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구직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청년일자리 탈취 고용세습 엄중수사 촉구' 긴급 규탄대회를 위해 서울시청으로 진입하려 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김성태의 도전 "서울시청 셔터를 열어라"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8일 오후 셔터문을 열고 서울시청으로 진입중이다. 김성태 원내대표는 이날 '청년일자리 탈취 고용세습 엄중수사 촉구' 긴급 규탄대회를 위해 서울시청을 항의방문했다.

2018-10-18 15:53:53

한국교직원공제회. 매일신문DB

한국교직원공제회 신입직원 채용중…필기시험 10월 20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18년도 신입직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필기시험 일자는 10월 20일이다. 이어 합격자 발표가 10월 26일 이뤄진다.면접은 1, 2차로 진행되는데, 1차 면접 일자 및 응시 대상자(필기 시험 합격자)는 11월 초, 2차 면접 일자 및 응시 대상자(1차 면접 합격자)는 11월 중순 발표된다.

2018-10-16 11:23:47

대한항공 로고. 매일신문DB

대한항공 채용 '신입 객실승무원 모집' 10일 공고…"25일까지 접수. 11월 11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대한항공 채용이 10일 '핫'하다. 이날 '신입 객실승무원 모집' 공고가 떠서다.객실승무원은 기내 안전 및 서비스 업무를 맡는다.전형은 서류전형, 1차면접, 2차면접 및 영어 구술 테스트, 3차면접 및 체력과 수영 테스트, 건강진단 순으로 진행된다.지원서 접수는 25일 오후 6시까지다. 대한항공 채용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진행한다. 11월 11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18-10-10 16:02:40

[짬터뷰] 웹툰 작가를 꿈꾸는 이들에게…(영상)

한때 사람들에게 잊혀졌던 만화가 최근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웹툰'이라는 영역으로 불리며 화려하게 부활한 것입니다. 웹툰 작가는 최근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는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와 함께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꼽는 장래희망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대구에서 활동하는 만화가 문인호 씨를 함께 웹툰 작가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2 만화가 문인호"'웹툰 작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웹툰 작가의 꿈과 현실, 웹툰의 역사까지 들어봤습니다. 함께보시죠!

2018-10-05 18:53:38

[포토뉴스] " 알바 구했어?" 광고판 짊어지고 동성로 누비는 휴먼배너 알바생

" 알바 구했어?" 청년실업난에 아르바이트 자리마저 구하기가 어려운 가운데 1일 특이한 복장으로 광고판을 짊어진 '휴먼배너' 아르바이트생들이 대구 동성로 거리를 누비며 한 청년과 손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8-10-01 18:11:00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피 지원자 몰려 접속마비. 현대오토에버 채용 웹사이트

현대오토에버 채용 홈피 지원자 몰려 접속마비…평균연봉은? 7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

현대오토에버 채용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1일 오후 5시 전후로 집중되고 있다.그러면서 이날 오후 5시 16분 기준 현대오토에버 채용 관련 웹사이트에 서비스 접속대기가 걸린 상황이다. 수백명의 대기자가 앞에 있고, 이들이 접속한 다음에야 접속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현대오토에버는 컴퓨터시스템 설계, 자문,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컴퓨터, 네트웍장비 도소매 등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체이다. 평균 연봉은 7천만원 이상~1억원 미만이다.현대오토에버는 2000년 4월 10일 설립됐으며, 직원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1천800여명이다.

2018-10-01 17:18:06

ETS 토익 로고. 매일신문DB

토익, 올해 남은 일정은? 7차례…364회 특별추가접수 오늘(27일) 낮 12시까지

27일 363회 토익 성적이 발표되면서, 또 364회 토익 인터넷 특별추가 접수가 같은날 낮 12시까지 이뤄지면서, 토익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이날 높은 상황이다.그러면서 올해 남은 토익 시험 일정이 네티즌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올해 남은 토익 시험은 모두 7차례이다.364회=9월 30일365회=10월 14일366회=10월 28일367회=11월 11일368회=11월 25일369회=12월 15일370회=12월 30일

2018-09-27 09:48:35

한화인 웹사이트 시스템 점검중 오후 8시까지. 웹사이트 화면 캡처

한화인 웹사이트 20일 오후 접속마비, 오후 8시까지 시스템 점검…수험생들 전전긍긍

한화인 웹사이트가 20일 오후 접속이 마비됐다.한화인 웹사이트는 이날 오후 5시 27분 기준 접속불가 상태다. 웹사이트에는 '시스템 점검중'이라는 공지가 뜬 상황이다.한화인 측 공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까지 웹사이트를 이용할 수 없다.한화인 웹사이트는 한화그룹 채용 사이트이다. 이 웹사이트를 통해서만 채용 관련 원서접수나 정보 열람 등이 가능하다.

2018-09-20 17:28:30

"대구지역 공사·공단에서 직무역량 키우자" 대구시 청년 Pre-job 모집

대구상공회의소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인 '청년 Pre-Job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의 대상은 만 18~34세 이하로, 대구가 주소인 누구나 학력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단, 대학(원)에 재학 중인 사람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종합격자 25명은 내달부터 6개월간 대구도시철도공사와 대구환경공단, 엑스코 등 지역 10개 공사'공단 및 출연 기관에서 근무한다. 시급은 8천360원이고, 별도의 직무역량 강화교육과 취업컨설팅 등을 받는다. 참여 희망자는 21일까지 신청서와 관련 서류 이메일(prejob@dcci.or.kr) 또는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권영훈 제작

2018-09-18 15:00:21

롯데 로고. 매일신문DB

롯데 44개 계열사 신입사원 채용 마감 18일 오후 6시…서류 합격 발표는 10월 18일 전후

롯데 계열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관련 검색이 온라인에 집중되고 있다. 작성한 이력서 등을 앞으로 남은 하루 동안 다듬고 실제로 접수하는 과정이 분주한 모양새다. 지원서 접수는 18일 오후 6시까지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한달 뒤인 10월 18일 전후로 발표된다. 이번 롯데 채용에는 모두 44개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다. 다음과 같다. 식품 부문 [8개사]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음료BG), 롯데칠성음료(주류BG), 롯데푸드, 롯데지알에스(롯데리아), 롯데중앙연구소, 롯데유통사업본부, 롯데아사히주류관광 부문 [3개사]롯데호텔, 롯데월드, 롯데리조트서비스 부문 [11개사]대홍기획, 롯데로지스틱스, 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물산, 롯데상사, 롯데컬처웍스(롯데시네마), 롯데정보통신, 현대정보기술, 이비카드, 롯데렌탈, 롯데인재개발원유통 부문 [9개사]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하이마트, 롯데면세점, 롯데슈퍼, 코리아세븐, 롯데홈쇼핑, 롯데e커머스, 롯데멤버스유화 부문 [5개사]롯데케미칼, 롯데엠시시, 롯데정밀화학, 롯데첨단소재, 롯데BP화학건설·제조 부문 [5개사]롯데건설, 롯데건설 CM사업본부, 롯데알미늄,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한국후지필름금융 부문 [3개사]롯데캐피탈, 롯데손해보험, 롯데자산개발

2018-09-17 14:41:36

포항시, 청년·서민층 일자리 2만 6천개 만든다

포항시가 청년과 서민층 일자리 2만 6천개 창출을 목표로 한 '포항시 일자리 르네상스 플랜'을 발표했다. 시는 9일 "재정지원 직접일자리, 직업능력개발훈련, 취업·창업 지원, 양질의 공공일자리, 민간부문 일자리 등 '일자리 5대 아젠다'를 통해 청년과 서민 등 시민 행복 일자리 2만6천개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정부와 경상북도 일자리 정책과 연계한 핵심과제를 선정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포항 일자리를 부흥시킨다는 의미를 담아 이 계획의 이름을 '포항시 일자리 르네상스 플랜'이라고 지었다. 앞서 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자리추진위원회 위원과 분과별 일자리 실무위원, 기업체, 청년·대학생, 일자리 관련 기관단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선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 격차 해소를 위한 '일자리 공감 페이(Pay) 지원사업' ▷청년창업 랩(Lab) 조성 ▷중소기업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청년취업자 주거 부담 해소를 위한 '청년 퍼스트 하우스(First House) 지원사업 ▷자투리 시간 거래소 마일리지제 도입 ▷중소기업 신입사원 통합 워크숍 등 제시됐다.

2018-09-09 15:40:30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2018 대학 리쿠르트 투어…공기업 등 93개 지역 기업 참가

6일 오후 경산 경일대학교에서 열린 '2018 대학 리쿠르트 투어'에서 취업준비생들이 현장 면접을 보고 있다.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과 지방 공기업 12곳을 포함해 93개 지역 기업이 참가하는 대학리쿠르트는 6일 경일대를 시작으로 11일 대구가톨릭대, 13일 영남대, 20일 계명대, 다음달 2일 대구대, 11일 대구한의대, 24일 경북대 등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6일 오후 경산 경일대학교에서 열린 '2018 대학 리쿠르트 투어'에서 취업준비생들이 현장 면접을 보고 있다. 6일 오후 경산 경일대학교에서 열린 '2018 대학 리쿠르트 투어'에서 취업준비생들이 구직희망서를 작성하고 있다.

2018-09-06 18:01:43

[영상] "취준생 모디라!" 2018 대구 대학리크루트 투어 미.리.보.기

대구시, 대구상의가 함께 대학리크루트 투어를 진행합니다~청년 취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지역 기업과 공공 기관이 직접 대학을 방문합니다지방공기업 12개 기관도 이번 취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하는데요대구리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가능합니다! 이 영상은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매일신문 디지털 시민기자 김수란 제작

2018-09-06 15:50:23

[포토뉴스] 2018 경찰공무원 시험 준비 수험생들

'취업 문 뚫기 위해 몰려든 청춘들' 2018년 경찰공무원(순경) 2차 필기시험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27일 오후 대구 중구 한국경찰학원 강의실에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총정리를 하고 있다. 이번 2차 순경 공채 남자 모집은 대구지역 60명 선발에 1천894명이 응시해 평균 3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합격자는 다음 달 6일, 최종합격자는 11월 23일에 발표된다.

2018-08-27 18:07:24

[포토뉴스] 일자리잡고(JobGO) 데이…일자리 찾는 구직자들

23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현장 밀착형 채용박람회 '일자리잡고(JobGO) 데이'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가 구인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보광직물 등 지역 12개업체가 참여해 입사 서류접수→면접→채용까지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진행했다. 23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현장밀착형 채용박람회'일자리잡고(JobGO)데이'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가 구인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23일 대구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열린 현장밀착형 채용박람회'일자리잡고(JobGO) 데이' 행사에 참가한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2018-08-23 18:00:36

[포토뉴스] 채용공고 대구 성서산업단지역

19일 대구도시철도 2호선 성서산업단지역 내에 설치된 구인정보안내판에서 한 시민이 채용공고를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

2018-08-19 17:24:17

당정청, 오늘 긴급회의…고용쇼크 대책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휴일인 19일 긴급 당정청 회의를 열어 '고용 쇼크'와 관련한 대책 마련에 나선다. 당정청은 이날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긴급 회동, 최악의 수준으로 나타난 7월 고용 동향을 비롯한 고용 관련 현안을 점검하고 각종 장·단기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 핵심관계자는 "최악의 수준으로 나타난 현 고용 상황의 문제점을 공유, 진단하고 어떤 식으로든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회의 직후 고용 관련 긴급 대책이 발표될 가능성도 있다. 당정청 회의가 휴일에 열리는 것은 이례적이다. 여권이 그만큼 현재 고용위기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지도부 다수가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서는 장하성 정책실장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윤종원 경제수석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2018-08-19 12:51:15

그래픽 연합뉴스

7월 취업자 증가 5천명 그쳐…금융위기 2010년 1월 마이너스 1만명 기록 이후 최소

지난달 취업자 증가폭은 올해 들어 6개월 연속 10만 명대 이하에 머물렀고 실업자는 7개월 연속 100만명을 돌파했다.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2018년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는 2천708만3천 명으로 지난해 7월보다 5천 명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 증가 폭은 2010년 1월 마이너스 1만 명을 기록한 후 8년 6개월 만에 가장 적었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증가 폭은 6개월째 10만 명대 이하를 기록했다. 한국 경제가 금융위기의 영향을 받았던 2008년 9월∼2010년 2월까지 18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 명대 이하를 기록했고 취업자 수가 감소한 적도 있다. 산업별로 제조업 취업자가 12만7천 명(2.7%) 감소했다.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10만1천 명, -7.2%), 교육서비스업(-7만8천 명, -4.0%) 등에서도 취업자가 줄었다. 7월 고용률은 61.3%로 1년 전보다 0.3%포인트 낮아졌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67.0%로 0.2%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 수는 103만9천 명으로 작년 7월보다 8만1천 명 늘었다. 실업자는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7개월 연속 100만 명을 웃돌고 있다. 실업률은 3.7%로 1년 전과 비교하면 0.3%포인트 높아졌다.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9.3%로 1년 전과 같은 수준이었다.

2018-08-17 09:11:05

대구시,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 모집…9월 7일까지 온라인 접수

대구시는 4차산업혁명의 주인공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다. 시는 대구 청년들에게 미국 라스베이거스 열리는 'CES' 전시관을 참관하고 실리콘밸리의 기업과 기관을 방문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진출 신기술 체험 기회와 도전정신 함양, 창의적 활동을 권장할 목적으로 2019년 1월 5일부터 1월 17일까지 대장정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 체험단의 경우 왕복항공(한국-미국), 이동차량(전용차량, 대구-인천/미국), 숙박비, 여행자 보험, 비자 발급비 등을 전액 지원한다. 4차산업혁명 청년체험단에 선발된 단원들은 여권발급비, 사전교육 교통비, 기타 개인 경비만 부담하면 된다. 이번 체험단에는 청년창업자, 대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하며 1차 서류평가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서 뽑는다. 접수는 9월 7일(금) 오후 6시까지 http://www.dghope.kr을 통해 하면 된다.

2018-08-07 13:23:18

5월 상용직 노동자 월급 332만원…임시·일용직은 142만원

지난 5월 기준으로 상용직 노동자의 평균 월급은 331만7천원인 반면, 임시·일용직 노동자는 절반에도 크게 못 미치는 141만7천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6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1인 이상 사업체의 상용직 1인당 월평균 임금 총액은 331만7천원으로, 작년 동월(316만9천원)보다 4.7% 증가했다. 임시·일용직 노동자의 월평균 임금 총액은 작년 동월(132만5천원)보다 6.9% 증가한 141만7천원이었다. 상용직은 고용계약 기간이 1년 이상인 노동자나 고용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정규직을 의미한다. 임시·일용직은 고용계약 기간이 1년 미만이거나 하루 단위로 고용돼 일당제 급여를 받는 노동자를 가리킨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장 노동자의 평균 월급은 438만1천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4.4% 증가했다. 1∼300인 사업장 노동자는 288만9천원으로, 작년 동월보다 5.1% 늘었다. 규모가 큰 사업장과 작은 사업장의 임금 격차도 여전하다는 얘기다. 5월 기준으로 노동자 월급이 가장 많은 업종은 금융 및 보험업(554만원)이었고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502만7천원),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431만6천원)이 뒤를 이었다. 월급이 가장 적은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업(172만2천원)이었다. 조사 대상 사업체 노동자의 월평균 노동시간은 163.7시간으로, 작년 동월(161.3시간)보다 2.4시간 늘었다. 이는 지난 5월 근로일 수(19.9일)가 작년 동월보다 0.4일 많았기 때문이라는 게 노동부의 설명이다. 상용직 노동자의 월평균 노동시간은 171.2시간으로, 작년 동월보다 2.9시간 늘었고 임시·일용직은 98.0시간으로, 작년 동월보다 4.4시간 줄었다. 노동자의 월평균 노동시간이 긴 업종은 부동산 및 임대업(178.7시간), 광업(178.5시간)이었고 노동시간이 짧은 업종은 건설업(137.0시간)과 교육서비스업(138.7시간)이었다. 6월의 마지막 영업일을 기준으로 1인 이상 사업체의 전체 종사자는 1천783만1천명으로, 작년 동월(1천755만4천명)보다 1.6% 증가했다. 이 가운데 상용직은 1천487만명으로, 1.4% 증가했고 임시·일용직은 187만4천명으로, 3.1% 늘었다. '기타 종사자'는 108만7천명으로, 0.9% 증가했다. 업종별로는 전체의 약 20%를 차지하는 제조업 종사자가 362만6천명으로, 작년 동월보다 0.4% 늘었다. 제조업 종사자는 올해 들어 소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사업체 노동력 조사는 농림어업, 가사서비스업, 국제·외국 기관을 제외한 1인 이상 사업체 가운데 2만5천개 표본을 대상으로 한다. 임금 노동자뿐 아니라 자영업자와 무급 가족종사자 등을 아우르는 통계청 경제활동조사보다는 조사 범위가 좁다.

2018-07-30 10:11:33

보험설계사·학습지 교사·캐디…특수고용직 고용보험 의무화 '동상이몽'

정부가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골프장 경기보조원 등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특수고용직)의 고용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직종별로 업무 환경과 수입 등이 천차만별인데다 특수고용직 종사자 사이에서도 직종과 조건에 따라 입장이 크게 갈리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는 이달 중 고용보험위원회를 열고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의 고용보험 가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특수고용직은 법적으로는 자영업자(개인사업자)이지만, 일반 근로자의 성격이 강한 직종을 말한다. 사업주와 계약을 맺고 일하며 정해진 보수보다는 실적과 연동해 수당이나 보수를 받는 업종이 많다. 골프장 경기보조원과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인터넷 설치기사, 화물차 운전자, 택배·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이 대표적이다.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대구경북의 특수고용직은 모두 1만1천490명으로 추산된다. 세부적으로는 ▷보험설계사 4천547명 ▷골프장 경기보조원 3천297명 ▷택배기사 1천310명 ▷학습지 교사 1천43명 ▷콘크리트믹서트럭운전자 904명 ▷전속퀵서비스기사 305명 ▷대출모집인 84명 등이다. 사업주들은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의 고용보험 가입을 두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 같은 업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끼리도 업무 시간과 소득이 달라 일괄 가입이 어렵기 때문이다. 대구 한 골프장 관계자는 "소속 경기보조원 120여 명의 업무시간과 봉사료, 소득이 제각기 달라 개별적으로 고용보험에 가입해야하는 상황"이라고 난감해했다. 고용 불안이 가중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대구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보험설계사가 근로기준법의 보호를 받으면서 자영업자 같은 근로 행태가 계속되면 전속설계사 수를 줄이거나 지원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특수고용직 종사자 사이에서도 직종과 조건에 따라 반대 목소리가 제기된다. 가장 숫자가 많은 보험설계사들은 영업실적이 높을수록 반발하는 분위기다. 개인사업자로 분류돼 소득의 3.3%만 사업소득세로 내면 되지만, 근로자로 인정되면 소득 수준에 따라 6~40%의 근로소득세율을 적용받기 때문이다. 학습지교사 등 자발적 퇴사가 많은 직종은 실제 혜택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다. 고용보험에 가입해도 구조조정·부당해고 등 비자발적 퇴사인 경우에만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방문 학습지 교사로 일하는 김모(37·여) 씨는 "학습지 교사 중에는 주부들이 많아 육아 등 개인사정으로 퇴사하는 경우가 많다"며 "실업급여도 못받는데 고용보험료를 내는 건 의미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직종 특수성을 고려해 단계적 적용을 검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했다.

2018-07-02 21:00:00

국내 기업 4∼9월 채용계획 31만4천명…작년보다 2.1% 증가

올해 2∼3분기(4∼9월) 국내 기업이 채용을 계획 중인 인력 규모는 31만4천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가 25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기준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결과'에 따르면 상용직 노동자 5인 이상 사업체의 올해 2∼3분기 채용계획 인원은 31만4천명으로, 작년 동기(30만8천명)보다 2.1% 증가했다. 직종별로는 경영·회계·사무 관련직(4만2천명)의 채용계획 인원이 가장 많았고, 운전 및 운송 관련직(4만명),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 및 생산 단순직(2만6천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2만5천명) 등이 순서대로 뒤를 이었다. 세부적으로는 자동차 운전원(3만6천명)과 제조 관련 단순 종사자(1만8천명)의 채용계획 규모가 컸다. 사업체의 정상적인 경영과 생산시설 가동, 고객 주문 대응 등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인원을 의미하는 '부족 인원'은 지난 4월 1일 기준 29만6천명으로, 작년 동기(28만6천명)보다 3.4% 증가했다. 부족 인원이 많은 직종은 운전 및 운송 관련직(3만9천명),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만9천명),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 및 생산 단순직(2만5천명), 영업 및 판매 관련직(2만5천명), 기계 관련직(2만1천명) 등이었다. 올해 1분기(1∼3월) 국내 기업이 대외적으로 구인에 나선 인력 규모를 의미하는 '구인 인원'과 같은 기간 구인 인원 가운데 채용된 사람을 의미하는 '채용 인원'은 모두 작년 동기보다 소폭 감소했다. 1분기 구인 인원은 83만4천명으로, 작년 동기(85만명)보다 1.9% 감소했다. 채용 인원은 74만4천명으로, 작년 동기(75만7천명)보다 1.7% 줄었다. 직종별로는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많이 받는 음식 서비스 관련직의 구인 인원과 채용 인원이 각각 7.9%, 9.8% 줄어 상대적으로 감소 폭이 컸다. 경비 및 청소 관련직의 구인 인원과 채용 인원도 각각 4.0%, 4.2% 감소했다. 올해 1분기 사업체의 적극적인 구인에도 충원하지 못한 인력을 의미하는 '미충원 인원'은 9만명으로, 작년 동기(9만4천명)보다 4.2% 줄었다. 구인 인원 대비 미충원 인원의 비율인 '미충원율'은 10.8%로, 전년 동기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2018-06-25 15:41:44

민주노총이 연대한 '대구경북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연대회의'는 지난달 10일과 이달 15일 연이어 대구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주노동자에 대한 단속을 중단하라'고 주장했다. 대구경북 이주노동자 연대회의 제공.

"인간사냥 중지하라" vs "불법고용 방치마라". 양대노총의 엇갈린 시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을 두고 대구경북 노동계의 시선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한국노총은 "불법 이주노동자들이 국내 건설노동자들의 일감을 빼앗고 있다"며 단속을 요구하는 반면, 민주노총은 "인권을 침해하는 야만적 단속을 중단하라"고 맞서고 있다. 지난달부터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앞에서는 한국노총 건설본부와 민노총 성향의 '대구경북 이주노동자 인권·노동권 실현을 위한 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의 집회가 번갈아 열리고 있다. 한 곳에서 열리는 집회이지만 노동단체의 주장은 정반대다. 한국노총은 미자격 이주노동자들의 건설현장 취업을 단속할 것을 요구하는 반면, 민주노총측은 이주노동자 단속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있는 것. 고용노동부는 이주노동자들이 건설 현장 일자리를 차지한다는 비판이 일자, 2009년 '건설업 취업등록제'를 도입하고 건설업에 취업할 수 있는 이주노동자의 수를 제한했다. 매년 건설업종에 필요한 이주노동자의 수를 산정, 일정 규모의 인원만 건설업에 취업하도록 취업교육과 인정증을 주는 게 골자다. 그러나 실제 건설현장에선 인정증이 없는 이주노동자가 취업하는 일이 잦았다. 업주들이 인정증이 없는 이주노동자에겐 급여를 적게 주는 식으로 악용했기 때문이다. 한국노총은 이를 '국내 노동자의 일자리를 빼앗는 불법행위'로 규정하고 적극적인 단속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지역 건설경기가 침체된 상황에서 많은 건설노동자가 일자리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출입국사무소가 건설업 취업인정증이 없는 이주노동자들을 방치하지 말고 강하게 단속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노총 측은 이주노동자 단속을 '반인권적 인간사냥'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민주노총 대구본부와 경북본부는 지난달 10일과 지난 15일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단속 중단을 촉구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건설현장 노동자들의 어려움은 알지만 이주노동자들의 보편적인 인권이 더 중요하다"면서 "건설업 취업등록제 자체가 취업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고, 불법 행위의 주체 역시 이를 악용하는 업주들에 있는데도 이주노동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건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이와 관련, 대구출입국·외국인사무소 관계자는 "건설업 취업인정증이 없는 이주노동자가 적발되면 이주노동자뿐만 아니라 업주도 처벌을 받는다"면서 "단속 과정에서 인권침해 등 문제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8-06-22 16:37:04

김영진 기자 kyjmaeil@msnet.co.kr

[포토뉴스]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에 몰린 구직자들

21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한 장애인이 수화를 이용해 채용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산·서비스직 등 구인을 원하는 30여개 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500여명이 참여해 취업상담과 면접을 가졌다. 21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장애인들이 취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1일 오후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대구시 장애인 취업박람회'를 찾은 장애인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2018-06-21 16:31:54

대구시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142명 모집

대구시가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2016년부터 시행된 대구시 대학생 인턴 사업은 평균 15:1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는데요. 올해는 예산을 더욱 확대하여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모집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대구·경북 소재 대학(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 대상인데요. 주소지와 학교가 모두 대구·경북지역에 위치하여야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대구시 홈페이지 메인의 배너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시 본청, 사업소, 공사·공단 등 63개 사업 분야 중 본인이 원하는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63개 단위 142명을 모집하는 이번 대구시 여름방학 대학생 인턴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7월9일부터 8월17일까지 6주간 주5일을 근무하고, 1일 5만7천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단 근무시간은 부서조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참가자 선정은 모집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전공, 학년, 자격증 등의 기준에 의해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며 최종결과는 7월2일 오후 6시 대구시 홈페이지 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됩니다.

2018-06-14 13:18:10

알바생 4명중 3명 "작년보다 시급 올랐다"…체감 구직난 심화

아르바이트생 4명 가운데 3명은 올해 법정 최저임금 인상으로 실제 급여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에 따르면 최근 아르바이트생 2천44명을 대상으로 '최저임금 인상 후'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4.3%가 시간당 7천530원의 법정 최저 시급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최저 시급보다 더 많이 받는다는 응답은 41.8%였으며, 나머지 3.9%는 최저임금을 받지 못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조사 대상자(1천638명) 가운데 75.6%는 급여가 올랐다고 답했다. 지난해와 같다는 응답 비율은 19.1%였고, 5.3%는 오히려 시급이 줄었다고 밝혔다. 법정 최저임금 인상 이후 실감하는 변화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변화'가 있다는 응답이 전체의 55.0%(복수응답), '부정적인 변화'를 느낀다는 응답이 53.8%로 큰 차이가 없었다. 긍정적인 변화로는 '시급 인상에 따른 수입 증가'라는 응답이 82.6%(복수응답)로 단연 1위였으며, ▲ 적은 시간을 일하고도 이전 수준의 수입이 가능하다(51.0%) ▲ 근무 집중력 등 자세 변화(19.9%) ▲ 시간외근무 압박 감소(14.1%)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반면 부정적인 변화로는 응답자의 69.6%가 '일자리 감소에 따른 구직난'이라고 답했고 ▲ 오래 일할 아르바이트 자리 감소(44.8%) ▲ 급여를 덜 주기 위한 꼼수(37.5%) ▲ 높아진 업무강도(29.6%) ▲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해고(11.4%) 등이 뒤를 이었다.

2018-06-14 08:21:32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강생 모집

  대구시가 시민들에게 도시재생의 올바른 이해와 역량을 심어주기 위해 15일까지 '제3기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20일부터 4주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심화과정은 재생과정과 정비과정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재생과정은 지역공동체 육성과 지역자산 활용, 주민참여의 의미와 사례 등의 강좌로 꾸며진다. 정비과정은 관리처분 절차와 유의사항 및 감정평가, 도시정비법 해설 등의 강좌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공통과정으로 재생 및 정비사업지 내 발생할 수 있는 주민갈등 조정을 위한 전문가와의 주민소통 및 갈등관리 과정도 열릴 예정이다. 도시재생사업과 정비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053-803-5533) 또는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053-770-5191)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철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현 정부의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전문성을 갖춘 인적자원 확보, 대구시의 역량강화 등 삼위일체가 경쟁력을 증가시킨다"며 "이번 도시재생 아카데미 심화과정에서는 대상별 맞춤교육을 편성한 만큼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06-11 11:36:03

5월 취업자 전년보다 33만2천명 증가…13개월 만에 최대폭

지난달 고용보험에 가입된 사람(취업자) 수가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10일 발표한 '5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전체 피보험자는 1천313만2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33만2천명(2.6%) 증가했다. 월 피보험자 증가 규모(전년 동기 대비)로는 작년 4월(34만4천명) 이후 최대치다. 노동부 관계자는 "생산가능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도 지난달 피보험자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기대 이상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노동시장 동향은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용직과 임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로, 고용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일용직 노동자와 자영업자 등은 제외된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세를 이끈 업종은 서비스업이었다. 서비스업의 지난달 피보험자 증가 규모는 31만7천명에 달했다. 서비스업 중에서는 보건복지업(7만4천명)과 도소매업(5만2천명)의 피보험자 증가 폭이 컸다. 음식·주점업(3만9천명)과 숙박업(3천명)도 피보험자가 크게 늘었다. 노동부는 "음식·주점업과 숙박업의 경우 최근 한중관계 개선 등의 영향으로 입국 관광객 수 증가 폭이 확대되면서 고용지표도 개선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조업의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2천명 증가하는 데 그쳤다. 구조조정을 진행 중인 조선업을 포함한 '기타 운송장비' 업종의 피보험자가 2만6천명 감소한 탓이다. 기타 운송장비 업종의 피보험자 감소 규모는 지난 1월에는 4만2천명에 달했으나 매월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역시 구조조정 중인 자동차 업종도 피보험자가 7천명 감소했다. 노동부는 "다음 달부터는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의 영향으로 완성차 제조업 부문의 피보험자 감소 폭도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계장비(1만3천명), 전자통신(8천명), 식료품(9천명) 등의 피보험자는 강한 증가세를 보였다. 연령별로 보면 지난달 29세 이하 청년층 피보험자가 전년 동기 대비 4만8천명(2.1%) 증가했다. 청년층 피보험자는 제조업에서 감소 폭이 줄었고 서비스업에서는 증가 폭이 커졌다. 사업장 규모별로는 300인 이상 사업장의 피보험자 증가율은 4.0%였지만, 300인 미만 사업장은 2.1%에 그쳤다. 한편, 취업에서 비자발적 실업 상태로의 이동을 보여주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수는 지난달 7만8천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0.1% 증가했다. 일용직 수급 신청이 많은 건설업에서 증가 폭(3천명)이 상대적으로 컸다.

2018-06-10 13:21:59

사진.사이버국가고시센터 화면 캡쳐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지방직 공무원 9급 필기시험 정답가안 발표에 방문자 '급증'

2018년도 지방직 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 가운데 사이버국가고시센터가 실검에 등장했다. 19일 지방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이 오전 10시부터 11시40분까지 100분간 시행됐다. 시험 종류 후 사이버국가고시센터는 필기시험 정답가안을 발표했다. 사이버국가고시센터는 정답가안과 문제지를 확인하려는 방문자가 급증할 것을 예상, 정답 가안과 문제지 공개 시간을 구분해 발표할 것을 알리기도 했다. 정답가안의 경우 19일 오후 2시 발표하고 필기시험 문제지는 오후 4시 발표한다. 또한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한글파일과 PDF파일 모두 배포한다. 시험에 따른 이의제기는 19일 오후 6시 부터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 받는다.

2018-05-19 14:36:51

구직단념자 45만8천명…'그냥 쉬는 사람들' 12개월째 증가

일자리 구하기를 포기한 사람들이 급증했다. 19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구직단념자는 45만7천700명으로 1년 전보다 4만800명 늘었다. 매년 4월 기준 구직단념자는 그 요건을 현재와 같이 규정해 조사한 2014년 이후 지난달이 가장 많았다. 구직단념자는 일할 능력이 있고 취업을 원하며 최근 1년 이내에 구직활동을 한 경험도 있으나 알맞은 일자리를 찾지 못하는 등 노동시장 상황 등의 이유로 지난 4주간 구직활동을 하지 않은 이들이다. 구직단념자 증가는 취업이 그만큼 어려운 상황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빈현준 통계청 고용통계과장은 "일을 하고 싶지만, 비자발적인 사유로 인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이들을 구직단념자로 분류한다"며 구직단념자 수는 실업자 수와 함께 취업난의 수준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한 취업자 증가 폭은 올해 2∼4월 석 달 연속 10만 명대를 기록해 정부 목표(30만 명)보다 훨씬 낮은 수준에 머무는 등 고용 시장은 금융위기 후 최악의 상황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제활동도 안 하고 특별히 하는 일 없이 그냥 쉬는 이들도 늘고 있다. 비경제활동인구 중 경제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가 '쉬었음'으로 분류된 이들은 올해 4월에 1년 전보다 12만2천명 늘어난 174만9천 명이다. 통계청이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2003년 이후 4월 기준으로는 가장 많다. 비경제활동인구는 일할 수 있는 능력은 있으나 일할 의사가 없거나, 일할 능력이 없어 노동 공급에 기여하지 못하는 이들이며 분류상 취업자도 실업자도 아니다. 그 사유는 진학준비, 육아, 가사, 교육기관 통학, 연로, 심신장애, 입대 대기, 쉬었음 등으로 구분된다. 전년 동월과 비교한 '쉬었음' 인구는 작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12개월 연속 늘었다. 올해 4월 기준 쉬었음 인구를 연령대로 구분해보면 15∼19세 3만4천 명, 20대 26만8천 명, 30대 17만3천 명, 40대 18만4천 명, 50대 35만 명, 60세 이상 74만1천 명의 분포를 보였다. 연합뉴스

2018-05-19 08: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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