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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서울 조계사 대웅전 지붕에서 문화재 보수 관계자들이 기와 교체작업을 벌이고 있다. 조계사는 이날 말까지 대웅전 지붕의 낡은 기와 교체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조계사 지붕 기와 교체

장마철 앞두고 조계사 지붕 교체

2018-06-18 14:39:34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딤프 공연 입장권을 1만원에… '만원의 행복' 부스에 줄선 시민들

17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에 마련된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딤프) 티켓 판매 부스 앞에 공연 입장권을 구입하려는 많은 시민들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딤프 조직위는 다음달 7일까지 운영하는 '만원의 행복' 부스를 통해 15개 작품 공연 티켓을 각 1만원의 가격으로 판매한다. 판매 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주말은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다. 구매 수량은 작품당 1인 2매로 제한된다.

2018-06-17 17:17:39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친환경 EM흙공 만드는 자원봉사자들

대구 달서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와 학생 등 600여 명이 16일 대구 달서구 대명천 수림지공원에서 테니스 공 만한 친환경 EM(Effective Micro-organisms, 유용미생물) 흙공을 만들고 있다. 이날 만든 흙공은 모두 8천개 분량. 이들은 EM흙공을 그늘진 장소에서 흙공 표면에 흰 곰팡이가 필 때까지 일주일 간 발효 과정을 거친뒤 오는 23일 대명천 하류에 던지고 대명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달서구스마일링리틀야구단 초등학생들도 참여해 흙공 던지기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EM흙공은 EM 활성액,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발효시킨 것으로 하천바닥에 퇴적된 오염물질을 제거해 수질개선, 악취 제거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8-06-17 16:29:29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라돈' 침대 집중 수거하는 우체국 직원들…방사능 수치는?

우체국, 라돈침대 수거 경북지방우정청 직원과 집배원들이 16일 오후 대구경북지역에서 수거한 방사성 물질인 '라돈' 검출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중간 집하장인 대구우편집중국으로 옮기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민 불안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전국망을 이용해 16, 17일 이틀간 비닐로 밀봉한 대진침대 매트리스를 집중 수거했다. 라돈 매트리스 수거 작업, 방사능 수치는? 한편 원자력안전위원회 관계자가 이날 오후 대구우편집중국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 검출 대진침대 매트리스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위 관계자는 "휴대용 방사선 계측장비를 이용해 방사선 노출 검사를 실시한 결과, 비닐로 밀봉한 매트리스 주변과 매트리스를 실은 택배차량 내부 등의 측정값 차이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2018-06-17 16:50:56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2019 대입 수시모집 설명회에 몰린 수험생 학부모들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전략 설명회'가 16일 오후 대구 대륜고등학교 대강당에서 대구진학지도협의회와 대구경북입학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려 고3 수험생 학부모들이 수시모집 대비에 대한 설명을 관심있게 듣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6월 모의평가 이후 수험생들이 올바른 수시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총 3부로 나눠 2019학년도 수시모집에 대한 명쾌한 분석과 합격전략을 제시했다. 1부에서는 '2019 수능 모의평가 결과 분석'에 대해 곽병권 대륜고 3학년 진학부장이, 2부에선 '2019 대입 대구경북권 주요대 수시설명'에 대해 채문기 경덕여고 교사가 나서 분석했다. 3부는 '2019 수시모집의 특징과 지원전략'이란 주제로 김창묵 경신고 교사가 강연에 나섰다

2018-06-17 16:30:11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다시 대~한민국" …2018 러시아월드컵 스웨덴전 응원하는 페이스 페인팅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첫 경기인 스웨덴전을 하루 앞둔 17일 오후 대구 수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한국과 예선전을 펼칠 스웨덴과 멕시코, 독일 국기와 붉은 악마 등으로 분장한 뒤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 이들은 18일 오후 9시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거리 응원전에도 참석해 태극전사들의 승리를 기원할 예정이다.

2018-06-17 18:54:17

경북 경로당 광역지원센터,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강사교육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 경로당 광역지원센터(연합회장 양제경)는 15일 칠곡군 호국평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강사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강사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치매예방 운동, 노인학대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2018-06-17 14:06:36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6·13 지방선거 당선인들이 15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현충탑을 참배하고 방명록을 남긴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충원 참배하는 민주당 당선인들

2018-06-15 20:31:40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이 8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원장의 활동과 관련한 북한 매체의 보도가 최근 며칠 새 없었던 것과 관련해

남북연락사무소 설치 준비인력, 19·20일 개성공단 방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측 관계자들이 오는 19일과 20일 출퇴근 방식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한다고 통일부가 15일 밝혔다. 남측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조속히 개소하기 위해 14∼15일 방북하겠다고 지난 12일 제안한 데 대해 북측이 일정을 이렇게 수정 제의해 온 데 따른 것이라고 통일부는 설명했다. 방북단은 이상민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을 비롯한 통일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현대아산 관계자 등 총 17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들은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및 직원 숙소의 개보수에 필요한 준비를 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지난 8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한 바 있다. 당시 시설 대부분은 외관상 양호했으나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와 직원 숙소는 지하층이 침수 상태였고 침수로 인한 일부 기계 및 장비 불능, 벽면 누수, 유리 파손 등 개보수가 필요한 곳이 발견됐다. 정부는 개보수가 진행되는 동안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에 임시사무소를 먼저 개소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연락사무소의 개성지역 설치는 남북 정상이 지난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합의한 사항이다. 이후 남북은 지난 1일 고위급회담을 통해 설치 지역을 '개성공단 내'로 구체화했다.

2018-06-15 17:16:52

(판문점=연합뉴스) 김도균 남쪽 수석대표(오른쪽)와 안익산 북쪽 수석대표가 14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 북쪽 통일각에서 남북 장성급회담을 마친 뒤 악수하고 있다. 2018.6.14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남북, 육·해상 핫라인 완전가동 합의

남북 군사당국이 육상·해상 핫라인을 조만간 완전 복원해 가동할 전망이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15일 "전날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남북장성급회담에서는 동·서해지구 군 통신선 완전 복원과 함께 서해 해상에서 함정간 국제무선통신망을 가동한다는 데 합의했다"면서 "가동 시기에 대해서는 후속 장성급회담 또는 군사실무회담에서 구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군 통신선 복원과 관련해서는 현재 서해지구 통신선이 가동되고 있지만, 북측 구간의 회선이 노후화돼 잡음과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 동해지구 북한지역 통신선은 북측지역 DMZ에서 발생한 산불로 회선이 모두 타버려 회선을 신설해야 한다.국방부 관계자는 "후속회담에서 북측 구간의 낡은 회선 교체 및 신설 공사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북은 2004년 6월 제2차 장성급회담에서 합의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 경비함정간 국제무선통신망 운영 및 시각(깃발) 신호도 다시 가동하기로 했다. 이 문제도 후속 실무회담에서 실천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남북은 2004년 6월 국제상선공용주파수(주주파수 156.8Mhz·보조주파수 156.6Mhz)를 이용해 우리 함정이 "여기는 한라산"이라고 부르면, 북측은 "여기는 백두산"이라고 응답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같은 해 6월 14일 첫 가동 이후 잘 운영되다가 북측이 2008년 5월부터 우리 함정 호출에 응답하지 않으면서 가동이 중단되고 있다. 우리 측은 조만간 군 통신선을 통해 이달 말 또는 7월 중 후속 군사회담 개최 방안을 북측에 제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8-06-15 17:17:44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고용 관련 긴급 경제현안 간담회 시작 전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부터)과 문성현 노사정위원장, 반장식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심각하게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 '고용 쇼크' , 대구 58.7% 경북 62.3% 고용률 내리막

대구경북 주요 고용지표가 모두 뒷걸음질 치면서 '고용 쇼크'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5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구 고용률은 58.7%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0.6%포인트(p) 하락했다. 취업자 수는 123만6천명으로 같은 기간 대비 1만4천명 줄었다. 대구 취업자 수는 지난해 5월부터 13개월 연속 내리막을 걷고 있다. 산업별로 보면 제조업(-1만6천명)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고, 도소매·숙박음식점업(-1만4천명)에서도 큰 폭 줄었다. 경북 고용률도 62.3%로 같은 기간 대비 1.5%p 하락했다. 경북 취업자 수도 144만2천명으로 전년 대비 3만6천명 감소했다. 경북 취업자 수도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2만8천명)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고 제조업(-1만8천명), 건설업(-1만2천명) 순으로 줄었다. 지역 실업률도 치솟고 있다. 실업률은 대구가 5.3%로 전년대비 1.7%p, 경북은 4.4%로 2.1%p 상승했다. 비경제활동인구는 대구가 80만1천명에서 전년대비 1만명이 감소했고 경북은 80만7천명으로 3천명이 증가했다. 전국적으로도 청년실업률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는 등 고용 악화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취업자 수는 2천706만4천명으로 전년 보다 7만2천명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2010년 1월 1만명이 줄어든 이후 8년 4개월 만에 가장 저조한 수준이다. 취업자 증가 폭은 지난 2월 10만4천명을 기록, 1년9개월 만에 10만명대로 떨어졌고 3개월 연속 10만명대를 맴돌다 결국 지난달에 10만명 선까지 무너지고 말았다. 실업률도 4.0%로 전년 대비 0.4%p 상승했다. 이는 5월 기준으로 2000년 4.1%를 기록한 이후 18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청년(15∼29세) 실업률은 10.5%로 1.3%p나 상승했다. 5월 기준으로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8년 만에 최악 수준을 기록한 고용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대책 마련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고용 관련 긴급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5월 고용동향 내용이 충격적"이라며 "저를 포함한 경제팀 모두가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우선 업종·계층·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라며 "소득분배 악화 문제와 연계해 고령층, 영세 자영업자, 임시일용직, 일부 도소매 숙박업 지원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18-06-15 17:16:43

김홍도 '마상청앵(馬上聽鶯, 말 위에서 꾀꼬리 소리 듣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조선회화명품전, 이것이 진품 미인도

간송미술관이 소장 중인 조선시대 진품 회화를 만날 수 있는 '조선 회화 명품전'이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대구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윤복, 김홍도, 정선 등 조선시대 거장들의 보물급 회화 100여 점과 간송 전형필 선생의 유품 30여 점이 소개된다. 15일 열린 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신윤복의 미인도(美人圖)를 관람하고 있다.

2018-06-15 15:23:15

연합뉴스

6.13지방선거 참패…떠나는 보수 야당 대표들

보수 야당 대표들이 '6.13지방선거 참패'와 관련 14일 잇따라 대표직 사퇴를 밝혔다. 사퇴 표명 후 여의도 당사를 떠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왼쪽). 굳은 표정으로 공동대표 사퇴를 밝히는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가운데), 서울시장 선거에서 패배후 선대위 해단식에 참석한 안철수 후보. 안 후보는 딸 졸업식 참석차 15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2018-06-14 17:10:10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재활용 되는 6.13 지방선거 홍보 현수막

6·13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14일 오후 대구 달서구청 관계자들이 지방선거 홍보 현수막을 수거해 청소차고지에서 쓰레기를 담는 재활용 포대로 만들고 있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폐 현수막 재활용을 통해 환경과 자원순환의 일석이조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 구청 관계자들이 수거한 폐 현수막을 정리하고 있다. 수거한 폐 선거 홍보 현수막 구청 관계자들이 수거한 지방선거 페 현수막으로 재활용 포대로 만들고 있다.

2018-06-14 16:08:24

6.13 지방선거가 끝난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 당선인이 시민들을 향해 당선 사례를 하고 있다.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의원 당선 사례…대구서 민주당 기초의원 45명 당선

6.13 지방선거가 끝난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강민구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의원 당선인이 시민들을 향해 당선 사례를 하고 있다. 대구 기초의원 선거 결과 당별 당선자는 민주당 45명, 한국당 53명, 바른미래당 2명, 정의당 1명으로 이번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야당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2018-06-14 16:22:01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당선인, 당선 사례

"고맙습니다. 대구 교육 책임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6.13 지방선거가 끝난 14일 오전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에서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당선인이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당선 사례를 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당선인이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당선 사례를 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당선인이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당선 사례를 하고 있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당선인이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당선 사례를 하고 있다.

2018-06-14 16:14:03

이철우(오른쪽)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14일 대구 북구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경북도지사 당선증 교부식에서 진성철 경북도선관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당선증 받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

이철우(오른쪽)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14일 대구 북구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북도지사 당선증을 받은 뒤 진성철 경북도선관위원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철우(오른쪽)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14일 대구 북구 경북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성철 선관위원장으로부터 도지사 당선증을 받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14일 당선증을 받은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14일 대구시 북구 산격동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열린 6·13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이철우(오른쪽 네 번째) 경북도지사 당선인, 임종식(오른쪽 여섯 번째) 경북도교육감 당선인, 경북도 비례대표 도의원 당선인 및 진성철(오른쪽 다섯 번째) 경북도선관위원장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6-14 14:17:12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재선에 성공한 권영진 대구시장 당선인, 업무 복귀 출근

재선에 성공한 권영진 대구시장이 14일 오전 대구시청으로 출근, 환영 나온 직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권 시장은 선거운동기간 중 부상당한 꼬리뼈 집중치료를 위해 당분간 청사를 비운다고 말했다. 민선 7기 공식 업무는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된다.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 재선에 성공한 권영진 당선인이 14일 오전 대구시청으로 출근, 환영 나온 직원들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전달받고 있다. 권영진 당선인이 시청직원들에게 꽃다발을 들어보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2018-06-14 13:43:17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6.13 전국동시 지방선거가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이태원초등학교 교육문화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아빠가 투표하는 사이 아이가 기표소의 가림막 밖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2018.6.13 연합뉴스

6·13 지방선거 잠정 투표율 60.2%, 23년 만에 60% 돌파했다

6·13 지방선거 투표율이 60%를 넘어서며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두 번째로 높게 나타났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를 진행한 결과 최종 투표율이 60.2%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투표에는 전체 유권자 4천290만7천715명 가운데 2천584만1천740명이 참여했다. 투표율은 지난 8~9일 실시된 사전투표와 거소투표 투표율도 합산해 반영된 수치다. 사전투표율은 20.14%로, 전국단위 선거로는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은 2014년 6·4 지방선거 투표율 56.8%보다 3.4%포인트 높은 수치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투표율이 60% 이상을 기록한 것은 1995년 제1회 지방선거(68.4%)에 이어 23년 만이다. 지역별로는 전남의 투표율이 69.3%(109만2천500명)로 가장 높았다. 전남은 4년 전 지방선거에서도 65.6%로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었다. 이어 제주(65.9%·35만1천110명), 경남(65.8%·181만9천856명), 전북(65.3%·99만7천228명) 순이었다.지방선거 승부처로 꼽히는 수도권 3개 지역(서울 59.9%·경기 57.8%·인천 55.3%)의 투표율은 모두 60%를 넘지 못했다. 특히 인천의 투표율은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다. 두 번째로 최저 투표율 지역은 대구(57.3%·117만2천495명)로 집계됐다.나머지 광역시를 보면 부산 58.8%(172만7천730명), 광주 59.2%(69만4천252명), 대전 58.0%(70만6천882명), 울산 64.8%(61만883명)를 각각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은 60.7%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경북 한 곳에서만 치러졌던 지난해 4·12 재보선 당시 최종 투표율(53.9%)보다 6.8%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구별로 보면 전남 영암·무안·신안(71.5%)이 유일하게 70%를 돌파했고 이어 경북 김천(69.9%), 울산 북구(65.6%), 충북 제천·단양(63.3%) 순이었다.

2018-06-13 22:12:15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임대윤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만감 교차'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13일 오후 중구 봉산동 선거사무소에서 6.13 지방선거 방송 3사 출구 조사결과 2위로 예측되자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발표된 방송사 출구 조사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임 후보의 예상 득표율은 41.4%로 나타났다. 권영진 후보 예상 득표율 52.2%였다. 임대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가 13일 오후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된 방송사의 출구 조사결과에서 권영진 후보에 이어 2위로 예측되자 굳은 표정으로 중구 봉산동 선거사무소를 떠나고 있다.

2018-06-13 20:4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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