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세종

 
주호영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왼쪽 세번째)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영남권신공항 건설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께 드리는 공개 질의서를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왼쪽 두번째)에게 전달하기 앞서 환담하고 있다. 홍준표 기자

강기정 정무수석 "부산 발언은 행정 절차 중단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을 시사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부산 발언 취지가 그동안 해온 행정적 절차를 중단하자는 내용은 아니었다"며 대구경북(TK)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21일 강 수석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자유한국당 대구경북발전협의회장인 주호영 국회의원과 대구시·경북도당위원장인 곽대훈·장석춘 의원을 만나 "수원이나 광주도 상황이 비슷한데도 공항을 환영하는 곳이 없지만 대구공항은 받으려는 곳이 많다. 대구공항이 빨리 이전돼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소음 피해를 겪는 주민의 어려움이 잘 해결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함께 "정부 방침은 변동 없다"고 강조했다.주 의원은 강 수석에게 "대통령이 얼마 전 부산에 가서 용역 재검증을 하자는 취지의 말씀을 하시니깐 부산에서는 '대통령께서 큰 선물을 주셨다'며 아전인수격 해석을 하고, TK는 13년간 진행돼 온 갈등이 정리되는 과정에 이게 무슨 뜻이냐고 반발하는 실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곽 의원과 장 의원도 "이 문제로 국론이 분열되거나 지역 간 갈등이 심해지지 않도록 정부 차원에서 잘 해주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애초 TK발전협의회 소속 의원 22명은 이날 청와대를 방문해 문 대통령이 지난 13일 부산에서 한 발언의 진의를 묻는 서면 질의서를 전달하려 했다. 질의서에는 ▷대통령 발언의 진의 ▷공인되고 합의된 최고 국제 전문기관의 장기간 연구조사 결과에 대해 또 다른 검증 필요성, 그 이유와 방법, 사업지연에 대한 대책 ▷국방부와 총리실의 미온적 대처로 사업추진이 지연되는 대구공합 통합이전 계획의 변동 여부와 신속한 추진을 위한 방안 등을 명확히 밝혀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이에 강 수석이 국회를 찾아와 "질의에 대한 답변을 잘 받아서 다시 가져오겠다"고 했다.회동 직후 주 의원은 "청와대에서는 공항 이전 문제를 정무수석실에서 맡았다고 하더라. 강 수석이 광주시장 출마를 준비했던 만큼 '기부 대 양여사업'이라든지 관련 내용을 잘 알고 있었다"면서 "기본 틀은 변함없고, 부산에서 김해신공항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하니 그걸 한 번 확인해보는 것을 총리실이 다룰 수 있다는 정도에서 한 이야기라고 하더라"고 했다.

2019-02-21 18:02:41

독립신문 1919년 3월 1일자 3·1절 기념호 독립선언서. 자료사진. 연합뉴스

임시공휴일 검토 기사 뜨면 기정 사실화 "4월 11일 임시정부수립일, 2019년부터는 정식 공휴일?"

정부가 4월 11일 임시정부수립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최근 밝혀 화제다.이에 "검토는 기정 사실화"라는 관측이 나온다.앞서 정부에서 임시공휴일을 지정해 짧은 연휴를 긴 징검다리 연휴로 만드는 등의 과정에서, 검토 소식 이후 실제 지정 소식이 이어졌던 것.최근 임시공휴일 지정 사례를 살펴보면, 2015년 8월 14일 지정을 통한 광복절 70주년 기념 징검다리 연휴, 2016년 5월 6일 지정을 통한 어린이날 징검다리 연휴, 2017년 10월 2일 지정을 통한 주말 및 추석 연휴를 이은 10일간의 연휴가 만들어진 바 있다.그런데 과거 사례와 달리, 이번 임시정부수립일 임시공휴일 지정은 정치적 맥락에서 찬반 여론이 충돌할 수 있을 전망이다.청와대가 올해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 이 같은 검토를 하고 있지만, 이에 임시정부가 정부의 요건을 갖추지 못했음을 지적하며 1945년 내지는 1948년의 8월 15일을 건국절로 보는 측의 경우, 건국절 주장 여론 자체가 약해질까 임시정부수립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지지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 것.한편, 이번 10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 지정을 계기로 내년부터는 임시정부수립일을 정식 공휴일로 지정하길 바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마침 4월 11일 즈음은 나들이 등을 떠나기 좋은 시기이지만, 4월 5일 식목일이 2006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된 이후로 4월에는 공휴일이 없기 때문에, 반기는 직장인들이 적잖다는 분석이다.

2019-02-21 16:30:02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홈페이지 메인 화면. 한국관광공사

우리 회사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신청 안 하나? 선착순 36078명 남았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 지원자 수가 19일 기준 4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날 기준 3766개사가 신청했고, 이에 따라 이들 회사의 43922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이 제도는 근로자가 20만원을 모으면 기업이 10만원, 정부가 10만원을 더해 휴가비로 쓸 수 있도록 한 것이다.이렇게 모인 40만원은 올해 4월~내년 2월 기한 내에 국내 여행 경비로만 쓸 수 있다.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4배 늘어난 8만명을 모집한다. 지난해 2만명 모집에 10만명이 몰린 데 따라 규모를 확대한 것.3월 8일까지 접수한다. 단, 근로자 개별 접수가 아니라 기업 단위로 접수해야 한다.

2019-02-20 14:40:11

청와대 로고

靑 3·1절 특사 민생·경제+시국사범 윤곽 "정치인은? 음주운전 면허 취소자는?"

청와대의 삼일절 특별사면 대상이 곧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12일 청와대는 특사 대상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집회나 세월호 관련 집회 등에 참석했다가 처벌받은 시국사범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광우병 촛불집회, 한일 위안부 합의 반대집회, 사드 배치 반대집회, 밀양 송전탑 건설 반대 집회, 세월호 관련 집회,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 집회 등에 참석했다가 처벌받은 사람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인 특사 명단은 아직 청와대에 전달되지 않은 상황이고, 법무부에서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늘 포함돼 온 민생 및 경제 부문이 이번에도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때 공약으로 언급하기도 했던 뇌물·알선수재·알선수뢰, 배임, 횡령 등 5대 중대 부패 범죄자에 대해서는 계속 사면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정치인 수감자들에 대해서도 시선이 쏠린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 이광재 전 강원지사,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이 특사 대상에 포함될지 역시 현재 미지수이다.과거 단골 특사 대상이었다가 사회의 경각심이 커지면서 제외 대상으로 전락한 음주운전 면허 취소자 역시, 최근 윤창호법이 시행되는 등 더욱 엄중해진 사회 분위기 상 계속 특사에서 제외될 것으로 관측된다.

2019-02-12 14:09:11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靑 영빈관 언급 페이스북 글. 탁현민 전 행정관 페이스북 캡처

[핫 키워드] 靑 영빈관

영빈관은 10일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언급한 청와대 행사장이다.그는 자신의 SNS 페이스북에 "프랑스 파리 오페라극장에서 공연을 보면서 청와대 영빈관을 떠올렸다. 말이 영빈관이지 구민회관보다 못한 시설이다. 어떤 상징도 역사도 스토리텔링도 없는 공간에서 국가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늘 착잡했다"고 적었다.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78년에 만들어져 청와대 내에서도 오래된 건물로 손에 꼽힌다. 이곳 건립 전엔 청와대에 대규모 손님을 맞을 곳이 없어 신라호텔 영빈관을 쓰기도 했다. 신라호텔 영빈관은 지금도 있다. 또한 영빈관은 전국 곳곳 중국집, 가요주점, 예식장 등 상호로 널리 쓰여왔다.

2019-02-10 16:31:00

[포토뉴스] 문재인 대통령 주재,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 간담회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 입장하며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문 대통령이 기초단체장들과 올해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를 마친 후 이낙연 국무총리 등 관련 부처 장관과 대구 지역 기초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를 마친 후 이낙연 국무총리 등 관련 부처 장관과 경북 지역 기초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문 대통령이 기초단체장들과 올해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문 대통령이 기초단체장들과 올해 국정운영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청장 등 기초단체장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2-08 19:17:33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역상생형(광주형)일자리 의미와 향후 계획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靑 "광주형 일자리, 구미·대구 등 상반기 최소 2곳 더 도입하기로"

청와대는 '광주형 일자리'와 비슷한 상생형 지역 일자리를 올해 상반기 중 최소 2개 지방자치단체에서 더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8일 밝혔다.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비서관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정부도 광주형 일자리를 전국에 확산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상반기에는 잘하면 최소한도 두 군데는 급물살을 탈 수도 있겠다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상생형 지역일자리를 법적으로 지원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2월 정책을 발표할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상생형 지역 일자리가 추진되는 다른 지역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정 수석은 "제가 직접 만난 지역은 두 군데"라며 "구미, 대구 같은 지역에서 아주 구체적으로 계획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다만 그는 '현대차를 제외한 주요 대기업이 상생형 지역 일자리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나'라는 질문에는 "기업 입장에서는 해외에 나가있는 공장도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이 될 것이라고 말해주는 분도 있지만, 어떤 것이 필요하고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은 아직 없다"면서 "깊은 관심을 갖고 어떻게 하면 자기들이 할 수 있는지 의견을 물어보는 정도"라고 답했다. 정 수석은 광주형 일자리의 의미에 대해서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가 되고 어려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는, 부활시키는 중요한 해법"이라고 했다.

2019-02-08 13:42:33

자유한국당 2·27 전당대회 당권 주자인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7일 오후 광주 북구 자유한국당 광주시당에서 열린 당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황교안 면회 거절한 박근혜…전대 파장 일까

구속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변호인을 통해 황교안 전 국무총리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이같은 메시지가 3주 앞으로 다가온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권을 노리는 황 전 총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박 전 대통령의 측근 유영하 변호사는 7일 한 종합편성채널 시사프로그램에 출연해 황 전 총리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황 전 총리의 면회 신청을 거절했다고 밝히며, 황 전 총리가 박 전 대통령을 예우하지 않았음을 언급했다.이에 대해 한국당 안팎에서는 '친박계 핵심'인 황 전 총리가 전대에서 불리한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가 황 전 총리를 인정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읽힌다면, '박근혜 표심'이 다른 당권 주자로 향할 수 있기 때문이다.반면 박 전 대통령이 이미 현실 정치에서 멀어져 대세에는 별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유 변호사 발언의 신빙성을 담보하기 힘들고, 한국당 지지 세력 중에서도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 세력과 보수 진영의 정서는 다르다는 해석이다.

2019-02-07 21:35:00

트럼프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미 연방의회에서 열린 신년 국정연설에서 2차 북미정상회담 계획을 발표했다. 한반도 비핵화의 운명을 가를 2차 북미정상회담은 오는 27~28일 베트남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2018년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서 악수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연합뉴스

여야, 북미회담 공식화에 온도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공식화한 가운데 정치권은 한반도 평화와 비핵화를 한목소리로 주문하는 한편 성향에 따라 온도차를 드러내기도 했다.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북미정상회담에 기대감을 비쳤다. 6일 윤호중 사무총장은 기자회견에서 "북미회담을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 북한 핵 문제에 대한 완전한 해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정호진 정의당 대변인도 "곧이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으로 한반도 평화의 새 봄이 성큼 다가오길 기대한다"고 환영 논평을 냈다. 박주현 민주평화당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반겼다.반면 한국당은 완전한 비핵화와 안보 공백 최소화를 주문하는 등 우려를 보이며 북핵외교안보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특위 첫 회의를 소집해 "대화를 통한 비핵화 문제 해결에 대해서는 우리 당도 높게 평가한다"면서도 "비핵화 부분에 대해서는 큰 그림이 나와야 한다. 핵리스트 신고를 비롯해 검증 문제에 이르기까지 큰 그림의 비핵화 논의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했다.김삼화 바른미래당 수석대변인은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도 북한 비핵화의 구체적인 성과를 얻지 못한다면 북한은 핵무기 보유를 고집하고 이에 국제사회의 대북제재가 계속되는 불안한 정세가 장기간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어느 때보다 각별히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미 정상은 이미 싱가포르에서 70년 적대의 역사를 씻어내는 첫발을 뗀 바 있다"며 "이제 베트남에서 더욱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진전의 발걸음을 내디뎌주길 바란다"고 환영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9-02-06 18:09:08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 브리핑 장면. 연합뉴스

고민정 靑부대변인 '사표설'에 청와대 들썩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사표를 제출했다는 보도에 청와대가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연합뉴스TV는 29일 '[단독] 고민정 부대변인 사표…후임 물색중'에서 "고민정 부대변인이 청와대에 입성한지 20개월만에 사표를 제출했다"며 청와대 관계자가 "고 부대변인이 사표를 내고 지난주부터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연합뉴스TV는 "사표를 낸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청와대는 아직 고 부대변인의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연합뉴스 또한 청와대의 한 관계자의 말을 빌어 "고 부대변인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지난 연말부터 고민을 계속해온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에 의하면 고 부대변인은 사의를 밝히긴 했으나 아직 사표를 내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은 "이런 가운데 후임 부대변인으로 한정우 국민소통수석실 선임행정관의 이름이 거론되고 있다"고 썼다.그러나 청와대는 사실관계를 부인하고 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기자들의 확인요구에 이날 저녁 사실이 아니다라고 짤막한 답변만 했다.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휴가간 것으로 아는데, 확인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통화에서 '고 부대변인이 노 실장에게 직접 사표를 제출했느냐'는 질의에 "대변인에게 물어보라"고 했다. 현재 고 부대변인은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9-01-30 09:15:29

청와대가 탁현민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의 사직서를 수리하기로 하고, 이런 방침을 탁 행정관에게 전달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탁 행정관의 사표 수리 여부에 대해

[한줄뉴스] 탁현민 사표 청와대 수리 방침 29일 알려져

[한줄뉴스] 탁현민 사표 청와대 수리 방침 29일 알려져

2019-01-29 18:51:28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 대통령, "장·차관 세종에서 서울 가급적 오지마라"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각 부처 장·차관들이 세종에서 근무하는 시간을 다 합치면 한 달 평균 나흘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며 "대부분의 시간을 서울에서 보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문 대통령은 이런 현실이 부처 내 의사소통에도 악영향을 주고 있다며 영상회의를 확대하는 등 장·차관들의 세종 근무시간을 늘리기 위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행안부 청사 이전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이같이 말했다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문 대통령은 "장·차관들이 서울에서 일을 볼 때가 많다. 물론 이는 대통령 주재 회의나 국무총리 주재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또는 국회에 출석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러다 보니 실·국장들도 장·차관에 보고하기 위해 서울에 있을 때가 많다. 그 밑에 사무관이나 실무자급이 보고 자료만 작성해 서울사무소로 보내면, 서울의 실·국장들이 적절히 수정해 보고하는 식으로 업무가 진행된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 때문에 업무 과정에서 소통이 현저히 줄어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는 장관들이 세종에서 근무하는 노력을 더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김부겸 장관은 "2월 말까지 네 차례에 걸쳐 행안부가 세종시로 이전한다. 서울청사와 민간건물에 있는 1천403명이 정부 세종 2청사에 우선 입주하되 부족한 공간에 대해서는 인근의 민간 임차청사에 임시로 이전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2019-01-22 18:45:35

염한웅 과학기술자문위원회 부의장. 연합뉴스

靑 "염한웅 부의장 음주 전력 묵살 아니야…공직 인사 7대 기준 발표 이전"

염한웅 과학기술자문위원회 부의장의 음주운전 전력에 눈감았다는 김태우 전 특별감찰반원의 주장에 대해, 청와대는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박형철 청와대 반부패비서관은 서면브리핑에서, 염 부의장의 단순 음주운전 전력을 인사 검증 때 이미 알고 있었고, 그때는 공직 인사 7대 기준 발표 이전이었으며 비상임위원인 점을 고려해 그대로 임명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태우 전 감찰반원이 청와대가 내근직인 전 특감반 데스크에게 활동비를 부당 지급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당시 특감반 데스크도 퇴근 뒤 정보 활동을 하고 특감반원 감독 업무를 보는 만큼 그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박 비서관은 또, 자신이 조국 민정수석에게 충성해야 한다고 강조하거나 임종석 전 비서실장의 비리 정보를 갖고 오라고 했다는 폭로 내용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2019-01-21 16:57:48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 서명. 청와대 제출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33만여 명의 서명이 담긴 청원서가 21일 청와대에 제출된다.울진군범군민대책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청와대 앞 분수대 앞에서 '정부의 일방적인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공론화 청원'을 위한 집회를 가진 뒤 청와대 영풍문에서 공개 청원서 및 서명 현황을 전달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는 범국민서명운동본부 최연혜·강석호·이채익·최교일·김정재·박명우·윤상직 국회의원(이하 자유한국당)과 울진군, 울진군의회, 울진범대위, 원자력정책연대, 전국원자력대학생연합,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33만 명의 서명이 담긴 공개 청원서와 함께 서한을 전달하기로 했다.한편, 울진범대위에 따르면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청원에는 20일 오후 4시 현재 총 33만5천614명(온라인 20만5천891명·오프라인 12만9천723명)이 참여했다.자유한국당과 울진군 등은 범국민서명운동본부를 구성해 지난달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서명운동을 벌였다.'국민청원 20만명이 넘으면 정부가 직접 답변한다'는 게 청와대의 방침인 만큼 문 대통령에게 탈원전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듣기 위해서다.서명운동은 온라인과 해당지역인 울진은 물론 경북도청, 광화문·서울역·강남역·코엑스·왕십리역·수원역, 대전역 등 수도권 및 전국 5개 광역시에서 이뤄졌다.

2019-01-20 18:02:31

[포토뉴스] 환경부 장관, 구미 해평취수장 일정은 취소...강정고령보는 비공개 방문 등 지역에 왜 왔나

18일 오전 한국수자원공사 직원들이 구미 해평취수장 입구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의 취수장 방문을 비공개로 진행하기 위해 업무 보고용 천막을 취수장 안으로 옮기고 있다.이날 환경부 장관은 취수원 시설 등을 둘러보기 위해 해평취수장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비공개 방문으로 일정을 변경한 후 돌연 방문을 취소했다.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조명래(오른쪽 두번째) 환경부 장관이 18일 오후 대구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해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있다.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019-01-18 19:40:26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연합뉴스

탁현민 靑 비서관 "밑천 드러났다…새 감성 필요해"

탁현민 대통령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이 16일 "바닥이 드러났다"며 청와대에 사직서를 제출한 경위를 기자들에게 밝혔다.탁 행정관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바닥이 났다. 밑천도 다 드러났다. 새 감성과 새 시각이 필요한 시점이다. 저도 다시 채워야 할 때"라며 이렇게 밝혔다. 그는 지난 7일 청와대에서 사직서를 제출했지만 아직 수리되지 않은 상태다.

2019-01-16 10:07:39

[포토뉴스] 최태원 SK 회장, '질문 있습니다'

최태원 SK회장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업이 커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질문하고 있다.

2019-01-15 18:26:17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 시작에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문재인 대통령 기업인과의 대화 15일 오후 개최, 참석자는? 이재용, 정의선, 신동빈, 구광모, 김승연…

15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2019년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수석부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최태원 SK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구광모 LG 회장, 손경식 CJ 회장, 최정우 포스코 회장, 허창수 GS 회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박정원 두산 회장, 구자열 LS 회장, 류 열 에쓰오일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 이강인 영풍 대표이사,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김규영 효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2019-01-15 14:16:48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올해 첫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文대통령 "메달 이유로 어떠한 억압과 폭력 정당화될 수 없어"

최근 스포츠계의 성폭력과 폭력이 잇달아 드러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쇄신책을 체육계가 스스로 내놓아야할 것"이라며 "성적 향상을 위해 또는 국제대회의 메달을 이유로 어떠한 억압과 폭력도 정당화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라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체육계도 과거 자신들이 선수 시절 받았던 도제식의 억압적 훈련방식을 되물림하거나 완전히 탈퇴하지 못한 측면이 없는지 되돌아보고 국민이 동의할 수 있는 쇄신책을 스스로 내놓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문 대통령은 "최근 연이은 체육계 폭력과 성폭력 증언은 스포츠 강국 대한민국의 화려한 모습 속에 감춰져왔던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이라며 "외형의 성장을 따르지 못한 우리 내면의 후진성이기도 하다. 또한 그동안 때때로 단편적으로 드러났는데도 근본적인 개선을 하지 못한 채 이어진 것"이라고 진단했다.문 대통령은 "이번에야말로 근본적인 개선과 우리 사회의 질적인 성장을 위해서 드러난 일 뿐 아니라 개연성이 있는 범위까지 철저한 조사와 수사 그리고 엄중한 처벌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조사나 수사과정에서 피해자들이 폭력이든 성폭력이든 어떤 피해에 대해서도 2차 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보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9-01-14 16:35:41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연합뉴스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 사표 제출…靑 "아직 수리 안 돼"

탁현민 청와대 행정관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에서 "탁 행정관이 지난 7일 사표를 제출했고, 수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탁 행정관은 지난 11일부터 휴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아직 눈 안 왔는데?" "사직 적합성을 검토하는데 3년 4개월정도 걸릴듯"이란 반응을 보였다.

2019-01-14 16:16:19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한 서명운동이 23만명을 돌파하면서 강석호, 최연혜 국회의원과 울진범대위 관계자들이 11일 기자회견을 갖고 청와대의 공식답변을 요구하고 있다. 울진범대위 제공

신한울 3·4호기 건설재개 20여만명 서명. 청와대 답변 할까

울진 신한울원전 3·4호기 건설재개를 촉구하는 서명운동(매일신문 9일 자 2면 보도 등)이 20만명을 돌파했다.온·오프라인 서명 인원이 목표치 20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본부'(이하 범국민 서명운동본부)는 청와대에 이를 제출, 탈원전 정책과 신한울원전 3·4호기에 대한 향후 계획 등의 답변을 듣겠다는 입장이다.범국민 서명운동본부는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 운동을 바탕으로 정부의 탈원전 정책에 대한 국민의 뜻을 전하며 대통령의 응답을 요구했다. 서명운동본부는 서명 인원이 20만명을 넘으면 청와대에 '탈원전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에 대해 청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서명운동본부에 따르면 11일 오전 9시 기준 온라인 15만3천730명, 오프라인 8만2천498명 등 모두 23만6천228명이 서명했다.서명운동본부 공동추진위원장 최연혜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은 "이것(서명 자료)이 민심이다. 청와대는 이러한 국민의 민심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면서 "일방적인 탈원전 정책이 폐기되고 신한울원전 3·4호기 건립이 재개될 때까지 서명운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그동안 서명운동본부, 울진군, 울진군의회, 울진군민범대책위원회 등은 인터넷·SNS를 활용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벌였고 경북도청, 광화문·서울역·강남역·코엑스·왕십리역·수원역, 대전역 등에서 길거리 서명운동을 펼쳐왔다.서명운동본부 등은 다음 주부터는 지역을 확대해 전국 5개 광역시와 신경주 KTX 역사 등에서도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2019-01-11 17:26:11

청와대 로고

KBS1, MBC, SBS, JTBC, MBN, 채널A, 연합뉴스TV, YTN 등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중계 어디서?"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진행된다.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해 국정운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KBS1, MBC, SBS, JTBC, MBN, 채널A, 연합뉴스TV, YTN 등에서 생중계한다.우선 20분 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하고, 이어 기자들의 질의 및 문재인 대통령의 응답이 번갈아가며 이어질 예정이다. 소요 시간은 1시간 15분 정도 예정.

2019-01-10 09:48:12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시작 시간은? 오전 10시 20분 "20분 발언 하고 나서"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10시부터 청와대에서 진행된다.문재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새해 국정운영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그런데 실제 기자회견은 오전 10시 20분부터 시작된다.앞서 20분 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모두발언을 할 예정이어서다.기자회견, 즉 기자들이 질문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답하는 시간은 1시간 15분 정도로 예상된다.국내 및 외신 기자 200명정도 가운데 시간상 20명 정도의 기자들이 사전 조율되지 않은 질문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날 기자회견은 사회자 없이 진행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진행을 맡는 것이다.

2019-01-10 09:38:43

청년내일채움공제 웹사이트 첫 화면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 3년형 차이는?

청년내일채움공제가 8일에 이어 9일에도 화제다.8일 고용노동부가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신규 가입할 청년과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혀 문의 및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청년내일채움공제는 정부와 기업이 청년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지급, 청년들이 12년만에 16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제도이다. 청년들이 일하며 저축을 모으는 데, 이 조건으로 정부와 기업이 저축 금액을 보태주는 것이다.중소기업 신규 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단,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기준.고용보험 피보험자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소비향락업 등 일부 업종 제외)이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벤처기업, 청년 창업기업 등 일부의 경우 1인 이상 ~ 5인 미만 기업도 참여가 가능하다. 기업이 내는 비용은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원한다. 따라서 기업의 금액 부담은 없다.그런데 2년형과 3년형이 있어 눈길을 끈다.2년형은 청년이 2년간 근무하며 300만원을 내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400만원을 더해 1600만원을 만들어주는 것이다.3년형은 청년이 3년간 600만원을 낼 경우, 정부 1800만원, 기업 600만원을 더해 3000만원을 만들어주는 것이다.신규 취업 청년 및 채용 기업의 신청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youngtomorrow)로 하면 된다.

2019-01-09 10:36:51

, 방송인 KBS 출신한겨레 출신 대변인 김의겸 부대변인 고민정, MBC 출신 국민소통수석 윤도한. 매일신문DB

청와대 주요 인사 신문사·방송사 출신 3명으로 늘어, 한겨레 김의겸, KBS 고민정, MBC 윤도한

청와대 인사가 8일 단행되면서 신문사·방송사 출신 주요 인물이 3명으로 늘어 화제다. 신문인 한겨레 출신 대변인 김의겸, 방송인 KBS 출신 부대변인 고민정, 그리고 MBC 출신 국민소통수석 윤도한이다.김의겸은 1990년 한겨레 신문에 입사했다. 1988년 한겨레가 창간한지 3년째 되던 해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겨레 신문 창간위원 이력을 갖고 있다. 김의겸은 이어 논설위원, 편집국 선임기자 등으로 있다가 지난해 2월부터 대변인으로 있다.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7세.고민정은 KBS 30기 공채(2004년) 아나운서 출신이다. 2004년부터 2017년까지 KBS에 몸담았다.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윤도한은 1985년 MBC에 입사했다. 최근까지 MBC 논설위원으로 있었으며, 이번에 국민소통수석에 임명됐다. 1960년생으로 올해 60세이다.

2019-01-08 17:00:13

청년내일채움공제란? 2년형 기준 설명.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

정부1800만+기업600만+청년600만=3년만에 3000만원…청년내일채움공제 신청 방법은?

청년내일채움공제가 화제다. 정부와 기업이 청년 근로자에게 지원금을 줘 청년들이 12년만에 16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는 제도여서다.8일 고용노동부는 올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신규 가입할 청년과 기업의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중소기업 신규 취업 청년이 대상이다.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기준.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은 청년이 2년간 근무하며 300만원을 내면, 정부가 900만원, 기업이 400만원을 보태 1600만원을 만들어주는 것이다.3년형은 청년이 3년간 600만원을 낼 경우, 정부 1800만원, 기업 600만원을 보태 3000만원을 만들어주는 것이다.여기서 기업이 내는 비용은 고용보험기금에서 지원, 기업의 금액 부담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 부분이 바로 기업의 청년 취업을 이끌어내는 '당근'이다.한편, 신규 취업 청년 및 채용 기업의 신청은 청년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work.go.kr/youngtomorrow)로 가능하다.

2019-01-08 16:40:52

문재인 대통령은 임종석 비서실장 후임에 노영민 주중국대사를 내정하는 등 청와대 수석비서관급 이상 인사를 8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7일 신임 비서실장과 정무 및 국민소통수석에 대한 복수의 인선 검증 결과를 보고받고 노 대사를 2기 참모진 수장으로 사실상 내정했다.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후임에는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후임에는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부터) 노영민 주중국대사, 강기전 전 의원, 윤도한 전 논설위원. 연합뉴스

"예상대로" 청와대 인사, 노영민 비서실장·강기정 정무수석·윤도한 국민소통수석

청와대 인사가 8일 예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영민 주중국대사가 비서실장에, 강기정 전 국회의원이 정무수석에,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이 국민소통수석에 임명될 것으로 전해졌다.

2019-01-07 17:37:01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내 '청와대 특별감찰반 정권실세 사찰보고 묵살 및 불법사찰 의혹' 진상조사단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 '사찰' 의혹 두고 여야 연말 대충돌…한국당, 조국·임종석 출석에 운영위 전력 보강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2018년 마지막 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하는 가운데 여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주전 선수로 운영위를 채우는 등 날 선 공방을 예고하고 있다.국회 출석으로 정면돌파에 나선 청와대와 이를 지원하는 여당은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이던 김태우 수사관의 '개인 일탈'이라는 논리로 방어선을 구축할 전망이다. 한국당은 청와대가 개입한 '사찰'이라는 주장과 함께 운영위에서의 답변이 미흡할 경우 국정조사나 특검까지 추진하겠다고 벼르고 있다.30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국당과 민주당은 국회 운영위 소속 의원을 교체했다. 민주당은 참여정부 때 청와대 민정비서관을 지낸 재선의 박범계 의원과 변호사인 초선의 박주민 의원을 운영위에 투입했다. 한국당은 운영위에 검찰과 경찰, 언론 출신의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 진상조사단' 소속 의원을 전원 투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의원은 유임되고, 김도읍·이만희·최교일·강효상 의원 등이 새로 보임됐다.이번 운영위가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과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이 확산하는 국면에서 열리는 터라 내년도 정국 주도권의 향배를 둔 여야의 신경전도 그만큼 치열하다.이를 방증하듯 한국당은 이날 또한 특감반 비리 관련 연결고리를 맡은 민정수석실 산하 민정비서관(백원우), 법무비서관(김형연), 공직기강비서관(최강욱), 반부패비서관(박형철)의 출석을 요구했다. 또 이인걸 전 특감반장의 출석과 함께 금융위원회 출신의 유재수 부산시 경제부시장 '영전' 의혹과 관련해 최종구 금융위원장 출석도 요청했다.환경부 블랙리스트 논란과 관련해선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박천규 차관의 출석을 요청하고 직무유기와 관련해서는 김상균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출석도 요청했다.운영위 간사 간 협의가 이뤄져야 할 부분 임에도 한국당이 이처럼 대거 증인 신청에 나선 것은 사전 기 싸움을 벌이며 기선 제압에 들어간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한국재정정보원 예산 자료 다운로드 문제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심재철 한국당 의원 간 설전에서 의미 있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한 과거 사례를 의식한 듯 한국당은 이번 운영위 내용이 미흡할 경우 특검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정양석 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이 보기에 만족하지 않은 운영위였다고 생각하면 당연히 국조나 특검으로 가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고,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 진상조사단' 단장인 김도읍 의원도 "청와대에서 반박한 내용을 보면 궁색하기 짝이 없다. 그런 행태로 운영위 대응을 한다면 국조나 특검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2018-12-30 18:16:13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밥상이 힘이다'라는 주제로 열린 농업인 초청 간담회에서 중학생 농부인 한태웅 군(15)이 직접 수확한 쌀 5kg을 전달받고 있다. 한 군은 경기도 안성에서 할아버지를 도와 직접 농사에 참여해 이 쌀을 수확했다. 한 군의 취미는 농사, 장래희망은 대농(大農)이다. 문 대통령은 답례로 기념시계를 전달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중학생 농부 한태웅, 문재인 대통령 만난 이유는?

중학생 농부로 잘 알려진 한태웅(15) 군이 직접 수확한 쌀을 2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는 '밥상이 힘이다'라는 주제로 농업인 초청 간담회가 열렸다.

2018-12-27 11:03:08

이수역 폭행 사건 새 증거 영상 온라인 확산중. 해당 영상 캡처

이수역 폭행 사건 피의자 5명 현재 검찰 송치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 통해 밝혀"

지난달 13일 벌어진 이수역 폭행 사건의 피의자 5명이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드러났다.청와대는 26일 SNS 프로그램인 '11시 30분 청와대입니다'를 통해 해당 사건 가해자를 엄벌해 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을 내놓으면서 이같이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오전 4시쯤 서울 동작구 지하철 7호선 이수역 인근 한 주점에서 남성 3명과 여성 2명 간에 시비가 붙었고, 쌍방폭행더 이뤄졌다. 이들은 모두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당시 상황을 담은 영상과 양측의 주장글 등이 화제가 됐다.청와대에 따르면 사건 이후 경찰은 전담팀 19명을 편성, 당사자인 남성 3명과 여성 2명에 대해 면밀히 조사했다.다만 검찰이 기소를 할지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2018-12-26 11: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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