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대구MBC교향악단.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 마티네콘서트 '헬로 클래식-11월 러시아의 겨울'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의 마티네 콘서트 마지막 무대 '헬로 클래식(HELLO CLASSIC)–러시아의 겨울'이 11월 12일(화) 오전 11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수성아트피아 마티네 시리즈'는 올해 14번째 시즌을 맞았다. 2007년 수성아트피아 개관 이래 10년 이상 이어 온 대표적 장수 기획 시리즈로, 오전 시간을 활용한 수준 높은 공연이 큰 호응을 받고 있다.이번 공연은 대구MBC교향악단 전임 지휘자이자 차세대 지휘자로 발돋움한 진솔이 지휘하고 수성아트피아 상주단체인 대구MBC교향악단이 연주한다.협연자로는 호르니스트 이석준이 출연한다. 이석준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 디플롬, 최고 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뮌헨 국제콩쿠르(ARD) 호른 부문에 한국인 최초로 본선 진출했으며 KBS신인음악콩쿠르 대상, 동아음악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유수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이번 공연은 러시아 출신 작곡가들의 관현악곡과 호른 협주곡으로 구성했다. 글린카의 오페라 '루슬란과 류드밀라' 서곡을 시작으로 글리에르 '호른 협주곡 내림나장조' 협연, 11년만에 신작 교향곡을 작곡해 세계적 관심을 불러모았으며 초연 당시부터 지금까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차이코스프키 '교향곡 5번' 전 악장을 연주해 역동적이면서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오전 공연은 반드시 가벼운 레퍼토리로 진행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벗고자 시도했던 올해 마티네 콘서트가 어느새 마지막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쌀쌀한 날씨에 어울리는 장엄하면서도 서정적인 러시아 작곡가들의 곡들로 마지막 시리즈를 선보이며 수준 높은 오전 클래식 공연무대를 장식해 기쁘다" 고 말했다.전석 2만원, 문의 수성아트피아 053)668-1800.

2019-11-03 06:30:00

[공연 캘린더] 4~10일

♧극단 온누리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20일, 화~토요일 오후 7시 50분, 일요일 오후 3시 예술극장 온 053)424-8347♧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경북예술고등학교오케스트라=4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584-0300♧극단 초이스시어터 연극 '만나지못한친구'=5일~13일, 화~금요일 오후 8시, 토·일요일 오후3시·6시 공연예술보호구역 아트벙커 053)421-2223♧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비바소프라노 1. 이정아리사이틀'=6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53)606-6135♧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렉처 콘서트-이형근 관장의 아하!클래식IV=6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250-1400♧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비바 소프라노 2. 주선영 리사이틀'=7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53)606-6135♧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연세 심포닉 윈드 오케스트라=7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584-0300♧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라이브 콘서트 음악공장=7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053)668-1800♧아양아트센터 기획 창단 22주년 기념 동구합창단 정기 음악회 '가을을 여는 소리'=7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053)230-3311♧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비바소프라노 3. 류진교 리사이틀'=8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53)606-6135♧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경상북도립교향악단 '대구·경북상생음악회'=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584-0300♧봉산문회회관 기획 뮤지컬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8일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053)661-3521♧대구CBS혼성합창단 2019 정기연주회=9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10-3509-1656♧2019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코레일심포니오케스트라=9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584-0300♧수성아트피아 기획 TBC·수성아트피아 소년소녀합창단 제8회 정기연주회=♧9일 오후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668-1564♧수성아트피아 공동기획 소프라노 김은지 귀국 독창회=9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010-4076-0502♧합창단 은빛메아리 창단 20주년 기념 '은빛메아리 합창의 밤'=9일 오후 5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010-8571-5961♧국제 2인무 페스티벌 대구Ⅰ=9·10일 오후 4시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 010-2896-8853♧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비스댄스컴퍼니 'MASK슈트시리즈Ⅲ'=9일 오후 6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053)584-8719♧영남일보합창단 제4회 정기연주회=10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10-3293-6235♧안다겸 가야금 독주회 '시간의 화살'=10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10-5634-8880♧EMFC 창단 연주회=10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010-2519-7576♧2019 백경우의 춤 '학은 날아 유유히 춤을 추고'=10일 오후 6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010-3157-9273

2019-10-31 11:09:44

대구예술발전소 기획전시 '빛, 예술, 인간'. 대구예술발전소 제공

대구예술발전소 공연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시리즈'

(재)대구문화재단 대구예술발전소는 11월 공연프로그램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 '를 11월 3일(일) 오후 4시 30분 대구예술발전소 3층 수창홀에서 개최한다.대구예술발전소는 올해부터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간 자체 기획 공연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11월 공연은 연말과 잘 어울리는 클래식 공연으로 마련했다. '이야기가 있는 클래식 공연 시리즈'를 주제로 음악과 시각장르를 복합한 클래식 공연을 진행한다.해당 공연은 대구예술발전소에서 현재 진행하는 기획전시 주제 '빛, 예술, 인간'과 연계해 그와 관련된 클래식 음악과 해설을 함께 들을 수 있다. 클래식 음악에 익숙지 않은 시민들도 영상과 음악사적 해설을 함께 들으며 이해하기 쉽도록 했다.공연은 세 가지 섹션으로 구성된다.첫 번째 주제인 '빛'과 연계해 빛의 화가 렘브란트와 바로크 음악 및 역사, 색채의 마술가 샤갈에 대한 음악 연주 및 해설을 한다.두 번째 주제인 '예술'로는 밝고 경쾌하며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악 '트리치 트리챠 폴카'와 '라이온킹 OST' 등을 연주한다.세 번째 주제 '인간'으로는 음악사적으로 인간의 강인한 모습을 표현하는 음악 '능소화 사랑'과 '검투사의 입장'을 연주한다.지휘자 서찬영, 소프라노 배진형, 테너 박신해, 바이올린 선민경, 오보에 최용준, CM 심포니오케스트라 20인이 함께하는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관객들 귀를 새롭게 한다. 자세한 정보는 대구예술발전소 홈페이지(www.daeguartfactor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무료 입장, 문의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28.

2019-10-31 11:07:30

가수 홍진영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 활동 본격적 시작. 네이버 홍진영 프로필 검색 화면

홍진영 소속사 분쟁 끝,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로

가수 홍진영(34)과 기존 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간 분쟁이 종료된 것으로 알려졌다.홍진영의 새 소속사가 된 1인 기획사 IMH엔터테인먼트(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30일 발표를 통해 홍진영과 뮤직K엔터테인먼트 양측 변호사들끼리 합의해 분쟁을 원만히 끝냈다고 설명했다.홍진영은 지난 8월 법원에 뮤직K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당시 홍진영은 소속사의 불투명한 정산 방식, 무리한 스케줄 진행 등을 지적하는 SNS 글을 올려 가처분 신청 내용을 암시한 바 있다.이에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이 반박하면서 양측 분쟁도 법정 다툼으로 갈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홍진영이 가처분 신청을 지난달 취하하면서 양측 합의가 진행됐고 이게 한달만에 원만히 마무리된 것이다.

2019-10-30 16:49:52

대구오페라하우스 전경.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 2019 오페라 연구회 공개 세미나 개최

(재)대구오페라하우스가 내달 8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2019년 '오페라 연구회'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오페라 연구회'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처음 시작한 학술연구 사업이다. 지역 오페라 발전과 오페라축제 활성화 방안, 저변확대 등 재단이 직면한 현안에 대해 지역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광과 교육 등 타 산업과의 공동 발전방안을 논의하며 공공극장의 학술적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언론, 관광산업, 교육, 예술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이번 세미나는 그간 오페라 연구회가 활동한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오페라 연구회는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월 1회 정기모임을 하며 오페라 관련 다양한 연구 활동 및 발표를 진행했다.오동욱 대구경북연구원 박사가 '대구오페라하우스 현황 및 메세나 유치를 통한 재단 발전방안'을, 이형국 상명대학교 교수가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청년예술가 일자리 지원정책'을 각각 주제발표한다.이어 최상무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예술본부장의 사회로 조두진 매일신문 문화부장, 김봉규 영남일보 전문기자, 전진성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문화팀장, 황성택 대구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고용혁신추진팀 선임연구원 등이 토론한다.이날 세미나는 공개로 진행하며 오페라를 사랑하는 대구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문의 대구오페라하우스 교육홍보팀 053)666-6174.

2019-10-30 11:07:41

소프라노 류진교

소프라노 3인의 리사이틀 '비바 소프라노' 11월 6일부터 사흘 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매일 오후 7시 30분 지역 대표 소프라노 3인의 리사이틀 공연인 '비바 소프라노'(Viva Soprano)를 팔공홀 무대에 올린다.6일(수) 공연하는 이정아는 풍부한 성량과 깊이 있는 음색의 대구 대표 소프라노다. 영남대 음악대학 성악과와 이탈리아 밀라노 베르디 국립 음악원을 졸업했다. 지난 2007년 대구국제오페라축제 한·이·일 3국 공동 개막작 '나비부인'으로 오페라대상 특별상을 수상했다. 현재 CH7예술단 예술감독, 더 소프라노스 대표, 대구대교구가톨릭남성합창단 지휘자, 오페라 전문가수로 활동 중이다.이정아는 '마린코니아, 상냥한 요정이여', '방랑하는 은빛 달이여', '임이오시는지', '마왕' 등 세계 가곡과 구노의 오페라 '파우스트' 중 '보석의 노래', 푸치니의 '쟌니스키키' 중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 베르디의 '나비부인' 중 '어느 갠 날' 등 오페라 아리아를 부른다.이날 피아니스트 남자은이 피아노 반주를 하며 바리톤 김만수가 특별출연한다.7일(목) 공연하는 청아한 음색의 주선영은 대구가톨릭대 음악대학 성악과, 이탈리아 제수 알도 다 베노자 국립 음악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오르페오 아키데미 수료, 레온카발로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현재 대구가톨릭대 음악대학 성악가 겸임교수로 출강하며 벨레스텔레 여성중창단 단장, 빠체 남성합창단 지휘자, 벨레 아트 커뮤니티 대표를 맡고 있다.공연에서 바흐의 칸타타 '양들은 한가로이 풀을 뜯고', 베티넬리의 '싱그러운 입맞춤, 포스티의 '5월', 한국 가곡 '밀양 아리아', '아리아리랑',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중 '그리운 이름이여',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나는 살고 싶어요'를 선보인다. 바리톤 김유환이 곡을 해설하고, 피아니스트 최숙영이 반주한다.8일(금)에는 탁월한 곡 해설과 연주력을 갖춘 류진교가 나선다. 계명대를 수석 졸업했고 일찍이 유학길에 올라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국립음악원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밀라노 마자테 도니제티 시립 음악원 연주학 박사를 취득했다. 대신대 음악학부 교수를 역임했으며 아트스토리 소속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류진교는 가곡 '난 당신을 원해요', '사랑의 길', '그대를 사랑해' '꿈' 등과 오페라 '운명의 힘' 중 '평화, 평화, 나의 하나님', '일트로바토레' 중 '반짝이는 그녀의 미소는' 등을 선보여 벨칸토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준다. 한국 가곡인 '그리움', '내마음', '그리운 금강산', '청산에 살리라', '첫 사랑',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도 부른다. 남자은이 반주를 맡으며, 바리톤 양효용이 특별출연한다. 전석 1만원, 문의 053)606-6135.

2019-10-30 11:05:46

오케스트라 코리안심포니. 대구동구문화재단 제공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시네마 클래식 KOREA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11월 2일(토)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시네마클래식 KOREA'를 연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창단해 연 120회 이상 연주하며 국내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도맡고 있다. 2000년 예술의전당 상주 오케스트라로 지정됐으며, 국내 유일의 오페라하우스 공연을 위한 전문 하우스 오케스트라로 풍성한 자체 레퍼토리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연주력을 자랑한다.이번 공연은 국내외 역대 흥행 영화 중 기억에 남을 명곡을 엄선해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선보인다.영화 음악의 대가 존 윌리엄스가 작곡한 영화 '쥐라기 공원'과 히어로즈의 원조 '스타워즈'의 테마 곡을 비롯, 2004년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 한국전쟁의 참상을 다룬 '태극기 휘날리며', '웰컴 투 동막골'까지 유명 한국 영화 OST를 연주한다.특히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OST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녹음에 참여했던 곡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오케스트라의 라이브 연주와 더불어 소프라노 박지홍, 테너 박기훈의 아름다운 노래도 선보인다. 여러 버전으로 영화, 드라마, 방송에 삽입돼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You raise me up',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명곡 공연을 마련했다. 지휘와 해설은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김광현이 맡았다.이번 공연은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마련했다.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높이고자 부담 없는 관람료로 우수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R석 2만원, S석 1만원, 문의 053)230-3318.

2019-10-29 11:11:35

시월애 콘서트 포스터. 웃는얼굴아트센터 제공

'시월 愛 피아노-10월 마지막 밤에' 공연, 31일 개최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31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시월 愛 피아노-10월의 마지막 밤에' 공연을 연다.아론 코플랜드의 'Hoe-down From Rodeo for Piano solo'로 경쾌하게 시작해 피아노 한 대로 두 명이 연주하는 피아노 포핸즈, 세 명이 연주하는 식스핸즈 곡 등을 이어간다. 지역 출신 작곡가 권은실, 구자만의 식스핸즈 곡들도 포함됐다. 권은실이 해설까지 함께 맡았다.연주는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로 지역 출신의 피아니스트 김주희, 신소연, 이재준이 주도한다.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지역의 우수한 예술가 및 예술단체와 협업하는 공동기획프로그램이다.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공연을 개최해 지역 예술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창작동기를 높여 지역 예술발전에 기여하는 목표다.김주희는 계명대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과 독일 뮌헨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브레멘 음악대학 초청 현대음악 피아노 독주회와 일본 가와이 피아노 초청연주회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대구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와 창원시립합창단 객원반주자를 역임했으며 현재 계명문화대 생활음악학부 겸임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신소연은 계명대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과 폴란드 쇼팽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바르샤바, 로마, 라이프치히, 브레멘, 라스베가스 등 세계 각지에서 독주회를 개최했고 폴란드 음악협회 초청음악회에 출연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현재 계명문화대 생활음악학부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이재준은 계명대 음악대학과 뉴욕 맨하탄 음악대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제28회 뉴욕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입증한 후 카네기홀에서 뉴욕 데뷔 피아노 독주회를 여는 등 미국, 일본, 폴란드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현재 계명대학교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이성욱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은 "뛰어난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후학양성에 힘쓰는 지역의 피아니스트 세 분을 한자리에 소개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뜻깊다"고 말했다.전석 선착순 무료, 문의 053)584-8719.

2019-10-29 11:11:15

'타악기콘서트' 포스터. 웃는얼굴아트센터 제공

두드림, 그 이상의 감동… 30일 '타악기콘서트' 개최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30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 달서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탑 퍼커션 앙상블의 '타악기콘서트-타악기와 함께하는 영화산책'을 연다.공연은 60분간 진행한다. 1부에는 앙상블의 아카데믹적인 연주를 통해 타악기 만의 다이나믹하고 절도있는 연주를 들려준다. 2부에는 대중에게 익숙한 영화와 드라마 OST의 멜로디를 타악 선율로 감상할 수 있다.공연을 이끄는 탑 퍼커션 앙상블은(대표 최현)는 대구 프로 타악기 연주자들이 모여 타악 장르를 활성화하고자 끊임없이 연구하는 그룹이다.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대구음악제 등 다양한 축제에 활발히 참여하며 이들만의 특색있는 음악을 알리고 있다.이번 공연은 '예술키움시리즈'의 8번째 공연으로 마련했다. 예술키움시리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2019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산책'에 국비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웃는얼굴아트센터의 기획프로그램이자 문화가 있는날 정기공연이다.예술키움시리즈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학생에게 학교별 사전 신청을 통해 무료관람 혜택을 제공한다. 또 웃는얼굴아트센터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으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 예술키움시리즈 공연으로는 11월 29일(금) 극단 헛짓의 연극 '춘분'이 예정됐다. 전석 1만원(카톡 플러스친구 20%할인, 학생 50%할인), 문의 053)584-8719.

2019-10-29 10:21:33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선정 2주년 기념 축하음악회 '유네스코가 선택한 대구' 포스터. 한국음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제공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선정 2주년 축하 음악회 '유네스코가 선택한 대구' 개최

(사)한국음악협회 대구광역시지회(이하 대구음협)는 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유네스코가 선택한 대구' 음악회를 연다.이번 음악회는 지난 2017년 11월 1일(유럽 현지 시간 10월 31일)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로 선정된 지 2주년이 되는 날이자 및 국채보상기록물이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대구의 현재와 미래를 엿볼 수 있게끔 꾸렸다.전반부는 대구영재원에서 오케스트라 활동을 했던 지역의 젊은 음악인들이 주축을 이룬 노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이재준)가 요한 시트라우스의 '박쥐' 서곡을 연주하고, 폴란드 출신 첼리스트 야로슬라브 돔잘과 함께 차이코프스키 '로코코 변주곡'을 협연한다. 또 내년으로 탄생 250주년을 맞는 베토벤의 운명 교향곡 1악장을 연주한다.후반부는 지역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최정상급 성악가 4인(소프라노 이주희, 테너 노성훈·오영민, 바리톤 구본광)의 솔로 및 듀엣 오페라 갈라 무대를 마련했다.오영민이 레하르의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의 '그대는 나의 모든 것'을, 이주희가 레하르의 오페레타 '쥬디타'의 '너무나 뜨겁게 입맞춤하는 내 입술'을, 노성훈이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의 '아무도 잠들지 말라'를, 구본광이 베르디의 오페라 '맥베스'의 '동정, 존경, 사랑'을 각각 부른다.또 이주희와 오영민이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의 '오 사랑스런 아가씨'를, 노성훈과 구본광이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의 '알바로, 숨어도 소용 없다'를 듀엣으로 선보인다.대구음협은 이 같은 대중적 곡을 통해 대구시민 누구나 클래식에 대한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이치우 대구음협 회장은 "아직도 2017년 대구가 유네스코 '음악 도시'로 선정된 때의 감격을 잊지 못한다. 박태준, 현제명 등의 음악 유산을 기반으로 '노래'를 키워드로 하는 대구만의 음악창의도시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국제음악행사를 기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11월 1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전석 초대. 문의 대구음악협회 053)656-7733.

2019-10-28 11:08:55

[포토뉴스] 남침산네거리에서 스트리트 댄스 경연...한국민족춤협회 주최 '거리춤 페스타'

27일 대구 북구 남침산네거리 일원에서 열린 '거리춤 페스타'에서 '스트리트댄스배틀' 경연 참가자가 왁킹 댄스를 하고 있다.한국민족춤협회 대구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춤을 통해 골목을 살아있는 문화거리로 채워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27일 대구 북구 남침산네거리 일원에서 열린 '거리춤 페스타'에서 '스트리트댄스배틀' 경연 참가자가 왁킹 댄스를 하고 있다.한국민족춤협회 대구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춤을 통해 골목을 살아있는 문화거리로 채워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27일 대구 북구 남침산네거리 일원에서 열린 '거리춤 페스타'에서 '스트리트댄스배틀' 경연 참가자가 왁킹 댄스를 하고 있다.한국민족춤협회 대구지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춤을 통해 골목을 살아있는 문화거리로 채워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27일 대구 북구 남침산네거리 일원에서 열린 '거리춤 페스타'에서 '스트리트댄스배틀' 경연 참가자가 왁킹 댄스를 하고 있다.

2019-10-27 16:15:18

유승준·MC몽. 매일신문DB

유승준 MC몽(엠씨몽) 컴백 "괘씸죄 여론 사라졌나?"

병역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들이 최근 비슷한 시기에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끈다.바로 가수 유승준(본명 Steve Sueng-jun Yoo(유승준은 한국 국적 상실 전 쓰던 이름), 나이 42세)과 MC몽(엠씨몽, 본명 신동현, 나이 40세)이다.유승준은 지난해 새 앨범을 발매한 데 이어 최근 유튜브 활동도 시작했다. MC몽도 최근 8집 앨범을 발매하면서 공식석상에 섰다.◆병역 의무 사라진 40대 초반에 활동 재개 "국민 감정 누그러졌다?"병역 논란을 일으킨 것은 물론 둘 다 지금 40대 초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특히 40대 초반이라는 점은, 그들이 병역을 이행해야 했던 시기에서 10년 안팎 정도 지났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아울러 병역법상 병역 의무가 없어지는 기준이 되는 연령인 만 38세를 넘기고도 수년이 지나 그만큼 논란의 소지 역시 줄어든 시기이기도 하다. 즉, 그만큼 시간이 흘렀고, 초기에는 거셌던 비판 여론이 꽤 가라앉았으며, 이게 두 인물의 활동 재개 기반이 됐다는 분석을 가능케 한다.과연 그럴까?또한 둘 다 병역 논란에 따른 법적 조치는 받았다(또는 계속 받고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유승준은 2002년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면서 병역 기피 의혹이 불거졌고, 이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으로 입국금지 조치를 취했다. 이는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2010년 논란이 본격적으로 제기된 후 재판에 넘겨진 MC몽은 2012년 최종적으로 고의 발치 등을 통한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는데, 다만 입대 연기 혐의에 대해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가 인정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 전자보다는 약한 감이 있지만, 후자도 엄연한 병역 기피 혐의이고, 이게 유죄로 판단된 바 있다.이어 유승준도 꽤 긴 시간이 지난 17년만에, MC몽도 그에 못잖은 시간이 흐른 9년만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온라인에서 보여지는 국민들의 반응은 '용서'보다는 여전히 '비판'이 대세인 상황이다. 그들이 보낸 시간이 자숙의 시간으로 인정 받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대한민국 남성들의 주적? "죗값은 치렀지만"특이한 것은 도박, 마약 등의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들의 경우와 달리, '괘씸죄'의 시선이 유승준과 MC몽에게 가해지고 있다는 점이다.이는 국민의 절반인 남성들이 병역의 의무를 계속 이행해야 하는 처지에 있다는 게 바탕으로 분석된다. 더구나 병역의 의무는 유승준과 MC몽을 아는 세대 다음 그들을 모르는 세대에게도 계속 주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유승준과 MC몽은 병역 논란의 대명사로 굳어진 상황.가령 유승준이 활동할 당시 태어난 20대 초반의 군 입대를 앞둔 또는 복무 중인 남성들은, 유승준을 삼촌이 알던 옛날 가수라기보다는 유명한 병역 기피자로 먼저 접하게 되는 상황이다. 아울러 유승준이 병역 논란을 일으킨 시절에 군대에 갔다 온 남성들 다수는 이제 부모 세대가 돼 향후 자식을 군대에 보내야하기에, '억울한 감정'을 재차 느끼게 됐다.이러면서 유승준과 MC몽에 대한 '안티'는 만만찮은 규모를 형성하게 된다는 분석이다.◆MC몽 새 앨범 큰 인기 "비판 여론 예전 같지 않다?"이에 유승준과 MC몽이 이번에 재개한 연예 활동이 성공할 지 아니면 대중으로부터 외면 받을 지 여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의 활동이 원활히 이어진다면, 그만큼 병역 논란을 대하는 사회 분위기 역시 누그러졌다는 해석도 가능해진다.그런데 이미 MC몽의 경우 이번 신보 수록곡 다수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런 해석을 하게 만들고 있다. 가령 대중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손으로' 글을 쓰며 MC몽의 병역 논란을 비판하면서도, 스트리밍 서비스에 접속해서는 '귀로' 그의 음악을 즐기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읽을 수 있다.

2019-10-26 09:19:48

주말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10월 26일·27일)

〈대구 할로윈 축제〉대구에도 할로윈 축제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과 앞산 카페거리, 대명공연거리 등에서 '대구할로윈축제'가 25, 26일 이틀간 열린다. 군악대와 함께하는 할로윈퍼레이드, 할로나잇 콘서트, 성인과 어린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코스튬 콘테스트, 남구 프린지 콘서트, EDM파티 등 볼거리가 다양하며, YMCA 앞산아래 별별마켓, 아로마 체험, 페이스페이팅, 잭-오-랜턴 카빙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할 수 있다. ◆대구전시▷이경민 개인전=Artist Run Space 두리미술관/~10월 26일▷수성아트피아 기획 'The Match'전=수성아트피아 전관/~10월 26일▷탈-ism '2019새로운 시작=아양기찻길 뷰갤러리/~10월 27일▷대구문화재단 시민자율갤러리 참여자 기획전시 PART 1=디아크 문화관/~10월 27일▷제43회 대구난연합회가을전시회=대구문화예술회관 11전시실/~10월 27일▷제2회 보령남포명연대구특별전=대구문화예술회관 12전시실/~10월 27일▷제7회 계연회전=대구문화예술회관 13전시실/~10월 27일▷현대구상회화의방향전=봉산문화회관 1전시실/~10월 27일▷Enter 6번째 전시 '메추리미용실에서'=바나나 프로젝트/~10월 27일▷박명희 한국화전=대백프라자갤러리 A관/~10월 27일▷최우식 한국화 초대전=대백프라자갤러리 B관/~10월 27일▷오봄시내 텍스타일전 '쓰임의 오브제 패턴을 입다'=봉산문화회관 2전시실/~10월 27일▷김관중 개인전 '디지털 패션디자인'=아양아트센터 아양갤러리/~10월 27일▷김명해 8회 개인전=위즈아츠 갤러리/~10월 27일 ▷송상헌 초대전 '기억-화석화된 소리'=봄 갤러리/~10월 28일▷2019 대구 Artist Run Space 릴레이전시회 Vol.7 이상호 개인전=방천 예가/~10월 28일 ▷2019 대구 Artist Run Space 릴레이전시회 Vol8 동성아트프로젝트전=동성 살롱/~10월 30일▷보이지 않는 형상이 부르는 소리-이콘 전시회=범어대성당 드망즈 갤러리 1-2관/~10월 30일▷사진가 박익진 초대전 '내고향 감포바다'=샤갈의 마을 갤러리하우스/~10월 31일▷정태경 개인전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갤러리 오늘/~10월 31일▷곽인식 판화전=갤러리 신라/~10월 31일▷백남준 초대전=갤러리 전/~10월 31일▷박경수 문인화 초대전=갤러리 왕건(대구 동구청 내)/~10월 31일▷어울아트센터 개관 20주년 기념전 '공존하는 도시 2'=어울아트센터 갤러리 금호, 명봉/~11월 2일▷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2019 올해의 청년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 1-5전시실/~11월 2일▷김상우 개인전 '공-간:기억'=봉산문화회관 3전시실/~11월 3일▷가창창작스튜디오 출신 작가 기획전 'With or Without you'=가창창작스튜디오/~11월 8일▷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2019 올해의 중견작가전=대구문화예술회관 6-10전시실/~11월 9일▷이진용 '메타 콜렉션'=갤러리 분도/~11월 9일▷박운재, 안영대 '초월(Transcendence)' 전=갤러리 토마/~11월 9일▷박정현전 '0.917'=현대백화점 대구점 갤러리H/~11월 12일▷변카카 '이방인 전'=동성시장전일대(입주예술가공간, 골목, 공용공간 등)/~11월 22일▷대구예술발전소 기획 '빛, 예술, 인간(Light, Art, Humanity)'=대구예술발전소 2-4전시실, 로비, 야외공간/~11월 24일▷차승언 개인전 '벽걸이들:환영없는 사각'=021갤러리/~11월 30일▷경북대학교 미술관 기획 '농담, 결코 가볍지 않은' 전=경북대학교 미술관 1-3전시실/~12월 21일▷대구미술관 기획 탄생 100주년 기념:곽인식 전=대구미술관 1전시실/~12월 25일▷수창청춘맨숀 기획 Editable-첨삭가능한=수창청춘맨숀/~12월 29일▷봉산문화회관 기획 기억공작소 4 최수앙 전=봉산문화회관 4전시실/~12월 29일▷영주 금강사 터에서 만난 보물 테마전=국립대구박물관 특별 전시실 2/~12월 29일▷대구미술관 기획 남홍 전=대구미술관 전시실/~2020년 1월 5일 ◆경북 전시▷신영호 개인展 'Study on Tree'=칠곡 갤러리 오모크/~10월 27일▷[2019 경주작가릴레이전 : 김슬비] INNER=경주예술의전당 갤러리 달/~10월 27일▷베네딕트 블랑 폰테니르 개인전 '고요한 축제'=경주 러브컨템포러리아트/~10월 30일▷Rene Magritte, The Revealing Image : Photos and Films=경주 우양미술관/~10월 31일▷최지이展=칠곡 갤러리 쿤스트/~11월 8일▷인현식 '온기전'=청도 갤러리 팔조/~11월 10일▷시안미술관 기획 'Since then : 그 이후' 전=영천 시안미술관/~11월 17일▷GCN 신춘문예 작가 초대전 '가을이 가기전'=칠곡 오모크 갤러리 내 3층 더커피랩/~11월 30일▷청도 프로방스 빛축제와 함께하는 세계 명화 100선=청도 프로방스/~11월 30일▷THE 냥Love like cats 展=경주 한국수력원자력 홍보관/~12월 31일▷[한수원아트페스티벌2019] 경주국제레지던시아트페스타 : 경주의 아침=경주예술의전당 1층 전시홀/~12월 31일▷에코, 아이코=알천갤러리/~2020년 2월 29일▷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제로ZERO'=포항시립미술관/~2020년 1월 27일▷공존, 함께 걸어온 시간=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 2층 특별전시실/~2020년 4월 30일 ◆대구 공연▷봉산문화회관 상주단체 기획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봉산문화회관 가온홀/10월 26·27일 오후 3시·6시▷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스위스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10월 26일 오후 5시▷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명무전 '대를 잇는 혼-권명화'=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10월 26일 오후 5시▷하모니언 쇼콰이어 정기연주회=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10월 26일 오후 5시▷서구문화회관 기획 마토콘서트 7 '아름다운 꽃이 춤추는 밤'=서구문화회관 공연장/10월 26일 오후 5시▷아양아트센터 기획 김나영 콘서트 '솔직하게 말해서 나'=아양아트센터 아양홀/10월 26일 오후 6시▷대구예술발전소 기획 '도시 소리 동굴'=대구예술발전소 전층/10월 26일 오후 5시▷2019 대구 라이브클럽데이=클럽 헤비, 레드제플린, 락왕/10월 26일 오후 6시20분▷'여자는 나이와 함께 아름다워진다' 시낭송 공연=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10월 27일 오후 6시30분▷'A club 윈드 오케스트라' 제 7회 정기연주회=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10월 27일 오후 7시 ▷서약=떼아뜨로 중구/~오픈런▷동반자살=떼아뜨로 중구/~오픈런▷채환의 논픽션 모노드라마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채환홀/~오픈런 ◆경북 공연▷혜은이 콘서트=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10월 26일 오후 5시▷가족뮤지컬 '백설공주'=상주문화회관/10월 19일 오전11시·오후 1시·3시▷국악가족뮤지컬 강치전=포항시청 대잠홀/10월 26일 오전 11시·오후 2시▷송년특집 명품가족뮤지컬 "성냥팔이 소녀"=롯데마트 구미점 3층 어린이소극장/~12월 15일 오후 12시·2시·4시(평일 개인관람은 수,목,금요일 오후 4시)▷원이엄마=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10월 26일 오후 3시·7시, 10월 27일 오후 3시▷서라벌스트링스 'Autumn on the Strings'=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10월 26일 오후 5시▷정글어드벤처! 백설공주=김천시립문화회관/10월 26일 오후 1시·3시▷연극 '전화벨이 울린다'=포항시립중앙아트홀/10월 26일 오후 4시▷하이마스크=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10월 27일 오후 2시▷에밀레=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1월 30일 오후 7시30분▷플라잉=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엑스포문화센터/~12월 31일 매주 토·일요일 오후 2시30분▷방탄개그단=청도 한국코미디타운/~오픈런 ◆주말 대구경북 5일장▷10월 26일(토)=포항시 기계장/청하장, 경주시 서면장, 안동시 운산장, 영주시 소천장, 상주시 함창장/공성장, 의성군 금성장/안계장, 청도군 풍각장/동곡장.▷10월 27일(토)=포항시 흥해장/동해장, 경주시 성동장, 안동시 안동장, 구미시 선산장, 영천시 영천장, 상주시 상주장, 문경시 문경장, 군위군 소보장, 의성군 의성장, 영덕군 남정장. 예천군 예천장 ◆대구경북 축제▷대구할로윈축제=대구 남구 안지랑 곱창골목, 앞산 카페거리, 대명 공연거리/10월 26일▷이월드 호러프리즌=대구 달서구 이월드/~10월 31일 ▷어린이 디자인 페스티벌=경북 경산군 경산생활체육공원 어귀마당/~10월 27일▷전국 영어한마당축제=경북 영천시 교육문화센터/10월 26일▷구미시 청년페스티벌=경북 구미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혁신관 주차장/10월 27일▷영주 사과축제=경북 영주시 부석사 일대/~11월 3일▷경주세계문화엑스포=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공원/~11월 24일 ◆그 외 국내 주요 가볼만한 곳〈26일〉▷유권자 정치 페스티벌=경기 수원시 선거연수원▷부산평생학습주간=부산 동구 부산역광장▷대현 율곡이선생제=강원 강릉시 오죽헌▷정동야행=서울 중구 정동 일대▷세계인 어울림 한마당=대전 서구 대전시청 남문광장 보라매공원▷유진예술포차=서울 서대문구 유진상가2층▷회남재 숲길 걷기=경남 하동군 청학동 삼성궁 주차장▷KYMF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서울시청 다목적홀▷여수밤바다 불꽃축제=전남 여수시 이순신광장 일대▷목포 문화재야행=전남 목포시 근대역사문화공원▷오송화장품뷰티산업 엑스포=충북 청주시 오송역 〈27일까지〉▷부산고등어축제=부산 서구 송도해수욕장▷MAMF(맘프)=경남 창원시 용지문화공원, 성산아트홀▷광주세계김치축제=광주 남구 광주김치타운▷대한민국 홀로그램 엑스포=전북 익산시 원광대 동문 주차장▷순천만갈대제=전남 순천시 순천만▷한산소곡주 축제=충남 서천군 한산시장 일대▷거창 국화전시=경남 거창시 거창사건 추모공원▷하나투어와 함께하는 전국 대부해솔길 걷기축제=경기 안산시 대부해솔길▷사천에어쇼=경남 사천시 사천비행장▷울산 평생학습 박람회=울산 남구 울산대공원 남문 SK광장 일대▷익산 FCI 국제 도그쇼=전북 익산시 익산공설운동장▷우암문화제=대전 동구 우암사적공원▷청룡문화제=서울 동대문구 용두근린공원▷양양연어축제=강원 양양시 남대천 둔치▷제주옹기굴제=제주 서귀포시 노랑굴 불때기▷성주산단풍축제=충남 보령시 청소년수련관 주차장 특설무대▷창원단감축제=경남 창원시 창원단감테마공원▷생활예술인 페어=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2관▷양재플라워페스타=서울 서초구 에프스퀘어(구 양재꽃시장)▷한마음 걷기축제=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공원 평화광장▷태화강국제설치미술제=울산 남구 태화강국가정원 철새공원▷성남축제의 날 투모로우 랜드=경기도 성남시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앞 사송교와 야탑교 사이▷아세안 문화 로드쇼 - 비바아세안=부산 해운대구 아세안문화원 ACH홀▷청라 은행마을 단풍축제=충남 보령시 청라은행마을(28일까지)▷기흥 할로윈 놀이터=경기 용인시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31일까지)▷예당국제공연예술제=충남 예산군 예산군문예회관(11월 2일까지)▷익산천만송이국화축제=전북 익산시 익산중앙체육공원(11월 3일까지)▷거제섬꽃축제=경남 거제시 농업개발원(11월 3일까지)▷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전남 강진군 강진만생태공원(11월 3일까지)▷대한민국 국향대전=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 일대(11월 3일까지)▷유성 국화전시회=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유성천, 갑천공원, 온천공원 일대(11월 3일까지)▷화순 국화향연=전남 화순군 남산공원 일원(11월 10일까지)▷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경남 통영시 한산해역, 도남항(11월 10일까지) ▷월출산 국화축제=전남 영암군 월출산 기찬랜드(11월 10일까지)▷마산국화축제=경남 창원시 창동예술촌, 오동동 문화광장 등(11월 10일까지)

2019-10-26 08:00:00

[공연 캘린더] 28일~11/3일

♧대구시립국악단 화요국악무대 '화통'-정지은 가야금 독주회=29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53)606-6193♧극단 온누리 연극 '경로당 폰팅사건'=29일~11월 20일, 화~토요일 오후 7시 50분, 일요일 오후 3시 예술극장 온 053)424-8347♧대구교대 음악교육과 기획 '음악으로 인문학을 전하다'=30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53)620-1371♧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폴란드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30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584-0300♧봉산문화회관 기획 2019 문화가 있는 날-앙상블 시리즈 '목관 앙상블'=30일 오후 7시30분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 라온 053)661-3521♧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예술키움시리즈 8-탑퍼커션앙상블의 '타악기 앙상블'=30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 053)584-8719♧어울아트센터 기획 '유망 예술가를 위한 갈라 콘서트'=31일 오후 7시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053)320-5120♧대구시립교향악단 기획 제19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31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250-1475♧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시월愛 피아노–10월의 마지막 밤에'=31일 오후 7시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 053)584-8719♧프리소울 제5회 정기 연주회=31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10-9371-1420♧대구시립무용단 제76회 정기공연 'THE CAR'=1일 오후 7시 30분, 2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53)606-6196♧유네스코 음악창의도시 선정 및 국채보상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 2주년 기념 음악회 '유네스코가 선택한 대구'=1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656-7733♧수성아트피아기획 대구MBC교향악단 제35회 정기 연주회=1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70-7518-8476♧2019 인문학콘서트=1일 오후 2시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 053)667-3212♧수성 르네상스 프로젝트-창작 연극 팩토리 극단 예전 '베니스의 상인'=1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 053)668-1800♧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 영상음악회-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2일 오후 2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53)250-1400♧기미년 만세운동 100주년 기념 SM코러스 청라 정기 연주회 '함성'=2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10-9015-4598♧2019 백년욱의 춤 '만남'=2일 오후 7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053)252-6768♧웅이 마술사의 신기한 마술이야기: 용기=2·3일 오후 1시, 3시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 라온 1661-2805♧아양아트센터 기획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만나는 시네마 클래식 KOREA=2일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053)230-3318♧청년창작집단 미음(ㅁ) 듣기 프로젝트 Vol.2 낭독극 '옥상에서'=2일 오후 7시 30분, 3일 오후 3시 한울림소극장 010-2848-2036♧극단 가람 연극 '책 먹는 여우'=3일 오전 11시, 오후 2시,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10-2284-4842♧판소리에 취하다=오후 4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10-3053-3066♧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3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584-0300♧대구 사랑의 부부합창단 제31회 정기 연주회=3일 오후 7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10-2024-4459♧사)일통고법보존회 대구경북지회-최병길의 두들무리와 함께하는 雲雨風雷(운우풍뢰)'=3일 오후 5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010-9222-4152♧3·1운동 100주년 기념 대구·광주 종교인 평화음악회 '달-빛 종교인 만남의 하모니'=3일 오후 6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010-2036-4261

2019-10-24 14:35:18

CM심포니오케스트라.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지역 음악인 6인 6색 지역음악계의 힘, '유망음악가를 위한 갈라콘서트' 31일

(재)행복북구문화재단은 31일(목)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유망음악가를 위한 갈라콘서트'를 연다.행복북구문화재단은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고자 유망예술가발굴프로젝트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유망안무가전 춤'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한 문예회관 공연기획프로그램에 선정돼 예술가들 창작의지를 높이고 지역민에게 참신한 공연을 소개하고자 기획했다.이번 공연에는 행복북구문화재단 상주단체인 CM심포니오케스트라가 대구시립교향악단 정단원, 대구필하모니오케스트라 수석단원을 역임한 김종웅 지휘로 유망 음악가 6인의 협연한다.플루트 이예은, 콘트라베이스 정에스더, 클라리넷 정혜진, 피아노 최훈락, 테너 조규석, 소프라노 박지은이 공연한다. 이들은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높은 순위로 수상하거나 명작 오페라의 주역으로 출연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춘 인재로 평가받는다.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카를 라이네케 작곡 플루트 협주곡(Flute Concerto in D major) 1악장 ▷오페라 '리콜레토'의 '그 눈물이 보이는 것 같아'(Parmi veder le lagrime) ▷첼로와 관현악을 위한 곡 '신의 날'(Kol Nidrei) ▷모차르트 작곡 클라리넷 협주곡(Clarinet Concerto in A major, K.622) 3악장 ▷가곡 수선화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꿈 속에 살고 싶어라'(Je veux vivre)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곡 '죽음의 무도'(Totentanz) 등 7곡을 공연한다.이태현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는 "이번 공연은 대구를 기반으로 성장한 유망음악인들의 수준 높은 무대로 마련했다. 이번 기회로 지역민들이 클래식 음악과 더욱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와 행복북구문화재단(www.hbcf.or.kr) 홈페이지에서 공연 일정을 확인하거나 예매할 수 있다.전석 1만원, 문의 053)320-5120.

2019-10-24 13:11:00

대구시립교향악단이 지난해 개최한 '제18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공연 모습. 대구시립교향악단 제공

대구경북 청년 클래식 아티스트 꿈 응원, 대구시향 '제19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 개최

대구시립교향악단(이하 대구시향)이 '제19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을 열고 클래식 아티스트가 되고자 하는 대구경북의 청년 연주자를 발굴한다.대구시향은 오는 31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제19회 대학생 협주곡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19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 연주자들이 대구시향과 협연하는 기회로 무대 경험을 쌓고, 더 큰 꿈을 키워나가도록 돕는 연주회다. 관객은 일반 연주회에서와 달리 독주 악기들의 개성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협주곡을 전 악장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이날 공연은 김성진 김천시립교향악단 지휘자가 이끈다.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과에 수석 입학해 최고 성적으로 졸업했다.미국 오케스트라 아이오와, 시더 래피즈 오페라의 객원지휘자로 활동했고 브란덴부르크오케스트라, 자프란 앙상블, UI체임버오케스트라, 부산신포니에타, 성남시립교향악단,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아트센터 인천 2019 시즌 개막작 하이든 '천지창조' 등을 지휘했다.연주자는 지난 8월 협연자 오디션에서 최종 합격한 대학생 김경민(플루트, 계명대 관현악전공), 장지은(바이올린, 경북대 음악학과), 박재오(피아노, 계명대 피아노전공)다.첫 무대를 맡은 김경민이 '라이네케 플루트 협주곡'으로 문을 연다. 김경민은 2016년 대구 플루트 뮤직 페어 전국 플루트 콩쿠르에서 고등부 금상, 제1회 경주챔버오케스트라 콩쿠르 고등부 금상 등 다수 대회에서 입상했다.내년 1월 본선 개최 예정인 '2019 홍콩 국제음악콩쿠르' 예선에 플루트 일반 부문 1위로 통과했다. 경주챔버오케스트라, 칼로스플루트앙상블, 계명심포닉밴드 등과 협연 및 앙상블 연주를 한 바 있다.이어 장지은이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한다. 장지은은 2015년 제13회 거제음협 음악콩쿠르 현악부문 고등부 대상, 2017년 대구스트링스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바이올린 대학부 1위 등 유수의 음악 콩쿠르에서 상위에 입상했다.2017년 '대구MBC교향악단과 함께하는 조윤범의 파워클래식'에서 협연했고, 제6회 연천DMZ국제음악제 뮤직아카데미와 대구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했다.박재오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협연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박재오는 2014년 제21회 대구음협 전국학생음악콩쿠르 고등부 피아노 부문 1위, 제19회 TBC음악콩쿠르 고등부 피아노 부문 1위, 2018년 SIMC 한‧중 국제음악콩쿠르 대학부 피아노 부문 최우수상 등을 수상했다.2014년 TBC음악콩쿠르 수상자 연주회에서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협연했다.관람을 희망하는 이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concerthouse.daegu.go.kr) 또는 대구시향 사무실(053-250-1475)에 티켓을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대구시립교향악단 053)250-1475.

2019-10-23 11:21:44

(재)대구문화재단 4기 청년예술가로 활동하는 작곡가 박성미가 오는 23일(수) 자신의 4번째 작품 발표회 '시리즈(Series) C'를 연다. 공연 포스터. 대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문화재단 4기 청년예술 작곡가 박성미, 23일 개인 발표회 'Series C'

(재)대구문화재단(대표이사 박영석)이 4기 청년예술가로 선정한 작곡가 박성미가 23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작품 발표회 '시리즈(Series) C'를 연다.대구의 청년 작곡가 박성미는 지난 2017년 '쥐불-NORI', 2018년 6월과 12월 '시리즈 A'와 '시리즈 B'를 연 뒤 이번 4번째 발표회를 마련했다. 시리즈 C는 'Colorful'(다채로운)의 의미를 담았다.이번 발표회는 '눈으로 보는 음악, 귀로 듣는 그림'이라는 역발상적 주제로 음악과 시각예술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육성사업에서 함께 활동하는 시각예술 분야 청년 작가 강민영, 김소희, 신준민, 채온과 함께 발표회를 준비했다.공연에서는 비올라 독주곡 'Challenge',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Certain', 테너와 피아노를 위한 가곡 '황진이의 박연 폭포'와 '윤동주의 무서운 시간', 현악 4중주를 위한 'Current'를 발표하며 각 곡에 맞춰 시각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박성미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Mio T 작곡콩쿠르 대상 입상부터 영남작곡콩쿠르, 서울음악제 등 다양한 콩쿠르에서 수상한 이력으로 신예 작곡가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육성사업은 재단이 2년마다 15명의 지역 청년 예술가를 선정해 우수 작품을 선보이고 기량을 펼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석 초대. 010-5514-8090.

2019-10-22 11:39:51

피아니스트 이송희. 코리아트 제공

이송희 피아노 독주회 22일 개최

매년 완성도 높은 연주와 초연작품을 선보여 관객의 호평을 받아온 피아니스트 이송희가 22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독주회를 연다.이번 독주회에서는 올림F(F#) 장조의 같은 조성을 가지며, 난이도가 높기로 유명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24번'(Op.78) 과 스크리아빈의 '소나타 4번'(Op.30)을 대비했다. 또 브람스의 인생과 작법을 집약한 말기작, '피아노를 위한 6가지 작품'(Klavierstücke Op.118)으로 브람스의 진정한 음악적 가치를 알린다.연주자가 '제3의 음악' 흐름으로 매년 시도하는 니콜라이 카푸스틴(N. Kapustin)의 작품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독주회는 작품에 대한 음악 해설을 곁들여 각 곡을 심도높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이송희는 독일 라이프치히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학위와 영남대학교 음악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현재 천마피아노연구회 회장, 영남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원대학교, 계명대학교 예술대학원에 출강 중이다.전석 초대. 문의 010-6665-3880.

2019-10-21 11:16:52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400년 전통 스위스 명품 오케스트라,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 26일 대구 공연

4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스위스 명품 오케스트라,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가 26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역사적 공연을 펼친다.◆400년 간 유럽 최고 작품 받아 연주, 최장수 오케스트라'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의 2번째 공연인 이번 무대에서는 섬세한 표현과 폭 넓은 시각으로 수많은 연주자에게 귀감이 되는 지휘자 토마스 체트마이어, 세계적인 첼리스트 비르투오소 미샤 마이스키가 함께 무대에 올라 베토벤, 슈만, 브루흐의 명곡을 선보인다.1629년 창단한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는 슈트라우스, 스트라빈스키, 베베른 등 당대 최고 작곡가들의 작품을 받았을 만큼 유럽 최장수 역사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 중 하나다. 고전주의, 초기 낭만주의, 20세기 작품을 망라하는 레퍼토리를 소화하면서도, 빈틈없는 연주와 관객의 눈높이를 맞춘 혁신적인 작품들로 스위스 대표 오케스트라에 자리매김 했다.◆명 지휘자 체트마이어, 장한나 스승 첼리스트 협연이번 공연은 동시대 가장 뛰어난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지휘자로 세계적 찬사를 받는 토마스 체트마이어가 지휘한다. 그는 1994년 자신의 이름을 따 결성한 '체트마이어 콰르텟'에서 슈만 현악 사중주 음반을 내고 2003년 올해의 디아파종 상 및 그라모폰의 올해의 음반상을 거머쥐었다.그는 런던 필하모닉, 로테르담 필하모닉,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했고 2016-17시즌 이후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의 상임지휘자를 맡고 있다.이번 공연에서는 공포정치 속에서도 승리를 다짐하는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 흔히 '운명 교향곡'으로 불리며 청력을 잃어가는 상황 속에서도 운명을 극복하는 인간의 의지를 그린 '교향곡 제5번' 등을 이끌며 하모니의 극치를 선보인다.협연자 미샤 마이스키는 냉전시대 소련과 미국에서 활동한 로스트로포비치, 피아티고르스키를 사사한 유일한 첼리스트이자 장한나의 스승으로 유명하다.지난 30년 간 빈 필하모닉, 베를린 필하모닉, 런던 심포니, 파리 오케스트라 등과 35장 이상의 앨범을 발매했고 독일 레코드 상, 올해의 디아파종 도르상 등을 수상했다.이번 공연에서는 그가 가장 사랑하는 슈만의 '첼로 협주곡 a단조', 유대교 성가 '콜 니드레'를 바탕으로 해 동양적 비애와 종교적 정열을 담은 부르흐의 '콜 니드라이'를 연주한다.◆내달까지 빈 필하모닉, 장한나 등 공연 이어져지난 11일부터 60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는 오는 30일(수) 폴란드의 '신포니에타 크라코비아', 11월 3일(일) 전석매진의 신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같은 달 12일(화) 체코를 대표하는 명품 선율 '야나첵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달 16일(토) 세계적 지휘자로 변모한 장한나와 '트론헤임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의 뛰어난 공연을 이어 간다. VIP석 15만원, R석 10만원, S석 7만원, A석 5만원, H석 3만원053)584-0300.

2019-10-21 11:14:52

2019 '청춘마이크' 공연 현장. 인디053 제공.

대구경북 '우리동네스타'가 뜬다!…'청춘마이크' 출동

'2019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역'(청춘마이크) 특별 공연이 21일 경북 의성안계전통시장, 26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와 경북 칠곡군 왜관 소공원, 다음달 1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 등 대구·경북의 다양한 장소로 시민들을 찾아간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사)인디053(대표 이창원)과 (재)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추진단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사업은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기회 및 재정지원을 통한 성장발판을, 국민들에게는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춘마이크'는 이번 특별 공연 개최를 통해 청년예술가들이 전통시장 5일장·축제 등 대구경북 각 지역 방방곡곡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을 찾아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21일 오후 12시 의성전통안계시장에는 장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들이 찾아간다. 친숙한 산신령과 나무꾼을 각색하여 재밌는 전통연희를 선보이는 '연희크루 진대', 청춘의 애환을 유쾌하게 풀어내는 '모과양', 폐공구로 만든 악기를 활용한 신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HOOLA' 가 출연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26일 오후 3시30분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가가 함께하는 행복나눔장터'가 개최되는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는 대구를 기반으로 전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인정받는 포스트그런지 밴드 '당기시오', 비트박스와 국악·비보잉을 결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아리랑 비보이즈',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과 무용으로 신나는 무대를 선보이는 '원따나라'가 시민들에게 강렬하고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같은 날 '2019년 왜관·지천·기산 인문학마을연합축제'가 열리는 경북 칠곡군 왜관 소공원에서도 청춘마이크 특별공연이 진행된다. 꿈에 대한 이야기를 마술로 선보이는 '매직메이커', 관객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나가는 유쾌한 마임이스트 '삑삑이', 진지함과 재미 두 가지를 모두 갖춘 버스커 듀오 '편한 메아리'가 인문학마을축제를 찾는 관객들과 함께 재미있는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다음달 1일 토요일 오후 7시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는 자신만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랩 아티스트 '탐쓴', 호주 전통악기와 비트박스를 결합하여 색다른 월드뮤직을 선보이는 '이고트립', 핸드팬이라는 악기를 통해 몽환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김윤환', 현대무용을 친숙한 음악과 함께 재미있게 보여주는 '그룹 아나키스트', 한국의 멋을 전통무용으로 표현하는 '멋 무용단'이 출연해 동성로를 찾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한다.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 사업과 관련된 사항은 (사)인디053(053-218-1053)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19-10-20 09:47:34

수성아트피아 시즌음악회 '가을음악회–한국 가곡의 밤' 포스터. 수성아트피아 제공

수성아트피아 시즌음악회 Ⅱ '가을음악회–한국가곡의 밤' 25일 개최

(재)수성문화재단 수성아트피아는 오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용지홀에서 올해 두 번째 시즌음악회 두 번째 '수성아트피아 가을음악회-한국가곡의 밤'을 연다.'수성아트피아 시즌음악회 시리즈'는 계절의 변화를 음악으로 알리며 지역문화 발전에 영향력 있는 공연상품을 개발, 육성하고 지역민에게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이번 시즌음악회는 시에 음율을 달아 음악으로 태어난 '한국 가곡'을 통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지역을 대표해 국내외 전문 연주자 및 오페라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최윤희·류진교·이경진, 메조소프라노 김민정·구은정, 테너 박신해·김동녘, 바리톤 김상충·방성택, 베이스 홍순포가 출연한다.반주는 대구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이자 오페라 전문코치인 피아니스트 남자은, 다양한 레퍼토리로 오페라 전문 반주자로 활동하는 이은혜가 맡았다.공연에서는 민요 '신고산 타령', '거문도 뱃노래'와 장일남의 '비목', 김동환의 '그리운 마음', 최영섭의 '그리운 금강산', 김성태의 '동심초', 안정준의 '가을의 기도', 이원주의 '이화우', 김효근의 '첫사랑' 등의 현대가곡을 두루 다뤄 성악가 개개인의 깊이 있는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아울러 남성중창 곡 조두남의 '산촌', 여성중창 곡 이흥렬의 '꽃구름 속에', 전체 합창곡으로 박태준의 '동무생각' 등 폭넓고 다양한 한국가곡들로 우리 정서가 담긴 음악의 아름다움을 관객에게 전달한다.김형국 수성아트피아 관장은 "대구는 가곡교실이 활성화한 도시다. 국내외 활발한 활동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성악가들을 통해 한국 가곡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20 06:30:00

1995년 삼성 라이온즈 홈구장 '대구시민야구장'의 암표상 및 암표 거래 장면. 매일신문DB

"한국시리즈는 암표의 계절?" '피케팅'에 암표 근절 요원

'암표'의 계절이 돌아왔다.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기간인 것.지난 10월 17일 저녁 키움 히어로즈가 SK 와이번스를 꺾고 한국시리즈에 진출, 두산 베어스의 상대가 되자마자, 수많은 야구팬들이 한국시리즈 일정과 예매 정보를 검색했다. 관련 검색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차지했을 정도다.그러면서 야구팬들은 한국시리즈 입장권 '피켓팅'(피가 튀는 전쟁 같은 티켓팅)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암표상들이 암표로 팔기 위해 입장권 티켓팅에 함께 뛰어들기 때문이다. 매년 가을 한국시리즈 때면 불거지는 문제다.▶암표(暗票)는 '불법으로 몰래 사고파는 각종 탑승권, 입장권 따위의 표'를 가리킨다.이 정의에서 탑승권이 입장권보다 먼저 언급되는 이유가 발견된다. 우리나라 암표의 원조 중 하나가 탑승권인 기차표인 것.대중교통 인프라가 변변찮던 시기, 그나마 기차가 버스·항공에 앞서 도입된 장거리 교통 수단이었고, 초기에는 당연히 공급이 수요에 턱없이 부족했다. 그래서 성행한 게 암표였다. 1950년대 신문 기사를 살펴보면 기차에서 불거지는 심각한 문제로 석탄 도난, 무임승차와 함께 암표 매매가 꼽혔을 정도다.이후 기차에 이어 버스 인프라도 확충되면서, 시외버스터미널 역시 명절을 앞두고는 암표상이 들끓는 장소가 됐다.또한 극장표도 암표가 많았다. 지금이야 영화 티켓은 쉽게 구할 수 있고 공연 티켓이 주요 암표 거래 대상이지만, 그땐 지금처럼 공연 문화가 풍족하지 못해 영화가 거의 유일한 관극의 대상이었다. 특히 설과 추석 명절에는 극장은 한정돼 있는데 영화를 보려는 인파는 넘쳐서 암표가 번졌다. 1957년 12월 28일 자 경향신문 '이 해에 생긴 새 직업들' 기사에서는 '극장표암매업'을 소개하기도 했다.이에 극장 사장들이 정부에 암표상 단속을 요구하는 성명을 내기도 했다. 극장 앞에서 암표를 파는 청소년이 많았다. 1961년 12월에는 서울시경이 그달 5일 밤에만 암표상을 비롯해 물품 강매, 구걸을 해 온 청소년 및 부녀자 199명을 적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아울러 암표를 파는 조직폭력배들을 검거했다는 소식도 곧잘 전해졌다.버스 회수권도 암매의 대상이었다. 이 역시 일명 표암매단이 조직적으로, 또 대량으로 암매했다. 봄이나 가을 행락철에는 공원 등 주요 명소 입장권이 암매되기도 했다.암표만큼 위조표도 성행했다. 인기 스포츠 경기나 박람회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면 그랬다. 전국체전, 고교야구 및 축구 경기 등 아마추어 스포츠 행사나 경기도, 요즘과 달리 큰 인기를 얻은 까닭에 암표 매매가 꽤 이뤄졌다. 1980년대 들어 프로야구와 축구 등 프로 스포츠가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전까지는, 국민들이 관람할만한 스포츠 경기가 적었기 때문에, 고교야구 붐 같은 게 있었고, 이는 암표상의 활개도 야기한 것이다.▶시대가 많이 바뀌었지만, 지금도 비슷한 모습이다.우선 원조격 기차표는 여전히 명절이면 암표 거래의 대상이 되고 있다. 다만 과거에는 기차역 앞 같은 오프라인이 거래 장소였던 게, 요즘은 온라인 중고 거래 사이트 등으로 바뀌었다.극장표의 경우 극장 인프라 자체가 풍족해지면서, 또한 멀티플렉스 위주로 영화관 업계가 재편되면서, 암표는 거의 사라졌다고 할 수 있다.대신 늘어난 게 각종 공연 암표이다. 특히 1990년대부터 아이돌 시대가 시작되면서, 인기 아이돌 그룹 공연 암표 거래는 사회 문제로까지 비춰지고 있다.지난 9월 김수민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받은 암표 거래 현황 자료에 따르면, BTS(방탄소년단) 콘서트 티켓의 경우 정가 11만원의 63배인 700만원에 실제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이렇게 정가와 암표거래가, 즉 '시세'가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이들 숫자를 서로 비교해 흥행 예상 잣대로 활용하기도 한다. 가령 한국시리즈 암표 가격을 두고, 지난해와 올해를 비교하며 그만큼 흥행이 더 될 것이다 또는 덜 될 것이다 등을 감별한다는 것.그러면서 암표상들의 식견도 주목받은 바 있다. 아무래도 여러 행사 가운데 어떤 행사의 암표를 확보할 지 미리 결정해야 하는데, 흥행에 성공할만한 행사를 고르는, 특히 극장 암표의 경우 어떤 영화가 인기를 얻을 지 예측하는 안목이 좋더라는 관계자들의 전언이 1997년 2월 22일 자 매일경제 '암표장사는 흥행감별 척도' 기사에 실린 바 있다.위조표 역시 아무리 각종 인증 시스템이 발달했다지만, 사라지지 않고 있다. 역시 공연 및 스포츠계에서 관련 사건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위조표 거래는 표 구하기 과열 양상에 암표 공급마저 수요보다 적을 때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아무튼 당장 야구팬들이 마주한 상황은, 한국시리즈 암표이다. 18일 진행된 한국시리즈 1·2·6·7차전 티켓 예매의 경우 예매 사이트(인터파크티켓)가 서버 다운이 될 정도로 과도한 경쟁 속에 이뤄졌고, 이에 야구팬들은 암표상들의 티켓 예매가 한몫했다고 본다.이어 인터넷 및 현장에서는 표를 구하지 못한 야구팬들과 암표상들의 접선도 곧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이에 KBO는 암표 근절을 위한 '암표 OUT! 함께하는 클린 베이스볼'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이 캠페인의 여러 이벤트 가운데 '온라인 신고하기 이벤트'가 있다. 실제 암표 매매 사례를 신고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오프 2차전 티켓을 2명에게, 또 한국시리즈 1차전 티켓을 2명에게, 1인 2매씩 입장권을 증정한다.그런데 결코 작지 않은 시장이 형성돼 있는 암표 근절을 막자면서, 그에 비하면 너무 부족한 수량을 경품으로 걸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기는 하다.아울러 KBO는 티켓 재판매를 합법적으로 할 수 있는 KBO 리세일 앱도 운영한다. 물론 암표상들이 확보한 입장권이 이곳을 통해 거래될 확률은 희박하다.

2019-10-19 15:42:03

[문화캘린더] 공연 21~27일

♧봉산문화회관 기획 중구여성합창단 제21회 정기 연주회=21일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053-661-3521♧이송희 피아노 독주회=22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10-6665-3880♧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어린이 뮤지컬 '심통 영감, 혹부리 영감'=23일 오전 10시 10분, 11시2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053-584-8968♧대구예총 기획 대구-닝보 국제교류 공연=23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53-651-5028♧극단 예전 연극 '산불'=23일, 24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53-424-9426♧피아니스트 양성원의 '냉정과 열정 사이'=23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623-0684♧박성미 네 번째 작곡 발표회 '눈으로 듣는 음악, 귀로 보는 그림'=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010-5514-8090♧산이악회 제11회 정기 연주회=24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10-3529-9968♧어울아트센터 기획 PAPA 하이든 'Baroque, 단풍에 물들다'=24일 오후 7시 30분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053-320-5120♧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 7080 낭만 콘서트-변진섭=25일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청룡홀 053-584-8719♧봉산문화회관 상주 단체 기획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25일 오후 7시 30분, 26·27일 오후 3시, 6시 봉산문화회관 가온홀 010-3049-2731 ♧수성아트피아 기획 가을 음악회 '한국가곡의 밤'=25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053-668-1800♧강지영 피아노 독주회=25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70-4036-3452♧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뎐 '한맥'=25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10-3877-4351♧2019 대구라이브클럽데이=25일 오후 7시 40분, 26일 오후 6시 20분 클럽 헤비, 레드제플린, 락왕 010-5577-5626♧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WOS)-스위스 무직콜레기움 빈터투어=26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053-584-0300♧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 명무전 '대를 잇는 혼-권명화'=26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53-606-6135♧하모니언 쇼콰이어 정기 연주회=26일 오후 5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 010-4893-3932♧서구문화회관 기획 마토콘서트Ⅶ '아름다운 꽃이 춤추는 밤'=26일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053-663-3081♧대구예술발전소 기획 '도시 소리 동굴'=26일 오후 5시 대구예술발전소 053-430-1228♧아양아트센터 기획 김나영 콘서트 '솔직하게 말해서 나'=26일 오후 6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1566-9621 ♧A club 윈드오케스트라 제7회 정기 연주회=27일 오후 7시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 010-2881-8764

2019-10-17 11:50:26

애플재즈오케스트라. 웃는얼굴아트센터 제공

웃는얼굴아트센터와 함께하는 대구국제공항 로비음악회 18일 공연

(재)달서문화재단(이사장 이태훈) 웃는얼굴아트센터는 18일(금) '대구국제공항 로비(Lobby) 음악회'를 개최한다.'대구국제공항 로비음악회'는 대구시와 웃는얼굴아트센터가 협력해 지역 연주단체 공연을 개최, 관문공항으로서의 대구공항 이미지를 높이고 '문화예술 도시 대구'를 홍보하고자 기획됐다.이번 대구국제공항 로비음악회에는 지역의 최정상 재즈오케스트라이자 웃는얼굴아트센터의 상주단체인 '애플재즈오케스트라'와 '달서구립합창단'이 출연한다.'애플재즈오케스트라'는 재즈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로 지금까지 300회 이상의 콘서트를 개최한 지역 대표 재즈 오케스트라다.1999년 창단해 재즈 비브라폰 연주자인 백진우가 지휘·음악감독을 맡으며 라틴, 보사노바, 펑크 등 다양한 재즈 장르의 연주를 소화했다. 이번 공연 역시 관객과 함께하는 공연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재즈 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다.'달서구립합창단'은 1991년 8월 창단해 26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해 TBC 대구방송 창사 11주년 특별생방송 '아침에 만난 세상', 오페라하우스 개관 3주년 기념음악회 등 60여 회의 방송과 음악회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합창단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해외 초청공연을 하고 '2017 대구세계합창축제 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지역 최고의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했다.이성욱 웃는얼굴아트센터 관장은 "대구공항을 찾는 대구시민과 관광객에게 양질의 음악콘텐츠를 제공, 음악창의도시의 면모를 보여주는 동시에 소음이 아닌 음악이 흐르는 문화공항으로 각인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17 11:18:14

3DIVA 콘서트 공연 모습. 아양아트센터 제공

뮤지컬 스타 최정원·전수경·홍지민 한 자리에… '뮤지컬 3DIVA 콘서트'

오는 19일(토) 오후 5시 (재)대구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뮤지컬 3DIVA(디바) 콘서트'가 열린다.국내 유명 뮤지컬 스타 최정원, 전수경, 홍지민이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오케스트라의 현장감 있는 라이브 연주,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대 연출을 통해 실제 뮤지컬 못지 않은 화려한 공연으로 관객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뮤지컬 갈라 라이브 콘서트 형식으로, 출연진과 대화·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국민 뮤지컬 배우인 최정원은 1989년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해 '시카고' '그리스' '브로드웨이 42번가' 등 최고의 뮤지컬에 참여해 왔다. 2010년 '제16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 2015년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명품 배우 전수경은 1990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해 '맘마미아' '아가씨와 건달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영화와 드라마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배우이다.파워풀한 가창력의 홍지민은 지난 2009년 '드림걸즈'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주연상을 받는 등 뮤지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30인조 콘서트 전문 오케스트라인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뮤지컬 갈라팀 '더 뮤즈'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홍지민이 인기 TV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왕에 등극한 당시처럼 가면을 쓰고 노래한다. 이어 최정원이 TV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뮤지컬 메들리를 갈라팀과 함께 선보인다. 전수경은 그녀의 목소리 진가를 보여주는 황홀한 무대로 뮤지컬 '카바레' 넘버 등을 재치 있게 풀어낸다. 마지막 무대는 전 출연진이 모두 함께하며, '맘마미아'를 실제 뮤지컬 공연처럼 연출해 대미를 장식한다.이번 공연은 2019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석 2만원. 만 7세 이상 관람가. 053)230-3318.

2019-10-17 11:08:16

색소포니스트 김일수

향기가 있는 계절 가을음악회 '트리오의 밤' 개최

오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대구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다운비트 재즈 연주단, TBC가 후원하는 '향기가 있는 계절 가을음악회 트리오의 밤'이 열린다.이번 연주회는 깊어가는 가을, 영화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을 위해 명작 영화 등의 음악들로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첼리스트 박진규 대구필하모닉 이사장과 피아니스트 유진아·이유진, 색소포니스트 김일수가 연주한다. 진행은 소프라노 조현진이 맡았다.공연에서는 영화 '보디가드'의 명곡 'I will always love you', 영화 '시네마천국'의 샵입곡,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속 대표곡 'Think of me', 뮤지컬 '캣츠'의 'Memory' 등과 '리베르 탱고', '넬라 판타지아', 'You raise me up', 'Time to say goodbye' 등 영화와 뮤지컬 명곡들을 선보인다.전석 5만원. 문의 010-2515-4347.

2019-10-16 11:20:18

'흔들리며 피는 꽃' 열여덟번째 판 '해산'

대구민예총 2019 연대판굿 '흔들리며 피는 꽃-해산' 17일 공연

대구민예총이 오는 17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예술발전소 수창홀에서 '흔들리며 피는 꽃' 열여덟번째 판 '해산'을 무대에 올린다.'흔들리며 피는 꽃'은 대구민예총이 해마다 한국 정세를 담아 만드는 연대판굿 무대다.해당 공연의 시초는 송년연대판굿이라는 수식에 걸맞게 '양심수를 위한 시와 노래의 밤', '슈퍼옥수수 통일아리랑' 등 예술가의 공동정체성을 극대화한 총체극 양식의 대형공연으로 시작했다.올해 공연은 '해산(解産·解散)'이라는 부제를 내걸고 열린다. 1994년 대구민예총을 창립한 이후, 오랜 세월 대구 문화예술 최전선에서 역동적 활동을 펼쳐왔음에도 사회변화를 재빨리 따라가지 못한 지역 예술가 공동체의 자기반성과 성찰, 재도약 여부를 실험적 공연형식 속에서 질문으로 드러낸다.예매는 전용 온라인 웹페이지(https://bit.ly/대구민예총)에서 할 수 있다.대구민예총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장르와 장르 사이, 무대와 객석을 이어놓는 경계를 풀어헤쳐 총체극 양식에 대한 탐구, 예술과 조직의 불협화음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문제적 공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전석 2만5천원(예매 시 2만원), 문의 053-426-2809.

2019-10-15 17:43:25

김목경 밴드 대구공연 포스터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작곡한 김목경, 대구 공연

블루스 기타리스트 겸 가수 김목경이 대구에서 공연을 갖는다.국내에서 보다 오히려 외국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김목경은 동양인 최초로 미국 멤피스 '빌 스트리트 뮤직 페스티벌'에 초대되어 공연을 갖기도 했다. 6년간 영국 유학 후 31세가 되던 1990년에 앨범 'Old Fashioned Man' 발표를 시작으로, 내년이면 데뷔 30주년이 된다.고(故) 김광석이 불러 히트한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는 김목경이 영국 유학시절 직접 만든 곡이며, 실제 본인의 앨범에 처음으로 수록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이번 공연은 10월 19일 토요일 저녁 9시 수성구에 위치한 시카고 뮤직&라이브홀에서 열린다.공연·예약 문의. 시카고 뮤직&라이브홀 053)759-0045

2019-10-15 14:59:27

피아니스트 김태형. 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

대구시향 제460회 정기연주회, 베토벤과 브람스로 가을 물들이다

이달 중순 독일 정통 클래식, 고전파 베토벤의 밝고 경쾌한 음악과 낭만파 브람스의 장대한 피아노 협주곡 선율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다.대구콘서트하우스는 18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마에스트로 줄리안 코바체프 지휘로 '제460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대구콘서트하우스 특별기획 '2019 월드오케스트라시리즈'에도 포함된 이날 무대는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을 잇따라 연주한다.전반부를 이끄는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은 브람스가 20대 때 작곡한 최초의 대규모 관현악곡이다. 브람스는 그가 1854년 작곡한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의 1악장을 관현악으로 편성하는 데 성공한 뒤 이를 교향곡으로 발전시키려 했다. 좀처럼 쉽지 않자 약 4년 뒤 피아노 협주곡으로 재편했다.이런 배경으로 해당 곡은 마치 피아노를 포함한 교향곡처럼 장대한 인상을 준다. 협주곡답지 않은 거대한 스케일과 치밀한 구성, 피아노 독주만큼이나 비중이 큰 관현악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악기들이 주제 악기를 교묘히 뒤덮고, 고음역에선 바이올린을 효과적으로 사용한다.이번 공연의 브람스 곡의 피아노 협연은 타고난 균형감각, 논리적인 해석으로 한국 차세대 피아노 주자라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맡았다. 한국예술종합학교를 거쳐 독일 뮌헨 국립음대에서 세계적 피아니스트 엘리소 비르살라체를 사사해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제21회 포르투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와 베토벤 특별상을 수상하고 영국 헤이스팅스 피아노 협주곡 콩쿠르 우승 및 청중상을 거머쥐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혜, 첼리스트 사무엘 루츠커와 트리오 가온(Trio Gaon)을 결성해 유럽에서 주로 활동한다.후반부를 장식할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은 마음을 들뜨게 하는 명쾌하고 역동적인 연주, 주제의 수평적 진행과 추진적 느낌의 리듬이 4개 악장 모두를 관통하는 것이 특징이다.베토벤이 교향곡 제6번 이후 3년 만인 1812년 내놓은 곡이다. 당시 베토벤은 오스트리아·프랑스 전쟁으로 후원이 끊겨 경제적으로 궁핍한 데다 청력 이상이 더욱 악화했고, 사랑하는 여인과 이별해 심신 모두 지쳤다.그는 1811년 여름 보헤미아의 온천도시 테플리츠에서 휴양하며 전쟁과 실연을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았다. 이때 앞서 만들던 교향곡 제7번 등 여러 곡을 다듬었고, 당시 베토벤의 즐겁고 밝은 기운이 그대로 반영됐다.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향 상임지휘자는 "베토벤은 낭만음악 시대를 열어준 고전음악 작곡가였고, 브람스는 낭만음악 시대에서 베토벤을 계승한 작곡가였다. 가을이라는 계절에 잘 어울리는 독일의 두 거장이 남긴 작품들로 고전과 낭만의 경계를 오가는 클래식의 선율에 흠뻑 젖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석 3만원, S석 1만6천원, H석 1만원. 문의 대구시향 053)250-1475

2019-10-15 10:55:17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 10월 25일(금) 오후 7시30분 오페라 갈라콘서트 '전설을 재현하다'를 연다. 20세기 미국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의 얼굴을 신기술로 재현해 그가 관객과 실시간 소통하는 모습을 연출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25일 오페라 갈라콘서트 '전설을 재현하다'… 마리아 칼라스 표정 재현한 융복합 공연

20세기를 빛낸 미국 전설의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가 대구 무대에 부활, 오페라 '토스카'의 아리아를 부른다. 특수 무대장치를 활용해 입체영상으로 재현한 칼라스는 관객 반응에 따라 각양각색 표정을 지으며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다.(재)대구오페라하우스는 25일(금) 오후 7시 30분 오페라 갈라콘서트 '전설을 재현하다'를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융복합 콘텐츠 시연 지원사업'에 선정돼 만든 것으로, 예술 공연과 최신 IT(정보기술)를 접목해 보는 재미와 듣는 재미를 모두 잡은 신개념 콘텐츠가 특징이다.'영원한 사랑, 꿈꾸는 오페라'가 주제다. 1부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갈라콘서트가, 2부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가 각각 무대에 오른다.오페라 정통성을 지키는 최고 실력의 연주자들이 공연한다. 독일음악협회 미래의 거장 10인에 선정된 지휘자 지중배, 마리아 칼라스 그랑프리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한 소프라노 서선영, 유럽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테너 권재희와 바리톤 김만수, 오페라 전문 연주단체 디오오케스트라와 대구오페라콰이어가 주역이다.특히 마지막 곡인 '토스카'의 아리아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Vissi d'arte, vissi d'amore)가 이번 공연의 백미다. 특수 입체영상 디스플레이인 '카멜레온 서피스'를 활용해 전설의 성악가 마리아 칼라스의 얼굴을 재현한다.'카멜레온 서피스'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키네틱 아트형 입체 디스플레이 장치다. 400여 개의 앞뒤로 움직이는 구동장치가 실시간으로 움직이는 칼라스의 얼굴 입체 부조를 표현한다. 그 위로 빔프로젝터를 투사해 입체적 영상효과를 나타낸다. 재현한 칼라스의 얼굴은 눈짓과 표정을 시시각각 바꾸며 관객과 소통한다.이 밖에도 연주자와 상호작용하는 '에어 플라잉 커튼(Air flying curtain)' 등 기술 장치를 활용, 기존 오페라 공연에서 접하기 힘든 특별한 융복합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무대미술은 ㈜유잠스튜디오가 공동 작업했다. 평창문화올림픽 주제공연과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의 무대미술을 담당한 것으로 유명한 업체다.최근 순수공연예술계에선 예술 대중화를 목표로 이처럼 최신 IT 기술을 융합하는 시도가 이어진다.앞서 뉴욕 메트로폴리탄 극장이 오페라 공연과 생방송 통신 기술을 융합, 시민 누구나 오페라를 즐기도록 하는 '생방송 오페라'(HD Opera)를 선보였다. 국내에선 2010년 김덕수 사물놀이 공연과 3차원 홀로그램 기술 장치를 걸합한 '디지로그 사물놀이-죽은 나무 꽃피우기' 공연이 열렸다.이번 공연 입장권은 전석 무료로, 대구오페라하우스로 전화하거나 공식 홈페이지(www.daeguoperahouse.org)에 접속해 1인 2매까지 신청할 수 있다. 네이버TV로 온라인 생중계도 볼 수 있다.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순수공연예술인 오페라에 새로운 문화기술을 적용하는 도전과 시도로 오페라 본연의 예술성과 작품성도 살리고 오페라 관객 저변도 확대하는 특별한 공연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3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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