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나들이 교통사고↑…사고 후유증 대비 빠른 치료 필요

이용희 원장 이용희 원장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주말과 휴일에는 나들이 차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매년 10월은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가 되었다.

2018년 한 해 동안 전국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경찰청 통계자료에 의하면 3,781명이 숨졌으며, 32만 3036명이 부상을 입었다.

특히 사망사고의 경우 9~10월 행락철에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교통사고 사망자는 평균 460명이었다. 월 평균 360명보다 약 27.8% 많았다. 또한 단체 관광객들이 늘면서 대형버스 교통사고도 220여건으로 월 평균 180여건보다 약 22.2% 많았다.

이처럼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요인을 살펴보면, 나들이 차량의 특성상 익숙하지 않은 지역으로의 운행과 차량 증가, 그리고 열악한 도로환경 등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정비불량, 졸음운전, DMB시청, 핸드폰 사용 등과 함께 안개로 인한 사고 등을 들 수 있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출발 전에 주행 경로의 도로 특성을 미리 파악해서 초행길 운전의 위험성을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커진 일교차로 안개가 자주 발생하기에, 안개가 짙은 날은 안개등 또는 차폭등을 켜고 운전해야하며 충분한 차간거리를 확보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나들이 중에 교통사고가 발생하였을 경우, 외관상 상해 흔적이 안보이고 증상이 미약하다고 하여 지나쳐서는 안 된다. 사고의 특성상 교통사고 후유증은 2~3일 또는 1주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통증이나 여러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고의 크고 작음과 관계없이 교통사고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고 후에는 반드시 한의원이나 병원 등의 의료기관을 통한 세밀한 진단을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

하니카네트워크 종로종각역점 이용희 원장(경희스마일한의원)은 "한방에서는 교통사고 후 발생하는 여러 증상과 통증은 충돌시 나타나는 충격으로 인해 혈액이 정체되는 어혈 때문에 발생한다고 보고있다"며 "이에 여러 증상의 원인이 되는 어혈을 배출하고 풀어주기 위해 한약과 침, 뜸, 부항, 약침요법 및 척추나 관절을 교정하는 추나요법 등을 적용한다. 자동차보험이 적용되는 교통사고치료는 병원이나 한의원을 통해 빠른 치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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