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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도로 위에서 지난달 군이 범죄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약 8천정의 무기가 분쇄되고 있다. 현지언론은 이날 군과 경찰 합동으로 범죄조직 단속작전이 펼쳐진 리우 시 빈민가에서 총격전이 연쇄적으로 발생, 최소 6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영원히 사라지거라'

2018-06-21 18:13:35

김부겸 장관(왼쪽부터)과 이낙연 국무총리, 박상기 장관,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문 서명

2018-06-21 17:38:35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제23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 개막…24일 까지

21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막된 '제23회 대구 베이비&키즈페어'에 아기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육아용품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육아용품 600부스 전시와 산모교실 특강, 현장 이벤트 등이 열리는 이번 행사는 24일 까지 열린다.

2018-06-21 16:56:50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22일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개막작 '메피스토' 명장면 리허설

제12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개막을 하루 앞둔 21일 오후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개막작 '메피스토'(Mefisto,체코)의 출연 배우들이 괴테의 대작 '파우스트'를 밝고 경쾌한 춤과 노래로 최종 리허설을 하고 있다. 다음 달 9일까지 아시아 초연인 '플래시댄스'(Flashdance, 영국)를 비롯해 8개국 24개 작품(102회 공연)이 대구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2018-06-21 16:54:17

통일부 이상민 국장을 비롯한 남측 준비팀과 북측 준비팀이 19일 개성공단 내 종합지원센터에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설 개보수 공사 착수를 위한 협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윤곽…개성공단 교류협력사무소에 8월 설치

남북 당국자가 상주하며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개성공단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 건물에 8월 중 설치하는 방향으로 윤곽이 잡히고 있다. 천해성 통일부 차관은 21일 서울 한 호텔에서 열린 남북물류포럼 조찬 강연에서 공동연락사무소 설치 장소와 관련해 "종합지원센터 바로 앞에 남북교류협력협의사무소가 있다"며 "개'보수해서 거기에 설치하는 것으로 남북 간에 (의견) 일치를 봤다"고 말했다. 당초 남북경제협력협의사무소에서 이름이 바뀐 교류협력협의사무소는 2005년 개성공단 내에 설치됐다가 2010년 5·24조치에 대한 북한 반발로 폐쇄됐다. 정부는 이르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작업을 진행해 8월 중순 이전에 교류협력협의사무소에 공동연락사무소를 연다는 목표를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공동연락사무소의 개성지역 설치는 남북 정상이 지난 4월 27일 '판문점 선언'을 통해 합의한 사항이다. 연락사무소가 문을 열면 언제라도 남북 당국자 간에 신속한 대면 협의가 가능해져 남북 교류·협력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운영되는 남북 간 협의채널인 판문점 직통전화와 팩스, 군 통신선, 국가정보원-통일전선부 채널, 정상 간 핫라인 등이 모두 통신채널이라는 점에서 상시 대면 협의는 남북 간 소통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천 차관은 "남북이 같이 상주하며 같은 공간에서 여러 현안을 심층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제도와 틀을 만든다는 차원에서, 저희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운영되면 남북관계가 또 한 번 발전하고 제도화할 수 있는 틀이 마련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06-21 16:46:26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에 몰린 구직자들

21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한 장애인이 수화를 이용해 채용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산·서비스직 등 구인을 원하는 30여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500여명이 참여해 취업상담과 면접을 가졌다. 21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장애인들이 취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1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장애인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2018-06-21 16:31:54

68주년 6ㆍ25 전쟁기념일을 닷새 앞둔 20일 오후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장병들이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참뜻을 되새기며 6·25참전용사 묘역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6·25 전쟁 68주년 앞두고 참전용사 묘역 봉사하는 장병들

6·25 전쟁 68주년을 앞두고 20일 오후 국립영천호국원을 찾은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장병이 호국영웅들의 참뜻을 되새기며 6·25참전용사 묘역 정화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공군 공중전투사령부 장병들이 6·25참전용사 묘역에서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고 있다.

2018-06-21 16:29:03

칠곡군보건소, 유아 흡연예방 및 건강증진 인형극 공연

칠곡군보건소(소장 문귀정)는 20일 유아들에게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알려주고자 17개 어린이집(유치원 포함) 930명을 대상으로 '건강지킴이 노노맨'이라는 슬로건으로 건강증진 인형극을 공연했다.

2018-06-21 15:01:42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연임 인사청문회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후보자가 20일 오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제11대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임용을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김 후보자는 지난 5월 3년 임기가 종료됐으나 6·13 지방선거로 인사청문회가 열리지 못해 현재 일반인 신분이다. 한편 대구시설공단 노조는 김 후보자가 지난 3년 동안 도를 넘은 욕설과 폭언, 막말 등으 '갑질'을 했다고 폭로해 연임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후보자가 20일 오전 대구시의회에서 열린 제11대 대구시설공단 이사장 임용을 위한 인사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18-06-20 19:27:22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월10만원 아동수당 사전신청하세요

'아동수당' 사전 신청이 시작된 20일 대구 달서구 월성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시민이 아동수당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아동수당은 만 6세미만 아동에 한하며 소득인정액 기준을 충족한 가정에게 오는 9월부터 아동 1명당 10만원씩 지급된다. 사전신청은 온라인(www.bokjiro.go.kr)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기간은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2018-06-20 18:01:03

20일 안동시 화천서원에서 경북지역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들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회의원들은 경북지역 예산, 후반기 국회 상임위 배정 및 어려워진 당 상황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안동 화천서원에서 당 수습책 찾는 자유한국당 경북 의원

자유한국당 경북 의원들이 20일 안동 화천서원에 모여 지방선거 참패 수습책을 비롯해 하반기 상임위 조정 문제 등을 논의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언석, 최교일, 김석기,강석호,김정재, 장석춘,이만희, 김광림,박명재, 백승주 국회의원. 이완영 의원은 조금 늦게 참석했으며 김재원 의원은 불참했다.

2018-06-20 18:00:54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김관용 경북도지사 '6 현장이야기' 북 콘서트

20일 안동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저서 '6 현장이야기' 북 콘서트에서 김 지사가 발언하고 있다 20일 안동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첫 저서 '6 현장이야기' 북 콘서트에서 김관용(왼쪽) 도지사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당선인이 덕담을 나누고 있다. 20일 안동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첫 저서 '6 현장이야기' 북 콘서트에서 김 지사가 섹소폰 라이프 합주단과 함께 흥겹게 춤을 추고 있다.

2018-06-20 17:53:12

대만 도원시 교육국장 일행 구미 방문

구미시 국제 자매 우호도시인 대만 도원시의 가우안방 교육국장 일행이 19일 구미시청을 방문, 양 도시 간 협력 강화 및 교류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이날 구미 봉곡초·봉곡중 등을 찾아 교육현장을 둘러봤다. 구미·도원시는 2016년 9월 우호결연 체결 후 청소년 홈스테이 등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2018-06-20 16:23:41

대구환경운동연합 "생활 속 방사능 우려 제품 신고해주세요"

대구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이 20일 오전 대구 생명평화나눔의집에서 '생활방사능 119 전국캠페인'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 속 제품의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들은 캠패인과 함께 생활 속 방사능 우려 제품 신고 및 제보를 받고, 궁금증을 풀어주는 '생활방사능 119' 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2018-06-20 15:36:40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젖먹던 힘까지…대구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20일 대구환경공단 신천사업소 운동장에서 열린 대구시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의용소방대원이 소방호스를 끌고 목표 지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전국대회 대구시 대표 선발을 겸한 이날 대회에는 소방호스끌기, 수관연장, 릴레이 등 3개 종목 분야에 각 구·군별 70여 명의 의소대 대원이 참여해 기량을 펼쳤다. 의용소방대원이 소방호스를 끌고 목표 지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의용소방대원이 수관 연장을 위해 신속하게 소방호스를 펼치고 있다. 의용소방대원이 소방호스를 어깨에 매고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소방호스의 무게를 견디며 사력을 다해 호스를 전개하는 의용소방대원. 한 소방대원이 핼멧과 무거운 소방복 차림으로 땀흘리는 동료에게 선풍기 바람을 선물하고 있다. 출전 선수들을 격려하는 동료들

2018-06-20 14:53:49

'UFG 일시 중단' 전문가 분석…한미 연합훈련 언제든 재개 가능, 北 후속 이행 여부 중요

한미 군 당국은 올해 8월로 예정됐던 을지프리덤가디언(UFG) 연습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을 목표로 한 북미 대화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한미 국방부는 19일 "한미는 긴밀한 공조를 거쳐 8월에 실시하려고 했던 방어적 성격 UFG 연습의 모든 계획활동을 유예(suspend)하기로 했다"며 "추가적 조치에 대해서는 한미 간 계속 협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UFG 연습 일시 중단은 1990년 이후 28년 만에 이뤄졌다. 매년 8월 하순 열리는 '워게임(war game)' 형식의 지휘소훈련(CPX)인 UFG 연습은 한반도 전면전을 가정한 대표적인 한미 연합훈련 중 하나다. 1954년부터 유엔사 주관으로 시행하던 포커스렌즈 연습과 1968년 1·21사태를 계기로 시작된 정부 차원의 군사지원 훈련인 을지연습을 통합, 컴퓨터 워게임 기법을 적용했다. 2008년부터 UFL 연습에서 UFG 연습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UFG 연습에는 매년 정부 행정기관과 주요 민간 동원업체, 군단급 이상 육군부대, 함대 사령부급 이상 해군부대, 비행단급 이상 공군부대, 해병대사령부, 주한미군, 전시증원 미군 전력이 참가한다. 작년 UFG 연습에는 미군 1만7천500명(해외 증원군 3천명 포함)이 참가했다. 한미 국방부는 한반도 전면전을 가정한 또 다른 대규모 한미연합훈련인 키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FE) 훈련은 북한의 비핵화 이행 여부를 보고 실시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 ◆이 경 영남대 군사학과 교수... "북한 비핵화 압박위한 수단" '유예'는 군사적으로 언제든지 재개할 수 있다는 것을 전제한다. 북한의 비핵화 프로세스를 앞당기기 위한 '조건부 유예'로 북한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이라 볼 수 있다. 북한의 비핵화 후속 이행 조치에 따라 한미 연합훈련을 재개할 가능성도 남겨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북한도 이에 상응하는 조치를 내놔야 한다. 향후 키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FE) 훈련이 중단·축소되더라도 결국은 '유예' 수준이다. 한미동맹은 그대로 살아있는 것이며, 트럼프 대통령도 언급했듯 협상 결과에 따라 언제든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문제다. 한미동맹이 흔들린다는 등 걱정할 일이 아니라는 뜻이다. 연합훈련의 중단이나 연기는 북한의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미사일발사장 폐기 등의 조치와 비슷하다. 북한의 핵은 한 발도 없어지지 않았고 한미 연합훈련 역시 없어진 것이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주한미군 주둔과 훈련에 대한 비용 언급도 그의 비지니스적 접근으로 남북한을 살짝 흔들기 위한 발언이지 본질을 훼손한 것은 아니다. 북한에 시급한 것은 정치군사적 자산 획득이 아니라 경제제재 완화나 해제이다. 가시적 핵 포기없이 제재 국면은 계속된다고 할 때 북한의 선제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이 있어야만 돌입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대화 국면이라 하더라도 군사회담은 필요없다고 생각한다. 군대는 전쟁을 억제하고 전쟁 발발시 명령에 따라 전투행위만 하면 된다. 상대와 회담으로는 얻을 것이 거의 없고, 북한군과 합의되더라도 결국 유엔사의 조치를 받아야 한다는 면에서 비효율적이다. 종전선언과 평화협정 체결 뒤 비로소 군사회담을 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이승근 계명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북한 미·중 사이에서 저울질 우려" 북한이 실질적 비핵화 과정으로 나올 수 있는 하나의 절차로 한미 연합훈련 중단 카드를 쓸 수 있다. 북한이 비핵화 프로세스를 신속하게 진전시키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문제는 한미 연합훈련만 중단하고 비핵화 과정은 실제로 진행되지 않는 것이다. 중국과 북한이 '신밀월 관계'로 접어드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어 미국이 실질적으로 비핵화 과정을 추진하는 데 있어 제동이 걸릴 수 있다. 특히 북한이 미국과 중국이란 강대국 사이에서 저울질을 하면서 제재는 풀고 비핵화 과정과 시기는 늦추는 국면으로 전개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남아있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개시하고 동북아 헤게모니를 장악하기 위한 경쟁 관계에 있기 때문에 비핵화 과정은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비핵화 과정은 미중 관계와 계속 연동되는 문제인 만큼 행보를 주의 깊게 봐야 하고, 정부도 철저한 분석'판단으로 신중하게 대응해야 한다. 한미 합의 하에 한미 연합훈련 중단 카드를 쓴 이상 키리졸브(KR) 연습과 독수리(FE) 훈련 중단 카드도 써야 할 것이다. 앞으로 북한의 후속 이행 조치에 따라 조율해 나가는 과정이 재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2018-06-19 21:00:00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어린이사랑 다자녀가족 사진 UCC 공모전 시상식

'2018 어린이사랑 다자녀가족 사진·UCC 공모전' 시상식이 19일 대구 대백프라자 갤러리 A관에서 열려 대상 수상자 윤찬희(앞줄 왼쪽 네 번째) 씨 가족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06-19 17:14:56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예비 스튜어디스의 취업성공을 위한 스마일 연습

19일 오후 계명문화대학교 호텔항공외식관광학부 학생들이 대구 성서캠퍼스에서 각 기업체와 항공사 채용 면접시험에 대비한 미소 짓는 연습을 하며 취업 성공을 위한 야외수업을 하고 있다.

2018-06-19 16:34:57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6.19 연합뉴스

이낙연 총리 국무회의 주재 "노동시간 단축, 일자리로 연결돼야"

이낙연 국무총리는 19일 "최근 고용과 분배에 관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왔다"며 "그 결과를 정확하고 균형 있게 파악하고 설명했는지에 대해 고려해야 할 문제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정책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면 그에 따르는 국민의 고통을 정부가 함께 아파하면서 정책의 보완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총리는 이어 "국민의 고통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직접 공감하고 함께 아파해야 하지만, 정책의 보완은 찔끔찔끔하기보다는 효과를 확실히 낼 수 있는 내용이 되도록 무겁게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특히 근로시간 단축과 관련해 "경영부담이 커질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께는 노동시간 단축의 연착륙을 위해 정책적 지원과 배려를 해야 한다"며 "여유가 있는 대기업이나 공공부문은 노동시간 단축이 업무방식 혁신과 일자리 증가로 연결되도록 지혜를 내달라"고 강조했다. 또 "이제부터 각 부처는 성과, 특히 국민 생활에 관련된 성과를 내야 한다"고 당부한 뒤 각 부처가 성과를 내기 위해 특별히 노력해야 할 정책과제를 국무조정실이 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소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달 27일부터 화재진압·구조·구급활동을 위해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소방차 진로를 방해하면 횟수에 상관없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대형병원 2∼3인 병실 입원료 부담과 65세 이상 노인의 임플란트 시술비 부담을 큰 폭으로 줄이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 국가가 소유한 상가 건물의 연간 사용료 인상 한도율을 최고 9%에서 5%로 낮추는 국유재산법 시행령도 통과됐다.

2018-06-19 16:09:00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대한민국, 스웨덴에 0대1 석패…안타까운 시민들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과 스웨덴전이 열린 18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 응원전을 펼치던 시민들이 후반전 들어 한골을 허용하자 안타까운 표정을 짓고 있다.

2018-06-18 23: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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