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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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호 와룡고등학교

대구 달서구 이곡동 와룡고등학교(교장 최정화)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92호 천사가 됐다. 배한빈 와룡고 학생회장은 "뉴스에서 아기가 버려진 사건을 접한 적이 있는데 우리 학교에서 진행된 모금활동으로 실제 그 아동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해 뿌듯한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최정화 교장은 "학생들이 솔선수범해 캠페인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모습이 대견했다"며 "학생들이 앞으로 약자를 위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어른으로 자라날 것"이라고 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2018-06-18 19:00:00

[이웃사랑]안유정 씨에 1천394만원 전달, 한메이링 씨에 1천493만원 성금

◆지인 폭행으로 뇌손상 입은 안유정 씨에 1천394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지인의 폭행으로 뇌손상을 입은 안유정(가명·49·6월 5일자 16면) 씨에게 성금 1천394만4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태원전기 5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전시형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김나현쌤' 6만원 ▷안현숙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힘내셔요' 5만원 ▷김진천 3만원 ▷박종문 3만원 ▷이윤정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이형만 2만원 ▷곽민정 1만원 ▷남장호 1만원 ▷정준홍 1만원 ▷김은영 7천원 ▷문선희 2천원이 더해졌습니다. ◆난소암으로 투병중인 한메이링 씨에 1천493만원 성금난소암으로 투병 중인 한메이링(가명·26·6월 12일자 16면) 씨 사연에 37개 단체 86명의 독자가 성금 1천493만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일지테크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삼화실업(문진기) 5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태린(이정훈) 40만원 ▷신라공업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공영한라스파랜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유창폴리텍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매일신문이웃사랑제작팀 20만원 ▷㈜동아티오엘 20만원 ▷한영아동병원 2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김영준치과(김영준)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동신통신㈜(김기원)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영빈토건(양기석)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신매수련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 3만원 ▷청맥학원 3만원 ▷하나회 1만원 ▷장영희 200만원 ▷김상태 100만원 ▷이신덕 30만원 ▷박철기 20만원 ▷서정희 윤경숙 최채령 각 10만원 ▷박재영 7만원 ▷동차미 6만8천원 ▷곽춘희 김광선 박건희 박진숙 백미화 양상돈 이경자 임채숙 정원수 조득환 최병열 황영목 각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김대식 김태욱 김홍일 박임상 변현택 서제원 신광련 신장미 장충길 각 3만원 ▷권상태 김영호 김윤희 김정수 류상열 류휘열 방순옥 신종욱 안인호 윤갑기 이소석 이재환 이해수 각 2만원 ▷박동화 1만5천원 ▷고장환 권재현 김삼수 김성옥 김순희 김영순 김재진 김진만 김태천 박애선 박진구 박홍선 손진호 유명희 이서현 이운호 이정훈 전병옥 전홍영 정기호 지호열 허영재 각 1만원 ▷김태범 이재욱 정민준 각 5천원 ▷김기만 문선희 이장윤 각 2천원 ▷'주님께감사' 13만원 ▷'무기명' '사랑나눔624' '지원정원' 각 10만원 ▷'은혜' 5만원 ▷'도원고 김동현' 3만3천원 ▷'같이살자' '애독자' 각 1만원 ▷'공익 김동현' '동국' '좋은인연' 각 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웃사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이웃사랑 계좌는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매일신문사’입니다. 이웃사랑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에서 받습니다.  

2018-06-18 19:00:00

임영숙(가명·71) 씨가 퇴행성 관절염으로 변형된 무릎을 내보이고 있다. 임 씨는 이 밖에도 C형 간염, 대상포진, 직장암 수술 후유증 등을 겪고 있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 김영진 기자kyjmaeil@msnet.co.kr

만신창이 몸으로 홀로 고단한 삶 견뎌내는 임영숙씨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임영숙(가명·71) 씨의 무릎은 한눈에 보기에도 크게 휘어있었다. 임 씨가 무릎을 완전히 펴지 못하고 엉거주춤하게 일어섰다. "바닥에 한번 앉으면 다시 일어나기 어려워요. 집안에 짚고 일어서 의자라도 하나 두면 좋겠는데... 바깥에 버려진 의자가 있어도 갖고 들어오질 못해 이러고 삽니다." 임씨가 깊은 한숨을 쉬었다. ◆한 때 단란했던 가정, 남편 숨진 후 급격히 무너져 임 씨도 한 때 단란한 가정을 꾸린 적이 있었다. 고아로 자란 임 씨는 서른 살이 될 무렵 네 살 연상의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전처와 이혼한 남편에게는 이미 자녀 셋이 있었다. 임 씨는 "남편이 데리고 있는 아이들이 너무 예쁘더라. 내가 쟤들을 열심히 키우면 그게 행복이겠다 싶었다"고 했다. 택시기사를 하던 남편의 수입이 많진 않았지만, 가슴으로 낳은 자녀 셋과 직접 낳은 아들 하나를 키우는 게 임 씨의 행복이고 희망이었다. 넉넉하진 않아도 오순도순 살던 임 씨의 가정은 19년 전 남편이 일용직으로 일하던 공사 현장에서 미끄러져 뇌출혈로 숨지면서 무너지기 시작했다. 당시 스물 아홉살이던 첫째 아들은 사업을 하다가 실패해 그나마 남아있던 여윳돈을 모두 날렸다. 고교 2학년이던 막내아들은 학교를 그만두고 공장에서 돈을 벌겠다며 홀로 집을 나갔다. 임씨도 공공근로를 하며 생계를 꾸렸다. 시련은 그치지 않았다. 10년쯤 전부터 첫째와 둘째 아들에게 잇따라 마음의 병이 찾아왔다. 사업 실패 후 연락이 끊겼던 첫째 아들은 11년 만에 만났지만 이미 뇌수술을 받은 상태였고, 후유증 탓인지 술을 마시고 폭언을 하는 등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다. 둘째아들은 2010년부터 조울증과 함께 헛것이 보이거나 환청이 들린다는 등 조현병을 앓았다. 팍팍한 형편에 두 아들은 자주 다퉜다. 지난해 4월에는 두 아들 간의 다툼이 크게 번지면서 폭행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경찰까지 출동한 이 다툼 이후 둘째 아들은 사회복지시설로 갔지만, 첫째 아들은 며칠 후 숨진 채 발견됐다. 사인은 급성 폐렴이었다. ◆만신창이 몸으로 홀로 버텨야하는 삶 함께 살던 두 아들은 그렇게 임 씨의 곁을 떠났다.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었던 막내아들은 2013년부터 관계가 단절됐다. 그래도 법적 부양의무자인 막내 아들이 있기 때문에 임씨는 기초생활수급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 결혼한 딸에게서 가끔 연락이 오지만 그동안 소식조차 끊겼던 생모가 나타나는 등 복잡한 집안 사정으로 임 씨를 도와주지 못한다. 홀로 고된 삶을 버텨야하는 임씨의 건강상태는 매우 좋지 않다. 2012년 직장암 수술을 받았고, 후유증으로 하루에도 10여 차례 이상 화장실을 들락거려야한다. 2016년 말에는 흉부대동맥에 혹이 생겨 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때 C형 간염 진단도 받았지만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 임 씨는 "간염 치료는 제 때 못 받으면 간경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하니 걱정은 되지만 한 달에 200만원이 드는 약값을 석 달이나 낼 능력이 없다. 보름 전에는 대상포진이 생겨 코 옆과 엉덩이에 흉터가 남았고 온몸이 아프다"고 고개를 숙였다. 임 씨는 만신창이나 다름없는 몸으로 시니어클럽에서 1주일에 두세차례씩 일을 하고 있다. 그렇게 손에 쥐는 돈은 한 달에 27만원. 기초노령연금 20만원을 보태도 50만원이 되지 않는다. 낡고 오래된 한옥에 살다 지원기관의 도움으로 임대주택으로 옮겼지만 매달 월세와 전기 및 가스요금 등으로 20만원을 낸다. 나머지 돈으로는 치료비에 보태기도 빠듯한 형편이다. "아직까진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지 않고 버티고 있지만 내년 이후로는 견디기 어려울 것 같아요. 끊임없는 통증과 앞으로 살아갈 걱정에 밤잠을 제대로 못잡니다. 걸음만 걸어도 어떻게든 살겠는데…" 말을 잇던 임씨가 끝내 눈물을 훔쳤다.

2018-06-18 19:00:00

국제결혼으로 한국에 온 중국 출신 한메이링(가명·26) 씨는 난소암 3기로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 중이다. 임신 5개월차에 암 진단을 받았지만 수술을 미뤄 아들 권수호 군을 지켰다.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난소암 투병중인 중국 출신 한메이링 씨

중국 출신 한메이링(가명·26) 씨의 머리카락은 모두 빠져있었다. 독한 항암화학요법의 후유증이다. 난소암 3기로 네 번째 항암화학요법 치료를 받는다는 한 씨의 얼굴에 피로와 긴장이 묻어났다. 그 때, 생후 6개월 된 아들 수호군이 칭얼거렸다. 보채던 아이는 엄마 품에 안기자 이내 해맑게 웃었다. 덩달아 한 씨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수호군은 난소암으로 투병 중이던 한 씨가 수술을 미뤄가며 지킨 아이다. ◆임신 5개월 때 난소암 3기 판정, 아이 지키려 수술 미뤄 한 씨와 남편 권진혁(가명·38) 씨는 지난해 4월 국제결혼업체를 통해 결혼에 골인했다. 자녀 욕심이 많았던 권 씨는 아내의 이른 임신에 뛸 듯이 기뻐했지만 기대는 곧 걱정으로 바뀌었다. 임신 5개월 때 입덧으로 중국 친정에 돌아갔던 아내가 현지에서 난소암 진단을 받은 것. 아기를 지키려면 종양 절제수술을 할 수 없었고 임신 35주차였던 지난 1월에야 제왕절개 수술로 출산했다. 아기는 체중 2.45㎏ 정도였지만 비교적 건강해 인큐베이터에는 들어가지 않았다. 한 씨는 잠시 회복기를 거쳐 지난 3월 난소 전체와 대장 일부를 절제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후 3주 간격으로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다. 의료진은 앞으로 2년 간 재발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삶을 장담할 수 없는 아픈 딸 걱정에 중국에서 농사를 짓던 친정 부모는 다급하게 한국으로 왔다. 아이의 외조부모는 온종일 딸과 손자를 돌보고 살림을 챙긴다. 한 씨는 "병원에서 하루 종일 항암제 주사를 맞고 오면 적어도 1주일은 기력이 없어 앓아 눕는다. 부모님이 아기를 돌봐주실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했다. ◆의사소통 어렵고 경제적으로 힘들지만 애틋하게 보듬는 가족 권 씨 가족이 겪는 또 다른 어려움은 다름 아닌 의사소통이다. 한 씨는 아주 기초적인 수준의 한국어만 할 줄 알고, 중국인 부모는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한다. 권 씨는 "아내에게는 유치원생에게 말하듯이 풀고 풀어서 얘기를 한다. 급하고 중요한 얘기는 다문화가정 지원기관에 도움을 청하지만 평소엔 주로 인터넷 번역기를 쓴다. 의미전달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오해가 생긴다고 느끼는 때가 많다"고 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은 크다. 권 씨의 장인 장모는 딸 뿐만 아니라 사위도 살뜰하게 챙긴다. 권 씨가 일용직으로 일할 때에는 장모가 오전 4시에 일어나 도시락을 싸줄 정도였다. 권 씨는 "좁은 집에 장인·장모님이 함께 있지만 조금이라도 더 편하게 해주려고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게 느껴진다. 집 안도 늘 깨끗하게 치워주고 퇴근이 늦어져도 저녁 식사도 하지 않고 기다려 주신다"고 했다. 아내 한 씨 역시 남편이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한다. 한 씨는 "가족들이 모두 중국 사람이라 음식도 중국 음식이고 남편 혼자 힘들 것 같다. 한국요리를 빨리 배워서 남편에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애틋한 가족 간의 정에 비해 경제적 사정은 팍팍하다. 권 씨가 주택 보증금으로 모아 둔 2천만원은 한 씨의 수술비와 항암치료비로 모두 사용했다. 현재는 지은 지 40년이 된 이종사촌 동생 소유의 낡은 아파트에서 보증금 없이 월세 30만원만 내며 임시로 지내고 있다. 건설현장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며 한 달에 200만원 정도를 벌던 권 씨는 지난달 한 기계공장에서 판금공 자리를 구했다. 소득은 전보다 조금 늘었지만 언제 그만둬야 할지 모르는 임시직이라 불안하다. 다섯 식구를 부양하기엔 쉽지 않은 상황이다. 권 씨는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한다. 쌓인 피로를 풀 여유는 없지만 권 씨는 가족들을 보며 힘을 낸다고 했다. "고된 노동 후 퇴근해도 아들을 보면 피로가 눈 녹듯 사라집니다. 이제 아내가 더 이상 아이를 낳을 순 없겠지만 아프지 말고 하나 뿐인 아들을 함께 잘 키울 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 게 없습니다."

2018-06-12 19:00:00

191호 대구송일초등학교 학생회

대구 달서구 월성동 대구송일초등학교(교장 김수균) 학생회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91호 천사가 됐다. 대구송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사랑의 동전모으기와 알뜰바자회, 먹거리장터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90만원을 아프리카 케냐 어린이를 돕기 위해 전달했다. 김수균 교장은 "학생들이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2016년부터 매년 이렇게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오늘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마음 따듯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2018-06-11 19:00:00

[이웃사랑]김해종 씨에 1천547만원 전달, 안유정 씨에 1천236만원 성금

◆당뇨합병증 앓는 김해종 씨에 1천547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당뇨합병증으로 투병 중인 김해종(가명·50·5월 29일자 16면) 씨에게 성금 1천547만1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박수원 10만원 ▷'주님사랑' 1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이영희 6만원 ▷박옥선 5만원 ▷최병열 5만원 ▷박성호 3만원 ▷박종문 3만원 ▷이광열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류상열 2만원 ▷배영철 2만원 ▷성영식 2만원 ▷김해성 1만원 ▷김기만 1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지인 폭행으로 뇌손상 입은 안유정 씨에 1천236만원 성금지인의 폭행으로 인해 뇌손상을 입고 투병 중인 안유정(가명·49·6월 5일자 16면) 씨 사연에 39개 단체 68명의 독자가 성금 1천236만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일지테크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삼화실업(문진기) 50만원 ▷㈜태린(배민경)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라공업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공영한라스파랜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동아티오엘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매일신문이웃사랑제작팀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한영아동병원 2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이원도법무사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주님사랑 10만원 ▷㈜허브누리 5만원 ▷김영준치과(김영준)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문산철학연구소(성병찬)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국선도신매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청맥학원 3만원 ▷하나회 1만원 ▷김상태 100만원 ▷이신덕 30만원 ▷박성환 박철기 각 20만원 ▷박재영 7만원 ▷동차미 6만8천원 ▷김미순 김진한 박성애 박손출 신정숙 유홍주 이경자 이응석 이진홍 정원수 조득환 최병열 황영목 각 5만원 ▷서석호 4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김대식 김순곤 김태욱 박승호 박임상 서제원 신광련 장충길 한동언 각 3만원 ▷권상태 김정수 김태천 류휘열 신일성 윤갑기 이소석 이재숙 이해수 각 2만원 ▷남상훈 1만1천원 ▷권영윤 권재현 김성옥 김성옥 김정호 김정회 박홍선 성영아 손진호 이서현 이운호 이원형 전병옥 전홍영 정기호 지호열 최상목 최순자 각 1만원 ▷이재욱 조인숙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 ▷'지원정원' 10만원 ▷'은혜' '재원수진' '지현이 동환이' 각 5만원 ▷'같이살자' '공익 김동현' '동국' '좋은인연' 각 5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이웃사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이웃사랑 계좌는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매일신문사’입니다. 이웃사랑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에서 받습니다.

2018-06-11 19:00:00

[이웃사랑]괴사성 췌장염 앓는 쏘톤씨에 1천830만원 전달…김해종 씨에 1천460만원 성금

◆괴사성 췌장염 앓는 쏘톤씨에 1천830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괴사성 췌장염으로 투병 중인 쏘톤(30·5월 22일자 8면) 씨에게 성금 1830만 6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박철기 20만원 ▷유일철강(주)(박배일) 20만원 ▷김문오 10만원 ▷박재영 7만원 ▷'지현이 동환이' 5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3만원 ▷김홍일 3만원 ▷청맥학원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성기 2만원 ▷신종욱 2만원 ▷고장환 1만원 ▷박두희 1만원 ▷서정혜 1만원 ▷이서영 1만원 ▷이현민 1만원 ▷전병옥 1만원 ▷'공익 김동현'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당뇨합병증 앓는 김해종 씨에 1천460만원 성금 당뇨합병증으로 투병 중인 김해종(가명·50·5월 29일자 16면) 씨 사연에 모두 40개 단체 84명의 독자가 성금 1천460만4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지엘건설㈜리베라움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삼화실업(문진기) 50만원 ▷제일안과병원(이규원) 50만원 ▷㈜태린(한정민)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라공업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공영한라스파랜드 30만원▷(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동아티오엘 20만원 ▷㈜일성도금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매일신문이웃사랑제작팀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한영아동병원 2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백일섬유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김영준치과(김영준)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종화안과의원 5만원 ▷재경전기(안승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신매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청맥학원 3만원 ▷김상태 100만원 ▷이신덕 30만원 ▷김진숙 박철기 임길포 각 20만원 ▷박준홍 15만원 ▷김수자 김신영 이봉원 장정순 정구영 최창규 각 10만원 ▷박재영 7만원 ▷김경숙 노광자 박영복 박진숙 백미화 유홍주 이경자 이동욱 이창세 임채숙 정원수 조득환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김태욱 류근철 박종문 변현택 서제원 손외준 신광련 이강준 이종완 이형곤 조예원 각 3만원 ▷권상태 김윤희 김종앙 류휘열 서숙영 성영식 윤갑기 이소석 이재환 이해수 조현주 각 2만원 ▷김은영 1만4천원 ▷곽병하 권재현 김삼수 김인영 김재진 김정회 김태상 김태천 손진호 유명희 이병순 이서현 이운호 이원형 이은미 이정현 이정훈 전홍영 정기호 지호열 각 1만원 ▷김나린 김상근 김태범 서형덕 이재욱 정민준 각 5천원 ▷김기만 문선희 이장윤 2천원 ▷'지원정원' 10만원 ▷'은혜' '재원수진' '지현이 동환이' 각 5만원 ▷'같이살자' 1만원 ▷ '동국' '좋은인연' 각 5천원 ※이웃사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이웃사랑 계좌는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매일신문사’입니다. 이웃사랑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에서 받습니다.

2018-06-04 19:00:00

안유정(가명·49) 씨는 지난해 11월 지인으로부터 폭행 당해 심각한 뇌손상을 입고 투병 중이다. 6개월동안 누적된 의료비만 3천만원이 넘지만 가해자가 사망해 고스란히 기초생활수급자인 가족들이 부담하고 있다. 김윤기 기자

뇌 손상 진단 안유정 씨

"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가슴이 아프고 손이 벌벌 떨립니다." 박영순(가명·79) 씨가 병상에 누운 딸 안유정(가명·49) 씨를 보고 연신 가슴을 치며 말했다. 유정 씨는 지난해 11월 지인에게 폭행당해 심각한 뇌손상을 입었다. 사고 직후에는 움직이고 말하는 데 큰 지장이 없었지만 현재 의사소통이 전혀 되지 않고 목 아래를 거의 움직이지 못한다. 코와 기도로 연결된 가느다른 호스와 산소포화도 측정기 등이 유정 씨가 중환자인 걸 알아보게 했다. 유정 씨는 사람이 드나들면 고개를 돌려 쳐다보고 눈동자도 움직였다. 언니 안미정(가명·51) 씨가 애처로운 눈길로 동생을 보다 눈물을 훔쳤다. 안씨는 "이렇게 멀쩡해 보이는 사람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치료를 안 할 수도 없고…" 라며 말끝을 흐렸다. ◆오랫동안 알고 지낸 지인의 폭력에 심각한 뇌손상 입어 끔찍했던 사건은 지난해 11월 2일 벌어졌다. 20년 동안 친구로 지냈던 A씨가 유정 씨의 집을 찾아왔다. 술에 취한 A씨는 말다툼 끝에 유정 씨의 얼굴과 머리를 마구 때렸고, 흉기를 휘둘러 목에 10㎝ 길이의 상처까지 입혔다. A씨는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 유정 씨를 한 대학병원 응급실 앞에 버려두고 달아났다. 유정 씨는 비교적 일찍 발견된 덕분에 응급치료를 받고 회복하는 듯 했다. 연락을 받고 달려간 가족들에게 당시 상황을 설명했고, 다음날에는 엉망이 된 집안을 정리하러 잠시 병원에서 외출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심각한 후유증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사건 후 1주일이 지나고 장기 입원하고자 옮긴 병원에서 유정 씨의 말은 점점 어눌해졌고 이유없이 주변을 배회하기도 했다. 정신과 질환을 의심하고 또다른 병원으로 옮겼지만 대화를 이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혀가 말렸다. 뒤늦게 다시 찾은 대학병원에서는 외부충격에 따른 뇌손상 진단을 받았다. 호흡도 스스로 하지 못할 정도로 상태가 악화됐고 중환자실에서 연명치료를 받으며 보름을 보냈다. 의료진은 현재 유정 씨가 뇌 기능의 80% 가량 손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있다. 인지기능이 매우 떨어졌고, 의사소통은 전혀 불가능한 상태다. 코로 삽입한 호스를 통해 영양공급을 하고 있고 호흡도 불안정해 기도삽관을 했다. 양쪽 다리 모두 무릎과 발목 관절이 굳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오랜 병상생활로 엉덩이에 주먹만 한 욕창이 생기는 등 건강 상태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천만원 치료비는 부담…느리지만 호전되는 모습에 기대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건 치료비와 간병비 부담이다. 가해자는 경찰수사 과정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이후 모든 치료비는 가족들이 책임지고 있다. 올해 28세인 딸이 인천에서 홀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박봉에 외지생활로 경제적인 도움을 주긴 어렵다. 이미 쌓인 치료비와 간병비만 3천만원이 넘었다. 이 가운데 가족들이 지인들에게 빌린 돈만 2천만원 정도다. 특히 매달 300만원에 가까운 간병비 부담이 가장 크다. 앞으로 언제까지 투병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어서 미래는 더욱 막막하기만 하다. 직접 간병을 할 수도 없는 형편이다. 어머니 박씨는 고령이고 언니 미정 씨도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로 손을 심하게 떨어 다른 사람을 돌볼 처지가 못된다. 미정 씨도 한 달 90만원 가량인 기초생활수급비로 두 딸과 함께 빠듯하게 살고 있다. 박 씨는 "미정산 병원비 800만원을 납부하라는 문자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가슴이 내려앉는다"고 했다. 어려운 형편에도 가족들은 느리지만 조금씩 나아지는 유정 씨를 보며 힘을 내고 있다. 의식조차 없던 유정 씨가 요즘은 가족들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 등 주변 상황에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다. 박씨의 휴대전화 배경화면에는 건강한 유정 씨가 활짝 웃고 있다. 박씨가 잠시 옅은 미소를 짓다 이내 흐느끼며 말했다. "생활용품 외판원으로 힘들게 돈을 벌어도 가족들한테 쓰는 건 아끼지 않을 정도로 살갑고 예쁜 딸이었습니다. 딸이 자리에서 일어날 때까지 지켜줘야죠."

2018-06-04 19:00:00

190호 두류스타광고

대구 중구 동인동2가 두류스타광고(대표 김소희·가운데)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90호 천사가 됐다. 두류스타광고는 광고대행 및 옥외전시광고업으로 지난해부터 두류네거리 LED전광판 광고로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다. 김소희 대표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소식을 들으며 어른들이 할 걱정을 아이들이 하고 있다는 게 안타까웠다"며 "주변에도 이웃사랑에 동참할 수 있도록 열심히 알리겠다"고 말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2018-06-04 19:00:00

[이웃사랑]최문규 군에 1천767만원 전달, 쏘톤 씨에 1천733만원 성금

◆치과치료비 마련 막막한 최문규 군에 1천767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치과치료비 마련이 막막한 최문규(가명·18·15일자 14면) 군에게 성금 1천767만8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전병집 15만원 ▷박재영 7만원 ▷노광자 5만원 ▷'불자 정순화' 5만원 ▷권규돈 3만원 ▷백병현 3만원 ▷조금래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영호 2만원 ▷남은석 2만원 ▷양명숙 2만원 ▷김기룡 1만원 ▷김미정 1만원 ▷이운대 1만원 ▷김은영 7천원 ▷'공익 김동현' 5천원 ▷김기만 1천원이 더해졌습니다. ◆괴사성 췌장염 앓는 쏘톤 씨 사연에 1천733만원 성금 괴사성 췌장염으로 투병 중인 쏘톤(31·캄보디아·22일자 8면) 씨 사연에 모두 44개 단체 93명의 독자가 성금 1천733만6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일지테크 100만원 ▷지엘건설㈜리베라움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삼화실업(문진기) 50만원 ▷제일안과병원(이규원) 50만원 ▷㈜태린(심재용) 45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신라공업 30만원 ▷송산엘앤씨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공영한라스파랜드 30만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동아티오엘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매일신문이웃사랑제작팀 20만원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총동창회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김영준치과(김영준)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영빈토건(양기석)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신매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 3만원 ▷하나회 1만원 ▷김상태 최경환 각 100만원 ▷이신덕 30만원 ▷김재균 김진숙 각 20만원 ▷김경익 박손출 박전호 전시형 최창규 각 10만원 ▷강태광 곽춘희 김광선 노광자 박정희 박종규 백미화 서준교 양상돈 유윤옥 유홍주 이경자 이병순 이응석 이진술 이창세 이창영 임채숙 정원수 조득환 최병열 황영목 각 5만원 ▷김태욱 박종문 신광련 원경아 이종완 정인섭 각 3만원 ▷권상태 김갑용 김정수 류휘열 성영식 신종욱 이분석 이소석 이재환 이해수 임경숙 최선태 각 2만원 ▷박동화 1만5천원 ▷곽민정 권재현 김삼수 김정호 김정회 김태천 김홍식 박경희 박홍선 서보인 손진호 안봉철 유명희 이문호 이상준 이운대 이원형 이정미 전현호 전홍영 정기호 조영식 지호열 각 1만원 ▷김나린 김상근 김태범 이순덕 이재욱 정민준 조철제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무기명' '범물동 김선우' '사랑나눔624' '지원정원' 각 10만원 ▷'김약사' '은혜'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KCH' 3만원 ▷'같이살자' 1만원 ▷'동국' '좋은인연' 각 5천원 ※이웃사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이웃사랑 계좌는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매일신문사’입니다. 이웃사랑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에서 받습니다.

2018-05-28 13:21:39

대구 달성군 와이제이링크(주)(대표 박순일) 임직원들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89호 천사가 됐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189호 와이제이링크(주) 임직원 13명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와이제이링크(주)(대표 박순일) 임직원들이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189호 천사가 됐다.와이제이링크(주)는 2017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매년 지역 아이들을 후원해온 가운데 최근 사내에서 진행된 후원자모집 캠페인을 통해 13명의 직원들도 후원에 동참했다. 후원자 우영규 씨는 "지역사회의 한부모 가정 아동을 지원할 수 있다니 뿌듯하다. 초록우산과 함께 후원자도, 아동도 행복한 나눔 활동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2018-05-28 12:13:27

[이웃사랑]이정미 씨에 1,696만원 전달, 최문규 군에 1,714만원 성금

◆간 이식 수술 앞둔 이정미 씨에 1천696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간 이식 수술을 앞둔 이정미(가명·48·8일 자 14면) 씨에게 성금 1천696만7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윤경숙 10만원 ▷전시형 10만원 ▷라선희 3만3천원 ▷국선도신매수련원 3만원 ▷박종문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성영식 2만원 ▷윤한영 2만원 ▷남장호 1만원 ▷'공익 김동현'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치과치료비 마련 막막한 최문규 군 사연에 1천714만원 성금 치과치료비 마련이 막막한 최문규(가명·18·15일 자 14면) 군 사연에 모두 50개 단체, 100명의 독자가 성금 1천714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일지테크 100만원 ▷지엘건설㈜리베라움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삼화실업(문진기) 50만원 ▷제일안과병원(이규원) 50만원 ▷㈜태린(이일우) 4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송산엘앤씨(김진엽) 30만원 ▷신라공업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공영한라스파랜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동아티오엘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매일신문이웃사랑제작팀 20만원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총동창회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한영아동병원 2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유창폴리텍 10만원 ▷㈜태봉텍스타일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이귀생(혜성한의원) 10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김영준치과(김영준)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영빈토건(양기석) 5만원 ▷왜관엔제리너스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신매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 3만원 ▷청맥학원 3만원 ▷하나회 1만원 ▷김상태 100만원 ▷김진숙 신민정 이신덕 각 30만원 ▷박철기 20만원 ▷김영표 오소춘 전시형 정수영 정종식 최창규 각 10만원 ▷김재용 7만원 ▷김영희 박성애 박영복 박외기 백미화 유윤옥 이강하 이경자 이응석 임채숙 정성문 정원수 최병열 하남태 허정원 황영목 각 5만원 ▷김민규 4만원 ▷동차미 3만4천원 ▷강종수 곽은주 김세온 김태욱 김호근 김호순 김홍일 박승호 반순옥 서제원 신광련 신장미 조선희 조예원 각 3만원 ▷김희동 2만4천원 ▷권상태 김윤희 김종앙 류상열 류휘열 박임상 방순옥 서숙영 윤갑기 이소석 이재환 이해수 조규태 각 2만원 ▷곽병하 권재현 김경숙 김순희 김영수 김영순 김영의 김재진 김진만 김태천 박애선 박진구 박진우 박홍선 손진호 유명희 이병순 이서현 이운호 전홍영 정기호 홍양표 각 1만원 ▷김나린 김상근 김태범 이재욱 정민준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 ▷'주님께감사' 13만원 ▷'무기명'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지원정원' 각 10만원 ▷'은혜' '재원수진' '지현이 동환이' 각 5만원 ▷'도원고 김동현' 3만3천원 ▷'청라' 3만원 ▷'같이살자' 1만원 ▷'동국' '좋은인연' 각 5천원 ※이웃사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이웃사랑 계좌는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매일신문사'입니다. 이웃사랑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에서 받습니다.

2018-05-22 00:05:01

캄보디아에서 온 쏘톤(31) 씨는 괴사성 췌장염으로 췌장기능을 상실해 평생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한다. 그 동안 발생한 치료비 2천900만원을 마련할 방법도 막막한 상황이다.

괴사성 췌장염 앓는 쏘톤 씨

침상에 누운 쏘톤(31·캄보디아) 씨의 잿빛 얼굴에는 피로감과 안도감이 교차했다. 괴사성 췌장염으로 목숨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한 달간의 입원치료를 거쳐 목숨을 건진 덕분이다. 입원 기간 내내 쏘톤 씨의 곁을 지킨 약혼자 샤폿(25) 씨가 걱정스러운 손길로 쓰다듬었다. 쏘톤 씨는 그런 약혼자를 바라보며 괜찮다는 눈빛을 보냈다. ◆생사 고비 넘겼지만 평생 후유증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일하던 쏘톤 씨는 수차례나 원인 모를 복통에 시달렸다. 지난해 12월부터 통증이 심해졌고, 3차례나 병원을 찾았지만 특별한 병이 아니라는 진단만 받았다. 쏘톤 씨가 급히 응급실을 찾은 것은 지난달 7일 늦은 오후. 일과를 끝내고 퇴근 후 쉬던 중 복통이 또다시 찾아왔다. 이번에는 참을 수 없을 정도였다. 아픈 배를 부여잡고 급히 택시를 타고 병원을 찾았을 땐 괴사성 췌장염이 이미 심각한 상태까지 진행돼 있었다. 항생제와 수액 치료를 받았지만 상태는 좋지 않았다. 체온이 40.5℃까지 올랐고, 호흡이 심하게 가빠졌다. 기도삽관을 통한 인공호흡기 치료가 시작됐고, 사흘째 되던 날에는 사망 가능성이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의료진의 진단까지 받았다. 쏘톤 씨는 그 후로도 열흘 동안 의식이 없었다. 다행히 항생제 등 약물치료가 효과를 보이며 점점 회복돼 의식을 되찾았다. 현재는 미음으로 식사도 할 수 있는 상태다. 약혼자 샤폿 씨는 "호흡기 연명치료를 할 때는 얼굴을 포함해 온몸이 퉁퉁 부어 누군지 알아보기도 힘들 정도였다"면서 "잘못되는 줄 알고 사흘간 밥도 못 먹었다. 그때를 생각하면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며 눈물을 지었다. 쏘톤 씨 역시 "죽다 살아났다. 눈을 뜨니 병실 불빛이 노랗게 보이고 많이 아파 숨을 가쁘게 쉬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난다. 그때 이렇게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쏘톤 씨는 목숨을 건졌지만 남은 후유증이 깊다. 췌장이 인슐린 분비 기능을 상실해 인슐린 주사를 평생 맞아야 한다. ◆고향집 생활고·동생 학비 걱정 쏘톤 씨는 지난 2013년 한국에 왔다. 4남 1녀 중 장남으로 동생들의 교육비를 벌려고 캄보디아에서 식당일을 했지만 집안 살림은 늘 빠듯했다. 60대인 부모님이 농사를 짓는 돈으로는 입에 풀칠하기도 버거웠고 동생들의 학비도 늘 걱정이었다. 쏘톤 씨는 "막냇동생은 9살이라 앞으로도 집에 돈 들어갈 일이 많다. 캄보디아 근로자들은 일반적으로 월 30만원 수준의 임금을 받지만 한국에서는 200만원까지 벌 수 있다고 해 한국에 올 결심을 했다"고 말했다. 어렵게 한국에 온 그는 성주의 한 돼지농장에서 9개월간 일했다. 이후에는 지역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으로 옮겼다. 매달 150만원 정도를 받으면 100만원을 집으로 부쳤다. 성실히 일하며 인연도 만났다. 1년 전, 한국인 친구의 소개로 샤폿 씨와 인연을 맺은 것. "두 사람 모두 너무 착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친구가 소개해줬어요. 실제로도 서로 잘 맞아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했죠." 두 사람은 쏘톤 씨의 치료비가 해결되는 대로 결혼식을 올릴 생각이다. 그러나 치료비를 갚는 일은 만만치 않다.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쏘톤 씨가 내야 할 치료비는 2천900만원 정도다. 캄보디아에 있는 부모님이 다시 보내준 돈과 캄보디아 출신 지역 불교인의 도움 등으로 500만원을 마련했지만 나머지 치료비는 막막한 상황이다. 두 사람 모두 일을 그만둔 상태이고 쏘톤 씨의 아버지도 지난해 두 차례 대장질환 수술을 받는 등 몸이 성치 않은 터라 도움이 절실하다. 쏘톤 씨는 "목숨을 구해준 의료진에게도 감사하고, 옆에 있어 준 여자친구에게도 고맙다. 앞으로 열심히 살면서 은혜를 갚겠다"고 다짐했다.

2018-05-22 00:05:01

최문규(가명ㆍ18) 군 삼형제는 외삼촌의 방임과 학대 속에 제때 충치 치료를 받지 못해 치료비가 3천만원까지 불어났다. 치아에 구멍이 나고 파절 될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지만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진통제만 먹으며 버티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돈 없이 치료 못하는 최문규 군

극심한 충치로 멀쩡한 치아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최문규(가명·18) 군은 하루에 3번씩 진통제를 삼키며 통증을 버틴다. 어금니는 대부분 망가져 딱딱한 음식은커녕 무언가를 씹는 자체가 고통이다. 전체 28개의 치아 가운데 당장 치료가 급한 치아만 26개나 된다. 임플란트를 해야 할 치아만 3개이고 나머지도 약한 상태여서 보철치료를 받아야 한다. "어금니에 뚜껑이 없다고 보면 돼요. 음식을 잘못 씹으면 치아 조각이 나올 때도 있어요." 최 군이 아무렇지 않은 듯 얘기했다. ◆삼형제 치과 치료비 최소 3천만원 고등학교와 중학교에 따니는 두 동생도 문규 군보다는 덜하지만 치아 상태가 좋지 않다. 둘째 윤종(가명·16) 군은 신경치료까지 필요한 심각한 충치가 8개이고, 막내 호선(가명·14) 군도 충치 때문에 부서진 치아만 3개일 정도다. 삼형제의 치아가 이렇게 망가진 것은 지난 5년간 삼형제를 돌봐 준 외삼촌의 방임 탓이 크다. 외삼촌이 기본적인 치아 관리 도구도 제대로 사주지 않은데다 돈이 없다며 치과 치료를 받지 못하게 했기 때문이다. 충치가 생긴 건 이미 4년도 넘은 일이다. 간단한 치료라도 제때 받았으면 보험처리가 돼 별 문제가 없었겠지만 이제는 손을 댈 수 없을 정도로 치료비가 불었다. 문규 군이 다닌 여러 곳의 치과 중에서 그나마 치료비가 가장 적었던 곳에서도 1천500만원을 예상했다. 다른 두 동생까지 더하면 예상 치료비만 3천만원에 이른다. 매달 기초생활수급비 100만원에 문규 군이 주말 아르바이트로 번 돈으로 생활하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치료는 꿈도 꿀 수 없는 형편이다. 삼형제가 외삼촌 손에 맡겨진 건 지난 2013년이었다. 최 군은 도박에 빠져 가정을 내팽개치고 가족들에게 폭력을 휘두르던 아버지를 피해 어린 시절부터 외갓집에서 살았다. 그러나 외할머니와 어머니가 조현병 등 정신질환으로 입원하면서 삼형제는 갈 곳을 잃었다. 문규 군은 "사회복지시설 대신 외삼촌과 살게 됐다. 외삼촌이 처음에는 잘해줬지만 우리 형제 앞으로 기초생활수급비가 나오자 다니던 공장을 그만두고 집에만 있었다"고 했다. ◆외삼촌의 방임과 학대에도 동생들 살뜰히 챙겨와 매달 100만원 남짓의 기초생활수급비는 월세와 병원비 등을 내고 나면 30만원 정도만 손에 쥘 수 있었다. 지적 수준이 낮은 외삼촌은 매사에 돈을 극도로 아꼈다. 추운 겨울을 외투도 없이 버텼고, 식사도 라면이나 과자 등으로 죽지 않을 정도만으로 연명했다. 사소한 일에도 심하게 화를 내고 상습적으로 주먹을 휘둘렀다. 문규 군은 "나이가 들면서 외삼촌의 행동이 잘못됐다는 걸 깨닫고 따로 사는 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홀로 동생들을 책임질 능력이 없어 외삼촌과 함께 살았다. 대신 생계를 위해 고등학교 3학년이던 지난해부터 주말마다 고깃집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나 외삼촌은 문규 군이 힘들게 벌어온 돈도 대부분 빼앗았다. 외삼촌의 횡포가 점점 심해져 지난 1월에는 문규 군을 칼로 위협하고 때리는 등 심각한 폭력을 휘두르기도 했다. 현재 외삼촌은 법원의 접근금지명령을 받은 상태이고, 삼형제는 지난 2월부터 따로 집을 얻어 생활하고 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문규 군은 동생들을 살뜰하게 챙긴다. 지난 겨울방학에는 플라스틱 제품 생산 공장에 취업해 매달 120만원을 벌기도 했다. 공장 사정으로 실직하기 전까지 주말 아르바이트는 그대로 했다. 특히 금요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장에서 일하고, 그후 다시 자정까지 고깃집에서 일했다. 그렇게 힘들게 번 돈으로 동생들 학원비도 내고 일부는 적금도 붓는다. 어머니가 입원 중인 병원에 먹을 것을 사들고 종종 찾아간다. 어른스럽다는 칭찬에 문규 군이 멋쩍게 웃어보이며 말했다. "어렸을 때 장래희망이 요리사였지만 당장은 확실하게 취업이 되는 길을 찾아보려고요. 치과 치료비도 벌어야 하고 동생들은 대학까지 나올 수 있도록 도와줘야죠."

2018-05-15 00:05:00

[이웃사랑] 홍옥선 씨에 1,575만원 전달, 이정미 씨에 1,639만원 성금

◆하반신 마비된 홍옥선 씨에 1,575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하반신이 마비된 채 생활하고 있는 홍옥선(가명·84·1일 자 12면) 씨에게 성금 1천575만500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전시형 10만원 ▷최병열 5만원 ▷남상훈 1만1천원 ▷성영아 1만원 ▷이원형 1만원 ▷정준홍 1만원 ▷김상근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간 이식 수술 앞둔 이정미 씨에 1,639만원 성금 간 이식 수술을 앞둔 이정미(가명·48·8일 자 14면) 씨 사연에 모두 47개 단체, 90명의 독자가 성금 1천639만4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일지테크 100만원 ▷지엘건설㈜리베라움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삼화실업(문진기) 50만원 ▷제일안과병원(이규원) 50만원 ▷㈜장진플라테크(김필규) 50만원 ▷㈜태린(최원민) 40만원 ▷㈜보광토건 30만원 ▷㈜서원푸드 30만원 ▷한라공영한라스파랜드 30만원 ▷신라공업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동아티오엘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매일신문이웃사랑제작팀 20만원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총동창회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한영아동병원 2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 10만원 ▷㈜유창폴리텍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허브누리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김영준치과(김영준)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문산철학원성병찬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영빈토건(양기석)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종화안과의원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채성기약국(채성기)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 3만원 ▷청맥학원 3만원 ▷제이닷컴 1만원 ▷하나회 1만원 ▷김상태 100만원 ▷이신덕 30만원 ▷박철기 임길포 각 20만원 ▷박용환 이봉원 최창규 허창옥 각 10만원 ▷김재용 박재영 각 7만원 ▷구병국 김영수 남경호 노광자 안현숙 유윤옥 유홍주 이경자 이응석 정원수 조득환 최병열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김태욱 류삼윤 박승호 서제원 신광련 원숙자 이윤정 이종완 하근순 각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권상태 김윤희 김종앙 류인환 류휘열 박임상 박희숙 서숙영 성영식 안인호 윤갑기 이소석 이영철 이재숙 이해수 이형만 최복이 각 2만원 ▷고장환 곽병하 권영윤 권재현 김재진 김정호 김정회 김태천 문민성 박애선 박홍선 배승기 손진호 유명희 이병순 이운호 전병옥 전홍영 정기호 지호열 최순자 각 1만원 ▷김은영 7천원 ▷이동수 이재욱 정민준 각 5천원 ▷'무기명'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지원정원' 각 10만원 ▷'은혜' '재원수진' '지현이 동환이' '힘내셔요' 각 5만원 ▷'같이살자' 1만원 ▷'공익 김동현' '동국' '애독자' '좋은인연' 각 5천원 ※이웃사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웃사랑 계좌는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매일신문사'입니다. 이웃사랑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에서 받습니다.

2018-05-15 00:05:00

[이웃사랑]최윤희 씨에 1,833만원 전달, 홍옥선 씨에 1,555만원 성금

◆ 자궁경부암 후유증 최윤희 씨에 성금 1,833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자궁경부암 후유증을 앓고 있는 최윤희(가명·30·4월 24일 자 12면) 씨에게 성금 1천833만6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서원푸드 30만원 ▷대흥분쇄기(한미숙) 20만원 ▷박진숙 10만원 ▷'사랑나눔624' 10만원 ▷전시형 10만원 ▷박진숙 5만원 ▷'지현이 동환이' 5만원 ▷국선도 신매수련원 3만원 ▷박종문 3만원 ▷이형곤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성영식 2만원 ▷신종욱 2만원 ▷양현옥 1만6천원 ▷김은영 1만4천원 ▷김태상 1만원 ▷서정혜 1만원 ▷이정현 1만원 ▷'공익 김동현'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양쪽 다리 마비된 홍옥선 씨에 1,555만원 성금 약물 부작용으로 양쪽 다리가 마비된 홍옥선(가명·84·5월 1일 자 12면) 씨 사연에 모두 47개 단체, 85명의 독자가 성금 1천555만4천500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일지테크 100만원 ▷지엘건설㈜리베라움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삼화실업(문진기) 50만원 ▷㈜태린(박기태) 40만원 ▷신라공업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공영한라스파랜드 30만원 ▷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동아티오엘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매일신문이웃사랑제작팀 20만원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총동창회 20만원 ▷한영아동병원 2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유창폴리텍 10만원 ▷백일섬유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제일키네마섬유 10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김영준치과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영빈토건(양기석)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우리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이종화안과의원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채성기약국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국선도신매수련원 3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 3만원 ▷청맥학원 3만원 ▷정진석 공인중개사 2만원 ▷하나회 1만원 ▷김상태 100만원 ▷손기락 40만원 ▷이신덕 30만원 ▷김진숙 박철기 임길포 각 20만원 ▷김신영 박수원 이재명 장정순 최창규 각 10만원 ▷박재영 7만원 ▷김광선 김미순 김진한 도혁 박영복 박옥선 서준교 유윤옥 유홍주이경자 이진홍 임채숙 정원수 조득환 황영목 각 5만원 ▷서석호 4만원 ▷동차미 3만4천원 ▷김태욱 김홍일 류근철 박종문 변현택 서제원 손외준 신광련 이강준 이정연 이종완 정만용 각 3만원 ▷권상태 김정수 김종앙 김태천 류상열 류휘열 박임상 배영철 서숙영 신일성 윤덕준 이분석 이소석 이해수 전병옥 각 2만원 ▷권영윤 권재현 김삼수 김성기 김성옥 김해성 박홍선 손진호 이서현 이운호 이은미 정기호 지호열 홍양표 각 1만원 ▷서형덕 이재욱 정민준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 ▷이동수 1천500원 ▷'무기명' '지원정원' 각 10만원 ▷'김나현쌤' 6만원 ▷'은혜' '지현이 동환이' 각 5만원 ▷'같이살자' '소화데레사' 각 1만원 ▷'동국' '좋은인연' 5천원 ※이웃사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이웃사랑 계좌는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매일신문사'입니다. 이웃사랑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에서 받습니다.

2018-05-08 00:05:04

간경화 앓고 있는 이정미 씨. 정운철 기자

간이식 수술 앞둔 이정미 씨

간경화로 인한 간이식 수술을 앞둔 이정미(가명·48) 씨의 얼굴에는 황달기가 뚜렷하게 보였다. 안색이 안 좋다는 주변 사람들의 지적에 지난달 병원을 찾았지만 이미 간경화가 너무 심해 이식수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복수가 차고 식은땀이 나고 늘 많이 피곤하다. 이번 주에 간을 이식해 줄 딸 안미지(가명·24) 씨는 지난달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아 복대를 찬 채로 어머니를 간병하고 있었다. ◆남편 사망 후 가족들에게 연이어 찾아온 병마 간경화가 찾아오기 전에도 이 씨의 삶은 오랫동안 힘겨웠다. 19년 전 교통사고로 남편과 사별한 이후부터 아홉 살, 네 살이었던 두 남매 등 가족의 생계는 고스란히 이 씨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이 씨는 "아이들이 많이 어렸고 크게 모아둔 돈도 없이 당장 생계가 막막한 상황에서 일밖에 모르고 살았다. 휴무도 주말도 없이 식당 서빙이나 주방 설거지 등 가리지 않고 매일 14시간 이상 일을 했다"고 말했다. 남들보다 부지런히 일하며 아이들을 키웠지만 시련은 그치지 않았다. 7년 전부터 이 씨에게 뇌전증이 생기면서 월 2, 3회 정도 간헐적으로 발작이 찾아왔고 더 이상 일을 할 수 없게 됐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비슷한 시기 아들 안재현(가명·28) 씨도 조현병 증상이 생겨 그때부터 입원과 퇴원을 반복하고 있다. 여전히 사람 만나는 것을 두려워해 정상적인 생활이 어렵다. 막내딸 안 씨는 집안 형편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체육 전문 중·고등학교에 진학해 역도를 했다. 안 씨는 "운동도 너무 고됐고 5년간 기숙사 생활을 하면서 1년에 서너 번 집에 오는 생활이 힘들었지만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가족 생각만 하면서 악착같이 버텼다"고 했다. 이를 악물고 운동한 만큼 성적도 좋았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매년 전국대회에서 1, 2위의 성적을 내곤 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운동으로 성공할 수 있겠다는 희망이 생길 무렵 격한 운동을 무리하게 해 온 탓인지 허리디스크가 생겼고 그대로 꿈을 접었다. ◆ 허리디스크 안고 가족들 부양해온 딸 "어머니 잘 모시고 싶어" 꿈을 접었지만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에 슬퍼할 시간도 없었다. 안 씨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5년간 해왔던 운동을 그만두니 막막했지만 어떻게든 취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다. 그동안 놓았던 공부에 집중했고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필름 제조 공장에 취업했다"고 했다. 운동을 그만뒀지만 허리디스크는 여전히 안 씨를 괴롭혔다. 12시간씩 서서 일하는 공장 일을 버티지 못하고 1년여 만에 그만뒀다. 이후로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조선소에서 용접 보조 일을 하는 등 쉬지 않고 이런저런 일을 했다.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일을 하는 사이 허리 통증은 점점 심해졌다. 밤에 잠을 못 자고 울 정도였다. 안 씨는 "허리가 다 찢어지는 것같이 아팠다. 병원에서도 당장 수술해야 한다고 했는데 수술비가 너무 비싸 진통제를 강한 걸로 달라고 해서 버티고 일하곤 했다"고 했다. 올해 초부터는 통증이 너무 심해지고 새끼발가락 감각이 없어졌다. 더 미룰 경우 왼쪽 다리에 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해 주변에서 500만원을 빌려 지난 3월 수술을 받았다. 아직 본인 몸도 추스르기 전이지만 어머니를 위해 간이식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전혀 망설임은 없었다. "오빠가 이식을 해드리려고 했지만 병 때문에 못 한다고 했다. 오빠가 어머니를 안고 아무것도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 죄송하다며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나라도 이식 수술을 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고 했다. 문제는 4천만원에 가까운 비용이다. 월 80만원 수준의 기초생활수급비 말고는 소득이 없는 상황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다. 안 씨는 "집안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못했지만 어머니의 과분한 사랑 안에 자라왔고 이제는 어머니를 호강시켜드리고 싶다. 어머니가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2018-05-08 00:05:04

[이웃사랑]서윤미 양에 1천673만원 전달, 최윤희 씨에 1천721만원 성금

◆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 앓는 서윤미 양에 1천673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을 앓고 있는 서윤미(가명·5·4월 17일 자 12면) 양에게 성금 1천673만4천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서원푸드 30만원 ▷장영희 5만원 ▷국선도신매수련원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김갑용 2만원 ▷신종욱 2만원 ▷박경희 1만원 ▷이상준 1만원 ▷정기호 1만원 ▷'공익 김동현' 5천원 ▷이동수 3천원이 더해졌습니다. ◆ 자궁경부암 후유증 앓는 싱글맘 최윤희 씨에 1천721만원 성금 자궁경부암 후유증을 앓고 있는 싱글맘 최윤희(가명·30·4월 24일 자 12면) 씨 사연에 모두 47개 단체, 107명의 독자가 성금 1천721만6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일지테크 100만원 ▷지엘건설㈜리베라움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삼화실업(문진기) 50만원 ▷㈜태린(이동훈) 40만원 ▷성서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라공업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공영한라스파랜드 30만원 ▷구미현대병원 25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동아티오엘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매일신문이웃사랑제작팀 20만원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총동창회 20만원 ▷한영아동병원 2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김태룡) 10만원 ▷㈜유창폴리텍 10만원 ▷㈜태봉텍스타일 10만원 ▷뼈마시감자탕(시영기)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명EFC(권기섭)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세무사김기욱사무소(김기욱)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영빈토건(양기석) 5만원 ▷왜관엔제리너스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참한우소갈비집(신동애)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 3만원 ▷영풍산업사(박성호) 3만원 ▷정진석공인중개사 2만원 ▷김상태 박실 각 100만원 ▷최은아 30만원 ▷김진숙 박영규 박철기 성호상 임길포 각 20만원 ▷오정환 이현숙 최채령 각 10만원 ▷박재영 7만원 ▷강병모 김동환 노광자 박손출 박영복 박준현 백미화 양상돈 유윤옥 이경자 이응석 이진술 정성석 정원수 조득환 채성기 최병열 최종숙 각 5만원 ▷동차미 3만4천원 ▷라선희 3만3천원 ▷권규돈 김태욱 김홍일 박송자 박승호 서제원 신광련 유정자 정만용 조예원 하남태 한동언 각 3만원 ▷권상태 김윤희 류상열 류휘열 박명희 박임상 서숙영 성영식 신동환 윤갑기 이동욱 이소석 이해수 임경숙 최선태 각 2만원 ▷박동화 1만5천원 ▷고장환 곽병하 권영윤 권재현 김성옥 김순희 김인영 김재진 김태천 김홍식 문민성 박두희 박홍선 배승기 서민석 서보인 손진호 유명희 이문호 이병순 이서영 이운호 이정미 이현민 임재하 전홍영 조영식 조현주 지호열 각 1만원 ▷ 김상근 이동수 이순덕 이재욱 정민준 조철제 각 5천원 ▷김기만 이장윤 각 2천원 ▷'무기명' '범물동 김선우' '사랑나눔624' '주님사랑' '지원정원' 각 10만원 ▷'은혜' '재원수진' 각 5만원 ▷'같이살자' 1만원 ▷'동국' '좋은인연' 각 5천원 ※이웃사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웃사랑 계좌는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매일신문사'입니다. 이웃사랑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에서 받습니다.

2018-05-01 00:05:00

양쪽 다리 마비 홍옥선 씨

양쪽 다리가 모두 마비된 홍옥선(가명·84) 씨 주변에는 작은 대야 여러 개가 놓여 있었다. 움직일 수 없어 거실 한구석에서 모든 일을 해결하는 홍 씨가 용변 처리, 설거지, 손 씻기 등 각각의 용도로 대야를 놓아둔 것이다. 평소에는 하의도 입지 않고 생활하고 바닥에는 온통 신문지를 깔아 둔다. ◆거동불편한 노모, 딸들은 우울증과 대인기피 홍 씨가 걷지 못하게 된 건 7년 전 인공관절 수술을 받으려고 병원을 찾으면서부터다. 수술 전 골다공증 약을 먹었는데 고열과 심한 통증이 찾아왔고 그 후로 무릎 아래 다리를 쓰지 못하게 됐다. 과다투약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있었지만 책임소재를 제대로 가리지 못한 채 그때부터 집 안에서만 생활하게 됐다. 홍 씨는 "7년간 외출 한 번 한 적 없이 모든 걸 포기하고 집안에서만 있습니다. 누가 저를 도와주겠습니까"라며 눈물을 훔쳤다. 그때부터 병원에 대한 거부감은 극에 달했다. 장애등급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에도 진단서를 떼기 위해 병원에 가는 것조차 거부해 도움을 못 받고 있다. 요양병원에 가는 것은 생각도 못할 일이다. 홍 씨는 저장강박증도 가지고 있다. 온갖 물건을 버리지 않고 집 안에 쌓아두는 문제 때문에 원래 살던 비가 새는 허름한 주택은 버려두다시피 한 채 임시 거처를 구했다. 이마저 옮겨 온 지 한 달 만에 다시 어지러워지고 있다. 같이 살면서 홍 씨를 돌봐야 할 딸들도 정신건강이 좋지 않다. 홍 씨의 남편은 알코올 중독자였고 가족 모두가 끔찍한 폭력을 20여 년 동안 견디며 살았다. 홍 씨의 셋째 딸 박민주(가명·46) 씨는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로 심각한 가정폭력에 늘 노출돼 있었다. 딸 넷 중 세 명이 성인이 되고 나서 하나둘 정신병이 발병했다"고 설명했다. 가장 심각했던 건 첫째 딸 박금선(가명·50) 씨였다. 25년쯤 전부터 집에 있는 물건이나 창문 등을 모두 부수는 등 이상행동을 보이더니 나중에는 나체로 밖을 돌아다니기까지 했다. 뒤늦게 찾은 병원에서 심각한 조울증과 정신분열증을 진단받고 치료를 시작했지만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했다. 둘째와 넷째 딸도 비슷한 시기에 우울증, 대인기피증, 강박장애 등이 생겨 은둔형 외톨이처럼 살고 있다. ◆오랜 기간 복지혜택 못 받은 채 셋째 딸 희생으로 생활 아픈 가족들을 돌보는 것은 홀로 정신이 온전한 민주 씨의 몫이었다. 민주 씨는 "너무 아픈 가정사를 남편이 알게 되는 것도 부담스러워 몰래 가족들을 도와준 지 19년째다. 5년 전까지 경제활동을 했지만 한 번도 스스로를 위해 그 돈을 써본 적이 없다. 늘 남편 몰래 엄마에게 다 부쳐왔고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민주 씨는 "지난달 임시 거처로 마련한 주택도 남편 돈을 가져다 쓴 상황이라 곧 메워야 한다. 말 못할 스트레스 때문에 늘 어깨가 아프고 목도 좌우로 거의 돌아가지 않는다"고 했다. 홍 씨 가족은 정신질환 등으로 20년 이상 힘겹게 살고 있지만 오랜 기간 사회복지망의 사각지대에 있었다. 민주 씨는 "정신병 같은 문제로도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줄은 전혀 몰랐다. 그나마 10년 전 첫째 언니가 병원을 옮긴 게 계기가 되어 기초생활수급대상자로 인정받아 매월 50여만원을 받게 됐다. 거기에 내가 조금 보태주는 돈으로 최소한의 생활만 해왔다"고 말했다. 가족들을 더욱 힘들게 한 일은 지난 3월에 찾아왔다. 우울증 증세가 가장 심했던 금선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 민주 씨는 "언니가 늘 돈 문제로 걱정이 많았고 가족들 간에 이로 인한 다툼도 잦았다. 내가 좀 더 손을 내밀어 주고 따듯하게 대해주지 못했던 게 후회스럽다"고 했다. 사건 이후 가족들이 받은 충격은 매우 컸다. 민주 씨는 "둘째 언니는 눈물이 마르지 않았고 넷째는 자해까지 했다.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 가족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좋겠지만 금전적 문제 때문에 약만 먹고 있다"고 했다. 힘겨운 현실 탓에 가족들 간 다툼도 여전히 잦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금선 씨가 사망하면서 기초생활수급이 중단됐고 현재 다시 신청을 해놓고 기다리고 있다. 당장은 홍 씨가 받는 기초연금 20만원이 소득의 전부다. 가정사를 담담히 얘기하던 민주 씨는 끝내 흐느끼며 말했다.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이런 일까지 생기고 나니 내 힘으로는 안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범하게 사는 게 왜 이렇게 힘들까요."

2018-05-01 00:05:00

[이웃사랑]서영래 씨에 1천508만원 전달…서윤미 양에 1천625만원 성금

◆ 신장암 앓는 서영래 씨에 1천508만원 전달 이웃사랑 제작팀은 신장암을 앓는 서영래(가명·60·10일 자 14면) 씨에게 성금 1천508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성금에는 ▷유일철강㈜(박배일) 20만원 ▷전시형 10만원 ▷'도원고 김동현' 3만3천원 ▷'KCH' 3만원 ▷박종문 3만원 ▷이병규 2만5천원 ▷방순옥 2만원 ▷신종욱 2만원 ▷김진만 1만원 ▷정기호 1만원 ▷문민성 7천원 ▷'공익 김동현' 5천원이 더해졌습니다. ◆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 앓는 서윤미 양에 1천625만원 성금 저산소성 허혈성 뇌병증을 앓고 있는 서윤미(가명·5·17일 자 12면) 양 사연에 모두 48개 단체, 95명의 독자가 성금 1천625만1천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화문화장학재단 200만원 ▷일지테크 100만원 ▷지엘건설㈜리베라움 100만원 ▷평화큰나무복지재단 100만원 ▷빛명상본부 60만원 ▷㈜태원전기 50만원 ▷삼화실업(문진기) 50만원 ▷㈜태린(황인규) 45만원 ▷㈜서원푸드 30만원 ▷성서한미병원(신홍관) 30만원 ▷신라공업 30만원 ▷㈜신행건설(정영화) 30만원 ▷한라공영한라스파랜드 30만원 ▷(재)대백선교문화재단(정진호) 20만원 ▷㈜동아티오엘 20만원 ▷대창공업사 20만원 ▷매일신문이웃사랑제작팀 20만원 ▷매일탑리더스아카데미총동창회 20만원 ▷금강엘이디제작소(신철범) 20만원 ▷한영아동병원 20만원 ▷㈜삼이시스템 10만원 ▷㈜우주배관종합상사 10만원 ▷세원환경㈜(조현일) 10만원 ▷원일산업 10만원 ▷혜성한의원(이귀생) 10만원 ▷㈜명이에프씨 5만원 ▷㈜허브누리 5만원 ▷경동치과의원 5만원 ▷제이에스테크(김혜숙) 5만원 ▷느티나무한약국 5만원 ▷대구사랑대리운전 5만원 ▷베드로안경원 5만원 ▷세무사박장덕사무소 5만원 ▷세움종합건설(조득환) 5만원 ▷영빈토건(양기석) 5만원 ▷우리들한의원(박원경) 5만원 ▷이종화안과의원 5만원 ▷재경전기(안승재) 5만원 ▷전피부과의원(전의식) 5만원 ▷중앙안과의원(김일경) 5만원 ▷대구은행 여신본부봉사단(최정모) 5만원 ▷칠곡한빛치과의원(김형섭) 5만원 ▷홍동대치과의원 5만원 ▷동신통신㈜(김기원) 3만원 ▷매일신문구미형곡지국 3만원 ▷청맥학원 3만원 ▷정진석공인중개사 2만원 ▷하나회 1만원 ▷김상태 100만원 ▷이신덕 30만원▷김진숙 박철기 임길포 각 20만원 ▷문심학 15만원 ▷신금자 이봉원 장정순 최병열 최창규 각 10만원 ▷박재영 7만원 ▷김약사 박영복 서준교 유윤옥 유홍주 이경자 이응석 임삼식 장충길 정성문 정원수 조금래 조득환 채성기 허정원 허창옥 황영목 각 5만원 ▷김민규 4만원 ▷동차미 3만4천원 ▷강종수 권규돈 김태욱 김호근 김홍일 박승호 서제원 신광련 이종완 한동언 각 3만원 ▷권상태 김성기 김윤희 김종앙 남은석 류상열 류휘열 박임상 서숙영 성영식 양명숙 윤갑기 이소석 이해수 최복이 각 2만원 ▷고장환 곽병하 권영윤 권재현 김기룡 김미정 김성옥 김재진 김종국 김태천 박홍선 손진호 안봉철 이서현 이승열 이운대 이운호 이원형 전홍영 지호열 각 1만원 ▷이귀형 8천원 ▷김은영 7천원 ▷김나린 김태범 이재욱 정민준 조인숙 각 5천원 ▷이장윤 2천원 ▷'무기명' '사랑나눔624' '지원정원' 각 10만원 ▷'불자 정순화' '은혜' '재원수진' 각 5만원 ▷'힘내세요!이승진' 2만원 ▷'같이살자' 1만원 ▷'동국' '애독자' '좋은인연' 각 5천원 ※이웃사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이웃사랑 계좌는 '069-05-024143-008(대구은행). 700039-02-532604(우체국) ㈜매일신문사'입니다. 이웃사랑 기부금 영수증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에서 받습니다.

2018-04-24 0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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