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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보그 "K드라마 대표 OST는? 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日 보그 "K드라마 대표 OST는? 방탄소년단 뷔 Sweet Night"

지난 25일 일본 보그(VOGUE)지는 K드라마의 대표적인 OST중 하나로 드라마'이태원 클라쓰'의 'Sweet Night'을 소개했다.일본 보그는 "일본에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3세대 한류 열풍'을 이끌며 방영전부터 화제가 되었다"며 "특히 뷔의 OST 참여는 전 세계 K팝 팬들을 끌어들이는데 기여했다"고 전했다.일본 매체 리얼사운드 역시 "이태원 클라쓰'의 인기에 박차를 가한 것이 '방탄소년단 뷔'의 존재"라고 전하며 "세계적인 슈퍼스타가 된 방탄소년단은 몸에 지닌 모든 것을 순식간에 품절시켜 버리며, 그 광고효과가 엄청나다. 그것은 물건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마찬가지이다"라며 방탄소년단의 파급력을 높이 평가했다.뷔는 'Sweet Night'으로 지난 1일 한국 발매 음원으로 일본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등극한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또한 일본 트위터 랭킹 사이트 트위플 상반기 '유명인 랭킹' 결산에서 8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몰이를 입증했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Sweet Night'은 아름다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가사가 뷔의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인디팝장르의 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0-08-28 09:38:50

홍석천 "코로나19와 싸워야 하는데…" 경영난 호소

홍석천 "코로나19와 싸워야 하는데…" 경영난 호소

방송인 겸 외식사업가 홍석천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했다.홍석천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청춘의 기억이 모두 담겨있는 이태원 내 가게 마이첼시 이태원지킴이의 무게가 참 무겁다 코로나19 랑 싸워야되는데 참 힘이 달린다"라는 글과 함께 텅 빈 이태원 거리 사진을 게재했다.이어 "대한민국 자영업자들 힘빠질텐데 어떻게 기운을 내야될까. 내 힘이 참 부족하다는걸 새삼 느끼게되는 저녁이다"라며 "포기란 단어가 나한테 어울리지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좀 쉬고싶어지는게 사실이다"라는 심경을 전했다.앞서, 홍석천은 코로나 사태 이후 이태원을 살리기 위해 주변 사업장과 함께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적극적으로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소통하기도 했다.

2020-08-27 16:29:02

 성시경·장성규, '악플러+성인 스팸 댓글' 향한 돌직구 대처 눈길

성시경·장성규, '악플러+성인 스팸 댓글' 향한 돌직구 대처 눈길

연예계는 여전히 '악플과의 전쟁' 중이다.가수 성시경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얼마 전부터 여기 와서 계속 말도 안 되는 글로 관심 끌려는 분이 계신다"라며 "두 번 신고, 차단했는데 계정 바꿔서 계속 열심히 사랑받고 싶어 하신다. 경찰의 사랑을 받고 싶지 않으면 그만하시길"이라고 경고했다.그러면서 "저도 저지만 여기 오신 분들 기분 잡치게 하는 게 화가 난다"며 "여러분도 댓글 달아주지 마세요"라고 악플러에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앞서 방송인 장성규 역시 악플러 및 성인 스팸 댓글에 재치있게 대처하며 눈길을 끌었다.26일 장성규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나랑 데이트하고 싶은 사람 있냐"는 성인 스팸 댓글이 달렸고, 이에 그는 "없다"라는 댓글을 달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이어 "내 가슴 크기 누가 알고 있냐"는 댓글에는 "내 불쾌한 마음을 네가 아냐"고 받아쳐 통쾌함을 자아냈다.

2020-08-27 15:10:18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와 관리 방법

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을 위한 치료와 관리 방법

EBS1 TV '명의'가 2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대한탈모치료학회에 따르면 국내 탈모 인구는 약 천만 명을 넘어섰다. 국민 5명 중 1명이 탈모를 앓고 있는 셈이다. 최근에는 젊은 탈모 환자들이 늘고 있고 여성 환자도 많아졌다. 탈모의 경우 외관상으로 증상이 드러나기 때문에 이를 앓고 있는 사람들은 여러 가지 고충을 겪곤 한다. 스트레스는 물론이고 심하면 대인기피증이나 우울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남성형 탈모의 경우 유전이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아버지가 탈모라고 해서 모든 자식에게서 탈모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남성형 탈모 발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탈모를 걱정하는 사람들은 탈모 샴푸와 두피 열을 낮춰 머리카락을 덜 빠지게 한다는 제품을 사용하여 관리한다. 또한, 탈모에 좋다는 검은 콩으로 만든 두유, 콩자반을 섭취하고 있다. 이런 관리 방법들과 치료 그리고 탈모에 관한 여러 속설들의 진실을 '명의'에서 살펴본다.

2020-08-27 15:09:39

방탄소년단 뷔, 현대 협업 티저 사진 공개…수채화 같은 은은한 매력

방탄소년단 뷔, 현대 협업 티저 사진 공개…수채화 같은 은은한 매력

방탄소년단 뷔가 수채화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했다.24일 글로벌 기업 현대의 공식 인스타그램 현대라이프스타일에는 방탄소년단과의 협업을 통한 음원 발매 소식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들을 공개했다.현대의 전기 자동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예상되는 주제곡으로 오는 31일 'IONIQ: I'm on it'이란 제목의 곡을 발매할 예정이다.공개된 사진 속 멤버 가운데 뷔는 화려한 의상이나 액세서리 없이 분위기와 수려한 이목구비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켰다.무채색의 의상을 입고 수수한 매력을 뽐낸 뷔는 담백한 모습으로 우월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아련하면서도 깊이있는 뷔의 모습은 마치 수채화로 그려낸 듯 섬세하고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화보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뷔는 이번에도 담백하면서도 묵직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31일 MTV의 글로벌 음악 축제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VMA)에 출연해 '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첫 공개한다.

2020-08-27 14:19:32

배슬기 결혼, 예비신랑은 '유튜버 심리섭'…달달한 웨딩화보 공개

배슬기 결혼, 예비신랑은 '유튜버 심리섭'…달달한 웨딩화보 공개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배슬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그는 "함께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람을 만났다"라며 "결혼은 남들 이야기로만 생각하며 살던 제가 '앞으로의 남은 인생은 이 사람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나이는 저보다 어리지만 크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멋진 남자다. 비연예인이지만 마냥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람"이라고 예비 신랑을 소개했다.배슬기는 "가족들과 친구들, 감사한 지인분들 모시고 9월 말에 예정이던 예식은 점점 심각해지는 사회적 상황으로 고민 중"이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앞으로 더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좋은 모습도 보여드리고 한 남자의 아내로 행복한 가정 꾸리며 예쁘게 잘 살겠다"라고 덧붙였다.배슬기와 예비신랑은 지인으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두사람은 당초 9월 25일 결혼 날짜를 정한 뒤 조용히 예식을 진행하려 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여파로 현재 결혼식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놓고 고심 중이다.한편, 배슬기는 2005년 프로젝트 그룹 더 빨강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솔로 가수와 배우로 활동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복고풍 댄스를 선보여 인기를 끌기도 했다.배슬기의 예비 신랑은 유튜브에서 '리섭TV'를 운영 중인 보수 성향 유튜버 심리섭 씨로 알려졌다. 그는 28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이징유튜브'라는 유튜브 컨설팅 업체도 운영 중이다.

2020-08-27 10:22:21

가수 벤,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 알려…예비신랑 이욱 W재단 이사장 '관심 UP'

가수 벤, 자필 편지로 결혼 소식 알려…예비신랑 이욱 W재단 이사장 '관심 UP'

가수 벤(29)이 기후난민 구호사업 등을 하는 이욱(32) W재단 이사장과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지난 26일 벤은 소셜미디어에 자필 편지로 저희 둘 다 완벽하진 않지만, 서로의 허물은 덮어주고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며 예쁘게 살아보려 한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조심스러운 시기이기에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가까운 친지만 모시고 소규모로 진행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벤은 구체적인 결혼식 날짜 또한 공개하지 않은 상태다.두 사람은 지인 모임으로 만나게 된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지난해 9월 관련 보도가 나오자 이를 인정했다.한편, 벤은 2010년 여성 보컬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 2012년 미니앨범을 내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180도', '열애중', '헤어져줘서 고마워'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내며 실력파 여성 보컬로 꼽히고 있다.이욱 W재단 이사장은 세계 각국 정부 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 및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을 이끌고 있다.

2020-08-27 09:50:38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촬영 에피소드 공개 '상큼·발랄'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촬영 에피소드 공개 '상큼·발랄'

방탄소년단 지민의 다이너마이트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2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 TV'를 통해 'BTS 'Dynamite' MV 촬영 스케치' 에피소드 영상이 공개됐다.이날 지민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우아한 모습으로 모니터링을 하는가 하면, 도넛 가게 앞에서 마이클 잭슨'의 춤을 연상케한 멋진 프리스타일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의 포즈를 바로 잡아 주는 섬세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과 감동을 주었다. 또한 세 번째 뮤비 촬영 날 '청 청 패션'으로 등장한 지민은 레코드 숍을 나오며 'Dynamite(다이너마이트)' LP 판을 들고 프리스타일 춤을 선보였다. 지민은 급이 다른 웨이브를 뽐내며, 곡 분위기에 맞는 러블리한 표정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뮤비 촬영 후 지민은 '즐겁고도 활발한 분위기에서 뮤비 촬영을 한게 오랜만이었고 정말 즐겁게 촬영을 했다'며 기대많이 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신곡 'Dynamite'는 전 세계 팬들에게 '위로'가 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한 곡으로 뮤비 촬영 현장도 매우 신나고 밝고 즐거운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팬들은 "지민이가 행복해 보이니 보는 나도 행복하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다이너마이트' 무대는 오는 31일 오전 9시(한국시간) 개최하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VMAs)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2020-08-27 09:41:32

개그우먼 김영희, 한물가서 성인영화 감독 도전? "본업 안 버려"

개그우먼 김영희, 한물가서 성인영화 감독 도전? "본업 안 버려"

개그우먼 김영희가 성인 감독을 도전하는 이유를 밝혔다.김영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9시 50분 채널A '아이콘택트'에 도윤이와 함께 나온다"고 적으며 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이어 "에로 영화 장르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건강한 정신으로 본인 일을 사랑하는 도윤이를 존중하다보니 제가 직접 작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시작해 보려 한다. 도와주시려는 분들도 많고, 하루하루 감사합니다"라며 성인 영화를 제작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또한 "본업을 버리는 것이 아니다. 어떤 유튜버는 한물가서 성인 영화 진출한 걸로 말씀하시던데, 말은 바로 하라. 한물 갔다뇨! 열물 갔죠"라고 한 유튜버의 발언을 재치 있게 받아쳤다.그러면서 "웃음을 드리는 제 본업은 계속 됩니다. 성인 영화 감독도 도전하고 싶은 거예요. 하고 싶은 일들 다 도전해보고 싶어요. 응원해주세요"라고 본업인 코미디언은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연예인 가십거리 다루시는 얼굴 가린 유튜버님들, 연예인 피눈물로 돈 버시는 거예요"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영희는 26일 방송되는 '아이콘택트'에서 직접 써둔 '기생충'의 패러디 '기생춘(가제)'시나리오의 제목과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0-08-26 15:42:21

무더위 이겨내는 건강하고 푸짐한 대구 보양식

무더위 이겨내는 건강하고 푸짐한 대구 보양식

KBS1 TV '한국인의 밥상'이 27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의 건강하고 푸짐한 한 상 차림을 소개한다. 과수 농사를 짓는 대구 토박이 농사꾼 여환욱 씨네는 복숭아 깍두기와 새콤달콤 자두 장아찌가 이 계절의 별미이다. 단호박 속에 밤, 은행, 대추, 수삼을 넣고 양봉으로 직접 얻은 꿀을 더한 단호박 영양꿀찜으로 입맛을 돋운다. 벌이 옮긴 동글동글한 화분(꽃가루)으로 튀김옷을 만들어 기름에 튀기면 쫀득하고 쫄깃한 닭 모래집 튀김이 완성된다.대구 동구 반야월에서 연근을 캐는 날이면 볼 수 있는 연잎 따기 풍경과 연근으로 뭉친 주민들의 따뜻한 정이 깃든 밥상을 만난다. 밑간한 돼지고기 위에 연근을 올리고 연잎으로 감싼 연잎 돼지고기 수육은 연잎 향이 스며들어 부드럽고 담백하다. 보릿가루로 풀을 쒀 열무에 갖은양념을 더하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생연근 물김치가 된다. 매콤한 양념에 연근을 더한 닭개장의 얼큰한 맛은 대구의 무더위를 이기게 한다.

2020-08-26 15:08:25

방탄소년단 뷔 "추락에 대한 두려움 없어" '솔직+담백' 인터뷰 공개

방탄소년단 뷔 "추락에 대한 두려움 없어" '솔직+담백' 인터뷰 공개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발매된 매거진 GQ JAPAN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GQ JAPAN은 올해 7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이 2013년 데뷔 후 계단을 하나씩 올라가는 성장 스토리를 보여주었으며, 7명의 소년은 이제 K팝 최고의 그룹을 넘어 화려한 세계 정상에서 있다고 전했다.뷔는 화보 인터뷰에서 과거 7년간 꿈을 향해 달려온 멤버들에게 의도치 않게 주어진 시간(코로나로 인해), 변화가 가져온 것들을 묻자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려고 하고있다"고 말했다.이어 "준비하고 생각할 시간이 많아질수록 더욱 깊이 있는 음악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 일본 4집 앨범에 걸고 있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라며 새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GQ는 'MAP OF THE SOUL' 3부작이 "자아 찾기"라는 테마로, 내면의 시련이나 마음의 상처 조차도 나의 진정한 모습 중 하나인 것을 깨닫게 된 멤버들이 드디어 "완전한 자신"을 찾아 간다고 평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앞으로의 7년은 어떤 날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뷔는 "5년 후, 10년 후의 모습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다"며 "지금까지 한 계단씩 계단을 오르며 성장했기 때문에, 지금은 밑으로 내려가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습니다"라며 "언제나 변하지 않고 제 자신에게 도전하는 모습으로 아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요"라고 답했다. GQ는 "신비롭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목소리와 눈빛을 갖고 있지만 마주하고 있으면 상대에게 뜻밖의 평온함을 주는 사람"이라며 뷔의 매력에 극찬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뷔는 위버스에서 아미들과의 소통이 일상의 즐거움이라며 "써주시는 따뜻한 말이나, 예쁜 문장들을 보면 가사노트에 써놓기도 합니다. 처음엔 아미분들께 힘을 드리고자 위버스에 글을 남기기 시작했는데, 요즘엔 저희가 훨씬 더 많은걸 받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해 팬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2020-08-26 14:48:45

김호중, 팬카페 회원 7만명 돌파 감사글 게재…팬심 '굳건'

김호중, 팬카페 회원 7만명 돌파 감사글 게재…팬심 '굳건'

가수 김호중이 팬카페 회원 7만명 돌파에 직접 감사글을 올려 눈길을 모은다.26일 김호중은 자신의 공식 팬카페 '트바로티'를 통해 "7만이라는 식구가 생겨서 감사드리고, 더 좋은 음악하는 사람이 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김호중의 팬카페 '트바로티'는 6월 10일 개설했다. 이후 단 2개월만에 급격히 회원 수가 늘면서 7만명을 달성한 것.특히 김호중의 팬카페는 최근 5일 간 5000명 이상이 가입하는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는가 하면,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수재민을 위해 총 5억 원 이상을 기부하면서 선한 영향력까지 펼치기도 했다.한편,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방영 이후 각종 방송 및 음원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매니저부터 , 군복무, 도박 논란 등 끝없는 잡음에 시달리며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김호중은 자서전 뿐만 아니라 9월 초 자신의 정규앨범을 발매를 예고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알렸다.

2020-08-26 14:33:32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블록버스터 웹 콘텐츠 ‘가짜사나이’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블록버스터 웹 콘텐츠 ‘가짜사나이’

최근 화제가 된 '가짜사나이'는 유튜브 콘텐츠에 있어서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7회분의 영상에 총 조회 수가 무려 4천만 건이 넘는 초대박 성공을 거둔 것. 이제 유튜브 바깥에서도 러브콜을 받는 '가짜사나이'의 인기는 무엇 때문일까.◆'장르만 코미디'에 등장한 이근 대위최근 방영된 JTBC '장르만 코미디'에는 유튜브 콘텐츠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낯설 수 있는 한 인물이 등장했다. 바로 이근 대위다. KBS '개그콘서트' 폐지로 갈 곳 잃은 개그맨들이 JTBC에서 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위한 아이템 회의를 거듭하다 최근 뜨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꺼낸다. 그 중 한 개그맨이 최근 일반인들의 UDT 훈련을 리얼리티로 담아 화제가 된 '가짜사나이'를 언급하고 유튜버들이 훈련을 받은 것처럼 자신들도 그런 훈련을 받는 이른바 '가짜 연예인'을 기획하게 된다. 그리고 '가짜사나이'에서 교관 역할을 맡은 후 갖가지 유행어는 물론이고 여러 프로그램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근 대위가 등장한다.이근 대위는 이제 이들 개그맨들을 데리고 무인도에 들어가 생존훈련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선포한다. '장르만 코미디' 같은 메인스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JTBC 채널에서 웹 콘텐츠로 인기를 끈 '가짜사나이'의 주인공을 섭외하는 이 풍경은 지금의 달라진 매체의 위상을 실감하게 한다. 지상파, 케이블, 종편이 구가했던 시대가 한걸음 뒤로 물러나고 그 자리로 유튜브 콘텐츠가 올라오게 된 것.사실 이근 대위는 예전 MBC '두니아-처음 만난 세계'에 출연하기도 했던 인물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만큼 주목받지는 못했다. 하지만 '가짜사나이'의 성공으로 이근 대위는 독보적인 캐릭터를 갖게 됐다. "너 인성 문제 있어?" "우리 할머니도 그거보다 빨리 뛰겠다" "4번은 개인주의야", "머리부터 발끝까지" 같은 방송에 포착된 그의 말들은 모두 유행어가 되었고 과거 영국의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출연해 독한 훈련으로 포기자들을 속출하게 만든 영상은 레전드로 불리게 되었다.'가짜사나이'는 이근 대위뿐만 아니라 함께 출연했던 교관들 역시 스타덤에 올려놓았다. 잘생긴 외모의 에이전트H는 이른바 '남친짤'로 여성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고, 로건과 야전삽 짱재 역시 외모와 달리 귀여운 캐릭터로 화제가 되었다. 최근에는 한 잡지가 이 교관들을 화보로 실을 정도로 이들은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도대체 '가짜사나이'는 어떤 콘텐츠이고 무엇이 이런 화제를 불러일으킨 것일까.◆'진짜사나이'를 패러디했지만 더 실감나는'가짜사나이'는 제목에서 눈치 챘겠지만 MBC의 종영 예능 프로그램 '진짜사나이'를 패러디했다. 강도 높은 훈련 영상들이 이어지고 그 속에서 고통스럽게 훈련을 받는 이들의 모습과 그들의 인터뷰가 병치되어 편집되는 방식은 '진짜사나이'의 그것을 거의 그대로 따르고 있다. 특히 인터뷰 장면에 이름과 함께 들어가는 '겁쟁이', '뷰티 유튜버' 같은 그 때 그 때 상황을 짧게 설명해주는 문구들은 '진짜사나이'의 예능적 센스가 묻어나던 자막을 떠올리게 한다.제목은 '가짜사나이'인데 훈련 강도는 '진짜사나이'를 훌쩍 뛰어넘는다. 그래서 이 콘텐츠에 붙은 '가짜->진짜, 진짜->가짜'라는 댓글이 그냥 붙은 것이 아니라는 게 단 몇 분만 봐도 쉽게 드러난다. 군대를 다녀왔고 유격훈련 같은 걸 받아본 사람이라면 시작부터 '원산폭격'이 이어지고 끝없이 반복되는 입수와 얼차려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 힘겨움이 느껴질 수밖에 없다. 참가자들 중에는 너무 힘들어 토하는 이도 있고, 더 이상 걸을 수 없을 정도가 되어 "힘이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손바닥이 다 까져 붕대로 퉁퉁 감고도 훈련을 하는 모습이나, 보기에도 무거워 보이는 보트를 머리에 이고 이동하거나 식사를 하는 장면, 땅을 파고 은폐하는 비트를 구축하기 위해 새벽까지 삽질을 하는 장면 등 우리가 '진짜사나이'에서는 좀체 보기 힘든 강도의 훈련들이 가감 없이 펼쳐진다.어찌 보면 너무 가학적인 느낌마저 들지만, 훈련에 참가한 이들과 이들을 훈련시키는 교관 사이에는 나름의 진정성이 존재한다. 힘든 훈련 끝에 교관이 이들을 앉혀놓고 유튜버로서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을 말해보라는 대목에서 늘 가볍게만 보였던 한 유튜버가 "공황장애"를 외치는 장면은 짠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그걸 이겨내기 위해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그들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좀 더 강하게 만들어주겠다는 교관의 진심이 묻어나기 때문이다.◆대박 콘텐츠가 된 '가짜사나이'가 만들 새로운 풍경들'가짜사나이'는 피지컬 갤러리라는 자세교정이나 운동법을 알려주는 채널의 김계란이라는 1인 크리에이터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된 콜라보 프로젝트였다. 먹방 유튜버인 공혁준과 함께 한 살빼기 운동 프로젝트 도중 김계란이 그의 게으름을 지적하며 꺼낸 UDT 훈련을 받아야 한다는 말이 씨가 되었다. 역시 UDT 출신이었던 김계란은 무사트(MUSAT)의 이근 교관에 이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이로써 '가짜사나이'가 탄생했다. 무사트는 글로벌 보안 전문 회사로서 군부대 및 정부기관, 기업, 개인에게 맞춤형 전략 전술 장비 자문 및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회사다.유튜버, 스트리머, 힙합 뮤지션 등이 참여해 UDT 고강도 훈련을 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가짜사나이'는 총 7개 에피소드 영상으로 만들어졌고 가장 관심이 폭발했던 첫 번째 에피소드만 간단히 1천만 조회 수를 넘긴데 이어 지금 현재 이 7개 영상의 총 조회 수가 4천만 건이 넘어간다. 총 제작비는 5천만원으로 유튜브 콘텐츠로서는 블록버스터급이라 할 수 있다. 애초부터 광고 스폰서를 잡고 만들어진 콘텐츠지만 이런 초대박으로 인해 총 제작비를 훌쩍 뛰어넘는 몇 배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미 9월에 시즌2를 선언한 '가짜사나이'는 좀 더 높은 8천만원의 제작비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벌써부터 시즌2 참여자들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시즌1을 이미 봤던 터라 '준비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더 강도 높은 콘텐츠가 예고됐다.'가짜사나이'가 의미를 갖는 건 지금껏 1인 미디어들의 영세한 일상 영상 정도가 웹 콘텐츠라고 생각했던 그 선입견을 이 블록버스터 프로젝트가 보기 좋게 깨놓고 있기 때문이다. 혼자 출연하는 것이 아니고 여러 유튜버들이 콜라보 형태로 참여하고, 그래서 영상도 메인 에피소드와 더불어 유튜버들이 올린 외전 성격의 영상들도 넘쳐난다. 이러한 콜라보 프로젝트는 각각의 개인 유튜버들이 자신만의 콘텐츠를 고수하면서도 동시에 함께 참여하는 대형 콘텐츠가 가능하다는 걸 보여준다. 이미 유튜버의 영향력이 입증되면서 아예 메인 스폰서를 잡는 일도 그리 어렵지 않은 상황이다. 그런 의미에서 '가짜사나이'는 웹 콘텐츠의 새로운 영역 하나를 확장해냈다는 데서 큰 의미가 있는 콘텐츠가 아닐 수 없다. 시즌2가 만일 성공한다면(사실상 성공은 확정적이지만) 이 여파는 웹 콘텐츠들 전반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더 많은 대형 프로젝트들을 웹 콘텐츠로 보게 되는 날이 머지않았다.

2020-08-26 11:39:17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사랑이 눈뜰 때' '리메인' '후쿠오카'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사랑이 눈뜰 때' '리메인' '후쿠오카'

◆사랑이 눈뜰 때감독: 마이클 메일리출연: 알렉 볼드윈, 데미 무어배우 알렉 볼드윈과 데미 무어가 24년 만에 재회했다. 천재 작가와 사회봉사 명령을 선고받은 상위 1% 백만장자 여인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로맨스. 베스트셀러 작가 빌(알렉 볼드윈)은 사고로 아내와 시력을 잃고 집필을 중단한 채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산다. 어느 날 새 봉사자 수잔(데미 무어)이 그의 집으로 온다. 화려한 삶을 살아온 수잔은 측근의 범죄에 연루되어 사회봉사 명령을 받고, 그의 집에 온 것이다. 고집 센 남자와 당차게 맞서는 여자. 둘은 갈등하다가 차츰 새로운 삶의 빛을 되찾기 시작한다. 브라이언 깁슨 감독의 '주어러'에서 함께 출연했던 두 배우는 이제 중년의 남녀로 골드 로맨스를 보여준다. 삶의 끝자락에서 다시 시작하는 중년의 로맨스가 애틋하다. 106분. 12세 이상 관람가.◆리메인감독: 김민경출연: 이지연, 김영재, 하준겉으로 보기엔 완벽한 10년차 부부 수연(이지연)과 세혁(김영재). 남편의 직장 때문에 부산으로 옮긴 후 수연의 공허함은 커져만 간다. 그렇게 무기력하게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무용으로 치료 봉사를 하는 강사직을 추천 받게 된 수연은 휠체어를 탄 남자 준희(하준)를 만나 알 수 없는 감정을 느낀다. 수연과 준희는 차츰 가까워지고 어느덧 춤을 통한 치료를 넘어 몸과 마음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결국 세혁, 수연 그리고 준희는 서로 다른 공간에서 남아있게 된다. 세 남녀의 변화하는 감정선을 세밀하게 포착해 눈길을 끈다. 신예 김민경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제19회 밀라노 국제영화제 베스트 작품상과 감독상에 후보로 올랐으며, 제20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작으로 진출하기도 했다. 98분. 청소년 관람불가.◆후쿠오카감독: 장률출연: 권해효, 윤제문, 박소담'두만강', '경주' 등으로 잘 알려진 장률 감독의 신작. 헌책방을 운영하는 제문(윤제문)이 책방에 자주 찾아오는 손님 소담(박소담)의 제안으로 대학 선배 해효(권해효)가 있는 일본 후쿠오카를 3일간 여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대학시절 제문과 해효는 순이를 동시에 좋아한다. 둘의 구애에 부담을 느낀 순이는 어느 날 사라지고, 두 남자는 서로 연락을 끊고 28년간 살아간다. 제문은 순이가 자주 찾던 헌책방을 운영하며 그녀를 기다리고, 해효는 순이의 고향 후쿠오카에서 술집을 운영하며 그녀를 기다린다. 소담으로 인해 두 남자는 28년 만에 재회하고 그 동안 쌓였던 오해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두 남자의 정신을 지배하는 순이는 윤동주 시인의 시에 등장한다. 경계인으로 살아온 감독의 시선이 담겨 있다. 85분. 15세 이상 관람가.

2020-08-26 11:38:38

[김중기의 필름통] 오감뿐 아니라 뇌까지 자극하는 경이로운 역작…영화 '테넷'

[김중기의 필름통] 오감뿐 아니라 뇌까지 자극하는 경이로운 역작…영화 '테넷'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은 경이로운 영화다. 시간을 소재로 한 그 많은 영화들을 한 구덩이에 쓸어 넣어 버리고, 홀로 이들을 압도한다.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끝을 영화라는 메신저로 포장해 관객의 눈과 귀, 그리고 뇌까지 쥐락펴락한다.'테넷'은 오락 액션영화다. 줄거리는 단순하다. 지구를 멸망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진 악당을 쳐부수는 주인공 이야기다. 이 정도면 '독수리 5형제'급이다. 어린이용 영웅물의 전형적인 플롯이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놀란은 여기에 물리학적 이론을 넣고, 스펙터클한 액션과 달콤한 로맨스까지 가미해 150분간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든다.악당은 러시아 무기 밀매상 사토르(케네스 브레너). 그는 현재와 과거를 오갈 수 있는 신비한 힘을 가졌다. 이 힘으로 한 순간에 인류를 멸망시킬 수도 있다. 이를 간파한 정보기관은 엘리트 요원인 주인공(존 데이비드 워싱턴)과 닐(로버트 패틴슨)을 투입한다.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을 이용해 그에게 접근한 주인공은 사토르가 시간을 거스르는 힘을 가진 것을 알게 된다.'테넷'은 감독이 가장 야심찬 영화라고 자부한 영화다. 그는 우주물리학을 기반으로 한 '인터스텔라'(2014)와 정신분석학의 이해가 필요한 '인셉션'(2010)으로 관객에게 과학적 기초 지식을 요구했다. 이제 '테넷'은 심화과정이다.'테넷'의 설정이 난해하다는 말이 많자 예고편을 통해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물론 완벽하게 이해하지 않고 어슴푸레 영화를 봐도 충분히 오락적 타격감이 있는 영화다.그렇지만 영화를 본 후 끊임없이 일어나는 의문은 관객에게 고문이다. 친절하게 설명하지도 않는다. 시간을 요리한 영화가 그 흔한 플래시백 설명 하나 없이 '알면 알고, 말면 말고'식이다. 감독의 짓궂은 '지적 유희'가 도를 넘는다.영화를 보기 전 몇 가지 알고 가야 할 용어가 있다. 첫 번째는 '인버전'이란 말이다. 인버전은 사물의 엔트로피(물질이 변하는 경향성)를 반전시켜 그 사물만 시간을 거꾸로 흐르게 하는 기술이다.총에 맞은 벽에서 총알이 거꾸로 총구에 들어오고, 전복된 자동차가 다시 온전한 상태로 되돌아온다. 총을 쏘면 총알이 나가고, 탄피가 튀어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시간이 역행하는 것이다.또 하나는 타임 패러독스에 대한 이해다. 과거의 나와 마주치면 안 되고, 과거를 바꿔서도 안 된다는 이론이다. 과거를 바꾸면 미래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과거로 돌아가 할아버지를 살해하면 내가 사라지는 이율배반적인 명제다.그러나 '테넷'은 과거의 나와 만나도 인식하지 못하면 괜찮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미래가 과거를 파괴할 수 있는 것이다.시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터미네이터'처럼 한 시점에서 한 시점으로 이동해서 일어나는 일을 다뤘다. 그러나 '테넷'은 인버전을 통해 시간의 흐름이 역행 또는 순행되는 충돌을 관객에게 짜릿한 트릭으로 선사하는 영화다. 이효리처럼 앞뒤로 읽어도 같은 말이 되는 제목 'TENET'은 그래서 붙여진 것이다.그래서 영화는 시작하는 시점부터 끝날 때까지 눈을 뗄 수 없도록 만든다. 백팩의 작은 고리부터, 군인들이 청군과 홍군으로 나눠 벌이는 대형 군중신까지 모두 어느 것 하나 연결되지 않는 구석이 없다. 영화를 보면서도 리와인드시키고 싶은 갈망이 수차례 일어난다.게다가 영화의 템포가 상당히 빠르다. '인셉션'이 산책이라면 '테넷'은 거의 질주 수준이다. 초반 오페라 하우스의 총격과 폭파장면에서는 빠른 액션 속에 단서들을 흘러가듯이 숨겨두기도 한다.지금까지의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의 단점은 액션이 약하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테넷'에서는 일취월장, 시원한 액션들이 강력한 음향과 함께 관객을 강타한다. 거기에 한스 짐머의 애제자 루드비히 고란손이 음악감독을 맡아 현악기의 고음과 둔탁한 퍼커션 저음이 혼합된 독특한 음악으로 관객의 긴장감을 높여준다.놀란 감독은 컴퓨터 그래픽(CG)을 지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도 대형 세트장을 건설해 보잉 747 수송기를 실제 구입해서 충돌 장면을 찍기도 했다. 덴젤 워싱턴의 아들인 존 데이비드 워싱턴의 연기와 액션도 무게감을 더한다.'테넷'은 렌즈 하나 값만 5억이 넘는 아이맥스 카메라로 전량 촬영했다.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관람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영상과 음향 두 가지를 놓고 선택해야 된다면 음향 특수관을 추천한다.'테넷'은 흔치 않는 영화다. 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지적 유희와 상상력, 영화적 감각이 없다면 불가능한 영화다. 26일 개봉. 150분. 12세 이상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0-08-26 11:38:15

배우 김원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격리시설 입원해 치료 중"

배우 김원해, 코로나19 양성 판정 "격리시설 입원해 치료 중"

배우 김원해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현재 치료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김원해의 소속사 더블에스지컴퍼니 측은 26일 공식 SNS를 통해 "김원해 님은 연극 '짬뽕' 연습 중 출연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난 19일 자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이어 "현재 격리시설로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은 양호한 상태"라며 김원해의 현재 상태를 전했다. 소속사 측은 "배우의 현장 매니저 또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 판정을 받았고 해당 매니저는 자가격리 후 2주 뒤 코로나 재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당사의 사무실과 차량은 모두 소독을 하였으며 모든 임, 직원은 가능한 재택근무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많은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소속 배우가 완치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앞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배우 서성종, 허동원과 함께 '짬뽕'에 출연 중이었던 김원해는 지난 20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2020-08-26 11:16:35

방탄소년단 지민, GQ 재팬 화보 촬영 모습 공개 '성숙한 남성美'

방탄소년단 지민, GQ 재팬 화보 촬영 모습 공개 '성숙한 남성美'

방탄소년단 지민의 성숙한 남성미와 극강의 수트핏을 자랑하는 화보 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25일 일본의 남성 패션 매거진 'GQ JAPAN(지큐 재팬)'은 공식 유튜브와 트위터 계정을 통해 10월호 메인을 장식한 방탄소년단의 화보 촬영 모습을 담은 현장 영상을 공개했다.지민은 완벽한 보디라인을 살린 짙은 그레이 색상의 수트를 입고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무대위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서정적 가을 남자의 멋스러운 카리스마를 뽐냈다.맑은 피부와 대비되는 흑발은 언제나 지민의 섹시함을 배가 시키며 무표정함 속 우아하고 고혹적인 눈빛까지 더해 치명적인 매력으로 단연 시선을 압도했다.또한 지민은 "팬분들께서 저희를 많이 기다려주고 계실텐데 이렇게 또 사진으로써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느끼고, 기대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손하트와 보라해(방탄소년단과 팬덤 아미의 상징적 단어)를 외치며 팬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최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발매 했으며, 지민은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마이클잭슨을 떠올리게 하는 화려한 디스코 실력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고 있다.

2020-08-26 10:11:36

샘 오취리, 이번엔 성희롱 발언 동의 논란? 결국 SNS 계정 폭파

샘 오취리, 이번엔 성희롱 발언 동의 논란? 결국 SNS 계정 폭파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성희롱적인 발언에 동조하는 듯한 행동으로 또 한번 역풍을 맞았다. 앞서 흑인 분장을 한 의정부고 고등학생들을 비판했다가 되려 과거 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포즈를 했던 것이 알려지며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샘 오취리는 지난해 3월 자신의 SNS에 한 여배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한 네티즌은 "귀엽네. 흑인에게 한번 가면 다시 돌아오지 못한다"(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는 글을 남겼다.이에 샘 오취리는 'preach'"라는 답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샘 오취리가 동료 여배우에 대한 성희롱적인 댓글에 동조한 것이 아니냐며 비난했다.'preach'의 사전적 뜻은 '교회나 집회 때 설교하다' 또는 '종교나 생활 방식을 설파하다' 등이지만, 문맥상 해당 댓글에 동의하는 의미로 해석되기 때문이다.해당 게시물은 업로드된 지 1년도 넘었지만,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전파되면서 논란이 퍼지자 샘 오취리는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가 현재 삭제한 상태다.

2020-08-26 10:07:34

매립된 쓰레기로 지하수가 오염된 마을의 공포

매립된 쓰레기로 지하수가 오염된 마을의 공포

KBS2 TV '제보자들'이 26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평균연령이 70대인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의 한 마을 주민들이 갑자기 각종 암에 걸리며 아프기 시작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서 쓰고 있는 지하수가 원인이라며 입을 모았다.원인으로 지목된 이 지하수는 식수, 농업용수 등 마을에서 16년 동안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이전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었던 마을에 암과 희귀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12명, 현재 주민들 중 약 10명 정도가 암으로 투병 중이다.25년 전 땅에 매립된 쓰레기 때문에 땅을 파면 엄청난 악취가 난다. 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식수로 부적합하고 발암물질인 질산성 질소가 과다 검출되기까지 했다. 당시 쓰레기를 묻을 무렵에 시청 측에서는 연탄재를 묻는다며 마을을 방문했고 주민들은 모두 허락했다. 하지만 마을 주민들은 당시 연탄재뿐만 아니라 생활 쓰레기 등을 땅 밑에 묻었고 이로 인해 지하수가 오염돼 문제를 야기했다고 주장한다.

2020-08-25 14:47:27

수능 100일 전, 역전을 위한 수준별 맞춤 학습법

수능 100일 전, 역전을 위한 수준별 맞춤 학습법

2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MBC TV '공부가 머니?'에서는 2021학년도 수능시험 전 100일을 위한 공부법이 공개된다.방송에서는 EBS 수능 특강 조회수 5년 연속 1위의 주혜연 교사, 이병훈 교육 컨설턴트, 곽동훈 교사가 수능을 위한 정보를 준비했다.또한 상·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해 수준별 맞춤형 학습법은 물론 2021학년도 수능에 대한 난이도 변별을 예측해본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다른 때보다 특수한 상황에 놓인 고3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을 위해 살펴보면 좋을 정보들이다.한편, 박종진 전 앵커 가족은 막내딸 민이의 수능에 대비해 성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한다. 하지만 민이는 공부를 해봤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한 번의 좌절로 체념한 모습을 보인다. 이를 지켜보던 전문가들은 반복해서 도전하지 않고 쉽게 포기해버린 민이에게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2020-08-24 15:25:42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속 '마이클 잭슨' 완벽 재현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속 '마이클 잭슨' 완벽 재현

21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신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의 뮤직비디오에서 멤버 지민의 '발차기 안무'가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Michael Jackson)'의 춤을 완벽 재현했다는 비교 영상에 조카인 '타지 잭슨(Taj Jackson)'까지 나서 수 차례에 걸친 영상 홍보와 감사 글을 게시해 화제를 모았다.방탄소년단 지민의 팬 계정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속 지민의 춤과 마이클 잭슨의 춤 비교 영상이 포스팅 되자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을 다시 보는 듯 하다는 온라인 속 뜨거운 호응들이 넘쳐나기 시작했다.이 영상을 접한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타지 잭슨'은 자신의 SNS에 "This"라며 불꽃, 하트 등의 이모티콘을 이용해 해당 영상 글을 수 차례 인용하고 리트윗하며 '마이클 잭슨'의 춤을 재현한 지민의 춤에 놀라움과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또한 자신은 'Dynamite'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무척 좋아하고 푹 빠졌으며 정말 놀랍다, 뮤직비디오를 공유해 달라는 글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에 해외 매체들도 발빠르게 따끈한 소식을 전했다. 북미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이 'Dynamite' MV에서 상징적인 춤을 추었다. 춤의 천재로 인정받아 온 지민은 이제 웅장한 복고 춤으로 칭송받고 있다"고 알렸다.또한 마이클 잭슨'의 조카인 '타지 잭슨'을 포함한 많은 현지인들은 지민을 주목하고 칭찬하고 있으며, 현재 방탄소년단 컴백에 뜨거운 반응으로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어 지민은 방탄소년단 '입덕 요정'으로 다시 한번 활약하고 있다며 미국내 뜨거운 현지 반응도 알려왔다.아랍권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계정인 '셀럽스 애러빅(Celebs Arabic)'과 영국 BBC Asian Network 쇼 진행자이자 라디오 DJ인 '노렌 칸(Noreen Khan)'도 SNS계정을 통해 지민과 마이클 잭슨의 비교 영상을 인용하여 글을 게시하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이처럼 방탄소년단 지민의 'Dynamite' 뮤직비디오 속 허공을 향해 발차기를 하는 등의 여러 동작들이 마이클 잭슨에 대한 오마주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31일 열리는 '2020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0 MTV Video Music Awards.VMAs)'에서 처음 공개되는 무대위 지민에 대한 관심과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0-08-24 10:46:33

BTS 뷔 中팬들, 생일 모금 11억 돌파…압도적 팬 파워

BTS 뷔 中팬들, 생일 모금 11억 돌파…압도적 팬 파워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 팬들이 생일 모금액 11억을 돌파하며 역대 K팝 최고기록을 세웠다.지난 23일 뷔의 중국 최대 팬클럽 '바이두뷔바'는 뷔의 생일모금이 59일만에 600만위안(약 10억)을 돌파해 역대 K팝 팬클럽 최단기 최고 금액의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또한, 23일 기준 뷔의 생일 모금액은 650만위안(약 11억 2천만원)으로, 이는 중국 내 K팝 팬클럽 역대 최고 금액이다. 지난 6월 6일 시작된 뷔의 생일모금은 개시된 지 3분만에 100만위안(약 1억 7천만원), 10분 만에 3억원(177만위안), 22분 만에 약 3억 4000만원(200만위안)을 돌파했고 1시간 만에 무려 3억 8000만원(225만위안)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뷔바는 지난 해 세운 5억원의 역대 K-팝 최고 기록에 이어 올해는 그 두 배가 넘는 11억이라는 거금을 모으며 뷔의 중국내 위상을 실감하게 하고 있다.그 동안 뷔의 중국 팬클럽은 각종 K팝 최고 기록을 세우며 매머드급 서포트들을 펼쳐왔다. 이는 'K 팝 대표 비주얼'로 불리는 뷔가 빼어난 외모는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위 모습과 대비되는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뷔바는 지난 21일 발표한 방탄소년단의 새 싱글 '다이너마이트' 음원 구매량에서도 중국 음원사이트 왕이윈뮤직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2019년, 2020년 2년 연속 K팝 아티스트 팬클럽 중 가장 많은 앨범 공동구매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지난해 뷔의 생일에는 중국 고북수진 드론쇼에서 서울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로 이어지는 국보급 이벤트를 성사시켰으며, 올해는 다가 올 뷔의 생일을 위해 일찌감치 '태형희망초등학교' 건립을 공식 발표했다.중국청소년발전기금(CYDF)이 진행하고 있는 희망 공정 사업에 건립 기금 50만위안(약 8500만원 상당)을 기부한 뷔바는 압도적인 팬경제력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팬덤 문화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2020-08-24 10:18:33

패션 비즈니스 성공 전략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

패션 비즈니스 성공 전략에 대한 기업들의 고민

EBS1 TV 'EBS 비즈니스 리뷰'가 24~27일 오후 11시 35분에 방송된다.'EBS 비즈니스 리뷰-패션은 전략이다' 편에서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김보경 교수와 함께 더 좋은 전략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기업들에 대해 알아본다.스페인의 패스트 패션 브랜드 '자라'는 광고를 하지 않는 브랜드이다. 광고를 보고 온 고객들이 찾는 옷은 3주 후에는 매장에 없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유행이 빠르게 뒤바뀌는 패션 업계에서 신속한 생산과 유통을 이뤄낸 중저가 브랜드의 똑똑한 전략을 알아보자.운동선수들을 위해 끊임 없는 혁신에 도전하는 이 기업이 어떻게 대중들에게까지 사랑받게 되었을지 나이키의 전략을 통해 고객이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을 배워본다.그리고 가족 간의 갈등으로 패션 업계에서 사라질 뻔했던 명품 브랜드 구찌가 최신 유행으로 다시 태어난 배경과 적당한 원가로 장인의 퀄리티를 구현해낸 전략을 통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2020-08-21 15:10:38

EBS1 'EBS 국제다큐영화제' 8월 23일 오전 11시 30분

EBS1 'EBS 국제다큐영화제' 8월 23일 오전 11시 30분

EBS1 TV 'EBS 국제다큐영화제'가 23일(일) 오전 11시 30분에 방송된다.'EBS 국제다큐영화제'(EIDF 2020)는 '다시 일상으로, 다큐 내일을 꿈꾸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 사회의 시대 정신을 반영하며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선물할 것이다.▶천사들의 합창(오전 11시 30분)=라트비아 건국 100주년을 기념하기 3년 전, 라트비아의 각각 다른 지역에 사는 5명 아이들의 첫 1년간 학교 생활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반장선거: 저를 뽑아주세요(오후 1시 10분)=중국 우한의 한 초등학교 3학년 학급에서는 반장을 선출하기 위해 선거제를 도입하며 처음으로 민주주의를 맛보게 된다. 8살의 반장 후보들은 모두 그 한 자리를 탐내며 서로 경쟁하고 교사와 맹목적인 부모들은 아이들을 사주하고 부추긴다.▶9·11 키즈(오후 2시 10분)=부시 대통령이 9·11 테러 공격에 대한 보고를 받았을 때 그는 16명의 아이들 앞에 앉아 있었다. 이 영화는 그 아이들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다룬다. 이제 20대 중반의 성인이 된 그들은 9·11 테러 이후의 미국에 대하여 흥미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나의 아버지 피터 윈토닉(오후 3시 40분)=딸은 아버지가 미처 완성하지 못한 마지막 영화의 마무리를 지으려 한다. 저명한 다큐멘터리 감독 피터 윈토닉의 수수께끼 같은 발자취를 그의 딸, 미라버트의 시선으로 따라간다.

2020-08-21 14:59:58

아야 소피아 성당과 거대한 지하 도시 데린쿠유

아야 소피아 성당과 거대한 지하 도시 데린쿠유

EBS1 TV '세계테마기행'이 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세계 건축 역사에서 찬사를 받는 이스탄불 아야 소피아는 성당에서 모스크로, 박물관으로, 그리고 다시 모스크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천 년 가까이 세계에서 가장 큰 성당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아야 소피아에서 세월의 흔적을 느껴본다.두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불가사의한 건축물이 또 있다. 바로 닭을 쫓던 농부가 우연히 발견했던 거대 지하 도시 데린쿠유이다.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큰 지하 도시인 데린쿠유는 지하 20층에 달하는 깊이에 학교와 교회, 식당, 심지어 마구간과 감옥까지 갖춘 도시 형태를 띠고 있다.기원전 8세기부터 사람이 살았다는데 어떻게 그 시기에 중장비도 없이 지하도시를 만들 수 있었을까? 작은 동굴로 시작했을 지하 동굴은 동로마제국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탄압을 피해 모여들면서 거대 지하 도시로 성장했다. 전성기 때는 최대 2만 명까지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불가사의 데린쿠유를 만나러 떠난다.

2020-08-20 14:49:22

'수트 미남' 방탄소년단 뷔, 뉴트로 섹시의 절정…신곡 기대감 UP

'수트 미남' 방탄소년단 뷔, 뉴트로 섹시의 절정…신곡 기대감 UP

방탄소년단 뷔가 레트로 섹시의 진면모를 예고해 전세계를 매료시키고 있다.19일 방탄소년단은 새로운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 발매를 앞두고 예고편과 같은 티저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은빛이 은은하게 감도는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뷔가 앞머리 한쪽을 넘겨 이마를 드러낸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전에는 선보이지 않았던 헤어까지 완벽한 뉴트로 스타일로 변신해 섹시의 정석이라는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뷔의 얼굴은 항상 전성기구나', '헐리우드 영화 예고편인줄 알았다'라며 감탄했다.​또한 뷔는 2020년 가장 뜨거운 뉴트로 중 하나라는 1970년대식 디스코 스타일의 착장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녹색빛의 수트를 입고 등장한 뷔는 뉴트로에 걸맞게 나팔바지에 클래식한 조끼를 입고 등장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넥타이와 하얀 셔츠도 매치해 격식있게 차려입은 수트에서도 노출 없이 섹시한 매력을 자아냈다.​마이클 잭슨의 'Beat It' 안무에 나오는 발차기 댄스를 긴 팔다리를 이용해 완벽하게 소화한 뷔는 어떤 춤이든 본인의 스타일로 녹여내어 표현하는 댄스 실력으로 티저 영상의 몰입도를 높이기도 했다.​해외 매체 '코리아부', '올케이팝'도 신곡 티저 속 뷔가 전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며 찬사를 보냈고 폭발적인 반응들도 앞다투어 보도했다.뿐만 아니라 SNS에는 'Green suit guy(초록 수트입은 남자)'이 누구인지 알고 싶은 사람들의 질문이 쇄도하기도 했다.USA TODAY의 에디터 '파티마'는 "그(뷔)에게 완전 빠졌어", "그와 사랑에 빠진 것 같아"라며 뷔의 사진을 게재했고 넷플릭스 밈(MEME) 담당자 '루시 포드'도 "태형이 더이상 섹시해질 수 있을까?", "뷔에게서 평생 빠져나올 수 없어."라며 열광했다.미국 MTV에디터 '크리스탈 벨', 스포티파이 코디네이터 '케이트 할리웰'도 "항상 귀걸이처럼 취향에 딱 맞아"라며 동의했다. 버즈피드의 '제나 기욤', 디지털 디렉터 '매리 애크몬'도 뷔의 사진을 SNS에 게재하며 뷔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남성 뷰티 전문지 창립자 겸 에디터 '데이비드 이'도 뷔의 모습을 보고 "숨을 쉴수 없을 정도"라며 감탄했다.뷔는 짧은 티저 속에서도 전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일본 트위터 트렌드 분석사이트 '트위플' 실시간 랭킹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드에는 뷔의 본명 'KIM TAEHYUNG'이 멤바 중 가장 최고 순위인 3위, 'TAEHYUNGS'가 19위, 그 외에도 'Taes' 등 다수의 국가에도 트렌딩 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0-08-19 16:20:22

고구마 순 활용한 메뉴 개발과 라이브 쇼핑 방송

고구마 순 활용한 메뉴 개발과 라이브 쇼핑 방송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SBS TV '맛남의 광장'에서는 고구마 순을 활용해 맛과 영양을 살린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통영의 대표 농산물인 고구마 순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판매를 촉진한다. 고구마 순은 과거 통영의 제례 음식이자 이바지 음식으로도 사용됐다. 이제는 밥상 위에서 사라져가는 고구마 순을 살리기 위해 시청자가 공모한 레시피를 재현한 챌린지가 시도된다. 김희철과 김동준은 고구마 순 김밥을 자신 있게 선보이지만 간 맞추기에 실패한다.한편,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라이브 쇼핑으로 특산물을 판매하게 된다.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홈쇼핑 쇼호스트가 되어 고구마 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백종원은 고구마 순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방송에서 백종원이 화려한 칼질을 선보이자 고구마 순보다 칼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한다. 과연 멤버들은 라이브 쇼핑을 통해 고구마 순 200박스를 완판시킬 수 있을지….

2020-08-19 15:07:24

'불법도박 의혹' 김호중, 팬카페 사과글 게재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불법도박 의혹' 김호중, 팬카페 사과글 게재 "같은 실수 반복하지 않을 것"

미스터트롯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가수 김호중이 과거 불법 도박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직접 해명에 나섰다.김호중은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며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다"고 밝혔다.앞서 김호중의 전 매니저가 운영하는 팬 카페에 김호중이 과거 불법 도박을 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에 18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이 전 매니저 지인의 권유로 불법 사이트에서 3만∼5만원 사이 베팅을 했다며 "처음에는 불법인 걸 몰랐고 이후 알면서도 몇 차례 더 한 것은 맞다"고 말했다.이어 "그 이후 불법 사이트를 이용한 지 오래됐다"며 "금액을 떠나 잘못을 인정한다. 죄송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사과했다.한편, 이날 KBS 시청자권익센터 시청자청원란에는 '가수 김호중의 KBS 퇴출을 요청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됐다.청원자는 "KBS는 대한민국 공영방송으로써 '공영방송 KBS는 시청자들에게 신뢰받는 방송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명시하고 있다. KBS는 방송법 제43조 제1항에서 명시하고 있듯이 공정하고 건전한 방송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내외 방송을 효율적으로 실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공영방송으로서 KBS는 사회환경 감시 및 비판, 여론형성, 민족문화창달이라는 언론의 기본적 역할을 수행한다"며 "이 관점에 비추어 공영방송 KBS에서 현재까지 행해 온 잘못된 처사와, 앞으로 행하고자 하는 일부 비상식적인 부분에 대하여 감히 지적하며 시정 조치를 요구하는 바"라고 청원 이유를 설명했다.그러면서 KBS가 김호중 관련 '사회환경 감시 및 비판'이라는 직무를 소홀히 했다고 주장했다.청원인은 KBS가 코로나19, 수재 등으로 전 국민이 피해를 보고 있는 가운데 KBS 아레나홀에서 김호중이 팬미팅을 열도록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14∼16일 사흘간 6회에 걸쳐 이곳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청원인은 이어 김호중과 관련된 여러 논란을 열거하며 KBS 측에 "모든 의혹이 정리될 때까지 (김호중의) 무기한 출연 정지"를 요구했다.

2020-08-19 14:59:43

[김중기의 필름통] 영화 프리즘 - 코로나19 2차 팬데믹 우려와 영화 '국제수사'의 개봉 연기

[김중기의 필름통] 영화 프리즘 - 코로나19 2차 팬데믹 우려와 영화 '국제수사'의 개봉 연기

코로나19로 또다시 극장가에 비상이 걸렸다. 2차 팬데믹에 대한 우려로 수도권에서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지난 3월과 같은 최악의 상태가 재연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일단 지난 19일 개봉 예정이었던 '국제수사'의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국제수사'는 촌구석 형사가 글로벌 범죄에 휘말리는 설정의 코미디 액션물로 최근 인기가 급상승된 배우 곽도원이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곽도원 김대명, 김상호 등 배우들이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홍보가 뜨겁게 진행되고 있던 터라 놀라움은 더 컸다.이번 개봉 연기는 지난 6월부터 극장가가 호전된 이래 처음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의 소비할인권 행사에 따라 총 176만장의 영화할인권이 14일부터 발급되면서 모처럼만에 예전으로 돌아갈 것이란 기대가 있었지만, 한 순간에 기대가 무너져 버린 것이다.이에 따라 굵직한 한국 대작들에도 영향이 미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송중기 주연의 '승리호'도 바늘방석에 앉은 듯하다. '승리호'는 2092년을 배경으로 24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SF 대작이다. 올 여름 성수기 개봉을 노렸지만, 코로나19의 추이를 보면서 추석 개봉으로 연기했다. 지난 18일 오프라인 제작보고회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온라인으로 변경했다.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배급되는 할리우드 대작 '테넷' 역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지만 흥행이 불안한 것은 마찬가지다. '테넷'은 '인셉션'(2010) '인터스텔라'(2014)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연출작.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멀티 장르 액션 블록버스터로 올여름 할리우드 최고 기대작이다.'테넷'은 당초 7월 17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미국 내 심각해진 코로나19 사태로 7월 31일로 개봉일을 변경했고 상황이 여의치 않자 오는 8월 12일로 개봉일을 다시 바꿨다. 개봉일을 두번이나 바꾸면서도 '테넷' 개봉에 대한 의지를 꺾지 않았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워너브라더스였지만 미국 내 확산된 코로나19 사태로 폐쇄된 극장들이 문을 열지 못하자 결국 다시 8월 말로 연기하기도 했다.영화관은 코로나 중위험 시설에 속한다.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과 같은 고위험 시설이 아닌 식당과 카페와 같은 급의 중위험 시설이다. 극장 안에서 대화를 하지 않기 때문에 비교적 코로나19의 전파 위험이 크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다.비록 고위험 시설로 분류되지는 않지만 영화관은 흥행이라는 리스크가 큰 시설이다. 관객이 밀집한다는 관객들의 판단 때문에 아예 발걸음을 끊어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2차 팬데믹만은 피해야 한다는 바람이 어느 시설보다 크다. 지난 3월 모든 영화관의 문을 닫았던 대구는 그 기억 때문에 지금의 상황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김중기 필름통 대표

2020-08-19 14:03:52

[김중기의 필름통] 아픈 기억과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의 정원 '시크릿 가든'

[김중기의 필름통] 아픈 기억과 상처를 치유하는 마법의 정원 '시크릿 가든'

고전 명작은 원형적 힘을 갖고 있다. 시대를 넘어 꾸준히 리메이크되는 이유다. 여기에 현대의 그래픽 기술이 더해져 화려한 판타지로 거듭나고 있다.19일 개봉한 '시크릿 가든'(감독 마크 먼든)도 그런 코스를 밟고 있다. 프랜시스 버넷의 1910년 소설 '비밀의 화원'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다. '비밀의 화원'은 1993년 동명 영화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아름다운 치유 영화로 사랑받고 있다.2차 대전 직후인 1947년, 인도에서 자란 영국 귀족 소녀 메리(딕시 에저릭스)는 어느 날 한 순간에 부모를 모두 잃고 고아가 된다. 영국에 살고 있는 이모부 아치볼드(콜린 퍼스)의 손에 맡겨져 그의 저택으로 오게 된다. 폐허가 된 듯 어두운 고택. 가정부 메들록 부인(줄리 월터스)은 돌아다니지 말고 방에만 있으라고 한다.모든 것이 낯선 메리는 저택 밖의 영지를 쏘다니기 시작한다. 숲속에서 떠돌이 개에 의해 오랫동안 감춰져 있던 문을 발견하게 되고, 그 문 너머에 신비롭고 아름다운 정원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원작이 사랑받는 이유는 치유의 감동 때문이다. 비밀의 화원은 아치볼드가 부인과 사별한 뒤 버려둔 화원이다. 메리는 정원사 벤 할아버지와 친구 디콘의 도움을 받아 화원을 아름답게 가꾸고, 이를 계기로 침울했던 집이 행복을 찾는다는 것이 줄거리다.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절망감 때문에 버려진 화원이 한 소녀의 노력에 의해 치유의 정원이 된 것이다.저택은 어둡고 음산하다. 밤마다 들리는 울음소리, 창백한 벽화. 이모부는 차갑고 외롭다. 어느 날 침대에 누워만 있는 사촌 콜린(이단 헤이허스트)을 만나게 된다. 언젠가 아버지 아치볼드처럼 등이 굽을 것이라 생각한 콜린은 집 밖을 나가기 무서워 갇혀 지낸다.아버지는 아들을 잃을까 걱정해 집 안에 가두고, 아들은 그런 아버지에 의해 절망하고, 어머니로부터도 사랑받지 못한 존재라는 상처로 살아간다. 메리 또한 엄마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 여기며 환영에 시달린다.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사랑을 받아 본 적이 없이 원망에만 가득 찬 아픈 영혼들이 숨어 지내고 있는 저택, 그러나 그 너머에 이들의 영혼을 달래 줄 정원이 숨어 있다. 그 정원은 메리가 이모의 방에서 어머니와 이모의 흔적을 발견하면서 더욱 치유의 힘을 얻는다. 자매의 사랑과 우애는 그들의 기억과 달리 따뜻하고 아름다웠던 것이다.원작은 화원을 가꾸는 과정이 있지만, 영화는 정원 자체에 마법 같은 치유의 힘이 있다는 설정을 갖는다. 판타지가 더해진 것이다. 그런 차별화는 그래픽에 대한 자신감에서 나온 듯 하다.아픈 기억과 어두운 기운으로 가득찬 집과 달리 정원은 밝고 화려하다. 모네의 그림처럼 양귀비가 피어 있는 언덕, 색이 변하는 나무와 잎, 꽃이 피어나는 꽃길 등 상상을 그대로 눈앞에 아름답게 그려낸다. 메리와 콜린의 심리에 따라 화사한 봄이 쓸쓸한 가을이 되고, 또 잎들이 순식간에 시들어버리는 변화도 그래픽으로 묘사한다.저마다의 상처와 기억을 숨기고 있던 등장인물들은 버려졌던 정원의 문이 열리면서 조금씩 치유받기 시작한다.배경이 1947년으로 바뀌면서 전쟁의 상처가 남은 황량한 풍경을 더한다. 저택 입구에 쌓인 포탄 껍데기 등이 그렇다.그러나 원작이 가진 힘이 과도한 판타지로 희석되는 아쉬움이 있다. 비밀의 화원은 버려진 화원이 자그마한 힘에 의해 가꿔지고, 이것이 치유의 힘으로 승화되는 힘이 있는데, 영화는 이를 생략하고 그 자체에 힘을 부여해버린 것이다. 그리고 정원이 마치 영지 밖 어딘가로 분리되면서 공간감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다.아내를 잃은 후 아들과도 멀어지고 괴팍해진 이모부 아치볼드를 콜린 퍼스가 맡았고 엄격한 메들록 부인은 '빌리 엘리어트'(2000)와 '와일드 로즈'(2018)로 잘 알려진 줄리 월터스가 연기했다.원작자 프랜시스 버넷은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난 미국의 소설가다. 1886년 '소공자', 1888년 '소공녀' 등 아동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소설로 유명하다. '시크릿 가든'도 아동을 주인공으로 어른들의 상처까지 보듬는 영화다. 거기에 현대적 비주얼을 더했으니 젊은 관객들에게는 재해석된 고전의 향기일 수도 있겠다. 19일 개봉. 100분. 전체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0-08-19 13: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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