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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토르스텐 라쉬(오른쪽에서 네번째)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위원장을 비롯한 ICG 집행위원들이 대구스타디움을 방문해 현지 실사를 벌였다. 대구시 제공

대구, 2021년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유치의향서 제출

대구시가 2021년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ICG) 개최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 결과가 주목된다.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문화교류 제전인 국제청소년스포츠축제는 만 12~15세 청소년들의 올림픽으로 불린다. 1990년 IOC에서 승인받아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하계 대회는 지난 7월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치러졌다.대구시는 지난 15일 2021년 대회 유치의향서 초안을 ICG 리차드 스미스 사무총장에게 제출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26일 "경기장을 비롯한 스포츠 인프라 등 대구가 대회 개최 적합지임을 설명하는 권영진 대구시장의 서한문이 의향서에 포함됐다"며 "현재 ICG와 초안을 두고 협의를 진행 중이며, 내달 15일까지 최종안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지난 2012년 국내 최초로 이 대회를 유치,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는 대구시는 9년 만의 대회 재유치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다른 국가의 일부 도시도 유치 의사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최지는 내년 1월 6일 미국 뉴욕 레이크플래시드에서 열릴 ICG 총회에서 유치 의향 도시별 프리젠테이션 발표 이후 결정될 예정이다.대구시의 대회 유치는 지난 2월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대구시 고위 관계자들이 ICG 집행위원들을 면담하면서 시동이 걸렸다. 이후 지난달 9일 토르스텐 라쉬 위원장 등이 대구스타디움, 육상진흥센터, 계명대 체육관 등을 실사 차 방문하면서 본 궤도에 올랐다.2019년 러시아 우파, 2020년 헝가리 케치케메트에 이어 열릴 2021년 대회는 7월 초 6일간 열릴 예정이다. 세계 90여 도시 1천500여 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종목은 육상, 수영, 테니스 등 8개다.

2018-11-26 21:00:00

26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천하장사에 오른 박정석(왼쪽)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구미시청 박정석, 2018년 천하장사 등극

26일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2018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박정석(구미시청)이 천하장사에 등극했다.

2018-11-26 16:03:52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에 지명된 서명진이 소감을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서명진 현대모비스행, 26일 KBL 신인 드래프트

서명진이 현대모비스의 선택을 받았다.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현대모비스는 서명진을 지명했따.

2018-11-26 15:57:57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부산 kt에 지명된 박준영이 서동철 부산 kt 감독으로부터 축하받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박준영, 부산 kt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

박준영이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부산 kt에 1라운드 지명됐다.

2018-11-26 15:32:14

경북도체육회 제16차 이사회

경북도체육회 제16차 이사회 개최

경북도체육회는 20일 도청 회의실에서 제16차 이사회를 열고 윤광수 해광공영 대표이사를 상임부회장에 임명했다. 또 지난 1일 대한체육회에서 인준받은 신임 임원 33명에게 임명장을 줬다.윤 상임부회장은 포항 출신으로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을 지냈다.경북도체육회 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체육회가 앞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며 "변화와 혁신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새로운 임원진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11-20 16:41:02

MBC 무한도전 출연 당시 왼쪽 김민정 감독, 오른쪽 장반석 감독 부부. tv 화면 캡처

장반석 감독 팀킴 주장 반박 '사실확인서' 제시…김민정 감독 남편이자 김경두 교수 사위

장반석 경북체육회 감독이 지도자들의 폭언과 전횡 등을 고발한 팀킴에 대해 반박했다.장반석 감독은 9일 각 언론사에 이메일로 '사실확인서'를 보내 '상금을 정산받지 못했고, 감독 자녀 어린이집 행사에 강제 동원됐으며, 팀 이간질 시도가 있었다'는 등 팀 킴의 주장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상금 정산 관련 장반석 감독은 "2015년 선수들 동의로 김경두(경북체육회)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했다"며 이 통장으로 상금과 팀 훈련, 대회 참가 비용을 관리했다고 밝혔다.상금은 참가비, 장비 구입비, 외국인코치 비용, 항공비, 선수숙소물품구매 등 팀을 위해서만 사용했고, 지난 7월 3일에는 선수들에게 사용 내용을 확인해주고 서명도 받았다는 것이다.아울러 "각종 사인회 등 행사에서 받은 돈은 선수들 개인 통장으로 지급됐다"며 "선수들이 받은 격려금과 후원금은 항상 단체대화방에서 공개적으로 이야기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8일 저녁 팀킴의 폭로 인터뷰가 SBS 뉴스8을 통해 나온데 이어, 9일 오전 경상북도 특별감사팀은 관련 감사에 착수했고, 이어 장반석 감독의 반박이 나온 것이다.장반석 감독은 김민정 감독의 남편이자 김경두 교수의 사위이다.

2018-11-09 12:09:32

제55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사흘간 열전 막내려

제55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지난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영천시민운동장과 도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선 경북 22개 시·군의 선수 및 임원 4천355명이 38개 종목에서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시‧군 교육지원청 종합 시상이 이루어지는 육상 경기에서 포항교육지원청은 중학부, 고등부 등 2개부를 석권하며 시·군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2위는 구미교육지원청, 3위는 경주교육지원청에게 돌아갔다.대회신기록도 쏟아졌다. 양궁에서 예천중 김제덕은 6관왕과 함께 대회신기록 4개를 수립했다. 육상에선 상주여중 신가영이 100m에서 12초 58의 기록으로 14년 만에 대회 기록을 다시 썼다.

2018-11-04 16:28:48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특수체육상(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 특수체육상 수상

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이 15일 서울 송파구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6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8년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특수체육상(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대한민국체육상은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스켈레톤 영웅' 윤성빈이 받았다. 윤성빈을 지도한 봅슬레이 스켈레톤 국가대표 이용 총감독은 지도상을 받았다. 또 경북대 임수원 교수는 연구상, 아시아배구연맹 김건태 심판위원장은 심판상의 영예를 안았다.한편 아시안게임 태권도 사상 첫 3연패에 성공한 이대훈, 사격 이대명과 홍성환, 양궁 지도자 양창훈 감독, 태권도 지도자 박종만 감독은 이날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다. 지난 4월 숙환으로 별세한 '미국 태권도의 아버지' 이준구 사범과 장애인 탁구선수 조재관에게도 청룡장이 추서됐다.

2018-10-15 17:18:46

지난 14일 금오공대에서 열린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최종전에서 경북대 라인베커 이장원(등번호 69)이 금오공대 러닝백 곽동훈을 태클로 저지하고 있다. 대구경북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경북대 우승

2018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최종전인 5주차 경기에서 1부 리그 경북대가 금오공대를 누르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부 리그에선 대구가톨릭대가 대구대를 꺾고 우승, 내년 1부 리그 승격이 확정됐다.지난 14일 금오공대에서 열린 1부 리그 경기에서 경북대는 금오공대에 21대17로 이겼다. 4전승으로 우승한 경북대는 지난해 챔피언 금오공대로부터 1년 만에 우승기를 되돌려받았다. 금오공대는 올해 3승 1패로 아쉽게 2위로 물러났다.영남대는 한동대를 14대6으로 제압하며 2승 2패를 기록, 3위에 랭크됐다. 4위는 1승 3패의 동국대가 차지했으며, 4전패의 최하위 한동대는 내년 2부 리그로 강등됐다. 앞서 13일 대구대에서 열린 2부 리그 경기에선 대구가톨릭대가 대구대를 상대로 34대0 대승을 거두며 4전승으로 우승했다. 경일대는 계명대를 25대7로 누르고 3승 1패를 기록, 2부 리그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대구대(1승 3패), 4위는 대구한의대(1승 3패), 5위는 계명대(1승 3패)다.한편 대회 MVP는 경북대 김민성, 지도자상은 경북대 홍동혁 코치가 받았다.

2018-10-15 17:14:11

올해 봉황대기 고교야구 우승. 연합뉴스

대구고, 야탑고 8대3 제압하고 전국체전 산뜻한 출발

올해 전국대회 2관왕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 고교로 우뚝 선 대구고 야구부가 전국체전 정상까지 노릴 기세다. 대구 대표로 나선 대구고는 대회 첫날 '강호' 야탑고(경기)를 가볍게 제압하고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손경호 감독이 이끄는 대구고는 12일 전북 군산 월명야구장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야구 예선에서 야탑고를 8대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8강에 진출한 대구고는 경남고(경남)를 꺾고 올라온 강릉고(강원)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경기 전까지는 우승 후보로 꼽히는 야탑고와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됐다. 야탑고 지휘봉을 잡고 있는 김성용 감독은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제12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지휘봉을 잡고 한국을 챔피언 자리에 올린 명장이기 때문이다.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올해 대통령배와 봉황대기 우승기를 거머쥔 손 감독의 지략이 더욱 빛났다. 손 감독은 이날 선발 등판한 김주섭(3학년)이 1⅓이닝 2실점으로 흔들리자 2회 1사 1, 2루 상황에 이승민(2학년)을 올리는 승부수를 띄웠다.이승민은 나머지 7⅔이닝을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이승민의 호투에 타선도 힘을 보탰다. 대구고는 0대2로 뒤진 4회 김범준(3학년)과 현원회(2학년)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추격했다.이어진 1사 1, 2루 찬스에서 김준근(2학년)이 2타점 3루타를 때리며 승부를 뒤집었고, 이후 대구고는 5점을 더 보태며 1점을 따라붙은 야탑고를 8대3으로 눌렀다. 대구고와 강릉고의 8강전은 오는 14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2018-10-12 15:35:37

경북대 러닝백 김민현(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열린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경기에서 한동대 라인배커 이예담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대구경북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셋째 주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셋째 주 경기에서 1부 리그 경북대와 영남대, 2부 리그 계명대와 경일대가 나란히 승리를 거머쥐었다.지난달 30일 한동대에서 열린 1부 리그 경기에서 경북대는 한동대를 21대0으로 꺾었다. 이로써 2연승을 내달린 경북대는 금오공대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또한 영남대는 동국대를 26대0으로 누르고 첫 승을 신고했다.앞서 지난달 29일 경일대에서 열린 2부 리그 경기에선 계명대가 대구대를 40대8로 완파했고, 경일대는 대구한의대를 38대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2승 1패를 기록한 경일대는 승률 선두인 대구가톨릭대(2승)를 바짝 추격했다.

2018-10-01 16:27:14

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은 봉화한약우로 만든 소불고기를 선보여 마라톤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종훈 기자

풍성한 먹을거리, 봉화송이마라톤 더욱 풍성하게

제6회 봉화송이마라톤 대회장에 마련된 먹을거리가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30일 봉화송이마라톤대회가 열린 봉화공설운동장 한편에 마련된 먹을거리부스에는 매콤하고 구수한 육개장 냄새가 마라토너들의 입맛을 다시게 했다.새마을지도자봉화군협의회(회장 이진규)와 봉화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희)는 지역에서 직접 공수한 봉화한우와 각종 야채로 육개장 1천500인분을 끓여냈다. 봉화새마을회원들은 3일 전부터 지역 곳곳에서 신선한 재료를 마련했고 이날 20여 명의 회원이 새벽부터 직접 대회장에 나와 음식을 즉석에서 준비했다. 새마을회는 촌두부와 명태포무침, 단산포도, 팝콘 등 지역 먹을거리도 선보였다.안동봉화축협(조합장 전형숙)도 소불고기 100kg을 준비했다. 이날 축협에서 선보인 소고기는 봉화한약우로 고급육에 속한다. 축협은 봉화한우의 우수성을 전국 마라토너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이날 행사를 준비했다.김명희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은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많은 분들이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 봉사하는 우리 회원들의 마음도 뿌듯했다" 며 "매년 참가자가 늘어 음식 준비가 바쁘지만 모든 회원이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다"고 했다.

2018-09-30 16:32:05

19일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결단식에서 대구 선수단이 선전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했다. 대구시장애인체육회 제공

대구, 2018 인도네시아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결단식 개최

대구시장애인체육회가 19일 경기도 이천시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한국은 17개 종목 3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가운데 대구선수단은 9개 종목(테니스, 배드민턴, 볼링, 수영, 농구, 양궁, 탁구, 배구, 론볼) 24명이 출전한다.대구시장애인체육회 곽동주 사무처장은 "그 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이번 대회를 통해 맺게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동안 부상없이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18-09-20 15:13:34

문준희(왼쪽 두번째) 합천군수와 정종선(오른쪽 두번째)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이 'KBSN배 U-17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개최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 KBSN배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개최 확정

경남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2018년 'KBSN배 U-17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개최지로 확정됐다.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문준희 합천군수와 정종선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을 비롯한 임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N배 U-17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 개최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했다.11월 합천군에서 열릴 'KBSN배 U-17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은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올해부터 정식대회로 바뀜에 따라 저학년(1~2학년)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신설되는 대회이다.합천군은 국제규격 축구장 16면 등 17면의 축구장을 보유하고 있다. 황강변을 중심으로 군민체육공원에 축구장이 집중돼 있어 선수들의 이동과 경기 운영이 원활해 전국 규모 축구대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합천군은 전국여자축구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여자축구대회 11회, 춘·추계고등연맹전 9회 등 수많은 전국 규모 축구대회를 유치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최고의 대회 운영을 자랑하고 있다.문준희 합천군수는 "여러 지자체와의 경쟁 속에서 어렵게 대회를 유치하게 된 만큼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고등학교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회 및 전지훈련 팀들을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축구 메카 도시 합천을 전국에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2018-09-20 13:45:37

16일 대구한의대에서 열린 제30회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둘째 주 경기에서 대구가톨릭대 쿼터백 윤용진(파란옷)이 대구한의대 수비에 저지당하고 있다. 대구경북미식축구협회 제공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둘째 주 경기에서 1부 리그 금오공대와 경북대, 2부 리그 대구가톨릭대와 경일대가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16일 대구한의대에서 열린 2부 리그 경기에서 대구가톨릭대는 대구한의대를 48대0으로 완파했다. 경일대는 대구대를 34대6으로 눌렀다. 앞서 15일 경주 동국대에서 열린 1부 리그 경기에선 금오공대가 동국대에 20대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린 금오공대는 1부 리그 독주 채비를 갖췄다. 경북대는 선수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한 영남대에 기권승을 거뒀다.

2018-09-17 16:15:05

대구시티볼협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조직위원회 발대식

대구광역시티볼협회(회장 박광진)는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정보관에서 제11회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조직위원회 발대식 및 경기운영인력지원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박광진 대구시티볼협회장은 영진전문대학교의 인력지원에 감사를 표시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모든 지원 을 약속 하였다

2018-09-17 10:51:08

지난 8일 영남대에서 열린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영남대와 금오공대 경기에서 영남대 쿼터백 윤희철이(8)이 공을 쥔 채 질주하고 있다. 대구경북미식축구협회 제공

동국대·금오공대,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첫 경기 승리

제30회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리그 첫 경기에서 1부 리그 금오공대와 동국대, 2부 리그 대구가톨릭대와 대구한의대가 나란히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 동국대는 지난 8일 영남대에서 열린 한동대와의 경기에서 힘 있는 플레이로 밀어붙인 끝에 18대0 완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금오공대와 영남대 경기에서는 금오공대가 12대0으로 이겼다. 9일 열린 2부 리그 경기에서는 대구가톨릭대가 경일대를 14대6으로 제압했고, 대구한의대는 계명대에 기권승을 거뒀다.

2018-09-10 16:03:20

2018 대구경북 미식축구 추계대회 킥오프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추계대회가 8일 킥오프한다.  1989년 시작해 올해로 딱 30회째를 맞이한 추계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1부, 2부 리그 각 5개 팀씩 모두 10개 대학이 출전해 5개 팀씩 풀리그로 경기를 치른다. 경북대, 영남대, 금오공대, 한동대, 동국대가 참가하는 1부 리그에선 경북대, 영남대, 금오공대의 접전이 예상된다. 경일대, 계명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가 포함된 2부 리그에선 지난해 우승팀 대구가톨릭대의 선전이 점쳐진다. 이번 대회는 8일 한동대-동국대, 영남대-금오공대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 달 14일까지 매 주말 펼쳐진다.

2018-09-06 16:17:22

전하람(경주중 3년) 군이 러시아에서 열린 세계청소년클라이밍대회 스피드 부문 1위에 올랐다. 사진은 시상식 장면.

세계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 스피드 부문 금메달

"2022년 아시안게임과 2024년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목에 걸겠습니다."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세계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2018 IFSC Youth World Championships)' 스피드부문에 출전해 당당히 우승을 거머쥔 전하람(경주중 3년) 군은 다음 목표로 "아시안게임과 올림픽 무대를 평정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전 군이 우승을 차지한 스포츠클라이밍은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이번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과 오는 2020년 도쿄올림픽의 정식종목이 되면서 관심이 급부상한 스포츠 종목이다. 전 군이 우승한 스피드 부문은 15m 직벽을 등반한 뒤 꼭대기의 벨을 가장 빨리 누르는 선수가 우승자가 되는 속도 경기이다. 순발력이 필요한 속도경기지만 도구를 잘 이용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적합한 운동이라 할 수 있다. 현재 청소년 국가대표인 전 군은 지난달 1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강호 러시아와 미국 등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선 6초80의 기록으로 7초32를 기록한 안드레아 자피니(이탈리아)를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 전 군의 이 대회 우승으로 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 스피드 부문 우리나라 최초의 월드대회 우승자가 탄생하는 기염을 토했다. "어릴 때부터 등산과 스포츠를 좋아했습니다. 영화에서 스포츠클라이밍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풍경도 좋았고 선수들이 정말 멋있게 나와서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전 군은 중학교 1학년때 스포츠 클라이밍에 입문했다. 그는 올해 대한산악연맹에서 개최한 청소년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제38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Youth B 볼더링' 부문과 '제9회 고미영컵 청소년국가대표 선발대회- Youth B 리드와 스피드'에서 볼더링 7위, 리드 3위, 스피드 2위로 입상했다. 이에따라 대한산악연맹에서 파견하는 2018년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됐으며, 가장 성적이 좋았던 스피드 부문의 대표주자가 됐다."스포츠클라이밍에 입문하면서 매일 30분 이상 줄넘기를 하고 하교 후 센터에서 힘과 탄력, 기술적인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스트레칭과 볼더링, 스틱게임, 지구력 등반 등의 훈련을 하루 3시간씩 병행했습니다" 전 군이 엘리트 스포츠에 입문한 지 불과 2년여 만에 이처럼 세계 정상에 오르기까지 그 자신의 노력과 부친 전대원 씨, 주변의 관심 등 삼박자가 고루 갖춰졌다. 전 군도 "주변의 칭찬과 센터장님과 감독님, 트레이너님의 지도가 있어 세계 1위라는 좋은 결과를 낳았다"고 말하고 있다. 전 군을 지도한 김규태 설우 클라이밍 센터장은 "악력 등 파워과 근력은 웬만한 성인보다 낫고 신체구조가 스포츠클라이밍에 적합하다"며 "엘리트 선수로선 입문이 다소 늦었지만 본인이 하고자 하는 노력과 승부욕이 높아 앞으로 더 촉망되는 선수"라고 말했다.

2018-09-04 11:09:16

23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사격장에서 열린 남자 더블트랩 결선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신현우가 시상대에서 금메달을 물어보고 있다. 연합뉴스

'골든 데이' 한국, 사격·태권도·체조에서 금메달 4개 수확

주춤하는 듯 했던 한국의 금빛 레이스가 다시 시작됐다. 한국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인 엿새째인 23일(오후 9시 기준) 하루에만 금메달 4개를 수확했다. 스타트는 신현우(34·대구시설공단)가 끊었다. 신현우는 인도네시아 팔렘방의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슈팅레인지에서 열린 사격 남자 더블트랩에서 74점을 쏘며 금메달을 획득, 대구경북 선수들의 금빛 낭보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 한국 사격의 첫 번째 금메달이다. 더블트랩은 날아가는 표적 2개를 연달아 맞히면 점수가 올라가는 종목이다. 트랩은 표적이 1개씩 날아가고, 더블트랩은 2개가 연달아 떠오른다. 마지막 순간에 고비가 찾아왔지만 신현우는 마지막 두 발을 깨끗이 성공시키면서 74대73으로 극적인 금메달을 확정했다. 아시안게임 더블트랩에서 한국의 첫 금메달이었다. 지난 인천 대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아시안게임 출전인 신현우는 지난해 6월 한화회장배 남자 일반부 더블트랩 한국신기록을 세웠다. 2014년 인천 대회에서는 이 부문 개인전 5위, 단체전 동메달을 따낸 바 있다. 조현진 대구시설공단 사격팀 감독은 "지난 2월 사격팀 발족 당시 신현우 선수는 뭔가를 보여주겠다고 감독, 코치, 소속 선수들 앞에서 다부지게 포부를 밝혔다"며 "약속을 지키고자 누구보다 성실히 연습에 임했고 결실로 이뤄내 대견스럽다"고 했다. 신현우의 금빛 바통은 이대훈(26·대전시체육회)이 이어받았다. 이대훈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컨벤션센터(JCC)에서 열린 태권도 겨루기 남자 68㎏급 결승에서 아미르모함마드 바크시칼호리(이란)에게 12대10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2010 광저우 대회, 2014 인천 대회 남자 63㎏급에서 잇달아 정상에 오른 이대훈은 이번 대회에서 한 체급 올려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이로써 이대훈은 태권도가 1986 서울 대회에서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사상 첫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이어 체조에서는 금메달 2개가 연이어 나왔다. 아시안게임에 나란히 첫 출전한 김한솔(23·서울시청)과 여서정(16·경기체고)은 동반 금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체조 최고의 날을 선사했다. 김한솔은 자카르타 국제전시장(JIEXPO) 체조장에서 열린 마루운동 결선에서 14.675점을 받아 참가 선수 8명 중 가장 높은 점수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년 전 인천 대회에서 '노 골드'에 그친 한국 남녀 기계체조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이었다. 이어 벌어진 여자 도마 경기에선 여서정이 금빛 착지로 또 하나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여서정은 여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387점으로 우승했다. 여서정은 아버지 여홍철(47) 경희대 교수와 함께 아시안게임 동일 종목에서 금메달 수확이라는 '부전여전' 진기록을 세웠다. 특히 여자 선수로서 개인 종목 금메달 수확은 1986년 서울 대회 이후 무려 32년 만이다.

2018-08-23 21:14:11

송암배 2라운드 남자부 김성현 단독 선두

김성현(신성중 2)이 22일 대구CC에서 열린 제25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자선수권부 2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기록, 합계 7언더파 137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성현은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 공동 12위에 머물렀다가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6타를 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1라운드 공동선두였던 최승빈(대기고 2)은 3언더파에 그쳐 합계 6언더파 138타로 공동 2위 그룹으로 내려왔다. 대회 3연패에 도전 중인 정찬민(연세대 1)은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6위권을 형성하며 역전을 노리고 있다. 한편 여자선수권부 2라운드에서는 방신실(비봉중 2)이 3언더파 69타를 치며 합계 6언더파 13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2라운드 성적(36홀)으로 남자부는 51명, 여자부는 45명이 3라운드에 진출했다.   

2018-08-22 16:09:08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대표팀. 왼쪽부터 임희정 정윤지 유해란 선수, 박소영 코치. 대한골프협회 제공

박성현 우승, AG 여자골프대표팀에 날아든 희소식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전과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하는 여자 골프 국가대표팀에 20일 기분 좋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구미 현일고 출신 박성현(25)의 짜릿한 시즌 세 번째 우승 낭보였다. 박성현은 이날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브릭야드 크로싱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최종일 연장전에서 리제트 살라스(미국)를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이번 아시안게임 여자 대표팀에는 박성현의 고교 후배인 정윤지도 포함돼 있다.박성현은 지난 6월 메이저대회인 KPMG 여자 PGA챔피언십에서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따낸 바 있다. 지난해 2승을 포함해 LPGA 투어 통산 우승도 5회로 늘어났다. 이번 시즌에 3승 고지에 오른 선수는 박성현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 둘 뿐이다. 박성현은 "생각지도 못한 우승이라 기쁘다"면서 "나흘 내내 집중을 잘 했다. 나를 칭찬해주고 싶은 나흘이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박성현은 이번 우승으로 상금왕, 올해의 선수 2연패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 우승 상금 30만 달러를 보탠 박성현은 상금랭킹 2위(121만4천262달러)로 올라섰고, 신인이던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또 21일 발표하는 주간 세계랭킹에서 에리야 쭈타누깐을 밀어내고 다시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박성현은 지난해 11월 딱 1주일 동안 세계랭킹 1위에 머물렀다. 박성현은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오래 1위를 유지하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날 박성현의 극적인 우승은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샷'을 준비하는 골프 여전사들에게 좋은 자극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06년 도하 대회, 2010년 광저우 대회에서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을 땄던 한국 여자대표팀은 2014년 인천 대회에서 개인전은 금메달을 획득했으나 단체전에서 태국에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이 때문에 이번 아시안게임은 다시 개인전'단체전 석권에 도전하는 설욕전이다. 정윤지(현일고 2) 임희정(동광고 3) 유해란(숭일고 1)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23일부터 나흘간 자카르타 폰독 인다GC에서 금빛 사냥에 나선다. 현일고 골프팀 설동수 감독은 "태국과 중국이 만만치 않지만 승부 근성이 강한 정윤지 선수가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장기인 정교한 아이언샷을 선보인다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현일고를 졸업한 여자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는 백규정(23)도 있다. 박성현의 1년 후배인 그는 김효주'김민선과 팀을 이뤄 2012년 터키에서 열린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한 바 있다.

2018-08-20 17:33:41

제1회 달구벌배 전국초청학생티볼대회

대구시티볼협회(회장 박광진헤럴드외국어학원 대표)는 18, 19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전국 3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주)케이토토 후원으로 제1회 달구벌배 전국초청학생티볼대회를 개최했다.

2018-08-20 10:15:50

1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8.15 광복절기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제47회 전국학생검도대회 대학부 준결승에서 경북대 박성준(오른쪽)과 성균관대 원건희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msnet.co.kr

경북대, 문체부장관배 전국학생검도대회 단체전 공동 3위

경북대 검도부가 1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문화체육관광장관배 제47회 전국학생검도대회 대학부 단체전에서 목포대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경북대 검도부는 이날 4강전에서 성균관대에 석패,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우승은 지난해에 이어 국민대가 차지했다. 대학부 단체전에는 경북대, 경운대, 계명대, 대구대 등 지역 4개 대학을 비롯해 모두 16개 대학이 출전했다.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경북 포항 대동고가 의정부시 발곡고와 공동 3위에 올랐다. 모두 30개 고교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고등부 단체전 우승은 인천 서운고, 준우승은 인천고의 몫이었다. 전날 치러진 중학부 단체전에서는 구미 형남중학교가 대전 갑천중을 누르고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지난 13일 개막한 올해 대회에는 전국 각급 학교 소속 800여 명의 선수와 임원·가족 등 1천명이 넘게 참가했다. 문체부장관배는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학생검도대회로서 학생들이 광복절의 뜻을 되새길 수 있도록 대한검도회 주최로 해마다 광복절에 열린다. 이충환(50) 대구시검도회장은 "검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전통무술로서 심신 수련과 함께 민족 고유의 고귀한 정신을 배우는 운동"이라며 "전국 각지에서 온 학생들이 대회 기간 중 대구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달 14일부터 16일에는 인천에서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가 열린다.

2018-08-16 05:00:00

최광호

[아시안게임 D-4] 8년 전 은메달의 아쉬움 딛고 다시 출발선에 선 롤러 최광호

2014 인천 대회에 빠졌던 롤러스케이트 스피드 종목은 8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됐다. 그러나 남녀 로드 20㎞ 두 경기로 대폭 축소됐다. 타원형의 로드 트랙을 돌면서 특정 바퀴를 가장 늦게 돈 선수를 탈락시키는 '제외경기' 방식으로 열린다. 2010 광저우 대회에선 한국 대표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휩쓸며 한국의 종합 2위 달성에 기여했다. 당시 대구 경신고에 재학 중이던 최광호(25·대구시청)는 EP(제외+포인트) 10,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광호는 대표팀 한 살 터울의 형 손근성에게 단 1점 뒤진 25점을 받으며 아쉬움을 삼켰다. 최광호는 이번 대회에선 반드시 금메달을 따내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달 31일 팔렘방에서 펼쳐질 금빛 레이스를 앞두고 롤러스케이트 전용 경기장이 있는 전남 여수시 진남체육공원에서 구슬땀을 흘려 왔다. 그는 오는 2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한다. 로드 20㎞는 60분 이내로 380m 경기장을 총 52바퀴 돌아 마지막에 먼저 도착하는 순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최광호는 "8년 전엔 200m 트랙 경기였지만 이번엔 380m 트랙 경기다. 개인적으로 380m 트랙에서 타는 게 조금 더 편한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손근성을 제치고 1위로 태극마크를 단 그는 이어 "소속 팀은 다르지만 근성이 형에게 많이 배웠다. 아시안게임에서 (형을) 특별히 의식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어릴 때부터 운동선수가 꿈이었던 최광호는 대구 성산초 재학 시절 반 대표로 교내 대회에 나간 것을 시작으로 본격 롤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5살 인생 절반 이상을 롤러에 매진한 셈이다. 최광호는 "처음에는 부모님이 반대하셨지만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처럼 나중에는 적극 지원해주셨다"며 웃었다. 현재 그의 카카오톡 알림말은 '조금만 더 참자'다. 최광호는 "훈련하면서 올여름 무더위가 가장 버티기 힘들었다. 인도네시아도 이에 못지않다고 해서 묵묵히 견디고 있다"며 "경기가 단 하루 동안만 진행돼 끝나면 허무할 것 같지만 마음 편하게, 긴장하지 않고 훈련한 만큼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2018-08-14 15:56:24

경북도 '경북형 사회적 공헌 기업' 만들기 나서

경상북도가 기존 사회적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차별화된 '경북형 사회공헌기업'(가칭) 만들기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경북도는 이달 초 추진단(TF)을 꾸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형 사회공헌기업은 사회적 기업에 시장경제 요소를 도입해 성장 파이를 키우고, 더 많은 과실을 사회에 돌려주는 자생력 있는 특화 기업이다. 경북도는 경북형 사회공헌기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끌어올린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그동안 사회적기업은 관할 행정기관의 예산 지원 등에 의존해 자체 경쟁력을 갖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경북도 측은 "현재 사회적기업은 3년 정도 정부 등 지원을 받은 후 이후 알아서 생존해야 하는 실정이어서 생존율이 높지 않다"고 했다. 경북도는 사회적기업 등 설립 과정에 민간 자본 투자를 이끌어내 자생력을 키우고, 기업 운영을 통해 나오는 수익은 공익재단 등에 기부, 활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경북형 사회공헌기업은 기업이 손익분기점이 넘으면 취약계층 등을 지분 49%가량의 소액주주로 참여시키고, 일부(지분 2%)는 감시를 위한 자본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공익성을 띠면서 자생력이 있고,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는 방식이다. TF 팀장은 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초대원장을 지낸 류시문(71) 한맥도시개발 회장이 맡는다. 경북 예천이 고향인 류 회장은 서울 1호, 전국 2호 아너 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는 등 평생 30억원 넘게 기부한 것으로 알려진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산 증인이다. 류 회장은 직접 투자 의향까지 밝혀 경북형 사회공헌기업 성공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태양광 발전, 에어돔 사업 등 구체적인 사업 아이템 구상까지 마치고 이를 바탕으로 한 특화된 경북형 사회공헌기업 2곳을 우선 만들 계획이다. 류 회장은 "사회적기업도 일반 기업과 시장에서 경쟁해 살아남아야 한다. 설립 단계에서부터 창의적이고 새로운 기술을 보유하는 등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며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되 수익은 공익을 위해 기부하는 모델을 고향 경북에서 만들어볼 생각이다"고 했다. 이철우 경북지사는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 주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만의 새로운 사업 모델 발굴이 필요하다"며 "류 회장님의 아이디어 가운데 행정에 접목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적극 검토하겠다"고 했다.

2018-08-02 05:00:00

제27회 대구-마쓰도(일본) 청소년 스포츠 교류대회 개최

대구시체육회가 2일부터 5일까지 일본 중학생 축구선수단을 초청해 제27회 한-일(대구-마쓰도) 스포츠 교류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교류전에서 일본 마쓰도시 중학생 축구선수 22명과 임원 12명 등 34명이 대구를 방문한다.  3일 강변축구장에서 대구북중학교 축구팀과 일본 마쓰도시 축구팀이 맞붙으며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경기시간 단축 및 쿨링 브레이크를 적용할 예정이다.  대구시체육회 권오춘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국제대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양 도시의 우호 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8-01 16:45:13

대구FC, 천적 울산 현대에 0대2 패

대구FC가 이번에도 '천적' 울산 현대의 벽을 넘지 못하고 강등권에서 달아나는 데 실패했다. 대구FC는 22일 울산문수축구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1 19라운드에서 0대2로 패해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대구FC는 지난 시즌 울산 상대 3패를 기록한 데 이어 올 시즌도 두 번 만나 모두 패하는 지난해부터 내리 5연패했다. 역대 통산전적도 6승 8무 22패를 기록하게 됐다. 이날 패배로 대구FC의 상승세도 꺾였다. K리그1 후반기 들어 2승 1무 고공행진을 하던 대구FC는 지난 18일 포항 스틸러스에 일격을 당한 뒤 울산에도 패하며 2패째를 떠안았다. 대구FC가 이날 승리했을 경우 21일 포항 스틸러스에 1대3으로 패한 전남 드래곤즈를 리그 11위로 끌어내리고 10위로 올라설 수 있었지만 기회를 놓쳐버렸다. 오히려 22일 FC서울에 2대1로 승리한 '꼴찌' 인천 유나이티드에 승점 1점 차로 쫓기게 됐다. 상주 상무는 2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리그 1위 전북 현대를 맞아 0대2로 패하며 5연패 수렁에 빠졌다.

2018-07-22 21:21:32

대구유소년 연식야구대표팀

대구유소년 연식야구대표팀 대만 국제교류전 참가

이우선 감독과 15명의 선수로 구성된 대구유소년 연식야구대표팀(회장 윤태경)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대만 꺄오슝에서 개최되는 국제교류전에 참가해 대만과 경기를 갖는다.

2018-07-18 17:26:41

영천시청태권도단이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남자일반부 종합 2연패를 했다. 영천시 제공

영천시청태권도단 남자일반부 종합 2연패 달성

영천시청태권도단(감독 명재진)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53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 참가해 남자일반부 종합 2연패를 했다. 여자일반부 출전 선수는 전원 입상했다. 5일 열린 남자부에서 최진형(54kg이하)이 결승에서 이채호(전주시청)를 8대5, 고웅재(68kg이하)는 류대한(전주시청)을 10대5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여자부에서는 김아름(62kg이하)이 강서희(제주특별자치도청)를 9대1로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조혜진(49kg이하)은 은메달, 최희선(53kg이하)·정은화(62kg이하)'송미성(73kg이하)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지막날 남자부 이바름(87kg이하)이 결승에서 류두은(진천군청)을 14대6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해 남자일반부 종합우승을 했다. 명재진 감독이 지도상, 이바름 선수가 최우수 선수상을 수상했다. 2019년도 국가대표선수 선발예선대회와 겸해 열린 이번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출전권이 부여된다.

2018-07-08 17: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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