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일반

 
'해가 가장 긴 날' 하지(夏至)에…서울도 '폭염주의보'

'해가 가장 긴 날' 하지(夏至)에…서울도 '폭염주의보'

21일 오후 3시를 기해 서울 동남권 및 서북권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구체적으로 강동·송파·강남·서초·은평·종로·마포·서대문·용산·중구 지역이다.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은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특보는 발효 기준이 최고 체감온도 35도로 2도 더 높다.이 밖에도 전국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다.o 폭염주의보 : 세종, 대전, 서울(동남권, 서북권), 경상북도(의성, 안동, 예천), 충청북도(제천, 단양, 충주), 충청남도(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가평, 광주, 안성, 이천, 용인, 고양, 연천)

2020-06-21 15:07:54

오늘 하지(夏至), 개기일식 아닌 부분일식 "17시 절정"

오늘 하지(夏至), 개기일식 아닌 부분일식 "17시 절정"

연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도 가장 긴 하지(夏至)인 21일 오후 4~6시 전국에서 부분일식을 볼 수 있는 가운데, 일식 관측 관련 정보를 얻으려는 관심이 온라인에 집중되고 있다.▶그런데 부분일식이 아닌 '개기일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 눈길을 끈다.이날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일식은 개기일식이 아니라 부분일식이다.개기일식은 달이 태양을 완전히 가릴 경우 성립된다.그러나 오늘 볼 수 있는 부분일식은 말 그대로 달이 태양의 일부만을 가린다.이날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절반 정도를 가리게 된다.개기일식과 부분일식 외에도 금환일식이 있다. 금환(金環)은 금으로 만든 고리, 즉 금반지를 가리킨다. 이름 그대로 달이 태양의 안쪽으로 들어가 태양을 가리면서, 태양빛이 빛나는 금반지처럼 가장자리에만 나타나게 된다.아무튼 오늘 볼 수 있는 일식은 부분일식이다. 한편 현재 온라인에서는 월식(태양, 지구, 달이 일렬로 늘어섰을 때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들어오는 현상), 개기월식 등의 키워드도 언급되고 있는데, 이 역시 오늘 볼 수 있는 현상은 아니다.▶달이 태양을 가리는 난이도는 부분일식

2020-06-21 13:31:41

부분일식 관측 중 "천둥·번개·소나기 조심하세요"

부분일식 관측 중 "천둥·번개·소나기 조심하세요"

21일 낮 일부 내륙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갑작스러운 비, 즉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다.이날 오후 4~6시 부분일식이 진행돼 야외에서 일식을 관찰하는 국민도 꽤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비가 내릴 예정인 곳은 야외 활동 시 주의가 필요하다.이날 기상청은 정오(낮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낮 동안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전라내륙, 경북북부내륙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기상청은 "강한 햇볕 때문에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오르고, 대기 상층 약 5km 고도에 영하 9도 이하의 찬 공기가 위치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서"라고 천둥, 번개, 소나기의 발생 이유를 설명했다.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21일 12~18시 기준)은 강원영서남부, 충북북부, 전라내륙, 경북북부내륙 모두 5~30mm이다.

2020-06-21 13:20:03

안동·예천·의성 폭염주의보 "대구는 아직"

안동·예천·의성 폭염주의보 "대구는 아직"

21일 오전 11시를 기해 경북 안동·예천·의성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에 따르면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넘은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특보는 발효 기준이 최고 체감온도 35도로 2도 더 높다.다만, 같은 시간 기준 대구경북에서 대구 및 대구분지 일대 경북 남부지역에는 폭염 경보나 주의보 등 특보가 발효되지 않은 상황이다.다음은 이날 오전 11시 발효 기준 전국 폭염특보 현황.o 폭염주의보 : 세종, 대전, 경상북도(의성, 안동, 예천), 충청북도(제천, 단양, 충주), 충청남도(천안), 강원도(강원북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원주, 영월), 경기도(여주, 가평, 안성, 이천, 용인, 연천)

2020-06-21 10:43:48

'부분일식' 중계 어디서? "셀로판지로 안경 대신 보는 법은?"

'부분일식' 중계 어디서? "셀로판지로 안경 대신 보는 법은?"

주말 일요일인 21일 오후 부분일식이 진행된다.◆부분일식 시간은? "하이라이트 오후 5시쯤"태양이 달에 의해 일부만 가려지는 부분일식은 대구 기준 이날 오후 3시 56분부터 시작, 오후 6시 7분 마무리된다.하이라이트는 태양이 달에 의해 반쯤 가려지는 오후 5시 5분이다.이게 서울 기준으로는 같은 날 오후 3시 50분부터 오후 6시 4분까지인 등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즉, 전국 어디에 있더라도 오후 4~6시에 부분일식이 이뤄지고 하이라이트는 오후 5시쯤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된다.이는 2020년대 한국에서 볼 수 있는 마지막 부분일식이다. 우리나라에서 관측 가능한 다음 부분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 6월 1일에 이뤄질 예정이다.그래서 부분일식을 꼭 관람하려는 국민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대구경북에서는 현장 관측 행사 진행선택지는 2가지이다. 오프라인에서 보는 것과 온라인으로 보는 것이다.오프라인에서 보려면 서쪽 하늘의 시야를 가리지 않는 곳을 주시해야 한다.그런데 이때 눈이 부신 탓에 시력이 손상될 수 있는데다 자칫 실명까지 우려되므로 맨눈으로 보지 말고, 태양 관찰용 필름을 써야 한다. 아울러 눈에 가해지는 자극을 덜기 위해 3분 이상 연속으로 관측하지 말아야 한다.일반 선글라스, 쌍안경, 망원경 등을 쓰더라도 태양 필터를 덧대지 않으면 역시 실명 우려가 있다. 역시 태양 필터를 덧대더라도 장시간 계속 태양을 바라보면 눈에 부담이 될 수 있다.온라인은 주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오프라인보다 선명하게 부분일식을 감상하면서 전문가 해설도 들을 수 있는 게 장점이다.대구의 경우 국립대구과학관이 이날 오후 4시부터 과학관 야외 과학마당에서 부분일식 공개 관측 프로그램을 연다. 태양 관찰용 필름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한다. 1시간 앞선 오후 3시부터는 허현오 연구원이 천문학 관련 강연도 진행한다. 부분일식 공개 관측 프로그램 참가 접수는 현장에서 받고, 강연 예약은 국립대구과학관(www.dnsm.or.kr)에서 사전에 해야 한다.아울러 국립대구과학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도 부분일식을 생중계한다.경북에서는 예천천문우주센터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른 휴관을 이날만 잠시 중단하고 무료로 개방, 부분일식 관측 행사를 진행한다.또 영양군 반딧불이천문대가 전문해설사와 함께 무료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영천 보현산천문과학관은 관련 행사를 진행하지 않는다. 다만 부분일식 당일인 21일까지 보현산천문과학관과 별빛테마마을에서 태양 안경과 부분일식 관측 설명서를 나눠준다.충북에서는 충북도교육청이 유튜브 생중계를 진행한다. 유튜브 채널 '우주see'를 검색하면 된다. 금천고 유승환 교사와 오송고 양원상 교사가 해설을 맡는다.전남에서는 곡성 섬진강천문대가 당일 태양 관측용 필터를 현장에 배포하고 천문 관련 강연, 3D 영상 관람 등을 진행한다.경기도에서는 국립과천과학관이 유튜브 채널 및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부분일식을 생중계한다. 천문학 박사인 조재일 전문관과 박대영 전문관이 해설을 곁들인다.부산에서도 부산시 및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유튜브에서 '해를 베어문'으로 검색하면 나오는 'FOBST'(부산과학기술협의회) 채널에서 부분일식 생중계를 한다. 천문지도사 자격을 가진 과학해설사가 출연해 설명을 곁들인다.제주도에서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이 이날 오후 4시부터 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제주도내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등 선착순 100명 대상으로 천문 관측 장비 탑재 차량인 '별보카'를 활용한 '달 품은 해 볼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선착순에 들지 못한 참가자들에게는 태양 관측 안경을 제공한다. 또 제주별빛누리공원이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부분일식을 생중계한다.아울러 대한민국의 대표 천문 우주 연구 기관이며 꾸준히 각종 우주 현상을 생중계하고 있는 한국천문연구원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부분일식을 생중계한다.◆태양 관찰용 필름이란? 문방구 '셀로판지' 여러 겹태양 관찰용 필름은 문방구에서 재료를 구입해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여러 겹의 짙은색 셀로판지로 만들 수 있다. 문방구에서는 셀로판지를 묶음으로 팔기 때문에, 이들을 그대로 겹쳐 쓰면 된다.가령 5장 묶음 제품을 사서 그대로 겹치면 5겹이 되는데, 이 정도는 눈 보호에는 좀 부족할 수 있다. 따라서 셀로판지를 다시 2~3번 정도 접거나 잘라 겹치면 10~15겹이 만들어지는데, 이를 부분일식 관찰에 쓰면 되는 것.이 밖에도 종이나 플라스틱 소재 조립식 태양 관측 안경을 수백원~수천원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또 산업 현장에서 쓰는 용접용 보안경, 각종 관측 장비에 부착할 수 있는 태양 필터 등 태양광 눈 보호 인증을 받은 제품을 구해 써도 된다.

2020-06-19 21:02:32

코로나19 해외여행주의보 연장 "7월 19일까지"

코로나19 해외여행주의보 연장 "7월 19일까지"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장기화에 따라 전 세계 대상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했다. 해외여행 가능 시기도 함께 연장된 셈이다.19일 외교부는 내일인 20일부로 전 국가 및 지역 해외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재발령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 세계 대수 국가의 여행 제한 조치 시행, 해외 유입 환자 증가, 항공편 운항 중단 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했다"고 이유를 밝혔다.발령 기간은 1개월이기 때문에 일단 7월 19일까지는 주의보가 유효하다.정부는 지난 3월 23일 특별여행주의보를 첫 발령, 이후 2번 연장한 바 있다. 이게 6월 20일 해제될 예정이었지만, 하루 앞서 한달 더 연장한 것이다.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이 있는 경우 발령한다. 2단계(여행자제) 이상과 3단계(철수권고) 이하에 있는 여행경보라고 보면 된다.7월부터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다. 이에 따라 유럽에서는 지난 6월 중순을 시작으로 유럽 내 여행 제한 조치를 푸는 국가가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특히 그리스의 경우 지난 15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비유럽 국가 13개국에도 입국 시 의무 격리(15일)를 면제하는 등 자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조치를 알리기도 했다.아울러 EU(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EU 회원국 전체에 7월 1일부터 EU 밖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들의 입국을 허용하는 권고를 할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런 분위기에 스페인도 그리스처럼 한국을 대상으로 의무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할 방침을 밝히기도 했다.그러면서 한국인의 해외여행 가능 유럽 국가도 하나 둘 늘어나는 분위기가 예상됐다.그러나 우리 정부가 7월 19일까지 특별여행주의보를 연장했고, 코로나19 진정 국면을 보이는 국가가 잇따르고 있는 유럽으로 향하는 여름 휴가가 가능할 것으로 봤던 국민들은, 일단 7월 중순 이후 일정을 살펴봐야 하는 상황이다.

2020-06-19 17:42:17

[시사상식]

[시사상식]<6월20일 자>

1.경북도는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근무하는 응급구조사인 김종민 사원,이용설 대리,김경모 과장에게 소중한 생명을 살린 공로로 이 상을 시상했다. 심장정지 또는 호흡정지로 생사의 기로에 놓인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자동심장충격 등의 응급처리로 구조해낸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은?(힌트 매일신문 6월15일 15면) 2."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고 말하는 등 북한의 대남 비난 수위는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연일 막말 공세를 해온 북한이 군사행동 불사 의도까지 내비치자 남북관계는 냉각국면에 들어갔다. 공개적으로 대남 군사행동을 예고한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힌트 매일신문 6월15일 1면) 3. 불법 원정 도박에 따른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마치고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의 '끝판 대장' 투수가 7년 만에 KBO 리그에 복귀했다. 16일 두산 베어스와 원정 1차전에서 4-3으로 앞선 9회말에 마운드에 올라 세이브를 올려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대기록을 달성한 마무리 투수는?(힌트 매일신문 6월17일자 25면) 4.'화랑의 후예','무녀도','등신불','사반의 십자가' 등 숱한 문제작으로 광복 후 민족주의 문학진영을 이끌었던 소설가. 좌익 문단의 현실 참여 문학에 대항해 순수 문학과 신인간주의 문학으로 일관해 우익 민족 문학을 대표했던 소설가는?(힌트 매일신문 6월17일자 24면) 5.정부는 17일 '주택안정을 위한 관리방안'에 따라 규제지역내 전세대출과 처분,전입 의무 규제 등 고강도 부동산 대책을 내놨다. 전세대출을 받고 규제지역 내 3억원이 넘는 주택을 사면 전세 대출을 즉시 회수한다. 전세를 받고 주택을 매입하는 투자를 일컫는 말은?(힌트 매일신문 6월18일자 1면) ◇6월6일자 정답1.코로나 나우 2.서거정 3.크루 드래건 4. G7 5.대구행복페이

2020-06-19 17:30:00

[손경찬의 장터 풍경] 차례를 기다리다

[손경찬의 장터 풍경] <22>차례를 기다리다

오일시장장터 미장원에시골마을 사람들이무더기로 몰려와파마를 먼저 해놓고는머리 풀기차례를 기다린다. 인심 좋은 여 사장이노인네에게는얼마씩 깎아줘파마 값이 싼 편이지만가격보다는 머리기술이 좋아장날만 되면 찾아드는시장 통 미장원. 손경찬(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

2020-06-19 17:30:00

[스도쿠]

[스도쿠]<75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73회 정답

2020-06-19 17:30:00

[낱말 맞히기 ]

[낱말 맞히기 ]<75회>

◑가로 열쇠◐1.여러 방면에서 정치 폐단을 고쳐 새롭게 함. 'ㅇ정ㅇ신'3.눈 아래에 사람이 없다는 뜻으로, 방자하고 교만하여 다른 사람을 업신여김을 이르는 말.5.번뇌에 얽매인 세속의 인연을 버리고 성자의 수행 생활에 들어감.6.구기 경기에서, 공을 자기편 선수에게 던져 보내는 일.7.무엇을 치거나 두드리거나 다듬는 데 쓰기 위하여 둥그스름하고 길게 깎아 만든 도구.8.하루에 일한 대가로 얼마씩 정하여 받는 수당이나 보수.10.신라 선덕 여왕 때 세운 천문 기상 관측대. 국보 제31호.12.국가, 민족, 개인 등을 지키고 보호하여 주는 신.15.사기로 만든 국그릇이나 밥그릇.17.어떤 사람이나 물건을 알아보는 정도.18.시장기를 겨우 면할 정도로 조금 먹음.19.부대 따위가 일정한 목적을 실행하기 위하여 떠남.21.몹시 노하여 펄펄 뛰며 성을 냄.22.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세로 열쇠◐1.서산에 지는 해.2.전화, 주문 따위가 한꺼번에 세차게 몰려듦.3.특수 정보 기관 따위가 비밀 유지를 위하여 이용하는 일반 집.4.관공서·회사·군대 등에서, 직원·사원·군인의 지위나 근무 부서를 바꾸는 일.5.밖으로 나갈 수 있는 통로.6.공항에서 배웅하거나 마중하는 사람이 바라다볼 수 있게 만든 대.7.적의 항공기 공습이나 대포, 미사일 따위의 공격을 피하기 위하여 땅속에 파 놓은 굴이나 구덩이.9.추첨에서 뽑힘.11.목적한 바를 이룬 정도.12.기체 상태로 되어 있는 물.13.사람됨이나 몸가짐이 점잖고 교양이 있으며 예의 바른 남자.14.하늘과 사람이 함께 노한다는 뜻으로, 누구나 분노할 만큼 증오스럽거나 도저히 용납될 수 없음.16.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 'ㅇ본색ㅇ'18.흔들리어 움직임. 또는 흔들어 움직임.19.목적지를 향하여 나아감.20.둥글고 잔 알갱이 ◇73회 정답 ◇응모요령▶제75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7월1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7월4일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2020-06-19 17:30:00

[영어속담속 숨은 그림찾기] Judge not, that you may not be judged.

[영어속담속 숨은 그림찾기] Judge not, that you may not be judged.

숨은 그림 찾기: 1. 개 2. 손가락3. 사과 4. 고양이 5. 딱정벌레 Judge not, that you may not be judged.자신이 판단 받지 않을 거라고 해서, 남을 함부로 판단하지 마십시요.말풍선: 조이, 엄마가 저녁식사 전에 초콜렛을 먹으면 안된다고 하셨어! 나는 엄마에게 이를꺼야!judge not: 판단하지 마라 /tell on you: 너를 고자질 할거야am going to: 나는~을 하려고 한다이 속담은 성경의 마태복음에 나오는 말이다. "남을 판단하다," 또는 "남을 나무라다" 라는 "judge"라는 표현은 서양인들이 흔히 하는 말입니다. 타인에 대한 비판에 좀 더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해설 김희달 박사◇6월6일 자 정답 라이크 테스트 프랩 어학원 제공(053-424-2244)

2020-06-19 17:30:00

18일 대구 날씨 "아침점심저녁 계속 비, 낮 최고 23도"

18일 대구 날씨 "아침점심저녁 계속 비, 낮 최고 23도"

18일 남부지역 대부분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구도 종일 비의 영향권에 든다.17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이날 대구는 아침 출근 시간대부터 저녁 퇴근 시간대까지 비가 계속 이어진다.즉, 활동 시간 내내 비가 내려 다소 불편한 하루가 될 전망이다.예상 강수량은 대구시 중구 기준 오전 6~12시 5~9mm, 낮 12시~오후 6시 10~19mm, 오후 6시~자정 1~4mm 정도이다.낮 중 일부 지역은 비가 잠시 그치고 흐리기만 한 경우도 종종 보이겠다.비 덕분에 기온은 꽤 내려간다.이날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23도까지만 오른다. 이는 같은 날 서울(28도), 수원(27도), 춘천(29도), 강릉(27도) 등 중부 지역보다 낮은 수준이다.대구 낮 최고기온은 이틀 전인 16일 31.3도에서 오늘(17일) 27.7도로 떨어진 데 이어 비가 내리는 내일(18일)은 20도 초반대까지 하락하게 된다.그러나 비가 그치면서 모레(19일)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2020-06-17 21:01:57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

▶이슬(31)‧최상관(35‧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봄이(4.1㎏) 5월 25일 출생. "봄아~ 4150g으로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엄마는 많이 힘들었지만 봄이가 건강하다면 그걸로 괜찮아:)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무탈하게 잘 자라줘. 초보엄마 잘 부탁해." ▶홍애정(34)‧오대환(34‧경북 고령군 다산면 상곡리) 부부 둘째 아들 삐약이(3.5㎏) 5월 28일 출생. "아가! 열 달 동안 엄마 배 속에서 고생 많이 했어. 누나만큼 우리 아기도 사랑으로 안아줄게. 건강하게 쑥쑥 크자." ▶김수양(37)‧곽민찬(35‧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딸기(3.6㎏) 5월 30일 출생. "예쁜 우리 딸.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잘해보자." ▶이진경(36)‧오성윤(38‧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럭키(2.7㎏) 5월 30일 출생. "우리 럭키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더 고맙고~ 앞으로도 엄마 아빠 형아가 많이 사랑해 줄께^^ 사랑한다. 우리 아들~" ▶박애영(37)‧박영진(41‧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아들 똘똘이(2.9㎏) 5월 30일 출생. "코로나를 뚫고 건강하게 만난 똘똘이. 지금처럼 예쁘고 건강하고 더 행복하게 같이 살자. 사랑해♡" ▶정지은(30)‧김현준(35‧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까꿍이(3.4㎏) 6월 2일 출생. "까꿍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우리 앞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까꿍이 인생에 엄마 아빠가 좋은 버팀목이 되어줄게. 사랑해♡" ▶전유정(30)‧임기수(32‧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까꿍이(3.1㎏) 6월 2일 출생. "까꿍아 엄마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해." ▶김민경(35)‧김재호(40‧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뽀니(4.1㎏)6월 8일 출생. "우리 뽀니 건강하게 만나줘서 고마워♡" ※자료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0-06-16 16:30:00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박수진(32)‧이재환(35) 부부 첫째 딸 복순이(2.5㎏) 3월 29일 출생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사연]박수진(32)‧이재환(35) 부부 첫째 딸 복순이(2.5㎏) 3월 29일 출생

박수진(32)‧이재환(35‧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딸 복순이(2.5㎏) 3월 29일 출생 2019년 한 해는 저희 부부에게 아주 뜻깊은 해였습니다.아빠가 충남 서산, 울산, 창원 등에서 회사생활을 하다가 처음으로 대구에 발령 받은 것도, 엄마가 준비한 시험에 합격한 것도 이 모든 좋은 일이 다 우리 복순이가 찾아온 덕분에 일어난 일인 것 같았습니다. 임신하면 10달 동안 고이 품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너무 큰 착각이었어요.임신 17주차 어느 퇴근길에 교통사고가 났어요. 쾅 박는 순간 우리 복순이가 놀라진 않았을까. 눈물이 찔끔 났지만 바로 찾아 간 병원에선 큰 이상은 없어 보인다고 했습니다.한의원을 다니고 싶어도 혹시나 배 속에 있는 아이에게 영향이 갈까 걱정되기도 했고, 지금 아픈 허리 통증이 사고 때문인지 임신 때문인지 구분이 되지 않아 몸과 마음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우리 복순이는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저는 임신 기간 동안 14㎏ 무럭무럭(?) 살이 쪘는데, 우리 아가는 임신 기간 동안도 작았고 태어나기도 2.5㎏으로 다른 아이들보단 작게 태어났습니다.면회를 할 때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우리 아기만큼 작은 아이는 없는 것 같아 속상했고, 앙상해 보이는 다리를 보곤 맘이 아팠습니다.이 작은 아이를 낳는 데도 전 요령이 없어. 눈 실핏줄 다 터지고, 우리 아이는 스트레스를 받아 태변을 먹어 나와서 산소 호흡기를 달고 있기도 했어요. 작게 태어났지만 마음이 큰 아이가 될 수 있도록 엄마 아빠가 많이많이 사랑해 줄게.2.5㎏의 작은 아이로 태어났지만, 2천500배 만큼 사랑해♡ 승은아~※자료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셔습니다

2020-06-16 16:30:00

[김영호의 새콤달콤 과학 레시피] 살균소독제의 과학

[김영호의 새콤달콤 과학 레시피] 살균소독제의 과학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팬데믹 상황에서 알코올을 마시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는다는 소문이 유럽과 중동의 여러 나라에 퍼졌다. 이런 가짜 뉴스를 믿고 알코올을 마셨다가 병원에 실려가거나 죽는 일이 벌어졌다. 이란에서 코로나19를 예방하려고 메탄올을 마셔서 2천400명이 메탄올 중독 증세를 나타냈고 480명이 죽었다고 SBS에서 3월 30일에 보도했다.술 판매가 금지된 이란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메탄올로 밀주를 만들어 판 것이 화근이었다. 유럽에서도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하여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로 인한 문제가 불그지자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지부에서 술을 마시는 것은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4월 14일에 발표했다. 특히 메탄올이 섞인 높은 도수의 술을 마시면 죽을 수도 있다고 유럽지부에서 경고했다.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이 손소독제의 주성분이 바로 60% 이상의 알코올이다. 그런데 왜 에탄올은 괜찮은데 메탄올은 안되는 것일까? 왜 100%가 아닌 60% 이상 알코올을 사용하라고 할까? 살균소독의 과학적 원리를 하나씩 살펴보자. ◆에탄올은 OK!, 메탄올은 NO!소주는 에탄올을 물에 희석해서 만든 화학주다. 마시면 기분 좋게 취하고 다음 날 머리가 조금 아픈 것 외에는 다른 부작용이 없다. 그러나 메탄올을 마시면 눈이 멀거나 죽을 수도 있다. 사실 에탄올이나 메탄올이나 둘 다 투명한 액체이고 알코올이어서 눈으로 보거나 맛을 봐서는 구분할 수 없다.왜 에탄올은 괜찮은데 메탄올을 마시면 안될까? 우리가 소주처럼 에탄올이 포함된 액체를 마시면 몸속에서 알코올 산화효소에 의해 에탄올이 분해되어 아세트알데히드가 된다. 바로 이 아세트알데히드 때문에 우리가 소주를 먹은 다음날 아침에 머리가 아픈 것이다. 그렇지만 몸속의 아세트알데히드는 곧 알데히드 분해효소에 의해 아세트산으로 바뀐 후 최종적으로 물과 이산화탄소로 분해되어 없어진다. 그런데 메탄올이 포함된 액체를 마시면 우리 몸속에서 독성물질들로 분해되어 문제를 일으킨다.바로 몸속에서 메탄올이 분해되어 생기는 포름알데히드와 포름산이 독성물질이다. 포름알데히드는 우리 몸속의 단백질을 딱딱하게 굳게 만든다. 메탄올의 치사량은 100~250 ml 정도이고 7~10 ml 정도만 마셔도 눈이 멀어 실명할 수 있다. 이처럼 해로운 메탄올이 공업용 알코올로 판매되고 있어서 이것을 이용해서 술을 만들어 마시면 큰 일 난다. 또한 메탄올을 희석해서 살균소독을 위해 실내에 뿌리는 것도 위험한데 그 메탄올 증기가 공기 중으로 휘발되어 이것을 호흡을 통해 마실 수 있기 때문이다. ◆알코올은 세균과 바이러스를 어떻게 죽일까?손소독제와 항균제의 주요 성분인 알코올이 어떻게 세균과 바이러스를 죽이는지 보자. 우리가 알코올이라고 부르는 것은 수산기(-OH)가 붙어있는 탄화수소 화합물이다. 즉 메탄올(CH3OH), 에탄올(C2H5OH), 이소프로필알코올(C3H8O) 등이 있다. 이러한 알코올 성분이 세균에 닿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세균의 막을 녹이고 단백질을 변형시켜서 세균을 죽인다. 그리고 알코올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바이러스에 닿으면 바이러스의 외막 지질을 녹여서 바이러스를 죽여서 감염력을 없앤다. ◆소주나 양주를 부어도 살균될까?영화에 보면 주인공이 쫒기다가 상처를 입으면 응급처치로 상처에 술을 붓는 장면이 나온다. 이렇게 하면 과연 과학적으로 살균소독 효과가 있을까? 소주, 맥주, 포도주, 양주 등 우리가 마시는 술에는 알코올이 들어있어 상처의 살균소독도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렇지만 문제는 농도다. 알코올 도수를 보면 소주가 15%, 맥주가 4.5%, 포도주가 12% 정도된다. 센 술인 위스키도 40%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보통 살균소독을 위해서는 알코올 농도가 60% 이상인 용액을 사용하도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보통 우리가 독한 술이라고 하는 술도 알코올 농도로 보면 20~40% 정도의 알코올 농도이므로 살균소독을 위해서는 너무 낮은 농도여서 효과가 없다. 술을 상처에 부으면 살균소독 효과가 없는 것뿐만 아니라 여러 첨가물들이 상처에 들어가서 상처를 자극하거나 세균증식을 부추길 수 있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술을 살균소독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다. ◆왜 100%가 아닌 60% 이상 에탄올을 쓸까?손소독제와 같은 살균소독 제품에 60% 이상 알코올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한다. 얼핏 생각하면 100% 알코올을 사용하면 훨씬 더 세균과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효과가 클 것 같다. 그렇지만 과학적으로 보면 그렇지 않다.이것은 에탄올과 같은 알코올이 바이러스나 세균을 죽이는 과정과 관련이 있다. 알코올이 세균에 닿으면 삼투현상에 의해 세균의 막을 뚫고 속으로 들어가서 알코올이 단백질을 응고시킨다. 이러한 과정에 의해 세균이 죽는다. 만약 100% 알코올을 사용하면 알코올이 세균의 막에 닿자마자 빠르게 표면에 있는 단백질들을 딱딱하게 응고시켜 버린다.이렇게 이미 딱딱해진 세균의 막은 에탄올이 세균 속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것을 오히려 방해한다. 그렇지만 70% 정도의 알코올 용액을 사용하면 알코올이 세균의 막을 뚫고 속으로 들어가 안에 있는 단백질들도 응고시키고 세균의 막 표면에 있는 단백질들도 응고시키기 때문에 세균을 확실하게 죽인다. 이와 같은 작용은 순식간에 일어나는 것을 실험실에서 현미경을 통해 관찰할 수 있다. ◆40% 알코올도 살균소독 효과 있다?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60% 이상 알코올이 든 손소독제가 정말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죽일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크다. 이와 관련한 연구를 독일 보훔루르대학 스테파니 교수팀이 진행하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간하는 신종감염병 학술지에 그 결과를 4월 13일에 발표했다.이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권고한 방법대로 손소독제를 만들어 사스(SARS) 바이러스, 메르스(MERS) 바이러스, 베타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4종의 코로나바이러스를 넣어서 실험했다. 이 손소독제에 넣은지 30초 후에 4종의 모든 바이러스가 죽어서 활성이 없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 연구팀은 손소독제에 알코올 농도를 40%로 낮춰도 코로나바이러스를 죽인다는 것도 확인했다. 김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책임연구원

2020-06-15 16:30:00

[속보] 경주 호우경보 "대구·청도는 호우주의보 유지"

[속보] 경주 호우경보 "대구·청도는 호우주의보 유지"

12일 경북 경주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호우경보로 격상됐다.이날 저녁 전국 다수 지역에 본격적으로 비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에도 호우특보가 잇따르는 모습이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55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대구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어 1시간여 뒤엔 오후 8시 20분에는 경북 경주와 청도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이 가운데 경주에 대해서는 오후 9시를 기해 호우특보를 주의보에서 경보로 격상한 것이다.기상청은 경주에 14일 오후 3시까지 70~150mm, 많게는 20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 60mm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 110m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호우경보는 3시간 강우량 90mm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 180m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호우경보가 내려진 지역은 현재 전국에서 경주가 유일하며, 호우주의보는 초기 대구와 청도에만 발령됐던 것이 흑산도.홍도, 전라남도 장흥·진도·신안(흑산면 제외)·영광·완도·해남·강진·여수·보성·고흥·장성, 전라북도 순창·남원·정읍·임실·고창·장수에도 내려져 있다.이번 비는 12일 저녁~13일 오전 남부지역부터 먼저 내리기 시작, 13일 오후부터는 중부지역까지 확대돼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020-06-12 21:22:32

대구 이어 경주·청도에도 호우주의보

대구 이어 경주·청도에도 호우주의보

12일 저녁부터 대구경북에 본격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현재 비는 전국 여러 지역에 내리고 있지만, 대구를 시작으로 대구경북에 잇따라 호우특보가 내려지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이날 오후 6시 55분 전국에서 가장 먼저 대구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8시 20분에는 경북 경주와 청도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렸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 60mm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 110m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이 시각 현재 호우주의보는 전국에서 대구, 경주, 청도에만 내려져 있다. 호우 특보 발령 지역은 점차 늘어날 전망이다.기상청은 대구, 경주, 청도 등지에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여동안 10~30mm의 비가 내렸다고 설명했다.이어 오늘 자정까지 10~40mm의 비가 내려 총 예상 강수량은 20~70mm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2020-06-12 20:34:18

대구 전국 유일 호우주의보 "천둥·번개 예상"

대구 전국 유일 호우주의보 "천둥·번개 예상"

기상청이 12일 오후 6시 55분을 기해 대구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대구는 동성로 등 도심에 이날 오후 6시를 조금 넘겨서부터 세찬 비가 내리는 등 14일 오전까지 예정된 비가 시작된 모습이다.대구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는 같은 시각 기준 전국에서 유일하다.대구는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동안 5~20mm의 비가 내렸고, 오늘 자정까지 20~50mm의 비가 내려 총 20~70mm의 강수량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 60mm 이상 또는 12시간 강우량 110mm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아울러 기상청은 대구에 내린 호우주의보와 관련해 "대기 불안정으로 발달한 강한 구름대가 대구에 짧은 시간 동안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한편, 기상청은 12일 밤 제주도 및 13일 새벽 부산, 울산, 경상남도, 광주, 전라남도 등 남부지역에 대해 호우 예비특보도 내린 상황이다.

2020-06-12 19:28:27

대구 날씨 갑자기 비 "일요일 오전까지 계속"

대구 날씨 갑자기 비 "일요일 오전까지 계속"

12일 오후 6시를 조금 넘겨 대구 동성로 도심 등 대구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이 비는 소나기가 아니라, 모레인 14일 오전까지 지속될 비이다.이날 오후 6시 10분 기준 기상청 강수 지역 영상을 살펴보면, 대구 대부분 지역에 비구름이 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저녁부터 남부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인 13일 오후부터는 중부지역까지 비가 확대된다.이어 전국에 14일 오전까지 비가 지속되다가 점차 갤 전망이다.

2020-06-12 18:23:47

[손경찬의 장터 풍경] 손님이 없을 때

[손경찬의 장터 풍경]<21> 손님이 없을 때

돈벌이가 뭔지장사를 오래 하다보면끼니 때를 못 맞춰위장병이 생긴다고 말하지만오랫동안 장사를 하다보면시장기 알리는 배꼽시계보다눈치로 식사하는 거지. 딱 봐도 알지물건 사러오는 손님들이 없어장사가 안 되는 시간에 맞춰얼른 자리를 펴서는적당히 한 술 뜨면 되는 거지.끼니 때우는 식사는배고플 때 하는 게 아니지. 손경찬(대구예술총연합회 정책기획단장)

2020-06-12 17:30:00

[스도쿠]

[스도쿠]<74회>

아래의 정사각형 안에 1~9까지의 숫자가 나열되어 있습니다.여기에 1~9까지의 숫자를 사용하여 가로,세로,대각선 방향은 물론 작은 정사각형 안에도 1~9까지의 숫자가 골고루 들어 가도록 하여 보세요.◇72회 정답

2020-06-12 17:30:00

[낱말 맞히기 ]

[낱말 맞히기 ]<74회>

◑가로 열쇠◐1.천 명의 군사와 만 마리의 군마라는 뜻으로, 아주 많은 수의 군사와 군마를 이르는 말.3.이미 지나간 일. 'ㅇ왕ㅇ사'5.가진 것이 없음.6.고장 나거나 허름한 데를 손보아 고침.7.음식을 만들어 손님들에게 파는 가게.9.가을에 한국에 날아와서 봄에 시베리아,알래스카 등지로 날아가는 오릿과에 딸린 철새.11.정치, 사상, 의식 따위가 타락한 양상13.맹목적으로 믿는 사람.15.어린 소.17.모양이나 규모 따위를 줄여서 작게 함.19.논밭에서 나는 곡식. 또는 그 곡식의 양.20.아주 가늘게 내리는 비.21.경기나 모임 따위를 갖기로 한 당일에 비가 와서 다음날로 미룸.22.절망에 빠져 자신을 스스로 포기하고 돌아보지 아니함. ◑세로 열쇠◐1.비가 와야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논. 'ㅇ둥지ㅇ'2.일의 끝맺음.3.젖을 떼는 시기의 아기에게 먹이는 젖 이외의 음식.4.주체성 없이 세력이 강한 나라나 사람을 받들어 섬기는 사상.6.자기의 생활이나 체험을 직접 쓴 기록.8.말로 단단히 부탁함. 또는 그런 부탁.10.연극·영화에서, 남녀 배우가 사랑을 표현하는 장면.12.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그러지는 행동을 하는 사람.13.몹시 세찬 비바람. 'ㅇ풍열ㅇ'14.자기에게 생긴 좋은 일을 스스로 축하함.15.전화,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 따위를 기계적으로 전달함.16.낱낱의 짚. 또는 부서진 짚의 부스러기.18.그리된 까닭.19.재화를 소비하는 사람. ◇72회 정답 ◇응모요령▶제74회 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을 6월23일(수)까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휴대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 주십시요.)①우편엽서②이메일;dokja@imaeil.com③카카오톡:플러스 친구 검색→'매일신문'검색→친구추가→1대1 채팅▶낱말 맞히기와 스도쿠 정답은 6월27일 지면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2020-06-12 17:30:00

◇6월13일 자 시사상식

◇6월13일 자 시사상식

1.제21대 국회가 지난 5일 개원했다. 국회법에 따른 정시 개원이었지만 원 구성 협상파행 등을 이유로 통합당이 전원 퇴장해 1967년이후 53년만에 단독 개원했다.21대 국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5선의원은? (힌트 매일신문 6월6일 1면) 2.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이 법을 제정을 서두르는 가운데 홍콩 노동계와 학생간체가 이에맞서 총파업과 동맹휴학을 하기로 했다.이 법은 외국 세력의 홍콩 내정 개입과 국가분열,국가 정권 전복 등을 금지·처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이 법은?(힌트 매일신문 6월8일 17면) 3.반려동물 관련산업으로 침체한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위해 경북도와 의성군은 경북 의성 단북면에 전국 첫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개장했다.이곳에는 반려동물 전용 놀이터,수영장,캠핑장 등 시설을 갖췄다.이 시설의 명칭은?(힌트 매일신문 6월6일 7면) 4.자산,소득,고용여부,노동의지 등과 무관하게 정부 재정으로 모든 국민에게 매달 최소 생활비를 지급하는 제도로 2022년 차기 대선의 주요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재정에 의한 수요확대로 이어지는 경제정책이라는 주장과 정부의 재정부담이라는 문제점이 있다고 제기되고 있는 제도는?(힌트 매일신문 6월9일 4면) 5.핀란드의 군인으로 '겨울전쟁'(1939.11.30~1940.3.13)에서 소련을 패퇴시킨 전쟁영웅이자 제6대 대통령이며 2차 대전 후 소련과 협상으로 핀란드의 소련 합병을 막아 이런 공로로 핀란드에서는 '국부'로 추앙되고 있는 인물은?(힌트 매일신문 6월10일 27면) ◇5월30일자 정답1.권정생 2.거조사 영산전 3.이용수 4.공매도 5.카포(Kapo)

2020-06-12 17:30:00

[영어속담속의 숨은 그림찾기] Go the extra mile.

[영어속담속의 숨은 그림찾기] Go the extra mile.

숨은 그림 찾기: 1. 카멜레온 2. 양초3. 발 하나 4. 포크 5. 새 한 마리Go the extra mile.조금만 더 신경 써라.말풍선: 저희 집으로 오세요. 제가 다시 자립하실 수 있게 도와 드리겠습니다.extra: 추가의 /get on your feet: 일어서다 거지를 자신의 집으로 인도하는 친절한 젊은이가 있다. 성경에 나오는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어려운 사람에게 격려와 용기를 주는 말이다. 해설 김희달 박사 ◇5월30일 자 정답 라이크 테스트 프랩 어학원 제공(053-424-2244)

2020-06-12 17:30:00

토요일 날씨 전국 종일 비 "서울이 대구보다 더워"

토요일 날씨 전국 종일 비 "서울이 대구보다 더워"

각 지역이 올해 들어 최고기온을 기록한 이주 주말의 절반 넘게 비로 채워진다. 평일엔 폭염 때문에 '방콕'을 했지만, 주말엔 비 때문에 또 방콕을 해야할 판이다.12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내일(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본격적인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전날인 12일 저녁 내지는 다음 날인 13일 오전 남부지역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이어 오후에는 중부지역으로도 비가 확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지역에 따라 시간당 30~50mm의 매우 많은 비와 돌풍, 천둥, 번개 등을 동반한다.비 덕분에 각 지역 낮 최고기온은 20도 중후반에 머물 전망이다.다만 중부지역이 남부지역보다 조금 더울 것으로 보인다. 이날 낮 최고기온이 대구가 27도로 서울(30도)보다 3도 낮다. 강릉이 29도, 인천이 28도 등으로 중부지역이 상대적으로 기온이 높다. 대전은 27도, 광주는 26도, 부산은 24도 등의 낮 최고기온을 보이겠다.비는 일요일인 14일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계속 내리다가, 이날 오후부터 점차 개면서 다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2020-06-12 16:34:46

유럽 여행 허용 움직임 "코로나 음성 증명서 유행할까?"

유럽 여행 허용 움직임 "코로나 음성 증명서 유행할까?"

유럽 각국이 최근 여행객 허용에 나서고 있다.유럽 다수 국가는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에서 오는 관광객이 많아 관광산업이 발달해 있다.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오는 관광객, 대서양 건너 서쪽 미국에서 오는 관광객, 그리고 유럽 내에서 서로 오가는 관광객 규모가 꽤 된다.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둔 요즘 유럽 관광이 재개될 지에 적잖은 관심이 쏠리는 까닭이다.10일 해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럽의 고도(古都)라서 유명 관광 도시이기도 한 빈(비엔나)이 있는 오스트리아가 약 1주일 뒤인 16일부터 유럽 대부분인 31개국을 대상으로 여행객을 허용한다.유럽 내 여러 국가의 코로나19 상황이 꽤 진정된 데 따라 여행 제한을 해제한 것이다. 단 여기엔 코로나19 피해가 큰 영국, 스웨덴, 스페인, 포르투갈은 제외됐다.오스트리아는 16일부터 여행객을 받으면서 따로 코로나19 검사는 하지 않는다. 대신 여행객들은 코로나19 음성 증명서를 보여주거나 2주 자가격리를 선택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음성 증명서를 선택하는 여행객이 대부분일 것으로 예상된다.유럽 문명의 발원지라서 역시 관광산업이 국가 경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그리스도 15일부터 29개국에 대해 입국 시 15일간의 의무 격리를 면제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오스트리아가 유럽 국가들만 대상으로 하는 것과 비교해 그리스는 한국도 포함시켰다. EU(유럽연합) 16개국 및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13개국이다.오스트리아와 그리스가 이렇게 선제적으로 여행제한 조치를 푸는 데 이어, EU 집행위원회가 EU 회원국 전체에 "다음 달(7월) 1일부터 EU 밖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들의 입국을 허용하라"고 권고할 것으로 이날 알려졌다.EU 역내 국경 통제 및 여행제한과 관련해서는 대다수 회원국이 오는 15일까지 해제할 예정이고, 나머지 국가들도 이달(6월) 말까지는 해제에 동참, 다음 달 초부터는 유럽 상당수 국가의 여행제한이 풀릴 것으로 보인다.이때 EU 회원국들이 오스트리아처럼 유럽 내 여행제한 조치만 풀 지, 아니면 그리스처럼 좀 더 확대해 유럽 밖 여행객들을 받아들이는 조치도 취할 지에 관심이 향한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각국 관광산업이 침체한 상황이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역내 여행도 푸는 겸 역외 관광객 유입도 활성화시킬 것이라는 예상이 조심스럽게 나온다. 몇몇 코로나19 피해가 큰 국가들만 빼면, 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광산업 정상화 카드도 선택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7~8월은 휴가 시즌이기 때문에 이 시기를 놓치지 않을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이 경우 현실적인 관광객 유인을 위해서는 입국 시 코로나19 검사나 2주 자가격리보다는 오스트리아의 예처럼 음성 증명서를 요구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마치 여권처럼 각국 방역당국이 국민이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서류로 널리 공유될 지 주목된다.

2020-06-10 22:07:59

[정다운의 영화 속 음식이야기] '사랑의 레시피' 티라미수 만들기

[정다운의 영화 속 음식이야기] '사랑의 레시피' 티라미수 만들기

"No Reservation" -인생은 예약이 되지 않아요. '사랑의 레시피'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영화의 원제목이다.이 영화는 자신만의 확고한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철벽녀가 되어야만 했던 여자 주방장과 딱딱하기만 하던 그녀의 주방을 활기차게 만들어 놓은 부주방장과의 갈등에서 시작된다.◆고아가 되어버린 어린 조카의 등장주방장인 그녀는 자기 자신을 철저히 봉쇄하고 감시하며 스스로를 끊임없이 관리해 간다. 그 덕분에 어느 정도의 명성과 능력도 인정받았다. 그러나 그즈음, 싱글 맘이던 언니가 교통사고로 사망, 고아가 되어버린 어린 조카의 등장으로 요리만을 위해 내달리던 그녀에게는 꿈에서도 생각해 본 적 없던 '보호자'라는 생소한 역할이 맡겨지게 된다. 혼자만의 삶만으로도 버겁던 그녀에게 보호자가 필요한 어린 아이와 함께 한다는 것은 고난에 가까웠다.그녀의 말처럼 인생을 풀이해 놓은 요리책은 없기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또 그 일이 일어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었다. 요리를 정하고, 시장에서 재료를 구해 손질하고, 음식을 조리한 뒤 가지런히 플래이팅 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수많은 요리책을 통해 배운 그녀에게 있어 나 아닌 다른 누군가를 돌봐야 한다는 것은 더욱더 큰 시련이었을 것이다.하지만 본디 따뜻한 감정을 가슴 속 저 아래 숨기고 있었던 그녀였기에 조카를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진심과는 달리 현실에서의 둘은 삐걱거리기 일 수였다. 그녀의 방과 조카의 방이 서로 마주보고는 있지만 각자의 방으로 들어 갈 때는 '획'하고 등을 돌리고 들어가는 것처럼 말이다. ◆부주방장,조카,그리고 티라미수이러한 불협화음의 과정 중에 등장한 인물이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 부주방장이다. 그것도 남자다. 그녀에게 있어 삶의 전부라 말할 수 있었던 철저한 일로써의 '요리'가 부주방장과의 교감으로 요리는 즐거움이고 행복이라는 것을 알아 가게 된다. 그리고 그 즈음 부주방장은 가끔씩 주방으로 놀러오는 그녀의 조카와도 거리를 좁혀가고 있었다.그렇게 철벽녀 주방장과 엄마를 잃은 어린 조카, 자유로운 영혼의 부주방장은 조금씩 서로를 이해해 가는 듯 했다. 그리고 그러한 관계를 잘 표현하고 있는 것이 조촐한 파티를 함께 하면서 부주방장이 만들어 간 이탈리안 디져트 '티라미수'이다. '나를 끌어 올려 주세요'라는 다소 감정적이고 격정적인 뜻을 가진 티라미수야 말로 어쩌면 영화의 흐름을 바꿔 읽게 해 주는 이 영화의 신의 한 수가 아닐까 싶다.주방장과 부주방장의 관계는 어느덧 남자와 여자의 관계로 변해 가 있었지만 남녀 사이가 그리 만만하기만 하던가. 그들은 마치 서로 얽히고 섥힌 칡나무와 등나무처럼 사소한 문제로 갈등을 빚기 일 수 였다. 하지만 매상을 올리는 것이 제 1 목표인 그녀가 일하는 레스토랑의 사장은 실력은 있지만 까칠하고 다루기 힘든 그녀보다는 유쾌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마찰도 일으키지 않는 지금의 부주방장을 새로운 주방장감으로 원했다. 게다가 그는 실력까지 갖추고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사장의 이러한 제안을 받았음에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거절했다는 진심을 담은 부주방장의 한마디로 두 남녀는 다시금 사랑을 불태우는 커플로 거듭난다.◆사랑의 큐피트 역활을 하는 조카스스로의 존재가치를 잊고 살아 온 주방장, 어느 한 곳 몸도 마음도 정착하지 못한 채 떠돌며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가야 했던 부주방장, 그리고 어린 나이에 엄마를 잃고도 어른 못지않은 관찰력과 계획성으로 이 둘 사이를 이어주는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하는 조카. 때로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그러면서 서로 아파하기도 한다.그러한 과정들 속에서 주방장인 그녀는 아무리 자신만의 철옹성을 쌓는다 할지라도, 그리고 그 결과로 그 분야에서 인정을 받는다 하더라도 결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음을 진실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느끼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주방장과 부주방장, 이 둘은 언니가 남겨 준 선물 조카 조이와 함께 세 명의 이름을 나란히 쓴 삼각형 간판의 가게를 새로이 오픈한다.삼각형의 간판, 우주상에서 가장 안전한 완전체로 일컬어지는 삼각형을 그들만의 간판으로 내새움으로서 비로소 그들만의 완전하고도 확고한 공동체가 성립된다. 작고 비좁은 가게에서 티격태격 거리면서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그 둘의 모습, 그리고 그 속에서 완성된 가족의 일원으로서 행복을 느끼는 조이의 모습은 영화 말미 모두를 웃음 짓게 하는 하나의 포인트가 된다. ◆인생의 요리법을 써 놓은 책은 없다.여기에서 잠시 간과한 이야기 하나를 하자면, 왜 티라미수가 그녀에게 그렇게 큰 의미로 다가왔는가이다. 그녀의 전공은 프랑스 요리이다. 프랑스 정찬의 식탁에는 전통적으로 설탕, 즉 당이 들어 간 음식을 올리지 못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식탁을 정리한다, 또는 식사를 마무리 한다'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디져트는 다른 그 무엇보다 달콤하며 임팩트가 확실하며 그 모양 또한 화려하기 그지없다.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프랑스의 디져트는 맛도 모양도 더 화려하고 더 달콤하게, 게다가 하나의 작은 디져트 한 조각에서 미묘한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변화되어 갔다. 하지만 프랑스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그녀는 디져트를 만들지언정 직접 먹지는 않는다. 물론 철저한 자기관리 때문이다.하지만 이탈리아의 요리가 전공인 부주방장은 메인 디쉬, 디져트 등을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요리 하고 맛보기를 즐긴다. 주방장의 초대를 받은 부주방장은 그녀에게 겉으로 보기에는 투박해 보이는 사각 밀폐용기에 담겨 화롯가 앞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 앉아 숟가락으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형식도 격식도 필요 없는 티라미수를 준비해 간다. 이것은 우리 사이에 더 이상 형식과 격식을 차리지 말자는 부주방장의 신호는 아닐까. 로맨틱 코미디의 특성상 큰 감동을 준다거나 깊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까지는 아닌 듯하다. 하지만 소소한 일상들 속에서 서로 웃고 울고, 그리고 오해와 화해를 거듭해 가면서 가정을 이루고 작은 일에도 행복해 하는 모습에 옅은 미소를 띠우기에는 충분한 영화로 보인다. 인생의 요리법을 써 놓은 책은 없다. 가족 구성원이라는 공동체적 삶 속에서 개개인 스스로 실패와 성공을 맛보며 기쁨과 좌절을 가족과 함께 할 때 가장 좋은 인생의 요리법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인생은 예약도 되지 않고 인생을 풀이해 놓은 요리책도 없는 것은 아닐까?오늘은 주방장과 부주방장의 사이를 허물어 준 정찬의 티라미수가 아닌 투박한 밀폐용기에 담긴 티라미수를 만들어 볼까 한다.베이킹 스튜티오 '쿠키공장 by 준서맘' 원장 정다운 ◆준서맘의 팁티라미수에는 마스카포네라는 12세기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진 치즈가 반드시 들어간다. 이 치즈를 맛 본 스페인 왕이 'Mas que bueno!'(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한 것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고 한다. 버터처럼 고소한 맛과 생크림처럼 부드러운 질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연스러운 풍미 또한 예술이다. 거기에 은은한 커피향이 감도는 깔루아까지 더하면 정말 나의 감성을 '끌어 올리기에 충분한' 근사한 디져트가 완성 된다.오늘 레시피에서는 자네티 마스카포네를 이용해 티라미수를 만들어 보았다. 커피는 그 향을 좀 더 끌어내기 위해 인스턴트 커피를 사용했다. 물론 다른 브랜드의 마스카포네 치즈로 만들어도, 그리고 깔루아가 준비되지 않더라도 그 맛은 훌륭하다. 다만, 가능하다면 모든 재료들을 준비해 재료를 아끼지 말고 충분히 사용해 풍미 가득한 진정한 티라미수를 만들어 보시길 권한다. 그리고 바닥과 중간에 들어가는 비스퀴를 만들기 귀찮다면 제과점에서 판매하는 카스테라도 O.K. 그것도 귀찮다면 식빵도 O.K. 대신 식빵 가장자리는 잘라주는 센스는 기본으로 탑재해 주시길. ◆티라미수 만들기 1.비스퀴 만들기흰자 60g과 설탕 37g을 섞어 머랭 올리기-> 노른자 30g을 넣고 머랭이 꺼지지 않도록 살살 잘 섞기-> 박력분 18g, 옥수수 전분 17g은 미리 채 처서 반죽과 섞기-> 균일한 두께의 비스퀴를 위해 원형 팁을 끼운 짤주머니를 이용해 쿠키 팬에 반죽 짜기-> 반죽 위로 슈가 파우더를 2회에 걸쳐 충분히 뿌리기-> 190℃로 예열된 오븐에서 8분간 굽기-> 다 구워진 비스퀴는 식힘망에 올려 식히기 2. 마스카르포네 크림 만들기설탕 50g과 물 16g을 시럽으로 끓여 노른자 96g에 조금씩 흘리듯이 넣으며 노른자 풀기-> 차가운 물에 불린 판젤라틴 4와 1/2개를 물기 제거 후, 전자렌지에 녹여 노른자와 섞기-> 다른 볼에 생크림 200g을 휘핑 한 후, 미리 냉장 보관 하기-> 다른 볼에 실온 상태의 마스카르포네 200g을 거품기로 풀어 주기-> 마스카르포네를 푼 볼에 녹인 젤라틴을 섞은 노른자 반죽 1/2을 덜어 넣고 섞기-> 위의 반죽에 미리 휘핑 해 둔 생크림을 조금씩 나눠 넣으며 모두 섞어 주기-> 남은 노른자 반죽을 모두 넣고 거품기로 잘 섞어 매끈한 마스카르포네 크림 만들기 3. 커피시럽 만들기뜨거운 물 4T에 설탕 5T와 인스턴트 커피 1T를 넣어 잘 저으며 녹이기-> 식은 후 깔루아 1과 1/2T를 넣어 완성 4. 티라미수 만들기용기 크기에 맞춰 비스퀴 2장 자르기 -> 용기에 비스퀴 1장을 놓고 커피시럽을 듬뿍 발라 비스퀴를 완전히 적셔 주기 -> 마스카르포네 크림을 균일한 두께로 비스퀴에 올리기 위해 원형팁을 이용해 크림 짜기-> 나머지 비스퀴 1장을 마스카르포네 크림 위에 올리고 살짝 눌러 주기 -> 커피시럽 바르기와 마스카르포네 크림 올리기 작업 반복-> 2단의 시트와 크림 위에 데코 슈가 파우더 듬뿍 뿌려 주기 -> 그 위로 코코아 파우더를 듬뿍 뿌려 주기5. 맛보기비스퀴에 커피시럽이 충분히 베고 마스카르포네 크림이 적당히 굳을 수 있도록 밀봉 후 하룻밤 냉장 보관 후 맛보기. 냉동/냉장보관 가능

2020-06-10 17:30:00

강릉은 첫 열대야…대구·서울은 언제부터? 

강릉은 첫 열대야…대구·서울은 언제부터?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 첫 열대야 소식도 전해졌다.기상청에 따르면 8일 밤부터 9일 새벽 사이 강원도 양양과 강릉에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열대야는 당일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현상을 가리킨다.8일 오후 6시부터 9일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양양은 26.3도, 강릉은 25.7도로 열대야 조건에 부합했다.양양과 강릉은 태백산맥 동쪽 동해안에 있다. 이곳에 밤 동안 남서풍이 유입돼 지형적 영향으로 낮에 달궈진 기온이 밤에 제대로 식지 못했다는 게 기상청의 설명이다. 이 지역은 바람이 산맥을 넘을 때 부는 따뜻하고 건조한 바람으로 인한 '푄 현상'으로 유명하다.▶같은 날 강릉보다 더 더웠던 대구에는 열대야가 찾아올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8일 낮 기준 대구는 35.6도까지 기온이 올라갔다. 강릉(33.1도)보다 2.5도 높았다.그런데 하룻밤 사이 얼마나 식었느냐가 열대야 발생 유무를 만들었다.강릉은 33.1도에서 25.7도로 기온이 7.4도 내려갔다.대구는 35.6도에서 21도로 기온이 15.6도 내려갔다. 강릉의 2배 수준으로 '냉각'이 이뤄진 것이다.사실 강릉은 열대야와 좀 '친한' 지역이다. 역대 가장 빠른 열대야 기록을 갖고 있는데, 바로 지난해 5월 24일 기록했다. 올해는 1년 전과 비교해 2주 정도 늦었지만 전국 최초 타이틀은 2년 연속으로 얻었다.▶'대프리카'로 유명한 대구는 올해 언제부터 열대야가 나타날까? 지난해 대구는 7월 22일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올해도 비슷하다면 6~7월 장마 기간은 모두 보낸 후 본격적인 여름철 들어서야 열대야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대구의 연 평균 열대야 발생 일수는 최근 10년(2010~2019년)을 살펴보면 평균 21일이다.지난해 대구의 마지막 열대야는 9월 6일 나타났는데, 올해도 비슷하다면 7월 말부터 9월 초까지 한 달 반 정도 기간 동안 그 절반이 조금 안 되는 날을 열대야를 겪으며 보내야 한다는 얘기이다. 여기에 더해 열대야 기준을 아깝게 충족하지 못하는 '무더운 밤'도 꽤 있을 전망이다.아무튼 대구시민들은 당장은 열대야를 겪지 않을 전망이다. 향후 열흘 동안 대구 낮 최고 및 최저 기온 예보를 살펴보면, 매일 25도 아래로 충분히 떨어진다.※일자 / 최고기온 / 최저기온6월 10일(수) / 32도 / 21도11일(목) / 32도 / 21도12일(금) / 32도 / 22도13일(토) / 28도 / 21도14일(일) / 31도 / 22도15일(월) / 31도 / 20도16일(화) / 30도 / 20도17일(수) / 29도 / 19도18일(목) / 28도 / 18도19일(금) / 27도 / 20도▶서울은 어떨까? 올해 서울에는 언제 열대야가 찾아올까?지난해 기록을 보면, 서울은 7월 20일 낮 최저기온이 25.1도를 기록하면서 그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이를 포함해 8월 14일을 마지막으로 모두 16일 간 열대야가 발생했다.서울도 앞으로 열흘 간 기온 예보상 낮 최저기온이 19~21도 수준을 보이면서 열대야 기준은 충족하지 못할 전망이다.

2020-06-09 22:09:23

대프리카 언제까지? "대구 주말 날씨 20도 중후반"

대프리카 언제까지? "대구 주말 날씨 20도 중후반"

9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가운데, '대프리카'로 유명한 대구와 이에 버금 가는 더위를 보이는 경북 내륙 역시 올해 들어 가장 무더웠다.기상청에 따르면 대구는 이날 최고 기온 37도를 기록했다. 전날 35.6도로 올해 최고 기온을 쓴 것을 하루만에 갈아치웠다.같은 날 안동도 35.7도, 포항이 34.6도를 기록하는 등 경북 다수 지역이 30도 초중반대 무더위를 보였다.오늘을 기점으로 내일(10일)부터는 당분간 대구경북 낮 최고기온은 30도 중반을 넘지 않고, 30도 초반 내지는 20도 후반대를 기록할 전망이다.10일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장마철이 시작되고, 이 영향으로 무더위는 잠시 수그러든다.대구의 경우 10일(수) 32도, 11일(목) 32도, 12일(금) 30도 등으로 낮 최고기온이 점차 낮아진다. 이어 13일(토)에는 26도까지 낮 최고기온이 떨어진다. 14일(일)에는 28도까지만 오른다.이어 대구는 15일(월) 28도, 16일(화) 29도, 17일(수) 30도, 18일(목) 30도, 19일(금) 29도 등으로 30도쯤에서 낮 최고기온이 더는 올라가지 않는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주와 같은 30도 초중반대 폭염은 나타나지 않는 것.이 기간 장마의 영향으로 햇빛이 '쨍쨍' 내리쬐기보다는 구름이 다소 낀 흐린 날씨 내지는 비가 내리는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2020-06-09 18:47:25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

우리 아기 태어났어요/[덕담]

▶이다경(32)‧정광열(36‧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둘째 딸 트동이(3.1kg)5월 20일 출생. "나은아 아빠 엄마 곁에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하은 언니도 나은이 많이 기다렸어. 앞으로도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 사랑해♡" ▶김일화(32)‧안준영(40‧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축복이(2.7kg) 5월 20일 출생. "축복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해줄게^^" ▶김한슬(30)‧서덕찬(31‧대구 달서구 송현동) 부부 첫째 딸 단단이(2.7kg) 5월 21일 출생. "우리 세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자." ▶김두연(26)‧김시영(28‧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첫째 아들 열무(3.3kg) 5월 21일 출생. "우리 열무 엄마 아빠 빨리 보고 싶어서 10일이나 빨리 찾아왔구나~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서유정(32)‧곽재희(37‧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첫째 아들 빵글이(2.4kg) 5월 21일 출생. "열 달 동안 건강하게 자라줘서 정말 고마워. 앞으로 엄마 아빠가 많이 사랑해줄게. 친하게 지내자. 우리 아들." ▶이혜영(31)‧정준호(32‧경북 경주시 황성동) 부부 첫째 딸 쪼꼬미(3.1kg) 5월 21일 출생. "꼬미야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꼬미가 있어 너무 행복하단다. 건강하게 자라다오." ▶김유진(31)‧이동현(31‧대구 수성구 수성동) 부부 둘째 아들 또리(3.1kg) 5월 25일 출생. "무사하게 또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가족에게 찾아와줘서 고맙고 사랑해♡ 행복한 가족이 되자. 세상으로 온 너의 첫 걸음을 축하해." ▶손아름(35)‧이은규(35‧대구 달성군 유가읍) 부부 첫째 아들 꽃복이(3.2kg) 5월 25일 출생. "꽃복아 엄마 아빠에게 와주어서 정말 고맙고 또 고마워~ 꽃복이 부모가 되게 해준 걸 너무 감사하단다. 항상 엄마 아빠가 우리 꽃복이 지켜줄게. 너무 사랑해♡"※자료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2020-06-09 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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