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 전 청장은 후보 사퇴 후 홍준표 수성을 무소속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한다.

이 전 청장은 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 시간부로 21대 국회의원 선거 수성갑 무소속 후보 사퇴를 선언한다"며 불출마 선언을 했다.

그는 "저의 진퇴와 관련해 캠프 내와 지지자분들 간에 의견이 심각하게 엇갈렸으나, 시대적 요청과 대세에 따르기로 결심했다"며 "여론조사 결과는 반드시 보수후보 단일화를 하라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간의 갈등이나 개인적 아쉬움은 모두 털어버리고 정권심판의 대의와 보수후보의 승리를 위해 후보직을 내려놓기로 마음먹었다"고 사퇴 배경을 밝혔다.

수성갑 지역구에 무소속 후보로 등록했던 이 전 청장은 1일 "진퇴와 관련해 캠프 내와 지지자들간에 의견이 심각하게 엇갈렸으나, 시대적 요청과 대세에 따르기로 결심했다"며 후보를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전 청장은 후보 사퇴 후 수성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홍준표 후보 캠프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 전 청장은 "홍 후보의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가게 됐다. 내일(2일) 오전 첫 유세에 합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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