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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한 장면

[트렌드]나도 떼였다 '빚투'…퀸, 보헤미안 랩소디 역주행…박항서 매직

#온라인에 나타난 한 주 동안의 주요 관심사를 정리해드립니다. 포털의 빅데이터(검색량)를 이용한 트렌드(흐름) 읽기입니다. 전세계인의 검색엔진이 된 구글과 국내 최대 검색량을 자랑하는 네이버의 빅데이터를 참고했습니다. 포털사이트를 압도한 검색어가 없는 한 주였다. 다만 '연예인의 부모에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했다'는 속칭 '빚투'는 숙지지 않아 줄곧 검색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성범죄를 '나도 당했다'는 뜻의 '미투'에 비유해 등장한 말이 '나도 떼였다'의 '빚투'다.'돈을 빌려주고 받지도 못했는데 알고 보니 2세가 연예인이다. 먹고 살 만할 텐데 내 돈은 왜 안 갚는가'라는 채권 변제 요구다.원칙적으로 연예인이 된 자녀는 채무 당사자가 아니다. 그러니 대신 갚으라는 요구는 아니다. 그러나 이미지를 무형의 자산으로 하는 연예인에게 '빚투'는 치명적이다. 재산을 상속한 관계도 아닌데 사실상 채무 대리를 독촉하는 모양새가 된다. 연좌제가 따로 없다.실제 '빚투'는 채권 확보의 효과적인 방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어떻게든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즉각 나타나기 때문이다.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불행한 가족사가 공개된 이들도 있다. 부모가 오래 전 이혼했거나 인연을 끊었음에도 '빚투'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퀸(Queen)'의 일대기를 영화로 만든 '보헤미안 랩소디'의 인기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검색량도 늘었다. 개봉 40일째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퀸의 노래가 음원 순위에서 역주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공중파 방송의 다큐멘터리 경쟁으로 이어졌다. MBC가 가장 먼저 '지상 최대의 콘서트, 라이브 에이드'를 방영한 데 이어 '내 마음을 할퀸(Queen)'을 제작, 방영했고 KBS도 '프레디 머큐리, 퀸(Queen)의 제왕'을 방영했다.동남아시아 축구 경기를 챙겨보려는 이들이 꽤 많은 듯하다. 베트남과 필리핀의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에 대한 관심이 검색량 증가로 이어졌다. 동남아시아 월드컵이라 불리는 스즈키컵에서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파죽지세로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베트남 국가대표팀 사령탑이 바로 박항서 감독이다. 베트남은 준결승 2차전이 열린 6일에도 필리핀을 2-1로 제압하면서 대회 결승에 올랐다.동남아 월드컵이라는 이름답게 동남아 8개국이 참가해 미니 대회에 불과할지 모른다. 그러나 베트남은 자국민의 단결과 자긍심을 끌어낸 '박항서 매직'에 흥분하고 있다. 10년 만에 우승을 노릴 정도로 연전연승하고 있는 베트남 대표팀의 모습은 2002년 한일월드컵의 대한민국과 닮은꼴이다.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대표팀은 2018년 내도록 돌풍의 팀이었다. 올해 1월 AFC U-23 챔피언십에서 준우승,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은 우연이 아니었다. 다음 달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릴 아시안컵에서도 베트남의 선전이 이어질지 관심사다. 이란, 이라크, 예멘과 같은 조에 속해 있다. 한편 스즈키컵 결승 1차전은 11일, 2차전은 15일 열린다.

2018-12-10 19:30:00

[포토뉴스] 시민구단 대구FC, 2002년 창단 후 16년만에 첫 FA컵 우승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울산 현대를 3대0으로 꺾고 창단 16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 한 대구FC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울산 현대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첫 우승을 차지한 대구FC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며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울산 현대를 3대0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대구FC 선수들이 팬들과 함께 축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대구FC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은 대구 세징야가 기뻐하고 있다. 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대구FC와 울산 현대의 경기에서 선취골을 넣은 대구 김대원이 기뻐하고 있다.

2018-12-09 20:16:41

'베트남의 히딩크'로 불리는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스즈키컵(동남아축구선수권대회)을 앞두고 한국 전지훈련을 위해 17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선수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쌀딩크' 박항서의 베트남 축구, 마지막 결승 상대는? 말레이시아..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필리핀을 꺾고 10년 만에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에 진출했다.베트남은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018 스즈키컵 준결승 2차전 홈 경기에서 필리핀을 2-1로 꺾었다.지난 2일 필리핀과의 1차전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던 베트남은 2차전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결승 진출을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날 2-1 승리를 거두며 1, 2차전 합계 4-2로 손쉽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베트남은 오는 11일과 15일에 말레이시아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올해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챔피언십 준우승과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이어 스즈키컵 결승 진출로 다시 한번 '박항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지 주목을 모으고 있다.

2018-12-07 05:46:36

5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울산 현대와 대구 FC의 경기. 대구 세징야가 동점 골을 터뜨리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FC, FA컵 첫 우승이 보인다

K리그1 대구FC가 창단 이후 첫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을 향한 첫 걸음을 가볍게 내디뎠다. 대구의 역대 FA컵 최고 성적은 2008년 4강이다. FA컵은 아마추어팀부터 프로 최상위 리그인 K리그1 클럽까지 모두 참가하는 대회다.대구는 5일 울산 문수축구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2018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짜릿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세징야가 동점골, 에드가가 역전골을 넣으면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대구는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김대원과 에드가가 투톱으로 나서 울산의 골문을 조준했고, 세징야가 2선에서 지원사격했다. 황순민·장성원은 좌·우측, 류재문·정승원은 중앙에서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 김우석·홍정운·박병현이 스리백으로 나섰고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대구는 전반전을 0대0으로 비겼으나 후반 5분 첫 골을 내주고 말았다. 울산 황일수가 상대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과감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최근 2년 동안 6차례 맞대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한 울산전 징크스가 되풀이되는 듯 했다.하지만 대구에는 '에이스' 세징야가 있었다. 세징야는 울산 팬들의 함성이 채 끝나지도 않은 후반 6분 드리블 돌파 이후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울산의 골망을 갈랐다. 자칫 흔들릴 수 있는 상황에서 터진 값진 한 방으로 인해 대구는 이내 안정을 찾았다.대구는 후반 30분 정승원, 장성원을 빼고 츠바사, 김진혁을 투입시켰다. 교체된 선수들이 비교적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다. 울산은 후반 39분 믹스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대구 수비진에 맞고 굴절됐다.대구는 후반 43분 결국 역전골을 뽑아냈다. 역습 상황에서 측면의 김우석이 골문 중앙을 향해 날카롭게 올려준 볼을 에드가가 가볍게 머리로 밀어 넣으며 포효했다. 5분의 추가시간까지 잘 버텨낸 대구는 경기를 2대1로 마무리짓고 대구행 버스에 몸을 실었다.대구는 이로써 2차전(8일 오후 1시 30분 대구스타디움)을 유리한 상황에서 치르게 됐다. FA컵 결승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 2차전이 모두 종료된 시점에서 승리수가 같은 경우에는 1, 2차전 90분 경기 합산 득실 차를 따지고, 합산 득실차가 동일하면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이 적용된다. 모두 동일할 경우에는 연장전(전/후반15분)을 개최하고, 연장 무승부 시에는 승부차기로 승리 팀을 최종 결정한다대구가 우승을 차지한다면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진출한다. ACL 출전 자격은 K리그1 최종순위 상위 3개 팀과 FA컵 우승팀이 받는다. 대구가 ACL에 나간다면 시·도민 구단으로서는 2014년 FA컵 우승팀 자격으로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성남FC, 올해 정규리그에서 최소 3위를 확정한 경남FC에 이어 세 번째다.◇5일 전적(울산문수경기장)▲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대구FC 2(0-0 2-1)1 울산 현대△ 득점= 세징야(후6분) 에드가(후43분·이상 대구) 황일수(후5분·울산)

2018-12-05 22:23:38

5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18 KEB 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 울산 현대와 대구 FC의 경기. 대구 세징야가 동점 골을 터뜨리고 동료, 팬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FC FA컵 결승 1차전 짜릿한 역전승

대구FC가 세징야와 에드가 덕분에 AFC 챔피언스리그에 한발 더 가까이 가게 됐다.대구FC는 5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에서 울산 현대에 2대1 역전승을 거둬 FA컵 우승을 눈앞에 두게 됐다.대구는 후반 5분 울산 황일수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6분 세징야, 후반 43분 에드가가 연속골을 성공시켜 2대1로 역전승했다. 대구는 최근 2년 동안 울산과 6번 만나 모두 패했으나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완벽한 설욕전을 펼쳤다. 대구는 8일 홈에서 열릴 2차전에서 우위를 점한 채 경기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대구는 2차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다.FA컵 결승은 총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 2차전이 모두 종료된 시점에서 승리수가 같은 경우에는 1, 2차전 90분 경기 합산 득실차를 따지고, 합산 득실차가 동일한 경우 원정 다득점 우선 원칙이 적용된다. 모두 동일할 경우 연장전(전/후반15분)을 개최하고, 연장 무승부 시 승부차기로 승리 팀을 최종 결정한다◇ 5일 전적(울산문수경기장)▲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1차전대구FC 2(0-0 2-1)1 울산 현대△ 득점= 세징야(후6분) 에드가(후43분·이상 대구) 황일수(후5분·울산)

2018-12-05 21:38:49

대구FC 박한빈

대구FC, 강원에 1대0 승리…스플릿B 최강팀 올라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강원FC에 1대 0 승리를 거두고 스플릿B 최강팀에 올랐다.대구FC는1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38라운드 리그 최종전에서 전반 18분 박한빈의 득점으로 강원FC에 1대0으로 승리했다.이로써 대구는 7위 자리를 지키면서 구단 역대 최고 순위(2006년 7위) 타이기록을 세웠다.한편, 대구FC는 울산현대를 상대로 FA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5일 울산에서 1차전 경기가 열리며, 8일(토) 오후 1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2018 KEB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 경기를 치른다. 대구FC 결승 2차전 티켓은 경기 당일 대구스타디움 매표소(1, 2, 3번) 또는 경기 전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18-12-01 17:15:22

세징야가 지난 24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7라운드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대구는 세징야의 '1골 1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2대1로 승리했다. 대구FC 제공

대구FC, 리그 최종전서 강원과 격돌

대구FC가 리그 최종전에서 강원FC와 스플릿B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격돌한다. 대구는 2006년 이후 12년 만에 구단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대구는 1일 오후 2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과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마지막 3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이번 라운드 결과로 스플릿B 최강팀이 결정된다. 현재 대구는 리그 7위(승점 47점)로 스플릿B 선두를 내달리고 있고, 강원은 8위(승점 46점)로 1점 차 맹추격 중이다.만약 대구가 강원을 누르고 현재 7위 자리를 그대로 지킬 시 2006년(7위) 이후 12년 만에 구단 역대 최고 순위 타이기록을 이루게 된다.전망은 밝다. 대구는 강원을 상대로 4연승, 올 시즌 3전승을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로 무패행진 가도를 내달리고 있다. 대구는 5일 FA컵 결승을 앞두고 있어 쾌조의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 가려 한다.대구는 부상으로 빠진 조세, 정우재를 제외하면 전력 누수가 없다. 하지만 강원은 정석화가 37라운드 상주전에서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대구는 통산 전적 14승 9무 10패로 강원에 강했던 만큼 이번 라운드에 임하는 발걸음이 가벼울 것으로 보인다.한편, 대구는 5일 울산 현대와의 FA컵 결승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어 8일 오후 1시 30분 대구스타디움에서 결승 2차전 경기를 치른다. 결승 2차전 티켓은 경기 당일 대구스타디움 매표소(1, 2, 3번) 또는 경기 전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2018-11-30 15:18:12

정우영. 바이에른 뮌헨 홈페이지

챔스 최연소 출전 정우영(바이에른 뮌헨) 연결고리 키워드는? 이회택·인천 유나이티드

정우영(바이에른 뮌헨)이 한국 선수 최연소 챔피언스리그 출전 기록을 세웠다. 19세의 나이로 28일(한국시간) 벤피카와의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1군 데뷔전을 치뤘는데, 이는 2013년 손흥민의 21세 데뷔(당시 레버쿠젠 소속) 기록을 2년 앞당긴 것이다.우선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잇따라 한국 선수의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기록이 나온 점이 눈길을 끈다.그러면서 정우영의 그간의 이력도 주목받고 있다.인천 출신인 정우영이 초등학교 5학년 때 축구를 시작한 점이 우선 눈길을 끈다. 비교적 늦은 나이여서다.여기서 축구인 이회택이 거론된다. 당시 정우영이 이회택축구교실에서 실력을 다지고 두각도 나타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이회택은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때 국가대표 감독을 맡았다. 그런데 이때 이회택은 황선홍과 홍명보를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했다. 이 발탁은 이후 두 선수가 대한민국 축구의 대들보 역할을 하면서 두고두고 회자된다. H-H(황선홍-홍명보) 라인이 이끈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진출이 대표 사례다.이어 정우영이 이회택축구교실에서 축구를 시작한 점도 지도자 이회택의 주요 이력으로 떠오른 셈이다. 향후 정우영의 활약에 늘 따라붙는 키워드가 될 전망이다.이어 정우영은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과 인연을 맺는다. U-12, U-15, U-18 팀을 두루 거쳤다. 이어 인천대건고등학교 재학중이던 18세 때 바이에른 뮌헨 진출이 결정됐다. 그로부터 1년여 뒤 1군 챔스 경기까지 소화한 것이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잘 갖춰진 유소년 선수 육성 인프라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부분이다.

2018-11-28 10:16:32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남태희가 득점 후 이청용, 황의조, 나상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1월 29일 피파랭킹 발표, 한국(53위) 오를까 내려갈까? "유지 가능성도"…일본(50위)도 비슷한 처지

11월 29일 피파랭킹이 발표된다. 이에 한국의 순위를 가늠하는 축구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10월 25일 발표된 피파랭킹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53위다. 전월 대비 2계단 올랐다. 10월 12일 우루과이 전 2대1 승리와 파나마 전 2대2 무승부 등 패배 없이 1승 1무를 거둔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당시 피파랭킹 5위였던 우루과이를 꺾어 적잖은 포인트를 얻었다는 것이다.그러나 이번에는 그만큼의 포인트를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0월 25일~11월 29일 사이 대한민국은 A매치 2경기를 소화했다. 호주와 1대1로 비겼고, 우즈베키스탄에 4대0으로 이겼다.피파랭킹을 보면 호주는 우리보다 11계단 높은 42위, 우즈베키스탄은 우리보다 41계단 낮은 94위다.이론상 피파랭킹이 높은 팀을 꺾으면 포인트를 많이 얻는다. 비기면 그보다는 적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피파랭킹이 낮은 팀을 꺾으면 포인트를 적게 얻을 수 있고, 비겨도 얻을 수 있는 포인트가 미미하긴 마찬가지다.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호주, 우즈베키스탄과의 평가전에서 1승 1무를 거두긴 했지만, 전월 우루과이, 파나마와의 평가전에서 역시 1승 1무를 거둬 획득한 포인트보다는 적은 포인트를 획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에 따라 한국은 현 53위에서 오르기 보다는 유지하거나 다소 내려갈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물론 피파랭킹이 상대평가인만큼, 우리와 비슷한 순위에 있는 다른 국가들이 11월 어떤 성과를 거뒀는지 종합해 분석해야 한다.일본(50위)도 비슷한 처지다. 11월 2차례 A매치를 소화했는데, 11월 16일 베네수엘라(29위)와 1대1로 비기고, 11월 20일 키르기스스탄(90위)에 4대0 승리를 거뒀다. 1승 1무. 우리처럼 피파랭킹이 더 높은 국가와는 비기고, 낮은 국가엔 이겼다. 역시 획득 포인트가 많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2018-11-25 13:57:06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첼시와 홈 경기에서 올 시즌 리그 첫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손흥민, 50m 단독 돌파 쐐기골…토트넘, 첼시 3대1 격파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50m 단독 돌파 슈퍼골을 터트렸다. 토트넘은 첼시를 3대1로 격파했다.손흥민은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첼시와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2대 0으로 앞선 후반 9분 멋진 득점을 기록했다.손흥민은 역습 기회에서 델리 알리가 전진패스를 찔러줬고, 손흥민이 하프라인부터 엄청난 스피드로 치고 달려가 페널티박스 안까지 진입한 뒤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조르지뉴가 손흥민을 쫓았지만, 역부족이었다. 손흥민은 마지막으로 브라질 대표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도 한 번에 제치고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약 50m를 홀로 질주해 만든 '슈퍼골'이었다.지난 1일 리그컵 웨스트햄전 이후 24일 만에 기록한 시즌 3호 골이자,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득점이다.손흥민의 움직임은 이전 경기와 확연히 달랐다.그는 4-3-3 전술에서 왼쪽 측면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전반전부터 맹활약을 펼쳤다.1대0으로 앞선 전반 10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팀 동료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공을 주고받으며 상대 수비라인을 무너뜨린 뒤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는데, 골대 위로 살짝 넘어가 아쉬움을 남겼다.전반 13분 알리의 스루패스를 받은 뒤 빠른 템포로 상대 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를 제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그는 이어 골문 앞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았는데 아쉽게도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2대0으로 앞선 전반 31분엔 알리의 후방 패스를 잡은 뒤 상대 수비수 3명을 앞에 두고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 역시 골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났다.손흥민은 3대0으로 앞선 후반 33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돼 물러났다.한편 토트넘은 전반 8분 알리, 전반 16분 케인의 골로 전반을 2-대으로 마친 뒤 손흥민의 쐐기 골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후반 40분 상대 팀 올리비에 지루에게 추격골을 내줘 3대1로 경기를 마쳤다.토트넘은 첼시를 끌어내리고 리그 3위 자리에 올라섰다. 첼시는 올 시즌 13경기 만에 첫 패배의 쓴맛을 봤다.

2018-11-25 07:06:02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황의조가 슛을 하고 있다. 한국 4-0 승리. 연합뉴스

한국, 우즈베키스탄에 4-0 압승

한국 축구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4-0으로 대파했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일 호주 브리즈번의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남태희(알두하일)와 황의조(감바 오사카), 문선민(인천), 석현준(랭스)의 릴레이 골을 앞세워 우즈베키스탄에게 4-0으로 승리했다.지난 8월 출범한 벤투호는 A매치 6경기 연속 무패(3승 3무)를 이어가고 있다. 아울러 한국은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벌여 역대 A매치 상대전적에서 11승 4무 1패의 압도적 우위를 지켰다. 한국은 1994년 9월 5일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4강에서 0-1로 패한 이후 24년 넘게 우즈베키스탄에 한 번도 지지 않았다.벤투 감독은 우즈베키스탄전에 황의조를 최전방에 세운 4-2-3-1 전술을 들고 나왔다.사흘전에 열린 호주전과 비교해 공격수 나상호(광주)와 미드필더 주세종(아산), 수비수 박주호(울산), 정승현(가시마), 골키퍼 조현우(대구) 등 5명이 새롭게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한국은 이청용과 나상호가 활발한 좌우 측면 돌파로 공격의 활로를 열었고, 중앙 미드필더로 호흡을 맞춘 황인범(대전)과 주세종이 공수 연결고리로 경기를 조율했다.한국은 전반에만 두 골을 넣으며 우즈벡을 압도했다. 전반 9분 황인범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이용(전북)에게 패스하자 이용이 지체 없이 반대편을 향해 크로스를 올렸다. 왼쪽 페널티지역으로 파고든 남태희가 그대로 왼발 발리슛을 날렸고, 공은 오른쪽 골문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기선을 잡은 한국은 공세를 강화했다. 전반 24분 왼쪽 코너킥 기회에서 주세종이 크로스를 올리자 혼전 상황에서 이용이 오른발로 강하게 찼다. 공이 골키퍼 이그나티 네스테로프의 몸을 맞고 나오자 오른쪽 골지역으로 침투한 황의조가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골로 연결됐다.한국은 전반 볼 점유율 67%로 우즈베키스탄을 압도했고, 슈팅 수에서도 10대 3으로 크게 앞섰다.교체 선수 없이 후반을 시작한 한국은 선제골 주인공인 남태희가 후반 4분 방향 전환 과정에서 오른발을 접질려 들것에 실려나갔다. 벤투 감독은 남태희를 대신 문선민을 투입했다. 후반 25분 교체 멤버인 문선민이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 헤딩이 뒤로 흐르자 페널티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우즈베키스탄의 골문을 갈랐다. 후반 37분에는 황의조와 교체된 석현준의 발끝에서 골이 터지면서 한국은 4-0으로 달아났고 이후에도 압도적 우위를 유지하며 4골차 대승을 완성했다.

2018-11-20 21:41:07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후반 석현준이 팀의 네번째 골을 성공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한국 4번째 골 폭발…남태희·황의조·문선민 이어 석현준도 터져

석현준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QSAC 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득점은 한국이 먼저 가져갔다. 전반 9분 황인번의 패스를 받은 이용이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문전에 있던 남태희가 왼발 발리슛으로 득점을 만들어냈다.이후 분위기는 한국 쪽으로 넘어왔다. 전반 22분 박주호의 패스를 받아 남태희가 슈팅을 연결했고 이후 황인범, 황의조가 회심의 슈팅으로 추가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던 전반 24분 황의조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격차를 벌렸다.주도권을 완전히 내준 우즈베키스탄도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한국의 골문은 쉽게 열리지 않았고 전반전은 2골을 몰아친 한국의 리드로 마무리됐다.후반 공격의 시작도 한국의 몫이었다. 후반 1분 남태희가 회심의 슈팅으로 공격의 서막을 알렸다. 한국의 공세는 계속됐다. 후반 16, 17분 황인범이 회심의 슈팅으로 격차 벌리기에 주력했다. 그러던 후반 24분 문선민이 날카로운 중거리 슛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만들어냈다. 이후 후반 36분 석현준이 팀의 네 번째 골을 기록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2018-11-20 20:46:57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황의조가 우즈베키스탄의 수비를 피해 공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갓의조' 황의조 전반 24분 골 폭발…2대0 리드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우즈베키스탄 평가전에서 전반 9분 남태희의 선제골에 이어 황의조의 골까지 터지만서 2대 0으로 앞서가고 있다.전반 22분 박주호의 패스를 받아 남태희가 슈팅을 연결했고 이후 황인범, 황의조가 회심의 슈팅으로 추가골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러던 후반 24분 황의조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격차를 벌렸다.

2018-11-20 19:28:12

20일 호주 브리즈번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센터(QSAC)에서 열린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축구국가대표 친선경기. 전반 남태희가 득점 후 이청용, 황의조, 나상호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남태희, 전반 9분 선제골

20일 한국 축구 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 평가전에서 전반 9분 남태희의 선제골로 1대 0으로 앞서가고 있다.한국은 전반 9분 황인범이 중원에서 오른쪽 공간으로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 기회를 만들었다. 우측 수비수 이용이 달려들며 그대로 크로스를 연결했고, 골에어리어 왼쪽에서 남태희가 이를 왼발 발리슈팅으로 연결해 우즈베키스탄의 골망을 흔들었다.

2018-11-20 19:10:17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라인업. 대한축구협회 SNS 캡처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전 라인업 나왔다…황의조·조현우 출격

20일 대한민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가 열린다.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 오후 7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에 위치한 QSAC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치른다. 중계는 SBS, POOQ에서 진행된다.파울루 벤투 대표팀 감독은 황의조를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내세운 4-2-3-1포메이션을 가동한다.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한국의 간판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황의조는 벤투 감독이 처음으로 원정에 나선 17일 호주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입지를 공고히 한 바 있다.2선엔 이청용(보훔)과 남태희(알 두하일), 나상호(광주)가 배치됐다.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이 없는 중원엔 주세종(아산)-황인범(대전) 라인이 낙점됐다.주세종은 호주전 때 구자철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교체 투입돼 무난한 평가를 받았다.포백 수비진은 박주호(울산), 김영권(광저우), 정승현(가시마), 이용(전북)으로 구성됐다.골키퍼 장갑은 전날 예고된 대로 조현우(대구)가 껸다.바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피파랭킹 53위이며, 엑토르 쿠페르 감독이 이끄는 우즈베키스탄보다 51단계 높다. 역대 전적은 한국이 10승 4무 1패다. 앞서 지난 17일 한국 축구 대표팀은 호주와의 친선전에서 1 대 1로 비겼다. 대표팀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0 대 1로 이기는 듯했지만, 종료를 코앞에 두고 마시모 루옹고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경기는 무승부에 그쳤다.

2018-11-20 17:38:20

한국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이 19일 호주 브리즈번 페리 공원 훈련장에 들어서고 있다. 호주와의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친 대표팀은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한다. 골키퍼는 호주전 김승규에 이어 조현우가 출전한다. 연합뉴스

우즈베키스탄 전 앞둔 대한민국 축구 벤투호 체질 분석 "승리는 못해도 지지도 않는다?"

약 3개월 된 벤투호에 대한 축구팬들의 체질 분석이 이뤄지고 있다.한마디로 이렇다. "승리는 못해도 지지도 않는다."이걸 바꿔 말하면 "지지는 않는데 승리도 못한다."지난 9월 7일 코스타리카 전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데뷔한 파울로 벤투 감독의 현재 성적은 2승 3무다. 지난 5경기에서 패가 하나도 없다.그런데 승(2)보다 무(3)가 많다는 게 아쉬운 부분이다.단순한 숫자 비교가 아니다. 경기 내용들을 살펴보면 아쉬움이 여실히 드러난다.10월 16일 파나마 전 2대2, 11월 17일 호주 전 1대1 무승부 모두 우리가 먼저 골을 넣었음에도 실점해 비긴 경우다.이게 벤투호 최근에 잇따라 발생한 사례라 눈길을 끈다. 앞서 벤투호 초기 9월 11일 칠레와 0대0으로 비긴 경기의 경우, 무득점에 무승부였음에도 강호 칠레와 대등하게 겨룬 경기 내용이 호평받았다.그러나 이런 모습은 10월 12일 우루과이 전 2대1 승리때까지 이어졌다가, 최근 두 경기(파나마 전, 호주 전)에서 사라진듯하다.물론 최근 호주 전은 손흥민과 기성용 등 주축 선수들이 빠져 그랬다쳐도, 파나마 전은 전력을 쏟았음에도 후반 들어 수비에 '이상한' 균열이 발생한 점이 축구팬들로부터 의구심을 낳게 만들고 있다.벤투 감독이 포지션별로 다양한 옵션을 실험하고 있지만, 내년 1월 아시안컵을 코앞에 둔 지금 수비진만큼은 보수적으로 다져놓아야 하는 상황. 공격진은 황의조라는 필승, 아니 필골(Goal) 카드를 포함해 신·구 세대가 어우러져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수비진 및 수비 상황에서의 미드필드진은 이따금 삐걱거리는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게 사실이다.결국 두 요소가 상쇄돼 현재까지는 지지 않는 경기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그러나 어느 한 요소가 전력 누수나 기복 등을 겪을 경우, 이 균형은 깨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게 아시안컵 도중 발생할 수 있다.아울러 수비 전환에서 이어지는 후방 빌드업도 현재 고민거리로 떠오른 상황이다. 이는 공격과 수비를 따로 나눠 생각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이에 벤투 감독이 20일(오늘) 우즈베키스탄을 상대로 1997년 이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중 데뷔 최다 연속 무패 타이 기록(6경기 연속 무패)을 작성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는 큰 의미를 담아내지 못한다는 평가다.물론 무패 기록 가운데 초반 강팀인 우루과이와 칠레를 상대로 무패(1승 1무)를 거둔 점은 의미 있다. 그러나 최근 파나마와 호주를 상대로 거둔 2무는 분명 경기 내용을 짚어볼 부분이다.무패의 질을 따져볼 시점인 것.한편,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7시 호주 현지에서 이뤄진다. SBS가 중계한다. 두 팀 모두 내년 1월 아시안컵 전지 훈련을 호주에서 소화하고 있다.현재 피파랭킹은 한국 53위, 우즈베키스탄 94위.

2018-11-20 16:21:27

19일 호주 브리즈번 페리 공원에서 한국축구대표팀 벤투 감독이 코치진과 대화하고 있다. 호주와의 평가전을 무승부로 마친 대표팀은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한다. 골키퍼는 호주전 김승규에 이어 조현우가 출전한다. 연합뉴스 #한국 우즈베키스탄전

한국 우즈베키스탄전 관전 포인트는? 최다 무패 신기록 수립?·선수 변화·쉽지 않은 상대팀

한국 축구대표팀이 20일 우즈베키스탄 대표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러시아 월드컵 이후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6번째 벌이는 A매치다.한국-우즈베키스탄전의 관전포인트는 세가지다.우선 한국 대표팀이 데뷔 최다 무패 신기록을 수립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한국 대표팀은 9월 코스타리카와의 데뷔전부터 지난 17일 호주전까지 5경기에서 2승3무의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벤투호가 이날 우즈베키스탄과 경기에서 지지 않으면 '데뷔 최다 무패'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또한 선수 기용에도 변화가 생긴다. 이날 한국-우즈베키스탄전은 호주전에서 부상한 구자철의 조기 귀국 등으로 선수 기용이 호주전 때와 다소 달라지며, 조현우(대구) 골키퍼가 선발 출전할 예정이다.셋째로, 한국과의 경기에서 대등한 경기력을 보여준 우즈베키스탄을 꺾을 수 있을지도 주목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4위로 한국(53위)보다 41계단이 낮은 우즈베키스탄은 상대 전적에서도 10승 4무 1패로 한국이 우위지만, 지난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전에서 한국팀에 연장전 끝에 신승을 안기는 등 쉽지 않은 상대로 꼽히고 있다.

2018-11-20 14:48:41

경주에서 열린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로 인한 지역경제파급효과가 482억원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지난 8월 화랑대기 경기모습.

경주에서 열린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 지역경제파급효과 482억원.

경주에서 열린 '2018 화랑대기 전국유소년축구대회'의 지역경제파급효과가 482억원으로 파악됐다. 경주시는 지난 8월 경주 일대에서 열린 유소년축구대회에 연인원 50만여 명의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경주를 방문, 관광비수기 경주에 활기를 불어넣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 전국 128개 초등학교, 127개 유소년클럽에서 674개 팀이 참가해 이 대회(16회) 역대 최다 참가팀 기록을 경신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도입된 8인제 경기방식은 내년부터 대한축구협회가 개최하는 초등리그에 본격적으로 시행돼 전국 유소년 축구팀들의 테스트장이 됐다는 평가다.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회장은 "대회 당시 경주시 등 관련 기관에서 선수단과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시설인프라 확충과 자원봉사자들의 친절한 응대가 대회성공의 밑거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2018-11-18 14:24:30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전반 황의조가 득점하고 있다. 연합뉴스

'원샷 원킬' 황의조, 호주에도 통했다…아시안컵 원톱 '찜'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한국 축구 공격의 핵으로 떠오른 황의조(26·감바 오사카)가 '아시안컵 리허설'에서도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갔다.황의조는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국가대표 친선경기에서 전반 22분 후방에서 날아온 김민재(전북)의 긴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해 경기의 첫 골을 터뜨려 1-1 무승부에 앞장섰다.황의조의 16번째 A매치에서 나온 세 번째 득점이다.2015년 10월 자메이카와의 친선경기에서 A매치 첫 득점을 기록한 그는 지난달 우루과이와의 평가전에서 2호 골을 터뜨린 뒤 다시 국가대표팀에서 골 맛을 봤다.첫 번째에서 두 번째 골까지는 3년이 걸렸으나 2호 골에서 3호 골 사이엔 한 달, 경기 수로는 두 경기면 충분했다.그만큼 요즘 황의조의 골 감각은 매섭다.아시안게임에서 9골을 폭발하며 득점왕에 오른 이후 발끝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아시안게임과 9월 A매치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그는 일본 J리그에서 6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는 가운데 '3기 벤투호'에 합류했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미니게임부터 주전이 유력한 조의 원톱으로 나서 선발 출전을 예고했던 그는 아시안컵 디펜딩 챔피언 호주를 상대로도 거침이 없었다.김민재의 패스를 받은 황의조는 골대 쪽으로 달려들며 호주 중앙 수비수 트렌트 세인즈버리(헤르타 베를린)를 따돌리고 절묘한 볼 컨트롤 뒤 오른발 슛을 꽂는 결정력을 뽐냈다.이 골이 나오기 전까지 한국은 공격진에 로비 크루즈(보훔) 등을 앞세운 호주의 공세를 막아내는 데 급급하며 밀렸으나 전반 유일한 황의조의 슈팅이 골로 이어지며 흐름을 바꿨다.다만 전반 45분 공중볼을 따내려다 뒤에 붙은 세인즈버리와 부딪힌 뒤 오른쪽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돼 나간 점은 우려를 남겼다.후반 그를 대신해 투입된 석현준(랭스)이 황의조 만한 존재감을 보여주지는 못하면서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최전방 경쟁에선 황의조가 한 발 앞서는 모양새가 됐다.

2018-11-17 20:08:46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경기 종료 직전 한국팀이 실점하고 있다. 1-1 무승부. 연합뉴스

'통한의 실점'…벤투호, 호주와 첫 원정 평가전서 1-1 무승부

한국 축구대표팀이 '사커루' 호주와 원정 평가전에서 후반 추가 시간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쳤다. 90분을 잘 싸웠지만 마지막 순간을 버티지 못했다.한국 대표팀은 17일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 친선전에서 전반 22분 터진 황의조의 선제골이 터졌지만 후반 추가시간 마시모 루옹고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이로써 한국은 벤투 감독 부임 이후 치른 5차례 평가전에서 2승3무의 무패행진을 이어 갔다. 한국은 호주와 역대전적에서 7승 11무 9패를 기록했다.더불어 한국은 지난 2015년 1월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호주에 1-2로 패했던 아쉬움을 3년 10개월 만의 재대결에서 앙갚음을 앞뒀지만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한국은 오는 20일 퀸즐랜드 스포츠 육상 센터(QSAC)에서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두 번째 평가전을 펼친다.

2018-11-17 20:07:40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경기 종료 직전 한국팀이 실점하고 있다. 1-1 무승부. 연합뉴스

"대한민국 VS 호주 아니라 한국 VS 일본심판?" 1대1 아쉬운 동점에 막판 골 오프사이드 의심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팀이 17일 호주와의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전반 22분 황의조가 선취골을 넣었지만, 후반 45분에 연장 3분이 더해진 시점에 마시모 루옹고에게 동점골을 헌납했다.그런데 실점 당시 마시모 루옹고가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는 KBS 방송 중계진 이영표, 이광용의 언급이 화제가 되고 있다.이에 이날 경기 심판진 4인이 모두 일본인들이었다는 사실이 시청자 및 축구팬들 사이에 회자되고 있다.그러면서 이날 축구 경기가 한국 대 호주의 경기가 아닌, 한국 대 일본심판의 경기였다는 류의 언급이 SNS와 뉴스 댓글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대해 국적을 떠나 심판의 판정 오류가 명백히 있었다는 주장, 일본 국적 심판이라고 해서 색안경을 끼고 보지 말자는 의견, 심판 판정도 경기의 일부이니 받아들여야 한다는 지적, 심판 판정 오류 이전에 한국 선수들의 집중력이 떨어졌다는 분석 등 다양한 언급이 온라인에 퍼지고 있다.

2018-11-17 20:02:19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전반 황의조가 득점 후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속보] 대한민국 호주 축구 1대1 동점 경기 종료, 93분 마시모 루옹고 골 "파울 의심에도 심판 골 선언"

[속보] 대한민국 호주 1대1 동점 경기 종료, 93분 마시모 루옹고 골 "파울 의심에도 심판 골 선언"

2018-11-17 19:51:57

석현준, 황의조

[속보] 한국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후반 시작 "석현준=황의조 교체"

[속보] 한국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후반 시작 "석현준=황의조 교체"

2018-11-17 19:05:23

17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전반 황의조가 득점하고 있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황의조 첫골, 전반 22분…대한민국 1대0 호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이영표 KBS 해설 "3개월 24골"

황의조가 또 골을 넣었다. 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대 호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전반 22분 양팀의 팽팽한 균형을 깨는 첫 골을 넣었다. 이에 대한민국은 1대0으로 호주에 리드중이다. 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황의조가 3개월간 24골을 넣었다"며 가공할 득점력을 칭찬했다.

2018-11-17 18:20:42

이영표 해설…한국 호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KBS2 오후 5시 50분 중계

이영표 해설…한국 호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KBS2 오후 5시 50분 중계

한국과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간의 친선전이 17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다.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50분부터 경기가 진행된다.중계는 KBS2에서 한다. 이영표가 해설을, 이광용이 캐스터를 맡는다.피파랭킹은 대한민국이 53위로 호주(42위)에 조금 밀린다.상대 전적은 7승 10무 9패로 한국이 살짝 열세다.

2018-11-17 17:45:06

한국 호주 축구 중계 방송사 및 시간

아시아 피파랭킹은? 1위 이란(30위) 2위 호주(42위) 3위 일본(50위) 4위 대한민국(53위)

한국과 호주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17일 오후 5시 50분(한국 시간) 호주 현지에서 진행된다.이에 이번에 맞붙는 두 국가의 피파랭킹이 주목받고 있다.호주는 42위, 대한민국은 53위이다.아시아 전체로 따지면 호주는 이란(30위)에 이어 2위, 한국은 4위이다. 3위는 바로 일본(50위). 그리고 5위는 사우디아라비아(72위)이다.이 같은 아시아(AFC 소속 기준) 5강 랭킹은 지난 러시아 월드컵 이후 굳어진듯한 순서다. 호주는 전월 대비 1계단, 한국은 2계단 오른 순위다.피파랭킹도 조금 밀리지만, 상대전적도 한국이 열세다. 대한민국은 호주를 상대로 역대 7승 10무 9패를 기록했다.한편, 5강에 이어지는 아시아 국가 피파랭킹은 시리아(74위), 중국(75위), UAE(아랍에미레이트, 81위), 레바논(82위), 오만(84위), 이라크(89위), 키르기스스탄(90위), 우즈베키스탄(94위), 카타르(96위), 인도(97위), 팔레스타인(99위), 베트남(102위) 등의 순이다. 이를 두고 베트남 등의 국가에 대해서는 저평가가, 인도 등의 국가에 대해서는 고평가가 언급된다.

2018-11-17 17:16:52

한국 축구 호주전 국가대표팀 라인업. 대한축구협회

한국 호주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라인업은? 황의조 원톱, 이청용·문선민 양쪽 날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벤투호'가 17일 오후 5시 50분(한국시간) 호주와의 친선전에 '4-2-3-1' 포메이션으로 나선다.선봉에 황의조가 선다.이청용, 남청희, 문선민이 미드필더 전방에 배치됐다. 이어 구자철, 황인범이 미드필더 후방에 위치한다.라인업 발표 당시와 달리 실제 경기에서는 이청용이 왼쪽이 아닌 오른쪽에 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물론 문선민과 이청용이 서로 자리를 바꾸는 시프트(전환) 체제로 뛸 수 있다는 신호로도 읽힌다.수비진은 홍철, 김영권, 김민재, 이용으로 꾸려졌다.골문은 김승규가 지킨다.벤치에는 석현준, 김정민, 나상호, 이진현, 주세종, 권경원, 박주호, 박지수, 이유현, 정승현, 김진현, 조현우가 앉는다.

2018-11-17 16:48:22

한국 호주 축구 중계 방송사 및 시간

KBS2, 17일 오후 5시 50분…한국 호주 축구 중계 방송사 및 시간

한국과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 간의 친선전이 17일 호주 현지에서 열린다.한국시간으로 오후 5시 50분부터 경기가 진행된다.중계는 KBS2에서 한다.피파랭킹 53위(대한민국)와 42위(호주)의 싸움이다.

2018-11-17 16:20:08

한국과 호주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하루 앞둔 16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 선콥 스타디움에서 벤투 감독과 구자철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브리즈번에서 훈련 중인 한국대표팀은 17일 호주와 평가전을 한다. 연합뉴스

한국-호주 축구 평가전 17일 열려…중계는 어디서? 호주 피파 랭킹은?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7일 오후 6시(한국시간) 호주 브리즈번의 선코프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의 첫 원정 평가전인 데다 내년 초 개최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에서 맞붙을 가능성이 높은 호주를 상대로 한국이 좋은 경기력을 보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호주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산하 국가 중 만만치 않은 강호다.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AFC 국가 중 이란(30위) 다음으로 2위에 해당하는 42위로, 한국(53위)보다 높다.역대 국가대표 상대 전적에서는 9승 8무 9패로 팽팽하다.최근 맞대결은 2015년 1월 AFC 아시안컵 결승전이었는데, 당시 한국은 연장전에 결승 골을 내주고 1대2로 석패해 준우승한 바 있다.최근 대표팀에 호출을 받았던 선수 여러 명이 빠진 점은 변수다.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표 차출 당시 토트넘과 대한축구협회의 합의에 따라 이달 A매치를 쉬어가기로 한 손흥민을 필두로 기성용, 이재성 등이 여러 이유로 제외됐다.애초 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희찬, 정우영, 김문환은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상대인 호주도 아시안컵에 대비해 러시아 월드컵 멤버를 중심으로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대거 불러들여 한국과 상대한다.한편, 한국과 호주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채널은 네이버 TV와 KBS2 TV다.

2018-11-16 18:11:01

15일 오후 호주 브리즈번 페리공원에서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김영권과 이청용이 훈련하고 있다. 브리즈번에서 훈련 중인 대표팀은 17일 호주, 20일 우즈베키스탄과 평가전을 한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다시 상승세" 테크니션 이청용, 벤투호 눈도장 확실히 찍을까?

오랜만에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에 소집된 이청용이 17일 호주전, 20일 우즈베키스탄전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대표팀 '벤투호'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전지훈련중이다.

2018-11-15 17: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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