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

 
(재)정동극장의 상설공연 '에밀레'가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공연 모습.

정동극장 가무악극 '에밀레' 경주 홍보 효자노릇 톡톡

(재)정동극장의 가무악극 '에밀레'가 경주 알림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정동극장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 공연을 경주 시내에서 원하는 곳이 있으면 찾아가 선보여 경주 시민은 물론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혜공왕과 에밀레의 사랑을 다룬 공연 '에밀레'는 지난 5일과 8일 국립경주박물관과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각각 공연했다. 또한 11월까지 MICE협회 행사 및 각종 컨벤션 행사에서도 공연이 펼쳐진다.서라벌문화회관에서도 11월까지 경주시 민방위 교육훈련생 2천여 명 앞에서 선보인다.특히 11월 3일 오전 경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리는 '2018 함께 걷는 왕의 길' 행사에 앞서 20여 분간 주요 장면을 발췌한 특별공연을 한다.이처럼 경주 곳곳에서 공연이 펼쳐지면서 신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스토리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등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적 경험과 낭만을 선사하고 있다.공연 '에밀레'는 혜공왕과 에밀레의 사랑을 다루며 탄생·세월·대관식·대립·사랑·탐욕·운명·귀의 등 모두 8개의 주제로 전개된다. '신국의 땅, 신라' '찬기파랑가' '바실라'에 이어 네 번째 경주 브랜드 공연인 에밀레는 70분 내외의 러닝타임 동안 주제마다 변화하는 무대와 조명, 음악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절도 있는 화랑무를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들도 볼거리다.정동극장은 5월부터 매주 화~토 오후 7시 30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에밀레를 공연하고 있다.손상원 정동극장장은 "찾아가는 경주 브랜드 공연 에밀레를 경주 및 인근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선보이고 있다"며 "문화 소외 계층의 갈증을 풀어주고 시민 관객과 호흡하는 문화 가치를 넓히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9 16:04:08

송석영 경북보디빌딩협회장이 지난 8월 포항시장배에서 우승한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경북보디빌딩협회 제공

2018 풍기인삼축제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남성을 만난다. 보디빌딩 대회 개최

국보디빌딩 대회가 2018풍기인삼축제(20~28일)가 열리는 풍기읍 남원천에서 열린다. 근육미를 자랑하는 선수들의 멋진 몸매를 인삼축제장에서 감상할 수 있어 축제는 더욱 흥미로울 전망이다.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는 20, 21일 이틀간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보디빌딩대회와 2018미스터&미즈경북 선발대회를 인삼축제장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영주지역 최초로 개최되는 대회는 대한체육회와 대한보디빌딩협회, 경상북도체육회, 영주시,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가 주최·주관하며 6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진 등이 참가한다.풍기인삼축제가 개막되는 20일에는 제16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보디빌딩대회, 21일에는 2018미스터&미즈경북 선발대회가 열린다.특히 2018미스터&미즈경북 선발대회에서는 풍기인삼축제에 맞춰 홍삼맨과 홍삼걸 부문을 만들어 선발하는 이벤트도 갖는다.송석영 경상북도보디빌딩협회 회장은 "명품 풍기인삼을 전국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관람객들에게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참가 선수들에게는 면역기능 강화에 탁월한 풍기인삼을 맛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0-18 11:44:36

명품신도시 희망콘서트 포스터.

세계적 성악가 폴 포츠 24일 안동서 공연한다

세계적인 성악가 '폴 포츠'가 24일 안동을 찾는다.매일신문사는 이날 오후 7시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명품 신도시 희망 콘서트'를 연다.이날 콘서트에서 폴 포츠는 코리안팝스오케스트라와 협연을 가질 예정이다. 폴 포츠는 영국의 성악가이자 가수로 2007년 영국의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를 통해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주목받았다. 특히 이 프로그램 출전 영상은 유튜브에서 누적 1억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콘서트에서는 영화음악 OST, 전 세계를 열광시킨 K-POP, 폴포츠, 그리고 팝아티스트와 대규모 클래식 오케스트라를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는 고품격 무대로 꾸며진다.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초대석 외 선착순으로 전화예약(053-426-2670)을 받으며 이날 오후 5시부터 현장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2018-10-17 16:11:16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제일라아트홀에서 열린 가수 자이언티(Zion.T) 미니앨범 'ZZZ' 발표회에서 자이언티(왼쪽부터), 방송인 유병재, 레드벨벳 슬기가 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레드벨벳 슬기 피처링?…자이언티 미니앨범 'ZZZ' 타이틀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

레드벨벳 슬기가 15일 자이언티 미니앨범 'ZZZ' 발표회에 참가했다. 슬기는 이 앨범 타이틀곡 '멋지게 인사하는 법'에 피처링 참여했다.

2018-10-15 16:08:01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레지엄 아트 극장에서 열린 '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이 프랑스어로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도 관람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방탄소년단(BTS) 프랑스 파리 '한-불 우정의 콘서트' 공연 화보

14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한-불 우정의 콘서트'에서 방탄소년단(BTS)의 공연이 펼쳐졌다.

2018-10-15 09:02:08

신라 경덕왕 때 고승 충담스님을 기리는 충담재가 13일 첨성대 광장에서 열렸다.

신라 경덕왕 고승 충담스님 기리는 충담재 열려

신라 경덕왕 때 고승으로 향가 '안민가'와 '찬기파랑가'를 지은 충담스님을 기리는 충담재가 13일 첨성대 광장 일대에서 열렸다.충담스님은 우리나라 역사에 기록된 최초의 다인(茶人)으로 추앙받는 분이다. 음력 3월 3일과 9월 9일 백성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삼화령 미륵세존께 차 공양을 올린 충담스님을 기리는 충담재는 올해로 30회째를 맞았다.국악실내악단, 가람예술단의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려원다례원의 육법공양과 영지사 성천스님의 종사영반, 불국사 현학스님의 추모사에 이은 헌다, 헌악, 헌화, 오성헌공다례 시연 순으로 추모식을 가졌다.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1회 충담상에는 예다원 장미옥 고문과 원정차문화원 최명순 이사장이 선정됐다.충담스님은 다인으로만이 아니라 가인(歌人)으로도 유명하다. 경덕왕이 스님에게 차를 얻어 마신 뒤 '백성을 다스려 편안히 할 노래'를 지어달라고 하자, 스님은 '백성을 편안하게 하는 노래' 안민가를 지어 올렸다. 백성을 권위로서 다스릴 것이 아니라 덕으로 다스려야 함을 강조한 노래다.

2018-10-14 14:16:07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 대구로! 10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 중구 교동 LP바 '쉘터'. 쉘터 인스타그램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 대구로! 10월 21일 일요일 오후 7시 중구 교동 LP바 '쉘터'

10월 21일(일) 오후 7시부터 대구 중구 교동 3길 36 1층 '쉘터'에 '디제이 소울스케이프(dj soulscape)'가 등장한다.쉘터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디제이 소울스케이프는 이날 일일 디제이로 나선다.아울러 쉘터는 "2018년 최고의 음악 파티"라고 자신했다.디제이 소울스케이프는 쉘터가 "살아 있는 전설 대구 상륙!"이라고 홍보 이미지에서 지칭할만한 이력을 갖고 있다. 디제이 소울스케이프는 한국 힙합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나타나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디제이이자 프로듀서이다. 2000년 '180 Beats' 앨범을 내며 데뷔했고, 다양한 힙합 뮤지션들과 협업해왔다.물론 그를 힙합이라는 영역 안에서만 규정할 수는 없다. 360 Sounds 크루에서 디제이로 활동하며 흑인음악, 브라질 음악, 경음악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 및 스타일의 음악을 틀고 있다. 또 2007년 발매한 믹스 앨범 'The Sound of Seoul'은 주로 흑인음악에 영향을 받은 옛 가요를 발굴하는 분위기를 디제이 씬에 불어넣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프로듀서로써 윤종신, 라이너스의 담요, 엘레나 등 다양한 뮤지션들과 시도한 협업도 빼놓을 수 없는 이력이다.물론 그를 음악을 만들거나 트는 영역 안에서만 규정할 수도 없다. 레이블 운영, 파티 주최, 잡지 기고 및 앨범 해설 등 다양한 영역을 누비고 있다.디제이 소울스케이프의 가장 최근 활동으로는 올해 KBS 스포츠국과 협업, 음악을 맡은 88올림픽 30주년 다큐멘터리 '88/18'이 있다. 이 협업은 앞서 디제이 소울스케이프가 매진해 온 옛 가요 발굴 작업의 연장선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또 다양한 전통 국악기 소리를 활용한 '레드불 뮤직 서울소리 프로젝트' 어드바이저 활동도 눈길을 끌었다.아무튼 이처럼 새로움에 새로움을 거듭하는 행보에 비춰볼 때, 디제이 소울스케이프가 이번에 대구에서 과연 어떤 음악을 틀지는 예측하기 힘들고, 그만큼 기대가 쏠리는 부분이다.한편, 쉘터는 올해 4월 문을 연, 흑인음악 등을 주로 트는 LP바이다.

2018-10-13 21:01:15

콘서트 소식 전하는 기사 H.O.T. 표기 틀린 경우 수두룩…팬들 지적 이어져. 네이버 뉴스 캡처

H.O.T. 콘서트 소식 전하는 기사 '표기' 틀린 경우 수두룩…팬들 지적 이어져

H.O.T.의 콘서트가 13,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다. 정식 명칭은 '2018 Forever [High-five Of Teenagers] Concert'이다.이런 가운데 H.O.T.의 정확한 표기를 지키지 않은 언론 보도를 팬들이 지적하고 있다.13일 오후 5시 25분 기준 네이버 실검(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라 있는 'hot 콘서트'로 검색시 틀린 표기를 제목에 단 뉴스가 다수 등장한다.일단 'hot 콘서트'라는 검색어 자체가 틀린 표기다. 'H.O.T. 콘서트'라고 해야 옳다. 3개의 알파벳을 소문자로 쓸 수 없고, 각 알파벳마다 오른쪽에 '.'(온점)이 붙어야 한다. 이 3개의 온점은 'High-five Of Teenagers'를 3개의 알파벳으로 줄여 표기한 것이라는 표시다.OSEN 기사의 경우 알파벳 세 글자 중 마지막 'T' 옆 온점을 빠뜨렸다.뉴시스, 아시아경제, 데일리안, 데일리한국 등의 기사의 경우 아예 모든 온점을 빼고 알파벳 세 글자만 표기했다.이 외에도 'hot'나 'H.O.T,' 등의 틀린 표기가 이어지고 있다.물론 정확한 표기를 구사한 언론보도도 많다. MK스포츠, 스포츠동아 등이 눈에 띄고, OSEN의 경우 여러 건의 기사 중 일부는 정확한 표기를 또 일부는 틀린 표기를 썼다.이는 기사 속 표기로도 일관성 있게 이어졌다. 즉, 제목은 물론 기사까지 꼼꼼하게 정확한 표기를 지킨 경우가 적지 않게 눈에 띄었다.이같은 현상은 앞서 8월 13일 H.O.T.의 단독 콘서트 확정 소식이 전해졌을 때에도 다수의 기사에서 나타난 바 있다.

2018-10-13 17:30:41

[화보] 아이유 삐삐 디지털 싱글 커버 이미지, 티저 이미지, 콘셉트 포토 모음. 카카오M

[화보] 아이유 삐삐 디지털 싱글 커버 이미지, 티저 이미지, 콘셉트 포토 모음

2018-10-11 09:06:56

빅히트샵 로고. 매일신문DB

"제발 조기품절, 접속마비 되지 않길"…빅히트샵 10일부터 BTS(방탄소년단) 4기 머스터 DVD·블루레이 예약판매

빅히트샵이 10일 오후 2시에 거의 임박해 네이버 실검(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빅히트샵은 오는 10월31일, 11월 21일에 출시되는 BTS 4th MUSTER [ Happy Ever After ] DVD 와 Blu-ray 예약판매 안내 공지를 했다.예약 구매는 공지가 올라온 10일부터 시작됐다.빅히트샵은 "준비된 물량 소진 시 조기 품절될 수 있다"고 밝혔다. DVD는 10월 31일부터, 블루레이는 11월 21일부터 발송된다.이에 따라 빅히트샵 내 관련 물품의 조기 품절, 접속자 증가에 따른 웹사이트 마비 등이 우려되고 있다.

2018-10-10 13:54:25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선애 크리스티나 수녀)가 '우리동네 연극배우'라는 사업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제공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 '우리동네 연극배우' 사업 큰 인기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박선애 크리스티나 수녀)가 '우리동네 연극배우'라는 사업을 진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안동자활센터는 '2018년 경상북도 자활기금 사업·자활 참여주민 교육'의 하나로 '우리동네 연극배우'라는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직접 연극을 가르치고 있다. 놀몸문화예술배움터 강준용 대표와 박대진 사무국장이 연극 교육을 맡았다.'우리 동네 연극배우'는 자전적 스토리텔링 창작극을 통해 자기 삶을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집단창작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 목적이다.지난 8월부터 시작된 연극 교육은 초반 어려움도 있었다. 참여 주민 대부분이 처음 접해본 연극에 대해 기대보다는 걱정과 두려움이 컸다는 것. 하지만 교육 회차를 거듭하면서 주민 스스로 연극에 대한 애착과 자신감이 생겼고 극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위해 노력하고 고민하는 등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연극 교육은 총 주 20회로 진행되며 마지막 20회차 교육이 실시되는 12월 첫째주에는 그동안 주민들이 갈고 닦은 연극실력을 뽐내는 발표회가 함께 진행된다.박선애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장은 "'우리동네 연극배우'를 통해 참여 주민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주민들간의 공감대를 형성해 자활·자립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2018-10-10 10:42:59

영국 출신 가수 샘 스미스가 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3 샘 스미스'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샘 스미스 첫 내한 공연 반응 어땠길래?…뮤지션들의 뮤지션!

2018-10-10 09:02:41

베트남 호찌민시립예술단 공연 모습. 문화엑스포 제공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뮤지엄콘서트 서라벌 가을밤 수놓아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솔거미술관 야외테라스에서 열린 '뮤지엄 콘서트'가 서라벌 가을밤을 낭만의 선율로 물들였다.'경주세계문화엑스포 뮤지엄 콘서트'는 제46회 신라문화제(3~9일)를 경축하고 신라문화제 홍보와 가을 시즌 경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했다.뮤지엄 콘서트는 베트남 최고의 예술단으로 손꼽히는 호찌민시립예술단의 특별공연과 매력적인 선율의 퓨전음악그룹 에스피 아르떼(SP ARTE), 통기타 포크팝가수 추가열의 무대로 꾸며졌다. 또 실력파 혼성듀오 디에이드(The Ade), 환상적인 사운드의 현악연주팀 비아트리오(VIA TRIO), 판소리계의 아이돌 고영열이 가을밤을 낭만의 선율로 수놓았다.이날 호찌민시립예술단은 단보우, 단니, 사오 등 베트남 7개 전통악기의 앙상블을 통해 역동적인 베트남의 모습과 소리를 들려주며 관람객을 아름다운 먼 이국으로 인도했다.국제적으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호찌민시립예술단은 지난해 5월 경주엑스포공원을 방문해 대규모 '호찌민의 날' 행사를 가져 경주시민과 관광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같은 해 11월 베트남에서 열린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7' 개막식에서는 축하공연을 펼쳐 전 세계인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앞서 호찌민시립예술단은 2018신라문화제를 축하하고 경주와 호찌민 두 도시의 긴밀한 교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3일 오후 7시 월정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신라문화제 개막식에 참가해 '호찌민-경주엑스포'에 대한 답방 공연을 선사했다.이 공연에서 베트남 전통의상 패션쇼, 전통음악과 민속춤 공연 등으로 서라벌의 달밤을 화려하게 물들였다.이두환 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아세안의 꽃이라 불리는 베트남의 최고 공연단인 호찌민시립예술단이 한국 대표축제인 신라문화제 기간 중 경주를 방문해 특별공연을 펼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했다.

2018-10-07 16:08:05

'포항 BIG K-POP 페스티벌' 태풍 콩레이 북상에 따라 10월 27일로 공연 연기

포항시가 오는 6일 개최 예정인 '포항 BIG K-POP 페스티벌' 이 10월 27일로 연기될 예정이다.시는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북상해 6일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공연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행사 주최인 포항시 관계자는 "행사 당일 콩레이가 동해를 통과할 예정으로 있어 관객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공연을 연기하게 됐다"며 이해를 부탁했다.출연진 대부분은 변동 없이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며, 공연 시간은 10월 27일(토) 오후 6시로 변경될 전망이다. 주최 측 관계자는 공연시간이 한 시간 당겨짐에 따라 관람객들의 숙지를 당부했다.주관사인 타조 관계자는 "태풍으로 공연이 연기돼 아쉽지만 27일 공연이 완벽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관심을 부탁했다.한편 1만 5천석의 좌석이 매진된 이날 행사에는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 1천여명의 K-POP 팬들이 참석키로 예정돼 있었다.

2018-10-05 09:37:12

가수 헤이즈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18 할리스커피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헤이즈(Heize), 개천절 서울 한강난지공원 '2018 할리스커피페스티벌' 떴다

2018-10-04 00:17:55

가수 크러쉬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18 할리스커피페스티벌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크러쉬(Crush), 서울 난지한강공원 '2018 할리스커피페스티벌' 출연

2018-10-04 00:12:35

가수 인동남

'제2회 청라언덕가요제' 9일 대구코오롱야외음악당

가수 인동남이 주최하는 '제2회 청라언덕가요제'가 9일 오후 5~9시 대구코오롱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HIT엔터테인먼트 한국국제문화예술인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 가수 인동남은 특별 초대가수로 출연해 '청라언덕' '추억의 간이역' '인생이 내게 묻는다' 등을 부른다.MC 김범식, 심유진, 유기용이 진행하며 박미련·문태진·김호·이원조·금나래 등 지역 가수들의 축하무대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2018-10-03 10:51:55

방탄소년단(BTS)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공식MD. 빅히트샵

[화보] "벌써 품절 사태" 빅히트샵 판매 방탄소년단(BTS)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공식MD 32가지

빅히트샵이 1일 오전부터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MD를 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상품은 벌써부터 품절 처리되고 있다. 또한 접속자가 몰리면서 접속 지연 상황도 수시로 나타나고 있다.

2018-10-01 11:57:19

빅히트샵에서 1일부터 판매하는 방탄소년단(BTS)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MD. 빅히트샵

[속보] 1일 오전 빅히트샵 방탄소년단(BTS)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MD 판매 시작

[속보] 1일 오전 빅히트샵 방탄소년단(BTS) 러브 유어셀프 월드투어 MD 판매 시작

2018-10-01 11:42:33

빅히트샵의 방탄소년단(BTS) '투어 MD' 판매 메뉴. 1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빅히트샵 홈페이지

빅히트샵, 방탄소년단(BTS) '투어 MD' 판매 메뉴에 아직 상품 안 올라와…몇시 시작?

빅히트샵이 1일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Official MD(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공식 상품)판매를 시작키로 했지만, 이날 오전 11시 10분 기준 '투어 MD' 판매 메뉴에는 아무런 상품도 올라와 있지 않은 상황이다.이에 따라 투어 MD 구입을 원하는 방탄소년단 팬들은 거듭해 빅히트샵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빅히트샵 측이 1일부터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는 공지는 했지만, 정작 개시 시각은 공지하지 않아서다.한 네티즌은 "언제 판매 메뉴에 상품이 올라올지 몰라서 계속 빅히트샵 접속 링크를 클릭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그러면서 앞서 7월 27, 28일 공식응원봉 '아미밤3' 판매 당시 접속자가 몰려 빅히트샵 웹사이트 접속이 마비된 사태가 반복될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다만 이날 오전 11시 10분 현재에는 빅히트샵 접속이 원활한 상황이다.

2018-10-01 11:13:33

[영상] '가을 여행지 추천' 안동 하회마을로

'가을 여행지 추천' 안동 하회마을로별신굿탈놀이와 하회탈이 유명한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하회마을독특한 건축과 생활양식이 인정받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약 600여년 전 공조전서였던 류종혜 공이 터를 닦은 후 그 후손인 풍산 류씨가 살고 있다. 전통 건축물들이 조화를 이뤄 조선 시대 사회 구조와 독특한 유교적 양반 문화를 보듬고 있다. 가슴이 뻥 뚫리는 절경! 기암절벽과 개울이 흐르는 부용대를 바라보는 것도 추천.특히 올해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야누스 축제의 문을 열다'라는 주제로 10월 7일까지 열린다.전통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하회마을에서 풍자와 해학이 담긴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만나보자.이 영상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제작

2018-10-01 10:32:22

빅히트샵 로고. 매일신문DB

빅히트샵 실검 급상승 왜? 1일부터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MD 판매…"현재 접속 원활"

빅히트샵이 1일 오전 네이버 실검(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 순위로 급상승했다.1일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Official MD(방탄소년단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공식 상품)판매가 빅히트샵에서 시작돼서다.예약판매는 이날부터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국내 판매만 진행되며, 해외 배송은 불가능하다.앞서 7월 27, 28일 공식응원봉 '아미밤3' 판매 당시 접속자가 몰려 빅히트샵 웹사이트 접속이 마비된 바 있다.1일 오전 9시 25분 현재는 그와 같은 상황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접속이 원활한 상황이다.

2018-10-01 09:26:29

[포토뉴스] 군민이 살려낸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

30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읍 낙동강 사문진 나루터에서 열린 '2018 달성 100대 피아노' 콘서트에서 100대의 피아노가 웅장한 하모니를 연출하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달성군 의회와 마찰로 예산이 삭감돼 한때 위기를 맞았으나 군민 모금 운동이 이어지자 의회의 추경 예산 편성으로 다시 살아났다.

2018-09-30 20:25:03

29,30일 경산에서 열리는 '2018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는 유영의 감독의 '소크라테스의 유언' 한 장면. 유니카 코리아 제공

2018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29~30일 경산에서 열린다

유니카(UNICA) 세계연맹 산하의 유럽 40여 회원국이 참가하는 국제영화축제 '2018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가 29, 30일 경산의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열린다.1931년에 창설된 UNICA 세계연맹은 유네스코(UNESCO) 국제 영화 TV 위원회 I.F.T.C.(International Film and Television Counsil)의 국제영화기구이다.유니카 코리아, (사)영화로 세상을 아름답게가 주최하는 2018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에는 25개국 365작품이 출품돼 최종 본선에 진출한 16개국 34편의 영화가 29,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경산의 롯데시네마 극장에서 경쟁을 펼친다. 관람은 무료이다.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는 대상 유니카상 1작품, 금상 1작품, 은상 2작품, 동상 3작품, 심사위원 특별상 1작품, 촬영상 1작품, 관객상 1작품을 시상한다.특히 이 국제영화제는 전 부산국제영화제 심사위원장을 역임한 러시아 최고의 영화평론가 세르게이 라브렌티예프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영화제의 권위를 더하고 있다.대학도시 경산에서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가 열린다는 소식을 접한 경산과 대구지역의 많은 대학생들은 물론 중고등학생들까지 이 영화제에 큰 관심을 보이며 자원봉사자 'UNICAN'에 지원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다.이 영화제를 주최한 유영의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들이 영화로 표현되어 이곳 경산에서 한자리에 모인다"면서 "세계 각지의 영화들을 통해 생각지도 못한 많은 아이디어들을 만남으로써 필요한 순간에 창의력은 저절로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관객들은 이 국제 영화제를 통해 영화 속의 보물을 놓치지 말길 바란다. 또 세계적인 시각을 키우는 소중한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유니카 세계연맹은 인류의 평화와 우호증진, 국제적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수단으로 영화제작과 국제적인 문화교류를 지원하고 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러시아 등의 유럽 40여개 국가들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고,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유일한 회원국이다.유니카 세계연맹에서는 매년 유니카 세계영화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 영화제는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영화들을 지양하고 사람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주고 삶에 유익함을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영화, 문화적 수준이 높은 영화들만을 엄선해 상영함으로써 개인의 행복과 내면의 성장, 인류의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고자 한다.올해 제80회 유니카 세계영화제는 체코의 블란스코에서 열렸다. 2019년에는 네덜란드의 자이스트에서, 2020년에는 영국의 버밍엄에서 개최된다. 유니카 세계영화제는 40여 회원국이 각각 자체적으로 영화제를 개최해 자국의 대표작품을 선발한 뒤 유니카 세계영화제에 모여서 국가 간 경쟁을 하게 된다.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는 유니카 세계영화제에 출품할 한국 대표작품을 선발하는 장으로서의 역할을 겸하고 있어 영화제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매우 크고, 국내 신인감독들이 세계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등용문 역할을 해 한국영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유니카 세계영화제에서 2014년 윤가은 감독의 작품 '콩나물'이 금상, 2015년 유도준 감독의 작품 '눈부신 그늘'이 은상, 2017년 박용재·곽새미 감독의 작품 '세이버'가 금상, 김은경 감독의 작품 '수담'이 은상을 각각 수상한 바 있다.

2018-09-27 14:02:11

-지난해 신라문화제 행사 중 '우주를 향한 신라의 꿈'을 표현한 마당놀이 공연의 한 장면.  
-행사안내도
-주요행사 도표
-지난 1962년 제1회 신라문화제 서제 장면.

3.6t 거석을 옮겨라...거석나르기 대항전

올해 신라문화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행사는 첨성대 축조 재현행사다. 특히 이를 위해 돌을 옮기는 '거석나르기 대항전'은 그야말로 흥미진진할 것으로 보인다.이번 축제에서 신라인들이 별자리를 관측하고 농민들의 풍년을 기원했던 첨성대가 1천400년의 시공을 넘어 '드잡이' 방식으로 축조가 재현된다.이 재현 과정은 10월 3일부터 7일 동안 월정교 특설무대 서편 광장에서 볼 수 있다. '첨성대야 너의 비밀을 보여줘'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축제 주최 측은 "이를 통해 신라 석조 과학기술의 결정체와 동양 최초 천문대의 비밀을 풀어보고, 당시 석공 장인들의 삶과 모습을 찾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재현 행사의 백미는 거석나르기.첨성대 축조에 필요한 거석(석재)을 당시 도구를 사용해 운반하는 것으로 읍·면·동별 대항전으로 진행돼 흥미를 더한다.대항전은 청·장년 30여 명이 3.6t에 달하는 거대한 석조물을 신라시대 운반 기법으로 9m의 거리를 빠르게 옮기는 방식이다. 이동시간을 측정해 빠른 순대로 순위를 매긴다.지난 10년간 월정교 교대와 교각 복원 후 남은 잔여 폐석재 580여t이 첨성대 몸통 석재로 재활용된다.

2018-09-26 15:10:12

지난해 신라문화제 행사 중 '우주를 향한 신라의 꿈'을 표현한 마당놀이 공연의 한 장면. 경주시 제공

경주 대표적 문화예술축제 신라문화제 10월3일부터 7일간 열려

천년고도 경주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제46회 신라문화제'가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월정교 및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열린다.특히 올해는 민선7기가 출범하면서 신라문화제의 명성과 위상 찾기를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1962년 시작된 신라문화제는 1970년대에 규모가 확대되면서 전국 축제 면모를 갖췄다. 전국에서 신라문화제를 보기 위해 경주를 찾는 방문객이 몰려들었고, 출향인들도 축제를 기회 삼아 고향방문을 고정적인 즐거움으로 삼기도 했다.하지만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추진되면서 신라문화제는 예산적 부담으로 위상이 추락했고 엑스포 행사와 격년제로 추진되면서 시민 참여도 자연스레 감소했다.그러나 올해 신라문화제는 옛 명성을 되찾고자 다양한 콘텐츠와 아이템을 채워 넣었다.신라 천년고도 경주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명실상부한 전국 우수 축제로의 재도약을 선언한 '제46회 신라문화제'를 미리 들여다봤다.◆찬란한 신라 문화에 초점지금 경주는 신라문화제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다. 과거 그저 그런 행사로 그쳤던 데서 탈피, 올해는 신라 천년의 오래된 향기가 나면서도 현대적인 문화를 가미해 새로운 옷을 입히는 작업이 한창이다.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의 폭을 넓혀 그야말로 축제의 장이 되도록 경주 전체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경주시는 올해 신라문화제를 정부가 선정하는 우수축제에 진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의 대표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하는 원년으로 삼고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을 선포했다.'우주를 향한 신라의 꿈'을 주제로 슬로건도 '새롭多(다), 신나多, 멋지多' 3多(다) 축제로 내걸었다.먼저 주제에 걸맞게 첨성대 기록과 연구자료를 전시하고, 첨성대를 신라시대 축조방식으로 재현하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석공예 명장 윤만걸 장인을 비롯한 50여 명의 석공 장인들이 나서 신라 선덕여왕 때 완성된 국보 제31호 첨성대를 실물크기(석재 401개, 높이 9.07m, 직경 5.18m, 둘레16.26m)에 똑같은 석재 재질로 만들어 보인다. 목도 석재운반, 석재다듬, 전통 축조기법인 드잡이 공법을 선보일 예정이다.옛 신라인들이 우주의 별자리를 관측해 농민들의 풍년을 예측했던 신라석조 과학기술의 결정체이자, 동양 최초 천문대의 비밀을 풀어보고 당시 석공 장인들의 삶과 모습을 찾아가는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천년고도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퍼포먼스가 될 것으로 축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첨성대 축조재현 행사에는 읍·면·동별 청·장년 30여 명이 3.6t에 이르는 거대한 석조물을 신라시대 운반 기법으로 9m의 거리를 빠르게 옮기는 거석 나르기 대항전을 펼쳐 또 다른 볼거리를 연출한다.첨성대 축조재현에 사용되는 석재는 지난 10년간 월정교 교대와 교각 복원 후 남은 잔여 폐석재 580여t을 재활용한다.월정교 남쪽 문루 서편광장에서는 첨성대 별찬치 한마당이 열린다. 주제관인 첨성대우주관에는 첨성대 모형, 첨성대 연구자료, 천체관측 사진과 장비 등을 전시하고, 천체망원경 관측과 영상 체험, 우주여행 과학 관련 가상현실, 스마트폰을 이용한 달사진 촬영 등 다양한 체험관을 운영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신라문화제는 무엇보다 신라문화제답게 추진한다는 것이 기본적인 전략"이라며 "그동안 예전 답습형 행사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그램올해 신라문화제는 역대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전국 공모콘텐츠를 포함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10개 분야 44개의 단위행사를 선보인다.지역 대표 명품 축제로의 재도약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올해 신라문화제는 주 무대부터 이채롭다.신라왕경 복원 프로젝트의 첫 성과로 새롭게 복원된 신라 고대 교량 건축의 백미 '월정교'를 중심으로 가을꽃 만발한 첨성대 동부사적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무대만으로도 시선을 모은다.선덕여왕 행차, 주령구 컬링존, 첨성대 별잔치 한마당, 화랑국궁 체험, 문천 소원등 띄우기, 월정교 부교 건너기 등 보고 체험하는 것 외에도 육부촌 저잣거리 먹거리 장터가 마련돼 입까지 즐거운 축제로 준비되고 있다.지역 주민과 상생협력하고 예술을 통한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고 아티스트를 초청한 '한수원 아트 페스티벌', 신라소리축제 '에밀레전'과 신라 56왕과 왕릉, 유적지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내는 '신라왕들의 축제'는 신라문화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여기에 더해 신라시대 5가지 놀이 '신라오기 공연'을 비롯해 신라전통음식 경연대회, 향교 전통혼례 시연, 신라가요제, 화랑원화선발대회, 버스킹 공연 등은 덤이다.행사기간 월정교 특설무대에서는 신라향가 서동요를 각색한 왕경 오페라 공연, 서울시무용단의 한국전통춤과 창작춤 공연, 백중놀이보존회의 백중놀이, 환타지아리랑, 강강술래 등 공연이 이어진다.또 첨성대 축조 학술토론회, 신라문확학술발표회, 원효예술제, 셔블향연의 밤, 신라불교 영산대제 등 학술제전도 열려 축제의 품위도 높인다.화랑씨름대회, 신라검법경연대회, 동부민요경창대회 등 민속경연대회와 전국학생미술대회, 한시·한글백일장, 전국시조경연대회, 고운서예대전 등 문예창작대회, 월정교 동편 광장의 석공예 전시, 서라벌문화회관의 전국사진공모전 등도 열려 종합문화예술제로서의 면모를 드러낸다.

2018-09-26 14:53:36

봉건적 권위와 위선에 맞선 방학중

방학중은 영덕군 강구면 하저리 출신 구한말의 인물이다. 당시에는 하저리가 영해군(현재 영해면) 소속이어서 '영해 사람 방학중'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출생 연대와 사망연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의 무덤도 영덕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방학중은 전국 8도를 떠돌아다니는 언변이 좋고 유머 넘치는 익살스러운 사람으로 전해진다. 그래서 영덕 사람들은 아이들이 말썽을 피우거나 곁말 잘하는 사람을 일컬어 "이 방학중 같은 놈아"라고 했다.방학중과 관련 있는 채록된 이야기만 150여 편에 이른다. 방학중 설화는 '상전의 음식 빼앗아 먹기', '떡방아 찧는 여인을 속여 떡 훔쳐 먹기', '주인의 편지 내용을 고쳐 주인의 딸과 결혼하기', '순라꾼 속이기' 등과 같은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이야기 중에는 다소 거북하게 받아들여지는 내용도 있지만 민속학계에서는 방학중을 당시의 봉건적 권위와 위선, 도덕을 무너뜨리는 '마이너스'적인 영웅으로 해석하고 있다.지난 2013년 영덕군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기조 강연자로 나선 임재해 안동대 교수는 "역사적 인물로서의 방학중은 빈천한 집안에서 태어나 일생을 백수로 떠돌아다녔지만, 누구에게도 기죽지 않고 꿋꿋하고 당당하게 살아온 건달이다. 전설적 인물로서의 방학중은 못하는 것이 없는 기발한 재주꾼으로서 기득권층을 골탕 먹인 영웅적 인물이다"고 했다.또한 발표자로 나선 이강옥 영남대 교수는 "민중들이 방학중 이야기를 하거나 듣는 것은 자기들의 은밀한 욕망을 대리 충족하는 의미를 가지면서도 내면의 부끄러운 부분을 들여다보고 성찰하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2018-09-20 12:47:47

순수 일반인으로 구성된 꾀쟁이 방학중 연극단이 영덕지역 축제에서 공연하고 있다. 영덕군 제공

'봉이 김선달' 뺨치는 영덕의 해학 '꾀쟁이 방학중'

봉이 김선달 뺨치는 영덕의 해학 '꾀쟁이 방학중'을 아십니까?구한말부터 구전돼 내려오는 영덕만의 콘텐츠 '천하잡놈 꾀쟁이 방학중' 마당극이 4년째 이어지고 있다.'꾀쟁이 방학중 연극단'은 순수 일반인들로 구성돼 더 의미가 깊다. 이들은 매년 연말이나 연초에 정기공연을 하고 1년에 4회 정도 지역 축제에도 참가한다.지난 8일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열린 경북북부권합창제에도 초청돼 축하공연을 하기도 했다. 단원들은 물오른 연기력으로 익살스러운 몸짓과 해학 넘치는 연극 한마당을 펼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꾀쟁이 방학중'은 영덕 구비문학의 인물 '방학중'을 재해석한 창작극으로 지역의 직장인, 가정주부 등 일반인이 참여해 2015년부터 맥을 이어오고 있다.영덕군은 지난 2013년 10월 영덕군과 영덕문화원이 안동대학교 민속학연구소와 함께 개최한 '천하잡보 방학중의 해학과 풍자'라는 주제의 심포지엄을 통해 방학중이라는 인물의 면모를 다른 각도로 조명하고자 했다. 이를 통해 방학중 설화를 영덕만의 독특한 콘텐츠로 키우는 방안도 모색했다.영덕군은 안동하회탈춤 전승자이자 연출가인 황영호 씨를 초빙해 주민들을 배우로 모집하고 노래와 율동, 그리고 연기를 지도해 지난 2015년 연말 '꾀쟁이 방학중'을 처음으로 무대에 올렸다.'천하제일 꾀쟁이 방학중' 창작연극은 방학중이 한양 가는 최진사를 따라나섰다 기발한 재치를 발휘해 위기를 모면하고 최진사의 딸과 혼례를 한다는 내용이다.2015년 첫 공연부터 계속 공연에 참가하고 있는 최병인(55·농업·창수면 인량리 이장) 씨는 "영덕만의 고유한 콘텐츠를 공연하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해가 거듭될수록 높아지고 있다"며 "단원들이 일과 이후 저녁 시간에 연습을 하기 때문에 힘든 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젊었을 때 배우의 꿈을 이룬 것 같아 즐겁다"고 했다.2015년 첫 공연을 준비할 때 단원은 13명. 그 중 고등학생이 5, 6명 있어 공연을 훨씬 다채롭게 할 수 있었다. 하지만 학생들은 개인적으로 흥미를 느끼더라도 시험과 입시 준비에 신경을 써야 해 공부와 연극을 병행하기 어려워 현재는 일반인들만 남았다. 일반인 단원들도 대부분 바뀌었다. 지금은 6명이 극단을 꾸려나가고 있다.황영호 감독은 "영덕만의 좋은 문화 콘텐츠와 배우들의 지역 사랑 그리고 열정 덕에 지금까지 발전해 오고 있다. 지역 사회와 영덕군의 보다 체계적이고 전폭적인 후원과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고 했다.방학중 연극단은 향후 군민연극단으로 정식 창단을 고민하고 있다. 매년 단원을 모집하고 연습하고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형태를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2018-09-20 12:47:24

[포토뉴스] 미스 대구․경북 당선자, 독도서 전통혼례패션쇼

독도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독도사랑 문화공연'이 15일 독도에서 열린 가운데 미스 대구·경북 당선자들이 서덕순 한복연구소 디자이너와 함께 전통혼례 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경북도 제공

2018-09-16 18:24:58

대구로 케이팝 현장 스케치 영상!

[영상] 대구에 워너원이 왔다고? 지난 9일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k-pop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함께 보시죠!

대구에 wanna one 이 왔다고? 지난 9일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k-pop 페스티벌 현장 스케치! 함께 보시죠!지난 9일 매일신문 주최로 '2018 대구로 K-POP 페스티벌'이 열렸다.젊은 층의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그룹 'Wanna One' 대구 첫 공연에 2만 여 관중이 몰렸다.오후 7시부터 시작된 이날 공연에서는 오마이걸, 아스트로, SF9, AOA, Wanna One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2018-09-13 18: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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