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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블록버스터 웹 콘텐츠 ‘가짜사나이’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블록버스터 웹 콘텐츠 ‘가짜사나이’

최근 화제가 된 '가짜사나이'는 유튜브 콘텐츠에 있어서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7회분의 영상에 총 조회 수가 무려 4천만 건이 넘는 초대박 성공을 거둔 것. 이제 유튜브 바깥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가짜사나이'의 인기는 무엇 때문일까.◆'장르만 코미디'에 등장한 이근 대위최근 방영된 JTBC '장르만 코미디'에는 유튜브 콘텐츠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낯설 수 있는 한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이근 대위다. KBS '개그콘서트' 폐지로 갈 곳 잃은 개그맨들이 JTBC에서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위한 아이템 회의를 거듭하다 최근 뜨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낸다. 그 중 한 개그맨이 최근 일반인들의 UDT 훈련을 리얼리티로 담아 화제가 된 '가짜사나이'를 언급하고 유튜버들이 훈련을 받은 것처럼 자신들도 그런 훈련을 받는 이른바 '가짜 연예인'을 기획하게 된다. 그리고 '가짜사나이'에서 교관 역할을 맡은 후 갖가지 유행어는 물론이고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근 대위가 등장한다.이근 대위는 이제 이들 개그맨들을 데리고 무인도에 들어가 생존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한다. '장르만 코미디' 같은 메인스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JTBC 채널에서 웹 콘텐츠로 인기를 끈 '가짜사나이'의 주인공을 섭외하는 이 풍경은 지금의 달라진 매체의 위상을 실감하게 한다. 지상파, 케이블, 종편이 구가했던 시대가 한걸음 뒤로 물러나고 그 자리로 유튜브 콘텐츠가 올라오게 된 것.사실 이근 대위는 예전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하기도 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가짜사나이'의 성공으로 이근 대위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갖게 됐다. "너 인성 문제 있어?" "우리 할머니도 그거보다 빨리 뛰겠다" "4번은 개인주의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 방송에 포착된 그의 말들은 모두 유행어가 되었고 과거 영국의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독한 훈련으로 포기자들을 속출하게 만든 영상은 레전드로 불리게 되었다.'가짜사나이'는 이근 대위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했던 교관들 역시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잘생긴 외모의 에이전트H는 이른바 '남친짤'로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고, 로건과 야전삽 짱재 역시 외모와 달리 귀여운 캐릭터로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는 한 잡지가 이 교관들을 화보로 실을 정도로 이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도대체 '가짜사나이'는 어떤 콘텐츠이고 무엇이 이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일까.◆'진짜사나이'를 패러디했지만 더 실감나는'가짜사나이'는 제목에서 눈치 챘겠지만 MBC의 종영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를 패러디했다. 강도 높은 훈련 영상들이 이어지고 그 속에서 고통스럽게 훈련을 받는 이들의 모습과 그들의 인터뷰가 병치되어 편집되는 방식은 '진짜사나이'의 그것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다. 특히 인터뷰 장면에 이름과 함께 들어가는 '겁쟁이', '뷰티 유튜버' 같은 그 때 그 때 상황을 짧게 설명해주는 문구들은 '진짜사나이'의 예능적 센스가 묻어나던 자막을 떠올리게 한다.제목은 '가짜사나이'인데 훈련 강도는 '진짜사나이'를 훌쩍 뛰어넘는다. 그래서 이 콘텐츠에 붙은 '가짜->진짜, 진짜->가짜'라는 댓글이 그냥 붙은 것이 아니라는 게 단 몇 분만 봐도 쉽게 드러난다. 군대를 다녀왔고 유격훈련 같은 걸 받아본 사람이라면 시작부터 '원산폭격'이 이어지고 끝없이 반복되는 입수와 얼차려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힘겨움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 참가자들 중에는 너무 힘들어 토하는 이도 있고,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 "힘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손바닥이 다 까져 붕대로 퉁퉁 감고도 훈련을 하는 모습이나, 보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보트를 머리에 이고 이동하거나 식사를 하는 장면, 땅을 파고 은폐하는 비트를 구축하기 위해 새벽까지 삽질을 하는 장면 등 우리가 '진짜사나이'에서는 좀체 보기 힘든 강도의 훈련들이 가감 없이 펼쳐진다.어찌 보면 너무 가학적인 느낌마저 들지만, 훈련에 참가한 이들과 이들을 훈련시키는 교관 사이에는 나름의 진정성이 존재한다. 힘든 훈련 끝에 교관이 이들을 앉혀놓고 유튜버로서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을 말해보라는 대목에서 늘 가볍게만 보였던 한 유튜버가 "공황장애"를 외치는 장면은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걸 이겨내기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그들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좀 더 강하게 만들어주겠다는 교관의 진심이 묻어나기 때문이다.◆대박 콘텐츠가 된 '가짜사나이'가 만들 새로운 풍경들'가짜사나이'는 피지컬 갤러리라는 자세교정이나 운동법을 알려주는 채널의 김계란이라는 1인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콜라보 프로젝트였다. 먹방 유튜버인 공혁준과 함께 한 살빼기 운동 프로젝트 도중 김계란이 그의 게으름을 지적하며 꺼낸 UDT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씨가 되었다. 역시 UDT 출신이었던 김계란은 무사트(MUSAT)의 이근 교관에 이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이로써 '가짜사나이'가 탄생했다. 무사트는 글로벌 보안 전문 회사로서 군부대 및 정부기관, 기업, 개인에게 맞춤형 전략 전술 장비 자문 및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회사다.유튜버, 스트리머, 힙합 뮤지션 등이 참여해 UDT 고강도 훈련을 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가짜사나이'는 총 7개 에피소드 영상으로 만들어졌고 가장 관심이 폭발했던 첫 번째 에피소드만 간단히 1천만 조회 수를 넘긴데 이어 지금 현재 이 7개 영상의 총 조회 수가 4천만 건이 넘어간다. 총 제작비는 5천만원으로 유튜브 콘텐츠로서는 블록버스터급이라 할 수 있다. 애초부터 광고 스폰서를 잡고 만들어진 콘텐츠지만 이런 초대박으로 인해 총 제작비를 훌쩍 뛰어넘는 몇 배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미 9월에 시즌2를 선언한 '가짜사나이'는 좀 더 높은 8천만원의 제작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벌써부터 시즌2 참여자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시즌1을 이미 봤던 터라 '준비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더 강도 높은 콘텐츠가 예고됐다.'가짜사나이'가 의미를 갖는 건 지금껏 1인 미디어들의 영세한 일상 영상 정도가 웹 콘텐츠라고 생각했던 그 선입견을 이 블록버스터 프로젝트가 보기 좋게 깨놓고 있기 때문이다. 혼자 출연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유튜버들이 콜라보 형태로 참여하고, 그래서 영상도 메인 에피소드와 더불어 유튜버들이 올린 외전 성격의 영상들도 넘쳐난다. 이러한 콜라보 프로젝트는 각각의 개인 유튜버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고수하면서도 동시에 함께 참여하는 대형 콘텐츠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다. 이미 유튜버의 영향력이 입증되면서 아예 메인 스폰서를 잡는 일도 그리 어렵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짜사나이'는 웹 콘텐츠의 새로운 영역 하나를 확장해냈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는 콘텐츠가 아닐 수 없다. 시즌2가 만일 성공한다면(사실상 성공은 확정적이지만) 이 여파는 웹 콘텐츠들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더 많은 대형 프로젝트들을 웹 콘텐츠로 보게 되는 날이 머지않았다.

2020-08-26 11:39:17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사랑이 눈뜰 때' '리메인' '후쿠오카'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사랑이 눈뜰 때' '리메인' '후쿠오카'

◆사랑이 눈뜰 때감독: 마이클 메일리출연: 알렉 볼드윈, 데미 무어배우 알렉 볼드윈과 데미 무어가 24년 만에 재회했다. 천재 작가와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은 상위 1% 백만장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로맨스. 베스트셀러 작가 빌(알렉 볼드윈)은 사고로 아내와 시력을 잃고 집필을 중단한 채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산다. 어느 날 새 봉사자 수잔(데미 무어)이 그의 집으로 온다. 화려한 삶을 살아온 수잔은 측근의 범죄에 연루되어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그의 집에 온 것이다. 고집 센 남자와 당차게 맞서는 여자. 둘은 갈등하다가 차츰 새로운 삶의 빛을 되찾기 시작한다. 브라이언 깁슨 감독의 '주어러'에서 함께 출연했던 두 배우는 이제 중년의 남녀로 골드 로맨스를 보여준다. 삶의 끝자락에서 다시 시작하는 중년의 로맨스가 애틋하다. 106분. 12세 이상 관람가.◆리메인감독: 김민경출연: 이지연, 김영재, 하준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10년차 부부 수연(이지연)과 세혁(김영재). 남편의 직장 때문에 부산으로 옮긴 후 수연의 공허함은 커져만 간다. 그렇게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무용으로 치료 봉사를 하는 강사직을 추천 받게 된 수연은 휠체어를 탄 남자 준희(하준)를 만나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수연과 준희는 차츰 가까워지고 어느덧 춤을 통한 치료를 넘어 몸과 마음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결국 세혁, 수연 그리고 준희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남아있게 된다. 세 남녀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세밀하게 포착해 눈길을 끈다. 신예 김민경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19회 밀라노 국제영화제 베스트 작품상과 감독상에 후보로 올랐으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작으로 진출하기도 했다. 98분. 청소년 관람불가.◆후쿠오카감독: 장률출연: 권해효, 윤제문, 박소담'두만강', '경주' 등으로 잘 알려진 장률 감독의 신작. 헌책방을 운영하는 제문(윤제문)이 책방에 자주 찾아오는 손님 소담(박소담)의 제안으로 대학 선배 해효(권해효)가 있는 일본 후쿠오카를 3일간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대학시절 제문과 해효는 순이를 동시에 좋아한다. 둘의 구애에 부담을 느낀 순이는 어느 날 사라지고, 두 남자는 서로 연락을 끊고 28년간 살아간다. 제문은 순이가 자주 찾던 헌책방을 운영하며 그녀를 기다리고, 해효는 순이의 고향 후쿠오카에서 술집을 운영하며 그녀를 기다린다. 소담으로 인해 두 남자는 28년 만에 재회하고 그 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두 남자의 정신을 지배하는 순이는 윤동주 시인의 시에 등장한다. 경계인으로 살아온 감독의 시선이 담겨 있다. 85분. 15세 이상 관람가.

2020-08-26 11:38:38

[김중기의 필름통] 오감뿐 아니라 뇌까지 자극하는 경이로운 역작…영화 '테넷'

[김중기의 필름통] 오감뿐 아니라 뇌까지 자극하는 경이로운 역작…영화 '테넷'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은 경이로운 영화다. 시간을 소재로 한 그 많은 영화들을 한 구덩이에 쓸어 넣어 버리고, 홀로 이들을 압도한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끝을 영화라는 메신저로 포장해 관객의 눈과 귀, 그리고 뇌까지 쥐락펴락한다.'테넷'은 오락 액션영화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악당을 쳐부수는 주인공 이야기다. 이 정도면 '독수리 5형제'급이다. 어린이용 영웅물의 전형적인 플롯이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놀란은 여기에 물리학적 이론을 넣고, 스펙터클한 액션과 달콤한 로맨스까지 가미해 150분간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든다.악당은 러시아 무기 밀매상 사토르(케네스 브레너). 그는 현재와 과거를 오갈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 이 힘으로 한 순간에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 이를 간파한 정보기관은 엘리트 요원인 주인공(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닐(로버트 패틴슨)을 투입한다.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을 이용해 그에게 접근한 주인공은 사토르가 시간을 거스르는 힘을 가진 것을 알게 된다.'테넷'은 감독이 가장 야심찬 영화라고 자부한 영화다. 그는 우주물리학을 기반으로 한 '인터스텔라'(2014)와 정신분석학의 이해가 필요한 '인셉션'(2010)으로 관객에게 과학적 기초 지식을 요구했다. 이제 '테넷'은 심화과정이다.'테넷'의 설정이 난해하다는 말이 많자 예고편을 통해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물론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고 어슴푸레 영화를 봐도 충분히 오락적 타격감이 있는 영화다.그렇지만 영화를 본 후 끊임없이 일어나는 의문은 관객에게 고문이다. 친절하게 설명하지도 않는다. 시간을 요리한 영화가 그 흔한 플래시백 설명 하나 없이 '알면 알고, 말면 말고'식이다. 감독의 짓궂은 '지적 유희'가 도를 넘는다.영화를 보기 전 몇 가지 알고 가야 할 용어가 있다. 첫 번째는 '인버전'이란 말이다. 인버전은 사물의 엔트로피(물질이 변하는 경향성)를 반전시켜 그 사물만 시간을 거꾸로 흐르게 하는 기술이다.총에 맞은 벽에서 총알이 거꾸로 총구에 들어오고, 전복된 자동차가 다시 온전한 상태로 되돌아온다. 총을 쏘면 총알이 나가고, 탄피가 튀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시간이 역행하는 것이다.또 하나는 타임 패러독스에 대한 이해다. 과거의 나와 마주치면 안 되고, 과거를 바꿔서도 안 된다는 이론이다. 과거를 바꾸면 미래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과거로 돌아가 할아버지를 살해하면 내가 사라지는 이율배반적인 명제다.그러나 '테넷'은 과거의 나와 만나도 인식하지 못하면 괜찮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미래가 과거를 파괴할 수 있는 것이다.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터미네이터'처럼 한 시점에서 한 시점으로 이동해서 일어나는 일을 다뤘다. 그러나 '테넷'은 인버전을 통해 시간의 흐름이 역행 또는 순행되는 충돌을 관객에게 짜릿한 트릭으로 선사하는 영화다. 이효리처럼 앞뒤로 읽어도 같은 말이 되는 제목 'TENET'은 그래서 붙여진 것이다.그래서 영화는 시작하는 시점부터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든다. 백팩의 작은 고리부터, 군인들이 청군과 홍군으로 나눠 벌이는 대형 군중신까지 모두 어느 것 하나 연결되지 않는 구석이 없다. 영화를 보면서도 리와인드시키고 싶은 갈망이 수차례 일어난다.게다가 영화의 템포가 상당히 빠르다. '인셉션'이 산책이라면 '테넷'은 거의 질주 수준이다. 초반 오페라 하우스의 총격과 폭파장면에서는 빠른 액션 속에 단서들을 흘러가듯이 숨겨두기도 한다.지금까지의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의 단점은 액션이 약하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테넷'에서는 일취월장, 시원한 액션들이 강력한 음향과 함께 관객을 강타한다. 거기에 한스 짐머의 애제자 루드비히 고란손이 음악감독을 맡아 현악기의 고음과 둔탁한 퍼커션 저음이 혼합된 독특한 음악으로 관객의 긴장감을 높여준다.놀란 감독은 컴퓨터 그래픽(CG)을 지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대형 세트장을 건설해 보잉 747 수송기를 실제 구입해서 충돌 장면을 찍기도 했다. 덴젤 워싱턴의 아들인 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연기와 액션도 무게감을 더한다.'테넷'은 렌즈 하나 값만 5억이 넘는 아이맥스 카메라로 전량 촬영했다.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영상과 음향 두 가지를 놓고 선택해야 된다면 음향 특수관을 추천한다.'테넷'은 흔치 않는 영화다. 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지적 유희와 상상력, 영화적 감각이 없다면 불가능한 영화다. 26일 개봉. 150분. 12세 이상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0-08-26 11:38:15

배우 김원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격리시설 입원해 치료 중"

배우 김원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격리시설 입원해 치료 중"

배우 김원해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현재 치료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김원해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김원해 님은 연극 '짬뽕' 연습 중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19일 자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격리시설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은 양호한 상태"라며 김원해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현장 매니저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판정을 받았고 해당 매니저는 자가격리 후 2주 뒤 코로나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의 사무실과 차량은 모두 소독을 하였으며 모든 임, 직원은 가능한 재택근무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많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소속 배우가 완치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 허동원과 함께 '짬뽕'에 출연 중이었던 김원해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0-08-26 11:16:35

방탄소년단 지민, GQ 재팬 화보 촬영 모습 공개 '성숙한 남성美'

방탄소년단 지민, GQ 재팬 화보 촬영 모습 공개 '성숙한 남성美'

방탄소년단 지민의 성숙한 남성미와 극강의 수트핏을 자랑하는 화보 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5일 일본의 남성 패션 매거진 'GQ JAPAN(지큐 재팬)'은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10월호 메인을 장식한 방탄소년단의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지민은 완벽한 보디라인을 살린 짙은 그레이 색상의 수트를 입고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무대위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서정적 가을 남자의 멋스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맑은 피부와 대비되는 흑발은 언제나 지민의 섹시함을 배가 시키며 무표정함 속 우아하고 고혹적인 눈빛까지 더해 치명적인 매력으로 단연 시선을 압도했다.또한 지민은 "팬분들께서 저희를 많이 기다려주고 계실텐데 이렇게 또 사진으로써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느끼고,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손하트와 보라해(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의 상징적 단어)를 외치며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최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매 했으며, 지민은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마이클잭슨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디스코 실력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2020-08-26 10:11:36

샘 오취리, 이번엔 성희롱 발언 동의 논란? 결국 SNS 계정 폭파

샘 오취리, 이번엔 성희롱 발언 동의 논란? 결국 SNS 계정 폭파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성희롱적인 발언에 동조하는 듯한 행동으로 또 한번 역풍을 맞았다. 앞서 흑인 분장을 한 의정부고 고등학생들을 비판했다가 되려 과거 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포즈를 했던 것이 알려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샘 오취리는 지난해 3월 자신의 SNS에 한 여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귀엽네. 흑인에게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는 글을 남겼다.이에 샘 오취리는 'preach'"라는 답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샘 오취리가 동료 여배우에 대한 성희롱적인 댓글에 동조한 것이 아니냐며 비난했다.'preach'의 사전적 뜻은 '교회나 집회 때 설교하다' 또는 '종교나 생활 방식을 설파하다' 등이지만, 문맥상 해당 댓글에 동의하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해당 게시물은 업로드된 지 1년도 넘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파되면서 논란이 퍼지자 샘 오취리는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가 현재 삭제한 상태다.

2020-08-26 10:07:34

매립된 쓰레기로 지하수가 오염된 마을의 공포

매립된 쓰레기로 지하수가 오염된 마을의 공포

KBS2 TV '제보자들'이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평균연령이 70대인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의 한 마을 주민들이 갑자기 각종 암에 걸리며 아프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서 쓰고 있는 지하수가 원인이라며 입을 모았다.원인으로 지목된 이 지하수는 식수, 농업용수 등 마을에서 16년 동안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전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마을에 암과 희귀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12명, 현재 주민들 중 약 10명 정도가 암으로 투병 중이다.25년 전 땅에 매립된 쓰레기 때문에 땅을 파면 엄청난 악취가 난다. 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식수로 부적합하고 발암물질인 질산성 질소가 과다 검출되기까지 했다. 당시 쓰레기를 묻을 무렵에 시청 측에서는 연탄재를 묻는다며 마을을 방문했고 주민들은 모두 허락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당시 연탄재뿐만 아니라 생활 쓰레기 등을 땅 밑에 묻었고 이로 인해 지하수가 오염돼 문제를 야기했다고 주장한다.

2020-08-25 14:47:27

수능 100일 전, 역전을 위한 수준별 맞춤 학습법

수능 100일 전, 역전을 위한 수준별 맞춤 학습법

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MBC TV '공부가 머니?'에서는 2021학년도 수능시험 전 100일을 위한 공부법이 공개된다.방송에서는 EBS 수능 특강 조회수 5년 연속 1위의 주혜연 교사, 이병훈 교육 컨설턴트, 곽동훈 교사가 수능을 위한 정보를 준비했다.또한 상·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해 수준별 맞춤형 학습법은 물론 2021학년도 수능에 대한 난이도 변별을 예측해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때보다 특수한 상황에 놓인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살펴보면 좋을 정보들이다.한편, 박종진 전 앵커 가족은 막내딸 민이의 수능에 대비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하지만 민이는 공부를 해봤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한 번의 좌절로 체념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들은 반복해서 도전하지 않고 쉽게 포기해버린 민이에게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2020-08-24 15:25:42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속 '마이클 잭슨' 완벽 재현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속 '마이클 잭슨' 완벽 재현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지민의 '발차기 안무'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춤을 완벽 재현했다는 비교 영상에 조카인 '타지 잭슨(Taj Jackson)'까지 나서 수 차례에 걸친 영상 홍보와 감사 글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방탄소년단 지민의 팬 계정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속 지민의 춤과 마이클 잭슨의 춤 비교 영상이 포스팅 되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다시 보는 듯 하다는 온라인 속 뜨거운 호응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다.이 영상을 접한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타지 잭슨'은 자신의 SNS에 "This"라며 불꽃, 하트 등의 이모티콘을 이용해 해당 영상 글을 수 차례 인용하고 리트윗하며 '마이클 잭슨'의 춤을 재현한 지민의 춤에 놀라움과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자신은 'Dynamite'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무척 좋아하고 푹 빠졌으며 정말 놀랍다, 뮤직비디오를 공유해 달라는 글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에 해외 매체들도 발빠르게 따끈한 소식을 전했다.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이 'Dynamite' MV에서 상징적인 춤을 추었다. 춤의 천재로 인정받아 온 지민은 이제 웅장한 복고 춤으로 칭송받고 있다"고 알렸다.또한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타지 잭슨'을 포함한 많은 현지인들은 지민을 주목하고 칭찬하고 있으며, 현재 방탄소년단 컴백에 뜨거운 반응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지민은 방탄소년단 '입덕 요정'으로 다시 한번 활약하고 있다며 미국내 뜨거운 현지 반응도 알려왔다.아랍권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계정인 '셀럽스 애러빅(Celebs Arabic)'과 영국 BBC Asian Network 쇼 진행자이자 라디오 DJ인 '노렌 칸(Noreen Khan)'도 SNS계정을 통해 지민과 마이클 잭슨의 비교 영상을 인용하여 글을 게시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처럼 방탄소년단 지민의 'Dynamite' 뮤직비디오 속 허공을 향해 발차기를 하는 등의 여러 동작들이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마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열리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VMAs)'에서 처음 공개되는 무대위 지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0-08-24 10:46:33

BTS 뷔 中팬들, 생일 모금 11억 돌파…압도적 팬 파워

BTS 뷔 中팬들, 생일 모금 11억 돌파…압도적 팬 파워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팬들이 생일 모금액 11억을 돌파하며 역대 K팝 최고기록을 세웠다.지난 23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뷔의 생일모금이 59일만에 600만위안(약 10억)을 돌파해 역대 K팝 팬클럽 최단기 최고 금액의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또한, 23일 기준 뷔의 생일 모금액은 650만위안(약 11억 2천만원)으로, 이는 중국 내 K팝 팬클럽 역대 최고 금액이다. 지난 6월 6일 시작된 뷔의 생일모금은 개시된 지 3분만에 100만위안(약 1억 7천만원), 10분 만에 3억원(177만위안), 22분 만에 약 3억 4000만원(200만위안)을 돌파했고 1시간 만에 무려 3억 8000만원(225만위안)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뷔바는 지난 해 세운 5억원의 역대 K-팝 최고 기록에 이어 올해는 그 두 배가 넘는 11억이라는 거금을 모으며 뷔의 중국내 위상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그 동안 뷔의 중국 팬클럽은 각종 K팝 최고 기록을 세우며 매머드급 서포트들을 펼쳐왔다. 이는 'K 팝 대표 비주얼'로 불리는 뷔가 빼어난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 대비되는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뷔바는 지난 21일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 음원 구매량에서도 중국 음원사이트 왕이윈뮤직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19년, 2020년 2년 연속 K팝 아티스트 팬클럽 중 가장 많은 앨범 공동구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지난해 뷔의 생일에는 중국 고북수진 드론쇼에서 서울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국보급 이벤트를 성사시켰으며, 올해는 다가 올 뷔의 생일을 위해 일찌감치 '태형희망초등학교' 건립을 공식 발표했다.중국청소년발전기금(CYDF)이 진행하고 있는 희망 공정 사업에 건립 기금 50만위안(약 8500만원 상당)을 기부한 뷔바는 압도적인 팬경제력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팬덤 문화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2020-08-24 10:18:33

패션 비즈니스 성공 전략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

패션 비즈니스 성공 전략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

EBS1 TV 'EBS 비즈니스 리뷰'가 24~27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EBS 비즈니스 리뷰-패션은 전략이다' 편에서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김보경 교수와 함께 더 좋은 전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기업들에 대해 알아본다.스페인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는 광고를 하지 않는 브랜드이다. 광고를 보고 온 고객들이 찾는 옷은 3주 후에는 매장에 없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유행이 빠르게 뒤바뀌는 패션 업계에서 신속한 생산과 유통을 이뤄낸 중저가 브랜드의 똑똑한 전략을 알아보자.운동선수들을 위해 끊임 없는 혁신에 도전하는 이 기업이 어떻게 대중들에게까지 사랑받게 되었을지 나이키의 전략을 통해 고객이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배워본다.그리고 가족 간의 갈등으로 패션 업계에서 사라질 뻔했던 명품 브랜드 구찌가 최신 유행으로 다시 태어난 배경과 적당한 원가로 장인의 퀄리티를 구현해낸 전략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2020-08-21 15:10:38

EBS1 'EBS 국제다큐영화제' 8월 23일 오전 11시 30분

EBS1 'EBS 국제다큐영화제' 8월 23일 오전 11시 30분

EBS1 TV 'EBS 국제다큐영화제'가 23일(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EBS 국제다큐영화제'(EIDF 2020)는 '다시 일상으로, 다큐 내일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시대 정신을 반영하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선물할 것이다.▶천사들의 합창(오전 11시 30분)=라트비아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기 3년 전, 라트비아의 각각 다른 지역에 사는 5명 아이들의 첫 1년간 학교 생활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반장선거: 저를 뽑아주세요(오후 1시 10분)=중국 우한의 한 초등학교 3학년 학급에서는 반장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제를 도입하며 처음으로 민주주의를 맛보게 된다. 8살의 반장 후보들은 모두 그 한 자리를 탐내며 서로 경쟁하고 교사와 맹목적인 부모들은 아이들을 사주하고 부추긴다.▶9·11 키즈(오후 2시 10분)=부시 대통령이 9·11 테러 공격에 대한 보고를 받았을 때 그는 16명의 아이들 앞에 앉아 있었다. 이 영화는 그 아이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다. 이제 20대 중반의 성인이 된 그들은 9·11 테러 이후의 미국에 대하여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나의 아버지 피터 윈토닉(오후 3시 40분)=딸은 아버지가 미처 완성하지 못한 마지막 영화의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저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피터 윈토닉의 수수께끼 같은 발자취를 그의 딸, 미라버트의 시선으로 따라간다.

2020-08-21 14:59:58

아야 소피아 성당과 거대한 지하 도시 데린쿠유

아야 소피아 성당과 거대한 지하 도시 데린쿠유

EBS1 TV '세계테마기행'이 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세계 건축 역사에서 찬사를 받는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는 성당에서 모스크로, 박물관으로, 그리고 다시 모스크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천 년 가까이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아야 소피아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껴본다.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불가사의한 건축물이 또 있다. 바로 닭을 쫓던 농부가 우연히 발견했던 거대 지하 도시 데린쿠유이다.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큰 지하 도시인 데린쿠유는 지하 20층에 달하는 깊이에 학교와 교회, 식당, 심지어 마구간과 감옥까지 갖춘 도시 형태를 띠고 있다.기원전 8세기부터 사람이 살았다는데 어떻게 그 시기에 중장비도 없이 지하도시를 만들 수 있었을까? 작은 동굴로 시작했을 지하 동굴은 동로마제국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탄압을 피해 모여들면서 거대 지하 도시로 성장했다. 전성기 때는 최대 2만 명까지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불가사의 데린쿠유를 만나러 떠난다.

2020-08-20 14:49:22

'수트 미남' 방탄소년단 뷔, 뉴트로 섹시의 절정…신곡 기대감 UP

'수트 미남' 방탄소년단 뷔, 뉴트로 섹시의 절정…신곡 기대감 UP

방탄소년단 뷔가 레트로 섹시의 진면모를 예고해 전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19일 방탄소년단은 새로운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발매를 앞두고 예고편과 같은 티저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은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뷔가 앞머리 한쪽을 넘겨 이마를 드러낸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헤어까지 완벽한 뉴트로 스타일로 변신해 섹시의 정석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뷔의 얼굴은 항상 전성기구나', '헐리우드 영화 예고편인줄 알았다'라며 감탄했다.​또한 뷔는 2020년 가장 뜨거운 뉴트로 중 하나라는 1970년대식 디스코 스타일의 착장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녹색빛의 수트를 입고 등장한 뷔는 뉴트로에 걸맞게 나팔바지에 클래식한 조끼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넥타이와 하얀 셔츠도 매치해 격식있게 차려입은 수트에서도 노출 없이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마이클 잭슨의 'Beat It' 안무에 나오는 발차기 댄스를 긴 팔다리를 이용해 완벽하게 소화한 뷔는 어떤 춤이든 본인의 스타일로 녹여내어 표현하는 댄스 실력으로 티저 영상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해외 매체 '코리아부', '올케이팝'도 신곡 티저 속 뷔가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며 찬사를 보냈고 폭발적인 반응들도 앞다투어 보도했다.뿐만 아니라 SNS에는 'Green suit guy(초록 수트입은 남자)'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의 질문이 쇄도하기도 했다.USA TODAY의 에디터 '파티마'는 "그(뷔)에게 완전 빠졌어", "그와 사랑에 빠진 것 같아"라며 뷔의 사진을 게재했고 넷플릭스 밈(MEME) 담당자 '루시 포드'도 "태형이 더이상 섹시해질 수 있을까?", "뷔에게서 평생 빠져나올 수 없어."라며 열광했다.미국 MTV에디터 '크리스탈 벨', 스포티파이 코디네이터 '케이트 할리웰'도 "항상 귀걸이처럼 취향에 딱 맞아"라며 동의했다. 버즈피드의 '제나 기욤', 디지털 디렉터 '매리 애크몬'도 뷔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남성 뷰티 전문지 창립자 겸 에디터 '데이비드 이'도 뷔의 모습을 보고 "숨을 쉴수 없을 정도"라며 감탄했다.뷔는 짧은 티저 속에서도 전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일본 트위터 트렌드 분석사이트 '트위플'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는 뷔의 본명 'KIM TAEHYUNG'이 멤바 중 가장 최고 순위인 3위, 'TAEHYUNGS'가 19위, 그 외에도 'Taes' 등 다수의 국가에도 트렌딩 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0-08-19 16:20:22

고구마 순 활용한 메뉴 개발과 라이브 쇼핑 방송

고구마 순 활용한 메뉴 개발과 라이브 쇼핑 방송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TV '맛남의 광장'에서는 고구마 순을 활용해 맛과 영양을 살린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통영의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 순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판매를 촉진한다. 고구마 순은 과거 통영의 제례 음식이자 이바지 음식으로도 사용됐다. 이제는 밥상 위에서 사라져가는 고구마 순을 살리기 위해 시청자가 공모한 레시피를 재현한 챌린지가 시도된다. 김희철과 김동준은 고구마 순 김밥을 자신 있게 선보이지만 간 맞추기에 실패한다.한편,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라이브 쇼핑으로 특산물을 판매하게 된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홈쇼핑 쇼호스트가 되어 고구마 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백종원은 고구마 순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방송에서 백종원이 화려한 칼질을 선보이자 고구마 순보다 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과연 멤버들은 라이브 쇼핑을 통해 고구마 순 200박스를 완판시킬 수 있을지….

2020-08-19 15:07:24

'불법도박 의혹' 김호중, 팬카페 사과글 게재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불법도박 의혹' 김호중, 팬카페 사과글 게재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미스터트롯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호중이 과거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김호중은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다"고 밝혔다.앞서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 카페에 김호중이 과거 불법 도박을 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18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전 매니저 지인의 권유로 불법 사이트에서 3만∼5만원 사이 베팅을 했다며 "처음에는 불법인 걸 몰랐고 이후 알면서도 몇 차례 더 한 것은 맞다"고 말했다.이어 "그 이후 불법 사이트를 이용한 지 오래됐다"며 "금액을 떠나 잘못을 인정한다.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사과했다.한편, 이날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청원란에는 '가수 김호중의 KBS 퇴출을 요청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됐다.청원자는 "KBS는 대한민국 공영방송으로써 '공영방송 KBS는 시청자들에게 신뢰받는 방송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KBS는 방송법 제43조 제1항에서 명시하고 있듯이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내외 방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공영방송으로서 KBS는 사회환경 감시 및 비판, 여론형성, 민족문화창달이라는 언론의 기본적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 관점에 비추어 공영방송 KBS에서 현재까지 행해 온 잘못된 처사와, 앞으로 행하고자 하는 일부 비상식적인 부분에 대하여 감히 지적하며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바"라고 청원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KBS가 김호중 관련 '사회환경 감시 및 비판'이라는 직무를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다.청원인은 KBS가 코로나19, 수재 등으로 전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KBS 아레나홀에서 김호중이 팬미팅을 열도록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14∼16일 사흘간 6회에 걸쳐 이곳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청원인은 이어 김호중과 관련된 여러 논란을 열거하며 KBS 측에 "모든 의혹이 정리될 때까지 (김호중의) 무기한 출연 정지"를 요구했다.

2020-08-19 14:59:43

[김중기의 필름통] 영화 프리즘 - 코로나19 2차 팬데믹 우려와 영화 '국제수사'의 개봉 연기

[김중기의 필름통] 영화 프리즘 - 코로나19 2차 팬데믹 우려와 영화 '국제수사'의 개봉 연기

코로나19로 또다시 극장가에 비상이 걸렸다. 2차 팬데믹에 대한 우려로 수도권에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지난 3월과 같은 최악의 상태가 재연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일단 지난 19일 개봉 예정이었던 '국제수사'의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국제수사'는 촌구석 형사가 글로벌 범죄에 휘말리는 설정의 코미디 액션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된 배우 곽도원이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 등 배우들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홍보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던 터라 놀라움은 더 컸다.이번 개봉 연기는 지난 6월부터 극장가가 호전된 이래 처음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소비할인권 행사에 따라 총 176만장의 영화할인권이 14일부터 발급되면서 모처럼만에 예전으로 돌아갈 것이란 기대가 있었지만, 한 순간에 기대가 무너져 버린 것이다.이에 따라 굵직한 한국 대작들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송중기 주연의 '승리호'도 바늘방석에 앉은 듯하다. '승리호'는 2092년을 배경으로 24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SF 대작이다. 올 여름 성수기 개봉을 노렸지만, 코로나19의 추이를 보면서 추석 개봉으로 연기했다. 지난 18일 오프라인 제작보고회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온라인으로 변경했다.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배급되는 할리우드 대작 '테넷' 역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흥행이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다. '테넷'은 '인셉션'(2010) '인터스텔라'(2014)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작.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로 올여름 할리우드 최고 기대작이다.'테넷'은 당초 7월 17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미국 내 심각해진 코로나19 사태로 7월 3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고 상황이 여의치 않자 오는 8월 12일로 개봉일을 다시 바꿨다. 개봉일을 두번이나 바꾸면서도 '테넷' 개봉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았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워너브라더스였지만 미국 내 확산된 코로나19 사태로 폐쇄된 극장들이 문을 열지 못하자 결국 다시 8월 말로 연기하기도 했다.영화관은 코로나 중위험 시설에 속한다.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과 같은 고위험 시설이 아닌 식당과 카페와 같은 급의 중위험 시설이다. 극장 안에서 대화를 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코로나19의 전파 위험이 크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비록 고위험 시설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영화관은 흥행이라는 리스크가 큰 시설이다. 관객이 밀집한다는 관객들의 판단 때문에 아예 발걸음을 끊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2차 팬데믹만은 피해야 한다는 바람이 어느 시설보다 크다. 지난 3월 모든 영화관의 문을 닫았던 대구는 그 기억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김중기 필름통 대표

2020-08-19 14:03:52

[김중기의 필름통] 아픈 기억과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의 정원 '시크릿 가든'

[김중기의 필름통] 아픈 기억과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의 정원 '시크릿 가든'

고전 명작은 원형적 힘을 갖고 있다. 시대를 넘어 꾸준히 리메이크되는 이유다. 여기에 현대의 그래픽 기술이 더해져 화려한 판타지로 거듭나고 있다.19일 개봉한 '시크릿 가든'(감독 마크 먼든)도 그런 코스를 밟고 있다. 프랜시스 버넷의 1910년 소설 '비밀의 화원'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다. '비밀의 화원'은 1993년 동명 영화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아름다운 치유 영화로 사랑받고 있다.2차 대전 직후인 1947년, 인도에서 자란 영국 귀족 소녀 메리(딕시 에저릭스)는 어느 날 한 순간에 부모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된다. 영국에 살고 있는 이모부 아치볼드(콜린 퍼스)의 손에 맡겨져 그의 저택으로 오게 된다. 폐허가 된 듯 어두운 고택. 가정부 메들록 부인(줄리 월터스)은 돌아다니지 말고 방에만 있으라고 한다.모든 것이 낯선 메리는 저택 밖의 영지를 쏘다니기 시작한다. 숲속에서 떠돌이 개에 의해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문을 발견하게 되고, 그 문 너머에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원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원작이 사랑받는 이유는 치유의 감동 때문이다. 비밀의 화원은 아치볼드가 부인과 사별한 뒤 버려둔 화원이다. 메리는 정원사 벤 할아버지와 친구 디콘의 도움을 받아 화원을 아름답게 가꾸고, 이를 계기로 침울했던 집이 행복을 찾는다는 것이 줄거리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절망감 때문에 버려진 화원이 한 소녀의 노력에 의해 치유의 정원이 된 것이다.저택은 어둡고 음산하다. 밤마다 들리는 울음소리, 창백한 벽화. 이모부는 차갑고 외롭다. 어느 날 침대에 누워만 있는 사촌 콜린(이단 헤이허스트)을 만나게 된다. 언젠가 아버지 아치볼드처럼 등이 굽을 것이라 생각한 콜린은 집 밖을 나가기 무서워 갇혀 지낸다.아버지는 아들을 잃을까 걱정해 집 안에 가두고, 아들은 그런 아버지에 의해 절망하고, 어머니로부터도 사랑받지 못한 존재라는 상처로 살아간다. 메리 또한 엄마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 여기며 환영에 시달린다.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이 원망에만 가득 찬 아픈 영혼들이 숨어 지내고 있는 저택, 그러나 그 너머에 이들의 영혼을 달래 줄 정원이 숨어 있다. 그 정원은 메리가 이모의 방에서 어머니와 이모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더욱 치유의 힘을 얻는다. 자매의 사랑과 우애는 그들의 기억과 달리 따뜻하고 아름다웠던 것이다.원작은 화원을 가꾸는 과정이 있지만, 영화는 정원 자체에 마법 같은 치유의 힘이 있다는 설정을 갖는다. 판타지가 더해진 것이다. 그런 차별화는 그래픽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 듯 하다.아픈 기억과 어두운 기운으로 가득찬 집과 달리 정원은 밝고 화려하다. 모네의 그림처럼 양귀비가 피어 있는 언덕, 색이 변하는 나무와 잎, 꽃이 피어나는 꽃길 등 상상을 그대로 눈앞에 아름답게 그려낸다. 메리와 콜린의 심리에 따라 화사한 봄이 쓸쓸한 가을이 되고, 또 잎들이 순식간에 시들어버리는 변화도 그래픽으로 묘사한다.저마다의 상처와 기억을 숨기고 있던 등장인물들은 버려졌던 정원의 문이 열리면서 조금씩 치유받기 시작한다.배경이 1947년으로 바뀌면서 전쟁의 상처가 남은 황량한 풍경을 더한다. 저택 입구에 쌓인 포탄 껍데기 등이 그렇다.그러나 원작이 가진 힘이 과도한 판타지로 희석되는 아쉬움이 있다. 비밀의 화원은 버려진 화원이 자그마한 힘에 의해 가꿔지고, 이것이 치유의 힘으로 승화되는 힘이 있는데, 영화는 이를 생략하고 그 자체에 힘을 부여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정원이 마치 영지 밖 어딘가로 분리되면서 공간감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아내를 잃은 후 아들과도 멀어지고 괴팍해진 이모부 아치볼드를 콜린 퍼스가 맡았고 엄격한 메들록 부인은 '빌리 엘리어트'(2000)와 '와일드 로즈'(2018)로 잘 알려진 줄리 월터스가 연기했다.원작자 프랜시스 버넷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미국의 소설가다. 1886년 '소공자', 1888년 '소공녀' 등 아동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소설로 유명하다. '시크릿 가든'도 아동을 주인공으로 어른들의 상처까지 보듬는 영화다. 거기에 현대적 비주얼을 더했으니 젊은 관객들에게는 재해석된 고전의 향기일 수도 있겠다. 19일 개봉. 100분. 전체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0-08-19 13:49:22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E채널 '노는 언니'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E채널 '노는 언니'

어째서 예능 프로그램에는 남성들만 가득할까. 이런 의문을 던져본 시청자라면 E채널 '노는 언니'라는 프로그램이 대단히 신선하게 다가올 법하다. 여성 스포츠스타들만으로 구성된 예능이 주는 특별한 세계가 펼쳐지기 때문이다.◆시작부터 심상찮은 '노는 언니'E채널 '노는 언니'의 첫 회는 어느 고깃집에 아침부터 '언니들'이 모이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간단한 가방에서 거대한 트렁크를 끌고 오는 언니도 있고, 남자친구가 차로 내려주는 언니도 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등장할 때마다 존재감이 남다르다. 다름 아닌 이름만 들어도 익숙한 스포츠스타들이고, 그들이 모두 여성들이라는 점이 더욱 그렇다.가장 눈에 띄는 인물은 단연 박세리. 그가 사전 인터뷰를 통해 밝힌 출연 계기는 사실상 이 프로그램이 가진 기획 의도 그 자체나 마찬가지다. 그는 남성 스포츠스타들이 모여 하는 예능 프로그램들은 많지만 여성들은 거의 없었다는 점을 지적하며 '노는 언니'가 각별하게 다가왔다고 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밝힌 것이지만, 그건 사실상 예능 프로그램에서 늘 지적되던 성비 문제를 정면에서 저격하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예를 들어 JTBC'뭉쳐야 찬다' 같은 프로그램은 스포츠스타들의 '조기 축구'라는 콘셉트를 갖고 안정환, 이만기, 허재, 양준혁, 이봉주, 여홍철, 이형택, 박태환 등등 다양한 스포츠스타들을 출연시키고 있지만 여성은 단 한 명도 없다. 조기축구라는 특정 종목 때문이라고는 해도 스포츠스타 중에는 여성 축구인도 있을 텐데 어째서 단 한 명도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지 의아하게 느껴진다.'노는 언니'는 그래서 최근 대중들의 요구에 의해 조금씩 생겨나고 있는 여성 예능의 중요한 계보를 잇고 있다. 2016년, 2017년 방영된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1, 2나 송은이가 이끄는 '밥블레스유' 그리고 최근에는 MBC '나 혼자 산다'의 스핀오프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여은파'(여자들의 은밀한 파티)가 여성 예능의 계보다.그 중에서도 '노는 언니'는 이제 겨우 몇 회 방영되지도 않았지만 반응이 뜨겁다. 그건 다름 아닌 여성 중에서도 '스포츠스타'가 출연하고 있고 이들이 말 그대로 노는 광경 자체가 지금껏 우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봐왔던 여성의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지점을 보여주고 있어서다. 아침에 고기는 필수라며 고깃집에서 고기를 챙겨먹고, 마치 금기가 풀린 사람들처럼 마트에서 카트 두 개를 가득 채워버리는 쇼핑만으로도 신선한 그림들이 나온다. 그 장면들은 우리가 별 생각없이 봐왔던 예능 속 여성 출연자들의 고정된 역할이나 이미지를 여지없이 깨주고 있다.◆스포츠인이어서 할 수 없던 것들, 할 수 있는 이야기들여기서 스포츠인이어서 할 수 없던 것들을 이 프로그램이 해준다는 콘셉트가 더해지면서 이들의 노는 모습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오게 된다. 즉 스포츠선수였기 때문에 아침부터 잠들 때까지 훈련만 하며 젊은 날을 훌쩍 지나보낸 그들은 심지어 제대로 놀아본 적이 없단다. 예를 들어 수영선수 정유인은 매일 같이 수영을 했지만 물놀이는 해본 적이 없다고 하고,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던 곽민정은 몸무게 조절을 늘 달고 살아 마음대로 먹는 것조차 못했다고 한다. 훈련만 하며 청춘을 보내다 보니 스포츠선수로서 갖는 고충 같은 걸 나눌 수 있는 친구도 사귀기가 어려웠단다. 이러니 이들은 고깃집에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간단히 수다를 떠는 것만으로도 쉽게 언니 동생 하는 사이가 된다. 그건 스포츠인으로서, 그것도 여성 스포츠인으로서의 갖게 되는 공감대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이다.최근 들어 철인3종 유망주였던 고 최숙현 선수의 극단적인 선택과 그가 남긴 일기를 통해 밝혀진 스포츠계의 현실에 대한 대중들의 정서는 '노는 언니'가 담는 메시지를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오게 만든다. 즉 선수 시절에 연애도 금기였고 하다못해 맥주 한 잔 마시는 것도 못했던 걸 떠올리며 박세리가 "그 땐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던지고, 남현희 역시 너무 여유 없이 훈련만 했던 그 때를 떠올리며 지금은 교육자로서 학생들에게 여유를 가지라고 말하곤 한다는 이야기가 남다르게 다가온다. 그리고 이들이 말하는 "잘 노는 것이 또 경기를 잘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이야기들은 '노는 언니'의 '논다'는 의미를 새롭게 해준다.◆'예쁜'이 아닌 '멋있는'이 어울리는 언니들'노는 언니'가 시청자들에게 주는 카타르시스는 스포츠스타들이어서 더욱 도드라지는 성 역할 구분 없는 '멋있는' 모습들이다. 즉 여성 출연자들이 등장하면 흔히 '예쁘다'고 표현하며 그런 모습이 강요되거나 소비되던 예능 프로그램의 틀에 박힌 모습들을 '노는 언니'는 아예 거부한다. 어려서부터 운동으로 다져져 어마어마한 어깨를 가진 정유인은 그런 체격 때문에 놀림을 받곤 했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놀림을 받을 일이 아니라 '멋있는 것'이라는 걸 그가 실력을 통해 보여주면서 이젠 자신감이 생겼다고 했다. 그래서 정유인이 오락실에 들어가 펀치머신을 거의 부술 듯이 때리는 장면이나, MT 장소에서 능숙하게 수상스키를 타는 모습은 그토록 멋있을 수가 없다. 늘 여성적인 외모라는 식의 잣대로 평가되곤 하던 차별적 시선을 거둬들이자 이들은 그 자체로 멋있는 존재들로 다가온다.그리고 이런 누군가의 시선에 의해 구획되는 '나'가 아닌 스스로 당당한 나의 모습은 굳이 여성이니 스포츠인이니 하는 그 특정한 인물군들의 이야기에만 해당되는 건 아니다. 또한 무언가를 위해 매일 같은 노력하며 살다보니 정작 청춘에 누려야 할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현실 역시 여성 스포츠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지 않은가. 그건 우리가 개발시대부터 빠른 성장과 성공을 위해 희생해왔던 삶에 대한 누구나의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여기서 '논다'는 의미는 그래서 일 중심 사회에서 우리가 배제하고 지우곤 했던 놀이의 새삼스런 가치로도 다가온다. '노는 언니'는 그래서 여성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고, 여성들 혹은 스포츠인으로 대변되는 구시대의 한 자락을 경험했던 모든 이들에게 공감 가는 이야기가 된다.◆'노는 언니'의 가능성만큼 아쉬운 점물론 '노는 언니'에 이러한 가능성만큼 아쉬운 점들도 적지 않다. 그것은 첫 회에서 보여줬던 기대감들이 2회에서 게스트로 남성 출연자들을 출연시키고 여지없이 게임을 채워넣는 구태의연한 방식에서 오는 실망감이다. 유세윤, 황광희, 장성규가 갑자기 등장해 마치 옆 캠프에 놀러온 이들처럼 다가와 이들과 합류하는 대목은 새로운 재미보다는 기왕에 만들어진 언니-동생간 케미에 불쑥 끼어든 '불편함'처럼 느껴진 면이 있다. 그래서 박세리는 대놓고 "룰을 잘 모르는구나? 남자 끼는 거 안 좋아해"라고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진 노래방 콘셉트의 게임 같은 것들은 아마도 제작진이 불안감에 채워 넣은 조미료였겠지만 '노는 언니'가 가진 여성 예능으로서의 색다른 시작은 남성 예능이 늘 보여왔던 틀 안으로 다시 집어넣는 아쉬움을 주었다.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노는 언니'에 거는 기대는 여전하다. 초반이라 제대로 자리를 잡지 못해 갈팡질팡할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박세리가 출연 계기로 밝힌 그 지점을 늘 염두에 두고 기존 남성 예능이 해왔던 것들과는 다른 새로운 영역을 열어주길 기대한다. 그것은 여성 예능으로서, 또 우리네 예능 전체를 위해서도 중요한 시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2020-08-19 13:12:35

방탄소년단 지민, 'Dynamite' MV 티저 속 '팔색조 매력'

방탄소년단 지민, 'Dynamite' MV 티저 속 '팔색조 매력'

방탄소년단의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M/V) 티저가 공개된 가운데, 멤버 지민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이 뜨겁다.19일 0시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브이라이브 를 통해 21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의 뮤비(M/V) 티저를 공개했다.'도입부 장인'으로 불리는 방탄소년단 지민이 상큼한 표정을 지으며 손가락 총을 발사하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30초짜리 영상은 공개 직후 실시간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부터 4위까지 점령하며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켰다.영상 속 지민은 앞머리를 내린 '덮지민'부터 시원하게 이마를 드러낸 '깐지민'에 이르기까지 팔색조같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아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앞서 공개한 '티저 포토'가 지민만의 분위기를 더한 '청 청 패션'과 선글라스 아이템을 통해 '뉴 레트로 감성'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였다.이번 '뮤비 티저'에서는 레트로한 감성의 신곡 'Dynamite'의 퍼포먼스와 함께 지민의 우월한 비주얼과 매력적인 체형을 돋보이게하는 스타일을 착장해 상큼한 매력과 섹시함을 돋보이게 했다.지민의 고유한 해시태그인 '#JIMIN'이 지난 5월부터 트위터 집계에서 사라져 티저 공개 후 백만건이 넘는 언급량에도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지 못하는 기이한 현상을 보였으나, 'PARK JIMIN', 'Jiminie', 'JIMINs' 등의 키워드가 미국, 영국, 독일, 호주, 캐나다,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등 에서 32개 트렌드를 기록했으며, 'JIMINS'와 'PARK JIMIN' 두 키워드로 월드와이드 트랜드를 점령했다.또한 일본의 트위터 경향 분석 사이트 '트위플(Twipple)' 차트 점령, '트위플 츠이란 차트 ついラン(tsuiran: 일본의 트위터 분석-실시간 랭킹 전문 사이트)'에는 멤버 중 유일하게 16위에 랭킹 됐다.이날 티저 공개 후 아랍권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계정인 '셀럽스 애러빅(Celebs Arabic)'은 지민이 마이클 잭슨을 재현한 포즈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으며, 미국 연예 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의 편집장 '노엘 데보이(Noelle Devoe)'는 "지민이 내 인생에 오고 있어요."라며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한편, 레트로 감성이 충만한 방탄소년단 영어 신곡 'Dynamite'의 음원과 공식 뮤비(M/V)는 21일 오후 1시에 공개되며, 신곡 무대는 오는 31일(한국시간) 열리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2020-08-19 10:05:19

방탄소년단 뷔 셀카에 'SAMMOBILE' 삼성 S20 관심 폭발

방탄소년단 뷔 셀카에 'SAMMOBILE' 삼성 S20 관심 폭발

방탄소년단 뷔가 삼성 갤럭시 S20로 찍은 셀카 2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해당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16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SNS에 'Hi Army'라는 짧은 글과 셀카 2장을 게재했다. 이에 해당 사진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뷔의 셀카가 게재되자 전 세계에서 3번째 빠른 속도로 1시간 29분 만에 100만 '좋아요'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전 대통령 오바마에 이어 2번째 빠른 속도로 9시간 52분 만에 200만 '좋아요'를 기록해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해당 사진은 불과 이틀이 지난 19일 현재(오전 7시 기준) 약 270만 '좋아요'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뷔의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천상계 외모와 더불어 뷔가 들고 있는 삼성 휴대전화도 재조명 받으며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 디바이스들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는 'SAMMOBILE'은 "뷔가 갤럭시 S20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다시 불러오고 있다."는 제목으로 뷔가 올린 셀카 덕분에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지 6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삼성 휴대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알렸다.

2020-08-19 09:59:13

크리스탈, SM 전속계약 8월말 만료…재계약 성사될까?

크리스탈, SM 전속계약 8월말 만료…재계약 성사될까?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재계약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탈이 8월 말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SM엔터테인먼트는 "크리스탈과의 전속계약이 8월 말 만료된다. 재계약에 대해 크리스탈과 계속 논의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크리스탈이 10년 넘게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고 보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아직 확정된 바가 아니며 재계약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2009년 걸그룹 f(x)로 데뷔한 크리스탈은 그룹 활동 당시부터 연기 활동을 병행해 왔다. 그는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드라마 '상속자들' '슬기로운 감빵생활'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아왔다. 현재 OCN 드라마 '써치'에 출연할 예정이다.

2020-08-18 16:05:20

난치병 유전자 대체 치료와 유전자 통한 질병 예측

난치병 유전자 대체 치료와 유전자 통한 질병 예측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이 1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유전성 신경근 질환으로 알려진 척수성 근위축증을 앓고 있는 지안(3)이는 국내 최초로 유전자 대체 치료를 받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 유전자 대체 치료란 병든 유전자를 정상 유전자로 바꿔주는 것을 의미한다. 보조 의자에 의지하던 지안이가 치료제를 맞은 지 6개월이 지난 후 혼자 앉아 있기, 뒤집기, 구르기 등을 하며 큰 변화를 보였다.전 농구 선수 한기범은 마르판 증후군이라는 유전병을 갖고 있다. 이 병은 마르고 키가 매우 크면서 몸에 비해 팔다리가 비정상적으로 긴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심혈관계 이상으로 인한 심장마비로 언제든 목숨을 잃을 수 있는 굉장히 위험한 병이다. 실제로 한기범의 아버지와 남동생이 이 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한기범 역시 언제든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예방적 수술을 강행했고 수술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을 유지하며 농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0-08-18 15:20:07

美 페이퍼 매거진, 방탄소년단 지민 향해 꾸준한 애정 공세

美 페이퍼 매거진, 방탄소년단 지민 향해 꾸준한 애정 공세

지난 12일 '페이퍼 매거진'은 "지민의 사진 50장을 새로운 페이퍼 매거진 인스타그램에 다이렉트 메일로 보내주면 너무 감사해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에 많은 팬들은 '페이퍼 매거진의 상징은 지민이가 될것이다'라며 지민의 사진을 올리기 시작했다.같은 날 '페이퍼 매거진'은 "말 그대로 자신들이 첫 번째로 한 일이 지민의 팬페이지를 팔로잉 하는 것이였다"고 고백하자 팬들은 "지금은 지민의 시대! 페이퍼 매거진이 표준이다"라며 응원과 사랑을 전했다.이후 15일 '페이퍼 매거진'은 지민이 공식 SNS에 두 장의 셀카 사진을 올리자 "지민이가 트렌딩되고 있나요? 정말 아름다운 날이군요"라며 "지민이가 보여 준 행동(이는 지민 트윗 셀카에서 한 손가락을 얼굴에 갖다 댄 모습)은 아이콘이 됐습니다. 새로운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며 핫한 반응을 보였다.연이어 '페이퍼 매거진'은 지민의 트윗 사진들을 벽과 바닥에 배경으로 하고 컴퓨터 앞에서 트윗팅을 하며, '오 마이 갓, 난 심지어 최애조차 없어요, 그런데 지금 트윗 중입니다' 라고 반어적으로 말하며 지민을 향해 트윗을 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줘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이에 전 세계 많은 팬들은 "우리는 지민을 위해 열심히 트윗 중이다", "'페이퍼 매거진'에게 동병상련을 느낀다.", "우리 모두는 지민을 사랑하고 있었고, 지민은 최고의 최애다" 등 지민을 함께 응원하고 있음을 전했다.한편, 지민은 지난 15일 압도적 수치로 8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에 올라 20번째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적수 없는 K팝 대표 얼굴로 최정상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20-08-18 14:50:20

이찬원 팬클럽 찬스, 수재민 위해 4380여만원 기부 '선한 영향력'

이찬원 팬클럽 찬스, 수재민 위해 4380여만원 기부 '선한 영향력'

이찬원 팬카페 찬원마을 팬덤 찬스(Chan's)는 14일 4380여만원의 수해 긴급구호 기부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찬원으로 이름으로 기부했다.찬스 회원들은 집중 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고자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모금활동을 진행했다.앞서 이찬원 팬카페 찬원마을 팬덤 찬스(Chan's)는 국군 제25보병사단, 강원소방본부와 경기소방본부에도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한편, 최근 이찬원 측은 공식 팬클럽 이름이 '찬스'로 결정됐다고 전했다.지난 8월 4일 이찬원의 소속사 블리스엔터테인먼트는 이찬원 공식 팬카페에 투표를 통해 결정된 공식 팬클럽명을 발표했다.지난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찬스(CHAN'S), 찬또배기, 버터플라이, 아몬드 네 개의 후보 가운데 찬스가 4071표를 받아 최종 팬클럽명으로 정해졌다.찬스(CHAN'S)는 '이찬원의 것'이라는 뜻으로, 이찬원만을 바라보는 팬들과 이찬원이 만나 서로가 행복하고 이찬원의 사람들이 되고 싶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0-08-18 11:35:27

김부선 "재벌가 유부남, 딸 낳고 잔인하게 버림받았다"

김부선 "재벌가 유부남, 딸 낳고 잔인하게 버림받았다"

배우 김부선이 미혼모로 살게 된 이유를 장문의 글을 통해 밝혔다.김부선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재벌가 남자를 만났고 아이를 낳았고 잔인하게 버림받았다. 유부남이었다. 졸지에 미혼모가 됐다. 상상도 못한 일이 현실이 됐다"라고 털어놨다.이어 "임신 소식을 듣고 아이 아빠는 '아이 낳지 마라 난 책임 못 진다'고 했다. 청천벽력 같았다. 그와 보낸 그 시간들, 그가 내게 말했던 달콤한 속삭임들과 내게 했던 말들이 호락호락하지 않은 섬처녀 신인 배우를 꼬셔내기 위한 거짓이였다니"라고 토로했다.김부선은 "어머니는 충격으로 종일 구토와 설사를 했고 세상에서 가장 무섭고 사랑하는 내 언니는 달리는 트럭 속으로 날 잡고 울면서 뛰어 들어갔다. 그렇게 눈물로 미소를 낳았다"고 회상했다.이어 "미소가 태어난 후 4개월 만에 생이별을 당했고 15개월이 지났다. 포기하지 않고 아이를 내놓으라고 요구했다. 15개월 만에 내 아기를 보내줬고 위자료, 양육비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서류에 서명했다"라고 덧붙였다.그러면서 "집회 현장에서 2007년 12월 중순 발칙한 촌놈 이재명을 만났다. 그는 날 보자마자 매우 적극적이었다. 기분이 좋았다. 여배우라면 한 번씩 꿈꿀 법한 로망. 누구의 소개가 아닌 신원이 확실치 않으면 행여 소문날까 두려워 연애 한번 폼나게 못 해본 내가 시위하러 갔다가 길에서 영화처럼 만난 낯선 남자 이재명은 내게 친절하고 신선하게 다가왔다"라고 전했다.김부선은 마지막으로 "내 딸과 날 물어뜯고 모함하고 저주하고 비난하는 사람들아. 너희들 중 죄 없는 사람만 돌 던지라"라고 경고했다.

2020-08-18 11:24:39

스페인 매체, 'BTS 지민' 매력적인 신체 포인트 집중 조명

스페인 매체, 'BTS 지민' 매력적인 신체 포인트 집중 조명

최근 스페인 매체 '나시옹 렉스(NACIONREX)' 와 또 다른 연예 매체인 '소마그(somag)'는 '방탄소년단 지민의 매력적인 신체 포인트'를 주제로 하는 기사를 통해 지민의 매력을 심층 분석했다.매체는 지민의 매력을 분석하기에 앞서 '방탄소년단 지민은 대중들이 가장 인정하고 사랑하는 가수 중 한 명이며 방탄소년단의 메인댄서로 강력한 안무와 놀라운 움직임을 보여준다. 지민은 아주 어린 나이부터 춤에 대한 사랑을 발견했다.' 며 지민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방탄소년단 지민의 가장 매력있다 생각하는 신체 부위는 무엇인가?' 라는 화두를 던지며 지민의 매력포인트에 대해 소개했다.첫 번째로 지민의 헤어를 매력 포인트로 뽑았다. '지민의 신체적 특징 중 하나는 머리카락이고, 매번 다른 스타일, 모양, 색상으로 실험을 하기도 하며, 게다가 지민은 팬들 마음을 훔치는 몸짓인 머리를 뒤로 젖히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두 번째로 지민은 자신의 성격과 잘 어울리는 사랑스러운 손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팬들를 부드러움으로 가득 채우는 신체적 특징 중 하나라며, 지민의 작고 귀여운 손이 매력 포인트라고 설명했다.세 번째로 지민의 슬림하지만 탄탄한 몸매를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지민은 슬림하지만 탄탄한 몸매로 유명하며,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운동을 한다고 전하며, '데뷔 후 2014년 MAMA 시상식 무대에서 보여준 지민의 복근을 잊는 방법이 있을까?' 라며 마샬아츠와 태권도, 검도 및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탄탄한 지민의 몸매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했다.네 번째로 지민의 눈을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 지민은 매우 표현력이 강한 눈을 가지고 있고 그가 웃을 때면 눈이 작아지는데, 이는 지민의 귀여움을 배가 시키며 팬들은 지민의 이런 진실하고 자신감 있는 시선을 좋아한다며 지민의 눈이 가진 장점을 설명했다.다음으로 '지민은 하트 모양의 입술을 가지고 있고, 두껍고, 자연스러운 붉은 색이며, 노래하거나 웃을 때 대중을 사로잡는다. 지민의 입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며 매력적인 입술을 지민의 다섯 번째 매력 포인트라고 설명했다.이어 '팬들은 지민이 목에 목걸이 또는 다른 악세사리를 착용했을 때도 좋아하지만, 지민의 목선은 액세서리를 하지 않아도 아름답다.' 고 했다며 지민의 목선을 여섯 번째 매력 포인트로 꼽았다그리고, '지민의 등 근육을 보면 그가 운동을 많이 하는것을 알수 있다며 그는 매우 강한 운동을 하고 있고, 어떤 춤에도 준비되어 있다.' 며 근육으로 다져진 지민의 완벽한 뒤태를 꼽았다.마지막으로 지민의 팔과 다리를 매력포인트로 꼽았다. '좋은 무대를 위해 팔과 다리의 근육 상태는 매우 중요하며, 지민은 멋진 무대를 위해 근육 운동을 한다. 지민의 팔 근육은 오랜시간 운동의 결과이며, 팔로 표현하는 지민의 춤은 믿을수 없이 정교하다.' 고 극찬하며 '지민을~ 안아주시겠습니까?' 라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한편, 방탄소년단 지민은 8월 기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20번째 연속 1위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2020-08-18 10:18:20

열정적인 방탄소년단 뷔 무대에 팬들 '무한 감동'

열정적인 방탄소년단 뷔 무대에 팬들 '무한 감동'

방탄소년단 뷔가 월드투어 당시 콘서트 중 가장 힘든 구간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8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약 1년 동안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전 세계 각국의 스타디움에서 'LOVE YOURSELF' 투어와 그 연장선인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통해 62회의 콘서트를 개최했다. 팬들 사이에는 지난 1년간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담은 'BTS MEMORIES OF 2019' DVD에 담긴 무대 뒷얘기가 화제다.5초마다 함성을 지르는 열화와 같은 반응을 받은 뷔의 솔로곡 '싱귤래리티' 무대는 콘서트가 열리는 곳마다 해외 유수 언론으로부터도 집중적인 관심과 극찬을 받았다.해외매체 올케이팝에 따르면 팬들은 'BTS MEMORIES OF 2019'에서 화려한 퍼포먼스 뒤에 있는 뷔의 노력과 힘든 과정을 보고 큰 감동에 빠졌다고 한다. 팬들이 감동한 장면 중 하나는 뷔가 솔로곡 '싱귤래리티' 무대를 서둘러 준비하는 모습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싱귤래리티' 무대는 강렬한 댄스곡 '아이돌'과 '페이크 러브' 사이에 있는 콘서트 중 가장 힘든 구간에 공개된다. 콘서트 중반, 절정에 이르는 시간대에 뷔는 '작은 것들을 위한 시', '쩔어', '뱁새', '불타오르네', 'IDOL'의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 무대를 마치고 솔로곡 '싱귤래리티' 에 이어 바로 'FAKE LOVE' 까지 콘서트에서 가장 힘든 구간에 쉬지 않고 무대에 나선다. 5곡의 격렬한 댄스 메들리가 끝나고 단 3분 동안 VCR이 나가는 시간에 뷔는 의상을 갈아입고 잔잔한 감성의 곡인 '싱귤래리티' 무대를 위해 곡에 몰입하고 감정선을 유지해야 했다. '싱귤래리티'를 끝나면 뷔는 쉴 틈없이 바로 무대에서 바로 상의를 벗고 'FAKE LOVE'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1년간의 대장정 내내 가장 힘든 구간에서 퍼포먼스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흥에 넘친 모습만 보여준 뷔의 노력과 수고에 팬들은 감탄과 감동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2020-08-18 09:48:32

꿈꾸는 집을 찾아 살아보는 주거 체크 리얼리티

꿈꾸는 집을 찾아 살아보는 주거 체크 리얼리티

SBS TV '나의 판타집'이 1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누구나 꿈꾸는 로망의 집을 찾아 직접 살아보는 거주감 체크 리얼리티이다. 박미선과 조세호가 MC로 호흡을 맞추고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자문위원으로 건축과 공간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을 덧붙인다. 또한, 스페셜 MC로 합류한 배우 류수영은 숨겨뒀던 건축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방출할 예정이다.가수 양동근과 자연인 이승윤 가족 그리고 카라 출신의 허영지가 게스트로 각자 자신들이 꿈꿔왔던 집에서 살아보며 실제 살아봐야만 알 수 있는 거주감을 체크해 볼 예정이다. 세 명의 출연자는 과연 대한민국에 존재할 수 있는지 의문이 드는 집을 꿈꿨다고 한다.연출을 맡은 이큰별 PD는 "시청자가 가진 집에 대한 로망을 대표하는 출연진 세 사람의 판타집을 찾기 위해 전국을 뒤졌기 때문에 대한민국에 존재할 수 있는 가장 경이로운 집들을 TV 화면을 통해 보시게 될 것"이라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0-08-17 14:51:54

래퍼 나다, 홈쇼핑 데뷔?…화려한 입담 예고

래퍼 나다, 홈쇼핑 데뷔?…화려한 입담 예고

래퍼 나다가 홈쇼핑 방송에 깜짝 출연한다.14일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 측은 나다가 오는 15일 현대홈쇼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소속사에 따르면, 나다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신감 넘치는 태도와 화려한 말솜씨를 살려 홈쇼핑에 진출한다.앞서 나다는 홈쇼핑 호스트에 대한 열망을 드러낸 바 있다. 최근 방송된 '아이돌 라디오'에서 나다는 DJ의 갑작스런 요청에도 불구하고 홈쇼핑 호스트 역할을 소화해내며 능청스러운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외에도 평소 나다는 각종 라디오, 서바이벌 프로그램 등에서 다른 사람들과 차별화된 개성으로 눈에 띄는 활약해왔다. 최근 유튜브 겟TV 이영지의 '영지발굴단' 첫 게스트로 출연해 상황극을 이끌며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이처럼 뛰어난 예능감으로 활약해온 나다가 실제 홈쇼핑에서는 어떤 매력으로 대중들과 소통할지 기대감이 모아진다.나다는 지난 2013년 걸그룹 와썹으로 데뷔했으며, 2016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최근 디지털 싱글 '내 몸(My Body)'으로 컴백해 각종 TV, 라디오, 유튜브 등에서 활약 중이다.한편, 나다가 출연하는 현대홈쇼핑은 오는 15일 새벽 1시에 만나볼 수 있다.

2020-08-14 17: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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