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군위군,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특별상' 수상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일 김천혁신도시 로제니아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상북도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웃사촌의 재능봉사로 취약계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우리동네 맥가이버, 뚝딱이 봉사단' 사례를 발표해 특별상을 받았다.

2019-10-04 13:26:53

제41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사)자연보호중앙연맹(총재 이재윤)은 2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2천여 자연보호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

2019-10-04 13:24:35

금복주가 대구·경북 사랑기금으로 5억원을 기부했다. 대구모금회 제공.

㈜금복주, 대구·경북 사랑기금 5억원 출연

㈜금복주(대표이사 이원철·오른쪽 첫 번째)는 최근 금복주 본사에서 대구(회장 김수학)·경북(회장 신현수)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맛있는참 대구경북 사랑기금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연말까지 5억원의 성금을 출연하기로 했다.금복주는 경기 불황으로 판매량이 하락하는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지역민의 성원에 보답하려 매년 기부하던 만큼 기금을 출연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모금회는 해당 성금을 소외 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대구·경북모금회에 따르면 금복주가 출연한 기부금 총액은 지난해 기준 24억원에 이른다.아울러 금복주는 이번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맛있는참과 함께 하는 따뜻한 동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금복복지재단 사랑나눔봉사단은 지역의 소외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인다. 소비자는 '맛있는참 오리지널'을 구입해 사랑기금 조성에 동참하는 것으로 캠페인 참여가 가능하다.이원철 금복주 대표이사는 "'맛있는참 오리지널' 수익금이 따뜻한 대구경북을 만드는 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에 즐겁고 행복한 나눔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3 14:47:50

김훈동 씨

'제8회 전국 규방 공예 공모전' 대상에 김훈동 씨

대구에 거주하는 김훈동 씨가 3일 수원전통문화관 예절교육관에서 열린 '제8회 전국 규방 공예 공모전'시상식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김 씨가 출품한 조각보 작품 '가을 정원'은 쌈솔기법(원단과 원단을 겹쳐 꼭 쌓아 놓은 방법으로 바느질을 하는 기법)을 이용하여 가을걷이가 끝난 정원풍경을 곡선의 유기적인 조합을 통해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씨는 2017년 우수상에 이어 올해에는 첫 남성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권영원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회장은 "이번 공모전에서 첫 남성 대상 수상자가 나왔다"면서 "규방공예가 성별 구분 없이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방 공예 공모전'은 전통 규방 공예를 발굴하고 계승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한편 수원시는 6일까지 팔달구 한옥기술전시관에서 공모전 수상작 본상 16점과 입상작 40점, 수원시규방공예연구회 회원 작품 등 100여 점이 전시한다.

2019-10-03 14:40:44

매일신문CEO스피치아카데미 1기 2대 회장 취임식

매일신문 CEO스피치아카데미 1기 원우회는 2일 대구그랜드호텔 H가든에서 2대 김영민 회장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임원단을 구성했다.

2019-10-03 14:07:36

칠곡소방서 제공

경북 칠곡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경북 칠곡소방서(서장 김용태)는 2일 약목면 덕산체육공원에서 관내 12개 의용소방대가 참가한 가운데 '2019년 칠곡군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열었다.

2019-10-03 14:01:12

청도군 간부공무원 교육

경북 청도군 간부공무원 SNS 홍보역량 강화 교육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SNS 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2019-10-03 14:01:01

새롭게 단장한 김천의료원 재활치료센터 모습. 김천의료원 제공

김천의료원 재활치료센터 호평

최근 새롭게 단장한 김천의료원 재활치료센터에 대한 환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올해만 2만여 명의 환자가 재활치료센터를 이용했다. 이는 전년도 대비 60% 상승한 수치로 병원 측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새롭게 문을 연 재활치료센터는 기존 물리치료실에 비해 5배 넓어졌다. 물리치료실과 재활치료실로 구분돼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치료공간에서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맞춤형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물리치료실은 수술 후 물리치료를 위한 최신식 침대와 튼튼한 칸막이 등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는 시설이 구비됐다. 또 전기치료기, 관절 재활물리치료기, 경북에서 유일한 최첨단 수치료실 등을 보유해 다양한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췄다.재활치료실의 경우 전기저항식 옴니로터, 자동화 일상생활동작실, 워킹 레일과 같은 지역 최고의 시설과 장비로 환자들을 재활을 돕고 있다.재활치료센터를 이용 중인 한 환자는 "얼마 전 어깨 수술을 하고 처음 방문했다"며 "시설이 좋은 데다 다양한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해준 덕에 어깨가 많이 좋아졌다"고 했다.김미경 김천의료원장은 "앞으로 김천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써 응급, 외상, 심뇌혈관질환 등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중증의료까지 포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 발전해 지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보루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3 13:59:15

거창군 거열성 국가사적 승격을 위해 경남연구원 관계자와 거창군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거열성 집수지에 대한 발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 거열성 국가사적 승격되나?

경남 거창군은 거열성 국가사적 승격을 위해 진행한 거열성(居列城) 집수지(성내에 식수를 모으기 위한 시설물) 학술발굴조사에서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파악되는 외성의 대형 집수지가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이번 학술발굴조사는 경상남도 기념물 제22호인 거열성의 국가지정문화재(사적) 승격을 위해 경남연구원과 진행한 것으로, 거열성 외성 집수지의 축조 시기와 구조를 밝히기 위해 시행됐다.이번 조사를 통해 거열성 동쪽 계곡 아래에 있는 외성 집수지의 전모가 확인됐다. 대규모 석축시설과 호안석축(집수지 벽면을 보호하기 위해 할석으로 축조한 구조물), 수거시설(할석을 이용해 만든 물도랑), 출토된 유물 등을 통해 외성의 집수지가 7세기 후반부터 8세기에 걸쳐 사용됐음을 밝혀냈다.거열성은 거창군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건흥산(해발 572m) 정상부에 조성돼 있으며, 축조 시기를 달리하는 내성(內城)과 외성(外城)으로 구성돼 고대산성의 축성기법 변화를 연구할 수 있는 중요 유적으로 알려져 있다.거열성은 둘레 약 1,115m로 군 지역에 소재하는 삼국시대 산성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삼국사기'에도 관련 기록이 등장한다.거열성은 백제 멸망 후 3년간 백제부흥운동이 전개되던 곳으로, 문무왕 3년인 663년에 신라 장군 흠순(欽純)과 천존(天存)에 의해 함락돼 700명이 전사한 역사의 현장으로 알려졌다.이후 내성에 이어 증축된 외성은 문무왕 13년인 673년 나당전쟁을 대비하고자 신라가 거점지역인 거열주에 축조한 만흥사산성(萬興寺山城)으로 파악되고 있다.거창군은 거열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사적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2004년부터 학술조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군은 그동안의 학술조사와 이번 발굴조사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9-10-02 17:58:41

[포토뉴스] 제23회 노인의 날, 대구 아양아트센터에서 ' 1·3세대 어울림 공연'

제23회 노인의 날을 맞아 2일 오전 대구 동구 아양아트센터에서 '행복 동구, 1·3세대 어울림한마당'이 열렸다.1·3 세대 어울림 공연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1·3세대 어울림한마당'에서 어린이들이 귀여운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 1·3 세대 어울림 공연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건강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1·3 세대 어울림 공연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건강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 1·3 세대 어울림 공연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9-10-02 17:51:44

권오순 아이에스동서 부장(왼쪽)과 배선주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대구오페라하우스·아이에스동서 문화예술 후원 업무협약 체결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대표 배선주)와 아이에스동서㈜는 1일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에서 기업 문화예술 사회공헌 및 입주자 대상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 프로그램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아이에스동서는 대구오페라하우스에 문화예술진흥 후원금을 전달한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후원금 절반을 신진 성악가 육성기금으로 활용하고 나머지 절반을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 입주자에게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수강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비로 쓸 계획이다. 대구역 오페라 더블유는 오피스텔·아파트 주상복합형 주거단지로, 2023년 입주 예정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지난 2017년 6월 아카데미를 개관한 뒤 '교육을 통한 오페라 저변 확대와 오페라 관객 다각화'를 목표로 유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오페라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배선주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업이 지역 문화예술생태계에 기여하고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선순환을 이룰 수 있게 됐다. 양 기관이 꾸준히 협업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2 15:39:10

알림-대구 반야월교회 걷기 캠페인

▶대구 반야월교회(담임목사 이승희) 걷기 캠페인=9일(수) 오전 9시 30분~낮 12시 대구 동구 아양교 일대.

2019-10-02 15:04:20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이규원 SK머티리얼즈 경영관리본부장(가운데)이 기념패를 받았다. SK머티리얼즈 제공

경북 영주 SK머티리얼즈, '2019 한국IR대상' 대상 수상

경북 영주시에 소재한 SK머티리얼즈(대표이사 장용호, www.sk-materials.com)는 2일 한국IR협의회 주관 '2019 한국IR대상'에서 코스닥 시장 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한국IR대상은 IR 활동을 통해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과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기업의 IR 활성화와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IR협의회가 2001년부터 제정, 시상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SK머티리얼즈는 2016년 SK그룹 편입 후 다양한 IR 활동을 통해 시장과 적극적인 소통을 해 왔으며, 주주 친화적인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높게 인정받았다.SK머티리얼즈는 수시로 진행된 투자자 미팅과 공장투어 등을 통해 특수가스와 산업가스 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다양한 투자자 의견을 경영 활동에 반영, 시장과의 신뢰를 쌓아왔다. 또 매분기 잠정실적 발표와 기업설명회(NDR, Non Deal Roadshow)를 통해 경영 정보를 제공하고, CEO-애널리스트 간담회를 주최, 중장기 성장 전략을 시장과 심도 있게 공유하는 등 투자자 의견을 능동적으로 수렴해 왔다.SK머티리얼즈 관계자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투자자와 이해관계자 등과 신뢰를 강화해 기업 가치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10-02 14:40:45

군위군 제공

경북 군위군 산성면, 국가유공자 명패 달기

경북 군위군 산성면은 1일 관내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 박우상 씨 등 5명의 집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를 했다.

2019-10-02 14:40:10

수자원공사 고령권지사는 1일 특수차량으로 취약계층의 목욕과 세탁이 가능한 '사랑샘터 운영 제막식'을 가졌다.

수자원공사 경북 고령권지사 취약계층에 세탁․목욕 지원하는 특수차량 선보여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1일 고령군 쌍림면에서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으로 취약계층에 복지활동을 지원하는 '사랑샘터 운영 제막식'을 가졌다.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해 7월, '물관리 혁신 대국민 의견(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선정한 최우수 과제에서 착안해 '사랑샘터'를 마련하고 지난 8월부터 고령군과 대구 지역에서 시범 운영해왔다.'사랑샘터'는 세탁과 목욕이 가능한 특수차량을 활용해 농어촌지역의 독거노인과 도심의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생활 및 위생 관련 복지활동을 지원하는 사업.또 지역의 자원봉사 단체 등과 연계, 의료 지원, 복지상담, 이·미용봉사 등을 한자리에서 일괄 지원하는 이동식 거점 역할을 담당한다.한국수자원공사는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사랑샘터 제공 지역을 고령군 전체 및 인근 지역으로 넓히고 특수차량 1대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지원범위를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5t 규모의 특수차량은 드럼 세탁기 2대, 건조기 1대, 일반세탁기 1대가 장착됐으며, 회당 최대 2명이 이용할 수 있는 목욕 시설을 갖췄다.세탁과 목욕에 필요한 물은 자체 탱크 및 인근 자동차 캠핑장, 소화전 등에서 수돗물을 연결해 확보하고, 하수는 자체 폐수탱크에 저장하여 지자체가 지정한 장소에서 배출한다.곽수동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은 "사랑샘터 제공을 통해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물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2 14:39:57

진태은(왼쪽)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본부장이 조성은 무진기연 사장과 TER 관련 사업 수주를 위한 업무협약을 7월 11일 체결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 원전 중소기업 동반 해외수출 쾌거

한국전력기술(사장 이배수)은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한국사업단(단장 정기정) 및 국내 중소기업인 ㈜무진기연(사장 조성은)과 공동으로 1일 ITER 국제기구로부터 핵융합실험로 내 수소저감계통(Hydrogen Mitigation System)을 구성하는 세정탱크(Scrubber Tank)를 설계·납품하는 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올렸다.한국전력기술은 에너지 전환 시대에 국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한 협력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중소 원전 기자재 제작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해왔다.진태은 한국전력기술 원자력본부장은 "이번 사업수주가 에너지 전환 시대에 국내 원자력 산업계에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본 기자재 수출 모델을 활성화해, 중소기업과 동반 해외시장 진출 및 일자리 창출 등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0-02 10:55:57

안동대, 국립 산림치유원과 MOU 체결

국립 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와 국립 산림치유원(원장 고도원)은 1일 안동대 대학본부 소회의실에서 산림복지서비스의 경북지역 확산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안동대 제공

2019-10-02 09:52:39

강분이 풍기중학교 교장.

꼴찌의 반란-풍기 중학교 축구부

"우승보다 값진 8강 진출이었습니다."경북 최북단 영주시 풍기읍에 자리한 작은 시골학교 풍기중학교가 세간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축구 축자도 제대로 내세우지 못했던 이 학교 축구부가 올해 각종 전국대회에서 이름을 올린 덕분이다.그 중심에는 지난해 이 학교 교장으로 부임한 강분이(58·여) 씨가 있다. 강 교장은 존폐위기에 몰린 축구부를 활성화하기 위해 백방으로 팔을 걷고 나섰고 주변의 도움을 이끌어 냈다.그는 무엇보다 학생들의 인성을 중시했고 지도자의 언어폭력과 괴롭힘이 없는 학교로 만들었다.강 교장은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축구부가 존폐 위기를 맞고 있기에 더 적극적으로 나선 것 같다"면서 "풍기지역은 옛날부터 축구에 대한 정서가 좋고 긍정적인 면도 많아 조금만 힘을 보태면 잘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무작정 시작했다"고 말했다.강 교장은 뭇 남성들 못지않은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갖췄다. 감독과 코치, 교사와 선수들 간의 불협화음은 현장에서 직접 해결할 정도이다."축구를 아무리 잘해도 필요 없다. 수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는 "축구부도 학교 구성원의 일부다. 운동 중심보다 꿈을 키워주는데 더 매진했다"며 "축구선수들이 거친 운동을 하다 보니 성격도 난폭하고 거칠어 생활 지도가 힘들었지만 학생들의 의견을 들어주고 풀어주고 인정해주면서 학생 눈높이에 맞는 교육(학교폭력 예방교육과 인성교육)을 추진한 결과 학생들의 얼굴에서 환한 미소와 올바른 예의를 발견했다.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의 노력이 빚어낸 결과"라고 자랑했다.그는 축구선수들이 원하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지원에 나섰다. 24시간 운동장을 개방하고 학생들의 요구가 들어오면 머든지 해결하려고 했다.이런 노력 때문에 개교 70년 역사를 다시 쓰고 있다. 각종 축구대회에서 에선 탈락을 거듭한 풍기중은 올 들어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축구 명문을 향한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몇 골 먹었냐!"가 유행어처럼 돼 있던 이 학교에 최근 "몇 골 넣었냐!"라는 유행어가 나돌기 시작했다. 지난 7월 강원도 평창에서 열린 2019 전국 중등 금강대기축구대회에서 선수가 풍부한 수도권 중학교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며 눈물겨운 역전 드라마를 써 전국적으로 입소문을 탔다. 말 그대로 1승도 못해 본 꼴찌 팀의 반란이었다.풍기중은 금강대기에서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하며 우승도 부럽지 않은 8강까지 진출했고, 지난 8월 경북 영덕에서 열린 제 55회 전국 중등추계연맹전에서는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 16강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현재 경북 안동에서 펼쳐지고 있는 2019 주말리그에서는 8승2무3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이런 성과에는 강 교장의 학교에 대한 무한 사랑뿐만 아니라 전철건 풍기읍 체육회장의 후배사랑, 노철훈 전임코치, 교사와 선수들의 희생정신, 학부모와 동창회의 적극적인 지원 등이 뒷받침 됐다.전철건 풍기읍 체육회장은 "한 사람의 지도자가 이렇게 중요한지 몰랐다"며 "강 교장의 희생정신과 노력이 존폐위기를 맞은 풍기중 축구부를 살려냈다"고 했다.1948년 개교한 풍기중은 전교생 134명에 축구선수가 30명에 달할 정도로 축구사랑이 뜨거운 학교다. 이 학교의 비전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행복한 교육이다."학생들을 내 자식처럼 키워나가겠다"는 강분이 풍기중 교장은 "기본기가 충실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19-10-02 09:51:15

일본 현직 교사인 사유리(61·여) 씨는 매년 안동탈춤페스티벌 행사 기간에 맞춰 자비로 한국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숨은 공신 자원봉사자들

경북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의 성공적인 행사 진행 속에는 열심히 발로 뛰는 자원봉사자들이 있다.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 자원봉사자로 신청한 인원은 179명으로 지난달 서비스마인드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축제지침 등에 대한 교육을 이수했다.축제장에는 공식적으로 자원봉사를 신청한 사람들 외에도 지역의 학교, 소방서, 경찰서, 복지 관련 기관, 라이온스, 로터리클럽, 모범운전자회, 월남전 참전용사회 등에서도 자발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자원봉사자들은 탈춤공연장과 경연무대, 관광안내소(4개소), 외국공연단 안내 등 20여 개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특히 일본 오사카에 거주하는 현직 교사 사유리(61·여) 씨는 올해도 어김없이 축제장을 찾아 통역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자비로 항공, 교통, 숙박을 모두 해결하며 순수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그녀의 열정과 활약은 지역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그는 2017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참가하지 못한 해를 제외하고는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안동을 찾고 있다.사유리 씨는 "15년 전 안동에 여행을 왔다가 하회마을에서 하회별신굿탈놀이를 관람했는데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매년 대구 공항으로 입국했는데 올해는 한·일 관계 악화로 비행기 편이 마땅치 않아 김해공항으로 입국하는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능력 있는 자원봉사자 발굴과 사기 진작을 위해 축제를 주최·주관한 안동시와 안동축제관광재단에서도 격려 프로그램과 지원책 마련에 고심이다.안동축제관광재단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자원봉사자의 밤' 행사도 마련해 우수 봉사자를 표창하고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과 노고를 격려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축제 커뮤니티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10-02 09:16:54

경북 김천버스 운행 중단 위기, 노조 100% 파업 찬성

경북 김천버스가 노조의 파업 결의로 운행 중단 위기에 놓였다.김천버스노동조합은 "지난달 30일 진행한 파업 찬반 투표에서 노조원 94명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100% 찬성으로 파업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노조원들은 파업 시기를 노조 집행부에 위임했다.노조에 따르면 파업 결의는 고질적인 경영난에서 비롯됐다. 김천버스의 경우 적자가 40억원에 달해 퇴직금 적립과 4대 보험 등이 연체되고 있는 상태다.지난해 김천시가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사와 만나 연체된 퇴직금과 4대보험 해결을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예산 지원을 하지 않아 파업을 결의했다는 게 노조의 얘기다.장준영 김천버스노조위원장은 "김천시의 증차 요구로 62대이던 버스가 75대로 늘어났다. 김천시가 늘어난 기사의 연봉과 퇴직금 등을 지원해야 하지만 예산 지원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김천시민의 불편을 담보로 파업을 하고 싶지 않지만 김천시가 다른 시도의 인상분 만큼도 예산을 올려주지 않아 퇴직금 적립과 4대 보험 납부가 미뤄지는 등 노조원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주장했다.김천시와 김천시의회는 4일 김천버스 및 노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기로 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올해 15억원 이상 보조금을 늘렸지만 수년간 누적된 적자가 문제"라며 "4일 열리는 간담회에서 해결방안을 찾겠다"고 했다.

2019-10-01 18:19:53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과 민주노총 본사 점거 농성장에 투입된 경찰들이 콘크리트 맨바닥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모습. 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 캡처

도로公 출동 경찰관 맨바닥 쪽잠…인권침해 논란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과 민주노총 250여명이 24일째 김천 본사 점거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 병력이 차가운 복도에서 매트리스도 없이 쪽잠을 잔 사실이 알려져 인권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1일 경찰인권센터 페이스북에 경찰이 도로공사 건물 내 콘크리트 바닥에서 잠을 자고 있는 사진이 올라오자 비난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한 네티즌은 "진짜 욕도 아깝다. 해당 경찰서 서장과 출동 책임자를 처벌해야 한다"며 "집회에 동원돼 철야 경비를 하라면서 휴식시간에 차가운 시멘트 바닥에서 재주껏 쉬라고 하니 정말 기가 찬다"며 분통을 터트렸다.다른 네티즌은 "경찰 수뇌부들은 자신들의 안위만 생각하고 조직원들의 인권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면서 "아직 경찰 지휘부는 현장 경찰관들을 머슴 정도로 생각하는것 같다. 군인도 이렇게 취급하지는 않는다. 경찰 내부 인권은 신경도 안 쓰면서 외부 인권 타령이나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임경우 김천경찰서장은 "지난달 본사 점거 초기 며칠간 크고작은 시비와 몸싸움 등이 있다 보니 일일이 챙기지 못해 대기 경찰 병력이 지쳐 바닥에 누워 쉬었던 건 사실이고,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그러나 이후에는 휴게공간과 대기공간 등을 마련하는 등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2019-10-01 17:30:36

새마을금고 마크

공금 횡령 혐의로 기소된 경북 구미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 실형 선고

공금을 횡령하고 법인카드를 아들에게 줘 사용하게 한 혐의로 기소된 경북 구미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에게 실형이 선고됐지만 법정 구속은 면했다.1일 구미 A새마을금고 등에 따르면 대구지법 김천지원은 지난 8월 이 곳 이사장 B(74) 씨에 대해 징역 1년 2개월의 실형을 선고했으나 고령이라는 이유로 법정구속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B 이사장은 2016~2018년 금고 예산으로 정육점에서 소고기 6천200만원을 결제한 뒤 6천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또 아들에게 법인카드를 줘 600여만원을 사용하도록 한 혐의도 받았다.A새마을금고 측은 "이사장이 횡령 혐의로 받은 돈은 업무추진비로 사용했으며, 모두 변상 조치했다"고 했다. 이곳 새마을금고는 본점과 지점 2곳에 직원 14명이 근무하고 있고, 자산은 1천200억원이다.

2019-10-01 17:03:39

교통문화연수원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 전문강사 초청 윤리·청렴교육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원장 김종환)은 1일 연수원 문화관 강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에 대처하는 자세'를 주제로 윤리·청렴교육을 실시했다.

2019-10-01 16:59:23

'미스트롯 위드 포스코' 신청 몰려, 포스텍으로 장소 변경

'미스트롯 위드 포스코' 콘서트신청 몰려 장소 포스텍으로 변경5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열리는 '미스트롯 위드 포스코' 콘서트가 예상을 뛰어넘는 시민들의 호응에 공연 장소를 포스텍 체육관으로 급하게 바꿨다.일정은 5일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무료로 진행되며 장소만 변경됐다. 관람객 추첨 발표도 2일로 하루 연기됐다.포스코는 5일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2회에 걸쳐 미스트롯 위드 포스코 무료 콘서트를 열 방침이었지만 신청자가 2만여 명 몰리면서 보다 큰 장소로 옮겨 공연을 진행하기로 했다.한 번에 700명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이 2천 명으로 바뀐 셈이다. 태풍 소식만 아니더라도 포항종합운동장(2만 명 수용)으로 무대가 옮겨갈 뻔 했다는 게 포스코 측의 설명이다.포스코 관계자는 "포항시민을 위한 콘서트인데 보다 많은 관람객이 와야 한다고 생각해 공연장을 포스텍 체육관으로 변경했다"면서 "태풍의 영향으로 공간이 100% 만족스럽지 못하겠지만 최대한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공연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트롯' 상위 입상자인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이 출연해 20여 곡을 부른다.

2019-10-01 16:56:50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성인발달장애인의 행정적, 금전적 판단 결정에 도움을 주고자 국가 공공후견인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경북발달센터 제공

경북발달센터, 공공후견인 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센터장 박장원, 이하 경북발달센터)는 최근 경북지역의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의성군에 소재하는 경북광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 사업 수행기관인 경북발달센터, 한국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경북협회, 한국장애인경상북도부모회와 경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공공후견인과 공공후견인 후보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공공후견인 실무에 필요한 보고서 등의 작성법 교육과 함께 활동하고 있는 공공후견인의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사례는 친인척으로부터 금전 갈취와 학대를 당하던 A씨와 아들 B씨의 금전 관리를 도와주고자 정기적으로 케어를 해주는 공공후견인 C씨 등을 소개됐다.올해 9월 기준 경북지역에서는 21명의 공공후견인이 30여 명의 성인 발달장애인에게 행정적, 금전적 판단과 결정에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도움을 주고 있다. 국가에서는 공공후견인 선임이 필요한 발달장애인에게 선임 절차와 진행을 돕고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박장원 경북발달센터장은 "아직 공공후견인 제도에 대한 홍보가 부족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이를 해소하고자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자원봉사단 운영으로 공공후견인 인력 양성을 방안을 마련했으며 특히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공공후견인의 고충사항과 현장의 어려움에 대해 해법과 개선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경북발달센터는 이외에도 발달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따른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과 서비스 연계,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지원,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지원, 권리구제사업, 공공후견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개발원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054-805-7310)로 문의하면 된다.

2019-10-01 15:56:33

경북교육감과 소통 한마당

경북 청도·영천 교육가족 소통·공감 한마당 개최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지난달 30일 청도신화랑풍류마을에서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 대표 등 210여명을 초청해 '2019 학교 지원 강화를 위한 청도⋅영천교육가족 소통⋅공감 한마당'을 개최했다.

2019-10-01 15:52:03

이런일-계명문화대 2019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계명문화대(총장 박승호)는 지난달 28일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사업으로 외국인 유학생과 한국 학생의 교류활동을 통해 글로벌역량을 강화하고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고령 가얏고 마을에서 체험행사를 가졌다.

2019-10-01 14:49:42

코레일 경북본부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개최

코레일 경북본부는 지난달 30일 신입사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신입사원 임명장 수여, 사원증 걸어주기, 본부 업무소개, 본부장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2019-10-01 14:35:16

2019 영주시 sns홍보단이 발대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 2019 'SNS 홍보단' 발대식

경북 영주시는 1일 오전 11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홍보단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영주시 SNS 홍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전달, 시 주요현황 안내, 홍보단 소개 순으로 진행됐고 오후에는 소수서원 현장 투어를 했다.영주시는 지난 5월 "영주시 소셜미디어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난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SNS 홍보단 30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단은 영주지역 뿐 만 아니라 서울, 경기도, 대구, 충남,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다.'2019 영주시 SNS 홍보단'은 1일부터 내년도 9월 30일까지 1년간 '힐링중심 행복영주'의 다양한 소식을 SNS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시는 홍보단의 원활한 활동을 돕기 위해 채택된 기사는 원고료 지급, 팸투어 실시, 우수 활동자에 대한 표창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박용진 영주시 홍보전산실장은 "경북 영주는 세계문화유산인 부석사와 소수서원이 있고 소백산을 비롯한 천혜의 자연환경, 풍기인삼과 영주한우 등 풍부한 먹거리, 선비촌과 무섬마을‧국립산림치유원 등 힐링 관광자원을 보유한 살아있는 청정문화의 보고이다"면서 "SNS 홍보단을 통해 영주의 자랑거리와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2019-10-01 14:34:06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달 27일 포스코센터에서 제11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로 선발된 과학자 40명에게 연구증서를 수여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청암재단, 제 11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 선발된 과학자들에 연구증서 수여

포스코청암재단이 지난달 2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제11기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 선발된 국내 과학자 40명에게 연구증서를 수여했다.재단은 해외 노벨상 수상자들이 30대 전후 연구 실적을 기반으로 60, 70대에 수상했다는 점을 고려해 젊은 과학자들을 뽑았다.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이 자긍심과 안정감을 갖고 연구에 전념해 미래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 사업이다.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수학·물리학·화학·생명과학·금속·신소재·에너지소재 등 7개 학문별 추천위원 교수들의 심사와 국내외 과학자들의 평가의견서, 면접 등을 통해 선정이 이뤄진다. 올해는 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예년과 달라진 점은 올해부터 신성장동력 기반이 되는 응용과학 분야(금속·신소재·에너지소재)로 지원 범위를 확대했고, 선발 인원도 30명에서 40명으로 늘렸다는 것이다. 또 활발한 연구 수행을 위해 신진 교수의 경우 지원 금액을 7천만원에서 1억원(2년간)으로 증액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현재까지 347명 펠로에게 203억을 지원했다.김선욱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포스코사이언스펠로에 선정된 과학자들은 편하고 화려한 길을 버리고 고행을 선택했다. 앞으로도 단순히 과학계의 유행을 좇기보다 고생스럽더라도 본인이 리딩할 수 있는 미지의 영역 개척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했다

2019-10-01 14: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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