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백나현 바이올린 리사이틀

백나현 바이올린 리사이틀

'백나현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26일(목)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이번 독주회에서 백나현은 섬세하고 낭만적인 곡을 선보인다. 슈만의 '세 개의 로망스'를 비롯해 스위스 툰 호숫가에서 작곡돼 '툰 소나타'란 별칭을 가진 힘차고 밝은 특징의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2번 가장조', 논리적이면도 섬세한 감성의 곡으로 연주자의 뛰어난 기량을 요구하는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 가장조' 등을 들려준다. 반주는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맡는다.백나현은 경북대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독일 하노버챔버오케스트라, 경북도립교향악단 디오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하고 있다. 전석 1만원. 053)668-1800.

2020-11-24 14:12:22

대구시향 정기연주회, 뒤카·이베르·라벨 등 환상의 프랑스 클래식 선보여

대구시향 정기연주회, 뒤카·이베르·라벨 등 환상의 프랑스 클래식 선보여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제469회 정기연주회가 27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펼쳐진다.이번 연주회에서 대구시향은 프랑스 작곡가 뒤카와 라벨의 동화 같은 작품과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을 들려준다. 플루트 협연은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을 역임한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맡는다.첫 곡은 폴 뒤카의 교향적 스케르초 '마법사의 제자'이다. 해학적 분위기의 표제음악으로 서주, 스케르초, 코다 세 부분으로 구성돼 있다. 경쾌한 주선율을 따라 다채롭게 변화되는 리듬과 강약 조절로 섬세하게 묘사된다.이어 프랑스 음악계의 심미파로 불리는 자크 이베르의 '플루트 협주곡'이 연주된다. 감각적인 선율미와 서정성이 돋보이는 이 협주곡은 1932년 작곡돼 당대 프랑스 최고의 플루트 연주자 마르셀 모이즈에게 헌정되었다. 전체 3악장이며, 마지막 악장에서는 플루티스트에게 고난도의 까다로운 기교를 요구한다.협연하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은 세베리노 가첼로니 국제 콩쿠르 우승,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준우승을 차지했다. 미국 오벌린 음대,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뮌헨 국립음대에서 수학했으며, 현재 연세대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휴식 후에는 관현악의 마술사로 불리는 모리스 라벨의 '어미 거위 모음곡'과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제2번'을 연주한다. 모두 인상주의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선명한 색채감과 라벨의 빈틈없는 구성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양치기 소년 다프니스와 소녀 클로에의 사랑을 아름다운 선율로 그리고 있는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 모음곡 제2번'은 관현악법의 극치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줄리안 코바체프 대구시향 상임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는 몽환적인 화성과 뛰어난 관현악법으로 완성한 감각적인 프랑스 근대음악을 골고루 만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석 3만원, S석 1만 6천원, H석 1만원. 예매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 인터파크(1661-2431)를 통해 하면 된다. 053)250-1475.

2020-11-24 14:10:12

‘렉처콘서트 류태형의 클래식 탐구생활’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전하는 클래식 음악 속의 숨겨진 이야기

‘렉처콘서트 류태형의 클래식 탐구생활’ …음악 칼럼니스트 류태형이 전하는 클래식 음악 속의 숨겨진 이야기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클래식에 대한 장벽과 편견을 깰 수 있는 '렉처콘서트: 류태형의 클래식 탐구생활'이 25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 12월 2일(수)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진행된다.'류태형의 탐구생활'은 클래식 음악 전문 칼럼니스트 류태형의 쉽고 명쾌한 해설을 곁들인 렉처콘서트다. 월간 음악잡지 기자 출신인 류태형은 방송을 통해 클래식 애호가뿐만 아니라 초심자를 위해 쉽고도 재미있는 해설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음악 전문가이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다룬다. 25일은 원래 피아노로 작곡된 이 곡을 피아니스트 송영민의 연주로, 12월 2일은 라벨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을 지휘자 박인욱과 디오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된다.'전람회의 그림'은 러시아 국민악파 중 가장 독창적인 작곡가 무소르그스키가 절친한 친구 빅토르 하르트만의 그림 열 점에 대한 감상을 차례대로 음악이라는 언어로 다시 그려낸 작품이다. 유능한 디자이너이자 건축가, 그리고 화가였던 하르트만이 요절하자 무소르그스키가 그를 추모하기 위한 개인전을 개최했고 그때 이 음악을 작곡했는데, 그림과 그림 사이를 이동하기 위해 '걸음을 옮김'(Promenade, 산책)에 대한 간주곡을 두었다. 전석 5천원. 053)250-1400(ARS 1번)

2020-11-23 14:41:51

경북 학생들에게 전하는 국채보상운동의 감동 '뮤지컬 기적소리'

경북 학생들에게 전하는 국채보상운동의 감동 '뮤지컬 기적소리'

창작뮤지컬 '기적소리'(제작 대구메트로아트)가 지난달 '2020 DIMF 특별공연'에 이어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포항시 북구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대공연장에서 학생들을 초청해 국채보상운동의 감동을 전한다.이 공연은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일본에 진 국가의 빚을 갚기 위해 국채보상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끈 독립운동가 김광제, 서상돈과 대구·감영의 기생 앵무, 조선 수탈에 앞장선 친일파 박중양 등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담았다.기생 앵무의 딸 연희와 친일파의 아들 이재구 등 허구의 인물도 등장해 암울한 시대 앞에서 갈등을 겪는 당시 민중의 처지를 대변하며 재미와 감동은 물론 민족적 자긍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2015년 한국콘텐츠진흥원 지역특화문화콘텐츠 선정, 2018년 우수프로그램 선정, 2019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민간예술단체 우수프로그램 선정 등 현재까지 45회 공연동안 2만 명 이상의 관객을 불러모았다.정판규 대구메트로아트 대표는 "경북의 학생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선사하며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고 또한 나눔과 기부의 정신으로 나라를 구하고자 했던 선조들의 애국정신에 역사·교육적 의미를 고취시키며 자긍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23 14:41:30

대구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KORE安 MUSIC' …전통의 정교함 위에 관현악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구성

대구시립국악단, 정기연주회 'KORE安 MUSIC' …전통의 정교함 위에 관현악의 과감함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구성

대구시립국악단(상임지휘자 이현창)의 제199회 정기연주회가 26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열린다.''KORE安 MUSIC'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는 새로움과 과감함이 돋보이는 관현악 작품들로 구성된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 선보이는 다섯 곡 중 아쟁협주곡 '금당'을 제외한 네 곡 모두 대구에서는 처음 연주되는 곡이다.공연의 첫 문을 여는 곡은 오케스트라 아시아를 위한 '뱃노래'(작곡 박범훈). 이 곡은 한국민요 '뱃노래' 가락이 주선율로 나발・북・징 등이 존재의 힘에 대해 묘사하며,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린 곡이다.강태홍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파사칼리아'(작곡 박영란)는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8호 강태홍류 가야금산조를 국악관현악과의 협주곡으로 재창작한 곡이다. 이 곡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악음악인 산조의 선율과 리듬을 바로크시대의 변주곡 형식인 파사칼리아와 융합해 전개시킨다. 가야금 연주는 부산시 무형문화재 제8호 가야금산조 전수조교인 오해향이 맡는다.거문고협주곡 '歌, 현금'(작곡 정동희)은 윤선도의 어부사시사 춘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서울교육대 음악교육과 조경선 교수의 거문고 연주가 아름다운 강촌으로 관객을 안내한다.이어 연주되는 곡은 박종선류 아쟁산조협주곡 '금당'(구성 이태백)이다. 한일섭제 박종선류 아쟁산조는 한일섭 명인의 가락에 박종선이 독창적인 가락을 덧붙여 구성한 것으로 아쟁 특유의 애잔하면서도 힘 있는 소리를 잘 살려낸 것이 특징이다.이날 공연의 마지막은 관현악과 소리를 위한 '수궁 환영'(작곡 서순정)이 장식한다. 이 작품은 기존 판소리를 국악관현악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판소리 음악으로 한양대 국악과 조주선 교수의 소리로 무대가 펼쳐진다. 용왕, 토끼 등 주요 등장인물의 특징을 국악기에 대입시킨 연주로 '수궁가' 특유의 해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입장료는 5천원.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90)를 통해 하면 된다. 053)606-6193.

2020-11-23 14:40:26

대구콘서트하우스, 내년 상반기 정기 대관 신청·접수

대구콘서트하우스(관장 이철우)는 2021년 상반기 공연장 정기대관을 신청·접수하고 있다.대관 기간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이며, 대공연장인 그랜드홀(1천284석)과 소공연장 챔버홀(248석)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연에 한한다. 각종 교육, 기념행사 등 순수 공연예술 발전과 관련 없는 행사와 아마추어, 동호회 성격의 비전문적이고 단순 친목 도모를 위한 공연은 제외된다.신청방법 및 관련 서류는 대구콘서트하우스 홈페이지(http://concerthouse.daegu.go.kr)에 올려져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만 신청이 가능하다. 대관 심의 결과는 12월 중 개별 통보한다. 27일(금)까지. 053)250-1436(ARS 1번)

2020-11-23 11:27:44

대구문화재단 5기 청년예술가 클라리네티스트 황요한 독주회

대구문화재단 5기 청년예술가 클라리네티스트 황요한 독주회

대구문화재단의 5기 청년예술가로 선정된 클라리네티스트 황요한의 독주회가 24일(화)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감각적이고 폭넓은 음악성과 세련되고 맑은 음색을 가진 클라리네티스트 황요한의 이번 독주회는 청년예술가로 선정 후의 첫 독주회다.피아니스트 한은영과 함께 필립 고베르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판타지', 윤이상의 '피리', 말콤 아놀드의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op.29', 브람스의 '클라리넷 소나타 제2번 op.120', 알렉산더 로젠블랏의 '카르멘 판타지'를 연주한다.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다섯 곡의 작곡가가 각기 다른 국적으로 곡의 편성과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데 각 곡마다의 특색을 통해 세계 일주하듯 다양한 매력의 클라리넷 연주를 들을 수 있다.지난 4월 청년예술가 5기 음악분야에 선정된 '클라리네티스트 황요한'은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관현악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프랑스 뫼동 국립음악원과 프랑스 발보뷔에 국립음악원에서 전문연주자과정, 최고연주자 과정을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졸업했다. 프랑스에서 Dominique Vidal, Olivier Pierre-Vergnaud, 국내에서 박진석, 김강성을 사사했다.귀국 후 대구시립교향악단 등 여러 곳에서 연주하였고 대구 KBS 1FM '노래의 날개위에'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다. 현재 계명대학교 음악대학, 경북예술고등학교 등에서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대구문화재단은 청년예술가육성지원사업을 통해 2년마다 15명의 지역 청년예술가를 선정하여 우수한 작품을 선보이고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2020-11-23 11:21:40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리사이틀,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 리사이틀, 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서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의 리사이틀이 23일(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뛰어난 표현력과 매력적인 음색, 그리고 섬세한 프레이징으로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17세 바이올리니스트 조진주는 2014년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인디애나폴리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현재 세계적인 지휘자 및 연주자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이번 리사이틀에서 조진주는 어둡고 매혹적인 패르트와 바르톡의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는 곡과 폴디니, 엘가, 파가니니 등의 낭만적인 음악을 선택해 바이올린으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표현법을 연주한다.1부에서는 종교적인 엄숙함과 장대한 스케일의 음향이 작품 전체에 서려있는 패르트의 '형제들'과 바르톡이 음악적 표현의 한계에 도전하며 작곡한 '바이올린 소나타 2번'으로 끝없는 동굴 안에서 한바탕 잔치를 벌이는 듯한 곡들로 꾸며진다.2부에서는 인형이 서툴고도 사랑스러운 왈츠를 추는 듯한 바이올린의 명랑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폴디니의 '춤추는 인형'으로 시작해, 엘가의 '카프리치오즈', 이자이의 '왈츠풍의 에튀드에 의한 카프리스', 낭만주의 시대 오페라 아리아를 듣는 듯 아름다운 목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파가니니의 '칸타빌레', 바치니의 '요정의 춤' 등을 들려준다. 전석 3만원.053)250-1400(ARS 1번).

2020-11-23 10:12:32

'근무 태만' 산타가 타임루프에 갇혔다? 루돌프야 도와줘…연극 이브의 선물

'근무 태만' 산타가 타임루프에 갇혔다? 루돌프야 도와줘…연극 이브의 선물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잃지 말자."연극 '이브의 선물'이 내년 1월 3일(일)까지 대구 중구 아트플러스씨어터에서 공연된다.이 작품은 산타와 루돌프의 이야기를 통해 내 곁에 항상 존재해 익숙하기만 했던 상대의 소중함을 느끼게 함으로써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과의 인연을 오래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올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선물을 돌려야 하는 산타는 매너리즘에 빠져 모든 일을 루돌프에게 맡겨두고 게임과 음주만 즐긴다. 이윽고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루돌프는 파업을 선언하고 혼자서 선물을 돌리게 된 산타는 아이들의 바람과 상관없이 마구잡이로 선물을 돌리고 잠이 든다. 다음 날, 산타는 또 다시 24일을 맞이하게 된다. 근무 태만으로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산타는 루돌프의 마음을 되돌려 25일을 맞이할 수 있을까?석봉준이 작·연출을 맡았으며, 석봉준, 강동웅, 이평화, 엄현수(이상 산타 역), 유원진, 임희수, 고귀현, 박지현, 김진주(이상 루돌프 역), 윤운영, 강원진, 김지훈, 강동웅(이상 멀티남 역)이 출연한다. 일반석 3만5천원, 화~금요일 오후 7시 30분, 토·일·공휴일·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3시, 6시, 예매 인터파크, 문의 아트플러스씨어터(010-6460-7679).

2020-11-22 06:30:00

ZOOM으로 만나는 세상…2020 영호남청년어울림한마당(달빛오작교)

ZOOM으로 만나는 세상…2020 영호남청년어울림한마당(달빛오작교)

'2020 영호남청년어울림한마당(달빛오작교)' 행사가 19일 오후 7시 대구 수성구의 '공간울림 공연장'에서 열렸다.3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행사는 80여 명의 영호남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줌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펼쳐졌다.7시 행사가 시작되면서 사전에 참여자들에게 배포한 도서 '리부트'(코로나로 멈춘 자아를 되찾는 것이 주 내용)에 대한 언택트 토크가 사회자 안내로 실시됐다.코로나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젊은이들의 고민과 현실 타개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참가자들이 공감하는 시간이었다.이어 1부에선 '두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만남'을 주제로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 공연이 실시됐다. 2부는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눈물'을 주제로 한 마임 공연이, 3부에선 '시대와 자신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웃음'을 주제로 한 퓨전 공연이 있었다. 마지막 4부에서는 '미래에 당당하게 맞서려는 청년들의 다짐'을 주제로 가요 공연이 펼쳐졌다.행사는 책방 '지금의 세상' 대표인 김현정 씨가 진행을 맡았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이혜림 씨는 "코로나 시대 언택트 만남을 통해 영호남 청년들의 감성을 지지할 수 있는 행사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번 행사는 매일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가 후원했다.

2020-11-20 09:39:18

플루티스트 하지현 16번째 리사이틀,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서 공연

플루티스트 하지현 16번째 리사이틀, 22일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서 공연

플루티스트 하지현의 열여섯 번째 독주회가 22일(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하지현은 이번 연주회에서 플루티스트 겸 작곡가인 개리 쇼커의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후회와 해결'을 비롯해 저음이 매력적인 악기 바순과 함께 연주하는 베토벤의 '피아노, 플루트, 바순을 위한 3중주', 슈만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세 개의 로망스' 등을 선사한다.하지현은 이어 플루티스트 타발리오네가 편곡한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중 '환상곡'을 들려주며 이번 독주회의 피날레를 장식한다.이번 리사이틀 피아노 반주는 제임스 재원 문이 맡으며, 바순 주자 장가영이 특별출연한다.하지현은 계명대 관현악과와 프랑스 파리 폴 뒤카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다. 프랑스 레오폴드 벨랑 콩쿠르 1위와 프랑스 로제 부르당 콩쿠르 1위 등 국내외 콩쿠르에서 입상했으며, 현재 학교 강의와 전문 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전석 1만원.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44-7890)를 통해 하면 된다. 053)623-0684.

2020-11-19 17:29:51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만나는 퓨전 국악과 정통 클래식 공연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만나는 퓨전 국악과 정통 클래식 공연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11월 '수창홀 콘서트'로 융복합 퓨전국악 공연, '마티네 콘서트'로 정통 클래식 공연프로그램을 마련했다.수창홀 콘서트는 '예전에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그러하다' 라는 공연명으로 '타악퍼포먼스 새암'이 무대에 선다. 국악기의 가죽소리와 다양한 생활소품의 소리를 증폭 및 변조를 통해 여러 가지 소리의 조화를 보여주고, 그림자 맵핑을 활용한 타악퍼포먼스, 3D맵핑과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한 융복합 공연으로 다양한 소리와 리듬으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을 마련한다.본 공연은 21일(토) 오후 3시, 5시 총 2회 무료로 진행하며, 대구예술발전소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마티네 콘서트는 25일(수) 오전 11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에노스트리오'(Enosh Trio)의 '트리오 연주로 들어보는 쇼스타코비치'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20세기의 가장 뛰어난 러시아 작곡가 중 한 사람으로 꼽히는 쇼스타코비치의 곡으로 구성한 정통 클래식 공연이다.관람료 5천원으로 대구예술발전소 회원 및 예술인패스 소지자, 학생, 장애인, 임산부는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전 공연 각각 30석이 마련된되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가능하다. 문의 대구문화재단 대구예술발전소 운영팀(053-430-1228).

2020-11-19 14:04:09

원숭이 '루돌프'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어린이 무용 '루돌프'

원숭이 '루돌프'와 함께 떠나는 신나는 모험…어린이 무용 '루돌프'

국립현대무용단의 어린이 무용 '루돌프'가 대구 초연으로 20일(금) 오전 10시 30분,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펼쳐진다.이 공연은 국립현대무용단 어린이·청소년 무용 레퍼토리 개발 프로젝트의 첫 작품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자신의 할아버지를 찾아 떠나는 원숭이 '루돌프' 인생 첫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구연동화와 현대무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시도로 풀어낸 이번 공연은 말과 노래, 랩까지 선보이며 어린이 관객의 몰입을 극대하고, 상상을 뛰어넘는 시각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시각 자극을 선사한다.어린이 관객들이 입장하는 순간 원숭이 '루돌프'가 모험을 떠나는 숲속을 찾은 듯한 기분을 느끼도록 무대부터 가온홀 관객석 중앙까지 세트로 구현했다. 풍부한 색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이미지, 소리, 무대구성이 어우러져 어린이 관객은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루돌프'의 이야기에 빠져들 것으로 기대된다.안무가 이경구가 안무를 맡고 작품의 대본을 썼다. 국립현대무용단은 어린이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어린이 자문단'을 운영해 제작과정, 리허설 참관, 작품 감상 등에서 적극 참여시킨 바 있다.코로나19 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거리두기 좌석제(80석 운영), 발열체크 등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시행한다.전석 2만원, 48개월 이상 관람가, 문의 봉산문화회관(053-661-3521).

2020-11-19 14:03:09

"송아지야 우리 친구할래"…어울아트센터, 인형극 '내 친구 송아지'

"송아지야 우리 친구할래"…어울아트센터, 인형극 '내 친구 송아지'

행복북구문화재단 어울아트센터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인형극 '내 친구 송아지'를 21일(토) 어울아트센터 함지홀에서 개최한다.황순원의 소설 '송아지'를 인형극으로 각색한 '내 친구 송아지'는 6.25 전쟁을 배경으로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 꽃피운, 사람과 동물의 애틋한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터키 이즈미르국제인형극축제, 키우미우인형극축제 등 해외 인형극 축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초청되었고, 제16회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은상과 최우수연기상, 제26회 서울어린이상에서 최고 인기상과 무대예술상 등을 수상했다.어느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돌이네, 돌이 아버지는 볼품없는 송아지를 사왔고 돌이는 실망했지만 정성으로 송아지를 돌보며 송아지와 둘도 없는 친구사이가 된다. 6.25 전쟁으로 돌이네 가족이 피난길에 오르면서 애잔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가 펼쳐진다.섬세한 분절인형의 움직임과 배우들이 직접 들려주는 리코더 4중주, 극적 배경과 상황을 대변해주는 영상 이미지는 극의 서정성을 극대화한다.이 작품을 제작한 '인형극 연구소 인스'는 2011년 설립한 실험창작극단으로 인형, 가면, 오브제를 창작의 핵심요소로 이용하며 연극적 상상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는 극단으로, 독특한 극 해석과 인형예술의 절묘한 접목을 통해 일상적이고 평범한 것 속에서 마술과 같은 생명력을 찾아낸다.R석 1만5천원, S석 1만원, 5세 이상 관람가, 예매 티켓링크 및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문의 053)320-5120.

2020-11-19 14:02:55

최성수·양하영과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의 하모니

최성수·양하영과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의 하모니

대구 동구문화재단 아양아트센터는 21일(토)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의 '최성수&양하영과 함께하는 낭만콘서트'를 연다.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지휘자 김동문)는 2006년 순수 민간 악단으로 출범하였으며 클래식 명곡부터 재즈, 팝, K-팝까지 다이나믹하고 웅장하게 편곡해 연주한다. 특히 대중 가수와 성악가, 뮤지컬 가수, 국악인 등 다양한 협연자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제1부에서는 클래식 메들리로 시작해 'HEY JUDE', 'Unchained Melody'등 대중들에게 친숙한 팝을 들려준다. 제2부에서는 뮤지컬 가수 임철호가 '사랑은 생명의 꽃', '지금 이 순간'을 들려주며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인다.이어 현인가요제 금상에 빛나는 가수 허란이 'I OWE YOU'와 'POWER OF LOVE'를 들려준다. 대망의 마지막 무대에서는 인기가수 양하영과 최성수가 히트곡들을 들려주며 애틋한 그 시절의 추억을 선물한다.R석 3만원, S석 2만원, 예매 티켓링크·인터파크, 만 7세 이상 관람가, 문의 053)230-3311.

2020-11-19 11:30:20

ZOOM으로 만나는 세상: 책, 예술, 그리고 우리 이야기

ZOOM으로 만나는 세상: 책, 예술, 그리고 우리 이야기

'2020 영호남청년어울림한마당'(달빛오작교) 행사가 19일 오후 7시 대구 수성구의 '공간올림 공연장'에서 열린다.80여명의 영호남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줌을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7시부터 총 3시간15분 동안 4부의 코너로 진행된다. 1부 '두려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만남', 2부 '혼돈의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의 눈물', 3부 '시대와 자신을 사랑하는 청년들의 웃음', 4부 '미래에 당당하게 맞서려는 청년들의 다짐'을 주제로 펼쳐진다. 행사는 책방 '지금의 세상' 대표인 김현정씨가 진행을 맡는다.행사가 시작되면 사전에 참여자들에게 배포한 도서 '리부트(코로나로 멈춘 자아를 되찾는 것이 주내용)'로 진행자와 참여자가 언택트 토크를 한다.이후 5팀으로 이뤄진 공연이 이어진다.코로나 시대 언택트 만남을 통해 영호남 청년들의 감성을 지지할 수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0-11-19 11:29:30

소프라노 이윤경 리사이틀, 22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서

소프라노 이윤경 리사이틀, 22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서

수성아트피아의 올해 '아티스트 인 대구 시리즈' 마지막 무대로 꾸미는 소프라노 이윤경 리사이틀이 22일(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수성아트피아 아티스트 인 대구 시리즈'는 대구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예술인의 공연을 기획, 진행해 긴밀한 협업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민들에게는 우수한 예술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시리즈이다.이번 공연에서 이윤경은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를 선보인다. 이원주의 '이화우', 김주연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이', 브람스의 '소식', 그리그의 '꿈', 드뷔시의 '별이 빛나는 밤' 등 깊이 있는 가곡과 토마의 오페라 미뇽 중 '나는 티타니아', 마이어베어의 오페라 디노라 중 '그림자의 노래' 등 명곡을 엄선해 청량한 음색과 화려한 테크닉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이날 반주는 대구시립합창단 상임반주자인 남자은이 맡는다.이윤경은 계명대 성악과와 동 대학원, 이탈리아 로마 AIDM, 로마 아레나 아카데미아를 졸업했다. 29회 중악음악콩쿠르에서 비수도권 대학 출신으로는 처음 성악 1위를 차지했으며 고태국 전국성악 콩쿠르 남녀 성악부문 전체 대상, 이탈리아 벨리니 성악콩쿠르 1위 없는 2위, 2018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성악가상 등을 수상했다. 전석 2만원. 053)668-1800.

2020-11-19 11:28:56

대구오페라하우스, 모노 오페라 '목소리' 무대에 올려

대구오페라하우스, 모노 오페라 '목소리' 무대에 올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일(금) 오후 7시 30분, 21일(토) 오후 3시 별관 카메라타에서 모노 오페라(혼자 연기하는 극의 형태) '목소리'를 무대에 올린다.장 콕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 '목소리'는 프랑스의 신고전주의 작곡가 프랑시스 풀랑의 작품으로 헤어진 연인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기를 기다리는 내용이다. '그녀'(elle)라 불리는 한 명의 주인공이 같은 장소에서 한 대의 전화기로 극을 이끌어가기 때문에 대규모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오페라와는 사뭇 다르다. 특히 소극장인 카메라타 무대에서 진행돼 주인공 '그녀'의 노래와 심리상태를 온전히 집중할 수 있다.이번 작품은 국립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혜영이 연출을, 대구오페라하우스 피아니스트 장윤영이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최상무 공연예술본부장이 해설을 맡아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모노 오페라 '목소리'를 이끌어 갈 주인공은 소프라노 심규연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미국 뉴욕 맨해튼음악대학 석사를 거쳐 보스턴 뉴잉글랜드 컨서바토리 오페라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소프라노 심규연은 2015년 미국 델라웨어오페라단 '라크메'의 주역으로 데뷔해 호평받았다. 지난해에는 이탈리아에서 오페라 '심청'의 주역으로 서는 등 국내외에서 오페라 전문연주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전석 2만원, 대구오페라하우스(www.daeguoperahouse.org),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park.com)에서 온라인 예매, 콜센터(1544-1555)를 통한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053)666-6170.

2020-11-19 11:23:06

대구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 21일 대구콘서트하우스서 공연

대구클라리넷 앙상블 정기연주회, 21일 대구콘서트하우스서 공연

화려한 테크닉과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 대구클라리넷앙상블(지휘 임성혁)의 정기연주회가 21일(토)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주페의 '시인과 농부'를 비롯해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비엔나 숲의 전설', 요제프 슈트라우스의 '풍차 폴카' 등을 연주한다.휴식 후 2부에서는 플루티스트 안명주와 협연으로 도플러의 '헝가리 전원 환상곡', 뵘의 '그랜드 폴로네이즈', 하임의 '전주곡과 칸초네', 타루야의 '그림 없는 그림책' 등을 들려준다.대구클라리넷앙상블은 2015년 대구경북, 부산을 중심으로 대학 강의 및 대구시향, 부산시향 등 전문 연주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클라리넷 연주자들로 창단됐다. 클라리넷 4중주부터 10중주까지 팀을 구성해 소외 계층 및 문화소외 지역 등을 찾아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조재민 대구클라리넷앙상블 대표는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고즈넉한 늦가을 저녁에 깊은 감성을 자극하는 대구클라리넷앙상블 연주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입장료는 2만원.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1588-7800)를 통해 하면 된다.

2020-11-18 14:13:29

대구 대표 명무 고 최희선의 멋과 혼…대구문화예술회관 명인전 '대구의 푸른 춤을 지키다'

대구 대표 명무 고 최희선의 멋과 혼…대구문화예술회관 명인전 '대구의 푸른 춤을 지키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지역 전통예술을 오래도록 이어나가고 현 세대들에 전통예술의 가치를 알리는 명인전 두 번째 무대로 '고 최희선의 대구의 푸른 춤을 지키다'를 20일(금)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선보인다.이번 무대는 대구 대표 명무 고 최희선 선생 작고 10주기 추모 헌정공연으로 제자들의 몸짓으로 최희선 선생을 기억하고 앞으로 우리 춤의 맥을 이어가고자 마련됐다.고 최희선 명인은 1929년 대구에서 태어나 10세 후반 박지홍에게 전통춤을 배우고 무용계에 입문하였다. 1957년 문화극장(구 국립극장)에서 발표공연을 가지며 전통춤과 창작품을 몰두했다. 1958년에는 제1회 민속예술경연대회에 스승 박지홍과 함께 하회별신굿탈놀이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경상북도 문화상 수상, 대한민국국민훈장 목련장, 아시아드 문화예술축전 안무상, 연기상, 대한민국무용제 대상 등을 수상했다.달구벌 입춤을 현 시대에 전파하고 있는 최희선의 큰제자 윤미라가 연출을 맡으며 최미나(달구벌입춤보존회 회장), 임관규(국가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 이수자), 장유경(계명대 무용학과 교수), 윤미라(경의대학교 무용학부 교수) 등 국내 최고의 무용수들의 독무와 이를 잇는 20여명의 제자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옛 대구의 멋스런 정서가 녹아 있는 박지홍제 최희선류의 달구벌 입춤을 시작으로 한량무, 선(扇)살풀이 춤, 무악지선, 한(恨), 윤미라 안무의 달굿, 박지홍제 최희선류를 윤미라가 재구성한 입춤을 선보인다.전석 1만원, 예매 티켓링크 및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문의 053)606-6133.

2020-11-18 14:08:25

대경오페라단, 렉처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어’ 19일 범어성당 드망즈홀서 공연

대경오페라단, 렉처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어’ 19일 범어성당 드망즈홀서 공연

대경오페라단은 19일(목) 오후 7시 30분 범어성당 드망즈홀에서 사실주의 오페라의 걸작 '안드레아 셰니에'를 무대에 올린다.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는 프랑스혁명 당시 로베스피에르의 공포정치에 항거하다 체포돼 31세의 젊은 나이에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시인 안드레아 셰니에의 삶을 그린 원작을 이탈리아 극작가 루이지 일리카가 재조명해 완성한 작품이다.작품 속에는 프랑스 귀족들의 끝없는 사치와 낭비, 부조리를 신랄하게 비판한 시인 안드레아 셰니에, 그런 그를 사랑하는 귀족의 딸 막달레나, 그리고 대대로 하인의 집안에서 설움 속에 살다가 혁명군의 수장이 돼 막달레나를 흠모하는 제라르가 등장한다. 오페라 '안드레아 셰니에'는 셰니에와 막달레나와의 사랑 이야기를 축으로 혁명 전야의 매서운 칼바람을 맞아 고뇌하는 지식인의 상황을 그리고 있다.이번 작품은 지난해 영국의 여러 극장에서 오페라 '라트라비아타'와 '나비부인'을 공연해 선풍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소프라노 마리아 김희정이 막달레나역을, 유럽극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테너 유현욱이 셰니에역을, 대경오페라단장인 바리톤 제상철이 제라르 역을 맡았다. 백윤학 영남대 교수는 대경오페라오케스트라 지휘와 함께 해설을 맡아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R석 3만원, S석 2만원. 예매는 티켓링크(1588-7890/www.ticketlink.co.kr), 010-2094-5498.

2020-11-17 14:26:33

하림과 비아트리오가 펼치는 월드뮤직 하모니…서구문화회관 '초콜릿 이야기'

하림과 비아트리오가 펼치는 월드뮤직 하모니…서구문화회관 '초콜릿 이야기'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오는 19일(목) 오후 7시30분 가수 하림과 현악 앙상블 비아트리오 의 콜라보 콘서트 '초콜렛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싱어송라이터 하림과 바이올린, 첼로, 해금, 피아노 등으로 구성된 앙상블 비아트리오가 펼치는 콜라보 콘서트로 다양한 음악적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며 월드 뮤직의 아름다운 선율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이다.고향의 봄×데니보이, 꽃의 왈츠 등 비아트리오의 퓨전 클래식 연주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하림의 대표곡 '출국', '난치병',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로 이어지며, 두 아티스트가 함께 펼치는 '초콜렛 이야기', '여기보다 어딘가에...'등 멋진 콜라보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하여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비아트리오의 연주와 독특한 감성을 지닌 월드 뮤직 아티스트 하림의 노래를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마음을 달콤하게 녹여줄 초콜렛 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전석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사전 예매(1인 2매)가 필수다. 예매는 17일(화) 9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53)663-3081~6.

2020-11-17 11:15:57

대구예술발전소 전시장에서 만나는 한 편의 무용…작품 '이준욱'

대구예술발전소 전시장에서 만나는 한 편의 무용…작품 '이준욱'

대구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도도무브댄스시어터(대표 이준욱)와 공동 기획으로 '2020 도시 공연 마커하우스 프로젝트'로 작품 '이준욱'을 19일(목) 오후 7시 30분 대구예술발전소 2층 전시실에서 선보인다.마커하우스 프로젝트는 국내 각각의 도시가 지니고 있는 공간, 고유의 색채를 안무가의 시각으로 해석하여 공연을 구성함으로써 도시 공간을 예술로 업사이클링하는 프로젝트이다.이번 공연에서는 공간의 재해석과 함께 세 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 세 이야기의 무대를 각각 마련해 관객은 이동하면서 공연을 관람하게 된다.안무가 이준욱이 본인 스스로에게 '나는 누구인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물음에서 시작해 수많은 '나'와 조우하고 느낀 감정의 요소들이 움직임에 스며들어 언어로 표현된다. 따라서 깊숙한 심연에 있는 '나'를 용기내서 들여다보기 위한 몸의 언어를 통해 스스로를 헤아리고 치유하고자 한다.첫 번째 이야기는 '수평적 곡선 : 숨 쉬는 몸'이다. 사람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끝이 보이지 않는 어떠한 지점을 향해 매 순간 다양한 관계 속에서 충돌, 결합 그리고 분리를 반복하며 굴곡진 형태를 만들며 살아간다. 이러한 삶의 굴곡진 형태로 생겨나는 진동과 물결들은 마치 인간이 시간의 그물에 걸려 헤엄치는 물고기와 같은 모습으로 심장박동의 움직임을 통해 동적이미지로 형상화된다.이어지는 공연은 '평행선'이다. 인간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 내가 만들어 놓은 세계가 내 안에서의 수많은 충돌과 결합, 분열에 의해 그 사이의 간극을 초래하고 불안과 결핍을 생성한다. 하지만 실존하는 내면의 '나'와 실재하는 외면의 '나'가 서로에게 다가갈수록 온전한 '나'가 되기 위한 것임을 움직임으로 보여준다.마지막은 '프레임'이다. 이 작품은 범람하는 시선의 창구 속에서 어떻게 어디를, 무엇을 바라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무분별한 타인을 향한 시선으로부터 고통 받고 있지만 그것이 트라우마의 촉진제가 되어 스스로를 바라보지 못했던 나의 내면을 계속 자극시키며 밖으로 끄집어낸다.전석 초대, 예약 및 문의 도도무브댄스시어터(010-9497-0074).

2020-11-17 11:15:20

세계안무축제, 국내 무용가의 예술의 장 펼쳐진다

세계안무축제, 국내 무용가의 예술의 장 펼쳐진다

'2020 제6회 세계안무축제'(DICFe·조직위원장 박현옥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25일 대구 퍼팩토리소극장, 26·27일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열린다.세계안무축제는 지역 중견 무용가, 원로 무용가들이 대구 무용예술의 정신과 전통을 잇고 세계적인 무용축제로 발돋움하고자 하는 뜻을 모아 시작되었다. 예년에는 외국팀 초청, 해외 안무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등 독자적인 글로벌 무용예술 협업 프로그램을 추구했으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작가전으로 꾸렸다.올해 축제 슬로건은 '청년열차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이다. 코로나19 환경이 지역 문화예술현장에 미친 이슈를 진단하고 어려운 상황에 대처하는 예술가의 시각과 태도를 성찰해 희망적 대안을 염원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려진다.대구지역 대학 무용과 학생과 전문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즉흥 잼 공연이 오프닝 공연으로 25일 퍼팩토리소극장 무대에 오른다.26일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는 안무가들의 창조적 작품발굴과 지역무용의 활성화를 위한 '한국작가전'이 개최된다. 정진우무용단(정진우)의 '심연', 댄스프로젝트FTHT(정다래)의 '적정거리 유지', 아우름무용단(안경미)의 '마음의 소리', 섶무용단(김용철)의 '일심_부모은중경', 대구시티발레단(우혜영)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 1막 중'을 선보인다.27일에는 대학생 이상 젊은 안무가들에게 실험적 무대의 기회를 제공하고 양질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청년작가전'이 열린다. 전국 공모를 통해 NN:D(남승진, 남희경)의 '개인의 해석', 아트프로젝트 큼(박소희)의 '소우주:so would you', 2 PUELLA(전하연, 백찬양)의 '샴 SAIMESE', 옹기종기(이혜리)의 '一路同行일로동행', PYDANCE(도지원)의 '명왕성', 장프로젝트(장요한)의 '공존' 등 총 6팀이 선정됐다.참가작 가운데 대구 현대무용의 상징인 김상규 무용가와 무용평론가 정막을 기리는 '김상규 무용상'과 '정막 예술상'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박현옥 세계안무축제 조직위원장은 "지역 예술가들에게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무용작품을 소개하여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마음으로 함께 어려운 시국을 이겨내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전석 초대, 문의 010-2599-6116, 010-2696-1559.

2020-11-16 14:18:53

[포토뉴스]  '제1회 박동준상 수상 장소영 디자이너 시상식 및 퍼포먼스 패션쇼'

[포토뉴스] '제1회 박동준상 수상 장소영 디자이너 시상식 및 퍼포먼스 패션쇼'

9일 대구 중구 갤러리 분도에서 열린 '제1회 박동준상 수상 장소영 디자이너 시상식 및 퍼포먼스 패션쇼'에서 장소영(왼쪽) 디자이너가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으로부터 상을 수여받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9일 대구 중구 갤러리 분도에서 열린 '제1회 박동준상 수상 장소영 디자이너 시상식 및 퍼포먼스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고 박동준 디자이너의 의상을 입은 채 워킹을 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2020-11-14 06:30:00

김은주·이병삼 듀오 콘서트...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김은주·이병삼 듀오 콘서트...1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소프라노 김은주와 테너 이병삼의 듀오 콘서트가 17일(화)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 '고향의 노래'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의 반주는 피아니스트 김안나가 맡는다.1부에서는 한국가곡인 이수인의 '고향의 노래', '내 맘의 강물', 박판길의 '산노을', 전래민요 '새야새야 파랑새야', 'Tu ca nun chiagne'(넌 왜 울지않고), 'Ah, Love, but a day!'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곡으로 준비했다. 2부에서는 카탈라니의 오페라 '라왈리' 중 '먼 곳으로 떠나겠어요', 푸치니의 오페라 '마농 레스코' 중 '한 번도 본 적 없는 미인', 오페라 '투란도트' 중 '아무도 잠들지 말라' 등 오페라 곡을 들려준다.김은주는 연세대 성악과와 이탈리아 로시니 국립음악원과 테라모 아카데미를 졸업했다. 이병삼은 서울대 성악과와 이탈리아 움베르토 조르다노 국립음악원을 졸업했다. 김은주, 이병삼 모두 현재 대구가톨릭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053)623-0684.

2020-11-12 13:45:13

현대적으로 각색해 무대에 오른 영화 '자유결혼'…'영화 더빙-쑈 자유결혼'

현대적으로 각색해 무대에 오른 영화 '자유결혼'…'영화 더빙-쑈 자유결혼'

1958년 영화 '자유결혼'(감독 이병일)을 다양한 연출요소를 더해 공연으로 재탄생시킨 '영화 더빙-쑈 자유결혼'이 14일(토) 오후 4시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함지홀 무대에 오른다.영화 '자유결혼'은 동명의 국립극장 제1회 창작희곡 공모 당선작(하유상 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1950년대를 풍미한 영화배우 최은희, 이미자, 조미령이 출연하며 개봉 당시 큰 인기를 모았던 코미디 영화이다.의과대 교수인 고 박사네 혼기에 이른 세 딸이 어머니가 바라는 중매결혼을 반대하며 자유연애의 갈망과 각자 진정한 사랑을 찾아 나서는 내용으로, 6.25 전쟁 후 우리나라에 밀어닥친 신(新)문화와 구(舊)문화의 충돌과 그로 인해 1950년대 한국사회의 가치관, 젊은이들의 의식, 생활양식 등이 변화하는 과정을 흥미롭게 담고 있다.이번 공연에선 이 영화의 대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해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로 극을 풀어낸다. 또한 감정선에 따른 전문악사들의 생생한 연주와 발걸음 소리, 문 두드리는 소리 등 실시간으로 만들어내는 폴리아티스트의 효과음이 더해져 실감나는 라이브 더빙 쇼가 펼쳐져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입장료는 R석 1만5천원, S석 1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와 행복북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020-11-12 13:38:01

'홍혜란·최원휘와 함께하는 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여행'

'홍혜란·최원휘와 함께하는 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여행'

수성아트피아는 15일(일) 오후 5시 용지홀에서 '홍혜란·최원휘와 함께하는 오페라가 들리는 48시간 이탈리아 여행'을 진행한다. 부부 성악가인 소프라노 홍혜란과 테너 최원휘는 이날 무대에서 낭만과 서사, 사랑과 비극이 묻어나는 대표적 이탈리아 오페라 작품 아리아를 다섯 개 도시(밀라노, 루카, 피렌체, 베로나, 베네치아)에 대한 해설과 함께 들려준다.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남몰래 흐르는 눈물',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중 '그대의 찬 손',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베르디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지난 날이여 안녕', '파라를 떠나서' 등 이탈리아 북부 음악 명소와 숨겨진 도시 이야기와 함께 들려준다. 이날 해설은 클래식 음악강사 김문경이 맡는다. 홍혜란은 2011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아시아계 최초 우승했으며 미국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중심으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임교수로 있다. 최원휘는 2020년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주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미국을 비롯해 독일, 홍콩, 스웨덴 등 세계 유수 극장에서 오페라 가수로 활동 중이다. 전석 2만원. 053)668-1800.

2020-11-12 13:37:34

"다 같이 놀자, 골목 한바퀴"…제10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다 같이 놀자, 골목 한바퀴"…제10회 한울림 골목연극제

제10회 한울림 골목연극제가 14일(토)~내달 19일(토) 대명공연거리 한울림 소극장에서 열린다.골목연극제는 '집단이나 단체의 색깔을 벗어나 젊은 예술인들의 고유한 색깔을 펼쳐보는 기회를 만들고 지역 연극계에 신선한 자극과 활력을 제공하자'라는 취지로 출발했다.극단 한울림, 대구지역 젊은 예술인, 중견 예술인, 타 지역의 초청작을 대구 관객에게 소개하며 배우들에게는 실험적 예술을 선보일 기회를 제공한다. 지역사회의 젊은 예술인 역량 강화, 지역 예술계 간의 인프라 구축 등으로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극단 한울림의 프로젝트팀(2개팀) '밤열시'의 '황혼녘에 생긴 일'(12월 4, 5일), '언니야들'의 '행인두부의 마음'(12월 8~10일)이 관객을 만난다.지역 초청작으로는 '공상모임 作心365'의 '공원벤치가 견뎌야하는 상실의 무게'(14일), '극단 후암'의 '흑백다방'(12월 12일)이, 대구 초청작으로는 '극단 만신'의 '도련님'(24~27일), '극단 난연의 '살인자 K'(12월1, 2일)가 무대에 오른다.자유참가작인 '대구무대'의 '체홉의 여인들'(20~22일), '극단 마루'의 '쇼미더 할머니'(12월 16~19일)도 만나볼 수 있다.티켓예매는 티켓링크과 한울림 다음카페에서 가능하다. 전석 2만원, 평일 오후 7시 30분, 주말 오후 5시, 문의 053)246-2925.

2020-11-12 13:36:56

대구 연극 이끌 청년 극단의 기대작 2편…대구문예회관 '열혈청년극단전'

대구 연극 이끌 청년 극단의 기대작 2편…대구문예회관 '열혈청년극단전'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열정을 가진 지역 청년 극단들을 지원하고 대구 연극의 미래를 가늠해볼 '열혈청년극단전'을 13일(금), 14일(토), 20일(금), 21일(토)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개최한다.이번 '열혈청년극단전'에는 대구지역 젊은 연출, 작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프로젝트극단 청춘무대(대표 이다솜)와 극단 영신프로젝트(대표 차영준)가 참여한다.첫 번째 작품은 프로젝트극단 청춘무대의 슬픈 사랑과 청춘의 기록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13일(금) 오후 7시 30분, 14일(토) 오후 5시 2회 무대에 올린다. 고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재창작하여 독일 발하임의 아름다운 사계절 풍경 위에 그려가는 젊은 베르테르의 슬픈 사랑과 청춘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극작·연출은 이다솜이 맡았고, 고범찬(해설자 외 다수), 전 강(베르테르 역), 박은진(로테 역), 이지민(로테 역)이 출연한다.두 번째 무대는 20일(금) 오후 7시 30분, 21일(토) 오후 5시, 2회 공연으로 극단영신프로젝트의 '페르마의 밀실'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인류를 괴롭혀온 난제 '페르마의 정리'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구와 인류가 멸망한 뒤 페르마라는 이름의 소녀가 길을 찾아 나서는 과정을 통해 도전과 희망을 묘사한 작품이다. 차영준이 극작, 연출하고 최시내(페르마 역), 카우보이(이정민 역), 배수화(토토 역), 조유진(마틸다 역), 홍진혁(소년 역)이 출연한다.이번 작품을 통해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꿈과 낭만을 담아 묵묵하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친 시민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석 1만원, 예매 티켓링크 및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문의 053)606-6131.

2020-11-12 13: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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