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 지지도 8개 특별·광역시장 중 1위

리얼미터 조사…대구경북 코로나 확산세 진정 긍정 평가
이철우, 17개 시도지사 가운데 2위 유지

경북도가 8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제 분야 석학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제분야 석학 초청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경북도가 8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제 분야 석학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지사가 경제분야 석학 초청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에 대한 지지도('잘한다' 긍정평가)가 17개 시도지사 중 2위, 권영진 대구시장은 8개 특·광역시장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5∼31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7천명(광역시도별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p))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지사 전체 평균 지지도는 지난달보다 3.0%p 오른 50.7%로 집계됐다.

이철우 도지사는 전월에 비해 0.1%p 상승한 61.6%로 2위를 유지했다. 권영진 시장은 4.9%p 상승한 58.2%를 기록하며 전체 5위, 특·광역시장 중 1위에 올랐다. 조사 기간이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진정되는 시기였다는 점에서 대응 능력에 긍정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권 시장의 경우 지지도 조사와 과로로 입원한 시점이 겹친다. 전체 시도지사 중에선 김영록 전남도지사(69.7%)가 1위였고, 이재명 경기도지사(60.6%)가 이철우 도지사에 이어 민선7기 첫 '톱3'에 이름을 올렸다.

시도교육감 전체로 보면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이 48.4%로 2위,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이 44.2%로 6위를 기록했다. 주민생활 만족도는 대구가 55.3%로 10위, 경북은 53.8%로 13위에 머물렀다. 전월에 비해 대구가 2.1%p 오른 반면 경북은 1%p 낮아졌다.

권영진 대구 시장이 7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권 시장은 피로 누적으로 쓰러진 지 11일만인 지난 6일 유관기관 합동 대책 회의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날 12일 만에 브리핑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권영진 대구 시장이 7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대시민 담화문을 발표하고 있다. 권 시장은 피로 누적으로 쓰러진 지 11일만인 지난 6일 유관기관 합동 대책 회의에 모습을 드러냈고 이날 12일 만에 브리핑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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