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옹알스 무엇? 차인표가 감독인 영화? 코미디팀?

27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영화 옹알스가 등장하는 등 화제다.영화 옹알스는 배우 차인표와 전혜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코미디·다큐멘터리 영화로 대한민국 유일 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가 세계 최고의 무대,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은 작품이다.옹알스는 꿈을 위해 의기투합하고 맹연습에 돌입하지만 오디션 기회조차 불확실하고, 라스베가스 진출을 위해 새롭게 합류한 미국인 멤버 타일러는 문화차이로 힘들어한다.설상가상 멤버들의 정신적 지주, 리더 조수원은 혈액암 판정을 받게 된다. 옹알스가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며 라스베가스를 위한 꿈의 여정을 이어가는 이야기가 담겼다.'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팀이다.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 등이 2007년 KBS 개그콘서트를 통해 결성한 팀이다.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상. 2015년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9-05-27 14:49:30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바른손이앤에이(035620)가 상승세다. 네이버 증권 캡처

[증시신호등] 바른손이앤에이 상승세, 왜?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바른손이앤에이(035620)가 상승세다.바른손이앤에이는 이날 오전 10시 2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9.9%(580원) 오른 2천520원에 거래되고 있다.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자 '기생충'의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가 반사 이익을 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19-05-27 10:32:54

왼손잡이 아내 곧 마지막회

왼손잡이 아내 곧 마지막회 "오회장(최재성)은 어벤져스 악당 타노스? 오하영(연미주)은 가모라?"

KBS2 일일드라마 '왼손잡이 아내'가 마블 영화 '어벤져스' 시리즈의 타노스·가모라 캐릭터를 차용했다는 네티즌발 '우스갯 소리'가 나온다.바로 오회장(최재성)이 어벤져스 극중 최고의 악당 타노스를, 딸 오하영(연미주)이 타노스의 딸 가모라를 각각 닮았다는 것.①우선 오회장이 극중 잇따르는 극악무도한 악행의 최종 배후에 있다는 점이 타노스와 닮았다.24일 98회 방송에서는 오회장이 평생 혼인을 통해 재산을 불려왔다는 의혹이 드러났다. 박수호(김진우)의 조사에 따르면 오회장은 재력가 또는 명문가 여자들과 결혼 및 사별을 꽤 거듭했는데, 주목할 부분은 결혼 후 부인들이 모두 3년 안에 사망했다는 것.오회장은 죽은 부인의 재산을 계속 흡수하면서 지금의 자리에까지 왔다는 것이다.또한 이날 방송에서 오회장은 딸 오하영과 김남준(진태현)의 결혼에 앞서 한쪽이 죽으면 다른 한쪽에 모든 재산을 남긴다는 골자의 '혼인계약서'를 강요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남준을 곧 죽여 재산을 빼앗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 또 한편으로는 김남준의 어머니 조애라(이승연)를 자살로 위장해 청부살인하려는 악랄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는 죽은 조애라의 재산을 김남준이 물려받도록 한 다음, 곧장 김남준도 죽임으로써, 두 모자의 재산을 모조리 빼앗으려는 술수. 다만 이는 미수에 그쳤다.이게 어벤져스에서 타노스가 인피니티 건틀렛에 스톤들을 모으고자 여러 행성을 돌며 잔인무도하게 파괴한 것과 닮았다는 분석이다.②더구나 타노스와 가모라는 양부 및 양딸 관계인데, 여기서도 오회장과 오하영은 양부 및 양딸 관계로 나온다. 그래서 묘한 '애증'이 깔려 있는 게 공통점.③무엇보다도 어벤져스에서는 결국 가모라가 타노스로부터 돌아서 오히려 타노스를 처단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선다.이런 전개가 앞으로 얼마남지 않은 왼손잡이 아내에서도 충분히 나타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된다. 오하영은 98회 방송에서 언니가 오회장의 재산 증식에 이용됐고 결국 죽음에 이른 점을 알아차리고는 깊이 분노했다.이후 99회부터는 박수호가 조애라·김남준 모자를 도와 오회장을 막아서는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인데, 여기에 오하영도 가세할 가능성이 꽤 높다. 오히려 앞장설 수 있다. 바로 '언니의 복수'이다. 이게 오산하(이수경)보다 더 강한 분노를 바탕에 깔 수 있다.이런 모습은 어벤져스 시리즈 내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에서 가모라가 스타로드(피터 퀄), 드랙스, 로켓, 그루트 등의 동료들을 만나 타노스를 처단하러 가는 이야기 전개와 얼추 들어맞는다.한편, 103부작 왼손잡이 아내는 5월 31일 마지막회가 방영된다. 딱 한 주 방송만이 남았다.

2019-05-24 23:01:16

영화 기생충 포스터. 배급사 제공

봉준호 영화 기생충 개봉일 언제? 칸 영화제 기립박수에 기대감 UP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영화 '기생충'이 프랑스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는 소식이 22일 화제다.21일(현지시간) 저녁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됐는데, 관객들이 8분간 기립박수 및 환호를 보냈다는 소식이다.칸 영화제에서 최초 공개된 기생충은 한국에서는 5월 30일 개봉한다.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등이 출연한다.어벤져스 엔드게임, 걸캅스, 악인전에 이어 국내 극장가를 달굴 전망이다.

2019-05-22 19:15:25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칸 영화제 기립박수' 기생충, 수상 가능성은?

영화 '기생충'이 21일 오후 10시(현지시각), 칸 영화제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 에서 공식 상영됐다.기생충은 약 2,300여 개의 관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상영관에는 봉준호 감독을 비롯해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이정은이 함께했다. 이날 영화가 상영된 후 약 7분간 관객들의 기립 박수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에 칸 영화제 부집행위원장 크리스티앙 쥰은 "기생충은 올해 칸 영화제 초청작 중 내가 가장 사랑하는 영화"라고 극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기생충의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수상 여부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한편 기생충은 오는 30일에 개봉하며,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최우식)가 박사장(이선균)네 과외선생 면접을 보러 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다.

2019-05-22 17:14:03

영화 '더 보이'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어린 의뢰인감독:장규성출연:이동휘, 유선, 최명빈인생 최대 목표가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이동휘)은 성공할 꿈에 부풀어 있다. 잠시 머물렀던 사회복지센터를 통해 알게 된 다빈(최명빈)과 민준(이주원) 남매를 다정히 대해주면서도 그는 자신의 꿈에만 취해 있다. 대형 로펌 회사에 취직한 뒤 햄버거를 같이 먹자는 남매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 어느 날,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소식을 전해 듣고 엄마 지숙(유선)의 숨겨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나선다. 2013년 칠곡 계모 아동 학대 사건을 스크린에 옮겼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영화 '극한직업'에서 알 수 있듯, 능청스러운 연기가 인상적인 이동휘는 사건의 실체를 안 뒤에 진실을 파헤치려는 변호사 역을 진정성 있게 표현했다. 아역배우 최명빈, 이주원은 학대로 고통받는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114분. 12세 이상 관람가 ◆뷰티풀 보이스감독:김선웅출연:박호산, 이이경, 문지인성우들의 세계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단 하루 만에 더빙을 끝내야 하는 프로젝트를 맡은 박대표(박호산)는 이감독(연제욱)을 통해 급히 성우들을 모은다. 어렵게 성우 수를 채우고 녹음을 시작하려던 찰나, 진짜 문제가 터진다. 느닷없이 광고주가 나타난 것. 급기야 녹음을 지켜보며 하나하나 훈수를 두고, 성우들은 점점 지쳐간다. 좁은 부스 안에서 광고주가 내린 새로운 미션을 소화해야 하는 성우들의 좌충우돌 소동을 그린 영화다. 4차원 '덕후'부터 남몰래 연기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과거 톱 성우, 1인 미디어에서 더빙 아티스트로 활약 중인 청년 등이 펼치는 활약이 흥미를 자아낸다.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 도를 넘는 무례한 갑질, 공채와 비공채 간의 경쟁, 사회에서 잊혀가는 존재들의 슬픔 등 다양한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 96분. 전체 관람가 ◆더 보이감독:데이비드 야로베스키출연:잭슨 A. 던, 엘리자베스 뱅크스슈퍼 히어로가 사악한 소년이면 어떻게 될까. 토리(엘리자베스 뱅크스)와 카일(데이비드 덴맨)부부는 아이가 없는 불임 부부다.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 애를 쓰는 그들에게 어느 날 갑자기 아기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말 그대로 하늘에서 우주선을 타고 떨어진 아기. 이 아기를 두 사람은 하늘의 축복이라 생각하고 키운다. 12세가 될 때까지 무럭무럭 자란 브랜든(잭슨 A. 던)은 조금 소심하긴 하지만 착한 아이로 자란다. 그러던 어느 날 토리는 브랜든이 이상한 증세를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주 보안관은 실종사건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토리를 찾아온다. 다른 세계에서 온 특별한 힘을 가진 소년이 사악한 존재로 자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SF 호러영화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제작진의 참여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90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05-22 12:48:24

[김중기의 필름통] 디즈니 실사 영화 시리즈

만화영화에서 뮤지컬로, 그리고 다시 실사 영화로.디즈니의 애니메이션이 변신을 거듭하며 관객의 눈길을 끌어모은다. 2017년 '미녀와 야수'에 이어 이번 주에 '알라딘'이 실사영화로 전 세계에 공개됐고, 7월에는 '라이온 킹'이 실사 버전으로 관객을 찾는다.세 편 모두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큰 성공을 거뒀고, 뮤지컬로 제작돼 히트를 쳤던 작품이다. 급기야 실사영화로 또 한 번 관객의 호주머니를 털기 위해 발진하는 것이다.'알라딘'은 1992년 개봉해서 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에 올랐던 애니메이션이었다. 'A Whole New World' 등 빼어난 OST는 지금도 영화음악회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곡이다. 뮤지컬 붐에 힘입어 2011년 미국 시애틀에서 처음 공연됐고, 2014년에는 브로드웨이에 입성했다. 2016년부터는 뮤지컬의 본가인 영국의 웨스트엔드에서도 공연 중이다.좀도둑인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공주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악당까지 물리치는, 사람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환상이란 환상은 모두 가진 콘텐츠다.실사영화로 가능하게 된 것은 컴퓨터 그래픽 기술의 발전 덕분이다. '미녀와 야수'에서도 야수의 묘사가 놀라울 정도였다. 여기에 뮤지컬로 한 번 더 정제된 의상과 무대가 더해져 성공적인 실사화가 가능했다.'알라딘'은 영국 롱크로스 스튜디오와 요르단에서 촬영됐다. 배경인 아그라비 왕국은 축구장 2개 면적의 야외 세트장을 세웠다. 건물 배치와 거리의 곡선, 집들의 방향 등 무대 공간은 뮤지컬의 분위기를 최대한 반영해 제작됐다. 특히 강렬하고 화려한 색들로 구성된 뮤지컬의 의상이 영화 속으로 들어왔다. 뮤지컬 보다 훨씬 많은 인원들이 동원돼 스펙터클한 뮤지컬 장면이 연출된다.영화 속 신비의 동굴은 실물 세트에 특수효과를 더해 만들어 냈다. 보석들은 특수효과가 아닌 실제 세공한 보석 소품들이다.음악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가장 신경을 쓰는 분야다. 오스카 주제가 상을 8번이나 수상한 알란 멘켄이 완성한 멜로디에 '미녀와 야수''라이온 킹' 등에 참여한 팀 라이스의 가사가 합류했고, 쟈스민은 영국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인 나오미 스콧이 출연한다. 배우 윌 스미스가 램프 요정 지니로 등장한다.7월 개봉될 '라이온 킹'은 1994년 애니메이션으로 최고 흥행작이었다. 1997년 뮤지컬로 제작돼 1998년 토니상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재까지 전 세계 1억 명이 관람하고 81억 달러에 달하는 수익을 거둔 최고의 흥행작이다.아기 사자 심바가 정글의 왕이 되는 과정을 그린 '라이온 킹'은 애니메이션의 전설이다. 1994년 개봉 당시 북미를 넘어 전 세계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실사 애니메이션이 지난해 말 티저 예고편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불과 24시간 만에 전 세계 누적 2억 2천400만뷰를 기록하며 대단한 관심을 끌어냈다. 1994년 오리지널의 오프닝을 그대로 차용해 'Circle of Life'의 음악을 입혀 25년 전 향수를 자극했다. 광활한 아프리카 초원과 CG로 생생하게 살아난 캐릭터들이 눈길을 끌었다.원작에서 아버지 '무파사' 목소리를 연기했던 제임스 얼 존스가 이번에도 무파사의 목소리를 맡았고, 랄라에 가수 비욘세가 캐스팅됐다. 감독은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실사화 시리즈인 '정글북'의 존 파브로가 맡았다.'정글북' '미녀와 야수' '덤보' '곰돌이 푸' 등 애니메이션의 실사화는 디지털 시대를 맞아 새롭게 변신하는 과정이다. 원작 콘텐츠의 인기에 실제를 덧입히는 기술력이 더해져 환상을 실제 경험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2018년 디즈니가 한 해 동안 벌어들인 흥행수익이 70억 달러(한화 약 7조 9천억원)를 돌파했다. 마블과 폭스까지 인수하면서 영화사상 최대의 콘텐츠 왕국을 완성했다.올해 또 한 번 시장을 뒤흔들 계획을 발표했다. 바로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Desney +)의 시동을 알린 것이다. 전 세계 흥행 수익을 기준으로 역대 10위 권 안에 5편이나 보유하고 있고,. 7천여 편의 TV 시리즈와 500여 편의 영화를 가진 디즈니가 이제 안방을 공략하겠다는 것이다.실사화를 통해 기존의 콘텐츠를 재생산하는 것도 이러한 전략 위에 추진된 것이고, 앞으로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원작을 본 세대와 디지털의 옷을 입은 새로운 버전의 세대를 모두 공략할 수 있기에 디즈니로서는 놓칠 수 없는 보증수표인 셈이다.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5-22 12:48:06

EBS1 '일대종사'

EBS1 '일대종사' 5월 25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일대종사'가 25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중국 북방 무술의 대가 궁이(장쯔이)의 아버지 궁대인(왕경상)은 궁가 권법 64수를 통달한 무인이다. 그는 남방의 영춘권 고수 엽문(양조휘)을 후계자로 지목한다. 궁가 64수를 익힌 유일한 후계자이지만, 궁이는 여자라는 이유로 후계자가 되지 못한다. 게다가 아버지가 엽문에게 패하게 되자 더욱 화가 난다. 궁이와 엽문은 무예 대결에서 서로 이성적인 호감을 가진다. 하지만 이미 엽문은 결혼한 상태이고 궁이 또한 약혼한 상태이기 때문에 마음을 접어 둔다.중국과 일본의 전쟁으로 엽문은 모든 재산을 잃고 빈궁한 삶을 이어간다. 한편 궁대인은 수제자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궁이는 복수의 길을 선택한다. 전쟁이 끝난 후 엽문은 홍콩에서 영춘권을 가르치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홍콩에서 자리를 잡은 엽문은 점점 유명해지고 어느 날 궁이와 재회하게 된다.이 영화는 영춘권의 최고 권위자이며 리샤오룽의 사부로 알려진 엽문의 일대기를 다룬 영화이다. 중국의 혼란스러운 역사를 배경으로 살아왔던 전설적인 무인 엽문과 그와 함께했던 무림들을 그려낸다. 왕가위 감독은 수년간의 준비 기간을 가지고 중국의 무술 유산이 지닌 가치를 영화에 담아낸다. 이 영화는 우아한 액션과 정확한 기예의 품격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2019-05-21 16:54:48

2014년 개봉 영화 '명량'에 출연한 배우 박보검. 네이버

영화 '명량 '채널CGV 오후 5시 10분 "박보검 나온다는데 어떤 장면?"

영화 '명량'이 20일 오후 5시 1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된다.극중 소년 '수봉' 역으로 배우 박보검이 등장한다는 사실이 눈길을 끄는 요소 중 하나이다.명량은 2014년 개봉했는데, 당시 박보검은 대중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박보검은 다음 해인 2015년 말에서야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택' 역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본격적으로 올랐다.명량의 수봉은 전사한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순신(최민식 분)이 이끄는 함선에 탑승, 명량해전에서 역할을 한다. 큰 비중을 차지하는 배역은 아니지만 극의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 차례 등장하기 때문에 눈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

2019-05-20 16:53:45

아이언맨 1, 아이언맨2, 아이언맨3 포스터. 배급사 제공

아이언맨 1·2·3편 연달아 보면 안 된다? 채널CGV 17일 오후 5시 20분부터 방송

채널CGV가 17일 오후 5시 20분부터 '아이언맨' 1, 2, 3편을 연달아 방송한다.최근 개봉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이 영화를 보기 전 예습 내지는 복습을 위해 중요하게 거론해야 할 시리즈이다.그런데 마블 골수팬들에 따르면 어벤져스 시리즈(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단 한 편도 보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아이언맨 1, 2, 3편을 연속으로 보는 것은 이야기 전개 흐름을 '디테일하게' 파악하는 데 오히려 혼란을 얻을 수 있다.우선, 아이언맨1이 이야기의 시작점은 아니다. '캡틴 아메리카 퍼스트 어벤져'가 첫 편이다. 그 다음이 아이언맨1이다.이어 아이언맨1 다음으로 '인크레더블 헐크'를 보고 아이언맨2를 봐야 자연스러운 이야기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아이언맨2와 아이언맨3 사이에는 좀 더 많은 작품이 있다. 이야기 세계관을 좀 더 넓은 범위에서 인지할 수 있는 '토르1 천둥의 신'과 '어벤져스1'을 본 다음, 아이언맨3를 봐야 토니 스타크(아이언맨)를 비롯한 주요 인물들의 대략적인 처지를 파악할 수 있다.물론 다시 관람하는 시청자, 아이언맨의 팬에게는 아이언맨 시리즈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아이언맨 2, 3편에서는 이전의 이야기를 대략적으로나마 소개해주기 때문에 '뚝' 끊기는 느낌은 주지 않는다.

2019-05-17 15:31:00

EBS1 '옥토버 스카이'

EBS1 '옥토버 스카이' 5월 18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옥토버 스카이'가 18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1957년 미국 콜우드 탄광마을, 남자아이들의 운명은 아버지를 따라 광부가 되는 것이다. 어느 날 호머(제이크 질렌할 분)는 소련이 첫 인공위성 발사에 성공했다는 뉴스를 듣는다. 호머는 로켓을 만들고 싶은 꿈이 생겼다. 아버지 존(크리스 쿠퍼 분)은 아들의 꿈을 헛된 몽상이라고 생각한다.마을에서 자료를 찾을 수 없었던 호머는 독일에서 망명한 폰 브라운 박사에게 편지를 보낸다. 그러면서 학교에서 공붓벌레이자 '왕따'인 쿠엔틴(크리스 오웬 분)의 도움으로 로켓 개발에 몰두한다.주위의 반대와 온갖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로켓은 성공적으로 발사된다. 첫 로켓의 성공적인 발사에 힘입어 실험을 계속하다가 아이들은 산불을 냈다는 혐의를 받는다. 설상가상 아버지가 탄광 사고로 다친 후, 호머는 집안을 위해 탄광에서 일하게 된다.학교 과학 선생님의 격려에 힘을 얻은 호머는 산불의 오해를 풀어 무죄를 입증하고 미국 과학경진대회에 출전한다.이 영화는 실화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졌다. 1957년 소련이 세계 최초로 스푸트니크호 궤도 진입에 성공한다. 탄광마을 출신의 호머 힉캠은 꿈을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버지니아 주립 공대에 진학 한 후 나사의 엔지니어가 되었다. 그는 우주 왕복선 비행사를 훈련하다가 은퇴한 후 자전적 에세이 '로켓 보이스'를 집필했다.

2019-05-17 15:19:53

영화 '악인전' 포스터.

'악인전' 개봉 첫날 17만↑ 1위

영화 '악인전'이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인전'은 개봉 첫 날인 어제(5월 15일) 17만 5434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19만 6714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악인전'은 무려 3주 동안 광풍을 일으키며 왕좌를 지켰던 '어벤져스: 엔드게임'(6만 2172명)을 제쳤다.'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악인전'은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성공에 한 발 더 가까워졌다. 또한 '배심원들'(감독 홍승완, 2만 5937명), '걸캅스'(감독 정다원, 6만 4014명) 등 쟁쟁한 동시기 개봉작과도 격차를 벌이며 압도적인 1위로 차후 행보에 힘을 실었다. '악인전'은 또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진출(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비경쟁)을 눈앞에 두고 있어 이 사실이 흥행에 어떤 도움이 될 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9-05-16 09:46:46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 포스터. 배급사 제공

"1300만" 어벤져스 엔드게임 관객수 천만 영화 역대 7위 "외화 1위 아바타 추격중"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22일째인 15일 오후 관객수 1천300만을 돌파했다.그러면서 국내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역대 7위에 랭크됐다.곧 외화 관객수 1위 기록을 가진 아바타(1천333만8천863명)를 제칠 것으로 보인다.그러면서 박스오피스 역대 6위에도 랭크될 예정.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제칠 영화들은 또 있다. 아바타를 포함해 모두 6작품이다.순위/ 제목/ 관객수1위 명량 (1천761만5천437명)2위 극한직업 (1천626만2천296명)3위 신과함께-죄와 벌 (1천441만1천502명)4위 국제시장 (1천426만2천976명)5위 베테랑 (1천341만4천200명)6위 아바타 (1천333만8천863명)

2019-05-15 19:46:11

출처: 영화 '배심원들'

'오늘 개봉' 배심원들, 후기 및 평점은?

15일, 배우 문소리, 박형식 주연의 영화 '배심원들'이 개봉했다. 이에 배심원들의 후기 및 평점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재 배심원들의 네이버 네티즌 평점과 기자·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각각 8.71과 6.33점이다. 또한 다음의 경우, 배심원들 네티즌 평점이 10점 만점에 8.4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다소 무거운 내용이지만 웃긴 장면들도 있어 재밌었다"며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이 스릴러 영화 못지 않았다"고 배심원들의 후기를 전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영화가 결말에 이를수록 억지로 감동적인 요소를 이끌어내려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한편 배심원들은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2019-05-15 16:09:20

출처: 연합뉴스

'칸 영화제 개막' 초청된 한국 작품은?

14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각)에 '제72회 칸국제영화제' 개막식이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렸다. 이에 72회 칸 영화제에 초청된 한국 작품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칸 영화제에에는 영화 '기생충'(봉준호 감독)이 경쟁부문, '악인전'(이원태 감독)이 미드나잇 스크리닝, '령희'(연제광 감독)가 학생경쟁부문인 시네파운데이션, 단편 애니메이션 '움직임의 시선'이 감독주간에 초청됐다.한편 2011년 '아리랑' 김기덕 감독이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후, 칸 영화제에서 수상한 한국 작품이 없었다. 이에 올해 네 작품이 수상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올해 '제72회 칸국제영화제'는 14일부터 25일 간(현지시각 기준) 열릴 예정이다.

2019-05-15 15:47:52

출처: 영화 '악인전' 스틸컷

'오늘 개봉' 악인전, 평점 및 후기는?

15일, 배우 마동석, 김성규, 김무열 주연의 영화 '악인전'이 개봉했다. 이에 악인전의 후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현재 악인전의 네이버 네티즌 평점과 기자·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각각 8.57과 5.67이다. 또한 다음의 경우, 네티즌 평점이 10점 만점에 7.5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누리꾼들은 "탄탄한 시나리오와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했다"며 "긴장감 있는 액션신이 많아 재밌었다"고 후기를 전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흔한 조폭과 형사의 쫓고 쫓기는 내용이라서 다소 진부했다"고 지적했다.한편 악인전은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형사가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함께 추격하는 내용의 영화다.

2019-05-15 14:33:51

영화 '논-픽션'

[김중기의 필름통] 새영화

◆악인전감독:이원태출연:마동석, 김무열, 김성규중부권을 휘어잡고 있는 조폭 두목 장동수(마동석)는 늦은 밤 직접 차를 몰고 가던 중 괴한에게 칼을 맞는다. 예기치 못한 상황에 습격을 당하지만 평소 싸움판에 일가견이 있기에 위기를 모면한다. 자신을 찌른 괴한이 반대 조직의 소행이 아님을 알게 된다. 한편 '미친개'로 불리는 강력반 형사 정태석(김무열)은 장동수가 칼에 찔렸다는 소식을 접하고 연쇄살인범의 범행이라는 것을 직감한다. 장동수에게 함께 범인을 쫓고 마지막에 잡은 사람이 원하는 대로 처리하자고 제안한다. 둘은 경찰의 정보와 조폭의 부하들을 공유하면서 살인범을 추적한다. 나쁜 형사와 나쁜 조폭 두목이 나쁜 살인범을 잡는 영화다. '이웃사람' '범죄도시' '성난황소' 등을 통해 힘 있는 액션을 보여준 마동석의 무게감에 의지한 영화다. 악인들의 거친 욕설과 주먹질이 난무한다. 110분. 청소년관람불가 ◆서스페리아감독:루카 구아다니노출연:다코타 존슨, 틸다 스윈튼, 클레이 모레츠 마담 블랑(틸다 스윈튼)의 무용 아카데미에 들어가기 위해 미국에서 베를린을 찾아온 소녀 수지(다코타 존슨)는 면접 끝에 꿈을 이룬다. 곧 무용팀의 중심 멤버로 주목을 받게 된다. 하지만 수지가 무용팀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뒤로 무섭고 해괴한 일들이 주변에서 자꾸만 생겨난다. 이 무용 아카데미에서 발생되는 이상한 일들이 과연 우연일까.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비거 스플래쉬' 등을 연출한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작. 1977년 이탈리아 다리오 아르젠토가 연출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했다. 원작은 미국인 무용수가 자신을 제물 삼아 젊음을 유지하려는 사악한 마녀를 물리친다는 내용이다. 루카 감독은 새로운 설정과 스토리를 입혔다. 냉전시대 베를린에서 극좌파 세력의 테러가 극에 달했던 불안한 상황을 배경으로 했다. 152분. 청소년관람불가 ◆논-픽션감독:올리비에 아사야스출연:기욤 카네, 줄리엣 비노쉬, 뱅상 맥켄 '퍼스널 쇼퍼'(2016)로 칸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프랑스 올리비에 아사야스 감독의 신작. 전통적인 책의 형태가 전자책으로 변화되는 출판계를 배경으로 파리 사람들의 삶과 관계를 그린 영화다. 스타 배우인 셀레나(줄리엣 비노쉬)를 아내로 두고 있는 편집장 알랭(기욤 카네)은 회사의 젊은 디지털 마케터 로르(크리스타 테렛)와 불륜 관계다. 종이책과 e북 사이에서 고민하는 알랭은 '종이책의 시대는 끝났다'고 믿는 로르와 설전을 벌이다 특별한 사이로 발전한다. 매너리즘에 빠진 셀레나는 레오나르가 쓴 연애소설의 주인공이 되는 일에 짜릿함을 느낀다. 레오나르의 아내 발레리(노라 함자위)는 남편의 일탈을 눈감아준다. 표면적으로는 두 부부의 얽히고설킨 관계에 대한 드라마지만 시대의 변화를 읽어내는 지적인 감독의 시선이 돋보인다. 107분. 15세 이상 관람가

2019-05-15 13:16:26

영화 '배심원들'

[김중기의 필름통] 배심원들

배심원을 소재로 한 영화 중 가장 인상적인 것이 시드니 루멧 감독의 '12명의 성난 사람들'(1957)이다.빈민가 출신의 18살 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했다. 흉기인 칼이 발견됐고, 목격자도 있다. 살해 동기도 뚜렷하다. 이제 유무죄만 배심원들이 평결하면 된다. 12명의 배심원들이 더운 여름 에어컨이 고장 난 방에 모인다. 너무나 쉬운 일이다. 그러나 투표 결과 11:1. 한 명이 무죄를 주장한 것이다. 11명은 의아하다. 그들은 빨리 끝내고 야구구경을 가야되고, 주식 중개 이야기를 하고, 껌을 씹고... . 그들의 결정에 따라 18살 소년이 사형을 당할 수도 있는데 이들은 이기적인 생각에 몰두한다.1명의 무죄 추정. 그는 자신의 의심을 하나 둘 검증해 나간다. 소년의 키와 상처의 높이, 목격자의 시력과 현장 상황, 누구나 쉽게 살 수 있는 흉기... . 배심원들의 점점 그의 무죄 주장에 힘을 보태면서 10:2, 7:5, 4:8... . 결국 0:12로 무죄를 결론 짓는다.그 와중에 사람들이 가진 편견과 선입견, 법에 대한 가치관, 정의에 대한 신념 등이 드러나면서 미국 사법제도와 인간 삶의 태도 등이 함축적으로 그려진다.당시 33살이었던 시드니 루멧 감독이 불과 20일 만에 만들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법과 정의, 사실과 거짓을 정교하고 치밀하고 파헤치고, 인간 군상의 욕망과 이기심까지 폭로하는 역작이다.정의가 실현되고, 갑갑하던 방을 나오는 순간 폭우가 쏟아진다. 13번째 배심원인 관객들에게 후련함과 청량감을 던져주는 멋진 결말이었다.영화 '배심원들'(감독 홍승완)을 보면서 계속 오버랩되는 영화이기에 길지만 설명을 늘어놓았다.국민이 배심원으로 참여하는 역사적인 재판이 열린다.나이, 직업, 성별도 다양한 일반 사람들 8명이 배심원으로 선정된다.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너무나 뚜렷한 것이었다. 노모를 살해한 존속 살인사건으로 증거도 있고, 증인도 있고, 범인의 자백까지 명백하다. 피의자에게 몇 년형을 선고할지 양형 결정만 남은 상황. 말하자면 '쉬운' 재판이었고, 국민들에게 사법기관의 멋진 이벤트를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였다.그러나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는 결정을 하지 못한다. 어눌하던 그가 계속 문제를 제기하면서 재판은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간다.'배심원들'은 2008년 처음 열린 국민참여재판을 소재로 한 영화다. 배심원 제도가 없는 한국이다 보니 영화는 낯선 제도와 다양한 캐릭터들의 성격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한다. 똑똑한 대기업 비서실장, 시신만 30여년 수습한 장의사, 빨리 집에 가야되는 엄마, 일당만 챙기자는 청년 등이 등장하고, 사법부는 정의의 실현보다는 시스템화된 형식을 홍보하는데 주력한다.우유부단한 8번 배심원이 나오면서 갑자기 피고인이 혐의를 부인하고, 재판은 유무죄를 재판하는 양상으로 바뀐다.'변호인'이나 '부러진 화살'처럼 굵은 메시지를 우직한 연출로 그려낸 뛰어난 한국 법정 영화가 있지만, '배심원들'은 가볍고 유쾌하고, 그래서 안일해 보이는 법정 드라마다. 안일하다는 이야기는 치밀하거나 개연성을 구축하기보다 감정에 호소하는, 관객에게 영합하는 태도를 보인다는 것이다.'배심원'도 아닌 '배심원들'이라고 제목을 지었다면 이 영화는 캐릭터들이 생명인 영화여야 한다. 그러나 캐릭터들이 너무 전형적이다. '12명의 성난 사람들'의 헨리 폰다는 정의을 지키는 원형적인 인물이라면 '배심원들'의 남우는 결정 장애를 가진 전형적인 인물이다. 허술한 증거와 정황을 우연한 기회에 획득해서 영웅적인 캐릭터로 변신해 버린 것이다. 길을 잃고 복도를 헤매다가 어머니를 잔인하게 살해한 피의자를 만난다는 설정은 남우의 캐릭터가 얼마나 허술한 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강한 목소리로 유죄를 확신하던 캐릭터들이 뚜렷한 계기 없이 남우의 의심에 동조해버리는 것도 안일하고, 대국민 이벤트를 강조하며 판에 박힌 너스레를 떠는 법원장(권해효), 쉽게 가려다가 뒤통수를 맞은 재판장 김준겸(문소리)의 막판 뒤집기(?)도 구태를 의연하게 보여주는 캐릭터들이다.범인이 자백하는 바람에 모든 증거가 허술하다는 설정이지만, 배심원들의 정의에 대한 각성 변화 효과를 높이기 위해 증거를 교묘하게 흐리거나, 부풀리는 것도 진실성 추구의 법정영화에서는 용납되지 않는 기교다.캐릭터들의 행동으로 보여줘야 할 법과 정의를 일일이 말로 웅변하고, 또 반복해서 리와인드시키는 것도 안일한 연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배심원들'은 실제로 있었던 국민참여재판에 허구의 사건을 뒤섞은 영화다. 그러나 법정 드라마가 가져야 할 덕목 대신 판에 박힌 신파를 녹여 넣으면서 이도 저도 아닌 영화가 돼버렸다. 스릴러적인 카메라 워크에 휴먼 가족 드라마같은 캐릭터, 관객의 입맛에 들기 위해 갈 방향을 잃은 연출, 진정성을 잃어버린 메시지까지. 20여명의 주요 캐릭터 중에서 유일하게 공감되는 인물이 짧게 나온 피의자의 딸 소라(심달기)라고 하면 심할까?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19-05-15 13:16:09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매일신문DB

악인전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나이는? 개봉일은?

영화 '악인전'이 14일 저녁 SBS '본격연예 한밤'에 소개된다.마동석(나이 49세), 김무열(나이 38세), 김성규(나이 34세) 등이 출연한다.개봉일은 바로 내일인 15일이다.

2019-05-14 21:05:23

씨네큐 선생님 감사제. 씨네큐 홈페이지

씨네큐 영화관 위치는? 16일까지 선생님 감사제

씨네큐 영화관이 16일까지 '선생님 감사제'를 실시한다. 15일 스승의날을 맞아 진행하는 이벤트이다.씨네큐 영화관에 교원증, 교원증 복지카드 등을 제시하면 기간 내 본인에 한해 영화 1편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동반 3인은 7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씨네큐 영화관 위치는 다음과 같다. 모두 4곳.서울 신도림=신도림 테크노마트 2층(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97)경북 경주보문=보문단지 내(경상북도 경주시 신평동 150-10)경북 구미봉곡(경상북도 구미시 야은로 296)충북 충주연수(충청북도 충주시 연수동 1325)

2019-05-14 19:26:41

14일 영화 기생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제목인 '기생충'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도 높다. 기생충 포스터

영화 기생충, 제목 '기생충'에 담긴 의미는?

14일 영화 기생충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면서 제목인 '기생충'의 의미에 대한 궁금증도 높다.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중구 더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봉준호 감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봉준호 감독은 영화 제목 '기생충'의 의미를 설명해 달라는 질문에 "고등학교 국어시간에 '님의 침묵'을 배우면 '님은 뭐지?' 하지 않나. 기생충의 뜻은 영화를 보면서 추측해 보셨음 좋겠다. 제 입으로 말씀드리긴 쑥스럽다"고 밝혔다.봉준호 감독의 대표작 옥자, 괴물 등은 영화에서 극을 끌어가는 주인공을 영화 제목으로 내세운 경우다. 이에 기생충이 주인공이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에 대해 봉준호 감독은 "영화 속에 기생충이 나오진 않는다. 배우분들이 연기하는 캐릭터도 몸에 기생충이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2019-05-14 10:07:18

[TV 영화를 보자] EBS1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 11일 오후 11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터미네이터2: 심판의 날'이 11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지능형 컴퓨터 네트워크 '스카이넷'은 전쟁을 대비해 핵무기와 화력을 제어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컴퓨터가 인류를 적으로 간주하고 핵전쟁을 일으킨다. 간신히 살아남은 인간들은 이에 맞서 싸운다. 지능형 컴퓨터는 끈질기게 저항하는 사령관 존 코너를 없애려 한다. 컴퓨터 스카이넷은 존 코너 사령관을 없애기 위해 신형 사이보그 T-1000(로버트 패트릭)을 과거의 어린 존 코너(에드워드 펄롱)에게 보낸다.형태의 변신과 자가 치유까지 가능한 T-1000에 대항하고 존 코너를 지키기 위해 저항군은 사이보그 전사 T-101(아널드 슈워제네거)을 과거로 급파한다. 미래 인류의 운명을 쥔 어린 존 코너를 구하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는 없다. 사이보그 T-1000은 거침없이 존 코너 일행을 위협하며 숨 가쁜 추격을 시작하는데….1991년 제작된 영화는 지능형 컴퓨터의 진화와 오용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이제는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인터넷을 생각하면 SF영화의 상상력은 대단하다. 이 영화는 1992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특수효과, 음향효과편집, 분장, 음향상을 석권했다.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각종 SF소설과 영화를 좋아했다. 그는 작가가 되려고 대학을 중퇴한 뒤 '스타워즈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1977)을 본 뒤 영화계로 입문했다.

2019-05-10 15:08:30

영화 어벤져스의 '로키'로 잘 알려진 배우 톰 히들스턴 주연 영화 '크림슨 피크'가 10일 화제다.

톰 히들스턴 주연 '크림슨 피크' 화제…'로키'와 180도 다른 모습?

영화 어벤져스의 '로키'로 잘 알려진 배우 톰 히들스턴 주연 영화 '크림슨 피크'가 10일 화제다.크림슨 피크는 톰 히들스턴과 제시카 차스테인, 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주연을 맡았다. 크림슨 피크에서 유령을 볼 수 있는 소설가 지망생 '이디스'(미아 와시코브스카)와 신비로운 매력을 가진 영국 귀족 '토마스'(톰 히들스턴)가 사랑에 빠져 영국으로 건너간다. 그들을 맞이한 거은 저택 '크림슨 피크'와 토마스의 누나 '루실'(제시카 차스테인).이디스는 낯선 곳에 적응하려 하지만, 실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존재들과 악몽 같은 환영을 마주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톰 히들스턴은 '크림슨 피크' 출연 당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연기한 토마스 캐릭터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톰 히들스턴은 "내 생각에 그(토마스)는 타고난 재능이 있으며, 아마 그는 자신이 팔려고 하는 것들을 사람들로 하여금 쉽게 사도록 하곤 했을 것 같다"며 "영화 앞부분에서 그런 장면도 볼 수 있고 영감을 받는 측면에서 부에 관한 일종의 초월적인 대화가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그는 "나는 (토마스를) 많은 측면이 있는 캐릭터로 만들려고 노력했다"며 "그는 많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고, 많은 다른 사람들처럼 잘 지내려고 노력했지만 이면에는 죄가 있고 약점이 있는 캐릭터"라고 덧붙였다.이어 톰 히들스턴은 '크림슨 피크'에 대해 "이 영화는 고딕 로맨스의 한 장르인 것 같다"고 평했다."미아 와시코브스카가 연기한 이디스는 키가 크고, 어둡고, 낯선 이에게 매력을 느끼고 나서 종종 갑자기 발생한 문제에 맞닥뜨리고, 안전하지 못한 장소로 가게 된다"며 "그러나 이디스 캐릭터를 통해 상황이 역전된다. 토마스는 처음으로 진짜 사랑을 경험하게 되고, 그것은 그가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했다.

2019-05-10 11:51:38

출처: 영화 '걸캅스'

오늘 개봉 '걸캅스' 평점 및 후기는?, '걸복동 논란' 지웠나

9일, 배우 라미란과 이성경 주연의 영화 '걸캅스'가 개봉했다.'걸캅스'는 이전 영화에서 다루지 않은 '여경'들의 이야기에 조명했다는 점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걸캅스'는 뻔한 스토리 전개라는 우려로, 관객 수 17만 명인 '자전차왕 엄복동'과 비교되면서 '걸복동'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개봉 후 현재 걸캅스의 네티즌 평점은 10점 만점에 6.04점, 기자·평론가 평점은 10점 만점에 5점이다. 평점을 남긴 네티즌들은 "배우 및 카메오의 연기가 영화를 빛냈다"며 호평하기도 했고, "그저 흔한 영화 중의 하나"라고 비판하기도 했다.한편 '걸캅스'는 9일 오전, 예매율 10.2%를 달성했다.

2019-05-09 14:32:13

6일 ​오전 KBS에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우리말 더빙버전을 방영하는 가운데 닉 와일드 역을 맡은 성우 정재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주토피아 포스터

주토피아 우리말 더빙판 관람 팁…'닉 와일드'역 성우 OOO의 꿀 성대?

6일 ​오전 KBS에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우리말 더빙버전을 방영하는 가운데 닉 와일드 역을 맡은 성우 정재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주토피아 우리말 더빙판은 평소 한글자막판만 고집하던 디즈니 팬들조차 더빙판을 찾아보게 만들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 인기 비결은 닉 역을 맡은 성우 정재헌의 '꿀 성대' 덕분이다. 특히 주토피아 후반부에서 닉이 주디에게 보내는 "왜 이래? 날 사랑하면서?"라는 대사는 명대사로 꼽히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한 커뮤니티에서는 '주토피아를 본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르는 사실' 이라는 제목으로 닉의 성우가 정재헌 성우라는 사실을 알려주는 게시글이 올라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정재헌 성우는 주토피아의 닉 외에도 '너에게 닿기를'의 남자 주인공 '카제하야 쇼타'의 캐릭터를 맡아 더욱 유명해졌다. 외국 드라마의 경우 'CSI 마이애미' 의 에릭 델코 역이 대표적인 캐릭터다.

2019-05-06 11:07:05

6일 영화 채널 OCN에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닥터 스트레인지·어벤져스 등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을 연달아 방영하면서 영화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포스터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닥터 스트레인지·어벤져스까지…OCN 마블 특집?

6일 영화 채널 OCN에서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닥터 스트레인지·어벤져스 등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을 연달아 방영하면서 영화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방영되고 있는 캡틴아메리카 시빌워는 안소니 루소가 감독을 맡은 마블 스튜디오 작품 중 하나다.어벤져스와 관련된 사고로 부수적인 피해가 일어나자 정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내놓는다. 어벤져스 내부는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팀 아이언맨)와 이전처럼 정부의 개입 없이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 한다는 반대파(팀 캡틴)로 나뉘어 대립하는 이야기를 담았다.특히 공항에서 펼쳐지는 찬성파와 반대파의 전투, 일명 공항 전투씬은 마블 스튜디오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히며 영화 팬의 눈을 즐겁게 해줬다.채널 OCN의 6일 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03:10 아이언맨3 1부 - 아이언맨304:20 아이언맨3 2부 - 아이언맨305:20 브릭맨션:통제불능범죄구역07:00 골든슬럼버 1부 - 골든슬럼버08:00 골든슬럼버 2부 - 골든슬럼버09:10 캡틴아메리카:시빌워 1부10:30 캡틴아메리카:시빌워 2부11:50 닥터스트레인지 1부12:50 닥터스트레인지 2부14:10 물괴 1부 - 물괴15:10 물괴 2부 - 물괴16:20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1부 -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17:40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 2부 - 트랜스포머:최후의기사19:20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1부20:40 미션임파서블5:로그네이션 2부22:00 미이라(2017) 1부 - 미이라(2017)23:00 미이라(2017) 2부 - 미이라(2017)00:20 어벤져스 1부 - 어벤져스01:40 어벤져스 2부 - 어벤져스

2019-05-06 10:44:19

이성경 라미란. KBS2 연예가중계

이성경 라미란 나이는? 걸캅스 공동 주연 "개봉일은?"

이성경과 라미란이 3일 KBS2 연예가중계에 출연했다.5월 3일, 즉 오늘 개봉한 영화 '걸캅스'에 공동 주연을 맡은 두 배우가 이날 등장한 것.이성경 나이는 30세이다.라미란 나이는 45세이다.

2019-05-03 21:43:13

EBS1 '파이프 오브 파이'

EBS1 '라이프 오브 파이' 5월 4일 오후 10시 55분

EBS1 TV 세계의 명화 '라이프 오브 파이'가 4일(토) 오후 10시 55분에 방송된다.영화는 작가 얀 마텔의 '파이 이야기'(원제:LIFE OF PI)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인기를 끌었고 700만 부 이상 팔리는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02년 영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부커상을 받았다.인도 폰디체리에서 파이(수라즈 샤르마)의 아버지는 동물원을 운영하고 있었다. 파이 가족은 캐나다로 이민을 떠난다. 동물원에 살고 있던 동물들도 같이 배에 싣고 먼 길을 떠난다. 배는 바다에서 폭풍우를 만나 침몰한다. 겨우 살아남은 파이는 간신히 구명보트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배에는 얼룩말, 하이에나, 오랑우탄과 벵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있다.파이는 동물들과 함께 바다를 표류하며 227일 간의 놀라운 여정을 겪는다. 바다 위에는 생존의 문제가 절실하다. 동물들은 굶주림에 서로 으르릉대며 싸우다가 결국에는 벵골 호랑이 리처드만 남게 된다. 바다 한가운데, 좁은 구명보트에서 호랑이와 함께 남게 된 소년의 이야기는 관객들을 강렬하게 흡수한다.관객들은 파이가 바다에서 표류 일지를 써 내려가며 자신과 나눈 내적 대화에 집중한다. 주인공 파이는 비극적 상황에 던져져 시험에 들게 한 신을 향해 말을 걸기 시작한다. 그리고 리처드 파크라는 동물과 인간의 대결과 공존의 시간을 따라간다.

2019-05-03 15:05:06

배우 정우성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5회 백상예술대상' 포토월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증인 정우성'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 "나이는?"

배우 정우성이 1일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정우성은 영화 '증인'에서 열연을 펼쳤다.정우성 나이는 47세이다. 1973년 서울 태생.

2019-05-01 23:58:19

한지민, 권소현. 2019 백상예술대상

배우 권소현 수상에 한지민 눈물 왜? '영화 미쓰백 동료' 두 사람 나이는?

1일 2019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조연상이 배우 권소현에게 돌아갔다.그러자 이날 중계 카메라에는 눈물을 흘리는 배우 한지민의 얼굴이 잡혔다.권소현과 한지민은 영화 '미쓰백'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이에 동료의 수상에 한지민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던 것.권소현은 미쓰백에 조연 주미경 역으로 출연했고, 한지민은 주연 백상아를 연기했다.한지민은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올라 있다.한지민 나이는 38세.권소현 나이는 33세.

2019-05-01 22: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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