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국방

 

北美 정상 두 번째 회담은 어디서…베트남·인니·몽골 거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가시화하면서 싱가포르에 이은 두 번째 회담 장소로 베트남과 몽골이 떠오르고 있다.6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 2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장소를 협상하고 있으며 머지않아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올해 초 '친서 외교'로 긍정적 기류가 강화된 다음 나온 것이라 회담 준비가 상당히 진전된 것으로 보인다.지난달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3곳을 검토 중이라며 '항공기 비행거리 내' 라고 언급, 아시아 국가가 유력해 보인다.트럼프 대통령 발언과 김 위원장 전용기인 참매1호의 비행 거리를 고려하면 북한에서 비행거리가 3,4시간 이내인 곳이 유력해 보이기 때문이다.또한 1차 정상회담과 마찬가지로 미국과 북한 양측에 부담이 적은 정치·외교적 '중립 무대' 혹은 북미 모두 우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곳이 유력해 보인다.여기에 북한이 정상회담을 준비하는데 필수 조건인 북한 외교공관이 있는 국가까지 고려하면 베트남, 인도네시아, 몽골, 말레이시아 등으로 후보군이 추려진다.이 가운데 베트남은 회담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국가이다.미국 CNN에 따르면 베트남 고위 당국자들은 작년 말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자국에서 개최하는 데 관심이 있다는 뜻을 한국 정부에 전달했다. 비슷한 시점에 마크 램버트 국무부 동아태 부차관보 대행이 베트남을 다녀오기도 했다.미국도 베트남이 최근 남중국해를 사이에 두고 중국과 맞서고 있어 '정치 이벤트' 장소로 고려할 만하다는 것이다.전문가들은 몽골도 우선순위로 꼽는다. 몽골이 1차 회담 유력 후보지 중 한 곳이고 양쪽 모두 사이가 좋은 중립국인 데다 김 위원장이 육로로 이동도 가능하다. 지난해 로버트 킹 전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도 한 언론 인터뷰에서 유력한 2차 회담 후보지로 몽골 울란바토르를 꼽았다.판문점 역시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된다. 거론되는 곳 중 김 위원장의 이동이 가장 용이한 장소인 데다 '한반도 평화체제'를 드러내는 상징성이 높기 때문이다.다만, 장소의 상징성 때문에 미국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판문점은 1차 정상회담 때도 유력 개최지로 거론되다가 막판에 배제됐다.

2019-01-07 16:39:36

국방부, 한일 레이더 갈등 반박 영상 공개. 국방부 유튜브

국방부 일본 초계기 위협 논란 반박 유튜브 동영상 공개 "주소는?"

일본 초계기의 저고도 비행이 영상으로 드러났다. 4일 국방부가 유튜브에 공개한 '일본은 인도주의적 구조작전 방해를 사과하고 사실 왜곡을 즉각 중단하라'라는 제목의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4dpWAWpzWyE)에서다. 우리 해경 측에서 촬영한 초계기의 비행 모습이 담겨져 있다.

2019-01-04 14:43:36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카펠라호텔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동합의문에 서명을 마친 뒤 악수하는 모습. 연합뉴스

[속보] "트럼프, 새해 김정은 친서 받았다" 로이터 통신 보도

[속보] "트럼프, 새해 김정은 친서 받았다" 로이터 통신 보도

2019-01-03 02:31:18

여성 최초 개발시험비행조종사로 선발된 정다정 소령(진)이 2일 공군 사천기지에서 FA-50 항공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화보] 여성 최초 개발시험비행조종사 선발, 정다정 소령(진)

여성 최초 개발시험비행조종사로 선발된 정다정 소령(진)이 2일 화제다.

2019-01-02 11:08:21

조선중앙TV는 1일 오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 발표를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예전과 달리 올해는 소파에 앉아 신년사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핵단추'에서 '평화'로…확 바뀐 김정은 신년사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신년사가 확 바뀌었다. 확고한 비핵화 의지를 천명한 데다 핵 단추, 제국주의 침략세력, 전쟁도박책동 등 원색적인 표현도 사라졌다. 지난해 신년사에서 핵을 22번이나 언급하고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놓여있다"며 미국을 압박했던 것과 정반대이다.1일 김 위원장은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영된 2019년 신년사를 통해 "더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하지도 않으며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 것"이라며 "6·12 조미 공동성명에서 천명한 대로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계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로 나가려는 건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불변한 입장이며 나의 확고한 의지"라고 밝혔다.김 위원장이 '핵무기를 만들지도 않겠다'고 육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최근 미국 일각에서 북한의 핵 활동이 지속하고 있으며 핵무기 추가 생산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에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이어 김 위원장은 "나는 지난 6월 미국 대통령과 만난 유익한 회담을 하면서 건설적인 의견을 나누었으며 서로가 안고 있는 우려와 뒤엉킨 문제 해결의 빠른 방도에 대해 인식을 같이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초 제2차 북미 정상회담에 제안에 대해 공식적으로 화답한 것으로 미국과 다시 대화를 이어가자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김 위원장은 남북관계에 대해 "지난해는 70여년의 민족분열사의 본적이 없는 극적인 변화가 일어난 격동적인 한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판문점 선언과 평양 공동선언, 남북군사분야 합의서를 언급하며 "북남 사이 무력에 의한 동족상쟁을 종식할 것을 확약한 사실상의 불가침선언으로서 참으로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다.또 "여러 장애와 난관을 과감하게 극복하면서 철도, 도로, 산림, 보건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들을 추진해 민족의 공동번영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평가했다.이어 "새해 2019년에 북남관계 발전과 평화번영, 조국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더 큰 전진을 이룩해야 한다"고 했다.특히, 김 위원장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강조하며 "정전협정 당사자들과의 긴밀한 연계 밑에 조선반도의 현 정전체계를 평화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다자협상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9-01-01 17:03:30

광개토대왕함. 매일신문DB

일본 초계기 촬영 광개토대왕함 스펙은? 한국형 구축함 1호

지난 20일 일본 초계기가 동해상 대한민국 해군의 광개토대왕함을 촬영했고, 이를 일본 방위성이 공개해 논란이 확산됐다. 이어 28일 국방부는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명했다.그러면서 광개토대왕함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1996년 10월 28일 진수, 1998년 7월 31일 대한민국 해군에 인도된 한국형 구축함 1호이다.총톤수 3천900t, 순항속력 18kn(킬로노트), 최대속력 30kn, 승선 가능 인원 286명이다.시스패로 대공미사일, 하푼 대함용 미사일, MK44 토르페도 어뢰, 127mm 함포 등이 무장이다. 또한 대잠 헬기도 갖추고 있다.

2018-12-28 17:35:24

일본 방위성이 지난 20일 초계기로 동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 광개토대왕함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 방위성

[자료사진] 일본 방위성 초계기로 광개토대왕함 몰카? 국방부 유감 표명

일본 방위성이 지난 20일 초계기로 동해상에서 대한민국 해군 광개토대왕함을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국방부는 28일 "깊은 우려와 유감"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2018-12-28 17:28:36

국방부

[속보] 국방부, 일본 초계기 촬영 영상 공개에 "깊은 우려와 유감"

[속보] 국방부, 일본 초계기 촬영 영상 공개에 "깊은 우려와 유감"

2018-12-28 17:22:51

"이제 카츄사 안 부럽다?" 국군 병사 2019년 2월부터 일과 후 4시간 외출(월 2회), 외박시 위수지역 폐지

2019년 2월부터 우리나라 병사들은 평일 일과를 끝낸 후 4시간의 부대 밖 외출을 할 수 있게 된다. 단 월 2회 이내로 제한된다. 또한 휴가자를 포함해 부대 병력의 35% 범위 이내에서만 외출이 허용된다.아울러 외박시 부대 인근 지역을 벗어나서는 안 된다는 이른바 '위수지역 제한'도 폐지된다. 그렇다고 마냥 멀리 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외박지역 범위는 장성급 지휘관이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한 복귀 소요시간과 부대별 현지 여건을 고려해 정하기로 했다. 차로 편도 2시간가량 떨어진 지역까지만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이 경우 경기도 전방 부대 병사는 외박시 서울행이 가능해진다.

2018-12-27 14:50:23

26일 판문역에서 열린 '동·서해선 남북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부터), 김정렬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 참석자들이 도로 표지판 제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남북 철도연결 착공식 26일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려

남북 철도연결 착공식이 26일 북한 개성 판문역에서 열렸다. 정식 명칭은 '동·서해선 남북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이다.

2018-12-26 15:18:29

24일 오후 4시 기준 시사저널 홈페이지 첫 화면

김정은 12월 30~31일 1박2일 답방? 청와대 즉각 "사실무근"…시사저널 오보?

시사저널이 24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한 방문 소식을 알렸다.이날 오후 2시 37분 나온 시사저널 '[단독] 靑 "김정은, 12월30일 1박2일 남한 답방 유력"'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12월 30~31일 1박2일 일정으로 남한을 공식 방문한다.그러나 이 보도와 관련 청와대는 이날 즉각 "사실무근"임을 알렸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문자를 보내 김정은 서울 방문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앞서 청와대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가까운 시일 내 답방해 평양선언 약속이 지켜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2018-12-24 15:52:15

대만 국기

대만 징병제 폐지 "67년만에"…한국보다 앞서 모병제 전환

대만의 징병제가 이달 말 사실상 폐지된다. 67년만이다.17일(한국시간) 대만 언론에 따르면 의무 복무자는 이번달(12월) 26일 이전에 모두 제대한다.대만 징병제는 국공내전 패배 후 국민당이 중화민국 정부를 대만으로 옮기고 나서 1951년부터 실시해왔다. 중국이 주적이 됐다.원래 군별로 차이를 둬 2~3년 의무 복무가 이뤄졌고, 1990년부터는 2년으로 의무 복무 기간이 축소 및 통일됐다. 더 나아가 2008년부터는 1년으로 의무 복무 기간이 줄었다.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의무 복무 기간이 줄어왔다.대만은 그러다 2018년 1월 1일부터 모병제를 전면 실시했고, 남은 의무 복무자들은 연말 모두 제대하는 것이다.대만군 총 병력 수는 21만5천명쯤 된다.대만 국방부는 2019년 2만1천여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2018-12-17 16:31:14

남북공동 철도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출발한 30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 내 경의선 철도 통문이 활짝 열려있다. 연합뉴스

[속보] 남북 도로·철도 연결 착공식 12월 26일 개최…북측 판문역에서

[속보] 남북 도로·철도 연결 착공식 12월 26일 개최…북측 판문역에서

2018-12-13 18:39:24

병무청 11일 오후 2시, 2019년 현역병 입영일자 및 부대 확정 공개. 병무청

병무청 11일 오후 2시, 2019년 현역병 입영일자 및 부대 확정 공개

병무청이 현역병 입영일자 및 부대를 내일인 11일 오후 2시 공개한다.병무청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개인 공지를 통해서다.공지 대상은 스스로 입영월을 선택한 현역병 입대자다.병무청은 신청자의 입영월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밝혔다. 다만 입영부대는 전산으로 자동 분류된다.본인 거주지 출·퇴근을 하게되는 상근 예비역 소집 대상자의 경우, 본인 희망 입영월과 거주지역 입영 가능 시기가 다르면 희망하는 입영월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아울러 내년 입영월을 선택하지 못한 입대 희망자의 경우 입영일자 및 부대별 입영 결원이 생길 때 마다 병무청에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관련 내용은 병무청 홈페이지에 미리 공지된다.

2018-12-10 10:08:00

3일 울진군 기성항 해안가를 따라 무장공비 침투를 막기 위해 과거에 설치한 철조망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경북 동해안에서 군 경계철책이 남아 있는 곳은 울진이 유일하다. 강원도를 비롯한 경기. 인천 일대 해안 철책이 철거 중인 가운데 국방부가 최근 울진 해안가 철책 7.1km에 대한 철거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경북도가 철책 철거 지역에 대한 관광자원개발에 착수하면서 지역경제발전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포토뉴스] 흉물스런 동해안 군 철책 철거 예정...울진 관광경제발전 기대감 고조

3일 울진군 기성항 해안가를 따라 과거 무장공비 침투를 막기 위해 설치한 군 철조망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경북 동해안에서 군 경계철책이 남아 있는 곳은 울진이 유일하다. 최근 국방부는 울진 해안가 철책 7.1km에 대해 100% 국방비로 철거를 확정했다.이에 따라 경북도가 철책 철거 지역에 대한 관광자원개발에 착수키로 해 울진군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3일 울진군 사동항 해안가에 철조망이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2018-12-03 18:48:25

[포토뉴스] 남북철도 공동조사단 도라산역 출발...북 판문점역 도착, 연결된 남북 철도

30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북한 신의주로 가는 남북철도 현지공동조사 열차가 북한으로 출발하자 열차에 탄 공동조사단 요원들이 환송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30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서 북한 신의주로 가는 남북 철도공동조사 열차가 북한으로 출발하자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오른쪽부터), 박순자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오른쪽부터), 조명균 통일부장관 등이 열차를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서울에서 신의주까지'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을 비롯한 남북철도공동조사단 남측대표단이 30일 오전 서울역을 출발하기 앞서 서울역에서 신의주로 가는 표지판이 붙은 열차를 살펴 보고 있다.사진공동취재단

2018-11-30 19:51:42

30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대구구치소에서 출소한 양심적 병역거부자 8명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양심적 병역거부자 출소(가석방) 릴레이, 대구구치소에서도

양심적 병역거부자 8명이 30일 오전 대구구치소에서 출소했다.이는 형이 확정된 뒤 교도소나 구치소에 수감됐던 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가석방 조치다. 전국 총 58명의 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이날 가석방됐다.11월 초 대법원이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에 대해 무죄를 선고함에 따라 법무부가 판결 취지를 반영, 유죄 확정자의 가석방 시기를 앞당긴 데 따른 것이다.

2018-11-30 10:41:28

도라산역(화살표 표시) 위치 및 지도상 철도가 표시돼 있지 않은 지역(빨간 원 안). 네이버 지도

도라산역 위치는? 우리 국민 갈 수 있는 최북단 경의선 역 "서울역에서 1시간 28분 거리"

남북의 18일간의 철도 조사가 30일, 바로 오늘부터 시작된다.그 첫 세레모니인 환송식이 진행되는 도라산역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도라산역은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희망로 307에 위치해 있다.경의선 임진강역 다음 역으로, 현재 우리 국민이 도달할 수 있는 최북단 경의선 기차역이다. 지도를 살펴보면 개성공단까지 가는 철도가 끊겨 있지만, 실제로는 기차로 이동할 수 있다. 이 구간을 이번에 남북 공동 철도 조사를 위해 쓰는 것이다.아울러 서울역에서 도라산역까지는 DMZ 트레인을 타고 1시간 28분 걸려 갈 수 있다.남북은 경의선 개성∼신의주 약 400㎞ 구간을 오늘부터 12월 5일까지 조사한다. 이어 동해선 금강산∼두만강 약 800㎞ 구간은 12월 8∼17일 조사한다.

2018-11-30 09:38:34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5일 오전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 도착해 도보로 경의선 철길을 따라 남방한계선 통문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 의원들은 불참했다. 연합뉴스

[속보] "남북철도, 연내 착공식 가능해져"…"경의선·동해선 18일간 조사"

[속보] "남북철도, 연내 착공식 가능해져"…"경의선·동해선 18일간 조사"

2018-11-28 15:44:41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최근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에 도착해 도보로 경의선 철길을 따라 남방한계선 통문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북철도 공동조사, 안보리 예외 인정했지만 북한 반응 아직…철도주 영향 받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4일 대북제재 예외를 인정한 남북철도 공동조사가 생각만큼 원활히 진행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통일부는 27일 우리가 제안한 남북철도 공동조사 일정과 관련해 아직 북측의 입장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번 주 안으로 공동조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워놓은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안보리의 남북철도 공동조사에 대한 대북제재 첫 예외 인정에 일명 '철도주'가 최근 주가 급상승 효과를 얻은 바 있다.그러나 북한이 계속 미온적인 반응을 보일 경우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2018-11-27 11:36:09

국방부, 中군용기 KADIZ 진입에 주한 중국무관 불러 항의

국방부는 26일 중국 군용기 1대가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3차례나 진입했다가 이탈한 것과 관련해 주한 중국 무관을 불러 엄중히 항의했다고 밝혔다.이원익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이날 오후 5시께 두농이(杜農一) 주한 중국 무관(육군 소장)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조치해 중국 군용기의 KADIZ 진입에 항의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국방부는 "올해 들어 수차례 지속해서 중국 군용기가 사전 통보 없이 KADIZ에 진입, 우리 영해에 근접해 장시간 비행한 데 대해 우리 정부는 이를 매우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유감을 표명하고, 중국 측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해 향후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양국 간 방공실무회의 재개 및 직통전화 추가 설치 등을 포함한 관련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고 밝혔다.

2018-11-26 18:56:31

대아티아이, 부산산업 홈페이지 메인화면 캡처

대아티아이, 부산산업 공통점은? 남북경협철도주…10월 30일 이어 또 들썩

유엔 안보리(안전보장이사회)가 주말이었던 지난 24일 남북철도 연결을 위한 북한 내 철도 공동조사 관련 대북제재 면제를 인정했다. 이에 증권시장이 개장한 26일 월요일 오전부터 남북경협(경제협력)철도주가 '핫'하다.철도 신호제어 시스템 및 지능형 교통시스템 전문업체 대아티아이, 철도 콘크리트 침목 생산 업체 '태명실업'과 '티엠트랙시스템'을 계열사로 두고 있는 부산산업이 대표적이다. 이날 오전 10시 10분 기준 대아티아이는 전일대비 7.88% 오른 8490원, 부산산업은 전일대비 2.87% 오른 197000원을 기록중이다.이들 주가는 앞서 10월 30일 폭등한 바 있다. 당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만났는데, 이 자리에서 남북경협을 위한 철도 조사를 대북제재에서 예외로 규정해 줄 것으로 요청했던 것.이어 한달이 안 돼 안보리의 결정까지 나오면서, 앞으로의 전망도 밝게 하고 있다.더구나 철도 분야가 대북제재 면제 첫 대상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충격도 크다는 분석이다. 반면 다른 분야보다 먼저 남북·북미 간 일종의 거래 대상이 된 만큼, 정세가 악화될 경우 사업 추진이 급작스럽게 멈출 수 있다는 '리스크'도 거론된다. 한편, 철도 경협과 함께 북한 양묘장 현대화 사업도 대북제재 예외 사업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강하다. 이에 관련 주의 귀추가 주목된다.

2018-11-26 10:13:26

국방부 로고. 매일신문DB

[장군인사] 진급자 규모는? 중장(★★★) 8명, 소장(★★) 20명, 준장(★) 79명

22일 2018년 후반기 장성 정기 진급인사가 단행됐다. 소장에서 중장으로 8명, 준장에서 소장으로 20명, 대령에서 준장으로 79명이 진급한다.국방부에 따르면, 육군소장 김정수, 안준석, 이진성, 윤의철 등 4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특전사령관 및 군단장에 임명한다.또한 해군소장 권혁민, 김종삼, 박기경, 이성환 등 4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참모차장 등 주요직위에 임명할 예정이다.아울러 육군준장 이규준 등 10명, 해군준장 강동훈 등 8명, 공군준장 강규식 등 2명, 이렇게 모두 20명을 소장으로 진급시킨다.마지막으로, 육군대령 강호필 등 50명, 해군대령 강동길 등 16명, 공군대령 김경서 등 13명, 모두 79명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주요직위에 임명한다.

2018-11-22 17:43:40

원인철(57·공사 32기) 공군 중장이 22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임명됐다.

[장군인사]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원인철 공군 중장…"첫 여성" 육군 정훈병과장 박미애 준장진급자

원인철(57·공사 32기) 공군 중장이 22일 합동참모본부 차장에 임명됐다.이날 2018년 후반기 장성 정기 진급인사가 단행된 데 따른 것이다.아울러 육군참모차장은 최병혁(55·육사 41기) 중장, 해군참모차장은 권혁민(56·해사 40기) 중장(진급예정), 공군참모차장은 황성진(56·공사 33기) 중장이 각각 맡게 됐다.육군 특수전사령관은 김정수(53·육사 43기) 중장(진급예정), 해군작전사령관은 박기경(55·해사 40기) 중장(진급예정).육군 정훈병과장은 창설 69년 만에 여군이 처음 임명됐다. 이번 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박미애 준장진급자가 첫 여군 출신 병과장 기록을 쓰게 됐다.

2018-11-22 17:38:51

21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린 백선엽 예비역 대장 생일파티에서 백 장군이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으로부터 백 장군의 사진 등이 담긴 책을 선물 받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친일 행적 VS 창군 주역 논란 백선엽 예비역 대장 99세(백수, 白壽) 21일 생일파티

백선엽 육군 예비역 대장의 백수(白壽·99세) 생일파티가 21일 서울 국방컨벤션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정경두 국방부 장관,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다.백선엽은 친일 행적과 창군 주역이라는 역사적 평가가 맞물려 있는 인물이다.백선엽은 우리나라의 일제강점기 간도에서 만주국과 일본이 구성한 간도특설대로 활동한 바 있다. 간도특설대는 만주지역에서 우리 독립군과 전투를 벌이며 항일운동을 방해했다.이에 대해 백선엽은 자신의 회고록에 "후회스럽다"고 적은 바 있다. 다만, "우리가 전력을 다해 토벌했기 때문에 한국의 독립이 늦어졌던 것도 아닐 것이고, 우리가 배반하고 오히려 게릴라와 함께 싸웠더라도 독립이 빨라졌다고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주장을 곁들였다.이어 광복 직후 1946년에는 대한민국 국군 창설에 참여했다.

2018-11-21 14:45:47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포트모르즈비 시내 스탠리 호텔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안내를 받으며 자리로 향하고 있다. 문 대통령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하는 것은 취임 후 네 번째로, 작년 12월 중국 국빈방문 때에 이어 11개월 만이다. 연합뉴스

[한줄뉴스] 문재인 시진핑 정상회담…2차 북미정상회담·김정은 답방 큰 의미 부여, 시진핑 "2032남북올림픽 지원할 것, 내년 방북 및 방한" "FTA 논의, 미세먼지 공동대처"

문재인 시진핑 17일 정상회담 주요 발언 내용"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답방은 중대분수령""한반도 문제 해결시점 무르익었다. 북미회담 성공 협력할 것""2032년 올림픽 남북공동개최 추진 적극 지원하겠다""김정은으로부터 방북 초청받았다. 내년 북한 방문 생각""내년 한국도 방문 용의""FTA 논의, 미세먼지 공동대처"

2018-11-17 19:36:23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오후 포트모르즈비 시내 스탠리 호텔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정상회담을 하기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문재인 시진핑 3국에서 정상회담 돌입…"북미 구도 어떤 영향 줄까?"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7일 오후(현지시간) 동남아시아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 시내 스탠리 호텔에서 만나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2018-11-17 19:13:07

강원도 양구군. 네이버 지도

강원도 양구군 전방 감시초소 병사 총상…병원 후송 중 사망

16일 오후 5시쯤 강원도 양구군 동부전선 전방사단 한 감시초소(GP) 안에 있는 화장실에서 한 병사가 총상을 입은 채로 발견됐다.이 병사는 병원으로 후송되던 중 오후 5시 38분쯤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18-11-16 18:27:06

[포토뉴스] 김정은, 신형 첨단전술무기 시험 지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실험을 지도했다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6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2018-11-16 17:45:17

유엔, 北인권결의 채택…"ICC회부·가장 책임있는 자 제재 권고"

북한의 인권침해를 강도 높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이 15일(현지시간) 유엔 제3 위원회에서 채택됐다.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 위원회는 이날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통과시켰다.결의안은 회원국 가운데 어느 나라도 표결을 요청하지 않아 표결 없이 컨센서스(전원동의)로 채택됐다. 북한인권결의안은 지난 2012~2013년에 이어 2016년부터 3년 연속 컨센서스로 통과됐다.결의안은 다음 달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같은 내용으로 다시 채택될 예정이다.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년째다.북한인권결의안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유엔주재 유럽연합(EU)·일본 대표부가 회원국들의 의견을 반영해 결의안 작성을 주도했다.우리 정부는 2008년부터 북한인권결의안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으며, 올해도 총 61개 공동제안국의 일원으로 결의안 채택에 동의했다.우리 정부는 북한 비핵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북측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고 또 북한이 인권결의안에 대해 여전히 반발하고 있지만, 북한 인권문제에 대해서는 '인류 보편적 가치' 측면에서 기존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평가된다.올해 결의안은 북한 인권에 특별한 진전이 없다는 판단에 따라 큰 틀에서 지난해 결의안의 기조와 문구를 사실상 거의 그대로 살렸다.결의안은 "북한에 오랜 기간 그리고 현재도 조직적이고 광범위하며 중대한 인권침해가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를 규탄하고 즉각적인 중단을 촉구했다.구체적으로 강제수용소의 즉각 폐쇄와 모든 정치범 석방, 인권침해에 책임 있는 자들에 대한 책임규명 등을 요구했다.2014년 유엔 북한 인권조사위원회(COI)가 보고서에서 지적한 고문과 비인도적 대우, 강간, 공개처형, 비사법적·자의적 구금·처형, 적법절차 및 법치 결여, 연좌제 적용, 강제노동 등 각종 인권침해 행위를 거론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결의안은 유엔 안보리가 북한 인권 상황의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 인도에 반하는 죄에 '가장 책임 있는 자'에 대한 선별적 제재 등 COI의 결론과 권고사항을 검토하고 책임규명을 위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했다. 결의안은 COI가 북한 지도층(leadership)에 인도에 관한 죄를 막고 가해자 기소 및 사법처리 보장을 촉구한 점도 상기했다.'가장 책임 있는 자'와 북한 지도층은 사실상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겨냥한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북한 인권 상황의 ICC 회부와 책임자 처벌이라는 강도 높은 표현은 2014년부터 5년 연속 들어갔다. 특히 올해 결의안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외교적 노력을 환영한다"는 내용이 새로 들어갔다. 남북, 북미 정상회담 등을 통해 조성된 북한과의 대화·협상 흐름을 환영한 것이다.

2018-11-16 16: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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