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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1 '뮤직 오브 하트' 5월 16일 오후 1시 20분

EBS1 '뮤직 오브 하트' 5월 16일 오후 1시 20분

EBS1 TV 일요시네마 '뮤직 오브 하트'가 16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고 음악의 가치를 깨닫게 하는 로베르타의 인생 이야기다. 바이올리니스트의 꿈을 접고 결혼을 선택한 로베르타(메릴 스트립 분)의 현재는 행복하지 않다. 남편은 외도로 가족을 두고 집을 나가버렸고 혼자 두 아이들과 살아야 하는 처지다.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바이올린 연주뿐인 그녀는 빈민가 초등학교에 비정규직 음악 교사로 취직한다. 클래식 교육을 한 번도 받아보지 않은 아이들을 가르치기란 쉽지 않다. 학부모들은 바이올린을 아이들이 왜 배워야 하는지 납득하지 못한다. 로베르타는 음악의 가치를 무시하는 학부모들과 동료 교사들의 냉대에 맞서게 된다.로베르타의 올곧은 진심이 통한 것일까? 학기가 끝날 무렵 아이들의 제법 근사한 연주에 학부모들과 동료 교사들은 감동을 받는다.어느덧 10년 후 로베르트의 바이올린 교습은 꽤 인기 강좌가 되어 있다. 하지만 교육청의 예산 삭감으로 인해 그녀는 갑작스레 해고를 당한다. 로베르타는 수업을 위한 기금 마련 콘서트를 열기로 한다.'뮤직 오브 하트'는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다. 영화의 카네기 홀 장면에서는 거물급 클래식 음악가들이 직접 출연하고 연주도 했다. 아이작 스턴, 이자크 펄만, 마크 오코너 등은 실제로 기금 마련 콘서트를 도와주었다.

2021-05-14 14:53:42

가수 영탁, 스승의 날 맞아 모교 안동고에 선물 전달

가수 영탁, 스승의 날 맞아 모교 안동고에 선물 전달

가수 영탁이 스승의 날을 맞아 모교인 경북 안동고등학교 교사·교직원에게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안동고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영탁은 비대면 배송을 통해 교사 47명에게는 수건과 함께 '무인불승' 문구가 적힌 고급 볼펜을 전달했다. 또 교직원 19명에게는 손소독 키트 선물세트를 전했다.각 선물에는 영탁이 손 글씨로 '인생을 살아내는 법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적힌 편지가 포함됐다. 아직 안동고에는 영탁이 재학 시절 근무하던 교사 일부가 근무하는 것으로 전해진다.해마다 영탁은 안동고 교사와 후배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전달하는 등 모교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영탁은 안동 영가초교와 안동중을 졸업한 뒤 지난 1999년 안동고에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가수의 꿈을 꾼 것으로 전해진다.

2021-05-14 12:04:35

[김중기의 필름통]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김중기의 필름통]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감독 테일러 쉐리던)은 산불 속에서 살인자들과 맞서 싸우는 여성 소방대원의 활약을 그린 서바이벌 스릴러 영화다. '솔트', '툼레이더'를 통해 강렬한 여성 전사의 이미지를 보여준 안젤리나 졸리가 이번에는 모성애까지 장착하고 악당들과 치열한 사투를 벌인다.한나(안젤리나 졸리)는 4,000m 상공에서 불길 속으로 투입되는 공수 소방대원의 대장이다. 험하고 위험한 임무를 맡다보니 대원들은 모두 거친 사나이들이다. 한나 또한 대원들 못지않다. 그러나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판단 착오로 세 명의 아이를 구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늘 그 죄책감에 시달린다.플로리다에 살고 있는 코너(핀 리틀)는 회계사인 아버지와 살고 있는 소년이다. 등교 중에 아버지가 갑자기 차를 돌려 도주하기 시작한다. 음모 집단의 비밀을 알고 있던 아버지가 살해 위협을 느낀 것이다.깔끔한 일처리를 하는 살인청부업자 잭(에이단 길레)과 패트릭(니콜라스 홀트)은 첫 번째 표적을 요란하게 날려버린다. 그러나 이 소식이 방송에 전파되는 바람에 두 번째 표적이 낌새를 차리고 도망쳐 버린다. 노련한 이들은 단서를 찾아 그들을 쫓는다.이들이 향하는 곳은 몬테나의 울창한 산림지역이다. 아름다운 산악지역이지만 늘 산불 때문에 애를 먹는 곳이다. 이제 이곳은 산불, 번개 뿐 아니라 킬러들의 무자비한 살육이 자행되는 끔찍한 추격전의 현장이 된다.'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작가 마이클 코리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테일러 쉐리던은 황량한 변방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범죄를 서부극의 긴장미로 그려내던 각본가이다. 텍사스를 배경으로 한 형제의 은행 강도 행각을 그린 '로스트 인 더스트'(2016)나 애리조나와 멕시코 국경지대를 배경으로 마약 카르텔을 쫓는 CIA의 활약을 그린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2015)가 대표적이다. 특히 와이오밍 인디언 보호구역에서 벌어진 여성 살인사건을 그린 '윈드 리버'(2017)는 직접 연출까지 맡아 그의 아메리칸 프론티어 3부작을 완성시켰다.미국이란 국가의 한 모퉁이, 그것도 황량하고 고독한 지형을 따라 펼쳐지던 사회성 짙은 전작들과 달리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오락성을 강조하고, 스펙터클한 측면을 부각한 스릴러다.절제된 대사와 응축된 감정의 전작과 달리 이 영화의 감정은 다소 노골적이다. 아이들을 구하지 못한 한나가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흘려대는 통에 테일러 쉐리던 영화가 맞나 싶을 정도다. 거기에 사회문제를 남성적인 터치로 그려온 것과 달리 한 여성의 개인적 아픔을 거대한 재앙 속에서 극복하는 오락적 레벨로 그려낸 것도 낯선 부분이다. 조직의 비밀을 쥔 소년과 그를 쫓는 노련한 살인청부업자, 소년을 지키려는 의인의 스토리는 이미 숱한 영화들이 써먹은 레퍼토리가 아닌가.그럼에도 테일러 쉐리던은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풀어낸다. 시시각각으로 다가오는 위협과 위험이 마치 스톱워치처럼 긴장감을 준다. 평화롭고 사람의 발길조차 뜸한 산악 지역에 잔혹한 살인자의 그림자가 다가오고, 바람과 함께 뜨거운 산불이 넘실댄다. 두 가지 재앙을 맞은 약자는 아버지를 잃은 소년과 과거의 상처 때문에 아파하는 여성이다. 서바이벌 콘셉트로는 최상의 조합이다.잔혹한 사냥꾼에게 쫓기던 짐승의 반격도 짜릿하고, 산불 속 액션도 스펙터클하다. 배우들이 산불 속에서 연기하는 장면은 CG가 아닌 실제 촬영 장면이라고 한다. 나무에 가스관을 설치해 불을 조절하면서 촬영한 세트 장면이라는 것이다. 화재는 20여 그루의 나무를 태우며 4일간 진행됐다. 그래서 연기를 더욱 리얼하게 할 수 있었다고 한다.'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상처를 극복하는 서사와 아름다운 연대가 재앙 속에 잘 녹아든 액션 스릴러다. 특히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소년의 충격을 핀 리틀이 잘 연기해 관객을 공감하게 한다.소년을 없애야 하는 집단의 정체와 소년이 가지고 있는 비밀이 어떤 것인가는 맥거핀 효과로 처리한다. 맥거핀 효과는 관객의 기대심리만 자극하는 알프레드 히치콕의 연출 기법이다. 그래서 답답할 관객도 있지만, 그것이 큰 대수는 아니다.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일처리를 하던 살인청부업자들의 허술한 결말이 다소 어이없기는 하다. 그럼에도 킬링타임용으로는 제격인 서바이벌 액션 스릴러 영화다. 99분. 15세 이상 관람가.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1-05-14 06:30:00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스파이럴' '아들의 이름으로' '슈퍼노바'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스파이럴' '아들의 이름으로' '슈퍼노바'

◆스파이럴감독:대런 린 보우스만출연:크리스 록, 사무엘 L. 잭슨 2000년대 전 세계적으로 흥행한 호러 영화 '쏘우' 시리즈의 새로운 버전. 경찰을 표적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대선배 마커스(사무엘 L. 잭슨)가 퇴직하면서 그의 파트너였던 형사 뱅크스(크리스 록)는 신인 솅크(맥스 밍겔라)와 파트너로 짝을 이룬다. 어느 날, 뱅크스는 의문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무시무시했던 과거의 살인사건을 떠올린다. 8편까지 이어진 기존 '쏘우' 시리즈가 게임 위주의 전개였다면, 이 작품은 이야기와 긴장감을 주며 차별화된 전개로 관객을 찾는다. 대런 린 보우스만 감독은 '쏘우' 시리즈 2, 3, 4편을 연출하며 시리즈의 세계관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더 커지고, 정교해진 트랩이 긴장감을 더한다. 93분. 청소년 관람불가. ◆아들의 이름으로감독:이정국출연:안성기, 윤유선, 박근형 40년이 넘었지만 과거를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들의 분노를 통해 피해자들의 고통을 되새기고 가해자들의 반성을 촉구하는 영화다. 1980년 5월의 광주를 잊지 못하고 괴로움 속에 살아가는 오채근(안성기)은 대리운전 기사다. 그는 군 소장 출신 박기준(박근형)의 주변을 맴돈다. 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반성 없이 호의호식하는 이들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아버지가 피해자의 한 사람인 진희(윤유선)를 만나며 더욱 결심을 굳히게 된다. 그리고 당시의 책임자 중 한 사람이었던 박기준에게 접근한다. 5.18 민주화운동을 다룬 최초의 장편 극영화 '부활의 노래'(1990)로 데뷔했던 이정국 감독의 신작이다. 그는 소크라테스의 "반성하지 않는 삶은 살 가치가 없다"는 명언을 연출의도로 전했다. 90분. 12세 이상 관람가. ◆슈퍼노바감독:해리 맥퀸출연:콜린 퍼스, 스탠리 투치 기억을 잃어가는 친구이자 연인을 위해 떠나는 마지막 여행을 그린 영화. 20년을 연인이자 최고의 친구로 지내온 샘(콜린 퍼스)과 터스커(스탠리 투치)는 작은 캠핑카를 타고,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한 잉글랜드 북부로 여행을 떠난다. 오래된 노부부처럼 평온해 보이지만, 사실 이 여행은 치매로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터스커를 위한 마지막 여행이다. 샘은 내색하지 않지만, 터스커는 그에게 힘든 짐을 지우지 않고, 더 망가지지 않은 자신을 기억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몰래 마지막 순간을 준비한다.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죽음을 설명하는 녹음테이프를 만들어둔다. 콜린 퍼스와 스탠리 투치라는 최고 명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아름다운 풍광 속에 아련한 감성을 자아낸다. 94분. 15세 이상 관람가.

2021-05-14 06:30:00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모범택시’, 모범적이지 않은 정의에 날리는 일격

[정덕현의 엔터인사이드] ‘모범택시’, 모범적이지 않은 정의에 날리는 일격

과연 정의는 존재하는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는 그런 질문으로부터 시작한다. 피해자들은 결코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지만 가해자들은 처벌조차 제대로 받지 않고 법망을 빠져나가는 법 정의의 현실. 사적 복수 대행 판타지는 여기서 탄생한다. ◆무엇이 사적 복수 대행 판타지를 탄생시켰나'죽지 말고 복수하세요. 대신 해결해드립니다.'절망의 끝에서 한강 다리 위에 선 피해자는 거기 붙어 있는 스티커에서 이런 문구를 발견한다. '모범택시'라 적힌 그 스티커의 장본인들은 무지개운수라 불리는 택시회사의 비밀 팀이다. 그 곳의 장성철(김의성) 대표는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인 파랑새재단의 대표이고, 김도기(이제훈)는 무지개운수 택시기사이면서 사적 복수 대행을 전면에서 이끄는 인물이다.마치 배트맨 기지를 연상시키는 택시회사 지하기지에는 장성철이 가져온 복수 대행 의뢰를 수행하는 팀원들이 있다. 모범택시에 갖가지 특수한 장치들을 연결하는 기계공 최주임(장혁진), 박주임(배유람)과 이 회사 경리이면서 동시에 해커인 안고은(표예진)이 그들이다.'모범택시'의 무지개운수라는 사적 복수 대행 업체는 그래서 다분히 허구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개연성을 찾아보기 힘든 상상력의 소산이라는 걸 드라마는 의도적으로 드러낸다. 마치 그곳에서는 배트맨이 바로 출동할 것 같고, 저 바깥세상은 고담시가 존재할 것 같은 허구적 상상력.하지만 이같은 허구적 설정과는 달리, 이들에게 절망의 끝에서 사적 복수 대행을 의뢰하는 피해자들은 너무나 현실적이다. 잔인한 아동성폭력을 저지르고도 심신미약으로 짧은 형기를 마치고 출소한 조도철(조현우)은 누가 봐도 실제 범죄자였던 조두순 판박이고, 불법 동영상을 찍어 유포하고 갖가지 엽기적인 일들을 벌인 유데이터 박양진 회장(백현진)은 '그것이 알고 싶다'가 다뤄 충격을 안겨줬던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 그대로다.장애인들을 데려다 감금해가며 갖가지 노동에 폭력을 일삼는 젓갈공장 악덕기업주와 아이들이라고 결코 용서될 수 없는, 잔혹하기 이를 데 없는 조직적인 학교폭력 그리고 서민들의 피 같은 돈을 사기쳐 심지어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만드는 보이스피싱 사기단도 마찬가지다. '모범택시'에 등장하는 가해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공분을 일으켰던 사건 속 범죄자들이다.이들이 이토록 실감나게 그려지는 이유는 이 작품의 연출자인 박준우 PD가 '그것이 알고 싶다' PD로 일하며 접했던 사건들을 드라마 속으로 끌어들여서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가해자들이지만, 생각보다 약한 처벌을 받은 자들이나 법망을 빠져나간 '법꾸라지'들을 볼 때마다 느꼈던 대중들의 공분을 박PD는 드라마를 통해서나마 살풀이해 보이려 한다. 사적 복수 대행이라는 판타지는 바로 이 지점에서 탄생한다. ◆사적 복수의 사이다와 19금 자극의 불편 사이이야기 구조는 지극히 단순하다. 먼저 우리가 신문 사회면에서 봤던 그 사건들을 실감나게 재연해 보여준다. 당연히 피해자가 가해자들에게 당하는 가학적이고 자극적인 장면들이 연출된다. 시청자들은 한두 회에 걸쳐 피해자들이 겪는 상상초월 고통을 실감하며 다음 회에 처절한 응징으로 이어질 사적 복수의 사이다를 기대한다.무지개운수팀이 사적 복수를 위한 철저한 계획을 세우고, 그 실행 과정은 마치 케이퍼무비처럼 그려진다. 여러 팀원들이 저마다의 유기적인 역할로 임무를 수행하고 여지없이 펼쳐지는 사이다 복수는 기대를 결코 저버리지 않는다. 단순하지만 현실에서 볼 수 없었던 가해자들에 대한 응징이 시원스레 펼쳐진다는 점에서 드라마는 의외로 강력한 극성과 몰입을 만들어낸다. 10%(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한 시청률은 최고 16%까지 올랐다.하지만 시원한 카타르시스에는 어딘가 찜찜함이 남는다. 그것이 가해자들에 대한 사적 복수 판타지를 보여주고는 있지만, 그 전에 이 사이다 복수를 위해 전제될 수밖에 없는 피해자들에 대한 가학적인 장면들이 마치 전시되는 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다. 실제로 첫 번째 사적 복수 에피소드로 등장했던 젓갈공장 이야기에서 장애인 여성 피해자를 드럼통에 가둬 냉동실에 넣어 놓는 장면이나, 성폭행 장면 등이 불편한 논란을 만들었다.불법 동영상 범죄에 대한 이야기에서도 이들의 유출된 사적 동영상을 '음란물'이라고 표현하는 장면도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야기의 단순한 구조상, 피해 장면의 전제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지만 그것이 응징을 위한 설정이라 해도 불편함을 주는 건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그래서 드라마는 애초부터 19금 등급을 매겼고, 시작과 더불어 '피해사건이 묘사될 때 불편한 장면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사전 고지를 넣었다. 또한 드라마가 자극으로만 소비될 것을 우려해서 엔딩 장면에 묵직한 메시지를 담은 '대사들'을 자막으로 넣었다.'누군가에겐 학창시절의 작은 이야기일 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겐 죽고 사는 문제일 수 있으니까'라는 문구는 학교폭력 에피소드에 들어갔고, '너 여기만 광산인 것 같지? 나한테 50원, 100원 내고 다운로드 받아가는 그 개××들이 다 내 광산이야!'라는 문구는 불법 동영상 범죄 에피소드에 담겼다. ◆과장된 캐릭터들과 장면들이 만들어내는 허구성하지만 자극성과 불편함을 상쇄시켜주는 건 이런 등급과 사전 고지, 문구보다 비현실적으로 그려지는 과장된 캐릭터들과 장면들이다. 즉 애초에 무지개운수팀을 배트맨 기지에서 튀어나온 다크히어로처럼 그려낸 것 자체가 이 작품이 가져온 현실적 사건들의 자극성을 비현실적 상상력으로 눌러주기 위함이다. 이들이 붙잡아 직접 처단하기보다는 낙원신용정보 대모 백성미(차지연) 같은 지하금융계 큰손의 힘을 빌린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이다.물론 죽어 마땅한 가해자들이지만, 만일 드라마가 무지개운수 팀원들의 손으로 직접 그들을 처단하는 장면을 보여줬다면 시청자들은 아마도 '윤리적 딜레마'에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을 게다. 그건 살인자들과 다를 바 없는 행위가 될 수 있어서다.물론 이러한 드라마의 윤리적 선택 앞에서 보이는 '머뭇거림'이 더 과감하게 펼쳐나가지 못하는 한계를 만드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드라마를 통한 복수 게임 같은 허구라는 걸 이런 캐릭터들과 장면들이 보여줌으로써 지나친 자극에서 오는 불편을 덜어주는 효과를 준다.특히 과장되게 표현된 악역 캐릭터들에서는 카타르시스와 더불어 일종의 풍자적인 시선까지 느껴진다. 불법동영상업체 유디스크의 박양진 회장이나 보이스피싱 사기단의 수장인 조선족 림여사(심소영) 같은 악당 캐릭터들은 실제 인물에서 가져왔지만 과장되게 표현되어 있어 그 연기 자체가 저들을 풍자하는 것만 같은 뉘앙스를 부여하고 있는 것.그것이 무엇이든 '모범택시'의 '사적 복수 대행'이라는 설정은 자극적이고 도발적이다. 그 자체가 허구적 상상력이라는 걸 드러내지만, 그것이 꼬집고 있는 정의에 대한 질문은 너무나 현실적이다. 정의가 얼마나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으면 '사적 복수 대행'이라는 상상력이 튀어나오고, 그것이 시청자들의 열광으로 이어질까. '모범택시'를 보다 보면 한 편의 사회 비판적인 퍼포먼스를 보는 듯한 느낌이다.

2021-05-14 06:30:00

제이지 "생존 솔로 래퍼 최초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나스 제치고"

제이지 "생존 솔로 래퍼 최초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나스 제치고"

미국 힙합계의 거물 래퍼이며 팝스타 비욘세의 남편으로도 알려져 있는 제이지(Jay-Z, 1969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가 미국 대중음악인들에게는 최고의 영예로 꼽히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12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에 있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이 공개한 올해 입회 명단에 제이지가 포함됐다.이에 따라 생존 솔로 래퍼 가운데 처음으로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기록이 제이지에 의해 작성됐다.앞서 투팍(1996년 사망)이 사망 후인 2017년에, 노토리어스 비아이지(1997년 사망)가 역시 사망 후인 2020년에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바 있다.단체 힙합 뮤지션으로는 닥터 드레와 아이스 큐브, 이지이 등으로 구성됐던 N.W.A가 2016년에, 퍼블릭 에너미가 2013년에, 런 디엠씨가 2009년에 등재된 바 있다.이번 2021년 입회 명단에는 제이지 말고도 티나 터너, 푸 파이터스, 더 고고스, 캐롤 킹, 토드 룬드그렌 등이 이름을 올렸다.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이름 그대로 로큰롤 발전에 기여한 예술가, 프로듀서, 음악 엔지니어 등을 위한 기념관이다. 1983년 설립된 로큰롤 명예의 전당은 이제는 1950년대에 등장한 로큰롤 장르 말고도 모든 대중음악계의 주요 인물들을 기념하고 있다.

2021-05-13 22:20:00

엠씨더맥스 제이윤(윤재웅) 13일 사망 상태로 발견 [입장문 전문]

엠씨더맥스 제이윤(윤재웅) 13일 사망 상태로 발견 [입장문 전문]

3인조 그룹 엠씨더맥스(M.C the MAX)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이 13일 세상을 떠났다.경찰에 따르면 고인은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이날 경찰은 윤재웅 씨와 연락이 되지 않자 소속사가 신고해 윤재웅 씨의 집으로 출동했고, 경찰은 이미 숨진 상태의 윤재웅 씨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현재까지 타살 혐의점은 보이지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사망 경위를 계속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는 공식 입장문을 내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소속사는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며 "팬 여러분께도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너무나 비통한 심정"이라고 했다.윤재웅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이다. 2000년 3월 이수, 전민혁, 허정민(이후 탈퇴)과 함께 현 엠씨더맥스의 과거명인 문차일드 멤버로 데뷔했다.불과 1개월여 전인 지난 3월 25일 발매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CEREMONIA'(세리모니아)는 그의 마지막 앨범이 됐다.※다음은 소속사 공식 입장문 전문엠씨더맥스 소속사 325이엔씨입니다.너무 안타깝고 비통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엠씨더맥스 멤버 제이윤이 5월 13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습니다.제이윤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도 비통한 심정입니다.제이윤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해 추측성 기사는 자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1-05-13 16:57:52

[TV] 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 프리다의 그해 여름

[TV] 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 프리다의 그해 여름

EBS1 TV 금요극장 '프리다의 그해 여름'이 15일 0시 55분에 방송된다.어른들이 쉬쉬하며 알려주지 않지만 여섯 살 프리다(라이아 아르티가스 분)는 알고 있다. 아픈 엄마는 세상을 떠났고 자신은 시골 외삼촌 집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외삼촌 가족은 프리다를 따듯하게 맞아준다. 프리다는 잘 지내고 싶은데 어쩐지 점점 미움만 사는 것 같다. 볼 수 없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어떻게 달래야 할지, 사촌과 놀다가 속상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내가 말썽을 피워 화가 난 외숙모에겐 뭐라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 결국 1993년 그해 여름 깜깜한 밤, 프리다는 자신을 사랑해줄 가족을 찾아 떠난다.사랑받고 싶은 여섯 살의 성장 영화는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32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주목받았다.감독은 자전적 이야기로 각본을 집필하고 실제 살았던 스페인 카탈루냐 지방의 마을에서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목을 끌었다.

2021-05-13 15:14:09

한예슬, 깜짝 열애발표?…SNS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한예슬, 깜짝 열애발표?…SNS에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배우 한예슬이 SNS를 통해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라며 한 남성의 사진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13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식사를 하고 있는 와중에 촬영된 자신의 사진과 함께 한 남성의 사진을 게시했다.검은색 티셔츠 차림의 사진 속 남성은 훈훈한 외모로, 한예슬은 이 남성은 '남자친구'라 밝혔다.이에 해당 게시글에는 "축하한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또 별다른 설명없이 남자친구라고만 올라온 사진에 "진짜 남자친구라는 건가?" "남사친인것 같다" 등의 반응도 보이고 있다.한예슬은 SNS와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 중이다.

2021-05-13 14:10:43

"아버지, 망치 들고 찾아가" 박수홍 친형 반박…박수홍 측 "언론 플레이 그만"(종합)

"아버지, 망치 들고 찾아가" 박수홍 친형 반박…박수홍 측 "언론 플레이 그만"(종합)

방송인 박수홍의 친형인 박진홍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12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횡령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박 대표는 "박수홍은 자기가 해준 것만 생각한다"며 "30년 전 일 없는 형을 데리고 와서 일을 시켰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박 대표는 자신이 26세부터 가야음반 등에서 직원으로 방송 매니지먼트 일을 배웠고, 2년 뒤 김국진,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이 소속된 '감자골'이라는 매니지먼트 회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박 대표에 따르면 형제간의 불화는 지난해 1월 설날 여자친구와 가족들의 만남이 불발된 후 시작됐다. 박수홍이 '나 죽으면 탈 수 있는 종신 보험을 들어놨네'라며 보험 문제로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는 게 박 대표의 설명이다.박 대표는 "종신보험은 1개인데 수홍이가 고등학교 동창의 권유로 본인이 들었다"며 "이건 납입도 끝났다"고 해명했다.박수홍 본인 명의 재산이 하나도 없다는 주장도 반박했다. 박 대표는 "(박수홍) 본인 명의 아파트 3채가 있었고, 마곡동에도 상가가 있다. 상가 8개는 수홍이와 제가 반반씩 투자해 설립한 라엘 법인 명의이고, 나오는 임대료는 대부분 수홍이의 카드값으로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박수홍을 일부러 피하진 않았고 100억원대 횡령 혐의에 대해서도 부인했다.그는 "수홍이 개인 통장은 아버지가 관리하고 법인 이체에 필요한 공인인증서, OTP 등 다 박수홍이 갖고 있다"며 "수홍이 본인이 메디아붐, 라엘 그리고 지금까지의 잉여금 목돈 통장 다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자신 명의이자 자본금 17억원 투입된 신규 법인 '더이에르'에 대해선 "6년 전 개인사업자로 구입한 상가 2개를 현물 출자해서 만든 부동산 법인"이라며 "둘 다 제 개인 돈을 투자한 상가를 법인으로 전환한 건데 무슨 문제가 있다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했다.박 대표는 박수홍이 부모와 형제들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번 일에 대해 아버지는 망치까지 들고 수홍이 집에 가서 문 두들기고 했다"며 "수홍이는 착하다. 그리고 순수하다. 저는 여전히 동생으로서 박수홍을 사랑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하지만 횡령 부분에서는 동의하지 못한다"라며 "동생이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하기 위해서라도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리겠다"고 말했다.박 대표의 인터뷰 소식이 알려지자 박수홍의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는 "어떤 반박을 내놔도 이는 진흙탕 싸움밖에 되지 않는다"며 "더 이상 언론 플레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박수홍은 법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시시비비를 가리려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그는 "이번 사태의 피해자는 박수홍"이라며 "언론을 통한 어떤 인격적 공격 없이 법정에서만 진실을 가리겠다. 그것이 부모님과 모든 가족을 위한 길"이라고 강조했다.

2021-05-13 08:27:18

[TV] 45년 만의 귀가, 살아 돌아온 아버지 구출 작전

[TV] 45년 만의 귀가, 살아 돌아온 아버지 구출 작전

SBS TV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1998년 장영욱 씨에게 죽은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의문의 전화 한 통이 걸려온다. 45년간 죽은 줄로 알고 있던 아버지가 살아 있다는 소식에 어머니와 함께 중국으로 향한다. 도착한 곳은 두만강 국경 마을의 한 허름한 주택이었다. 그리고 노쇠한 한 노인이 모습을 드러낸다.아버지가 살아 돌아온 사실에 가장 충격을 받은 사람은 어머니이다. 어머니는 젊은 나이에 홀로 돌도 안 된 아들을 억척스럽게 키우며 살았다. 아버지는 도대체 어디에 있다가 나타난 것이고 가족들은 왜 살아 있는 아버지를 망자로 생각하며 살아온 것인지?만남의 기쁨도 잠시, 아버지를 무사히 한국으로 모셔 오는 일이 급선무였다. 하지만 한국에서 이미 사망자로 처리된 아버지를 데리고 오는 일은 난관의 연속이었다. 당시 사람들의 생생한 목격담과 긴박했던 그날의 실제 영상은 이야기의 몰입을 더해 준다.

2021-05-12 15:08:05

'K드라마 전문가' BTS 뷔, '도깨비' 향한 지독한 사랑…특급 예능감 폭발

'K드라마 전문가' BTS 뷔, '도깨비' 향한 지독한 사랑…특급 예능감 폭발

방탄소년단(BTS) 뷔가 적극적인 도전과 인기 드라마 도깨비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펼치며 웃음 사냥에 나섰다.11일 방탄소년단의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과 tvN의 유명 피디 나영석의 '출장 십오야'와의 컬래버레이션 방송 3화가 방영됐다.이날 방송은 음악 장학 퀴즈로 제시어에 따라 퀴즈를 풀고 맞추면 점수를 획득, 틀리면 감점을 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앞서 나피디는 멤버들에게 상품으로 받고 싶은 소원권을 적어 넣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뷔는 자신이 원할 때 나피디를 부를 수 있는 '나피디 사용권'을 제안했고 나피디는 흔쾌히 응했다.음악 장학 퀴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뷔는 감점을 두려워 하지 않는 적극적인 도전을 펼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드라마 및 영화 OST와 동요, 가요 카태고리에 맞춰 퀴즈가 진행됐고 음악이 흘러 나올 때마다 뷔는 'K드라마 전문가'로 불리며 정답에 큰 도움이 되는 단서들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특히 뷔는 어려운 문제 중 하나였던 '학교 2013'의 OST를 제시어만으로 유추해 놀라움을 안겼다. 곧이어 옆에 있던 RM이 뷔의 단서를 통해 답을 맞췄고 뷔는 '50점 중 25점을 나눠달라'고 유쾌하게 대응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었다.뿐만 아니라 'K-드라마 전문가' 뷔는 드라마 OST가 나올 때 마다 '도깨비'를 답으로 외치며 지독한 도깨비 사랑으로 제작진들까지도 웃게 만들었다. 도깨비를 향한 찐 사랑을 보여준 '뷔깨비' 뷔의 모습에 자막에는 '뷔는 도깨비 밖에 모르는 바보'라며 애정 가득한 코멘트가 담겨 유쾌함을 자아냈다. 촬영 이후 나피디는 상품을 타지 못한 멤버들을 위해 모두에게 각각 선물을 증정했다. 상품은 금요일 '툴장 십오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인 가운데 뷔가 선물을 받고 크게 환호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기뻐하는 뷔와 그의 상품에 놀라는 멤버들의 모습이 화면에 담기자 팬들은 "나피디님 예능 출연권인가?", "환호 하는 것으로 보아 대단한 선물인가?", "제발 나피디 예능 출연권이기를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 컬래버레이션 4화는 오는 14일 '채널 십오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2021-05-12 10:25:31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촬영현장서 '즉흥노래+성대모사'

방탄소년단 지민, 다이너마이트 MV 촬영현장서 '즉흥노래+성대모사'

지난 11일 방탄소년단이 '방탄티비'(BANGTAN TV)를 통해 '다이너마이트' 뮤직 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해당 영상은 '다이너마이트'(Dynamite) 뮤직비디오 실내 세트장 촬영 도중 잠시 주어진 휴식 시간에 멤버 지민은 인형같은 이목구비와 독보적인 천연 기념물 같은 보물 음색으로 팬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 잡았다.흰색 라운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완깐' 헤어스타일에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낀 지민은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하며, 시종일관 유쾌한 태도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종종 성대모사를 통해 웃음을 선사해왔던 지민 특유의 '장꾸'(장난꾸러기) 매력을 발휘, 이번엔 열차내 안내멘트를 완벽하게 재연해 팬들을 폭소케 했다.특히, 이어진 메이크업 수정등 휴식시간에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지민의 하이톤의 라이브 음색으로 "다이너마이트'를 불러 팬들의 귀를 단체로 녹여버리는 사태를 일으켰다.무반주의 '다이너마이트' 후렴구인 'Cos ah ah I'm in the stars tonight So watch me bring the fire and set the night alight Shining through the city with a little funk and soul So I'mma light it up like dynamite, woah'는 최고의 아이돌다운 환상적 비주얼과 매치돼 시각과 청각을 격하게 만족시키며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이에 '안내방송 성대모사까지 잘하다니', '천사음색에 별빛이 내리네요', '비주얼에 숨멎, 음색에 심쿵',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였어', '티셔츠 핏만으로도 탄탄한 몸매대박', '상황극도 재치만점','녹아없어진 내귀 좀 찾아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21일 새 싱글 앨범 '버터'(Butter)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컨셉 포토에서 레인보우 헤어컬러를 선보인 지민이 과연 어떤 모습과 매력을 보여줄지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커져가고 있다.

2021-05-12 09:33:00

임영웅 팬들과 함께하는 위시(WISH)카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임영웅 팬들과 함께하는 위시(WISH)카페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임영웅 팬들과 함께하는 위시(WISH)카페'는 10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백만원을 기탁했다.위시카페 운영자인 배정희씨는 "카페를 찾는 임영웅 가수의 팬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릴레이식으로 기부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임영웅 가수의 팬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대구 중구청은 기탁된 성금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5-11 15:01:56

[TV] 달고 짠 식습관이 유발하는 중독의 악순환

[TV] 달고 짠 식습관이 유발하는 중독의 악순환

KBS1 TV '생로병사의 비밀'이 1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특별기획 '단순당 중독에서 탈출하라'를 기획하여 2주 동안 살펴본다. 우리는 갈수록 더 달고 더 짠 음식을 찾아 헤맨다. 달고 짠 음식에는 지나치게 많은 양의 설탕과 소금이 함유되어 섭취량이 늘어나면 당뇨, 고혈압, 비만을 유발하고 장내 환경까지 파괴시킨다.달고 짠 음식이 그저 맛의 취향이 아닌, 더 달고 더 짜게 먹게 되는 중독의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이런 식습관이 있는 사람들의 장내 환경을 검사했더니 장내 미생물뿐만 아니라 뇌에도 악영향을 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달고 짠 식습관을 가졌던 사람들의 자극적인 입맛을 바꾸고 둔화된 미각을 되찾기 위해 식습관을 개선해 보기로 한다. 실험에 참가한 이들은 손수 유기농 채소를 키워 먹고 음식의 간을 최소화한다. 그리고 간식류를 줄이고 자연식 위주의 식사를 시작한다. 참가자들에게 어떤 변화가 찾아왔을지 알아본다.

2021-05-11 14:58:26

'구매욕 자극' 방탄소년단 지민, 휠라 새 화보 공개 '얼굴이 다했네'

'구매욕 자극' 방탄소년단 지민, 휠라 새 화보 공개 '얼굴이 다했네'

방탄소년단 지민이 새 휠라 화보 영상에서 아이돌의 정석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시선을 압도했다.방탄소년단은 10일 글로벌 브랜드 휠라(FILA)의 독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 휠라가 방탄소년단을 만나 하나의 세계, 하나의 휠라를 탄생시킨다!'는 슬로건 아래 새로운 컨셉의 의상을 공개했다.지민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매력적인 비주얼로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오로라 홀로그램을 배경으로 휠라의 대표 색상인 레드와 블루, 화이트가 선명하게 배치된 후드 집업과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한 지민은 최상의 피지컬을 뽐내며 '죽은 옷도 살린다'는 명성 그대로 최고의 아이돌 외모로 착용 의상을 '최상급'으로 빛냈다.투명하고 흰 피부를 가진 지민은 극명하게 대비되는 색상의 의상도 훌륭하게 소화하며 작은 얼굴에 긴 목선은 지퍼를 끝까지 채워도 답답함 없이 스타일리시한 모델 포스를 풍겨냈다.특히, 카메라를 향한 흡입력있는 시선처리와 자켓의 디테일까지 살리는 다양한 포즈, 느낌있는 제스처는 프로모델 다운 에티튜드를 아낌없이 보여줬다.지민은 이번 휠라 새 화보를 통해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을 증명하듯 애쉬 그레이 헤어 컬러와 세련된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강탈했다.탄탄하고 슬림한 완벽한 보디라인은 스포츠 웨어의 가장 이상적인 핏을 매력적으로 표현, 특히 10대와 20대를 비롯한 젊은 층의 구매욕구를 상승시키고 있다.

2021-05-11 09:52:30

美 매체, 방탄소년단 뷔 어록 집중조명 "사랑·힐링의 행복전도사"

美 매체, 방탄소년단 뷔 어록 집중조명 "사랑·힐링의 행복전도사"

방탄소년단(BTS) 뷔가 전하는 진심의 메시지를 해외 매체가 집중조명하며 관심을 끌었다.지난 8일 북미 연예매체 엘리트 데일리(elite daily)가 인상적인 뷔의 어록 및 가사를 소개하며 인스타그램(Instagram) 캡션으로 추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엘리트 데일리는 방탄소년단이 인터뷰나 노래 가사 등을 통해 팬들이 마음에 새길 만한 성공, 사랑, 우정 등 현명한 메시지를 남겨왔다고 전하면서 특히 멤버 뷔는 가장 기억에 남을 만한 조언을 했다고 강조했다.매체는 뷔가 지난달 20일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팬들에게 자작곡 'Sleep'을 선물,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어린 가사로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고 전하면서 긍정적 메시지를 전하는 뷔의 어록 12가지를 선정해 인스타그램 캡션으로 추천했다.방탄소년단의 심볼이 돼 전세계에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보라해"의 어원인 뷔의 "무지개의 마지막 색인 보라색처럼 오랫동안 서로 사랑하고 믿는다"는 문구부터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까지 독창적이고 긍정적이면서 진심어린 사랑을 담고 있어 깊은 인상을 남긴다.자작곡 '풍경'의 "발자국 남기고 떠나가시면 / 제가 그 온길 지킬게요 / 흑백 속에 남길게요", 'Winter Bear'의 "Imagine your face / Say hello to me / Then all the bad days / They're nothing to me", 'Sweet Night'의 "My heart is pounding tonight, I wonder/ If you are too good to be true." 등의 가사는 뷔의 평소 부드럽고 순한 목소리와 메시지를 담아 사랑과 치유를 전해준다.또한 19년 4월 앨범 페르소나 발매 기자회견에서의 "연습하고 노력하며 생기는 실패나 좌절에 상처받지 마라. 계단을 오르게 하는 방법으로, 좌절과 실패는 추억이 되며 높이 성장하는 요인이 될 것", 20년도 'Dear class of 2020'의 "여러분의 진심에 기대어 보세요. 지금은 힘들어도 기회와 행운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메시지는 도전하는 이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준다.독창적이면서 진심어린 사랑과 격려, 위로와 긍정적인 힘을 전해주는 뷔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향후 어떤 아름다운 가사와 메시지로 다가올 지 기대를 모은다.

2021-05-11 09:50:28

배우 '성훈', 대구시 홍보대사 위촉

배우 '성훈', 대구시 홍보대사 위촉

대구시는 '나 혼자 산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구 출신 배우 '성훈'(본명 방성훈·사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11일 위촉패를 전달한다.성훈은 향후 2년 동안 대구의 품격과 다양한 매력들을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널리 알려 고향 대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이는 홍보 메신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성훈은 대구에서 태어나 성명초, 경운중, 달성고까지 학창 시절을 이곳에서 보내면서 촉망받는 수영선수로 활동했다.이후 2011년 배우로 데뷔,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체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등 현재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현재 대구시는 양준혁·이승엽 등 야구선수 출신 2명과 키즈크리에이터 나하은 등 총 3명의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개그맨, 가수 등 다른 분야의 지역 출신 인물도 홍보대사로 모색할 계획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성훈 홍보대사는 다양한 분야의 도전과 경험을 통해 새로운 삶에 성공한 대구 청년의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도시 대구의 매력을 널리 알려줄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성훈 씨는 "대구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위대한 대구 시민정신과 대구의 다양한 매력들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5-10 16:01:17

[TV]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한 집짓기의 비결

[TV] 합리적인 비용으로 가능한 집짓기의 비결

합리적인 비용으로 집짓기를 완성한 비결이 11일 오후 10시 45분 EBS1 TV '건축탐구 집'에서 공개된다.거창의 한 산골 마을에 자리한 목조 주택은 이진우 씨가 전세금 8천만원의 예산으로 혼자 완공한 집이다. 진우 씨는 아내와 두 아이를 위해 10년 전부터 목조주택 학교에 다니는 등 오랜 준비 과정을 거쳐 2019년 가을 집짓기에 돌입했다. 아마추어가 지었다고 믿기 힘들 만큼 잘 지어진 집의 모습이 공개된다.한편 최근 건축비가 올라 설계부터 시공까지 1억원대로 집을 짓기가 쉽지 않다. 건축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보자는 뜻에서 젊은 건축가 8명이 실험한 99하우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어진 집이 있다.춘천의 문종태 씨가 아내를 위해 지은 집에는 제한된 예산과 면적으로 설계와 공간 구성을 효율적으로 구현해 낸 비결이 담겨 있다. 전문가에게 의뢰해 집을 짓더라도 건축비를 아낄 수 있는 여러 방법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2021-05-10 15:15:43

방탄소년단 지민 팬심에 미국 유튜버 타투까지…'영원한 우상'

방탄소년단 지민 팬심에 미국 유튜버 타투까지…'영원한 우상'

방탄소년단 지민전용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한 미국 유튜버가 찐팬심으로 새긴 '타투' 공개에 소셜미디어가 들썩이고 있다.지난 6일 미국 유튜버 '디티. 파커'(DT. Parker)는 자신의 SNS에 '이 타투에는 피, 땀, 눈물이 많이 들어갔다. 아주 오랫동안 기다린 끝에 마침내 정의를 얻는 사람들에게 바친다'며 타투를 새긴 자신의 팔 사진을 게시했다.'디티. 파커'가 공개한 타투는 다름 아닌 지민에게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에서 모티브를 얻어 지민의 얼굴과 시계를 이미지화했으며 지민의 별자리인 천칭자리로 이루어져 있다.K팝 전문 유튜버 '디티. 파커'는 지민을 최애로 꼽으며 유튜브 리액션 영상을 통해 지민의 무대와 매력에 대해 푹빠졌음을 알려왔다.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지민 전용 리액션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해 단순한 팬심을 뛰어넘는 진심어린 응원을 보여주고 있다.미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디티. 파커는 '지민 효과'에 휩싸인 셀 수 없이 많은 유튜버이자 유명인 중 한 명일 뿐이고, 한번 짐인(JimIn) 하면 짐아웃(JimOut)이 안된다'며 이 소식을 전했다.이어 '지민은 수많은 유튜브 리액터를 매료시켰고, 그들(유튜버)은 지민의 놀라운 테크닉의 꿀 보이스 보컬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춤 실력, 무대 존재감, 멋진 성격에 감명을 받고 있다'고 알렸다.글로벌 네티즌들은 "지민을 우상화해야 한다", "지민의 존재는 정말 특별해", "팬보이가 가장 많은 지민", "나도 꼭 지민 타투에 도전해야지", "지민을 향한 헌신에는 무엇도 아깝지 않다"는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2021-05-10 11:58:31

방탄소년단 뷔 中팬클럽, K팝 역대 생일모금 新기록 '1분에 5억'

방탄소년단 뷔 中팬클럽, K팝 역대 생일모금 新기록 '1분에 5억'

방탄소년단 뷔의 생일 축하하는 모금을 시작한 중국 팬클럽 '바이두뷔바'가 역대 K팝 기록을 경신하며 명실상부 K팝 팬덤경제 1인자의 위상을 과시했다.지난 8일 '바이두뷔바'는 뷔의 생일 모금에서 1분 만에 308만위안(한화 약 5억 3210만원)을 모금해 최단 기간 300만위안 기록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어 5분 만에 400만위안(한화 6억 9100만원), 37분 만에 500만위안(8억 6300만원), 15시간 24분만에 600만위안(10억 3650만원)의 모금액을 돌파해 놀라운 경제력을 과시했다.이전 K팝 아이돌의 생일모금 기록은 각각 8일(300만위안), 9일(400만위안), 15일(500만위안), 38일(600만위안)이었던 것에 대비, '바이두뷔바'는 이 모든 기록을 단 15시간여 만에 모두 갈아치워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중국에서 생일모금은 팬경제 사이트 'owhat'을 통해 실시간 모금 현황이 투명하게 공개되는데 뷔의 생일 모금이 시작되자 접속자 폭주로 인한 서버 과부하로 사이트 접속이 한 시간여 동안 지연되는 현상까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바이두뷔바'는 100만위안에서 600만위안까지 최단 기간뿐 아니라 모금총액, 참여인원 면에서모두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모금 개시 후 단 하루만에 한화 10억 7110만원(620만위안)을 모금한 것이다. 지난해 뷔가 지난 해 세웠던 역대 K팝 생일모금 최고액 12억원(700만위안)을 24시간내에 근접해 놀라움을 안겼다.모금 개시 11분만에 1만명 참여, 24시간 동안 총 21,622명이 참여하며 모금인원 기록도 모두 경신했으며 개인이 한 최고 모금액은 약 2500만원 정도로 압도적 팬파워다.지난해 뷔의 생일날 '바이두뷔바'는 세계 최고층 두바이 '부르즈 할리파' 외벽을 뷔의 생일광고로 장식하는 레전드 서포트로 전 세계에 뷔의 영향력을 각인시킨 바 있다.또한, 뷔의 이름을 딴 '태형희망초등학교' 건립, 초등학생들의 통학환경 개선을 위해 도로(김태형로)와 도보교(태형교) 건설 등 각종 공익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역대 K팝 앨범 공동구매에서는 TOP 30 랭킹 1, 2위를 휩쓸며 지난 해 미국 전체 판매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실물 앨범을 단독으로 구매해 방탄소년단 앨범 흥행에 큰 일조를 하고 있다.

2021-05-10 09:31:10

[TV] 가정의 달 기획, 한 팀 된 가족의 우리말 도전

[TV] 가정의 달 기획, 한 팀 된 가족의 우리말 도전

KBS1 TV '우리말 겨루기'가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가족들이 '우리말 겨루기'를 찾아왔다. 언제나 진솔한 부부의 모습을 보여 주는 함익병, 강미형 부부. 본격적인 겨루기에 들어가자 티격태격하며 의견 차이를 보이는데 과연 이들은 34년 차 부부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인가?방송인 서정희는 친구 같은 딸 서동주와 함께한다. 이번이 두 번째 도전인 서동주는 지난 출연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겨루기에 임한다.가족의 사랑으로 시련을 이겨 낸 제빵사 부자. 아버지는 흉선암에 걸렸던 아들을 위해 건강한 빵을 만들게 된 사연을 전하며 감동을 준다. 이제 아들은 아버지 덕분에 건강을 회복하고 함께 제빵사로 일하고 있다.1990년대 인기 가수 이만복과 딸 이정우. 7년 전 아들과 함께 출연해 2등을 차지했던 이만복은 이번엔 노래부터 춤까지 다재다능한 부녀의 도전을 보여준다.

2021-05-10 06:30:00

윤여정 8일 비공개 입국 "분에 넘치는 사랑, 몸 둘바 모르게 감사하고 또 감사해"

윤여정 8일 비공개 입국 "분에 넘치는 사랑, 몸 둘바 모르게 감사하고 또 감사해"

한국배우 최초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이 8일 별도의 기자회견 없이 조용히 입국한다.윤여정의 소속사 후크 엔터테인먼트는 7일 "코로나19로 상황이 엄중하다는 점으로 인해 윤여정 배우와 의논 끝에 비공개 입국하기로 결정했다"며 "폐를 끼치지 않고 조용히 진행하고 싶다는 윤여정 배우의 의중을 살펴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밝혔다.윤여정은 귀국을 앞두고 "여우조연상 수상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고, 여전히 설레고 떨린다. 무엇보다 같이 기뻐해주고 응원해준 많은 분들로부터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를 정도로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덕분에 수상의 기쁨이 배가 되고, 하루하루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이어 "미국에서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잊지 못할 것 같다. 정이삭 감독, 스티븐 연, 한예리, 앨런 김, 노엘 조를 비롯한 모든 '미나리' 팀과 함께해서 반갑고 좋은 시간이었다. 다시 한 번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끝으로 "코로나 19라는 엄중한 상황에 피해가 가는 것을 바라지 않는 마음으로 부득이하게 비공개를 부탁드리는 점,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국내 언론 매체들에 죄송한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2021-05-07 16:27:45

영탁 포에버, 용인 소재 미혼모 시설에 기저귀·이불 등 생필품 전달

영탁 포에버, 용인 소재 미혼모 시설에 기저귀·이불 등 생필품 전달

가수 영탁 팬클럽인 영탁 포에버가 경기 용인시 한 미혼모 시설에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영탁 포에버 회원들은 지난 4일 용인시에 있는 한 미혼모 시설을 찾아 이불과 물티슈, 기저귀 등 350만원 상당의 각종 생필품을 전달했다.수도권 팬들로 구성된 영탁 포에버는 영탁의 생일 맞아 영탁의 선한 영향력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회원들은 시설에서 가장 필요한 기저귀와 물티슈를 비롯해 영탁의 신곡 제목인 '이불'에 맞춰 이불 준비해 전달했다.특히, 성당에서 운영하는 이 시설에서는 엄마와 아기가 시설을 이용하는 동안 쓰던 이불을 갖고 퇴소해 이불이라는 선물이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됐다.이 소식을 접합 영탁 포에버 회원들은 "영탁의 긍적적인 에너지가 한부모 가정의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포근한 이불처럼 느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가수 영탁이 지난 2월 발표한 신곡 '이불'은 영탁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만든 곡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을 보듬고자 하는 따뜻한 위로가 담긴 곡이다.​

2021-05-07 15:59:44

[TV] EBS1 일요시네마 'E.T.' 5월 9일 오후 1시 20분

[TV] EBS1 일요시네마 'E.T.' 5월 9일 오후 1시 20분

우연한 사고로 지구에 홀로 남겨진 외계 생명체 ET와 소년의 특별하고 순수한 우정을 동심과 환상의 세계로 담아낸 영화이다.식물 표본 채집을 위해 지구에 왔다가 사고로 홀로 남겨진 외계 생명체 ET는 우연히 엘리엇(헨리 토머스 분)의 집으로 숨어들면서 둘은 친구가 된다. 엘리엇은 형과 여동생에게만 이 사실을 알리고 엄마 몰래 집 안에서 ET를 보살핀다.ET는 자기 행성으로 돌아가기 위해 아이들의 도움으로 집 안의 잡동사니를 모아 통신 장비를 만든다. 엘리엇은 핼러윈 축제를 틈타 ET를 분장시키고 숲으로 들어가 외계인들과 교신을 시도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다. 지구 환경에 적응하지 못한 ET는 병으로 쓰러지고 ET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데….거대한 달을 배경으로 자전거를 탄 엘리엇과 ET가 함께 날아오르는 순간은 영화 팬들의 기억에 남아 있는 명장면이다.스필버그 감독은 어린 시절 자신이 만든 8㎜ 단편영화를 친구들에게 돈을 받고 보여줄 만큼 예술과 비즈니스 수완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었다. 이 작품은 스필버그 감독 특유의 영상 미학과 진기하고 신비로운 모험과 판타지를 그렸다.제5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 음악상, 음향상, 음향효과상을 수상했고, 40회 골든글로브 음악상과 작품상을 수상했다.

2021-05-07 15:02:40

가수 박구윤, 영양 홍보대사 위촉

가수 박구윤, 영양 홍보대사 위촉

영양군은 트로트 가수 박구윤 씨를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식은 지난 6일 영양군청 마당에서 열린 온라인 영양산나물 축제장에서 열렸다.올해 데뷔 13주년을 맞는 박구윤은 2008년 노래 '말랑말랑'으로 데뷔해 '뿐이고' '두 바퀴' '물레방아' '사랑해 고마워'를 히트시켰으며, 최근에는 '나무꾼'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박구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숱한 인기곡을 작곡한 박현진 씨가 아버지이고, 친형인 박정욱 씨도 작곡가인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다.특히 박구윤의 조부가 영양군 청기면, 아버지 박현진 씨는 청송군 진보면 출신으로 영양군과 인연이 깊어 지난해 11월 영양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박구윤 씨는 4년간 영양군의 각종 행사와 농·특산물 홍보를 맡게 되며, 영양을 알리는 가요 제작도 논의되고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박구윤 씨는 "영양군은 우리 가족과 많은 인연이 있는 곳으로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고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영양군민들을 자주 찾아뵙고 홍보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05-07 14:28:47

가수 영탁 팬클럽 '꽃피는 탁이오면' 안동 취약계층에 라면 전달

가수 영탁 팬클럽 '꽃피는 탁이오면' 안동 취약계층에 라면 전달

가수 영탁의 경상도 팬들인 '꽃피는 탁이오면' 회원들이 지난 3일 경북 안동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17박스를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에 기부했다.꽃피는 탁이오면은 가수 영탁의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의 경상도 소모임이다. 팬클럽 회원들은 13일 가수 영탁의 39번째 생일을 맞아 여러 종류의 라면을 39박스씩 총 117박스를 후원했다.꽃피는 탁이오면 회원들은 지난해에도 손소독제 기부에 이어 정기적으로 후원품 전달을 통해 소외 이웃을 위한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서고 있다.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는 이날 지원받은 후원물품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예정이다.박선애 경북안동지역자활센터장은 "작년에 이어 영탁님의 생일을 기념해 지속적으로 고향 안동 소외계층에 후원하는 팬클럽 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며 "영탁님 노래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함께 라면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1-05-07 12:36:54

[김중기의 필름통] 묵직한 실화 '블랙 팬서', 스크린 소환

[김중기의 필름통] 묵직한 실화 '블랙 팬서', 스크린 소환

'블랙 팬서'하면 마블 코믹스의 와칸다를 떠올리겠지만, 검은 표범을 상징하는 이 단어는 1960년대 말 미국을 뒤흔든 '흑표당(Black Panther Party)'이 오리지널이다. 흥미롭게도 50년이 지난 지금 이 이름이 다시 떠오르고 있다.올해 아카데미에서 남우조연상과 주제가상을 수상한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감독 샤카 킹)와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에 오른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감독 아론 소킨) 때문이다. 두 편의 영화가 동시대를 다루면서 당시 혼란했던 미국 사회를 스크린으로 소환한 것이다.흑표당은 1966년 구성된 흑인 무장조직이다. 흑인의 강인함을 검은 표범에 빗대어 검은 바지와 재킷, 베레모와 총으로 유니폼을 구성했다. 외형적으로 흑표당은 흡사 여느 국가의 반군 조직과 같은 형태를 보였다. 그러나 26개의 흑표당 당규를 보면 전혀 다른 모습이다.'마약을 가질 수 없다', '마약이 발견된 당원은 쫓겨난다', '활동 중에 술에 취할 수 없다', '술이나 마약에 취한 상태로 총을 소지할 수 없다', '불필요하게 총을 겨누거나 쏘지 않는다',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훔칠 수 없다'….흑인 무장조직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착한' 규칙들이다. 더구나 '어린이들을 위한 무료 아침식사 프로그램'까지 운영하며 흑인들을 위한 완전고용과 주택권리, 의료지원을 외쳤다. 총으로 무장을 한 메시아 같은 일을 시작한 것이다.그러나 FBI 국장 에드거 후버는 1968년 9월 흑표당을 "국가의 내부 안전에 강대한 위협"으로 보고 와해시키는 공작에 돌입한다. 흑인 인권운동가들을 '블랙 메시아'로 규정하고 이들의 무력화를 시도한 것이 영화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큰 줄기다.FBI는 차를 절도하다 체포된 윌리엄 오닐(라케이스 스탠필드)에게 7년간 투옥될지, 아니면 흑표당에 잠입할 것이지를 제안한다. 오닐은 FBI 요원 로이 미첼(제시 플레먼스)의 지시를 받고 임무를 받는다. 흑표당 일리노이주 지부장인 스무 살 대학생 프레드 햄프턴(다니엘 칼루야)을 감시하는 일이다.오닐이 예수를 배신한 유다, 햄프턴이 메시아인 셈이다. 오닐은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 철폐를 외치는 햄프턴에 조금씩 끌린다. 영화는 유다 오닐의 시점으로 시작해 메시아 햄프턴의 이념과 사상, 흑인인권운동과 그의 비극적 죽음을 그리고 있다. 햄프턴은 1969년 시카고에서 경찰의 급습으로 사망한다.이 지점에서 영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 7'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햄프턴이 죽기 1년 전 1968년 8월 시카고 민주당 전당대회 시위가 발단이었다. 이때 미국은 마틴 루터 킹 목사와 로버트 케네디 의원이 암살되고, 린든 존슨 대통령의 베트남전 지속 정책으로 젊은이들의 분노가 극에 달했을 때다.시위가 폭력사태로 번지면서 주동자 8명이 체포돼 재판을 받는 과정이 영화의 큰 줄거리다. 8명이 체포됐는데 왜 '시카고 7'일까. 흑표당을 창당한 바비 실(야히아 압둘 마틴 2세)을 재판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이다.아론 소킨 감독은 실화를 기가 막힌 재주로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는 각본가로 유명하다. '어 퓨 굿 맨'(1992)을 비롯해 '소셜 네트워크', '머니볼', 드라마 '뉴스룸' 등이 대표작이다. 이 영화는 '몰리스 게임'(2017) 이후 두 번째 연출작이다.영화는 '아론 소킨'의 손재주(연출)와 글재주(각본)가 빛을 발한다. 시위가 폭력으로 번진 것도 어처구니없고, 재판도 피의자들의 조롱과 판사의 고함으로 얼룩진다. 더구나 재판에 참석한 주동자들 모두 중구난방이다. 이성적이고 현실적인 대학생, 히피처럼 차려입은 청년국제당 리더, 점잖은 시민운동가, 거기에 급진 흑인단체인 흑표당 리더까지. 흑백에 나이, 문화와 교육수준이 다른데 여기에 검사와 변호사, 고집불통인 판사까지 가세해 '시카고 7'의 재판은 당시 혼란상을 그대로 재판정으로 옮겨온 듯하다.그러나 아론 소킨은 이러한 불협화음을 적절한 완급조절과 사실적인(?) 유머, 설득력 있는 상황묘사로 흡인력 있게 끌어나간다. 캐릭터들도 각자 색깔이 확실하다보니 입체적인 느낌으로 살아난다.이 재판은 150일이 넘게 진행된다. 그 사이에 프레드 햄프턴이 사망하기도 한다. 처음 시위 주동자들은 가벼운 처벌로 풀려나는 분위기였다. 그러나 미국 공화당 닉슨 대통령은 엄벌을 지시하고, 영화는 판사를 조롱하는 등 미국 사법체계를 블랙코미디로 만드는 힘을 얻는다.특히 여덟 번째 인물인 흑표당 바비 실은 변호사도 없이 재판에 참석해 시도 때도 없이 일어나 발언을 하면서 극적 재미를 선사한다. 미국 사법정의를 '밥 말아 드신' 호프만 판사는 그에게 16건의 법정 모독죄를 적용한다.김중기 문화공간 필름통 대표

2021-05-07 06:30:00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학교 가는 길' '크루즈 패밀리:뉴 에이지' '아이들은 즐겁다'

[김중기의 필름통] 새 영화 '학교 가는 길' '크루즈 패밀리:뉴 에이지' '아이들은 즐겁다'

◆학교 가는 길감독:김정인출연:이은자, 정난모, 조부용 17년만의 서울시내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어머니들과 장애학생들의 투쟁과 일상을 그린 다큐멘터리. 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안지현 양의 등굣길을 따라가며 시작한다. 아침 해가 채 뜨기도 전에 집을 나서는 발걸음을 재촉하는 지현이와 어머니의 모습, 스쿨버스 안에서 부족한 잠을 보충하는 특수학교 재학생들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발달장애를 가진 지현이의 어머니이자 특수학교 설립을 이끌어 낸 주인공 중 한 명인 이은자 씨는 먼 곳까지 학교에 다니는 딸의 모습을 바라보며 신규 특수학교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7년 장애학생 부모가 무릎을 꿇은 사진 한 장이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었다. 우리사회에서 배제된 장애인 교육권, 장애 인권 등의 문제를 조명한다. 99분. 12세 이상 관람가. ◆크루즈 패밀리:뉴 에이지감독:조엘 크로포드출연:엠마 스톤, 라이언 레이놀즈 어린이날을 맞아 개봉된 드림웍스의 애니메이션. 동굴을 떠나 집을 찾아 나선 크루즈 패밀리가 진화된 인류, 베터맨 패밀리를 만나 벌어지는 새로운 세상을 향한 모험을 담았다. 크루즈 패밀리는 맨손으로 사냥하는 '구식' 원시인이다. 동굴을 떠나 새로운 거주지를 찾아 나섰다가 진화된 인류를 만난다. 그들은 도구를 사용하고, 집에서 안전하게 살아가는 지능형 베터맨 패밀리. 둘은 너무나 다른 삶의 방식으로 사사건건 부딪힌다. 이프(엠마 스톤)는 가족들과 달리 베터맨 던(켈리 마리 트랜)과 우정을 쌓아가지만, 점점 두 가족에게 예상치 못한 위협이 닥쳐온다. 2013년 첫 선을 보인 '크루즈 패밀리'는 전 세계 5억8천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리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95분. 전체 관람가. ◆아이들은 즐겁다감독:이지원출연:이경훈, 박예찬, 홍정민 동명의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어딘가 아파서 병원에 있는 엄마와 항상 바쁜 아빠, 조금은 외롭지만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만난 친구들 덕분에 9살 다이(이경훈)는 즐겁다. 어느 날, 엄마와의 이별이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을 느낀 다이. 친구들과 함께 엄마를 만나기 위해 어른들 몰래 여행을 떠난다. 9세 인생 최초로 전 재산을 탈탈 털어 떠난 여행의 끝에는 엄마와의 마지막 인사가 기다리고 있다. 웹툰은 지난 2013년 7월 8일부터 2014년 5월 20일까지 연재돼, 간결하고 단순한 그림체로 미세한 감정의 흐름을 완성도 높게 표현해 깊은 여운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예고 없이 찾아온 엄마와의 이별과 그 사이 성장한 아이의 모습이 따뜻한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다. 108분. 전체 관람가.

2021-05-07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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