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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 조모(28) 씨와 관련해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대한병리학회에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듬해 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는 보도에 대해 20일 해명을 내놨다. 온라인커뮤니티

조국 딸 '고교 인턴십 때 논문 1저자 등극'에 나온 해명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딸 조모(28) 씨와 관련해 고등학교 2학년 당시 대한병리학회에 영어 논문을 제출하고 이듬해 이 논문의 제1저자로 등재됐다는 보도에 대해 20일 해명을 내놨다.조국 후보자는 이날 SNS에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및 완성 과정에 후보자나 배우자가 관여한 바는 전혀 없다"며 "후보자의 딸이 학교가 마련한 정당한 인턴십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해 평가를 받은 점에 대하여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조국 후보자는 "후보자의 딸이 외고에 다니던 중 학부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 대학 의대 교수였던 학부형이 주관한 프로그램에 지원, 실험에 적극 참여해 실험 과정 등을 영어로 완성하는데 기여해 영어 논문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해당 논문의 책임저자는 지도교수로 명기돼 있고 일반적으로 책임 저자가 논문의 저자로 인정된다. 논문에 대한 모든 것은 지도교수의 판단에 따른 것이므로 업무방해죄가 성립할 수 있다는 지적은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앞서 한 매체는 "당시 한영외고 유학반에 재학 중이던 조 씨는 충남 천안시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2주가량 인턴을 하며 연구소의 실험에 참여했고, 한 단국대 의대 교수를 책임저자로 2008년 12월 대한병리학회에 제출된 '출산 전후 허혈성 저산소뇌병증(HIE)에서 혈관내피 산화질소 합성효소 유전자의 다형성'이라는 제목의 논문에 제1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2019-08-20 10:00:52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9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의 한 건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문] 조국 동생 전처 "위장이혼 안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부동산 거래 의혹과 관련해 조 후보자 동생 전처 조모 씨가 입장을 밝혔다. 19일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에 따르면 조 씨는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호소문에서 "힘겹게 혼자서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언론과 정치권에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조국 씨 동생과 저는 2009년 4월경 합의 이혼했고, 서울 생활을 접고 친정으로 내려와 혼자 어린 아들을 키웠다"며 "저와 아이의 사생활이 공개돼 버린 것도 고통스러운데, 사실이 왜곡되고 조롱당하는 것이 너무도 고통스럽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위장이혼 및 부동산 위장매매 의혹 모두 사실과 다르다며 부인했다.아래는 조모 씨 호소문 전문저는 조국 씨 동생과 결혼생활을 하다 이혼한 사람입니다. 여기저기에서 이번에 장관후보로 내정된 조국씨에 대한 공격을 하면서, 저의 이혼을 포함한 숨기고 싶은 사생활이 왜곡되어 온 세상에 퍼지고 있기에, 이혼모로서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엄마로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진실을 알리고자 이렇게 호소문을 쓰게 되었습니다.먼저, 힘겹게 혼자서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언론과 정치권에 간곡히 호소드립니다.조국씨에 대한 검증은 모르겠지만, 그 과정에서 저와 아이의 사생활이 무차별적으로 털리는 아픔을 겪고 있습니다.저는 누구의 잘못이든 부모의 이혼으로 인하여 아이가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하며 힘겹게 살아왔습니다. 많은 분들이 의혹의 눈초리로, 흥미거리로 삼아 털어내는 저와 아이의 사생활은,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내고자 했던 소중한 일상이었고 가까운 사람들에게도 결코 알리고 싶지 않았던 것들입니다.저와 아이의 사생활이 공개되어 버린 것도 고통스러운데, 이를 넘어 사실이 왜곡되고 조롱당하는 것이 너무도 고통스럽습니다. 현재 수많은 기자들이 저에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전화를 하고, 집 앞에 진을 치고 대기하고, 심지어 직장까지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신적인 고통과 불안함에 잠도 이룰 수 없습니다.부디, 제발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아이가 충격과 불안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저는 위장이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황당했고, 말도 안되는 억측이 마치 사실인양 언론에 쏟아지자 분노했지만, 이제는 수치심을 느낍니다.제가 2005년 10월경 조국씨의 동생인 남편과 결혼할 당시, 그는 신용불량자라는 사실을 고백하면서도 사업을 새로 시작한다며 의욕을 보였고, 저는 그러한 솔직함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처음 약속과 달리 결혼 생활이 계속되면 될수록 생활비를 제대로 가져다 주지도 않고, 큰 돈이 생길거라며 시작한 사업에서 사기를 당했다고 원통해 하고, 결국 제가 벌어오는 돈으로 생계를 유지하였습니다. 그리고 결혼 초부터 이런저런 사업을 한다며 조금씩 조금씩 제 돈을 가져갔고, 그 돈을 전부 합하면 1억원이 넘습니다.믿었던 남편이었지만 제대로 돈벌이도 안되고 하자 남편과 싸우는 일이 많아졌고, 남편은 제게 미안했는지 웅동학원에 공사대금 채권이 있는데 그 중 10억원 채권을 넘겨준다고 하여, 저도 힘든 상태에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아들였고 판결문을 받아두라고 하여 판결문을 받았던 것입니다.그런데 알고 보니 판결을 받아봐야 학교 재산은 함부로 팔 수 없어 실제 돈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남편에 대한 불신과 불만은 더욱 커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남편이 벌인 사업은 연이어 실패하였습니다. 남편이 경제적 능력과 여유도 없으면서도, 돈도 안 되는 사업을 한다며 지방 출장도 잦고 밖으로 돌기만 하고, 이제 갓 태어난 아들을 돌보는 일도 어느 것 하나 도와주지 않고... 남편과의 서울 결혼 생활은 전쟁같은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저로서는 당시 너무 힘들어 더 이상 이 사람과는 함께 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여 이혼을 결심하였습니다. 결국 2009년 4월경 합의 이혼하였고, 저 혼자서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키우기가 어려워서 서울 생활도 접고 김해 친정으로 내려와서 직장을 다니며 친정의 도움을 받아가며 혼자 어린 아들을 키웠습니다. 위자료는 한 푼도 받지를 못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지도 못하면서, 위장이혼 비난을 벌이는데 대하여 수치심을 느낍니다.세상 어느 부부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음에도 쉽게 이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아이를 혼자 키워야 하는 엄마 입장에서는 더욱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그 당시에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큰 불화를 겪어 결국 이혼하였습니다. 모든 부부 사이에는 남들이 알지 못하는 많은 일들이 있고, 저희 또한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저와 제 아이의 삶을 거짓으로 만들어버리는 세간의 억측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든 지경입니다.전 남편과는 아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아이와 아빠가 가끔씩 만날 수 있도록 해주는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이혼 할 때, 부부는 이혼하여 남남이 되지만 아이에게 각자 엄마, 아빠 역할을 다 해주어야 하고, 아빠가 아이를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게 해주어야 한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이혼한 제가 아이에게 혈육인 아빠와 할머니를 만나게 한 것이 그렇게 돌팔매질을 당할 일인지요.이혼 후 초기에는 아이가 어리기도 하고 저도 마음이 힘들어 아이 아빠를 마주하고 싶지 않아 아이를 자주 보러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말을 하고 아빠, 엄마를 알게 되면서, 아들인 아이는 아빠를 찾기 시작했고 아이 아빠는 아이를 만나고 놀아주기 위하여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김해의 저희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제가 부산으로 이사와 살게 되면서는, 아이 아빠가 아이를 보러 주말에 오는 경우가 잦았지만, 제가 아이 아빠와 이혼 이후 같이 산 적은 없습니다.저는 이혼 이후에도 계속 같은 회사를 다니면서 직장 생활을 해왔습니다. 이혼하게 된 사실을 직장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지를 두고도 많은 밤을 고민했습니다. 우리사회는 결혼, 이혼, 동거 등의 아주 사적인 부분들까지도 모두 오픈할 것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변에서도 굳이 가장 사적인 이혼 사실을 회사나 사람들에게 다 알릴 필요 없다는 조언도 해주었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이혼녀로 살아가는 경우, 직장 동료들 사이에서 괜한 오해를 받는 것도 무섭고 싫었습니다. 제게 세상의 전부인 아이 하나만 잘 키우고 싶은데, 이혼녀라고 혼자 산다고 누군가가 추근대거나 새로운 남자를 만나보라고 제게 쓸데 없는 관심을 가질 것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장에는 이혼한 사실을 알리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제가 세상의 이목에 쿨하지 못해서, 이혼녀인 사실을 직장에 알리지 않고 살아온 것은 사실이지만... 이것이 제가 가짜로 이혼을 한 것이라는 세상의 의심으로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아이가 크면서 아이에게도 아빠의 사업상 떨어져 사는 것으로 얘기했고, 아이가 충격을 받을까봐 이혼 사실을 숨겨 왔습니다. 주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남편이 찾아와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때면 주변 이웃들에게 최대한 자연스러운 가정처럼 보이기 위해 신경 썼습니다. 주변 이웃들이 이혼한 가정임을 알게 되면 아이와 아이 친구들도 알게 될 수 있어서, 최대한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저의 아이가 아빠와 같이 살지 않으면서 주말에 아빠를 만나 밥을 먹거나, 목욕탕을 같이 가는 것이 아빠와 나누는 가장 큰 즐거움인데, 그런 순간을 주변 이웃들이 모두 이혼 한 아빠가 찾아와 그날만 특별히 만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이렇게 보도를 하고 집 앞까지 찾아오고 주변 이웃들에게 저와 아이의 사생활을 물어보고 다니고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 이혼 사실을 알게 되고, 지금 이렇게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까 너무나 두렵습니다.전남편은 이혼 후에도 일정한 소득이 없어 아이 양육비 조차 제대로 주지 않았습니다. 밉지만 전남편이 자리를 잡아야 아이도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그래서 전남편이 사업을 한다며 이름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도움을 요청하면 어쩔 수 없이 도와주곤 했습니다. 아이의 아빠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고, 그래야 양육비라도 받을 수 있다는 아주 작은 욕심도 있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것이라면 제가 책임을 져야겠지요...제 아이의 친할머니(조국씨의 어머니)는 제게 너무나 감사한 분입니다. 시어머니와 시댁 가족들은 전 남편과 달리 항상 제게 잘해주셨습니다. 늘 네가 고생한다며 감싸주시던 분들입니다. 이혼을 할 때에도 제 입장을 이해해 주셨습니다. 이혼 이후 홀로 아이를 키울 때에도 아이는 친할머니를 자주 만났고, 저 또한 아이와 함께 만나기도 하며 나쁘지 않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이혼 이후 저는 홀로 아이를 키우며 직장을 다니기 위해 친정인 김해로 갔습니다. 그러나 친정에서 아이를 더 이상 맡아 줄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저로서는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라도 직장 생활을 그만 둘 수 없었고, 아이를 돌봐 줄 사람의 도움이 간절히 필요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아이 친할머니께서 저와 손자에 대한 미안함과 안쓰러움으로 손자를 돌봐주시겠다고 하여, 2013년 시어머니가 살던 해운대로 이사하였고, 이후 시어머니가 계속 손자를 돌보아주셨습니다.이혼한 여성이 홀로 아이를 키우며 일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들지 잘 아실 것입니다. 가끔 전남편으로부터 양육비라며 일부 돈을 받기도 했으나, 전적으로 제가 생활비를 벌어야만 생계가 유지되었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아이를 돌봐주시겠다며 해주셨습니다. 제가 그 덕분에 직장 생활을 할 수 있고, 제 아이도 살 수 있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늘 시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형님(조국씨의 부인)과의 '위장매매'는 없었습니다. 사람들은 저와 형님이 부동산을 '위장매매'하였다고 의혹을 제기합니다. 그러나 그런 일은 없었습니다.우성빌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2014년 11월쯤에 형님은 혼자되신 시어머니가 살 집을 찾고 있었습니다. 형님 소유인 경남선경 아파트의 전세금을 빼서 시어머니 집을 구해드리려고 한 것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여기 저기 집을 보시던 시어머니는 이 우성빌라가 좋다고 하셔서 우성빌라로 결정을 했습니다. 형님이 경남선경 아파트 전세금을 빌라 구입자금으로 보내셨는데, 시어머니께서 제게 돈을 주시면서 같이 계약을 하러 가자고 하셔서 제가 우성 빌라를 사게 되었습니다.이 돈으로 형님이 우성빌라를 샀으면 지금 이런 일이 없었을텐데, 당시 시어머니께서 아들이 결혼생활 동안 생활비도 못 가져오고 오히려 제 돈을 가져다 쓴 것도 잘 아시고, 이혼하면서도 제가 이혼위자료도 못 받고, 아이 양육비도 못 받고 있는 사정이 딱하다고 하시면서 죽어서도 눈에 밟힐 것 같은 손자가 나중에 살 집이라도 있어야 편히 살 것 아니냐면서, "이 빌라를 니가 사고 나를 그 집에 죽을 때까지 살게 해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나중에 말씀듣기로는, 시어머니께서 나중에 형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아무리 재산이 많다고 해도 이혼한 동서에게 빌라 살 큰 돈을 그냥 주는 것은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아마 저의 속을 썩인 전남편과 시어머니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 때문에 저를 생각해서 그런 것으로 알고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집에서 시어머니께서 살고 계셨지만, 제 집이어서 저는 든든했고 저를 가족으로 품어주신 분들에게 감사했습니다.그런데 이제 와서 그 집이 제 것이 아니라는 둥 말이 많은데 정말 가슴을 칠 노릇입니다.경남선경 아파트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2017년 3월에 제가 형님이 가지고 있던 경남선경 아파트에 3억5천을 주고 전세계약을 맺고 살게 되었던 것은, 당시 제가 전세를 살던 해운대 아파트 전세대금이 크게 뛰었고 상대적으로 경남선경의 전세금이 싼 상태이고, 아이를 돌보시는 시어머니가 오래 살던 곳이기도 해서 이곳으로 이사를 간 것입니다. 아들이 할머니 이사하기 전에 그 집에도 지내봤고, 다른 무엇보다 1층이라 시끄럽게 걷거나 뛰어다녀도 어른들이 혼내지 않는 것을 가장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그 집에 제가 전세 살던 전세금을 빼서 이사를 갔습니다. 제가 그때 이사를 가면서 조국씨께서 민정수석이 되실지, 이렇게 장관 후보자가 되실지 어떻게 상상도 못했습니다.그런데 대통령이 바뀌고 조국씨께서 민정수석이 되셨고, 저는 이 곳 경남아파트에서 그해 봄부터 살던 중 형님이 가을쯤 고위공직자 다주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아파트를 처분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1층 아파트에서 아이가 좋아하면서 편히 지내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저는 다시 이사를 가야 하는지 고민을 해야 했고, 시세를 알아보니 약 4억정도 되어서, 제가 이미 살고 있었고 다른 사람에게 팔면 제가 또 이사를 가야 할 수도 있고, 제가 돈을 더 내고 구입하는 것이 낫겠다 싶어서 상의 끝에 3억9천만원에 사게 된 것입니다.2017년 3월에 전세매입한 자료와 2017년 11월에 매매한 것에 대한 송금자료, 공인중개사의 계약서, 세금납부서류 등 모든 자료가 제게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것을 위장매매라고 떠드는지요다시 한 번 호소합니다. 저와 아이의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부디 집과 직장을 찾아오지 말아주세요. 동네 주민들에게 저와 아이에 대해 캐물으며 이상한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아이가 충격을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생활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제발 간곡히 호소합니다. 제게 세상의 전부인 저의 아들이, 어린 초등학생 아이의 마음이 다치지 않도록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다시한번 호소합니다. "제 아이가 상처받게 하지 마세요."2019. 8. 19.조국씨 전 제수 올림

2019-08-19 17:06:58

18일 오후 대구 이월드에서 시민들이 사고로 운행이 정지된 놀이기구 앞을 지나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가정에 보탬되려' 알바하던 이월드 직원 어쩌다 사고 당했나…접합 수술 불가 판정

대구 이월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비정규직 직원 A(22) 씨가 롤러코스터에서 근무하던 중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하면서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사고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A씨는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경 롤러코스터 '허리케인'에서 근무하다 열차에서 떨어져 다리가 롤러에 끼이면서 오른쪽 무릎 아래가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근무 당시 그는 동료 B(20) 씨와 함께 탑승객들이 안전바를 제대로 착용했는지 확인하고 놀이기구를 작동시키는 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군에 입대한 뒤 전역 후 가정에 보탬이 되기 위해 이곳에서 5개월째 알바를 하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등은 탑승객의 안전바 착용을 확인한 후 열차 뒤에 매달려 서 있던 A씨가 플랫폼의 특정 지점에 뛰어내리려다 실패하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A씨가 착지에 실패하면서 다리가 롤러에 낀 채 열차가 운행을 시작했고, 롤러코스터의 운행 버튼을 누른 B씨는 이를 즉시 알아채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A씨는 오른쪽 무릎 아래 부위가 절단된 채 10m 아래로 떨어졌고 열차 운행이 끝나고 나서야 B씨 등에 의해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선로 주변을 수색해 신체부위를 발견해 A씨를 병원으로 옮겼다.A씨는 "다리접합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병원 측 소견에 따라 상처 봉합술만 받고서 회복치료 중이다.바퀴와 레일에 칠해 둔 윤활유에 절단 부위가 심하게 오염된 데다 무릎 주위 뼈가 전반적으로 으스러지면서 탈구되고 정강이, 발목 등에도 복합골절이 있어 접합 수술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병원 측 진단이다.이월드 측은 "사고 경위나 책임 소재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를 통해 충실히 소명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재보험 등을 통해 부상자 치료를 마치는 대로 가족 측과 보상 관련 협의를 할 방침"이라고 했다.

2019-08-19 10:44:04

제주동부경찰서 관할. 제주동부경찰서

제주동부경찰서 언론 주목…'고유정' 이어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까지

'제주동부경찰서'가 요즘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앞서 전 남편 살해 혐의 고유정 수사 관련 언론 보도에 자주 오르더니, 최근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이 이슈가 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수사 역시 맡게된 것.고유정에 대해서는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즉, 공이 사실상 검찰 및 법원으로 넘어갔지만, 그럼에도 과거 수사 내용과 관련해 제주동부경찰서가 지속적으로 언급될 예정.또한 제주도 카니발 폭행 사건의 경우 제주동부경찰서는 이 사건의 피의자를 입건했으며, 경기 김포 거주 피해자에 대한 조사도 이달 말쯤 예정돼 있다는 보도가 나온 상황.즉, 두 사건과 관련해 이달은 물론이고 장기적으로 언론의 조명이 집중될 모양새다. 그만큼 두 사건을 맡은 부서는 물론 다른 경찰서 직원들의 언론 및 국민의 관심에 대한 피로감도 커질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 등 유명인 관련 사건사고를 많이 다루는 서울 강남경찰서가 이런 관심을 평소에 소화하고 있는데, 잠깐이겠지만 제주동부경찰서가 비슷한 규모의 관심을 받아내야 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언론과 국민의 지나치거나 다소 엇나간 관심에 대해서는 자제가 요구되는 부분.한편, 제주도에는 제주동부경찰서와 제주서부경찰서, 그리고 서귀포경찰서 등 모두 3개 경찰서가 있다. 제주도를 남북으로 반으로 갈라 남쪽은 서귀포경찰서 관할, 북쪽은 다시 서쪽이 제주서부경찰서, 동쪽이 제주동부경찰서 관할이다. 원래 제주경찰서가 있었는데, 2007년 동·서부 2개 서로 나뉜 것이다.현 제주동부경찰서장은 장원석이다. 지난 7월 12일까지 박기남 서장이 근무한 데 이어 재임 중이다. 취임하자마자 맡은 경찰서 관련 2개 사건이 다수의 언론 보도에 오르내리고 있다.제주동부경찰서는 제주시청 북동쪽, 제주국제공항 동쪽, 제주항연안여객터미널 남쪽에 위치해 있다. 주소는 제주 제주시 동광로 66.

2019-08-16 18:01:18

강한나·오혜원·손석구 등이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한 후 인증샷을 찍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강한나·오혜원 '사과'→손석구 "부끄러운 관람하지 않았다"…관크 논란에 대한 대처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한 배우 강한나·오혜원·손석구를 둘러싼 관크(관람을 방해하는 행위) 논란에 손석구가 마지막으로 입을 열었다. 손석구는 16일 자신의 SNS에 "연극을 즐기고 아끼는 사람으로써 부끄러운 관람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손석구는 이어 "몇몇 관객분들의 주인의식과 편협하고 강압적이며 폭력적이기까지 한 변질된 공연관람 문화가 오해를 넘어 거짓 양산까지 만드는 과정이 당황스럽다"며 "이 이상의 반박도 사과도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마른세수, 트림, 기지개, 잡담(막이 바뀔 때 '재밌다' 한 마디 했습니다)한 적 없다"며 "** 장면(스포금지)에서 저건 뭐냐고 했다는 말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일부 관객들이 제기한 관람 태도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강한나, 오혜원, 손석구가 연극 프라이드 관람 도중 관람을 방해하는 행동을 했다는 목격담 등이 나와 논란이 불거졌다. 일부 네티즌은 이들이 트림을 하거나 기지개를 켜고, 재밌는 장면이 아님에도 큰 소리로 웃는 등 관객들의 극 몰입을 방해했다고 주장했다.논란이 커지자 강한나와 오혜원은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리고 유감을 표명했으며 손석구는 마지막으로 입장을 내놨다.

2019-08-16 16:25:18

광복절을 맞아 매일신문이 마련한 광복절 캠페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페이스북 페이지 실시간대구 캡처

매일신문 광복절 캠페인 네티즌 뜨거운 반응…페이스북서 좋아요·댓글 ↑

광복절을 맞아 매일신문이 마련한 독도 수호 캠페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15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 '광복절을 맞이해 매일신문에서 내건 전면 광고'라는 제목으로 매일신문의 광복절 캠페인 지면 광고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해당 글은 좋아요 3천400여개, 댓글 100여개, 공유 40여회를 기록하고 있다.네티즌들은 "정말 존경할 만한 광고다. 이렇게 의미 전달력이 큰 광고는 처음 본다" "지하철에서 이 광고 보고 있는데 옆(에 서있던) 할아버지가 빤히 쳐다보신다" "봉오동 전투 보고 태극기 보니 눈물 난다"고 적었다.앞서 이날 매일신문은 15일자 12면에 태극기와 일장기를 소재로 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하는 캠페인 광고를 게재했다.캠페인에서 대한민국은 태극기에, 일본은 일장기에, 독도는 태극기에서 땅을 의미하는 '곤'에 비유했다. 곤(독도)을 태극기(대한민국)에서 떼어내 일장기(일본)에 붙이니 태극기(대한민국)와 일장기(독도)가 정체성을 잃어버린다는 의미를 담았다.여기에 '대한민국에 독도가 없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일본에 독도가 있다면 그것은 일본이 아닙니다'라는 슬로건을 더해 독도 수호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2019-08-16 15:35:12

경북 한 대학 교수가 학생에게 심한 폭언을 해 학생이 자퇴하자 국가인권위원회가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를 권고하고 나섰다.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대학교수가 학생에 "너희는 불량품, 공장서 일해라" 폭언…인권위 징계 권고

경북의 한 대학 교수가 학생에게 심한 폭언을 해 학생이 자퇴하자 국가인권위원회(이하 국가인권위)가 해당 교수에 대한 징계를 권고하고 나섰다.16일 국가인권위 등에 따르면 A교수는 지난 3월 해당 대학교 태권도학과 학생 B군 등 3명의 제자와 진로 관련 얘기를 나누던 중 B군에게 "(너는) 불량품, 자퇴서 내고 공장에나 가 일이나 해라" 등의 폭언을 했다.폭언을 들은 B군은 정신적 충격을 받아 학교를 자퇴했으며 B군의 아버지는 국가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A교수는 "학생들에게 위와 같은 발언을 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이들이 태권도와 관련이 없는 기술자격증 등으로 진로를 바꾸는 사실이 안타까워 신중히 진로를 탐색하라는 취지에서 이런 발언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이에 대해 국가인권위는 해당 대학 총장에게 가해 교수에 대해 징계조치할 것과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교직원에 대해 인권교육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국가인권위 관계자는 "A교수 발언의 표현 수위 등을 고려할 때, 피해자에게 모욕감을 주기에 충분한 발언이며, 사회통념상 수용하기 어려운 발언에 해당되는 것으로 판단했다"며 "B군이 학교를 자퇴한 데에 A교수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봤다"고 설명했다.

2019-08-16 12:00:00

제주도에서 칼치기 운전을 하던 한 남성이 이에 항의하는 상대방을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영상 캡처

제주도 카니발 폭행 당사자 칼치기 운전…칼치기 운전 처벌 수위는?

제주도에서 칼치기 운전을 하던 한 남성이 이에 항의하는 상대방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달 4일 오전 10시 40분 제주시 조천읍 한 도로에서 카니발을 운전하던 A(33)씨는 차선을 넘나들며 다른 차 앞에 끼어들던 중 이에 항의하는 다른 차량 운전자 B씨에게 생수병을 던지고 주먹으로 때리는 등 폭행했다.A씨는 이를 촬영하던 B씨의 아내 휴대전화를 빼앗아 던지기도 했다. A씨는 아내로 보이는 동승자가 말리자 본인의 차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과속하면서 차선을 넘나들며 다른 차 앞에 끼어드는 것을 '칼치기 운전'이라고 한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칼치기 운전을 하는 경우 도로교통법 제23조 끼어들기금지위반 (범칙금 3만원)으로 처리된다. 다만 블랙박스 영상 등으로 위반 사실이 확인돼야 한다.한편, 사건 당시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칼치기 운전을 하고서도 이에 항의하는 상대방을 폭행하는 등 A씨의 적반하장의 태도가 영상에 고스란히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폭행을 당한 B씨의 아내와 뒷자석에 타고 있던 B씨의 자녀들이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019-08-16 10:07:26

BJ꽃자가 16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 꽃자 인스타그램

BJ꽃자 누구? 나이는? 근황은? #유튜버 #트렌스젠더

BJ꽃자가 16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꽃자의 본명은 박진아(호적상 이름은 박진환)로 트렌스젠더 여성이다. 1991년생으로 올해 만 28세다.현재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이며 토크방송과 먹방을 주 콘텐츠로 삼고 있다. 정규 방송 시간은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 오전 9시이다. 팔로워 수는 약 49만명이다.BJ세야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이름과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독립 방송을 시작했다. 털털한 입담이 인기 비결로 꼽힌다.최근 유튜브 크리에이터 정배우가 꽃자에 대한 성매매 의혹 동영상을 올리면서 논란이 됐다. 해당 영상에는 2014년부터 2017년도까지 꽃자가 불법 성매매를 했다는 주장이 담겼다.이에 꽃자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이내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과거 내가 이런(성매매) 일을 했었고 덮고 싶었다. 가족에게 알리고 싶지 않았다"며 "방송은 안할 거다. 꼬리표 달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2019-08-16 09:51:03

[광복절 캠페인] 대한민국에 독도가 없다면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에 독도가 없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일본에 독도가 있다면 그것은 일본이 아닙니다.'빅아이디어연구소가 제공하고 예성디자인이 협찬한 매일신문의 광복절 캠페인이 15일 공개된다. 해당 캠페인은 태극기와 일장기를 소재로 해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메시지를 강렬하게 전한다.캠페인 이미지에서 대한민국은 태극기에, 일본은 일장기에, 독도는 태극기에서 땅을 의미하는 '곤'에 비유했다.태극기(대한민국)에서 곤(독도)의 한 귀퉁이를 떼어내니 이는 태극기(대한민국)가 아니게 된다. 태극기(대한민국)에서 떼어낸 곤(독도)을 일장기(일본)에 붙이니 더는 일장기(일본)로 보이지 않는다.해당 이미지에 '대한민국에 독도가 없다면 그것은 대한민국이 아닙니다. 일본에 독도가 있다면 그것은 일본이 아닙니다'라는 슬로건을 더해 독도 수호의 메시지를 강조했다.해당 광고를 제작한 빅아이디어 연구소 김종섭 대표는 "국기는 그 나라의 정체성이 담겨있는 이미지다. 독도 광고를 제작할 때 국기를 매개체로 하면 의미가 깊게 새겨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예성디자인 김학민 대표는 "독도 수호의 의미를 담은 캠페인의 메시지가 마음에 와닿았다"며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공감할 만한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이라 흔쾌히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광복절 캠페인 광고는 매일신문 15일자 12면에 게재된다.

2019-08-14 17:35:16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사직로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노맹(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건은 무엇? 조국 후보자 연루?

사노맹 사건이 14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사노맹 사건은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사건의 줄임말로 1990년대 초 국가안전기획부가 혁명적 좌파조직인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 조직원들을 일제히 구속하고 수배했던 사건을 말한다.당시 사노맹 사건으로 기소된 인원은 총 300여명으로 파악되는데 해당 사건 관련자들은 1999년 3월 1일자로 특별사면·복권 조치됐다.사노맹은 ▷노태우 군사 독재정권 타도 ▷민주주의 정권 수립 ▷사회주의적 제도로의 사회 변혁 ▷진보적인 노동자 정당 건설 등을 목표로 활동한 조직으로, 서울대학교 학도호국단장 출신의 백태웅과 시인 박노해 등이 중심이 되어 1989년 11월 12일 결성됐다. 당시 국가안전기획부는 사노맹을 '사회주의 폭력혁명을 목표로 한 마르크스-레닌주의 조직'으로 규정해 1991년 3월 박노해를 구속했다. 이어 1992년 4월 백태웅과 중앙위원과 주요 간부들 전원이 국가보안법상 반국가단체의 구성 및 그 수괴 임무 종사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당시 사노맹 사건으로 기소된 인원은 총 300여명으로 해방 이후 최대의 조직사건으로 평가된다.사노맹 사건 관련자들은 김대중 정부 시절 특별사면·복권 조치됐다. 이후 2008년 국무총리 산하 '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가 '민주 헌정질서 확립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박노해·백태웅 등 사노맹 핵심 간부를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했다.한편, 백태웅 교수의 서울대 법대 1년 후배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사노맹 산하 '남한사회주의과학원(사과원)'에 가입해 반국가적 이적 활동을 한 혐의로 1993년 6월 구속돼 6개월간 옥살이를 했다. 당시 조국 후보자는 국제앰네스티에서 정하는 양심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2019-08-14 16:59:55

태정관지령. 독도연구소 제공

태정관지령은 무엇? 일본 정부가 "독도 일본과 관계없다"고 못박은 지령

태정관지령이 14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받고 있다.태정관지령은 일본 메이지 정부의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이 1877년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는 것을 밝힌 지령을 말한다.당시 태정관은 '울릉도 외 1도(독도)는 일본과 관계없음을 명심할 것'이라는 지시를 내무성과 시마네현에 내렸다. 일본 내무성이 울릉도와 독도를 시마네현의 지적에 올려야 되는지의 여부를 질의한 데에 대해 태정관이 이런 답변을 내놓은 것이다. 이때 하달한 태정관지령에는 이를 설명한 첨부지도인 '기죽도약도'까지 첨부됐다.이 지령문이 시마네현에 하달되면서 같은 해 3월 29일 "죽도 외 일도(울릉도와 독도를 말함)를 판도(版圖·영토) 외로 정한다"는 제목으로 관보인 '태정류전'에 게재됐다. 즉 울릉도와 독도가 일본의 영토가 아니라는 점이 일본 정부에 의해 확정된 셈이다.그럼에도 일본 측은 태정관지령은 국내 문서에 불과하며 국제법상으로도 어떠한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9-08-14 16:47:00

전 남편 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고유정이 12일 오전 첫 재판을 받기 위해 제주지방법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핫 키워드] 남윤국 변호사

전 남편 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고유정 씨의 변호를 맡은 남윤국 변호사의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남 변호사는 13일 자신의 블로그에 "(이) 형사 사건에 관해 많은 국민적 관심과 비판적 여론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렇지만 언론에서 지금까지 보도된 바와 달리 그 사건에는 안타까운 진실이 있다"고 적었다.그러면서 "저는 변호사로서 피고인이 공정한 재판을 받고 그 재판 속에서 이 사건의 진실이 외면받지 않도록 성실히 제 직무를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해당 글에는 비난 댓글이 줄을 잇고 있다.법학도로 보이는 한 네티즌은 "그 '억울한 진실'로 살인자가 응당 받아야 할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저는 더 이상 법조인이 되기 위한 공부를 하고 싶지 않다"고 했다.

2019-08-14 16:19:05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내곡동 한국콜마 종합기술원에서 열린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을 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빅데이터로 본 한 주]월례회의 동영상 한 편에 쑥대밭이 된 한국콜마

'여교사와 제자'로 온라인이 뜨겁다. 영화 제목이 아니다. 죄를 캐묻는 법조항이 등장한다. 여교사와 남제자의 성관계 사실이 확인됐음에도 형사처벌로 이어지지 않은 탓이다. 화장품 등을 개발해 생산하는 '한국콜마'라는 기업이 세간의 입방아에 올랐다. 월례조회에서 직원들에게 보여준 한 유튜버의 동영상이 문제였다. ◆여교사와 제자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그러나 논란은 성관계보다 형사처벌에 가 있다. 학교 측에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지만 무혐의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중학교 A여교사는 올 6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남학생 B군과 성관계를 가졌다. 성관계 사실은 B군의 친구 입에서 퍼졌다. B군에게서 A교사와의 성관계 사실을 전해들은 친구가 학교 상담교사에게 말하면서다.해당 지역 교육지원청 조사에서 A교사와 B군은 "서로 좋아하는 사이였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교사는 '품위유지 의무 위반'으로 도교육청 징계위원회에 올랐다. 형사처벌은 없었다. 경찰은 "강압적으로 성관계를 한 것은 아니었다. 해당 학생이 만 13세가 넘어 형법상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를 적용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남교사와 여학생 사이의 성관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나오던 비판의 목소리가 이번에는 잠잠하다.과거 비슷한 사건에서 여제자와 성관계를 한 남교사는 형사처벌을 받았다. 2016년 여중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재판을 받은 '대구 40대 학원장 사건'이 대표적이다. 재수사를 통해 검찰이 적용한 법률은 아동복지법이었다. 법원은 이 학원장에게 징역 3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와 아동·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 금지 명령을 내렸다. ◆집중포화 맞은 한국콜마한국콜마가 집중포화를 맞고 있다. 이달 6~7일 직원 700명이 모인 사내 월례조회가 발단이었다. 조회 참가자 1명이 '보수 유튜브 영상을 강제 시청했다'며 익명 애플리케이션에 써 올렸다. 문제의 영상은 '보수 유튜브 영상'. 일본에 대한 우리 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내용이 담겼다. 다소 과격한 표현들도 섞였다. 종합편성채널 한 곳이 이를 보도했다. 한국콜마는 불매운동의 대상이 됐다. 결국 한국콜마 회장이 고개를 숙였고 회장직에서 물러났다.순서도를 그리면, ①월례조회에서 '유튜브' 동영상 상영→②조회 참가자 중 1명이 익명 앱 '블라인드'에 문제제기→③언론의 보도→④한국콜마 불매운동 확산→⑤한국콜마 회장 대국민 사과와 회장직 사퇴다.한국콜마는 1990년 설립된 화장품·의약품·건강기능식품 제조자 개발생산 전문기업이다. 이런 기업이 왜 월례조회에서 시국 관련 동영상을 재생했을까.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블라인드'에는 회사의 평소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는 글이 올라와 있다.직원들의 글을 정리하면 이렇다.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은 신입사원 연수 때 경남 통영 제승당을 함께 찾아간다. 승진시험으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치르게 한다. 문제가 된 월례회의에서도 윤 회장은 동영상이 끝난 뒤 "이런 역사의식을 가지면 또 지배당한다"는 설명을 붙이며 기술 개발에 힘써야한다는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조회를 마친 뒤에는 광복절 노래를 불렀다. ◆'한 유튜브 동영상' 내용이 뭐였길래 '유튜브 동영상'을 튼 것 자체가 무리였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윤동한 회장 개인의 견해를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주입하려 했다는 비판이다. 논란의 영상에서 유튜버 동영상의 표현 수위는 높았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와 아베의 면전에 대고 '일본은 우리의 동맹이 아니다'라고 했는데, 이는 한미일 동맹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놓고 동맹국가를 무시하는 발언을 지껄인 것"이라는 둥 "아베가 문재인의 면상을 주먹으로 치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나 대단한 지도자임에 틀림이 없다"는 둥 과격한 표현에 거침이 없었다.특히 "베네수엘라 차베스 전 대통령이 말했던 'la gente es lo primero'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람이 먼저다'와 같은 말이고 국가경제 몰락도 같은 길을 갈 것"이라며 "베네수엘라 여성들은 7달러에 몸을 팔고 있다"고 했다.6일 익명 앱 블라인드에 처음 문제를 제기한 참가자의 "월례조회에 전 직원이 모인 자리에서 회장님에 지시로 보수 채널 유튜브를 강제 시청했다. 회장님은 동영상 내용에 대해 각자 생각해보라는 말을 남겼고 한일관계에 대해 설명은 하셨는데 동영상 내용이 너무 충격이라 정확하게 담아 듣지 못했다"는 표현도 여기서 온 것으로 짐작된다. 현재 이 글은 앱에서 찾을 수 없다.

2019-08-12 18:00:00

[댓글의 품격]가짜뉴스

#'댓글의 품격'에서는 기사에 달린 온라인 댓글 중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을 골라 관련 기사와 함께 소개합니다. '가짜뉴스' 11일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이 내놓은 담화를 대한민국 조롱과 비아냥의 결정판이라고 보도한 기사에 달린 댓글이다.담화의 주요 표현을 그대로 옮기면, '바보는 클수록 더 큰 바보가 된다고 하였는데 바로 남조선 당국자들을 가리켜 하는 말',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뻔뻔스러운 행태', '우리의 상대가 이 정도로 바닥', '정경두(국방부장관) 같은 웃기는 것을 내세워 체면이라도 좀 세워보려고 허튼 망발' 등이 있었다.이 기사에 달린 댓글 중에 '가짜뉴스'라는 말이 있었다. 안타깝게도 11일 권정근 북한 외무성 미국담당국장이 내놓은 공식적인 견해다.

2019-08-12 18:00:00

[영상] 두꺼비들의 고향, 욱수동 망월지에 무슨 일이?…개발 바람에 존폐 위기

https://youtu.be/htwXMIc3bfYㅣ영상 안성완 asw0727@imaeil.com두꺼비들이 고향을 잃게 생겼습니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알려진 대구 욱수동 망월지에 개발 바람이 불어들어와 존폐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2007년 수백만마리에 달하는 두꺼비들이 망월지에서 욱수골로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망월지에서 태어난 어린 두꺼비들이 산란지를 떠나 서식지인 욱수골로 이동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때부터 망월지는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로 보존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1920년대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망월지는 오랫동안 농업 시설로 활용돼 왔으며, 농업기반시설로 분류된 만큼 건축 행위가 제한돼 법적 보호를 받아왔습니다.그런데 최근 들어 지주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수성구 일대 땅의 개발가치가 높아지면서 지난 2010년부터 망월지 주변에 건축을 허가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한 것입니다. 망월지는 사유지가 80%에 달합니다.최근 망월지 주변 토지(923㎡)를 소유한 한 지주가 낸 지목변경신청반려취소 소송에서 수성구청이 패소했습니다. 저수지로 지정된 지목을 '전'으로 바꿔달라는 지주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것입니다.게다가 망월지 지주·수리계원·시설 이용자 등 100여명이 망월지에 대해 일부 용도 폐지를 신청하면서 존폐위기가 가시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이러한 움직임은 건축 허가, 즉 개발 위한 첫걸음의 의미를 띄고 있어 이러다 망월지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실제로 망월지 주변에는 이미 도로, 주차장, 학교, 주택, 상가건물들이 들어서있어 망월지는 도심 속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보존지역으로 홀로 남겨진 실정입니다.망월지를 둘러싼 공공의 이익과 지주의 사유재산권의 충돌이 어느 한 쪽의 비극으로 치닫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 현명한 결정을 해야 할 때입니다. 이상 매일신문이었습니다.

2019-08-09 19:52:13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비슷한 사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자료사진 매일신문 DB

충북 여교사 제자와 성관계…비슷한 사건들 재조명

충북의 한 중학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비슷한 사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8일 충북도교육청 등은 미혼의 A교사가 지난 6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남학생 B군과 성관계를 맺었다. 경찰은 A교사와 B군이 억압이나 강압이 아닌, 합의에 의해 관계를 가졌다고 판단해 혐의 점이 없다고 봤다. 경찰 관계자는 "13세 이상 미성년자와 합의에 의해 관계가 이뤄졌을 경우 처벌이 어렵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달 중 징계위원회를 열고 A교사의 징계 수위를 정한다는 계획이다.해당 사건이 알려지며 과거 비슷한 사건들이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11월 충남 논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혼인 30대 중후반의 기간제 여교사가 제자 2명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나오기도 했다. 헤당 여교사는 권고사직 처리된 것으로 알려졌다.그런가하면 경남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는 2017년 6월부터 8월까지 자신이 다니는 학교 6학년 남학생과 교실, 승용차 등지에서 9차례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2019-08-08 16:48:50

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철구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바카라 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철구 군복무 중 해외 도박설에…군인 신분으로 해외 여행·카지노 출입 가능?

현재 군복무 중인 BJ철구로 보이는 인물을 최근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군인 신분으로 해외여행이 가능한 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철구 필리핀 마닐라 카지노에서 바카라 중'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는 BJ철구와 닮은 남성이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BJ철구는 지난해 10월 1일 입대해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군인 신분으로 해외 여행이 가능한지, 가능하다 해도 적절한 절차를 밟았는지, 군인 신분으로 카지노장 출입은 부적절한 행동이 아닌지 등을 문제 삼고 있다.군인 신분으로 휴가 기간 내에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부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국외여행 신청서와 국외여행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허가권자의 결재 후 국외여행허가서가 발급된다.즉 국외여행허가서가 있다면 군인 신분이라도 해외 여행은 가능하다. 그러나 해외 카지노 출입에 대해서는 '불법 도박' 여부의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현행 법에 따르면 군복무 중인 병사가 불법도박을 할 경우 훈련, 휴가 제한, 근신, 영창 등의 처벌을 받는다. 다시 말해 BJ철구가 도박을 행한 장소가 합법성을 띈 장소인지의 여부가 처벌의 주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BJ철구는 BJ외질혜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10월 입대해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2019-08-08 14:38:48

8일(현지시간) 오전 5시 28분쯤 대만 화롄 북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23km다. 기상청 제공

대만서 규모 6.0 지진…4월, 6월에 이어 또

최근 대만 화롄 지역에서 지진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4월, 6월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8일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8일(현지시간) 오전 5시 28분쯤 대만 화롄 북동쪽 65km 해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발생 깊이는 23km다.지난 4월 18일 대만 화롄 정부 청사로부터 서북쪽으로 10.6㎞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이어 6월 30일 대만 화롄 남남동쪽 205㎞ 해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22.29도, 동경 122.42도 지점이다. 깊이는 45㎞로 파악됐다.지각이나 화산 활동이 왕성해 '불의 고리'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대만은 크고 작은 지진이 잦은 곳이다.

2019-08-08 10:27:58

지난달 29일 A(19) 양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회타운 지하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다 황화수소에 중독돼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자료사진 매일신문DB

부산 광안리 화장실서 황화수소 누출된 원인은? 지난해 폐수처리업체서도 사고

최근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주변 공중화장실에서 황화수소가 새어나와 여고생이 의식불명에 빠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황화수소 누출 원인에 대한 관심이 높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A(19) 양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 민락회타운 지하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다 황화수소에 중독돼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A양은 현재 의식 불명 상태다. 현장점검 결과 유독가스 기준치(10-20ppm)의 100배가 넘는 황화수소가 측정됐다고 밝혔다. 황화수소는 오염물 부패 시 생겨나는 유독가스다. 경찰은 매일 새벽 정화조에서 오수를 퍼 올리는 정례 작업 도중 오수처리시설 내에 있던 황화수소가 공중화장실 세면대 바닥 배수 구멍을 통해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28일 부산 사상구 감전동에 있는 폐수처리업체에서 황화수소로 추정되는 물질이 누출돼 근로자 7명 중 4명이 의식불명에 빠졌으며 이들 중 3명은 끝내 숨졌다.

2019-08-07 17:04:42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문 대통령 죽이겠다" '일베' 또 다시 논란, 과거 직원채용도? 사무실은 대구?

극우 성향의 온라인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이하 '일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살해하기 위해 총기를 구입했다'는 글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해당 게시 글에는 권총과 실탄을 찍은 사진과 함께 문 대통령을 비하하며 죽이겠다고 예고한 글이 담겼다.'일베'의 게시 글이 논란되면서, 해당 사이트가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또 다시 조명되고 있다. 이에 과거 '일베'에서 진행한 '직원 채용 공고' 또한 다시금 화제를 모았다. 이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일베'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하면서 불거졌으며, 대구에 근무지가 위치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한편 서울 강북경찰서는 현재 논란의 글을 게시한 작성자를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2019-08-07 15:42:47

제9호 태풍 레끼마가 북상하면서 한국에 영향을 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기상청 제공

9호 태풍 레끼마 북상중…현재 태풍 위치는 어디? 오키나와 남쪽

제9호 태풍 레끼마가 북상하면서 한국에 영향을 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7일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레끼마는 이날 오전 3시 기준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73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1km로 서진중이다.태풍 레끼마는 중심기압 975hpa, 최대풍속 초속 32m, 강풍방경 340km, 강도 중의 중형 태풍이다. 기상청의 예보에 따르면 태풍 레끼마는 강중형급으로 몸집을 키워 타이완 타이베이(9일), 중국 푸저우(10일), 중국 상하이(11, 12일) 등을 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9-08-07 09:58:04

태풍 프란시스코가 소멸, 즉 열대저압부로 격하된 6일 오후 9시쯤 위성 영상의 태풍 위치. 기상청

태풍 프란시스코 소멸, 6시간 일찍 '열대저압부'로 격하…매일신문 예상 적중

태풍 프란시스코가 예상보다 빨리 소멸했다. 7일 오전 3시 소멸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6일 오후 9시에 소멸, 열대저압부로 격하됐다. 6시간 빨리 죽음을 맞은 것이다.이날 오후 8시 20분 부산에 상륙, 이어 40분만에 태풍의 지위를 잃은 것.※열대저압부는 태풍보다 한 단계 약한 열대성 저기압을 가리킨다. 영문 명칭은 TD(Tropical Depression)이다. 기준은 중심 최대풍속이 17m/sec 이상일 경우 태풍, 그 아래일 경우 열대저압부. 또한 통상 중심기압이 1000hPa(헥토파스칼) 이상은 열대저압부로, 그 아래는 태풍으로 볼 수 있다.▶매일신문은 6일 오후 3시 20분 보도한 '부산·대구·안동 '태풍의 눈'에 든다?…태풍 프란시스코 예상보다 빨리 소멸한다?' 기사 및 오후 4시 46분 보도한 '8호 태풍 프란시스코, 수명 짧아졌다…소멸 3시간 빨라져 "다나스처럼?"' 기사에서 태풍 프란시스코가 예상보다 일찍 소멸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기상청 역시 이날 오후 1시 태풍 경로 예상(7일 오전 6시 소멸)과 오후 4시 내놓은 태풍 경로 예상(7일 오전 3시 소멸)에서 거듭 태풍 프란시스코의 소멸 시점을 앞당겨 본 바 있다. 이어 오후 10시 발표에서는 '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아닌 '18호 열대 저압부'의 예상 경로를 공개했다.▶태풍은 수증기를 가득 빨아들여 세력을 키울 수 있는 바다에 비해 육지에서는 수증기를 흡수하기 힘들어 세력이 급히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 태풍 프란시스코는 앞서 일본 규슈 내륙을 지난 터라, 즉 육지에 한번 상륙한 바 있어 대한해협을 건너 북상할 때 이미 힘이 많이 빠진 상태였다.이번에 그랬다. 부산 상륙 직후 세력이 약화해 아예 소멸한 것이다.지난달 태풍 다나스도 우리나라 남부지역을 남해안을 따라 서에서 동으로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전남 목포 남서쪽에서 육지와 맞닥뜨리자마자 소멸한 바 있다.▶그러나 태풍 프란시스코는 단지 조금 약해져 이름을 잃은 것일뿐, 태풍 시절의 예상 경로를 따라 북상하며 일대에 많은 비를 뿌릴 전망이다.태풍 소멸 후에도 여전히 부산·울산·경남·경북 일대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부산·울산·경남 동남해안 일대 붉은색 칠해진 부분) 발효 현황. 울산, 부산, 경상남도(양산, 남해, 고성, 거제, 통영,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청도, 경주, 포항), 남해동부전해상, 동해남부남쪽먼바다, 동해남부앞바다(울산앞바다) 등이다.7일까지 경로인 경상도를 비롯한 강원도가 50∼150㎜, 서울·경기·충남·전라도·제주도산지·울릉도 및 독도는 5∼30㎜, 충북, 경남서부내륙은 20∼60㎜ 등의 강수량이 예상된다.앞서 태풍 다나스도 소멸 후 많은 비를 뿌린 사례를 참고해 대비할 필요가 있다.

2019-08-06 22:13:48

주옥순 엄마부대 대표

주옥순 누구? 나이는? 소속 정당은? #엄마부대 대표 #엄마방송 유튜버

대한민국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6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주옥순 대표는 1956년생으로 올해 63세다.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엄마방송이라는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동 중이다.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 공동대표, 전교조추방범국민운동 공동대표, NLL대책위원회 위원장, 나라지킴이전국여성연합 대표 등을 지내기도 했다.세월호 참사 이후 2014년 8월 주옥순 대표 등 엄마부대는 세월호 유가족들의 특별법 제정 요구 중단을 촉구했다.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발생 후 촛불집회에 참석한 여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았고,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서 계엄령을 선포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었다.2017년 10월 12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이 법원에서 인용되자 이에 항의하면서 먼저 단식투쟁을 선언한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에 이어 주옥순 대표는 단식투쟁을 선언했다.2018년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를 이적단체로 규정,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는 허위사실 유인물을 뿌린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최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의 무역보복으로 인한 한일관계의 악화에 대해 "(아베 수상에게)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죄를 드린다"며 "일본 파이팅"을 외쳐 논란이 되고 있다.

2019-08-06 11:06:57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이하 태풍) 경로가 3일 오후 4시 예보된 가운데 6일부터 우리나라가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기상청 제공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 태풍 경로 및 현재 위치는?…6일 우리나라 영향 가능성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이하 태풍) 경로가 3일 오후 4시 예보된 가운데 6일부터 우리나라가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은 이날 오후 3시 기준 중심기압 994hPa로 강풍 반경은 230km이며 최대 풍속은 21m/s의 소형 태풍이다. 일본 도쿄 남동쪽 약 138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9km의 속도로 서북서진하고 있다.기상청이 예보한 태풍 경로는 4일 오전 3시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050 km 부근 해상, 4일 오후 3시 일본 도쿄 남쪽 약 830 km 부근 해상, 5일 오전 3시 일본 오사카 남남동쪽 약 610 km 부근 해상, 5일 오후 3시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약 610 km 부근 해상, 을 지날 것으로 예측된다.태풍은 6일 오후 3시 서귀포 동쪽 약 150km 부근 해상을 지나 7일 오후 3시 서울 서남서쪽 약 11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이때 우리나라는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다.기상청 관계자는 "4일, 5일 후 태풍 위치가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후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달라"고 밝혔다.

2019-08-03 16:52:18

[영상] 이순신 뒤에 일장기 그려진 벽화가 있다?…'일본 불매운동' 등 반일 감정 높은데...'불쾌'

유튜브| https://youtu.be/bgmnrRpFZQE 영상 이남영반일 감정이 높아진 이때, 국내 정서와 맞지 않는 벽화가 있다는 제보가 들어와 달서구 월성동을 찾았습니다.해당 벽화는 노후 주택에 생기를 불어넣어 동네 분위기를 개선하고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구청에서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조성됐습니다.벽화에는 죽창을 든 원시인, 세종대왕, 이순신장군, 김구선생, 총을 든 게임 캐릭터가 나란히 그려져있는데요. 해당 인물들이 나열된 순서나 구도로 인해 오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뒤에 그려진 붉은 원은 일장기를 떠올리게 하거나 총을 든 게임 캐릭터가 마치 김구 선생을 저격하는 듯 보이기도 합니다.이에 대해 달서구청은 "역사적으로 상징성이 큰 인물들과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재(게임캐릭터)를 모두 넣어달라는 주민들 의견을 반영해 벽화 시안이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벽화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은 아직 없다"며 부적절한 부분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동네 이미지 개선 사업으로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벽화들.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여러 사람이 보는 공공미술이니만큼 보는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 선정과 사업 전반에 있어서 지자체의 관리 감독이 필요해 보입니다.#일본불매운동 #일본수출규제 #화이트리스트제외 #백색국가제외

2019-08-02 17:57:07

포항이 대구보다 더 덥다. 최근 포항을 비롯해 강릉과 영덕 등 동해안 다수 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강한 폭염을 겪고 있다. 파란 동그라미 안 지역이 포항. 기상청 7월 31일 폭염 영향 예보

[계산동기획] '대프리카' 아니라 '포프리카'? "포항이 대구보다 더 덥다"

장마가 가고 7월 말부터 본격적인 여름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대구만큼, 아니 그 이상으로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곳이 있다. 바로 경북 포항이다.대구경북은 7월 초순 내지는 중순까지는 동해안에 위치한 오호츠크해 기단 고기압의 차갑고 습한 동풍, 늦은 장마에 따른 비 등이 기온을 내리면서 예년보다 선선한 여름 날씨를 보인 바 있다.이어 장마 후반기쯤부터는 슬슬 기온이 오르기 시작했는데, 매년 여름이면 전국 최고 기온 기록을 써 '대프리카'라는 별칭으로 유명한 대구보다 포항이 더 무더워 눈길을 끈다.7월 하순이라고 할 수 있는 7월 20~31일 기준 대구와 포항의 낮 최고 및 최저기온을 비교해보자.우선 낮 최고기온.7월 20일 / 대구 25.8도, 포항 26.4도7월 21일 / 대구 29.3도, 포항 30.6도7월 22일 / 대구 33.7도, 포항 33.8도7월 23일 / 대구 35도, 포항 35.1도7월 24일 / 대구 31.5도, 포항 33도7월 25일 / 대구 30도, 포항 31.1도7월 26일 / 대구 32.8도, 포항 33.4도7월 27일 / 대구 30.3도, 포항 33도7월 28일 / 대구 33.4도, 포항 34.6도7월 29일 / 대구 34.6도, 포항 35.1도7월 30일 / 대구 36도, 포항 35.7도7월 31일 / 대구 36도, 포항 36.5도이어 낮 최저기온.7월 20일 / 대구 23.5도, 포항 24도7월 21일 / 대구 21.3도, 포항 25.2도7월 22일 / 대구 23도, 포항 25도7월 23일 / 대구 25.5도, 포항 27.2도7월 24일 / 대구 25.3도, 포항 26.9도7월 25일 / 대구 25.3도, 포항 26.9도7월 26일 / 대구 26.4도, 포항 27.2도7월 27일 / 대구 26.3도, 포항 27.4도7월 28일 / 대구 26.8도, 포항 27.9도7월 29일 / 대구 24.5도, 포항 27.1도7월 30일 / 대구 24.9도, 포항 26.9도7월 31일 / 대구 26.2도, 포항 28.3도대구는 낮 최고기온은 12전 1승(굵은 글씨 부분) 11패, 낮 최저기온은 아예 12전 전패로 대프리카 명패를 내리고 포항에 '포프리카'라는 수식을 만들어줘야 할 판이다.너무 더운데 이게 잘 식지는 않다보니 포항은 눈 여겨 볼만한 기록을 더 쓰고 있다.포항에는 지난 7월 21일부터 연속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강원 강릉과 함께 올해 전국에서 가장 긴 열대야일수 기록이다. (열대야일수: 당일 오후 6시 이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밤새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날의 일수)또한 포항은 바로 북쪽 경북 영덕과 함께 지난 7월 26일부터 올해 전국 최장 폭염일수 기록도 쓰고 있다. (폭염일수: 일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날의 일수)그런데 앞서 언급된 포항, 강릉, 영덕 모두 동해안 지역이다. 동해안의 이런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면 온열질환, 농·축·수산업 피해 등이 점차 번질 수 있어 더는 대프리카니 포프리카니 하며 다소 가볍게 볼 문제가 아니게 된다.특히 해수욕장 등 피서지가 많아 여름 한철 장사가 지역 경제에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동해안 지역은 7월 초중반 저온 현상에 늦은 장마가 와서, 본격적인 피서철인 7월 말부터는 다른 지역보다 더 심각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어서, 자칫 피서객 방문이 예년만 못할까 노심초사하는 모습이다.

2019-07-31 21:46:10

아프리카TV BJ핵찌에게 별풍선 120만개(1억2천만원)을 쏜 남성이 사과문과 함께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커뮤니티

BJ핵찌에 별풍선 120만개 쏜 남성, '회장'에서 물러난 이유

아프리카TV BJ핵찌에게 별풍선 120만개(1억2천만원)을 쏜 남성이 사과문과 함께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자신을 '핵찌예비회장'이라 칭한 네티즌은 29일 아프리카TV 게시판에 글을 올려 "논란과 오해의 소지를 만들어 정말 죄송하다"며 "오늘부로 BJ핵찌 회장직에서 물러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BJ핵찌는 지난 28일 아프리카TV 생방송 중 '예비핵찌회장'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시청자로부터 아프리카TV 역대 최다 갯수인 120만개의 별풍선을 받았다.아프리카TV에서는 BJ에게 가장 많은 후원금(별풍선)을 준 팬이 '회장'에 등극한다. 이에 따라 예비핵찌회장은 자연히 회장에 등극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그는 글에서 "여러 가지 추측이 많은데 저는 BJ핵찌를 실제로 만난 적도 번호를 교환한 적도 없다"며 "후원자라든지 뒤로 만나는 거 아니냐는 글들로 BJ핵찌가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있다"고 했다.그러면서 "이슈를 만들어 BJ핵찌으 인지도를 높이고 싶었고 다른 분에게는 불쾌함을 줄수 있다는 생각을 못 했던 점을 사죄 드린다"며 회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BJ핵찌는 지난 4월 아프리카TV를 통해 개인 방송을 시작했다. 먹방, 댄스, 토크 등을 주요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으며 그가 운영중인 유튜브 채널 '핵찌TV'는 구독자 수 2만 8천명을 보유 중이다.

2019-07-30 14:32:57

[카드뉴스] 일본 불매운동 '활활'…"헉! 이것도 일본 브랜드였어?"

최근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로 인해 우리나라에서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이에 국민들은 SNS 등에서 일본 제품 리스트를 공유하고, 일본 여행을 취소함으로써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일본 브랜드임이 널리 알려진 브랜드가 있는 반면, 우리 일상에서 일본 브랜드라고 인지하지 못했던 브랜드들도 많습니다. 한번 살펴볼까요?[편의점]미니스톱세븐일레븐[화장품]우르오스SK2[식품 및 음료]포카리스웨트포키[패션 및 생활]ABC마트무인양품아식스데상트이 카드뉴스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매일신문 디지털시민기자 윤신원

2019-07-30 11:36:44

'네이버의 지역언론 배제' 규탄 제 5차 릴레이 1인 시위

지난 1일 돌입한 '지역언론 차별 배제' 네이버 규탄 릴레이 1인 시위에 지역 기자협회와 기자 조합원들까지 가세하면서 네이버의 태도 변화가 주목된다.전국언론노동조합(언론노조'위원장 오정훈)은 29일 오전 11시 30분 경기도 성남시 네이버 본사(그린팩토리) 앞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시위 현장에는 복성경 부산민언련 대표, 김동하 국제신문 지부장, 박찬익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의장(MBC본부 전주지부장), 이창익 전북기자협회장(전주MBC), 조경모 KBS 전주총국 기자협회 지회장, 하원호 전주방송 지회장, 김민성 CBS전북 지회장, 임충식 뉴스원 전주취재본부 지회장, 강정원 전북일보 지회장, 김미진 전북도민일보 지회장, 홍민희 전라일보 기자, 윤홍식 전북중앙신문 지회장, 정석현 전민일보 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복성경 부산민언련 대표는 "네이버는 지역 이용자가 지역언론발 뉴스를 모바일에서 손쉽게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처하라"며 "지자체, 지역의회, 지역시민사회가 네이버의 사회적 역할을 주목하고 있는 만큼 지역의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김동하 국제신문지부장은 "네이버는 지난해 말 알고리즘 개편 명목으로 지역 여론에 귀를 막았다"며 "언론이 생산한 뉴스를 자기들 마음대로 유통하는 네이버의 행태는 오늘 이 순간부터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박찬익 언론노조 전북협의회 의장은 "지방분권이라 하지만 지역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는다. 네이버 임직원들 상당수 아니 과반은 지역에 가족이 있을 것이다. 지역 차별을 중단하라. 이 문제는 우리가 외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받아 들여져야 할 사항" 이라고 말했다.이창익 전북 기자협회장은 "공룡이 된 포털이 우리의 목숨 줄을 잡고 있다. 지역 기자들의 뉴스가 얼마나 포털에 나오고 있는가. 지역 언론 배제는 지역 말살의 문제다"라고 외쳤다.김미진 전북도민일보 지회장은 "사랑하는 아들의 터전이 사라지는 것과 같다. 다양성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지역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네이버는 지역분권 역행하는 지역 차별 정책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24일 부산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 오키드홀에서 열린 제 42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네이버 등 포털의 지역언론 배제 철회와 제도개선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에 강력하게 건의할 뜻을 밝혔다.시도지사협은 결의문을 통해 "지역언론은 지역민의 알 권리와 민의를 대변하는 창구로 오랫동안 지역 거버넌스의 중심 축을 담당해왔다. 디지털 소통 시대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네이버가 지역 언론을 지속적으로 배제할 경우 지역 내 다양한 여론 형성과 아젠다 세팅을 약화시켜 민주적 의사결정은 물론 나아가 주민 주권을 바로 세우려는 지방자치의 토대마저 뒤흔들 수 있다는 점을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이에 시도지사협의회는 △네이버가 지역민의 삶과 밀접한 뉴스를 다루는 지역 언론에 대한 차별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언론 구독 서비스에 지역언론을 포함하고 누구나 지역 뉴스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권과 편집권을 강화하라 △정부는 포털의 뉴스 유통 독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지역언론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개선하라 △국회는 포털의 일방적인 지역언론 차별, 지역 정보 차단, 지역민 무시, 지방자치 저해, 지역분권 퇴행을 바로잡고 지역과 중앙이 상생하는 미디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법률을 마련하라 등 구체적 요구 사항을 결의문을 통해 촉구했다.한국지방신문협회 공동취재단

2019-07-29 16: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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