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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거창 愛(사랑) 주민자치 소식지' 제작

거창군 '거창 愛(사랑) 주민자치 소식지' 제작

경남 거창군은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적어 소통창구가 부족했던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을 위해 '거창 愛(사랑) 주민자치 소식지'를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소식지에는 주민자치 주요 소식과 읍면별 자치 특화사업,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사항과 우수사례 등 주민자치위원들이 궁금해하는 유익한 내용을 수록했으며, 읍면 홈페이지에도 개시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에 처음으로 제작된 소식지는 코로나19로 다양한 활동이 힘든 시기에도 주민자치위원들이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흔적들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거창군 주민자치 소식지는 분기별로 제작하여 주민자치회 활동실적, 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소개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를 수록할 계획이다.

2020-09-24 17:38:20

2020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2020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2020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대구·경북권'(이하 청춘마이크 대구경북)이 인디053 유튜브 채널 실시간 스트리밍과 대구경북의 문화공간 등에서 온·오프라인 동시에 관객을 만난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인디053과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마이크 대구경북은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에게 공연기회 및 재정지원을 통한 성장 발판을, 국민에게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코로나 19로 비대면 공연을 진행해왔으나, 9월 공연은 청년을 응원하고 대구경북 문화공간이 다시 열리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소규모로 관객을 초청한다. 관람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인디053'을 친구 추가한 후 '참석날짜(장소)' '이름' '연락처'를 메시지로 전송하면 신청 가능하다.공연은 22일(화)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며 추석 연휴인 30일(수)에도 즐길 수 있다. 대구 어울아트센터, 웃는얼굴아트센터, 경북 상주생활문화센터, 구미창작스튜디오, 예천 신풍미술관, 의성 최지원문학관, 경주 채움아트홀에서 오프라인·온라인 공연이 동시 진행된다.공연은 인디053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시청할 수 있으며, 채널 구독과 알림설정을 하면 청춘마이크 영상을 놓치지 않고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디053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청춘마이크 대구경북 공연 일정〉 일시/장소/출연진9/22(화) PM 4:00/ 대구 어울아트센터/ 4NOW QUARTET, 두고보자, 헤이맨, 노래하는 가야금 놀다가, 최은해, 그룹 아나키스트, Soulmarket9/23(수) PM 4:00/ 경북 상주 생활문화센터/ 원따나라, 타악연희집단오락, 롱아일랜드 재즈밴드, 김빛옥민, 조제해시, Hon'z9/24(목) PM 6:00/ 경북 구미 창작스튜디오/ 카키마젬, 소풍, 삑삑이, Que, 리다, 전유동9/25(금) PM 4:00/ 경북 예천 신풍미술관/ 브리즈, 서규희, 시즈닝, 스모킹구스, 리치매직, 잠시쉼표9/26(토) PM 6:00/ 경북 의성 최치원문학관/ 인칸토솔리스트앙상블, 이글루, 어쿠스틱밴드 안녕, 김늘X엘린, 오늘도무사히9/27(일) PM 4:00/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 엘발레단, 지오뮤직, 소;화, 탐쓴, SUNBEETEN, 아트지협동조합, 멋무용단9/30(수) PM 3:00/ 경북 경주 채움아트홀/ 트래덜반, 신민속악회바디, 씨씨티비매직, 타악집단 일로, 당기시오, 허밍버드

2020-09-24 17:36:16

'경산 쏙(SSOC) 프로젝트'  2020 시정연구팀 연구결과 발표회 최우수상

'경산 쏙(SSOC) 프로젝트' 2020 시정연구팀 연구결과 발표회 최우수상

경북 경산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0 시정연구팀 연구결과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김령아·오은주 주무관이 발표한 '경산 쏙(SSOC) 프로젝트'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김령아·오은주 주무관은 지역내 박물관과 도서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사용하는 회원카드를 모바일 카드로 통합해 관리하는 제안을 했다.또 남산면 김지나·박한나 주무관의' LIVE in 경산'이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5개팀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들 자료는 시정업무에 접목할 방침이고, 시상식은 다음달 5일 정례조회 때 한다.최윤근 기획재정국장은 "행정수요에 대한 공직자의 적극적인 자세가 요구되는 만큼 시정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을 통해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선도하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한편, 시정연구팀은 1999년부터 운영중인데 지난해까지 360여 명의 공무원이 참여해 275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올해는 5개팀(10명)이 지난 3월부터 7개월 간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해 왔다.

2020-09-24 17:33:25

군위군, 인구활력증진 캠페인

군위군, 인구활력증진 캠페인

경북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22일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에서 지역 청년과 관계자 등 25명과 함께 '청년이 군위(We)의 미래입니다!'란 슬로건으로 인구활력증진 캠페인을 펼쳤다.

2020-09-24 17:24:17

'온가족 추억 쌓기' 문화 행사…이현공원서 펼쳐지는 '메기의 추억'

'온가족 추억 쌓기' 문화 행사…이현공원서 펼쳐지는 '메기의 추억'

대구 서구문화회관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 '세대 공감-메기의 추억' 첫 공연을 26일(토)오후 1시와 3시30분 서구 이현공원에서 개최한다.'메기의 추억'은 옛날 교과서에 실린 노래제목으로, 어른에게는 과거의 추억을 소환하고 아이에게는 어른들이 살아온 생활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자리로 세대 공감을 통해 좀 더 나은 새로운 미래문화를 제시하고자 한다.메인 공연으로 아카펠라, 저글링, 퓨전음악 그룹의 무대가 차례로 펼쳐진다. 옛날 광고, 옛날 사진 등을 감상할 수 있는 레트로 사진전, 추억의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각종 포토존, 이현공원 산책로를 따라 설치된 복터널 등이 전시되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또한 연계 행사로 이현공원 일대에 전시된 햇살이 따뜻한 미술관 '아트파크전'의 야외 전시 조형물을 감상할 수 있고 메기의 추억이 끝난 뒤 저녁에는 별빛 콘서트가 이어진다.박미설 서구문화회관 관장은 "서구문화회관 옆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현공원을 활용해 공연과 전시, 복터널, 포토존 등 각종 프로그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며 "위드 코로나 시대에 실외 공간에서의 거리두기가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어, 안전하게 재미있는 공연과 볼거리,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행사는 각 타임별로 1시간 30분 동안 모든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오후 2시30분부터 3시30분까지는 전체 방역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지만 사전 예매해야 한다. 사전 예매자가 아닌 관객은 행사장 입장이 제한된다.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로 24일(목) 오전 9시부터 회당 100명씩 총 20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진행한다. 8세이상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문화회관 홈페이지 및 밴드를 참고하면 된다.

2020-09-24 17:23:35

경산경찰서, 추석 앞두고 파출소에 떡 전달

경산경찰서, 추석 앞두고 파출소에 떡 전달

경산경찰서(서장 윤종진)는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23일 추석을 앞두고 민생치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파출소 직원들을 격려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서부지구대 등 관내 파출소를 찾아 떡을 전달했다.

2020-09-24 17:23:03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창업활성화협의회 출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창업활성화협의회 출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23일 대구경북 8개 대학과 공동으로 '대학창업활성화협의회'를 만들었다. 대학창업활성화협의회는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고 공동 추진전략을 주도하는 협의체가 될 예정이다.협의회에는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경북대, 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대구한의대, 영남대가 참여한다.이날 열린 1차 협의회에서는 대학창업 활성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한 ▷모의창업도전 등 대학·창조경제혁신센터 간 협력 방안 ▷지역 창업생태계 구축 관련 공동사업 추진방안 ▷학내 기업가 정신 실태조사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다.

2020-09-24 17:22:17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제293차 안전점검의 날 및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 제293차 안전점검의 날 및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이필혁)는 22일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건축현장에서 제293차 안전점검의 날 및 추락재해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2020-09-24 17:21:29

최대 200만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의신청은 추석 지나서야 가능

최대 200만원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이의신청은 추석 지나서야 가능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241만명에게 최대 200만원이 지급되는 '소상공인 새희망자금'(정부 4차 추경 지원금)에 대한 온라인 신청이 24일부터 시작됐다.오프라인 신청 및 이의신청은 10월 중순 이후에 각 지자체가 마련한 별도의 접수처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중소벤처기업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24일부터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지급대상자에게 신청을 위한 문자메시지가 전송됐다. 문자메시지를 받은 소상공인은 새희망자금 신청을 위한 전용 온라인 사이트(새희망자금.kr)에서 신청하면 된다.첫날인 24일은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수가 짝수인 사람만 신청이 가능하고, 25일은 홀수인 소상공인만 신청할 수 있다. 26일부터는 홀·짝수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정부는 추석 전에 지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중기부 관계자는 "신청 후 지급까지는 1~2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추석 연휴 전 받으려면 최소한 28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해야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연 매출 4억원 이하, 올해 상반기 월평균 매출액이 지난해 월평균 매출액보다 감소한 일반업종 소상공인에게는 100만원이 지급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집합금지나 영업제한 조치를 받은 업종 소상공인에게는 매출과 상관없이 집합금지업종에는 200만원을, 영업제한업종은 150만원을 각각 지급한다.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40여개 업종)은 모두 새희망자금에서 제외된다. 온라인 신청이 여의치 않은 이들을 위한 오프라인 신청은 10월 중순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대구시 관계자는 "원활한 지급을 위해 중기부가 전국 지자체에 협조를 구하는 회의가 오늘 처음으로 열렸다"며 "추석이 지난 후 지급에서 제외된 기타 사례들을 관리할 별도의 접수처가 각 지자체에 설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0-09-24 17:21:24

   경남 합천군 덕곡면,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에 함박웃음

경남 합천군 덕곡면, 올해 첫 아기 울음소리에 함박웃음

경남 합천군 덕곡면은 지난 22일 관내에서 올해 첫 신생아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기저기, 물티슈 등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출산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경사의 주인공은 서광덕(48)·푸름찬투(40) 씨 부부로, 남편 서씨는 현재 덕곡면사무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씨는 "아내가 임신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기뻐 세상을 다가진 기분이었다"며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겠다"며 웃었다.이재호 덕곡면장은 "아이들이 귀한 우리 덕곡면에 더할나위 없는 경사"라며 "아기가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면에서도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합천군은 매년 감소하고 있는 지역의 인구증가 시책으로 출산장려금, 영유아 물품지원, 영유아 양육비 및 학습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0-09-24 17:20:39

"사람이 먼저, 車 일단 STOP"…'사람 중심' 교통문화 캠페인

"사람이 먼저, 車 일단 STOP"…'사람 중심' 교통문화 캠페인

"잘 한 것도 없는데 뭐 이런 걸 다…."24일 오후 3시 대구 수성구 지산동 목련시장 네거리. 횡단보도를 건너는 80대 노인의 걸음은 느렸다. 그걸 바라보던 모닝 승용차는 꼼짝 않고 정차해 있었다. 답답함마저 느껴질 법했지만 노인이 왕복 4차로 도로를 건널 때까지 그렇게 있었다.이를 지켜본 경찰은 모닝 승용차 운전자를 갓길로 유도했다. "사람 중심 교통문화를 잘 지켜줘서 고맙다"는 인사말을 건네며 마스크 10매가 든 감사 선물을 전했다.대구경찰청이 24일부터 '자동차 중심'에서 '사람 중심'으로 교통문화를 개선하자며 캠페인에 나섰다. 횡단보도에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자는 것이다.경찰은 캠페인 첫날을 '준법운전자 찾기'로 정했다. 보행자가 건널 때까지 기다려준 운전자에게 마스크 10매 등이 든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날 경찰이 1시간 동안 진행한 캠페인에서 20개의 꾸러미가 전달됐다. 기대 이상의 성적이다.특히 차량 1대가 보행자를 위해 횡단보도 선을 지키자 뒤따르던 차량도 이를 지키기 시작했다. 선행의 '선순환 효과'와 비슷했다. 그러나 러시아워와 거리가 먼 낮 시간대였음에도 대부분의 차량은 먼저 가기 바빴다. 보행자가 횡단보도 가운데를 건너고 있어도 차량통행 흐름에 더 신경쓰는 모습이었다.지난해 대구지역 보행자 교통사고는 2천667건으로 3시간에 1건 꼴로 발생했다. 특히 대구지역의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97명 중 41명(42%)은 보행자였다. 그나마 줄어들기는 하지만 여전히 OECD국가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 OECD국가의 보행자 사망률은 2017년 기준 19.7%다. 대구경찰이 사람중심 교통문화 정착에 나선 이유다.이영상 대구경찰청장은 "교통문화 전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하는데 문화가 바뀌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며 "운전자들이 횡단보도는 보행자의 공간이라고 인식하는 게 선결 과제"라고 말했다.

2020-09-24 17:19:53

경북 성주군 달서구청 공무원 대상 비대면 농산물 판매

경북 성주군 달서구청 공무원 대상 비대면 농산물 판매

경북 성주군은 23일 자매결연기관인 달서구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성주군 우수 농산물 판매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비대면 주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고버섯 62세트, 홍감자 160상자의 판매고를 올렸다.

2020-09-24 17:17:09

대구 효성청과㈜, 우수 도매법인 전국 2위 쾌거…가락시장도 제쳤다

대구 효성청과㈜, 우수 도매법인 전국 2위 쾌거…가락시장도 제쳤다

대구 매천시장 농수산물 도매업체 효성청과㈜가 '우수 도매법인 평가'에서 2위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도매시장인 서울 가락시장 등 그간 수도권 업체가 휩쓸었던 도매법인 평가에서 대구 업체가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효성청과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국 도매시장 법인·공판장 8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우수 도매법인 평가'에서 0.18점의 근소한 차이로 2위(A등급)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1위는 인천삼산 ㈜경인농산, 4위가 가락시장 서울청과였다.효성청과는 2014년 같은 평가에서 전국 83개 업체 중 4위를 기록한 데 이어 5년 만에 더욱 순위를 끌어올렸다.도매법인의 종합적인 운영실적을 판단하는 우수 도매법인 평가는 매출액은 물론 재무건전성, 공정거래질서 확립, 물류개선, 고객·경영관리 등 13개 항목에 대한 꼼꼼한 심사로 도매업계에선 공신력을 확보한 평가로 꼽힌다.효성청과는 2017년 2세대 경영자인 김형수(38) 사장이 대표로 취임한 뒤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영을 이어왔다. 김 사장은 직원들과 함께 전국 팔도를 돌아다니면서 '1사 1촌 자매결연식' 등을 통해 꾸준히 산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했다.김 사장은 "사원 시절부터 직원들과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일을 배웠던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산지의 농가와 유통인, 경매장에서 만나는 중도매인 등 모든 고객과 열심히 소통한 점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김 사장의 풍부한 현장 경험이 '무(武)'라면 유통을 전문적으로 공부해 '문(文)'을 겸비한 것도 효성청과의 좋은 실적으로 이어졌다.김 사장은 "도매법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유통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 습득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영남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워 현장에 적용했다"고 말했다.효성청과는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농식품부 표창과 출하촉진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대구시에서도 인센티브를 제공받는다.김 사장은 "그간 수도권 업체가 초강세였던 우수법인 평가에서 대구 업체로서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는 전국 1위 도매법인을 목표로 달려나갈 것"이라고 했다.

2020-09-24 17:17:08

봉화군·영주고용노동지청, 공무직근로자 근로조건 개선사 MOU

봉화군·영주고용노동지청, 공무직근로자 근로조건 개선사 MOU

경북 봉화군(군수 엄태항)은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노동부 영주지청(지청장 김일섭)과 공무직근로자 근로조건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2020-09-24 17:16:09

청도경찰서, 범죄예방 홍보영상 담긴 USB 전달

청도경찰서, 범죄예방 홍보영상 담긴 USB 전달

경북 청도경찰서(서장 최미섭)는 21일 대흥농산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언택트(비대면) 홍보활동으로 보이스피싱 등 생활 속 범죄예방 홍보영상이 내장된 USB(베트남어 버전) 50여 개를 전달했다.

2020-09-24 17:15:19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구미 형곡중앙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구미 형곡중앙시장과 자매결연 체결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심학보)은 23일 구미 형곡중앙시장(상인회장 강경수)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적극적인 물품 구매 등을 약속했다. 직원들은 이날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2020-09-24 17:11:36

[포토뉴스]롯데百 대구점 유닛 ‘캐시미어 페어’…“예쁜 니트 보러 오세요”

[포토뉴스]롯데百 대구점 유닛 ‘캐시미어 페어’…“예쁜 니트 보러 오세요”

2020-09-24 17:11:11

오명석 의성군 신평 명예면장, 김주수 군수에게 장학금 500만원 기탁

오명석 의성군 신평 명예면장, 김주수 군수에게 장학금 500만원 기탁

오명석(㈜비알오 대표) 경북 의성군 신평면 명예면장은 22일 고향의 후학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김주수 군수에게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2020-09-24 17:10:48

[인사] 영주시 인사

◆영주시〈5급 승진〉▷보건사업과 권혁인 ▷노인장애인과 김명자 ▷홍보전산실 김영규 ▷첨단베어링산업지원단 김종길 ▷투자전략과 김한득 ▷건설과 서정무 ▷기획예산실 손창석 ▷체육진흥과 임대호 ▷산림녹지과 금두섭 ▷건강관리과 이세원 ▷기술지원과 강희훈

2020-09-24 17:08:32

박덕흠 이어 이상직 탈당…물의 의원 '꼬리 자르기'

박덕흠 이어 이상직 탈당…물의 의원 '꼬리 자르기'

민심 추이의 분수령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당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의혹 사건의 꼬리 자르기에 나섰다.이스타항공 대량해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이상직 민주당 의원은 24일, 가족이 대주주로 있는 건설업체가 피감기관들로부터 공사를 특혜 수주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덕흠 국민의힘은 23일 각각 탈당을 선언했다.이 의원은 24일 탈당 기자회견에서 "임금 미지급과 정리해고, 기타 제 개인과 가족 관련 문제로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사즉생의 각오로 이스타항공과 직원 일자리를 되살려놓고 의혹을 성심성의껏 소명하고 되돌아오겠다"고 말했다.앞서 박 의원도 23일 "그동안 불거진 의혹은 제 개인과 관련된 의혹이기에 진실을 규명하면서도 당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당적을 내려놓는 판단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탈당이유를 설명했다.정치권에선 해당 의혹에 대한 여론이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어 두 정당이 서둘러 꼬리를 자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국민의힘 관계자는 "자체 진상조사 방식의 시간 끌기로는 성난 민심을 수습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지도부가 자진탈당을 권유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당사자의 면을 살려주긴 했지만 사실상 징계를 내린 것이나 다름없다"고 말했다.

2020-09-24 17:08:22

의성소방서-다인농협 소방 시설 업무 협약 및 기증식 열어

의성소방서-다인농협 소방 시설 업무 협약 및 기증식 열어

경북 다인농협(조합장 송강수)은 22일 주택용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1천만원 상당)를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에 기증했다. 기증받은 소방 시설은 의성 다인·단북면의 화재 취약 계층 500가구에 보급될 예정이다.

2020-09-24 17:07:13

검찰 "조국 동생 1심 판결 증거·상식 반해…형량도 낮아" 항소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동생 조권(53)씨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서울중앙지검은 24일 1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김미리 부장판사)에 항소장을 냈다.검찰은 무죄 부분에 대해선 사실오인과 법리오해를 이유로, 유죄 부분에는 형량이 낮다는 이유로 항소했다.웅동학원 사무국장이던 조씨는 2016∼2017년 웅동중 사회 교사를 채용하면서 지원자 2명으로부터 총 1억8천만원을 받고 시험 문제와 답안지를 넘겨준 혐의(업무방해·배임수재)로 기소됐다.재판부는 조씨가 채용 업무를 담당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업무방해만 유죄로 인정하고 배임수재는 무죄로 판단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그러나 조씨의 공범으로 기소된 박모 씨와 조모 씨는 올해 5월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과 징역 1년을 선고받고 판결이 확정됐다. 이들은 채용 지원자들로부터 총 2억1천만 원을 받아 조씨에게 1억 8천만 원을 건넨 혐의를 받았다.검찰은 "공범들 사건에서는 조씨를 '교직원 채용 관련 사무처리자'로 인정해 유죄를 선고했다"며 "조씨에 대한 1심은 관련 사건의 판결과 정면으로 배치되고 증거나 상식에도 전혀 맞지 않는다"고 비판했다.징역 1년의 형량도 조씨의 심부름을 한 공범들의 형량과 비교하면 낮다고 지적했다.

2020-09-24 17:02:04

대구시, 2차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

대구시, 2차 공공기관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 출범

대구시는 24일 시청 본관에서 '2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 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위원회에는 시민단체와 정치, 경제 등 각계의 전문가 22명이 참여했다.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과 서정해 지역혁신협의회 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시는 유치 대상 공공기관 선정과 유치 전략, 유치 활동 등의 과정에서 시민사회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민간 부문의 전문적인 역량을 결집하고자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날 열린 1차 회의에선 후보 공공기관과 유치 활동 계획 등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고, 내달 초 2차 회의를 열고 유치 대상 공공기관을 확정하기로 했다.서정해 공동위원장은 "2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대구 시민들의 열망과 의지를 결집하고 중앙 부처, 정치권, 언론 등에 호소해 이전 필요성과 당위성 등 유치 열기를 전국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는 교통 편의성, 우수한 정주 여건 등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라며 "이런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정치권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등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2020-09-24 17:02:03

[이런일]5개 대구 토종 패션 브랜드-롯데百 상인점 라면 100박스 기부

[이런일]5개 대구 토종 패션 브랜드-롯데百 상인점 라면 100박스 기부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최복호·프리밸런스·메지스·잉어·파르베 등 5개 대구 토종 패션 브랜드는 지난 18~20일 진행한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라면 100박스를 24일 상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2020-09-24 17:00:14

매일신문 CEO스피치아카데미봉사회

매일신문 CEO스피치아카데미봉사회

매일신문 CEO스피치아카데미봉사회(회장 최유미)는 24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홍열)을 방문하여 추석을 앞두고 취약계층인 지역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과 지역 장애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회 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장애인들이 조금만 선물이지만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9-24 17:00:12

입 다물던 포항 70대女 확진자, 동선 추가 공개

입 다물던 포항 70대女 확진자, 동선 추가 공개

포항시가 24일 오후 4시 39분부터 9건의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그간 동선과 관련해 입을 다물고 있던 포항 79번 확진자(포항시 남구 거주 70대 여성)의 추가 동선(이동경로)을 주민들에게 알렸다.이 확진자의 15~22일 동선 추가 내용을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앞서 해당 확진자의 15~22일 동선이 알려진 바 있는데, 대부분 자택에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15, 16, 18, 19일 등의 동선 내용이 추가된 것이다.이 확진자는 지난 17일 호흡기 증상 등을 보여 포항 죽도동 한 의원에 들렀으며, 이어 21일 포항성모병원에 입원한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2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추가 동선 내용은 다음과 같다.※79번 확진자 추가동선(전구간 마스크 착용)9/15~10:40경 자택11:03~11:30 원륭사(불종로51 3층(중앙동), 버스130)11:40~13:25 썬바이오(중앙로273 603호(중앙동)/ 도보16:35~21:06 지인집 방문/도보21:10~ 자택(택시)9/16~10:40경 자택11:00~11:30 원륭사(불종로51 3층(중앙동)/버스13011:54~13:24 썬바이오(중앙로 273 603호(중앙동)/도보16:00~18:53 지인집 방문/도보19:00~ 자택(택시)9/18~10:40경 자택11:00~11:30 원륭사(불종로51 3층(중앙동)/버스13011:48~12:28 썬바이오(중앙로 273 603호(중앙동)/도보13:13~21:50 지인집 방문/도보22:00~ 자택(택시)9/19~14:20 자택15:00~20:30 지인집 방문/도보20:35~ 자택(택시)9/2201:05~22:30 포항성모병원 3층 중환자실 음압격리실22:30 포항성모병원→국가지정격리병상 이송이어 포항시는 이날 오후 4시 51분 발송한 마지막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최근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감염 확산 및 예방을 위해 병원 면회를 금지하오니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주민들에게 부탁했다.

2020-09-24 16:59:55

"변호사시험 '5년간  5회까지 응시' 합헌"

"변호사시험 '5년간 5회까지 응시' 합헌"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졸업 후 변호사시험에 5년간 5회의 응시 기회를 소진하면 더 이상 응시할 수 없도록 한 변호사시험법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헌재)의 판단이 나왔다.지난 2016년 9월과 2018년 3월 두 차례에 걸쳐 해당 조항을 합헌으로 결정한 헌재의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변호사시험법 제7조는 시험에 무제한으로 응시할 경우 발생할 국가 인력 낭비 등을 막고자 응시 기간과 횟수에 제한을 두고 있다.이에 변호사시험 응시 기회가 막힌 로스쿨 졸업생들은 지난 2018년 7월 헌재에 "해당 조항이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청구했다.하지만 헌재는 "응시 인원 누적으로 인한 시험 합격률 저하, 무제한 응시로 발생하는 인력의 낭비 등을 방지하려는 해당 조항의 입법 목적은 정당하다"며 "입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범위를 벗어나 직업선택의 자유를 과도하게 제약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합헌 결정을 내렸다.한편, 5년 내 변호사시험에 통과하지 못한 이른바 '오탈자'(五脫者)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변호사시험법의 해당 조항에 따라 응시 기회가 막힌 로스쿨 졸업생들은 올해 기준 모두 891명에 달한다.

2020-09-24 16:59:46

경북도, 독도 물골 현황조사 추진

경북도, 독도 물골 현황조사 추진

과거 독도의 유일한 식수원 역할을 했던 물골 수질이 다시 음용 가능한 상태로 개선될지 관심이 쏠린다.경상북도는 물골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는 게 먼저라고 보고 물골의 수질 등 전반적 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현황 조사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1년간 물골 수질 모니터링 등을 통해 현재 상태에서 수질을 개선할 방법은 없는지, 자연적으로 흐르게 하는 방법이 나을지 등 개선 방안을 찾겠다는 것이다.독도 서도 북서쪽 해안에 있는 물골은 독도에 내린 비가 토양층을 따라 흐른 뒤 지하수로 솟아 나오는 곳이다. 독도 의용수비대는 물골이 있는 서도에 1953~1956년 주둔하며 독도를 지켰다. 하지만 현재 물골의 물은 총질소, 총인 수치가 높아 마실 수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물골 수질 개선을 위해 수조에 갇힌 물을 자연적으로 흐르게 하자는 주장(매일신문 8월 20일 자 9면)이 제기되기도 했다.경북도는 해양수산부와 협의해 국비 지원을 받아 용역을 진행하는 방법도 검토하고 있지만 국비 확보가 어렵더라도 자체 예산으로 현황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자연 상태의 물골은 괭이갈매기 배설물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측면이 있어 2017~2018년 배수구에 뚜껑을 덮는 정비사업을 했다"며 "이번에 개선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했다.한편 제9호, 제10호 태풍이 잇따라 동해안을 지나면서 물골 구조물 외벽 일부가 유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를 포함한 접안시설, 주민 숙소 등 독도의 태풍 피해 규모는 11억9천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2020-09-24 16:59:21

[이코노피플]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이코노피플]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코로나19 시기에 대구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벼랑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생존을 돕는 '경제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이달 2일 취임한 황병욱 대구신용보증재단(이하 대구신보) 이사장은 "38년간 대구은행에 근무하면서 쌓은 폭넓은 금융경험을 살려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이사장 자리에 지원했다"면서 "이제 취임한지 3주가 지났는데 대구시 비상경제대책회의 등에 참석하면서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얼마나 극심한지 여실히 느끼고 있다"고 했다.대구신보는 올 2월부터 8월말까지 7개월 동안 코로나 특례보증만 4만4천건(1조800억원)을 지원했다. 평소 같으면 3년 동안 지원될 보증 규모가 단 7개월만에 몰려든 것이다.황 이사장은 "직원들이 사명감 하나로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폭주하는 업무를 처리했다고 들었다"며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최근 기관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도 있었다"고 했다.다만 보증수요가 폭증하면서 기본 재산 대비 보증지원 한도인 운용 배수가 한계치에 육박한 것은 풀어야 할 과제다. 황 이사장은 "법률상 운용 배수가 최대 15배까지 가능한데, 현재 13배에 육박해 조만간 보증지원에 한계가 올 수밖에 없다"면서 "코로나 위기가 당분간은 이어질 전망이어서 보증재원 확보를 위한 국가 보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했다.높아지는 신용 리스크도 대구신보 입장에서는 부담이다. 지난해 경우 2천813건(437억원)의 사고가 발생해 사고율 3.17%를 기록했는데, 올해는 보증 규모와 액수가 커지고 경기 하락이 심각해지면서 돈을 제때 갚지 못하는 이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황 이사장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의 경험을 돌이켜볼 때 보증공급이 급증한 1~3년 후부터 사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패턴을 보였다"면서 "내년 하반기부터 사고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의 재단들이 리스크관리 고도화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코로나 위기 상황이 길어지면서 대구신보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졌다. 대구의 유일한 정책금융 공공기관으로서 보증 업무는 물론이고, 이자를 지원하는 경영안정자금 추천과 금융소외자를 위한 대구 울타리론 등의 업무를 맡고 있어서다.황 이사장은 "사회적 가치 중심의 지원 체계를 확립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나가는 대구신보가 되겠다"면서 "대구은행에서 디지털혁신본부 임원으로 일했던 경험을 살려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종합경영지원기관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0-09-24 16:58:58

의대생들 "국시 보겠다"…추가 기회 줄 지 미지수

의대생들 "국시 보겠다"…추가 기회 줄 지 미지수

전국 의과대학 본과 4학년 학생들이 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에 응시하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전국 40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본과 4학년 대표들은 24일 "전국 40개 의대·의전원 본과 4학년은 국시에 대한 응시 의사를 표명한다"는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대표들은 성명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국민 건강권이 위협받고 의료 인력 수급 문제가 대두되는 현시점에서 우리는 학생 본연의 자리로 돌아가 '옳은 가치와 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고 했다.그러면서 이들은 "우리나라의 올바른 의료를 위해 노력하는 정부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앞서 학생들은 지난달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공공의대 설립 등에 반대하는 단체행동을 벌이면서 국시 응시를 거부했다. 지난 4일 대한의사협회와 정부, 여당이 문제가 된 정책을 원점에서 재논의하기로 합의한 후에도 국시 거부 의사를 철회하지 않았다. 당시 의대생들은 의협과 정부·여당의 합의가 '독단적인 졸속'이라며 비판 목소리를 냈다.이날 의대생들이 응시 의사를 밝히면서 공은 정부로 넘어갔다. 그간 정부는 의대생들로부터 재응시 의사를 전달받지 못했으므로 추가 기회를 부여할지도 검토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국민 반대 여론이 높아 실제로 재응시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국시 접수 취소한 의대생에 대한 재접수 등 추후 구제를 반대한다'는 청와대 청원에는 57만명 이상이 동의했다.이에 대해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와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 등은 의대생의 국시 응시 의사를 정부에 전달하고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재응시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의협도 "학생들의 치열한 고민과 힘겨운 결정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겠다"며 정부에 학생들이 본연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전향적 조치로 화답할 것을 촉구했다.

2020-09-24 16: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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