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정 VS 아리아나 폰타나·엘리스 크리스티·마리안 생젤레·킴부탱, 5파전 쇼트트랙 여자 500m 비교 분석

최민정 VS 아리아나 폰타나·엘리스 크리스티·마리안 생젤레·킴부탱(왼쪽부터), 5파전 여자 쇼트트랙 500m 비교 분석. 매일신문DB 최민정 VS 아리아나 폰타나·엘리스 크리스티·마리안 생젤레·킴부탱(왼쪽부터), 5파전 여자 쇼트트랙 500m 비교 분석. 매일신문DB

13일 오후 7시부터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이 잇따라 진행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우승이 유력시 되는 최민정 선수가 출전한다. 세계 랭킹 1위로 단연 첫번째 손에 꼽히는 후보다. 500m 종목은 우리나라가 아직 금메달을 따지 못한 종목이기 때문에 남다른 기대를 받고 있다.

그런데 최근 성적을 보면 5인방의 5파전이 보인다. 2017-18 쇼트트랙월드컵시리즈 여자 500m 성적이 최민정과 마리안 생젤레(캐나다)·엘리스 크리스티(영국)·킴부탱(캐나다) 모두 금메달 1개씩으로 같아서다. 여기에 같은 대회 1000m 금메달리스트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도 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아리아나 폰타나는 유럽선수권에서 종합 1위만 네 차례나 차지했다. 또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500m 동메달, 2014 소치동계올림픽 500m 은메달을 차지하며 꾸준히 500m 기록을 상승시켜왔다.

마리안 생젤레는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및 2016·2017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선수권에서 은메달을 땄다. 특히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출전한 ISU 쇼트트랙월드컵시리즈에서는 세계랭킹이 3년 연속이자 통산 4번째로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엘리스 크리스티는 2016년 500m 세계 신기록 42초 335를 세운 점이 가장 부각된다. 또한 2014·2015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다.

킴부탱은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올림픽 첫 출전이다. 2015 세계선수권에서는 15위에 머물렀지만, 이번 시즌 ISU 쇼트트랙월드컵시리즈 세계랭킹이 4위를 기록하는 등 상승세다.

최민정도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올림픽 데뷔다. 2015·2016 세계선수권에서 잇따라 4위를, 2017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런데 이후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다. 올 시즌 월드컵 1차 대회 전 종목(500m, 1000m, 1500m, 3000m 계주)에서 우승했다. 그러면서 ISU 월드컵 랭킹 전 종목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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