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오른쪽)이 22일 대한상의에서 민관합동 농업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간담회는 공개여부를 놓고 정부와 농민단체가 입장을 좁히지 못해 결국 파행됐다. 연합뉴스

WTO 개도국 포기 선언 소식에 지역 농민단체 '개도국 유지' 요구하고 나서… 전문가들은 의견 분분

전문가들은 대체로 영세소농의 보호를 위한 장치를 마련할 때까지 정부가 세계무역기구(WTO) 개도국 지위를 연장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조은기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은 "우리나라 농가의 80% 가량이 2천만원 미만의 소득을 기록하고 있어 개도국의 지위 포기로 관세율이 떨어지면 해외 기업농들의 융탄 폭격에 소농들은 생계유지가 힘들 것"이라고 우려했다.이 때문에 WTO 개도국 지위 포기에 대한 정부의 입장도 있겠지만, 최대한 기간을 연장해 농가들이 시스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조 원장은 "그동안 경매에만 의존하던 영세소농들의 농산물을 서울의 시장도매인과 직접거래하는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방식을 마련해 유통혁신을 이루는 것도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반면 이번에 WTO 개도국 지위 포기를 선언하더라도 당장 국내 농업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도 있다.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교수는 "우리나라는 현재 많은 주변국과 FTA를 체결하고 있는 데다 WTO 농업협상이 타결될 때까지는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이면서 "WTO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도 중국과 인도 등 회원국별로 입장을 좁히지 못해 수년째 중단된 바 있다"고 말했다.한편 정부와 농민단체는 22일 WTO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으나 간담회 공개여부를 놓고 농민단체와 설전을 벌이다 결국 파행됐다.

2019-10-22 18:00:38

전국 한우협회 거창군지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를 방문해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거창군 제공

(사)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 장학금 800만 원 기탁

(사)전국한우협회 거창군지부(지부장 최동윤)는 군청을 방문해 (재)거창군장학회(이사장 구인모)에 장학금 8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이날 최동윤 지부장은 "지난 거창한마당축제에서 애우 음식관 운영 수익을 거창의 미래인 후배들이 공부하는 데 어려움을 덜어 주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구인모 이사장은 "성공적인 축제 진행 협조와 장학금 기탁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들이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더 나은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19-10-22 16:12:14

21일 경북 포항시청에서 ㈜에코프로·중국 GEM사와 포항시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사업과 관련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 에코프로 및 중국 GEM사와 양해각서 체결

경북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21일 국내 대표 리튬이차전지 생산기업인 ㈜에코프로 및 중국 GEM사와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및 리사이클 사업과 관련한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투자 협약은 이차전지 분야의 선도기업인 에코프로가 배터리 리사이클 분야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중국 GEM주식유한회사와 함께 제2의 반도체 시장으로 불리는 글로벌 배터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하여 체결됐다.에코프로와 중국 GEM은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및 리사이클 사업과 관련한 합자회사를 2020년에 설립, 포항지역 내에 사업과 관련한 사업 부지를 확보하는 등 포항시의 고용창출을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합의했다.포항시는 에코프로와 중국 GEM이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부지 제공과 각종 인허가 및 민원 해결 등 행정·재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포항시는 배터리 리사이클 규제자유특구가 지정된 포항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및 영일만산업단지의 활성화 및 관련 기업의 투자에 물꼬가 트일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그동안 준비하고 있는 이차전지 배터리 클러스터 계획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강덕 시장은 "에코프로와 GEM의 이번 투자 결정은 산업 다변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포항시에 새로운 변화의 동력이 되어 줄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새로운 합자회사의 설립이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에코프로는 지난해 포항시와의 투자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5년에 걸쳐 1조원을 투자해 영일만1산업단지와 영일만4산업단지 내에 리튬전지용 양극재 및 양극소재 생산 공장을 설립해 지역에 2천500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9-10-22 16:02:49

[이런일] 경북 봉화군,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 군부 3위

경북 봉화군청 볼링동호회(회장 이승렬)는 19일 울진군 연호체육공원볼링장에서 열린 제15회 경상북도지사기 공무원 볼링대회에서 군부 3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시·군 20개 팀이 출전했다.

2019-10-22 15:47:30

[이런일] 경북 청도군4-H본부 회원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경북 청도군4-H본부(회장 양재연)는 18일 고령군에서 열린 2019년 4-H정신 한마음대회에 참가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이날 청도군4-H 소속 박순태 경북도4-H본부 부회장은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다.

2019-10-22 15:46:32

[이런일] 경북 군위군, 태풍 피해 울진군에 1천만원 상당 물품 전달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1일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을 방문해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 200포와 컵라면 등 1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2019-10-22 15:44:40

[이런일] 농협구미교육원 신규 직원들과 농촌봉사활동 펼쳐

농협구미교육원(원장 김병순) 임직원과 신규 직원 150여 명은 21일 경북 구미 해평면 일대에서 감 따기 등 농촌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9-10-22 15:43:53

권세호의 별에서 온 회계학

권세호 회계사(경제평론가), '별에서 온 회계학' 출판

MBN, 서울경제TV 등에서 경제평론가로 활약 중인 권세호 공인회계사(삼영회계법인 대표)가 회계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회계학 서적을 출간했다. 제목은 '별에서 온 회계학'. 지구에는 없는 손쉬운 회계학 책을 만들겠다는 염원을 담았다.권 회계사는 "글을 최소화하면서 그림만 봐도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요즘 세대들에게 친숙한 스마트폰 톡의 대화형식을 빌었다"며 "더 이상 쉬울 수 없는 콘텐츠를 만들려고 노력했다"고 소개했다.이 책은 회계에 대한 기본 틀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육하원칙(What·Why·Who·When·Where·How)의 질문을 통해 회계학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목차는 ▷(What)회계는 무엇인가요 ▷(Who)재무제표는 누가 만들어야 하나요 ▷(When)언제 만들어야 하나요 ▷(Why)왜 만들어야 하나요 ▷(How)어떻게 만들어야 하나요 ▷(Where)다른 회사 제무제표는 어디서 찾나요 등의 순서로 되어 있다.한편,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CPA 자격증을 취득한 권 회계사는 경북 문경 출생으로 범어초-오성중-경북고를 졸업했으며, 고려대 경영학 학사·석사를 거쳐 미국 미시간대 MBA 출신이다. 현재 자유한국당 법률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내년 총선 수성을 지역구에 도전장을 던졌다.

2019-10-22 15:42:37

[손님] 서부지역본부

◇서부지역본부▶김병순 농협중앙회 구미교육원 원장 ▶정석윤 농협중앙회 구미교육원 교수 ▶진오 스님 ▶구병화 꿈을이루는사람들 센터장

2019-10-22 15:41:49

봉화군의원들이 주요사업장을 방문, 군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봉화군 제공

제23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주요사업장 현장 방문

봉화군의회(의장 황재현)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30회 봉화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있다.이번 회기동안 군 의원들은 2019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사업장 현장 확인과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2020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 등을 청취한다.군의원들은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봉화읍 복합스포츠단지 조성사업과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명호면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사업, 봉성면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상운면 토일2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한다.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은 군정전반에 대한 사업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 여론을 수렴하여 군정주요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또 28일부터 30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0년도 군정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내년도 군정준비사항도 점검한다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사업 추진과정에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을 벌이고 있다"며 "사후 관리 운영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했다.

2019-10-22 13:17:21

김재우 경북 구미시의회 시의원

[나는 의원입니다] 김재우 경북 구미시의회 시의원

김재우(54·더불어민주당) 경북 구미시의회 시의원은 운동화와 점퍼 차림으로 언제든지 시민들 곁으로 달려간다.그는 지난해 6·13 지방선거에서 보수 성지인 구미 송정동, 원평1·2동, 지산동, 형곡1·2동, 광평동 지역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최다 득표를 얻으며 당당히 당선이 됐다.정치 초년생인 그는 7개동의 각종 행사와 회의 등에 빠짐없이 참석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고 있다.그는 기업들이 구미를 떠나고 기업체로부터 홀대를 받는 구미를 바꿔보자는 생각에 지난해 지방선거에 출마를 했다.김 시의원은 "구미가 많이 어렵다고 한다. 구미 경제를 살리는데는 시의회와 집행부가 한 몸이 돼 협조해야 한다. 시의원이 집행부를 견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우선적으로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시의원이 되기 전 20년간 가스시설시공업(제1종)과 기계설비, 플랜트설비, 열병합시설설비, 산업용 및 특수가스시설 설비 등 전문 건설회사를 운영하면서 구미YMCA 부이사장, 누리복지재단 이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김 시의원은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고 구미시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설계해 나가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했다.특히 김 시의원은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구미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그는 "구미는 평균 연령이 37세로 경북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만큼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고 싶다"며 "고등학교까지 무상급식과 무상교복, 교육활동비 지급 등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했다.그는 7월 제2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미지역 중·고등학생들에게 교복비를 지원할 수 있는 '구미시 교복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 조례가 시행되면 9천700여 명의 중고생 1인당 30만원씩, 총 29억원 가량의 예산을 확보한 것이다.그는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 데 모든 열정을 쏟아 부을 것"이라고 했다.

2019-10-22 11:35:45

간담회를 마친 청소년들이 시 의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경북 영주시의회,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영주시의회는 최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아동청소년지원 연구단체(대표 장영희 시의원)와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의견수렴 간담회를 가졌다.시의원 7명과 청소년 33명, 영주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에서는 '영주에 적합한 아동청소년 복합문화공간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를 놓고 청소년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청소년들은 테마별도서관(AI, 4차산업 등)과 VR체험관, 소규모 영화관, 탈출체험방, 체력단련실, 상담실, 진로체험관, 음악연습실 등을 설치해달라는 의견을 냈다.장영희 영주시의원은 "시설과 프로그램이 아무리 훌륭해도 수요자인 청소년들의 의견과 요구사항이 반영되지 않는다면 반쪽짜리 운영에 그칠 수밖에 없다"며 "복합문화공간 조성 과정에 청소년들의 생각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지난 3월 결성된 영주시의회 아동청소년 지원 연구단체는 '아동청소년 지원방안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동안 강원 태백시와 , 경남 사천시, 경기 화성시 청소년 시설 등을 방문하고 지역 청소년 단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10-22 11:34:45

최재혁 포항청년회의소 신임 회장.

[인물수첩] 최재혁 포항청년회의소 신임 회장

최재혁(39) 포항청년회의소(포항JC) 신임 회장은 22일 "회장단 모두가 앞으로의 백년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으로 올바른 길을 걸어 나가도록 하겠다"며 "한명의 JC가 아닌 모두의 JC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삼구㈜ 대표인 그는 연세대 경영대학원 MBA 과정을 수료했으며, 2012년 포항청년회의소에 입회한 뒤 내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 주 요직을 거쳐 이번 회장에 당선됐다.

2019-10-22 11:11:28

오경숙 작

어머니, 앵글에 담기다

"어머니는 아련하고, 따뜻하고, 소중하다. 그런데 나는 어머니에게 어땠는가?"이런 물음에서 전시회는 시작됐다. 포스코 직원, 교사, 은퇴자 등 우리 가까이 있는 이들이 포항을 공간으로 '어머니'를 지난 1년간 앵글에 담았다. 시각을 제외한 다른 감각으로 어머니에게 다가가자는 서로의 약속에, 작가들은 치열하게 고민했다.'길'을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낸 작품만 봐도 그렇다. 사진에는 어머니의 그림자조차 가늠할 수 없다. 하지만 길 끝에 자리한 요양원에서, 우리 어머니가 또 내가 가야할 마지막 종착역을 떠올리게 한다.또 다른 작가는 그간 어머니와 자주 시간을 갖지 못한 자신에 대한 원망을 작품에 오롯이 담아내 보는 이의 마음을 울렸다. 주름진 손에 올라간 강렬한 빨긴 매니큐어를 흐뭇하게 바라보는 어머니의 모습이 정겨우면서도 뭉클하다.포스코갤러리에서 10월11일~11월30일 어머니를 주제로 열리는 기획사진전 '포항산책 2019(어디에도 있었고, 어디에도 없었다)'에는 오경숙 포항산책 참여작가 대표를 비롯해 강철행, 나호권, 정태용, 정만석, 강순원, 안성용, 김주영, 박병로, 이다나, 최홍태, 박태희, 황정희, 정현숙, 송영숙 등 15명의 작가가 참여해 142점의 작품을 선보였다.오 대표는 "어머니를 앵글에 담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작업인지를 모두 실감했다"며 "그 고통만큼 어머니의 이야기가 담담하게 담긴 전시회가 만들어졌다고 자부한다"고 했다.일부는 중도포기를 선언하기도, 또 다른 이는 내가 최고라는 고집에 날선 갈등이 이어지기도 했다. 어머니라는 주제는 혼란스러웠다. 가벼이 여길 수도, 그렇다고 너무 무겁게 다가갈 수도 없었기에 작가들은 머리를 싸맸고, 작업속도는 더뎠다.이 때문에 오 대표는 악역을 자처하며 끊임없이 요구하고 질책했다. 욕설에 가까운 비판은 작가들을 성장시켰고, 작품은 어느덧 제자리를 찾아갔다. 가슴을 '탁'하고 치고 지나가는 저림을 작품에 담아 낸 것이다."이곳에 들르면 어머니께 지금 바로 전화 드리고 싶을 겁니다. 이번 전시회의 처음과 끝을 관통하는 맥이 바로 여기 있습니다"오 대표는 기회가 된다면 더 악착같이 찍고 부닥치며 '아버지'를 앵글에 담고 싶다고 했다.

2019-10-22 11:05:41

포스텍과 러시아 극동연방대가 20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스텍 제공.

포스텍, 러시아 극동연방대와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무환 포스텍(포항공대) 총장은 20일 러시아 극동연방대 설립 120주년을 맞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학 총장회의에 참석, 극동연방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포스텍은 이번 협약체결로 러시아 극동지역 교류 네트워크가 확대되고, 경상북도·포항시·블라디보스토크시를 잇는 가교역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두 대학은 앞으로 포항시와 블라디보스토크가 스마트시티로 성장하기 위한 연구 분야에서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경상북도와 포항시는 2018년 블라디보스토크 시와 경제, 사회, 문화 교류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김 총장은 "포항과 블라디보스토크가 스마트 시티로 성장해나가는데 양 지역 대학이 손을 잡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연방대는 지난 1899년 개교한 러시아 주요대학 가운데 하나로, 현재 2만3천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2019-10-22 11:05:19

2020년 주요업무보고. 포항시 제공

경북 포항시 내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마무리

경북 포항시가 민선7기 현안·공약·역점사업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혁신시책을 발굴하기 위한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마무리했다.2020년 포항시에서 추진될 주요사업은 ▷강소연구개발특구·영일만관광특구·배터리 규제특구 등 4대 국가전략특구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준공 ▷포항철길숲 시민광장 조성 ▷내연산 치유센터 준공 ▷옛 포항역지구 복합개발사업 ▷장량·오천·흥해 복합커뮤니티 구축 ▷연일·구룡포캠핌 공공도서관 준공 등이 있다.이와 함께 친환경 중심 버스노선 개편, 제26회 환동해 거점도시 회의 개최, 제9회 전국 수산인의 날 개최, 6.25 70주년 기념행사, 법정문화도시 지정, 균형발전 프로젝트,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등 생활행정 개선 사업도 포함됐다.이번 보고회를 통해 보완·개선된 주요업무계획은 12월 본예산을 통해 확정이 되면 2020년 연두 정책혁신 정책 콘서트를 개최하고 부서 간 공유를 통해 체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2019-10-22 11:04:51

그린웨이시민아카데미 포스터. 포항시 제공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위한 그린웨이아카데미 연다

경북 포항시는 산업도시에서 미래형 녹색도시로 도시체질을 변화시키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웨이(GreenWay)프로젝트'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과 참여의식 증진을 위해 그린웨이아카데미를 연다.그린웨이아카데미에서는 '내가 바로 시민조경가'라는 주제로 30, 31일 이틀간 다양한 녹지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사회의 참여 노력과 골목정원 등에 의한 지역 활성화 사례에 대한 강의 및 정원가꾸기 체험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첫날인 30일 오후 2시에는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을 존중하는 디자인'을 주제로 전주시 총괄조경건축가 및 서울특별시 72시간 도시생생프로젝트 조직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주)씨토포스 최신현 대표가 강의를 진행한다.31일에는 북구 두호동 영일대 장미원에서 '장미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장미사랑회 전미자 회장과 함께 정원가꾸기 체험 실습 후 두호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로 이동해 '생활밀착형 마을정원을 통한 도시재생'을 주제로 서울정원박람회 마을정원 총괄코디네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윤호준 씨가 시민참여 골목정원 만들기와 골목정원에 의한 도시 활성화 사례에 대해 강의한다. 그린웨이아카데미는 포항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전화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문의:270-3215~5578.

2019-10-22 11:04:31

지난해 꿈틀로 예술산책 행사 모습. 포항시 제공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 및 상품을 만나는 꿈틀로 예술산책 298놀장 열린다

경북 포항 지역 예술인의 다양한 작품 및 상품을 만날 수 있는 '꿈틀로 예술산책 298놀장(이하 예술산책)'이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꿈틀로 일대에서 열린다.'예술산책'은 한 달에 한 번 정례적으로 꿈틀로 메인거리(포항시 북구 중앙로 298번길)에서 입주작가와 지역주민, 시민이 펼치는 예술장터를 뜻한다.이날에는 꿈틀로 입주작가 24개 팀의 창작공간 개방과 지역 내 40여 팀의 셀러들이 참여하는 아트 플리마켓, 옛 아카데미 극장의 장소성을 살린 공연이 문화공판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지역주민의 협업도 눈에 띈다.문화품앗이 등 지난해 꿈틀로를 중심으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을 거치며 생긴 지역주민과의 문화적 방식의 관계형성을 지속적으로 맺어가고 있다. 예술산책의 원활한 행사를 위해 열린 화장실, 차 없는 거리를 위한 주차에 적극 협조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축제로 완성해 나가고 있다.예술산책과 더불어 '2019 문화-도시-재생 전문가강의&공동연수회'도 동시에 열린다. 24, 25일 열리는 4차 공동연수회에서는 문화도시, 문화적 도시재생 및 문화-도시-재생 현장에 관한 다양한 주제로 집담회와 토론회가 준비되며, 25일은 각 사업지별 사업 현황과 경험을 함께 나누는 지혜공방이 꿈틀로 내 예술가 창작공간 9곳에서 열린다.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는 포항시가 2016년 지역예술가에게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이를 활용해 침체된 원도심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육거리 우리은행 포항지점 뒤 중앙파출소 일대에 조성한 지역이다.개장 이후 현재 회화, 공예, 도예, 음악, 연극, 조각장르 등 24개 팀의 예술가가 상주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갤러리, 문화경작소 '청포도 다방' 등을 운영하고 있다.

2019-10-22 11:03:20

[이런일] 경상북도건축사회 태풍 '미탁' 피해복구 성금 전달

경상북도건축사회(회장 방재원)는 최근 태풍 '미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울진 군민들을 위한 건축물 피해 복구에 동참하며 울진군에 피해 복구 성금 1천만원(경북건축사회 500만원, 울진지역건축사회 500만원)을 전달했다.

2019-10-21 19:12:54

[이런일] MG새마을금고 대구 음악회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이현)는 최근 달서구 코오롱 야외음악당에서 박완의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코요태, 노라조, 문연주, 남진, 장윤정 등이 출연한 가운데 새마을금고 회원과 대구 시민을 위한 'MG새마을금고 음악회'를 개최했다.

2019-10-21 19:12:46

알림-남 씨 대구종친회 정기총회

▶남씨 대구종친회 제53기 정기총회=25일(금) 오후 6시 대구 봉덕동 더팔래스호텔 2층(구 가든호텔). 053)625-1938.

2019-10-21 17:58:25

바르게살기운동대구광역시협의회 한마음축제 개최

바르게살기운동대구광역시협의회 한마음축제 개최

바르게살기운동대구광역시협의회(회장 홍성근)는 20일 두류야구장에서 1천6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공존과 포용의 대통합, 바르게살기운동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2019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시회원대회 및 한마음축제'를 개최했다.

2019-10-21 16:39:56

장세용 구미시장이 21일 왕산 허위선생 순국 111주기를 맞아 열린 향사에서 술잔을 올리고 있다. 전병용 기자

경북 구미서 21일 독립운동가 왕산 허위선생 순국 111주기 향사 봉행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왕산 허위선생 순국 111주기를 맞아 21일 왕산허위선생기념관 옆 경인사(허위 선생 위패가 모셔진 곳)에서 향사를 봉행했다.이날 장세용 구미시장이 초헌관,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이 아헌관, 윤창욱 경북도의원이 종헌관을 맡았으며, 왕산 허위 선생의 친손자 허경성 씨 부부, 후손 허벽 부부, 기관단체장 및 기념사업회,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왕산 허위(1855~1908) 선생은 구미시 임은리 출신으로 평리원 재판장(대법원장), 비서원 승(대통령비서실장), 의정부 참찬 등의 관직에 재직했다.허위 선생은 일본의 침략으로 국권을 강탈당하자 의병을 모집해 13도창의군을 창설했으며, 의병총대장으로 1907년 일본의 심장부인 조전통감부를 공격하기 위해 선발대 300명으로 서울진공작전을 진두지휘 했다.왕산 허위 선생의 형제(허훈, 허겸)와 아들(허학, 허영, 허준, 허국) 및 4촌 형제 등 14명이 독립운동가이다.특히 이번 향사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근조화환을 보내와 선생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과 희생정신을 기리며 추모의 의미를 더 했다.이에 앞서 민족문제연구소 구미지회(지회장 전병택)는 20일 왕산허위선생기념관 뒤 묘소에서 '왕산 허위 선생 순국 111주년 추모식'을 열었다.김원웅 광복회장은 추도사에서 "편협한 지역주의에 갇혀 왕산 허위 선생의 정신 계승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구미시민은 물론 역사와 국민 앞에서 떳떳하지 못할 것"이라며 "왕산은 특정 지역만의 인물이 아닌 국민 모두가 존경해야할 분이다. 공원 명칭 변경을 막지 못해 후손된 도리를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한편 구미시는 국가산업4단지 산동물빛공원의 왕산광장과 왕산루 명칭을 변경해 논란이 되고 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왕산 허위선생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아가 나라를 위해 3대가 헌신한 왕산가의 모든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2019-10-21 16:03:51

궁재하 교수

DGIST 궁재하 교수 삼성전자 ICT 창의과제 선정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총장 국양)는 정보통신융합전공 궁재하(사진) 교수가 삼성전자 미래기술육성사업이 지원하는 2019년 하반기 ICT 창의과제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궁 교수는 '오토핏:사용자 플랫폼에 자동 최적화된 딥러닝 모델 선택과 다계층 메모리 분할학습을 통한 서버시스템 가속화'를 연구주제로 선정됐다. 이번 연구는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으로부터 앞으로 2년간 총 7억여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관련 분야 연구가 수행된다.이 과제는 인공지능을 사용하게 될 기기에서의 제약조건을 고려해 최적화된 딥러닝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해주는 기술을 개발, 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학습시킬 수 있는 학습 서버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궁 교수는 지난 수년간 인공지능 기술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디지털 하드웨어 구조 및 설계를 수행한 바가 있다.궁 교수는 "급격하게 발전하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은 여러 모바일 기기들에서 그 활용이 증가될 것으로 보인다. 주어진 하드웨어 조건에 최적화된 인공지능 모델을 찾아주고 이를 효율적으로 학습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다.궁 교수는 미국 조지아공대(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에서 전자컴퓨터공학 박사를 취득한 후 포항공대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2017년 12월부터 DGIST대학원 정보통신융합전공에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은 삼성전자가 2013년 1조5천억원을 출연해 우리나라 미래 과학기술분야 연구를 10년간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궁 교수를 포함한 올 하반기 선정과제 26개는 AI·반도체·뇌신호·딥러닝 등의 연구분야로 330억원이 지원된다.

2019-10-21 15:19:22

[이런일] KT&G 경북 영주공장, 다자녀가정 출산장려금 500만원 전달  

KT&G 영주공장(공장장 신동걸)은 21일 경북 영주시청을 방문, 출산장려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한 자녀 더 갖기 영주지회(회장 이훈자)를 통해 633가정에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한다.KT&G 영주공장은 2012년부터 매년 500만원씩 4천만원을 후원했다.

2019-10-21 15:13:39

경남도립거창대학 박유동(오른쪽) 총장과 거창 승강기벨리 협의회 김호일 회장이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했다. 거창대학 제공

거창대학·(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업무협약 체결

경남도립거창대학교(총장 박유동)은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와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립거창대학 세미나실에서 진행 된 이번 협약식은 박유동 총장,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김호일 회장과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현장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의 취업 연계를 위한 상호정보 교류 ▷상호 간 지식·기술 및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공유과 공동 활용 ▷양 기관의 정보 교류 및 홍보 등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박유동 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 사이의 소통과 협력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길 바라며 거창이 대한민국 승강기 산업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거창대학에서도 아낌없는 지원 정책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호일 대표는 "경남 도내 우수대학인 경남도립거창대학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적극적인 업무협력을 추진으로 양 기관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9-10-21 15:03:34

경북 구미시는 20일 금오공고 잔디광장에서 외국인근로자와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를 열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 2019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 개최

경북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일 금오공고 잔디광장에서 외국인근로자와 시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세상, 같이 살자!'라는 주제로 '2019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를 열었다.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고,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스님), 구미제일외국인상담센터(대표 김경택), 구미가톨릭근로자문화센터(고영일 신부) 등이 공동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캄보디아, 베트남, 몽골, 중국 등 총 11개국의 외국인근로자가 참여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전통춤공연, 한국노래경연대회가 진행됐다.또 나라별 문화체험 부스도 운영돼 각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와 더불어 태권도시범 및 한복문화체험 부스 운영으로 한국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은 "올해 16회를 맞이한 외국인근로자 문화축제는 외국인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고, 외국인근로자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장세용 시장은 "오늘 행사에서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타문화에 대한 존중과 이해로 더불어 사는 구미시를 다함께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며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19-10-21 15:00:30

[이런일] 경북 성주군·심원사 다문화가정 대상 템플스테이 진행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사찰 심원사(주지 응관 스님)는 19, 20일 지역 내 다문화 7가정을 대상으로 불교문화·사찰체험, 음악회 등 템플스테이를 진행하고 2가정에는 격려금을 전달했다.

2019-10-21 14: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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