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팬들, 아이돌 팬덤 최초로 곰 구출 프로젝트 참여
방탄소년단 뷔의 팬들이 아이돌 팬클럽 최초의 특별한 기부를 펼쳐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윈터베어(Winter Bear)' 1주년을 기념하여 팬들의 기부행렬이 이어졌다. 특히 뷔의 글로벌 팬베이스 뷔유니온(VUNION)과 한국 팬베이스 뷔인사이드(VINSIDE)는 녹색연합의 '사육곰 구출 캠페인'에 기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녹색연합은 2003년부터 웅담 채취를 위해 사육되는 곰들을 농가에서 구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뷔의 팬베이스는 사육곰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후원증서와 함께 사육곰 구출사업에 대한 포스터를 만들었고, 뷔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더 많은 사육곰들이 생명을 구하고 안전한 쉼터를 찾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또한 뷔의 이름으로 특별후원금을 전달해 '사육곰 서포터즈' 자격을 얻었고, 스타의 이름으로는 최초로 사육곰 구출 캠페인에 동참하며 앞으로 더 많은 이들이 사육곰 문제에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고 기부취지를 설명했다.녹색연합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육곰 활동을 자세히 보시고, 더 많은 이들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직접 자료를 만들어 팬 페이지에 올려주셨다. 뷔님과 팬분들이 만들어가는 선한 영향력이 더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는 감사의 글과 윈터베어의 뮤직 비디오 캡처를 함께 게재했다.뷔의 자작곡 '윈터베어'는 작사, 작곡, 프로듀싱은 물론 뮤직비디오 출연 및 연출까지 모두 뷔의 손길을 거쳐 탄생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선물 같았던 '윈터베어'는 위안을 주는 섬세한 가사와 힐링 감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뷔가 직접 출연하고 연출한 뮤직비디오는 발표하자마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에 오르고, 미국•캐나다•영국 등 61개국에서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전문가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윈터베어' 발표 1주년인 지난 8월 10일에는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뷔를 위해 북극곰을 위한 기부와 멸종위기 호랑이, 곰, 렛서팬더 입양, 코로나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 등 전 세계 팬들의 수많은 기부와 뜻 깊은 서포트로 뷔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며 마음을 전했다.
2020-08-12 11:36:58
1주년 맞은 방탄소년단 뷔 자작곡 '윈터 베어'…팬들 뜻깊은 기부로 축하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윈터 베어(Winter bear)' 1주년을 맞이하여 팬들의 축하와 기부가 이어졌다. 지난해 8월10일 발표된 '윈터 베어'는 마치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팬들에게 다가왔다. 뷔는 '윈터 베어'의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은 물론 뮤직비디오 연출, 출연까지 맡았다. '윈터 베어'는 발표 후 당시 전 세계 팬들과 언론의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미국 ABC 간판 모닝쇼 '굿모닝 아메리카'는 뷔가 영어로 쓰인 자작곡 '윈터 베어'를 알리고 '윈터 베어' 뮤직 비디오를 자세히 소개했다. 뷔가 직접 출연하고 연출한 '윈터 베어' 뮤직비디오는 발표하자마자 유튜브 월드와이드 트렌딩 1위, 미국·캐나다·영국 등 61개국에서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진입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영화, 영상 전문가들의 극찬이 줄을 이었다. '윈터 베어' 1주년인 10일, #YearWlthWinter가 월드와이드 실시간트렌드 1위에 올라왔고, 4위 #ThamkYouKimTaehyung, 한국 실시간트렌드 1위에는 #태형이의 선물_윈터베어_1주년을 올리며 축하를 전하는 한편 기부에 앞장서며 뷔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호주 'Australia4Taehyung'는 전세계 곰 후원프로젝트 진행했다. 영국 'BTSV Projects'는 북극곰 입양 및 후원, 칠레의 'VantExpression'은 뷔의 이름으로 멸종 위기의 뱅갈 호랑이를 보호하는 단체에 기부했으며, 한국 '베이커리는 북극곰과 랫서팬더 입양했다.이외에도 말레이시아 MYPurple V, 인도의 'Taehyung Fanbase India', 베트남 'PurpleYou4TH', 싱가포르 'BTSV Singapore', 남아프리카 'Kimtaehyung Southern Africa', 'PREVIEW', 'Jamais Seule' 등이 곰을 입양했으며 KTH Trads는 밀렵방지단체, 'BTSV News'는 곰 구호기관, 'BTSV RUSSIA'는 동물재활센터, Moonie는 WWF에 기부했다. 또한 한국 '바닐라'는 대구 지역의 보육원에 간식을 전달했으며, 네팔 Taehyung Nepal은 쉼터에 기부했다. 인도네시아 'KTH Indonesia'는 어린이 교육기관, 필리핀 TagersPh는 마스크 기부, 칠레 VantExpression' 어린이 환자에게 전달했다.뿐만 아니라 미얀마 'KimTaehyung Myanmar'는 학교시설 수리 지원, 베트남 'TAEHYUNG VIETNAM'은 환자를 위해 식사와 마련했다.이 밖에도 인도 팬베이스 'Taehyung_Fanbase India'는 홍수 피해민을 위해 기부,부금을 전달하는 한편, 'Kimtaehyung Southern Africa'는 코로나 방역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2020-08-11 11:59:42
'청청 패션의 정석' BTS 지민 컴백 티저 공개 30분만에 100만 '좋아요'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의 티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1일 0시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21일 발매 예정인 새 디지털 싱글 'Dynamite'의 멤버들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가운데 멤버 지민은 '청청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 지민은 푸른색 티셔츠와 청재킷 그리고 청바지를 입고 '청청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특히 그의 깊은 눈매와 날렵한 턱선, 샤프한 매력은 마치 '청춘의 아이콘' 인 美 영화배우 '제임스 딘(James Dean)'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이에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방탄소년단 지민, 신곡 'Dynamite' 티저 사진 공개 후 트위터에서 트렌딩' 이라는 제목으로 '지민의 키워드인 'JIMINS'는 방탄소년단이 곧 선보일 싱글 'Dynamite' 티저 포토 공개 직후 트위터의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를 강타했다"며 "미국, 영국, 호주,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서 실시간 트렌딩을 이끌었으며 지민과 새 싱글을 응원하는 팬들의 흥분과 지민의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시켜주었다"고 전했다.이어 "지민의 티저 사진이 공개된 후 인스타그램에서 30분 만에 100만개의 하트를 받았으며 이는 7개의 티저 사진 중 가장 빠른 속도였고, 2시간 만에 200만개의 하트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월드뮤직어워즈(World Mudic Awards)'도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컴백 티저 소식과 함께 지민의 사진이 30분만에 100만 하트를 받았음을 알렸다.이날 티저 포토가 공개된 후 팬들은 '청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 지민', '지민 오빠의 모습이 다이너마이트 인데요.', '너무 매력적이여서 잠을 못잘거 같아요.'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한편, 11일 새 싱글 'Dynamite' 티저 포토로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은 13일 두번째 티저 포토가 공개될 예정으로 '청 청 패션'을 잇는 또 어떤 감성의 티저가 공개될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0-08-11 11:03:31
리미트리스 윤희석, 소속사·멤버들과 불화 폭로 "극단적 시도까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그룹 리미트리스 멤버 윤희석이 멤버간 불화를 폭로했다.그룹 리미트리스는 2019년 9우러 정식 데뷔한 그룹으로 장문복을 비롯해 에이엠, 윤희석, 레이찬 등 총 4명의 멤버가 속해있다. 그러나 윤희석은 독단적으로 탈퇴를 선언했고, 당시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10일 윤희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작스러운 중국인 멤버 2명의 합류를 통보받았으며 얼마 되지 않아 당시 멤버들과의 불화로 인한 이간질, 언어폭력 등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며 "터놓을 사람 없이 마음의 병이 커져갔다. 대표님에게도 수차례 안 좋은 문제들로 인하여 힘들다고 얘기했지만 결국 묵인이었다"고 장문의 폭로 글을 게재했다. 이어 "8개월의 시간은 나에게 지옥과 같았다. 매일 약을 먹고 잠들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심하게 오며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었다. 이러한 상황들 때문에 자살시도까지 하게 됐다"며 "하지만 대표님은 모든 것을 묵인했다. 기다리다 못해 리미트리스를 탈퇴하겠다는 글을 SNS에 올리게 되었고 대표님께서는 나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고 사실무근이라며 거짓 공식 입장을 내며 나에게 또 상처를 줬다"고 토로했다.그는 "내가 받은 우울증 진단은 누구나 뗄 수 있는 진단서라는 소리를 듣고 가슴이 정말 찢어졌다. 내가 조금만 견디면 모두가 행복할 거라는 생각에 이 악물고 참아봤지만 더 이상은 너무 힘이 든다. 안 좋은 쪽으로만 생각이 많이 들며 행동 제어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정말 너무 힘들다"고 덧붙였다.이하 윤희석 글 전문.제가 현재 많이 불안정한 상태이므로 글에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이렇게까지 글을 적고 싶지 않아 1년이 다 되어 가는 시간동안 이악물고 버텼지만 더이상 방법이 없는것 같아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회사에 합류하여 데뷔를 준비하던 시기에 합병했다는 회사가 망하여 엎어지고 레슨이 끊기고 연습실도 없는 열악한 상황속에서도 자발적으로 모인 만큼 꿈을 이루겠다는 마음 하나로 데뷔 준비를 하였으며 2019년 7월 리미트리스라는 그룹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꿈만 같던 첫번째 활동이 끝난 후 갑작스런 중국인 멤버 2명의 합류를 통보 받았으며 얼마 되지 않아 당시 멤버들과의 불화로 인한 이간질, 언어폭력 등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고 있었습니다. 멤버들과 관계 회복을 원했지만 원활하게 되지 않았고 숙소 생활을 하고 있는 저로서 아무에게도 터놓을 사람 없이 마음의 병이 커져갔습니다. 대표님에게도 수차례 안좋은 문제들로 인하여 힘들다고 얘기하였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묵인이고 걔들 원래 그러니 참아라 였습니다.결국 작년 12월 더이상 버티기 어려워 대표님께 이러한 상황들을 말씀 드리며 팀에서 탈퇴하고 싶다는 의견을 말씀 드렸습니다.대표님께서는 제 얘기를 들어주시며 제 수고를 모두 알고 있다고 하고 멤버들의 문제점 또한 너무 잘 알고 있다며 12월 말에 예정된 콘서트만 끝나면 계약을 해지하여 주시겠다고 말씀 하였습니다. 당시 저는 너무 하고싶은 일을 그만둬야 하는 것과 너무 힘들었던 당시 상황에 괴로운 상태였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그렇게 최선을 다하여 콘서트를 준비하는 와중에도 멤버들과의 불화는 지속되어 콘서트 연습 또한 수월하지 못하였습니다.콘서트가 끝난 후 대표님과 면담을 하였으나 갑자기 모든 책임을 저한테 돌리셨고 1월 초에 예정된 라디오 스케줄을 끝내면 계약을 해지하여 주시겠다고 말 하셨습니다.그렇게 지금까지 대표님의 말씀대로 리미트리스로서의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고 대표님의 스케줄에 맞춰 수도 없이 면담을 하였지만 대표님은 매번 다른 이유로 해결을 미루셨습니다.대표님은 대표님과 저희 부모님과의 면담에서도 저와 부모님에게 말씀을 다르게 옮기며 이간질을 했습니다.8개월의 시간은 저에게 지옥과 같았습니다. 저는 매일 약을 먹고 잠들고 우울증, 불안장애, 공황장애가 심하게 오며 죽고 싶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 때문에 자살시도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께는 차마 말씀드릴수 없어 대표님께 자살 시도까지 할만큼 너무 많이 힘들다는 상황을 울부 짖으며 말씀 드렸습니다.하지만 대표님은 모든것을 묵인하였습니다. 이 사실을 이 글로 알게 되실 부모님께도 너무 죄송합니다.제 정체성을 잃고 제 인생이 하루 하루 망가져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저를 회피하시는 대표님을 기다리다 못해 리미트리스를 탈퇴하겠다는 글을 SNS에 올리게 되었고 대표님께서는 저와 연락이 닿지 않고있고 사실 무근이라며 거짓 공식 입장을 내시며 저에게 또 상처를 주셨습니다. 또한 제가 받은 우울증 진단은 누구나 뗄 수 있는 진단서라는 소리를 듣고 가슴이 정말 찢어졌습니다.저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분들과 부모님, 그리고 부족한 저를 사랑해주셨던 팬분들에게 이러한 사실을 말씀 드리게 되어서 너무 죄송합니다.제가 조금만 견디면 모두가 행복할거라는 생각에 이악물고 참아봤지만 더이상은 너무 힘이 듭니다. 제가 누군지를 모르겠다는 생각이 깊어져만가고 안좋은 쪽으로만 생각이 많이 들며 행동제어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너무 힘듭니다.
2020-08-11 09:41:41
방탄소년단 정국 팬들, 수해 피해 돕기 기부 동참 행렬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팬들이 수해 피해 돕기를 위한 기부에 참여하고 있다.최근 기록적인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지원하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정국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트위터 팬 계정 '러브시그널', '셉템버', '호커스 포커스', 'Fall on U', Comma' 등이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했다고 밝혔다.팬들은 "하루 빨리 피해가 복구 되길 바랍니다", "이번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등의 따뜻한 메시지도 전달했다.최근 정국의 해외 팬베이스 '골든 정국 유니온'(Golden Jungkook Union)을 시작으로 '정국 아시아'(Jungkook ASIA), '아랍 정국'(ARAB JUNGKOOK), '정국 타임즈'(Jungkook Times) 등은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 피해자들을 돕는 레바논 적십자사(Lebanese Red Cross)를 통해 정국의 이름으로 기부에 나서는 선행을 한 차례 보여준 바 있다.이러한 팬들의 기부 인증이 SNS를 통해 퍼져나가며 많은 이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한편 정국의 팬들은 코로나19 구호 기금'부터 '인종 차별 반대 운동 단체', '호주 산불 구조 단체', 환경 단체 등에 꾸준하게 기부하며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2020-08-10 16:09:36
개그맨 김재우·조유리 부부, 암 예방 캠페인 '착붙챌린지' 공개
1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가 개그맨 김재우, 조유리 부부와 함께한 암예방 캠페인 영상 '착붙챌린지 운동편'을 공개했다.착붙챌린지는 '내 몸에 착 붙는 암예방 건강 챌린지'로, 국민들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암예방 수칙을 실천하며 건강을 유지하고 암을 예방하는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캠페인이다.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평소 건강한 일상과 운동법을 재치 있게 소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어, 캠페인 영상에서도 암예방이라는 주제를 무겁지 않고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착붙챌린지 운동편에서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할 때마다 ~하기'라는 주제로 누웠다 일어날 때마다 윗몸 크런치 하기, 냉장고 열 때마다 벽 짚고 팔 굽혀 펴기, 다리 구부릴 때마다 스쿼트 하기 등 특별한 도구 없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일상 속 운동 방법을 소개했다.특히 김재우의 실감 나는 연기와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영상에 재미를 더했다. 평소에도 건강을 위해 꾸준히 함께 운동해오던 부부는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며 운동 동작들을 빠르게 소화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김재우는 아내 조유리와의 유쾌한 결혼생활기를 공유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1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김재우 조유리 부부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해당 영상은 국가암정보센터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암정보센터 인스타그램에서는 영상 공개와 함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국민들이 암예방 캠페인 영상을 단순히 시청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본인들만의 운동 비법을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익월 공개 예정인 착붙챌린지 금주 영상에서는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요일 별 음주대안'을 주제로 요일마다 금주할 수 있는 다양한 팁과 아이디어를 재미있게 풀어냈다. 한편,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암도 예방이 가능하다는 점과 구체적인 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6년 국민 암예방 수칙을 제정하고 매년 적극적으로 홍보해 왔으며, 올해에는 착붙챌린지 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암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2020-08-10 10:08:25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 론칭…놀라운 싱크로율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론칭했다.'타이니탄'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해 캐릭터가 되었다는 콘셉트로, '매직 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갖는다.타이니탄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특징뿐 아니라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해 온 선한 영향력, 공감 및 치유의 메시지까지 그대로 투영돼 다양한 콘텐츠로 공개될 예정이다.앞서 8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과 타이니탄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현실의 무게에 지친 주인공 앞에 타이니탄이 매직 도어를 열고 나타나 위로를 전하고 성장을 돕는 스토리의 애니메이션 영상이 공개됐다.영상 공개 직후 팬들은 "이 일곱 명이 나에게도 찾아와 줬으면",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아프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방탄소년단의 'MIC Drop'에 맞춰 펼치는 퍼포먼스 장면은 방탄소년단 특유의 칼군무는 물론 멤버별 특색 있는 표정과 몸짓까지 그대로 구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타이니탄은 지난해 10월 방탄소년단의 'IDOL' 퍼포먼스를 펼치는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베타 버전이 먼저 공개됐다.이후 빅히트의 IP(지식재산권) 사업을 담당하는 독립 법인 빅히트 아이피에서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타이니탄을 완성시켰다. 국내외 유명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제작 경험을 가진 전문 인력 50여 명이 소속된 빅히트 아이피 내 R&D스튜디오에서 기획부터 캐릭터 개발, 애니메이션 제작까지 직접 진행했다.눈동자와 머리카락, 표정 등 미세한 움직임과 라이팅(조명)까지 극장판 애니메이션 수준의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특히, 각 멤버의 시그니처 포즈, 무대 아래에서 보여지는 평소 습관, 멤버들 사이의 친밀도까지 세밀하게 표현해 내 팬들로부터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빅히트는 앞으로 타이니탄을 피규어와 팬시 상품, 미디어 콘텐츠 등 다양한 형태로 선보일 계획이다.글로벌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Weverse Shop)에서 타이니탄을 테마로 한 상품들을 공개 할 예정이며, 앞서 공개한 애니메이션 영상에 이어 새로운 스토리를 담은 후속편을 연내 내놓을 계획이다.타이니탄은 P&G 다우니 어도러블의 모델로 선정된 것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와 라이선싱을 통한 협업도 진행하게 된다.빅히트는 "방탄소년단 멤버 개개인이 그 어떤 유명 캐릭터 시리즈에도 뒤지지 않는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어 완성도 높은 캐릭터 '타이니탄'이 탄생할 수 있었다"며 "방탄소년단이 전하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처럼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인 타이니탄 역시 모두의 꿈을 응원하는 힐링 콘텐츠로서 다양한 형태로 팬 여러분을 찾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08-10 09:40:19
미스터트롯 콘서트, 1주차 공연 성료…"팬들 드디어 만났다"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랜 기다림 끝에 관객들을 만나 1주차 공연을 성황리에 종료했다.지난 7일 개막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지난 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1주차 5회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콘서트에서는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류지광, 나태주, 고재근,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이 출연해 매회 5천 명의 관객을 만났다.먼저 TOP7의 '날 보러 와요', '영일만 친구'를 시작으로 진(眞) 임영웅의 '바램', '보라빛 엽서', 선(善) 영탁의 '추억으로 가는 당신', 미(美) 이찬원의 '진또배기'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이어 정동원, 김희재, 김호중, 장민호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정동원은 이날 공연을 위해 '대지의 항구', '이별의 부산 정거장' 색소폰 메들리를 준비했으며, 감미로운 연주를 마치고 '여백'을 열창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가장 먼저 관객들과 소통에 나선 정동원은 "큰 무대에서 많은 분들을 만나는 게 처음인데 떨리지만 여러분들을 만나 기쁘다"며 "끝까지 재미있게 봐주시길 바란다. 답답하시더라도 마스크는 끝까지 쓰고 계셔야 한다"고 당부했다.또한 회차별로 다양한 조합의 듀엣 무대도 펼쳐졌다. 지난 7일 1회 공연에서는 김희재와 강태관의 '나만의 여인', 이찬원과 나태주의 '남자다잉', 김호중과 류지광의 '다시 한번만' 무대가 펼쳐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미스터트롯' 콘서트에서만 다시 볼 수 있었던 팀미션 유닛의 무대도 이어졌다. 영탁, 김수찬, 남승민은 사형제 팀으로 무대에 올라 '부초같은 인생', '뿐이고'를 부르며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김호중, 이찬원, 정동원, 고재근은 패밀리가 떴다 팀으로 등장해 '청춘', '고장난 벽시계', '젊은 그대', '희망가'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이어 김희재, 나태주, 신인선, 이대원의 사랑과 정열 팀은 'Believer', '사랑아', '오빠만 믿어'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임영웅, 강태관, 황윤성, 류지광의 뽕다발 팀은 '10분내로', '곤드레 만드레', '한오백년', '멋진 인생'을 열창하며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TOP7과의 스몰 토크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TOP7은 각 연령대 별로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내며 한 가족 같은 단란함을 과시했다. 이찬원이 "여기 계신 관객 분들도 가족들 같다"고 하자, 임영웅은 "저희 TOP7은 앞으로도 가족처럼 잘 지낼 테니까 여러분도 가족처럼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김희재는 "처음으로 '미스터트롯' 콘서트를 진행했으니 이 순간을 사진으로 남기고 싶다"며 관객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일편단심 민들레야' 무대를 마친 임영웅은 "여러분 보고 싶었다. 오늘을 기다렸다"며 "여러분들의 반짝이는 눈을 보니까 뭔가 울컥한다. 더 많은 무대에서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그러면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이어 임영웅은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손소독제 사용을 강조했다. 이날 '고맙소'를 부른 김호중 역시 "이제부터 박수를 열심히 치면서 무대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지난 7일 시작을 알린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관할 구청과 공연장, 출연진, 스태프들과의 협의하에 코로나19 방역을 더욱 강화하고 플로어석은 한자리 띄어 앉기, 1층과 2층석은 두자리 띄어 앉기로 전체적인 관람객 수를 줄였다.여기에 기존 오후 2시와 7시였던 공연 시간을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변경해 각 회차의 관객이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했다. 공연장 소독 작업, 체온 측정 모니터링, 마스크 착용, 문진표 작성, 손소독제 비치 등 철저히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한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다.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오는 14일부터 2주차 공연을 이어간다.
2020-08-10 09:34:22
'뒷광고 논란' 샌드박스 향해 "이럴 거면 회사 접어" 침착맨 이말년 분노
도티가 대표로 있는 샌드박스 네트워크가 '뒷광고'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 크리에이터인 웹툰 작가 이말년(침착맨)이 공개 저격에 나섰다.유튜버 겸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침착맨' 이말년은 7일 자신의 트위치TV 개인 방송을 통해 최근 웹툰작가 주호민과 함께 촬영한 침펄토론에서 미흡한 기획 및 대본, 연출과 음향 사고, 영상 홀드백(다른 플랫폼으로 유통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 등에 대해 지적하며 분노감을 드러냈다.이말년은 "샌드박스 측이 '매니저를 통해 홀드백 관련 내용을 전달했으나 왜곡됐다. 의사소통이 되지 않은 것 같다'며 변명하더라. 하지만 나는 PD와 직접 이야기를 했다. 책임을 왜 매니저에게 돌리나. 이렇게 하면 안 된다. 이럴 거면 회사 접어라"라고 말했다.이어 "그래도 옛날에 1년 반 같이 해서 의리가 있으니 충고다. 이렇게 할 거면 하지 말라"라며 "사과 전화도 하지 마라. 그거 받는 게 더 스트레스다. 해명도 하지 말아라"라고 전했다.이말년은 "조건 같은 거 생각 안하고 '좋은 게 좋은 거다'라는 생각으로 다 같이 했다. 샌드박스에 동료의식을 가지고 내가 본 것만으로 회사를 판단하려고 했지만 내가 본 것으로 실망했다"며 "대표님이 죄송하다고 전화를 하는데 진짜 죄송하면 대가 없이 계약 해지를 해달라. 12월까지 계약인데 그 때까지 그냥 있겠다"고 경고했다.샌드박스는 2014년 도티와 이필성 대표가 설립한 MCN 회사다. 현재 방송인 유병재와 카피추를 비롯해, 엠브로, 장삐쭈 등 다양한 유튜버들이 속해있다.앞서 샌드박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료 광고 미표기 영상', 이른바 '뒷광고 논란'에 대한 사과문을 게재했다.샌드박스는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유튜버들의 '유료 광고 미표기 영상' 문제에 대해 샌드박스의 사과와 향후 대책을 시청자 여러분께 말씀드린다"며 "먼저 이 문제와 관련해 많은 상처를 받았을 시청자분들께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한편, 유튜브계를 중심으로 광고인 사실을 표기하지 않고 광고를 하는 이른바 '뒷광고' 의혹이 일고 있다. 앞서 '뒷광고' 사실이 발각된 쯔양, 양팡, 엠브로, 햄지, 파뿌리, 나름 등 인기 유튜버가 줄이어 사과문을 게재하며 자숙에 들어갔다.
2020-08-07 10:08:57
‘사랑의 콜센타 PART18’ 오늘(7일) 공개…TOP6·보컬 여신들 '찰떡 케미'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TOP7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곡들이 음원으로 발매된다.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음원이 오늘(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의 콜센타 PART18'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는 임영웅과 이해리가 함께 부른 '이제 나만 믿어요'가 선정됐다. 이어 임영웅의 '엄마의 노래'를 시작으로 영탁의 '바람의 노래', 이찬원의 '떠나는 임아', 정동원의 '울고 남는 박달재', 장민호의 '내 영혼의 히로인'이 수록된다.이어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의 '귀로', 린의 '돌팔매', 이해리의 '그 겨울의 찻집', 유성은의 '낭만에 대하여', 솔지의 '천상재회', 김희재와 린이 함께 부른 '잊지 말기로 해'까지 총 12곡이 포함된다.앞서 이날 방송에는 '보컬 여신 대전'으로 꾸며졌다. 백지영, 린, 다비치 이해리, EXID 솔지, 유성은, 벤이 출연해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치열한 노래 맞대결을 펼쳤다. 유성은은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로 폭풍 성량을 선보였으며 장민호는 남진의 '내 영혼의 히로인'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트로트의 참맛을 묵직하게 전달했다.이후 백지영과 임영웅의 레전드급 빅매치가 이어졌다. 백지영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박선주의 '귀로'를 열창했다. 임영웅은 금잔디의 '엄마의 노래'를 선곡해 촉촉한 감성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이찬원은 여운이 가시지 않아 노래가 끝난 뒤에도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영탁과 이해리는 대결에 앞서 특별한 인연을 소개했다. 다비치의 'MY MAN'의 가이드 녹음을 했었다는 영탁은 무려 12년 후 이해리와 한 무대에 오르게 되어 반가운 기색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탁은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해 잔잔한 사랑 고백을 전했으며 린은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을 애절하게 재해석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특히 이날 방송은 특별한 무대가 공개되어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임영웅과 이해리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김희재와 린은 성시경, 권진아의 '잊지 말기로 해'를 듀엣 무대로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특히 임영웅과 이해리가 '이제 나만 믿어요'를 부르는 영상은 네이버TV 기준 91만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18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8%를 기록하며 목요 예능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첫 방송 이후 18주 연속 모든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석권하며 뜨거운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2020-08-07 09:3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