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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침대 위 공간이 삶의 전부…지적장애 아들은 두려움의 대상

[이웃사랑] 침대 위 공간이 삶의 전부…지적장애 아들은 두려움의 대상

시계 초침만 흘러가는 소리만 가득한 경북 한 시골 마을의 작은 빌라. 오후 4시를 알리기 10분 전임을 확인한 조성희(가명·55) 씨는 침이 바짝 마르고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한때는 가장 사랑하던 존재였으나 이제는 두려움의 대상이 돼버린 아들 박종열(가명·26) 씨가 곧 집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종열 씨는 지적장애를 지녔다. 하지만 2년 전부터 종열 씨는 엄마에게 '돈'을 내놓으라며 폭력과 폭언을 퍼붓기 시작했다. 만성 우울증에다 다리 통증으로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는 성희 씨는 매번 아들의 협박을 그저 견뎌낼 수밖에 없다. 그렇게 엄마는 매일 아들이 중증장애인 자립 지원센터에서 오는 오후 4시에 맞춰 신경안정제와 수면제를 입에 털어 넣는다.◆노름 일삼던 남편과 이혼, 아들은 지적장애성희 씨는 평생을 '돈' 협박에 시달렸다. 결혼과 동시에 남편은 도박에 빠져 생활비를 모조리 탕진했다. 매번 술을 먹고 돌아온 집에서는 성희 씨에게 '돈'을 내놓으라고 욕설을 해댔다. 돈을 주지 않으면 아들을 내다 버리겠다고 협박까지 일삼았지만 성희 씨는 육아만 전념했던 터라 협박을 감당할 길이 없었다. 종열 씨가 5살 되던 해 남편은 집을 나갔다.방 한 칸짜리 빌라에 다시 터를 잡은 모자는 새 삶을 시작해야 했지만 성희 씨는 좀처럼 의욕을 가지지 못했다. 대학생 때 피아노를 전공하는 등 앞길이 창창하던 그였지만 결혼과 동시에 뒤바뀌어버린 삶에 그만 우울증에 걸려버린 것이었다. 어떻게든 아들과 살아보려 피아노 레슨을 해보기도 했지만 점차 심해지는 우울증에 수업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근로 능력도 점차 떨어져 기초생활수급자 생활을 시작했다.하지만 종열 씨가 중학생이 되던 시절,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이들 앞을 가렸다. 아들이 지적 장애 2급 판정을 받으면서다. 둘만 남게 되고서야 제대로 살펴본 아들은 학습 능력과 지적 수준이 많이 떨어진 데다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있었다. 그래도 엄마는 그런 종열 씨를 어떻게든 교육시켜보고자 아등바등 애썼다.◆폭언과 협박 일삼는 아들, 만성 우울증 덮쳐종열 씨와 성희 씨는 다정하지 못한 모자 사이었다. 종열 씨는 늘 반항심이 가득했고 만성 우울증에 자책감만 심해지던 성희 씨 역시 아들에게 따뜻하지 못했다. 그런 종열 씨는 성인이 된 후부터 자기 통제가 쉽지 않았다. 특히 본인이 갖고 싶은 건 무조건 가져야 한다며 투정을 부리기 시작했다. 몇 년 전부터 투정은 난폭한 행동과 폭언으로 변했다. 매번 돈을 내놓으라며 엄마를 밀치거나 '창문을 깨버리겠다'고 협박에 나섰다.성희 씨는 점차 아들이 두렵지만 정작 아들과 떨어져 지낼 공간이 없다. 남편과 이혼 후 정착한 이곳은 방 한 칸에 거실이 전부. 심지어 종열 씨가 온갖 물건을 사는 탓에 거실은 이미 창고로 변했다. 모자가 쉴 수 있는 공간이라곤 안방 침대뿐이다. 좁은 침대 위에서 엄마는 그저 꾹 참고 아들의 폭언과 폭력을 가만히 감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다.그런 성희 씨의 일과는 침대에서 시작해 침대에서 끝난다. 아들이 없는 시간에는 휴대전화에 음악만 틀어놓은 채 멍하니 시간을 보낸다. 다리 통증으로 일어서 있지 못하는 그는 밥도 해 먹지 않는다. 복지센터에서 가져다주는 도시락으로 끼니를 때우다 몇 숟가락 먹지 못하고 치워버린다. 아들의 협박에 돈을 줘야 할 날이 많아 식비와 생활비, 난방비는 아예 안 쓴 지 오래다.그의 상태는 나날이 악화하는 중이다. 이미 성희 씨를 뒤덮은 지 오래된 우울증으로부터 좀처럼 빠져나올 수 없는 데다 척추협착증, 고혈압, 만성 두통으로 몸도 망가지고 있다. 복지센터의 도움으로 몇 번 치료에 나서봤지만 치료를 감당할 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아 일찌감치 포기한 지 오래다.부디 아들과 떨어져 지낼 수 있는 방 한 칸이 더 있는 집이 절실하지만 이사는 꿈꿀 수 없다. 집값을 내고 아들에게 돈을 주면 남는 돈은 아예 없다. 대인기피증이 심해 내내 고개를 돌리고 앉아있던 그는 좀처럼 입은 열지 않다 끝내 눈물을 흘렸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전달 내역]◆ 남편과 이혼한 뒤 네 자녀와 모자원에서 생활하는 최은숙 씨에 2,018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경제적 문제로 남편과 이혼을 했고 네 자녀와 모자원에서 생활을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돼 일을 못하고 있는 최은숙(매일신문 3월 30일 자 10면) 씨에게 2천18만9천300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삼이시스템 10만원 ▷노광자 5만원 ▷박옥선 5만원 ▷서석호 5만원 ▷배영철 2만원 ▷이재숙 2만원 ▷홍준표 2만원 ▷곽민정 1만원 ▷김성옥 1만원 ▷우동수 1만원 ▷유명희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성 신부전증으로 이혼한 뒤 두 아들과 지내는 박영아 씨에 2,457만원 성금만성 신부전증에 걸려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남편과 이혼을 했고 두 아들과 원룸에서 생활하는 박영아(매일신문 4월 6일 자 10면) 씨 사연에 50개 단체 270명의 독자가 2천457만2천735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박기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대영스틸(김영대)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영유통(윤담구)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주식회사영진기계써비스 10만원 ▷중명산업주식회사(김재홍) 10만원 ▷한국외국인노동조합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누리부동산(박정숙)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송복어(박준우)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서성상회(박형근)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채석연 각 100만원 ▷이정추 50만원 ▷김진숙 이신덕 최춘희 각 30만원 ▷이은희 29만6천735원 ▷정인채 25만원 ▷박영아 송세경 장정순 각 20만원 ▷최정희 12만1천원 ▷곽용 김영회 김은주 김동진 김찬호 김창화 박진숙 배진호 변대석 변재길 성창훈 신금자 여상운 유재혁 이예진 이인성 이정규 장성욱 정규현 정용희 조득환 최영조 최창규 표준식 홍성배 홍성이 홍진일 황신철 각 10만원 ▷강경남 곽수국 구병국 권정자 김미선(신한은행) 김상해 김성원 김수민 김웅 김주영 김용현 김승래 노광자 도혁 문경심 문승봉 박배호 박재형 박종천 박태진 배진한 서준교 서진원 송정은 심영희 안경빈 안대용 양상돈 여소연 오문주 우현재 윤순영 이경미 이경자 이낙형 이미정 이봉락 이예승 이용승 임채숙 장동원 전은석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광혁 진국성 최경실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한영림 황순연 황인필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강내운 고동준 권규돈 권오영 권재민 김미선(농협) 김영숙 김은경 김은영 김익찬 김주희(농협) 김향자 류근철 박경선 박승호 박예린 박임상 박종문 신광련 여환숙 유정자 윤금숙 윤지영 이남희 이미숙 이상욱 이서연 이석우 이영숙 이윤정 이종완 장순명 정승은 정종기 정혜경 조용화 조인지 주석균 최보인 하경석 한원숙 한혜정 허윤성 황선희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민규 김상우 김성묵 김원숙 김주희(대구은행) 김지현 김태욱 김태천 김홍연 김홍일 류휘열 박건우 박민서 박영란 박진범 배병선 서숙영 성영식 신종욱 심재진 안현준 오대원 유승헌 윤덕준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이혜열 전미경 전재흥 정인선 차현아 최경철 허순옥 각 2만원 ▷문민성 1만6천원 ▷유은영 이진욱 각 1만5천원 ▷황대호 1만4천원 ▷김정호 1만1천원 ▷강진희 곽병하 권도중 권보형 권영윤 권재현 김균섭 김부연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용국 김지호 김진팔 김혜숙 문준희 박동규 박애선 박재석 박종희 박홍선 배상영 백진규 서영의 서제원 석현숙 손태경 손현춘 신현정 안희정 엄태훈 우순화 윤재혁 이명준 이병순 이운대 이원형 이형욱 장문희 장하은 전창훈 정시후 조영식 조영훈 최순자 최인주 한지아 황상구 황송자 각 1만원 ▷김재훈 9천원 ▷고봉구 유명희 이진기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조규범 각 1천원▷'하나님께구하세요' 50만원 ▷'박영아씨힘내세요' 20만원 ▷'금우진금강현' '독고욱힘내세요''사랑나눔624' '영아씨 힘내요!!' '정효진김신완' '주님사랑' 각 10만원 ▷'만성신부전증분께' '매주5만원' '힘내세요(대구은행)' '영아씨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장성유' '힘내시길바랍니다'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무명 사랑' '무명인' '박영아씨성금' '지원정원' '힘내세요(우리은행)' '힘내세요(우체국)' 각 3만원 ▷'HONG' '박영아님에게' '박영아씨께' '힘내세요(농협)' 각 2만원 ▷'꼭이겨내세요!!' '이성우 박영아돕기' '지현이동환이' '힘내세요(우체국)' 각 1만원 ▷'건강하세요' '애독자' 각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4-13 06:30:00

[귀한손길 64호] "모두가 나누고 누리는 기쁨"

[귀한손길 64호] "모두가 나누고 누리는 기쁨"

대구지역 서체(폰트) 개발사 다온폰트(대표 황석현)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네 번째 손길이 됐다.한글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폰트를 창작하고 있는 황 대표는 '윤봉길체, '한용운체', '김구체', '안중근체' 등 독립투사들의 육필을 폰트로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고 폰트 판매 수익금을 매년 나눔활동을 통해 기부해오고 있다.황 대표는 "한글 사용은 모두가 나누고 누려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폰트를 통한 나눔 활동에 더욱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4-12 11:44:51

[성금내역] 남편과 이혼한 뒤 네 자녀와 모자원에서 생활하는 최은숙 씨에 2,018만원 전달

[성금내역] 남편과 이혼한 뒤 네 자녀와 모자원에서 생활하는 최은숙 씨에 2,018만원 전달

◆ 남편과 이혼한 뒤 네 자녀와 모자원에서 생활하는 최은숙 씨에 2,018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경제적 문제로 남편과 이혼을 했고 네 자녀와 모자원에서 생활을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돼 일을 못하고 있는 최은숙(매일신문 3월 30일 자 10면) 씨에게 2천18만9천300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삼이시스템 10만원 ▷노광자 5만원 ▷박옥선 5만원 ▷서석호 5만원 ▷배영철 2만원 ▷이재숙 2만원 ▷홍준표 2만원 ▷곽민정 1만원 ▷김성옥 1만원 ▷우동수 1만원 ▷유명희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만성 신부전증으로 이혼한 뒤 두 아들과 지내는 박영아 씨에 2,457만원 성금만성 신부전증에 걸려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남편과 이혼을 했고 두 아들과 원룸에서 생활하는 박영아(매일신문 4월 6일 자 10면) 씨 사연에 50개 단체 270명의 독자가 2천457만2천735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박기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대영스틸(김영대)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영유통(윤담구)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주식회사영진기계써비스 10만원 ▷중명산업주식회사(김재홍) 10만원 ▷한국외국인노동조합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누리부동산(박정숙)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송복어(박준우)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서성상회(박형근)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채석연 각 100만원 ▷이정추 50만원 ▷김진숙 이신덕 최춘희 각 30만원 ▷이은희 29만6천735원 ▷정인채 25만원 ▷박영아 송세경 장정순 각 20만원 ▷최정희 12만1천원 ▷곽용 김영회 김은주 김동진 김찬호 김창화 박진숙 배진호 변대석 변재길 성창훈 신금자 여상운 유재혁 이예진 이인성 이정규 장성욱 정규현 정용희 조득환 최영조 최창규 표준식 홍성배 홍성이 홍진일 황신철 각 10만원 ▷강경남 곽수국 구병국 권정자 김미선(신한은행) 김상해 김성원 김수민 김웅 김주영 김용현 김승래 노광자 도혁 문경심 문승봉 박배호 박재형 박종천 박태진 배진한 서준교 서진원 송정은 심영희 안경빈 안대용 양상돈 여소연 오문주 우현재 윤순영 이경미 이경자 이낙형 이미정 이봉락 이예승 이용승 임채숙 장동원 전은석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광혁 진국성 최경실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한영림 황순연 황인필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강내운 고동준 권규돈 권오영 권재민 김미선(농협) 김영숙 김은경 김은영 김익찬 김주희(농협) 김향자 류근철 박경선 박승호 박예린 박임상 박종문 신광련 여환숙 유정자 윤금숙 윤지영 이남희 이미숙 이상욱 이서연 이석우 이영숙 이윤정 이종완 장순명 정승은 정종기 정혜경 조용화 조인지 주석균 최보인 하경석 한원숙 한혜정 허윤성 황선희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민규 김상우 김성묵 김원숙 김주희(대구은행) 김지현 김태욱 김태천 김홍연 김홍일 류휘열 박건우 박민서 박영란 박진범 배병선 서숙영 성영식 신종욱 심재진 안현준 오대원 유승헌 윤덕준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이혜열 전미경 전재흥 정인선 차현아 최경철 허순옥 각 2만원 ▷문민성 1만6천원 ▷유은영 이진욱 각 1만5천원 ▷황대호 1만4천원 ▷김정호 1만1천원 ▷강진희 곽병하 권도중 권보형 권영윤 권재현 김균섭 김부연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용국 김지호 김진팔 김혜숙 문준희 박동규 박애선 박재석 박종희 박홍선 배상영 백진규 서영의 서제원 석현숙 손태경 손현춘 신현정 안희정 엄태훈 우순화 윤재혁 이명준 이병순 이운대 이원형 이형욱 장문희 장하은 전창훈 정시후 조영식 조영훈 최순자 최인주 한지아 황상구 황송자 각 1만원 ▷김재훈 9천원 ▷고봉구 유명희 이진기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조규범 각 1천원▷'하나님께구하세요' 50만원 ▷'박영아씨힘내세요' 20만원 ▷'금우진금강현' '독고욱힘내세요''사랑나눔624' '영아씨 힘내요!!' '정효진김신완' '주님사랑' 각 10만원 ▷'만성신부전증분께' '매주5만원' '힘내세요(대구은행)' '영아씨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장성유' '힘내시길바랍니다'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무명 사랑' '무명인' '박영아씨성금' '지원정원' '힘내세요(우리은행)' '힘내세요(우체국)' 각 3만원 ▷'HONG' '박영아님에게' '박영아씨께' '힘내세요(농협)' 각 2만원 ▷'꼭이겨내세요!!' '이성우 박영아돕기' '지현이동환이' '힘내세요(우체국)' 각 1만원 ▷'건강하세요' '애독자' 각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4-12 11:43:43

㈜트라이탑, 경산시에 마스크 1만장 기탁

㈜트라이탑, 경산시에 마스크 1만장 기탁

경북 경산시 하양읍에 있는 ㈜트라이탑(대표 노성모)은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마스크 1만 장을 기탁했다.노성모 대표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구입 비용에 부담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조기 종식과 방역 지원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이동열 경산시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민들을 위해 이렇게 마스크를 기탁해 줘 감사하다. 이 마스크는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1-04-08 14:26:39

[이웃사랑] 살기위해 이혼…신장투석으로 가난한 두 아들과의 삶

[이웃사랑] 살기위해 이혼…신장투석으로 가난한 두 아들과의 삶

"말이라도 좀 해주지…. 아플 때 아프다고 해주지….""뭐하러 이야기하노. 먹고 살기 바빴다 아니가."한밤중 이혼한 남편 김순호(가명·47) 씨의 전화가 왔다. 술을 한잔했는지 평소 무뚝뚝한 성격이었던 순호 씨는 미안한 감정을 아내 박영아(가명·47) 씨에게 쏟아낸다.둘은 살기 위해 이혼했다. 공장에 다니며 두 아들을 키우던 이들은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살아갔다. 하지만 3년 전 영아 씨가 신장이 망가지면서 그만 쓰러졌다.가세는 계속 기우는데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이 못 됐다. 영아 씨는 남편만이라도 잘 살길 바라며 각자의 길을 걷자고 했고 본인은 두 아들과 함께 남았다.◆병원비 감당 못 해 이혼, 아픈 몸 이끌고 홀로 아들 키워장녀였던 영아 씨는 툭하면 외도에 가출을 일삼는 아버지가 미워 스무 살 때부터 집을 나와 홀로 생활했다. 대구, 수원, 광주 등 여러 지역을 전전하며 직장을 다니다 남편을 만났고 첫 아이가 생겨 지난 2010년 결혼했다.경북의 한 시골 마을에 정착한 영아 씨. 둘째 아들도 태어났고 영아 씨 역시 곱창, 닭발, 일회용품 그릇 공장에 다니며 나름 가정을 잘 꾸려왔다. 그러던 중 영아 씨는 한동안 호흡 곤란에 시달렸다. 평소 고혈압, 당뇨, 빈혈이 있었던 터라 가볍게 넘겼지만 상태는 나날이 심각해졌다. 느지막하게 찾은 병원에서는 큰 병원에 빨리 가라는 소리만 해댔다. '만성 신부전증'이었다.치료는 당장 어려웠다. 병원비는 물론 차비, 약값도 만만치 않았다. 영아 씨는 얼마 없는 약을 쪼개 먹으며 간신히 버티고 버텼다. 열심히 돈을 버는 남편에게도 미안해 몸 상태를 숨기기 바빴다. 그러던 중 불행이 겹쳤다. 이듬해 남편마저 교통사고를 당해 인공관절 수술을 앞두게 된 것. 돈이 더 이상 감당이 안 되자 모두가 살기 어렵다는 판단에 2년 전 부부는 갈라섰다.두 아들 재호(가명·13)·재영(가명·9) 군과 남은 영아 씨. 아픈 몸을 이끌고 악착같이 공장을 다녔다. 하지만 영아 씨는 방치해 둔 병으로 결국 쓰러졌다. 급히 투석 혈관 수술을 받은 그는 이제 일주일에 세 번씩 신장 투석을 받아야 할 처지가 됐다.◆투석 생활로 돈 못 벌어,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만영아 씨는 늘 불면증에 시달린다. 언제 세상을 떠날지 모르는 본인의 앞날을 그려보다 외로이 남겨진 두 아들의 모습이 아른거리기 때문이다. 얼마 전 살던 집에서 퇴거명령을 받아 급히 이사를 해야 했지만 없는 형편에 원룸 이외엔 다른 선택지가 없었다. 보증금마저도 없어 이웃 동생에게 빌렸다. 방 한 칸뿐인 이곳, 아이들은 커 가는데 새 옷을 살 수 없어 매일 똑같은 옷, 남에게 얻은 옷만 입힌다. 전 남편 역시 아이들 간식이라도 사 먹이라며 10만원도 안 되는 돈을 보내지만 본인도 형편이 안 돼 그 돈마저 주지 못할 때가 많다.기댈 곳 하나 없는 영아 씨에게는 아이들이 전부다. 친정 동생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은 데다 장녀임에도 잘 살아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 더 이상 친정에 전화하기도 눈치가 보인다. 전 남편 역시 얼른 좋은 여자를 만나 앞길이 풀렸으면 하는 바람에 일부러 연락하지 않는다. 갑자기 변해버린 생활에 하루에도 수십 번 삶을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크지만 엄마가 없어질까 옆에 꼭 붙어있는 아들을 생각에 그는 외로운 싸움을 버티고 있다.투석이라도 안 받았으면 생활이 좀 낫지 않았겠냐는 영아 씨. 일주일에 세 번씩 4시간을 투석 받고 오면 진이 빠질 대로 빠져버린다. 투석만 아니었다면 어떻게든 돈을 벌러 나갔겠지만 이제 그가 할 수 있는 일은 없다. 부업거리를 살펴보지만 일감도 없다. 그렇게 멍이 가득한 왼팔에 주삿바늘을 꽂기가 싫어 한참 주위를 배회하다 억지로 병원에 들어간다.그런 영아 씨에게 주위 이웃들은 어떻게든 살라며 손을 내민다. 아들에게 공짜로 음식을 주는 분식집 언니, 공짜로 태권도를 가르쳐주는 큰아들의 태권도 사범…. 갚아야 할 은혜가 많다는 그는 금세 약해진 마음을 다시 다잡아본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 전달 내역]◆ 홀로 자녀 키우며 평생 일만 하다 폐암에 걸린 김덕상 씨에 1,903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아내와 이혼을 한 뒤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평생 일만 하며 살아왔지만 얼마 전 폐암에 걸려 약값이 없는 김덕상(매일신문 3월 23일 자 10면) 씨에게 1천903만5천800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오미경 5만원 ▷진국성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이강준 3만원 ▷이상규 2만원 ▷문민성 1만원 ▷이영수 1만원 ▷유명희 5천원 ▷이진기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이혼한 뒤 네 자녀와 모자원에서 생활하는 최은숙 씨에게 1,984만원 성금경제적 문제로 남편과 이혼을 했고 네 자녀와 모자원에서 생활을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돼 일을 못하고 있는 최은숙(매일신문 3월 30일 자 10면) 씨 사연에 50개 단체 163명의 독자가 1천984만4천3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1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다우약품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이동훈)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무한기술(윤종천)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태봉 10만원 ▷삼보세라믹스(김익곤)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재경전기(안승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한진도금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무한갈비아끼면망한다(박주연) 1만원 ▷하나회 1만원 ▷행운전기조명(권광숙) 1만원▷김상태 100만원 ▷배준범 50만원 ▷이신덕 30만원 ▷김현정 문심학 박미애 신금자 각 20만원 ▷곽용 김문오 김영환 김창화 박정희 변대석 서상하 안승자 오소춘 윤덕구 이만우 이종호 전시형 조득환 주현지 최영조 최정순 최창규 최채령 허경희 홍석란 각 10만원 ▷김재용 7만원 ▷이서연 6만원 ▷강봉열 김성원 김신영 박재형 박태진 배호기 백미화 서덕교 손윤옥 신기숙 신지민 안대용 윤순영 이경자 이미희이순영 이응석 이진술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조혜숙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성영식 4만원 ▷이형곤 3만3천300원 ▷강상금 권규돈 권오영 김미선 김하영 김해윤 박장근 박종문 박종천 변현택 신광련 신순천 윤정훈 이석우 이종완 장순명 장충길 정진이 조경희 조재순 최영조 하경석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묵 김영숙 김태상(농협) 김태욱 김태휘 류휘열 박소정 방태표 신종욱 유정자 윤덕준 윤재성 이명주 이상희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임경숙 임은실 정유미 조민숙 각 2만원 ▷김은주 1만8천원 ▷김정호 1만1천원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백녕 김삼수 김수민 김워나 김유태 김태상(대구은행) 김태천 김화자 문무광 문민성 박애선 박양희 박홍선 서영의 서제원 성영아 송선화 안영숙 안유선 우순화 이병순 이성우 이운대 이은미 이정현 이태화 장문희 정미자 정준홍 정희경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한동엽 한지아 각 1만원 ▷서형덕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조규범 각 1천원▷'성암' 20만원 ▷'주님사랑' 10만원 ▷'은숙씨힘내요'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늘축복만가득하세요' '지원정원' 각 3만원 ▷'HONG' '무명' '아들힘내자' 각 2만원 ▷'지현이동환이' '최은숙씨성금' '최은숙씨힘내세요'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4-06 06:30:00

[귀한손길 63호]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요"

[귀한손길 63호] "힘든 시기일수록 함께 힘을 모아요"

공혜란·조승래 정다운축산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세 번째 손길이 됐다.대구 북구 노원동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며 부부가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공혜란·조승래 대표는 위기에 놓인 아이들을 돕고자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조 대표는 "작은 것이 모이고 모이면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며 "많은 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알리고 참여를 적극 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4-05 11:59:18

[성금내역] 홀로 자녀 키우며 평생 일만 하다 폐암에 걸린 김덕상 씨에 1,903만원 전달

[성금내역] 홀로 자녀 키우며 평생 일만 하다 폐암에 걸린 김덕상 씨에 1,903만원 전달

◆ 홀로 자녀 키우며 평생 일만 하다 폐암에 걸린 김덕상 씨에게 1,903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아내와 이혼을 한 뒤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평생 일만 하며 살아왔지만 얼마 전 폐암에 걸려 약값이 없는 김덕상(매일신문 3월 23일 자 10면) 씨에게 1천903만5천800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오미경 5만원 ▷진국성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이강준 3만원 ▷이상규 2만원 ▷문민성 1만원 ▷이영수 1만원 ▷유명희 5천원 ▷이진기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편과 이혼한 뒤 네 자녀와 모자원에서 생활하는 최은숙 씨에게 1,984만원 성금경제적 문제로 남편과 이혼을 했고 네 자녀와 모자원에서 생활을 하지만 코로나19에 감염돼 일을 못하고 있는 최은숙(매일신문 3월 30일 자 10면) 씨 사연에 50개 단체 163명의 독자가 1천984만4천3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1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다우약품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이동훈)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무한기술(윤종천)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태봉 10만원 ▷삼보세라믹스(김익곤)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재경전기(안승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한진도금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무한갈비아끼면망한다(박주연) 1만원 ▷하나회 1만원 ▷행운전기조명(권광숙) 1만원▷김상태 100만원 ▷배준범 50만원 ▷이신덕 30만원 ▷김현정 문심학 박미애 신금자 각 20만원 ▷곽용 김문오 김영환 김창화 박정희 변대석 서상하 안승자 오소춘 윤덕구 이만우 이종호 전시형 조득환 주현지 최영조 최정순 최창규 최채령 허경희 홍석란 각 10만원 ▷김재용 7만원 ▷이서연 6만원 ▷강봉열 김성원 김신영 박재형 박태진 배호기 백미화 서덕교 손윤옥 신기숙 신지민 안대용 윤순영 이경자 이미희이순영 이응석 이진술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조혜숙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성영식 4만원 ▷이형곤 3만3천300원 ▷강상금 권규돈 권오영 김미선 김하영 김해윤 박장근 박종문 박종천 변현택 신광련 신순천 윤정훈 이석우 이종완 장순명 장충길 정진이 조경희 조재순 최영조 하경석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묵 김영숙 김태상(농협) 김태욱 김태휘 류휘열 박소정 방태표 신종욱 유정자 윤덕준 윤재성 이명주 이상희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임경숙 임은실 정유미 조민숙 각 2만원 ▷김은주 1만8천원 ▷김정호 1만1천원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백녕 김삼수 김수민 김워나 김유태 김태상(대구은행) 김태천 김화자 문무광 문민성 박애선 박양희 박홍선 서영의 서제원 성영아 송선화 안영숙 안유선 우순화 이병순 이성우 이운대 이은미 이정현 이태화 장문희 정미자 정준홍 정희경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한동엽 한지아 각 1만원 ▷서형덕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조규범 각 1천원▷'성암' 20만원 ▷'주님사랑' 10만원 ▷'은숙씨힘내요'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늘축복만가득하세요' '지원정원' 각 3만원 ▷'HONG' '무명' '아들힘내자' 각 2만원 ▷'지현이동환이' '최은숙씨성금' '최은숙씨힘내세요'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4-05 11:59:01

[이웃사랑] 이혼에, 코로나 감염까지…세상의 편견과 싸우는 다섯 가족

[이웃사랑] 이혼에, 코로나 감염까지…세상의 편견과 싸우는 다섯 가족

"저긴 아빠가 죽은 ××들만 사는 곳 아니야?"큰아들 윤호(가명·14)가 학교에서 또 놀림을 받고 왔다. 엄마 최은숙(가명·43) 씨는 억장이 무너진다. 은숙 씨는 네 명의 자녀와 함께 모자원에 살고 있다. 아들은 친구들의 놀림에 아무런 대꾸도 못 하고 가만히 있었다고 했다. 기분이 축 처진 윤호는 "우리도 이사 가자"며 말을 건넨다. 하지만 당장 새집을 구할 돈이 없다. 엄마는 아들을 꼭 껴안아 주며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남편과 이혼한 뒤 생활비를 감당하지 못해 모자원에 들어온 지 3개월째. 이곳에서 엄마와 네 명의 아이들은 살을 맞대며 버티고 있다.◆경제적 문제로 남편과 이혼 후 모자원 생활화물차로 전국 곳곳 배달을 다니던 은숙 씨의 남편은 좀처럼 돈을 벌지 못했다. 그런 상황에서 7천만원 넘게 주고 산 차량의 할부 값, 수리비는 매번 큰 짐이 됐다. 네 명의 자녀들이 줄줄이 태어나지만 나날이 버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많아졌다. 결국 밀려 버린 할부금, 이자 등으로 이들은 빚더미에 앉게 됐다.은숙 씨도 어떻게든 손을 보태려 스포츠 시설에서 일을 시작했다. 밤낮 가리지 않고 일을 해야 빚과 생활비를 조금이나마 감당할 수 있었다. 그렇게 제 몸 사리지 않고 매일 2~3시간씩 잠만 자며 번 350만원의 돈으로 여섯 식구가 버텼다. 하지만 부부는 점점 지쳐 갔다. 쌓여가는 빚의 무게로 부부는 갈등을 빚다 2년 전 갈라섰다.네 명의 아이와 새롭게 시작한 삶. 홀로 아이를 키울 수 있을 거라는 엄마의 자신감은 나날이 사라졌다. 돈벌이에 육아까지 병행하는 탓에 은숙 씨 심신은 약해져 갔다. 하지만 큰딸 윤이(가명·20)가 서울의 한 대학에 합격해버려 몸을 더 혹사할 수밖에 없었다. 모자원을 선택한 이유도 매달 40만원의 월세를 아껴 딸의 등록금에 보태기 위해서였다.◆코로나19 감염으로 일 끊겨, 아픈 아이로 전전긍긍모자원 입소 뒤 생활이 나아질까 하는 희망은 얼마 가지 못해 산산조각이 났다. 지난달 은숙 씨는 코로나19에 걸려버렸다. 계속되는 바이러스 검출로 은숙 씨는 꼼짝없이 한 달간 치료센터에서 나올 수 없었다. 자녀들마저 자가격리 대상자가 돼 모자원에 갇혀 있어야 했다.엄마가 없는 사이 둘째 윤호, 셋째 윤빈(가명·12), 넷째 윤서(가명·9)를 돌봐야 하는 건 오롯이 큰딸 몫이었다. 그런 딸에게 우울증이 도졌다. 본인의 등록금로 엄마를 힘들게 했다고 자책한 탓이었다. 막내 역시 분리 불안이 도졌다. 한 달 내내 윤서는 매번 잠에서 깨 방문 곳곳을 열어보며 엄마를 찾았다.은숙 씨가 돌아온 뒤 아이들의 증세는 나아졌지만 이젠 일이 끊겨버렸다. 감염자라는 인식에 일터는 은숙 씨를 다시 부르지 않았다.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보지만 무작정 기다리라는 말만 돌아온다. 게다가 엄마가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사실은 또 다른 놀림거리가 됐다. '쟤네 엄마 코로나 걸렸대'라는 놀림에 아이들은 계속 주눅들기만 한다.엄마는 마음이 자꾸 조급해진다. 생계비도 걱정인 데다 딸과 아들의 몸이 성치 않은 탓이다. 큰딸은 얼마 전 갑상선에 30개의 혹이 발견돼 치료에 들어가야 한다. 셋째 윤빈이는 코와 인중 사이에 생긴 커다란 혹으로 이가 잘 자라지 못하고 있다. 치과에서는 수백만원의 교정 치료가 필요하다고 했지만 당장 돈이 없다. 그동안 친정 식구들의 도움으로 생활을 연명해가고 있지만 눈치가 보여 이제 '힘들다'고 털어놓지도 못한다. 얼마 전 은숙 씨의 골다공증이 심해져 다리까지 저는 탓에 새 일감은 좀처럼 쥐어지지 않는다.그렇게 다섯 식구는 온갖 세상의 인식과 싸우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떳떳하게 정말 잘 살고 싶지만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그런 은숙 씨는 본인이 힘들어하면 아이들이 더 힘들까 내색 한 번 하지 않고 매일 밤 수면제를 먹으며 불안한 미래를 묵묵히 견디는 중이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 ▶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 전달 내역]◆ 가정폭력 피해 고향 떠나왔지만 세 아들과 생활이 막막한 구유정 씨에 2,027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남편의 가정폭력을 피해 고향을 떠나 왔지만 불안 증세에 시달리는 세 아들로 생활이 힘든 구유정(매일신문 3월 16일 자 10면) 씨에게 2천27만9천517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77만2천원 ▷유재혁 15만원 ▷김외식 10만원 ▷박봉호 10만원 ▷이병희 10만원 ▷노광자 5만원 ▷배금옥 5만원 ▷이창영 5만원 ▷서숙영 2만원 ▷이상준 2만원 ▷김갑용 1만5천원 ▷김미정 1만원 ▷'구유정연계팀' 10만원▷'네모자후원' 1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홀로 자녀 키우며 평생 일만 하다 폐암에 걸린 김덕상 씨에 1,882만원 성금아내와 이혼을 한 뒤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평생 일만 하며 살아왔지만 얼마 전 폐암에 걸려 약값이 없는 김덕상(매일신문 3월 23일 자 10면) 씨 사연에 47개 단체 159명의 독자가 1천882만2천8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황인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봉산교회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신세계로약국(박태환)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한진도금(배진한)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대경주방가구(김연옥) 2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최경환 각 30만원 ▷오정환 이동욱 임길포 각 20만원 ▷곽용 김선우 박순득 변대석 서동완 여병민 이경화 전태우 조득환 최영조 최창규 허정원 각 10만원 ▷강병모 김미옥 김은영 김종철 문경심 박병후 박상훈 박태진 박혜은 서정오 서준교 석재옥 손병근 양상돈 유홍주 유희숙 윤순영 이경자 이응석 이창세 임채숙 장영희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권규돈 권오영 김순옥 김정수 박승호 박임상 박종문 손외준 신광련 신장미 이서연 이석우 이영화 이옥희 이은수 이종완 이주영 장상영 장순명 차명호 하경석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박영란 2만2천800원 ▷김성묵 김태욱 류휘열 손진호 신종욱 안현준 엄인선 윤덕준 이서현 이영아 이운호 이해수 장인석 최균수 최선태 한정화 각 2만원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김경숙 김경진 김명선 김미경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수대 김순희 김옥경 김종식 김태천 김혜진 문무광 박경희 박미화 박붕순 박상옥 박한웅 박홍선 배송희 백정화 서보인 서영의 서제원 손태경 우순화 원현경 이병순 이서영 이성우 이운대 이정미 이현민 장문희 장하은 정혜원 조영식 조현주 지호열 최경철 최순자 최혁규 한승만 한지아 허은영 황선희 각 1만원 ▷이순덕 이진기 조철제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조규범 편도은 각 1천원▷'최재경(야고보)' 100만원 ▷'성암' 20만원 ▷'김덕상님께보냄' '성모님사랑' '주님사랑' '힘내세요' 각 10만원 ▷'홍종배(베드로)' 6만원 ▷'매주5만원'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HONG' '지원정원' 각 3만원 ▷'무명' 2만원 ▷'지현이동환이' 1만원 ▷'응원합니다' 8천원 ▷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30 06:22:13

[성금내역] 가정폭력 피해 고향 떠나왔지만 세 아들과 생활이 막막한 구유정 씨에 2,027만원 전달

[성금내역] 가정폭력 피해 고향 떠나왔지만 세 아들과 생활이 막막한 구유정 씨에 2,027만원 전달

◆ 가정폭력 피해 고향 떠나왔지만 세 아들과 생활이 막막한 구유정 씨에 2,027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남편의 가정폭력을 피해 고향을 떠나 왔지만 불안 증세에 시달리는 세 아들로 생활이 힘든 구유정(매일신문 3월 16일 자 10면) 씨에게 2천27만9천517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77만2천원 ▷유재혁 15만원 ▷김외식 10만원 ▷박봉호 10만원 ▷이병희 10만원 ▷노광자 5만원 ▷배금옥 5만원 ▷이창영 5만원 ▷서숙영 2만원 ▷이상준 2만원 ▷김갑용 1만5천원 ▷김미정 1만원 ▷'구유정연계팀' 10만원▷'네모자후원' 1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홀로 자녀 키우며 평생 일만 하다 폐암에 걸린 김덕상 씨에 1,882만원 성금아내와 이혼을 한 뒤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평생 일만 하며 살아왔지만 얼마 전 폐암에 걸려 약값이 없는 김덕상(매일신문 3월 23일 자 10면) 씨 사연에 47개 단체 159명의 독자가 1천882만2천8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황인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봉산교회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신세계로약국(박태환)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한진도금(배진한)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대경주방가구(김연옥) 2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최경환 각 30만원 ▷오정환 이동욱 임길포 각 20만원 ▷곽용 김선우 박순득 변대석 서동완 여병민 이경화 전태우 조득환 최영조 최창규 허정원 각 10만원 ▷강병모 김미옥 김은영 김종철 문경심 박병후 박상훈 박태진 박혜은 서정오 서준교 석재옥 손병근 양상돈 유홍주 유희숙 윤순영 이경자 이응석 이창세 임채숙 장영희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권규돈 권오영 김순옥 김정수 박승호 박임상 박종문 손외준 신광련 신장미 이서연 이석우 이영화 이옥희 이은수 이종완 이주영 장상영 장순명 차명호 하경석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박영란 2만2천800원 ▷김성묵 김태욱 류휘열 손진호 신종욱 안현준 엄인선 윤덕준 이서현 이영아 이운호 이해수 장인석 최균수 최선태 한정화 각 2만원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김경숙 김경진 김명선 김미경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수대 김순희 김옥경 김종식 김태천 김혜진 문무광 박경희 박미화 박붕순 박상옥 박한웅 박홍선 배송희 백정화 서보인 서영의 서제원 손태경 우순화 원현경 이병순 이서영 이성우 이운대 이정미 이현민 장문희 장하은 정혜원 조영식 조현주 지호열 최경철 최순자 최혁규 한승만 한지아 허은영 황선희 각 1만원 ▷이순덕 이진기 조철제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조규범 편도은 각 1천원▷'최재경(야고보)' 100만원 ▷'성암' 20만원 ▷'김덕상님께보냄' '성모님사랑' '주님사랑' '힘내세요' 각 10만원 ▷'홍종배(베드로)' 6만원 ▷'매주5만원'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HONG' '지원정원' 각 3만원 ▷'무명' 2만원 ▷'지현이동환이' 1만원 ▷'응원합니다' 8천원 ▷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29 12:01:08

[귀한손길 62호] “함께 배우고 나눠요”

[귀한손길 62호] “함께 배우고 나눠요”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수성무지개유치원(원장 박정희)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두 번째 손길이 됐다.아이들이 직접 저금통에 모은 돈을 기부하는 등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수성무지개유치원 원아들과 학부모는 지난해 연말 꼬마산타 교육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가정복지회에 전달했다.박정희 원장은 "매년 조금이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며 "어려운 이웃에게 행복을 나눌 줄 아는 아이들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3-29 12:00:50

㈜금강,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금강,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 기탁

㈜금강(회장 방만혁)이 25일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방만혁 회장은 "지역에서 사업을 하면서 얻은 수익을 지역에 환원할 수 있다는 것은 무척 보람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뜻있게 쓰여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금강(경남 진주시 소재)은 1998년 설립된 회사로 스테인리스 물탱크 제작 및 롤 복합파이프를 생산해 위생적인 급수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 서고 있는 상수도 자재 제작업체다. 대한민국 물산업기술대전에서 대한민국 5대 우수 수도자재로 선정됐으며 우수 기술상을 수상한 바 있다.방만혁 회장은 2018년에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활발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다.

2021-03-26 18:23:04

[이웃사랑] 자식·부모 위해 일만 하다 얻은 '폐암'…"비싼 약값, 포기할까 생각도"

[이웃사랑] 자식·부모 위해 일만 하다 얻은 '폐암'…"비싼 약값, 포기할까 생각도"

지난해 12월 18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 병실. 막 검사를 받고 나온 김덕상(64) 씨는 침대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었다. 조금 뒤 의사가 들어오더니 딸 김태희(39) 씨를 밖으로 데려갔다. 의사와 딸이 한창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이 병실 문에 조그맣게 달린 유리창 너머 간호사의 얼굴이 비쳤다. 혹여나 둘의 대화 내용을 덕상 씨가 들을까 조마조마하는 눈치였다.그때 덕상 씨는 '본인의 상태가 심각하다'는 걸 알아차렸다. 대구의 한 작은 병원에서 받은 건강검진이었지만 의사들은 자꾸만 큰 병원을 가랬고 종착지는 서울의 큰 대학병원이었다."아빠 집에 가자"조금 뒤 들어온 딸은 다짜고짜 집에 가자고 했다. 약을 먹으면 괜찮아진다고 딸은 아무렇지 않게 말했지만 덕상 씨는 딸의 표정에서 본인의 운명을 읽을 수 있었다. 폐암 말기에다 이미 암세포가 덕상 씨의 뇌까지 침투한 상태였다.◆평생 일만 하다 얻은 '폐암'쉴 틈 없는 삶, 평생을 일만 하다 얻은 대가가 '폐암 말기'였다. 지난 1980년 대구의 한 공제조합에 취직해 이곳에 터를 잡았다. 하지만 첫 결혼은 6년 만에 실패로 끝났다. 성격 차이로 갈등을 빚던 아내와 갈라선 뒤 홀로 6살, 4살이던 딸과 아들을 키웠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다. 그 길로 덕상 씨는 다정한 아빠 대신 일만 하는 아빠를 택했다.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고자 조합 대신 택시기사 일을 시작했다. 새벽 5시부터 자정까지 덕상 씨는 대부분 시간을 자녀 대신 손님과 보냈다. 밥도 제대로 챙기지 못했다. '밥을 먹어야지'라는 생각은 길가에 손님이 보이면 바로 흩어졌다. 결국 '나트륨 부족'으로 쓰러졌다.돈은 좀처럼 수중에 잡히지 않았다. 그는 장남 역할도 해내야 했기 때문이었다. 여동생이 세 명 있었지만 요양병원에 있는 부모님을 모시는 것은 덕상 씨의 몫이었다. 병원비, 생활비를 쓰다 보니 매번 월급은 모자랐고 빚은 쌓여갔다. 그렇게 성인이 된 자녀들은 서울로 떠났고 덕상 씨는 홀로 원룸과 단칸방 생활을 전전했다. 택시를 그만둔 뒤에는 식당에서 고기 손질과 굽는 일을 하며 남은 빚더미를 책임졌다. 하지만 몸은 점점 만신창이가 됐다.아픈 몸으로 중간중간 일을 쉬었던 그에겐 더 이상 일이 주어지지 않았다. 그렇게 집세와 각종 공과금이 밀리던 차 다행히 지난해 구청의 한 공공일자리에 참여를 할 수 있게 됐지만 머리가 어지러운 날이 잦았다. 그렇게 느지막하게 받은 건강검진에서 폐암 말기 소식을 듣게 됐다. 식당에서 일하며 각종 연기를 흡입한 게 문제였다.◆700만원 드는 한 달 약값, 치료 포기할까 생각도덕상 씨는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무엇보다 자식에 대한 미안함이 크다. 정작 본인의 약값을 자식들이 부담해야 할 처지여서다. 덕상 씨는 기초생활수급자가 됐지만 그가 먹어야 할 약은 비급여인 탓에 한 알에 25만원에 이른다. 상태가 심각한 탓에 항암치료도 어려워 유일한 치료제는 '약'뿐이지만 한 달 약값만 해도 700만원이다.그의 소득은 수급비와 주거급여 64만원이 전부. 딸은 서울에서 시집살이를 하고 있고 아들은 10년 전 필리핀으로 컴퓨터 관련 일을 하러 떠나 연락이 두절된 지 오래다. 딸 역시 형편이 넉넉지 않아 아빠를 살리기 위해 대출을 이리저리 내는 신세다. 그러곤 아빠가 걱정할까 '돈이 좀 생겼어'라는 착한 거짓말을 내뱉는다.덕상 씨 역시 걱정 많은 딸을 위해 착한 거짓말을 건넨다. 독한 약 탓에 머리가 어질하지만 딸이 걱정할까 매일 같이 복지관에서 가져다주는 도시락을 사진으로 찍어 딸에게 '잘 지낸다'며 꼬박꼬박 메시지를 보낸다.시한부 삶에 딸에게 빚을 남기기 싫어 약을 먹지 말까 하루에도 수십 번 고민하는 덕상 씨. 그런 그는 매일 아침 동네 산 암자에 오르며 '제발 낫게 해달라'고 기도를 올린다. 그렇게 그는 희망을 품은 채 단칸방에서 투병 생활을 견디고 있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 [지난주 성금전달 내역]◆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909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대구 지하철 참사를 당한 딸은 우울증에 걸렸고 가족은 모두 흩어져 홀로 딸을 돌보는 유순애(매일신문 3월 9일 자 10면) 씨에게 1천909만7천1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90만7천원 ▷이정추 60만원 ▷전시형 10만원 ▷방순옥 4만원 ▷권오영 3만원 ▷한명환 3만원 ▷김성옥 1만원 ▷김진만 1만원 ▷박진구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폭력 피해 고향 떠나왔지만 세 아들과 생활이 막막한 구유정 씨에 1,864만원 성금남편의 가정폭력을 피해 고향을 떠나 왔지만 불안 증세에 시달리는 세 아들로 생활이 힘든 구유정(매일신문 3월 16일 자 10면) 씨 사연에 51개 단체 193명의 독자가 1천864만2천517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아이큰숲치과(남동우) 50만원 ▷㈜태린(김용찬)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BH메디칼(이창훈)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대영스틸(김영대)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퀸스주얼리 10만원 ▷㈜이레전자 5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더샵동방부동산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서문시장일신라사(김철수)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무법인호연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이순분 이은주 각 20만원 ▷곽용 김문오 김민희 김분경 김성원 김주영 남선희 박기범 박용환 배은영 변대석 서동완 오소춘 이현숙 장영희 장정순 전시형 전옥진 정진교 조득환 최민정 최영조 최창규 표준식 허창옥 각 10만원 ▷구병국 김언희 김태우 박명호 박재형 박종숙 박종천 박태진 방호현 배호기 백미화 서정오 손승아 안금송 양상돈 위원권 우경헌 유윤옥 유현선 유홍주 윤순영 이경숙 이경자 이순금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은영 진국성 채민정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하혜련 한정숙 각 5만원 ▷서석호 홍종배 각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강종수 권규돈 권오영 김기룡 김민경 김은영 김태수 김효정 박선이 박임상 박종문 변현택 서주희 신광련 윤태호 이강주 이서연 이석우 이종완 장순명 전영선 전태준 하경석 홍현희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강덕희 곽동희 김기현 김동진 김성묵 김태욱 류휘열 문미선 박건우 박동진 손진호 신종욱 신현숙 안현준 여환주 윤덕준 이상연 이서현 이소이 이유리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장하은 정미순 정설희 천창경 최성희 하양진 홍원지 각 2만원 ▷박재만 1만3천원 ▷김정호 1만1천원 ▷강진희 곽병하 구지혜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백녕 김삼수 김상근 김수민 김태천 남연이 문무광 문병찬 박신영 박애선 박홍선 백다영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안영숙 안태희 우순화 우진숙 윤국한 윤정은 이병순 이성우 이태화 이현경 전창훈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최혁규 한지아 각 1만원 ▷박미희 박임상 이진기 5천원 ▷이하나 3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1천원 ▷박찬용 180원▷'구지면직원' 30만원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각 10만원 ▷'김나현쌤' 7만원 ▷'김민규안유미' '매주5만원' '불자정순화' '유정씨애들과힘내요' '힘내세요(대구은행)' '힘내세요(신한은행)'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HONG' '유정씨힘내요' '지민송현' '지원정원' 각 3만원 ▷'구유정(가명)님' '구유정씨 힘내요' '무명' '예수사랑' 각 2만원 ▷'힘내세요(농협)' 1만1천원 ▷'네식구행복가득' 1만337원 ▷'유정씨께' '지현이동환이'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23 06:21:59

[귀한손길 61호]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

[귀한손길 61호]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

권현숙 고령지역자활센터 생활지원사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한 번째 손길이 됐다.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된 권 지원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작은 힘을 보탠다는 생각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권 지원사는 "나눔 활동으로 마음을 나누는 즐거움을 알게 된 만큼 주위에 캠페인을 알리고 권하는 일에 앞으로도 용기를 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3-22 12:34:38

[성금내역]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909만원 전달

[성금내역]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909만원 전달

◆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909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대구 지하철 참사를 당한 딸은 우울증에 걸렸고 가족은 모두 흩어져 홀로 딸을 돌보는 유순애(매일신문 3월 9일 자 10면) 씨에게 1천909만7천1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90만7천원 ▷이정추 60만원 ▷전시형 10만원 ▷방순옥 4만원 ▷권오영 3만원 ▷한명환 3만원 ▷김성옥 1만원 ▷김진만 1만원 ▷박진구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정폭력 피해 고향 떠나왔지만 세 아들과 생활이 막막한 구유정 씨에 1,864만원 성금남편의 가정폭력을 피해 고향을 떠나 왔지만 불안 증세에 시달리는 세 아들로 생활이 힘든 구유정(매일신문 3월 16일 자 10면) 씨 사연에 51개 단체 193명의 독자가 1천864만2천517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아이큰숲치과(남동우) 50만원 ▷㈜태린(김용찬)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BH메디칼(이창훈)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대영스틸(김영대)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퀸스주얼리 10만원 ▷㈜이레전자 5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더샵동방부동산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서문시장일신라사(김철수)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세무법인호연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이순분 이은주 각 20만원 ▷곽용 김문오 김민희 김분경 김성원 김주영 남선희 박기범 박용환 배은영 변대석 서동완 오소춘 이현숙 장영희 장정순 전시형 전옥진 정진교 조득환 최민정 최영조 최창규 표준식 허창옥 각 10만원 ▷구병국 김언희 김태우 박명호 박재형 박종숙 박종천 박태진 방호현 배호기 백미화 서정오 손승아 안금송 양상돈 위원권 우경헌 유윤옥 유현선 유홍주 윤순영 이경숙 이경자 이순금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은영 진국성 채민정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하혜련 한정숙 각 5만원 ▷서석호 홍종배 각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강종수 권규돈 권오영 김기룡 김민경 김은영 김태수 김효정 박선이 박임상 박종문 변현택 서주희 신광련 윤태호 이강주 이서연 이석우 이종완 장순명 전영선 전태준 하경석 홍현희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강덕희 곽동희 김기현 김동진 김성묵 김태욱 류휘열 문미선 박건우 박동진 손진호 신종욱 신현숙 안현준 여환주 윤덕준 이상연 이서현 이소이 이유리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장하은 정미순 정설희 천창경 최성희 하양진 홍원지 각 2만원 ▷박재만 1만3천원 ▷김정호 1만1천원 ▷강진희 곽병하 구지혜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백녕 김삼수 김상근 김수민 김태천 남연이 문무광 문병찬 박신영 박애선 박홍선 백다영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안영숙 안태희 우순화 우진숙 윤국한 윤정은 이병순 이성우 이태화 이현경 전창훈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최혁규 한지아 각 1만원 ▷박미희 박임상 이진기 5천원 ▷이하나 3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1천원 ▷박찬용 180원▷'구지면직원' 30만원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각 10만원 ▷'김나현쌤' 7만원 ▷'김민규안유미' '매주5만원' '불자정순화' '유정씨애들과힘내요' '힘내세요(대구은행)' '힘내세요(신한은행)'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HONG' '유정씨힘내요' '지민송현' '지원정원' 각 3만원 ▷'구유정(가명)님' '구유정씨 힘내요' '무명' '예수사랑' 각 2만원 ▷'힘내세요(농협)' 1만1천원 ▷'네식구행복가득' 1만337원 ▷'유정씨께' '지현이동환이'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22 12:33:53

[이웃사랑] 폭력에 멍든 네 모자, "부모 노릇 못해 엄마가 미안해"

[이웃사랑] 폭력에 멍든 네 모자, "부모 노릇 못해 엄마가 미안해"

찬바람이 서서히 온몸을 파고드는 지난해 늦가을의 어느 날. 구유정(가명·45) 씨는 그날도 어김없이 남편에게 맞고 있었다. 이유는 없는 폭력이었다. 유정 씨에게 향하던 발길질은 방 안에서 떨고 있는 세 형제에게 향했다. 큰아들 원균(가명·15)이마저 아빠를 말리기엔 턱없이 어린 나이였다. 원형(가명·14)이와 원서(가명·9) 역시 아빠의 무자비한 폭력에 나뒹굴었다.그날 밤, 유정 씨는 세 아들의 손을 잡고 집을 나왔다. 곧장 폭력 피해 쉼터로 향했지만 오랜 기간 머무를 순 없었다. 인터넷으로 저렴한 집이 있는 곳을 싹 뒤졌다. 그렇게 모자는 옷 한 벌 챙기지 못한 채 빈손으로 쫓기듯 연고도 없는 대구에 정착했다.◆순탄치 않은 삶, 남편의 폭력까지 더해져평범치 않은 삶이었다. 유정 씨가 스물한 살이 되던 해 친오빠가 가정불화로 스스로 삶을 마감했다. 올케마저 자녀를 두고 집을 나갔다. 남겨진 두 명의 조카를 돌보는 것은 유정 씨와 부모님의 몫이었다. 유정 씨는 조카를 제 친자식처럼 키우며 이십대를 모조리 보냈다.조카들이 성인이 돼서야 유정 씨는 제 삶을 시작했다. 그때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울산으로 내려가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3년간의 타지생활에 그만 우울증이 도졌다. 그해 마침 친정엄마의 유방암 소식까지 겹친 터였다. 그렇게 그들은 다시 고향으로 올라왔다.남편이 달라지기 시작한 건 그때부터였다. 새 일자리에 나선 남편은 일을 꾸준히 다니지 못했다. 빚도 5천만원가량 졌고 각종 노름과 외도를 일삼는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다. 유정 씨의 추궁에 남편은 '의심을 한다'며 손찌검을 시작했다. 그렇게 폭력은 나날이 심해졌다. 아이들에게도 폭력은 물론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어댔다.집에서 쫓겨나고 경찰서와 쉼터를 제집 드나들 듯하며 7년 가까이 버틴 유정 씨에게 또 한 번 충격이 왔다. 친정엄마가 친엄마가 아니라는 소식이었다. 본인은 아버지의 외도로 태어난 자식이었다. 그런 엄마는 제 자식처럼 유정 씨를 거둬 사랑으로 키워냈었다. 그 사실을 사십대가 돼서야 알게 된 유정 씨. 하지만 은혜를 보답할 길 없이 엄마는 유방암과 혈액암으로 지난해 세상을 떠났다.◆철 일찍 든 세 아들, 엄마 지키려 안간힘이제 유정 씨 곁에 남은 건 세 아들뿐이다.아빠의 학대로 특히 원형이와 원서는 성인 남성을 두려워한다. 도움을 주러 온 복지사를 보자마자 아이들의 표정은 굳어지고 숨기 바쁘다. 아이들의 마음엔 분노가 가득 차기도 했다. 원형이는 아빠의 행동을 따라 했다. 걸리적거리는 물건은 모조리 발로 찼다. 첫째 원균이 역시 얼굴에 분노가 가득했다. 막내는 엄마가 떠날까 하는 불안감에 매일 밤 잠에서 깨어나 엄마가 곁에 있는지 손을 뻗어본다.다행히 아이들의 마음에도 점차 빛이 들고 있다. 특히 장남 원균이는 '가장'으로 엄마를 지켜야 한다는 책임감이 크다. 선천적 발목 인대 기형과 천식을 달고 태어난 탓에 마음껏 걷는 게 힘들지만 어떻게든 가족을 지키고자 공부에 목숨을 걸고 있다. 원형이와 원서 역시 엄마의 눈물에 "엄마, 우리는 괜찮아요. 우리가 엄마 지켜줄게요"라며 다독인다.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지만 돈 걱정이 크다. 기초생활수급비와 주거급여로 생활을 연명하고 있지만 월 180만원으로 네 식구가 살기엔 터무니없이 부족하다. 특히 유정 씨는 남편의 폭력에 크게 넘어지면서 무릎 인대가 파열돼 걷는 게 힘들어 일을 구하기 힘들다. 액세서리를 만들어 시장에서 팔아보고 있지만 하루 수입은 5만원도 채 안 된다. 남편이 유정 씨 앞으로 받은 2천만원의 빚도 당장 갚아야 한다.그런 유정 씨는 얼른 돈을 벌어 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게 많다. 제 아빠의 고집으로 새 운동화도 사지 못해 작아져 버린 운동화에 발을 끼워 맞추느라 아이들 발가락은 이미 굽어져 버렸다. 제대로 된 부모 노릇을 못 해 봤다는 유정 씨. 그는 쉴 새 없이 흐르는 눈물을 닦고 옆에서 재잘거리는 막내 아들을 꼭 껴안는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전달 내역]◆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77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어린 시절 중국으로 이민갔다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남편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우울증에 걸린 정태숙(매일신문 3월 2일 자 10면) 씨에게 1천774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78만2천원 ▷이창영 5만원 ▷김성옥 1만원 ▷우순화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736만원 성금대구 지하철 참사를 당한 딸은 우울증에 걸렸고 가족은 모두 흩어져 홀로 딸을 돌보는 유순애(매일신문 3월 9일 자 10면) 씨 사연에 40개 단체 164명의 독자가 1천736만1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김영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삼보세라믹스(김익곤)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근태 김진숙 배준범 양미림 각 50만원 ▷이신덕 30만원 ▷김옥선 박전호 신금자 각 20만원 ▷강수진 곽용 김관수 변대석 부기부 유재혁 이상훈 임미경 정구영 조득환 최영조 최혜민 하동주 하흥수 각 10만원 ▷이서연 6만원 ▷강희정 곽수국 곽준석 문명화 박준현 박태진 배호기 서정오 송정환 안현숙 유윤옥 유홍주 윤순영 이건영 이경자 이민경 이석우 이종석 이해진 임재환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진국성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황영목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김진한 김혜정 박경아 박순애 박승호 박임상 박종문 박종천 신광련 이영화 이응섭 이종완 이현목 장순명 조금래 조성연 조현석 지예성 최종선 하경석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묵 김영수 김태욱 김홍일 김효정 류휘열 서숙영 손진호 신종욱 유정자 윤덕준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장하은 조성희 조정옥 조혜숙 최경철 최복이 홍종배 각 2만원 ▷안현하 1만1원 ▷강지승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김보선 김삼수 김윤희(대구은행) 김윤희(카카오뱅크) 김태천 김효성 문무광 박건우 박재석 박정진 박진영 박진용 박홍선 백서현 서영의 서제원 손윤혜 손태경 오세정 우순화 우태안 이건우 이성우 이윤정 정유담 조영식 조재만 지호열 추대봉 한정화 한지아 각 1만원 ▷유명희 이진기 조인숙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조규범 각 1천원▷'류시한신암졸' '무기명' '사랑나눔624' '성모님사랑' 각 10만원 ▷'아녜스' 7만원 ▷'매주5만원' '예수천국'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힘내세요!!!'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세요응원합니다' 각 3만원 ▷'힘내세요(대구은행)' 2만원 ▷'HONG' '문씨네' '예수사랑'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애독자'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16 06:16:16

[성금내역] 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774만원 전달

[성금내역] 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774만원 전달

◆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77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어린 시절 중국으로 이민갔다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남편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우울증에 걸린 정태숙(매일신문 3월 2일 자 10면) 씨에게 1천774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78만2천원 ▷이창영 5만원 ▷김성옥 1만원 ▷우순화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구 지하철 참사로 우울증 걸린 딸 돌보는 유순애 씨에 1,736만원 성금대구 지하철 참사를 당한 딸은 우울증에 걸렸고 가족은 모두 흩어져 홀로 딸을 돌보는 유순애(매일신문 3월 9일 자 10면) 씨 사연에 40개 단체 164명의 독자가 1천736만1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김영제)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삼보세라믹스(김익곤)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근태 김진숙 배준범 양미림 각 50만원 ▷이신덕 30만원 ▷김옥선 박전호 신금자 각 20만원 ▷강수진 곽용 김관수 변대석 부기부 유재혁 이상훈 임미경 정구영 조득환 최영조 최혜민 하동주 하흥수 각 10만원 ▷이서연 6만원 ▷강희정 곽수국 곽준석 문명화 박준현 박태진 배호기 서정오 송정환 안현숙 유윤옥 유홍주 윤순영 이건영 이경자 이민경 이석우 이종석 이해진 임재환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진국성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황영목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김진한 김혜정 박경아 박순애 박승호 박임상 박종문 박종천 신광련 이영화 이응섭 이종완 이현목 장순명 조금래 조성연 조현석 지예성 최종선 하경석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묵 김영수 김태욱 김홍일 김효정 류휘열 서숙영 손진호 신종욱 유정자 윤덕준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장하은 조성희 조정옥 조혜숙 최경철 최복이 홍종배 각 2만원 ▷안현하 1만1원 ▷강지승 강진희 권보형 권재현 김보선 김삼수 김윤희(대구은행) 김윤희(카카오뱅크) 김태천 김효성 문무광 박건우 박재석 박정진 박진영 박진용 박홍선 백서현 서영의 서제원 손윤혜 손태경 오세정 우순화 우태안 이건우 이성우 이윤정 정유담 조영식 조재만 지호열 추대봉 한정화 한지아 각 1만원 ▷유명희 이진기 조인숙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김기만 조규범 각 1천원▷'류시한신암졸' '무기명' '사랑나눔624' '성모님사랑' 각 10만원 ▷'아녜스' 7만원 ▷'매주5만원' '예수천국'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힘내세요!!!'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세요응원합니다' 각 3만원 ▷'힘내세요(대구은행)' 2만원 ▷'HONG' '문씨네' '예수사랑'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애독자'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15 11:36:25

[귀한손길 60호] “우리의 사랑과 행복을 나눠요”

[귀한손길 60호] “우리의 사랑과 행복을 나눠요”

대구 수성구 무지개유치원(원장 박정희)이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예순 번째 손길이 됐다.매년 아이들이 직접 저금통에 모은 돈을 기부하며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무지개유치원 원아들과 학부모들은 지난 연말 꼬마산타 나눔 교육을 통해 모인 후원금을 가정복지회에 전달했다.박정희 원장은 "아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바른 인성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3-15 11:36:09

[이웃사랑]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 당한 딸…"극단적 선택 시도만 10번"

[이웃사랑]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 당한 딸…"극단적 선택 시도만 10번"

몇 번을 눌러도 응답이 없는 고장난 초인종이 달린 대구의 한 외딴집. 마치 세상과 단절된 듯 찾는 이 하나 없는 집에는 유순애(가명·65) 씨가 틀어놓은 텔레비전 소리만 울려 퍼진다. 방 안에 틀어박힌 순애 씨는 누룽지를 끓여 먹다 곧 무거워지는 눈꺼풀에 숟가락을 놓는다. 불면증에 1~2시간 밖에 못 잔 탓이다.이내 휴대전화가 울린다. 딸 박희원(가명·37) 씨다. 이사를 가야 하니 500만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 돈을 어디서 구하느냐는 생각에 머리는 지끈거리고 얼마 먹지 못했던 음식마저 가슴에 얹혀버린다."그 사고만 아니었더라면…."치밀어오는 짜증에 18년 전 기억이 다시 머릿속을 헤집는다.◆소중한 딸,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당해평범한 날이었다.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일하던 순애 씨. '지하철에서 불이 났다'는 직원들의 수군덕거림에 끼어들 틈도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이내 공장장이 전화가 왔다며 순애 씨를 불렀다. 아들의 전화였다. "엄마, 희원이가 타고 있던 지하철에서 불이 났대."당시 고3이던 딸은 방학을 맞아 동성로에 있는 영어학원에 가는 길이었다. 형편이 어려워 학교 졸업 후 돈을 벌기 위해 공부하던 딸이었다. 하필 딸이 그날 그곳에 있었다. 희원 씨는 열차 문이 열리던 짧은 순간 필사적으로 뛰어내렸다. 앞에 가던 아저씨의 허리춤을 잡고 자욱한 연기를 헤집고 빠져나왔다. 거의 나왔을 때 정신을 잃었고 소방대원이 발견했다.사고 이후 딸의 눈은 초점을 잃어갔다. 혼잣말을 하거나 멍하니 있기를 반복했다. 학교생활 내내 반장을 놓치지 않았던 터라 억지로 학교에 나갔지만 도통 적응을 못 한다는 담임선생님의 말만 돌아왔다. 그렇게 딸은 제대로 치료를 못 한 채 떠밀리듯 졸업했고 경주의 한 전문대에 입학했다.하지만 딸의 생활은 점차 나빠졌다. 매일 머리에서 쥐가 난다며 두통약과 우울증약을 입에 털어 넣었다. 대학 생활 역시 적응을 못 했다. 사고 이후의 삶을 보상받으려는 듯 돈을 마구잡이로 썼다. 감정 기복도 심해진 탓에 졸업 후 취직한 여행사에서도 적응하지 못해 이직을 반복했다.◆사고 이후 뒤바뀐 삶, 가족 모두 흩어져모조리 뒤바뀐 건 딸의 삶뿐만이 아니었다. 사고 이후 순애 씨네 가정도 완전히 무너져 내렸다. 남편은 돈 씀씀이가 헤퍼진 딸을 감싸 돌기만 했다. 그런 남편과 늘 부딪히는 건 순애 씨였다. 사고 전 순하고 착했던 딸은 가족에게 욕설을 퍼붓는 것은 물론 흉기까지 드는 모습으로 변했다. 그렇게 남편은 8년 전 집을 나가 지난해 췌장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아들도 타 지역으로 떠났다.무엇보다 희원 씨는 본인을 괴롭힌다. 대학교 졸업 후 부산 등 타지에서 거주하던 딸은 극단적 선택을 10번 넘게 시도했다. 순애 씨는 매번 한밤중 경찰의 연락을 받고 대구에서 부산까지 택시를 타고 달려가기도 했다. 죽음을 쫓아가는 딸의 모습을 수없이 목격해온 순애 씨 역시 이제 지쳐버렸다. '죽으려면 한 방에 죽을 방법을 찾아라'는 후회 가득한 말을 딸아이에게 내뱉곤 한참을 운다.순애 씨는 딸아이의 생계비까지 책임지려 장애인단체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월급은 150만원에 그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2년 전 보이스피싱까지 당해 700만원의 빚마저 생겼다. 딸의 생활비에다 부채 상환비, 본인의 집세마저 내고 나면 통장 잔고는 텅텅 빈다. 순애 씨의 집세마저 3개월 치가 이미 밀렸다. 지난 2007년 급히 받은 심장판막 수술의 재수술도 필요하지만 돈이 없어 그냥 덮어두고만 있다. 순애 씨는 얼마 전 끊었던 우울증약을 다시 꺼내 생활을 연명하고 있다.그는 희망은커녕 죽지 못한 채 의미 없는 하루를 보낸다. 오히려 깔깔 웃어대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이기까지 한다. 그런 순애 씨는 괜히 종이에 이름을 적으며 자책을 시작한다. '나는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부모 노릇도 못 해 자식이 저렇게 됐지….'그렇게 그들은 세상에서 잊혀가고 있었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지난주 성금전달 내역]◆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510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하나뿐인 딸은 빚더미에 허덕이나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손녀 키우고자 고군분투 중인 양혜자(매일신문 2월 23일 자 10면) 씨에게 2천51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85만8천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봉산교회 10만원 ▷전시형 10만원 ▷홍종배 6만원 ▷권휘달 5만원 ▷남기민 5만원 ▷유홍주 5만원 ▷정유진 4만원 ▷손외준 3만원 ▷임현정 3만원 ▷장순명 3만원 ▷정연주 3만원 ▷황인필 3만원 ▷김현숙 2만원 ▷권보형 1만원 ▷김혜진 1만원 ▷박경희 1만원 ▷반아현 1만원 ▷이명주 1만원 ▷이성우 1만원 ▷조영식 1만원 ▷유명희 5천원 ▷김기만 1천원 ▷'문기서윤' 10만원 ▷'소율아축복한다' 3만원 ▷'예수님감사' 3만원 ▷'무명' 2만원 ▷'성금' 1만원 ▷'성호' 1만원 ▷'혜자소율님께'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689만원 성금어린 시절 중국으로 이민갔다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남편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우울증에 걸린 정태숙(매일신문 3월 2일 자 10면) 씨 사연에 44개 단체 135명의 독자가 1천689만4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다우약품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이정훈) 4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느티나무한약국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한진도금(배진한)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동욱 31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김명옥 문심학 지봉순 각 20만원 ▷이임정 15만원 ▷곽용 남선희 박미애 변대석 서정섭 장영희 장정순 정은주 조득환 최영조 각 10만원 ▷홍종배 6만원 ▷김용길 김주영 노광자 박옥선 박정희 박태진 서석호 유윤옥 윤순영 이경자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정주현 정희영 진국성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권오영 김대식 김순향 나종대 류근철 박임상 박종문 변현택 신광련 이강준 이서연 이석우 이종완 장순명 하경석 한명환 홍원지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묵 김태상 김태욱 김태천 류휘열 박정희(폰뱅킹) 방태표 배영철 손진호 송세리 신종욱 여환주 유정자 윤덕준 윤천근 이동화 이서현 이운대 이운호 이재숙 이재환 이해수 한정화 홍준표 각 2만원 ▷강진희 곽민정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삼수 김상근 김영수 김정애 김정호 박애선 박영란 박홍선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성영아 유준석 이병순 이성우 이영수 이원형 이은미 이정현 정준홍 조영식 조현주 지호열 최경철 최동건 한동엽 한지아 각 1만원 ▷서형덕 유명희 이진기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조규범 1천원▷'성암' 20만원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힘내세요(하나은행)' 각 10만원 ▷'매주5만원' '재원수진' '힘내세요(신한은행)'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3만원 ▷'무명' 2만원 ▷'HONG'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09 06:16:48

TV매일신문 ‘코피나’ 출연자 지원 나눔 릴레이

TV매일신문 ‘코피나’ 출연자 지원 나눔 릴레이

'1997 빠리바닷가재' 정용화 사장에버웰푸드 권영갑 대표 등 격려금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지역민을 조명하는 TV매일신문의 휴머니티 시리즈 '코피나'(코로나로 피눈물 나는 사람들)에 아름다운 나눔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코피나' 시리즈에 등장한 주인공들에게 따뜻한 격려금이 전달됐다.올 1월에 늦깎이 결혼을 한 1997 빠리바닷가재 정용화 사장은 〈1편〉에 출연한 '극한 알바에 내몰린 연극배우 3인방(조정웅, 민두성, 김상훈)'에게 결혼식 부조금 중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어 〈2편〉에 출연한 '수입 0원, 지역 무용수 2인(배수화, 김학용)'에게도 국내 최초 분리 발열 도시락을 개발한 에버웰푸드(밥앤국 도시락) 권영갑 대표가 1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무용 연습 때 도시락 지원을 약속했다. 권 대표는 "사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을 대외적으로 알리기가 부끄럽지만, 나눔 릴레이에 동참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약자들의 고충이 훨씬 크다. 그나마 조금이라도 형편이 나은 사람들이 조금씩 돕는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TV매일신문의 '코피나' 시리즈는 문화예술인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청년 실업자 등을 소개하고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2021-03-08 17:02:00

[귀한손길 59호] “우리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요”

[귀한손길 59호] “우리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요”

권문이 황금육가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아홉 번째 손길이 됐다.수년간 복지기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온 권 대표는 지난 6일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한우·한돈 전문매장 '황금육가'를 개업하면서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일에 힘을 보탠다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권 대표는 "힘든 시기에 시작하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매장을 방문하는 손님들에게도 적극 캠페인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3-08 13:38:25

[성금내역]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510만원 전달

[성금내역]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510만원 전달

◆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510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하나뿐인 딸은 빚더미에 허덕이나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손녀 키우고자 고군분투 중인 양혜자(매일신문 2월 23일 자 10면) 씨에게 2천510만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85만8천원 ▷기독교대한성결교회봉산교회 10만원 ▷전시형 10만원 ▷홍종배 6만원 ▷권휘달 5만원 ▷남기민 5만원 ▷유홍주 5만원 ▷정유진 4만원 ▷손외준 3만원 ▷임현정 3만원 ▷장순명 3만원 ▷정연주 3만원 ▷황인필 3만원 ▷김현숙 2만원 ▷권보형 1만원 ▷김혜진 1만원 ▷박경희 1만원 ▷반아현 1만원 ▷이명주 1만원 ▷이성우 1만원 ▷조영식 1만원 ▷유명희 5천원 ▷김기만 1천원 ▷'문기서윤' 10만원 ▷'소율아축복한다' 3만원 ▷'예수님감사' 3만원 ▷'무명' 2만원 ▷'성금' 1만원 ▷'성호' 1만원 ▷'혜자소율님께'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돈 벌고자 한국 왔지만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 간호만 하는 정태숙 씨에 1,689만원 성금어린 시절 중국으로 이민갔다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다시 왔지만 남편은 뇌졸중으로 쓰러졌고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우울증에 걸린 정태숙(매일신문 3월 2일 자 10면) 씨 사연에 44개 단체 135명의 독자가 1천689만4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다우약품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이정훈) 4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느티나무한약국 5만원 ▷더좋은이름연구소(성병찬)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한진도금(배진한)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2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이동욱 31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김명옥 문심학 지봉순 각 20만원 ▷이임정 15만원 ▷곽용 남선희 박미애 변대석 서정섭 장영희 장정순 정은주 조득환 최영조 각 10만원 ▷홍종배 6만원 ▷김용길 김주영 노광자 박옥선 박정희 박태진 서석호 유윤옥 윤순영 이경자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정주현 정희영 진국성 최병열 최종호 최한태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권오영 김대식 김순향 나종대 류근철 박임상 박종문 변현택 신광련 이강준 이서연 이석우 이종완 장순명 하경석 한명환 홍원지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묵 김태상 김태욱 김태천 류휘열 박정희(폰뱅킹) 방태표 배영철 손진호 송세리 신종욱 여환주 유정자 윤덕준 윤천근 이동화 이서현 이운대 이운호 이재숙 이재환 이해수 한정화 홍준표 각 2만원 ▷강진희 곽민정 권보형 권재현 김균섭 김삼수 김상근 김영수 김정애 김정호 박애선 박영란 박홍선 서영의 서제원 서철배 성영아 유준석 이병순 이성우 이영수 이원형 이은미 이정현 정준홍 조영식 조현주 지호열 최경철 최동건 한동엽 한지아 각 1만원 ▷서형덕 유명희 이진기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조규범 1천원▷'성암' 20만원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힘내세요(하나은행)' 각 10만원 ▷'매주5만원' '재원수진' '힘내세요(신한은행)'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지원정원' 3만원 ▷'무명' 2만원 ▷'HONG' '지현이동환이' 각 1만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3-08 13:38:11

탤런트 '안정훈의 사랑의봉사단’ 대구 북구에 마스크 3만장

탤런트 '안정훈의 사랑의봉사단’ 대구 북구에 마스크 3만장

'안정훈의 사랑의봉사단'(단장 안정훈·탤런트)은 3일 대구 북구청을 방문해 의료용 마스크 3만 장을 전달했다.안정훈 단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단원들이 정성을 모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단이 되겠다"고 했다.대구 북구청은 봉사단이 기부한 마스크를 동 행정복지센터나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안 단장과 단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전해준 마스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했다.

2021-03-04 16:58:31

[이웃사랑] 날아간 '코리안 드림', 곁에는 아픈 남편만…

[이웃사랑] 날아간 '코리안 드림', 곁에는 아픈 남편만…

오늘도 정태숙(가명·72) 씨는 복지관에서 받은 라면을 찬장 위에 쌓아둔다. 노인복지관에서 매주 홀몸노인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해주지만 정 씨는 도시락 대신 라면을 택했다. 식료품을 살 돈이 없는 정 씨에게는 두고두고 먹을 수 있는 라면이 최고의 음식이다.얼마 전에는 슈퍼마켓에서 팔다 남은 우거지 한 뭉텅이를 발견했다. 그냥 가져가라는 주인의 말에 모조리 가져와 냉장고에 소분해뒀다. 몇 주치의 공짜 국거리가 생겼다는 생각에 정 씨는 마음이 놓였다.사실 정 씨가 이토록 허리띠를 졸라매고 사는 것은 뇌졸중으로 누워있는 남편 김대희(가명·80) 씨 때문이다. 정 씨마저 각종 병으로 일할 형편이 못돼 소득이라곤 연금과 기초생활수급비 60만원이 전부지만 남편의 병원비, 기저귀 값을 몽땅 내고 나면 쓸 돈이 없다.◆돈 벌러 한국 돌아왔지만 남편 병간호만정 씨는 재외 교포였다. 어린 시절 부모님을 따라 중국 길림성으로 이민 간 정 씨. 그곳에서 탈북민이던 남편을 만났고 농사를 지으며 가정을 꾸렸다. 형편이 어려워 세 자녀도 학교는커녕 모두 농사일에 매달렸다. 하지만 자녀들이 성인이 되어서도 똑같은 삶이 이어졌다. 정 씨는 어떻게든 돈을 벌어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홀로 한국행을 택했다.지난 2006년 정 씨는 강원도 삼척의 한 식당에서 일을 하며 돈을 벌었다. '돈 벌어 갈 테니 조금만 기다려라' 정 씨는 가족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날마다 버텼다. 하지만 중국에 있는 가족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정 씨가 마음이 변해 도망갔다는 것이었다. 그 길로 의심 많던 남편도 한국으로 들어와 경기도 성남에서 고물을 팔며 돈을 벌었다. 때마침 성남에 남편의 여동생이 터를 잡고 있었다.남편이 입국한 지 채 한 달도 안 된 어느 날. 정 씨의 전화가 울렸다. 대희 씨가 걸음을 이상하게 걷는다는 시누이의 말이었다. 정 씨는 당장 병원에 데려가 달랬지만 시누이는 그냥 두면 괜찮다는 말만 반복했다. 돈 때문이었다. 결국 뒤늦게 정 씨가 찾은 시누이 집, 남편은 그 길로 바로 쓰러졌다. 중풍이었다.정 씨는 결국 한국에서 돈을 넉넉히 벌어 보지도 못한 채 남편 병간호 생활을 시작했다. 2008년 중국에 있던 아들들이 돈을 벌고자 번갈아 가며 한국에 들어왔다. 다행히 큰아들의 회사 사장의 도움으로 대구로 거처를 옮긴 이들은 한 컨테이너에서 생활을 시작했다. 정 씨 역시 집에 남편을 눕혀 두고 식당일과 폐지를 주우며 손을 보탰다.◆죽음 두려워 짙어지는 우울증…돈 걱정에 가슴만 내쳐돈을 벌기 위해 뭉친 가족은 돈 때문에 다시 흩어졌다.남편의 증상은 갈수록 심해졌지만 정 씨네 세 남매 역시 돈을 잘 벌지 못했다. 첫째 아들은 자녀가 몸이 아픈 탓에 얼마 뒤 중국으로 돌아갔고, 둘째 아들이 큰 형의 일자리를 물려받았지만 아픈 부모를 더 못 모시겠다며 제 식구와 집을 나갔다. 딸 역시 이혼했고 자녀마저 장애가 있어 도움을 주지 못했다.그렇게 노부부는 둘이서 고군분투하다 결국 지난해 남편의 상태가 나빠져 병원에 들어가게 됐다. 자꾸 밀리는 병원비에 정 씨는 자녀들에게 연락해봤지만 돌아오는 건 호통뿐이다.정 씨의 몸과 마음에도 병이 가득하다. 심장병, 허리 질환에다 우울증까지 있어 매일 밤 수면제 없이는 잠자리에 들지 못한다. 얼마 전 고독사로 발견된 이웃의 소식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한층 커간다. 다행히도 복지관의 도움을 받아 임대아파트로 이사도 오게 됐고 밀린 병원비도 해결할 수 있게 됐지만 당장 앞으로가 걱정이다.그러는 사이 병원에 입원한 남편은 하염없이 아내를 기다리는 중이다. 정 씨는 남편에게 간식이라도 넣어주고 싶지만 돈이 없다. 한번은 남들이 먹는 걸 쳐다보기만 했다는 남편의 말에 정 씨는 가슴을 내친다.그런 그는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남편 간식이라도 하나 사보고자 아등바등 버티고 있다.*매일신문 이웃사랑은 매주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성금을 소개된 사연의 주인공에게 전액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성금을 전달하고 싶은 분은 하단 기자의 이메일로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 [지난주 성금전달 내역]◆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33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코로나19로 남편은 실직했고 불어나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마저 압류되자 막내 딸을 위탁 보내기로 한 허재희(매일신문 2월 16일 자 10면) 씨에게 2천334만1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100만원 ▷윤병묵 10만원 ▷이병희 10만원 ▷이창영 5만원 ▷김점숙 3만원 ▷박종문 3만원 ▷조재순 3만원 ▷한명환 3만원 ▷이상준 2만원 ▷김갑용 1만5천원 ▷김미정 1만원 ▷이진기 5천원 ▷'주님사랑' 1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261만원 성금하나뿐인 딸은 빚더미에 허덕이나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손녀 키우고자 고군분투 중인 양혜자(매일신문 2월 23일 자 10면) 사연에 51개 단체 227명의 독자가 2천261만3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세무법인송정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배민경)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성서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태봉텍스타일 10만원 ▷강내과의원(강재원) 10만원 ▷김영준치과 10만원 ▷대영스틸(김영대) 10만원 ▷비허밍주약점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한진도금(배진한)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루멘안경(채양수)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민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최강포차(황운희) 1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우현승 각 50만원 ▷김재균 김정윤 유재혁 이신덕 각 30만원 ▷김영자 최혜원 홍준흠 각 20만원 ▷곽용 김동환 김문오 김부길 김상수 김선우 김성원 김태희 남선희 류재현 박기남 박민혜 변대석 서영희 서정오 오소춘 윤덕구 이규수 이종하 이현숙 장윤정 조득환 최민정 최영조 최영희 최원근 최창규 표준식 허정원 각 10만원 ▷강병모 구병국 김지영 김해윤 노광자 도용태 도한길 문경숙 박종숙 박태진 배호기 봉우리 서준교 손승아 신연희 여환숙 유윤옥 이경자 이순원 이응석 이진술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동운 정원수 진국성 채두호 최병열 최재영 최종호 최한태 한윤동 각 5만원 ▷곽성군 권규돈 권오영 김영달 김영문 김영숙 김용진 김은영 김종구 김태상 박승호 박임상 방진환 서옥경 손원호 신광련 심연경 유만수 유정자 윤선영 윤순기 이서연 이석우 이소연 이종완 이해진 임경숙 임화자 장충길 전소은 전진옥 전해윤 전화숙 조재순 편동현 하경석 홍영준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경숙 김상일 김성묵 김세환 김태욱 방명호 배춘식 서숙영 손진호 신일성 신종욱 심규오 안현준 오세찬 윤덕준 윤홍미 이나리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임보경 전재흥 정수연 최균수 최선태 각 2만원 ▷빈린강 1만5천원 ▷박재만 1만3천원 ▷강진희 권재현 김경진 김균섭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순희 김종식 김태상 김태천 남명호 류창근 문대겸 문무광 박건우 박미화 박상옥 박정순 박종희 박홍선 서보인 서영의 서제원 손태경 우순화 이문수 이병순 이서영 이성출 이운대 이정미 이태화 이현민 장성은 장순임 장춘하 전윤숙 전창훈 정혜원 조현주 주신영 지호열 최경철 한선태 한은경 한정화 황대화 각 1만원 ▷김진택 송관석 유명희 이순덕 정지은 조철제 조황래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힘내세요(하나은행)' 20만원 ▷'사랑나눔624' '소율-삼기회' '소율아사랑해' '주님사랑' 각 10만원 ▷'박소율 앞' '매주5만원' '소율아힘내(농협)' '양혜자게보냄' '이웃사랑(우체국)'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양혜자(가명)씨' 'HONG' 'R,Dong' '소율아화이팅' '제주' '지원정원' '최소영(소율아힘내)' '힘내세요(우체국)' 각 3만원 ▷'공기' '더키' '이웃사랑(하나은행)' '소율아힘내(우체국)' '클레어쌤' 각 2만원 ▷'서현윤성' '소율아 힘내(카카오뱅크)' '소율이화이팅' '지현이동환이' '최고' 각 1만원 ▷'혜자님힘내세요'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독자 여러분들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이웃사랑 우체국 통장정리 시스템 지연으로 지난 2월 23일~2월 28일 사이 매일신문 이웃사랑 우체국 계좌로 보내주신 성금이 일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3월 8일자 성금내역 기사에 누락된 성금을 모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21-03-02 06:13:02

[귀한손길 58호] “희망의 씨앗을 함께 뿌려요”

[귀한손길 58호] “희망의 씨앗을 함께 뿌려요”

강연숙 장식미술연구소 연아뜰리에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쉰여덟 번째 손길이 됐다.고무신을 통해 문화 예술 활동을 펼쳐오는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강 작가는 가정복지회 홍보대사로 '동티모르 착한고무신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하면서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착한고무신 보내기 캠페인은 동티모르 아이들이 학교에 나가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강 작가는 "동티모르에 더 많은 학교와 희망의 씨앗들이 심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께 캠페인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21-03-01 15:45:17

[성금내역]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334만원 전달

[성금내역]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334만원 전달

◆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334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코로나19로 남편은 실직했고 불어나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마저 압류되자 막내 딸을 위탁 보내기로 한 허재희(매일신문 2월 16일 자 10면) 씨에게 2천334만1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DGB대구은행 100만원 ▷윤병묵 10만원 ▷이병희 10만원 ▷이창영 5만원 ▷김점숙 3만원 ▷박종문 3만원 ▷조재순 3만원 ▷한명환 3만원 ▷이상준 2만원 ▷김갑용 1만5천원 ▷김미정 1만원 ▷이진기 5천원 ▷'주님사랑' 10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딸은 빚더미에 세상 떠나고 홀로 남은 손녀 키우는 양혜자 씨에 2,261만원 성금하나뿐인 딸은 빚더미에 허덕이나 세상을 떠나고 홀로 남겨진 손녀 키우고자 고군분투 중인 양혜자(매일신문 2월 23일 자 10면) 사연에 51개 단체 227명의 독자가 2천261만3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세무법인송정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배민경)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성서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태봉텍스타일 10만원 ▷강내과의원(강재원) 10만원 ▷김영준치과 10만원 ▷대영스틸(김영대) 10만원 ▷비허밍주약점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한진도금(배진한)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루멘안경(채양수)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봉란옥(이순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해피건강나라(이재억) 5만원 ▷국민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최강포차(황운희) 1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우현승 각 50만원 ▷김재균 김정윤 유재혁 이신덕 각 30만원 ▷김영자 최혜원 홍준흠 각 20만원 ▷곽용 김동환 김문오 김부길 김상수 김선우 김성원 김태희 남선희 류재현 박기남 박민혜 변대석 서영희 서정오 오소춘 윤덕구 이규수 이종하 이현숙 장윤정 조득환 최민정 최영조 최영희 최원근 최창규 표준식 허정원 각 10만원 ▷강병모 구병국 김지영 김해윤 노광자 도용태 도한길 문경숙 박종숙 박태진 배호기 봉우리 서준교 손승아 신연희 여환숙 유윤옥 이경자 이순원 이응석 이진술 임채숙 전재복 전준석 정동운 정원수 진국성 채두호 최병열 최재영 최종호 최한태 한윤동 각 5만원 ▷곽성군 권규돈 권오영 김영달 김영문 김영숙 김용진 김은영 김종구 김태상 박승호 박임상 방진환 서옥경 손원호 신광련 심연경 유만수 유정자 윤선영 윤순기 이서연 이석우 이소연 이종완 이해진 임경숙 임화자 장충길 전소은 전진옥 전해윤 전화숙 조재순 편동현 하경석 홍영준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경숙 김상일 김성묵 김세환 김태욱 방명호 배춘식 서숙영 손진호 신일성 신종욱 심규오 안현준 오세찬 윤덕준 윤홍미 이나리 이서현 이운호 이재환 이해수 임보경 전재흥 정수연 최균수 최선태 각 2만원 ▷빈린강 1만5천원 ▷박재만 1만3천원 ▷강진희 권재현 김경진 김균섭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순희 김종식 김태상 김태천 남명호 류창근 문대겸 문무광 박건우 박미화 박상옥 박정순 박종희 박홍선 서보인 서영의 서제원 손태경 우순화 이문수 이병순 이서영 이성출 이운대 이정미 이태화 이현민 장성은 장순임 장춘하 전윤숙 전창훈 정혜원 조현주 주신영 지호열 최경철 한선태 한은경 한정화 황대화 각 1만원 ▷김진택 송관석 유명희 이순덕 정지은 조철제 조황래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힘내세요(하나은행)' 20만원 ▷'사랑나눔624' '소율-삼기회' '소율아사랑해' '주님사랑' 각 10만원 ▷'박소율 앞' '매주5만원' '소율아힘내(농협)' '양혜자게보냄' '이웃사랑(우체국)' '재원수진'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양혜자(가명)씨' 'HONG' 'R,Dong' '소율아화이팅' '제주' '지원정원' '최소영(소율아힘내)' '힘내세요(우체국)' 각 3만원 ▷'공기' '더키' '이웃사랑(하나은행)' '소율아힘내(우체국)' '클레어쌤' 각 2만원 ▷'서현윤성' '소율아 힘내(카카오뱅크)' '소율이화이팅' '지현이동환이' '최고' 각 1만원 ▷'혜자님힘내세요'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독자 여러분들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이웃사랑 우체국 통장정리 시스템 지연으로 지난 2월 23일~2월 28일 사이 매일신문 이웃사랑 우체국 계좌로 보내주신 성금이 일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추후 3월 8일자 성금내역 기사에 누락된 성금을 모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염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2021-03-01 15:45:00

경산중앙병원, 장학금·이웃돕기 성금 400만원 기부

경산중앙병원, 장학금·이웃돕기 성금 400만원 기부

근원의료재단 경산중앙병원(이사장 정민혜)은 개원 10주년을 기념해 24일 경산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200만원의 장학금과 경산시 저소득 가정에 200만원의 성금 등 총 400만원의 기부금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2021-02-25 14:25:05

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19 완치자들 심리방역

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코로나19 완치자들 심리방역

대구 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허세호)는 코로나19 확진 후 완치된 9~24세 청소년들을 위해 석·박사 심리상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리방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관내 확진 후 완치 판정을 받은 청소년은 누구나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개개인의 철저한 비밀 보장을 해준다.KD(Korea-Dalseo)상담복지사업팀은 확진 후 완치된 청소년들을 위해 심리적 외상을 기반으로 한 4개의 문제 유형을 22개의 세부 증상으로 분류하고, 12가지 치료적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달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확진자 낙인 후 힘들어하는 청소년들의 심리적 외상 징후를 공공영역에서 치료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화 접수 후 상담이 가능하다. 문의 053)638-1378(월배센터), 053)592-1378(성서센터).

2021-02-25 13:46:29

팔공신협 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 후원금 전달

팔공신협 지역아동센터에 100만 원 후원금 전달

팔공신협은 24일 대구 동구에 있는 솔잎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아동들을 위한 간식과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시행하는 '신협 어부바 멘토링 사업'의 하나로 팔공신협이 6년간의 인연을 맺은 솔잎지역아동센터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학생용품 및 교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솔잎지역아동센터 아동 2명은 '2020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 활동수기 공모전'에 도전하여 신협 사회공헌재단 이사장(김윤식) 표창 및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서상목)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팔공신협 전영호 전무는 "나눔과 사랑의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기회가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팔공신협은 멘토링 사업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신협 일일체험행사, 사랑의 쌀독, 장애인바리스타 채용, 헌옷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 중이다.

2021-02-24 15:24:32

[이웃사랑] 세상 떠난 딸, 남겨진 손녀와 생활은 막막…"할머니는 나 버리지마"

[이웃사랑] 세상 떠난 딸, 남겨진 손녀와 생활은 막막…"할머니는 나 버리지마"

"엄마가 방에서 안 나와. 이상해 할머니. 나 무서워."지난 1월의 어느 화요일 밤. 자정이 다 돼 가는 시간에 손녀 소율(가명·9)이가 바들바들 떠는 목소리로 전화가 왔다. 외할머니 양혜자(가명·60) 씨는 이상한 직감에 곧장 119에 신고를 했다. 몇 분 뒤 전화벨이 울렸다. 딸 박가은(가명·39) 씨가 뇌사상태에 빠졌으니 급히 병원으로 와달라는 것이었다. 그 길로 혜자 씨는 정신을 잃었다.얼마 지나지 않아 딸은 세상을 떠났다. 딸의 마지막 가는 길은 봐야 할 것 같아 병원으로 달려갔지만 차마 제정신으로 지켜보지 못했다. 모녀는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 채 이별했다. 딸의 인생이 잘못 돼 버린 게 본인의 탓인 것만 같아 걷잡을 수 없는 후회가 밀려온다.◆ 이혼 후 가족 흩어져…모녀의 고된 삶억센 삶이었다. 딸이 여덟 살 때 혜자 씨는 남편과 이혼했다. 남편은 가장 역할을 잘못했다. 일자리도 변변치 못했고 겨우 들어간 직장에서 이틀을 못 버티고 매번 그만두기를 반복했다. 월급을 타면 한동안 집을 나가버리기도 했다. 부부싸움을 반복하다 혜자 씨는 남편과 갈라선 뒤 집을 나왔다.홀로 시작한 새 삶도 참 고됐다. 살기 위해 돼지 농장, 식당 등을 전전했다. 새로운 남자도 만났지만 매일 밤 폭력에 시달렸다. 그렇게 혜자 씨는 다시 혼자가 됐다.어린 나이의 딸 가은 씨의 삶도 마찬가지였다. 아빠는 딸을 방치했고 가은 씨는 학교마저 다니지 못하고 어린 나이에 홀로 나와 살았다. 사실 부모의 무관심 속 가은 씨가 어떻게 살았는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다. 혜자 씨와 간혹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워낙 말을 하지 않아 모녀의 연락은 한동안 끊겨 있었다.그런 가은 씨는 이십 대 후반 즈음 혜자 씨 집으로 들어왔다. 성인이 된 후 만난 첫 남자와 사이에서 소율이를 낳았고 또 다른 남자와 혼인 신고를 했지만 이혼한 상태였다. 셋의 동거가 시작됐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남자를 만나 살림을 차렸다. 하지만 그는 사기꾼이었다. 그는 혜자 씨 명의까지 도용해 7천만원 가까운 빚을 짊어지게 했다. 그렇게 가은 씨는 싸움과 빚에 허덕이다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가은 씨는 본인의 관을 들어줄 사람도 없이 쓸쓸하게 떠나갔다.◆ 죽음 목격한 손녀는 트라우마에"아빠도 날 버렸고 엄마도 날 버렸어. 제발 할머니, 나 버리지마."딸이 세상을 떠난 뒤 단둘이 남게 된 혜자 씨와 손녀 소율이. 소율이를 키워내야 했지만 혜자 씨는 자신이 없었다. 형편이 넉넉지 않을뿐더러 딸의 죽음 뒤 삶의 의욕을 잃어갔다. 결국 가정 위탁을 알아봤다. 그걸 알게 된 소율이는 '제발 본인을 버리지 말라'며 절규했다. 불안에 떠는 9살의 아이와 부둥켜안고 혜자 씨는 한참을 울었다.그렇게 할머니와 손녀의 동거가 시작됐다. 무엇보다 시급한 건 소율이의 불안증 해결이다. 숱한 엄마의 자해와 죽음을 두 눈으로 목격한 소율이는 방 안에 들어가질 못한다. 홀로 화장실에 가는 것도 소율이에겐 너무 어려운 일이다. 엄마를 떠나보내는 날 목이 쉬도록 울었던 소율이는 요즘 좀처럼 엄마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엄마의 심정을 다 이해하는 듯 그리움을 홀로 삼켜내고 있는 아이는 심리 치료 한번 제대로 못 받아봤다.소율이는 올 3월부터 새 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만 혜자 씨는 고민이 크다. 교육 시킬 방법도 모르는 데다 돈이 넉넉지 않아서다. 그동안 식품 배달일로 벌어둔 돈으로 당장 생활을 연명하고 있지만 소율이를 돌보기 위해 얼마 전 일을 그만뒀다. 적당한 일거리를 다시 찾아야 하지만 나이도 많은 데다 코로나19로 일감은 좀처럼 구해지지 않는다. 게다가 아직 갚아야 할 빚도 3천만원가량 남아있어 당장 내달부터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그래도 옆에서 연신 쫑알대는 손녀를 보며 혜자 씨는 요즘 웃는 날이 많아졌다. 비록 딸은 제대로 된 행복을 누리지 못했지만 소율이만은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혜자 씨는 간절히 바라고 있다.※ 이웃사랑 성금 보내실 곳대구은행 069-05-024143-008 / 우체국 700039-02-532604예금주 : (주)매일신문사(이웃사랑)▶DGB대구은행 IM샵 바로가기(https://www.dgb.co.kr/cms/app/imshop_guide.html) [지난주 성금전달 내역]◆ 대를 이은 컨테이너 생활,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생활이 막막한 장영숙 씨에게 1,595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몇 십 년간 살아온 컨테이너 집은 성한 곳이 없고 자녀도 마땅한 일을 하지 못해 폐지와 고철을 주우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장영숙(매일신문 9일 자 10면) 씨에게 1천595만2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삼이시스템 10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이정추 60만원 ▷김진숙 30만원 ▷이창세 10만원 ▷박재형 5만원 ▷방순옥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박종문 3만원 ▷신외식 3만원 ▷신장미 3만원 ▷한명환 3만원 ▷김진만 1만원 ▷이성우 1만원 ▷허영재 1만원 ▷이진기 5천원 ▷'동차미' 3만4천원 ▷'예수사랑' 2만원 ▷'석희석주'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182만원 성금코로나19로 남편은 실직했고 불어나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마저 압류되자 막내 딸을 위탁 보내기로 한 허재희(매일신문 16일 자 10면) 씨 사연에 49개 단체 232명의 독자가 2천182만1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한정민)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동화수지벨트(이원식)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은조종합주방(이상기)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박상현세무회(박상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연풍물류(서덕창)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3만원 ▷폴리한의원(임소린)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정영훈 각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신금자 진상점 각 20만원 ▷곽용 김문오 김보라미 김석진 김선희 김영인 김주영 김춘영 박미자 박연수 배호기 변대석 손승숙 신혜영 양은정 양인순 오소춘 옥기주 육수진 윤덕구 이정규 이진옥 장정순 전시형 최경현 최영조 최창규 최채령 각 10만원 ▷강태호 고동원 김경희 김세준 김수진 김진영 김춘희 김호근 남순자 남영희 박대원 박승철 박정혜 박준현 박태진 백미화 서정오 손성호 신문순 신종선 양기수 오귀임 유명식 유윤옥 윤순영 이경자 이동기 이수정 임채숙 장원익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명복 진국성 천창경 최병열 최은지 최종호 최준식 최한태 표성경 하혜련 한명숙 한정 각 5만원 ▷홍종배 4만원 ▷강종수 권규돈 권오영 김리나 김미령 김새이 김양희 김은영 김정숙 김정준 김혜정 김혜진 박철용 변현택 신광련 엄종윤 연영선 오채원 유정자 윤금숙 이서연 이석우 이옥희 이종완 장순명 장충길 전은영 정유미 정진이 하경석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강영철 김기룡 김성묵 김순호 김원옥 김인정 김태린 김태욱 김홍일 류휘열 박은혜 서숙영 성민교 손진호 신재현 신종욱 신현숙 심연경 안현준 여은숙 이서현 이영화 이용순 이운호 이재환 이채민 이해수 정도윤 조광혁 최수진 최윤배 한정화 홍연구 각 2만원 ▷강진희 곽병하 권보형 권재현 권주희 김경규 김근환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수대 김진형 김태천 나윤정 노갑철 류영철 문무광 문민성 문병찬 박건우 박경희 박정하 박홍선 서영의 서제원 신재호 심윤섭 우동수 우순화 우진숙 유준석 윤영선 이성우 이운대 이운희 이은희 이효주 장문희 장성은 전윤숙 정서영 조서영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황준우 각 1만원 ▷김창현 손광식 임성민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 ▷조규범 1천원▷'사랑합니당' 20만원 ▷'사랑나눔624' '성모님사랑' 각 10만원 ▷'김나현쌤' 7만원 ▷'김민규안유미' '매주5만원' '명수슬기준서' '불자 정순화' '알콩엄마' '재희씨힘내세요' '하나님사랑이웃사랑' '허재희씨화이팅' '힘내세요 은비엄마'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요'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민정세온' '복덩이' '이웃사랑감사' '지원정원' '허재희님가족화목' 각 3만원 ▷'무명' '힘내세요(대구은행)' 각 2만원 ▷'무명' 1만3천원 ▷'HONG' '석희석주' '은비맘힘내세요' '지현이동환이' '콩닥이아빠' '힘내세요(기업은행)'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요재희님' 각 1만원 ▷'재희님힘내세요'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2-23 06:24:25

[성금내역] 대를 이은 컨테이너 생활,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생활이 막막한 장영숙 씨에게 1,595만원 전달

[성금내역] 대를 이은 컨테이너 생활,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생활이 막막한 장영숙 씨에게 1,595만원 전달

◆ 대를 이은 컨테이너 생활, 대물림 되는 가난으로 생활이 막막한 장영숙 씨에게 1,595만원 전달매일신문 이웃사랑 제작팀은 몇 십 년간 살아온 컨테이너 집은 성한 곳이 없고 자녀도 마땅한 일을 하지 못해 폐지와 고철을 주우며 생계를 이어나가는 장영숙(매일신문 9일 자 10면) 씨에게 1천595만2천원을 전달했습니다.이 성금에는 ▷㈜삼이시스템 10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이정추 60만원 ▷김진숙 30만원 ▷이창세 10만원 ▷박재형 5만원 ▷방순옥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박종문 3만원 ▷신외식 3만원 ▷신장미 3만원 ▷한명환 3만원 ▷김진만 1만원 ▷이성우 1만원 ▷허영재 1만원 ▷이진기 5천원 ▷'동차미' 3만4천원 ▷'예수사랑' 2만원 ▷'석희석주' 1만원이 더해졌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로 실직, 불어나는 대출금에 막내딸을 위탁 보내야 하는 허재희 씨에 2,182만원 성금코로나19로 남편은 실직했고 불어나는 대출금을 갚지 못해 집마저 압류되자 막내 딸을 위탁 보내기로 한 허재희(매일신문 16일 자 10면) 씨 사연에 49개 단체 232명의 독자가 2천182만1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 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DGB대구은행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신라공업 50만원 ▷㈜태린(한정민)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하우젠트 30만원 ▷㈜동아티오엘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크로스핏힘 15만원 ▷㈜구마이엔씨(임창길)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태광아이엔씨(박태진) 10만원 ▷동화수지벨트(이원식) 10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은조종합주방(이상기) 10만원 ▷건천제일약국 5만원 ▷극동특수중량(김형중)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박상현세무회(박상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선진건설㈜(류시장)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박장덕) 5만원 ▷연풍물류(서덕창)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전호세무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평리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방일철) 3만원 ▷모두케어 3만원 ▷폴리한의원(임소린) 3만원 ▷향봉특수금속(박명선) 3만원 ▷하나회 1만원▷김상태 정영훈 각 100만원 ▷김진숙 이신덕 각 30만원 ▷신금자 진상점 각 20만원 ▷곽용 김문오 김보라미 김석진 김선희 김영인 김주영 김춘영 박미자 박연수 배호기 변대석 손승숙 신혜영 양은정 양인순 오소춘 옥기주 육수진 윤덕구 이정규 이진옥 장정순 전시형 최경현 최영조 최창규 최채령 각 10만원 ▷강태호 고동원 김경희 김세준 김수진 김진영 김춘희 김호근 남순자 남영희 박대원 박승철 박정혜 박준현 박태진 백미화 서정오 손성호 신문순 신종선 양기수 오귀임 유명식 유윤옥 윤순영 이경자 이동기 이수정 임채숙 장원익 전재복 전준석 정원수 조명복 진국성 천창경 최병열 최은지 최종호 최준식 최한태 표성경 하혜련 한명숙 한정 각 5만원 ▷홍종배 4만원 ▷강종수 권규돈 권오영 김리나 김미령 김새이 김양희 김은영 김정숙 김정준 김혜정 김혜진 박철용 변현택 신광련 엄종윤 연영선 오채원 유정자 윤금숙 이서연 이석우 이옥희 이종완 장순명 장충길 전은영 정유미 정진이 하경석 황인필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강영철 김기룡 김성묵 김순호 김원옥 김인정 김태린 김태욱 김홍일 류휘열 박은혜 서숙영 성민교 손진호 신재현 신종욱 신현숙 심연경 안현준 여은숙 이서현 이영화 이용순 이운호 이재환 이채민 이해수 정도윤 조광혁 최수진 최윤배 한정화 홍연구 각 2만원 ▷강진희 곽병하 권보형 권재현 권주희 김경규 김근환 김삼수 김상근 김성옥 김수대 김진형 김태천 나윤정 노갑철 류영철 문무광 문민성 문병찬 박건우 박경희 박정하 박홍선 서영의 서제원 신재호 심윤섭 우동수 우순화 우진숙 유준석 윤영선 이성우 이운대 이운희 이은희 이효주 장문희 장성은 전윤숙 정서영 조서영 조영식 지호열 최경철 황준우 각 1만원 ▷김창현 손광식 임성민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 ▷조규범 1천원▷'사랑합니당' 20만원 ▷'사랑나눔624' '성모님사랑' 각 10만원 ▷'김나현쌤' 7만원 ▷'김민규안유미' '매주5만원' '명수슬기준서' '불자 정순화' '알콩엄마' '재희씨힘내세요' '하나님사랑이웃사랑' '허재희씨화이팅' '힘내세요 은비엄마'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요'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민정세온' '복덩이' '이웃사랑감사' '지원정원' '허재희님가족화목' 각 3만원 ▷'무명' '힘내세요(대구은행)' 각 2만원 ▷'무명' 1만3천원 ▷'HONG' '석희석주' '은비맘힘내세요' '지현이동환이' '콩닥이아빠' '힘내세요(기업은행)' '힘내세요(신한은행)' '힘내요재희님' 각 1만원 ▷'재희님힘내세요' 5천원 ▷'지성이' '채영이' 각 2천원

2021-02-22 11: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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