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구FC '세트피스'로 천적 FC서울 넘어라

대구FC '세트피스'로 천적 FC서울 넘어라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하는 대구FC가 대팍에서 천적을 만난다.대구는 14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FC서울을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1 2020 6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경기 대구는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개막 후 3무 1패로 4경기 동안 첫 승을 챙기지 못했지만, 상승세의 성남을 만나 에드가, 정태욱의 헤더 두 방으로 2대1 완승을 거뒀다.내용도 좋았다. 오프사이드, 파울 등으로 2골은 인정되지 않았지만, 17개의 슈팅, 10개의 유효슈팅을 시도해 4골을 성남 골문 안으로 집어넣었다. 날카로운 역습이 살아났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도 세징야의 킥과 에드가, 정태욱 등의 높이를 활용해 여러 차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줬다.대구는 이번 경기 승리로 기세를 이어가겠다는 각오다. 지난 시즌 1무 3패, 통산전적 10승 12무 17패로 서울에 약한 모습이다. 하지만, 서울이 최근 2연패를 당하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다. 서울은 박주영 외에 마땅한 공격 자원이 없고, 리그 최다실점을 허용하는 등 공수에 걸쳐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서울을 상대로 세징야, 에드가가 선봉에 선다. 세징야, 에드가는 서울을 상대로 각각 3골, 2골을 터트렸고, 지난 경기 맹활약하는 등 지난 시즌 폼을 되찾았다.이번 홈경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대구는 팬들이 안방에서 홈개막전을 즐길 수 있도록 '안방에 대팍배송', '착한 S석 응원', '진짜 리카를 찾아라!', '생생대팍통', '아프리카TV로 함께하는 대팍 집관 중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추후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0-06-11 13:59:58

팀 800호 골 쏜 에드가 "대구와 역사 만들고 있다"

팀 800호 골 쏜 에드가 "대구와 역사 만들고 있다"

에드가가 또 한 번 대구FC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에드가는 지난 7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경기에서 강력한 헤더로 팀의 선제골을 터트렸다.이 골은 대구FC의 K리그 통산 800호 골이었다. 이날 한골을 더 추가한 대구는 K리그 646경기에서 801득점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이 기록은 시민구단 중에서 성남(1495득점·성남일화 기록 포함), 대전(912득점)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득점이다. 또한 이 골로 에드가는 대구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득점, DGB대구은행파크 첫 득점에 이어 팀의 K리그 통산 800호 골의 주인공으로 이름을 새기게 됐다.에드가는 "구단의 영광스러운 순간을 함께해 기쁘다. 득점하는 순간 기억났는데, 지난 2018년 대구스타디움에서의 마지막 골, 2019년 DGB대구은행파크에서의 첫 골, 2020년 홈 개막전 첫 골 모두 내가 넣었다. 대구와 함께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어 기쁘다"고 했다. 에드가는 지난 2018년 대구에 입단해 47경기 21득점 7도움을 기록 중이며, 현재 팀 내 득점 선두를 차지하는 등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대구는 K리그 통산 800호 골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두 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달 28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800호 골의 주인공을 찾아라' 댓글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벤트에는 약 900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198명이 에드가를 800호 골의 주인공으로 선택했다. 대구는 에드가에게 투표한 팬 중 한 명을 추첨해 에드가의 친필 사인이 담긴 홈 유니폼(등번호 800)과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이다.또 1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FC서울전을 대비해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 구성에 K리그 통산 800호 골 기념 스티커를 포함해 발송시켰다. 약 3천여 명의 신청자 및 시즌권 자동 환불 대상자가 안방에서 수령할 예정이다. 대구는 K리그 통산 800호 골 달성을 기념한 MD상품 또한 기획 중에 있다.

2020-06-11 13:58:56

'선방쇼' 상주 이창근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 대비"

'선방쇼' 상주 이창근 "즐기는 마음으로 경기 대비"

화려한 선방쇼로 상주상무를 패배에서 구한 이창근(사진) 골키퍼는 한 달 만에 경기 출전했을 정도로 주전(?)은 아니다. 그러나 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그는 이날 동물적 반사 신경을 자랑했다.이창근은 경기 후 "오랜만에 뛴 경기인데 생각보다 잘했던 것 같다.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졌을 것이라고 생각해 전반전에는 막는 데에 집중했다. 안전하게 경기 운영을 하려 했던 부분이 잘 됐고 선수들 모두가 열심히 뛰어 무난하게 경기할 수 있었다"고 했다.이날 이창근은 전·후반 부산의 위협적인 공격 순간마다 수차례 선방쇼를 펼치며 팀을 패배에서 구했다. 실점은 전반 이정협에 내준 페널티 킥 1실점이 전부. 이창근은 "페널티 킥 실점도 어떻게 보면 다 똑같은 실점이다. 막았으면 어땠을까 아쉬운 마음이다"고 했다.김태완 감독은 이번 부산전 선발명단서 지난 네 경기 줄곧 출전했던 황병근 골키퍼를 빼고 이창근을 투입시키며 변화를 꾀했다. 김 감독은 "(이)창근이는 빌드업 능력도 뛰어나고 경기장 안팎에서 참 성실한 선수다. 오늘 좋은 모습을 보여 고맙다"고 밝혔다.1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치러지는 경기에 이창근의 선방쇼를 다시 볼 수 있을까. 이창근은 항상 준비가 돼 있다."경기를 뛰지 못한다고 전혀 낙담하진 않습니다. 어차피 기회는 반드시 온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경기를 출전 할지 모르겠는데 늘 하던대로 즐기며 재밌게 준비하겠습니다."

2020-06-08 14:30:29

대구시민 백신체조로 활력 충전!

대구시민 백신체조로 활력 충전!

'최강 백신체조'로 활력 충전하세요.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힘이 되기위해 대구체육인들이 뭉쳐 '컬러풀 대구 최강 백신체조'를 활용한 시민 응원 퍼포먼스에 나섰다.대구FC 인기 마스코트(리카·빅토), 미소친절 마스코트(함박이·생글이)를 비롯하여 대구시체육회 및 대구시체조협회지도자(16명)로 구성된 응원단은 8일부터 출근시간대마다 대구 중구 종각네거리에서 '컬러풀 대구 최강 백신체조'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 응원전에 나섰다.시체육회 관걔자는 "리카와 빅토의 엉거주춤하지만 깜찍한 몸짓과 체조 지도자들의 활기찬 동작을 통해 출근길 잠시나마 시민들에게 웃음과 활력을 증진시키고자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했다.대구의 아름다운을 노래하는 '대구찬가'를 배경으로 제작한 '컬러풀 대구 최강 백신체조'는 신나는 음악과 따라하기 쉬운 동작으로 이루어져 있어, 생활체육 광장 및 야외 생활체육 프로그램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시체육회는 대구FC 선수(김대원·정승원·정태욱) 등이 출연하여 제작한 영상 외에도 어르신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앉아서 할 수 있는 동작 등 응용 버전도 제작하여 시민 생활체육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회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많이 가라앉아 있어 마음이 무겁다. 출근길 잠시나마 신나는 음악과 체조를 통해 시민들이 웃음과 활력을 얻어가시기를 바란다.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2020-06-08 14:15:00

에드가·정태욱 연속골…대구FC, 짜릿한 '첫승'

에드가·정태욱 연속골…대구FC, 짜릿한 '첫승'

대구FC가 짜릿한 첫승을 올렸다. 5번째 도전만에 원정길에서 역전승으로 시즌 마수걸이 승리를 거뒀다.대구는 7일 성남 탄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는 홈팀 성남FC을 맞아 2대 1로 승리했다. 성남은 4라운드까지 2승2무로 울산과 나란히 무패를 기록 중일 만큼 쉽지 않은 상대였다. 반면, 대구는 지난해의 가공할 공격력을 보여주지 못하며 3무1패로 그 어느 때보다 승리가 간절한 상황이었다.대구는 이날 승리를 위해 '대·세·카(김대원·세징야·에드가)'카드를 들고 나왔다. 지난해 대구의 돌풍을 이끌었던 삼각 편대를 다시 출격시킬만큼 절박했다. 황순민과 김선민 츠바사 정승원이 중원을 맡았고 김우석 정태욱 조진우가 후방을 지켰다. 최영은이 골키퍼 장갑을 켰다. 이에 맞서 성남은 양동현과 홍시후로 투톱을 구성한 뒤 임선영 권순형 이스칸데로프로가 중원에 늘어섰고 최오백 최지묵 연제운 마상훈 이태희로 수비 숫자를 늘렸다.이날 대구는 지난해 K리그 돌풍의 주역이었던 '모습'이었다. 그동안 '선수비후 공격' 공식을 깨고 경기 시작과 동시에 강하게 상대를 몰아쳤다. 이날 '500경기 출전' 대기록을 달성한 성남 골키퍼 김영광에게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수난'의 연속이었다. 김영광은 전반 1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터진 세징야의 강슛은 막아내는 등 대구 공격진의 위협적인 슛을 끊임없이 막아내야 했다. 30분의 에드가, 32분 김대원, 38분 다시 에드가, 43분 정승원 그리고 세징야. 전반 내내 대구의 강슛이 성남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현역 유일의 '500경기 출장 키퍼'에게 막혔다.후반들어 대구는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후반 11분 성남의 양동현이 페널티킥을 얻어내 선취골을 넣었다. 분위기가 급격히 성남으로 넘어가는 듯 했다. 그러나 대구에는 에드가가 있었다. 후반 20분 우측에서 세징야가 올린 프리킥을 에드가가 높이 솟구쳐 머리에 맞췄다. 김영광이 힘껏 뛰었지만 공은 그대로 골문으로 빨려들어갔다. 6분 뒤에는 역전골까지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수비수 정태욱이 큰 키를 이용해 성남 수비사이로 튀어 올라 역전 헤더골을 터트렸다. 이후 대구는 성남의 파상공세를 잘 막아내고 첫승 수확에 성공했다. 대구는 14일 오후 7시 '대팍(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서울을 상대로 연승행진에 도전한다.

2020-06-07 21:24:39

상주상무 구세주 '문선민'…부산 원정 후반 동점골

상주상무 구세주 '문선민'…부산 원정 후반 동점골

상주상무가 부산 원정길서 값진 승점 1점을 챙겼다.상주는 6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이하 부산)와 경기에서 후반 22분, 문선민의 동점골로 1대 1로 비겼다.상주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진성욱이 최전방을 맡았고 2선은 강상우-김선우-전세진-류승우가 책임졌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이찬동이, 포백라인은 안태현-권경원-김진혁-고명석이 꾸렸다. 골문은 이창근이 지켰다. 전세진, 고명석, 이창근의 상주에서 선발데뷔전과 함께 류승우, 이찬동이 복귀하며 지난 경기와는 사뭇 다른 선수들로 부산을 상대했다.상주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5분, 전세진이 수비 상황에서 예상치 못한 부상을 당하며 이른 교체가 이뤄졌다. 문선민이 전세진 대신 투입되며 원톱 진성욱과 함께 공격진을 꾸렸다. 상주는 공격 축구를 강조했던 만큼 전반 초반 내내 공격적인 모습으로 부산을 상대했다. 전반 6분, 문선민의 롱패스를 받은 류승우가 문전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부산 골키퍼에 막혔다. 전반 11분, 진성욱의 슈팅은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양팀은 전반 25분 만에 경고를 세 장이나 받을 만큼 치열하게 골문을 노렸다. 치열한 공격 속에 상주가 위기를 맞았다. 전반 31분, 김진혁의 수비 과정에서 이정협에 페널티 킥을 내주며 실점. 전반 44분 경, 류승우 마저 부상으로 교체 아웃되며 악재 속에 상주는 0대 1로 전반을 마쳤다.후반 시작과 함께 상주는 류승우를 빼고 문창진을 투입했다. 문창진은 투입과 함께 강력한 슈팅으로 골 포스트를 강타하며 부산을 위협했다. 문창진 투입 이후 상주는 중원이 살아나며 계속해서 부산 골문을 겨냥했다. 계속되는 공격 끝에 상주의 동점골이 나왔다. 후반 22분, 문선민이 골키퍼에게서 공을 뺏어낸 후 직접 슈팅하며 1대 1 균형을 맞췄다. 득점 이후 상주는 이찬동을 빼고 박용우를 투입하며 마지막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상주는 박용우를 활용한 중원 플레이를 시도했지만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승점 1점을 챙긴 상주는 1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6R 홈경기를 치른다.

2020-06-07 16:57:46

포항 vs 울산,  첫 '동해안 더비' 승자는?

포항 vs 울산, 첫 '동해안 더비' 승자는?

2020시즌 첫 '동해안 더비'가 6일 포항에서 열린다.포항 스틸러스와 울산 현대는 이날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릴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을 벌인다.1983년 K리그 원년 멤버인 포항과 이듬해 창단한 울산은 동해안에 맞닿은 지역을 연고로 두고 활동하면서 '동해안 더비'라는 이름이 붙을만큼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지난해까지 두 팀은 총 164차례 맞붙어 포항이 61승 50무 53패로 근소하게 우위를 점했다. 특히 울산은 2013년과 2019년 두 번이나 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동해안 더비'에서 패해 우승을 눈앞에 두고 한 해 농사를 망친 악몽이 있다. 울산은 지난 시즌 23승 10무 5패를 기록했는데 5패 가운데 3패를 포항에 당했다.김도훈 울산 감독도 최근 '동해안 더비'와 관련해 "무조건 승리를 위해 준비해야 한다. 내용도 좋아야 하지만 동해안 더비에서는 특히 결과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맞서 포항 김기동 감독, 최영준 주장 그리고 최전방 공격수 일류첸코도 4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포항항TV'를 통해 동해안더비를 앞두고 필승 각오를 밝혔다. 포항은 이른바 '일오팔팔'로 불리는 일류첸코-오닐-팔로세비치-팔라시오스의 위협적인 외국인 선수 라인업 가동으로 맞대응한다는 계획을 내비치기도 했다.승부는 누구도 예상하기 힘들다. 울산은 2승 2무의 무패 행진중이다. 포항은 2승 1무 1패로 4위에서 선두를 추격 중이다. 울산과 포항은 올 시즌 4경기에서 각각 9득점, 8득점으로 팀 득점 1, 2위를 달릴 만큼 공격력이 매섭다. 실점은 나란히 4점씩 했다. 올 시즌 5골로 득점 1위에 올라 있는 울산 주니오와 3골로 2위에 자리한 포항 일류첸코의 활약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2020-06-04 15:25:07

대구FC, 골 맛 봐야 첫 승 보인다

대구FC, 골 맛 봐야 첫 승 보인다

대구FC가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대구는 7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첫 승을 위해서는 골 결정력 개선이 필요하다. 대구는 올 시즌 4경기에서 3무 1패를 기록, 9위에 머물러있다. 지난 상주전에서는 아쉽게 첫 승을 놓쳤다. 세징야의 환상적인 힐킥 선제골로 승리를 챙기는 듯 했으나, 송승민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점 1점을 챙기는데 만족해야만 했다.골 결정력 개선이 첫 승을 위한 필수 과제다. 슈팅의 빈도는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대구는 올 시즌 22개의 유효슈팅, 43개의 슈팅을 시도했다. 부산, 인천, 광주 등 하위권 팀뿐만 아니라 성남(유효슈팅 21, 슈팅 43), 강원(유효슈팅 15, 슈팅 35), 상주(유효슈팅 21, 슈팅 43), 서울(유효슈팅 14, 슈팅 40) 등 중상위권 팀들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숫자다. 이 숫자를 득점으로 바꿀 수 있다면 지금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 수 있다.마침 팀의 K리그 통산 800호 골도 걸려있다. 대구는 지금까지 K리그 645경기에서 799득점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 골 맛을 본 세징야, 에드가를 비롯해 김대원, 정승원, 데얀, 이진현, 정태욱 등이 기회를 노리고 있다.홍정운의 부상 이탈도 변수다. 올 시즌 4경기에서 모두 선발로 나서 수비진을 이끈 홍정운은 지난 경기 무릎 부상으로 김재우와 교체됐고, 경기 종료 후 오른쪽 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홍정운의 공백은 지난 경기 교체 투입되어 대구 유니폼을 입고 첫 번째 경기를 치른 김재우가 메울 것으로 보인다.이번 경기 맞붙는 성남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성남은 올 시즌 2승 2무로 4경기 무패의 상승세를 탔다. 수비도 탄탄하다. 지금까지 단 1실점을 내주면서 리그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이다.성남과의 통산 전적은 9승 10무 19패로 뒤진다. 그러나 최근 9경기 5승 4무, 지난 시즌 2승 1무로 패배가 없다. 대구가 성남을 상대로 첫 승 그리고 K리그 통산 800호 골이라는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2020-06-04 14:37:58

대구FC, 또 부상…'캡틴' 홍정운 시즌 아웃 위기

대구FC, 또 부상…'캡틴' 홍정운 시즌 아웃 위기

대구FC '캡틴' 홍정운(26)이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될 위기에 처했다3일 대구구단에 따르면 홍정운은 지난달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상주 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오른쪽 무릎을 다쳐 후방 십자인대 파열 진단을 받았다. 홍정운은 3주 뒤 의사 소견에 따라 재활 치료 및 수술 여부를 결정한다.홍정운은 전반 초반 상대팀 선수와 충돌로 왼쪽 무릎에 무리가 갔다. 결국 전반 10분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다.홍정운은 지난해도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개막이 미뤄지면서 11개월 만에야 복귀전을 치렀는데, 4경기 만에 이번엔 반대편 무릎의 후방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불운이 덮쳤다.대구에도 비상이 걸렸다. 주장이자 수비의 핵인 홍정운의 이탈은 이번 시즌 개막 이후 4경기 무승(3무 1패)에 그치고 있는 대구에는 큰 악재다. 최소 3주를 지켜봐야 하는 데다 수술을 받을 경우 '시즌 아웃' 가능성도 적지 않다. 홍정운의 공백 속에 대구는 7일 성남FC와 원정 5라운드를 치른다.

2020-06-03 15:21:11

포항 일류첸코, K리그1 4라운드 MVP 등극

포항 일류첸코, K리그1 4라운드 MVP 등극

포항스틸러스 일류첸코가 K리그1 4라운드 MVP(최우수선수)로 등극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인천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포항 스틸러스의 4대1 대승을 이끈 일류첸코를 4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일류첸코는 지난달 31일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경기 시작 6분 만에 팀의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23분에는 팀 동료 이승모의 득점을 거드는 등 이날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쳤다.일류첸코는 3라운드 FC서울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고 시즌 총 3골로 K리그1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의 안방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대승을 거둔 포항은 4라운드 베스트팀에 뽑혔다. 4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인천과 포항의 경기가 선정됐다.

2020-06-03 15:02:26

"충성!" 상주상무 김용환·심상민 등 신병 12명 합류

"충성!" 상주상무 김용환·심상민 등 신병 12명 합류

상주상무 12명의 신병 선수들이 육군훈련소에서 훈련을 소화한 뒤 1일 자로 국군체육부대로 파견을 명받았다.지난달 12일 상주상무(이하 상주)에 12명의 신병 선수들이 입대를 확정지었다. 이들은 지난 지난달 25일 육군훈련소 입소 후 일주일 간 훈련을 마치고 지난 1일 국군체육부대로 파견됐다. 4주간의 남은 훈련은 육군훈련소에 재입소해 시즌 종료 후인 12월 소화할 예정이다.입대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2001년생 신병 오현규부터 포항 3인방 김용환, 심상민, 허용준을 비롯해 K리그2 도움상 수상자 정재희 등 12명은1차 훈련을 마치고 국군체육부대로 파견돼 상주의 유니폼을 입을 준비를 끝냈다.김태완 감독은 "신병 선수들이 훈련소에는 갔지만 기초군사훈련을 모두 끝내지 못한 채 국군체육부대로 왔다. 국군대표선수인 만큼 우리는 축구장에서 공을 갖고 전투할 계획이다. 신병 선수들은 팀에 녹아들기 위한 정신적, 육체적 훈련을 마친 후 경기장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전남에서 입대한 정재희는 "상주상무에 입대해 짧은 시간이었지만 훈련소 생활을 마치고 국군체육부대로 전입해 기분이 남다르다. 누구보다 성실히 더 많이 뛰는 선수가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젊은 피가 대거 합류한 상주는 6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5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2020-06-03 14:37:17

상주, 시민축구단 창단 땐 867억원 경제효과

상주, 시민축구단 창단 땐 867억원 경제효과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떠나는 상주시가 시민구단을 창단하면 860억원대의 경제 효과를 얻을 것이란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상주시는 지난 3월 상주 상무가 시민구단으로 전환할 시 얻게 되는 경제적 효과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이 2일 공개한 인제대학교 스포츠산업개발실(정수호 교수) 용역보고서에 따르면 시민구단 창단 시 상주시는 약 867억원의 경제효과를 보는 것으로 조사됐다.2019시즌 상주 상무의 언론, TV 중계, 인터넷 중계 등 미디어 노출과 유튜브 등 뉴 미디어 홍보 채널을 통한 노출 효과를 종합해 산정한 수치다.상주는 매일신문 등 언론 노출이 약 9천100차례 되었고, 텔레비전 중계 방송을 통한 노출은 총 33회였다. 이로 인해 생긴 브랜드 가치 평가액이 867억 원으로 나왔다. 이밖에 K리그 경기 개최 등으로 연간 약 45억원의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와 연간 1천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도 기대된다는 전망도 나왔다.서울 거주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상주시에 대한 인지도 조사에서는 이미 상주시의 상징 중 하나로 자리 잡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 하면 생각나는 것이 무언인가?' 질문에 응답자의 5%가 '상무 축구'를 꼽았다. 시골(22%), 곶감(19%), 자전거(7%)에 이어 4번째였다.2011년부터 상주에 둥지를 튼 국군체육부대 축구단 상주 상무는 올해를 끝으로 다른 곳으로 연고지를 옮긴다. 상주시가 시민구단을 창단해 2021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려면 창단 가입 기한인 이달 30일까지 가입 신청을 해야 한다. 시민축구단이 탄생하면 광주FC와 충남 아산 축구단에 이어 군경팀 운영 종료 후 시민구단이 창단하는 세 번째 사례가 된다.

2020-06-02 15:00:23

K리그2 동시접속자 1만명 돌파…네이버 전년比 80%↑

K리그2 동시접속자 1만명 돌파…네이버 전년比 80%↑

프로축구 K리그2의 심상치 않은 인기(1일자 22면)가 수치로 증명됐다.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5라운드까지 치른 올 시즌 K리그2의 네이버 중계방송 평균 동시접속자 수는 1만3천647명으로 지난해 평균(7천595명)보다 80%나 늘었다.특히 개막 라운드 5경기 평균 동시 접속자 수는 1만8천516명으로 K리그2 라운드별 평균 동시접속자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지난 시즌까지는 동접자 수가 1만명을 넘는 K리그2 경기가 거의 없었고 5라운드까지는 한 경기도 없었다. 그러나 올들어 1~5라운드 모두 평균 동접자가 1만명을 넘겼다. 지난 개막 라운드에서 펼쳐진 제주 유나이티드와 서울이랜드전은 무려 2만7천471명이 지켜봤다. K리그1 역시 4라운드에서 지난 시즌 4라운드(2만2천230명)보다 18.2% 늘어난 2만6천277명의 평균 동시접속자를 기록했다.프로연맹은 스타 감독의 K리그2 구단 부임, 안드레(대전)와 안병준(수원FC)의 득점 경쟁 등을 인기 상승 요인으로 분석했다.올 시즌에는 '황새' 황선홍 감독이 대전 하나시티즌, 2002년 한일 월드컵 영웅인 설기현 감독이 경남FC, 지난해 U-20(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 신화를 쓴 대구출신 정정용 감독이 서울 이랜드에 새로 부임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끌어냈다. '극장골' 등 명승부가 유난히 많은 것도 인기 상승 요인으로 꼽힌다.프로연맹 관계자는 "올 시즌 5라운드까지 나온 총 61골 중 31.1%(19골)가 후반 30분 이후에 터져 나와 손에 땀을 쥐게 했다. 안산의 '어린이 자화상 관중석 배치', 부천의 편파중계 등 팬 눈높이에 맞춘 각 구단의 다양한 홍보도 한몫을 했다"고 설명했다.

2020-06-02 14:42:02

포항스틸러스, 6월 한달간 ‘마스크 기부 캠페인’

포항스틸러스, 6월 한달간 ‘마스크 기부 캠페인’

포항스틸러스가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지원하기 위한 마스크 기부 캠페인을 6월 한달간 진행한다.1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여유수량의 마스크가 있거나 이웃에게 힘을 보태고 싶은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참여방법는 간단하다. 각자 보유하고 있는 마스크를 포장한 다음, 기부자 개인 혹은 단체의 이름을 써서 포항스틸러스 사무국(경북 포항시 북구 중흥로 231 동양빌딩 7층)으로 우편 또는 택배 발송하면 된다. 기부가능한 마스크 종류는 KF94, KF80, 의료용, 어린이용, 재사용, 면 마스크 등이며, 최소수량 기준이 없어 1장만 있어도 부담없이 참여 가능하다.한 달간 기부 받은 마스크는 캠페인에 참여한 기부자의 이름으로 내달 중 포항시내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시설,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등에 전달되며, 전량 취약계층 아동, 노인, 장애인 등을 위해 사용된다.포항스틸러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길어지는 가운데 시민 누구나 참여가능한 기부 캠페인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내 연대감을 강화하는데 앞장서겠다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스크를 지원하여 취약계층 개개인의 마스크 구입비 부담을 분담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포항형 개인방역 7대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캠페인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포항스틸러스 홈페이지(steelers.kr), 인스타그램(@fc.pohangsteelers), 페이스북(@fcpohangsteelers) 게시물이나 전화(대외협력팀, 054-282-2068) 문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0-06-01 14:25:26

멀고 먼 '첫승'  대구FC, 상주상무와 1대 1

멀고 먼 '첫승' 대구FC, 상주상무와 1대 1

대구FC가 또 첫승 사냥에 실패했다.대구는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경기에서 한골씩을 주고 받으며 비겼다. 선제골을 지키지 못한 대구 입장에서는 여러모로아쉬운 경기였다.첫승을 고대하던 대구는 필승카드인 '대·세·가'를 꺼내들었다. 부상으로 전북전에 출전하지 못했던 에이스 세징야가 복귀했고 에드가, 김대원이 공격 선봉에 나섰다. 김우석, 홍정운, 정태욱, 김동진, 츠바사, 이진현, 정승원이 출전했다. 골키퍼 장갑은 최영은이 켰다. 상주는 황병근(GK), 배재우, 김선우, 박용우, 김진혁, 진성욱, 강상우, 권경원, 송승민, 안태현, 김보섭을 선발로 내세웠다.첫승을 노리는 대구와 3연승을 목표로한 상주는 초반부터 치열하게 맞붙었다. 전반 초반부터 빠른템포의 공경이 이어졌고 파울도 난무했다.경기가 치열해지면서 초반부터 변수가 생겼다. 투지 넘치게 뛰던 홍정운이 부상으로 쓰러져 교체 아웃됐고 김재우가 투입됐다. 상주도 이른 시간 교체 카드를 꺼냈다. 전반 38분, 김보섭 대신 문선민이 그라운드를 밟았다.치열한 공방전 끝에 양 팀은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쳤다. 후반 5분만에 대구가 기다리던 장면이 나왔다. 에드가의 패스를 받은 정승원이 측면에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연결했고 세징야가 힐킥으로 환상적인 '원더골'을 기록했다. 기세가 오른 대구는 상주를 계속 몰아쳤다.최근 2연승을 달리고 있던 상주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곧바로 동점골로 응수했다. 후반 16분, 강상우의 크로스를 송승민이 헤더로 연결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양 팀이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며 승부는 더욱 치열해졌다.상주는 17분 안태현을 빼고 문창진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대구도 후반 30분, 김대원 대신 신창무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43분, 정승원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결국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1대1 균형은 깨지지 않았다.

2020-05-29 21:57:04

'국대 수문장' 구성윤, 대구FC 골문 지킨다

'국대 수문장' 구성윤, 대구FC 골문 지킨다

대구FC가 일본 무대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26)을 영입, 한층 더 전력 강화에 나섰다.29일 대구FC에 따르면 구성윤은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는 다음달 25일 이후 선수 등록하고 경기에 나설 수 있다. 구단 공식 지정병원인 대구 으뜸병원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구성윤은 다음달 1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구성윤은 연령별 대표와 국가대표 경력을 지닌 수문장으로 2015년부터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9월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일본에서 프로생활을 이어온 구성윤은 재현고를 다니던 2012년 세레소 오사카 입단 테스트를 받고 18세 이하(U-18) 팀에 합류했다. 2015년 콘사도레 삿포로로 이적했다. 삿포로에서는 주전 골키퍼로 J1(1부) 100경기를 포함해 167경기에 출전한 바 있다.그는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해 이번 시즌까지만 삿포로에서 뛰기로 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J리그 중단이 이어지며 귀국을 결정했다.지난 3월 갑상샘 항진증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공개했던 바 있던 구성윤은 현재는 회복해 그라운드 복귀를 준비 중이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조현우를 울산 현대로 보낸 뒤 최영은을 주전 골키퍼로 내세웠던 대구는 구성윤 영입으로 뒷문이 더 단단해질 전망이다. 구성윤은 197㎝의 큰 키를 활용한 공중볼 장악 능력과 반사 신경, 발밑 기술 등이 강점인 골키퍼다.

2020-05-29 15:34:35

대구FC 홈경기 집관 '아프리카TV'로 오세요

대구FC 홈경기 집관 '아프리카TV'로 오세요

아프리카TV에서 대구FC 홈경기 응원전이 펼쳐진다. 온라인 응원전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대구는 29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상주상무와의 경기를 이날 오후 7시 15분부터 아프리카TV 대구FC 채널를 통해 중걔한다. 경기 전에는 리카가 관전 포인트를 소개하고, 이날 경기 첫 골의 주인공을 맞추는 문자 퀴즈도 진행한다. 경기 중에는 대구FC 치어리더 팀, 리포터 효짱, 마스코트 빅토, 리카와 함께 중계를 시청하며 대구를 응원한다. 하프타임에는 효짱의 LIVE 퀴즈쇼에 문자로 참여하며, 정답을 맞춘 팬 중 추첨을 통해 DGB대구은행파크에 입점해있는 피자팜비어, 트위첼, 김스타치킨 등 제품교환권을 선물한다.중계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도 있다. 이날 경기 내내 관중석에서 빅토와 리카, 그리고 리카를 닮은 짭카가 돌아다닌다. 중계화면 속에 포착된 리카의 모습을 캡처하고 리카 인스타그램 계정(@rica._.official)으로 DM을 보내면 추첨을 통해 DGB대구은행파크에 입점해있는 피자팜비어, 트위첼 등 제품교환권을받을 수 있다.'안방에 대팍 배송'으로 받은 홈경기 티켓을 활용한 인증샷 이벤트도 놓치기 아깝다. 티켓과 자신의 얼굴을 합쳐서 사진을 찍은 뒤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구FC #안방에대팍배송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경기 당일 전광판을 통해 송출된다. 또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출시 예정인 DGB대구은행파크 3D 퍼즐(3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유관중경기 전환 시 개별 DM을 통해 당첨 여부를 알릴 예정이다.통산 800호 골까지 두 골 남은 가운데 '800호 골 주인공 맞추기'는 메인 이벤트 격이다. 대구FC 인스타그램(https://instagram.com/daegufc.co.kr) 800호 골 이벤트 게시물에서 댓글로 참여 가능하다. 대구는 이벤트를 진행한 뒤 한 명을 추첨해 800호 골 주인공의 친필사인이 담긴 홈 유니폼(등번호 800)과 사인볼을 준다.

2020-05-28 15:44:40

대구FC '정승원 마스크' 구입, 어떻게?

대구FC '정승원 마스크' 구입, 어떻게?

대구FC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필수적인 대구FC 마스크 2종을 27일부터 판매한다.대구FC 마스크는 슬로건이 새겨진 'WE ARE DAEGU 마스크'와, 대구FC의 사회공헌브랜드 '함께하늘' 로고가 새겨진 '함께하늘 마스크' 두 가지 종류로, 가격은 개당 4천500원이다.대구FC 마스크는 하늘색 소재의 에어로 쿨 원단으로 제작됐으며, 기본적인 자외선 차단 기능과 빠른 건조 및 열 방출 효과, 신축성, 세탁 후 재사용 등 기능적인 부분을 두루 갖췄다. 또한 별도 판매되는 KF94 필터를 같이 착용할 시 안전에 관한 부분도 충족시킨다. KF94 필터의 경우 5매입 5천원에 별도 구매 가능하다. 대구FC 팀스토어(15시~20시, 연중무휴), 대구FC 온라인 스토어(https://daegufcmall.co.kr/)에서 가능하다.

2020-05-27 14:58:03

'2경기 연속골' 상주 강상우, K리그1 3라운드 MVP

'2경기 연속골' 상주 강상우, K리그1 3라운드 MVP

2경기 연속 골로 프로축구 상주 상무를 2연승으로 이끈 강상우가 지난주 가장 뜨거운 활약을 펼친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강상우를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강상우는 광주FC와의 3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선제 결승골을 넣으며 연승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2라운드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 골을 넣은 강상우는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물오른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2020-05-26 15:09:41

대구FC '슈팅 제로'

대구FC '슈팅 제로'

대구FC가 첫 승 도전에 실패했다. 후반 44분까지 '슈팅 제로(0)'라는 굴욕까지 당했다.대구FC는 24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0 3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2대0으로 패했다.대구는 3-4-3 전술로 전북에 맞섰다. 김대원-에드가-고재현이 전방 스리톱으로 출전했고 류재문과 김선민이 중원을 맡았다. 황순민과 정승원이 측면에 자리했고 스리백 수비진은 김동진-정태욱-홍정운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최영은이 꼈다.부상으로 공격의 핵심인 세징야가 빠진 대구는 맞불을 놓기 보다는 '선수비후 공격'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반 25분과 35분, 전북의 공격을 골키퍼 선방으로 막아내며 작전(?)이 성공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대구의 전반전 슈팅은 '0'. 수비에 집중했다 하더라도 세징야의 빈자리가 커 보였다.대구는 후반 시작과 함께 데얀과 츠바사를 투입했다. 전반서 실점없이 잘 버틴만큼 후반서 공격을 펼치겠다는 의지였다. 그러나 선수교체로 어수선한 틈을 타 전북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1분, 전북 무릴로는 대구 문전서 날카로운 돌파에 이은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다.대구가 반격에 나섰다. 데얀을 중심으로 전북진영을 공략했지만 좀처럼 슈팅을 날리지 못했다. 오히려 후반 24분 추가골을 허용했다. 후반 24분 쿠니모토의 헤딩슛이 최영은에 막혀 튀어나오자 조규성이 바람 같이 달려들어 득점에 성공했다.적진에서 2골이나 내줘 마음이 다급해진 대구는 여전히 공격의 해법을 찾지 못했다. 후반 40분에 김선민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했다. 이날 대구는 패배와 더불어 전후반을 합쳐 '슈팅 1개'라는 굴욕까지 당했다.대구는 29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로 상주상무를 불러들여 첫 승 도전에 다시 나선다.

2020-05-24 18:52:00

상주상무, 광주FC 꺾고 2연승 , 연승행진 시작.

상주상무, 광주FC 꺾고 2연승 , 연승행진 시작.

상주상무가 홈에서 광주FC를 꺾고 2연승을 달리며 연승행진을 시작했다.상주는 23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강상우의 골로 1대 0으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정부방역지침에 의해 무관중으로 진행됐지만 경기장에서는 응원단의 응원소리가 울려 퍼지며 상주 선수들을 북돋았다.상주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진성욱이 최전방을 맡았고 2선은 강상우-한석종-김민혁-송승민이 책임졌다. 수비형 미드필더는 박용우가, 포백라인은 안태현-권경원-김진혁-배재우가 꾸렸다. 골문은 황병근이 지켰다.상주의 선축으로 시작된 전반, 5분 만에 상주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진성욱의 패스를 받은 강상우가 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에 성공하며 1대 0으로 상주가 앞서갔다. 이후에도 상주의 공격이 계속됐다. 한석종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땅볼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후반 2분, 광주는 이희균을 빼고 마르코를 투입한 이후 전반에 비해 날카로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주는 펠리페-마르코로 연결되는 광주의 몰아치는 공격을 막아내며 분위기를 가져오기 위해 힘썼다.후반 20분, 상주는 역습 기회에서 안태현이 중거리 슛을 시도하며 추가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강타했다.후반 25분, 광주는 여름이 시도한 프리킥이 골대를 강타하며 양 팀 모두 골대 불운을 겪었다. 직후 상주는 송승민을 빼고 이근호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후반 35분에는 아찔한 상황이 만들어졌다. 상주 황병근 골키퍼와 광주 김효기가 부딪히며 순간적으로 김효기가 의식을 잃는 상황이 발생했다. 빠른 응급처치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김효기는 병원으로 이송됐고 광주는 교체카드를 모두 사용한 상태이기에 10명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이 상황에서 광주의 페널티 킥에 대한 VAR 온 필드 리뷰가 진행됐고 무효판정으로 원심을 유지했다. 상주는 이로서 홈 2연승을 거두며 연승행진의 시작을 알렸다.

2020-05-24 17:16:25

'더 편안하게' 상주상무 선수단 벤치 교체

'더 편안하게' 상주상무 선수단 벤치 교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상주상무의 홈 경기장인 상주시민운동장 선수단 벤치 교체작업이 완료됐다.선수단 벤치 리뉴얼 작업은 상주시의 지원으로 21일 완료됐다. 새롭게 도입된 고급형 벤치는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해 컨디션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새롭게 설치된 고급형 벤치는 23일 오후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광주FC와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다.신봉철 상주상무 대표이사는 "상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선수단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됐다. 시민과 팬들이 유관중 전환 이후 상주상무의 홈 경기장을 많이 찾아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2020-05-22 15:31:49

'득점神' 이동국 vs 데얀 K리그1 레전드 매치

'득점神' 이동국 vs 데얀 K리그1 레전드 매치

대구FC가 전북을 상대로 시즌 첫 승과 K리그 통산 800호골에 도전한다. K리그 통산 득점 1, 2위인 이동국(225골·전북)과 데얀(189골·대구)의 맞대결도 펼쳐진다.대구는 24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0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대구는 시즌 초반 2경기에서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포항전에서도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몇 차례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에드가의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오는 등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서 승점 3점을 놓치고 말았다.대구는 이번 경기 데얀을 앞세워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데얀이 올 시즌 2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고, 전북을 상대로 통산 16골을 기록하는 등 경험이 풍부하다.선수들 간의 맞대결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K리그 통산 득점 1, 2위인 이동국(225골)과 데얀(189골)이 득점 대결을 펼친다. 이동국도 대구를 상대로 16골을 터트린 바 있어 어떤 선수가 먼저 상대 골망을 흔들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다. 지난해 MVP 경쟁을 펼쳤던 전북 김보경과 대구 세징야의 중원 싸움도 중요한 승부처다대구는 K리그 통산 800호골 이라는 새로운 기록 달성을 앞두고 있다. 2003시즌부터 K리그 643경기를 치른 대구는 통산 798득점을 기록 중이다. 대구가 800호골을 기록할 경우 시민구단 중에서는 성남(1492득점), 대전(906득점)에 이어 3번째로 많은 득점을 기록하게 된다.전북과의 통산전적에서는 8승 10무 23패로 크게 뒤진다. 하지만 원정에서는 6승 7무 8패로 팽팽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어 승리를 기대해볼 수도 있다. 대구는 지난 시즌 31라운드에서도 에드가, 세징야의 연속 골에 힘입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에 2대0으로 일격을 가했다.

2020-05-21 15:09:50

대구FC, 또 한 번 "안방에 대팍 배송"

대구FC, 또 한 번 "안방에 대팍 배송"

대구FC가 24일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링크를 통해 상주전 홈경기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 신청을 받는다.대구는 최근 '안방에 대팍 배송'을 통해 시즌권자 및 온라인 신청자에 한해 경기 티켓, 스티커 등 증정품을 보내주는 이벤트를 실시했다. 약 5천 명의 팬들이 지난 16일 포항전 홈개막전 티켓을 안방에서 수령했다. 또 '안방에 대팍배송' 티켓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의 사진이 포항전 당일 경기장 전광판에 송출되어 경기장을 찾지 못한 팬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을 선사했다.29일 예정된 상주전 홈경기 티켓도 '안방에 대팍배송'을 실시한다. 신청은 24일 오후 4시 30분까지 구단 공식 홈페이지(http://daegufc.co.kr)이나 공식 인스타그램(http://instagram.com/daegufc.co.kr) 계정을 통해 가능하며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우편 발송된다.6월 티켓 모델이 될 선수를 뽑는 온라인 팬 투표도 함께 진행된다. '안방에 대팍 배송' 신청 링크에서 홍정운 선수를 제외한 41명의 선수 중 한 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선수는 온라인 팬 투표와 최근 활약 등 다양한 지표를 참고해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대구는 유관중 경기 전환 시까지 매 홈경기마다 '안방에 대팍 배송' 이벤트를 실시해 팬들에게 티켓을 배송할 계획이다. 신청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매 경기 열흘 전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한다.

2020-05-20 14:43:54

"꿈만 같은 K리그1 데뷔전" 상주상무 안태현

"꿈만 같은 K리그1 데뷔전" 상주상무 안태현

상주 안태현이 5년 만에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안태현은 꿈에 그리던 데뷔전이었음에도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지난 16일 상주상무는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2라운드 강원FC(이하 강원)와 경기에서 2대 0으로 이겼다. 이날 안태현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무실점을 이끌었다.경기 후 안태현은 "K리그1 무대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짧은 패스로 공격이 순식간에 이뤄져서 한 순간이라도 놓치면 실점하게 되는 것을 느꼈다.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고 했다.안태현은 지난 2016년 서울이랜드FC에서 데뷔해 그해 주전을 꿰찬 데 이어 2017년부터 세 시즌 동안 부천FC에서 두 경기를 제외한 107경기에 출장한 베테랑이다. 4년 동안 K리그2에서 활약한 후 안태현은 지난해 12월, 입대를 선택해 이날 처음으로 K리그1 무대를 밟았다.안태현은 "항상 뛰고 싶었던 무대였다. 감독님과 코칭스태프께서 믿어주셔서 좋은 기회가 왔다.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더욱 성실하게 실력을 쌓겠다"고 했다.신병 안태현이 두 경기 만에 K리그1에 데뷔하게 된 데에는 그의 '성실성'이 큰 몫을 했다. 안태현의 성실성은 김태완 감독도 인정할 정도였다. 같은 자리에 선임 강상우가 건재해 기회를 잡기 쉽지 않았지만 이날은 강상우가 2선을 맡았고 안태현이 왼쪽 풀백을 책임졌다.안태현은 "원래 포지션이 아닌 위치였지만 훈련 때 항상 왼쪽에서 연습해 다를 것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막상 실전은 다르더라. 하지만 감독님께서 지시하신대로 할 수 있는 것을 하자는 마음으로 임했고 무실점까지 이끌 수 있었다"고 했다.K리그1 데뷔전을 치렀지만 안태현은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이 떨어져 순간적으로 공격수들을 놓쳤다. 빌드업 시 세밀함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며 냉정함 또한 잃지 않았다."매 경기가 어렵겠지만 광주전도 이번 강원전처럼 똑같이 준비를 잘해서 좋은 경기로 결과까지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올 시즌 데뷔로 목표를 이뤘으니 다음에는 꼭 골로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습니다".

2020-05-19 15:32:30

관중석에 리얼돌?…FC서울 패션용 마네킹 응원 논란

관중석에 리얼돌?…FC서울 패션용 마네킹 응원 논란

FC서울이 관중석에 성인용품 '리얼돌' 인형을 세웠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FC서울은 "패션용 마네킹 인형이며 성인용품과 전혀 연관이 없다. 그러나 성인 제품과 관련 있는 이름이 나간 것은 불찰이다"며 사과했다.서울은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광주FC와의 시즌 첫 홈 경기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텅빈 관중석에 20여개의 성인여성 형태를 띤 인형들이 자리했다. 인형들은 서울을 응원하는 피켓을 들고 유니폼을 입은 상태였다. 피켓에는 리얼돌을 만든 업체명과 리얼돌의 모델 BJ 이름이 적혀 있었다. 이 모습은 국내 SNS와 커뮤니티는 물론 외신까지 퍼져 나가며 단순한 마네킹이 아닌 성인용품인 '리얼돌'이라는 논란이 확산됐다.파문이 커지자 서울은 경기 후 공식 브리핑에서 상황을 설명하고 사과했다. 18일에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팬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렸다.서울은 사과문을 통해 "실제 사람처럼 만들어졌지만, 성인용품과는 전혀 연관 없는 제품이라고 처음부터 확인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서울을 사랑하고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죄송스러운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논란이 된 리얼돌 업체명과 BJ 이름에 대해서도 고개를 숙였다.서울은 "A라는 회사에서 B라는 업체에 납품했던 마네킹을 돌려받아 이를 경기에 설치하는 과정에서 성인 제품과 관련 있는 B의 이름, 이들이 관리하는 특정 BJ의 이름이 들어간 응원 문구가 노출됐다. 담당자가 세세하게 파악하지 못했다. 변명 없이 저희의 불찰"이라고 했다.이날 경기에서 서울은 광주를 1대0으로 물리치고 개막 첫 승을 거뒀으나 결국 논란에 빛이 바라고 말았다.

2020-05-18 15:07:37

[포토뉴스] 대구FC 무관중 홈 개막전...관중석에 코로나19 극복 현수막

[포토뉴스] 대구FC 무관중 홈 개막전...관중석에 코로나19 극복 현수막

16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 홈 개막전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열리고 있다. 관중석에는 코로나19 극복과 대구FC 승리를 염원하는 엔젤깃발과 현수막이 채워졌다. 성일권 기자 sungig@imaeil.com

2020-05-17 18:03:51

대구FC, 홈개막전서 첫승사냥에 실패

대구FC, 홈개막전서 첫승사냥에 실패

대구FC가 홈에서의 '첫 승 사냥'에 실패했다. 그러나 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리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추가했다.대구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2라운드 경기에서 에드가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대구는 이날 3-4-3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 세징야, 에드가가 공격수로 나서 포항 골문을 노렸고, 황순민, 츠바사, 이진현, 황태현이 미드필더, 김우석, 정태욱, 홍정운은 수비 라인을 구성했다. 골문은 2경기 연속 최영은이 지켰다.전반 초반부터 치열했다. 대구가 4분 에드가, 6분 김대원의 슈팅으로 포문을 열자 포항이 7분 심동운, 13분 송민규의 슈팅으로 반격했다.전반 30분 세징야가 좋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포항 아크써클 정면에서 슈팅 기회를 잡은 세징야는 골대 오른쪽을 향해 낮게 깔리는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대구는 전반 39분 황태현 대신 정승원을 투입하면서 이른 시간 교체카드를 활용했다. 이후 전반 막바지까지 대구가 여러 차례 포항 골문을 노렸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오히려 전반 42분 결정적인 기회를 잡은 포항의 팔로세비치가 선제골을 터트렸다.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진현을 빼고 데얀을 투입하면서 동점골을 노렸다. 데얀이 투입되자 대구의 공격이 활기를 되찾았다. 미드필더로 내려앉은 김대원이 중원과 측면을 오가면서 활약했고, 결국 후반 21분 오른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린 것을 에드가가 문전 앞에서 헤더로 마무리했다.포항도 팔라시오스를 투입하면서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두 팀은 후반 막판까지 치열한 공방을 펼쳤지만, 결국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1대1로 마쳤다.이병근 감독대행은 경기 뒤 "연습경기를 제대로 치르지 못해 실전 감각이 떨어져 있는 상태다. 체력과 자신감도 좀 떨어져 있다. 그러나 한두 경기 더 치르면서 실전 감각이 쌓이면 선수들이 제기량과 컨디션을 찾을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대구는 24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2020-05-17 1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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